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마극장 지역구 밀때 제목들 무릎을 꿇은 것은 - 추진력을 얻기 위해 호구를 잡은 것은 - 한탕 크게 벌기 위해 노력을 시작한 것은 - 가짜였던 나를 위해 다시 책을 편 것은 - 진심을 다하기 위해 희망을 찾은 것은 - 다시 날아오를 우리를 위해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라도 - 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 없기에
무릎을 꿇은 것은 - 새로운 발판을 찾아 - 추진력을 얻기 위해 호구를 잡은 것은 - 적당히 속여넘겨서 - 한 탕 크게 벌기 위해 노력을 시작한 것은 - 너를 통해 바라본 - 가짜였던 나를 위해 다시 책을 편 것은 -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 - 진심을 다하기 위해 희망을 찾은 것은 - 함께 날개를 펴고 - 다시 날아오를 우리를 위해 챌린지 스테이지 추가 글
색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마지막 컷씬에서 태양빛에 반사된 피라의 모습이 더없이 빛나는 황금처럼 연출된 것 같네요. 머리칼도 연하고 밝은 블론드에, 뿔 또한 밝은 금빛을 띄고 있죠. 착용하고 있는 귀걸이는 묘하게 탁한 색으로 묘사되어 피라와 대비되는 것을 보면 저 순간 만큼은 피라는 가짜 금이 아닌, 진짜 황금의 용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연출이 인상깊었습니다.
빛나는 모든 게 금은 아니라도 피라의 시작과 끝을 말하는 단어였네요 피라는 황철석으로 태어나 금의 외관보단 본질을 중요시했어요. 키디언과는 달리 이미 빛나고 있었기 때문에, 금이 가지는 용족 사회의 이미지를 갖고 싶었던 거죠. 그렇기에 거짓말, 사기, 과장된 말투로 자신을 포장하기 시작했고 그래야만 금의 본질을 얻을 수 있다 생각했지만 늘 마음속으론 진짜 금이 되고 싶어서 연금술도 연구하기 시작했던 거죠. 허나 스토리에서 피라는 늘 가짜에요. 키디언과 친구가 되고 눈물흘려도 금이 되지 못했지만 가짜에서 진짜가 되었죠. 피라는 금이 되는 것이 희망이었지만 그걸 버린다면 더 이상 가짜가 아니게 돼요. 황철석인 자신을 인정하고, 황철석인 자신의 장점을 찾고, 슬픔을 나눌 친구가 있다면 더 이상 금이 될 필요가 없다는 걸 알아챈 거죠 빛나는 모든 게 금은 아닐지라도 자신을 금처럼 소중히 생각하면 흑요석이던 황철석이던 빛나는 금과 같이 살 수 있다는 걸 깨달은 거죠.
슈팡같이 좌충우돌 깨방정 스토리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철학적인 메시지와 현시대 비주류를 얘기할줄이야.. 스토리 완성이 굉장이 높았음. 특히 키디언은 개인사도 스토리때부터 뭔가 철학적이라 생각했는데 작고 왜소하며 볼품없음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순수한 착함 아니었을까 싶네. 요즘같이 살기힘든 세상 꿈과 반대로 가지만 결국 위로받는건 주위의 같은 비주류 그리고 소중함.. 뭔가 이번스토리는 맘 한켠이 따뜻해짐
PV 봤을때: ㅋㅋㅋ 용과같이 패러디 미친 ㅋㅋㅋ 스토리 본 후: 야 이 PV 사기꾼 놈들아!!!! 이런 스토리에 포장이 그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디언 정말 좋은 친구네요 ㅠㅠㅠ 원래 뭐든지 오래 묵힐수록 진국이라는게 이런 건가 싶었어요 ㅎㅎ 피라도 너무 좋았고요~
피라는 평생 살면서 골디한테 열등감 느꼈을듯합니다. 순금이랑 도금은 현실에도 엉청 비교당하는게 많기도하고요 본인말대로 솔직하게 본인은 금이 아닌 황철석이라고 살갑게 다가가려고 해도 금이아니라고 무시하며 배신때리는 동족 많이 보았을듯(제일 개같은 녀석들), 특히 아무리 노력하고 연금술로 진짜 금이 되고싶어도 금이되지 못하였으니 엉청 상실감이커서 나쁜길로 빠졌던것 같음.(반대로 골디도 비비한테 당하고 자신의 능력에 미련과 오만함을 버리고 순수하게 본인의 능력없이 순수 자본금으로 모나티엄 편의점 장사부터 시작한거보면 대단하지만, 골디는 본인보다 더 강한 용족한테 완전히 깨지고 이를 이해해고 정신차린 케이스 그래서 본인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종족이나 인물들을 차별없이 언제나 존중하고 살갑게 대함 , 다야는 태어날때부터 용족 최강이였고 패배한적이 없어 오만하며 골디 같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피라와 키디언을 진실되게 이해 못함, 애초에 패배, 실패라는 개념의 거의 없을테니 그렇다고 다야가 인성 나쁘다는건 절대아님 가치관이 너무 달라 이해할수 없다는 거랑비슷함) 다이아몬드인 다야의 말로 상처받고 자존감이 무너져 히코코모리가 된적 있던 키디언이 어떻게 보면 피라의 가장 큰 이해자가 될수있는게 당연한 스토리인것 같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지금껏 스토리중 가장 가슴아픈 스토리라고 생각함, 본인이 그렇게 태어나고 싶은게 아니였고 그렇게 노력해도 빛을 못바랜점 ㅠ 46:00이부분이 제일 가슴 아픔) 58:3058:57 진짜 서럽게 우네.. ;;
@BottleGod. ㅇㅇ 그래서 이번 스토리가 플레이어의 상황이나 좋아하는 캐릭터에 더 공감이 가게 되어있다고 한 거임 저 상황에선 키디언이랑 피라가 다야만큼 우수해지는 거 말곤 없음 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시스트처럼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살아가는 것도 있는데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아마 이 확률이 가장 높음
무릎을 꿇은 것은 새로운 발판을 찾아 추진력을 얻기 위해 호구를 잡은 것은 적당히 속여 넘겨서 한 탕 크게 벌기 위해 노력을 시작한 것은 너를 통해 바라본 가짜였던 나를 위해 다시 책을 편 것은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 진심을 다하기 위해 희망을 찾은 것은 함께 날개를 펴고 다시 날아오를 우리를 위해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더라도 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 없기에.
다른 유튜버 분 영상으로 테마 극장 에피소드를 처음으로 전편 시청했는데 전편 시청한게 결코 아깝지 않은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피라가 이번 테마극장으로 비호감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하지만 솔직히 별 기대도 안하고 시간이나 때울려고 본게 키디언한테 심금을 울리는 위로받고 가는 기분...
키디언이 다야에게 했던 "넌 이해못해" 라는 말이 진짜 무겁게 느껴졌다. 아마 다야같은 사람들은 흑요석 같은 사람을 평생 이해 못 할 것이기에 텅비어버린 공허와 같은 위로밖에 못해줄것이다. 그래도 희망이라는게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흑요석의 입으로 말해줘서 무거우면서도 더욱 예쁜 이야기가 되었다. 마치 흑요석 처럼... 키디언이 피라에게 말해줬던 희망의 말이 다야가 위로랍시고 키디언에게 했던 말보다 훨씬 값지고 빛나게 느껴진다. 그래도 정실은 다야가 맞다.
나도 별이 되고 싶었다 하늘에는 별이 있다 세상에 떠 있다 별을 바라볼 수 없는 이들이 있다 별을 눈으로 쫒되 손을 내밀 용기가 없는 이 있다 별을 쫒아 날다 잿더미로 타버리는 이 있다 부숴져 땅으로 추락하는 별이 있다 별이 되지 못해 부러진 이들은 별을 선망한다 그러나 그 조차 못하는 이들은 원망한다 원망은 곧 증오로 바뀌게되고 마침내 뒤틀린 증오는 악귀로 만들어버린다 나는 별이 되고 싶었다. 설령 그 어떤 대가를 바쳐서라도. 설령 내가 하는 방법이 세상을 등지고 누군가를 주말농장으로 보내는 방법이라 할지라도 별이 되고 싶었다 이는 별이 되지 못해 부러져 추락해 세상을 증오하다 악귀가 된 이가 흑요석을 만나 다시 별을 선망하게 된 이야기이다
하 씨 대표가 365일만 일찍 플라잉 체어 했으면 내가 이걸 라이브로 봤을텐데 억울하다 억울해
ㄹㅇㅋㅋ
개추
ㄹㅇㅋㅋ
키디언
한정현 대표는 빨리 키디언 사복을 출시해라!!!
ㄹㅇ 키디언 나온 테마극장이 실패한 걸 본적이 없음
@@이서하-q7t 이제 1번 나온게 성공했으니 실패한 적이 나올리가 없죠...
1전 1승 0패 승률 100%
황 디 언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도 홀리게 만드는...
이번 테마극장 지역구 밀때 제목들
무릎을 꿇은 것은 - 추진력을 얻기 위해
호구를 잡은 것은 - 한탕 크게 벌기 위해
노력을 시작한 것은 - 가짜였던 나를 위해
다시 책을 편 것은 - 진심을 다하기 위해
희망을 찾은 것은 - 다시 날아오를 우리를 위해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라도 - 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 없기에
다시 책을 편 것은-진심을 다하기 위해
희망을 찾은 것은-다시 날아오를 우리를 위해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라도-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은 없기에
진짜 이번 테마극장이 제목 언어유희까지 신경쓴게 여러모로 티나서 좋음
무릎을 꿇은 것은 - 새로운 발판을 찾아 - 추진력을 얻기 위해
호구를 잡은 것은 - 적당히 속여넘겨서 - 한 탕 크게 벌기 위해
노력을 시작한 것은 - 너를 통해 바라본 - 가짜였던 나를 위해
다시 책을 편 것은 -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 - 진심을 다하기 위해
희망을 찾은 것은 - 함께 날개를 펴고 - 다시 날아오를 우리를 위해
챌린지 스테이지 추가 글
색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마지막 컷씬에서 태양빛에 반사된 피라의 모습이 더없이 빛나는 황금처럼 연출된 것 같네요.
머리칼도 연하고 밝은 블론드에, 뿔 또한 밝은 금빛을 띄고 있죠.
착용하고 있는 귀걸이는 묘하게 탁한 색으로 묘사되어 피라와 대비되는 것을 보면 저 순간 만큼은 피라는 가짜 금이 아닌, 진짜 황금의 용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연출이 인상깊었습니다.
키디언의 편지내용 처럼 황금보다 더 멋진용이 되는 순간 인것 같네요
진짜 다른컷씬에선 황철석의 자기판에 긁으면나오는 검은색이 보이는데 저 마지막컷씬에선 ㄹㅇ깔끔한 금색인거보면 책에서나온데로 둘이만나서 연금술을성공한게아닐까
트릭컬보면서 운게 처음인 에피소드임.지금 나도 내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서 힘들었는데 키디언이 해준말이 피라한테만이 아니라
나한테도 뭔가 와닿게 되서 눈물이 났다.힘내라 그리고 힘내자
빛나는 모든 게 금은 아니라도
피라의 시작과 끝을 말하는 단어였네요
피라는 황철석으로 태어나 금의 외관보단 본질을 중요시했어요.
키디언과는 달리 이미 빛나고 있었기 때문에, 금이 가지는 용족 사회의 이미지를 갖고 싶었던 거죠.
그렇기에 거짓말, 사기, 과장된 말투로 자신을 포장하기 시작했고
그래야만 금의 본질을 얻을 수 있다 생각했지만
늘 마음속으론 진짜 금이 되고 싶어서 연금술도 연구하기 시작했던 거죠.
허나 스토리에서 피라는 늘 가짜에요.
키디언과 친구가 되고 눈물흘려도 금이 되지 못했지만 가짜에서 진짜가 되었죠.
피라는 금이 되는 것이 희망이었지만 그걸 버린다면 더 이상 가짜가 아니게 돼요.
황철석인 자신을 인정하고, 황철석인 자신의 장점을 찾고, 슬픔을 나눌 친구가 있다면 더 이상 금이 될 필요가 없다는 걸 알아챈 거죠
빛나는 모든 게 금은 아닐지라도
자신을 금처럼 소중히 생각하면 흑요석이던 황철석이던 빛나는 금과 같이 살 수 있다는 걸 깨달은 거죠.
👏👏👏
슈팡같이 좌충우돌 깨방정 스토리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철학적인 메시지와 현시대 비주류를 얘기할줄이야..
스토리 완성이 굉장이 높았음.
특히 키디언은 개인사도 스토리때부터 뭔가 철학적이라 생각했는데
작고 왜소하며 볼품없음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순수한 착함 아니었을까 싶네.
요즘같이 살기힘든 세상 꿈과 반대로 가지만
결국 위로받는건 주위의 같은 비주류 그리고 소중함..
뭔가 이번스토리는 맘 한켠이 따뜻해짐
아뇨 이쪽 업계에선 수요가 많은 체형입니다만?
와 이번 이벤트 스토리 되게 감동적인데?
트릭컬 안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생각해볼 법한 이야기네
사실 감동적이였던 테극은 다 현실에서도 생각해볼법한 이야기들임 볼위터,피콜로 등
그대를 위한 찬사도 현실조언 있었지
멜다버도
54:33 대뾰니께서 집문서를 포기하고 재투자를 한 이유가...
이 또한 대표님의 은총이겠지요...
우리 키디융 너무 귀엽고 말도 잘해..
‘방황하는 모두가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 J.R.R 톨킨
하스스톤 벨렌인줄 ㄷㄷ
톨킨이아니라 빌보인데용
저가 알기로는 빌보가 맞는데 돌킨이 차용해서 또 말한게 있을거에요!
방랑자라고 길을 잃은건 아니지 - 야스오
걔는 다이아 원석이였잖아...
보기전: 아 ㅋㅋ 딱봐도 껄렁하게 생긴애가 갱생하는 스토리네 ㅋㅋ
보고난 후:흐어허어허헝유ㅠ유유ㅠㅠㅠㅠ키디언ㅠㅠㅠㅠㅠㅠ
PV에 감동 느낌 1도 없었으면서 에피드가 속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나다고노도 정확히는 대형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은폐 공작... ㅠㅠ
@@Stone-c 그렇다고 pv로 거짓말을 하는건 반칙이잖아요ㅠㅠㅠ
PV 봤을때: ㅋㅋㅋ 용과같이 패러디 미친 ㅋㅋㅋ
스토리 본 후: 야 이 PV 사기꾼 놈들아!!!! 이런 스토리에 포장이 그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디언 정말 좋은 친구네요 ㅠㅠㅠ 원래 뭐든지 오래 묵힐수록 진국이라는게 이런 건가 싶었어요 ㅎㅎ 피라도 너무 좋았고요~
다야가 용족의 리더라서 다행임.
워낙 개성이 강한 친구들인데 밸런스가 서로 안 맞아서, 그냥 위에서 선한 성품과 강력한 힘으로 질서를 잡아주는 이 구도가 안정적이다.
루드가 리더였으면 다 바벨들었지 않았을까 싶네 ㅋㅋ
ㅇㅈ 다야 너무 조어
마지막에 태양이 피라를 비추면서 진짜 금처럼 밝은 노란색을 띄는거 미쳤다 ㄷㄷ
이거 뭔데 쪼꼬미 볼따구들이 사람을 울려😢😢😢
볼따꾸는 언제나 사람을 울렸는디
트릭컬해라.
진짜로 왜 내가 2등신 커여운 볼따구들 보면서 눈물 질질 짜야 함 ㅠㅠㅠㅠㅠㅠㅠ
위아래로 우럭따..
무릎을 꿇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
호구를 잡은 것은
한 탕 크게 벌기 위해
노력을 시작한 것은
가짜였던 나를 위해
다시 책을 편 것은
진심을 다하기 위해
희망을 찾은 것은
다시 날아오를 우리를 위해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라도
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 없기에
피라는 평생 살면서 골디한테 열등감 느꼈을듯합니다. 순금이랑 도금은 현실에도 엉청 비교당하는게 많기도하고요 본인말대로 솔직하게 본인은 금이 아닌 황철석이라고 살갑게 다가가려고 해도 금이아니라고 무시하며 배신때리는 동족 많이 보았을듯(제일 개같은 녀석들), 특히 아무리 노력하고 연금술로 진짜 금이 되고싶어도 금이되지 못하였으니 엉청 상실감이커서 나쁜길로 빠졌던것 같음.(반대로 골디도 비비한테 당하고 자신의 능력에 미련과 오만함을 버리고 순수하게 본인의 능력없이 순수 자본금으로 모나티엄 편의점 장사부터 시작한거보면 대단하지만, 골디는 본인보다 더 강한 용족한테 완전히 깨지고 이를 이해해고 정신차린 케이스 그래서 본인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종족이나 인물들을 차별없이 언제나 존중하고 살갑게 대함 , 다야는 태어날때부터 용족 최강이였고 패배한적이 없어 오만하며 골디 같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피라와 키디언을 진실되게 이해 못함, 애초에 패배, 실패라는 개념의 거의 없을테니 그렇다고 다야가 인성 나쁘다는건 절대아님 가치관이 너무 달라 이해할수 없다는 거랑비슷함) 다이아몬드인 다야의 말로 상처받고 자존감이 무너져 히코코모리가 된적 있던 키디언이 어떻게 보면 피라의 가장 큰 이해자가 될수있는게 당연한 스토리인것 같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지금껏 스토리중 가장 가슴아픈 스토리라고 생각함, 본인이 그렇게 태어나고 싶은게 아니였고 그렇게 노력해도 빛을 못바랜점 ㅠ 46:00이부분이 제일 가슴 아픔) 58:30 58:57 진짜 서럽게 우네.. ;;
오만이라는 표현 자체가 이상한거 같은데
다야가 져본적 없어도 진심으로 각자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남을 존중하는 모습이 스토리상 여럿나왔어서.
그냥 이번 스토리가 자신의 상황이나 좋아하는 캐릭터에 더 공감이 가게 되어있음
@BottleGod. ㅇㅇ 그래서 이번 스토리가 플레이어의 상황이나 좋아하는 캐릭터에 더 공감이 가게 되어있다고 한 거임
저 상황에선 키디언이랑 피라가 다야만큼 우수해지는 거 말곤 없음
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시스트처럼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살아가는 것도 있는데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아마 이 확률이 가장 높음
52:08 이 브금은 왜 나오기만 하면 맨날 교주분들 울리냐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이비비 마지막도 이 브금이었나
@@kmk3267 넹 ㅠㅠ
이번 에피소드는 진짜 역대급이네.. 에피드가 요즘 정말로 미쳐가네
무릎을 꿇은 것은 새로운 발판을 찾아 추진력을 얻기 위해
호구를 잡은 것은 적당히 속여 넘겨서 한 탕 크게 벌기 위해
노력을 시작한 것은 너를 통해 바라본 가짜였던 나를 위해
다시 책을 편 것은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 진심을 다하기 위해
희망을 찾은 것은 함께 날개를 펴고 다시 날아오를 우리를 위해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더라도 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 없기에.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라도
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 없기에
16:25
54:21 와 진짜 눈물나는 장면
수미상관으로 감동하게하네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라도, 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 없기에..
트릭컬 피라광고 보고 우연히 스토리 봤는데
이렇게 감동스러울지 몰랐네 ㅠㅠ
피라도 키디언 생각해주는 마음이 감동이네 ㅠㅠ
눈물 콧물 쏙 빠졌다 ㅜㅜㅜㅜ
사랑해 귤커신..!! 이 영상을 생각하며 금요일을 버틸수 있어..!!
8:30
14:56
피라의 빤스는 딸기무늬 빤스 😍
이 감동적인 영상을 보고 다는 댓글이 피라 빤스라니.....
넌 안되겠다
호연이나 하러가라
최고의 형벌 호연 숙청형 ㄷㄷ@@이유찬-t4m
다른 유튜버 분 영상으로 테마 극장 에피소드를 처음으로 전편 시청했는데 전편 시청한게 결코 아깝지 않은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피라가 이번 테마극장으로 비호감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하지만 솔직히 별 기대도 안하고 시간이나 때울려고 본게 키디언한테 심금을 울리는 위로받고 가는 기분...
28:27 피라 목소리 중 최고로 귀여운 부분. 시마이다조~~!
진짜 스토리, 캐릭터성, 더빙 연기까지 너무 좋았다 요즘 너무 좋아
키디언은 왠지 우이의 권능으로 진짜 다른 보석의 용이 되도 며칠 후에 자길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달라고 할 것 같음.
내 살다살다 트릭컬 보면서 이렇게 펑펑 울 줄은 몰랐다
나두... ㅠㅠ
영상은 안봤지만 썸네일만 봐도 전개가 트릭컬하게 흘러갔다가 마직막에 즙좀 나오겠구먼!!!
일 다끝나면 봐야지 히히히 빨랑 끝내야겠다
지금까지 스토리도 정말 거를 타선이 없는 명작이었지만 이번 스토리는 정말 감동적이였음
이번꺼 너무 감동적이야 따흑흑
" 희망은 빛나지 않아도 돼. 가슴에 품고 살면 그만 이야.
이루냐, 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야. 그냥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어. " - 키디언
이번 테마극장도 재밌구만 고래~
한 51분까지 보고서야 눈치챘는데, 피라 볼의 점이 처음에는 몸에 비해 너무 늦게 움직여서 텍스쳐 타이밍을 잘못 설정했나... 했더니 그냥 볼따구가 위아래로 출렁출렁 흔들려서 그런거였다는걸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신정현…..이번 일은 잊지 않겠다…….
아마도 이번 스토리는 우리 모두에게 해주는 위로의 말이 아닐까?
빠른 영상 감사합니다!
(동굴 벽을 강하게 치며)젠장 피라 난 네가 너무 좋다!!!
제~하하하하하하하하
냐~로로로로로로로로
아악!! 긴급점검!!! 문열어!!!! 👊(\ㅁ/)
안돼! 아티냥이 트릭컬을 야겜으로 만들기 전에 막아야해!
드디어 트릭컬 새로운 스토리
신규 사도 구경좀 해볼까~
어 신 발!
자정 되가는데! 오픈을 안해!
아니 이럴순없어 슬슬 걱정되지만!
안돼!!!! 아티냥은 위험해!!!!!!!! 막아!!!!!!!!
안돼 그가왔어
스토리도 성우분들 연기도 좋았다....
피라 성우분 처절하게 우는 연기하고 키디언 성우분 위로하는 부분이 진짜 너무 좋았어요 진짜 ㅠㅠ
@@가나다고노도 저도 마녀왕국에서 그 씬이 참 가슴 아프더라구요.
진짜 성우들 정말 좋았음 연기 최고였어
36:52 세계관 pv에 나온 초대 교주랑 똑같이 생김...
그럼 도서실에서 트릭컬 소설판을 읽었다는 얘기인가
오 쫌 소름@@np3228kazu
혹시 그 초대교주가 하루민 하고 주말농장 간사람을 말하는건가 아님 다른사람인가..
@@dbeas123 밝혀진거 없는데 세럼 스토리 보니까 교주는 아닐것 같아요
긴급점검을 이 영상으로 버틴다 고래
24:50 키디언 우는거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에피드 게임즈라는 사명에 걸맞는 이야기였다
39:39 이번 이벤트 스토리는 이 독백부터 진국이네 현실에서도 바보들의 금이라고 놀림 받는 황철석이라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내가 트릭컬에서 이런 스토리를 볼 수 있다니...
와 진짜 너무 슬프다..키디언 넌 진짜 행복해라..
이번에 스토리는 진짜 보면서 웃기다가 눈물나오다가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가만보니 로브 저거 세계관소개? Pv에 나왔던 구세주 그림속사람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저게 왜 저기있지
사실 현 교주가 예언속 인물이 아닐수도?
개그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감동을 던지면 ㅠㅠ
PV 보고 걍 개그물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이번 스토리 감동적이네요ㅠ
빛디언.. 더 이뻐해줄게
아 진짜 쪽지읽고 서서히 주저앉는 거 눈물난다
혹시 모를 스포주의
이번 스토리가 다른 광물을 부러워하는 두 용족들이 만나 서로를 통해 치유받고 친구가 되는 어찌보면 뻔하지만 그렇기에 fun했던 스토리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봤어요
아프지 말고 지금처럼 재밌는 스토리 자주 내줬으면 좋겠네요
나는 이걸 왜 지하철에서 본걸까 계속 훌쩍거리고 있네 ㅜㅜㅜ
11:13 머리 크기 차이 ㄷㄷ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더라도...스토리 너무 맛있어...:)
태어날 때부터 볼품없는 우리 같은 용족을 이해 못 해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한다잇...
에피소드 5는 너무 슬퍼요 진짜로.. 몇 번을 봐도 너무 눈물이 나요..
눈물난다 로!!
키디언이 다야에게 했던 "넌 이해못해" 라는 말이 진짜 무겁게 느껴졌다.
아마 다야같은 사람들은 흑요석 같은 사람을 평생 이해 못 할 것이기에 텅비어버린 공허와 같은 위로밖에 못해줄것이다.
그래도 희망이라는게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흑요석의 입으로 말해줘서 무거우면서도 더욱 예쁜 이야기가 되었다. 마치 흑요석 처럼...
키디언이 피라에게 말해줬던 희망의 말이 다야가 위로랍시고 키디언에게 했던 말보다 훨씬 값지고 빛나게 느껴진다.
그래도 정실은 다야가 맞다.
위선자 다야는 정실 탈락이다
그 정 다
다 보고 나니까 눈물나네 ㅠㅠ
31:56 키디언 진짜 쪼꼬맣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랑콩떡이 귀여워
피라 꼬리는 아트팀에서 의도한것이 분명해
이거 보면 감성 자극되긴 하는데 이상하게 눈물은 안나오고 피라마냥 침만 줄줄 나옴
플레이하려고 켰다가 점검이라 다시 누워버린 ㅜㅜ
눈물 폭포수처럼 떨어지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보고 당장 하러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별이 되고 싶었다
하늘에는 별이 있다 세상에 떠 있다
별을 바라볼 수 없는 이들이 있다
별을 눈으로 쫒되 손을 내밀 용기가 없는 이 있다
별을 쫒아 날다 잿더미로 타버리는 이 있다
부숴져 땅으로 추락하는 별이 있다
별이 되지 못해 부러진 이들은 별을 선망한다
그러나 그 조차 못하는 이들은 원망한다
원망은 곧 증오로 바뀌게되고
마침내 뒤틀린 증오는 악귀로 만들어버린다
나는 별이 되고 싶었다. 설령 그 어떤 대가를 바쳐서라도. 설령 내가 하는 방법이 세상을 등지고 누군가를 주말농장으로 보내는 방법이라 할지라도 별이 되고 싶었다
이는 별이 되지 못해 부러져 추락해
세상을 증오하다 악귀가 된 이가
흑요석을 만나 다시 별을 선망하게 된 이야기이다
릭트컬에는 감동이 있다...
그저 스노키테마의 연장선일꺼라고 생각하고 편안히 봤다가 눈물찡ㅠ
피라 성우 미쳤네..
하지만 키디언은 귀여운걸 내가 키디언맘이 되겠어!
이번 이벤트 스토리로 키디언의 가치는 떡상했다.
울었습니다.
배부른자의 소주 한잔은 겸손해
배고픈자의 소주 한잔은 처량해
Qm ㅋㅋ
빠른 업로드! 잘 볼게요
뻔한 신파라서 그다지 감동적이진 않네요.
뭐지 갑자기 하늘에서 비가 내리네 얼굴에 비가 묻네 어후...
키디언의목욕씬이두번이나나오는갓극장
존나게 울었다
진짜 감사합니다고래!!!!!
도서관의 유령(?)이 신경쓰인다… 하지만 이렇게 키디언이 한 범죄자를 강생시켰구나.
장하다, 키디언! 너희는 서로를 통해 변할 수 있어!
1:40 발로 뻥~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야가 말하는 가치가 발견되는 시간이 다를뿐 이란건 다이아몬드, 골드가 가치 있는건 그저 지금의 상황에 의한것일뿐 미래에는 다른 광물이 더 가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인가
버그로 돈이 복사된다고!!
연금술이 가능한 분야긴 합니다. 금은 주기율표에 포함되는 금속이라 양성자와 중성지 분리 및 합성으로 가능하긴한데 그돈으로 금사는게 낫긴합니다...
구르는 키디언 네게 아침이 내려
고맙다 커신아
선천적 장애 소유자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뭔가 짠해요
크흑 볼따구 주제에 사람을 울리네
19:19 와ㅏㅏㅏㅏ 이정도면 ㄹㅇ 개부자네 ㅎㄷㄷㄷㄷ....
어이어이 기다렸다고오오오오
기다렷다고래
빠르다!!!! 퀵실버인가요?
아가용 여기있니~?
31:54 설레는 키차이
38:57 니게룽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