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편인5, 상관1, 겁재1 입니다.. 엄마에 대한 원망이 들때마다 괴로웠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편인은 누군가에게 나눠주고 배풀어야 하고, 심리, 종교, 예술적인 특수한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항상 우울하고, 외로워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소울메이트를 찾으려고 발버둥 쳤는데, 이제는 나 스스로 당당히 서려합니다. 편인이 5개인 저도 삽니다^^ 저는 아이들이 식신(상관)이라고 하더라구요. 유치원교사로 11년 일하고 있는데, 이제는 아동심리상담사로 전향하고 싶어서 대학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외로움과 쓸쓸함, 고독을 아이들 돕는것으로 승화하려고요.. 응원해주세요~
비교적 최근에 이 채널을 알게되었는데 편안한 톤과 말투가 마치 자정에 듣는 라디오같아서 힐링됩니다 ㅎㅎ 경신년생이라 편인이 년주기둥으로 강려크하게 있지만 정인도 하나 편재하나가 있어 그나마 숨통트였나 봅니다. 강력한 편관으로부터 정편인으로 흐르는데 삶이 참 무겁고 군중속에 있어도 존재론적 외로움은 가시지 않터군요. 편인때문이구나..란걸 알았습니다. 사무엘베케트의 희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보면서 많은 공감을 했었습니다. 결국은 그 고도라는 것은 날 이해해줄 소울메이트도, 구원자도 , 신도 아니라는 걸 알겠더라구요. 내 그대로를 인정하는 내 자신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채우지 못한 그 50%를 내 스스로 채우는게 이번 삶의 미션인가 봅니다. 인각실격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였어요. 해결되지 않는 결핍감, 소울메이트에 대한 집착, 특별히 불행한 삶도 아니었는데 묘한 고독감이 평생을 따라 다니고. ^^&. 그러더니 우주과학, 철학, 명리학에 자연스레 관심이 가더라고요. 저는 일지에 '계유'일간으로 왕지에 역마 병지 편인을 깔고 있고, 언니는 '을해'일간으로 정인을 깔고 있는데 확실히 많이 달라요. 같은 환경, 같은 엄마 밑에서 자랐는데도 저는 엄마에 대한 결핍이 있고 언니는 스스로 극복이 잘 되어서 결핍이 없습니다. ^^ 제가 일간이 약하고 (불)재성이 많아서 인성만으로 잘 살아지지도 않고 저절로 인성+재성을 함께 쓰는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목소리도 참 편안하시고 진심이 담긴 메세지를 듣고나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아 사는게 별거 없구나. 돈 많다고 늘 행복한 것도 아니고 재벌의 삶을 살아도 구설수에 올라 힘들기도 하고, 삶을 떠나갈 때 쯤 되면 왜그랬을까 후회된다는 인터뷰를 보면, 자기 스스로 뭘 제일 좋아하는지 알고, 미련없이 후회없이 살다 가는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또한 혼자만 사는 삶은 아니니까 줏대있는 사람 둘이 만나, 안 맞는 점은 대화로 풀고 둘은 늘 곁에 있는다는 확신이 든다면 공허함도 없을 것 같아요. 이럼 남의 인생에서 스스로의 행복을 찾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비춰질 지는 몰라도, 동정심이 강해서 남모르게 울고 있어요. 그리고 죽음을 앞 둔 삶을 후회하는 사람에게 넌 그렇구나, 난 이래야지 하지 않고, 후회 말아라. 넌 최선을 다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실수는 없었나 돌아보게 되네요. 어떤 느낌인지 전체적으로는 맞아서 신기하기도 해요
저는 정인에 뿌리내린 재극인된 편인격인데... 일생 의문인 엄마와의 관계, 그리고 도대체 내 삶은 왜?? 라는 좌절감에서 어느날 문득 사주 공부 시작했어요 ㅎㅎ 사주공부하면서 엄마와의 관계도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면서 나중에 후회않을만큼의 자식된 도리만 하자 하게 되네요~ 제 취향을 타인에게 드러내거나 공유하는 걸 싫어하고 ㆍ때문에 타인이 자기 취향을 제게 강요하는 것도 극혐 ㅋ 헐리웃 영화 스탈 싫어하고 안개처럼 침울 애매모호 하면서 지루한? 유럽 영화 특히 프랑스 영화 좋아해요 ㆍ무비겁에 재극인 잘 되서 그런지 고독을 벗삼아 혼자서도 잘 놀고, 혼자서 오히려 편하지요
동생 둘 정인 저 혼자 편인에 편재 크면서 뭔가 늘 차별 받는것 같고 장녀라 집안 대소사도 내가 챙겼는데 중년에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명리 공부하면서 알게 됐네요. 울 엄마는 본인 필요할 때만 내가 딸이라는걸...마음속에서 엄마를 비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나. 40대까지 착한 딸 되려고 무던히 애쓰던 내 인생이 허망하지만 어쩌겠어요 내 운명이 그런걸요
@@user-dn7yr9nt2h 편재라 이 나이까지 밤낮없이 일 했어요. 이제 아파서 쉬게 됐지만...약간 경제적 능력으로 엄마의 인정을 받고 싶었달까? 다른 형제들이 안하는 옷. 약. 화장품까지 사소한거 다 챙겼는데 그게 사랑받고 싶어서 했던 발악 비슷한것...이제 다 놓았습니다. 참 저도 인사가 있어요. 대운에서 신이 들어 왔구요. 작년에 수술도 하고 조심 조심 살고 있습니다.
저는 월지편인인데 40후반 가는 동안 오빠 있어도 저 혼자만 오롯이 엄마를 모시고 챙겨왔네요. 그런데 저도 엄마가 의무 바랄때는 저를 찾고 권리 줄때는 오빠를 아픈 손가락 취급한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되고 배신감도 느꼈답니다. 자식으로서 부모한테 효도하는 것 당연하다지만 저도 죽을 만큼 힘든 적 있었거든요. 이젠 조금 엄마와 거리를 두려고요.
전 편인이 하나도 없는데 혼자 있는걸 좋아하지만 외롭다 쓸쓸하다는 전혀 없어요 물론 제 맘 알아주는 사람도 전혀 없고 사주에서도 엄마와 안 맞는다고 나오고요 그럼에도 외로움을 느낀 적이 거의 없어서 외로움 타는 사람이 사실 이해가 안 갔는데 ㅎㅎㅎ 편인이 없어서 외롭다는 감정이 별로 없는거같아 재밌네요
40이 넘어가니 제 자신을 제대로 알게됐습니다 난 왜 외롭게 지내고 슬프고 불안하고 우울했는지~~ 사랑 못 받아서 사랑 받으려고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살았는데 남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편인이 행복해는건 남 눈치 안보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거 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는거라 생각이 들어요~~ 항상 우울한 노래듣고 울다 지쳐 더 내 상황이 더 우울해 졌는데 이젠 신나는 노래만 들어요~~ 마지막에 틀어주신 음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가사는 모르지만 듣고 싶은 노래네요~~
전 병오일주에 월주 년주엔 나란히 식신 편인 두개씩 딱딱 박혀 있는데 이런 편인 성격은 거의 없어요. 정재와 정인이 시주에 있고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난 뭐지? 만세력 찾아서 보니 그렇네요. 뭔가 알지 못하는 숨겨진 많은 것들이 상호작용을 해서 딱 정해진게 아니라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Full Episode] MasterChef Junior Thailand มาสเตอร์เชฟ จูเนียร์ ประเทศไทย Season 3 Episode 6](http://i.ytimg.com/vi/CVUx09Rx0-M/mqdefault.jpg)
![[TH] VCT Pacific Stage 2 - Playoffs Day 3 // DRX vs GEN | PRX vs TLN](http://i.ytimg.com/vi/CWM1Q-2-o3M/mqdefault.jpg)
편인은 평생 외로워 해야되네요ᆢ나의 외로움을 남에게 노출 해밨자 제 흠만되고 더 꼬이니 혼자 고독을 즐기는게 마자요ㆍ항상 시청 잘하고 있습니당🙏🙏
저두 편인이 3개인데 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외로움이 늘 무의식 속에 있는것 같아요~
맘만큼 하지 못한 공부에 대한 미련도 많아 중년에도 헝상 책을 가까이 두려하고 공부하는게 좋아요~~
저는 편인5, 상관1, 겁재1 입니다.. 엄마에 대한 원망이 들때마다 괴로웠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편인은 누군가에게 나눠주고 배풀어야 하고, 심리, 종교, 예술적인 특수한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항상 우울하고, 외로워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소울메이트를 찾으려고 발버둥 쳤는데, 이제는 나 스스로 당당히 서려합니다. 편인이 5개인 저도 삽니다^^
저는 아이들이 식신(상관)이라고 하더라구요. 유치원교사로 11년 일하고 있는데, 이제는 아동심리상담사로 전향하고 싶어서 대학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외로움과 쓸쓸함, 고독을 아이들 돕는것으로 승화하려고요.. 응원해주세요~
편인 5개.. 결혼은 하셨나요?
생각이 많은게 단점만은 아니예요. 더 남을 헤아리게되죠. 잘 되실거예요.
편인의 외로움을 즐겨욧~! 편인에게는 자주자주 나~홀~로 해외여행 강추! 낯선 곳 새로운 곳에서 스릴과 익명성 속에서 자유를 ㅎㅎㅎ 내년부터 편재대운이다~~~~~!!!
와우~ 편재대운 좋죠 추카해욧
아들 편인 많은데
다행이 해외 혼자 다니고
남들 사랑에 애걸복걸 않네요.
비교적 최근에 이 채널을 알게되었는데 편안한 톤과 말투가 마치 자정에 듣는 라디오같아서 힐링됩니다 ㅎㅎ
경신년생이라 편인이 년주기둥으로 강려크하게 있지만 정인도 하나 편재하나가 있어 그나마 숨통트였나 봅니다. 강력한 편관으로부터 정편인으로 흐르는데 삶이 참 무겁고 군중속에 있어도 존재론적 외로움은 가시지 않터군요. 편인때문이구나..란걸 알았습니다.
사무엘베케트의 희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보면서 많은 공감을 했었습니다. 결국은 그 고도라는 것은 날 이해해줄 소울메이트도, 구원자도 , 신도 아니라는 걸 알겠더라구요.
내 그대로를 인정하는 내 자신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채우지 못한 그 50%를 내 스스로 채우는게 이번 삶의 미션인가 봅니다.
인각실격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인 때문에 고생인 저에게 흥미로운 영상이에요 위로도 받고 공감도 많이 되어요😌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였어요. 해결되지 않는 결핍감, 소울메이트에 대한 집착, 특별히 불행한 삶도 아니었는데 묘한 고독감이 평생을 따라 다니고. ^^&. 그러더니 우주과학, 철학, 명리학에 자연스레 관심이 가더라고요. 저는 일지에 '계유'일간으로 왕지에 역마 병지 편인을 깔고 있고, 언니는 '을해'일간으로 정인을 깔고 있는데 확실히 많이 달라요. 같은 환경, 같은 엄마 밑에서 자랐는데도 저는 엄마에 대한 결핍이 있고 언니는 스스로 극복이 잘 되어서 결핍이 없습니다. ^^ 제가 일간이 약하고 (불)재성이 많아서 인성만으로 잘 살아지지도 않고 저절로 인성+재성을 함께 쓰는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목소리도 참 편안하시고 진심이 담긴 메세지를 듣고나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AliceInLAN 계유편인이시군요.
재성으로 즐거워 지시길..
정인보다 똑똑함..^^
결핍이 재산.
너무나 공감가는 영상이에요. 정말 공감해주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는데 ..찾기힘들드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혼자 이겨내고 외로움과 고독을 즐기려해요.
언제나 공감합니다~_^
이 글은 편인들만이 이해할수있겠네요.. 제가 모르던 부분도 되돌아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좋은 얘기 참 많이 해주시네요 감사해요.. 전 편인도 없고 아예 인성도 없지만 넘 좋은 영상이에요 편인강한 찬구에게도 보내줄까봐요^^ 그친구도 제맘을 알아주겠죠? ㅋ
착한 무인성이시군요.
복많이 받으세요~
제이야기 인줄 알았네요 하하하 ㅎ 감사합니다 ❤😂
동지~!!
선생님~! 너무 멋있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셨어요~~너무 감사해요~~다른것도 부탁해요~~^^짱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분발할게용 . 예쁜 마음..복많이 받으실거예요.
화이팅요~~~
Ok~
저도 편인이에요 완전 딱맞아요
새끼곰님 반가워요
싸랑해요
오늘도 굿데이
진짜 편인은 장생 아니면 답이없는거 같다
@@seul9oooo 편인 다자면 장생도 쓸모가 없는거 같아요ㅋㅋ
편인많은 딸 있는데 제가 간섭이 좀 있긴 하지만 그외에는 도움이 더 많은데요~따로 살아봐야겠어요
편인이 불안한 마음은 있는듯요
아 사는게 별거 없구나. 돈 많다고 늘 행복한 것도 아니고 재벌의 삶을 살아도 구설수에 올라 힘들기도 하고, 삶을 떠나갈 때 쯤 되면 왜그랬을까 후회된다는 인터뷰를 보면, 자기 스스로 뭘 제일 좋아하는지 알고, 미련없이 후회없이 살다 가는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또한 혼자만 사는 삶은 아니니까 줏대있는 사람 둘이 만나, 안 맞는 점은 대화로 풀고 둘은 늘 곁에 있는다는 확신이 든다면 공허함도 없을 것 같아요. 이럼 남의 인생에서 스스로의 행복을 찾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비춰질 지는 몰라도, 동정심이 강해서 남모르게 울고 있어요. 그리고 죽음을 앞 둔 삶을 후회하는 사람에게 넌 그렇구나, 난 이래야지 하지 않고, 후회 말아라. 넌 최선을 다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실수는 없었나 돌아보게 되네요. 어떤 느낌인지 전체적으로는 맞아서 신기하기도 해요
무인성도 ~늘 그뭔가 채워지지않는 무언가를찾아헤매는거같아요~
인성을 찾아 헤매죠. 재성을 찾아헤매는것 보다는 나을듯 해요~ 댓글감사해요~^^ 소소한 일상님
인사신 진짜 마음 둘곳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인사신 착합니다. 그런데, 좀 살기가 힘들죠.
남들은 모르죠.
어릴때 엄마는 외할머니가 계모라고 생각했데요
오형제 중간인데 오빠는 장남이라고 언니는 장녀라고 여동생은 몸이 약하다고
막내는 막내라고 저는 왠지 외톨이 느낌 항상 엄마의 애정을 갈구하면서
외로웠어요
명리를 배우고 봤더니 엄마도 편인 저도 편인 안탓깝게도 제딸들도 편인이라
그런지 매끄럽지 않아요 ㅜㅜ
고독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
장생 병인일주, 임신일주와 월지편인은 많이 다른듯해요. 병인일주는 공부좋아하고 남에게 가르치거나 배풀려고하는것같아서 나쁘진 않은것같고,
월지편인 중에는 진~짜 설명하신 그런성향이 있는것같아요. 불안해하고 같이 우울해하는거에 위안을 받더라구요.
일지에 편인
항상 외롭습니다.
아무도. 없어요.
꼭 편인이 아니라도 사람은 누구나 다 외로워요😊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user-td4lj5eo5g
혼자서도 씩씩하게
편인 아니어도 외로워요 인간은 원래 혼자입니다
한국 가면 편인 모임을 만들어야겠네용
저도 이걸 보고 편인을 알게 되었네요
편인 화이팅
오자카 유타카 . 굉장히 매력적이고 잘생긴 슈퍼스타급 가수인데 왜 이제야 상산님 덕분에 알았을까요 ? 너무나 유망해 보이는 독보적 아우라인데 이십대때 사망했다니 .... 이 가수도 편인인가요 ?
그렇죠..유타카 ...아름다워요
신축일에 정축월이고 정인2 편인 3인데, 전 늘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엄마 덕에서 산다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엄마덕에 살아요.. 요즈음은 봉사도 하고 너무 행복하게 살아요~~ 아마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삶의 지혜에는 나이도 무시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명리공부중ㅡ 비우고. 내려놓게되네요 ㅡ병술일주 시주 편인 ㅡ편재2잇네여 엄마가그렇게실더라고요
편인3, 정인3, 상관1 너무 삶이 외롭고 힘들어요,, ㅠㅠ
예민하고 생각이 많아서 그래요. 힘들지만, 그 능력을 발휘할 일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해요...
일지편인 vs 월지편관 누가 날 더 힘들게 하나 싸울때마다 버티고 버티고 사는데 그때마다 무인성 무재성 관다사주인 우리 엄마가 한번씩 튀어나오면 진짜 누구보다 빠르게 저세상가고싶던데 ㅋㅋㅋ
인성으로 편관을 받아들이시는 분이시군요. 응원할게요.♡
편인이 가장 주의해야 할건
남의 실수를 자기위안으로 삼는거
너무 마이너스적 사고인듯해요
편인.편관.식신으로 늘 외로워서 누군가를 찾지만 언제나 다 뒤통수 치는 인간들만 버글 버글. 이젠 그런 기대 안하고. 세상과 거의 답을 쌓고 삽니다. 만나면 더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공감합니다...
월지 투출 편재 편인 인데
여지껏 외로움을 몰랐는데..
올해 들어 월주 충 맞으니
외로움을 가끔느끼고
도식 자주 느낌..ㅜㅜ
저는 사주 원국이 도식임 ㅋ ㅋ
제 주변 편인들 공통점은.. 머릿속 지식으로만 이래라저래라 잘 한다는거에요.
실제 겪어본 사람 말은 불신하고, 자기 생각 안에 갇혀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 스스로가 미움을 사는것 같아요.
와 고명딸에 애정결핍, 엄마문제, 늦은나이공부(정신, 심리, 명리학쪽) 소름이네요 😮 ㅠㅠㅠㅠ
편인은 딸들이 많은 듯해요. 안타깝죠. 행복하시길...
편인다자 친구 정말 의심많고 자기중심적이기도하구 생각도 부정적이고 자기파괴적인 행동 많았어요
게모밑에서 정말 불쌍한 삶을 살아왔구요
저도 명리공부하구나서. 심리공부하구. 그친구를 이해했어요
저는 정인에 뿌리내린 재극인된 편인격인데... 일생 의문인 엄마와의 관계, 그리고 도대체 내 삶은 왜?? 라는 좌절감에서 어느날 문득 사주 공부 시작했어요 ㅎㅎ 사주공부하면서 엄마와의 관계도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면서 나중에 후회않을만큼의 자식된 도리만 하자 하게 되네요~ 제 취향을 타인에게 드러내거나 공유하는 걸 싫어하고 ㆍ때문에 타인이 자기 취향을 제게 강요하는 것도 극혐 ㅋ 헐리웃 영화 스탈 싫어하고 안개처럼 침울 애매모호 하면서 지루한? 유럽 영화 특히 프랑스 영화 좋아해요 ㆍ무비겁에 재극인 잘 되서 그런지 고독을 벗삼아 혼자서도 잘 놀고, 혼자서 오히려 편하지요
부럽습니다
님은 저인가요ㅎ
동생 둘 정인 저 혼자 편인에 편재 크면서 뭔가 늘 차별 받는것 같고 장녀라 집안 대소사도 내가 챙겼는데 중년에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명리 공부하면서 알게 됐네요. 울 엄마는 본인 필요할 때만 내가 딸이라는걸...마음속에서 엄마를 비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나. 40대까지 착한 딸 되려고 무던히 애쓰던 내 인생이 허망하지만 어쩌겠어요 내 운명이 그런걸요
장녀인데 편인이시군요. 그래도 편재도 주셨네요. 저도 그래요
@@user-dn7yr9nt2h 편재라 이 나이까지 밤낮없이 일 했어요. 이제 아파서 쉬게 됐지만...약간 경제적 능력으로 엄마의 인정을 받고 싶었달까? 다른 형제들이 안하는 옷. 약. 화장품까지 사소한거 다 챙겼는데 그게 사랑받고 싶어서 했던 발악 비슷한것...이제 다 놓았습니다. 참 저도 인사가 있어요. 대운에서 신이 들어 왔구요. 작년에 수술도 하고 조심 조심 살고 있습니다.
@@jeongheeji1536 사랑받고 싶어하는 게 편인이죠.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월지편인인데 40후반 가는 동안 오빠 있어도 저 혼자만 오롯이 엄마를 모시고 챙겨왔네요.
그런데 저도 엄마가 의무 바랄때는 저를 찾고 권리 줄때는 오빠를 아픈 손가락 취급한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되고 배신감도 느꼈답니다. 자식으로서 부모한테 효도하는 것 당연하다지만 저도 죽을 만큼 힘든 적 있었거든요. 이젠 조금 엄마와 거리를 두려고요.
저를보는것같네요 자식키우면서 더 이해가 안가서 나이먹을수록 더 힘들어지네요
월지편인에 인사형까지 있는데ㅠ
마음 둘곳 없네요정말
철학관에 든 돈만..
그러나 공부하기에는 워낙 학파가 다양하고 정규화된 학문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고민중이에요
편인의 학문성이 명리의 길이죠. 그 길을 가는 교통수단은 다르지만요. 마음가는 수단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전 편인이 하나도 없는데
혼자 있는걸 좋아하지만
외롭다 쓸쓸하다는 전혀 없어요
물론 제 맘 알아주는 사람도 전혀 없고
사주에서도 엄마와 안 맞는다고 나오고요
그럼에도 외로움을 느낀 적이 거의 없어서
외로움 타는 사람이 사실 이해가 안 갔는데
ㅎㅎㅎ
편인이 없어서 외롭다는 감정이 별로 없는거같아 재밌네요
@@user-lm6ju6pe1t 행복하신분...^^
인간이라면 누구나 근원적 외로움이 있을 것 같은데...그거 빼면 월지시지 편인이지만 늘 해피합니다 마음 맞는 친구들, 즐거운 일 때문일까요?
장생편인이라든가 혹은 재성으로 잘 달래진 편인이겠죠~ 좋은거죠
헉 인월 병화라 장생변인에다가 경금편재로 제화된 편인 맞아요
아 명리는 정말 신기합니다~
40이 넘어가니 제 자신을 제대로 알게됐습니다
난 왜 외롭게 지내고 슬프고 불안하고 우울했는지~~
사랑 못 받아서 사랑 받으려고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살았는데 남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편인이 행복해는건 남 눈치 안보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거 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는거라 생각이 들어요~~
항상 우울한 노래듣고 울다 지쳐 더 내 상황이 더 우울해 졌는데 이젠 신나는 노래만 들어요~~
마지막에 틀어주신 음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가사는 모르지만 듣고 싶은 노래네요~~
노래제목은 생각이 안나네요.
언젠가 갑작 생각나면 알려드림.
나이 더 먹으면 정인보다 편인이 더 나아요.
인생을 알고 가니까요.
제 생각입니다.
굿데이~ 댓글 감사요
@@user-dn7yr9nt2h 감사합니다~~홧팅입니다~~~
글 너무 공감되여 ~~ 편인 화이팅 입니다
다른 편인분들껜 죄송하지만 주변에 편인격이 둘이나 있는데 진짜 똑같음. 잘되면 본인이 잘해서고 안되면 남탓에 원망에 어휴...자의식 과잉임.
그럴수도 있지요...^^
수고하세요~♡♡
정인이나 길신이 많이 있는 사람도 그래요.
@@superstarj9599 맞아요. 자기권리 주장하는 길신들이니까요.
자갸 나도 편인이 2개야
저 병인일주 편인 인데.. 혼자가 편해요
가끔 외롭기도 하구용~^^
딸이 년지 편인, 시주정편인 혼잡인데요
엄마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남의 불행으로 잣대를 삼아 위안을 얻는건 편인일수 있지만
나의 불행을보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는 인간들이 대부분이죠
그 에 비하면 편인은 귀엽죠
그래요. 글자에 따라서는 귀여운 수준이죠.
난 평소 내가 우울하고 상처 많은줄 알았는데
편인, 편인격에겐 못 비비더라...
맞아요...
편인은 받을려고만하고 안베푸니 외롭고 고독하지 식상이잇어야 베풀고 자식을키우는데 편인이 식상을극하고 나를 생하니 지뿌니모름
관성이라도...
월간 시간 편인인데 정재. 삼합편관이 있고 월지에 비견이 있습니다. 철학관에서 인덕이 많아서 도움을 많이 받는다 하는데 어떤 오행이 도움을 줬을까요?
월지 비견이 좋은 역할하나보군요.
십성으로만 말씀드리는건 힘들어요.
월지가 식신인데
시지에 편인이 잇습니다
진토 편인이 넘 싫습니다....
좋든 싫든 다 내꺼죠.
좋아지는 운도 있으실거예요.
전 병오일주에 월주 년주엔 나란히 식신 편인 두개씩 딱딱 박혀 있는데 이런 편인 성격은 거의 없어요.
정재와 정인이 시주에 있고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난 뭐지? 만세력 찾아서 보니 그렇네요.
뭔가 알지 못하는 숨겨진 많은 것들이 상호작용을 해서 딱 정해진게 아니라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병화의 편인은 밝은 편인이예용.
참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인간의 이중적 모습이지 편인이라서만 이런가요?
편인의 이중성., 극단성인가봅니다.
계미일주여잔데 편인3개 편재0개 식신 0개 외로운 사준가요?ㅠ
편재가 없는게 나아요.~
친구하고 싶어요 저도 펴닌 2개에요
그러시죠~^^
동생이 설명하신계미월갑인일주인데 설명하신데로 사회에나가기가힘든사주일까요...
기본적 속성은 변하지 않으나, 운이 흐르고 직업의 다양성이 있답니다. 실망하실건 없답니다.
우리딸 편인인데 식신저와 너무 안맞아 참 아이러니
저희도 아들 편인 엄마인 저는 식신.. 제가 생각해도 안맞아서 답답해 미치겠지만 명리학 공부하면서 아들 입장도 헤아려보려고 노력하려구요.😅
편인들끼리는 맘이 통하나여? 궁금하네요
말이 통하죠.
서로가 알아볼수도 있고요.
편인의 종류가 다양하긴하지만요.
편인 개운법이 대체 뭔가유?
일단, 편인에 대해서 알아야겠죠~^^
일지 편인ㆍ 월지ㆍ년지 식신이면 두개다 도식되나요?
아니요.
@@user-dn7yr9nt2h 월지꺼만 ? 되나요?
@@user-ig2bm2ff9q 일월지가 가장 쎄죠.
무인성 식신은 편인은ㅅ 상대하기 힘든가요?
일주마다 다르지만 관을 상대하거나 재성으로 갑니다.
많은 지식을 알려주시긴 하는데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과 언어가 전반적으로 냉소적이셔서 다 들으면 좀 우울해져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정인하나인데
부모의 사랑
이런거에 관심없어요
나는 내가 사랑하고 애정하는거에
집중합니다
편인이라 외로운게 아니고
인간이라 외로운겁니다
너무 편인에
얽매일거는 아닌듯해요
네. 잘알겠습니다.
편인 한번 가져보고 말하실래요? ㅎㅎ인간이라 외로운걸 몰라서 편인 이겠어요?
저는 편인이 3개이고 정인이 하나있는데 ㅠㅠ 편인을 너무 나쁘게 말씀하시네요. 실제로 저는 불행한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살아요. 그리고 불행한사람을 뭐하러 찾고다니나요? 먹고 사는것도 힘든데 대리만족으로 행복하고 착하게 사는사람들만 보고 싶어요 어디서 조선시대때 편인을 말씀하세요. 기분나쁘고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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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z2tj2gl5v 신경쓰지 마세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죠.
인성혼잡 성향입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