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이프로 의견에 동조하는 편이긴 하지만 자유시장 만능주의가 통했으면 현대의 수정자본주의가 도입될 일이 없었을겁니다. 그게 극에 달했던 18세기 영국의 사회상을 돌아보는게 가장 정답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현대의 다양한 규제는 피와 절규속에 기원을 둔 것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현대카드사 지들 영업에 방해 되다면서 애궂은 회원들에게 고통을 주는 악덕 기업 아니 순 도적질 까지 했다. 리볼빙 사용액을 부풀려서 요구 하고 그것이 회원에게 들통나자 오리발을 내밀다가 고객이 경찰에 신고 한다고 하자 슬그머니 돈을 되돌려 주는 악덕 도적놈 기업 현대 카드사 한도릏 마이너스 까지 해놓고
회원이 동생네 가게에서 결제한 것을 카드깡이라고 우겨서 - 결제 취소 - 하고 카드 사용 못하게 온갖 짓을 하는 파렴치한 짓을 하였다. 방송사에 제보 하엿더니 이 방송사는 - Kxx 이것을 미끼로 현대 카드사와 돈놀이(?) 로 바쁘다 이 방송사도 도적놈이다. 금감원에 신고 했더니 3개월을 쭈물럭 거리더니 결론은 카드사가 무죄란다.. 헐~ 이 대한민국에 믿을 놈이 하나도 없어요.. 국민신문고 대통령실 국민제안 아무 짝에 쓸모 없다. 내가 총 67번이나 올리고 아니 100번 정도 올린것 같은데 이것들이 전부 다른기관으로 이첩 이첩 시키고 만다. 돌아오는 답변은 더욱 가관 니들끼리 잘 해보란다. 현대카드사 / 금융감독원 -사기꾼 집단 물론. 경찰청 /검찰청 / 감사원 / 방송사 ************ 다 도적놈들이다..*************
보이지않는 손 이프로님의 모든 말에는 가정이 있음 “인간은 합리적으로 행동한다” 그리고 “시장은 누구나 동일한 정보를 가진 완전경쟁 시장이다”라는 너무 중요한 가정을 항상 깔고 말함. 그런데 인간이 합리적이던가요? 시장의 정보가 누구나 동일한가요? 사람들이 지금 칼들고 밖으로 안나가는게 단지 내일 출근할 일자리가 있어서? 글쎄요. 저는 정부 의무교육 정책으로 전 국민이 기본교육을 잘 받은 국민성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최고금리 없애면 대부업체들이 금리로만 경쟁해서 참 평화로운 시장일까요? 아뇨 요즘 시대에도 정보의 비대칭성이 얼마나 심한데요. 충분히 20%로 빌릴 수 있는 사람들도 50%에 빌리고 장기털리고 있을걸요. 시장이 그래요 왜 알면서 모른척하지?
아이고야... 말이 그렇다는 거지 이프로의 본 뜻은 사채시장 쓰는사람들이 1,2금융권에서 대출이 되면 뭐하러 사채씁니까 그정도의 머리는 있어요 근데 1,2금융권에서 대출을 안해주는 저신용자들도 급전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겁니다 부모님이나 자녀의 수술비라던지 그럴때 사채시장에서 라도 돈이 융통이되야 살고보는건데 이것마저도 받을돈이 없으면 그땐 죽거나 칼들고 나가서 뺏는 수 밖에 없다는 거에요 당신은 살면서 힘든시기가 있었을텐데 사채써본적 있나요?? 분명 없을겁니다 저도 없구요 쓸일도 없어요 다만 그게 꼭 필요한 처지에 사람들은 급전이 없으면 그럼 다 죽으라는 겁니까? 고금리도 돈빌리는건 불쌍하고 돈없어서 죽는건 팔자입니까?
@@godqld221720%에 대출을 안해주는건 은행이 봤을 때 얘 20%에 빌려주면 돈 못 받겠다 싶으니까에요. 돈 빌릴 능력이 없으면 못 빌리는게 시장이지… 20%에 빌릴 능력이 없는 사람이 50%에 빌리면 갚을 수 있을까요? 당장 고금리 사채 안쓰면 굶어 죽을 사람들은 국가가 복지제도로 최소한의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줘야하는거에요 그 사람들한테 “야 시장 열려있어 가서 50% 80%에 돈 빌려서 그걸로 밥 사먹어” 이런 사회가 그럼 정상적으로 돌아가겠습니까?
@@godqld2217행이 바보인 줄 아세요? 앞으로 소득이 꾸준히 있는 사람이 잠깐 급전이 필요하다면 그런 사람 당연히 빌려줍니다. 응급환자요? 우리나라 법이 일단 살리고 나중에 수술비 청구하는게 법이에요. 불쌍한 사람들 돈 빌릴 수 있게 최고금리 없애자..? 아뇨 차라리 “고소득자가 지금 1억원까지 빌릴 수 있는데 한도 때문에 못 빌린다 이게 말이되냐 더 빌리고 본인이 갚는다는데 그냥 고금리에 더 빌릴 수 있게 해주자 금리 낼 수 있는 사람도 왜 더 못 빌리게 하냐”라고 하는게 더 논리적이네요. 무슨 서민을 위해서 없애자고 합니까
미국 유럽 법정최고 금리가 있습니다. 시장금리 연동형이나 다른 방식으로 있고 개발도상국이랑 우리나라랑 비교가 되나요 경제 크기나 성장률 자체가 다른데. 그리고 우리나라는 부채 대부분을 정부보단 개인이 갖고있는데 비교대상이 안되죠. 이프로가 똑똑하긴 하지만 얇은 지식으로 모든걸 아는척을 하네요
법이 있는건 법이 없었을때의 부작용이 컸기 때문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생각은 안하나? 외국에는 전세 같은 제도 자체가 없으니까, 전세 확정일자로 전세금 보호해주는 우리나라 법은 잘못된 법인가? 전문가인척 하면서 아무 얘기나 무책임하게 내뱉는다면 이 채널을 볼 이유가 전혀 없는데...
이프로님 이야기를 들으면 기업이 알아서하게 해야지 왜 정부가 규제하냐 이런 신자유주의 식으로 말하는데(분양가 상한제, 여기서 이야기하는 법정최고금리 등등) 알아서 해라 해놓으면, 기업이나 은행이 뼛속까지 지들 이익을 위해 일하지 국민들, 서민들을 위해 일하는거 봤나요? 자율적으로 안되니깐 법으로 박아놓는거죠
따져 볼만한 문제긴 할 겁니다. 조달 비용는 오르는데 대출 금리 상한이 정해져 있으니, 대부업체 입장에서 마진이 줄기는 하겠죠. 다만 이런 논쟁적인 주제에 이프로의 일방적인 의견만 제시되는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기자들.. 뭐... 그래도 기자들이 세 명이나 앉아 있는데 아무런 반론도 없다니요. 누구든 일방적인 주장을 하지 말든지, 아니면 누군가 반론을 하든지.. 둘 중 하나는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들 그리 합리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끝까지 가다보면 이율 30퍼든 40퍼든 에라모르겠다 일단 빌릴수 있는데에서 빌리자 전화왕창돌리고, 그러다가 보이스피싱 걸리고;; 물론 30퍼 40퍼 받아서 개인회생 파산해도 마진이 있으니까 업체 자체는 운영이 가능할수도 있겠는데.. 법원 회생파산쪽은 사람들이 더 많아질거 같구요 뭐 정치권 입장에서는 법정최고금리가 좋은의도로 보이는 법안이기도 하구요 단기적으로 봤을때 이것저것 아다리?가 잘 맞아서 생긴 것 같습니다
실제로 훨씬 낮은 금리로 더 많은 금액을 대출 받을 수 있는데도, 더 비싼 돈을 주고 더 적은 액수를 빌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고 하면 믿으시겠나요? 이프로님은 안 믿으실 것 같습니다. 사람은 합리적이지 않고, 정보는 비대칭적이며 극도로 양극화되어 있습니다. 교육으로 해결 못합니다. 금리 상한제 없는 시스템은 우리가 시도 해봤고, 피눈물 섞인 데이터가 잔뜩 쌓여있습니다. 지금도 여건은 다르지 않습니다. 가설도 있고, 입증도 되었는데, 경쟁가설마저 부정되었습니다. 여기서 법정금리상한제도 철폐를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부두 경제학입니다.
실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말이 많네요 자금을 구할수 없는 사람들의 어려움.. 높은 세금과 손실율을 계산했을때 이자를 높일수 밖에 없는 금융업체의 어려움..대부업체가 받는 이자의 3%정도가 세금 입니다. 그 세금만 줄여도 대부업체 이자가 낮아질 껍니다. 자유 경쟁을 한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 금융업의 손실율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금융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대부업조차 자유경제 논리에 맡겨야 합니다. 돌아다니면서 일반 서민 대부업체 요사이 보셨나요?? 왜 대부업을 하는 업체들이 말이 대부업이지 일부 업종에만 지출하는 상품으로만 자금을 돌리는지 안다면..이프로님 말씀하신것을 뭐라고 하지 못할껍니다.
법정금리 제한은 대부업체 시장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사채로 내몰리는 경우보다는 푸는게 낫다는 논리인 것 같네. 어차피 정부 예산으로 사채로 내몰리는 사람들을 구제하는건 한계가 있고, 또 이런데 돈 쓰는거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 많다. 그건 비용이라는 거지. 투자일 수도 있는건데. 사회를 보다 더 안전하게 만드는.. 브라질 같은데서 태어나 맞은 편 높은 벽 너머 저택을 보며 살아보면 머가 좋은지 알겠지. 머 지금 일부 아파트가 그러고 있고. 암튼 이프로 이번 발언은 너무 매정해 보였네. 따뜻한 보수인줄 알았잖아.
여기가 최신 영상이라...막판 이프로님 분노(?)의 일성에 무서워 놀랐습니당. 아 새해 인사 드리려고요. 언더스탠딩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3년은 더욱 활발한 방송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이프로님이 예쁜 말에 넋만 안놓으시면 그것이 더 차별화되고 매력인데...ㅎㅎ ^^ 앞으로 올 한해에도 덕분에 다양한 공부 열심히 할께요. 감사합니다.
이 프로님 말씀도 일리는 있긴해요. 공급을 늘려서 이율 하락을 유도하는거니까요. 다만, 그 쪽으로 자금 공급이 제대로 충분히 흘러가느냐가 변수이긴 하겠지요. 여튼뭐든지 100% 방임도 안되고 100% 규제도 안되고 다 적당선에서 조율이 필요하다거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조율은 변해가는 환경에 밎춰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야 하죠. 그런 관점에서 법정이율 20프로를 무조건 항상 언제나 고집하는 것이 맞을까? 법정이율은 그대로 두되 뭔가 바꿔야하나? 라는 식의 의문을 가지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금리제한을 없세면 고금리로라도 빌려야하는 막장인생들의 숨통을 열어주는거라 이게 오히려 인도적인 수단이지. 난 연리20퍼이상으로 빌려야할 막장 인생이면 그냥 금리로 조여서 자연사를 시키던 아님 범죄를 저지르게해서 사회에서 격리하던 일반 사회에서 격리 해야한다고봄. 기준금리는 채무자를 보호하기 위한게 아니라 그 정도 신용도 없으면 도태되라는 기준 라인이지
한쪽 진행자는 서민들이 돈 못구하면 칼들고 나온다는 아주 심각한 얘기하는데, 다른 진행자는 그 상황에서 "기자가 잘못했네" 농담하면서 낄낄대는게 분위기 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는 거 같아서요. 농담도 할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죠. 적어도 사회자끼리 합은 맞춰야 할 거 아닙니까.
기본금융은 정부/지자체의 보증으로 소액, 저리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개념입니다. 대출이율이 1금융권 수준이라면 저소득층도 노력을 통해 충분히 상환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 모럴헤저드 얘기하는데 돈 천만원 수준을 일부러 갚지않고 신용불량자가 되는 선택을 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사례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집중진단] 韓 IMF급 위기?…내수·고용·증시 연달아 악재 돌파구는?](/img/n.gif)
이프로님 의견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다같이 경쟁하고 금리를 내렸으면 지금처럼 정책으로 제한하질 않았을텐데요
대부업체들이 경쟁을 할까요? 그래서 스스로 금리를 내린다고요???? 그럼 이자 한도를 정하기 전에는 왜 업체들 스스로 내리지 않았을까요?
이프로 대부업체가 한 20만개 정도 되면 가능한 말씀을 하시네...
실제로 한창 산와머니 러쉬앤캐쉬랑 불독머시긴가 대부업 광고 가능했을때 이자 경쟁 했습니다.
@@godqld2217 그때는 일본 자금이 한국에 신규 진출 하느라 일시적으로 경쟁이 일어났던거고, 규제없는 고금리 대출은 결국 마피아, 조폭 놀이터 만들어 주는 거 밖에 안 되죠.
@@BLokinawa 그런 곳은 지금도 법이랑 거리가 멉니다. 완전폐지는 말도 안되고 이자상한을 올릴 필요는 있죠. 고금리라도 조폭보다는 법의 테두리 안에 있는 대부업체가 낫죠.
@@팍씨-q5j 큰 대부업체에서 신체포기각서 씁니까? 선이자 뗍니까?법정이율 다 지키는데ㅋㅋㅋㅋㅋㅋ 일수가 뭔진 아시죠?
대부업체 법정금리 제한 풀어야 한다니까 분위기 쎄해지네요. 통신사들이 이익이 충분히 쌓이면 요금을 알아서 할인해 줄거라던 희대의 헛소리가 생각납니다.
저.... 솔직히 그말 진짜 믿었어요😂
평소에는 이프로 의견에 동조하는 편이긴 하지만 자유시장 만능주의가 통했으면 현대의 수정자본주의가 도입될 일이 없었을겁니다. 그게 극에 달했던 18세기 영국의 사회상을 돌아보는게 가장 정답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현대의 다양한 규제는 피와 절규속에 기원을 둔 것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현대카드사
지들 영업에 방해 되다면서
애궂은 회원들에게 고통을 주는 악덕 기업
아니
순 도적질 까지 했다.
리볼빙 사용액을 부풀려서 요구 하고
그것이 회원에게 들통나자
오리발을 내밀다가
고객이 경찰에 신고 한다고 하자
슬그머니 돈을 되돌려 주는 악덕 도적놈 기업
현대 카드사
한도릏 마이너스 까지 해놓고
회원이 동생네 가게에서 결제한 것을
카드깡이라고 우겨서
- 결제 취소 - 하고
카드 사용 못하게 온갖 짓을 하는
파렴치한 짓을 하였다.
방송사에 제보 하엿더니
이 방송사는 - Kxx
이것을 미끼로 현대 카드사와 돈놀이(?) 로 바쁘다
이 방송사도 도적놈이다.
금감원에 신고 했더니
3개월을 쭈물럭 거리더니
결론은 카드사가 무죄란다..
헐~
이 대한민국에 믿을 놈이 하나도 없어요..
국민신문고 대통령실 국민제안
아무 짝에 쓸모 없다.
내가 총 67번이나 올리고
아니 100번 정도 올린것 같은데
이것들이 전부 다른기관으로 이첩 이첩 시키고 만다.
돌아오는 답변은 더욱 가관
니들끼리 잘 해보란다.
현대카드사 / 금융감독원 -사기꾼 집단
물론. 경찰청 /검찰청 / 감사원 / 방송사
************ 다 도적놈들이다..*************
법정 최고금리가 있는이유는 파산해야될 사람이 대신 말도 안되는 고금리로 돈을 빌리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세상에 합리적이고 똑똑한 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얼마나 피해가 컷길래 법으로 상한제 만들어놨을까... 이런생각은 안해봤나요 불편하다 불편해..
예전에 산와머니같은데가 잘 나가던 시절이 금리가 60%대였는데도 문제는 있었던걸로 아는데.....
이프로님 법정 최고 금리제한은 그걸 하지 않았을때 연 1200% 고이자로 한번 빌렸다가 그냥 인생종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아예 법으로 강제한겁니다. IMF때 불법 대부업체들한테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걸 모르시나. ㅡㅡ;
이진우님.
댓글 좀 읽어보세요.
당신의 시장만능주의가 지금 나이에 바뀌진 않더라도 말한마디 할때 조심은 하겠죠.
여튼 손에 보이는 경제 때는 공중파라서 못느꼈는데.
삼프로에서는 좀 많이 불편합니다.
법정최고금리 부재시 있었던 문제점을 모르는 경제지 출신 기자라.
하..
손경제 때도 드문드문 느껴지긴 했어요
법정이자가 왜 나왔는지 모르는 거야? 시장만능주의가 환상이라는 건 이제 상식 아니냐?
고속도로 속도제한을 왜합니까 ㅋㅋㅋ 그냥 도로의 자율에 맡겨서 신호등도 다 치우고 속도제한 없애고 적자생존으로 알아서 운전하면 결국 잘하는 사람만 남아서 안전해지겠네요 ㅋㅋㅋ
경쟁도 하다가 좀 정리되면 뒤로는 담합하는게 더 맞지않나? 금융업이 이윤최대로 땡겼으면 땡겼지 경쟁에 의한 시장가라... 문외한의 상식으로는 더 말이안되는거같음..
실제로 imf이후에 60%대 금리 허용했더니 일본계 자금까지 들어와서 최대금리로 장사를 하는게 상식이죠.경쟁을 통해 금리가 내려간다는 꿈같은 이야기네요.
자신들의 법적으로 보장된 최대이익을 희생할 기업은 없죠.암묵적 담합을 하겠죠
요즘엔…5초동안 명확한 생각이 안나면…걍 함구하게 되네요.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Srt랑 코레일 경쟁하는 소리 ㅋㅋㅋㅋ 그 제한 없을 때 일본 사채업자들 들어와서 300퍼씩 받던거 기억 안 나나?
서민들에게 더 좋은 금리를 해주려면 대부업체를 키워서 늘려야한다;;;;;;;;;;;;;; 헐
불량식품도 정부가 규제하지 말라는 놈이랑 비슷하네
애덤스미스도 도덕적 한계 내에서의 경제적 자유였음
법정최고금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프로님이 모르실리가 없죠.
다만 법정최고금리가 필요 없다고 말하는게 돈이 되니까 하는 거겠죠, 대부업체 등 금융권이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다만, 어느정도 없는자, 약자, 서민에 대한 배려를 두고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프로님 관점이 흥미롭긴 하지만, 가끔 과할 때는 쿨병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있다는 말도 있죠 ㅎㅎ..
보이지않는 손 이프로님의 모든 말에는 가정이 있음 “인간은 합리적으로 행동한다” 그리고 “시장은 누구나 동일한 정보를 가진 완전경쟁 시장이다”라는 너무 중요한 가정을 항상 깔고 말함.
그런데 인간이 합리적이던가요? 시장의 정보가 누구나 동일한가요? 사람들이 지금 칼들고 밖으로 안나가는게 단지 내일 출근할 일자리가 있어서? 글쎄요.
저는 정부 의무교육 정책으로 전 국민이 기본교육을 잘 받은 국민성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최고금리 없애면 대부업체들이 금리로만 경쟁해서 참 평화로운 시장일까요? 아뇨
요즘 시대에도 정보의 비대칭성이 얼마나 심한데요. 충분히 20%로 빌릴 수 있는 사람들도 50%에 빌리고 장기털리고 있을걸요. 시장이 그래요 왜 알면서 모른척하지?
가끔보면 꽃길만 걸어온 나이브한 서울대 경제학도 그 잡채임
아이고야... 말이 그렇다는 거지 이프로의 본 뜻은 사채시장 쓰는사람들이 1,2금융권에서 대출이 되면 뭐하러 사채씁니까 그정도의 머리는 있어요 근데 1,2금융권에서 대출을 안해주는 저신용자들도 급전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겁니다 부모님이나 자녀의 수술비라던지 그럴때 사채시장에서 라도 돈이 융통이되야 살고보는건데 이것마저도 받을돈이 없으면 그땐 죽거나 칼들고 나가서 뺏는 수 밖에 없다는 거에요
당신은 살면서 힘든시기가 있었을텐데 사채써본적 있나요?? 분명 없을겁니다 저도 없구요 쓸일도 없어요 다만 그게 꼭 필요한 처지에 사람들은 급전이 없으면 그럼 다 죽으라는 겁니까? 고금리도 돈빌리는건 불쌍하고 돈없어서 죽는건 팔자입니까?
@@godqld2217불쌍한 기준이 뭡니까? 강원랜드가서 전재산 탕진하고 당장 내일 먹을 쌀이 없어서 돈 빌리는 사람? 누가 불쌍하고 누가 안불쌍한데요?
그런 신용불량자 쌓이면 누구돈으로 회생시켜주나요?
@@godqld221720%에 대출을 안해주는건 은행이 봤을 때 얘 20%에 빌려주면 돈 못 받겠다 싶으니까에요.
돈 빌릴 능력이 없으면 못 빌리는게 시장이지…
20%에 빌릴 능력이 없는 사람이 50%에 빌리면 갚을 수 있을까요? 당장 고금리 사채 안쓰면 굶어 죽을 사람들은 국가가 복지제도로 최소한의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줘야하는거에요 그 사람들한테 “야 시장 열려있어 가서 50% 80%에 돈 빌려서 그걸로 밥 사먹어” 이런 사회가 그럼 정상적으로 돌아가겠습니까?
@@godqld2217행이 바보인 줄 아세요? 앞으로 소득이 꾸준히 있는 사람이 잠깐 급전이 필요하다면 그런 사람 당연히 빌려줍니다.
응급환자요? 우리나라 법이 일단 살리고 나중에 수술비 청구하는게 법이에요.
불쌍한 사람들 돈 빌릴 수 있게 최고금리
없애자..? 아뇨 차라리
“고소득자가 지금 1억원까지 빌릴 수 있는데 한도 때문에 못 빌린다 이게 말이되냐 더 빌리고 본인이 갚는다는데 그냥 고금리에 더 빌릴 수 있게 해주자 금리 낼 수 있는 사람도 왜 더 못 빌리게 하냐”라고 하는게 더 논리적이네요. 무슨 서민을 위해서 없애자고 합니까
음... 대부업체 담합하면 그냥 끝나는건데
대부업체를 늘리라니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서울에서 자영업중인데..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경기하강 분위기요?
@@최주립-j4x 괜찮았던 사업도 비용이 크게 상승하며 영업이익이 악화되고 있고, 매물도 상당하게 출현하고 있어요. 무섭네요. ㄷㄷㄷ
단단히들 준비하셔야 할겁니다. 요즘 대한민국을보면 타이타닉이라는 배가 연상되는데, 사방이 지뢰이고 위험한 빙산 천지인데, 선장은 아무생각없는 초보….ㅠㅠ
요약: 카드사 조달 금리가 1%에서 4%이상으로 올라간 상태에서 올해 경기 침체가 예상되므로, 한도를 줄이는 등의 행동으로 부채 관리를 하고 있다.
미국 유럽 법정최고 금리가 있습니다. 시장금리 연동형이나 다른 방식으로 있고 개발도상국이랑 우리나라랑 비교가 되나요 경제 크기나 성장률 자체가 다른데. 그리고 우리나라는 부채 대부분을 정부보단 개인이 갖고있는데 비교대상이 안되죠. 이프로가 똑똑하긴 하지만 얇은 지식으로 모든걸 아는척을 하네요
시장만능주의. 기업 광고로 먹고살던 서울대출신 언론사 기자의 어쩔수 없는 출신적 한계.
조달금리가 올라가니 저신용자를 중심으로 비용관리들어가는 것이지. 카드사에서는 당연한 수순인 듯...
최고금리 제한은 필요해보입니다만 천만원이하정도 소액은 금리를 올려줘야될것같아요
20%받아도 부실차주가 5중 1명있어도 손해니깐요
이프로 말대로면 정부가 무슨필요가 있지?
빨갱이 새끼 퉤
이프로 말대로면 오히려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죠
금감원이나 공정위 같은데서 감독할 일임
전기요금은 올려야 한다.. 그러니 민자발전소 대기업의 떼돈 이익은 침묵. 폐쇄한 원전이 0개지만 여전히 탈원전으로 전기요금이 올랐다..
연체한사람의 한도를 줄이는게 아니고
경제위기라고 일방적으로
정상적으로 사용중인 이용자의 한도를 줄이면
도대체 어쩌자는 겁니까.
얼마전 신용점수평가기준보니 신용카드한도대비 적게쓰면 올라간다더군요
부자 다주택 대기업들이
선이의? 경쟁을 할까?
자신들 이득을 위해선 적과도 손을 잡는법. 담합해서 더 올리지
잘 못된 정보를 많이 주시네
금리 상한제가 없으면 문제가 커지니 그런거죠
그럼 주식 상승률도 없는게 낫죠
물론 장기적으론 없어지겠지만
전세가 상승율 제한도 없애고
물가상승률 환율상승도 다 그냥 놔두면 되지 뭐하러 개입하나요?
이프로님은 경제관념은 시대에 역행하네요 ㅎㅎ 걍 가난하고 무지하면 자유가 필요없다고 말한 이랑 유사해 보이네여 ㅎㅎ
현정부에서 한자리 하시면 될듯요 ㅎㅎㅎㅎ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아이템입니다!
전오히려 상향중인데 찔끔찔끔이네요
법이 있는건 법이 없었을때의 부작용이 컸기 때문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생각은 안하나? 외국에는 전세 같은 제도 자체가 없으니까, 전세 확정일자로 전세금 보호해주는 우리나라 법은 잘못된 법인가? 전문가인척 하면서 아무 얘기나 무책임하게 내뱉는다면 이 채널을 볼 이유가 전혀 없는데...
이프로는 단순해서 좋겠어... 보이지 않은 손만 알고 있으니
조롱보다는 반박을 해주시면 어떨까요
부동산에 집착을 해서 그렇지 통찰력 있는 사람인데 이프로~
이프로 왕팬
채무자의 마음이 바뀌어야 합니다. 요즘은 채권추심도 어렵고 돈갚을 생각도 절실하지않기에 20%대부금리는 밑지는 대출이겠지요.저신용자에게는. 돈받는것 소송걸고 해봤지만 진짜 힘들어요.돈 떼이는 사람 생각도 해봐야 합니다
이자제한법은 필요한데 저금리 10년 거치며 비정상적으로 상한선이 낮아진게 문제. 소촉법상 이율도 마찬가지. 시중금리 더 높아지면 소송 촉진의 효과가 없을듯
이프로님 이야기를 들으면 기업이 알아서하게 해야지 왜 정부가 규제하냐
이런 신자유주의 식으로 말하는데(분양가 상한제, 여기서 이야기하는 법정최고금리 등등)
알아서 해라 해놓으면, 기업이나 은행이 뼛속까지 지들 이익을 위해 일하지
국민들, 서민들을 위해 일하는거 봤나요?
자율적으로 안되니깐 법으로 박아놓는거죠
이분들 전문가라는사람들이 이자받는 사회사 6번째 사회인데 이거 엄청 죄악시되고 있어서 줄이고 있는건데.. 인간의 삶이 이자받는 구조로 되고 나서 엄청 고통받는다고 지식인들이 전세계 은행들이 모여서 줄이고 있는 이자를 제한을 없애야한다고 하면 너무 모르는거 아닌가여...
기업들 어려울땐 세금으로ㅋㅋ살려줌ㅋㅋ
대부업 상한제 없던시절...최고이율이 왜생긴지...기억이 안나시나보네요...그떄 경쟁을해서 이율이내려가던가요??아닙니다...대부업까지가는 분들대부분이 이율이 몇프로가되든 빌려야하기때문에 갑니다...그걸 생각안하신말인거같습니다.
따져 볼만한 문제긴 할 겁니다. 조달 비용는 오르는데 대출 금리 상한이 정해져 있으니, 대부업체 입장에서 마진이 줄기는 하겠죠.
다만 이런 논쟁적인 주제에 이프로의 일방적인 의견만 제시되는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기자들.. 뭐... 그래도 기자들이 세 명이나 앉아 있는데 아무런 반론도 없다니요.
누구든 일방적인 주장을 하지 말든지, 아니면 누군가 반론을 하든지.. 둘 중 하나는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들 그리 합리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끝까지 가다보면 이율 30퍼든 40퍼든 에라모르겠다 일단 빌릴수 있는데에서 빌리자 전화왕창돌리고, 그러다가 보이스피싱 걸리고;; 물론 30퍼 40퍼 받아서 개인회생 파산해도 마진이 있으니까 업체 자체는 운영이 가능할수도 있겠는데..
법원 회생파산쪽은 사람들이 더 많아질거 같구요
뭐 정치권 입장에서는 법정최고금리가 좋은의도로 보이는 법안이기도 하구요
단기적으로 봤을때 이것저것 아다리?가 잘 맞아서 생긴 것 같습니다
최고금리 이야기는 참 어이없네요.. 최고금리 왜 제한했는지 찾아보고 이야기 하시던가..
이프로가 딴지걸듯 한마디씩 하는거 왜케 재밌는지 ㅎㅎㅎ
장기자님 화이팅입니다 ㅋㅋ
사람들이 리볼빙 하면서 결제 안하고 금액 키울까봐겠지...
이프로님는 전기 민영화 찬성하십니까??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가요??
실제로 훨씬 낮은 금리로 더 많은 금액을 대출 받을 수 있는데도, 더 비싼 돈을 주고 더 적은 액수를 빌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고 하면 믿으시겠나요? 이프로님은 안 믿으실 것 같습니다. 사람은 합리적이지 않고, 정보는 비대칭적이며 극도로 양극화되어 있습니다. 교육으로 해결 못합니다. 금리 상한제 없는 시스템은 우리가 시도 해봤고, 피눈물 섞인 데이터가 잔뜩 쌓여있습니다. 지금도 여건은 다르지 않습니다. 가설도 있고, 입증도 되었는데, 경쟁가설마저 부정되었습니다. 여기서 법정금리상한제도 철폐를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부두 경제학입니다.
최고금리 20% 건드리고 싶겠지. 그러니 언급하는건 이해하지만
금융에 무지해서 그걸 빌리고 계속 사회의 부담으로 남아있을 계층이 누적되는건 내 책임이 아니라는
최소한 주위에 대한 공감없이 말을 자주하는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따듯한 사람.. 님같은 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실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말이 많네요
자금을 구할수 없는 사람들의 어려움.. 높은 세금과 손실율을 계산했을때 이자를 높일수 밖에 없는 금융업체의 어려움..대부업체가 받는 이자의 3%정도가 세금 입니다. 그 세금만 줄여도 대부업체 이자가 낮아질 껍니다. 자유 경쟁을 한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 금융업의 손실율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금융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대부업조차 자유경제 논리에 맡겨야 합니다.
돌아다니면서 일반 서민 대부업체 요사이 보셨나요??
왜 대부업을 하는 업체들이 말이 대부업이지 일부 업종에만 지출하는 상품으로만 자금을 돌리는지 안다면..이프로님 말씀하신것을 뭐라고 하지 못할껍니다.
세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저 오늘 확진받고 며칠 언더스탠딩뉴스 더 열심히 시청하게 생겼어요..ㅎㅎ
언더스탠딩 로고가 바뀌었네요!! 🎉
법정금리 제한은 대부업체 시장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사채로 내몰리는 경우보다는 푸는게 낫다는 논리인 것 같네. 어차피 정부 예산으로 사채로 내몰리는 사람들을 구제하는건 한계가 있고, 또 이런데 돈 쓰는거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 많다. 그건 비용이라는 거지. 투자일 수도 있는건데. 사회를 보다 더 안전하게 만드는..
브라질 같은데서 태어나 맞은 편 높은 벽 너머 저택을 보며 살아보면 머가 좋은지 알겠지. 머 지금 일부 아파트가 그러고 있고. 암튼 이프로 이번 발언은 너무 매정해 보였네. 따뜻한 보수인줄 알았잖아.
작년 누군가 쏘아올린 공이 이 나라 전체 돈맥경화를 가져왔다는..금리 인상된다고 모든 나라가 돈이 안도는게 아닌데.
이프로 같은 논리라면 리먼 브라더스 사태때 AIG나 GM도 살리지 말아어야지. 자본주의의 최전선에 있는 미국도 완전한 시장 만능주의만을 추종하지 않는다. 시장 논리대로 그때 AIG 파산 시켰으면 정말 볼만했을 거다.
이프로 애덤 스미스 국부론 안 읽어봤다는데 500원 겁니다.
교만하게 진행한다고 느껴서 애독자가 애정을 갖고 이런 댓글 다는것도 실례되는 일인가요?
맞습니다
여기가 최신 영상이라...막판 이프로님 분노(?)의 일성에 무서워 놀랐습니당. 아 새해 인사 드리려고요. 언더스탠딩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3년은 더욱 활발한 방송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이프로님이 예쁜 말에 넋만 안놓으시면 그것이 더 차별화되고 매력인데...ㅎㅎ ^^ 앞으로 올 한해에도 덕분에 다양한 공부 열심히 할께요. 감사합니다.
신용대출 땡겨서 빚투 시작해보려 했는데.. 그냥 조용히 있으렵니다.. ㅋㅋㅋ 무섭네요 시장 상황이..
카드사도 리스크 헷지 하는거죠 뭐
이렇게 안 줄이면 옛날에 리스크관리 없이 유치에만 힘쓰다 카드 돌려막기가 사회문제가 되면서 카드사들 욕 오지게 먹었던거 생각하면.......
거기다 카드사도 줬다가 못 받을지도 모르는 리스크성 금액은 줄여야죠 ㅎ
고금리로 빌려주면 무조건 좋은가?
자기일 아니라고 큰소리.
시장 만능....이프로를 팔자. 사갈 사람이 있겠죠? 그것도 비싸게...ㅎㅎ
화끈한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파랑 언더스탠딩?
한도상향 문자옴 ㅋ
카드 돌렸던 사람은 바로 죽겠네
논리적인 모순..시장경제가 만능이 아님에 정부의 일부개입과 기준마련이 필요한건데.. 최고이율이 없고 대부업체를 많이 만드면 경쟁으로 이율이 낮아질거라는 순진한생각도 웃기지만 서민들을 위해서는 낮은이율로 대출해주는 별도 창구를 정부가 만들라는건 정부개입최소화 필요성을 주장하는거와 앞뒤가 맞지도 않은말임..
와 3% 미친
바젤3 시장리스크 적용해서 그래요.. 모르는척 하시긴.. ㅎㅎ
몰라요. 전문가란 사람들 .. 님이 더 잘아시는거 같네요.
그러네 살만하니까 치안이 좋은거다. 참
읭? 난 카드한도 더 늘릴 수 있다고
더 늘리라는데...
사람마다 다른가;;
날 추운데 전기 덜쓰라고?
모든 전기요금 똑같이 해라 그럼
이프로 쫄지말고 자기 의견 계속 이야기해
법정최고금리를낮추면제일이득보는사람이누구인가요?일단 저도 아니고 대부업체도아닙니다.누구인가요? 국내 대부업철수하는이유는알고계신가요? 20프로에빌릴곳이없어서 불법사채시장으로 가는거 알고계신가요? 그냥 15프로로하면더좋겠네요. 거지근성은 자랑이아닙니다.
각자도생!
자영업자/가계부채 대란 임박...???
분위기 싸해지니 웃으면서 넘기는거봐 ㅠㅠ
법정이자와 대부업체 불법대부업체 다들
혼동하신듯
합법대부업체는 늘어나는게 맞는듯
뷸법대부업체는 잡아 죽이고
ㅎㅎㅎㅎ 다들 20%에 빚더미에 앉은사람들한테 돈 되게 잘 빌려줄껀가보네 ㅋㅋㅋㅋㅋ 그저 자기금리 조금이라도 오를까봐 논점 파악 못하거나 회피하는거지...
@@nh-gm2mz 그런사람들 망하게하면 니 재산은 지켜질것 같니? 그리고 신용 멀쩡하다고 자부하던 2금융에서만 돈빌리던애들도 슬슬 더 빌릴데 없나 찾고있는 현실이다... 과거사례는 너가 보고 배워라 imf랑 2006년에 무슨일이 있었고 왜 법정최고금리를 풀수밖에 없었는지 ㅉㅉ
영끌한 사람들이
카드로 현금을 끌어가는것을
막으려고 그러나 봅니다
장순원 기자 잘못한 거도 없는데 갑분싸 ㅋㅋㅋㅋㅋ
한도 줄여놨더니 자꾸 늘리라고 오던데 미리 줄이기 잘했다
새복많!!! 과격한 말씀이지만 너무 공감됩니다.
이 프로님 말씀도 일리는 있긴해요. 공급을 늘려서 이율 하락을 유도하는거니까요. 다만, 그 쪽으로 자금 공급이 제대로 충분히 흘러가느냐가 변수이긴 하겠지요. 여튼뭐든지 100% 방임도 안되고 100% 규제도 안되고 다 적당선에서 조율이 필요하다거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조율은 변해가는 환경에 밎춰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야 하죠. 그런 관점에서 법정이율 20프로를 무조건 항상 언제나 고집하는 것이 맞을까? 법정이율은 그대로 두되 뭔가 바꿔야하나? 라는 식의 의문을 가지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야...별 희안한 이야기를 다듣네. 법정최고금리를 왜 규제한건지 기억못하나?
불쌍한 장기자님 ㅠㅠ
금리제한을 없세면 고금리로라도 빌려야하는 막장인생들의 숨통을 열어주는거라 이게 오히려 인도적인 수단이지. 난 연리20퍼이상으로 빌려야할 막장 인생이면 그냥 금리로 조여서 자연사를 시키던 아님 범죄를 저지르게해서 사회에서 격리하던 일반 사회에서 격리 해야한다고봄. 기준금리는 채무자를 보호하기 위한게 아니라 그 정도 신용도 없으면 도태되라는 기준 라인이지
진행자 거부감 있다
요이 땅~이 일본어 인줄 모르고 말씀하시는거 같아. 요이는 用意ようい를 말하는 것으로 일본어로 [준비]라는 뜻입니다.
이프로 손경제도 그렇고 일부러 반대의견을 내요.. 그래야 양쪽입장을 다 들어볼수있으니까
한도 줄여야죠 요즘 청년들 생각없이 카드 긁어요 그리고는 나중에 정부 탓 해요
택시 하시는 울 아부지 기름 카드 한도도 줄이던데,,, 흠 한90쯤 되시나봐요
ㅋㅋㅋㅋㅋ 진짜 꼰대 발언이네
진짜 XX같은 소리다 ㅋㅋㅋㅋㅋㅋㅋ
거 요즘 잘나가던 재벌집 막내아들도 못보셨수?
카드대란 모르오? 당시 생각없이 카드 긁었던건 요즘 4050 아니오? ㅋ
카드사태 전에 마트 앞에서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카드한도 200 짜리 만들어 줬고, 덤으로 그릇세트도 줬음. 카드사 마다, 카드사 한곳에서도 2~3개도 묻지도 따지지도 만들어줌.ㅋㅋ
심각한 얘기하는데 낄낄거리며 웃는게 참.. 진행자님 상황을 봐가면서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냉정하게 왜 그래야하죠? 저들이 공인인가요? 물론 님같은 불편러들 조차 구독자로서 포용하려면 상황 봐가며 사려야겠지만 그럴의도가 없다면? 그냥 있는 그대로 분석할뿐인거죠 냉정하지만. 저들이 상황을 이렇게 만든건 아니니까요.
심각한 이야기를 심각한 분위기로 풀거면 다큐를 하지 ㅋㅋ
내일부터 울면서 본다
한쪽 진행자는 서민들이 돈 못구하면 칼들고 나온다는 아주 심각한 얘기하는데, 다른 진행자는 그 상황에서 "기자가 잘못했네" 농담하면서 낄낄대는게 분위기 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는 거 같아서요. 농담도 할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죠. 적어도 사회자끼리 합은 맞춰야 할 거 아닙니까.
@@Messi-iq2hx 상황 만든 사람 아니면 다른 사람의 고통을 전하는데 웃어도 되는 겁니까? 참사 소식 전할 때 뉴스 앵커가 미소 지으며 전하는거 봤어요?
이프로는 우측, 정프로는 좌측 김프로는 중도 같아
난 우측도 좌측도 아니라서 그런가. 김프로가 젤 나슴. 목소리 딕션도 아주 예술임.
진짜 급한 사람들은 돈 빌릴때 없어서 사채, 일수 찾아갑니다. 급한 사람이 빌릴 곳이 없는 이유가 정부가 론 비율을 조절해서였군요. 있는 사람이야 이자, 신용도를 따지지만 진짜 숨만 겨우 쉬는 자영업자들도 많아요.전 이프로님 말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급한 사람들이 이자율 40% 60% 짜리 대출을 받기 시작하는 순간 인생 나락으로 가는겁니다. 그 분들은 그렇게까지 큰 돈 필요하지 않고 충분히 상환의지가 있습니다. 기본금융이 답입니다.
기본금융이라.. 그럼 차라리 코스트코 가서 무료 바우처로 생활비 쓰는건 어때요?
@@kls-koreanlifestyle6455 기본금융 개념 모르죠?ㅋㅋ
기본금융은 정부/지자체의 보증으로 소액, 저리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개념입니다. 대출이율이 1금융권 수준이라면 저소득층도 노력을 통해 충분히 상환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 모럴헤저드 얘기하는데 돈 천만원 수준을 일부러 갚지않고 신용불량자가 되는 선택을 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사례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homedadpooh 요즘 그 저리 대출 받으려고 신용등급 800~900대 인 사람들이 현금인출 계속 받아 일부러 신용등급 700대까지 한방에 낮추는 거.....하고있어요. 이래저래 비극같아요
이프로님 의견과 논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