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중학교] 단편영화제작_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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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ม.ค. 2025
- 소녀들
시놉시스: 령, 수빈, 하율은 친한 친구지만, 서로의 가정환경과 생각 차이로 오해와 갈등이 생긴다. 학원비와 가정형편 때문에 령은 자신이 친구들 사이에서 뒤처지는 것 같아 상처를 받고, 수빈은 령이 자신을 오해해 서운해한다. 하지만 하율의 중재와 수빈의 진심 어린 사과로 령은 자신의 오해를 풀고, 세 친구는 함께 령의 생일을 축하하며 다시 우정을 회복한다.
기획의도: 이 영화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빈부격차로 인한 소외감이나 갈등이 어떻게 발생하고 해소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이 친구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줄 수 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 우정은 물질적 환경이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에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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