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무마코 탓이 아니라, 주변인들도 문제가 많네요.특히 1번 엄마는 진짜 이해가 안가요. 아들 인간관계 다 망치는 독엄마네요.2번 부인,3번 아버지는 그래도 이해가 가는데.직장상사 동료들한테 감사의 뜻으로 커피 한잔씩 내려줬다고, 뭔 그리 화를 내는지 ㅋ직장사람들도,본인도 다 좋아했는데 왜 혼자 그 난리 인지 ㅋ
@@연세란-c7w 3번 아버지는 제가 나이를 먹어보니 이해가되요. 미술쪽은 진짜 굶어죽기 딱좋은데...왕년의 유명 여배우 강리나도 연예계 은퇴하고,미술계로 돌아갔는데, 많이 경제적으로 힘들다해서요ㅜㅜ.게다가 남자친구 집에 와서 담배피는 십대 여학생을 누가 자기아들 여친으로 달가와하겠나요.근데 1번엄마는 진짜 자식 망치는 꼴갑질 맘충이네요.무마코는 절대 잘못한거없어요.무마코 조언대로 젤잘하는 커피 만들어 대접하는건 정말 잘한거였어요
@@user-yn8xn2nx3w 2.30년이란건 오류임. 전후 60년대 평가였고 한국이 고도성장하면서 격차도 점점 줄어짐.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가는 과정에서 부생되는 문제는 문명국들이 거의 비슷함. 범죄보다는 오히려 제도.법률등을 일제때 만든것을 그대로쓰고 개도국시절에도 걍 노력안하고 일본시스템 카피해서 빨리빨리 발전하던 후유증들이 발생하는것.
두번째 에피는 좀 그렇긴 하다. 왜 캡틴 노릇은 남자고 집안일을 하는 것은 여자라서, 한사람이 그걸 다하면 안된다는 거지.. 누구나 낮에는 최선을 다해 일하고 저녁엔 가족에 헌신하는 거지 그것을 마치 여성화, 심지어 일종의 타락처럼 묘사하네. 그러니 큰 줄기가 무슨 뜻인 줄은 알겠음
미국도 그래요...톰과 제리만 해도 1950년대에 별별 어두운 게 수두룩..전설인 우울한 고양이 블루스는 여자에 빠진 남자가 파멸하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나오는데 톰이 그렇게되어 빚에 온 몸을 팔고자 하다가 결국..........철도에 핏발 선 눈으로 앉아 자살하려고 하죠 제리는 불쌍하게 여기면서도 난 연인이 있으니까 .........하지만 그도 바람...... 마지막에 제리도 같은 얼굴로 톰에게 와서 같이 앉고 멀리서 열차소리가 들리며 끝납니다
오래전에 한국에도 더빙 방영한 '이크는 멋쟁이'(Eek! The Cat / Eek! and the Terrible Thunderlizards) 에서 극중에 "빌어먹을! 정치인은 세금거두다가 뭐에 쓰는 거야!" 라고 투덜거리는데 그 시각, 세금으로 불때우는 땔감을 쓰고 있던 미국 의회 모습;;
좀 부끄럽지만 나도 알바할때 저 남주처럼 하는 경향이 있음 손님한텐 친절하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사장들한테 반항하려는건 아니지만 그냥.. 뭔가 매사에 쟤처럼 무기력함 가정폭력도 있었고 내 성격 때문에도 있음. 근데 쟨 가정폭력을 겪은거도 아니고 어머니가 강압적이긴 하지만 오늘은 어땠냐면서 물어봐주면서 관심도 잘 가져주는데 왜 저렇게 된걸까?? 나보다 덜하다고 해서 쟤의 고통이 덜한건 절대 아니긴 하지만
늦게나마 알게되어서 여러 시리즈를 보고있는데요, 신스토리님이 추구하시고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의 영역이 무엇인지 가늠은 가네요 100%는 아니겠지만요, 무마코의 이마에 있는 '빈디'는 송과체의 활성화 즉 영적인 성장 또는 깨어남을 표상하는 상징이죠. 신스토리님의 전반적인 영상 구색이 영성과 불성에 가깝다는 것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스크롤 하며 댓글들을 보니 신스토리님이 전하고자 하는 진정한 바를 아시는 분들은 잘 없네요ㅎㅎ.. 슬픈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유한한 세상은 어느정도 분류되어 있으니깐요^^ 아무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계속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신스토리님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제가 어렸을때 본 일본 애니메이션인데 엔딩이 사람들이 모두 물로 되서 종말 하는 애니메이션이였는데 십여년동안 찾아도 도대체 무슨 제목이였는지 모르겠네요. 내용이나 분위기가 신스토리님 영상들과 유사성이 많아 신청드립니다. 혹시나 아신다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아니 혼자 있는 성을 달라고 했지 누가 저런 고치 속에서 산다고 했냐고 ㅠㅠ 첫번째 에피소드 남자 정말 불쌍하다 저 어머니 하는 행동을 보니 어렸을 때부터 저런 식으로 통제해서 저 남자 성격이 저렇게 된 듯
아니, 왜 자꾸 남의 집에서 담배를....
가족이 개인에게 정서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큰 건 실제로 심리학에서도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인데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낸 에니네요.
에피소드2는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 그냥 부인한테도 나는 집안일하고 아이 돌보는게 좋다 얘기하면 되는거 아닌가? 굳이 치마 입고 트랜스젠더가 되는게...?? 일도 럭비부 같은 일 말고 다른 일을 알아본다던가.. 옛날 작품이어서 그런건강
시대적 배경이랑 일본인거 감안해야 할 듯 하네요. 보면서 저게 귀신같은 존재에 홀릴 정도의 고뇌인가 했음요ㅋㅋㅋ
한국인들은 제3의 성을 터부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이를 망치는데 필요한 것은
부모의 비뚤어진 관심과 사랑이다.
조언해주는척 도와주는척 하면서 민폐 엄청끼치네요;;
1편은 진짜 엄마탓이네 그래도 어떻게 잘해보려고 커피타는것 까지 해봤는데
어쩌면 엄마 강요때문에 저런 성격이 된 듯
첫번째는 은둔형외톨이 두번째는 트랜스젠더등의 성정체성 세번째는 자녀의 미래를 부모가 마음대로 끌고가려는 문제 .. 라는 소재로 봤습니다. ㄷㄷㄷ
모든 스토리가 주변인의 잘못된 자기관념을 가족이지만 다른개체인데 주입하려하는 현실이네요.
가족이여도 결국 다른 개체고 혈연이여도 그사람을 개조할 권리는 없는데 자신의 실패한인생의 두번째쯤으로 보는 안타까움의 풍자 같아 서글프네요ㅠ
'자신의 실패한 인생의 두번째 쯤으로 본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마라는 사람이 너무 과보호적이네 아들만 좋으면 됐지 너무 간섭하려드네
첨에 멍때려서 회사사람들 일늘어나서 바빠져서 뭐라한거는 왜 말안하고 커피만..
1편에 어머니가 자식녀석 독립시키기보다는 저리끼고 살 것 같으면 그 좋아하고 잘 내리는 커피로 벌어먹고 살게 카페를 차려주시지.... 참 둘 다 불행하게 저게 뭐냐
다키웠는데 카페까지 차려줘야 하나?
@@user-1kljsh28l9그럼 다큰자식 알아서 살라고 놔주던가
@@rak782 그것까지 부모가 나가라 해야함?? 나이먹고 알아서 독립해야지 아예 똥도 닦아달라하지 왜???
@@user-1kljsh28l9 알아서 독립하려해도 안놔주는데 어쩌라고?ㅋㅋ 성인인 자식을 소유물처럼 여기고 집착하는 부모가 비정상아닌가?
@@rak782 맘먹으면 왜 못벗어놔?? 그생활이 익숙하고 편해지니 맘놓고 사는대로 사는거지 핑계대지마
작화는 도라에몽인데 내용은 이토준지네ㅋㅋ
취업한 진구가 억까를 당하는 이야기
흐에엥 도라에몽 직장동료들이 나만괴롭혀
@@pimpompanpom안경잡이인게 뭔간 더 실감나네 도구빌려조ㅋㅋ
@@pimpompanpom
음성지원 ㅋ
두번째는 퉁퉁이 이야기
도라에몽 그림체라서 뭔가 신기하네요
작가분이 같으세요!
또라이몽 작가의 초기 단편은 미스테리하고 심도가 깊어요. 그 당시엔 그런 작가주의가 또 유행이었던가 봐요
@@hjh1868또라이몽ㅋㅋㅋㅋㅋ머임ㅋㅋㅋㅋㅋㅋ
@@춤법맞-z6n 그 단편 이름이 [분기점]이에요. blog.naver.com/attackpak/222404526002
신기하다 그림체가 도라에몽이라 딱 알아볼수있음 ㅋㅋ
애니 잘 만든다 진짜
왜 나타나서 사람들을 병신으로 만들어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일했다고 무슨 여성성이야 ㅋㅋㅋㅋㅋ 집안일은 남자도 여자도 할수있지 맞벌인데뭘 ㅋㅋㅋ 하지만 서로나눠서해야하는데 부인이 잘못햇네
무마코는 악마임에 틀림없을듯...
해결을 해주지않고 가정파탄만드는 무마코
이름이 몽마던데, 이름 그대로 악마같은 일을 하긴 하네요. 현대인들을 위한 동화같아 보이는데 각 주인공마다 도움을 이상한 쪽으로 줘서
마치 고민이 있을 때 망한 카운셀러를 만나면 결과가 어찌 되는지 잘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원숭이 손 같은 역할인듯
매킨지가 LG에게 이상한 컨설팅하는 걸 보는 기분이네요.
15:30 걱정하지마라 너희들같은 애들 누구도 데려가고 싶어하는 남자없다 ㅋㅋㅋㅋㅋ
도라에몽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보다니 너무 신선해요 항상 고전 애니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라에몽 작가와는 다른 사람입니다.
도라에몽은 후지코F후지오
이분은 후지코 후지오 A 입니다.
@@hyuk7870 도라에몽 작가님이 만드셨다고 뜨는데요..?
@@user-zt7ej6qe5c아니에용 두분이 콤비였던건 맞지만 후지코 후지오 A분은 꾸러기 닌자 토리 만든 분입니다 도라에몽 만드신분이랑 다른 분이세요ㅠ
@@user-zt7ej6qe5c키테레츠 대백과사전 그것도 약간 닮았죠
어후.. 주인공 무기력증 우울증 이런거였던것 같음 바리스타했으면 최고의 바리스타가 됐을수도 있는데 ㅜ 엄마가 아주 참견이 심해서 애 인생을 망치네..
지금 대한민국이네 ㅋㅋㅋㅋ
소원 제대로 들어주지도 않는...
내용은 거의 이토준지인데 그림체가 도라에몽 ㅎㅎ
알고리즘이 떠서 보는데 지금 한국의 현실과 왜케 비슷하죠..?
옛날의 이토 준지 시리즈 보는 것 같아서 신기했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원작이 68년도에 나온거니까 거의 60년대 중반쯤 배경의 스토리이겠네요,, 무슨 60년대도 현대도시처럼 생겼네 일본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토준지는 정말 공포 만화의 대가이죠
20:44 뭔가 일본어 교재의 남자 성우가 말하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와 옛날 애니메그림체 진짜 오랜만.... 어디서 이런걸 찾아온거죠 ㅋㅋㅋㅋㅋ 근데 8:37 도그렇고 번역이 잉? 한게 있는데 일부러 역설적으로 하려던건가요? 궁금..
꼭 무마코 탓이 아니라, 주변인들도 문제가 많네요.특히 1번 엄마는 진짜 이해가 안가요. 아들 인간관계 다 망치는 독엄마네요.2번 부인,3번 아버지는 그래도 이해가 가는데.직장상사 동료들한테 감사의 뜻으로 커피 한잔씩 내려줬다고, 뭔 그리 화를 내는지 ㅋ직장사람들도,본인도 다 좋아했는데 왜 혼자 그 난리 인지 ㅋ
내 말이! 현재 학부모들 진상부리는거 보는거같아서...
@@연세란-c7w 3번 아버지는 제가 나이를 먹어보니 이해가되요. 미술쪽은 진짜 굶어죽기 딱좋은데...왕년의 유명 여배우 강리나도 연예계 은퇴하고,미술계로 돌아갔는데, 많이 경제적으로 힘들다해서요ㅜㅜ.게다가 남자친구 집에 와서 담배피는 십대 여학생을 누가 자기아들 여친으로 달가와하겠나요.근데 1번엄마는 진짜 자식 망치는 꼴갑질 맘충이네요.무마코는 절대 잘못한거없어요.무마코 조언대로 젤잘하는 커피 만들어 대접하는건 정말 잘한거였어요
@@댕댕이냥이-q1n도와주려면 확실히 도와주든지 애매하게 저러니까 애들이 망가지는거죠 결론은 나쁜뇬
요즘 아들맘이랑 똑같음
아들을 너무 오냐오냐 키움
2번 3번 부인과 아버지도 만만치 않게 문제 있다고 봅니다 저는...
젖은 변기에 앉아 찝찝한채로 물 많이탄 믹스커피 마시는 느낌이에요
역시 옛날 애니라 그래 편견이 씨게 박혀있네
망한 카운셀러 만났을때 라는 표현이 딱이다
현시대에서도 이런 일상이 존재하는것 처럼 이 애니메이션은 잘표현해주어서 뜻 깊게 보았네요 역시 만화강대국이여서 그런지 작가의표현이 잘들어나있어서 좋게 잘보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러나..
나도 아들키우는 엄마인데 어째저리아들을 못잡아먹어서난리일까 괴롭히는것도가지가지다 그래놓고는 널위해서라고하겠지 쓰레기같은엄마
무마코 낭창한게 매력적인 캐릭이네여
그림체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꾸러기 닌자 토리 작가님 거였네요
헐ㄹ…장르가 아예 다르네여
요즘은 왜 이런 좋은 작품이 안나오는걸까요😢😢😢 그림체랑 소재까지 취저
이 당시 작품들이 확실히 요즘 애니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결은 커녕 늘 극단적인 무마코의 결론.
세태풍자 만화네요
간결한데 시간낭비없이 핵심을 잘 집어내는군요.
잘 봤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로
@@쭙쭙이-c6u니 상판이 더 별로
@@drink_pink_soda 니앰보^^전깨
겨우 정신차리나싶더니 엄마가 문제였군
왜 이렇게 극단적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은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 3편이나 되네요~즐감하고 갑니다~수고 하셨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라에몽 이전의 작품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그렇다면 현재의 사회문제와 유사한게 놀랍네요.
이런 문제의식을 가진 작가가
나중에 루저 방구석히키주인공과
무엇이든 대신 해결해주는 마약같은 로봇고양이 만화를 그리다니...자본주의와 편집부의 힘이란.
@@user-yn8xn2nx3w 2.30년이란건 오류임. 전후 60년대 평가였고
한국이 고도성장하면서 격차도 점점 줄어짐.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가는 과정에서 부생되는 문제는 문명국들이 거의 비슷함.
범죄보다는 오히려 제도.법률등을 일제때
만든것을 그대로쓰고 개도국시절에도
걍 노력안하고 일본시스템 카피해서 빨리빨리 발전하던 후유증들이 발생하는것.
@@user-yn8xn2nx3w그렇네요... 1번째 만화 부모가 딱 요즘 논란인 극성 학부모얘기같고..
아 헐 그렇군요 어쩐지 첫번째 남자주인공이 노진구 닮았다했는데 ㅋㅋㅋㅋ
그림체가 뭔가 도라에몽같다 했는데 같은 작가님이셨군여…! 도라에몽도 가끔은 심오한 부분이 있던데… 라고 적었는데 후지코 후지오A 라는 다른분이셨구나..!!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두 분이 후지오 후지코라는 팀으로 활동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예명도 후지코 f. 후지오, 후지코 후지오 a 이렇게 쓰셨다고 합니다 :)
이거 왠지 나중에 나온 xxxholic 하고 비슷한 스토리같아요. 단지 xxxholic은 요괴가 나와 좀 다르지만 무려 수십년후에 나온 xxxholic도 꽤 신기하고 재미있었죠
재밌다 ㅜㅜ 에피소드 더 있나여?
아쉽게도 무마코는 3가지 에피소드가 전부입니다 ㅠ 다른 재밌는 애니를 찾아보겠습니다 :)
애니 내용이 어렸을 때 KBS에서 해준 미드 환상특급이 생각나네요.
일드 기묘한 이야기도 생각나고...
결국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엄마들 치마바람이 문제
두번째 엔딩이 넘 강렬해;;
그래서 도라에몽은 언제나오나요?
일본만화는 현실성있게 잘표현하내요
와 반세기 정도 전에 작품인데 요즘 문제를 다르는줄ㅜㅜ
레알 그냥 살게 놔두지 ... 진실을 알려서 가정을 파괴하네 ..
무마코는 나쁜존재같아.. 그냥 개입해서 어질러놓고 떠나네 ㅋㅋㅋㅋ
재밌네요 현실 비판적인 내용에 극단으로 가버리는
공감되는 만화라서 끝까지 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라에몽 작가님이 만든 또 다른 만화인가보네요ㅎ 💯
네 맞습니다! 도라에몽 작가님의 옛날 작품이더라구요 :)
도라에몽의 잔혹동화 같네요 ㅎㅎ
그래도 엄마랑 밥먹을 수 있는 일상이있어서 부럽다...엄마 보고싶다.
와 딱 내 취향 채널인데 알고리즘이 왜 이제서야 알려준건지 ㄷㄷ
앗..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여운 그림체에 전혀 그렇지 않은 스토리.. 진짜 일본은 애니메이션 잘 만드네요.
두번째 에피는 좀 그렇긴 하다. 왜 캡틴 노릇은 남자고 집안일을 하는 것은 여자라서, 한사람이 그걸 다하면 안된다는 거지.. 누구나 낮에는 최선을 다해 일하고 저녁엔 가족에 헌신하는 거지 그것을 마치 여성화, 심지어 일종의 타락처럼 묘사하네. 그러니 큰 줄기가 무슨 뜻인 줄은 알겠음
남성을거세하는문화죠
집일 바깥일 다 혼자 하는건 힘든일이죠
엄마가 발암이네 ㅠㅠ
커피를 타던 뭘 하던, 아들이 좋아하는 일 좀 하게 냅둬라.. 다 큰 성인 아들을 왜 3살짜리 아기 취급 하는거야 ㅡㅡ
한번 난리쳐서 집안 뒤집어줘야 함부로 못 건들죠
당시의 일본사회문제를 직설적으로 풀어내고 있군요..어째 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하지만
ㅎㅎ 다 극단적인 소원성취네요
그렇지 문제의 원인은 대부분 부모지 뭐.
옛날 만화같은데 상당히 재미있네요.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이거 그린분이 도라에몽 그린 작가 아닌가요? 그림체가 너무 비슷하네요
도라에몽 작가님 : 후지코 F. 후지오
무마코 작가님 : 후지코 후지오A
위에 두 분이 후지코 후지오라는 콤비를 짜서 만든 만화가 여러 편 있다고 하네요!
이 만화도 함께 만드신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
잘봤습니다 그런데 "업보는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 시리즈는 언제 새 편이 올라오나요? 주말에 그것만 계속 기다렸습니다.
불새 시리즈는 미래편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애니화된 에피소드 중 제가 리뷰하지 않은 [태양편]이 존재하지만 분량이 너무 길어 아직은 작업할 예정이 없는 상태입니다 ㅠ
어딜 가나, 이상한 엄마, 아빠들이 문제야.
애가 커서 어른이 되면 부모 입장에서는 사실 재산을 증여해 주는것 정도 외에는
자식을 다 이해할 수도 없고 도와줄수도 없는데…
뭔가 평범한회사원+세일러문 합처논 기분이다
부모 자격 없는 것들 천지네..
신스토리님 나중에 구판 웃는 세일즈맨도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구작도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
@@신스토리 넵! 감사합니다!
1편은 우리 엄마를 보는거 같네.. 난 항상 의문이였다. 눈도 감을수 있고 입도 다물수 있지만 왜 귀는 스스로 막을수 없을까..그만 듣고 싶은 과도한 잔소리..
3편은 미대 떨어진 히틀러인가요
무마코. 계속 남의집가서 민폐 끼치면서 일을 무마시키는군
무슨 집안일한다고 여자가되냐 이상하게 모네ㅋㅋ
그렇게될수도 있어요
왠지 도라에몽 부를것 같은 그림체
대단하십니다.
참 일본은 이런걸 잘만들어 아이들보라고 만든게 아닌 성인이 보고 생각하게 만든 만화영화
미국도 그래요...톰과 제리만 해도 1950년대에 별별 어두운 게 수두룩..전설인 우울한 고양이 블루스는
여자에 빠진 남자가 파멸하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나오는데 톰이 그렇게되어 빚에 온 몸을 팔고자 하다가
결국..........철도에 핏발 선 눈으로 앉아 자살하려고 하죠
제리는 불쌍하게 여기면서도 난 연인이 있으니까 .........하지만 그도 바람......
마지막에 제리도 같은 얼굴로 톰에게 와서 같이 앉고 멀리서 열차소리가 들리며 끝납니다
오래전에 한국에도 더빙 방영한 '이크는 멋쟁이'(Eek! The Cat / Eek! and the Terrible Thunderlizards)
에서 극중에 "빌어먹을! 정치인은 세금거두다가 뭐에 쓰는 거야!" 라고 투덜거리는데
그 시각, 세금으로 불때우는 땔감을 쓰고 있던 미국 의회 모습;;
그림체가 도라에몽
무마코...책임감, 남성성... 강요하는 사회라는건가.
혹시 한국이나 일본을 기준으로
몇년도 만화인지 알 수 있을까요?
1990년도 작품이라고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번째는 우리나라를 보는거 같아서 씁쓸하다..
ㅋㅋㅋㅋㅋㅋbgm만 무섭고 결말 골때려서 웃김
8:03 퉁퉁이랑 비실이?
14:46 예쁘다….
2편은 일 좀 빨리 끝나는 남편이 밥이랑 청소 좀 한 게 공포인 게 더 신기하네ㅋㅋㅋㅋㅋ
청소좀 한게아니라 전적으로 혼자 하고있는데 문제가 먼지 모르시나요 이런 댓글을 단 저의가 의문스럽네요
@@llllIIIIIlIlI저 역할이 여자였으면 아무렇지도 않아할 내용임 애초에 여자 남자 역할을 정한거부터 웃긴거지
한국에서는 남자보다 평균적으로 집에 더 빨리 오는 여자들이 남자랑 어떻게든 똑같이 반반 집안일 나누려고 기를 쓰죠. 물론 힘든 일은 다 남자의 몫...
@@ellenmichener9719 ㄴㄴ 맞벌이를 해도 육아,집안일 여자가 하라는 한국남성 현실이 70퍼 이상 ㅋㅋㅋ 결혼 누가해주노..
@@ellenmichener9719무슨 힘든일은 다 남자가해 ㅋㅋㅋㅋ 지들만 맨날 힘들다고 개엄살 여자는 다 개꿀인생임
역시 일본만화는 애들이나 보는 그런 시시한 것이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만한 제정적 기반은 없지만 창장력이 뛰어난 작가의 표현작품 이군요.
채널에 영상하나하나 너무 재밋어요 못버티고 구독합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구독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애니 많이 찾아보겠습니다 :)
다 널 위해 그런거다란 말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수있단 생각이 드네요.. 5:58
'널 위해서 그랬다'는 말은 대부분 '그런 말을 하는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 하는 말'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썸네일 보고 개그 더빙인줄 ㄷㄷ
좀 부끄럽지만 나도 알바할때 저 남주처럼 하는 경향이 있음 손님한텐 친절하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사장들한테 반항하려는건 아니지만 그냥.. 뭔가 매사에 쟤처럼 무기력함 가정폭력도 있었고 내 성격 때문에도 있음. 근데 쟨 가정폭력을 겪은거도 아니고 어머니가 강압적이긴 하지만 오늘은 어땠냐면서 물어봐주면서 관심도 잘 가져주는데 왜 저렇게 된걸까?? 나보다 덜하다고 해서 쟤의 고통이 덜한건 절대 아니긴 하지만
진구가 저리 큰겐가 ㅋㅋㅋㅋ 먼가 짠하네~
늦게나마 알게되어서 여러 시리즈를 보고있는데요, 신스토리님이 추구하시고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의 영역이 무엇인지 가늠은 가네요 100%는 아니겠지만요, 무마코의 이마에 있는 '빈디'는 송과체의 활성화 즉 영적인 성장 또는 깨어남을 표상하는 상징이죠. 신스토리님의 전반적인 영상 구색이 영성과 불성에 가깝다는 것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스크롤 하며 댓글들을 보니 신스토리님이 전하고자 하는 진정한 바를 아시는 분들은 잘 없네요ㅎㅎ.. 슬픈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유한한 세상은 어느정도 분류되어 있으니깐요^^ 아무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계속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하 이런거 취향인 사람이라 썸네일 애니 그림체와 기괴함 주의라는 제목만 보고 설레면서 들어옴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명작이네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신스토리님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제가 어렸을때 본 일본 애니메이션인데
엔딩이 사람들이 모두 물로 되서 종말 하는 애니메이션이였는데 십여년동안 찾아도 도대체 무슨 제목이였는지 모르겠네요.
내용이나 분위기가 신스토리님 영상들과 유사성이 많아 신청드립니다.
혹시나 아신다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제가 아는 바로는 아마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이 아니었을까 짐작해봅니다
@@wayfereralpha7072 ㄹㅇ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사람들이 모두 LCL 용액으로 변해버리는 엔딩이 나오죠
에반게리온은 본적이 없는데
90년대 초반으로 기억하고
화풍이 미야자키하야오 코난풍으로 기억하는데 사람이 물로 되는게 초반인지 결말인지도 잘 기억이 안되네요.
제기억이 왜곡되어버릴 가능성도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DHOCrz 좀 더 기억나는 거 없으신가요
미래소년 코난이나 천공의 성 라퓨타 일줄 알았으나 아니였고 비슷한 시기에 본 애니가 장귀병 가이스트1 였습니다.
아마도 학교 방학전, 이나 과거 유선방송으로 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