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정치외교 강의를 들으면서 제노사이드에 대해 알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백만 명의 죽음"이 아니라 "한 명의 죽음이 백만 번 일어나는 것"이라는 말을 하셨었거든요. 그 말을 듣고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한 번의 살인사건도 슬픈데 대체 그에 백만배나 되는 슬픔은 뭘까 싶었죠. 그래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저도 늘 반항적이었고, 언제나 말대꾸에, '난 내 자식에게 엄마아빠같은 사람은 안 돼야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고싶은대로 살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인생의 모든 중요한 순간들은 다 부모님의 결정에 따랐더라구요. 학원, 진학, 진로 등이요. 문제는 이게 계속되면 앞으로는 내가 결정하는 걸 두려워서 영영 부모님 말대로만 살 것 같은 거에요. 그래서 하나하나 내맘대로 살기 시작했는데, 정말 행복하고 이제야 내 삶을 사는 것 같아요. .영상을 다 보고 나니 졸업하면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걸 선택해도 결국엔 돌아온다는 말이 큰 힘이 되네요. 생각해보면 내 인생인데 왜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을 하나- 싶어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로만 인생을 채운 사람은 분명 반짝반짝 빛날거에요. 어떤 생김새든, 어떤 일을 하든지요.
이 글보고 억누르던 감정이 폭발해 펑펑 울었네요. 어릴때부터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부모님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느라 제가 이룰수 있었던걸 많이 놓친것같아 요즘 인생이 우울하고 무기력에 빠져있었거든요. 뭘해도 의욕이 안생기고. 내가 어릴때 하고싶은걸 부모님이 지지해줘서 갈고 닦았더라면 지금쯤 나는 다른 인생을 살고있겠지.. 하면서요. 저는 내년에 졸업이예요. 근데 이제 ‘ 그래도 부모님이 더 오래사셨고 다 날 걱정해서 그러는거야. 나는 그래도 행복한 편이야’ 같은 그지같은 정신승리 그만하고 제가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려구요. 워킹홀리데이 신청해서 훌쩍 떠나기도 하고 어쩔땐 실수도 저지르면서 제가 선택하는 인생을 살려구요. 회사에 취업하고 힘들어도 버텨라,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살순 없다, 안정적인게 최고다같은 말 해대는 우물안 개구리들은 평생 그 우물에서 살라고 해요. 그런 인생 관심 ㅈ도 없어요. 더이상 후회하고싶지 않아요.
사람들이 싫다는 말 공감 ㅠㅠ 그냥 사람이 막연히 싫다기보다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신경써야하는거 상처받는거 부딪히고 친절해야할거같아서 오는 피곤함? 등 나 자신이 힘들어서 사람이 싫음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선택을 후회하기보다 그 선택이 옳다고 생각하게끔 최선을 다하는것, 어릴때 최대한 많은 실수를 하는 것 너무 큰 위로가 되네요!!!!! : )
벌써 이 영상이 4년이 됐네요. 고등학생이었던 4년 전에 시청했을 때 재충전이 되고 기분전환도 됐어요. 언니가 제 닉네임을 알아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언니의 영상으로 힐링하며 울고 웃으며 4년을 보낸 후에 이 영상을 보니 훨씬 많고 깊은 감정과 생각이 지나가요. 요즘 일 적으로 굉장히 무기력하고, 지루하고,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다가 오늘은 결국 조퇴를 하는 길에 이 영상을 다시 만났네요.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제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지 못했고, 저 스스로도 채울 여력이 없었는데 이젠 충만한 마음으로 기분 좋게 집에 갈 수 있게 됐어요. 유투브에서 어쩌면 저 혼자 맺어온 관계일 수 있지만 제가 하늘언니를 알게 된 건 정말 행운이고 축복이라고 느껴져요. 4년 전 영상에 언니의 사회초년기가 담겨있다니... 사회 6개월차 초년생인 제가 지금 이 영상을 다시 보고 이렇게 큰 감명을 받았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이 영상 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영상으로 제게 감명을 주는 하늘언니에게도 감사해요. 앞으로의 행보도 진심으로 응원해요! 토루랑 라리랑 시아랑 부모님, 남동생, 언니 주변인 모두, 그리고 저에게도 건강과 행복을 바라요🙏
고정댓글에 영상 지우려했다고 하셨는데...이 영상 안지우셨으면 좋겠어요. 이영상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내용이, 충분한 피드백에도 불구하고 계속 논란이되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사는 느낌이 싫었다는 부분이랑.. 재미없지만 주변에서 만족하는 돈 많이 주는 직장과, 재미있지만 생계를 유지할 자신이없는 직장에서 고민하셨던 내용들도 다 너무 제 얘기같아서 20분동안 몰입해서 봤네요..... 짧은유학생활 끝에 외국계기업을 전전했던 1인으로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당.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수입을 채울 수 있는 능력(영어)이 있으신것도, 자신있게 선보이실 콘텐츠가 있는것도 부럽네요ㅠㅠ 1인크리에이터로서의 갈릭언니의삶을 응원합니다~!:)
BTW.. you have no idea how relaxing and enjoyable your videos are. whenever im stressed or sad i just rewatch all of your videos, like sometimes i even complete your sentence because i watched your videos so many times.. please dont ever stop making youtube. you'll get really big on youtube i can feel it
omg that's so cute how you complete my sentence! lol such a sweet comment T.T I'm going to screenshot and look back on this whenever I feel down ! haha thank you Sally.
유투버도 아무래도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내'가 노출되는 그런 일이다보니 이러네요.. 한사람의 인생으로 놓고봤을땐...갈릭님의 생각에 동의하고..또한 놀랍기도합니다. 돌아돌아 하고싶은것을 찾는 과정은 젊으면 젊을수록 필요하지요. 젊었을때 망설이면 가정을 갖고 아이를 가지고도 계속 같은것을 고민하게 되거든요. 아주아주 늦게 '내 인생'을 찾는 여정속에 있는 사람들도 아주 많습니다~저도 그들 중 한사람^^ 언제나 갈릭님 응원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컨텐츠 기획일을 하면서 '내가 컨텐츠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블로그, 유튜브를 시작하기 했었는데 평소 조용하고 싶을 때 봤던 갈릭님 영상도 그렇게 시작된 영상이라고 하니.. 공감이 되네요:) 그리고 자막 넣을 걱정하시는겈ㅋㅋㅋㅋㅋㅋ 자막 진짜 시간 오래걸리죠ㅠㅠㅠ
gosh im so lucky i found this video. I also grew up studying in the us and went to college in korea. Recently I got a job at Sejong city as an administrator for this public organization, and I seriously hated the job so bad I cried every night. I also had to commute from seoul which meant I came back home at 11pm by taking the shuttle bus at 9 from sejong. I hated my life, the people I worked with (they were actually mean), and the work itself. I quit after two months and I've been jobless for several months but Im happy! and Im happier now that I finished watching your video! thank you!
갈릭님 영상은 꾸준히 보고 있지만 한 번도 댓글 남긴 적 없는데 오늘 달아요~ 저는 갈릭님보다 4살 많은데 20대 때 생각도 나고 해서 댓글 올려요. 저도 20대 여러 시행착오들 많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하여 부모님과 갈등이 많았어요. 하지만 늘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하면서 내 마음을 따라 걸어가니 만 서른이 넘어서는 쭉 만족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물론 남들보다 조금 늦게 조금 더디게 가는 것 같지만 100세 인생에 젊어서 1, 2년 안식년처럼 살아도 좋지 않은가 해요. 그리고 사람이 심적 여유가 생겨야 마음이 원하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고요~ 갈릭님 영상이 다른 유튜버 동영상보다 이상하게 눈길이 가던 이유가 나름 고민 많고 생각도 많은 사람이라 그랬나 보네요.^^
언니, 저는 지금 대학교 4학년 졸업반이고 이제 1번의 막학기만을 남겨두고 있어요. 전공을 살려 대학원에 진학해야하나 생각하던 차에, 이번방학에 대학원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는데 실험실에서 있는 석사/박사과정 언니들을 보면서 전혀 설레하지 않는 저를 발견했어요. 오히려 언니들을 보면 볼수록 자신감이 없어지고 긴장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인턴을 하는 내내 참 괴로웠어요. 인턴일이 힘든 건 아니었지만 거기 계신 대학원생 언니들을 보면서 제 미래가 전혀 두근거리게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아 나는 저걸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보다'라고 인정하는 과정이 괴로웠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함이 시시각각 몰려오던 중에,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 뭘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거기에 대한 답으로 제 전공과는 전혀 관련 없는 길이 나오게 되었어요. 남들이 들으면 "그거 할 수 있겠어? 아예 새로운 길인데??"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어볼 길이요. 아직 부모님께 정식으로 말씀드리지도 않았고, 뭘 어떻게 준비해가야하는지도 잘 모르지만 마지막 한 학기동안 혼자서 하나씩 준비해가 보려 해요. 많이 떨리고 무섭지만 그냥 이 길이라면 자신있게,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미래가 좀 더 빛나고 역동적인 것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도전해보려 해요. 언니 영상보고 용기를 얻어갑니다. 응원해주세요 언니!!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사람이 지루한 조직에서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솔직하게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그래도 덕분에 깨달음(?)도 얻으시고. 멋집니다 !! 저도 많이 고민했는데, 비슷한 결론인 것 같아요... 요즘 퇴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으고 있어요. 시간 내주시면 인터뷰 하고 싶어요 :-) 어떻게 연락드리면 좋을까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당
맞아요. 오히려 저는 회사사람들도 너무 좋고 즐겁게 회사다니는 사람 중 하난데.. 이 영상으로 회사라는 조직을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드리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전 회사가 주는 안정감이 좋은 사람이고 갈릭님은 그런 조직감보다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에 확신이 있는 사람이니까..
참 그동안 눈팅만 하면서 즐겨보던 사람인데 너무 어이없는 사람들이 많아 글 한번 남깁니다. 도대체 본인들은 얼마나 지루하고 딱한 인생을 살기에 이 영상을 보면서 그런 생각으로 꼬리를 물고갔는지... 갈릭님이 참으셨음 좋겠어요 훨씬 더 멋있고 열정적인 삶을 살고 계시니까 그냥 딱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던 기타 검색사이트던 댓글들 정말 실명,개인정보 다 오픈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런사람들 실제로 얼굴보면 말한마디 제대로 못할 인간들이 여기서 신나서 물고뜯고 진짜 인생이 너무 불쌍하네요 결론은 갈릭님의 정말 건강한 가치관과 상쾌한 분위기로 항상 영상보며 소소한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셨음 합니다! 수고하세요^^
자유분방해 보이는 갈릭님에게 부모님으로 인해 억눌려 있던 아픔이 있다니 ㅠㅠ 영상 보는데 너무답답하고 막 화났어요..전형적인 부모님들의 초상 아닙니까..자식은 자식일뿐 그들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도 못하는데 왜 본인들이 원하는 직업을 하도록 종용하는지.... 갈릭님 착한딸 컴플렉스가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저는 진작에 착한딸 때려치웠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 하고 내가번돈도 내맘대로 쓰고 부모님이 이젠 간섭 않으세요 지금처럼 하고싶은 일 하시며 행복하게 사세요 ! 아 저는 학원강사 경력이 5년인데 학원도 보스가 이상한 곳은 깨지옥입니다..ㅠㅠ
앗! ㅋㅋ 부모님께 억눌린 아픔은 아니에요. 부모님들은 걱정해서 하시는 말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충분히 이해해요. 다만 하고 싶은 걸 알게 되면 꼭 그걸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학원... 전 정말 잠깐 다녔지만 제가 다닌 곳 원장님도 이상했어요... ㅋㅋ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해라. 어려워서 다른 길로 가게 된다 하더래도 돌고 돌아서 결국 하고 싶은 길로 가게 될테니까." 이 말이 너무 와닿는 거 같아용.. 아직 학생의 신분이라 진로나 직업에 있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으며까지 고민하진 않지만 그래도 또 학생이다보니 대학교 고민부터 시작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게 뭘까.. 많은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사실 요글래 하고 싶은 일은 마음속에 둥둥 떠다니지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그 힘든 길을 내가 견뎌내며 걸어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그냥 남들이 살아가는 대로, 남들 따라서 그냥 직장 생활이나 하고 그래야겠다.. 했는데 이번 영상 보고 자신감을 좀 얻고 가는 거 같아요ㅠ^ㅠ♡ 전 지금 당장 시작 해야 할 시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길에 대해 더 자세히,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신 거 같아요!!! 감사해요 갈릭님♡ 앞으로의 갈릭님 모~~든 일들 다 잘 풀리길 기도하고 응원해요 항상 행복 해야 해요 갈릭님!!
그 사람이 행복해보인다고해서,잘되고있다고해서 가족이화목하고 뭔가 타고나는것들이 있는건 정말아닌것같아요 나만불행하다는생각이 들 찰나에 영상을보게되었네요 저보다갈릭님이 또 갈릭님보다 제가 더 힘들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할 순 있지만 그건 비교할수도없고 또 각자한테는 그게 제일 무거운짐이기에 더 고마운영상이예요. 내가서있는자리에만족하고 모든게괜찮아질꺼라는 말 참 감사합니다ㅎㅎ발랄한갈릭언니😙😙
제가 대충 본건가요? 맥심에 근무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화보촬영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데, 왜 지금 아래 댓글들이 난리가 난건지.. 좋아하는 채널인데, 뭔가 침범당한 느낌이라 기분나쁘네.. 조직생활이 안 맞는 사람이야 많겠지만, 거길 뛰쳐나와 자기 갈 길을 성실히 가려고 노력 중인 사람을 비난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고 봅니다. 오지랖 쩌는 인간들 많네. 그냥 갈길들 가시지..
취업하기전엔 옛날에 언니 이 영상보고 솔직히 언니보다는 언니 아버지 입장에 더 공감이됐었거든요..?그때 취업이 진짜 안되던 시기였는데 언니 직장이 되게 안정적이고 좋은곳같아서 아까운거에요 저렇게 좋은곳을..! 아깝다..하면서 ㅌㅋㅋㅋㅋ그땐 제가 일도 안해봣을때니까.. 근데 취업하고나서 언니입장에 너무 공감되고 언니가 진짜 용감하다고 생각했어요 진짜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고 살아야 하는거같아요.. 저는 그걸 제가 겪고나서야 이해하게 된거같아요 ㅋㅋㅋㅋ저도 2년정도의 취준을 거쳐 겨우겨우 합격한곳 2달만에 퇴사하고 지금은 아예 다른쪽으로 준비해서 최합을 기다리고있아요..! 인생은 진짜 그냥 어떻게든 되는건가봐요 제가 조급할땐 그렇게 생각못했는데 지나고보니 그렇더라구요
요즘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느낌이 너무 끔찍해서 2017년 대학 다닐 때 봤던 이 영상을 다시 찾아서 보러왔어요. 아무 생각없이 봤었는데 지금 보니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전히 갈릭님은 영상을 만들며 본인의 삶을 만들어 가고 있네요! 저도 갈릭님 보며 힘을 얻어서 우울감을 떨치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좀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항상 솔직하고 진심이 담긴 영상이었지만, 오늘 영상에서 더 진심이 느껴지네요 💙 저도 비슷하게 취직했다 퇴사했다 지금은 프리랜서/자영업자로 일하고 있어서 너무 공감이 됐어요 💙 지금까지 해오신 모든 경험들이 갈릭님께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해용 앞으로도 어떤 일이 있든, 어떤 직업을 가지게 되시든 지금처럼 넘넘 멋지게 잘 하실거 같구요 멋지세용 💜💜
I have lost 4 years of my life studying something that I hate and that bores me. My dad demands too much, and I think I'm always to blame for "I do not want to disappoint him". I write novels to not be so sad, I save money to make myself brave one day and to make my dreams from scratch. I'm tired of realizing the dreams of others. Thanks for your story, it's good to know that you're not alone! :)))
I have waited for your upload for a long time. During the time, I was working on my master dissertation in UK and looking for a job as well. It was the hardest time through my experience. This video is so useful for me now. Thank you a lot.
언니 목표달성 하셨어요!!!! 굉장히 도움이됐어요 인생에 실수는 없다 라는 말이 무척 와닿았어요, 도전하고 선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않을래요. 안좋은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선택은 실수가 아니였어 라고 생각하고 또 다시 도전할래요!! 21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어요ㅜㅜ😂
비난하고 해명하라는 댓글들 보니까.. 와 누가보면 갈릭님이 그 화보담당 팀장이라도 되는 줄 알겠어요; 입사한지 겨우 3개월된 인턴이었는데 화보의 주제를 가지고 뭐라 할 수 있는 위치도 안되는데 겨우 인턴에게 어떻게 해명을 하라는지 알수가 없네요. 해명하면 추후에 벌어질 일들과 수습해야할 더 많은 일들은 생각하지 않고 그저 말해라말해라 식이니 어휴
항상 언니의 영상은 힐링이되었어요. 불면증때문에 잠을 못이루던 때, 언니 영상을 보다가 잠이 든 적이 있었어요. 그 후로 언니의 영상은 알람이 울리면 하던 일을 멈추고 영상을 보러왔었어요! 전 지금 취업준비라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일이 뭔지 해야할 일이 뭔지 몰라 스트레스만 옴팡지게 받고있었어요. 그렇다고 특별히 엄청난 노력을 하지도 않았구요. 타인의 기준에 제 자신을 맞추려는게 싫으면서도 어쩔 수 없다며 제 자신을 감추고 맞추려고 했었어요.. 근데 오늘 영상보니까.. 뭔가 깨우치는게 있는거 같아요. 진솔된 언니의 인생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마지막에 "아직 좀 헷갈리거나 몰라도 괜찮다" 라는 말이 제게 너무 큰 위로가 된거 같아요. 지금의 저에게 정말 딱 맞는 위로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인생이라는 것은 옳고 그름이 없는 것 같아요. 완벽하게 시작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자신의 인생을 옳다 그르다 판단하기보단 언니 처럼 어떤 삶을 살아야 행복할까를 추구하는 것이 멋진 삶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으로 용기 얻고 가요. 위로와 행복 전해주시는 언니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 드리고 싶어서 길게 댓글 달아요 감사해요❤️
이게 왜 논란이 될 영상인지 1도 이해가 안가네요....한국인으로 살면서 정말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말들뿐인데요ㅠ 감정 북받쳐 오름.... 너무 좋아요 영상 보면서 그냥 친구랑 같은 고민을 이야기 하는 기분이에요 회사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듯이 댓글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달았나봐요 신경 쓰지 마시구요 진심 담은 힐링 영상 고마워요♡
I'm so thankful for this video although I'm not in the stage of choosing a job but I was studying architecture and I didn't like it all and I was so lost that I don't know what to do with life but then I just quit architecture and still taking a break now. I'm so happy to found out your channel on TH-cam , you are a blessing and keep it up, we love your videos a lot !
항상 갈릭님 영상 챙겨보며 웃고 힐링하는 19살 사람입니다. 오늘 영상은 제게 정말 소중한 영상이 될것같아요. 저는 지금 과거의 갈릭님처럼 딱히 구체적인 목표나 그런게 없거든요. 그래서인지 전 가족들과 다 함께 살고 많은 친구들이 주변에 있지만 이방인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학교에 있는시간이 가족들 얼굴 마주하는 시간보다 많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진로를 찾기위해 이런저런 경험을 한다는건 진짜 어려워요. 다양한 경험을 하고 갈릭님 말씀대로 그런 경험 속에서 많은 실수도 할 마음준비가 되어있지만 그런 상황이 한국에선 쉽지 않다고 느껴서 더욱 암담해요ㅜ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를 받았고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점에선 최선을 다 해보려구요! 갈릭님이 만든 영상이 이렇게 한 사람에겐 동기부여가 되요. 갈릭님도 저 같은 사람을 보며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댓글들이 좀 부정적인게 많아서 갈릭님이 괜찮을까 걱정되요. 영상 감사합니다❣
This is the best video ever, I have the same situation with you, the same! Even though we are different countries. my dad always want push me to be a civil servant, i hate, we are bad relationship for a long time, I want handle my own life, so I choose work for what I am dreaming about ,but it pays a little, it is a hard time for me ,cannot tell parents the truth , don't want let them feel disappointment, I saw your video and found there are so many young people have the same confusing, thank you for your words and hope we are getting better .best wishes for you,Girl.
This is one of my favorite video of yours, when I watched it for the first time I wasn't going through a difficult time so I didn't relate to it too much, but two years later I come back to it and I really relate to what you're saying as I went through something similar with this job I had. Your advice at the end of the video really helped me see things in a new light, thanks Garlic
와... 솔직하고 진솔해서 구독중인 유투버였는데 이런 진솔한 얘기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지금까지의 경험들이 갈릭님의 지금을 만들었군요 너무 공감되구 현실에 타협하지 않구 자신을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지금은 아이둘 엄마지만 예전 제 전공과 직업사이에서 갈등했던, 그리고 현실에 타협했던, 지금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제모습과 마주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갈릭님만의 콘텐츠로 글로 여러사람에게 위로를 주는 갈릭님이 되시길 응원해요!^^
언니 안녕하세요 퇴사한지 한달이 다 되가는 시점의 한 사람입니다 : > 저도 지금 언니가 잡지사 그만뒀을 때와 같은 상황이라 너무 공감이 됐어요. 일을 안 하고, 수입이 없으니 왜 사나 싶고, 무쓸모 인간이 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돈에 쫓겨 회사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똑같은 실수를 할 뻔 했네요. 수입에 쫓기지 않고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생각해서 평생 할 수 있는 좋아하는 일을 찾도록 할게요.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이 저에게 정말 크게 다가왔어요!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제 댓글을 보실 지 모르겠지만 좋은 밤 되세요✨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잘 봤어요. 저는 학생이고 언니처럼 직장 걱정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지만 나름의 걱정들이 있었거든요. 크고 작은 것들이지만 저에게는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는 걱정들이였어요. 사람마다 다 걱정은 있겠지만요ㅎㅎ 그러던중 언니 영상을 보게됬고 처음에는 그저 생각 없이 보던 메이크업 영상이 나른해지고 편안한 분위기에 반해서 매일 언니 영상들을 돌려보곤해요. 이렇게 언니는 쓸모 없는 사람이 아니고 정말 어떤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언니 얼굴에서부터 비춰지는 것 같아요. 수익에 상관없이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 언니 모습이 존경 스럽기도 하고 그동안 얼마나 많은 자괴감에 빠졌을지 위로를 진심으로 드리고싶어요. 저도 책을 좋아하고 혼자 보내는 조용한 시간을 즐기기도 해요. 그런데 학교에, 학원에 치여 혼자만의 시간이 부족해지고 내가 뭣 때문에 이런 지치고 힘든 일상을 보내야 하는지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그와중에 책을 즐겨읽으시고 차 마시며 쉬면서 할일 하는 언니를 보여 닮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언니가 추천해주신 책도 즐겨 읽었고 차도 사서 요즘엔 열심히 즐겨마시네요. 게다가 매력있는 언니의 영어 실력에 열심히 영어 공부해서 해외에 꼭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영어과외 하신다는 소리에 저도 언니랑 같이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드네요. 현재는 진로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 끊은 상태예요. 공부가 미래에 중요한건 알지만 좋아하는 과목이 아닌 이상 새벽까지 열심히 공부해도 점수가 바닥을 치는 경우가 허다했거든요. 그래서 고등학교 입시 전까지는 음악에만 매진하려고요. 어렵지만 열심히 영어 공부 해서 꼭 외국에 나가고 싶다는 목표가 언니 덕에 생겼어요. 진솔하게 언니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영상 재밌게 볼거고 친구들에게 언니 자랑 많이 할게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갈릭 언니 구독자 수와 언니를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길 응원해요 화이팅😳❤️ 기회가 된다면 구독자 분들과의 만남은 어떨까요.. 언니와 실제로 대화 나눠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 ͜ʖ ͡°) 소근)
이 영상을 보면서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누군가의 삶의 복사본이 아닌 내 삶의 원본이 되어 사는거 정말 힘든 거라고 생각하는데 갈릭님은 자신만의 삶을 찾았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보여요! 중간 중간 진심이 전해지는 조언들도 모두 따뜻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Hi, Garlic! Just wanted to say that I've been recently a regular viewer of your videos! I first found about your channel when I saw a suggested video of you which was about your quiet morning routine and I decided to subscribe because I felt like I would get more of refreshing contents from your channel. I thought you only posted about makeup and fashion stuff but I was so glad when I found out you do life vlogs. Personally, I find it very fun to know about people's daily lives. It makes me reflect on how I spend my day and whenever I feel like procrastinating or just slacking off, I slide into your channel to watch some of your vlogs and it helps me feel productive again! I really look up to you because you seem such a very simple yet very deep person. You might have struggling figuring out what to do with your life but now I could see you're happy with where you are right now. You make me reminded about simple things in life and that what matters most is being happy and contented. I hope to see more beautiful contents from you soon and I wish you the best in life! I'm currently on the phase of my life where I'm struggling as well with how I should live my life as a budding adult and I would always keep your words in my mind and my heart! ♡
부모님이 제 인생을 살아주시는 건 아니니까요!! 부모님이 원하는 미래가 제가 원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제 것을 우겨서라도 찾아가는게 정말 맞는거 같아요👍 힘든 순간이 와도 부모님을 탓하기 보다 자신을 탓하는게 더 낫고요!! 그러면서 배우는 거니까요. 지금 대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취업에 대해 계속 고민 중인데 이번 영상 너무 도움되었어용! 앞으로도 이런 진솔하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Fighting💪💪💪💪❣️❣️
I have been watching your videos for the past few months and I was curious about what you do for a living (other than making videos for youtube), but i was surprised it turned out to be more than just sharing about your jobs. I'm still amazed by how much your words at the end of the video are applicable to my current situation, I'm currently in that difficult phase and i need someone else to tell me it's alright, which you did! Thank you for this video, its very encouraging and i can't wait for more inspirational and motivational videos from you, keep it up! ❤️
대학교 4학년인데 ... 이때까지 학점받아서 장학금이라도 받으면서 학교다닐라고 공부열심히 하고 연구실생활이 내가 나중에 자소서에 적을때 한줄이라도 내용이 있었으면 해서 그리고 실험을 배워보고싶은 호기심에 1년 2개월을 연구실에서 있었어요. 처음 에는 연구실생활이 즐거웠던적도 있었지만 실험실일들이 너무 인편일률적이고 윗사람과 피드백이 없다보니 스트레스받고 집에 가면 저녁 8시에서 9시니 정말 하루하루가 왜 살지싶었습니다. 늘어가는 일거리에 정해진 출퇴근시간도 계속 수시로 바뀌고 정말이러다간 스트레스에 죽겠단 생각이 들었어요.결국 지금 4학년이 되어서 그때 왜 실험실을 들어간걸까? 후회가 되었어요. 1년 2개월을 진짜 일만 하고 쉴틈이 없었으니 뒤를 돌아볼겨를 없이 앞으로라도 억지로 나아가야 해결될거같았어요..또 막상 연구실 생활을 그만두고 나오니 일이 없어서 힘들더라구요.그때 진짜 정말 내가 원하는 일이 뭘까? 뭘 하고 싶을까? 취업,직업등이 아니라도 전혀 색다른 경험이라도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ㅡ 지금도 많이 생각중이지만 결국엔 내 마음가는대로 하게 된다면 내 마음을 믿어봐야겠어요! 뭔가 위로받고 가는거같네요!!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갈릭님 말씀 다 제게 너무 도움이 됐어요. 깨달음도 크구요. 갈릭님도 앞으로는 어떤일을 하게 되더라도 더욱 더 멋지고 만족스러운 일만 하시게 될 거에요. 응원할게요. 뭔가 친언니의 따뜻한 충고? 같은 느낌이라 정신 차려야 할때 가끔 다시보러 들어올 것 같아요 ㅎㅎ. 기회 된다면 갈릭님께 영어도 배워보고 싶어요~ 암튼 화이팅! ㅎㅎ
이 영상은 기억해뒀다 자주 꺼내볼 것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은 본인이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대한 꿈의 목표의식이 뚜렷한데 정작 저는 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혹 원하는 일이 맞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들이 쌓여서 망설여져요 그래서 오로지 돈을 벌자는 목적 하나로 원치 않던 직장에 2년 동안 다니다 아니다 싶어 최근에 관뒀어요 아직도 제 진로를 정하지 못했고 이런 제 상황에 누구에게도 들어보지 못한 조언을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Inspirational. We all are on the same boat when it comes to finding out what we really want in life. Starting over with a blown expectation and ending up quitting over and over. That's absolutely fine.
부모님의 바람대로 내 직업을 맞춰가는건 저도 아닌거 같아요ㅜ내가 즐겁고 오래할 수있는 일을 찾는 것이 더 장기적으로 봤을때 맞는 일 같고요. 자식이 부모님의 소유물은 아니잖아요? 저도 갈릭님처럼 여러가지 일을 경험했는데요, 모든 해봤던 일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거같아요. 좋은경험들이었던거 같고요~ 갈릭님도 이젠 잘 맞고 원하는 일을 찾으셔서 너무 좋아보여요😀😀
힘든 문화예술판에서 일한거랑 연구소에서 일한거랑 어릴 때 외국생활한거랑… 간간히 영어 선생님한거랑 ㅎㅎ 부모님 영향 (특히 아빠) 그리고 그와 사이가 틀어지고 몇달 동안 말안한거랑… 너무 똑같아 깜짝 놀랐어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 지금은 또 완전히 다른 직업 방향을 잡아서 혼자 유튜브도 하고 있네욭ㅋㅋ 저는 저 스스로 나선형 인간이라고 해요 ㅎㅎ 다양한 경험들이 그 당시엔 자책을 하기도 했고, 한번에 자리 잡은 친구들도 부러워도 했는데 언젠간 제 자리를 찾게 되더라고요 ㅎㅎ 돌고 돌았지만 그만큼 나를 제대로 알게 된 귀중한 시간이라 생각해요~ 좀 오래된 영상에 긴 답변 달아봅니닼ㅋㅋㅋㅋ🙏🏻
저랑 나이도 같고 글을 쓰는 걸 좋아한다는 점이 반갑게 느껴져요. 저 혼자만 동떨어진 채로 잦은 이직과 여전히 고민만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영상 보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몇몇 분들이 맥심에서 일했던 것에 힐난하시는데요 미디어 관련된 일을 종사하다보면(잡지 방송..)한 집단에서 인턴 혹은 막내로 일해야 하다보면 어떤 목적 때문에 많이 소구되고 희생되어야 할 이유가 생겨요 개인의 목적으로 참여한 게 아니라 하나의 아이템을 완성 시키고자 동원 됐던 것에 너무 이유없이 힐난 하시니 보는 제가 더 당황스럽네요 갈릭님이 그런 분이 아니라는 것또한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사건을 제대로 파악하시길 바라네요 몇몇분들. 갈릭님 그리고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늘 응원해요!
갈릭님!!!너무 감동적이에요. 저도 지금의 직장 다니기 전까지 전에 일했던 데 너무 싫었어요. 진짜 완전 걍 사람 싫었어요. 사람이면 다 이런 과정을 겪어야되나봐요. ㅋㅋ아 그리고제가 어제 야구장 다녀왔거듣요. 야구를 잘 모르지만 주변 분위기 맞춰서 같이 소리 질렀던니 스트레스 풀렸더라고요. 갈릭님도 시간 날때 야구장 데이트 추천입니다.
언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메일 보내고 싶어요. 정말 늘 편안하고 여유로운 표정과 일상인것 같아서 부럽고 궁금했는데, 자신만의 자신감과 후회하지않는 지금을 위한 수많은 결정이 있었군요. 지금저는 첫직장에서 퇴사를결심했고, 말씀도 드렸어요. 직장내의 사람들 윗분들은 전부 제가 틀렸고, 이대로 나가면 마치 곧 제가 망할것처럼 말하네요 붙잡는답시고. 저는 약하고 쉽게흔들리는 사람이라 처음엔 절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말인줄알고 너무 힘들었고, 불안했어요. 그런데 이 영상보는내내 마음이 뭉클하다고할까 꼭 내게해주는말같아서 고맙고 앞으로 불안해하지말고 내가믿는대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정말 감사해요.
이 영상 지금 제게 너무 선물같네요! 제가 고민하는 게 있었는데 그 일에 확신이 생기게 했어요. 정신이 번쩍 드네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또 모든게 괜찮을거란 말 너무 위로됐어요. 지금 그 일을 해도 될지. 괜히 시간 낭비하는건 아닐까 너무 많은 생각에 사로잡혀서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진짜 뭐... 큰일이야 생기겠어요?! 당장 추진계획 세우렵니다!!!! 모든게 괜찮겠죠 정말! 어치피 시간은 잘만 흐르고 저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행복한 얼굴로 사랑하는 사람과 와인잔을 부딪히고 있을테니까요...!!! 경험없는 삶이 더 최악이니 하고싶은건 뭐든 해봐야겠어요!
솔직히 김갈릭님보고 잘못했다고 몰아가는건너무어이없지않나 ? 만약에 자기가 당사자였으면 제일 직급이낮은 인턴신분으로 못하겠다고 거절할수있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찌보면 이 유투버도 피해자인데 왜 저걸 기획한 기획자나 편집장을 안패고 김갈릭을 패? 자기 얘기아니고 남 이야기라서 말들 참 쉽게 하는데 , 자기들이 보기엔 꼭 자기가 되게 비판적이고 여성인권운동가다워보이겠지 ㅋㅋ 일단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이나좀잘들하세요 누구를 욕해야하는건지 잘좀생각해보고 욕하라고
뭐라고 할까... 제 거울보는 기분으로 영상 끝까지 봤어요. 갈릭님과 전혀 다른 전공, 직업적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저는 예술쪽..)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가치관은 동일하더라고요ㅎㅎ 어떻게든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하게 된다는것도 공감이고요.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게 또 일적으로는 아니라는것도 알게됐구요.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소통이 부족한 사람같다는 얘기를 듣고난 뒤의 멘붕은 지금도 기억나네요ㅋ; 그래서 저도 프리랜서의 길을 걸으려고 꾸준히 개인작업을 하고있어요. 일도 계속 받고있고요. 많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습니다ㅎㅎ
저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이제 딱 인생의 절반을 미국에서 보냈어요! 어렸을 때 부터 하고싶었던 필드로 미국의 비싼 사립대학교를 가서 졸업도 했는데 공백기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내가 생각해오고 하고싶었던 디자인이 아닌거에요 그래서 준비하면서 너무 하기싫은걸 억지로 하다 그냥 다른 직업을 생각해볼까 하는 찰나에 다른 직종을 찾아서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하려고 한국에 온지 8개월만에 이뤘어요 :) 10월 입사라고 해서 신나게 놀다가 가려구 해요! 갈릭님이 말하신것 처럼 미국에서 10년이 넘는 생활을 했지만 저도 항상 제 자신을 foreigner이라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한국에서 꼭 살아보고 싶은 마음은 매번 했지만 정말 이렇게 한국까지 이사와서 자리잡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ㅠㅠ!!! 구독자들과 만남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 공감할 부분이 정말 많을것같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21분이 하나도 길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갈릭님으로부터 많은 힘을 받습니다. 저도 최근에 석사 졸업을 눈 앞에 두고 크나큰 무기력감과 뭐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앞이 캄캄하기만 했습니다. 백수로 아무것도 안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쓸모없고 무의미하다는 생각만 계속 들었어요. 부정적인 생각들로 치우치기만 할 때, 이 영상이 정말 많은 힘이 되네요. 당장 눈 앞의 상황만에 조급해해는데, 말 그대로 You're not going to die!. 너무 초초해지지 말고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스스로를 하나하나 알아가보려고요. 고마워요!!!! 힘이 나네요!!
A few years later, I'm back rewatching this video again. I was quite lost when I watched this in 2018, but I'm in a much better place now. This video told me that it's okay to be lost. I'm glad to see that you're starting a new chapter of your life with Rari and Toru :)
졸업 후 직장 2년 다니고, 내년부터 돈벌이는 하면서 프리랜서 생활을 해보려고 해요. 너무 고민이 되더라고요. 돈 벌어서 모은 다음 해도 괜찮지 않을까? 내가 가진게 너무 없는데 한다고 해서 결과가 따라올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갈릭 님께서 "진작에 이걸 할걸." 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서 하고 싶은게 있고 아이디어가 있는데 왜 미룰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것엔 실력, 노력+ 운이 따라줘야하겠지만 하고 싶은 마음이 길을 열어준다고 믿고 싶어요. 멋지십니다👍🏼
갈릭님 라리 영상으로 알게 되어서 이런 과거가 있으신 줄 몰랐어요 지금은 이 때보다도 행복해보여요 저도 진짜 일에 대해 고민이 많았어요 개학교 전공은 석사 학위가 있어야 어느정도 인정을 받아서 전공을 못 살렸고 맞는 분야를 알아보려고 정말 많은 회사의 인턴과 사무보조를 해봤어요 근데도 전 모르겠더라구요 선택지가 한정적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일단 안정적인 직업을 구하고 다른 것들을 배워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인생엔 정답도 없고 실수도 없죠 이제는 아버지와 중고 의자를 같이 가지러 갈 정도로 사이가 좋아지신 것 같아서 좋네요:) 내내 행복하세요
갈릭씨 유툽 비디오는 안빼먹고 챙겨보는데 공감이 가서 댓글 남겨요. 저도 학교다니면서 방황도 많이하고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어렸을때 어른들이 커서 뭐가되고싶냐고 물어보면 전 변호사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다니면서 성적이 성적이다보니 맞추면서 학교다닌다고 또 다른 꿈을 가지게 됬다가, 일도 하고 하다가 다시 뺑 돌아와서 법공부를 하려고 준비중이에요. 갈릭씨처럼 저도 부모님때문에 휘둘리다가 완전한 독립을 하니 더욱더 제가 뭘 하면서 살아야되는지 좀 제 자신에 대한 생각을 더 할수있게 된거같아요. 아무튼! 프리랜서도 좋고 본인만 만족하고 행복한 삶이라면 who cares what other people say! ❣ 응원해요 🙆
This video helped me a lot.. I'm a senior in high school but I really don't know what major I want. My parents keep stressing me out telling me only certain jobs like 'doctor, lawyer, etc' will make great money and be great occupations, but I know I don't want that. I have other interests but really don't know how to choose, between myself or parents, but it is my life in the end. This video helped a lot I could relate a lot so thank you ❤️
영상 너무 잘 봤는데 댓글이 왜 이래..ㅠㅜ다들 그만훼.....ㅠㅠㅠㅜ.......저번 큐앤에이 영상에서 직업 이야기 미루시는 거 보고 아 다음에 꼭 들어야지 기대된다, 싶었거든요. 오늘 이렇게 긴 영상으로 잘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것도 가슴 깊이 잘 새겨둬야겠어요. 결국은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돌고 돌아온다!! 항상 생각하고 지내야겠어요. 여러모로 힐링되는 영상이었어요. 행복한 지금의 갈릭님 그리고 이후의 갈림님 모두를 응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갈릭님 이직고민하던 찰나에 이 영상이 올라와 이십분을 엄청 몰입해서 봤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하며 살자고 맘먹는게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쉽지 않다는것을 알기에 갈릭님의 행보가 정말 용기있다고 느껴져요. 하시는 일 잘되셨음 좋겠고 유튜버로서도 더 성공했음 좋겠어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직장인으로서 매번 수많은 고민을 하고, 요즘엔 심한 우울함까지 느꼈는데 보면서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이걸 하고싶다!' 하다가도 '아니야..나보다 이걸 이렇게나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 나만 이런걸 생각하는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조차 못하고/안하고 핑계만 대고 있었거든요. 갈릭님 영상보고 용기를 내어보려 해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구독하고 챙겨봤는데 댓글은 처음달아요. 이영상계기로 앞으로도 영상 더 더 기다려질것 같아요.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많은 부분 고민이되고 있었는데 영상내용이 참 많이 도움됩니다. 매번 진심이 담긴 영상 감동이에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자기가 하고싶은 일 멋있게 하시는 모습 정말 멋있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언니 언니의 영상의 분위기를 좋아하고 그래서 여러 영상들을 꾸준히 지켜봐온 구독자로서 오늘 영상은 잊을 수 없을듯해요 저도 언니와 같은 마인드를 모토 삼아 사려고 노력하고 잇어요 지나간 일은 다시 돌이킬수없기에 다시 되돌아보지 않고 지나간 시간과 남은 날들을 충분히 가치잇는 시간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렇지만 실제로 실현시키기 힘든일이기도 하죠 그런데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이를 강력하게 확신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니 뭐랄까 더 동기부여가 되네요 진소롸고 솔직한 언니의 살아온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그 진솔함의 일대기가 밑바탕되어 마지막의 말이 더 감명깊에 와닿앗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하며, 그렇다고 지나간 선택에 시간들에 후회하지 않으며 살아갈께요 감사해요 언니 :)
thank you for sharing your story! you struggled a lot but it worth it because finally you are doing what you love, and thats the prize for being honest to yourself :) I admire you for being brave and I hope I can find a job that makes me happy too :)
이번 여름에 졸업한 뒤 무력함에 빠져 집에만 누워있는 제게 너무도 큰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 가족들 생각하면 제가 이런 시간(정말 제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게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하거든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불면증이란걸 겪으니 우울하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 어제 밤에도 생각이 많아져서 늦게까지 못잤는데 오늘 유튜브에서 또 참 좋은 분을 만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ㅠㅠㅠㅠ지금 제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요 저도 자의반타의반으로 벌써 두군데 직장을 관두고 마지막이라는 기분으로 최종학기 취준을 준비중인데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 뭐 그 어디도 가고싶지 않아요... 정작 가고싶은곳은 스타트업같은 작은회사들인데 제가 쌓아온 커리어들과 가족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발목을 붙잡네요ㅠㅠ 하지만 이번에는 도전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참을성이 부족하다, 멀리 볼줄모른다, 요즘 애들은 어려운거 하기 싫어한다 기타등등으로 보여질 수 잇는 선택이지만 갈릭님처럼 자신의 선택의 결과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으로 연결되어잇다는걸 볼 수 잇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저도 힘내서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달려가겟습니다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취준생으로 백수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 정말 갈릭님이 하는 말들과 에너지가 힘이 되요! 저도 지금 백수로 지내다 보니 제가 무능하게 느껴지고, 스트레스로 잠도 못자고 가족들한테 미안한데, 내가 하는 것은 없고... 아무리 이력서를 내도 취직이 안되는데 내가 더이상 뭘할 수 있나, 이 상황에서 어떻게 벗어나야 하나 너무 막막한데 이 영상을 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갈릭님 너무 멋져요 ㅎㅎ 저도 갈릭님처럼 언젠가는 저 자신한테 저렇게 말 할 날이 있을 수 있었음 합니다.
As someone who is waiting to see if she's going to get into uni or not..this video really helped me in a way I can't explain...I could really relate to your thought processes concerning your future even though we are in different stages of our lives! Thanks so much, such an informative and encouraging video.
.전에 정치외교 강의를 들으면서 제노사이드에 대해 알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백만 명의 죽음"이 아니라 "한 명의 죽음이 백만 번 일어나는 것"이라는 말을 하셨었거든요. 그 말을 듣고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한 번의 살인사건도 슬픈데 대체 그에 백만배나 되는 슬픔은 뭘까 싶었죠. 그래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저도 늘 반항적이었고, 언제나 말대꾸에, '난 내 자식에게 엄마아빠같은 사람은 안 돼야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고싶은대로 살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인생의 모든 중요한 순간들은 다 부모님의 결정에 따랐더라구요. 학원, 진학, 진로 등이요. 문제는 이게 계속되면 앞으로는 내가 결정하는 걸 두려워서 영영 부모님 말대로만 살 것 같은 거에요. 그래서 하나하나 내맘대로 살기 시작했는데, 정말 행복하고 이제야 내 삶을 사는 것 같아요.
.영상을 다 보고 나니 졸업하면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걸 선택해도 결국엔 돌아온다는 말이 큰 힘이 되네요. 생각해보면 내 인생인데 왜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을 하나- 싶어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로만 인생을 채운 사람은 분명 반짝반짝 빛날거에요. 어떤 생김새든, 어떤 일을 하든지요.
맞아요! 결국 내가 좋아하는 일이 찾는 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그걸 찾아야 밀고 나갈 힘도 생기니깐용... 화이팅합시당♥
아 너무 좋아요 이글 😳...
이 글보고 억누르던 감정이 폭발해 펑펑 울었네요. 어릴때부터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부모님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느라 제가 이룰수 있었던걸 많이 놓친것같아 요즘 인생이 우울하고 무기력에 빠져있었거든요. 뭘해도 의욕이 안생기고. 내가 어릴때 하고싶은걸 부모님이 지지해줘서 갈고 닦았더라면 지금쯤 나는 다른 인생을 살고있겠지.. 하면서요. 저는 내년에 졸업이예요. 근데 이제 ‘ 그래도 부모님이 더 오래사셨고 다 날 걱정해서 그러는거야. 나는 그래도 행복한 편이야’ 같은 그지같은 정신승리 그만하고 제가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려구요. 워킹홀리데이 신청해서 훌쩍 떠나기도 하고 어쩔땐 실수도 저지르면서 제가 선택하는 인생을 살려구요. 회사에 취업하고 힘들어도 버텨라,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살순 없다, 안정적인게 최고다같은 말 해대는 우물안 개구리들은 평생 그 우물에서 살라고 해요. 그런 인생 관심 ㅈ도 없어요. 더이상 후회하고싶지 않아요.
사람들이 싫다는 말 공감 ㅠㅠ
그냥 사람이 막연히 싫다기보다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신경써야하는거 상처받는거 부딪히고 친절해야할거같아서 오는 피곤함? 등
나 자신이 힘들어서 사람이 싫음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선택을 후회하기보다 그 선택이 옳다고 생각하게끔 최선을 다하는것, 어릴때 최대한 많은 실수를 하는 것
너무 큰 위로가 되네요!!!!! : )
몇번을 보는지 모르게쑴.. 솔직한 이야기들 감사해여🙈
그러게요...사람들관계 참 어렵죠.특히 이기적이고 배려없고 비매너인 사람들 상대 힘들고 그 사람들이 상사인경우가 참 많은데 직장내 수직적인 서열문화면 죽을맛이죠
마지막말들 너무 와닿아요.. 그게 이루기 힘들다고 삥 돌아갈 필요없다고, 그냥 바로 할껄 그랬다고 하는 그말요. 진짜 많이 방황하신게 느껴지구.. 뭔가 공짜로 들어도 되는건가 싶어요.ㅜㅜㅋㅋ 담담히 bye~하시지만 뭔가 찡해ㅠㅠ 비싼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이 영상이 4년이 됐네요. 고등학생이었던 4년 전에 시청했을 때 재충전이 되고 기분전환도 됐어요. 언니가 제 닉네임을 알아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언니의 영상으로 힐링하며 울고 웃으며 4년을 보낸 후에 이 영상을 보니 훨씬 많고 깊은 감정과 생각이 지나가요. 요즘 일 적으로 굉장히 무기력하고, 지루하고,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다가 오늘은 결국 조퇴를 하는 길에 이 영상을 다시 만났네요.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제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지 못했고, 저 스스로도 채울 여력이 없었는데 이젠 충만한 마음으로 기분 좋게 집에 갈 수 있게 됐어요.
유투브에서 어쩌면 저 혼자 맺어온 관계일 수 있지만 제가 하늘언니를 알게 된 건 정말 행운이고 축복이라고 느껴져요.
4년 전 영상에 언니의 사회초년기가 담겨있다니... 사회 6개월차 초년생인 제가 지금 이 영상을 다시 보고 이렇게 큰 감명을 받았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이 영상 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영상으로 제게 감명을 주는 하늘언니에게도 감사해요.
앞으로의 행보도 진심으로 응원해요! 토루랑 라리랑 시아랑 부모님, 남동생, 언니 주변인 모두, 그리고 저에게도 건강과 행복을 바라요🙏
가끔 방황할때마다 찾아보게 되네요. 위로가 많이되는거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고정댓글에 영상 지우려했다고 하셨는데...이 영상 안지우셨으면 좋겠어요. 이영상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내용이, 충분한 피드백에도 불구하고 계속 논란이되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사는 느낌이 싫었다는 부분이랑.. 재미없지만 주변에서 만족하는 돈 많이 주는 직장과, 재미있지만 생계를 유지할 자신이없는 직장에서 고민하셨던 내용들도 다 너무 제 얘기같아서 20분동안 몰입해서 봤네요.....
짧은유학생활 끝에 외국계기업을 전전했던 1인으로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당.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수입을 채울 수 있는 능력(영어)이 있으신것도, 자신있게 선보이실 콘텐츠가 있는것도 부럽네요ㅠㅠ
1인크리에이터로서의 갈릭언니의삶을 응원합니다~!:)
앗 영상을 지운다는 말은 아니구 그 댓글을 지울까 했던 거예용 :) 다시 읽어보니 헷갈리실 것 같아 수정했어요. 공감하시고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BTW.. you have no idea how relaxing and enjoyable your videos are. whenever im stressed or sad i just rewatch all of your videos, like sometimes i even complete your sentence because i watched your videos so many times.. please dont ever stop making youtube. you'll get really big on youtube i can feel it
omg that's so cute how you complete my sentence! lol such a sweet comment T.T I'm going to screenshot and look back on this whenever I feel down ! haha thank you Sally.
유투버도 아무래도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내'가 노출되는 그런 일이다보니 이러네요..
한사람의 인생으로 놓고봤을땐...갈릭님의 생각에 동의하고..또한 놀랍기도합니다.
돌아돌아 하고싶은것을 찾는 과정은 젊으면 젊을수록 필요하지요.
젊었을때 망설이면 가정을 갖고 아이를 가지고도 계속 같은것을 고민하게 되거든요.
아주아주 늦게 '내 인생'을 찾는 여정속에 있는 사람들도 아주 많습니다~저도 그들 중 한사람^^
언제나 갈릭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탈님 같은 멋진 분들이 많아서 저도 용기 받는 거예요!
저도 회사에서 컨텐츠 기획일을 하면서 '내가 컨텐츠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블로그, 유튜브를 시작하기 했었는데 평소 조용하고 싶을 때 봤던 갈릭님 영상도 그렇게 시작된 영상이라고 하니.. 공감이 되네요:) 그리고 자막 넣을 걱정하시는겈ㅋㅋㅋㅋㅋㅋ 자막 진짜 시간 오래걸리죠ㅠㅠㅠ
헐 선민님이 댓글을 남겨주셨었네요.. 저 완전 조아하자나용🙄❤️❤️❤️ㅋㅋㅋ
이 영상 종종 들어와서 다시 보다 선민님 댓글 확인하고 좋아요 눌렀었는데 갈릭님도 보셨네요! 넘 좋아하는 두 유튜버들 한 자리에(?) 있는게 왜 이렇게 기분 좋은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저는 학원강사인데 어제 그만뒀어요! 저도 다른 사람(원장)이 싫어서!!! 월급을 자꾸 미루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이직을 미리 준비해둔게 들켜서 나가는 직전까지 못되게 굴었는데 언니 글 보니 위로 되네요 우리 꽃길만 걸어요!
gosh im so lucky i found this video. I also grew up studying in the us and went to college in korea. Recently I got a job at Sejong city as an administrator for this public organization, and I seriously hated the job so bad I cried every night. I also had to commute from seoul which meant I came back home at 11pm by taking the shuttle bus at 9 from sejong. I hated my life, the people I worked with (they were actually mean), and the work itself. I quit after two months and I've been jobless for several months but Im happy! and Im happier now that I finished watching your video! thank you!
갈릭님 영상은 꾸준히 보고 있지만 한 번도 댓글 남긴 적 없는데 오늘 달아요~ 저는 갈릭님보다 4살 많은데 20대 때 생각도 나고 해서 댓글 올려요. 저도 20대 여러 시행착오들 많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하여 부모님과 갈등이 많았어요. 하지만 늘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하면서 내 마음을 따라 걸어가니 만 서른이 넘어서는 쭉 만족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물론 남들보다 조금 늦게 조금 더디게 가는 것 같지만 100세 인생에 젊어서 1, 2년 안식년처럼 살아도 좋지 않은가 해요. 그리고 사람이 심적 여유가 생겨야 마음이 원하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고요~ 갈릭님 영상이 다른 유튜버 동영상보다 이상하게 눈길이 가던 이유가 나름 고민 많고 생각도 많은 사람이라 그랬나 보네요.^^
더딘 거 저도 공감해요 ㅠ.ㅠ 흐잉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날라다닐 날이 있겠죠~~♥ 헷 감사해요 힘이 납니당!
갑자기 이때영상보는데 지금 재봉배우시고 있어서 넘 신기 😮
언니, 저는 지금 대학교 4학년 졸업반이고 이제 1번의 막학기만을 남겨두고 있어요. 전공을 살려 대학원에 진학해야하나 생각하던 차에, 이번방학에 대학원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는데 실험실에서 있는 석사/박사과정 언니들을 보면서 전혀 설레하지 않는 저를 발견했어요. 오히려 언니들을 보면 볼수록 자신감이 없어지고 긴장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인턴을 하는 내내 참 괴로웠어요. 인턴일이 힘든 건 아니었지만 거기 계신 대학원생 언니들을 보면서 제 미래가 전혀 두근거리게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아 나는 저걸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보다'라고 인정하는 과정이 괴로웠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함이 시시각각 몰려오던 중에,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 뭘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거기에 대한 답으로 제 전공과는 전혀 관련 없는 길이 나오게 되었어요. 남들이 들으면 "그거 할 수 있겠어? 아예 새로운 길인데??"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어볼 길이요. 아직 부모님께 정식으로 말씀드리지도 않았고, 뭘 어떻게 준비해가야하는지도 잘 모르지만 마지막 한 학기동안 혼자서 하나씩 준비해가 보려 해요. 많이 떨리고 무섭지만 그냥 이 길이라면 자신있게,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미래가 좀 더 빛나고 역동적인 것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도전해보려 해요. 언니 영상보고 용기를 얻어갑니다. 응원해주세요 언니!!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사람이 지루한 조직에서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솔직하게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그래도 덕분에 깨달음(?)도 얻으시고. 멋집니다 !! 저도 많이 고민했는데, 비슷한 결론인 것 같아요... 요즘 퇴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으고 있어요. 시간 내주시면 인터뷰 하고 싶어요 :-) 어떻게 연락드리면 좋을까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당
이거보고 그냥 훅 그만두는 분들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분은 일단 영어를 잘하시고 그거 하나만 하더라도 이미 과외, 번역 등등으로 먹고 살 수 있거든요 .. 퇴사는 신중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ㅜㅜ 슬프지만
앗 물론 그렇죠...:) 저도 매우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었고요! 모든 일은 신중하게~ㅎㅎ
맞아요. 오히려 저는 회사사람들도 너무 좋고 즐겁게 회사다니는 사람 중 하난데.. 이 영상으로 회사라는 조직을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드리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전 회사가 주는 안정감이 좋은 사람이고 갈릭님은 그런 조직감보다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에 확신이 있는 사람이니까..
분명 자기가 잘하는게 있어도 주변의 오지랍 때문에 결정을 못하는 분들도 많슴니다. ㅎㅎ
참 그동안 눈팅만 하면서 즐겨보던 사람인데
너무 어이없는 사람들이 많아 글 한번 남깁니다. 도대체 본인들은 얼마나 지루하고 딱한
인생을 살기에 이 영상을 보면서 그런 생각으로 꼬리를 물고갔는지... 갈릭님이 참으셨음
좋겠어요 훨씬 더 멋있고 열정적인 삶을
살고 계시니까 그냥 딱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던 기타 검색사이트던 댓글들 정말
실명,개인정보 다 오픈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런사람들 실제로 얼굴보면 말한마디
제대로 못할 인간들이 여기서 신나서 물고뜯고 진짜 인생이 너무 불쌍하네요
결론은 갈릭님의 정말 건강한 가치관과 상쾌한 분위기로 항상 영상보며 소소한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셨음 합니다! 수고하세요^^
자유분방해 보이는 갈릭님에게 부모님으로 인해 억눌려 있던 아픔이 있다니 ㅠㅠ 영상 보는데 너무답답하고 막 화났어요..전형적인 부모님들의 초상 아닙니까..자식은 자식일뿐 그들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도 못하는데 왜 본인들이 원하는 직업을 하도록 종용하는지.... 갈릭님 착한딸 컴플렉스가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저는 진작에 착한딸 때려치웠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 하고 내가번돈도 내맘대로 쓰고 부모님이 이젠 간섭 않으세요 지금처럼 하고싶은 일 하시며 행복하게 사세요 ! 아 저는 학원강사 경력이 5년인데 학원도 보스가 이상한 곳은 깨지옥입니다..ㅠㅠ
앗! ㅋㅋ 부모님께 억눌린 아픔은 아니에요. 부모님들은 걱정해서 하시는 말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충분히 이해해요. 다만 하고 싶은 걸 알게 되면 꼭 그걸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학원... 전 정말 잠깐 다녔지만 제가 다닌 곳 원장님도 이상했어요... ㅋㅋ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해라. 어려워서 다른 길로 가게 된다 하더래도 돌고 돌아서 결국 하고 싶은 길로 가게 될테니까." 이 말이 너무 와닿는 거 같아용.. 아직 학생의 신분이라 진로나 직업에 있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으며까지 고민하진 않지만 그래도 또 학생이다보니 대학교 고민부터 시작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게 뭘까.. 많은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사실 요글래 하고 싶은 일은 마음속에 둥둥 떠다니지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그 힘든 길을 내가 견뎌내며 걸어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그냥 남들이 살아가는 대로, 남들 따라서 그냥 직장 생활이나 하고 그래야겠다.. 했는데 이번 영상 보고 자신감을 좀 얻고 가는 거 같아요ㅠ^ㅠ♡ 전 지금 당장 시작 해야 할 시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길에 대해 더 자세히,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신 거 같아요!!! 감사해요 갈릭님♡ 앞으로의 갈릭님 모~~든 일들 다 잘 풀리길 기도하고 응원해요 항상 행복 해야 해요 갈릭님!!
그 사람이 행복해보인다고해서,잘되고있다고해서 가족이화목하고 뭔가 타고나는것들이 있는건 정말아닌것같아요 나만불행하다는생각이 들 찰나에 영상을보게되었네요 저보다갈릭님이 또 갈릭님보다 제가 더 힘들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할 순 있지만 그건 비교할수도없고 또 각자한테는 그게 제일 무거운짐이기에 더 고마운영상이예요. 내가서있는자리에만족하고 모든게괜찮아질꺼라는 말 참 감사합니다ㅎㅎ발랄한갈릭언니😙😙
제가 대충 본건가요? 맥심에 근무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화보촬영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데, 왜 지금 아래 댓글들이 난리가 난건지.. 좋아하는 채널인데, 뭔가 침범당한 느낌이라 기분나쁘네..
조직생활이 안 맞는 사람이야 많겠지만, 거길 뛰쳐나와 자기 갈 길을 성실히 가려고 노력 중인 사람을 비난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고 봅니다. 오지랖 쩌는 인간들 많네. 그냥 갈길들 가시지..
나는 이영상을.. 매번 찾아보게된다... 그냥 내가 아는 브이로그중에 뭔가 여름냄새가 짙고 덤덤하게 지난일들 얘기하는 갈릭님이.... 너무 좋다... 그리고 와인을 진짜 맛있게 마신다.... 하트
취업하기전엔 옛날에 언니 이 영상보고 솔직히 언니보다는 언니 아버지 입장에 더 공감이됐었거든요..?그때 취업이 진짜 안되던 시기였는데 언니 직장이 되게 안정적이고 좋은곳같아서 아까운거에요 저렇게 좋은곳을..! 아깝다..하면서 ㅌㅋㅋㅋㅋ그땐 제가 일도 안해봣을때니까.. 근데 취업하고나서 언니입장에 너무 공감되고 언니가 진짜 용감하다고 생각했어요 진짜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고 살아야 하는거같아요.. 저는 그걸 제가 겪고나서야 이해하게 된거같아요 ㅋㅋㅋㅋ저도 2년정도의 취준을 거쳐 겨우겨우 합격한곳 2달만에 퇴사하고 지금은 아예 다른쪽으로 준비해서 최합을 기다리고있아요..! 인생은 진짜 그냥 어떻게든 되는건가봐요 제가 조급할땐 그렇게 생각못했는데 지나고보니 그렇더라구요
요즘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느낌이 너무 끔찍해서 2017년 대학 다닐 때 봤던 이 영상을 다시 찾아서 보러왔어요. 아무 생각없이 봤었는데 지금 보니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전히 갈릭님은 영상을 만들며 본인의 삶을 만들어 가고 있네요! 저도 갈릭님 보며 힘을 얻어서 우울감을 떨치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좀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항상 솔직하고 진심이 담긴 영상이었지만, 오늘 영상에서 더 진심이 느껴지네요 💙 저도 비슷하게 취직했다 퇴사했다 지금은 프리랜서/자영업자로 일하고 있어서 너무 공감이 됐어요 💙 지금까지 해오신 모든 경험들이 갈릭님께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해용 앞으로도 어떤 일이 있든, 어떤 직업을 가지게 되시든 지금처럼 넘넘 멋지게 잘 하실거 같구요 멋지세용 💜💜
I have lost 4 years of my life studying something that I hate and that bores me.
My dad demands too much, and I think I'm always to blame for "I do not want to disappoint him".
I write novels to not be so sad, I save money to make myself brave one day and to make my dreams from scratch.
I'm tired of realizing the dreams of others.
Thanks for your story, it's good to know that you're not alone! :)))
18:11 부터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제마음속에,머릿속에 콕콕 박혀요.. 취준생이라 머릿속이 복잡하고 심란하고 그런데 영상보고나니 용기가 생긴다고 할까요! 감사해요 갈릭님🎈
갈릭님은 평소에 새겨두고 힘들때 되새기는 말이나 명언같은거 있으신가요?궁금해요!😆
오늘 힘들었는데 실제로 이 영상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정말 무기력해질 정도로 힘들 때 와서 보는데 이 모든 일이 별 거 아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대엔 심판자들이 너무 많다,,
I have waited for your upload for a long time. During the time, I was working on my master dissertation in UK and looking for a job as well. It was the hardest time through my experience. This video is so useful for me now. Thank you a lot.
언니 목표달성 하셨어요!!!! 굉장히 도움이됐어요
인생에 실수는 없다 라는 말이 무척 와닿았어요, 도전하고 선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않을래요. 안좋은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선택은 실수가 아니였어 라고 생각하고 또 다시 도전할래요!!
21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어요ㅜㅜ😂
비난하고 해명하라는 댓글들 보니까.. 와 누가보면 갈릭님이 그 화보담당 팀장이라도 되는 줄 알겠어요; 입사한지 겨우 3개월된 인턴이었는데 화보의 주제를 가지고 뭐라 할 수 있는 위치도 안되는데 겨우 인턴에게 어떻게 해명을 하라는지 알수가 없네요. 해명하면 추후에 벌어질 일들과 수습해야할 더 많은 일들은 생각하지 않고 그저 말해라말해라 식이니 어휴
언니 정말 구독자들한테 정말 진심으로 다 털어놓는 모습 보고도 감동먹고 정말 저한테도 도움이 되는 말들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지금 빙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거든요 ㅠㅠ
20분동안 정말 친언니같았어요 고마워요
항상 언니의 영상은 힐링이되었어요.
불면증때문에 잠을 못이루던 때, 언니 영상을 보다가 잠이 든 적이 있었어요. 그 후로 언니의 영상은 알람이 울리면 하던 일을 멈추고 영상을 보러왔었어요! 전 지금 취업준비라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일이 뭔지 해야할 일이 뭔지 몰라 스트레스만 옴팡지게 받고있었어요. 그렇다고 특별히 엄청난 노력을 하지도 않았구요. 타인의 기준에 제 자신을 맞추려는게 싫으면서도 어쩔 수 없다며 제 자신을 감추고 맞추려고 했었어요.. 근데 오늘 영상보니까.. 뭔가 깨우치는게 있는거 같아요. 진솔된 언니의 인생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마지막에 "아직 좀 헷갈리거나 몰라도 괜찮다" 라는 말이 제게 너무 큰 위로가 된거 같아요. 지금의 저에게 정말 딱 맞는 위로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인생이라는 것은 옳고 그름이 없는 것 같아요. 완벽하게 시작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자신의 인생을 옳다 그르다 판단하기보단 언니 처럼 어떤 삶을 살아야 행복할까를 추구하는 것이 멋진 삶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으로 용기 얻고 가요. 위로와 행복 전해주시는 언니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 드리고 싶어서 길게 댓글 달아요 감사해요❤️
길고 애정어린 댓글 감사해요♥♥ 넘나 예쁜 마음 ㅜㅜ
이게 왜 논란이 될 영상인지 1도 이해가 안가네요....한국인으로 살면서 정말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말들뿐인데요ㅠ 감정 북받쳐 오름.... 너무 좋아요 영상 보면서 그냥 친구랑 같은 고민을 이야기 하는 기분이에요 회사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듯이 댓글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달았나봐요 신경 쓰지 마시구요 진심 담은 힐링 영상 고마워요♡
자신의 얘기를 다수에게 말하는 모습 진짜 멋있어요~~ 쉽지않은건데.. 언니의 당당한 에티튜드 진심 보기좋고 응원합니다 영어발음도 넘 부러움..하트
영상 감동적으로 잘봤는데 댓글이 당황스럽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
저도 언니랑 비슷한 상황이어서 많이 위로가 됩니다ㅠㅠ감사합니다~!!
I'm so thankful for this video although I'm not in the stage of choosing a job but I was studying architecture and I didn't like it all and I was so lost that I don't know what to do with life but then I just quit architecture and still taking a break now. I'm so happy to found out your channel on TH-cam , you are a blessing and keep it up, we love your videos a lot !
언니에 대해 알게 된 첫 영상인데, 지금의 저에게 너무 힘이되네요. 왜 나만 이런 힘든일을 겪는 것 같고 다들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고 할 때 있잖아요. 언니 얘기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갈릭님 아직도 가끔 들어와서 이 영상을 봐요 :)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갈릭님 영상 챙겨보며 웃고 힐링하는 19살 사람입니다. 오늘 영상은 제게 정말 소중한 영상이 될것같아요. 저는 지금 과거의 갈릭님처럼 딱히 구체적인 목표나 그런게 없거든요. 그래서인지 전 가족들과 다 함께 살고 많은 친구들이 주변에 있지만 이방인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학교에 있는시간이 가족들 얼굴 마주하는 시간보다 많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진로를 찾기위해 이런저런 경험을 한다는건 진짜 어려워요. 다양한 경험을 하고 갈릭님 말씀대로 그런 경험 속에서 많은 실수도 할 마음준비가 되어있지만 그런 상황이 한국에선 쉽지 않다고 느껴서 더욱 암담해요ㅜ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를 받았고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점에선 최선을 다 해보려구요! 갈릭님이 만든 영상이 이렇게 한 사람에겐 동기부여가 되요. 갈릭님도 저 같은 사람을 보며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댓글들이 좀 부정적인게 많아서 갈릭님이 괜찮을까 걱정되요. 영상 감사합니다❣
베비치크 맞아요 그때 전 정말 막연한 느낌말고는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대학교 가면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하실 거고, 그러다보면 점차 치크님이 원하는 게 드러날 거예요 :) 흐 마지막에 저 걱정해주시는 게 너무 고마워서 찡했어요. 저 괜찮아요 :) 감사합니다❤️
This is the best video ever, I have the same situation with you, the same! Even though we are different countries. my dad always want push me to be a civil servant, i hate, we are bad relationship for a long time, I want handle my own life, so I choose work for what I am dreaming about ,but it pays a little, it is a hard time for me ,cannot tell parents the truth , don't want let them feel disappointment, I saw your video and found there are so many young people have the same confusing, thank you for your words and hope we are getting better .best wishes for you,Girl.
정말 진솔한 이야기 감사해요. 그리고 주변인들이 극구 말려도 내가 선택한일 잘되면 언제그랫다는 듯이 입장이 바뀝니다.
This is one of my favorite video of yours, when I watched it for the first time I wasn't going through a difficult time so I didn't relate to it too much, but two years later I come back to it and I really relate to what you're saying as I went through something similar with this job I had. Your advice at the end of the video really helped me see things in a new light, thanks Garlic
영상 정말 잘 봤어요. 17분이후에 말하시는 부분들은 특히 더 좋았어요.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다는 점, 실수 하면서 배울 수 있다는점이랑
지금 몰라도 괜찮다고, 우울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부분이요. 요즘 힘들었는데 뜻밖에 유투브 보면서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와... 솔직하고 진솔해서 구독중인 유투버였는데 이런 진솔한 얘기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지금까지의 경험들이 갈릭님의 지금을 만들었군요 너무 공감되구 현실에 타협하지 않구 자신을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지금은 아이둘 엄마지만 예전 제 전공과 직업사이에서 갈등했던, 그리고 현실에 타협했던, 지금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제모습과 마주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갈릭님만의 콘텐츠로 글로 여러사람에게 위로를 주는 갈릭님이 되시길 응원해요!^^
So inspiring, girl. I like you and your youtube channel so muchhhh. Please do more videos in the future. I promise i"ll support you all the time
언니 안녕하세요 퇴사한지 한달이 다 되가는 시점의 한 사람입니다 : > 저도 지금 언니가 잡지사 그만뒀을 때와 같은 상황이라 너무 공감이 됐어요. 일을 안 하고, 수입이 없으니 왜 사나 싶고, 무쓸모 인간이 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돈에 쫓겨 회사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똑같은 실수를 할 뻔 했네요. 수입에 쫓기지 않고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생각해서 평생 할 수 있는 좋아하는 일을 찾도록 할게요.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이 저에게 정말 크게 다가왔어요!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제 댓글을 보실 지 모르겠지만 좋은 밤 되세요✨
갈릭 소듕해 못잃어😌❤
나도 못잃어용♥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잘 봤어요.
저는 학생이고 언니처럼 직장 걱정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지만 나름의 걱정들이 있었거든요. 크고 작은 것들이지만 저에게는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는 걱정들이였어요. 사람마다 다 걱정은 있겠지만요ㅎㅎ
그러던중 언니 영상을 보게됬고 처음에는 그저 생각 없이 보던 메이크업 영상이 나른해지고 편안한 분위기에 반해서 매일 언니 영상들을 돌려보곤해요.
이렇게 언니는 쓸모 없는 사람이 아니고 정말 어떤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언니 얼굴에서부터 비춰지는 것 같아요. 수익에 상관없이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 언니 모습이 존경 스럽기도 하고 그동안 얼마나 많은 자괴감에 빠졌을지 위로를 진심으로 드리고싶어요. 저도 책을 좋아하고 혼자 보내는 조용한 시간을 즐기기도 해요. 그런데 학교에, 학원에 치여 혼자만의 시간이 부족해지고 내가 뭣 때문에 이런 지치고 힘든 일상을 보내야 하는지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그와중에 책을 즐겨읽으시고 차 마시며 쉬면서 할일 하는 언니를 보여 닮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언니가 추천해주신 책도 즐겨 읽었고 차도 사서 요즘엔 열심히 즐겨마시네요. 게다가 매력있는 언니의 영어 실력에 열심히 영어 공부해서 해외에 꼭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영어과외 하신다는 소리에 저도 언니랑 같이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드네요. 현재는 진로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 끊은 상태예요. 공부가 미래에 중요한건 알지만 좋아하는 과목이 아닌 이상 새벽까지 열심히 공부해도 점수가 바닥을 치는 경우가 허다했거든요. 그래서 고등학교 입시 전까지는 음악에만 매진하려고요. 어렵지만 열심히 영어 공부 해서 꼭 외국에 나가고 싶다는 목표가 언니 덕에 생겼어요. 진솔하게 언니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영상 재밌게 볼거고 친구들에게 언니 자랑 많이 할게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갈릭 언니 구독자 수와 언니를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길 응원해요 화이팅😳❤️
기회가 된다면 구독자 분들과의 만남은 어떨까요..
언니와 실제로 대화 나눠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 ͜ʖ ͡°) 소근)
꺄앙♥ 감사합니다. 소중한 사람이라니 찡... 학교 졸업하구 시간 좀 나면 놀러오세요 흐흐흐르흐
이 영상을 보면서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누군가의 삶의 복사본이 아닌 내 삶의 원본이 되어 사는거 정말 힘든 거라고
생각하는데 갈릭님은 자신만의 삶을 찾았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보여요!
중간 중간 진심이 전해지는 조언들도 모두 따뜻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Hi, Garlic! Just wanted to say that I've been recently a regular viewer of your videos! I first found about your channel when I saw a suggested video of you which was about your quiet morning routine and I decided to subscribe because I felt like I would get more of refreshing contents from your channel. I thought you only posted about makeup and fashion stuff but I was so glad when I found out you do life vlogs. Personally, I find it very fun to know about people's daily lives. It makes me reflect on how I spend my day and whenever I feel like procrastinating or just slacking off, I slide into your channel to watch some of your vlogs and it helps me feel productive again! I really look up to you because you seem such a very simple yet very deep person. You might have struggling figuring out what to do with your life but now I could see you're happy with where you are right now. You make me reminded about simple things in life and that what matters most is being happy and contented. I hope to see more beautiful contents from you soon and I wish you the best in life! I'm currently on the phase of my life where I'm struggling as well with how I should live my life as a budding adult and I would always keep your words in my mind and my heart! ♡
부모님이 제 인생을 살아주시는 건 아니니까요!! 부모님이 원하는 미래가 제가 원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제 것을 우겨서라도 찾아가는게 정말 맞는거 같아요👍
힘든 순간이 와도 부모님을 탓하기 보다 자신을 탓하는게 더 낫고요!! 그러면서 배우는 거니까요. 지금 대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취업에 대해 계속 고민 중인데 이번 영상 너무 도움되었어용! 앞으로도 이런 진솔하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Fighting💪💪💪💪❣️❣️
I have been watching your videos for the past few months and I was curious about what you do for a living (other than making videos for youtube), but i was surprised it turned out to be more than just sharing about your jobs. I'm still amazed by how much your words at the end of the video are applicable to my current situation, I'm currently in that difficult phase and i need someone else to tell me it's alright, which you did! Thank you for this video, its very encouraging and i can't wait for more inspirational and motivational videos from you, keep it up! ❤️
대학교 4학년인데 ... 이때까지 학점받아서 장학금이라도 받으면서 학교다닐라고 공부열심히 하고 연구실생활이 내가 나중에 자소서에 적을때 한줄이라도 내용이 있었으면 해서 그리고 실험을 배워보고싶은 호기심에 1년 2개월을 연구실에서 있었어요. 처음 에는 연구실생활이 즐거웠던적도 있었지만 실험실일들이 너무 인편일률적이고 윗사람과 피드백이 없다보니 스트레스받고 집에 가면 저녁 8시에서 9시니 정말 하루하루가 왜 살지싶었습니다. 늘어가는 일거리에 정해진 출퇴근시간도 계속 수시로 바뀌고 정말이러다간 스트레스에 죽겠단 생각이 들었어요.결국 지금 4학년이 되어서 그때 왜 실험실을 들어간걸까? 후회가 되었어요. 1년 2개월을 진짜 일만 하고 쉴틈이 없었으니 뒤를 돌아볼겨를 없이 앞으로라도 억지로 나아가야 해결될거같았어요..또 막상 연구실 생활을 그만두고 나오니 일이 없어서 힘들더라구요.그때 진짜 정말 내가 원하는 일이 뭘까? 뭘 하고 싶을까? 취업,직업등이 아니라도 전혀 색다른 경험이라도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ㅡ 지금도 많이 생각중이지만 결국엔 내 마음가는대로 하게 된다면 내 마음을 믿어봐야겠어요! 뭔가 위로받고 가는거같네요!!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갈릭님 말씀 다 제게 너무 도움이 됐어요. 깨달음도 크구요. 갈릭님도 앞으로는 어떤일을 하게 되더라도 더욱 더 멋지고 만족스러운 일만 하시게 될 거에요. 응원할게요. 뭔가 친언니의 따뜻한 충고? 같은 느낌이라 정신 차려야 할때 가끔 다시보러 들어올 것 같아요 ㅎㅎ. 기회 된다면 갈릭님께 영어도 배워보고 싶어요~ 암튼 화이팅! ㅎㅎ
저 열심히 잘 가르칩니다 후후
이 영상은 기억해뒀다 자주 꺼내볼 것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은 본인이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대한 꿈의 목표의식이 뚜렷한데
정작 저는 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혹 원하는 일이 맞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들이 쌓여서 망설여져요
그래서 오로지 돈을 벌자는 목적 하나로 원치 않던 직장에 2년 동안 다니다 아니다 싶어 최근에 관뒀어요
아직도 제 진로를 정하지 못했고 이런 제 상황에 누구에게도 들어보지 못한 조언을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Inspirational. We all are on the same boat when it comes to finding out what we really want in life. Starting over with a blown expectation and ending up quitting over and over. That's absolutely fine.
지금 해외라 새벽 다섯시도 안됐는데 커피마시면서 차분히 갈릭님 영상 보니까 너무 좋아요 친구랑 대화하는거 같고 흐흫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화이팅
새벽에 커피라닛! 아 일찍 일어나신 건가요? 새벽 커피 좋죠... 허허 지원님도 화이팅입니당!
정말 공감가는 이번 영상이네요... 인생에 있어 실수는 없고 다만 디딤돌을 쌓아나가는...
일을 어떤 중심으로 찾아야 할지 맨날 고민하고 고민하는 중인 저같은 백수에게 넘나 좋은 영상인거~~
ㅋㅋㅋ유투브 언니가 진짜 좋아해서 하는거 완전 잘 와닿아요! :) 우리존재파이팅
헿 맞아용♥ 유튜브의 마력이 있죵 흐흐흐 저도 늘 잘 보고 있어요 쩐가님
부모님의 바람대로 내 직업을 맞춰가는건 저도 아닌거 같아요ㅜ내가 즐겁고 오래할 수있는 일을 찾는 것이 더 장기적으로 봤을때 맞는 일 같고요. 자식이 부모님의 소유물은 아니잖아요?
저도 갈릭님처럼 여러가지 일을 경험했는데요, 모든 해봤던 일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거같아요. 좋은경험들이었던거 같고요~ 갈릭님도 이젠 잘 맞고 원하는 일을 찾으셔서 너무 좋아보여요😀😀
영상보면서 너무공감했어요. 직장이없으니 내가너무 쓸모없는사람같아서 우울했는데 죽는것도아닌데라는말에미소가지어지네요. 항상영상잘보고있어요~
힘든 문화예술판에서 일한거랑 연구소에서 일한거랑 어릴 때 외국생활한거랑… 간간히 영어 선생님한거랑 ㅎㅎ 부모님 영향 (특히 아빠) 그리고 그와 사이가 틀어지고 몇달 동안 말안한거랑… 너무 똑같아 깜짝 놀랐어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 지금은 또 완전히 다른 직업 방향을 잡아서 혼자 유튜브도 하고 있네욭ㅋㅋ 저는 저 스스로 나선형 인간이라고 해요 ㅎㅎ 다양한 경험들이 그 당시엔 자책을 하기도 했고, 한번에 자리 잡은 친구들도 부러워도 했는데 언젠간 제 자리를 찾게 되더라고요 ㅎㅎ 돌고 돌았지만 그만큼 나를 제대로 알게 된 귀중한 시간이라 생각해요~ 좀 오래된 영상에 긴 답변 달아봅니닼ㅋㅋㅋㅋ🙏🏻
저랑 나이도 같고 글을 쓰는 걸 좋아한다는 점이 반갑게 느껴져요. 저 혼자만 동떨어진 채로 잦은 이직과 여전히 고민만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영상 보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몇몇 분들이 맥심에서 일했던 것에 힐난하시는데요 미디어 관련된 일을 종사하다보면(잡지 방송..)한 집단에서 인턴 혹은 막내로 일해야 하다보면 어떤 목적 때문에 많이 소구되고 희생되어야 할 이유가 생겨요 개인의 목적으로 참여한 게 아니라 하나의 아이템을 완성 시키고자 동원 됐던 것에 너무 이유없이 힐난 하시니 보는 제가 더 당황스럽네요 갈릭님이 그런 분이 아니라는 것또한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사건을 제대로 파악하시길 바라네요 몇몇분들. 갈릭님 그리고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늘 응원해요!
요즘 엄청 우울했어요 지금도 그렇고..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의욕도 없는데 취업은 해야겠고 집에서도 한심하게 생각하세요..그래서 많이 힘든데, 언니 영상 보면서 힐링중이에요☺☺
하고 싶은 일 하시는거 보니까 너무 부럽네요
현재 이직을 고민하고있습니다 저는 전문직이라 이일아니면 다른일을 할수도없어요 좋은직장 왜관두냐는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엄두도 못냈죠 이일이 죽을만큼 싫고 딱히하고 싶은것도 없던 제게 하고싶은 일이생겼어요 부모님께 말했더니 역시나 반대하세요 이대로라면 죽을것같아 퇴사를 결심했지만 후회할까봐 너무 겁났는데 언니 영상보고 다시한번 마음 먹었어요 역시나 한번뿐인 인생 하고싶은일 해야겠네요 ㅎㅎ 구독한지는 오래된것 같은데 댓글은 처음 남겨봐요 고마워요언니 멋있어요 응원할게요^^
저도 다닌지 3개월됬을때 이건아니다라고
생각했던 일을 4년을했지만 갈릭님이 지금까지겪은 과정을보니 저랑달랐던건 용기였던거 같네요. 하시는말 하나하나 너무나 공감하고
인생에서 실수는없다는말, 좋은날이잇으면 안좋은날이오고 또다시 좋은날이온다는말 깊이공감해요. 용기얻고가요!^^
요새 자극적이고 화려한 컨텐츠들을 보면서 웃지만 그들의 팬이 된적은 없네요. 하지만 김갈릭님의 담백하고 심플한 영상의 유니크한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듯 합니다.. 앞으로 영상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갈릭님!!!너무 감동적이에요. 저도 지금의 직장 다니기 전까지 전에 일했던 데 너무 싫었어요. 진짜 완전 걍 사람 싫었어요. 사람이면 다 이런 과정을 겪어야되나봐요. ㅋㅋ아 그리고제가 어제 야구장 다녀왔거듣요. 야구를 잘 모르지만 주변 분위기 맞춰서 같이 소리 질렀던니 스트레스 풀렸더라고요. 갈릭님도 시간 날때 야구장 데이트 추천입니다.
언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메일 보내고 싶어요. 정말 늘 편안하고 여유로운 표정과 일상인것 같아서 부럽고 궁금했는데, 자신만의 자신감과 후회하지않는 지금을 위한 수많은 결정이 있었군요. 지금저는 첫직장에서 퇴사를결심했고, 말씀도 드렸어요. 직장내의 사람들 윗분들은 전부 제가 틀렸고, 이대로 나가면 마치 곧 제가 망할것처럼 말하네요 붙잡는답시고. 저는 약하고 쉽게흔들리는 사람이라 처음엔 절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말인줄알고 너무 힘들었고, 불안했어요. 그런데 이 영상보는내내 마음이 뭉클하다고할까 꼭 내게해주는말같아서 고맙고 앞으로 불안해하지말고 내가믿는대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정말 감사해요.
이 영상 지금 제게 너무 선물같네요!
제가 고민하는 게 있었는데 그 일에 확신이 생기게 했어요. 정신이 번쩍 드네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또 모든게 괜찮을거란 말 너무 위로됐어요. 지금 그 일을 해도 될지. 괜히 시간 낭비하는건 아닐까 너무 많은 생각에 사로잡혀서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진짜 뭐... 큰일이야 생기겠어요?! 당장 추진계획 세우렵니다!!!!
모든게 괜찮겠죠 정말! 어치피 시간은 잘만 흐르고 저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행복한 얼굴로 사랑하는 사람과 와인잔을 부딪히고 있을테니까요...!!!
경험없는 삶이 더 최악이니 하고싶은건 뭐든 해봐야겠어요!
솔직히 김갈릭님보고 잘못했다고 몰아가는건너무어이없지않나 ? 만약에 자기가 당사자였으면 제일 직급이낮은 인턴신분으로 못하겠다고 거절할수있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찌보면 이 유투버도 피해자인데 왜 저걸 기획한 기획자나 편집장을 안패고 김갈릭을 패? 자기 얘기아니고 남 이야기라서 말들 참 쉽게 하는데 , 자기들이 보기엔 꼭 자기가 되게 비판적이고 여성인권운동가다워보이겠지 ㅋㅋ 일단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이나좀잘들하세요 누구를 욕해야하는건지 잘좀생각해보고 욕하라고
F ine I
뭐라고 할까... 제 거울보는 기분으로 영상 끝까지 봤어요. 갈릭님과 전혀 다른 전공, 직업적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저는 예술쪽..)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가치관은 동일하더라고요ㅎㅎ 어떻게든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하게 된다는것도 공감이고요.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게 또 일적으로는 아니라는것도 알게됐구요.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소통이 부족한 사람같다는 얘기를 듣고난 뒤의 멘붕은 지금도 기억나네요ㅋ; 그래서 저도 프리랜서의 길을 걸으려고 꾸준히 개인작업을 하고있어요. 일도 계속 받고있고요. 많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습니다ㅎㅎ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일을 그만 두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용기 잊지 않을게요!!!❤️❤️
옛날에 이 영상 올라왔을 때 보고 갈릭님이 마지막에 해주시는 말씀들에 힘 많이 얻었는데 다시 한번 용기 얻고 가네요..! 갈릭님 영상 하나가 여러번 감동을 줍니당.. 💙💚
저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이제 딱 인생의 절반을 미국에서 보냈어요! 어렸을 때 부터 하고싶었던 필드로 미국의 비싼 사립대학교를 가서 졸업도 했는데 공백기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내가 생각해오고 하고싶었던 디자인이 아닌거에요 그래서 준비하면서 너무 하기싫은걸 억지로 하다 그냥 다른 직업을 생각해볼까 하는 찰나에 다른 직종을 찾아서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하려고 한국에 온지 8개월만에 이뤘어요 :) 10월 입사라고 해서 신나게 놀다가 가려구 해요! 갈릭님이 말하신것 처럼 미국에서 10년이 넘는 생활을 했지만 저도 항상 제 자신을 foreigner이라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한국에서 꼭 살아보고 싶은 마음은 매번 했지만 정말 이렇게 한국까지 이사와서 자리잡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ㅠㅠ!!! 구독자들과 만남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 공감할 부분이 정말 많을것같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21분이 하나도 길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갈릭님으로부터 많은 힘을 받습니다. 저도 최근에 석사 졸업을 눈 앞에 두고 크나큰 무기력감과 뭐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앞이 캄캄하기만 했습니다. 백수로 아무것도 안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쓸모없고 무의미하다는 생각만 계속 들었어요. 부정적인 생각들로 치우치기만 할 때, 이 영상이 정말 많은 힘이 되네요. 당장 눈 앞의 상황만에 조급해해는데, 말 그대로 You're not going to die!. 너무 초초해지지 말고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스스로를 하나하나 알아가보려고요. 고마워요!!!! 힘이 나네요!!
A few years later, I'm back rewatching this video again. I was quite lost when I watched this in 2018, but I'm in a much better place now. This video told me that it's okay to be lost. I'm glad to see that you're starting a new chapter of your life with Rari and Toru :)
졸업 후 직장 2년 다니고, 내년부터 돈벌이는 하면서 프리랜서 생활을 해보려고 해요. 너무 고민이 되더라고요. 돈 벌어서 모은 다음 해도 괜찮지 않을까? 내가 가진게 너무 없는데 한다고 해서 결과가 따라올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갈릭 님께서 "진작에 이걸 할걸." 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서 하고 싶은게 있고 아이디어가 있는데 왜 미룰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것엔 실력, 노력+ 운이 따라줘야하겠지만 하고 싶은 마음이 길을 열어준다고 믿고 싶어요. 멋지십니다👍🏼
갈릭님 라리 영상으로 알게 되어서 이런 과거가 있으신 줄 몰랐어요 지금은 이 때보다도 행복해보여요 저도 진짜 일에 대해 고민이 많았어요 개학교 전공은 석사 학위가 있어야 어느정도 인정을 받아서 전공을 못 살렸고 맞는 분야를 알아보려고 정말 많은 회사의 인턴과 사무보조를 해봤어요 근데도 전 모르겠더라구요 선택지가 한정적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일단 안정적인 직업을 구하고 다른 것들을 배워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인생엔 정답도 없고 실수도 없죠 이제는 아버지와 중고 의자를 같이 가지러 갈 정도로 사이가 좋아지신 것 같아서 좋네요:) 내내 행복하세요
갈릭씨 유툽 비디오는 안빼먹고 챙겨보는데 공감이 가서 댓글 남겨요. 저도 학교다니면서 방황도 많이하고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어렸을때 어른들이 커서 뭐가되고싶냐고 물어보면 전 변호사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다니면서 성적이 성적이다보니 맞추면서 학교다닌다고 또 다른 꿈을 가지게 됬다가, 일도 하고 하다가 다시 뺑 돌아와서 법공부를 하려고 준비중이에요. 갈릭씨처럼 저도 부모님때문에 휘둘리다가 완전한 독립을 하니 더욱더 제가 뭘 하면서 살아야되는지 좀 제 자신에 대한 생각을 더 할수있게 된거같아요. 아무튼! 프리랜서도 좋고 본인만 만족하고 행복한 삶이라면 who cares what other people say! ❣ 응원해요 🙆
This video helped me a lot.. I'm a senior in high school but I really don't know what major I want. My parents keep stressing me out telling me only certain jobs like 'doctor, lawyer, etc' will make great money and be great occupations, but I know I don't want that. I have other interests but really don't know how to choose, between myself or parents, but it is my life in the end. This video helped a lot I could relate a lot so thank you ❤️
It's your life Jessie. Don't listen to your parents, listen to your youg girl inside you. That makes life a lot easier and happier at the end :")
A girl named Julie thank you julie 💗 I'll try for sure.. :)
저의 요즘 화두와도 일치합니다. 개인적인 경험,고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갈릭님 오랜 팬입니다. 음 지금 여러 고민과 상황이 완전 안좋아서 우울한데 이어가야하는 공부와 일들 사이에서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간신히 버티는 중이에요 어쩐 일인지 이 영상을 다시 보고있는데 위로받습니다 ! 힘내야겠어요 지나갈거고 아직 젊으니까요
영상 너무 잘 봤는데 댓글이 왜 이래..ㅠㅜ다들 그만훼.....ㅠㅠㅠㅜ.......저번 큐앤에이 영상에서 직업 이야기 미루시는 거 보고 아 다음에 꼭 들어야지 기대된다, 싶었거든요. 오늘 이렇게 긴 영상으로 잘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것도 가슴 깊이 잘 새겨둬야겠어요. 결국은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돌고 돌아온다!! 항상 생각하고 지내야겠어요. 여러모로 힐링되는 영상이었어요. 행복한 지금의 갈릭님 그리고 이후의 갈림님 모두를 응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갈릭님 영어를 잘하셔서 넘 부러워요 영어는 어떻게 네이티브처럼 잘하시게 된건지도 궁금합니다 영어유치원? 어릴때부터 미국유학? 영국이나 캐나다로 유학?? 비결이 뭔가요?ㅎㅎ 억양이 여러가지가 섞인것 같은데 어느나라쪽 억양이 메인인가요? 알려주세요~~
저에게 위로가 되는 영상인거같아요 이렇게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해주시면서 위로해주셔서감사합니다 영상에서 하시는 말 하나하나를 되새기게 되네요
진짜 소중하고 감사한 영상이네요ㅠ 취준생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뭘해야될지 모르는 혼란스러운 시기였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 힐링되고 뭔가 말씀하신것처럼 it's not a big deal!! 좀 더 편인한 마음가짐이랑 장기적으로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시기 힘들었을 개인적인 이야기를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공감가는 점도 많고 배운 점도 많아요😊
갈릭님 이직고민하던 찰나에 이 영상이 올라와 이십분을 엄청 몰입해서 봤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하며 살자고 맘먹는게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쉽지 않다는것을 알기에 갈릭님의 행보가 정말 용기있다고 느껴져요. 하시는 일 잘되셨음 좋겠고 유튜버로서도 더 성공했음 좋겠어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직장인으로서 매번 수많은 고민을 하고, 요즘엔 심한 우울함까지 느꼈는데 보면서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이걸 하고싶다!' 하다가도 '아니야..나보다 이걸 이렇게나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 나만 이런걸 생각하는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조차 못하고/안하고 핑계만 대고 있었거든요. 갈릭님 영상보고 용기를 내어보려 해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구독하고 챙겨봤는데 댓글은 처음달아요. 이영상계기로 앞으로도 영상 더 더 기다려질것 같아요.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많은 부분 고민이되고 있었는데 영상내용이 참 많이 도움됩니다. 매번 진심이 담긴 영상 감동이에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자기가 하고싶은 일 멋있게 하시는 모습 정말 멋있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언니 언니의 영상의 분위기를 좋아하고 그래서 여러 영상들을 꾸준히 지켜봐온 구독자로서 오늘 영상은 잊을 수 없을듯해요 저도 언니와 같은 마인드를 모토 삼아 사려고 노력하고 잇어요 지나간 일은 다시 돌이킬수없기에 다시 되돌아보지 않고 지나간 시간과 남은 날들을 충분히 가치잇는 시간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렇지만 실제로 실현시키기 힘든일이기도 하죠 그런데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이를 강력하게 확신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니 뭐랄까 더 동기부여가 되네요 진소롸고 솔직한 언니의 살아온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그 진솔함의 일대기가 밑바탕되어 마지막의 말이 더 감명깊에 와닿앗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하며, 그렇다고 지나간 선택에 시간들에 후회하지 않으며 살아갈께요 감사해요 언니 :)
thank you for sharing your story! you struggled a lot but it worth it because finally you are doing what you love, and thats the prize for being honest to yourself :) I admire you for being brave and I hope I can find a job that makes me happy too :)
갈릭님 응원합니다 💚💜 진솔한 경험담 공유 감사해요
이번 여름에 졸업한 뒤 무력함에 빠져 집에만 누워있는 제게 너무도 큰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 가족들 생각하면 제가 이런 시간(정말 제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게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하거든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불면증이란걸 겪으니 우울하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 어제 밤에도 생각이 많아져서 늦게까지 못잤는데 오늘 유튜브에서 또 참 좋은 분을 만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ㅠㅠㅠㅠ지금 제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요 저도 자의반타의반으로 벌써 두군데 직장을 관두고 마지막이라는 기분으로 최종학기 취준을 준비중인데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 뭐 그 어디도 가고싶지 않아요... 정작 가고싶은곳은 스타트업같은 작은회사들인데 제가 쌓아온 커리어들과 가족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발목을 붙잡네요ㅠㅠ 하지만 이번에는 도전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참을성이 부족하다, 멀리 볼줄모른다, 요즘 애들은 어려운거 하기 싫어한다 기타등등으로 보여질 수 잇는 선택이지만 갈릭님처럼 자신의 선택의 결과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으로 연결되어잇다는걸 볼 수 잇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저도 힘내서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달려가겟습니다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취준생으로 백수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 정말 갈릭님이 하는 말들과 에너지가 힘이 되요!
저도 지금 백수로 지내다 보니 제가 무능하게 느껴지고, 스트레스로 잠도 못자고 가족들한테 미안한데, 내가 하는 것은 없고... 아무리 이력서를 내도 취직이 안되는데 내가 더이상 뭘할 수 있나, 이 상황에서 어떻게 벗어나야 하나 너무 막막한데 이 영상을 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갈릭님 너무 멋져요 ㅎㅎ 저도 갈릭님처럼 언젠가는 저 자신한테 저렇게 말 할 날이 있을 수 있었음 합니다.
As someone who is waiting to see if she's going to get into uni or not..this video really helped me in a way I can't explain...I could really relate to your thought processes concerning your future even though we are in different stages of our lives! Thanks so much, such an informative and encouraging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