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의 심연』의 저자 탁장한입니다. 쪽방촌의 빈곤 문제를 다루었던 저의 책을 매우 정성스럽게 리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자의 노력을 향한 슬독생님의 애정이 리뷰에 고스란히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제 글을 잘 이해해주신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소중한 책들이 슬독생님을 통해 세상에 알려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구독자님들도 『서울의 심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부족한 영상에 직접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책을 집필해주셔서 제가 훨씬 더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서울의 심연]을 통해 탈쪽방을 불가능하게 하는 빈곤 거버넌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독서 경험이었어요. 책 집필을 위해 1년간 동자동 쪽방촌에서 거주하신 열정과 애정에도 반하며 읽었고요.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작가님의 빈곤 연구를 응원하겠습니다🙏💪
김미옥 작가는 완전히 처음 들어봤어요 +ㅁ+ (저도 페이스북은 전혀 안하다보니..ㅎㅎ) 책에 대한 책은 항상 구매욕을 자극하는지라, 일단 장바구니에 넣어두었습니다 🤣🤣 제주는 오늘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어요. 시원하고 좋긴한데, 비가 너무 많이 오니 바깥의 작은 생명들이 심히 걱정되네요. 인간에 대해서도, 세상에 대해서도, 많이 알수록 더 많은 걱정과 책임을 짊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싫지만(네, 저는 싫고 괴롭습니다 ㅠㅠ) 이미 돌이킬 수 없는데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로 살고싶진 않으니, 체력(!!)을 기르고 더욱 단단해지는 수 밖에 없겠지요. 휴우. 슬독생님 화이팅! (뜬금없지만요 ㅋㅋ)
제주도 장마가 시작이 됐나봐요. 여기 동해도 오늘 밤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비나 눈이 오면 길에 사는 아이들이 걱정이라ㅜㅜ 사료를 줘도 빗물에 불어서 먹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애만 태워요ㅜ 이번 장마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큰 사고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햇빛을 못 견뎌 하시는 송님은 장마철에 그나마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싶어요ㅎ 이때 에너지 잘 비축해두셨다가 남은 여름 잘 보내시면 좋겠어요🫶 인간이나 세상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많은 걱정과 책임을 지게 된다는 송님의 말씀에 완전 공감해요. 책을 읽기 전에 두려움이 먼저 느껴지기도 하는데, 고통스럽지만 내가 잘 몰랐던 세계를 알아가는 것 또한 중요한 일 같아서 사회과학 책을 자꾸 읽게 되더라구요. 김미옥 서평가님 진짜 완전 대가세요👍😅 글도 좋고 사유도 좋고 진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시더라구요. 김미옥 서평가님 서평을 계속 읽고 싶어서 페이스북을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ㅋㅋㅋ 저 오늘 흐르는 강물처럼 절반 정도 읽었는데 이 책도 진짜 최고에요ㅎㅎ 송님 덕분에 이번 주말 좋은 책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송님의 응원에 오늘도 에너지 듬뿍 받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서울의 심연』의 저자 탁장한입니다. 쪽방촌의 빈곤 문제를 다루었던 저의 책을 매우 정성스럽게 리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자의 노력을 향한 슬독생님의 애정이 리뷰에 고스란히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제 글을 잘 이해해주신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소중한 책들이 슬독생님을 통해 세상에 알려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구독자님들도 『서울의 심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부족한 영상에 직접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책을 집필해주셔서 제가 훨씬 더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서울의 심연]을 통해 탈쪽방을 불가능하게 하는 빈곤 거버넌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독서 경험이었어요. 책 집필을 위해 1년간 동자동 쪽방촌에서 거주하신 열정과 애정에도 반하며 읽었고요.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작가님의 빈곤 연구를 응원하겠습니다🙏💪
김혜진 작가 작품 생각해두었다가 읽어봐야겠어요. 장마인데 비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다음영상에서 뵐께용
동해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됐어요. 이번 장마에는 비가 많이 내릴 거라는데 솔로몽북스님도 비피해 없이 무탈하게 7월 잘 보내세요🫡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라는 책이 끌리네요!
정성가득 책소개 감사드려요!😊
곧 장마인데 빗소리들으며 읽고 싶어요~♡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비오는 날 빗소리 들으면서 읽으면 더더더 좋은 책 같아요ㅎ 김미옥 서평가님의 관심 분야가 굉장히 깊고 넓어서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제가 사는 동네는 오늘 밤부터 다음 주 한 주 내내 비소식이 있더라구요. 7월 장마철 무탈하게 잘 보내세요🙏😊
김미옥 작가는 완전히 처음 들어봤어요 +ㅁ+ (저도 페이스북은 전혀 안하다보니..ㅎㅎ)
책에 대한 책은 항상 구매욕을 자극하는지라, 일단 장바구니에 넣어두었습니다 🤣🤣
제주는 오늘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어요. 시원하고 좋긴한데, 비가 너무 많이 오니 바깥의 작은 생명들이 심히 걱정되네요.
인간에 대해서도, 세상에 대해서도, 많이 알수록 더 많은 걱정과 책임을 짊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싫지만(네, 저는 싫고 괴롭습니다 ㅠㅠ) 이미 돌이킬 수 없는데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로 살고싶진 않으니, 체력(!!)을 기르고 더욱 단단해지는 수 밖에 없겠지요. 휴우.
슬독생님 화이팅! (뜬금없지만요 ㅋㅋ)
김미옥 작가는 페이스북에서 서평가로서 엄청 유명합니다
다독가로서도 유명하고요
제주도 장마가 시작이 됐나봐요. 여기 동해도 오늘 밤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비나 눈이 오면 길에 사는 아이들이 걱정이라ㅜㅜ 사료를 줘도 빗물에 불어서 먹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애만 태워요ㅜ 이번 장마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큰 사고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햇빛을 못 견뎌 하시는 송님은 장마철에 그나마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싶어요ㅎ 이때 에너지 잘 비축해두셨다가 남은 여름 잘 보내시면 좋겠어요🫶
인간이나 세상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많은 걱정과 책임을 지게 된다는 송님의 말씀에 완전 공감해요. 책을 읽기 전에 두려움이 먼저 느껴지기도 하는데, 고통스럽지만 내가 잘 몰랐던 세계를 알아가는 것 또한 중요한 일 같아서 사회과학 책을 자꾸 읽게 되더라구요.
김미옥 서평가님 진짜 완전 대가세요👍😅 글도 좋고 사유도 좋고 진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시더라구요. 김미옥 서평가님 서평을 계속 읽고 싶어서 페이스북을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ㅋㅋㅋ
저 오늘 흐르는 강물처럼 절반 정도 읽었는데 이 책도 진짜 최고에요ㅎㅎ 송님 덕분에 이번 주말 좋은 책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송님의 응원에 오늘도 에너지 듬뿍 받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