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난청에 음성증폭기를 사용해도 된다는데 너무 혼란스럽내요. 어머님께서 76세 이신데 점점 대화하기 힘들고 tv소리는 점점 커져 온 집안을 특히 여름엔 울리는데 그게 3년째 되는데 이럴 때 전문의 상담할 해야겠죠? 들어보니 음성증폭기로 해결될 것 아닌듯 싶기도하고 그렇다고 무작정 보청기 하시라면 무척 자존심 상해하실듯 싶어 조심스럽고 난감하내요. 선생님! 죄송하지만 조언 부탁 드립니다. 조금 생활이 불편하신것 뿐인데 제가 너무 민감하다고 하시니~ 나이먹어 그런건데 너는 옛날부터 예민한게 탈이라는데 가족들 누구도 동의를 못하죠. 저희는 tv를 안봐요 없기때문이기도하고~ 대부분 저녁에 대화하고 책을 읽는 편인데 어머님만 그러시니~ 무엇보다 치매가 빨리 온다니 너무 두렵습니다. 보청기를 해야할지 아님 병원부터 가야할지 그리고 제가 혼란스러운게 의사가 진료를 하고 약은 약사인데 왜 보청기는 의사가 아닌 업체에 있는 대리점 있는 분들이 판단을 하고 보청기를 하라고하는지 저도 그렇게 해야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병원에서 할 순 없는건지~ 묻고싶습니다. 어쩔 땐 대화해도 그냥 잘 들으시다 대부분 큰소리를 해야 들으시는데 가끔 화를 내셔요. 왜 큰소리를 악을 쓰냐고~ 엄니에게 대드는 거냐시며 노여워하니 집 식구들이 설설~ 대부분 일반 대화를 잘 못들으시고 대충 그냥 넘어가시는데 문제는 강의 듣다보니 치매??? 너무 두려운데 일반 생활 하시는게 건강하신 편이고한데 점점 일반 대화를 못들으세요. 병원 모시고 가는 것도 일이지만 선생님 강의 들으며 특히 치매에 영향이 심하다는 말에 너무 충격적이라 명절 지나면 병원이라도 모시고 가야겠내요. 다만 진료받으며 당분간 음성증폭기를 사용해도 되는지 묻고싶습니다. 활동력은 많으시고 고지혈증 복부비만 위가 늘 좋지 못하시지만 늘 식사를 잘 하셔요. 바쁘시겠지만 이 글 읽으심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그런가~ 가끔 대화하다보면 저도 목소리가 조금 커졌지만 분노하시듯 화를 내셔요. 늘 건강하신 줄 알았는데 강의를 들으니 충격적이고 많이 부끄럽고 슬프내요. 방 세개에 어머니 방 tv소리가 온 집안을 휘감고 아이들이 어머님 보시는 사극 대사를 외울 정도인데 본인은 모르시니 참 난감하기도하고 어찌 설득을 해서 병원가자고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참고로 건강검진이나 침 예방주사 이런 건 새벽같이 준비하시고 가시는데 난청이나 치매 뭐 이런 말 올리면 무척 화를 내시고 불쾌하게 생각하시고 내가 늙었냐고 무시한다고 하시니 그러시면서 몇정거장 거릴 걸어 치과는 가시니 참~ 그냥 노화현상이니 받아주셨음 좋겠다 싶기도하고 난감한데 보청기 가격도 그렇고 서민 수준에서 조언 정말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담배나쁘네요.잘듣고있읍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담배는 참 백해무익한, 나쁘게 말해서 결국 의사들 배만 불려주는 기호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인성 난청에 음성증폭기를 사용해도 된다는데 너무 혼란스럽내요.
어머님께서 76세 이신데 점점 대화하기 힘들고 tv소리는 점점 커져 온 집안을 특히 여름엔 울리는데
그게 3년째 되는데 이럴 때 전문의 상담할 해야겠죠? 들어보니 음성증폭기로 해결될 것 아닌듯 싶기도하고
그렇다고 무작정 보청기 하시라면 무척 자존심 상해하실듯 싶어 조심스럽고 난감하내요.
선생님! 죄송하지만 조언 부탁 드립니다. 조금 생활이 불편하신것 뿐인데 제가 너무 민감하다고 하시니~
나이먹어 그런건데 너는 옛날부터 예민한게 탈이라는데 가족들 누구도 동의를 못하죠.
저희는 tv를 안봐요 없기때문이기도하고~ 대부분 저녁에 대화하고 책을 읽는 편인데
어머님만 그러시니~ 무엇보다 치매가 빨리 온다니 너무 두렵습니다.
보청기를 해야할지 아님 병원부터 가야할지 그리고 제가 혼란스러운게 의사가 진료를 하고
약은 약사인데 왜 보청기는 의사가 아닌 업체에 있는 대리점 있는 분들이 판단을 하고 보청기를
하라고하는지 저도 그렇게 해야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병원에서 할 순 없는건지~ 묻고싶습니다.
어쩔 땐 대화해도 그냥 잘 들으시다 대부분 큰소리를 해야 들으시는데 가끔 화를 내셔요.
왜 큰소리를 악을 쓰냐고~ 엄니에게 대드는 거냐시며 노여워하니 집 식구들이 설설~
대부분 일반 대화를 잘 못들으시고 대충 그냥 넘어가시는데 문제는 강의 듣다보니 치매???
너무 두려운데 일반 생활 하시는게 건강하신 편이고한데 점점 일반 대화를 못들으세요.
병원 모시고 가는 것도 일이지만 선생님 강의 들으며 특히 치매에 영향이 심하다는 말에 너무 충격적이라
명절 지나면 병원이라도 모시고 가야겠내요. 다만 진료받으며 당분간 음성증폭기를 사용해도 되는지 묻고싶습니다.
활동력은 많으시고 고지혈증 복부비만 위가 늘 좋지 못하시지만 늘 식사를 잘 하셔요.
바쁘시겠지만 이 글 읽으심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그런가~ 가끔 대화하다보면 저도 목소리가 조금 커졌지만 분노하시듯 화를 내셔요.
늘 건강하신 줄 알았는데 강의를 들으니 충격적이고 많이 부끄럽고 슬프내요.
방 세개에 어머니 방 tv소리가 온 집안을 휘감고 아이들이 어머님 보시는 사극 대사를 외울 정도인데
본인은 모르시니 참 난감하기도하고 어찌 설득을 해서 병원가자고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참고로 건강검진이나 침 예방주사 이런 건 새벽같이 준비하시고 가시는데
난청이나 치매 뭐 이런 말 올리면 무척 화를 내시고 불쾌하게 생각하시고 내가 늙었냐고 무시한다고 하시니
그러시면서 몇정거장 거릴 걸어 치과는 가시니 참~ 그냥 노화현상이니 받아주셨음 좋겠다 싶기도하고
난감한데 보청기 가격도 그렇고 서민 수준에서 조언 정말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
다른 답변에서 말씀드렸듯이 청각장애 진단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부디 어머님께서 잘 진료받으시고 잘 듣고 가족과도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보통크기의 소리를 잘 못들으시는데 노화성난청 같은데요, TV소리도 잘 안들린다고 하시는데 이럴경우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하면 소리를 들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골전도 헤드폰은 노화성 난청에 그다지 도움이 안됩니다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과 텔레비젼에 불루투스 동글을 달아 드리는 것이 나을 듯 하고, 고음형 난청이 심한 경우시라면 전문 보청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