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생각입니다 참고로 전 남자구요. 남자는 결혼하고싶으면 월세방에 살더라도 결혼합니다 그 남자분 생각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요즘 결혼식 없이도 비용줄이고 해서 잘살 수 있어요 (애없다는 기준에서)2년은 에바고 6개월안에 끝내세요 결혼을 하던 헤어지던 응원합니다
남자이지만.... 판 댓글이 맞는것으로 느껴짐...... 날 한번 잡아서, 남친하고 서든데스-결판 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 상황에서 여자입장을 공감해주지 않고 들으려하지 않을 경우에는... 결단 내리시고 다른 짝을 얼른 찾으시는게 빠를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34세 여자에게 너무 불리하거든요.....
내가 느끼는 감정이랑 너무 비슷하다. 여자분도 열심히 사셔서 돈 열심히 모은건 맞지만, 남자입장에선 확신이 없는거 같네. 진짜 이여자다 싶고 여자가 저렇게 준비되어 있으면 남자는 어케든 결혼해서 내걸로 만들라고 한다. 나는 내가 많이 모았고 여자가 돈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라, 진짜 이 여자는 아닐지도 몰라 하는 생각하고 있고. 결국 남자는 이 여자다 하는 순간이 와야만 움직임.
솔직히 저두 이번건 판의 베댓이 어느정도 공감 되네요. 둘다 집안에 돈이 없지도 않구 둘이 합쳐 1.4억이면 대출받고 시작하면 절대 시작 못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자 나이 34에 2년 더 기다려 달라는 것두 여자친구 입장을 생각하지 못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냥 결혼하기 싫은 겁니다. 다른 분 찾아보시길.... by 2주뒤 결혼하는 예비신랑
남자 입장도 들어봐야지... 여자가 말하는 나랑 잘맞고가.. 남자도 과연 그랬는지... 스트레스 받아가며 맞춰준건 아닌지 물어는 봐야하지 않을까. 나라도 34살에 나보다 돈 더 모은 여자가 돈 보태서 결혼하자고 하면 심각하게 고민할거 같다. 이 여자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과연 이유가 무엇이든 미룰까? 나는 그렇게 못할거 같은데... 과연 사연의 그 남자라고 다를까 싶다. 어반님이 말한대로 남자와 여자가 함께 겪어온 1년 반의 공평한 시간에서 여자는 결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남자는 아직이라고 한다면... 나이도 물론 중요한 요소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그런데 사연의 여자도 흔히 말하는 김치녀는 아닌거 같은게 34살에 그래도 8천 모아놨네...
돈을 모으고 싶어서 결혼 안한다? 진짜 그게 문제라면 결혼하고 몇년 허리띠 졸라매고 같이 으쌰으쌰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모이는게 돈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아둥바둥한다고 더 빨리 모으는 것 도 아니고요 정말로 같이 가겠다는 확신이 있다면 어떻게 돈모을지 서로 확실한 계획을 공유하고, 확실히 갈지 말지 더 늦기 전에 매듭 지어야할듯.
0:37 하나하나 저와 잘 맞는 모습에.... 여기서 남자가 고민하는 중이겠죠. 판녀 거른다 어쩐다 떠나서 하나하나 잘 맞는 모습? 동성간이든 이성간이든 어떤 것이 됐던 동거를 해본 사람이면 100% 아는 것이지. 여자쪽에 하나하나 잘 맞는 모습이라는 건 남자가 그만큼 여자쪽으로 다 맞춰 주고있다는 것. 친 형제 쌍둥이로 태어나 2~30년을 같이 살아도 싸운다. 싸움이 없다는 건 마찰을 피하기 위해 한쪽이 희생하는 거고 싸움이 많다는 것은 서로 자기의 편리가 더 강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결혼하면 여자쪽으로 이대로 계속 맞춰야 할 거 같은 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남자 입장에서는 생기지 않겠어?
드론 빌드 이거 참 중요함 시간이 기다려주질 않음 인생이 그럼 모든지 좀더 완벽하게, 좀더 준비해서 뭔가를 하는 걸 망설이다가는 뭣도 못하게 됨 그게 인생임 좀더 오버해서 추측건데 저 남자는 고학벌 출신에 전문직이나 고시 공부하다가 실패하고 조금 방황하다가 뒤늦게 괜찮은 기업이나 공기업에 입사한듯함 2년 동안 모은 돈을 따져보니 대략 그런듯 그런 길을 걸어온 사람들은 자존심도 강하다보니 남들과 뒤쳐지는 기분을 견딜 수 없어함 늦은 만큼 뒤쳐져있다고 생각해서 일단 돈도 좀더 모으고 업무에서 좀더 나은 위치까지 가기 위해 결혼은 다소 뒷전인 상황임 일단 34 여자라면 결혼에서는 매우 급한 시기는 맞음 지금 어느 정도 미래에 대한 결판지어야 한다는 생각에 대해서는 서로가 맞닿아있어야함
저도 남자지만 이번엔 여자 편을 들어주고 싶네요 여자나이 34살이면 절대 적은 나이가 아니죠 남자가 어떤 심정으로 2년을 기다려 달라고 한건지 모르겠지만 여자분이 이번에 담판을 지어서 올해 결혼을 하든지 헤어지든지 결정을 내려야 할 듯 하네요 남자분은 올해 결혼하기 힘들다면 여자를 놓아주는게 나은 선택일듯 합니다
저기...제가 병신일수도 있는데...진짜 잘해주고 싶어서.....좀 늦춘거는..제가 병신이였나요?..35살에..잘해볼려고..잘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공시 뛰어든건데 (전여친이 한말이 있어서 제가 꽂혔거든요..그 말에 진짜 소원이룰려고 철저히 돈 저축하며 공부 준비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잘못 판단되었구나..생각이 들었네요..이런 경우는 무엇인가요..너무 기다리게 한건 인정합니다. 나이를 생각하지 못했어요.근데..헤어지고 내가 뭐했지..내가 왜 그랬지..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요..물론 제가 선택했고 전 여친이 공시 해라는것도 아니였어요. 다만...너무 그친구와 미래를 너무 로망으로 그렸구나.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헤어지고 반쯤 폐인됐다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결혼을 처음 생각했던 사람인데 제가 세상 물정 모르고 연애도 잘모르고 그랬나봅니다...
여자 34살 8천이면 많이모은겁니다 저나이에 부모님 도움없이 8천 모으기가 쉽지않음 나이를떠나 열심히한것임 그리고 살림도 잘할것같음 남자가 어린여자 좋다고는하지만 실제 결혼해서 생활해보면 성격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차피 사는건 다 비슷하고 얼굴? 그냥 얼굴에 이상있는게아니연 같이살다보면 다들 무관심해집니다 여자가 1년반살고 남자가 괜찮다생각하고 본인이 성실히 모은돈으로 남자한테 부족해도 시작해보자라는말은 저는 일단 나이를떠나서 쉬운행동은 아니라고봅니다 직장생활도 오래했고 그 기간동안 얼마나 진상들도 많이보고 돈모으기힘들것도 다봤을것인데 남자가 벌어준돈 힘들게 벌었다고 인정도 해줄수있고 더 아꺼줄수 있는것같네요 나이도있고 진짜 물어볼때가 없어서 판녀들에게 물어본것일뿐 괜찮은 여자라고 봅니다 남자가 잡으면 좋겠네요
@핵꿀주먹 인정합니다 남녀평등 이야기하면서 남녀에게 평가하는 짓대는 남자가 손해라는것을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느정도는 감수를 하고 살아야되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그런데 여자 30살초반에 집에손벌리지않고 8천을 모았다는건 쉽지는않거든요 정말 아끼고 살았다는게 느껴집니다 먹을거안먹고 놀러갈것지재하고 아끼기위해서 절제를했다는것이 보이고 요즘 여자들처럼 남자가 더 안해오면 결혼안한다고 엄포놓는 무개념 여자들이 아니고 부족해도 가진돈가지고 같이 해보자라는 마인드가 저는 마음에듭니다
2년동안 가계부 써가면서 악착같이 모은 사람이 돈 모아서 더 좋은 여자 만날수도 있다?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는 자신의 현재위치가 아직 불안정하게 느끼는데 지나친 책임감을 느껴서 그런거죠. 근데 남자도 결혼에 대한 관념이 무조건 남자가 더 많이 해야한다는 것이 사로잡혀 있는듯한데, 여자중에서 힘들때 버프를 주는 여자가 있고 디버프를 거는 여자가 있는데 사연의 여자는 버프를 주는 여자입니다. 요즘 시대에 희소한 여자인데, 남자는 결혼후 경제적으로 힘들때 여자가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하고 있는거죠. 이런 경우에는 여자쪽에서 남자에게 믿음을 심어주면 된다고 봅니다. 니가 흔들려도 내가 벌면 되니까 걱정말고, 혼자 다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들으면서 느낀점 1. 4드론 빌드 정말 중요하다. 진작에 뭐라도 할걸. 나도 올해 서른 하나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어떻게든 해볼 시간은 있는 것 같다. 2. 남자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여자가 저렇게 나오는 상황에서 분명한 건 남자는 결혼까지는 생각 안하는 것 같다. 나같으면 저런 여자 있으면 바로 결혼할 것 같은데. 3.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남자에게도 느껴지는 바가 있었겠지. 안타까운 부분이긴 하지만 서로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뿐이다. 4. 그래도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해야 한다. 이 말 참 좋은 것 같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에드몽 당테스도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고 했다. 현실은 시궁창이더라도 우리는 저 하늘의 별을 길잡이 삼아서 항해를 계속해야 할 것이다. 영상후감 썼는데 점수 쥬세여
정신 차립시다. 연애건 결혼이건 남녀가 둘다 동의해야 합니다. 이상한 헛소리들 믿지 말고 결혼생각 있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좋은 사람 만나야 합니다. 나중에 나이들면 남자건 여자건 일단 시장에 남은 사람들이 없어서 결혼 힘들어요. 특히 내가 외모건 직업이건 연봉이건 내세울게 없는 사람이라면 (여자건 남자건) 나이가 최대의 무기입니다. 여자들이 나이의 영향을 더 받는거지 남자라고 안받는거 아닙니다.
일단 본문 내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요 그래서 주작글이라 생각합니다 여자가 34살이면 직장인 8~10년차 정도일텐데 세후 월 250 이라... 직종과 직책이 궁금하군요... 남자부분 언급한 글 내용도 썩 와닿지 않는데 다 사실이라 하더라도.. 남자 입장에선 여자가 결혼하자고 했을때 대화 내용이 맘에 안들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오늘 이야기 흥미롭네요 ㅎㅎ 관계가 좋아도 확실히 결혼이란 이벤트 앞에선 망설이게 되죠. 조심스러운 사람일수록 그 망설임의 시기는 길어지는 것 같구요. 남자가 망설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면, 단도직입적으로 명료하게 어떤 의사 결정을 해야하는지 이야기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영부영 기다리기만 하면 할수록 남자는 일어나지도 않는 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갈치를 못 잡을 수도 있어요.
시간은 공평하다..공감합니다. 그 시간동안 지켜보며 이남자 괜찮다 생각하시고 결혼을 하고싶으신듯 하지만 남자는 같은 시간동안 지켜본 결과 이여잔 아닌데...싶은걸 수도 있습니다. 여성분이 분석능력도 뛰어나고 현명하신듯 하니 이제 남친말고 본인을 분석해서 결혼하고싶은 여자로 본인을 만들어 보심이 어떤지요
이건 빼박 남자가 결혼하기 싫어하는거지. 아주~~~만에 하나 특이한 성향 중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니겠지만, 그렇진 않을거 같고,,,다른 젊은 여자 만나고 싶은거지 저건ㅎㅎ 여자 나이 34살인데 결혼 생각 없으면 솔직하게 말을 해주던가ㅎㅎ남자가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1년반을 사귀면서 여자는 남자가 좋지만 남자는 그정도로 여자가 좋은건 아닐까 생각하면서 책임감때문에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애매하게 겹치네요... 근데 어반형 말한것처럼 여자가 좀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면서 결혼하는게 좀 낫지않을까요? 어짜피 이사람이랑 결혼할거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하는게...애기도 낳을거구
30대 여자 8천 모은 여자 보기 드문데 복받았네 ㅋㅋㅋ 보는 관점은 다른데, 결혼해서 평생 같이할 생각이면 빨리 임신부터 해야지. 현실적으로 결혼얘기할거면 본론부터 얘기해야지. 결국 결혼 생활 유지하는 건 애야. 남자가 별로 결혼할생각 없는 게 맞다. 그리고 그림이 안좋아 남자가 드라이브 확 걸어야지. 아무리 여성상위시대 이지랄 해도 한 여자가 한 남자를 믿고 평생을 하는 건데, 남자가 여자한테 믿음을 줘야지.
0:40
크게 속썩이는 일 없이 -> 상대편 속이 굉장히 썩었다.
하나하나 잘 맞았다 -> 상대편이 굉장히 맞춰주었다.
남자가 결혼 망설이는 이유가 있네
판녀..
연예는 여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결혼은 남자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남자들이 결혼을 하기싫어 하는 세상
이왔죠...
격하게 공감합니다
연예 x 연애 o
평생 호구 a.t.m 현금지급기 돈벌어오면서 여자들 징징징 받아주며,,
감정노동 해주며 비위 맞춰주며, 비굴하게 성욕을 구걸하는 남자는 이제 없어요.
그깟거 안먹고 말지 ㅎㅎㅎ 이말 무슨뜻인지 아시죠? 여자 비위 맞춰가며 비굴하게 여자에게 쩔쩔 메면서까지 꼭 그걸 먹어야해? 차라리 안먹어. 안먹고말지. 비굴하게시리. 자존심도 없냐? 자존심은 상남자의 가오다.
혼자 외로운 상남자 ,상숫컷의 멋진길을 혼자 멋있게 가는것도 가오 산다.
남자들 하고 싶은 거 다 해
연애맘껏하며 하고픈거 하고 사는게 이득 1~20용돈받고 거지처럼살고 그렇다고 대우를받나 돈버는기계에 자식이 모시길하나 평생 시간돈 빼앗기는구조.. 결혼은 진짜 미친듯이 괜찮치 않으면 하지마셈
네이트판에서 조언구하는 여자랑은 결혼안하는게 답이지.
공감되는게 댓글다는 사람들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상당히 걸리더라구요
여자들이 네이트판에 글 쓰는 이유 : 이 남자 욕해주세요
걔들은 진지하게 조언 구할 목적이 아님
내용만 보면 개념녀 같지만 어차피 지가 글 쓴거 지 유리하게 썼을거고
남자 입장에서 판녀 하나 거르는거 가능성이 큼
ㄹㅇ
이건 제생각입니다 참고로 전 남자구요. 남자는 결혼하고싶으면 월세방에 살더라도 결혼합니다 그 남자분 생각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요즘 결혼식 없이도 비용줄이고 해서 잘살 수 있어요 (애없다는 기준에서)2년은 에바고 6개월안에 끝내세요 결혼을 하던 헤어지던 응원합니다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진짜 좋아하면 돈없어도 잡고 싶죠
아니 같이 일어설 생각은 안하고 돈많은남자한테 팔려가고 싶어하니깐 문제지 ㅋㅋㅋ
동감
여자가 동의만 하면 남자는 월세방이라도 상관없음
맞습니다.
솔직히 대출받아서 집사는것도 월세방이지ㅋㅋ 일시불로 집 못사잖아 다들
지나가는 남잡니다. 둘이합쳐서 5천으로도 결혼하는데 제가볼땐 좋아는하지만 이여자다 싶은 꼭 그런게 남자판단에 없을수도 있다고봐요. 아니면 남자가 이기적일수도있네요.
저도 이말에 공감 백퍼.
자기 인생이 걸린건데 이기적이여야죠.
네이트판? 쭉방? 여시? 워마드랑 다를거 없음 무조건 거름ㅋㅋ
예전에 소드하는 애 여시 하는 애 만나본 경험에서 연애,결혼 절대 비추임ㅋㅋ
남들이랑 비교하는거 부터
여초에서 이상한 개논리 배워옴
소드는 뭐임?...lol
ㅇㅈ...
@@dayflydayfly1907 소드 아트 온라인
대리효도같은 이상한 말 하면 무조건 확인해봐야 함
@@dayflydayfly1907 소울드레스
남자이지만.... 판 댓글이 맞는것으로 느껴짐......
날 한번 잡아서, 남친하고 서든데스-결판 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 상황에서 여자입장을 공감해주지 않고 들으려하지 않을 경우에는...
결단 내리시고 다른 짝을 얼른 찾으시는게 빠를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34세 여자에게 너무 불리하거든요.....
여자친구한테 결혼얘기나올때 회피하기 가장 좋은방법이 아파트 살돈모을때까지 기달려달라 ㅋㅋ 3년만 모으자~ 이러면서 미루기 가능~ 난 갖춰놓고 결혼하고싶다 ㅋㅋ
그런데 어느순간 카페서 여친만나기로했는데
옆에 여친 어머니도 같이나오심~
여친 어머니가 날짜 언제잡을거냐고 밀어붙이심 그때부터 진짜 결혼해야할 순간이 왔구나~ 마음먹고 결혼함~
true?...lol
@@abc-wb3tl 그래서 지금 어떠하신지 ?
@@abc-wb3tl 근데 그 정도로 부담 느끼면 그냥 헤어지는게 낫지 않나?
개인적으로 개 짜증나는게 34살인데 나보다 4살 이상 연상 소개팅 시켜주려는 사람들...
그게 소개팅이냐? 맞선이지. 그리고 나이 많은 여자랑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몇이나 될까?
4살연상 소개시켜주면 절교해도될듯
할마씨를 대리고 나오노 ㅡ ㅡ
그 주선자는 널 싫어하는게 분명해
34살 남자입장에서 38살 여자는 할매미가 맞습니다 ㅋㅋ
내가 느끼는 감정이랑 너무 비슷하다. 여자분도 열심히 사셔서 돈 열심히 모은건 맞지만, 남자입장에선 확신이 없는거 같네.
진짜 이여자다 싶고 여자가 저렇게 준비되어 있으면 남자는 어케든 결혼해서 내걸로 만들라고 한다.
나는 내가 많이 모았고 여자가 돈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라, 진짜 이 여자는 아닐지도 몰라 하는 생각하고 있고.
결국 남자는 이 여자다 하는 순간이 와야만 움직임.
혼인하기 싫어하는듯....
이 스팩가지고는 내가 너(여자) 쪽 집안 사람들 눈치보인다 .. 이거 때문에 싫어하는 거죠
실제로 혼인을 추진하더라도 이런 요소로 깨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근데 공감되요 남자입장... 그냥 겁나 책임감 강한 남자인거 같기도하구...
솔직히 저두 이번건 판의 베댓이 어느정도 공감 되네요. 둘다 집안에 돈이 없지도 않구 둘이 합쳐 1.4억이면 대출받고 시작하면 절대 시작 못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자 나이 34에 2년 더 기다려 달라는 것두 여자친구 입장을 생각하지 못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냥 결혼하기 싫은 겁니다. 다른 분 찾아보시길.... by 2주뒤 결혼하는 예비신랑
남자 입장도 들어봐야지... 여자가 말하는 나랑 잘맞고가.. 남자도 과연 그랬는지... 스트레스 받아가며 맞춰준건 아닌지 물어는 봐야하지 않을까. 나라도 34살에 나보다 돈 더 모은 여자가 돈 보태서 결혼하자고 하면 심각하게 고민할거 같다. 이 여자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과연 이유가 무엇이든 미룰까? 나는 그렇게 못할거 같은데... 과연 사연의 그 남자라고 다를까 싶다. 어반님이 말한대로 남자와 여자가 함께 겪어온 1년 반의 공평한 시간에서 여자는 결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남자는 아직이라고 한다면... 나이도 물론 중요한 요소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그런데 사연의 여자도 흔히 말하는 김치녀는 아닌거 같은게 34살에 그래도 8천 모아놨네...
남자 여자를 떠나서 상대방이 괞찬다고 판단되면 결론을 내야됩니다. 요즘같은 시기엔 진짜 좋은 사람은 떡잎부터 봐야되는듯 하네요. 근데 판을 이용하신다라.....
돈을 모으고 싶어서 결혼 안한다? 진짜 그게 문제라면 결혼하고 몇년 허리띠 졸라매고 같이 으쌰으쌰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모이는게 돈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아둥바둥한다고 더 빨리 모으는 것 도 아니고요
정말로 같이 가겠다는 확신이 있다면 어떻게 돈모을지 서로 확실한 계획을 공유하고,
확실히 갈지 말지 더 늦기 전에 매듭 지어야할듯.
저거 추가글 떴는데 남친 주식에 돈 몰빵해서 결혼자금이 없다함 ㅋㅋ
주식에 돈 몰빵하다니 코로나발로 상황 역전됐겠네요...
1년 반 만나고 결혼 생각하는 것도 위험함. 서로 콩깍지 벗겨지는데 최소 2년은 걸리는데..
@@내모습-r2v 우문 현답입니다
20대땐 딴놈들이랑 실컷 즐기다가 30대돼서 결혼 안해주면 나쁜놈이라고 욕하는 건 무슨 심뽀냐 진짜 에휴
원래 그런 동물임 너무나도 이기적임
20대 만난 놈들이 결혼 안해서 30대 되서 결혼을 못하는 것임...그거 말고는 결정사인가?
0:37 하나하나 저와 잘 맞는 모습에.... 여기서 남자가 고민하는 중이겠죠. 판녀 거른다 어쩐다 떠나서 하나하나 잘 맞는 모습? 동성간이든 이성간이든 어떤 것이 됐던 동거를 해본 사람이면 100% 아는 것이지. 여자쪽에 하나하나 잘 맞는 모습이라는 건 남자가 그만큼 여자쪽으로 다 맞춰 주고있다는 것. 친 형제 쌍둥이로 태어나 2~30년을 같이 살아도 싸운다. 싸움이 없다는 건 마찰을 피하기 위해 한쪽이 희생하는 거고 싸움이 많다는 것은 서로 자기의 편리가 더 강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결혼하면 여자쪽으로 이대로 계속 맞춰야 할 거 같은 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남자 입장에서는 생기지 않겠어?
다른 생각으로는 요즘시대에
8천만원을 내놓을려는 여자도 대단하다
나이가...30대 중반이니 충분히 그럴수 있죠 이남자 아니면 자기는 못하거나 민머리아저씨랑 결혼해야할수도 있죠.. 빨리 런해야해요
ㅋㅋ 남자가 여자에게 돈얼마 모을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한다면 속마음은 거의 이런 마음일겁니다."너랑은 연예는 해도 결혼은 별로임. 그래서, 새로운 여자를 만날때까지 그냥 연예만 하자. " 거의 이런마음 일겁니다. 남자는 여자가 마음에 들면 그냥직진 합니다.
34살 여친과 1년 정도 사귀었는데 남친이 결혼 얘기를 안한다면...
그건 셋 중 하나일 확률이 높아요.
1. 여친이 결혼 상대로 확신이 없다.
2. 갈아탈 생각이 좀 있다.
3. 결혼이 마냥 두렵다.
세개다맞는말이네요
1번인듯
걍 여친이 돈도 없고 마인드 개병신이여서 그렇지
능력도 없고 뭣도 없으면서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참...
1 2 3이 다 같은말로 느껴짐
여친이 결혼상대로 별로라서 확신이 안생기니 갈아타고 싶고 그렇다고 그냥 결혼하자니 두려움
돌대가리거 아니라면 네이트판에 올리지 않지. 답변이 남자에게 욕을 하는게 뻔할텐데. 상대를 사랑한다면 이렇게 안했겠지 그냥 판에 올려서 남자욕해주세요 한거라 생각함.
34살에 8천모아놓은 여자 진짜 드물어요..진심으로 대단하시네요 경제관념이 확실하신듯
음료뜨거운 ㄹㅇ.. 남자34에 8천이면 결혼하기엔 부족한데 여자는 오히려 칭찬받는세상 너무 불공평하다..
증거는 뭔가요
@pa pi 님아 증거좀
그래봐야 판녀에요
월급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 26살부터 일한다고 가정했을 때, 직장생활 9년쯤 했다고 생각하면 8천이 많이 모은건가요? 전혀 아닌거 같은데
어디까지나 개인의견입니다.
남자가 결혼하기 싫어할 가능성 70% 이유는 여자가 나이먹기를 기다리는 느낌, 여자마인드가 좋은데 다른사람만나고 싶어하는 눈치
여자친구분 무조건 헤어지시길,, 남자는 좋아하면 결혼해달라고 먼저 조름 돈은 차차모으자고하고ㅋㅋ 여자가 결혼얘기먼저 나온거 자체가결혼생각없어요ㅋㅋ 남자는 그냥 여자보면 바로 답나오나봄 결혼하고싶은여잔지 아닌지, 남자분은 다른여자만나서 3개월만나도 결혼하실듯요,,,
ㅋㅋ 완전 동감.
여자 대학졸업하고 취업했다고 가정하면 20대 중반내지 중후반정도일텐데 그러면 7~8년정도 일했는데 8천이면 1년에 천만원 모은셈인데 이게 뭐 많이 모았다고 다들 그러지? 저 남자는 32에 취업해서 6천모았다는데 저건 대단한거 맞음
그래도 모은돈 8000도 있고 합쳐서 대출받고 시작하자 하는거보면 싹쑤가 좀 있는 친구인데... 판만 빠져나오면 괜찮아질듯 정말...
여자 눈치없내ㅋㅋㅋㅋ너 결혼하기엔 쫌... 이러고 남자가 돌려말한거임
나는 얼마 모았고 너는 얼마 모았냐, 나는 어느정도 집에서 살고싶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않으면 눈을 낮춰서 요정도까진 괜찮을 것 같다. 부모님 도움없이 우리가 모은 자산으로 요정도의 집을 구매하던 전세를 구하던 진행했으면 좋겠다. 어떠한가?
드론 빌드 이거 참 중요함 시간이 기다려주질 않음 인생이 그럼 모든지 좀더 완벽하게, 좀더 준비해서 뭔가를 하는 걸 망설이다가는 뭣도 못하게 됨 그게 인생임
좀더 오버해서 추측건데 저 남자는 고학벌 출신에 전문직이나 고시 공부하다가 실패하고 조금 방황하다가 뒤늦게 괜찮은 기업이나 공기업에 입사한듯함 2년 동안 모은 돈을 따져보니 대략 그런듯 그런 길을 걸어온 사람들은 자존심도 강하다보니 남들과 뒤쳐지는 기분을 견딜 수 없어함 늦은 만큼 뒤쳐져있다고 생각해서 일단 돈도 좀더 모으고 업무에서 좀더 나은 위치까지 가기 위해 결혼은 다소 뒷전인 상황임
일단 34 여자라면 결혼에서는 매우 급한 시기는 맞음 지금 어느 정도 미래에 대한 결판지어야 한다는 생각에 대해서는 서로가 맞닿아있어야함
공감 제가 저런 스타일이라 ..
나도 비슷한 상황에서 여자친구를 놔준적이 있어서ㅎㅎ 반박을 못하겠어ㅎㅎ 여자가 나이는 먹어간다는건 그만큼 엄청 큰거니까. 그래서 놓아주었고. 잘 살고 있겠지ㅎㅎ 아니다 싶으면 붙잡지 말고 빨리 놔주는게 맞다고봐. 곁에 두는건 정말 내 욕심이고 이기적인 걸 알고있거든.
뭔가 문제가 있었나봄?...lol
내맘에 들면 사고부터 치는게 남자들의 심리.. 결국 좀 어린여자 만나고 싶은거지..
모든 남자가 맘에 든다고 사고치지는 않음 일반화시키지 마셈 제정신인가 맘에 든다고 사고쳐서 애갖는게
결혼하면 atm기기가 되는데 왜 해야하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희 부모님은 서로 사랑 하셨고 그래서 서로 노력하셨어요!!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랑 으쌰으쌰 하면 힘든 일이 와도 이겨낼수 있어요!!
여자가 단칸방 원룸이라도 너랑 살겠다 하면 남자가 결혼상대론 진짜 아니라고 생각한거아닌 이상 여자 나이 있어도 결혼하던데요...
저도 남자지만 이번엔 여자 편을 들어주고 싶네요
여자나이 34살이면 절대 적은 나이가 아니죠
남자가 어떤 심정으로 2년을 기다려 달라고 한건지 모르겠지만
여자분이 이번에 담판을 지어서 올해 결혼을 하든지 헤어지든지
결정을 내려야 할 듯 하네요
남자분은 올해 결혼하기 힘들다면 여자를 놓아주는게 나은 선택일듯 합니다
5년전헤어진 전여친 동갑이었는데 30대되서 연락오더라구요전 이미 외국인여성과결혼했는데 찰땐 매몰차게 차더만
저기...제가 병신일수도 있는데...진짜 잘해주고 싶어서.....좀 늦춘거는..제가 병신이였나요?..35살에..잘해볼려고..잘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공시 뛰어든건데 (전여친이 한말이 있어서 제가 꽂혔거든요..그 말에 진짜 소원이룰려고 철저히 돈 저축하며 공부 준비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잘못 판단되었구나..생각이 들었네요..이런 경우는 무엇인가요..너무 기다리게 한건 인정합니다. 나이를 생각하지 못했어요.근데..헤어지고 내가 뭐했지..내가 왜 그랬지..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요..물론 제가 선택했고 전 여친이 공시 해라는것도 아니였어요. 다만...너무 그친구와 미래를 너무 로망으로 그렸구나.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헤어지고 반쯤 폐인됐다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결혼을 처음 생각했던 사람인데 제가 세상 물정 모르고 연애도 잘모르고 그랬나봅니다...
여자 입장에선 솔직히 많이 불안했을 듯하지만 솔직히 둘다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사람은 가끔 욕심과 로망이 이길때도 있는거에요... ㅎㅇㅌ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더 안정적으로 하고 싶을 수도 있거나 결혼 생각은 없는거겟지 누구 잘못인가 요즘세상에 안해도 흠이 아닌데 굳이 남자가 이상하느니 여자가 이상하느니 할 이유 없을 듯. 나라면 이여자가 싶으면 잡겟지 근데 또 아쉬울 것도 없으면 굳이 안잡고
내가 가지긴 싫고 남주기엔 아까운 그 느낌이지
집행유예 드립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놓치기 싫은 여자였어봐라 6천모았으면 집에 손벌리고 각종대출 다끌어모아서 구축 아파트든 신축빌라든 사서 결혼하자고한다
여자 34살 8천이면 많이모은겁니다 저나이에 부모님 도움없이 8천 모으기가 쉽지않음 나이를떠나 열심히한것임 그리고 살림도 잘할것같음 남자가 어린여자 좋다고는하지만 실제 결혼해서 생활해보면 성격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차피 사는건 다 비슷하고 얼굴? 그냥 얼굴에 이상있는게아니연 같이살다보면 다들 무관심해집니다 여자가 1년반살고 남자가 괜찮다생각하고 본인이 성실히 모은돈으로 남자한테 부족해도 시작해보자라는말은 저는 일단 나이를떠나서 쉬운행동은 아니라고봅니다 직장생활도 오래했고 그 기간동안 얼마나 진상들도 많이보고 돈모으기힘들것도 다봤을것인데 남자가 벌어준돈 힘들게 벌었다고 인정도 해줄수있고 더 아꺼줄수 있는것같네요
나이도있고 진짜 물어볼때가 없어서 판녀들에게 물어본것일뿐 괜찮은 여자라고 봅니다 남자가 잡으면 좋겠네요
@핵꿀주먹 인정합니다 남녀평등 이야기하면서 남녀에게 평가하는 짓대는 남자가 손해라는것을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느정도는 감수를 하고 살아야되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그런데 여자 30살초반에 집에손벌리지않고 8천을 모았다는건 쉽지는않거든요 정말 아끼고 살았다는게 느껴집니다 먹을거안먹고 놀러갈것지재하고 아끼기위해서 절제를했다는것이 보이고 요즘 여자들처럼 남자가 더 안해오면 결혼안한다고 엄포놓는 무개념 여자들이 아니고 부족해도 가진돈가지고 같이 해보자라는 마인드가 저는 마음에듭니다
솔직히 여자 마인드 진짜 괜찮아보이는데 남자가 왜 망설이는지 모르겠다.. 내 나이 서른 또래ㅜ여자애들 3천모은애도 드뭄.. 나는 8천모았는데 ㅠㅠ
딱 생각해봅시다 34살 8천 vs 28살 2천 뭐 선택하시겠어요???
34에 8천 그리대단도 아닌디
음.. 기혼자 입장에서 여자분이 결혼 대상자로 나쁜 점은 나이 하나 일 듯 싶네요.. 그런데 이게 남자분께는 엄청나게 큰 압력으로 다가올 수도..
그 남자 분은 확신이 없는 것 같고 여자분은 시간 낭비 더 하기 싫어 끝을 내실 듯.. 이래서 타이밍이 중요하단 거겠죠..
둘이합쳐1억이넘으면 중간부터시작하는거에여 그돈으로 대출받아 아파트사고 잘살확률80프로네요
2년해서 6천 모으는게 가능한가... 평상시에 거의 돈을 안 쓰나... 음...
월 210 씩 모으고 상여금에 성과급 받으면 1년에 3천 모을 수 있어요
부모님 집에서 살면 돈 굳음 ㅇㅇ
갑수목장 이야기 해주세요
아니면 약쿠르트 2차전
경력이 있어야 이직이라도 되지요 돈 저정도 모으고 직장 인간관계 좋을리없고 안정이 되어야 하지용
뭐하러집사는데 돈을쓰지 ㅋㅋ 월세로 들어가고 남은돈으로 재테크를 하면되는데
2년동안 가계부 써가면서 악착같이 모은 사람이 돈 모아서 더 좋은 여자 만날수도 있다?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는 자신의 현재위치가 아직 불안정하게 느끼는데 지나친 책임감을 느껴서 그런거죠. 근데 남자도 결혼에 대한 관념이 무조건 남자가 더 많이 해야한다는 것이 사로잡혀 있는듯한데, 여자중에서 힘들때 버프를 주는 여자가 있고 디버프를 거는 여자가 있는데 사연의 여자는 버프를 주는 여자입니다. 요즘 시대에 희소한 여자인데, 남자는 결혼후 경제적으로 힘들때 여자가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하고 있는거죠. 이런 경우에는 여자쪽에서 남자에게 믿음을 심어주면 된다고 봅니다. 니가 흔들려도 내가 벌면 되니까 걱정말고, 혼자 다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여자 34살에 8천이 뭐가 대단한거야...
대단하지 않은거같은데 워낙 흥청망청쓰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라 8천모으는 여자가 잘 없어요
대단한건데... 요즘 2천도 안 모을껄요?
결혼할때 8천없는사람이 대부분이라?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현실감 100%
들으면서 느낀점
1. 4드론 빌드 정말 중요하다. 진작에 뭐라도 할걸. 나도 올해 서른 하나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어떻게든 해볼 시간은 있는 것 같다.
2. 남자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여자가 저렇게 나오는 상황에서 분명한 건 남자는 결혼까지는 생각 안하는 것 같다. 나같으면 저런 여자 있으면 바로 결혼할 것 같은데.
3.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남자에게도 느껴지는 바가 있었겠지. 안타까운 부분이긴 하지만 서로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뿐이다.
4. 그래도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해야 한다. 이 말 참 좋은 것 같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에드몽 당테스도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고 했다. 현실은 시궁창이더라도 우리는 저 하늘의 별을 길잡이 삼아서 항해를 계속해야 할 것이다.
영상후감 썼는데 점수 쥬세여
좋은 말씀입니다.
8.5 드리겠습니다. ㅋㅋ
@@Ulban 애매함ㅋㅋㅋㅋ
그거 재밌음?...lol
다행이다..결혼이라도 남자가 주도권있어서...
@@tommyjoo5975 ??.. 뭔 이상한 소리를 하세용?..
그건 돈있는남자만 해당
정신 차립시다. 연애건 결혼이건 남녀가 둘다 동의해야 합니다. 이상한 헛소리들 믿지 말고 결혼생각 있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좋은 사람 만나야 합니다. 나중에 나이들면 남자건 여자건 일단 시장에 남은 사람들이 없어서 결혼 힘들어요. 특히 내가 외모건 직업이건 연봉이건 내세울게 없는 사람이라면 (여자건 남자건) 나이가 최대의 무기입니다. 여자들이 나이의 영향을 더 받는거지 남자라고 안받는거 아닙니다.
@@MelodySorrow 그걸 몰라서 얘기하는건 아닙니다만...
@@MelodySorrow 블랭슬레이트 이론 ㅋㅋㅋ 여자 = 남자가 아니야.
일단 본문 내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요
그래서 주작글이라 생각합니다
여자가 34살이면 직장인 8~10년차 정도일텐데 세후 월 250 이라...
직종과 직책이 궁금하군요...
남자부분 언급한 글 내용도 썩 와닿지 않는데
다 사실이라 하더라도..
남자 입장에선 여자가 결혼하자고 했을때 대화 내용이
맘에 안들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중소기업 임금이면 맞음
제나이 38세 아직까지 3천이상 만져본적 없음 ㅎㅎ 결혼불가
헤엑 힘내십쇼성님 제가대신구독눌러드리겠습니다
그건 님문제인듯
네이트는 찬반좌만 보면됨.
오늘 이야기 흥미롭네요 ㅎㅎ 관계가 좋아도 확실히 결혼이란 이벤트 앞에선 망설이게 되죠. 조심스러운 사람일수록 그 망설임의 시기는 길어지는 것 같구요. 남자가 망설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면, 단도직입적으로 명료하게 어떤 의사 결정을 해야하는지 이야기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영부영 기다리기만 하면 할수록 남자는 일어나지도 않는 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갈치를 못 잡을 수도 있어요.
그놈의 성욕때문에 을이되는거잉...
결혼하는데 6천가지고 비비면 졸 부담스럽고 암담한건 맞습니다 이제 사회생활하고 자존심 강한분이면 여자보다도 비용적으니 저럴수도 있어요 결혼은 현실인데 연애시절처럼 감성만 갖고 할순없죠
혹시 동구쪽에 사세여 ??
참 어렵군요.
여자 나이는 고려하지 않는 남자다.. 뒷통수 맞을 염두는 항상 하세요.
자여 8000이면 상따취아님?? 물론 그부분만😅😅😅😅
진짜로 남자가 더 준비를 하려고 하는거면??? 너무 내가 순진하게 생각한건가 ㅠ
3년4년은해야 어디가서 대리달거나 1년하고 대리달죠
둘이 합쳐 7천, 빚 4천 내어 결혼 했는데 . .
와근데 저때 대출받아서 아파트 사고 시작했으면 몇억벌고 시작한거여 ㅋㅋㅋ
좋은남자만날려면 적어도 25살에 제일미모가 돋보일때!!
결혼하세요!!30넘어서 좋은남자 찾을려고하면 없습니다!!
남자김리오 30넘고 20대처럼 공주대접 받을라고 안하면 됩니다 정신연령이 20대면 정말 답없음
시간은 공평하다..공감합니다. 그 시간동안 지켜보며 이남자 괜찮다 생각하시고 결혼을 하고싶으신듯 하지만 남자는 같은 시간동안 지켜본 결과 이여잔 아닌데...싶은걸 수도 있습니다. 여성분이 분석능력도 뛰어나고 현명하신듯 하니 이제 남친말고 본인을 분석해서 결혼하고싶은 여자로 본인을 만들어 보심이 어떤지요
근데 솔직히 34에 2년 기다려달라는건 좀...
여자분이 현실적이네요. 잡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
이건 빼박 남자가 결혼하기 싫어하는거지. 아주~~~만에 하나 특이한 성향 중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니겠지만, 그렇진 않을거 같고,,,다른 젊은 여자 만나고 싶은거지 저건ㅎㅎ 여자 나이 34살인데 결혼 생각 없으면 솔직하게 말을 해주던가ㅎㅎ남자가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30대 중반에 6천인데 젊은여자를 어케만남
아파트 정도는 있어야 가능하지..
남자도 상황파악 안되나봄...
여자가 저래 해주면 감사합니다하고 만나야지
여자가 20대초반에 4드론하면 남자가보다 더 성공률 높음...lol
그냥
남자 마음
알겠다
판녀인거 알고 결혼 고민하는거보니 남자가 보는눈이 있네
그냥 님이랑 결혼하기 싫은거임ㅋㅋㅋ
2년만에 6천 모았으면,... 제대로인데??
항상 아쉬운 쪽이 먼저 무릎꿇는 법이지ㅡㅡ
네이트판 댓글들이 다 현실이여
1빠닷
저도 판댓글이 맞는거 같은 30대되면 매년 위험할텐데.. 이 사람에게 도박한다고밖에 말할수없어요
빚 2억있는데
결혼하려는 남자있던데
300 벌어서 220 적금 나머지 본인한테 쓴다. 20만원 고정 60만원 자기한테 쏜다. 여기서부터 주작이지. 설마 식비가 고정 20만원? ㅎㅎㅎㅎㅎ 교통비 , 식비 , 월세 , 가끔 회식 술자리 만 해도 100은 넘길텐데 ㅎㅎㅎㅎㅎ
법인차/법인카드로 교통비와 식대해결한다고 나왔어요~~
집도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다고 나왔구요~
34면 그냥 이혼녀랑 결혼해라
1년반을 사귀면서 여자는 남자가 좋지만 남자는 그정도로 여자가 좋은건 아닐까 생각하면서 책임감때문에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애매하게 겹치네요...
근데 어반형 말한것처럼 여자가 좀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면서 결혼하는게 좀 낫지않을까요?
어짜피 이사람이랑 결혼할거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하는게...애기도 낳을거구
글만 봐서, 여자가 참 아깝네요. 남자가 아직 정신못차린듯..
30대 여자 8천 모은 여자 보기 드문데 복받았네 ㅋㅋㅋ 보는 관점은 다른데, 결혼해서 평생 같이할 생각이면 빨리 임신부터 해야지. 현실적으로 결혼얘기할거면 본론부터 얘기해야지. 결국 결혼 생활 유지하는 건 애야. 남자가 별로 결혼할생각 없는 게 맞다. 그리고 그림이 안좋아 남자가 드라이브 확 걸어야지. 아무리 여성상위시대 이지랄 해도 한 여자가 한 남자를 믿고 평생을 하는 건데, 남자가 여자한테 믿음을 줘야지.
동감합니다
8천 모은 34살 vs 한푼없는 24살
결혼 자체만큼 애가 생긴 순간부터 들어가는 돈도 많으니까 그것도 아직 경력 부족한 상황에서 섣불리 선택하기 힘든게 아닐까요....? 말마따나 헤어질지 끝까지 갈지 알수는 없는거지만 정말 단기적으로 결론을 내야하는 부분인거같아요...
34에 8천이 대단한건가요? 10년간 8천인데.여자에게 잣대는 왜이리 관대한건지, 남자라면 반대일 듯
@@bartier7211워낙 下向平準化 가 되서...lol
에휴 ㅋㅋㅋㅋ
백퍼 주작입니다. 2년만에 6천? 말도 안됩니다.
왜요? 너무 조금모아서..?
ys j 연봉대비 너무 많이 모아서 ㅋ 부모님 카드 가지고 생활하는거 아니면 힘들다고 봐요
@@뚜리뚱땅 법인차와 법인카드로 식대/교통비 해결한다고 나와있습니당
34살에 결혼을 원하는 것부터 양심 없는 것 같은데
????????
왜?
본인은 쥐뿔도 없으면서 남자 조건따지고 계산기 두드리는게 한국여자 특징인데 어떤남자가 결혼을 하고싶을까 ㅋㅋ
솔직히 남자가 생각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