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서구권에서 게임개발자들 사이에서 패키지 게임의 가격은 현재보다 훨씬더 올라야한다고 계속 말하고있으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못하고있죠 ㅋㅋㅋㅋ 만약 게임취미가 다른 아웃도어나 메이저 취미활동과 드는 비용이 비슷해지면 콩고기보다 더 가혹한 평가를 받게될것같아요 ㅋㅋ
게임에 대체제가 나올수가 없다고봄 증강현실 기기가 나와도 결국 그거에 맞는걸 만들 회사는 게임업임 플랫폼만 다양해질뿐 게임이 컴퓨터 가격이 올라서 그러지 싼 취미는 맞지 가차 게임만 안하고 과도한 현질을 지양한다면 패키지 업계도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수준과 그버는 수준에 대한 리워드 순이익이 과다하게 책정되어 현타가 온다는데 라이브서비스는 안타깝게도 현재있는 장르의 대장을 이기기가 매우 힘들다고봄 스마트폰 (빠칭코 장르제외) 각자의 영역이 있고 장단점도 명확하기에 플랫폼을 안따지는 한국게임사가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운영땜에 대부분이 가능성에 ㄱ자도 보기힘듬 게임업은 오래갈 산업임 다만 가성비라는 부분이 무너진다면 사람들은 점차 무료로 전환하게 될거임
"nc는 본인들의 성공경험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해서 이지경이 되었다." 대충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음 날빌로 한때 챔피언도 먹어봤지만 패치 후 그 빌드가 막혀도 그것밖에 못해서 침몰 본인의 전략이 날빌이라는 자각이 없어서 남들 다 아는 걸 본인만 모름 왜냐하면 본인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라 착각하고 있기 때문 딱 nc가 이런 상황 같음
nc가 잘한건 남들이 그냥 서 있을 때 혼자 앞으로 걸어간거임 문제는 지형이 늪, 눈, 모래, 진흙 등 험지여서 남들은 스파이크를 장착하거나 피해가거나 기다리는데 nc는 자기가 앞장선 기억만으로 그저 계속 걷기만하는 거임 계속 뒤로 밀리는데 경마 말들처럼 옆을 가리지도 않았지만 그저 앞만보고 주변을 못봄
삼성이 망하는거랑 똑같은 과정임 업계인이 아닌 사람들이 회사의 핵심임원이 되면서 업계인(실무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순간부터 나락으로감 리니지m으로 돈많이 벌었는데? 그건 린저씨가 정신이상자고 피니지는 쌀먹을 넘어 리니지로 돈버는 시대였고 m은 무조건 가치가 박살나는 구조라 린저씨들은 리니지가 진심이였다는 이상한 진실 엔씨 체급이 올라온것도 리니지m이후라서 자만할만 했다고봄 이제 그 대가를 받을때지
NC가 성공한 이유이자. 계속 버텨올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게 없음. '게임으로 돈 번다.' 이러한 마케팅이 였음. 리니지M 나올때도 린저씨들 가장 환호 했던게 '개인 거래 도입' 이였음. 이거 언제 언급 되었었냐면, 리니지M 나오기 전에 게임 발표때 언급했는데. 게임 정식 서비스하고, 몇 달 후에 게관위 탓하면서 '개인 거래 도입' 미루다가 리니지 W 나오면서 구현함. 모바일 게임에서 플레이 하는게 불편하고, 반복적인 사냥만 있으니깐. '모바일 게임 조작의 한계' 라면서 '자동 사냥' 도입을 합리화 하던 시절도 리니지M 나오던 시절임. 그 전에는 입력기를 프로그래머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고 하면서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야 되는 이유로 써먹던걸 180도 바꾼 주장들이 이때 나온거. 그러면서 PC 리니지 연동 가능하며, 자동 사냥 도입 가능하다. 라고 하면서 PC 리니지 유저를 리니지M으로 끌어 오게 만듬. PC 리니지때 공성전도 '아프리카 TV'에 BJ들 연결되면서 다수의 유저들간 모여서 전략을 넣을 수 있네 뭐네 하던거랑 '성을 차지하면 세금 얻을 수 있다.' 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쌀먹들에게 어필 가능한 마케팅으로 승부 낸거고. 쉽게 말해서 NC의 성공은 게임성으로 이긴적 없고, '마케팅'으로 이긴거.
최근 들은 명언은 지식백과에서 소녀전선 우중이였나 ㅋㅋㅋㅋ 씹덕게임 BM은 여자친구에게 돈 쓰듯이 설계해야된다 ㅋㅋㅋㅋㅋ 가챠게임은 진짜 여자친구한테 돈쓰는느낌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스트리머한테 도네하는 느낌으로 지르는건가 ㅋㅋ 리니지의 BM은 과소비하는 느낌과 자존심 긁히는 느낌 돈써서 강해지는 느낌 이런거 같긴 한데 내가 게임에 확실히 돈 안쓰는 편인데 요즘 제일 피하는건 시간이 많이 드는 게임 직장에서 돈을 버니까 돈이 귀한건 알겠지만 내가 게임하기 위해 지불하는 자원중 제일 비싼건 시간이란걸 알게됨 돈많이 들어가는 게임은 세번째로 피해야 할 게임이고 돈대신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도가다성 게임은 두번째로 피해야 할 게임이며 시간들어가는걸 돈으로 줄여주는 게임은 첫번째로 피해야 할 게임이다. 거지라서 돈없어도 할 수 있는 무료에 플탐 긴 게임을 찾아해맸지만 그건 할게임 많지 않던 학생시절 얘기고 시간보다 돈이 더 없던 시절이며 그렇게 킬링타임용 게임이 재밌었던건 시간 낭비하는것도 존나게 재밌는 컨텐츠였으니까.... 근데 게임이 넘처나는 이 현대사회에서 그런게임 나이먹고 이제 답답하고 다른게임해야 해서 못함 ㅋㅋㅋ 나는 언제까지고 시간도 없고 돈도 없는 거지 게이머인것인가
거지취미라...사실이죠. 게임에 돈을 지르는것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천수백만 이상이 드는 비싼 취미나 무언가를 사는건 그만한 돈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일반인의 월급으로는 무리일거고 대신 게임에 돈을 지르는건 비교적 그런 취미보다는 싸니까요. 그리고 후에 게임이 질려서 그만두더라도 돈이 좀 아까울수도 있지만 많이 지른게 아니면 그냥 좀 아깝다 수준일테고요. 물론 미친듯이 수백만원을 지르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아예 논외수준이니...
아이러니한 걸로 옜날 돈 나놔 요소가 크게 작용하지 않던 시절 리니지가 재미가 있긴 했지만, 그 재미는 더 발전이 되기 보단 퇴보만 하고 게임이 크게 달라지지를 않으니 더 나아지는 점은 전혀 없어지고 Need Cash 를 머리에 대고 쏴대는 꼴이 되면서는 더 나빠진 느낌입니다. 얼마전에 다작 게임 저렴한 거 스팀 게임 중에 하나 봤는데(3천원인가.) 엤날 리니지 비스무리해보여서 극과 극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이거 게임이 진짜 이것의 완벽한 예시중 하나, 당시 문방구에서 5천원, 3천원까지 팔아댄 통에 이미 게임보이컬러와 플레이스테이션이 있는 90년대 중후반 이후에도 아직도 마구 팔리고 있었음... 정작 당시 타이거 회사자체의 수익은 줄었는데, 개나소나 만들기 쉬운 물건이다보니 짭게임기가 너무 늘어서 그렇다더라
NC가 성공했던 이유는 하나였다. ip, 그것도 매우 압도적인 ip임, 과거 성공했던 리니지를 알던 세대들이 지금에 와서는 월 수천씩 버는것도 근근히 있을 정도의 세대로 성장했음 이것은 단순히 리저씨들로 평가할게 아니라 그냥 리니지 피규어만 팔아도 돈방석에 앉을 정도로 매우 압도적인 규모의, 매우 압도적인 자금을 가진 세대가 팬이라는 뜻임 뭐 사실 지금에 와서는 줘도 안할 게임이지만 그때의 팬층이 아직 남아있을때 돈으로 환전하기 위한 용도가 제일 크고 ( 사실 역량이 지금에 와서는 안 남아있는게 제일 크지만 ) 그래서 그나마 할수가 있는 과거의 느낌 ( 과거에서 지금까지 남아있는 온라인 게임들이 우리가 할만한 게임이었는가? 한다면 그 반대에 가깝지, 상대적으로 엄청 지루했을 거임 ) 그대로 가져온거임
게임은 저렴한 취미였던적이 없습니다. 전자 오락을 하려면 타 취미와 동일하게 기본적인 장비가 필요합니다. PC 게임은 PC가 필요하고 콘솔 게임은 콘솔이 필요하죠. 여기서 공통적으로 모니터나 TV같은 비디오 출력 장치가 필요하구요. 사운드 출력장치도 당연히 필요한데 입력 장치도 필요하죠.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취미의 영역이라고 하면 한국인 종특 자체가 장비빨을 찾는데... 전자 오락은 장비빨 없는줄 알더라구요. PC와 TV는 필수품이니까 정도로 생각해서 그런건지... 게임이 가성비가 좋다라고 하는건 패키지 하나 구매하면 플탐 최소 몇십시간이 나오니까라는 단순한 계산이 들어가기 때문인데 보통 게임이 취미인 아재들 패키지 수집 그 자체를 즐기는 경우도 있고 스팀 라이브러리 채우는 그 자체를 즐기는 아재들도 있고... 단순하게 패키지 게임만 하더라도 생각보다 적은 돈이 들어가는 취미는 또 아닙니다. 이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거든요. 거기에 남들에게 취미라고 말할 정도가 되면 그만큼 내 취미를 위해서 소비를 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예전에도 게임은 저렴한 취미가 아니였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냥 게임을 돈주고 하는거란 인식 자체가 부족했던 시기였기도 하고 잡지 구매하면 부록으로 정품 게임 주던 시기이기도하고 그냥 좀 특별했던 상황이였을 뿐... 막상 게임을 할 환경 자체를 가추고 당시 정품 게임 패키지 가격을 보면 저렴하다란 생각 하기 힘드실 거에요. 그리고 아케이드도 아주 단순한 논리인데 오락실이 당시 운영이 되었다라는 점을 생각해보시면 정말 저렴했을까? 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체험형 게임의 대표는 역시 레이싱 게임이죠. 전 자차있는데 레이싱 게임 좋아해서 휠도 있고 이니셜D 3rd에 미쳤던 시기도 있다보니 하는 말이지만... 게임이니까 재미를 느끼는 것이지 실제 운전으로는 그 재미를 느끼려고 하면 죽어야죠... 체감형 게임은 보통 현실과 다른 재미를 추구하고 만들어지는게 보통입니다. 인식에 따른 편견일 뿐 게임이 진짜 취미라고 하면 생각보다 많은 돈을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그냥 저렴하게 즐기는 수준으로 하면 그 어떤 놀이보다 가성비 좋은것도 사실이구요.
아 그리고 '나는 왜 게임을 취미로 하는데 왜이렇게 돈이 많이 깨지지' 하는 분들은 일단 산 게임을 전부 플레이하는가의 차이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10만원 넘게 주고 산 AAA게임 디럭스판 조차 사놓고 안하기가 워낙 흔한 시대가 되면서 저런 가성비가 흔들리는건데 이경우엔 '게임수집'이 취미인거지, '게임을 하는것' 이 메인 취미가 아니라 생기는 문제라고 봅니다 사실 게임도 그렇지만 '수집' 자체가 취미가 되면 병뚜껑이든 장난감이든 우표든 뭘 모으든 엄청나게 비싸집니다. 그걸 모아놓는 공간에 또 돈을 지불해야 하니까요
@@zoncrown 예시의 취미를 직접 가져보신 적은 있나요? 전 골프도 살짝 배웠고 낚시도 좋아하는 형이 있어서 내 취향은 아니지만 즐겨보려고 노력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의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 한다. 라는 예시에 100시간 게임 플레이 타임을 기준으로 하셨는데 뭔가 착각을 하시는듯 합니다. 게임은 아무때나 시간이 나면 짬짬히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취미입니다. 낚시같은 야외 활동 취미는 시간을 만들어야 할 수 있는 취미이구요. 여기서 낚시를 주말에 간다라고 생각을 하고 어디로 갈것인지 당일 치기냐 숙박이냐 누구와 갈것인가 그 외 장비 준비부터 이런저런 준비 활동 모두를 포함해서 갔다 온 뒤 정리까지 하는 모든 걸 포함해서 취미활동으로 보는 겁니다. 골프도 낚시도 전 갑부도아니고 금수저도 아닌 일반적인 직장인으로 즐겨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적당한 수준으로 적당한 금액에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취미라는 겁니다. 골프도 어느정도 실력이 있어야 필드나가는건데 재능도 실력도 부족한 입장에서 필드 따라가보고 잘 안되서 재미를 크게 못 느낀 이 후 지금은 그냥 가끔 생각나면 스크린 골프나 하려다니는 정도의 취미 활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게임은 최소 수준에 다른 것도 할 수 있으니라면서 상대적으로 장비 구매에 들어가는 비용을 후려치고 타 취미는 상대적으로 올려치기 하면서 비싼 취미로 말씀하시면서 비교하시면 뭐 할말이 어디있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취미는 내 수준에서 적당히 즐기는 것을 기준으로 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전 게임이든 골프든 낚시든 제 수준에서 적당히 해본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이구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취미에 년단위로 수천 수억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중장년층이라면 더더욱 가정이 있을 확률이 높기에 불가능한 소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취미에 가장 돈을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는 나이대는 가정이 있는 중장년층이 아닙니다. 일부 극 소수의 사례를 대입하지 마세요. 저만 하더라도 연봉 4천이 좀 안되는 월급쟁이로 5천이 넘는 가정이 있는 지인분보다 더 많은 금액을 취미에 소비하고 있습니다. 전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고소득층이 아닌 일반인입니다. 그런데 취미에 쓰는 금액 자체는 제 주변 분들보다 더 여유있고 자유롭게 사용하는 편이구요. 그런 입장에서 여러가지를 경험하는것을 좋아하고 도전하는것도 한 때는 즐겼던 입장이다보니 다양한 취미를 즐기시는 지인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님이 말한 년 몇천에 억은 취미로 그냥 소비하기에는 일반인들에게는 지나친 감이 없지 않아 존재하네요. 노는 물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제 주변 지인과 제 기준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수집이나 뭐 기타등등의 부분을 취미에서 따로 볼 수 도 있지만 취미에 소비를 한다라는 것 그 자체가 내가 일을 하는 원동력으로 작동된다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드린 말씀이였습니다. 그래서 취미로 자리하면 기본적으로 월급에 얼마정도는 여유로 잡고 어떤달은 초과하고 어떤달은 세이브하면서 년 평균으로 보면 결국 어떤 취미를 즐기든 비슷한 금액을 사용하게 되는 경험을 해서 한 말입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못한다고 해도 그냥 장비를 업글하던지 멀하던지 취미를 위한 소비는 꾸준히 하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생각이 다른건 어쩔 수 없고 굳이 제가 제 생각을 이해하시기를 바라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는 뭔가 편견에 사로잡혀 있으신 것 같은데?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 하는 부분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lirez00 그냥 님이 경우가 다른 캐이스라고 생각하는게 더 편할거같은데 말이죠? 게임에 장비가 비싼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비싼 게이밍 장비는 개인이 사용하기 보다는 어트랙션 같은곳에서 쓰기 위해서 만들어진걸 개인이 사서 쓰는것일 뿐이구요. 그리고 더 좋은 그래픽이나 화질, 프레임을 보기위해서 비싼장비를 산다면 그건 게이밍의 영역이 아니라 영상의 영역입니다. 그걸 망각하시고 이야기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낚시는 적당한 선에서 할수있다라... 그거 다른낚시인한테 물어보면 그건 낚시인이 아니라 그냥 낚시하는 시늉이라고 한다던지 취미의 개념이 아닌 그냥 한번 해본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골프도 싸게 할수있는건 단 하나죠 골프연습장 or 스크린 골프장에서 그냥 대여해서 치는거 근데 그건 골프를 취미로 가지고있다가 아니라 보통 인싸 또는 직장인들이 내기같은거 하는거로 하는거랑 진배가 없어요. 즉 취미라고 하기엔 애매한 수준이라는거죠 영상에서 말하는건 어느정도 궤도를 탄 취미를 말하는데 게임은 거의 바닥까지 다 핥아먹은 기준으로 생각하고 다른건 입?문 이런수준으로 돈드는거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게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순수하게 게임을 하기위해 돈쓰는건 절대적으로 돈이 적게 들어갑니다. 더좋은 어쩌고를 위해서 돈쓰는건 게임을 위한 돈이 아닙니다. +a 즉 게임에서 추가된 경험을 위해 돈을 사용하는걸 게임에 돈을 쓴다고 착각하지 마십쇼
이해력이 떨어지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 의문점을 진짜 마지막으로 작성합니다. 저도 영상을 제작하신분과 비슷한 시대를 직접 경험해 왔고 게임을 통해서 게임 문화 전반이 어떻게 발전하고 흐름이 변화되었는지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이건 또 다른 취미인 독서로 관련 서적들을 통해서 알게된 지식을 포함합니다. 우선 게임이란 문화 자체가 인식이 참 별로거든요. 그런데 게임 산업은 많은 발전을 했구요. 거지 새끼들이나 하는 게임인데 이상하게 게이밍 장비들은 꾸준히 발전하고 범위도 늘어났으며 지금도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그래픽 카드 같은 PC 하드웨어의 발전은 예전에는 게이밍을 통해서 홍보가 되고 발전과 함께 판매도 이루어졌으나 지금은 A.I로 방향을 전환하는 모습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말해봐야 이해 못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그냥 쉽게 설명하면 거지 새끼들이나 즐기는 게임의 전용 장비들이 상업성이 충분하기에 점점 더 범위도 늘려나가면서 꾸준히 출시되고 판매되는데 이 장비들의 가격들이 점점 더 고가화 되고 있다. 거지새끼들은 돈이 없는데 당연히 구매력도 없으니 상업성이 없어야되는데 그렇다고 게임이란것이 또 인식이 좋아서 부모들이 앙들을 위해서 과감하게 구매를 해주는 것도 현실성이 떨어지는데 대기업부터 게이밍이라고 광고하면서 홍보하고 판매하거든요? 제가 의문을 제시한 포인트는 이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해를 못하는 건지 할 생각이 없는건지 그냥 능지 부족인지 게이밍 장비가 절대 저렴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게임을 취미로 하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소비된다. 라고 했더니 무슨 이상한 논리를 들고와서 하는 소리들이 참... 거지 문화가 시장성이 존재할리가 없죠. 시장성이 존재한다라는건 그만큼 돈을 소비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라는 의미이구요. 여기서 장비들이 고가화가 진행된다라는건 그런 고가 제품을 구매할 사람이 역시 존재한다는 뜻이고 그런시장이 존재하는 문화를 보통은 사람들은 거지들이나 하는 문화라고 폄하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한 때 만화책 취급 참 거지같았던 시기가 존재했죠. 어른들이 정말 그들의 생각만 가지고 시장을 죽이고 낙이을 찍어가면서 폄하하려고 해서 산업 자체가 사당히 무너진 시장에서 웹툰으로 다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게임은 지금 질병화 부터 청소년이 어쩌고 저쩌고 상당한 탄압과 무시를 받았으나 꾸준히 성장했고 스포츠화에도 성공했죠. 어떠한 문화를 무시하는 발언을 거침없이 사용했다면 무시하거나 폄하할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 이상에는 어느정도 타당한 이유가 필요합니다. 전 그 타당한 이유를 찾지 못했을 뿐이구요. 그러하니 전 이영상을 그저 폄하하려고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려는 것 뿐입니다. 오히려 제 댓글에 달린 답글 때문에 짜증나서 더 많은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 그냥 그 분들이 뭐 하나 아는 것도 쥐뿔도 없는듯 한데 절 비웃고 정신승리하는 꼴이 짜증나서 였습니다. 좀 더 논리적으로 반박을 했으면 어느저도 저도 이햏고 넘어갔을 겁니다. 최종 정리 기업들이 멍청해서 거지나 즐기는 문화에 전용 장비를 상품화 해서 판매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게이밍 장비를 게이머가 구매하는 것이 왜 거지문화라는 주장을 위해서 제외 되어야 하는가? 정말 좀 생각이란걸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일단 댓글과 대댓글을 전부 읽었고, 당신의 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힘. 사람들이 당신 댓글을 싫어하고 돌려까는 이유는 당신이 본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논점을 이탈한 장문 댓글을 적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생각이 짧아 보이는 대댓글이 보이는 것도 맞지만, 당신의 첫 댓글은 그것과 수준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길다는 것과 말투만 빼고요. 게임이 거지 취미란 것은, 실제로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혹은 그에 준하는 최소한의 장비만 가지고도 즐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실제로 수익 따위가 있을 리 없는 초등학생들도 게임을 취미라고 하는 경우를 쉽게 찾을 수 있죠. 게임이라는 취미에 입문하는 것은 정말 제로 베이스라도 어렵지 않습니다. 나는 돈 많이 쓰고 비싼 장비가 필요하다. 기업 역시 비싼 물건을 내고 있다. 이 말은 틀렸다. 라는 말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반면 이 영상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게임은 서민의 취미다. 아예 무일푼도 광고 봐 가며 즐길 수 있다. 는 점에 집중한 이야기입니다. 거지라는 2글자를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신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 이 사람이 조회수 빨려고 워딩을 세게 했구나 실제론 게이머 비하가 아니네 (○) 나 거지 아닌데 나 돈 많이 쓰는데 기업도 비싼 물건 파는데 (X)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당신 글에선 지속적으로 비하가 느껴집니다. 그 와중에 영상 맥락도 못 짚으니 사람들이 싫어하는 겁니다. 논리적으로 간단히 설명하신다고 하셨는데 논리적인 글에 영상에 대한 고찰도 거의 없고 그 와중에 동어반복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 너무 안 간단하게 설명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noha9417 나는 네 비유처럼 갑자기 제3자의 인격을 까내린적이 없음 어디까지나 영상내용을 까내린거지 그래도 표현에 선이란게 있지않냐? 라고 생각하면 딱히 할 말 없는게 이게 내 이런 경우에 대한 표현이었고, 님과 선이 좀 다른거임 그리고 애초에 난 이 댓글이 완전히 무시될거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표현한거임
월급루팡하고 퇴사한 뒤에 원하는 게임 만든다는 말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이다 연금술사
KV도 퇴사자체는 크게 말 없었지... 그 개발 결과물에 논란터진거고...
지금 슈퍼바이브가 그런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긴 함
이거 사실임 아타리 겜사 터지고 나서야
제대로 겜 만드는 애들 나옴..
진짜 모두가 생각은 하고 있지만,
이걸 연륜과 경험과 주변 이야기에 기반해서 본인만의 스타일로 정리해서 이야기하는건 진짜 엄청난 매력이다...
최근에 서구권에서 게임개발자들 사이에서 패키지 게임의 가격은 현재보다 훨씬더 올라야한다고 계속 말하고있으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못하고있죠 ㅋㅋㅋㅋ
만약 게임취미가 다른 아웃도어나 메이저 취미활동과 드는 비용이 비슷해지면 콩고기보다 더 가혹한 평가를 받게될것같아요 ㅋㅋ
앞서 말한대로 가격에 민감한 시장이라 가격을 올려 이득을 끌어올리기가 쉽지않고,
접근성 이라는 면에서도 이제 스마트폰이라는 월등한 기기가 있다보니, AAA게임도 꽤 힘든시기가 오고있는거 같습니다ㄹㅇ...
게임에 대체제가 나올수가 없다고봄 증강현실 기기가 나와도 결국 그거에 맞는걸 만들 회사는 게임업임 플랫폼만 다양해질뿐 게임이 컴퓨터 가격이 올라서 그러지 싼 취미는 맞지 가차 게임만 안하고 과도한 현질을 지양한다면 패키지 업계도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수준과 그버는 수준에 대한 리워드 순이익이 과다하게 책정되어 현타가 온다는데 라이브서비스는 안타깝게도 현재있는 장르의 대장을 이기기가 매우 힘들다고봄 스마트폰 (빠칭코 장르제외) 각자의 영역이 있고 장단점도 명확하기에 플랫폼을 안따지는 한국게임사가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운영땜에 대부분이 가능성에 ㄱ자도 보기힘듬
게임업은 오래갈 산업임 다만 가성비라는 부분이 무너진다면 사람들은 점차 무료로 전환하게 될거임
10만원을 1명에게 파는것 보다
6만원을 3명에게 파는것이 이득이지
ㄹㅇ 하스 초창기 냥꾼 딸깍 명치덱으로 크게 한번 성공하고 메타 분석도 안하고 계속 명치덱만 파는데 왜 안되지? 이러는 거 같음
이해가 슉슉 되잖아
메타는 계속 바뀌는데도 10년넘게 같은메타만 고집하는데 어떻게 흥행을 함 ㅋㅋㅋ
저번 KV썰푸는것도 그렇고 게임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르네 ㄷㄷ
"nc는 본인들의 성공경험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해서 이지경이 되었다."
대충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음
날빌로 한때 챔피언도 먹어봤지만 패치 후 그 빌드가 막혀도 그것밖에 못해서 침몰
본인의 전략이 날빌이라는 자각이 없어서 남들 다 아는 걸 본인만 모름
왜냐하면 본인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라 착각하고 있기 때문
딱 nc가 이런 상황 같음
그래서 자기이해가 중요한 거구나
개인이 아니라 사업의 측면에서도 적용되는 얘기였네
nc가 잘한건 남들이 그냥 서 있을 때 혼자 앞으로 걸어간거임
문제는 지형이 늪, 눈, 모래, 진흙 등 험지여서 남들은 스파이크를 장착하거나 피해가거나 기다리는데 nc는 자기가 앞장선 기억만으로 그저 계속 걷기만하는 거임
계속 뒤로 밀리는데 경마 말들처럼 옆을 가리지도 않았지만 그저 앞만보고 주변을 못봄
삼성이 망하는거랑 똑같은 과정임 업계인이 아닌 사람들이 회사의 핵심임원이 되면서 업계인(실무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순간부터 나락으로감 리니지m으로 돈많이 벌었는데? 그건 린저씨가 정신이상자고 피니지는 쌀먹을 넘어 리니지로 돈버는 시대였고 m은 무조건 가치가 박살나는 구조라 린저씨들은 리니지가 진심이였다는 이상한 진실 엔씨 체급이 올라온것도 리니지m이후라서 자만할만 했다고봄 이제 그 대가를 받을때지
분석하면 그게 돈이 될까?
이사람 왜 어그로 끌지 하고 들어왔는데 영상 보고 납득했습니다
가스라이팅으로 긁는게 잘 먹히던 세대 긁어서 성공은 했는데 그거말고는 할줄아는게 없는 유사게임회사 ㅋㅋㅋㅋㅋㅋㅋ
저번 게임 퇴사자가 왜 성공하지 못 하는가랑 연결되는 얘기인거 같음
게임의 대리만족성 관점에 있어서 매우 타당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각으로 다른 사람의 게임플레이를 보는 문화가 커진 이유도 이러한 대리만족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그치 거지취미지 만드는놈도 거지라서 데이터 쪼가리 복사해서 팔은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가 노벨피아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네 작가 허락은 받았나? 하고 프필 확인했더니 본인...
사실 이 썰도 생방송으로 마기담 작업하다가 한 얘기임 (ㄹㅇ실화)
게임은 거지들이나 하는 거라는게 다 맞는말이라서 반박을 할 수가 없다
세계 2위 부자 모 게임에서 버그씀ㅋㅋㅋㅋ
NC사장 필독서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게임시장이 얼마나 잘 버는지 모르니 그지들이나 하는거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는거임..
실상은 우리나라 음반시장과 게임시장 비교만 해봐도 답이 나오는데 말이죠.
순간 화가 났지만 바로 납득 했다
게임 회사는 돈이 없거나, 시간이 없거나, 둘 다 없는 사람들 상대로 장사하는 게 맞긴 함 NC는 돈만 있던 사람만 챙겼다 망하는 중
근데 nc나 넥슨이나 처음 타겟을 다르게 잡은거 뿐이지 자기 고객 호갱취급하는건 똑같으니...
왠만한 게임은 죄다 무과금으로 하는데...
트릭컬은 잘하지도 못하고 랭커도 아닌데
캐릭터 사복을 다 사고 월정액은 꾸준히 하게 되더라...ㅋ
애정이 붙으면 돈을 지르더라고요 ㅎ
저 딴 회사주식이 아직도 10만원넘는다는게 유머임
솔직히 옛날에 리니지vs디아블로2 일때도 디아블로 2에게 개털렸었는대 엔씨는 무슨 배짱 이었을지 궁금함 ㅋㅋㅋ
NC가 가스라이팅을 잘한거지
진짜 돈 많으면 해외여행가고, 고급음식 먹고, 비싼 여가활동을 벌이고 싶어지는게 당연한거 아님?
돈 많은데 게임만 소비하는 경우는...
마지막 한마디 실행한 분있지요 키무라 횬타이횽님
게임은 원래 거지문화라니 재밌는 견해네요.
'무과금 유저는 벤해야 한다.'
'무과금 유저때문에 게임이 망한다'
'무과금 유저는 쓰레기가'
202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떡밥글이 올라왔고 실제로 무과금유저중 무과금했다고 벤당한 실제 사례들이 있음
왜 이런겜을..... 하는거야....
저걸 저리 다 잘아는 존크라운센세의 춘추는 대체...
NC가 성공한 이유이자. 계속 버텨올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게 없음.
'게임으로 돈 번다.' 이러한 마케팅이 였음.
리니지M 나올때도 린저씨들 가장 환호 했던게
'개인 거래 도입' 이였음.
이거 언제 언급 되었었냐면, 리니지M 나오기 전에 게임 발표때 언급했는데.
게임 정식 서비스하고, 몇 달 후에 게관위 탓하면서 '개인 거래 도입' 미루다가 리니지 W 나오면서 구현함.
모바일 게임에서 플레이 하는게 불편하고, 반복적인 사냥만 있으니깐.
'모바일 게임 조작의 한계' 라면서 '자동 사냥' 도입을 합리화 하던 시절도 리니지M 나오던 시절임.
그 전에는 입력기를 프로그래머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고 하면서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야 되는 이유로 써먹던걸 180도 바꾼 주장들이 이때 나온거.
그러면서 PC 리니지 연동 가능하며, 자동 사냥 도입 가능하다. 라고 하면서 PC 리니지 유저를 리니지M으로 끌어 오게 만듬.
PC 리니지때 공성전도 '아프리카 TV'에 BJ들 연결되면서 다수의 유저들간 모여서 전략을 넣을 수 있네 뭐네 하던거랑 '성을 차지하면 세금 얻을 수 있다.' 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쌀먹들에게 어필 가능한 마케팅으로 승부 낸거고.
쉽게 말해서 NC의 성공은 게임성으로 이긴적 없고, '마케팅'으로 이긴거.
잠깐 흥했다기엔 20년쯤 부자돈 빨아먹어서...
20년쯤 그짓했음 다른방법을 모를만 하죠
말이 비꼬는 억양이라 우리 택진형 킹받을뜻ㅋㅋㅋㅋ그냥 명치를 개 때리네ㅋㅋ
에휴.... 게임은 애들이나 하는 거라는 낡은 생각에 빠져서 게임하는 애들은 돈이 없는 애들이고, 게임은 값싼 취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봐라. 그게 맞다.
내 맞워요~!
이젠 게임도 출시날 기준이 아닌 1년이내에 지켜보고 진행해야함 ㅋㅋㅋㅋㅋ
정보:스타는 재밌어서 30년을 바라보고있다
민방위 끝나가는 나보다도 더 옛날을 잘 아네
초6시절에 피방만 청소년시간제한 없을떄 야간정액으로 피씨방에 살았었음. 그냥 엄마 허락받았냐? 정도만 묻는정도
초등학생들이 피시방에 있다가 겜하는 아저씨들 담배심부름 해주고, 심부름삯으로 다시 게임하는 풍경이 당연할정도로 무법지대 였으니....
역시 형식적인 고지능 금수 집단이 겜만드는 회사
형식적이라 실질적으로 시장을 모르쥬
게임 평론가들이 늘 하는 말이 있죠
NC 내부에서는 리니지는 완벽한 게임이라고
6:31
프리코네를 대하는 사이게임즈의 마인드가 너무 좋습니다. 돈으로 응원하게 되네요.
일반적인 게임취미와 다를뿐, 응원하면서 돈을 아끼지 않는 문화는 오히려 게임문화보다 더 뿌리가 깊으니 더 알기쉬운 취미중 하나라 생각함
존크라운씨 게임산업과 그런데 들어가서 프리젠테이션 만들면 무조건 A는 기본으로 맞을듯
야요이 뽑을려고 드는 비용은 90만원이라는 건 비밀입니다...
헉
체험형 게임은 비싸서 못 하는 취미의 대리만족
스포츠 게임은 방구석에서 못 하는 스포츠의 대리만족
야겜은...
쉿
헤이헤이헤이
우리가 못하는 야스의 대리 만족이란 나쁜말은 ㄴㄴㄴㄴㄴㄴㄴ
낚시게임이 이 분야 끝판왕이라 생각
VR 체감낚시겜 풀세트 150만원에 구매해도
실제 낚시 서너번 다녀온 정도의 비용밖에 안됨.
제주도 낚시한다고 항공이랑 렌트카까지 쓰는 경우엔...
야겜은 지금시대에 와선 성욕 주체못해서 마른수건도 쥐어짜면 물 나온다 당하지않게 해주는 방파제가 되었따.
그러니 여자들을 멀리하고 달달이나 치는것이 좋습니다.
NC는 돈벌러 채굴장 or 새우배 탄다고 생각하고 타 게임사는 게임 만들러 간다고 생각해야겠네요
영웅으로 죽고 싶었던 엔씨
최근 들은 명언은 지식백과에서 소녀전선 우중이였나 ㅋㅋㅋㅋ
씹덕게임 BM은 여자친구에게 돈 쓰듯이 설계해야된다 ㅋㅋㅋㅋㅋ
가챠게임은 진짜 여자친구한테 돈쓰는느낌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스트리머한테 도네하는 느낌으로 지르는건가 ㅋㅋ
리니지의 BM은 과소비하는 느낌과 자존심 긁히는 느낌 돈써서 강해지는 느낌 이런거 같긴 한데
내가 게임에 확실히 돈 안쓰는 편인데 요즘 제일 피하는건 시간이 많이 드는 게임
직장에서 돈을 버니까 돈이 귀한건 알겠지만 내가 게임하기 위해 지불하는 자원중 제일 비싼건 시간이란걸 알게됨
돈많이 들어가는 게임은 세번째로 피해야 할 게임이고
돈대신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도가다성 게임은 두번째로 피해야 할 게임이며
시간들어가는걸 돈으로 줄여주는 게임은 첫번째로 피해야 할 게임이다.
거지라서 돈없어도 할 수 있는 무료에 플탐 긴 게임을 찾아해맸지만 그건 할게임 많지 않던 학생시절 얘기고
시간보다 돈이 더 없던 시절이며 그렇게 킬링타임용 게임이 재밌었던건 시간 낭비하는것도 존나게 재밌는 컨텐츠였으니까....
근데 게임이 넘처나는 이 현대사회에서 그런게임 나이먹고 이제 답답하고 다른게임해야 해서 못함 ㅋㅋㅋ
나는 언제까지고 시간도 없고 돈도 없는 거지 게이머인것인가
7:38 예시화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권사서 1등 될 수도 있는데 그후로도 백날천날 복권만 사면 어쩌냐고...
거지취미라...사실이죠. 게임에 돈을 지르는것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천수백만 이상이 드는 비싼 취미나 무언가를 사는건 그만한 돈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일반인의 월급으로는 무리일거고 대신 게임에 돈을 지르는건 비교적 그런 취미보다는 싸니까요. 그리고 후에 게임이 질려서 그만두더라도 돈이 좀 아까울수도 있지만 많이 지른게 아니면 그냥 좀 아깝다 수준일테고요. 물론 미친듯이 수백만원을 지르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아예 논외수준이니...
Nc 까는 영상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실례지만 혹시 녹음하시고 목소리 배속을 돌리신다거나 따로
후처리를 하시나요?
좀..뭐랄까 음질이 안좋게 들리네요
목소리 배속도아니고 후처리도 따로 없습니다. 음질 이슈는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러니한 걸로 옜날 돈 나놔 요소가 크게 작용하지 않던 시절 리니지가 재미가 있긴 했지만, 그 재미는 더 발전이 되기 보단 퇴보만 하고 게임이 크게 달라지지를 않으니 더 나아지는 점은 전혀 없어지고 Need Cash 를 머리에 대고 쏴대는 꼴이 되면서는 더 나빠진 느낌입니다.
얼마전에 다작 게임 저렴한 거 스팀 게임 중에 하나 봤는데(3천원인가.) 엤날 리니지 비스무리해보여서 극과 극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for inco' 라는 게임 말하시나요? 저희 방송에도 해당겜 추천영상을 누가 보여주신적이 있었습니다
@@zoncrown 예. 맞습니다. 극과 극이 떠오르더군요.💦💦💦
Nc패는 얘기들으러왔는데
내가맞았네
7:35 여기나오는 겜 이름 뭔가요
아수라장이라합니다
개고기 전문 분석가 존아저씨
AVGN이 리뷰한 타이가 전자 게임은 거지 기준으로도 구려서 지금 똥겜으로 인식되는거지, 걔내들은 일단 게임이 뭔지는 알고 하는거네.
타이가 게임 만드는 애들보다 멍청한 NC는 대체...
타이거 게임이 진짜 이것의 완벽한 예시중 하나, 당시 문방구에서 5천원, 3천원까지 팔아댄 통에
이미 게임보이컬러와 플레이스테이션이 있는 90년대 중후반 이후에도 아직도 마구 팔리고 있었음...
정작 당시 타이거 회사자체의 수익은 줄었는데, 개나소나 만들기 쉬운 물건이다보니
짭게임기가 너무 늘어서 그렇다더라
그래 엔씨가 명품은 맞지...
루이 비통 같은 애들이 요새 중국에서 다 만들고 깔창 같은 것만 지네 국가에서 만들어 끼우고는
메이드 인 프랑스, 이태리 이 짓거리 하는데,
딱 엔씨 하는 짓거리자너 ㅋㅋㅋ.
자기 급여 두배.
그와중에 skt는 직원 급여는 거의 안올리고 자기혼자 50% 이상 올렸구만
경험담이라고...?
블루아카이브는 진짜 전설이다...
NC가 성공했던 이유는 하나였다. ip, 그것도 매우 압도적인 ip임, 과거 성공했던 리니지를 알던 세대들이 지금에 와서는 월 수천씩 버는것도 근근히 있을 정도의 세대로 성장했음
이것은 단순히 리저씨들로 평가할게 아니라 그냥 리니지 피규어만 팔아도 돈방석에 앉을 정도로 매우 압도적인 규모의, 매우 압도적인 자금을 가진 세대가 팬이라는 뜻임
뭐 사실 지금에 와서는 줘도 안할 게임이지만 그때의 팬층이 아직 남아있을때 돈으로 환전하기 위한 용도가 제일 크고 ( 사실 역량이 지금에 와서는 안 남아있는게 제일 크지만 ) 그래서 그나마 할수가 있는 과거의 느낌 ( 과거에서 지금까지 남아있는 온라인 게임들이 우리가 할만한 게임이었는가? 한다면 그 반대에 가깝지, 상대적으로 엄청 지루했을 거임 ) 그대로 가져온거임
마이크가 발로 보이스챗 듣는거같네
ㄹㅇ 돈이 있으면 배를 사서 낚시를 가지... 왜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와서 게임켜고 딸깍 딸깍 마우스로 낚시하냐고
ㄹㅇ. 실제 해보면, 손 맛이라거나 경험이 차이가 엄청난데.ㅎ
자가소유 보트살정도의 부자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 현실에서 낚시즐기시는 분들도 서너명에서 날잡고 몰려가는 경비를 200만원에서 시작한다고 할 정도니 이미지보다 상당히 비싼 취미인거 같습니다
이게 물로켓이지 ㅋㅋㅋㅋㅋ
블소랑 길드워2 때의 NC 는 어디 갔는가,,,
길드워2는 NC가 해외 외주주면서 만든 게임이라...
납득이... 됐다.
이 분 윾튜브도 함?
@@MJ-jf5dw 치지직 방송인이고
유튜브 영상은 그때그때 맘에 드는 썰이나 게임 나오면 그걸로 만듬
작가본인은 생방만 하고, 생방중에 재밌을거 같은거 있으면
편집자분이 상의없이 맘대로 영상화 시켜도 되는 권한을 드려서
작가는 만화만, 편집자는 영상만 이런 식으로 굴러가고 있습니다~
주가 10만원 드가자~
10만원도 비싸다.
5만원 가자
정.확.ㅎㅎ
댓글 많아!
썸내일 깨스통인줄 😂
게임은 저렴한 취미였던적이 없습니다. 전자 오락을 하려면 타 취미와 동일하게 기본적인 장비가 필요합니다. PC 게임은 PC가 필요하고 콘솔 게임은 콘솔이 필요하죠. 여기서 공통적으로 모니터나 TV같은 비디오 출력 장치가 필요하구요. 사운드 출력장치도 당연히 필요한데 입력 장치도 필요하죠.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취미의 영역이라고 하면 한국인 종특 자체가 장비빨을 찾는데... 전자 오락은 장비빨 없는줄 알더라구요. PC와 TV는 필수품이니까 정도로 생각해서 그런건지... 게임이 가성비가 좋다라고 하는건 패키지 하나 구매하면 플탐 최소 몇십시간이 나오니까라는 단순한 계산이 들어가기 때문인데 보통 게임이 취미인 아재들 패키지 수집 그 자체를 즐기는 경우도 있고 스팀 라이브러리 채우는 그 자체를 즐기는 아재들도 있고... 단순하게 패키지 게임만 하더라도 생각보다 적은 돈이 들어가는 취미는 또 아닙니다. 이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거든요. 거기에 남들에게 취미라고 말할 정도가 되면 그만큼 내 취미를 위해서 소비를 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예전에도 게임은 저렴한 취미가 아니였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냥 게임을 돈주고 하는거란 인식 자체가 부족했던 시기였기도 하고 잡지 구매하면 부록으로 정품 게임 주던 시기이기도하고 그냥 좀 특별했던 상황이였을 뿐... 막상 게임을 할 환경 자체를 가추고 당시 정품 게임 패키지 가격을 보면 저렴하다란 생각 하기 힘드실 거에요. 그리고 아케이드도 아주 단순한 논리인데 오락실이 당시 운영이 되었다라는 점을 생각해보시면 정말 저렴했을까? 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체험형 게임의 대표는 역시 레이싱 게임이죠. 전 자차있는데 레이싱 게임 좋아해서 휠도 있고 이니셜D 3rd에 미쳤던 시기도 있다보니 하는 말이지만... 게임이니까 재미를 느끼는 것이지 실제 운전으로는 그 재미를 느끼려고 하면 죽어야죠... 체감형 게임은 보통 현실과 다른 재미를 추구하고 만들어지는게 보통입니다.
인식에 따른 편견일 뿐 게임이 진짜 취미라고 하면 생각보다 많은 돈을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그냥 저렴하게 즐기는 수준으로 하면 그 어떤 놀이보다 가성비 좋은것도 사실이구요.
입출력 장치가 싸지않다
아 그리고 '나는 왜 게임을 취미로 하는데 왜이렇게 돈이 많이 깨지지' 하는 분들은
일단 산 게임을 전부 플레이하는가의 차이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10만원 넘게 주고 산 AAA게임 디럭스판 조차
사놓고 안하기가 워낙 흔한 시대가 되면서 저런 가성비가 흔들리는건데
이경우엔 '게임수집'이 취미인거지, '게임을 하는것' 이 메인 취미가 아니라 생기는 문제라고 봅니다
사실 게임도 그렇지만 '수집' 자체가 취미가 되면
병뚜껑이든 장난감이든 우표든 뭘 모으든 엄청나게 비싸집니다.
그걸 모아놓는 공간에 또 돈을 지불해야 하니까요
@@zoncrown 예시의 취미를 직접 가져보신 적은 있나요? 전 골프도 살짝 배웠고 낚시도 좋아하는 형이 있어서 내 취향은 아니지만 즐겨보려고 노력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의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 한다. 라는 예시에 100시간 게임 플레이 타임을 기준으로 하셨는데 뭔가 착각을 하시는듯 합니다. 게임은 아무때나 시간이 나면 짬짬히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취미입니다. 낚시같은 야외 활동 취미는 시간을 만들어야 할 수 있는 취미이구요. 여기서 낚시를 주말에 간다라고 생각을 하고 어디로 갈것인지 당일 치기냐 숙박이냐 누구와 갈것인가 그 외 장비 준비부터 이런저런 준비 활동 모두를 포함해서 갔다 온 뒤 정리까지 하는 모든 걸 포함해서 취미활동으로 보는 겁니다. 골프도 낚시도 전 갑부도아니고 금수저도 아닌 일반적인 직장인으로 즐겨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적당한 수준으로 적당한 금액에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취미라는 겁니다. 골프도 어느정도 실력이 있어야 필드나가는건데 재능도 실력도 부족한 입장에서 필드 따라가보고 잘 안되서 재미를 크게 못 느낀 이 후 지금은 그냥 가끔 생각나면 스크린 골프나 하려다니는 정도의 취미 활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게임은 최소 수준에 다른 것도 할 수 있으니라면서 상대적으로 장비 구매에 들어가는 비용을 후려치고 타 취미는 상대적으로 올려치기 하면서 비싼 취미로 말씀하시면서 비교하시면 뭐 할말이 어디있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취미는 내 수준에서 적당히 즐기는 것을 기준으로 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전 게임이든 골프든 낚시든 제 수준에서 적당히 해본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이구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취미에 년단위로 수천 수억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중장년층이라면 더더욱 가정이 있을 확률이 높기에 불가능한 소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취미에 가장 돈을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는 나이대는 가정이 있는 중장년층이 아닙니다. 일부 극 소수의 사례를 대입하지 마세요. 저만 하더라도 연봉 4천이 좀 안되는 월급쟁이로 5천이 넘는 가정이 있는 지인분보다 더 많은 금액을 취미에 소비하고 있습니다.
전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고소득층이 아닌 일반인입니다. 그런데 취미에 쓰는 금액 자체는 제 주변 분들보다 더 여유있고 자유롭게 사용하는 편이구요. 그런 입장에서 여러가지를 경험하는것을 좋아하고 도전하는것도 한 때는 즐겼던 입장이다보니 다양한 취미를 즐기시는 지인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님이 말한 년 몇천에 억은 취미로 그냥 소비하기에는 일반인들에게는 지나친 감이 없지 않아 존재하네요.
노는 물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제 주변 지인과 제 기준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수집이나 뭐 기타등등의 부분을 취미에서 따로 볼 수 도 있지만 취미에 소비를 한다라는 것 그 자체가 내가 일을 하는 원동력으로 작동된다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드린 말씀이였습니다. 그래서 취미로 자리하면 기본적으로 월급에 얼마정도는 여유로 잡고 어떤달은 초과하고 어떤달은 세이브하면서 년 평균으로 보면 결국 어떤 취미를 즐기든 비슷한 금액을 사용하게 되는 경험을 해서 한 말입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못한다고 해도 그냥 장비를 업글하던지 멀하던지 취미를 위한 소비는 꾸준히 하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생각이 다른건 어쩔 수 없고 굳이 제가 제 생각을 이해하시기를 바라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는 뭔가 편견에 사로잡혀 있으신 것 같은데?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 하는 부분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lirez00 그냥 님이 경우가 다른 캐이스라고 생각하는게 더 편할거같은데 말이죠?
게임에 장비가 비싼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비싼 게이밍 장비는 개인이 사용하기 보다는 어트랙션 같은곳에서 쓰기 위해서 만들어진걸 개인이 사서 쓰는것일 뿐이구요.
그리고 더 좋은 그래픽이나 화질, 프레임을 보기위해서 비싼장비를 산다면
그건 게이밍의 영역이 아니라 영상의 영역입니다.
그걸 망각하시고 이야기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낚시는 적당한 선에서 할수있다라... 그거 다른낚시인한테 물어보면 그건 낚시인이 아니라 그냥 낚시하는 시늉이라고 한다던지 취미의 개념이 아닌 그냥 한번 해본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골프도 싸게 할수있는건 단 하나죠 골프연습장 or 스크린 골프장에서 그냥 대여해서 치는거
근데 그건 골프를 취미로 가지고있다가 아니라 보통 인싸 또는 직장인들이 내기같은거 하는거로 하는거랑 진배가 없어요. 즉 취미라고 하기엔 애매한 수준이라는거죠
영상에서 말하는건 어느정도 궤도를 탄 취미를 말하는데 게임은 거의 바닥까지 다 핥아먹은 기준으로 생각하고 다른건 입?문 이런수준으로 돈드는거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게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순수하게 게임을 하기위해 돈쓰는건 절대적으로 돈이 적게 들어갑니다.
더좋은 어쩌고를 위해서 돈쓰는건 게임을 위한 돈이 아닙니다.
+a 즉 게임에서 추가된 경험을 위해 돈을 사용하는걸 게임에 돈을 쓴다고 착각하지 마십쇼
@@lirez00 그리고 간단하게 추가하죠
그렇게 글을 길게 추하게 쓰는거 님이 게임을 한다는게 부끄럽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력이 떨어지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 의문점을 진짜 마지막으로 작성합니다. 저도 영상을 제작하신분과 비슷한 시대를 직접 경험해 왔고 게임을 통해서 게임 문화 전반이 어떻게 발전하고 흐름이 변화되었는지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이건 또 다른 취미인 독서로 관련 서적들을 통해서 알게된 지식을 포함합니다.
우선 게임이란 문화 자체가 인식이 참 별로거든요. 그런데 게임 산업은 많은 발전을 했구요. 거지 새끼들이나 하는 게임인데 이상하게 게이밍 장비들은 꾸준히 발전하고 범위도 늘어났으며 지금도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그래픽 카드 같은 PC 하드웨어의 발전은 예전에는 게이밍을 통해서 홍보가 되고 발전과 함께 판매도 이루어졌으나 지금은 A.I로 방향을 전환하는 모습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말해봐야 이해 못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그냥 쉽게 설명하면 거지 새끼들이나 즐기는 게임의 전용 장비들이 상업성이 충분하기에 점점 더 범위도 늘려나가면서 꾸준히 출시되고 판매되는데 이 장비들의 가격들이 점점 더 고가화 되고 있다.
거지새끼들은 돈이 없는데 당연히 구매력도 없으니 상업성이 없어야되는데 그렇다고 게임이란것이 또 인식이 좋아서 부모들이 앙들을 위해서 과감하게 구매를 해주는 것도 현실성이 떨어지는데 대기업부터 게이밍이라고 광고하면서 홍보하고 판매하거든요?
제가 의문을 제시한 포인트는 이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해를 못하는 건지 할 생각이 없는건지 그냥 능지 부족인지 게이밍 장비가 절대 저렴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게임을 취미로 하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소비된다. 라고 했더니 무슨 이상한 논리를 들고와서 하는 소리들이 참...
거지 문화가 시장성이 존재할리가 없죠. 시장성이 존재한다라는건 그만큼 돈을 소비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라는 의미이구요. 여기서 장비들이 고가화가 진행된다라는건 그런 고가 제품을 구매할 사람이 역시 존재한다는 뜻이고 그런시장이 존재하는 문화를 보통은 사람들은 거지들이나 하는 문화라고 폄하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한 때 만화책 취급 참 거지같았던 시기가 존재했죠. 어른들이 정말 그들의 생각만 가지고 시장을 죽이고 낙이을 찍어가면서 폄하하려고 해서 산업 자체가 사당히 무너진 시장에서 웹툰으로 다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게임은 지금 질병화 부터 청소년이 어쩌고 저쩌고 상당한 탄압과 무시를 받았으나 꾸준히 성장했고 스포츠화에도 성공했죠.
어떠한 문화를 무시하는 발언을 거침없이 사용했다면 무시하거나 폄하할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 이상에는 어느정도 타당한 이유가 필요합니다. 전 그 타당한 이유를 찾지 못했을 뿐이구요. 그러하니 전 이영상을 그저 폄하하려고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려는 것 뿐입니다.
오히려 제 댓글에 달린 답글 때문에 짜증나서 더 많은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 그냥 그 분들이 뭐 하나 아는 것도 쥐뿔도 없는듯 한데 절 비웃고 정신승리하는 꼴이 짜증나서 였습니다.
좀 더 논리적으로 반박을 했으면 어느저도 저도 이햏고 넘어갔을 겁니다.
최종 정리
기업들이 멍청해서 거지나 즐기는 문화에 전용 장비를 상품화 해서 판매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게이밍 장비를 게이머가 구매하는 것이 왜 거지문화라는 주장을 위해서 제외 되어야 하는가? 정말 좀 생각이란걸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일단 댓글과 대댓글을 전부 읽었고, 당신의 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힘.
사람들이 당신 댓글을 싫어하고 돌려까는 이유는 당신이 본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논점을 이탈한 장문 댓글을 적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생각이 짧아 보이는 대댓글이 보이는 것도 맞지만, 당신의 첫 댓글은 그것과 수준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길다는 것과 말투만 빼고요.
게임이 거지 취미란 것은, 실제로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혹은 그에 준하는 최소한의 장비만 가지고도 즐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실제로 수익 따위가 있을 리 없는 초등학생들도 게임을 취미라고 하는 경우를 쉽게 찾을 수 있죠.
게임이라는 취미에 입문하는 것은 정말 제로 베이스라도 어렵지 않습니다.
나는 돈 많이 쓰고 비싼 장비가 필요하다. 기업 역시 비싼 물건을 내고 있다. 이 말은 틀렸다.
라는 말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반면 이 영상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게임은 서민의 취미다. 아예 무일푼도 광고 봐 가며 즐길 수 있다. 는 점에 집중한 이야기입니다.
거지라는 2글자를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신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 이 사람이 조회수 빨려고 워딩을 세게 했구나 실제론 게이머 비하가 아니네 (○)
나 거지 아닌데 나 돈 많이 쓰는데 기업도 비싼 물건 파는데 (X)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당신 글에선 지속적으로 비하가 느껴집니다.
그 와중에 영상 맥락도 못 짚으니 사람들이 싫어하는 겁니다.
논리적으로 간단히 설명하신다고 하셨는데 논리적인 글에 영상에 대한 고찰도 거의 없고 그 와중에 동어반복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 너무 안 간단하게 설명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NC 패는 영상에 NC랑 아무 관계 없는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영상 본 거 맞음?
값 싼 문화를 거지문화라고 빗대서 이야기한걸 '거지' 라는 단어에 얽매여서 적는것 밖에 안보임.
산책도 값 비싼 취미네.
아웃도어 같은 옷 비싼거 사야되고, 신발도 비싼거 사야되고.ㅇㅇ
게임이 뭔지 잘 모르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며 어디서 들어본 얘기에 뇌피셜을 섞어 헛소리를 계속 하는 영상
=> 본인이 폄하하는 '엔씨 개발자 마인드'랑 본인 마인드랑 수준 차이 별다를 거 없음
실제로 딱히 전문가의 분석 영상도 아니고
30년넘게 게임하던 할배가 그동안 봐온거 썰푼거에 불과한 내용이니 당연
본인이 이런 주장에 대해서 불만이면 직접 영상 만들면 되죠.
다른 사람 주장과 안 맞는다고 뇌 필터링 안 거치고 욕설 쓰는건 참
@@SeanKim-2020 그러니까 식당으로 비유하면
이 식당이 맛집이래서 드가가지고 밥을 먹어봤더니
내 춰향아니라서 맛없다고 별점 1점주고 맛없다고 리뷰 남겼는데
갑자기 다른 손님이 불만이면 직접 식당 차리라고 뭐라 하는 꼴 아님?
@@00유타 별점 1점 주고 맛없다까지만 하면 별 문제가 없고, 오히려 생각은 다양하니까 하며 존중해줬을 겁니다.
근데, 님은 "이 집을 맛있다고 한 사람들은 혀가 어떻게 된 거 아님?" 이라고 사족을 달며 별점 1점을 주셨음. 다시 말해서, 선을 넘었다는 거죠.
@@noha9417 나는 네 비유처럼 갑자기 제3자의 인격을 까내린적이 없음 어디까지나 영상내용을 까내린거지
그래도 표현에 선이란게 있지않냐? 라고 생각하면 딱히 할 말 없는게
이게 내 이런 경우에 대한 표현이었고, 님과 선이 좀 다른거임
그리고 애초에 난 이 댓글이 완전히 무시될거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표현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