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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처럼 물을 쓰는 곳에는 영상처럼 통상 세라픽스라고 불리우는 유기질 타일본드를 쓰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시간이 지나 줄눈사이로 물이 들어가면 녹아 흘러내리고 부풀면서 타일을 밀어내고, 옆 타일까지 떨어지게 만듭니다. 줄눈 시멘트에 방수액을 섞는다고 하셨는데 의미없습니다. 영상의 방수처리된 벽면에 저 본드를 사용하면 당장 타일이 붙어있어 굳은 것 같지만 수분이 빠지지 않아 완전 건조가 되지 않습니다. 저 타일본드는 거실처럼 물을 안쓰는 곳에 방수처리하지 않은 석고보드 벽면에 사용하는 건식시공용 본드입니다. 욕실은 물에 녹지않는 에폭시 계열이나 시멘트 계열의 타일접착제를 사용하여야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려 시공비가 많이 들죠. 제 말이 틀린지 제조업체에 문의해보세요.
저는 미국에서 타일 붙이는일 하는대요. 여기서 욕실에 타일붙일때 석고보드에 직접 안부치고 방수처리를 먼저 단단히 하고 합니다. 그리고 큰 타일을 붙일때는 시멘베이스로된 몰탈을 사용하고요, 아래에 어떤분이 얘기 하셨듯이 몰탈을 한방향으로 바르고 바르기 전에 평평한면으로 먼저 바르고 난후에 나치 부분으로 바릅니다. 그리고 큰타일은 벽면에 나치부분으로 바르고 타일 뒷면에는 평면으로 발라줍니다.
뒤에서 열열히 응원하는 유저 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매번 감사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 계단 중앙부분 받침이 없어지고 양 벽면 철제 기둥이 새롭게 추가 되었네요..... 계단설치 리뷰시 썩 마음에 내키지 않으시더니...더좋게(이쁘고, 튼튼하고, 공간활용까지) 바뀌었네요 ^U^ 저렇게 바뀌니 계단아래 공간활용이 되어 또다른 수납공간이 생기네요 항상 내집처럼 이렇게 꼼곰히 챙기시는 모습에 열열히 응원 합니다.
전에 살던 집에서 셀프로 인테리어 한다고 주방 + 거실에 타일 붙였었는데 진짜 ㅅ ㅄ ㅂ 욕이 절로 나옴 왜 일당이 비싼지 몸소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음. 타일만 붙이고 끝이 아니라 간격 안맞는데는 일일이 잘라서 붙여야 되고, 저게 끝이 아니라 사이사이 줄 눈 채워넣는게 진짜 지옥 이었음.. 두번 다신 안함 돈 아껴보겠다고 유튜브 보면서 공부했었는데 와이프랑 대판 싸우기만 하고 진짜 초보자는 생지옥.
인테리어업종에서도 꽤나 높은 보수직종이긴합니다만 타일자체가 굉장히 중량이 무거워서 들고 날르기 넘나 빡셉니다 조금만 충격줘도 깨질수있어서 살며시 내려놓아야하기에 더 힘듬 몇번날르면 정말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픔.. 아무리 트럭으로 배송시키고 사다리차 불러서 올린다해도 베란다에서 받아서 주방 화장실등 각각의 위치로 옮기는건 사람손이니깐요 하루작업다끝나고 남은 자재치울때도 고통스러움.. 저 일을 매일 2년정도하면 어꺠 팔 허리 손목 등 최소 어느한곳은 병원치료내지 수술까지 받게됩니다 반드시..
제가 얼마 전에 집을 지어보고 느낀건데 건설 기술자 분들 하루 일당이 최소 30은 되야한다고 생각했어요. 4대보험은 물론 퇴직금도 없고 늘 일이 끊이지 않고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어려움이 많더구만요. 친구가 지어줘서 그나마 이것저것 줄인다고 줄였는데 인건비는 정말 조금 더 올라도 되겠더라구요
30초반에 타일 일 했던 사람으로 한마디 남겨봅니다… 영상속 기공이 척척붙이니까 쉬워보인다하는데 저 현장이 편한건 맞습니다. 근데 몇시간동안 앉았다 일어섰다 반복하고 그라인더질에 먼지마시고, 하다못해 본드 바르는거 힘 꽤 많아들어요 벽 하나 다 바르고나면 손목 아픕니다. 아마, 초보한테 시키면 본드 두께도 못 맞추고 벽 하나도 다 못바르고 손목 아프다 하실거에요. 그리고 타일 붙일때마다 손으로 착착! 쳐줘야하는데 퇴근하고 집에가면 손이 퉁퉁 붓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목이랑 손이 굳어서 안펴져요. 방아쇠증후군도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바닥타일 같은 경우 16~20kg 나갑니다 주방타일은 좀 더 가볍구 포세린타일은 몇 장 안들어있는것 같아 보여도 저거 한박스에 거의 시멘트 한포대무게에요. 영상속 기공들 본드바를때 타일 두께 고려해서 mm수 맞는거 쓰는거고요. 타일 붙일때도 타일 사이 간격 이랑 단차 맞출려고 살짝 붙여 놓고 툭 툭 때려가며 단차맞추는거 간격 맞추는거 그게 타일 핵심입니다. 저 현장이 붙이기 좋은건 맞지만 쉽게보지 않으셨음해요. 저의 경우는 조공 없이 혼자 뛰었는데 주로 아파트 리모델링을 많이해봐서 옛날 아파트 아니면 오래된 빌라는 구배 개떡같이 해놓은데 많아서 붙이는데도 시간걸리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어떻게든 하루 안에 끝낼려고 개고생 많이 하다보니 허리 무릎 발목 다나가서 고생고생하다가 그 고생하고 붙여논 타일 일당 깍으려는 인테리어 사장님때매 결국 그만두고 나왔네요. 2년 경력이라 경력은 짧지만 온갖 인간 군상들과 갖은 고생을 해가며 일했던 기억으로는 절대 쉽지 않습니다. 30~40대 타일 우습게보고, 일당 쌔다고 생각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시는 분들은 조공으로 일 년도 못 버틸겁니다.
주택건축은 각 파트별로 작업하는 내용자체가 일종의 영업비밀인데, 깐깐한 작업자라면 촬영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겠는데요. 특히 타일작업을 보니까 센터라인만 레이저레벨기로 맞추고 나머지 라인은 그냥 눈대중으로 맞추는데, 저런 작업은 이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교육효과가 있겠습니다... 좋은 동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창호시공이 제일 문제였었네요....다른 분들은 다들 자기일처럼 열심히들 해주시구요... 창호시공 영상은 솔직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망치님이 시공 영상을 찍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버젖이 작업자들이 부실시공을 했었는데 ..... 안보이는 곳에서는 얼마나 더 엉망으로 작업을 했을까? 라는 걱정과 안타까움이 들더군요... 그래도, 끝까지 관리감독하고 수정후 마무리 작업까지 책임지시는 망치님의 직업정신에 박수와 갈채를 보냅니다...꾸벅~!!!
폼 잘못쏘면 졸라 밀린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기술이겠지만 시공자 입장에서 쏴달라면 쏴주고 나중에 창호수평이 않 맞는다는둥 그런소리 않하면 아주 가득 채워주겠죠. 해달라고 하고 딴소리 하니 그리고 99프로가 그렇게한다면 하자 엄청난다는건데 결로생긴데 가보면 창보다는 벽이던데
일전에 건축주 입니다 곤방 2명 타일, 자재일체. 현장 바탁에 갖다두고 점심 1인 15000원 주고 아줌마 (메찌넣는)있는 타일공들 대부분들 타일 작업 엉망 이유는 메찌 넣어서 감추려고 ᆢ 일당 2명 45만원 ㅡ 2일간 할일을 3일간 함. 그래서 어디서 어디까지 얼마가 중요. 타일판매처에서 소개 받으면 타일 마구 사용하여, 추가 나오게 됨. 젊고패기 있는 젊은이들이 나은것 같음. 경험은 대충 주의 고집과 욕하면서 일함.
안광업 시공후 건조시키는 시간 그대로하면 시공자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시공후 4~5일 양생시간입니다. 메뉴얼대로 하는사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시공자분은 너무 많은 면적을 바르고 시공을해서 겉마름도 있을것같네요. 자기질은 절대 금물이고 도기질은 배면 청소후 시공해도 본드바리는 좋은방법이 아닙니다
타일 저렇게 뒷면 모탈 안바르고 붙이면 떨어 집니다. 특히 큰 타일.. 모탈 방향도 짫게 줄내야 타일이 잘 붙는데... 스페이서 안주면 간격도 일정하지 않으며, 황금망치분도 지적하는데.. 어째 빠르긴 하지만 조만간 문제 생기지 싶군요. 타일 문제 생기면 바로잡기 힘든데... 영 엉성하구만.. 건설은 면, 각, 선 이라고 압축할수 있습니다. 3가지만 지키면 완벽하죠.
쉬워요 근데 타일공들은 기술 가르쳐 준다고 학원생들 열정페이 주고 부려먹고 아니 사장도 있지만 진짜 일머리 있는 사람은 하루만 해도 다합니다 가르쳐 주면 특히 저 본드는 아무나 다함 그리고 저기욕실에는 본드 하먼 안되는데 얼마 안가 습기 때문에 떨어집니다 제일 힘든게 바닥 할때죠 수평잡는데 허리가 너무아파요 선배따라 일배운다고 했는데 바닥 연습하는중 중도 포기 지금 현재 그선배시공 하는 현장에 타일운반만 합니다
제대로 양생만 된다면 전혀 하자없습니다. 습기와 타일 탈락여부는 아무 상관 없다는 말씀드립니다. 제대로 된 깊이의 갈갈이를 쓰고 충분히 비비고 두드리면 콘크리트처럼 견고하고 튼튼합니다. 한 마디 더 붙입니다. 본드 시공 또한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직접 현장에서 몸담고 기술 익히지 않으셨다면 쉽다고 이야기하시겠지요. 타일의 생리와 바탕면의 상태, 접착제의 재질에 대한 이해와 손기술이 결합되어야 좋은 품질이 가능합니다. 빨리 붙이는 게 기술이 아닙니다. 단 한장을 붙이더라도 10년 후를 내다보고 견고한 품질시공을 하여야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황금망치님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전문분야같아서 진솔한 답변 원합니다 ㅎㅎ철근콘트리트 집이랑, 목조(요즘엔 중목보다는 경량 목구조로 짓는 건설사가 많은데) 주변에는 3년도안가서 벌레 올라오고 금가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경량 목구조가 괜찮은데 시공사가 부실공사를 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관리가 많이 힘든편인가요 ?
추천영상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2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딱딱 들어 맞는 타일들 보니 마음이 너무 편ㅡ안 !!!!!!
모르는 사람이 봤을때 쉽게하면 그사람은 고수임ㅋㅋ
ㄹㅇ맞음 물흐르듯이 한다고 느껴지면 걍 고수임 해보면암 타일이든 도배든 노가다든 ㅋㅋ시공건축쪽은
이게 또 뭐라고 넋놓고 또 끝까지 보게됩니다. ㅎㅎ 제대로 중독된 황금망치님 채널... 허엄지이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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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십니다,,멋진 유익한 영상 고맙고 아주잘보고 갑니다,,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화이팅하세요,,화이팅,
이야....간격 눈대중으로 저렇게 맞추기 쉽지 않은데.....대단 하시네요...전직 목수가 감탄 해버립니다!!
학실히 찰지게 일하시네요...좋은 영상감사드리구요...타일공 화이팅입니다.
오옷 기다리던 영상이 올라왓네요.
타일...이게 또 뭐라고 한없이 넋놓고 보고있네요.보기에는 쉬워보이고 막 해보고 싶어집니다. ㅋㅋ
제가 직접 막상 자기집 타일해봣다가 딱 개망하는 멸망각 나오기 쉬운 유혹의 영상 황금망치님 감사합니다.ㅋ
망치님 현장화 한켤레 구비 하셔야 겠어요.~~^^
오늘 영상 잘보고 넉놓고 보다 갑니다~~
타일시공 하시는 분은 욕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많은 타일공 써봤지만 영상에 나오시는 분 처럼 자기집 처럼 해주시는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 일정보단 타일일정에 맞쳐 집을 짓구요 랜선 집들이에 나온 양평집도 이분들이 시공 하였습니다
저와같이 많은집을 같이 작업했습니다
실력에 맞는 일당을 받는게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 !
영상보고 돈아까우면 본인집 시공할때 중국사람 쓰시던가요
정성시공을 하든 날림 시공을 하든 저에게 중요한건 하자 안나고 품질만 좋으면 그만입니다
타일단차가 없을것
구베가 있어 물이 잘 내려갈것
줄눈 잘 넣을것
현장 떠날때 자기 일한거 정리할것
이것만 잘해준다면 초등학생이 타일 붙여도 40 만원 줄생각있습니다
이분들 일하시는거 3일동안 지켜보며 촬영했지만 쉬지도 않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자꾸 창호시공편을 들먹이며 정석시공 따지는데
창호를 정석시공하든 야메시공을 하든 저에게 중요한건 마인드 입니다
서울까지 가는데 자가용타고 가든 기차타고 가든 중요한건 사고없이 약속시간에 서울도착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약속시간에 늦으면 어떤 교통수단을 선택했냐의 문제가 아니고 그건 마인드 문제 아닌가요?
솔직히 담배 피우는거 저도 싫어하지만 그것까지 제가 뭐라 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담배 꽁초만 제대로 버리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안좋게 보는 사람이 이상한거니 그런 사람들은 걸러서 보세요!! 일일히 상대하기엔 우리에 인생은 짧아요!!^^ 믿고보는 황금망치 화이팅~~
미국에서 있을때 새벽에 3시간 하수구 작업하는 일에 피켓들고 서있는 꿀알바 했을때도 300불 받음. 그때 환율이 1200원 정도 였으니까 3시간 서있고 36만원 받은겁니다. 현장직 처우가 더 나아져야 합니다.
맞습니다...실력만큼 받아가는겁니다..
악플 다시는 분들은 얼마나 일 잘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남 일하는거 이래라 저래라 하지맙시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날도 더운데 몸관리 잘하시고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셈나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
타일작업 동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ᆢ블럭 쌓듯이 그냥 쉽게 붙이는거 같네요 ㅎㅎ 나름 중독성 있네요 잘보았습니다^^
아 진짜... 타일 겁나 무겁습니다. 어지간한건 diy 해봤는데 타일은 전문가 맡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욕실처럼 물을 쓰는 곳에는 영상처럼 통상 세라픽스라고 불리우는 유기질 타일본드를 쓰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시간이 지나 줄눈사이로 물이 들어가면 녹아 흘러내리고 부풀면서 타일을 밀어내고, 옆 타일까지 떨어지게 만듭니다. 줄눈 시멘트에 방수액을 섞는다고 하셨는데 의미없습니다. 영상의 방수처리된 벽면에 저 본드를 사용하면 당장 타일이 붙어있어 굳은 것 같지만 수분이 빠지지 않아 완전 건조가 되지 않습니다. 저 타일본드는 거실처럼 물을 안쓰는 곳에 방수처리하지 않은 석고보드 벽면에 사용하는 건식시공용 본드입니다.
욕실은 물에 녹지않는 에폭시 계열이나 시멘트 계열의 타일접착제를 사용하여야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려 시공비가 많이 들죠. 제 말이 틀린지 제조업체에 문의해보세요.
욕실 덧방도 세라픽스로 많이하더라구요
설계부터 떠바리 타일시공 없을걸요?
게다가 요즘은 본드바리가 보편화되서 떠바리 정말 잘하는 기공 드뭅니다.
아파트에서 석고보드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 방균보드를 화장실에 쓰시면 곰팡이 피고 타일 오래 못갈겁니다. 아파트에선 주방자리도 방수보드로 시공합니다.
복합단열 타일용 따로있습니다. 아파트 화장실 시공도 해보았구요. 그걸 붙이시고 타일붙이기전에 방수먼저가 우선순위입니다.
에폭시계열이 맞죠...
고생많으십니다 ㅎㅎ
떠바리있나했는데 다 본드바리네요
타일 진짜 무겁습니다 하다가 관절 안좋아지신 분들도 많고 생각보다 힘든 극한직업중 하나입니다 돈 많이 줘도 사람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간에 그만둔 친구 얘기입니다...
꿀로 보이는데. 일반 노가다가 더 힘들것 같고...
호이스트도 있겠다, 타일 잠깐 무거운것으로 단가가 높은건가요? 별다른 기술이 필요해 보이지도 않고
일일이 지게 에 실고 옮겨야 해요 저도 아빠 일 도와서 했는데 허리 나갈뻔 했어요
이준구 직접해본 사람입니다만
절대 쉽지 않습니다~
기술이 필요해보이지 않는거는
님이 아무것도 몰라서 그래요
@@beterang93 저기 계시는 분들은 숙련공이시니 뚝딱하고 뚝딱 만들고 붙이는데 기술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어우 보는 제가 허리가 다아프네요;;;;
허리스트레칭 틈틈히 하시고 안전제일!!
나도 내가 신기하다...이걸 계속 보고 있게 된다..타일붙이고 있을 뿐인데..하나하나 채워지는 대리쾌감 ㅋ
공감
역시 숙련자 분들은 다르시군요! 줄이 딱딱 맞아 들어가는 걸 넋놓고 계속 보고 있었네요.
영상에 기술자들 분들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 그래도 쪽타일 붙이실때는 전체다 바르지 마시고 절반바르시고 붙이고 절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본드 오픈타임이 20분내외인데 쪽타일은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본드가 겉마르기 십상입니다. 겉마름은 본드시공하자의 주된원인이죠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정말 깔끔하네요. 멋있습니다.
사장님 기술이 완전 프로시네요ㆍㆍ멋지십니다
우리 남편 타일 하는데 돈만 보면 우아 소리 나올지 몰라도 집에 와서 끙끙대고 무릎이고 허리고 아프다고 우는소리 하는거 보면 진짜 마음 아파서 못살겠음 .. 돈 많이 벌어다준다고 절대 돈 함부로 못씀
ㅜㅜ 화학덩어리 냄새 맡으며..진짜 힘들죠.홧팅입니다!!^^
남편분 진짜 대단하싀네요
조선족?
저는 미국에서 타일 붙이는일 하는대요.
여기서 욕실에 타일붙일때 석고보드에 직접 안부치고 방수처리를 먼저 단단히 하고 합니다.
그리고 큰 타일을 붙일때는 시멘베이스로된 몰탈을 사용하고요,
아래에 어떤분이 얘기 하셨듯이 몰탈을 한방향으로 바르고 바르기 전에 평평한면으로 먼저 바르고 난후에 나치 부분으로 바릅니다.
그리고 큰타일은 벽면에 나치부분으로 바르고 타일 뒷면에는 평면으로 발라줍니다.
욕실타일 작업은 겉으로 완성된 보이는부분보다 타일 안쪽의 작업이 더 중요합니다.
타일이 넙이 따라 결대로 뽄드칠 해야 하는데 저거 아주 생촛짜임
@@플라잉엘보 결대로라고 말씀하시면 가로가 긴 방향이면 갈질을 가로로 해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위에 영상보고 배웁니다
그래서 그런가 여기 평택 미군 렌탈 짓는데 새입자들이 한국사람들처럼 환기를 안해서 화장실 앞에 드레스룸 구조인데 습기가 올라와 다 곰팡이 쓸어서 한때 렌탈 업자들이 고민이 많았습니다.
화장실타일 가운데 만 바르던데
그래서 잘깨지고 원래그리바른다더니 아니었네요
이런 유튜브 정말 유익하네요
잘하시는분도 알수있는길도 ㅡㅡ있으면 좋겠네요
타일시공 멋지네요 저런 실력있음 넘좋겠네요
기술직들이 금전적으로 제대로 대접받는 거 보기 좋네요..
굳
@@왕눈이-v5h 감사합니다..!
원래 능력쩌는 숙련공들은 어디서든 돈 겁나 많이 받음...
안녕하세요^^유튜브선배님.민타일시공전문팀 이실장입니다. 시공하는것도 온종일 정말 힘든일인데 곰방은 하지마세요.타일시공전에 힘너무빠져 손떨려요^^그러건 업체에서준비해놓게 하셔요^^날씨가 넘 더워지고 있습니다.컨디션조절 잘하시고 즐겁게 일하셔요^^
뒤에서 열열히 응원하는 유저 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매번 감사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 계단 중앙부분 받침이 없어지고 양 벽면 철제 기둥이 새롭게 추가 되었네요.....
계단설치 리뷰시 썩 마음에 내키지 않으시더니...더좋게(이쁘고, 튼튼하고, 공간활용까지) 바뀌었네요 ^U^
저렇게 바뀌니 계단아래 공간활용이 되어 또다른 수납공간이 생기네요
항상 내집처럼 이렇게 꼼곰히 챙기시는 모습에 열열히 응원 합니다.
참 재미잇게 봤네요 ㅎ
전에 살던 집에서 셀프로 인테리어 한다고 주방 + 거실에 타일 붙였었는데 진짜 ㅅ ㅄ ㅂ 욕이 절로 나옴 왜 일당이 비싼지 몸소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음.
타일만 붙이고 끝이 아니라 간격 안맞는데는 일일이 잘라서 붙여야 되고, 저게 끝이 아니라 사이사이 줄 눈 채워넣는게 진짜 지옥 이었음..
두번 다신 안함 돈 아껴보겠다고 유튜브 보면서 공부했었는데 와이프랑 대판 싸우기만 하고 진짜 초보자는 생지옥.
황금망치 님 목소리중독성 있네요 자주 영상보고싶어요~~~^^
일당40만원이... 기술자25 보조15인지 정확하게 해줘야 오해가없겠네요 일반인분들은 타일기술배우면 혼자 하루40버는지 알듯요
그럴듯 싶네요 보조15 기술자25인데 보통
기술자 일급은 25가 맞습니다.
보조 14~16사이가 일반적이죠
지금 영상에 보이는 본드발이가 25~35 수준이고
떠발이는 35~45 수준인데
타일은 기초체력 약하거나 머리가 안돌아가면 안하는게 나음
본드발이는뭐고
떠발이는 먼가요?
고생 많으십니다
기술자분들 대단하십니다!!
인테리어업종에서도 꽤나 높은 보수직종이긴합니다만 타일자체가 굉장히 중량이 무거워서
들고 날르기 넘나 빡셉니다 조금만 충격줘도 깨질수있어서 살며시 내려놓아야하기에 더 힘듬
몇번날르면 정말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픔.. 아무리 트럭으로 배송시키고 사다리차 불러서 올린다해도
베란다에서 받아서 주방 화장실등 각각의 위치로 옮기는건 사람손이니깐요
하루작업다끝나고 남은 자재치울때도 고통스러움..
저 일을 매일 2년정도하면 어꺠 팔 허리 손목 등
최소 어느한곳은 병원치료내지 수술까지 받게됩니다 반드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잘봣습니다.
와 멋진기술 부러워요.행복하세요
제가 얼마 전에 집을 지어보고 느낀건데 건설 기술자 분들 하루 일당이 최소 30은 되야한다고 생각했어요. 4대보험은 물론 퇴직금도 없고 늘 일이 끊이지 않고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어려움이 많더구만요. 친구가 지어줘서 그나마 이것저것 줄인다고 줄였는데 인건비는 정말 조금 더 올라도 되겠더라구요
30초반에 타일 일 했던 사람으로 한마디 남겨봅니다…
영상속 기공이 척척붙이니까 쉬워보인다하는데 저 현장이 편한건 맞습니다.
근데 몇시간동안 앉았다 일어섰다 반복하고 그라인더질에 먼지마시고, 하다못해
본드 바르는거 힘 꽤 많아들어요 벽 하나 다 바르고나면 손목 아픕니다.
아마, 초보한테 시키면 본드 두께도 못 맞추고 벽 하나도 다 못바르고 손목 아프다 하실거에요.
그리고 타일 붙일때마다 손으로 착착! 쳐줘야하는데 퇴근하고 집에가면 손이 퉁퉁
붓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목이랑 손이 굳어서 안펴져요. 방아쇠증후군도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바닥타일 같은 경우 16~20kg 나갑니다 주방타일은 좀 더 가볍구 포세린타일은
몇 장 안들어있는것 같아 보여도 저거 한박스에 거의 시멘트 한포대무게에요.
영상속 기공들 본드바를때 타일 두께 고려해서 mm수 맞는거 쓰는거고요.
타일 붙일때도 타일 사이 간격 이랑 단차 맞출려고 살짝 붙여 놓고 툭 툭 때려가며 단차맞추는거
간격 맞추는거 그게 타일 핵심입니다.
저 현장이 붙이기 좋은건 맞지만 쉽게보지 않으셨음해요.
저의 경우는 조공 없이 혼자 뛰었는데
주로 아파트 리모델링을 많이해봐서
옛날 아파트 아니면 오래된 빌라는 구배 개떡같이 해놓은데 많아서 붙이는데도 시간걸리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어떻게든 하루 안에 끝낼려고 개고생 많이 하다보니
허리 무릎 발목 다나가서 고생고생하다가 그 고생하고 붙여논 타일 일당 깍으려는
인테리어 사장님때매 결국 그만두고 나왔네요.
2년 경력이라 경력은 짧지만 온갖 인간 군상들과 갖은 고생을 해가며 일했던 기억으로는
절대 쉽지 않습니다.
30~40대 타일 우습게보고, 일당 쌔다고 생각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시는 분들은
조공으로 일 년도 못 버틸겁니다.
수십년뒤에 온갖관절 통증에 온몸이 종합병동이죠. 한시간일햔뒤 체조나 관절운동 몸풀기 꼭해야합니다.그래야노후에 관절염고통없이 보냅니다.
사륜지게차도 있어요 ㅎ
지게차도 같이 벌어 먹어요~^^
현실감 넘치는 영상 잘봤습니다
건승하세요
왜 40이긴~ 공사 대마가 건축주에게 인건비 부풀리기 하는거지
나도 건축밥 25년째 먹고 사는데 일당 40만원짜리 타일쟁이 본적이 없네
내가 삼성전자 본관 이건희 집무실도 공사 한놈인데
원래 발없는말이 천리를가서 와전되죠🤣🤣🤣
일당40만원은일본은있읍니다
전 제발 타일 일 좀 배우고 싶네요. 밴드 카페가입해서 사기만 당하고, 일은 무지하게 하고 싶은데... 기회는 없고..ㅠㅠ
맞습니다.
미쳤다고40주고 타일쟁이부릅니까ㅎㅎ
@@배광훈-i6o 집에서 해봐요 유듀브보고
대단하시네요 ~~ 솜씨 짱!!!
군대에서 타일 옮길때 식겁했는데 진짜 상상초월로 무거움..깨지기도 쉽고..
참 대단한 눈대중이네요..어떻게 눈만으로 저렇게 일정 간격을 유지할 수가 있는지..참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 듭니다 ㅇㅇ;;;;
주택건축은 각 파트별로 작업하는 내용자체가 일종의 영업비밀인데, 깐깐한 작업자라면 촬영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겠는데요. 특히 타일작업을 보니까 센터라인만 레이저레벨기로 맞추고 나머지 라인은 그냥 눈대중으로 맞추는데, 저런 작업은 이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교육효과가 있겠습니다... 좋은 동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에 아빠따라 다닐때는 레벨기 말고 못이랑 낚시줄로 했던 기억이 ㅋㅋ 70 다되가는데 아직도 하십니다. 하고싶을때 하고 쉬고 싶을때 쉬는
저거 하자 납니다. 붙여놓은거 그대로 떼보세요. 타일에 본드가 얼마나 붙어있는지...영상에서도 타일 붙인 후에 눌린 본드 흔적 보세요. 살짝만 눌린 상태라 타일에 50%도 본드 안묻습니다. 양생 지나고 떼보면 톡 떨어질 정도입니다. 그나마 줄눈에서 잡아주니 다행이지요.
현장에서 일을 받아 일을 할수 있는 자체가 행복이고 기술이 있는거죠 ㅎ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늘 애청 하는 구독자 입니다..성격을 보시니 저의 집도 맡기고 싶네요...^^
뭐 줄같은거 놓고 하는것도 아니고 손으로 척척 붙이는데 딱딱맞는다 신기해 ㅋㅋㅋㅋㅋ대단하세요!
보통은 레이저건 있어서 레이저 포인터로 다 맞춰줍니다.
현재까지 창호시공이 제일 문제였었네요....다른 분들은 다들 자기일처럼 열심히들 해주시구요...
창호시공 영상은 솔직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망치님이 시공 영상을 찍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버젖이 작업자들이 부실시공을 했었는데 .....
안보이는 곳에서는 얼마나 더 엉망으로 작업을 했을까? 라는 걱정과 안타까움이 들더군요...
그래도, 끝까지 관리감독하고 수정후 마무리 작업까지 책임지시는 망치님의 직업정신에 박수와 갈채를 보냅니다...꾸벅~!!!
폼 잘못쏘면 졸라 밀린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기술이겠지만 시공자 입장에서 쏴달라면 쏴주고 나중에 창호수평이 않 맞는다는둥 그런소리 않하면 아주 가득 채워주겠죠. 해달라고 하고 딴소리 하니 그리고 99프로가 그렇게한다면 하자 엄청난다는건데 결로생긴데 가보면 창보다는 벽이던데
타일공이 된다는건 쉽지않습니다.
처음에 조공으로 시작해서
배우는 과정이 장난이 아닙니다
빌라4층까지 계단으로 타일 짊어진다는게 여간쉽지않아요
허리도 안좋아지고 나중에 골병듭니다
요즘 그렇게 힘든건 노가다사무실인력쓴다고 하던데..
타일 배우고 싶습니다
보고 있자니....계속 보게 되네요. ㅎㅎ
정말 시공자 입장에서는 돈이 아깝지가 않을 듯 합니다.
역시 전문가일수록 쉬워보이는군 넘 깔끔하네요
뭔가 마음이 정리되고 편해진다 살짝
정말 부러운 기술입니다. 요즘은 정말 이런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호주에서 타일공으로 일해봤는데.. 한 달 하고 그만둘 수 밖에 없었음. 허리가 정말 끊어지는 줄 알았음.. 서서하면 그나마 대박.. 하루 종일 쭈그리고 앉아서 바닥 타일 붙이는 거.. 와..생각만해도.. ㅎㅎ
일전에 건축주 입니다
곤방 2명 타일, 자재일체. 현장 바탁에 갖다두고 점심 1인 15000원 주고 아줌마 (메찌넣는)있는 타일공들 대부분들 타일 작업 엉망 이유는 메찌 넣어서 감추려고 ᆢ
일당 2명 45만원 ㅡ 2일간 할일을 3일간 함. 그래서 어디서 어디까지 얼마가 중요. 타일판매처에서 소개 받으면 타일 마구 사용하여, 추가 나오게 됨. 젊고패기 있는 젊은이들이 나은것 같음. 경험은 대충 주의 고집과 욕하면서 일함.
한국도 점점 유럽 미국 처럼 되는겁니다 이런쪽 일하시는 분들 인건비 이제 상상초월로 더 올라감
중국 조선족 기술자분들이 계속 단가 깎아치고 계서서 쉽지않아요
타일공 기술자가 많이 받는겁니다 노가다 인건비가 최하 일당 올랐지만 기술자 일당은 오히려 내려가는 추세임...(조선족들 때문에 인건비가 안오름)
호주로 가시죠들
호주 기술자보다 많이 받네 ㄷㄷㄷㄷ 호주기술자들 400불 한국돈으로 32만원임
조선족 중국인들이 인건비 후려치니 이길수가 없음
영상 잘 보았습니다.
본드로 붙이는 탈일의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요???
23:32 잘 짜르셨내요 딱 맞게 막 짜르는 사람들도 있는대 돌출 부위
욕실 특히 샤워룸 타일을 일반 석고 보드 위에 부착 해도 되나요? 특히나 목조 주택에서는 방수 처리된 시멘트 보드를 써야 되지 않나요?
세라픽스는 부자재는 하자입니다.
정석은 드라이픽스1 계열 또는 아덱스 x20 이나, 마페이 케라플렉스1급 이상써야 합니다.
물에 닿으면 녹는 제품으로 화장실 시공이라뇨?
이것도 작업자 효율때문에 쓰이는 전형적인 구닥다리 시공법입니다
그렇다고 다른접착제들보다 싸냐? 그것도아닙니다.
오로지 작업자 효율때문에 쓰는겁니다.
드라이픽스계열은 밑단부터시공을 해야하고, 반죽을 해야하기때문에 작업시간에 쓰이는시간이 많기때문이죠.
반면 세라픽스는 ,그냥 뚜껑따서 반죽없이 떠서 갈질하고 바로 붙이면되고, 금방굳고, 바로 메지넣는데 문제없고 하니까 쓰는건데
물에닿으면 녹는데, 메지 넣을때 세라픽스에 물이 안들어가는것도아니고, 문제많습니다.
방수석고까지 작업잘해놓으셨는데, 접착제가 아쉽네요.
세라픽스가 물에 녹는다고여?
수용성 수지 제품은 단지 용매로 물을 쓰는거지 완전 건조후에는 탄산칼슘과 고형분 모노마만 남습니다. 작업후 충분히 건조시키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석고보드 합판시공 위에 시공을 편리하게할려고 세라픽스가 나온겁니다 벽은 물이고여있을수가없기때문에 현장가면 100군데중 95군에가 세라픽스 덧방 시공입니다 하자? 벽에서 하자나기 저엉말 찾기힘듭니다 ㅎㅎ
안광업 시공후 건조시키는 시간 그대로하면 시공자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시공후 4~5일 양생시간입니다. 메뉴얼대로 하는사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시공자분은 너무 많은 면적을 바르고 시공을해서 겉마름도 있을것같네요. 자기질은 절대 금물이고 도기질은 배면 청소후 시공해도 본드바리는 좋은방법이 아닙니다
방수석고에 세라픽스가 하자라고요? Mdf나 합판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욕실타일 붙이는데 석고에 세라픽스가 하자 소리까지는 첨 듣네요
타일 저렇게 뒷면 모탈 안바르고 붙이면 떨어 집니다. 특히 큰 타일.. 모탈 방향도 짫게 줄내야 타일이 잘 붙는데... 스페이서 안주면 간격도 일정하지 않으며, 황금망치분도 지적하는데.. 어째 빠르긴 하지만 조만간 문제 생기지 싶군요. 타일 문제 생기면 바로잡기 힘든데... 영 엉성하구만.. 건설은 면, 각, 선 이라고 압축할수 있습니다. 3가지만 지키면 완벽하죠.
ㅋㅋ 요즘 누가 신축 떠발이로 타일 붙히나요? 그리고 타일 본드 접착력 정말 좋은데
@@unnn2157 Bonding 효과가 뭔지 모르시는듯...
2년전 욕실 타일 작업 셀프로 하다가 코피 두번 나고 힘들어서 타일 집어던지고 때려 치우려치울뻔 했음. 벽지 바르고 장판 깔고 뺑키 칠하고 다 할만 했는데 타일은 정말 힘들었음.나중에 다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아직까지 잘 붙어있음. 정말 힘들었음.
고생하셨습니다👍
왜이렇게 쉬워보이죠? 보기에만그렇겠죠? 신기하네요
쉬워요 근데 타일공들은 기술 가르쳐 준다고 학원생들 열정페이 주고 부려먹고 아니 사장도 있지만 진짜 일머리 있는 사람은 하루만 해도 다합니다 가르쳐 주면 특히 저 본드는 아무나 다함 그리고 저기욕실에는 본드 하먼 안되는데 얼마 안가 습기 때문에 떨어집니다 제일 힘든게 바닥 할때죠 수평잡는데 허리가 너무아파요 선배따라 일배운다고 했는데 바닥 연습하는중 중도 포기 지금 현재 그선배시공 하는 현장에 타일운반만 합니다
잘하기 때문에 쉬워 보이는거죠. 어리버리한 사람이 하면 조잡하게 움직여요.
제대로 양생만 된다면 전혀
하자없습니다. 습기와 타일 탈락여부는 아무 상관 없다는 말씀드립니다. 제대로 된 깊이의 갈갈이를 쓰고 충분히 비비고 두드리면 콘크리트처럼 견고하고 튼튼합니다.
한 마디 더 붙입니다. 본드 시공 또한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직접 현장에서 몸담고 기술 익히지 않으셨다면 쉽다고 이야기하시겠지요. 타일의 생리와 바탕면의 상태, 접착제의 재질에 대한 이해와 손기술이 결합되어야 좋은 품질이 가능합니다. 빨리 붙이는 게 기술이 아닙니다. 단 한장을 붙이더라도 10년 후를 내다보고 견고한 품질시공을 하여야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어디고 하지만 숙련도 스피드는 천차만별 그게 떨어지는사람은 고치기 어렵고 안쓰게 됩니다.
손 느리고 센스 없는 사람은 못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죠, 안쓰게 되고 뭣모르고 시키는 사람 피해입고요.
떠발이가아닌 세라픽스로하는데도 일당이40만원인가요?
솜씨에 놀라서 엄지척을 해드리고
싶어요.
화장실인데 왜 석고보드에 타일 시공하나요????ㅡㅡ나중에 다 떨어지게??
황금망치님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전문분야같아서 진솔한 답변 원합니다 ㅎㅎ철근콘트리트 집이랑, 목조(요즘엔 중목보다는 경량 목구조로 짓는 건설사가 많은데) 주변에는 3년도안가서 벌레 올라오고 금가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경량 목구조가 괜찮은데 시공사가 부실공사를 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관리가 많이 힘든편인가요 ?
철콘을 하던 목조를 하든 뭐든지 잘못 시공하면
문제가 됩니다
목조라고 손이 많이 갈거라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잘못지으면 손이 많이 가겠죠 ㅎㅎ
수고들 많으십니다.
15:53 접착제하고
23:44 접착제는 다른건가요?
간단하게
1. 바닥
2. 벽
저 타일박스 하나가 25kg 그리고 진흙에 바퀴빠졌을때 투바이? 그거 바퀴에 가로로 묶어서 굴리면 빠진답니다. 유튜브 영상에도 있습니다. 논밭에 바뀌 빠졌을때로 검색하면
방수석고에 바로타일 발라도 방수에는 지장이 없나요
하단에 우리탄방수까지 해야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궁금합니다
보통은 하는데요. 방수석고라고 해도 시간 지나면 어찌될지 모르는거라.
아니면 석고치기전에 방수 했을수도 있겟죠.
본드 바르는것을 쉽게하시는데 균일하게 얇게 .. 대단하십니다 내공이 느껴짐
석고잖아요 그냥 긁으면 됩니다
시멘트 표면에다 바로 붙이는게 아니고
페인트 칠한위에다 붙이네요?
시간 지나서 페인트 벗겨지면
타일도 같이???
0:24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화장실 바닥에 대한 영상이 있었나요~? 방수시트깔고... 그 후의 내용을 못본거 같아요... 방수시트 깐 위에 어떻게 처리를 할까요~?
확실히 기술에 자신있으면 모자이크 안하네 ㅇㅇ창호랑 다르게
"그 새끼" ㅋㅋㅋㅋㅋㅋ
창호가뭔데요?
@@sucyangkim 이분 영상에 창호시공한거있는데 불량으로해놈
가진게 얼마안되면. 감춰
본다고쉽게따라하지도 복사도 어렵거든
노동현장은 언제봐도 재밋어요.
10년도 더된 얘기지만 우리집 리모델링 하던 타일 기술자 아저씨 퇴근할때 체어맨 타고 가는거 보고 좀 충격이어씀....그땐 단순한 막노동꾼인줄로만.....기술자가 👍
체어맨ㅋㅋ 저는 페인트 하거든요 카이엔타고 페인트 칠하러 갑니다...
@@vip-kx7hf 와…기술 배우고 싶습니다 저도
@@vip-kx7hf 개인 사업하시나요? 아니면 일당으로 그렇게 벌으시나요?
@@최성민-w5k 타일공들도 일당으로 뛰어도 월600~700정도 벌어가고 자기 팀 꾸려서 사업하면 1000에서 1500정도로 벌어갑니다.
도배, 페인트 등 몸 쓰는 기술직 일이 돈 꽤나 벌죠..
방수석고보드 위에 타일 작업 하시는거죠?
고수들은 뒷마무리가 아름답죠
시공폐기물 포대에 담아 한곳에 치워두고
시멘트가루및 담배꽁초 한번씩 쓸어담고 가는
사람 몇 없습니다
인테리어하는사람들 전부 똑같아요
뒷정리안하고 작업끝나면 나몰라라 튀기바빠요
뒷마무리 진짜 왜 안할까요?
@@yoonjw0203 돈만받음 된다라는 아니한생각해요
다그렇진 않습니다..
그날그날 못하셔도 짐싸고 나가는 날엔 흔적정리하고 가시는분들도 있습니다..
현장마다 다르지만 습관성이고 버릇입니다
못배아처먹어서그래여
타일 접착제 제조업체는 무엇입니까?
이 영상의 문제점 조온나 힘들고 노하우도 필요한데 쉽게 붙이는거 처럼 보여서 개 재밌어 보인다는거
배관이 나오는 곳은 홀쏘를 이용해 동그랗게 타공해야 할것 같은데, 그라인더로 네모로 구멍을 내는 이유가 있나요?
가려져서 안보일뿐더러 세면대 변기 욕조 등등이 들어가면서 안보이는 부분만 마감처리인 줄눈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보이는곳이면 마감할때 줄눈작업또한 합니다
욕실인것같은데 방수도 않하고 시공하네요
헐 타이벡 보니 목조주택 인것같은데
건축주야 모르고시킨다지만 상식있는시공자라면
얘기하고 방수작업후 시공하시는것이 정상 입니다
화장실 아닙니다.
@@김종관-w9d 저게 화장실이 아니면 뭔가요?
@@김종관-w9d 다음 영상에 화장실 마무리 됐다고 하네요... 화장실맞아요...
충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끔찍하네
타일 싸이즈가 제각각인데 단차 잘 맞추시네요.
돈벌이를 떠나 타일기술은 진짜 배워보고 싶어요.
가족있음배우시고 아님시작도 마세요
고생하시네요
타일이 너무 이쁜데 구매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안알랴줌
줄눈시공 언제하나 기다리다 다 봤네요.
바닥타일 오래하신분중에 무릎연골 멀쩡하신분 없어요..일 못구하면 강제로 쉬어야하고 돈많이주는건 다 이유가있습니다
예전에 아버지 도와서 타일 붙이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쉬워보여도 똑바로 붙이기 너무 어려움.ㅠ 한번 붙여보면 왜 40만원씩 받는지 이해가 갑니다...ㅋㅋㅋ
본드발이가 언제부터 정석 시공?ㅎㅎ
호주에서타일붙히던기억이새롬새롬나네요 현장에저여자혼자ㅎ다남자들ㅎ
빙신그튼
300 600 자기질 시공하실때 본드세라픽스사용하셧으면 하자인데 자기질이라..어떤본드 사용하셧는지 모르겟지만요..ㅎ 자기질이라 실리콘도몇방 사주셧우면..ㅎ
까대기...공장에서는 좀 다르게 쓰이는데, 제조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하지 못한채, 결국 완성되어 패킹된 제품들을 차후에 문제점을 발견하여, 포장을 일일이 뜯어 하나하나 빼내서 재검하는 과정을 까대기라고 해요 ㅎㅎ 공사현장이랑 좀 다른게 재미있네
전기위치나 설비 배관 위치가 타일 작업하기 좋게 되어있네요.
26:33초 쯤에 창문쪽 마감을 뭐라고 검색하면 될까요?? 코너비드라고 검색하니 'ㄱ'자 모양만 나오네요.
저거 몸망가지는 지름길임 본드냄새가 담배보다 더나쁩니다 폐랑 기관지에 치명적임
타일쪽 일을 배우고 싶은데.. 직소에서는 타일쪽 일이 없는것 같네요.. 혹시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