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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b4z2w]

이걸보고 다시 생각해봤음.. 내가 저 상황이면 정말 저렇게 울면서 수술실 앞에서 기다려줄 사람이 있을까? 가족 포함해도 없는 거같다. 진심으로 슬퍼해줄 사람은 확실히 없다.

[@도윤아-r5w]

아니에요..친구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자연스레 생기겠죠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살면서 필요없는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걱정하는거래요😂❤

[@정해원-v6q]

내가 있잖아

[@user-koddackji]

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겜매냐]

저런거 안겪어보면 절대 모름. 몇년전에 울엄마 암이라고 의사한테 얘기듣고 하늘이 무너지는줄..

[@kkyu987]

나도 그랬음..

[@두둥실두둥실-q8d]

지금은 다 완쾌 되셨겠죠? 제발 그랬길

[@마지막잎새-p9l]

저도 엄마가 얘기해주는데 하늘 무너지는줄 알았음

[@bibini_111]

아 ㄹㅇ 눈물만 나옴

[@na_bong]

정은지가 전화 끊자마자 울음 터지는 장면 보려고 왔는데 저기서 끊으면 우짬

[@Bunny-rw4xo]

저도요 ㅋㅋㅋㅋㅋ큐ㅠ

[@CBATTH]

ㄹㅇ…

[@달의벨]

ㅋㅋ 전남친.관속에 같이묻어달라고한 유서에서 슬프다가 빵터졋었는데 ㅋ

[@도하-h2u]

나도 몇년전에 부모님께서 앉혀놓고 말씀해주시는데 같이 울지도 슬퍼해주지도 못하고 안죽겠지라는 생각만하면서 폰으로 유방암 사망률 찾아본 내가 너무 밉다.. 지금은 치료 끝내시 몇년에한번 검사만 하러가면 되는 정도까지 괜찮아지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왜그랬을까 싶다.. 엄청 힘들게 말씀하셨는데..

[@쁘띠-l3o]

지금이라도 말해주세요 사실 그 때 엄청 걱정했다고... 말 안하면 당사자는 절대 몰라요... 저도 암 걸렸을 때 이게 제일 속상했어요 근데 늦게라도 말해주면 다 용서가 되더라고요 .. 지금이라도 표현하시길..

[@mona_nyong]

홍영애가 왜 여기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fp2657]

아놔.... 저기서 정은지가 공갈치지마라~ 가쉬나야!!~ 할 것 같아.....

[@카타르시스-r1w]

강두기 의사

[@유하-g8q]

이거 몇화임

[@user-jo4mo3ho5y]

에헤헹나두

[@Jdjfjfkdk]

결국 어떻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