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바이 와이어 = FBW가 보편화 되면서, 더이상 가변익이 필요없게 된 이유가 가장 크게 작용 합니다. FBW는, 최소 3개 이상의 CPU가 초당 최소 30번 이상의 미세 자세제어를 가능하게 해주고, 상황에 맞는 최적의 플랩,슬렛, 테일러론의 제어를 해주기 때문에, F-16부터는 일부러 기체 기본 설계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기동성을 더 발휘 하게끔 설계 하고, 안정성은 FBW로 확보해줘서, 결과적으로 FBW로 가변익기 보다 더 고기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래서... FBW가 보편화된 이후엔... 가변익기는 사라지고... 여기서 정비성과 운용성도 증대 됩니다. 미해군의 차세대 6세대 전투기 FAXX의 알려진 기본 요구성능이... 전투행동반경 1000해리 라고 합니다. 이유는... 극초음속 대함미사일과, AI로 능동적으로 약점 파고드는 스마트 대함미사일 때문에, 함대방공 하려면, 지금보다 훨씬 멀리 볼수 있어야 하고, 이것은... 지금 이지스함이 제공하는 레이더 반경보다 더 멀리 레이더로 봐야 하기 때문이고... 그래서, 지금, F-18E/F나, F-35C의 600~700해리 전투행동반경보다 더 멀리 날수 있는 대형전투기가 필요하다는 판단 입니다. 뭔 말인고 하면... 앞으로 사업이 엎어지지만 않는다면... 미해군에서, F-14의 뒤를 이을 장거리 함대방공전투기가 다시 부활 할거라는 의미이고, 이것의 이름은 톰캣2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 차기 6세대 미해군 방공전투기 FAXX는... 전투행동반경 1000해리 간이조기경보기 수준의 레이더 및 EOTS 센서 사거리 150km이상의 차기 공대공미사일 AIM-260으로 무장할 거라고 합니다. 추가 : 원래 전투행동반경 1000해리/1000마일 전투기는... 미해군의 오랜 숙원인데, 여태 기술이 받쳐주질 못해서 실현하지 못 했으나, 6세대 제트엔진 - Adaptive Cycle(적응형 싸이클)엔진이 이미 개발되어, 연비, 항속거리, 내구성이 대폭 올라가서 이제 가능해진 거라고 합니다.
F/A-XX와 NGAD에서 레이더는 없습니다. 레이더는 기본적으로 다기능 레이더여도 결국 역탐지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현재 레이더 공간을 아예 두지 않고 대신 EO-DAS보다 진보된 체계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 말은 즉, 현재 F-35보다 더 진일보된 다기능 교전능력을 만들거라는거죠. 그래서 아마 슈퍼호넷+F-35C를 합친 것과 비슷할 것입니다.
나중에 B형과 D형 톰캣에 사용된 엔진은 F-404가 아닌 F-15에도 장착되는 F-110 입니다. F-14의 수직 미익 역시 미세한 기울기를 지니고 있으며 TF-30 엔진은 F-404 보다 기당 약 3000파운드 정도 강한 추력을 냈습니다. 그리고 F/A-18E/F형은 대잠전투 기능은 없습니다. 단, 수면 위로 부상한 잠수함을 대함 미사일로 공격할수는 있습니다.
@@JW-wq7vq 콘트라 사건을 모르시나 보네요. CIA에서 피닉스 미사일하고 톰켓 부품을 이란에 밀수출해서 비자금을 만들었다 폭로된 사건이 있습니다. 이때 공급된 부품하고 동류전환으로 지금까지 버티는게 가능했죠. 뭐 지금은 사실상 수명 끝났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테스트용으로 남겨둔 톰켓 몇대를 운용할 부품만 남기고 남은 기체들은 몇년전에 혹시라도 이란에 넘어갈 경우를 생각해서 핵심 부품도 제거하지도 않고 그냥 스크랩 처리해 버렸습니다.
7:16 걸프전에서 공대공 격추 기록은 AIM-9보다는 AIM-7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게 더 맞습니다. 개전 당일 항모 새러토가에서 작전하던 VFA-81 소속 F/A-18C 두대가 그 주인공들인데, 당시 선빵 날린 마크 폭스 소령이 MiG-21을 포착 후 AIM-7을 발사하고 백업으로 이어 발사한게 AIM-9입니다. 발사된 두 미사일이 모두 명중했고, 뒤이어 폭스 소령의 요기도 미그를 포착, AIM-7으로 격추합니다. 결국 이 격추전과는 AIM-7에 의한것이라고 보는게 더 맞구요, AIM-9이 주력 킬 무기였다면 당시 지상공격을 위해 탑재하고 있던 폭탄을 버리고 전투에 임했을겁니다.
금번 회차는 F/A-18 호넷이로군요. 평소 미 항공모함의 갑판을 왜 말벌집으로 도배했는지에 대해 묘한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모든 무기체계가 그렇듯 전장환경의 변화라던가 기술의 발달에 힘입은 신형 무기체계들의 출시에 따라 호넷이 서서히 입지를 찾아가는것을 잘 보았습니다. 특히 이 기종의 발전형인 F/A-18 E/F의 경우는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미 해군의 기체들 중 하나이기도 해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jojong_SMA1 음... 선생님께서는 아무래도 F110엔진과 헤깔려 하시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F14의 엔진베이 용적과 F414엔진의 크기는 차이가 제법 큽니다. F404/414엔진은 그 추력에 비해 사이즈가 상당히 컴팩트한 편이죠. (영상의 05:17 즈음에 나오는 청사진 상으로도 엔진의 크기가 완전 차이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제가 드린 정보를 한번 검토해보시고 수정 부탁드립니다. 항상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
1. 롤러코스터가 속도감이 더 있어서 지루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오히려 음속돌파 순간이라도 고공에서는 계기반 속도계를 보지않는 이상 초음속을 인지할 수 없는게 비행이니깐요. 2. 현대 전투기들은 대부분 9G입니다. 기술적으로는 그 이상도 버틸수 있게 설계 가능하지만, 조종사가 버티지 못하기에 유인 전투기는 어차피 9G가 한계죠. 3. 항모든 지상이든.. 군용기이든 민항기이든.. 엔진 시동이 걸린 상태라면 대부분 엔진 추력으로 이동합니다. (후진 제외..)
호넷 시리즈가 이렇게 롱~런 하는 이유는 말씀 하신 표면적인 이유 보단 90년대 미해군에서 개발 중이던 A-12 어벤저 II 의 개발 실패와 90년대 초반의 해군 파일럿 모임인 "테일 후크"라는 총회의 성 군기 문란으로 인한 해군 항공대의 정치적 역량의 후퇴가 결정적이었습니다. 미해군은 수상함 출신 장교들과 항공대 출신 장교들간의 내부 파벌 및 정치적 알력이 심한건 유명한데요 "테일 후크 성추문" 사태 이후 항공대의 입지가 급락해서 해군 내 고위직 및 해군 합참의 요직에 항공대 출신 장군의 임관이 거의 사라지게 되면서 사실상 항공대 요구안의 창구가 소멸 되었다 보면 됩니다. 정치적인 입지가 줄어든 미 해군 항공대는 이후로 해군 항공대의 가장 큰 역할이며 존재 의의인 전쟁 개전 초기 "기선 제압 공격 임무"를 각종 크루즈 미사일과 미 공군의 스텔스 세력이 가져가게 되고 남아 있는 함대 방공을 이지스 시스템이 가져가면서 세력의 회복을 못하게 되어 현재 이 상황은 된 것입니다. 또한 호넷 시리즈의 현실은 특유의 자체 항력으로 인한 무기 탑재량 및 항속 거리 부족 문제는 슈퍼호넷으로 개량 된 지금도 여전하며 작전 영역의 한계로 인한 문제에 곪머리 썩는 건 변함 없다 합니다. 슈퍼호넷 지지파들은 부족한 항속거리는 버디 투 버디 공중급유로 해결하면 된다 하지만 운래 해군기 특성 상 공군의 급유기 처럼 대량의 연료를 싣지 못해 본격적인 공중급유라 하기 어렵지요, 그나마 해군기 중에선 대용량 연료를 가질 수 있었던 KA-6 와는 비할 바도 못할 뿐더러 바다 위의 공중급유도 항상 원하는 때에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한계 또한 명확 합니다. (참고로 버디 투 버디 급유 방식은 슈펀호넷만의 능력이 아닌 A-5, A-6,A-4도 행했고 슈퍼 호넷 연료 탑재 능력 부족을 매꾸려 무인 공중급유기를 개발 중입니다.)
적자생존 딱 맞는 말이네요. 좋은 기술과 기능 형태를 다 갖춘 톰캣이 언뜻보면 더 좋아 보이지만 생물로 비교하자면 톰캣은 환경이라고 볼 수 있는 정비와 출격면에서 적절하지 못했고 가변익은 레이더도 잘 잡힐 것 같고 복잡해서 오작동이나 고장이 잘 나고 여러가지가 다 들어가 생물로 치자면 버릴껀 퇴화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오히려 적응에 실패한거죠.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되는 결과를 불러오기도 하고요. 또한 발달해야 하는 면이 적은 짐승들은 치료하기도 간편한데 그에 비교해 인간은 지능도 높아 정신질환이나 골병나기도 쉽고 치료하기도 어려운 것처럼 말입니다.
작전 중인 F14가 멀리 나가 있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적 항공기가 항모 급습한다면 F14를 즉시 띄워서 상대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럴 정도의 시간 여유가 없다면 미리 뜬 F14 중 일부는 이륙해서 항모에서 멀리 안 가고 자리 지키면 될 거 같은데... F18이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뚜렸하죠. 주익이 좌우로 길어서 양력이 잘 나오다보니 보다 저속 비행도 가능하고 이륙도 보다 저속으로도 가능하고 기체 사이즈에 비해 폭장량 늘리기도 좋은데다가 한결 적은 연료 소모로도 비행 가능하죠. 근데 그 긴 주익이 고정형이어서 공기저항이 크다보니 급가속력 떨어지고, 최고속 역시 떨어집니다. 이에 비해 F14는 주익 접으면 공기저항 줄어서 급가속에 좋고 최고속도 더 높은데다가, 필요시에 주익 펴면 양력 높아지다보니 역시 저속 비행 성능도 좋죠.
영화에서는 레이더 신호가 잡히면 어떤 기체고 어떤건지도 파악되지만 현실은 스크린 상에 점이 찍히고 그 점이 빠르게 움직이는것으로 보일뿐입니다. 레이더 관제사들이 이 물체의 이동방향과 속도등을 파악하고 어떤 물체인지 추정하지만 기상환경으로 인한 오류나 기타 등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이 때문에 의심되는 신호가 잡히면 항공모함 갑판에는 항상 스크램블 할 수 있도록 기체를 준비해 놔야됩니다. 물론 톰캣으로도 이런 임무를 할 수 있지만, 닭잡는데 소잡는 칼인셈인거죠
영상에서 LEX라고 표현했고, LEX는 호넷에만 있는 특별한 기체구조라고 언급했습니다. 호넷의 LEX는 와류를 형성해 날개 위쪽의 유속을 빠르게 만들어주어 높은 받음각에서 결과적으로 양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집니다. 항공모함에 착함해야하는 함재기의 특성상 높은 받음각과 낮은 속도에서도 실속하지 않고 안정적일 필요가 있죠. 유사시 도그파이트 상황에서 순간선회율을 높힐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요 물론 이 와류때문에 경사진 수직미익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아 기체 강도 이슈가 YF-17 당시에 있었긴 했지만, 이를 개선한 결과 F-18이 탄생하게 된겁니다. 참고 자료 www.aerospaceweb.org/question/planes/q0176.shtml
호넷만으로 미 항모의 전투기 세력이 채워졌을때의 문제는 같은 세대나 더 후세대의 적성국 제공권 확립기체와 공중전에서 승리를 보장할수가 없다는 것이 있습니다. 약소국이야 문제가 없지만 중 소의 최신 항공기를 잔뜩가진 적성국과 충돌한다면... 곤란한거죠. 기동함대의 방공망은 이지스함이 맞는다고하더라도 호넷이 지상공격능력이 있어도 그 지상공격이 가능하려면 적의 전투기를 제압해야만 하는데..... 승리보장 안되죠....물론 이것은 톰캣이라고 가능한것이 아닌데 이시기에 미국은 절대 세계강자여서 해군 함재기가 최신 소련제 제공전투기와 전투할일이 없다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 결국 적들이 스텔스기들을 배치 시작하니 이제 미해군도 . F35가 도입안될수없었죠.
궁금해지는건 과연 미해군이 현재 개발 진행중인 ngad가 나중에 나왔을 경우 미국이 항모위에서 과연 도태시키는 게 어떤 기종일까 하는 부분입니다. ngad의 개발자체가 엎어지면 또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슈퍼호넷을 도태시키지 않을 경우 슈퍼호넷, f35c, ngad 이렇게 3가지 전투기를 전부 한 항모안에서 운영하게 되는 꼴이 될텐데 굳이 그런상태를 장기적으로 끌고 갈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f35c는 5세대, ngad는 6세대 기체라 상시적으로 막굴려먹기엔 예산측면이나 가동률 측면이나 무리가 따를터라 4세대급인 슈퍼호넷을 마냥 버리기도 좀 걸릴테고...또 그렇다고 도입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f35c를 날려버리기엔 아까울테고...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런지...
탑건 유료시사회 보고 왔는데 미국이 왜 천조국인지 알겠더군요. 우리는 아직도 율곡사업때 들여온 f-16조차 전부 아직 교체전인데 탑건 1에서 봤던 크루세이더나 톰캣은 이미 사라졌고 슈퍼호넷이나 f-35가 나오는데 돈많은 나라다 싶었네요. 그래도 해군에서는 여전히 슈퍼호넷을 못놓나봅니다. 영화를 보니 알겠어요.
톰캣은 프런트 3분할 글라스나, 지금은 필요없는 가변익등, 파나비아 토네이도급의 구조. 기본 개발년도/설계가 매우 오래된 한계 가변익 특성상, 기체강성/피로골절 가능성까지. 이쁜것 말고는 장점이 거의 없어진지 오래. 현재 현역인 가변익은 b1b랜서 폭격기뿐, 그나마 멀지않아 미 폭격기 3가지 전부 단종되고, b21폭격기로 통합예정
보라매가 계획한 스펙대로 나온다는 가정 하에서 보면, 블록1 사양이면 슈퍼호넷보다 스텔스성과 전자장비의 성능이 우수하고 기동성이 더 뛰어난 기종이 될 겁니다. 보라매가 최근에 설계한 기종이라는 점과 동일한 엔진을 쓰지만 기체의 크기와 중량이 보라매 쪽이 작고 가볍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생깁니다.
슈퍼호넷도 내가볼땐 앞으로 대체될것입니다... 미해군에서도 수퍼호넷을 운영한지도 진짜 괘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해군에서도 수퍼호넷을 대체할 새로운 기종을 원하고 있는데... F-35B 던...! 혹은 전혀 새로운 항공기를 개발해 배치하든... 미 항공모함 전투단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근데 톰캣 사라진 결정적 이유가 부시인지 클린턴인지 이란에다 줘서 사라진게 아닌가? 그것도 초기형.. 이란에 주는 대신 피닉스 미사일 기술과 장거리 레이다는 비밀로 남긴채 이란에 f14가 도착하고 유지 보수 할수 있던 기술진들은 다 미국인들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마지막 남은 기술진들도 그 기술은 공유하지 않고 다 떠난걸로 나왔네요..
A-6 퇴역으로 인한 항거리 보족문제가 가장 컸습니다. 호넷은 특유의 항공기 디자인으로 인한 자체 항력 문제로 멀티플 포탄랙은 고사하고 F-16도 운영하는 트리플 폭탄랙 조차 달지 못 합니다. 그러니 2000파운드는 고사하고 1000파운드 폭탄 조차 그걸 매달고 해군이 원하던 거리를 가기 힘들었을 때 대안으로 나온게 톰캣이 었습니다.
걸프전때 미그21들이 요격하러 나온거를 억까하는데 성공한거와 별개로 방공제압중 미그25의 접근을 모르고 있다가 해당 적전투기를 몰던 주하이르 다우드 중위의 기습에 억까당하는 진짜 재수없는 피해를 입기도 했더군요. 조종사인 스피처 소령은 이젝션했으나 결국 전사했답니다. 당시 상황들어보면 말 그대로 전쟁중 흔히 터질수있는 억까에 가까워 보이더군요. 걸프전때 억까를 하기도, 반대로 억까를 당하기도 했던 전투기였다는 점이 흥미로운 녀석 같습니다.
아, 잠시 F14이 선회반경이 작다구요? 에어쇼에서 봤을때 엄청 둔하던데 하고 찾아보니 맞기는 하네요. 근데 천천히 도는거라서... 그렇게 치면 세스나로 돌면 더 작게 돌겠죠. 근데, 중요한게 반경은 좀 크게라도 F16 처럼 빨리 도는게 (deg/sec) 유리한거 아닌가요?
기존의 F/A-18A/B/C/D 호넷이라면 F-35C 라이트닝 II가 대체하기 시작했지만 F/A-18E/F 슈퍼호넷의 경우에는 F-35C로 대체하지 않고 2035년까지 F/A-18E/F Block III가 CVW의 백본을 제공하면서 상호 보완적인 혼합으로 운용됩니다. 물론 F/A-XX로 명명된 NGAD FoS의 타격 전투기 요소가 2030년대에 슈퍼호넷을 대체할 예정이지만 슈퍼호넷이 항공모함에서 없어지려면 10년 이상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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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42초부터 음성이 사라지고 음악이 나오네요..
@@amws5095 저작권 때문에 삭제했습니다.
플라이 바이 와이어 = FBW가 보편화 되면서, 더이상 가변익이 필요없게 된 이유가 가장 크게 작용 합니다.
FBW는, 최소 3개 이상의 CPU가 초당 최소 30번 이상의 미세 자세제어를 가능하게 해주고,
상황에 맞는 최적의 플랩,슬렛, 테일러론의 제어를 해주기 때문에,
F-16부터는 일부러 기체 기본 설계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기동성을 더 발휘 하게끔 설계 하고, 안정성은 FBW로 확보해줘서,
결과적으로 FBW로 가변익기 보다 더 고기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래서... FBW가 보편화된 이후엔... 가변익기는 사라지고...
여기서 정비성과 운용성도 증대 됩니다.
미해군의 차세대 6세대 전투기 FAXX의 알려진 기본 요구성능이...
전투행동반경 1000해리 라고 합니다.
이유는... 극초음속 대함미사일과, AI로 능동적으로 약점 파고드는 스마트 대함미사일 때문에,
함대방공 하려면, 지금보다 훨씬 멀리 볼수 있어야 하고, 이것은...
지금 이지스함이 제공하는 레이더 반경보다 더 멀리 레이더로 봐야 하기 때문이고...
그래서, 지금, F-18E/F나, F-35C의 600~700해리 전투행동반경보다 더 멀리 날수 있는 대형전투기가 필요하다는 판단 입니다.
뭔 말인고 하면...
앞으로 사업이 엎어지지만 않는다면...
미해군에서, F-14의 뒤를 이을 장거리 함대방공전투기가 다시 부활 할거라는 의미이고,
이것의 이름은 톰캣2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 차기 6세대 미해군 방공전투기 FAXX는...
전투행동반경 1000해리
간이조기경보기 수준의 레이더 및 EOTS 센서
사거리 150km이상의 차기 공대공미사일 AIM-260으로 무장할 거라고 합니다.
추가 : 원래 전투행동반경 1000해리/1000마일 전투기는... 미해군의 오랜 숙원인데, 여태 기술이 받쳐주질 못해서 실현하지 못 했으나,
6세대 제트엔진 - Adaptive Cycle(적응형 싸이클)엔진이 이미 개발되어, 연비, 항속거리, 내구성이 대폭 올라가서 이제 가능해진 거라고 합니다.
근데 6세대가 무인기와 유인기의 믹스 운용을 전제로 한다는 것을 보면 의외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개념의 신기한 물건이 나올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ICAOhell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FAXX는 콕핏이 모듈형으로 뗏다 붙였다 할수있는, 유무인 겸용기라는 썰도 있습니다.
NGAD의 미공군형 PCA 기술실증기가 이미 나왔다는걸로 보아, 우리가 지금 알고있는 전장개념은 이미 10년전 개념 입니다.
F/A-XX와 NGAD에서 레이더는 없습니다. 레이더는 기본적으로 다기능 레이더여도 결국 역탐지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현재 레이더 공간을 아예 두지 않고 대신 EO-DAS보다 진보된 체계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 말은 즉, 현재 F-35보다 더 진일보된 다기능 교전능력을 만들거라는거죠. 그래서 아마 슈퍼호넷+F-35C를 합친 것과 비슷할 것입니다.
레이더와 조종사가 없어진 공격기라니... 진짜 탑건 매버릭은 한시대의 마침표를 찍는 영화인가봐요
톰캣의 정비성이 안 좋았던 또다른 이유는 톰캣이 유독 전용부품이 많았던 탓도 있습니다.
다른 기체들은 어느 정도 공용으로 쓸 수 있는 부품의 비율이 높았지만 톰캣은 그게 힘들었죠.
이러니 더더욱 가동률이 낮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중에 B형과 D형 톰캣에 사용된 엔진은 F-404가 아닌 F-15에도 장착되는 F-110 입니다. F-14의 수직 미익 역시 미세한 기울기를 지니고 있으며 TF-30 엔진은 F-404 보다 기당 약 3000파운드 정도 강한 추력을 냈습니다. 그리고 F/A-18E/F형은 대잠전투 기능은 없습니다. 단, 수면 위로 부상한 잠수함을 대함 미사일로 공격할수는 있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영상에서 밀추력이 낮은 f-404계열이 톰켓에 쓰였다고 해서 잠시 귀를 의심했습니다.
ge-f110 엔진도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나라 f-15k 부터 쓰인 엔진이죠
그전에는 전부 프랫 앤 휘트니 f-100
@@hanul759 네.. F-15에도 장착되는.. 이란 말이 그뜻이죠.. F100의 장착 종료 역시 F-15K 인것이 재밌네요.
@율무김치TV 음 .. 그래서요?
요즘엔 밀덕의 정의가 많이 바뀌긴 하였지요. ㅎㅎ
@@7mmalltheway 밀덕이라도 전문분야는 다 다르죠. 군별로 특화될수도 있고 특정 장비별로도, 전술이나 역사쪽으로 특화될수도 있고요.
저도 밀덕 끄트머리쯤은 되는데 주 관심분야가 전쟁사쪽이라 세부장비스펙쪽은 공부가 더 필요해요-_-;
@@백승억-n5w 전쟁사 좋아하시면 뭐.. 이런 짜잘한거 외우실 필요 없지요. ㅎㅎ 항상 큰 그림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령 국방비가 쪼들린 미국에게 있어 톰캣은 보내야 할 갈참이었다. 끝. ㅎㅎ
12:10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지스함의 레이다는 360도 감시가 가능합니다.
자료화면의 이지스함들은 한쪽면만 레이다가 작동하는 것 처럼 오해를 불러오게 잘못 만들어졌네요.
이지스함을 중심으로 레이다 범위를 원으로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경계 구역을 나눈거잖아 잠수함은 안오냐
출력 범위를 더 멀리하려면 특정 범위각에 집중적으로 조사?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직 이지스함 승조원입니다. 전탐은 아니지만
10:31에 오른쪽 항공기는 A-6인트루더가 아니라 A-7 콜세어입니다.
맞아요. 실수하셨네요. 자막이라도 수정해 주세요. 그리고 자막에 F가 소문자로 되어 있는 것도 몇 개 있었는데 같이 수정하면 좋겠습니다.
좀 뜬금 없지만 이란 공군이 쓰는 F-14 톰캣 1대가 어제 비전투 손실되었다고 합니다. 그 골동품이라고 알고 있는 함재기가 아직도 현역으로 쓰고 있다는 데 반가웠고, 유지보수가 제대로 안되고 있어서 점점 손실되고 있음이 아련해지네요.
@산소 가능한 선까지는 이미 국산화 했지만 핵심 부분은 방법이 없죠.
그래서 동류전환으로 간신이 버티는 중인데 이미 수명도 다 되었고 현재 운영 목적도 전투가 아닌 장거리 레이더를 활용한 초계비행입니다.
@@JW-wq7vq 콘트라 사건을 모르시나 보네요. CIA에서 피닉스 미사일하고 톰켓 부품을 이란에 밀수출해서 비자금을 만들었다 폭로된 사건이 있습니다.
이때 공급된 부품하고 동류전환으로 지금까지 버티는게 가능했죠. 뭐 지금은 사실상 수명 끝났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테스트용으로 남겨둔 톰켓 몇대를 운용할 부품만 남기고 남은 기체들은 몇년전에
혹시라도 이란에 넘어갈 경우를 생각해서 핵심 부품도 제거하지도 않고 그냥 스크랩 처리해 버렸습니다.
이베이에 가면 팔던데??
이란이 팬텀의 복제를 시도중이라는데(F-5는 성공) 톰캣도 복제해서 예토전생좀 ㅠ
이란 혁명전에 구입한 오래된 전투기를 구입처에서는 A/S도 일체 안해주는데 자기들 기술력으로 개조해서 굴리는 이란도 나름 대단한듯
군 장성들은 호넷 처럼 가성비 좋고 다재다능한 무기를 좋아하지만
우리 밀덕들은 톰캣 하나면 충분했다
나중에 톰캣 같은 전투기 하나만 실전배치 하기를...
톰캣특
전봇대크기인 피닉스 공대공 미슬이 날라와서 나한테 박힘
워썬더에서 직접 당해봄 그거도 17km에서 날라오더라
@@박정민-p8q 와! 원썬더! 아시는구나!
레이더 무쓸모론이 다시 나올 법한 미래 우주전 시대에나 다시 가변형 전투기가 나올듯
애초에 f14가 유지보수 비용이 너무 높아서 초기 예정된 수의 반정도 밖에 못 받을 정도로 비싼 놈이였어서 미 국방부에서 해군에게 f14그만 쓰고 다른 기체로 바꾸라고 계속 압박을 넣어서 차선책으로 뽑은 기체가 f18이라는 사실이죠
톰켓의 존재 가치가 사라졌죠 유지비가 굉장히 비싸고 생산가격도 정비도 힘들고 기존의 함대방어 전략을 비행기가 아니라 함대가 전부 할수있게 되었고 호넷이 슈퍼호넷으로 변하면서 크게 변경되면 톰켓을 내쫒았다는
7:16 걸프전에서 공대공 격추 기록은 AIM-9보다는 AIM-7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게 더 맞습니다.
개전 당일 항모 새러토가에서 작전하던 VFA-81 소속 F/A-18C 두대가 그 주인공들인데, 당시 선빵 날린 마크 폭스 소령이 MiG-21을 포착 후 AIM-7을 발사하고 백업으로 이어 발사한게 AIM-9입니다.
발사된 두 미사일이 모두 명중했고, 뒤이어 폭스 소령의 요기도 미그를 포착, AIM-7으로 격추합니다.
결국 이 격추전과는 AIM-7에 의한것이라고 보는게 더 맞구요, AIM-9이 주력 킬 무기였다면 당시 지상공격을 위해 탑재하고 있던 폭탄을 버리고 전투에 임했을겁니다.
그렇게 폭탄을 버릴거면, 공대공만 무장한 호넷으로 호위를 붙이는게 낫지 않음? 아니면 당시 상황이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생각해서 적기를 조우할거란 생각을 못했나
금번 회차는 F/A-18 호넷이로군요.
평소 미 항공모함의 갑판을 왜 말벌집으로 도배했는지에 대해 묘한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모든 무기체계가 그렇듯 전장환경의 변화라던가 기술의 발달에 힘입은 신형 무기체계들의 출시에 따라 호넷이 서서히 입지를 찾아가는것을 잘 보았습니다. 특히 이 기종의 발전형인 F/A-18 E/F의 경우는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미 해군의 기체들 중 하나이기도 해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5:50 톰켓은 f404 계열 엔진을 사용한적 없습니다. 아니 못씁니다. 추력이 약해서
tf-30에서 f-15k도 쓰는 f110으로 바뀐게 최종입니다.
13:02 더빙은 슈퍼호넷을 말씀하시는건뎅.. 사진은 E/A-18G 그라울러네용
진짜 F-18은 전설이다.
날씬한 말벌은 뚱뚱하고 느린 뚱벌로 진화하였고 그 몸집 안에 이것저것 최대한 공격적인 요소들로 채워졌다!!
1:41 이부분 저만 대사 안들리나요?
탑건매버릭에서 정말 멋지게 나오던데 상세한 설명 잘 듣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한 가지 실수가 있으신 것 같아 적습니다.
10:28 에 A-6 인트루더 이미지에
A-7 커세어II 가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잭 노스롭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할 수 있군요
10:28 경 공격기 대체 부분에서 A-6 인터루터를 말씀하시며 예시된 사진이 잘못 되었습니다 사진은 A-7 콜세어 입니다
5:50 톰캣이 언제 404엔진을 사용했습니까? 자료 있으시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숫자에 약해서 자료조사를 할때 잘 못 알고 조사했습니다. 톰캣의 엔진은 F414엔진으로 교체됩니다
@@jojong_SMA1 음... 선생님께서는 아무래도 F110엔진과 헤깔려 하시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F14의 엔진베이 용적과 F414엔진의 크기는 차이가 제법 큽니다. F404/414엔진은 그 추력에 비해 사이즈가 상당히 컴팩트한 편이죠. (영상의 05:17 즈음에 나오는 청사진 상으로도 엔진의 크기가 완전 차이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제가 드린 정보를 한번 검토해보시고 수정 부탁드립니다. 항상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
F14. 그 미친 유지비와 극악의 정비성을 어찌 계속 쓸 수 있나. 게다가 노후기체라서 교체시기도 됐고.
1. 전투기 파일럿들은 롤러코스터 탈 때 하품이 날까요?
2. 전투기 마다 다르겠지만 급강하할 때 최대 G포스가 얼마나 될까요?
3. 함재기들은 선상에서 천천히 움직일 때 엔진 추력으로 움직이나요? 아님 여객기처럼 견인차 같은 걸로 견인되나요?
슈투카 조종사출신 할배보니 무표정이던데 ㅋㅋ
1. 롤러코스터가 속도감이 더 있어서 지루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오히려 음속돌파 순간이라도 고공에서는 계기반 속도계를 보지않는 이상 초음속을 인지할 수 없는게 비행이니깐요.
2. 현대 전투기들은 대부분 9G입니다. 기술적으로는 그 이상도 버틸수 있게 설계 가능하지만, 조종사가 버티지 못하기에 유인 전투기는 어차피 9G가 한계죠.
3. 항모든 지상이든.. 군용기이든 민항기이든.. 엔진 시동이 걸린 상태라면 대부분 엔진 추력으로 이동합니다. (후진 제외..)
이런 것을 보면 처음부터 다목적으로 만드는 비행기보다 한가지 목적으로 잘 만든 비행기가 나중에 더 다목적으로 쓰이기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를 잘하면 결국에는 다른 것도 잘한다 이런 느낌임.
탑건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밀덕의 늪에 빠지게 되는건가요.. ㅎㅎㅎ
10분 30초쯤 A-6 인트루더라고 올려진 사진에 정작 A-7 콜세어II가 있네요
f404 엔진은 f14에 사용되지않았습니다. f110엔진을 b\d형에 사용합니다.
내생각엔 FA-50은 외형만큼은 f16보다 호넷을 더 닮았다고 생각함 특히 리딩엣지부분이 아 공기역학이 뛰어나겠구나 생각이 절로들음
이 채널 뭐야, 퀄리티 보소.
탑건 보다가 와버린 알고리즘
호넷 시리즈가 이렇게 롱~런 하는 이유는 말씀 하신 표면적인 이유 보단 90년대 미해군에서 개발 중이던 A-12 어벤저 II 의 개발 실패와 90년대 초반의 해군 파일럿 모임인 "테일 후크"라는 총회의 성 군기 문란으로 인한 해군 항공대의 정치적 역량의 후퇴가 결정적이었습니다.
미해군은 수상함 출신 장교들과 항공대 출신 장교들간의 내부 파벌 및 정치적 알력이 심한건 유명한데요 "테일 후크 성추문" 사태 이후 항공대의 입지가 급락해서 해군 내 고위직 및 해군 합참의 요직에 항공대 출신 장군의 임관이 거의 사라지게 되면서 사실상 항공대 요구안의 창구가 소멸 되었다 보면 됩니다.
정치적인 입지가 줄어든 미 해군 항공대는 이후로 해군 항공대의 가장 큰 역할이며 존재 의의인 전쟁 개전 초기 "기선 제압 공격 임무"를 각종 크루즈 미사일과 미 공군의 스텔스 세력이 가져가게 되고 남아 있는 함대 방공을 이지스 시스템이 가져가면서 세력의 회복을 못하게 되어 현재 이 상황은 된 것입니다.
또한 호넷 시리즈의 현실은 특유의 자체 항력으로 인한 무기 탑재량 및 항속 거리 부족 문제는 슈퍼호넷으로 개량 된 지금도 여전하며 작전 영역의 한계로 인한 문제에 곪머리 썩는 건 변함 없다 합니다.
슈퍼호넷 지지파들은 부족한 항속거리는 버디 투 버디 공중급유로 해결하면 된다 하지만 운래 해군기 특성 상 공군의 급유기 처럼 대량의 연료를 싣지 못해 본격적인 공중급유라 하기 어렵지요, 그나마 해군기 중에선 대용량 연료를 가질 수 있었던 KA-6 와는 비할 바도 못할 뿐더러 바다 위의 공중급유도 항상 원하는 때에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한계 또한 명확 합니다.
(참고로 버디 투 버디 급유 방식은 슈펀호넷만의 능력이 아닌 A-5, A-6,A-4도 행했고 슈퍼 호넷 연료 탑재 능력 부족을 매꾸려 무인 공중급유기를 개발 중입니다.)
적자생존 딱 맞는 말이네요. 좋은 기술과 기능 형태를 다 갖춘 톰캣이 언뜻보면 더 좋아 보이지만 생물로 비교하자면 톰캣은 환경이라고 볼 수 있는 정비와 출격면에서 적절하지 못했고 가변익은 레이더도 잘 잡힐 것 같고 복잡해서 오작동이나 고장이 잘 나고 여러가지가 다 들어가 생물로 치자면 버릴껀 퇴화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오히려 적응에 실패한거죠.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되는 결과를 불러오기도 하고요.
또한 발달해야 하는 면이 적은 짐승들은 치료하기도 간편한데 그에 비교해 인간은 지능도 높아 정신질환이나 골병나기도 쉽고 치료하기도 어려운 것처럼 말입니다.
작전 중인 F14가 멀리 나가 있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적 항공기가 항모 급습한다면 F14를 즉시 띄워서 상대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럴 정도의 시간 여유가 없다면 미리 뜬 F14 중 일부는 이륙해서 항모에서 멀리 안 가고 자리 지키면 될 거 같은데...
F18이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뚜렸하죠. 주익이 좌우로 길어서 양력이 잘 나오다보니 보다 저속 비행도 가능하고 이륙도 보다 저속으로도 가능하고 기체 사이즈에 비해 폭장량 늘리기도 좋은데다가 한결 적은 연료 소모로도 비행 가능하죠. 근데 그 긴 주익이 고정형이어서 공기저항이 크다보니 급가속력 떨어지고, 최고속 역시 떨어집니다.
이에 비해 F14는 주익 접으면 공기저항 줄어서 급가속에 좋고 최고속도 더 높은데다가, 필요시에 주익 펴면 양력 높아지다보니 역시 저속 비행 성능도 좋죠.
F-14가 가동률이 아마50퍼밖에 안될겁니다.
@@촉법소년단 네, 이게 문제점 중 하나이긴 하죠
영화에서는 레이더 신호가 잡히면 어떤 기체고 어떤건지도 파악되지만 현실은 스크린 상에 점이 찍히고 그 점이 빠르게 움직이는것으로 보일뿐입니다. 레이더 관제사들이 이 물체의 이동방향과 속도등을 파악하고 어떤 물체인지 추정하지만 기상환경으로 인한 오류나 기타 등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이 때문에 의심되는 신호가 잡히면 항공모함 갑판에는 항상 스크램블 할 수 있도록 기체를 준비해 놔야됩니다. 물론 톰캣으로도 이런 임무를 할 수 있지만, 닭잡는데 소잡는 칼인셈인거죠
@@jojong_SMA1 네, 그렇군요.
리딩에지는 모든 비행기에 있고 확장형이 톰켓에만 있는거에요 와류는 오히려 양력을 떨어트려요
영상에서 LEX라고 표현했고, LEX는 호넷에만 있는 특별한 기체구조라고 언급했습니다. 호넷의 LEX는 와류를 형성해 날개 위쪽의 유속을 빠르게 만들어주어 높은 받음각에서 결과적으로 양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집니다. 항공모함에 착함해야하는 함재기의 특성상 높은 받음각과 낮은 속도에서도 실속하지 않고 안정적일 필요가 있죠. 유사시 도그파이트 상황에서 순간선회율을 높힐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요
물론 이 와류때문에 경사진 수직미익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아 기체 강도 이슈가 YF-17 당시에 있었긴 했지만, 이를 개선한 결과 F-18이 탄생하게 된겁니다.
참고 자료
www.aerospaceweb.org/question/planes/q0176.shtml
해설이 많이 좋아지셨습니다..러시아 잠수함 쿠르스크호 사건도 한번 다루어주셨으면 합니다^^
호넷은 보디 자체가 균형이 잘 잡혀 잇는거 같아요
여태 본 FA-18관련 리뷰하는 밀덕 유튜버 중에서 제일 깔끔하고 빈틈이 없다. 겉핥기식 떠드는 유튜버나 빈틈 많은 밀덕보다 훨씬 낫다. 오늘 구독, 좋아요 박습니다.
F16도 리딩엣지 비슷한 형상이라 플라이바이 와이어 기능으로 컴퓨터 제어 시스템만 있으면 fa18비스므리 하게 성능 나올거같은데....
이거 해킹당한건가? 노래만 1:42 나오는데요?
1:43 초부터 3:25 초 까지 더빙이 사라졌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저작권 때문에 삭제했습니다.
@@jojong_SMA1 그렇군요
오류가 보이네요.
1. 처음 몇분간은 음성은 없고, 배경음악만 10분정도 나옵니다.
2. A-6오류는 다른분이 지적하셨네오.
3. 이지스함의 초도함은 타이코급 입니다. 알래이버크는 타이코의 후계입니다.
호넷만으로 미 항모의 전투기 세력이 채워졌을때의 문제는 같은 세대나 더 후세대의 적성국 제공권 확립기체와 공중전에서 승리를 보장할수가 없다는 것이 있습니다. 약소국이야 문제가 없지만 중 소의 최신 항공기를 잔뜩가진 적성국과 충돌한다면... 곤란한거죠. 기동함대의 방공망은 이지스함이 맞는다고하더라도 호넷이 지상공격능력이 있어도 그 지상공격이 가능하려면 적의 전투기를 제압해야만 하는데..... 승리보장 안되죠....물론 이것은 톰캣이라고 가능한것이 아닌데 이시기에 미국은 절대 세계강자여서 해군 함재기가 최신 소련제 제공전투기와 전투할일이 없다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 결국 적들이 스텔스기들을 배치 시작하니 이제 미해군도 . F35가 도입안될수없었죠.
궁금해지는건 과연 미해군이 현재 개발 진행중인 ngad가 나중에 나왔을 경우 미국이 항모위에서 과연 도태시키는 게 어떤 기종일까 하는 부분입니다. ngad의 개발자체가 엎어지면 또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슈퍼호넷을 도태시키지 않을 경우 슈퍼호넷, f35c, ngad 이렇게 3가지 전투기를 전부 한 항모안에서 운영하게 되는 꼴이 될텐데 굳이 그런상태를 장기적으로 끌고 갈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f35c는 5세대, ngad는 6세대 기체라 상시적으로 막굴려먹기엔 예산측면이나 가동률 측면이나 무리가 따를터라 4세대급인 슈퍼호넷을 마냥 버리기도 좀 걸릴테고...또 그렇다고 도입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f35c를 날려버리기엔 아까울테고...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런지...
전투기로서의 아우라는 누가 뭐래도 톰캣이 원탑이지요
역시 기동속도도 탐캣이 앞도적이죠, 소프트웨어적으로 최대속도를 제한해야하는 뚱벌과는 다르게요.
유지비용 및 기체가 워낙 고가이기에 f18호넷이 적용 되었죠
탑건 유료시사회 보고 왔는데 미국이 왜 천조국인지 알겠더군요. 우리는 아직도 율곡사업때 들여온 f-16조차 전부 아직 교체전인데
탑건 1에서 봤던 크루세이더나 톰캣은 이미 사라졌고 슈퍼호넷이나 f-35가 나오는데 돈많은 나라다 싶었네요.
그래도 해군에서는 여전히 슈퍼호넷을 못놓나봅니다. 영화를 보니 알겠어요.
KF-16은 V형에 준하게 성능개량사업중입니다. 대부분 F-16C/D 보유국들중에 블록50이상 보유국들은 V형으로 성능개량 중이죠. 피스브릿지 사업으로 들여왔던 블록32형들은 50에 준하는 업그레이드를 했고요
환경에 적응한 개체가 생존하는게 아니라
여러 특성을 가진 개채중에 그 환경에 가장 적합한 특성을 가진 개채가 생존하는거임
생명체가 유전 변이를 하는건 특정 목적을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
임의적으로 발생하는겁니다
필요없으니까 톰캣 가져와!!!!!
톰쿠르즈가 하나 탈취헸다는
뻔한 스토리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호넷과 슈퍼호넷이 섞인 영상이네요^^
호넷도 멋지지만 그래도 역시 톰캣이 제일 멋진 것 같아요
현재 이란은 f-14톰캣을 자체 개조 업그레이드해서 지금도 주력전투기로 쓰고있다고 들었습니다...
톰캣은 프런트 3분할 글라스나, 지금은 필요없는 가변익등, 파나비아 토네이도급의 구조.
기본 개발년도/설계가 매우 오래된 한계
가변익 특성상, 기체강성/피로골절 가능성까지.
이쁜것 말고는 장점이 거의 없어진지 오래.
현재 현역인 가변익은 b1b랜서 폭격기뿐, 그나마 멀지않아 미 폭격기 3가지 전부 단종되고, b21폭격기로 통합예정
B52의 마지막 조종사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무슨 망발을
우리 KF-21 보라매는 F/A-18E/F 슈퍼호넷과 비교하면 같은 4.5세대 전투기로 보면 어느 정도 수준일까요?
보라매가 계획한 스펙대로 나온다는 가정 하에서 보면, 블록1 사양이면 슈퍼호넷보다 스텔스성과 전자장비의 성능이 우수하고 기동성이 더 뛰어난 기종이 될 겁니다.
보라매가 최근에 설계한 기종이라는 점과 동일한 엔진을 쓰지만 기체의 크기와 중량이 보라매 쪽이 작고 가볍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생깁니다.
4.5세대비교한다면 라팔 호넷 f15ex f16v보다는 떨어질거라 생각됨
@@성이름-f3l7v 그건 아니라고 생각됨
@@mikekeyloh 이유는?
저 4대가 4.5세대 끝판왕이라 생각되는데
보라매의 장점은 5세대넘어가기 좋은 기체정도
@@성이름-f3l7v 사실 첫 전투기가 그정도급이면 대성공이라고 봐야겠죠
음.. 부담없이 잘생긴 저 비행기는 뭐지? 했던게 이거군 슈퍼호넷 ㅋ
탑건:매버릭 에 나오는 기체는 뭐에용?
f18 f35c
마지막 f14
슈퍼호넷도 내가볼땐 앞으로 대체될것입니다... 미해군에서도 수퍼호넷을 운영한지도 진짜 괘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해군에서도 수퍼호넷을 대체할
새로운 기종을 원하고 있는데... F-35B 던...! 혹은 전혀 새로운 항공기를 개발해 배치하든... 미 항공모함 전투단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호넷 하니까 게임 배틀필드3 사냥시작에서 항공모함에서 F/A-18F 슈퍼호넷이 발진하는게 명장면 이였죠.
사실 General Electric F-404-GE-402는 레거시 호넷 계열(F/A-18A, F/A-18B, F/A-18C, F/A-18D)에 2기씩 탑재되어 있는 엔진입니다.
A/B는 클래식 호넷으로 따로 분류됩니다 :)
근데 톰캣 사라진 결정적 이유가 부시인지 클린턴인지
이란에다 줘서 사라진게 아닌가? 그것도 초기형..
이란에 주는 대신 피닉스 미사일 기술과 장거리 레이다는 비밀로 남긴채
이란에 f14가 도착하고 유지 보수 할수 있던 기술진들은 다 미국인들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마지막 남은 기술진들도 그 기술은 공유하지 않고 다 떠난걸로 나왔네요..
아닙니다
탑건 매버릭에 톰캣 나오는데 적군 보유기체로 나옴 마지막에 톰크루즈가 탈취해서 귀환함
대단한 스포는 아니지만 그래도 개봉도 안한 영화의 내용을 댓글로 적네 ㅋㅋ
아 ㅅㅂ
호넷...이름이 참 호전적이면서도 강해보이네요.
군대 장성들도 자신이 군인신분이고 임무를 달성해야만해서 호넷을 쓰는거지 그냥 단순 밀덕에 불과한 아저씨라면 톰켓을 썼을꺼임. 톰켓의 간지는 시내도로에서 4륜구동 산악자동차를 굴리는 느낌일거야 간지 하나로 먹고사는거지
왜 소리가 갑자기 없어지나요 댓글에 사과도 없고
이지스함이 함대방공 역할을 가져가서 그런거임 시대적 변화지
요새는 왜 피닉스 미사일 안쓰죠??
대한민국 🇰🇷 🇰🇷 🇰🇷 우리. 비행기 ✈️ 🙏 🙌 😍 비행기 ✈️ 늘 ✈️ 😎 ▶️ 😍 감사합니다 ᆢ
leading edge가 아니고 스트레이커 입니다.
리딩엣지입니다
탑건 매버릭에서 모든것이 섹시 했는데
단 하나 섹시 하지 않았던 F 18
F14 가 오히려더 수려하게 느겨지더라
10분쯤에 나온는 A-6인트루더 사진이 A-7 콜세어로 잘못올라온거 같아요
이번 탑건에 톰캣 나왓습니다
이란 때문에 조기 퇴역도 영향이 있겠지요???
주술호응에 좀 더 신경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14 톰캣의 팬들을 위해 비록 팔레비 왕조 때의 유물인 F-14A 알리캣의 등장으로 아쉬움을 달랜 듯 보입니다...
톰캣은 진짜 전투기의 로망이었지.....
전자전기 마저 ea-18g 그라울러로 바뀌며 정말로 벌집이 되어버린 미국 항모
캣타워 시절이 그립네요
기술과 소재가 발전하면 가변익이 다시 등장할 수 있지 않을까?
가변익은 러시아에서도 사장분위기죠. 별로 잇점이 없어서 델타익들에게 밀려나는중
살아남은자가 강한 것
tomcat엔 GE F110엔진 아님?
라이트닝 호넷?
켓타워에 벌들이 가득차게된 이유 를 설명하는 영상
f15 이글과 수퍼호넷을 비교한다면?
중요한 톰캣의 개량형은 미해군 윗대갈님들(특히 톰캣 조종사출신들!!!!)이 퇴역시키기 싫어서 억지로 지상공격옵션까지 넣은거라 그걸 개량이라고 부르기도 낯 뜨거움
글고 거의 모든 제트기의 RCS(레이더반사면적)는 본체보다는 엔진의 젤앞에 있는 팬이 차지해서 공기흡입구 형상 바뀌었다고 1/10로 줄었다는건 아니죠
톰캣 B형부터는 스마트폭탄 무장해서 전폭기로 사용가능했고요. 단순히 인테이크 설계만 바뀌었다고 RCS가 100분의 1로 떨어졌다고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A-6 퇴역으로 인한 항거리 보족문제가 가장 컸습니다.
호넷은 특유의 항공기 디자인으로 인한 자체 항력 문제로 멀티플 포탄랙은 고사하고 F-16도 운영하는 트리플 폭탄랙 조차 달지 못 합니다.
그러니 2000파운드는 고사하고 1000파운드 폭탄 조차 그걸 매달고 해군이 원하던 거리를 가기 힘들었을 때 대안으로 나온게 톰캣이 었습니다.
걸프전때 미그21들이 요격하러 나온거를 억까하는데 성공한거와 별개로 방공제압중 미그25의 접근을 모르고 있다가 해당 적전투기를 몰던 주하이르 다우드 중위의 기습에 억까당하는 진짜 재수없는 피해를 입기도 했더군요.
조종사인 스피처 소령은 이젝션했으나 결국 전사했답니다. 당시 상황들어보면 말 그대로 전쟁중 흔히 터질수있는 억까에 가까워 보이더군요.
걸프전때 억까를 하기도, 반대로 억까를 당하기도 했던 전투기였다는 점이 흥미로운 녀석 같습니다.
35c로 대체되지않나요
F4F, SBD, A-1, F6F, F4U, F-4, A-7, F-14, F/A-18 미공군보다 더많은 걸작기를 배출한 미해군. 미공군의 걸작은?F-51, F-15, F-16 이정도? A-1, F-4, A-7 은
공군에서도 사용한 기종.
F-86?
F-22?
@@S라쿤밤 최강의 전투기는 맞지만 걸작이라고 하기엔
F/A-18 호넷의 가성비와 다목적성, F-14 톰캣의 간지를 모두 가진 전투기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Kf-21'의 롤모델이군요. 최강보다 높은 운용율.
아무리 호넷이 적자생존 되었다한들, 밀덕들 마음 속엔 톰캣이 최애지. 이유? 예쁘잖아! 그거면 하나면 설명 다 되는거 아님?
맛진 해설~ ^^
모든 전투기 매니아분들의 아쉬움을 남긴 수려한 디자인의 F-14 Tomcat.... F-22전투기보다 좀 더 멋있는 전투기 F-14.
정말 아쉬웠습니다.
아, 잠시 F14이 선회반경이 작다구요? 에어쇼에서 봤을때 엄청 둔하던데 하고 찾아보니 맞기는 하네요. 근데 천천히 도는거라서... 그렇게 치면 세스나로 돌면 더 작게 돌겠죠. 근데, 중요한게 반경은 좀 크게라도 F16 처럼 빨리 도는게 (deg/sec) 유리한거 아닌가요?
리딩엣지는 호넷에는 없고 슈퍼 호넷에만 있는거 아닌가?
이애도35에게 쫒겨나겠지요
스텔스가 필요없는 임무용으로 남을거같기도하네요 35가 유지비가 많이드는걸로 알아서요
안 쫓겨 납니다. 생산과 개량이 시작된 최신형 블락 3와 혼용 사용 결정 났고요. ..불락 3는 진짜 무서운 놈이더군요..
기존의 F/A-18A/B/C/D 호넷이라면 F-35C 라이트닝 II가 대체하기 시작했지만 F/A-18E/F 슈퍼호넷의 경우에는 F-35C로 대체하지 않고 2035년까지 F/A-18E/F Block III가 CVW의 백본을 제공하면서 상호 보완적인 혼합으로 운용됩니다. 물론 F/A-XX로 명명된 NGAD FoS의 타격 전투기 요소가 2030년대에 슈퍼호넷을 대체할 예정이지만 슈퍼호넷이 항공모함에서 없어지려면 10년 이상은 남았습니다.
@YT마크 [YT Mark Studio] ㅎㅎ 미국내에선 군이나 정부 상대로 못된짓 못해요.
@YT마크 [YT Mark Studio] 오 그랬나요. 제가 모르던 일화가 있었네요. 궁금합니다.
디자인만으로 볼 때..
당시 러시아 미그기 간지
F/A -18 이게 무슨짓이냐!!! 35!
F-35C : 자리를 계승하는 중이다 18...
사실 톰캣이 물러나고 말벌집이 된 이유는 뭐....톰캣이 미칠듯한 정비소요가 심해서 그렇다는 여담이 있죠
거대한 피닉스
가상 모의 훈련에서 슈퍼호넷이 렙터 격추한 적도 있었음
그거 전자전기 그라울러일거에요 킬마크도 박았다고
그래도 못생긴 말벌보단 말괄량이 고양이가 더 좋아...
호넷도 날개 접히게 하면 예쁠거야
하지만 고양이가 말벌보다 더나을 지도모르겠군요
이제는 간지와 항속거리 빼고는 나은 점이 전혀 없다 하더군요.
@@7mmalltheway그렇군요
하지만 탑건은 누가 뭐라해도 F-14 톰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