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여름엔 덥고 습한 낮 시간을 피해 밤에 나가는 편이에요. 감돼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밤에 나갈때마다 전조등 각도가 좋지 못한곳을 향해있는 일부 라이더들 때문에 눈이 아픕니다... 눈을 감고 다녀야 하는지.. 아니면 반사판을 만들어서 상대방이 쏜 불빛을 그대로 반사해서 역지사지를 느끼게 해야 할까요... ㅠㅠㅠ 불법 튜닝 자동차들을 단속하는 것처럼 법을 만들어야 하는것이 아닌지... 요즘 장마때문에 자전거 탈 날이 많지 않았는데 감돼선생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번 달에도 안전한 라이딩 되세용
히잌... 저의 좋지 못한 모습도 있고 공감이 될 만한 소재거리도 아닐 것 같아 고민했었는데 파란수달님 공감해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문구를 무척 좋아하는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역지사지를 느끼게 해준다고 똑같이 한다면 아마 한강은 피로 물들지 않을까요... (너무 갔나...) 선택이야 자유겠지만... 파란수달님도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셔요!
이제 라이딩을 시작하는 초보 라이더인데, 모든 영상이 잔잔하고 필요한 꿀팁 정보들로 가득차 있어서 라이딩 전인데도 어떤 부분에서 조심히 타야 되고 주의가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관련 콘텐츠 모음(라이딩 매너)으로 만들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영상들이 모두 매우 유익하네요! ^^ 오늘 하루종일 다 봤습니다 ㅎㅎㅎ
진짜 낮보다 야간라이딩 할때가 더 위험해요 ㅠ 저도 날씨땜에 여름엔 거의 야간 라이딩만하는데 진짜 기본도 안되어 있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ㅠㅠ 진짜 위험한건 사람인 거 같아요 ㅠ 제발 이런 유익한 영상을 따릉이분들이 어르신들이 제발 봐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유익한 영상에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안라되세요~
누군가 해야할 불편한 상황을 이렇게 도마위로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동호회에서든 카페에서든 유투브에서든 이런 이야기가 많이 오고가야 상황이 조금이라도 좋아지질거라 생각됩니다. 방어운전 안전주행,, 안라하세요~ 한가지더,, 전조등 전방 지향 미터와 밝기 별로 ,반대방향에서 느껴지는 눈부심 정도를 실험한 영상이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자전거와 그 관련 문화를 이끌어가는 건 서양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생활환경에 맞춰 목적, 성능이 정의되고, 거기 맞는 제품들로 설계되는거죠. 그런데 그들의 환경이 저 한강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저렇게 사람이 복잡거리지도, 좁지도, 또 가로등이 많지도 않습니다. 그런 환경에 맞는 장치들이다 보니, 그 자체로는 훌륭한 제품들이지만, 한강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거죠. 우리나라처럼 도시 내에서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성능의 자전거로 주행하는 경우는 아주 특수한 경우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갬돼님이 느끼는 불편과 문제에 공감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 문제 또한 얼마간의 적응기간을 거치면, 거기 맞는 에티켓이 생겨날 것이지만, (그렇다고 모두 잘 따르지는 않을테니, 깔끔한 해결은 어렵겠죠) 그것도 한국이라는 이제 막 생겨나기 시작한 자전거문화의 일부이고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그 문화가 성숙하길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한때 한국이 교통사고 사망자 1등하던 나라였지만, 지금 그 정도는 아닌 나라가 되었듯이...
무슨 서양사람 기준입니까? ??? 이제 인공위성도 쏘아올리는데...... 고작 손전등하나 못만들어서 따라할까봐.... 한강말고 지방쪽은 어두워요. 꼭 지방이 아니더라도 한강만 조금 벗어나도 어두워요. 가로등 없어요. 그때는 밝은게 필요하죠. 제품 종류는 무한대일 정도입니다. 약한것도 있고 밝은것도 있고 조절형도 있고 밝은 거라도 각도 많이 내리면 되고요 사람들이 바보같은 선택과 바보같은 사용법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거죠.
우어 야라 두시간... ㅠㅜ 부러우면서 눈뽕 생각하니 약간 두렵네요 ㅎㅎ 후우 저도 요샌 너무 쪄죽을거 같기도 하고 비도 갑자기 내리기도 하고... 안락한 집에서 해야할까봐요...ㅠㅜ 일부 때문에 싸잡는거 참 안타깝긴한데...현실이 그러다 보니 🤦 안타까운 일들이 많죠 상상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하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밤에 강변 산책을 가면 느끼는 거지만 행색이 가끔 타는 사람들 보다는 전문적으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오히려' 눈뽕이 더 심하더라구요. 결코 모르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고 한번은 눈부셔서 눈 가리고 "아 눈뽕" 이러니깐 얼마나 째려보시던지... 진짜 남에게 피해는 주지마시고 취미 생활 즐기시기 바래요
남이야 어떻게 되든 신경 안 쓰는 무지성이 큰 문제고요, 피해를 안 주고자 각도를 내리면 볼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줄어드는 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게다가 이걸 철저히 개인이 알아서 하라는 느낌이고 대부분의 전조등 제조사들은 흡사 눈뽕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듯, 아무 관심이 없어 보이니까요. 그래서 요즘 1000~2000루멘대의 밝은 전조등이 많지만 저는 단지 밝다는 것만으로는 구매욕구가 전혀 생기지 않고, 루파인이나 익손스페이스처럼 빛이 딱 잘리는 전조등이 땡기더라고요. 개인사정으로 한동안 안 탔는데 다시 라이딩 시작할 때쯤 루파인 SL AF7 같은 걸 장만할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비싸긴 한데 이상형이라서. 빛이 잘리는 자동차전조등형 반사식 전조등이 싼 값에 좀 많이 나와주면 좋겠어요. ^^
@@EMOTAL 저도 눈뽕 스트레스 (받는 스트레스, 주는 스트레스)가 있어서 좀 알아봤습죠. 익손도 논뽕방지는 제대로 되고 괜찮은 것 같은데 빛이 단정하지는 못한 것 같고, 루파인은 익손보다도 가격이나 성능 모든 면에서 상위 그레이드이더라고요. 이게 그냥 번짐이 적은 전조등, 이런 개념이라기보다, 설계 단계에서 사람 눈높이 아래에서 cutoff 시킨다는 개념으로 맘 잡고 만든 제품이 아니면 십중팔구는 눈뽕을 면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건 본트래거 ion800인데 자작으로 갓을 만들어 붙여도 맞은편에 찡그리는 분들이 가끔 생기더라고요. 진짜 진지하게 피하려면 엄청 내려야 하는데 그건 또 제가 갈 길이 잘 안 보여서 그것대로 위험하고. ㅎㅎ 어쨌거나 저도 고민하던 부분인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솔루션과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
@@EMOTAL긴 립스틱 모양으로 생긴 막대형들은 요즘 신제품들은 1500~1600루멘대가 대세더라고요. 딱 보기에도 잘못 장착했다간 눈뽕 작살이겠다 싶어서 살 생각은 안 생깁니다만. 밧데리나 전등의 성능은 올라가고 있는데 메이커들이 눈뽕방지도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네요. 유튜브 영상 같은 거 보니까 유럽은 우리나라처럼 붐비는 자전거전용도로가 없어서 눈뽕의 개념이 희박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만, 항상 아쉬움이 있네요. ^^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제 얘기네요 ... 제 잘못 알고있죠 북어떼님 같이 잘 찝어 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저도 달게 받고 고칠수도 있고 항상 감사합니다 북어떼님 아 그래도 불특정 다수는 아니고... 멀리서 봐도 밝고 너무 앞을 비추는 대상에게만 했다고 이야기는 하고 싶긴하네요 ㅠㅜ
전조등 눈뽕없는 고급제품이 있어야, 야간라이딩할때 마음이 편해요.
고글..야간엔 노란색 쓰세요.
보복눈뽕.. 나이들어 호르몬이 줄고나면, 안하게 되겟지요..
이번 영상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여름엔 덥고 습한 낮 시간을 피해 밤에 나가는 편이에요. 감돼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밤에 나갈때마다 전조등 각도가 좋지 못한곳을 향해있는 일부 라이더들 때문에 눈이 아픕니다... 눈을 감고 다녀야 하는지.. 아니면 반사판을 만들어서 상대방이 쏜 불빛을 그대로 반사해서 역지사지를 느끼게 해야 할까요... ㅠㅠㅠ 불법 튜닝 자동차들을 단속하는 것처럼 법을 만들어야 하는것이 아닌지... 요즘 장마때문에 자전거 탈 날이 많지 않았는데 감돼선생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번 달에도 안전한 라이딩 되세용
히잌... 저의 좋지 못한 모습도 있고 공감이 될 만한 소재거리도 아닐 것 같아 고민했었는데
파란수달님 공감해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문구를 무척 좋아하는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역지사지를 느끼게 해준다고
똑같이 한다면 아마 한강은 피로 물들지 않을까요... (너무 갔나...)
선택이야 자유겠지만...
파란수달님도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셔요!
아예 전조등이 없거나
방향을 바로 전방에 놓고 매우 밝은빛으로 설정해놓습니다
생각이란걸 하고 사는 인이 드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달리는 제가 바보인가 싶을때도 많더군요.
😂 그런데 라이딩 하다보면 그냥 제가 속 좁은 사람 같기두 하더라고요 허헣
이제 라이딩을 시작하는 초보 라이더인데, 모든 영상이 잔잔하고 필요한 꿀팁 정보들로 가득차 있어서 라이딩 전인데도 어떤 부분에서 조심히 타야 되고 주의가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관련 콘텐츠 모음(라이딩 매너)으로 만들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영상들이 모두 매우 유익하네요! ^^ 오늘 하루종일 다 봤습니다 ㅎㅎㅎ
유익하셨다니 그저 영광입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컨텐츠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소리없이 회사에서 영상보다가 갬성돼지는 바로 나이기에 구독눌렀습니다 ㅋㅋ
라이딩으로 다이어트 이제 하려고하는데 아직 1년차 자린이라
한강 한바꾸돌면 지치네요
호오 저랑 동일한 구성이시군요 ㅋㅋ
열심히 타다보면 저절로 지방이 타겠죠!
진짜 낮보다 야간라이딩 할때가 더 위험해요 ㅠ 저도 날씨땜에 여름엔 거의 야간 라이딩만하는데 진짜 기본도 안되어 있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ㅠㅠ 진짜 위험한건 사람인 거
같아요 ㅠ 제발 이런 유익한 영상을 따릉이분들이 어르신들이 제발 봐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유익한 영상에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안라되세요~
에이.. 유익하진 않죠... 일부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 누가 봐도 좋진 않쥬...ㅠㅜ
누군가 해야할 불편한 상황을 이렇게 도마위로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동호회에서든 카페에서든 유투브에서든 이런 이야기가 많이 오고가야 상황이 조금이라도 좋아지질거라 생각됩니다. 방어운전 안전주행,, 안라하세요~ 한가지더,, 전조등 전방 지향 미터와 밝기 별로 ,반대방향에서 느껴지는 눈부심 정도를 실험한 영상이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야 말로 부족함 많은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죠..신선한 토마토님도 항상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조언 해주신 부분 생각을 못 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한강 라이딩을 자주하는 1인으로서 야간 조명으로 인한 스트레스 만만치 않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에티켓이 필요한듯 합니다.
안전을 위한것이 사고의 단초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서로 즐겁게 즐길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 좋아지겠죠 허..헣
저는 감돼님 목소리 때문에
즐겨듣고 있는 초보 브롬톤
자리니입니다^^
헣... 감사합니다... 브롬 유저시군요! 무척 부럽군요 😢 제가 볼땐 자리니 보단 자덕이 더 어울리실거 같아요!
낮에도 대환장 한강 자전거 길에서 밤에는 더욱 예측 불가한 변수들이 더 증가하죠
즉, 방어운전, 안전주행을 한다에도 밤에는 대처하기 힘든 돌발 변수가 더 많아져서 가급적 피하기를 권장하죠
후 피하고 싶은데 🤦 시원한 한강은 상당히 매혹적이죠...ㅠㅜ
아니 좋아요.댓글이 이렇게 많은데 구독자가 왜이리 적을까요 암튼 화이팅하세요
어제저녁에 한강 다녀왔습니다 영상을보니 어제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ㄷㄷ
라이딩이 가능한 날은 항상 그렇더라고요..
아 좋은소식있습니다 ㅋㅋㅋ 7월에 면접합격해서 현재 인턴생으로 직장생활시작했습니다 (출근1주일차 )
2년백수였다가 ㅠㅠ 그래서 토일만 라이딩즐길수있을꺼같아용
오오옹 최근 접한 소식 중 가장 기쁜 소식이군요! 오오오우오 직장생활 시작하셨다니 축하해요 상상님! 🎉
적응하고 나면 자출하셔야죠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EMOTAL 저도 외근하지만 낮에 타시는거 비추드려요 봉크올수도있고 탈수증상오실거같아요 ㅠㅠ 아 그리고 이번 겨울이나 내년봄시즌에 엘파마 카본105정도로 기변하려고합니당 하하하 가격대는 190~200초반대 입문차4년탄거보내주려구요 ㅠㅠ 월급모아서 기변가즈아아아
갬성님때문에 다시한번 빨래 행주걸이자전거를 소생시켰습니다 ㅋㅋㅋㅋㅋ
@@RiderSong-pz2tj 아이고 제가 실수를 했군요...ㅠ
@@RiderSong-pz2tj 후훟 탈수와 봉크 오기전에 휴식을 자주 가져서 괜찮을거에요 ㅋㅋㅋ
4년이면 기변할 때 되셨네요! 기변를 위해 열심히 일하실 상상님 홧팅!
전기자전거나 킥보드는 라이트 각도가 조절이 안되서 눈뽕이 직빵이더라구요 ㅜㅠ 주말에 야간 라이딩 나가면 참..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야간 라이딩은 포기하고 산책을 나가는데 그래도 눈뽕이 ㅋㅋㅋ
전기자전거나 킥보드의 라이트도 다 자전거용품으로 나온 것 입니다. 장착하고 사용하는 사람이 아무 생각이 없어서
그냥 달고 나오는 거죠. 자전거라고 안그러겠습니까?
어제 두자전거의 전조등 때문에 눈이 부셔 바로앞에 있는 자전거를 보지 못햇습니다… 속도는 천천이 가서 다행이였지 빨랏으면 정말 큰사고로 이어질뻔함 상황이 발생했었어요 ㅜㅜ
😭 안 다치셔서 다행이네요..ㅠㅜ
자전거와 그 관련 문화를 이끌어가는 건 서양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생활환경에 맞춰 목적, 성능이 정의되고, 거기 맞는 제품들로 설계되는거죠. 그런데 그들의 환경이 저 한강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저렇게 사람이 복잡거리지도, 좁지도, 또 가로등이 많지도 않습니다. 그런 환경에 맞는 장치들이다 보니, 그 자체로는 훌륭한 제품들이지만, 한강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거죠. 우리나라처럼 도시 내에서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성능의 자전거로 주행하는 경우는 아주 특수한 경우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갬돼님이 느끼는 불편과 문제에 공감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 문제 또한 얼마간의 적응기간을 거치면, 거기 맞는 에티켓이 생겨날 것이지만, (그렇다고 모두 잘 따르지는 않을테니, 깔끔한 해결은 어렵겠죠) 그것도 한국이라는 이제 막 생겨나기 시작한 자전거문화의 일부이고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그 문화가 성숙하길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한때 한국이 교통사고 사망자 1등하던 나라였지만, 지금 그 정도는 아닌 나라가 되었듯이...
허어... 그냥 수입 의존도가 높다 정도로 좁게 생각했는데 헨리님은 항상 크고 넓게 그리고 자세히 말씀해주시니 매번 놀라고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무슨 서양사람 기준입니까? ???
이제 인공위성도 쏘아올리는데......
고작 손전등하나 못만들어서 따라할까봐....
한강말고 지방쪽은 어두워요.
꼭 지방이 아니더라도 한강만 조금
벗어나도 어두워요. 가로등 없어요.
그때는 밝은게 필요하죠.
제품 종류는 무한대일 정도입니다.
약한것도 있고 밝은것도 있고
조절형도 있고
밝은 거라도 각도 많이 내리면
되고요
사람들이 바보같은 선택과
바보같은 사용법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거죠.
한국이라는 나라가 상대방을 배려하는 곳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게 현실이라고 생각됩니다.
폭등,폭락,좌파,우파,영남,호남,강남,강북,금수저,흙수저,남,여,베이비부머,mz세대등 이런단어가 팽배해있는 곳이기에 당연한 현상이란 생각이 듭니다.씁쓸하네요.저부터 돌아봅니다.
어... 고차원적이시군요...
헣헣...
갬성님 안녕하세요 저는 낮에 너무더워서 라이딩안하고 야라 2시간씩 매일합니다.
근데 항상보면 반대차선에서 루멘을너무높여서 오는 눈뽕에 대한 피로감이 말도못합니다 .
그렇다고 그사람잡고 뭐라 이야기할수도없는노릇이라 그냥 시시하면서 넘어가는게 대부분이고 이런 문화가좀 개선됐으면 좋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강나오셔서 자전거타는거좋습니다 물론 서울시민의 권리니까요 하지만 상대방에게 피해는 가지않아야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도 반대차선오시는분들한테 피해갈까봐 빛 약하게하고 각도 바닥으로 향해서 항시 설정하고 탑니다
요즘사람들마인드가 "나만아니면 되"라는 안일한생각때문에 알게모르게 피해주는사람들이많은게 참 씁쓸한 현실이고요
아 또한 안그러는사람들도많은데 그런 몇분때문에 싸잡혀욕먹는게 한국사회라 해야되나 그런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우어 야라 두시간... ㅠㅜ 부러우면서 눈뽕 생각하니 약간 두렵네요 ㅎㅎ
후우 저도 요샌 너무 쪄죽을거 같기도 하고 비도 갑자기 내리기도 하고...
안락한 집에서 해야할까봐요...ㅠㅜ
일부 때문에 싸잡는거 참 안타깝긴한데...현실이 그러다 보니 🤦
안타까운 일들이 많죠
상상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하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섬광탄도 아니고 상향등 날리는 자전거도 많고 돌발행동 하는 사람들도 많고 전기 자전거 속도 제한 풀린 것도 많고
한강 자도는 시한폭탄 같아요..
하루에 한 건 이상의 사고는 난다고 하는거 같은데 🤔 저도 본 적이 없어서 안 터지는 것처럼 느끼는게 아닐까요...헣헣
밤에 강변 산책을 가면 느끼는 거지만 행색이 가끔 타는 사람들 보다는 전문적으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오히려' 눈뽕이 더 심하더라구요. 결코 모르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고 한번은 눈부셔서 눈 가리고 "아 눈뽕" 이러니깐 얼마나 째려보시던지... 진짜 남에게 피해는 주지마시고 취미 생활 즐기시기 바래요
저는 전조등 전방3~4미터정도 비추고있어서 반대편에서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닐수도 있겠네요.
저도 그랬는데 앞에 서보니... 상당히 많이 각을 많이 내려야 하더라고요...ㅠㅜ
정말 많이 공감 됩니다.
저도 앞이 전혀 안보이는 눈뽕맞고, 덕분에 뵈는게 없어져서 쌍욕을 날린 경험도 있습니다.
왠만해야지! 자기만 잘보이면 장땡 세팅하는 이기적인 모지리들!!
고..공감 감사합니다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도 되는 일 일수도 있는데
매년 반복되고 더 심해지고...안타깝죠...
아예 전조등 없이 다니시는 분들 무서워요 정말 야간 라이딩 사고는 순식간 ㅋ
스텔스 만날때가 스릴이...크으
남이야 어떻게 되든 신경 안 쓰는 무지성이 큰 문제고요, 피해를 안 주고자 각도를 내리면 볼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줄어드는 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게다가 이걸 철저히 개인이 알아서 하라는 느낌이고 대부분의 전조등 제조사들은 흡사 눈뽕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듯, 아무 관심이 없어 보이니까요.
그래서 요즘 1000~2000루멘대의 밝은 전조등이 많지만 저는 단지 밝다는 것만으로는 구매욕구가 전혀 생기지 않고, 루파인이나 익손스페이스처럼 빛이 딱 잘리는 전조등이 땡기더라고요.
개인사정으로 한동안 안 탔는데 다시 라이딩 시작할 때쯤 루파인 SL AF7 같은 걸 장만할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비싸긴 한데 이상형이라서.
빛이 잘리는 자동차전조등형 반사식 전조등이 싼 값에 좀 많이 나와주면 좋겠어요. ^^
오... 요샌 1000 루멘 이상 전조등도 있군요...ㅎㄷㄷ
익손 스쳐 지나가듯 보긴했는데 가격이 좀 사악했던 기억이 있는데 흐음
저렴하면서 번짐 현상 없는 전조등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MOTAL 저도 눈뽕 스트레스 (받는 스트레스, 주는 스트레스)가 있어서 좀 알아봤습죠. 익손도 논뽕방지는 제대로 되고 괜찮은 것 같은데 빛이 단정하지는 못한 것 같고, 루파인은 익손보다도 가격이나 성능 모든 면에서 상위 그레이드이더라고요.
이게 그냥 번짐이 적은 전조등, 이런 개념이라기보다, 설계 단계에서 사람 눈높이 아래에서 cutoff 시킨다는 개념으로 맘 잡고 만든 제품이 아니면 십중팔구는 눈뽕을 면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건 본트래거 ion800인데 자작으로 갓을 만들어 붙여도 맞은편에 찡그리는 분들이 가끔 생기더라고요. 진짜 진지하게 피하려면 엄청 내려야 하는데 그건 또 제가 갈 길이 잘 안 보여서 그것대로 위험하고. ㅎㅎ
어쨌거나 저도 고민하던 부분인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솔루션과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
@@EMOTAL긴 립스틱 모양으로 생긴 막대형들은 요즘 신제품들은 1500~1600루멘대가 대세더라고요. 딱 보기에도 잘못 장착했다간 눈뽕 작살이겠다 싶어서 살 생각은 안 생깁니다만.
밧데리나 전등의 성능은 올라가고 있는데 메이커들이 눈뽕방지도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네요. 유튜브 영상 같은 거 보니까 유럽은 우리나라처럼 붐비는 자전거전용도로가 없어서 눈뽕의 개념이 희박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만, 항상 아쉬움이 있네요. ^^
한강 나가보면 따릉이도 어떤건 무지 밝더라고요
따릉이가 은근히 부품이 좋아서 그런지 각도 조절 안된건 꽤 밝긴 하더라고요 ㅎㅎ
블박 카메라는 뭐 쓰시나요?
야간에 일을 못 하는... 고프로8 사용 합니다
야라는 차라리 공도가 안전할까요..?
에... 공도엔 무시무시한 덤프 트럭이 슝슝
그나마 자도엔 없죠?..
눈뽕은 다들 바보천국 이라
그렇습니다.
뒤확인 안하고 차선 바꾸는건
기본이고
샛길에서 자전거도로로
진입하는 사람이 양보해야하는데
지가 먼져들어오고 (심지어 눈이
맞주쳤는데도 지가 먼저 들어와)
느리게 가면서 좌측주행하고 .
완전 바보천치 모임장소가
한강입니다.
다 바보들인데 눈뽕이 뭔지나
알겠어요?
감성님이 눈뽕복수는
잘못됐다고 봅니다.
당했으면 당한놈한테 복수를
해야죠.
불특정다수에 하는건
잘못 됐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제 얘기네요 ...
제 잘못 알고있죠
북어떼님 같이 잘 찝어 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저도 달게 받고 고칠수도 있고
항상 감사합니다 북어떼님
아 그래도 불특정 다수는 아니고...
멀리서 봐도 밝고 너무 앞을 비추는 대상에게만 했다고 이야기는 하고 싶긴하네요 ㅠㅜ
@@EMOTAL 뒷확인 안하고
차선 바꾸기,샛길 먼저진입,
좌측주행 .
다 제가 당한것 나열한겁니다.
사고날뻔 한적이 많이 있었죠.
투명 렌즈 안경 싼거 많아요.
1~2만원이면 사요. (다나와)
밤에 썬그라스 위험합니다.
아니면 3M 보안경 .
모양은 일반 안경
하고 같습니다. 5000원 정도
하는데요. 시력 걱정은 Ks인증 받은거라
시력 걱정은 안하셔도 되구요.
ㅠㅜ 북어떼님은 병이랑 약을 같이 처방 하시는군요! 이것저것 써봤는데 시력은 조금 좋은 난시라 빛 번짐은 어떻게 안되더라고요. 추천해주신 보안경도 함 찾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