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왕따가 된 이유 [학교는 싫지만 수학여행은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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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พ.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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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베프였던 봄과 다임
하지만 다임이 자퇴를 하게 되며, 혼자 남은 봄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게 된다
봄이네 고등학교 수학여행 날,
다임은 봄을 위해 몰래 교복을 입고 수학여행 장소로 찾아가는데...
나 없을 때 대체 너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사춘기 소녀들이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
[학교는 싫지만 수학여행은 가고 싶어] 5월 2일(목) 오후 6시 최초 공개🏫
#학교는싫지만수학여행은가고싶어 #달서구 #웹드라마 #민채은 #김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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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폼입력했어요ㅎㅎ
폼 제출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Me looking for an English comment to know whether it is a
gl short film or not😅
It is very good film
Worth watching.
Same here😂
12:47 처음부터 계속 슬픕니다.
학창시절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많이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 나이에는 친구가 가장소중하고. 남자를 그리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은 이 감정이 뭘까? 헷갈립니다.
이 영상이 그 감정을 그대로 나타내주고 있네요.
감정이 헷갈리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진짜 중요한것을 알았으니까 라는 말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진짜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자주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9:45 다임아 내년에 벚꽃은 언제 필까 난 그때까지 어떻게 지내야 할까
학교는 싫지만 수학여행은 가고 싶어 웹드라마를 통해 사춘기 소녀들이 겪는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서 정말 좋았어요 나와 다른다는 이유로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사랑인지 우정인지 충분히 헛갈릴수 있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정체성을 찾아가리라 믿어요 다임이랑 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6:40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라면서도 서운함을 느끼는 다임이의 모습이 씩씩해 보이지만 너무 슬퍼요. 우정인지 사랑인지 모르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낼 수 없이 봄이의 행복을 바라는 모습이 오히려 더 안타깝네요.
12:21 노을이 너무 이쁜만큼 마음아픈 장면이다 .. 어린나이에 성숙하고 또 서로에게 좋은 사람을 만나서 오히려 부럽고 축하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함
13:34 계단에 앉아 석양을 배경으로 서로에게 위로를 해주는 그 마음이 정말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 많은분들이 힘든 마음 학교 다닐때 느껴밨을텐데 이렇게 보니까 더더욱 잘 느낄 수 있는것 같다는 마음도 들어요 ^^ 콬TV를 항상 응원합니다.
1:28 자기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친구를 위해 벚꽃을 내밀면서 괜찮은 척 웃는 봄이 ㅠㅠ
3:34 자퇴를 했는데도... 소중한 친구를 위해 교복을 입고 수학여행을 가려고 하는 다임이의 마음과 행동이 참 예쁘네요!
11:58 봄이를 뒤에서 욕하는 애들을 인정사정 없이 혼내주는 다임이!!
둘이 서로 위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춘기 소녀들이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과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 사이를 화면에 잘 담아주셨네요👍👍
12:10 우리는 너무 다른 것에 민감한 것 같아요..
서로 다름을 존중할수도 있고 다양성을 인정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본인들의 감정을 정확하게 알기도 어려운데 주변에서 이렇다 저렇다 단정하고,
휴..그래도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 너무 좋아보이네요
03:34 와,,,, 여기 연기 미쳣다... 감정이 몇개야...
0:43 저는 이 장면이 맘아파요🥲 원치 않는 연애를 고된 현실을 피하려고 선택하는거잖아요.. 여린 사춘기 시절 여학생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나와 다르단 이유로 학폭이 일어나는 것도 생각이 많아지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잘봤습니다!! 🙌🏻
6:42 네가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라는 말 너무 마음아프면서도 뭐랄까.. 감정이 미묘하네요
8:15 다른 걸 다 떠나서 그냥 예쁜 장면.. 비주얼은 말할 필요도 없고,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도 참 예쁜 순간인 것 같아요! 봄과 다임이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찰나를 너무 잘 담아낸 듯 해서 픽!! 했습니다!! 오롯이 그들로서 존재할 수 있는 시간을 초록 초록한 공간에 담아낸 것이 넘 예뿌네여... 초반부 빨간 조명 아래 노래방에서 불안정했던 봄의 상태와 대비 되어 보여서 더 좋아요ㅠㅠ 타인과 사회의 차가운 시선에서 규정 지어지는 것들을 떠나, 서로를 아끼는 순수한 마음이 전달되어서 넘 따뜻해집니당..💕
0:02 픽션인걸 알고봐도 마음아픈 장면이에요....ㅠㅠ
6:29 봄과 다임이가 소소한거에 깔깔거리고 같이 노는게 딱 그 나이 여고생처럼 즐거워보여 맘이놓였어요.
2:11 사랑인지 우정인지보다 함께 있으면 웃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너무 잘 알기때문에 이 장면에서 뭉클하면서 눈물이 나는 기분이었어요
저도 학창시절 왕따 당해본적 있는데 정말 그땐 1명의 친구가 너무너무 소중하고 간절하더라구요
오로지 내편이 될수있는 사람이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앞으로 나갈 힘은 생기는것 같아요
감동과 많은 교훈을 느끼게 해준 이 영상 떡상하길 바라며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13:42 봄과 다임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정말로 감동적입니다. 함께 웃으며 "그래도 우리가 이겼다."라는 대사는 진정한 우정과 사랑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마주하고 함께 힘을 내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14:25 둘만이 함께 공유하는 키링이 아름답고 애틋해 보여요!!
웹드라마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마음,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보며 아이들이 꿈꾸는 현실적인 꿈들은 살짝 생소하기도 하지만...
청소년들이 말로 꺼내지 못한 고민들이라 하지만 아이들의 고민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그 나이에 가질 수 있는 순수함,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자신의 미래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학부형으로서 저희 아이가 때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마냥 아이의 꿈을 지지해주지는 않았는데 그 또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저희 아이의 마음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의 고민과 일상을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드라마 응원합니다!!
14:38 맞아요 !! 정말 중요한 건 포장지가 아니라 선물 그 자체니까요 ㅎ
아직 정체성 확립이 되지 않은 시기 많은 혼란이 찾아올 수 있죠..
하지만 봄이와 다임이의 서로를 위하는 모습, 그 모습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ㅎ
힘든 시기 정말 소중한 친구 한 명이 있다는 게 부럽고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
학교는 싫지만 수학여행은 가고 싶어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
새벽시간에 봐서 그런지 새벽감성에 취해 더 빠져서 본 것 같아요 ㅎㅎ
3:00그동안 받은것에 보답하기위해. 이번엔 내가 널찾아간다고. 그게 내가 갈수없는곳이라도. . . 라는 그 말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학창시절엔 친구 없는아이는 소풍이나 체육대회 수학여행이 힘들지요.
그 마음 알고 자퇴하고 민망할텐데도 교복을입고 가서. . . 몇반이냐고 묻는 남친앞에서 수달키링 이야기로 말돌리는 배려심. . . 사랑인지 우정인지가 뭐가 중요한가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6:42 독백까지도 완벽하네요. 네가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라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 말인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학교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아름다울 시기를 같이 보낸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죠.
11:58 다임이가 봄이를 위해서 싸우는 모습에 울컥했어요ㅠㅠ 저도 학창시절에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저도 수학여행이 참 가기 싫었는데 영상을 보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네요
봄이 마음에는 상처가 아닌 다임이의 따뜻한 마음과 봄의 포근함만 남아있길 바래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6:02 왜 나한테는 말 안 했냐가 아니라 충분히 배려하며 남자친구에 대해 묻는 것이 보이는 배려심 있는 아이라는 것이 느껴져요
6:41 네가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야. 근데 왜 마음 한편이 서운할까...
즐거워 보이는듯 슬픔이 보이는듯한 표정이
마음이 아프네요
5:15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두 학생의 우정 장면만 봐도 아름다워요 다만 이런 아름다운 장면이 폭풍전야였다는 것은 아쉽지만요
3:28 봄이를 위해 다시 교복을 꺼내입는 다임이의 모습과 마음씀씀이가 아름다워요
둘이 벚꽃보며 좋아하다가도 닥친 현실에 순응하고 또 부딪쳐야 하는 모습은 안타까웠구요
4:40 회전목마 사이로 보이는 벚꽃이 너무 이뻐요!
정말 큰 문제인 왕따관련 주제라서 그런지 더욱 집중해서 시청했어요
정말 잘 시청했고 다임과 봄이가 계속해서 소중한 인연을 유지하고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2:10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를 구해주는 모습
학창시절에는 우정인지 사랑인지 충분히 모를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학교나 사회로 나가면서 이성 친구들도 만나다보면 확실하게 정체성이 자리잡히는만큼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유일한 친구가 학교를 떠나서 많이 외로웠을것 같아요 다임과 봄이가 계속해서 소중한 인연을 이어하고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4:42 회전목마의 좁은 틈으로 먼저 다가서는 다임과 뒤늦게 알아차리는 봄이 그리고 두 사람을 이어주는 키링까지 '학교는 싫지만 수학여행은 가고싶어'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아놓은 장면 같아서 제일 기억에 남네요. 자퇴했지만 봄이와의 약속을 위해 용기를 낸 다임과 다임과의 관계에서 혼란스럽고 방황하는 봄이였지만 수학여행을 통해 둘 사이의 오해도 해결하고 다시 의지할 수 있는 두 사람만의 관계가 회복된 것 같아 보는 동안 무겁고 혹시 모를 엔딩에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네요. 때론 나의 감정을 설명하지 못하는 순간들을 만나게 되겠지만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점점 성장해나가는게 우리의 인생이라고 볼 수 있으니 봄이와 다임이가 어른으로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마지막에 엿볼 수 있어서 괜히 뿌듯해지는 시간이었네요😊
10:24 너네 이상해.. 힝 이상하다는 말과 평범하게 살라는 말이 참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이제는 우리가 모두 인정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6:50 햇살에 비친 벚꽃이 왠지 쓸쓸해 보이면서도 너무 아름답네요.🌸
사랑과 우정 사이 참 오묘한 감정의 경계선에 서있는 둘이네요. 연인이라고 불러야 할지, 친구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다임이랑 봄이가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1:58 봄이를 위해주는 다임이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어요
10:34 벚꽃이 저렇게 큰걸 진짜 첨 봄. 진짜 너무 예쁜 일본영화 한편 보는 느낌.
달서구 봄에 가면 너무 이쁨. 이게 키메시지 아닐까요.
9:17 헤어지기 싫은 두 소녀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화사하게 핀 벚꽃사이에서 씁쓸한 내면 연기가 대비되어 마음이 찡해져요.
4:19 전부 다 감동적인 스토리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다임이의 마음이 회전목마 앞에서 확실히 전해지는것 같았거든요. 진정한 친구라면 정말 큰 감동을 받는 그런 순간일 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로 전해봅니다. ^^
7:09 여기도 대구 달서구인가요? 진짜 멋있다 내용도 그렇고 되게 잘만든 독립영화같음
1:28 괴롭힘 받고 다쳤는데 웃으면서 말하는 봄이의 모습이 참 ㅜㅜ
4:46 혼자 수학여행을 보낼 봄이를 위해 교복까지 입고 수학여행지까지 찾아온 다임이네요~ 우정의 달서구 키링까지👍
13:46 우리가 이겼다고 하는 둘 ㅎㅎ 둘의 대화가 재미도 있었고 앞에 답답했던 고구마 상황과 대비되어서 후련했네요~~
봄이와 다임이의 우정이 너무 예쁜 웹드라마였습니다. 사춘기 때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아름답게 잘 표현하기도 했네요!
진정한 친구가 이런거구가를 보면서 느끼기도 했어요!
12:00 우리가 뭐 어쨋다고 한마디가 가슴에 뭉클하게 박히네요
6:42 다임이의 독백이 안심과 서운함을 같이 담고 있는데 그게 어떤맘인지 공감이돼요. 배경은 또 왜이르케 이뻐서 더 쓸쓸한 것 같죠?
6:46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이제는 조금은 멀어진 것 같은 단짝 친구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2:44 언제나 찾아와주는 친구는 정말 소중해 보여요
12:39 서로를 위로해 주는 장면이 심금을 울리는 것 같아요
13:26 혼자 있을땐 소심하던 봄이가 다임이 옆에선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같이 웃게 되는 모습이 감동적여요 친구가 인생의 가장 큰 부분인 사춘기 시절 하나뿐인 친구가 소중해지는건 당연하지만 봄이와 다임이는 그 이상으로 서로를 아끼고 위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였어요 앞으로도 봄이와 다임이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14:39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아름다운 꽃밭길을 친구와 함께 뛰어가는 장면이 참으로 아름답고 여운이 많이 가는 장면이네요
학창시절 내곁에 진정으로 힘이 되어주는 단 한명에 친구만 있어도 세상을 얻은것 같은 힘을 얻곤 하죠
학폭이 사라지고 모든 학생들이 웃음만 가득한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14:35 와 꽃 정말 너무 예쁘고 두 소녀가 뛰어가는 모습 진짜 영화의 한 장면이네요~ 두 소녀의 감정이 어떤 감정일지 두 소녀의 고민이 해결되면 합니다
13:40 서로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같이 웃으면서 "그래도 우리가 이겼다 '라는 멘트가 너무 멋진거 같아요
안좋은 일에 울고 슬퍼하고 좌절하지않고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더 힘내고 화이팅하는 장면이 감동이네요
각자의 아픔을 극복하고 의지하고 행복하게 나아가는게 멋진거같아요
두사람의 우정이 영원하고 이제는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왕따가 된 이유 영상 감사합니다!
9:00 내년에 벚꽃피면 또오자는 장면 너무 인상깊고 마주잡은 두 손사이에 껴있는 벚꽃이 너무 아련하네요.
8:56 친구라서 자주 보는 사이인데 불구하고 놀이공원에서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보여서 좋은 장면이였어요
12:40 친구의 다친손에 밴드를 붙여 상처가 더 아프지않도록 도와주는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두친구의 마음의 상처를 혼자가 감당하면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싶을텐데
비슷한 상처를 가진 두친구가 서로의 상처를 치료해주며 더 힘내고 웃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게 멋진거같아요
11:54 친구를 위해 나서서 싸워주는 모습 짠하네요 얼마나 마음이 아팠으면 그랬을까요
12:47 노을 빛에서 서로 진심을 말하며 이해하는 모습 너무 짠하네요 그래도 진심으로 이해하는 한명이 있다는 것 너무 좋아요.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내용도 알차고 너무 좋네요.
14:37 중요한건 이미 알고 있으니까...
이 부분이 영상도 아름답고 인상 깊네요
사춘기 소녀들이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
두 친구의 우정 너무 이쁘네요
5:33 몇 반이냐고 물으면 당황할 법도 한데 융통성 있게 화제를 돌리다니 현명한 친구 같아요
14:26 학창 시절에 저도 친한 친구들과 가방에 키링 함께하고 다녔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청소년들의 생활과 고민을 잘 표현했네요~
어른의 입장에서 청소년들의 고민을 헤아리기도 어렵고, 직접 대화로 풀어내기도 어려운데, 이렇게 드라마를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그들의 생활과 고민을 들여다 보고 이해하게 되었네요. 좋은 작품입니다.
아이들의 더욱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학교폭력은 꼭 없어져야 할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 주는 건 물론 가해자에게도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상처가 될 수 있구요..
이런 학교 폭력을 없애기 위해서는 가해자는 물론 방관자들도 함께 노력을 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학교 폭력은 장난이라는 이유로,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절대 정당화될 수 없기에 누구나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4:43 빈공간 안에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둘만의 아름다운 세상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다임이와 봄이는 서로가 소중한 순수한 소울메이트인데, 세상의 편견과 잣대에 상처받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꿈과 추억을 만드는 학교 속 어두운 현실은 씁쓸했구요. 그래도 다임이와 봄이가 거기에 무너지지 않고 서로를 지키고 희망을 갖고 나아가려는 모습이 벚꽃보다 더 아름다워 보였어요. 중요한 건 이미 알고 있으니까란 봄이의 마지막 말처럼 다른 누군가의 시선, 말보다 스스로가 생각하는 소중함을 잊지 않는게 중요함을 알게 돼 좋았고 위안이 되네요.
1:22 자신이 맞고 상처가 난 상황에서도 벚꽃이 망가지지 않게 간직해와서 다임이에게 보여주는 봄이와 그런 봄이를 말 없이 바라보는 다임이의 모습이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려주는 복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로움을 달래주던 서로에게 단 한 명의 친구, 다임이와 봄이의 모습이 봄의 꽃들처럼 화사하길~~
12:26 밴드 붙여주는 장면 감동이고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2:56 친구가 많은 것보다 내가 어떤 상황이든 찾아 줄 친구 1명이 중요한 것 같아요
4:40 다임이가 봄이 몰래 만나러 오는 장면! 벚꽃이 보여서 더욱더 예쁜 장면인 것 같아요 ㅠㅠ..❤
둘의 우정이 벚꽃만큼 아름답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 예쁜것같네요😊
7:00 봄이가 서운하다는걸 말하는 장면이 저도 공감되네요..!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갑자기 남자친구가 생기면 너무 서운해할 것 같아요..
그만큼 다임이가 봄이를 정말 아낀다는거겠죠..?😂
10:54 봄이를 보는 다임이의 눈이 정말 많은 생각으로 가득찬지 보여요..
남들에겐 둘의 사연이 모르니 그냥 단편적으로 보이는것만 보고 느끼는건데 그 말들이 두 사람에겐 얼마나 상처였을까요..
12:12 봄이와 다임이를 보는 학생들의 눈이 그저 소문의 진실과는 상관 없이 재미만을 쫓는것을 보여주는 요즘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너무 슬퍼요 ㅠㅠ..
13:35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둘의 진실한 이야기가 서로를 더욱더 끈끈하게 만들어주는 매개체가 된 것 같아요! 너무 감동 ..
14:24
둘의 달서구 키링 너무 귀엽네요 ㅠㅠ...서로가 얼마나 소중한지 보여준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것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학창시절 흔히 소위 겪는 고민들에 대한 이야기.
그 고민들을 풀어 나가면서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가고 성장 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잘 보여주신 것 같아요!!😊
12:07 이렇게 같이 싸워주고 같이 울고 웃고 할 수 있다는 친구가 세상에 1명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정말 감동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을 위해 같이 싸워주는게 정말 어렵잖아요~! 둘의 우정이 영원하기를..✨
14:25 우리 둘만 간직할 수 있는 이야기가 키링에 담겨있는 듯 해요!!
청소년들의 말 못할 고민과 에피소드를 진실 공감이 가도록 만든 웹드라마네요!
옛날의 우정이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이어지도록 마음을 함께 나는 봄과 다임 이야기!
이들에게는 지금 이 순간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며 함께 응원하는 찐 우정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네요!
특히 청소년 시기는 자아정체성을 형성해나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청소년들이 진정한 나를 알아가고 자신의 삶을 존중하는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나의 고민이 너의 고민이 될 수 있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길 응원합니다!!
12:10 거짓 소문 때문에 친구가 학교폭력을 당한것을 정의구현하기 위해 대신 싸워줄때가 제일 감동적이었습니다😭
같은 성별끼리 어울려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레즈라는게 황당했는데 다행히 두 친구의 우정이 승리해서 좋은것같네요👍
내가 왕따가 된 이유 ..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도 중학교때는 왕따 당해봐서 알아요 저마음..
외롭고 무섭고 학교가기 싫고 눈치보이고 자존심도 없어지고 넘 힘들었엇어요 ㅠㅠ
4:43 이부분 넘 감동이예요 학교에서 눈치보고 왕따당하는 친구를 위해서 비록 자퇴했지만 교복을 입고
수학여행에서 또 혼자 외롭게 있을 친구를 위해 그 장소까지 찾아가는 친구의 우정이 너무 감동이예요 ㅠㅠ
서로의 상처를 살펴주며 치유해나가는 과정이 너무 감동이예요
저런 친구를 알고있다는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큰 힘이될거 같아요!
14:36 중요한 건 이미 알고 있으니까
이 한마디가 모든걸 다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누가 뭐라하던 남들의 시선이 어떻던 친구과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도 좋았던것 같아요. 꽃밭을 배경으로 뛰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
13:07 봄이가 많이 힘들어했던 다임이의 빈자리를 남친으로 채우려 했던것 같아 마음이 짠하네요. 다임이가 다시 돌아와준 것에 반갑기도 하고 자기를 위해 싸운것에 고마운 감정이 들었던것 같아요. 오랜만에 기분 좋은 웹드라마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1:05 외로움 속에서 서로가 정말 큰 힘이 되었을 것 같아요
12:00 나를 위해서 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지지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에요. 이런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힘든 순간에도 나를 지켜주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건 정말 감동적이에요.
9:00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다 인상깊었지만 마지막으로 둘이 또 오자며 손 잡는 부분이 슬프면서도 인상깊었어요!! 😊😊
13:43 이 장면이 너무 아름답고 찬란해서 짧은 구간을 몇 번 반복해 봤는지 모르겠어요
푸른 하늘과 석양빛의 하늘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봄과 다임이의 마음과 상황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순간 둘만의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을 봄과 다임이가 매년 새롭지만 변함없이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길 바라게 됩니다 ㅎㅎ
1:14 애써 괜찮은 척 웃는 모습이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14:33 이제는 몰라도 될것같아,,
저나이에는 친구가 전부자나요
친구인지 사랑인지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는 시기에서 중요한건 나보다 더 나를 생각해주는 찐친이 있다는거 인것 같아요
사춘이의 고민과 우정 그리고 봄이와 다임이의 찬란하고 눈부신 순간들을 응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달서구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담아 주셔서 당장가고 싶어요
12:27 친구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모습 너무 듬직하네요
9:44 대사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매년 비슷한 시기에 피는 벚꽃은 언제 피는지 묻는 모습에서 미래를 기약할 수 없을 만큼 얼마나 힘들까 하는 안타까움이 느껴졌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봄이와 다임이의 모습이 다행스러우면서도 안쓰러웠습니다.
10:02 이 장면에 배경이 너무 예쁘네요~
수학여행은 가고 싶지만 못간 이유.. 왕따관련해서 나오는 내용이라 그런지 집중하게 되네요...
6:40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다 말하면서도 서운함을 느끼는 표정을 짓는 다임이의 모습..최대한 티안내려고 하면서도 뭔가 마음이 아프네요...더불어 사랑과 우정 사이에 참 애매한 감정이 참 제 마음의 심금을 울립니다..
6:40 참 공감되는 말과 표정이네요....ㅠㅠㅠ
13:42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과 배경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내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친구가 있기에 견뎌낼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두 사람의 우정이 더욱 빛나기를 응원합니다^^
같이 다니던 친구가 딱 한 명 있는데, 그 친구가 고3이 되면서 위탁을 가서 혼자 다니다 결국 현장체험학습 때도 혼자다니다가 친구 생각 많이 했는데, 이 영상 보면서 울었어요.....
4:42 혼자인 봄이를 위해 놀래켜줄생각으로 기뻐하는 다임이의 모습 너무 귀여운데 또하필 놀이기구사이로 다임이가 좋아하는 벚꽂이 장관이라 아름다우면서 슬퍼요..
10:52 눈빛 왜 내가 다 공허하냐 진짜… 눈빛까지 연기하는 배우 분들 정말 대단해요. 몰입이 안 될 수가 없네요 정말. 😭💌
불완전한 그때를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학폭과 왕따 관련된 학창시절 이야기, 참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만드네요. 8:58 돌 다리 위에서 둘이 손 잡고 있는 거 왜 이리 보기 좋은지, 마침 떨어지는 벚꽃 잎 하나도… 연출이 대박이에요. 🥹 영상미 출중하고, 보는 내내 감정에 깊게 잠겨 볼 수 있어 좋았어요 :)
13:43 봄과 다임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정말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순간입니다. 그들의 우정과 사랑은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를 지탱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는 힘이 됩니다. "그래도 우리가 이겼다."라는 대사는 그들의 우정과 결속력을 상징하는 대목이죠. 그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마주하고, 서로를 지지하며 힘을 보태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소중한 교훈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힘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12:21 노을이 너무 이쁘니깐 마음이 더 아프게 느껴지네요
힘든 일을 겪고 더 성장해서 큰 어른이 되서 열심히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9:01 서로 맞잡은 손에 벚꽃 한 송이 너무 애틋하네요~^^
왠만한 하이틴 영화 안 부러울 수준이네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출연진들의 연기도 훌륭하고요.
정말 현실에서 있을 법한 내용이라 공감이 많이 가요.
요즘 10대들의 진실된 모습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어요.
대한민국 청소년들 힘든 시기이지만 꿈과 열정 포기하지 말아요!!
노력의 결과를 꼭 성취하는...
멋진 사회 함께 만들어요..^^
건강한 꿈을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12:25 아무도 필요없고 둘만 있는 장면이 가장 맘이 편해지네요 ㅎㅎ
2:11 같이 있으면 웃을 수 있는 사람이 한 명 밖에 없으면 안됨...인간은 더불어 살아가야 함...
참 저기안에서 괴롭히는 친구들은 어리고 미숙하고 나쁘다 언젠간 자신들이 정말 잘못했다는걸 알기를
4:40 회전목마 사이로 보이는 벚꽃배경이 예술입니다! 아따 키링과 함께 놀이동산에서 노는 모습을 보니 학창시절 수학여행갔던 때가 떠오르네요
12:10 나를 위해 당당하게 싸워줄 친구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행복한 사람인거 같아요.
9:15 여기 부분이 완정 감성있고
이 영상 보면 두 소녀의 이야기가 이 장면을 표시 하는거 같은 감정이여서 와 닿았습니다
12:38 손에 밴드붙이는 장면이 여러의미를 함축하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인상깊어요.
9:01 와...꼬옥 잡은 두손에 껴있는 벚꽃 한송이 넘 이쁘네요
배경화면으로 써도 될 정도
6:40 학창시절의 추억은 참 소중하죠. 친구들과 함께한 그때가 가장 아름답고 값진 시간이었어요.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동고동락했다는 게 큰 위안이 되기도 하죠! 같이 웃고 울고 고민했던 친구들이 있어 힘들 때마다 기댔죠. 지금도 그 친구들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영원한 친구라는 말, 이해가 가더라고요. 인연이 참 소중하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어요:)
1:23 맞기까지 한 상황에서.... 친구를 위해서 운동장에서 따왔다는 꽃이 모든걸 잘 보여주는것 같아요. 마음을 그대로 솔찍하게 전해주는 듯한 그런 영상미와 스토리가 느껴졌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
4:21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봄이를 만나기 위해 몰래 찾아온 다임이가 느끼는 설렘과 기대감이 표정을 통해 잘 묻어나와 저도 설렜습니다.
6:40 네가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라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 말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13:43 푸른 하늘과 석양빛의 하늘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이 봄과 다임이의 마음과 상황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1:47 장난치는 모습이 학창시절 친구들과 순수했던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3:32 봄과 다임이의 우정이 참 소중하네요.
6:49 둘만의 수학여행이 벚꽃 배경과 어우러져 더 이뻐 보여요♡
9:01 서로 맞잡은 손에 벚꽃 한송이 애틋하고 예쁘네요 응원합니다
1:22 이 장면이 뭔가모르게 슬프면서 안쓰러웠던 장면이였던 것 같아요. 좋아해서 더욱 말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걸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12:02 소중한 친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우정이 너무 멋있네요. 서로를 이해하고 기댈수 있는 친구가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은 부자라 생각해요.
앞으로 소중한 우정 잘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14:23 둘의 가방에 같은 달서구 키링 정말 갖고 싶네요~
우리 청소년들이 혼자 끙끙 앓고 있는 고민에 대해 새삼 깨달을 수 있었어요!!
우정을 꽃 피우는 두 학생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고등학생이면 아직 저렇게 자신의 마음조차 헷갈릴 그런 나이죠.
어른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학생들 저마다 각자의 고민이 있고 그 고민 때문에 속으로 끙끙 앓고
친구와 신나게 놀다가도 마음대로 소통이 안되는 것 같아 오해가 생기고, 미래에 대한 걱정에 불안하면서도 하고 싶은 게 뭔지 고민되는 그런 나이를 봄과 다임의 모습으로 현실감 있게 잘 그려냈네요.
이때의 경험이 나중에 소중한 기억과 추억으로 남을 거에요.
감동을 함께 선사해 줘서 오랜만에 코끝이 찡했어요.
지금은 모든 게 힘들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때를 웃으며 그리워할 날이 꼭 올 거에요!
4:11
재치있는 구성이 너무 좋네요.
상황에 걸맞는 멋짐의 대사...
정말 공감이 됩니다.
채널에 유익한 영상이 많네요~!!!!!
재치있는 구성도 훌륭하고요.
보는 재미 굿굿!!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게요~!!!
2:31 이상하게도 이 장면이 마음에 남네요.
내 아이가 친구들하고 잘 어울려 노는 건지 걱정되지만 함부로 나설 수 없고, 혹시라도 아이 마음이 다칠 수 있을까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아서. 우리 엄마도 날 키울때 이런 저런 걱정을 많이 하셨겠구나 이생각이 이제서야 드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힘들었던 날들은 부모님께 이야기하지 않았었던 적도 많은데 부모님은 그저 제가 이야기해주길 기다리고 또 혹은 제 친구들에게라도 연락해서 저런 걱정을 늘어놓으면서 이야기하고 싶으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괜히 마음이 찡해지네요. 친구들도 좋지만 절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제 학창시절이 빛날 수 있게 제가 안보는 곳에서도 절 응원해주셨던 부모님과 이월드 가서 수달이 키링도 가족템으로 하나 사고 싶네요 ㅎㅎ 🦫
2:07 같이 있을때 웃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엄청나게 힘이 되는데 있어서 좋을거같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