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에 귀촌해서 전원주택에서 3년 차에 그야말로 오늘까지 하루하루 소풍 같은 고마운 자연환경 만끽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경쟁 없는 여유로움. 매일 아침 새소리를 들으며 눈을 뜨고, 맑은 공기 와 물을 마시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이것저것 쏟아지는 작은 먹거리들 재미납니다 감사합니다 ~~~
고층아파트에서 태어나 30대 중반까지 고층아파트만 살다가 일때문에 아파트가 없는 동네로 이사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전원주택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늙어 죽을 때까지 다시는 아파트에 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편리함과 편안함의 차이가 얼마나 큰 것인지, 이에 따른 삶의 질 차이는 얼마나 큰지 몸소 겪어보고 깨달았습니다.
전원주택 역시 개인취향임에 틀림없다고 봅니다. 건강염려가 많은 분은 병원근처,자연의소리 좋아하고 텃밭에 흥미를 주면 전원주택이 좋겠지요.문제는 본인의 건강과 활동능력이 어느 정도냐 대외 활동비율(친구와 교류등)이 어느 정도냐? 세속의 즐거움과 얼마나 연을 끊고 살 수 있겠는가?를 알아봐야 하는데 실제 살아보지 않고는 잘 알 수 없는 것이리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나름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너도나도 서울로 몰려 올까봐 그게 늘 걱정입죠 서울 변두리에 지하철역 5분 , 초,중,고 3분 , 코스트코등 대형마트 10분, 대형병원 10분, 뒷산 지척에 둘레길 운동시설 완비등등, 세상에 덜 알려지길 바라는 지역에 쉬쉬 하며 삽니다 투기세력 몰려오고 집값이 더 오를까봐 아껴가며 사는 곳입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삶을 20년 넘게 희망하다 보니, 단점을 많이 보게되서 적당한 아파트 살면서 자연, 이웃들이 가꾸는 자연을 싼값에 때론 꽁짜로 즐기는 법을 배웠어요. 멋진 까페에 가서 몇시간 즐기고 오는 삶이 더 편하고 안락한 삶 입니다. 전원주택 구경하러 다니면서 황당한 장소에 멋진 집을 지어놓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게 집장사 한테 사기 당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같습니다
전원주택 나쁘다고하는 동영상이 엄청 많은데요..마치 이솝우화에 포도는 너무 셔....하는 것처럼 들립니다..ㅋㅋ 물론 좋은 땅사기도 힘들고 예쁜 집 짓기도 어렵지요. 하지만 일단 위치 좋은 곳에 튼튼한 집짓고 살면 그보다 좋은 것이 없지요...물론 지루할 틈도 없이 할일 많고요.. 말이 나왔으니 제가 사는 곳 자랑한번해볼까요? 차로 2분 거리에 큰슈퍼.치과.일반병원 .약국 각각 2개씩 있고요 은행 3개 .면사무소..서울행 버스정류소가 있으니 아주 시골구석은 아닌걸로 보이지만 그래도 읍에 가려면 차로 30분걸립니다. 일단 우리 동네에 들어서면 나즈막한 언덕에 예쁜 전원주택이 30집 이상 있지요..( 제가 사는 곳 **면의 인구는 7000명정도고 ** 군의 인구는 5만명정도 ) 보통 한집당 300~500평 이상씩 땅을 나누어 갖고 있습니다. 물론 동네가 아주 조용하고 개짖는 소리 .그딴거 전혀 없습니다. 개구리 벌레소리는 있지요 개 닭.소..이런 동물 전혀 안키우고 조용한 주택들만 있습니다. 차로 20분정도 나가면 바닷가.포구가 있어서 해산물 들어오는거 직접 구매 가능하구요. 해수욕장이 2군데 있지요..수목원도 있고 캠핑장도 있고 해수온천도 있답니다. 벌레가 많겠다구요? 축사가 멀리 있고 전원주택단지라 벌레도 뱀도 별로 없네요. 아..물론 마당에서 쥐.뱀을 본 적은 있습니다. 싫으시면 고양이 기르면 됩니다. 울집 마당에는 꽤 큰 연못도 있지요..요즘 연꽃이 한창입니다. 부자냐구요?절대 아닙니다.전재산 다해도 10억 안됩니다. 그래도 시골서 이정도 누리며 맘편히 사네요. 서울서 10억이면 몇평 아파트에서 살 수 있을까요? 전 10억 안되는 재산갖고 60평짜리 2층 집에서 500평 마당 가꾸며 맘편히 삽니다. 상추 고추.감자.고구마 참외 수박 물론 다심고요 .. 딸랑 1개 심은 애호박이 엄청나네요.아직도 매일 열리고 있고..이걸 다 어찌먹나 고민중.. 2개 심은 들깨에서..깻잎을 매일 따먹어도 넘칩니다.. 작지만 이런 조용한 행복과 기쁨을 너무 가볍게 취급하는것 같아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들어가면 안필린다구요?..여간해선 매물이 안나오니 안팔릴 것도 없겠지만 ..20여년 살면서 2집 이사.. 현재 매물나온거 없습니다.빈집도 물론 없구요.
운동치료사가 있는 노인 헬스장,노인복지관과 노인전문병원을 공기 안좋은 도시가 아닌..노인 전용,전원주택 마을 근처에 만들면 되잖아요. 어쩌면 지방에 인구소멸로 경제력 없는 구도심 도시에 도시 재생으로 따로 노인도시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노인상대 업체 증가로 지역경제도 다소 나아질듯도 하고.. 일본은 따로 노인만 받는 주택단지가 있다네요. 워낙 노령층증가 속도가 빨라지니.... 앞으로 65세 노인인구가 엄청 날듯해요. (1천만명이군요. 전 인구의 5분의1이 노인) 10년 후면 2천만명 되겠는데요? 베이비부머인구도 엄청나게 많찮아요.. 일본 나리타 국제 공항에 머리희끗한 할아버지들 화물검수,비행기표 검사 엄청나게 하시더라고요. 요샌 70세 은퇴도 빠른겁니다
경남 양산시가 최고입니다. 생활 여건을 따진다고 하면 대한민국 최고 명당(?)입니다. : 인구 늘고 있고, 교육 여건 좋고, 교통 좋고(부산으로 지하철, 울산 대구 김해쪽 버스 천지임), 대학병원 가까이, 큰 도서관 가깝고, 산과 바다 가깝고 재해 없고, 물 좋고, 공기 좋고, 인심 좋고 + 등등 얼른 오세요. 빨리 오라 안하능교? ^^
맞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인생의 참맛을 알려면 전원주택이지
텃밭에 끛가꾸고
채소키우고
그런거보는 재미는 무엇으로도 바꿀수없다
인간은 자연속에서
진정한 위안을 얻을수있다
인간들 드글드글거리는곳에서 그건 그쪽에 맞는 사람들얘기다
누가 누가 뭐라해도
내가 만족하면 그것이 행복이다
혹시 전원주택
구입계획 있으실까요?
그것 상관없어 요 70세 에 전원주택 에서 너무 행복해 요 건강한 노후 아픈 데가 없습니다
수도권 전원주택은 정말
좋습니다
전원주택 다 나쁘다고 하시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얕은 공감
조회수 때문인가?
하나같이
단점만 얘기하네요
전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요
저도 공감해요 전원주택 좋아요
건강할때에는 어디 살아도 좋지요?
70지나면서,아픈사람들은 못 살더군요
다른데 집이 없으면 좋든싫든 살아야겠지만,내집이 또 있는사람들은 다시 나오는사람들도 많더군요~~~
언니도 집지어서 좋다고 살다가 손해많이보고 팔고 나왔답니다
전원주택에 살면 잘 아프지않아요 아픈몸도 나아요
전화하면 병원도
데려다줘요😊
@@bhhs1534맞아요 수도권 전원주택은 힐링그자체입니다!
60에 귀촌해서 전원주택에서 3년 차에 그야말로 오늘까지 하루하루 소풍 같은 고마운 자연환경 만끽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경쟁 없는 여유로움. 매일 아침 새소리를 들으며 눈을 뜨고, 맑은 공기 와 물을 마시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이것저것 쏟아지는 작은 먹거리들 재미납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 합리화
지금이 중요하지 혼자도는건 다음 문제! 줄거운 생활이 행복한 노후 @@note39512
님의 걱정의말씀 고맙고요 . 치열했던 도시의경쟁생활후 . 지금의 선택 시골생활이 꿈같이 감사합니다 . 지금 이렇게 시골생활이 행복한것은 큰복이라 생각합니다 . 부부중 누군가 먼저간다면 텅빈마을에 혼자있다면 , 그런걱정했다면 귀촌전원생활 도전못했겠지요 . 60 넘은 지금 앞으로의 휴식같은인생 고맙고 여한없다 생각하면 아무걱정없습니다 ,아침에 해뜨고 밤에 별이빛나고요 비도오고요 바람불고요 겨울에 눈오고요 그야말로 입체적은 사계절 막끽합니다 , 이정도의 고마운 행운의 삶앞에 무엇이 걱정이겠씁니까요 . 이 행운의 소풍끝나는 그날이오면 감사한 마음으로 또다른 여행가겠씀니다 감사합니다 ~~~
어딘가요?
@@시골고마워시골사는 경험담 공감 갑니다 각박한 도시를 저도 벗어나고 싶습니다
말씀 잘들었네요 지금 제가 사는곳이 산책로 운동기구 도서관 등등 있네요 추동공원을 끼고있구요 정말 공기도 좋고 아침마다 새소리 듣고 일어납니다ㅋ 정말 하루가 행복합니다 병원은 걸어서 7 분정도 이구요 ㅋ 감사합니다
어느 지역인지 궁금 하네요
@@엘리-u4t ㅋ 의정부 백병원근처 추종공원위에 있는 아파트입니당
자식들에게 물려줘봤자 고마워하지도 않습니다. 애물단지 됩니다
고층아파트에서 태어나 30대 중반까지 고층아파트만 살다가 일때문에 아파트가 없는 동네로 이사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전원주택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늙어 죽을 때까지 다시는 아파트에 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편리함과 편안함의 차이가 얼마나 큰 것인지, 이에 따른 삶의 질 차이는 얼마나 큰지 몸소 겪어보고 깨달았습니다.
아파트 넓은 평수에 살면 자연에 사는것과 비슷합니다
@@jinjudamchi 네 맞습니다. 건축가 김석철님의 80평대 가든테라스 아파트 정도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페인트-c8t ㅋㅎ ㅎ 80평대까지도 필요없어요. 늙어서 청소하느라 골병들어요. 부부 둘이면 4,50평대면 서로 부딪치지 않고 잘 살수 있어요. 늙어도 거주 공간이 좁으면 자주 싸우게 되지요. 아주 사소한 것으로요.
행복한 노후준비 참고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
꼭 재산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노년을 여유롭게 살려면 도시외각 전원주택 정말 좋아요 두려움을 이기면 새로운 신세계가 열립니다
저는 걍 살던 아파트에서 노후 보내려고 합니다
좋은말씀
실감납니다😊
전원주택 살만한지 알아본다고 남의집 전세 얻어서 살면 정도 못붙이고 내집처럼 에쁘게 가꾸지도 않기 때문에 전혀 진정한 전원주택의 맛을 느끼지 못하고 귀찮기만 합니다.
내집 내땅이어야 예뿐 꽃도 심고 밭도 일구고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죠..
조용하게 사는걸 조아하면
시골이 좋지요
전읍단위에서
소박하게 살고
있는데 불편하지
않아 살만
합니다
전원주택 역시 개인취향임에 틀림없다고 봅니다. 건강염려가 많은 분은 병원근처,자연의소리 좋아하고 텃밭에 흥미를 주면 전원주택이 좋겠지요.문제는 본인의 건강과 활동능력이 어느 정도냐 대외 활동비율(친구와 교류등)이 어느 정도냐? 세속의 즐거움과 얼마나 연을 끊고 살 수 있겠는가?를 알아봐야 하는데 실제 살아보지 않고는 잘 알 수 없는 것이리라!
지방을 계속 죽이시네요. 근데 맞는 말이라 뭐라 할말도 없고...
시골은 죽어 갑니다...20년 후는 절벽 입니다.
전원주택은 시골이 아닌 도시근교로 잡아야하고,
도시에서는 여자가살고 전원주택에는 남자가 살면서 주말부부하면 좋아요.
비록 미국의 시골동네 같은 곳에서 살지만 병원 가깝고 마트 가까워서 편합니다. 이곳에서 살면서 한인들과 많이 멀어지긴 했어도 나를 돌아보고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기에 숲속 같은 렌치 하우스가 이미 익숙해 졌어요
저는 조그만 텃밭있는주택에 살다보니 너무좋아요 땅을밞을수 있고 조금걸어 버스타고 읍에도 가고 복지관도 가고 이젠 아파트 모살것같아요
우리동네~전부다있답니다~화려한 ㅎㅇㄷ보다더더좋아요😊
귀촌 20년, 칠순이 됐습니다. 살수록 잘 선택했다는 생각아 듭니다. 차로 5키로만 나가면 복지회관, 스포츠썬터 있고 25분 이내에 종합병원, 공항 도착하고.. 만족하며 삽니다
지금 7080이상은 그런 복지관이 혜택이 좋을거지만 20년후 지금 50대는 그런 복지관도 혜택이 없을것 같습니다.
왜요?
@@itmasspeaker684 나라에 돈이없어요. 경제가 나빠서 세금이 적어져요.
60대는 전원주택좋지요
80이넘으면 주택은 힘들어요
마당에서 넘어지고 터밭에서 잡초뽑다가 넘어져서 병원입원 시키고 다 자식들 짐입니다
제 주위에서 늘 보는 일상입니다
부모 수발들어봐야 인정합니다
70대 까지도 괜찮죠
80넘으면 골치아픕니다
본인건강 절대 장담못합니다
파파홍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차피 이사갈거라면 전원주택은 심각하게 고려하라는 말씀인듯
80넘어도 잡초를 뽑더라도 움직여야해요.
누우시면. 끝나는 겁니다
낙상 방지를 위해선, 평소 발란스 운동을 해야하고...
말씀하신 세곳이 다근처에있어요 이사안가도되겠어요^^
60대 초반인데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넘 재밌게 살고 있어요
ㅎㅎ
저는 그래도
작은 전원주택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슾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나름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너도나도 서울로 몰려 올까봐 그게 늘 걱정입죠
서울 변두리에 지하철역 5분 , 초,중,고 3분 , 코스트코등 대형마트 10분, 대형병원 10분, 뒷산 지척에 둘레길 운동시설 완비등등, 세상에 덜 알려지길 바라는 지역에 쉬쉬 하며 삽니다
투기세력 몰려오고 집값이 더 오를까봐 아껴가며 사는 곳입니다.
어딘지 궁금해요~ ㅎ 저도 그 비슷한곳 전원주택에 사는데 널리 알려져 집값.땅값 좀 더 올랐음 하는데..ㅎㅎ 여긴 강남까지 자차로 25분이면 가능한 위치죠.
오데신데요 함께 공유해요
좀 알려주세요^~^
제가사는동네에는 대구 두류공원 산이있어 산책 운동 도서관 다됩니다 저는여기서 사는게 나무좋습니다
🔥🔥🔥🔥🔥🔥불의 도시 고담 대구 🔥🔥🔥🔥🔥🔥
수도권도 아파트 그만짓고 예쁜주택 있으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삶을 20년 넘게 희망하다 보니, 단점을 많이 보게되서 적당한 아파트 살면서 자연, 이웃들이 가꾸는 자연을 싼값에 때론 꽁짜로 즐기는 법을 배웠어요.
멋진 까페에 가서 몇시간 즐기고 오는 삶이 더 편하고 안락한 삶 입니다.
전원주택 구경하러 다니면서 황당한 장소에 멋진 집을 지어놓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게 집장사 한테 사기 당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같습니다
아주시골은무서워못산다몃집잇다가시간이좀지나면하나둘저세상어로가면빈집됀다나중에가면한집만남는다그리돼면무서워서못산다팔수도없다😅
띄어쓰기 좀 해라
ㅎㅎ
@@moonp3890🤣🤣🤣☘️👍
ㅋㅋㅋ😂😂😂
너무 진실하고 솔직한 말씀을 해주시니 정말 좋으신분이네요
정원주택은 일단 살아보고 결정? 남의집에서?
해보고 하는말?
그래갖고 정착못하죠
본인땅이 있어야 알게 됩니다
전원주택 나쁘다고하는 동영상이 엄청 많은데요..마치 이솝우화에 포도는 너무 셔....하는 것처럼 들립니다..ㅋㅋ
물론 좋은 땅사기도 힘들고 예쁜 집 짓기도 어렵지요.
하지만 일단 위치 좋은 곳에 튼튼한 집짓고 살면 그보다 좋은 것이 없지요...물론 지루할 틈도 없이 할일 많고요..
말이 나왔으니 제가 사는 곳 자랑한번해볼까요?
차로 2분 거리에 큰슈퍼.치과.일반병원 .약국 각각 2개씩 있고요 은행 3개 .면사무소..서울행 버스정류소가 있으니 아주 시골구석은 아닌걸로 보이지만
그래도 읍에 가려면 차로 30분걸립니다.
일단 우리 동네에 들어서면 나즈막한 언덕에 예쁜 전원주택이 30집 이상 있지요..( 제가 사는 곳 **면의 인구는 7000명정도고 ** 군의 인구는 5만명정도 )
보통 한집당 300~500평 이상씩 땅을 나누어 갖고 있습니다.
물론 동네가 아주 조용하고 개짖는 소리 .그딴거 전혀 없습니다. 개구리 벌레소리는 있지요
개 닭.소..이런 동물 전혀 안키우고 조용한 주택들만 있습니다.
차로 20분정도 나가면 바닷가.포구가 있어서 해산물 들어오는거 직접 구매 가능하구요. 해수욕장이 2군데 있지요..수목원도 있고 캠핑장도 있고 해수온천도 있답니다.
벌레가 많겠다구요? 축사가 멀리 있고 전원주택단지라 벌레도 뱀도 별로 없네요. 아..물론 마당에서 쥐.뱀을
본 적은 있습니다. 싫으시면 고양이 기르면 됩니다.
울집 마당에는 꽤 큰 연못도 있지요..요즘 연꽃이 한창입니다.
부자냐구요?절대 아닙니다.전재산 다해도 10억 안됩니다.
그래도 시골서 이정도 누리며 맘편히 사네요.
서울서 10억이면 몇평 아파트에서 살 수 있을까요?
전 10억 안되는 재산갖고 60평짜리 2층 집에서 500평 마당 가꾸며 맘편히 삽니다.
상추 고추.감자.고구마 참외 수박 물론 다심고요 ..
딸랑 1개 심은 애호박이 엄청나네요.아직도 매일 열리고 있고..이걸 다 어찌먹나 고민중..
2개 심은 들깨에서..깻잎을 매일 따먹어도 넘칩니다..
작지만 이런 조용한 행복과 기쁨을 너무 가볍게 취급하는것 같아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들어가면 안필린다구요?..여간해선 매물이 안나오니 안팔릴 것도 없겠지만 ..20여년 살면서 2집 이사..
현재 매물나온거 없습니다.빈집도 물론 없구요.
님의 행복이 보이는듯합니다 공감하고요 저도 귀촌 전원생활이 무척이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지역이신지 알여주실수 있을까요? 저도 슬슬 준비해야 해서요...
20여년 사셨으면 70대정도 되시겠군요. 글도잘쓰세요
저도 아파트는 단조롭고 답답해서 젊어서부터 타운하우스 주택에만 살았는데 나이들면 더 아파트에서는 못 살듯하네요. 일단은 건강을 오래 유지해야 전원생활도 가능할듯합니다.
@@김영-m1f 아주 시골 전원주택은 불편한점이 좀 있겠지만, 파파홍님은 다 싸잡아서 지옥처럼 말씀하시면, 안돼죠, 앞으론 전원주택에 관해 말씀 삼가해 주세요
복지관은 생의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전원주택 너무외로울듯 나중에 애물단지 ㅎ
운동치료사가 있는 노인 헬스장,노인복지관과 노인전문병원을 공기 안좋은 도시가 아닌..노인 전용,전원주택 마을 근처에 만들면 되잖아요.
어쩌면 지방에 인구소멸로 경제력 없는 구도심 도시에 도시 재생으로 따로 노인도시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노인상대 업체 증가로 지역경제도 다소 나아질듯도 하고..
일본은 따로 노인만 받는 주택단지가 있다네요.
워낙 노령층증가 속도가 빨라지니....
앞으로
65세 노인인구가 엄청 날듯해요.
(1천만명이군요. 전 인구의 5분의1이 노인)
10년 후면 2천만명 되겠는데요?
베이비부머인구도 엄청나게 많찮아요..
일본 나리타 국제 공항에 머리희끗한 할아버지들 화물검수,비행기표 검사 엄청나게 하시더라고요.
요샌 70세 은퇴도 빠른겁니다
본인 만족의 삶이 제일 좋을것 같아요
작물이나 나무 키우는 것도 삶의 취미입니다 ᆢ사람과 부대끼는 것이 싫은 사람도 많아요 ᆢ개인 취향의 문제 ᆢ단 과도한 돈으로 무리하게 전원주택 구입은 맞습니다
사는동안 하고싶은 것 하고 사는 것 ᆢ미리 거동불평을 걱정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전원주택 맞는사람 있고 안맞는사람 있어요 그래서 만족도 다른것이지요 서울에서 가까운 화성시 시골마을 넘 좋아요 일자리 많고 서울 고속도로 30분거리 인프라 좋아요
광역시도 살기 좋아요
도서관 국립 박물관 시립미술관 문예회관 다10분거리에 있고 어린이 대공원 산책로가 바로 옆이어서 너무 좋아요
서초구 방배동 전원주택 마을이 나름 괜찬은데 팔기 뒤게 힘들고 살기에도 관리 빡셈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정원사, 청소용역 부르실 정도 수입은 되셔야 합니다.
좀더 여유 되시면 아예 고용하시면 됩니다.
노년은 오로지 돈이 해결책입니다.
우리동네 로 이사 오세요
딱맞는 동네 입니다~^^
장난 하시네요 !
동네 이름도 없이...!
자신이 죽은 다음의 일을 왜 걱정하나? 전원주택에서 남은 생을 마감할 마음이라면 그것이 팔리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
70넘으면전원주택힘들어요.은근히할일이많고,관절이안좋아 서울로이사옴.
👍
제가 사는 주택은 시골이지만 모든것이 10분 내입니다.
콘크리트 아파트 뭐 좋다고~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데.
전원주택이 다 산골짜기에 있나요?
시골땅여전히
비싸다
전원주택은 오히려 세금 거의 안나와요... 공시지가 3억 이하이면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살아보고 말씀 하세요~
그러게 말이에요..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말로 내용을 꾸민듯
근처에 도서관 있으면 좋죠
지방주택은 주택수에 포함 안되요
복지관
맨늙고아픈사람들
헐일없는노인들뿐이더라
그많은변기맨날청소해도
똥에오줌에
분리수거는맨날섞여있고
없던병도생기겠어서
청소2달다니다가
관뒀다
전원주택사는 50대초반 주부인데....10분거리에 지하철역있고 신도시있어서 살만해요^^
아직은
한창 젊은 나이 이니까 !.
몇해전에 꽃보다 할배에 이순재님께서 60은 애들이지 70은 되야 어른이지
작년에 저희 고모님께서 돌아가셨는데, 평소에 당뇨에 고혈압등으로 고생을 하셨지만 90이 넘으셔서 돌아가셨습니다
다른 고모님도 90이신데 이제야 복지관에 다니신다고 하십니다
80대 분은 해외여행을 다니신다고 여권 연장을 10년을 하시고요
요즘 복지관 정도 생각하려면 대략 80은 되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60이면 복지관에서 배우는것이 아닌 복지관 선생님을 해야할 애들 나이가 되는 것이겠고요 ㅎ
왠만한 어르신은 어느정도는 건강에 대해 생각하면서 건강하게 사시려고 노력하십니다
저희 어머님도 80대중반이신데 혼자 장보시고 음식하시고 오라가라 하시면서 음식도 나눠주십니다
어머니 옆집에 계신 분은 어머님보다도 띠동갑정도 위이신데, 어머니와 똑같이 장보시고 음식을 하시며 사시지만, 귀가좀 어두우셔서 TV를 크게 켜시고 계신다더군요
정말 젊게 마지막까지 희망차게 사시는 분들입니다
이런것들이 더이상 힘들어 못하실때, 남들의 도움이 필요하실때에 쯤되면 복지관 또는 노인요양원, 노인병원 등을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수영장이 있었음 좋겠어요~^^
전원주택 거주하는 분들 한테 물어봐어요 너무 안좋다고 펌하하지마셔요 지역에따라 다름니다
경주산내는 지금도 거래가 이루어짐니다
3억9천에 얼마전 매매가 되었읍니다~
산책로있고 웬만한 인프라 좋은곳은 어디 일까요
아파트건추규제좀
이 분은 전원주택은 항상 싸잡아서 안좋다고 하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아줌마 그러게요, 저의집은 5분거리에 있어 모든시설( 이마트 극장 여러과의 전문병원 지하철역 크고작은마트 먹자골목) 다 갖춰져 있어 복잡한 도시생활, 안부럽습니다~
벽촌을 말씀 하시는거예요
이분 동영상 좋은 것도 많지만
실제 한국의 전원주택 현황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하고 폄하 하는 것 같아요
주택은 부채입니다!
내 호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 빚입니다.
노인복지센터
산책로 가까운곳
체력단련장이 가까운곳
평생 병원만 날마다 다니면서 살 것도 아닌데 살고 싶은 곳에서 살지 말아야 한다니.
정말 선생님..잘 모르면서 자꾸 부정적으로 말씀하시지 마세요.
복지센터 가까운곳 추천하는 것은 다른 유튜브들이 추천한 내용 그대로이네요..
경남 양산시가 최고입니다. 생활 여건을 따진다고 하면 대한민국 최고 명당(?)입니다. : 인구 늘고 있고, 교육 여건 좋고, 교통 좋고(부산으로 지하철, 울산 대구 김해쪽 버스 천지임), 대학병원 가까이, 큰 도서관 가깝고, 산과 바다 가깝고 재해 없고, 물 좋고, 공기 좋고, 인심 좋고 + 등등
얼른 오세요. 빨리 오라 안하능교? ^^
땅이많이 비싸요
훠훠훠 줴가이사와서그런가요ㅡ
광교웰빙타운로가 딱 그곳이네요
매일이 행복합니다
저희 부부도 중흥사는데 호수공원뷰에 산책하기짱이죠.
전원주택 사고나면 거지됨
팔고 싶을때 못팔고 몇억 손해봐야 함
아니,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방송을 자신있게 하시다니~
이양반 살아보긴했나 몰라
난 나이들면 더더욱 도시 중심가로 갈거임. 젊을때 직장이나 사업장 가까운 전원주택살고 나중에 관리필요 없는 도심중심가 아파트 가는게 괜찮아보이는데.
65세이상 운전면허 제한에 대해 한번말씀해주세요
백세시대에 65세는 얼라아닌가요 ㅎㅎ
그럼65세이상은 국회의원도하지마
대통령도 하지마
자기 생각이 모두 옳다고 믿는 사람
전원 살면서 복지 누리고 삽니다
콘크리트에 갇혀 사는 인생이 불쌍하지
맞습니다
전원주택이라고 무슨 심심산골 오지인줄 아나보네. 요즘은 대개 도시근교나 외곽에 단독주택촌으로 형성된다. 차로 10분 이내에 병의원, 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다 있고 분의기좋은 카페, 맛집들도 널렸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전원주택 까대는 것들 보면 웃기지도 않는다.
이분 동영상 좋은것도 많지만
실제 한국의 전원주택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하고 폄하 하는것 같아요
도시근교라 중년들의 로망이죠~
아무나 못살아요 전원주택은.
자연을 누리고 다스리며 순응하면
엄청 큰 보답이 돌아 옵니다.
건강한먹거리, 자연경관, 마음의 평화 그리고 건강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