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도서들 중 한권. 국민학교 6학년 때 이솝우화처럼 인간세상을 풍자한 책으로 좋아했었지만 고등학교 때 부터는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비판한 책으로 다시금 읽게 되었었다. 지금은 ... 인간세상 그 어디에서도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인간군상을 묘사한 죠지오웰의 명작으로 기억한다.
욕심 많은 사람이 권력을 잡고 무지한 사람들이 어느 하나의 신념만을 기억하며 그말을 반복하고 자유로워진 사람들은 평화에 자신의 몸을 맏기며 교육을 받고 생각하는걸 멈추고 진실을 말하는 이를 잡아 죽인다 이 책에 나온 내용은 그당시 공산주의 사상의 비판하고 풍자하는 내용이지만 지금의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해당하는 내용이다 절대적인 선은 없고 순종적인 이들도 권력을 잡으면 흉포한 동물처럼 변한다. 이책은 20세기 쓰인 책이지만 정말 공감가고 깊은 인상을 남기는 책이다
이세상에서 인간이 존재하는 한. .가인과 아벨의 후손인 인간의 심연엔 악의 본질은 늘 안개와 같이 흐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반복되고 또 반복 될 미래앞에 많은 사람이 깨어있고 읽어낼때 그래도 조금이나마 우린 퍽퍽하지 않은 삶을 의지하고 위로하지 않을까 합니다. 침묵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은 깨어나길, 함께 걷길 바라시며 오늘도 어여쁜 자라고 불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내용은 러시아혁명과 스탈린의 부패와 타락을 풍자한 내용이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작금의 상황이 떠올려지는건 왜일까요 어느것이 옳고 어느것이 그른지 참 분간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공의와 사랑사이에서 푯대를 상실한 크리스찬들의 삶 하나님께서 스스로 선택하신 제3의길 십자가의길은 공의와 사랑을 모두 만족시키는 희생의 선택이셨습니다 그 길은 하나님께서 하나님되심을 내려놓으셔야만 가능한 길이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를 따르는 사람들이라고 말을 수없이 해도 나의 그리고 각자의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그말은 그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것입니다 공평하지 않은세상에서 공평을 바라시는 하나님 아마도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약자들을 귱휼한 마음과 눈으로 대한 느혜미야같은 사람들과 에스라와같이 변질되지 않는 믿음의 소유한 사람들이 하나둘 일어날때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소개해주신 동물농장은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이땅에서 살아가면서 기득권을 놓는것이 어려운일입니다만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무릎을 치게 만드는 묵상입니다. 공의와 사랑을 만족시키기 위해 희생을 선택하신 그리스도의 모습이 우리가 푯대로 삼아야 할 방향이네요. 어쩌면 제 자신도 나폴레옹처럼, 벤저민처럼, 복서처럼, 모세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면서 무릎을 꿇을 때, 소망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귀한 댓글에 무척 감동이 됩니다.
이제야, 이런 영상이 올라 오네요, 대한민국 초등학생부터 전부 읽혀 줘야 하는 동화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선생들이 설명해야겠죠. 이 내용이 뭔지.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똑 같은 우리 대한민국!!!! 언제부터 인지, 공직자의 부정, 부패가 금액에 한도가 있고, 공문서 위조쯤이야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세상이 되었고, 오히려, 이런자들이 득세하며, 국민을 위한다고 정치를하는 세상입니다. 꼭, 알려주고, 깨우치게 해야 할 순간입니다.
동물농장을 4월의 책으로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마음이 답답하고 속상했습니다. 돼지들의 횡포와 오만함 그리고 거짓은 읽는 내내 화가 났습니다. 동물들을 교묘히 속이고 자기의 배만 위하며 그들의 왕국을 건축하는 돼지들 속에 연약하고 힘없는 순진한 동물들은 더이상 좋은것을 같이 나누는 공동체가 아니라 그저 돼지들의 왕국을 떠받히고 있는 돌맹이들에 불과한것 같은... 러시아 혁명 당시의 상황은 잘 알지 못하지만 우리 민족의 북녘땅이 겪은 과거와 지금 현재도 겪고 있는 것이 이책을 읽으며 계속 겹쳐졌습니다. 나폴레옹을 찬양하고 모든 은덕을 그에게 돌리는 장면들도 충격이었습니다. 복서를 보면서 왜 이런 캐릭터여야 하는가? 안타까웠습니다. 좀더 시대와 상황을 볼수 있는 안목이 있었다면 큰 일을 했을텐데... 그저 그의 희생이 무엇을 이루었는가 생각하면 돼지들의 몸무게만 늘리고 뼈를 갈아 그들의 토양에 뿌린것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사고해야하죠. 바르게 가치관을 세우고 무엇이 옳은 길인지 무엇이 영원한 진리인지를 알고 잘못된 가치관이 나를. 또 우리 사회를 망가뜨리지 못하도록 깨어 있어야하죠 당나귀 벤자민이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복서에게라도 사실을 말해주고 그를 깨우쳐 주었다면 상황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알면서도 두려워서. 아니 나서기가 번거러워서 모르는척 눈감아 버린다면 우리에겐 복서의 안타까운 죽음을 많이도 보게 될것입니다. 교회사역을 하면서 바르게 깨어있어서 바른것을 보여주고 같이 옪은 길을 갈수 있도록 돕는자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걷기를... 고맙습니다 목사님~~ 5월의 책도 기대합니다
참 깊이 있는 묵상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소련의 상황, 북한의 상황도 겹쳐 보이고요, 권력을 가진 집단이 휘두르는 거짓 앞에 스러져가는 복서들도 보이는 것 같아서 내내 서러운 감정이 목구멍에 베어 있는 작품입니다. 우리의 사고와 판단이 멈추면 언제나 권력의 희생물로 전락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바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용기가 무척 중요하겠지요. 귀한 나눔에 이 영상을 만든 고단함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문학의 가장 큰 힘은 독자의 맥락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힘을 제시해 주는 기능일 겁니다. 과연 지금 '나폴레옹'이 누구라고 지적하는 것이 적당하지는 않을 거예요. 어느 집단이나 그 공동체를 업신여기는 지도자가 나폴레옹일 겁니다. 이 작품을 올린 이유는 사고와 판단이 멈추면 어느 곳에서도 우리가 "복서"가 될 수 있음을 직시하며, 당당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느 시대든 동물농장의 이야기는 네버엔딩 스토리로 이어질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고 불의의 자손이 된 인간들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들(우리)의 맨 밑바닥에는 시궁창 냄새를 향수로 회칠한 이기적인 탐욕이 도시리고 있는건 아닐까 문득 생각드네요.. 탐욕에 눈멀어 본질을 잃어가는 인간군상.. 힘있는 자는 독재자로 군림하고 그 밑에 기생하는 아첨꾼들.. 희망을 잃어가는 세대로의 전락.. 정답은 오직 하나일것입니다.. 오직 예수...나의 주님. 사랑 그 자체이신 예슈아..
많은 댓글을 보면서 안타까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댓글이 우리나라의 현실과 같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좀 더 성찰하고 본다면 우리나라가 아니라 바로 나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리라 믿습니다. 나폴레옹이 사실 나였고 복서의 모습이 나였고 스퀼러의 모습이 나였고 돼지와 양들의 모습이 나였습니다. 만약 내가 아닌 우리나라가 보였고 또 다른 권력자들이 보였다면 우리는 그들과 똑같이 변질될 겁니다 나폴레옹이 변했듯이~
군인인 딸내미가 양구로 이번 달 볼 책들 가져가면서 하고 많은 책들 중에 굳이, 하필, 기어이 동물농장을 가져가는 바람에 전에 읽은 기억을 되짚어 봅니다 벤자민과 복서를 보면서 교회 안에서, 세상 속에서 이 모습이 우리의 모습은 아닐까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최소한 복서 그는 사고 능럭은 좀 떨어져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자신의 신념이라도 있었지, 불의와 부조리 앞에 중립이라도 지키는 양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시니컬하게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소위 지식인인양..입 다물고 기도만 하면 되는것이 소위 믿음인양.. 계란으로 바위치는 것과 같은 꿈쩍않는 철옹성을 앞에 두고 무엇을 바꿀 수 있는데?.. 아니 바뀔 수는 있는거야?..하며 체념할 수 밖에 없었을.. 벤자민 그도 불가능해 보는것 앞에 신포도라 안위해 버리는 여우와 같은 심정이겠지 하는 공감과 그러나 어찌할 수 없는 비겁함에 스스로 부끄러웠던.. 아플이 있었던 책이 이 책입니다.
그러셨군요. 아드님도 아니고 따님이 양구로 갔다고 하니 어머님 마음에 많은 기도 제목이 있으시겠습니다. 혹시 기도 제목을 scotish1324@hanmail.net 이 주소로 알려 주시면 저도 저장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복서의 우직한 면, 그리고 벤저민의 시니컬한 면도 무척 인상에 남았는데, 제가 목회자라서 그런지 길까마귀 모세가 무척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비록 우리가 사는 세상이 동물농장 같고,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 같을지라도 믿음의 선진들도 그런 싸움을 싸웠고, 믿음으로 버텼으니, 우리도 같은 길을 걷는 것이 그다지 고독하지는 않을 겁니다. 늘 가정이 평안하시기를 빌고요, 따님도 모쪼록 몸 건강히 군생활 잘 마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나눔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원래부터 장원농장이었고,,,,, 무지한 자들은 무지한 채 악한 자들의 권모술수를 분별할 수 없으며 무지한 채로 그들을 따르며 추종하며 심지어 지지하며 무조건 옳다고 박수치며 비판하지 않고 수용하며 수긍하며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똑똑하고 많이 배운 자들이 우리들의 삶을 책임져 줄 것이며 달콤한 설탕나라로 데려다 줄 것으로 여기며 산다... 장원농장의 간판을 내리고 동물농장의 간판을 달지만 그러나 그러한 세상은 오지 않는다. 그것은 거짓의 나라이며 원래부터 쭈욱 장원농장이었다.. 역사는 반복된다. 유성룡이 왜 징비록을 남겼을까? 우리는 반복되는 역사를 통해.. 인간의 보편적인 악을 보며 그 길을 걷지 말아야 했다. 그러나 또 어리석은 인간들은 그 어리석음을 반복한다.. 과거의 잘못을 징계하여 미래를 대비하여야 할터인데 말이다. 얼마전 우연히 보았던 독립영화 "12명의 용의자들" 이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마지막에 올라가던 영어자막이 내 마음에 도장을 찍었다. ... 아~~ Don;t be so hard on yourself for not having faith. We all have diffrent timing in life, and it goes the same for our belief and purpose. If your afraid and you want to live, build your faith in it. If we decide not to seek justice out of ignorance, they will always see us as dogs and pigs. 개돼지가 되는 길은 참 쉽다... 편하게 살면 되는 것을... 생각없이.....
인간은 권력맛을보면 변한다. 완벽해보이던 사회주의도 실패하고 민주주의운동하던 인사가 금뱃지를달고나면 자신과같은 사람을 탄압하던 사람들과 닮아가는건 그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견제하는시스템을 갖추지못하면 그 제도로 권력을 잡은 자로 인해 계급화되는것이 인간 군상이다. 대표를 끌어내릴수있는 힘이 사라진다면 권력맛을 본 대표가 독재자가 되고 나머지를 노예로 부리게 되기때문에 대표를 견제하고 끌어내릴수있는 의식이 국민에게 있고 그럴수있는 제도를 갖춘 민주주의가 가장안전한 국가정치제도임을 부정할수 없다. 제도를 조작해서 독재를 이어가더라도 의식을가진 국민들의 저항으로 독재를 이어갈수 없기 때문이다.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는 민주주의 의식 그것을 퍼뜨리지않으면 중국공산주의나 북한독재정권도 무너질수 없을거다. 권력을 가진자의 편에서 절대권력을 동경하고 그를 찬양하는 부류가 까마귀같은 군상인데 그들에겐 민주주의 의식이 없다. 대통령을 각하라며 찬양하는 부류. 의식적으로 깨어있지않은. 전제군주를 찬양하는 구시대적의식을 가진 인간들.
동물농장 보면 1910~40년대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최근 이야기와도 비슷합니다.
개개인이 선동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필독해야죠.
어쩌면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과 너무 똑같아 놀라울 뿐입니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의 상황을 예견하고 풍자적으로 쓴 소설책인 듯 합니다. 시대를 넘어 인간의 탐욕과 욕심 그리고 무지는 반복되는 듯 합니다.
맞아요. 대한민국 뿐이겠어요? 권력을 가진 집단에서 늘 반복되는 모습인 것 같아요. 우리의 모습에서 복서, 벤저민, 모세, 몰리의 모습도 겹쳐 보이고요.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가 많은 작품이네요.^^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권력을 가진 집단의 모습이 아닙니다.
바로
나의 모습입니다.
바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 안 됩니다.
오직 예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우리에게는 필요할 뿐입니다~
국민은 언제나 옳다.
나폴레옹은 언제나 옳다.
이게뭐지?
누가 얼마전에 국민은 언제나 옳다했지...
개떼들역할?
양들역할?
복서역할?
나폴레옹역할?
스퀼러역할?
돼지들역할?
소름돋는다.
어쩜
우리나라현실과똑같은지...
국민들이여 무지에서 깨어나라..
그것만이 답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성의 보편적인 부분을 통찰할 수 있는 책이죠.
동물농장 책은 국민 모두가 읽도록 해야 합니다.
누구나 읽어야 할 작품입니다.^^
누구나 읽어도 누구나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 현실.... 우매함..
모든 나폴레옹들이 언론부터 장악하는 이유는 나폴레옹의 먹이인 '우매함'이 줄어들까봐서인 것 같습니다.
와!!! 나폴레응의 먹이가 '우매함'이라는 표현이 무척 인상깊게 남습니다. 어느 집단이든, 어느 공동체든 우매함으로 존재하는 한 또 다른 나폴레옹은 끊임없이 나타나리라 생각됩니다.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본회퍼가 어리석음,멍청함은 악함보다 더 악하다란 말이 공감됩니다..
ㅠㅠ 네 정말 공감됩니다.
동물농장과 1984는 모든 국민이 읽어야 함. 특히 3,40대는 반드시.
네, 반드시!!!
안그래도 요즘 동물농장이 자주 떠오르곤 하더군요
요즘 가장 필독해야 하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네 맞습니다.
조지 오웰의 명작을 잘 설명해 주시네요.. 재미있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탈린의소련이 연상되는것은 왜일까요
나의 최애도서들 중 한권. 국민학교 6학년 때 이솝우화처럼 인간세상을 풍자한 책으로 좋아했었지만 고등학교 때 부터는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비판한 책으로 다시금 읽게 되었었다. 지금은 ... 인간세상 그 어디에서도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인간군상을 묘사한 죠지오웰의 명작으로 기억한다.
저의 최애 작가입니다.^^
욕심 많은 사람이 권력을 잡고 무지한 사람들이 어느 하나의 신념만을 기억하며 그말을 반복하고 자유로워진 사람들은 평화에 자신의 몸을 맏기며 교육을 받고 생각하는걸 멈추고 진실을 말하는 이를 잡아 죽인다 이 책에 나온 내용은 그당시 공산주의 사상의 비판하고 풍자하는 내용이지만 지금의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해당하는 내용이다 절대적인 선은 없고 순종적인 이들도 권력을 잡으면 흉포한 동물처럼 변한다. 이책은 20세기 쓰인 책이지만 정말 공감가고 깊은 인상을 남기는 책이다
대한민국 ~
ㅠㅠ
딱 우리나라네
ㅠㅠ
이세상에서 인간이 존재하는 한. .가인과 아벨의 후손인 인간의 심연엔 악의 본질은 늘 안개와 같이 흐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반복되고 또 반복 될 미래앞에 많은 사람이 깨어있고 읽어낼때 그래도 조금이나마 우린 퍽퍽하지 않은 삶을 의지하고 위로하지 않을까 합니다.
침묵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은 깨어나길, 함께 걷길 바라시며 오늘도 어여쁜 자라고 불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참 귀한 지적입니다. 맞아요. 가인과 아벨의 후손인 인간의 내면에 악이 도사리고 있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 본성이네요. 침묵 속에 계시지만 그 하나님의 의지하며 함께 걸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내용은 러시아혁명과 스탈린의 부패와 타락을 풍자한 내용이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작금의 상황이 떠올려지는건 왜일까요
어느것이 옳고 어느것이 그른지 참 분간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공의와 사랑사이에서 푯대를 상실한 크리스찬들의 삶
하나님께서 스스로 선택하신 제3의길 십자가의길은 공의와 사랑을 모두 만족시키는 희생의 선택이셨습니다
그 길은 하나님께서 하나님되심을 내려놓으셔야만 가능한 길이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를 따르는 사람들이라고 말을 수없이 해도 나의 그리고 각자의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그말은 그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것입니다
공평하지 않은세상에서 공평을 바라시는 하나님
아마도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약자들을 귱휼한 마음과 눈으로 대한 느혜미야같은 사람들과 에스라와같이 변질되지 않는 믿음의 소유한 사람들이 하나둘 일어날때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소개해주신 동물농장은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이땅에서 살아가면서 기득권을 놓는것이 어려운일입니다만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무릎을 치게 만드는 묵상입니다. 공의와 사랑을 만족시키기 위해 희생을 선택하신 그리스도의 모습이 우리가 푯대로 삼아야 할 방향이네요.
어쩌면 제 자신도 나폴레옹처럼, 벤저민처럼, 복서처럼, 모세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면서 무릎을 꿇을 때, 소망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귀한 댓글에 무척 감동이 됩니다.
까마귀 모세가 여깄네 먹사 찬양 질 좀 그만해라😂😂😂
기독교인들은 석고대죄해야 하지 않냐? 이승만 때부터 무고한 양민들 쳐죽이고 다니고도 목사 찬양질이 니와?
지금내가살고있는 사회
이야기를 하는듯합니다
네 맞습니다. ㅠㅠ
우리나라일이나는 일 같다 ㅜ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비슷하게 느낀다면 그것이 바로 인간의 본성이겠지요...
이영상 다른분들과 공유하고 싶은데 퍼가서 나누어 주어도 될까요?
그럼요 링크를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근데 부족한 영상인데… 도움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ㅠㅠ
이제야, 이런 영상이 올라 오네요, 대한민국 초등학생부터 전부 읽혀 줘야 하는 동화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선생들이 설명해야겠죠. 이 내용이 뭔지.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똑 같은 우리 대한민국!!!! 언제부터 인지, 공직자의 부정, 부패가 금액에 한도가 있고, 공문서 위조쯤이야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세상이 되었고, 오히려, 이런자들이 득세하며, 국민을 위한다고 정치를하는 세상입니다. 꼭, 알려주고, 깨우치게 해야 할 순간입니다.
조지 오웰의 표현처럼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을 압제하는 모든 집단에 대한 깨어 있는 의식이 필요합니다. 정치, 종교, 사회에서 무척 중요한 시민의식입니다.
동물농장을 4월의 책으로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마음이 답답하고 속상했습니다.
돼지들의 횡포와 오만함 그리고 거짓은 읽는 내내 화가 났습니다.
동물들을 교묘히 속이고 자기의 배만 위하며 그들의 왕국을 건축하는 돼지들 속에 연약하고 힘없는 순진한 동물들은 더이상 좋은것을 같이 나누는 공동체가 아니라 그저 돼지들의 왕국을 떠받히고 있는 돌맹이들에 불과한것 같은...
러시아 혁명 당시의 상황은 잘 알지 못하지만 우리 민족의 북녘땅이 겪은 과거와 지금 현재도 겪고 있는 것이 이책을 읽으며 계속 겹쳐졌습니다.
나폴레옹을 찬양하고 모든 은덕을 그에게 돌리는 장면들도 충격이었습니다.
복서를 보면서 왜 이런 캐릭터여야 하는가? 안타까웠습니다.
좀더 시대와 상황을 볼수 있는 안목이 있었다면 큰 일을 했을텐데... 그저 그의 희생이 무엇을 이루었는가 생각하면 돼지들의 몸무게만 늘리고 뼈를 갈아 그들의 토양에 뿌린것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사고해야하죠. 바르게 가치관을 세우고 무엇이 옳은 길인지 무엇이 영원한 진리인지를 알고 잘못된 가치관이 나를. 또 우리 사회를 망가뜨리지 못하도록 깨어 있어야하죠
당나귀 벤자민이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복서에게라도 사실을 말해주고 그를 깨우쳐 주었다면 상황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알면서도 두려워서. 아니 나서기가 번거러워서 모르는척 눈감아 버린다면 우리에겐 복서의 안타까운 죽음을 많이도 보게 될것입니다.
교회사역을 하면서 바르게 깨어있어서 바른것을 보여주고 같이 옪은 길을 갈수 있도록 돕는자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걷기를...
고맙습니다 목사님~~
5월의 책도 기대합니다
참 깊이 있는 묵상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소련의 상황, 북한의 상황도 겹쳐 보이고요, 권력을 가진 집단이 휘두르는 거짓 앞에 스러져가는 복서들도 보이는 것 같아서 내내 서러운 감정이 목구멍에 베어 있는 작품입니다. 우리의 사고와 판단이 멈추면 언제나 권력의 희생물로 전락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바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용기가 무척 중요하겠지요. 귀한 나눔에 이 영상을 만든 고단함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시대가 변한다 한들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죠
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요 ㅠㅠ
지금 나폴레옹은 누구. 인가요?
문학의 가장 큰 힘은 독자의 맥락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힘을 제시해 주는 기능일 겁니다. 과연 지금 '나폴레옹'이 누구라고 지적하는 것이 적당하지는 않을 거예요. 어느 집단이나 그 공동체를 업신여기는 지도자가 나폴레옹일 겁니다. 이 작품을 올린 이유는 사고와 판단이 멈추면 어느 곳에서도 우리가 "복서"가 될 수 있음을 직시하며, 당당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돼지
‘집단이나 공동체를 업신여기면 안된다’ 라기보다 ‘인간은 누구든 불완전힌 존재라는것 그러니 각 개인이 각성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교훈인거 같습니다. ‘지옥으로 가는길은 선함으로 포장되어 있다’ 즉 PC(착한척)을 경계하세요.
항상 나폴레옹이 영웅이죠 울나라 현상과 같음 일하는 것보다 25만원이 더 축복으로 알고 ~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늘 기도하며 현실을 걸어가겠습니다. 힘내겠습니다.^^
다시 반복된다.
모두들 나폴레옹을 꿈꾸지만 결국 복서로 삶을 마감한다는게 현실...
ㅠㅠ
어느 시대든
동물농장의 이야기는
네버엔딩 스토리로
이어질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고
불의의 자손이 된
인간들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들(우리)의 맨 밑바닥에는
시궁창 냄새를
향수로 회칠한
이기적인 탐욕이
도시리고 있는건 아닐까
문득 생각드네요..
탐욕에 눈멀어
본질을 잃어가는 인간군상..
힘있는 자는 독재자로 군림하고
그 밑에 기생하는 아첨꾼들..
희망을 잃어가는 세대로의
전락..
정답은 오직 하나일것입니다..
오직 예수...나의 주님.
사랑 그 자체이신
예슈아..
침 공감이 됩니다. 시궁창 같은 제 본성으로 인해 제 얼굴이 동물농장 곳곳에서 보였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소망이 없다고 믿습니다. 본질을 잃어가는…….. 이 고백을 마음에 새기며, 늘 본질 위에 서 있기를 소망합니다.
투표권을 제안 해야 한다
ㅠㅠ
무슨 투표권? 뭐하는 자인데 말같잖은 댓글을 두루룩 다는 건가? 난 니가 길까마귀 모세같아 보인다.
@@peterb5114 갈까마귀 모세는 개신교 먹사들 얘기 같은데? ㅋㅋㅋㅋㅋ
현명한 돼지들. 본받아 살도록.
ㅠㅠ
아니면 스노우벨이 박헌영이고 나폴레옹이 김일성 같네요 ㅎ
ㅎㅎ
스노우벨이 레닌이고 나폴레옹이 스탈린 같다고 생각되네요 ㅎ
ㅎㅎ
많은 댓글을 보면서 안타까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댓글이
우리나라의 현실과 같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좀 더 성찰하고 본다면
우리나라가 아니라
바로 나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리라 믿습니다.
나폴레옹이 사실 나였고
복서의 모습이 나였고
스퀼러의 모습이 나였고
돼지와 양들의 모습이 나였습니다.
만약 내가 아닌 우리나라가 보였고 또 다른 권력자들이 보였다면
우리는 그들과 똑같이 변질될 겁니다
나폴레옹이 변했듯이~
문학의 특성이죠
무식이 죄
그저 돈 돈 돈
평생 물질 이상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과 부추기는 사회풍토
어울어저 살아가기 힘든 시대
까마귀 모세: 죽어있는 종교인
무척 고민을 하며 보았습니다.
군인인 딸내미가 양구로 이번 달 볼 책들 가져가면서 하고 많은 책들 중에 굳이, 하필, 기어이 동물농장을 가져가는 바람에 전에 읽은 기억을 되짚어 봅니다
벤자민과 복서를 보면서 교회 안에서, 세상 속에서 이 모습이 우리의 모습은 아닐까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최소한 복서 그는 사고 능럭은 좀 떨어져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자신의 신념이라도 있었지,
불의와 부조리 앞에 중립이라도 지키는 양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시니컬하게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소위 지식인인양..입 다물고 기도만 하면 되는것이 소위 믿음인양..
계란으로 바위치는 것과 같은 꿈쩍않는 철옹성을 앞에 두고 무엇을 바꿀 수 있는데?.. 아니 바뀔 수는 있는거야?..하며 체념할 수 밖에 없었을.. 벤자민 그도 불가능해 보는것 앞에 신포도라 안위해 버리는 여우와 같은 심정이겠지 하는 공감과 그러나 어찌할 수 없는 비겁함에 스스로 부끄러웠던..
아플이 있었던 책이 이 책입니다.
그러셨군요. 아드님도 아니고 따님이 양구로 갔다고 하니 어머님 마음에 많은 기도 제목이 있으시겠습니다. 혹시 기도 제목을 scotish1324@hanmail.net 이 주소로 알려 주시면 저도 저장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복서의 우직한 면, 그리고 벤저민의 시니컬한 면도 무척 인상에 남았는데, 제가 목회자라서 그런지 길까마귀 모세가 무척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비록 우리가 사는 세상이 동물농장 같고,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 같을지라도 믿음의 선진들도 그런 싸움을 싸웠고, 믿음으로 버텼으니, 우리도 같은 길을 걷는 것이 그다지 고독하지는 않을 겁니다. 늘 가정이 평안하시기를 빌고요, 따님도 모쪼록 몸 건강히 군생활 잘 마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나눔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원래부터 장원농장이었고,,,,, 무지한 자들은 무지한 채 악한 자들의 권모술수를 분별할 수 없으며
무지한 채로 그들을 따르며 추종하며 심지어 지지하며 무조건 옳다고 박수치며
비판하지 않고 수용하며 수긍하며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똑똑하고 많이 배운 자들이 우리들의 삶을 책임져 줄 것이며
달콤한 설탕나라로 데려다 줄 것으로 여기며 산다...
장원농장의 간판을 내리고 동물농장의 간판을 달지만 그러나 그러한 세상은 오지 않는다.
그것은 거짓의 나라이며 원래부터 쭈욱 장원농장이었다..
역사는 반복된다. 유성룡이 왜 징비록을 남겼을까?
우리는 반복되는 역사를 통해.. 인간의 보편적인 악을 보며 그 길을 걷지 말아야 했다. 그러나 또 어리석은 인간들은
그 어리석음을 반복한다..
과거의 잘못을 징계하여 미래를 대비하여야 할터인데 말이다.
얼마전 우연히 보았던 독립영화 "12명의 용의자들" 이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마지막에 올라가던 영어자막이 내 마음에 도장을 찍었다. ... 아~~
Don;t be so hard on yourself for not having faith.
We all have diffrent timing in life, and it goes the same for our belief and purpose.
If your afraid and you want to live, build your faith in it.
If we decide not to seek justice out of ignorance,
they will always see us as dogs and pigs.
개돼지가 되는 길은 참 쉽다... 편하게 살면 되는 것을... 생각없이.....
딱 공산주의 풍자네요
넹~~~
독재죠
전~~자면서 이소설을 듯고 잡미다
이념보다는 독재에 초점을 맞추어야 양식의 책이며 전혀 공산주의와는 관계없습니다. 처음 주창자의 죽음과 함께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같음
인간 본성의 보편적인 면이죠... ㅠㅠ
지금 한국사회네요
무식한것은 가장큰 죄악이다
처음 사랑을 잊으면
하나님 나라의 생명나무열매를 먹지 못하리라.
네. 그리스도의 첫 사랑을 기억해야겠어요.
교회 목사가 주인공같음
개신교 교회가 동물농장 내용이네요 교회먹사들 뜨끔 할듯 😂😂😂😂
ㅠㅠ
@@blessyou8301 카톨릭으로 개종했어요 먹사들 존나 빠는 신도들 보면 양떼들 같네요 네발은 좋고 두발은 나쁘다 ㅋㅋㅋㅋㅋ
이 모습이 단지 대한민국 사회의 모습일까요. 이땅의 성경적이지 않은 종교라는 교회 조직의 모습이기도 하지 않나요?
아멘! .부대가 한국.기독교의 불편한 현실이지 않느냐는 겁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조지 오웰의 통찰이죠
기술자는 언디나 이용당함...
우리 무너진 풍차를 디🎉시 세우자
넵
서로가 나는 독재자 아니야 하는게 이나라 역사임 코미디임 이념만 다르고 독재하고 싶어 안달이난 민족이 이채널도 마찬가지 이념만 다르지 자신의 이념으로 나라를 덮고 싶겠져 이념이 다른 사람들은 다 몰살하고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게...멍청함.
네...
딱 지금 윤석열과 검찰 이야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책이
전씨때
금서였잖수
그쵸!!!
까마귀 : 사이비 종교인....
ㅠㅠ
동물농장이 공산당이네
ㅎㅎㅎ
딱!
현정부네...
나폴레옹?
인간성의 추악한 본성을 꿰뚫고 있죠.
찢죄명은 생각 안하냐?
인간은 권력맛을보면 변한다.
완벽해보이던 사회주의도 실패하고
민주주의운동하던 인사가 금뱃지를달고나면
자신과같은 사람을 탄압하던 사람들과 닮아가는건 그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견제하는시스템을 갖추지못하면 그 제도로 권력을 잡은 자로 인해 계급화되는것이 인간 군상이다.
대표를 끌어내릴수있는 힘이 사라진다면
권력맛을 본 대표가 독재자가 되고
나머지를 노예로 부리게 되기때문에
대표를 견제하고 끌어내릴수있는 의식이 국민에게 있고 그럴수있는 제도를 갖춘 민주주의가
가장안전한 국가정치제도임을 부정할수 없다.
제도를 조작해서 독재를 이어가더라도
의식을가진 국민들의 저항으로 독재를 이어갈수 없기 때문이다.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는 민주주의 의식
그것을 퍼뜨리지않으면 중국공산주의나 북한독재정권도 무너질수 없을거다.
권력을 가진자의 편에서 절대권력을 동경하고 그를 찬양하는 부류가 까마귀같은 군상인데
그들에겐 민주주의 의식이 없다.
대통령을 각하라며 찬양하는 부류.
의식적으로 깨어있지않은.
전제군주를 찬양하는 구시대적의식을 가진 인간들.
조지오웰은 예언가인가?
인간의 본성을 꿰뜷어 본 작가죠.
민주노총= 동물농장의 나폴레옹
철수야
ㅎㅎ
목소리가별 로,,
@@nostalgia-kk3tm ㅋㅋㅋ
대통령을 잘못 뽑은 건가요?
ㅎㅎㅎ
저작품이 역겨운거는 저런글을 쓴 나라가 세상 나쁜짓 다ㅜ헤놓고
이프리카나 중동에서 저런 작품을 집필햇더라면 동정심이 갔을텐데
네네
딥 스테이트의 어젠다를 따라서 전 세계가 미쳐가고 있다.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ㅠㅠ
우리도 돼지.한마리.있지요... 정확히.말하면 쥐2마리이긴.한데...
ㅠㅠ
스탈린 두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