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디아입니다. 댓글에 추측으로 기업명을 언급하는 글 있습니다. 혹시나 사연자분을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을 듯하여 댓글을 검열하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검열되시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마음속으로만 생각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설! 잘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이라면 이직 절대 비추천ㅜ 다른 곳은 더 자유롭게 더 나은 디자인을 할 거라는 보장도 없고요. 본인의 열정에 진심이라면 개인 시간을 활용해 디자인을 하셔서 포트폴리오를 revamp한다던가, 공모전서 우승한다던가 해서 외국계 회사에 (이미 외국계라면 비슷하거나 인기많은 다른 곳) 몸값을 불려 스카우트돼서 가는게 제일 ideal한거 같습니다. 남한테 훈수 두는 건 쉽네요ㅠ 저도 그렇게 해야겠네요- 마디아님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해요!
대기업? 디자이너 분의 고민을 보니 현실적인거 같습니다. 초기 1-2년차 라면 회사에서 배우고 성장할게 많아서 지금의 자리가 가치있었겠지만 지금 컨펌 요청해주신 예시를 보니 회사의 디자인 자체가 어느정도 고착화된거 같고요.. 즉, UI 확장? 으로 디자이너의 가치를 지원하고 디자이너에 귀 귀울여 서비스를 실험하고 성장하는게 아닌 스타일 가이드나 기존의 톤앤매너를 해치지 않는 디자인을 할거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서비스를 만들면서 UI/UX 의 실험이 어느정도 끝난 단계이어서... 서비스 성장 자체를 구심점으로 하는 단계라. 디자인의 역할보다는 서비스의 성장, 즉 마케커나 세일즈 담당자의 역할이 더 크게 느껴지는 회사의 단계라는 생각이 들거 같습니다.
GNB 앱디자인할때 버튼 넣는거 고민되더라구요. 왜냐하면 안드로이드, IOS 가이드에 맞추다 보면 거기에는 페이지명, 뒤로가기 정도? 만 넣게되더라구요. 사연자분 디자인 자체에 확장성이 없고 유지보수만 엄청하신거 같아요. 좋은 웹사이트 보시면서 모작하시는거 진짜 추천드려요. 저도 그걸로 실력을 키우고 있어요. 인사이트 더 많이 아시겠지만 해외 사이트 이뻐보이는것도 모작해보시고 회고, 장점/단점 따로 정리해보는거 되게 좋더라구요. 7년차이지만 디자이너로서 회사밖으로 나왔을때 경쟁력을 키우려면 나만의 이런 노력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19:15 가이드로 모든 경우를 완벽히 다 맞출수 없으니까 어느정도 포기해야한다고 하셨는데...저 디자인을 살리고 싶은 경우 차라리 가이드에 여백을 빼서 케이스 마다 다르게 적용시켜야한다는 말씀이실까요? 저도 얼마전에 저것과 비슷한 케이스로 엄청 고민하고 고생한 기억이 있거든요ㅎㅎ 연차가 비슷해서 그런가 많이 공감하면서 보게되네요
그렇군요 짤리지 않는 이상 하던것만 해서 안정적인 위치를 유지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생각하고 바라봤는데 제 시야가 짧았나봐요 인지도 높은 기업인데.. 불경기라 권고사직 당할 수 있다는 고민을 하고 계실줄은 몰랐네요 ㅠ 저런 고민 하시는 분들이 꽤 많나봐여 저는 한곳 정착해서 그냥 직장인 1로 살고 싶었는데..
안녕하세요 마디아입니다.
댓글에 추측으로 기업명을 언급하는 글 있습니다. 혹시나 사연자분을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을 듯하여 댓글을 검열하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검열되시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마음속으로만 생각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설! 잘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스스로 변화하려고 고심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이미 발전하고 계신고 같아요 :-)
그렇게 해서... 발전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이라면 이직 절대 비추천ㅜ 다른 곳은 더 자유롭게 더 나은 디자인을 할 거라는 보장도 없고요. 본인의 열정에 진심이라면 개인 시간을 활용해 디자인을 하셔서 포트폴리오를 revamp한다던가, 공모전서 우승한다던가 해서 외국계 회사에 (이미 외국계라면 비슷하거나 인기많은 다른 곳) 몸값을 불려 스카우트돼서 가는게 제일 ideal한거 같습니다. 남한테 훈수 두는 건 쉽네요ㅠ 저도 그렇게 해야겠네요- 마디아님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해요!
대기업? 디자이너 분의 고민을 보니 현실적인거 같습니다. 초기 1-2년차 라면 회사에서 배우고 성장할게 많아서 지금의 자리가 가치있었겠지만
지금 컨펌 요청해주신 예시를 보니 회사의 디자인 자체가 어느정도 고착화된거 같고요.. 즉, UI 확장? 으로 디자이너의 가치를 지원하고 디자이너에 귀 귀울여 서비스를 실험하고 성장하는게 아닌 스타일 가이드나 기존의 톤앤매너를 해치지 않는 디자인을 할거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서비스를 만들면서 UI/UX 의 실험이 어느정도 끝난 단계이어서... 서비스 성장 자체를 구심점으로 하는 단계라. 디자인의 역할보다는 서비스의 성장, 즉 마케커나 세일즈 담당자의 역할이 더 크게 느껴지는 회사의 단계라는 생각이 들거 같습니다.
살짝 리터치하신 것 같은데 디자인 가독성이 확 달라지는게 신기하네요
GNB 앱디자인할때 버튼 넣는거 고민되더라구요. 왜냐하면 안드로이드, IOS 가이드에 맞추다 보면 거기에는 페이지명, 뒤로가기 정도? 만 넣게되더라구요. 사연자분 디자인 자체에 확장성이 없고 유지보수만 엄청하신거 같아요. 좋은 웹사이트 보시면서 모작하시는거 진짜 추천드려요. 저도 그걸로 실력을 키우고 있어요. 인사이트 더 많이 아시겠지만 해외 사이트 이뻐보이는것도 모작해보시고 회고, 장점/단점 따로 정리해보는거 되게 좋더라구요. 7년차이지만 디자이너로서 회사밖으로 나왔을때 경쟁력을 키우려면 나만의 이런 노력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도 알고리즘 때문에 구독했는데 너무 유용해요!!!
알고리즘이 자꾸 이끌어서 구독하게 됐는데 볼 때마다 감탄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두분다 너무 멋지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컨펌할때 쓰시는 프로그램이 뭐예요...??
19:15 가이드로 모든 경우를 완벽히 다 맞출수 없으니까 어느정도 포기해야한다고 하셨는데...저 디자인을 살리고 싶은 경우 차라리 가이드에 여백을 빼서 케이스 마다 다르게 적용시켜야한다는 말씀이실까요? 저도 얼마전에 저것과 비슷한 케이스로 엄청 고민하고 고생한 기억이 있거든요ㅎㅎ 연차가 비슷해서 그런가 많이 공감하면서 보게되네요
폰트 사이즈가 생각보다 중요하네요 2픽셀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보여요
Ui만 봐도 누구나 알만한 곳 다니시는 것 같은데..(uxui 취준생이라면 다 가고 싶어하는..그곳) 굳이 에이전시로 이직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제가 취준생이여서 이해를 못하는건가 싶고요.. 😢
인하우스면 그 스타일만 고착화되어있으니까요
그럼 에이전시 가려는게 맞는거죠
어떤 회사인데요?
그렇군요 짤리지 않는 이상 하던것만 해서 안정적인 위치를 유지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생각하고 바라봤는데 제 시야가 짧았나봐요 인지도 높은 기업인데.. 불경기라 권고사직 당할 수 있다는 고민을 하고 계실줄은 몰랐네요 ㅠ 저런 고민 하시는 분들이 꽤 많나봐여 저는 한곳 정착해서 그냥 직장인 1로 살고 싶었는데..
@@grijsminh 제 추측인데 ㄴㅇㅂ?
어디에요?
민주파출소라는 사이트 컨펌 부탁드립니다
네이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