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이 19만원 받는 이유 [뮤지컬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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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40

  • @wvvwvww3829
    @wvvwvww3829 ปีที่แล้ว +771

    만약 오유가 저렇게 하고 성공하면 서울에서 20으로 올리고 티켓값 앞자리 바꾸는 선봉장이 되어서 다른 뮤지컬 제작사들도 20으로 올리고 그러다 뮤지컬이라는 장르자체가 더 비싸지는 비극만은 안 왔으먼 좋겠습니다

    • @B벌-e5s
      @B벌-e5s ปีที่แล้ว +42

      진짜요 저 왜 서울에 20 될 것 같죠... 불안..

    • @rtyuiqwe4195
      @rtyuiqwe4195 ปีที่แล้ว +29

      진짜…… 이러다 돈 많은 사람들만의 취미가 될거 같음…..

    • @belcanto2187
      @belcanto2187 ปีที่แล้ว +15

      제발 적자나라...

    • @오타니-e6w
      @오타니-e6w ปีที่แล้ว +64

      베토벤 17 물랑루즈 18 오페라의유령19
      이제 20으로 단합할거같네요
      진짜 뮤지컬 좋아하는 사람으로 너무한거 아닌가싶은ㅜㅜ

    • @flijer3465
      @flijer3465 ปีที่แล้ว +40

      @@belcanto2187 적자 나기 원하면 보이콧만이 정답인데, 저 유령역을 하시는 배우들 팬덤이 과연 보이콧을 할까요?ㅋㅋㅋ 딴 이야기지만 지크슈에서 ㅎㅈㅅ이 나왔을때 보이콧 하자고 했는데 ㅎㅈㅅ이 나오는 회차도 올매진이였어요. ㅋㅋㅋㅋㅋ

  • @s0ngthrough
    @s0ngthrough ปีที่แล้ว +329

    뮤지컬 판 한번 크게 망해야됨
    너무 고였어...

    • @무기명-o4g
      @무기명-o4g ปีที่แล้ว +20

      팬들도 고여버림....ㅋ

  • @Mia-zo9do
    @Mia-zo9do ปีที่แล้ว +229

    가격은 시장이 정한다는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 일제히 제작사들이 가격을 올리다가 좌석이 팔리지 않으니 결국에는 안팔리는 캐스팅에 대해서는 할인을 하니까요… 근데 앞으로 이렇게 간보는 것처럼 가격 올리고 나중에 팔리지 않는 캐스팅은 할인주는 시스템이 고착될까봐 걱정됩니다.

  • @지원-c4g9n
    @지원-c4g9n ปีที่แล้ว +107

    가격 올라갈거란 걸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실제가 되니까 점점 더 암울해지네요 ㅠㅠ 너무 비싼 것 같아요 ㅠㅠ 근데 캐스팅도 미쳤고 작품도 좋은 작품이기에 많은 분들께서 보러가실 것 같기도 해요.. 여러모로 복잡하군요..ㅠㅠ

  • @greenmom0212
    @greenmom0212 ปีที่แล้ว +44

    기다리면 떨어진다는 말 이게 슬픈 현일이네요
    장기공연이라 아무래도 더 흥미가 생기는 공연이 시작되면 어떻게든 관객잡기를 하겠죠
    그런데 문제는 한번 정해진 가격을 다들 따라가려고 하지 낮추진 않으니. . .
    존버는 성공한다를 다시한번 읻어 보렵니다

  • @Chaud17
    @Chaud17 ปีที่แล้ว +95

    가격은 시장이 정한다는 말 공감가네요. 요즘에 물랑루즈 베토벤 이런 공연들도 보면 특히나요. 저는 최고가보다도 기만적인 색칠놀이 진짜 싫은데 결국 첫 티켓팅 열릴때 딱 좋은 좌석만 나가고 나머지는 할인가로 나가게 되는거 보면 요즘은 처음 가격설정을 어떻게 해도 진짜 수요에 따라 최종가격이 정해지는 거 같아요

  • @skim7868
    @skim7868 ปีที่แล้ว +17

    결국 마지막 그날까지 할인 없이 매진행렬이었다고한다.

    • @pinXpider
      @pinXpider ปีที่แล้ว +3

      그러하다... ㅋ 팬덤이있는한ㅜ 토욜에보러갔는데 역시나 19..

  • @나다움-u2n
    @나다움-u2n ปีที่แล้ว +75

    2001년 초연을 봤을때는 문화적 충격이었습니다. 떨어지는 샹드리에. 안개속을 뚫고 가는 배... 그러나 지금의 무대들에 비하면 이제 초라해져 버린 무대겠지요. 말씀대로 무대의 고급화는 사라졌어도 극의 완성도나 넘버가 좋아서 다시 볼 예정이긴 합니다. 할인을 안한다면 그냥 다른작품 찾을 예정이고요. 이제 더이상 뮤지컬계의 터무니없는 가격 정책에 순응하지 않으려고요.

  • @Mang2__2
    @Mang2__2 ปีที่แล้ว +77

    베토벤도 그렇고 이번 오페라의 유령도 그렇고 티켓값이 기만 수준으로 올라서 점점 거부감이 들어요,, 두 작품에 본진이 나옴에도 관극하기가 너무 망설일 정도고 티켓값은 몇 배로 뛰었는데 부실한 스토리와 극장음향, 시야, 소품은 그대로인 아이러니,,, 차라리 정말 뮤지컬판이 크게 한 번 망하고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요

  • @뿌잉-t7h
    @뿌잉-t7h ปีที่แล้ว +53

    .....아무리 뮤지컬 시장이 넓어졌어도 팬덤문화로 회전문 도는 팬이 많은 판이 뮤지컬계인데 호주머니를 털어가도 내배우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보여주고 털어가야지 한번만 보여주고 왕창 털어가면 회전문 돌던 팬도 나가떨어질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쉭쉭쉭 😤😤
    거기에 신인발굴은 꿈도 못꿀듯... 가격이 폭등하니 배우별 예매율 차이가 엄청나게 눈에 확 뛰네요!! 😮‍💨

    • @flijer3465
      @flijer3465 ปีที่แล้ว +1

      잘하거나 또는 인지도가 있는 배우를 보고싶은게 당연한게 아닐까요? 이래서 팬덤 장사라는 말도 있죠. ㅎㅎㅎ

  • @huon5236
    @huon5236 ปีที่แล้ว +113

    2:33 여기서도 말씀하셨지만 당시에 소현 배우님이 라디오 같은곳에 나오셔서 말씀하셨는데, 당시에 관객들은 현재의 10~30대의 다양한 연령층이 아닌 주로 그 당시에 경제 성장으로 인해 경제적 여유가 생긴 40~60대에 접어든 남자분들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늦게 공연예술 같은 곳에 뛰어드신 분들이 오페라,성악,예술품 등은 오랜시간 공부나 경험이 필요한데 반해서 뮤지컬은 비교적 쉽고 빠르게 이해하기 좋았던 예술이였죠.
    (+ 당시 오페라의 유령 이후로 뮤지컬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관객수 대비 작품수나 배우수가 너무 적다보니 배우 한명 한명이 귀해진 영향이 있습니다. 이후 여전히 관객수들이 많은 상태에서 라이선스 작품들이 들어왔고 여전히 수요가 부족하니 티켓 가격이 점점 상승한거죠. 지금도 대극장을 여유롭게 다니시는 일명 '스타배우' 분들은 턱 없이 부족하니까요.)

    • @radi___cally
      @radi___cally ปีที่แล้ว +10

      우리나라 만큼 관객 연령대가 낮은 나라도 없다더라구요 학생할인은 계속 있어주길🙏 (전 학생은 아니지만...)

    • @roommush6194
      @roommush6194 ปีที่แล้ว +2

      스타배우가 왜 적을까요? 만들 생각도 없고 그럴만한 시장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 @한별-n5c
    @한별-n5c ปีที่แล้ว +17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어도, 너무 사랑하는 작품이라 보러갈껀데, 티켓값 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심지어 극장도 샤롯데 …

  • @KMH17
    @KMH17 ปีที่แล้ว +108

    최근 부산 예매상황 대충 봤는데 조승우배우만 전석매진이고 전동석, 김주택배우 회차는 자리가 남아요. 재관람할인 없는 건 정말 너무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4대천왕급 스타배우 캐스팅은 티켓가격 올리고 다른 배우들 회차는 눈치봐서 할인하는 분위기로 갈 것 같습니다.

    • @YJK-y7d
      @YJK-y7d ปีที่แล้ว +6

      저는 워낙 늘 보던 분들이라 배우 두분은 회차 한번씩 다 샀긴한데 사실 김주택 배우님 너무 초면이시라.. 가격이 부담되서 찍먹조차 고민됩니다 ㅠㅠ
      영상이라도 좀 풀어주면 선택이라도 할텐데...

    • @flijer3465
      @flijer3465 ปีที่แล้ว

      @@YJK-y7d 근데 그걸 누가 정한다? 원작 회사가 정한다..ㅋㅋㅋㅋㅋ 한국은 그저 끌려다니는 개쥬. 어휴.

    • @lyrieddaei9670
      @lyrieddaei9670 ปีที่แล้ว +9

      @@YJK-y7d 워낙 경력 많은 오페라가수 출신이라 이태리에서 공연했던 영상들 많습니다! 물론 뮤지컬이랑 다르긴 하지만 기대치 높이는데는 기여할 것 같아서 추천드랴요. 그리고 미라클라스 콘서트 갔을 때 성량이 미쳐서 감탄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서울에서는 꼭 볼 거고, 부산 공연장이 가까우시다면 한 번은 보시는 거 추천드랴요😊

    • @KMH17
      @KMH17 ปีที่แล้ว +7

      @@YJK-y7d 저는 김주택 배우 서울 공연
      예매 시도 예정인데요.. 김주택배우 공연 직관후기들 보면 성악가들 중에서 어나더레벨 성량이라 하더라구요.

    • @GutenMorgenLS
      @GutenMorgenLS ปีที่แล้ว +7

      @@YJK-y7d 위 댓글 둘 다 김주택 배우님 팬이라 객관적인 평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번에 친구 보러 대구 내려갔다가 겸사겸사 김주택 배우님의 합동 공연을 본 적 있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대로 성량 자체는 정말 짱짱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뮤지컬에서 먹힐까? 이거는 좀 다른 문제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기에 어울리는 톤이 아니었다 생각해요 목소리도 둥글어서 가사 전달 부분에서도 크게 만족하지 못했고요 그래선지 이 분이 하는 뮤지컬을 20 가까이 주고 볼 건 아닌 것 같습니다

  • @marciana_799
    @marciana_79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 초연 공연 내가 봤네요..22년 전 김소현 크리스틴 너무너무 예뻤는데.. 본토장비 다 가져와서 완전 최고였는데 😊

  • @sinbada_1
    @sinbada_1 ปีที่แล้ว +12

    비싸다고 안볼수도 없고....ㅠㅠㅠ 어쩌다 뮤지컬을 좋아하게되어서...

  • @flijer3465
    @flijer3465 ปีที่แล้ว +35

    오유가 오기전에 물랑루즈가 18만원이라고 해서 비싸다고 했는데.. 물랑루즈18. 웨스트사이드가 16. 베토벤은 초연작임에도 17. ㅋㅋㅋㅋ
    근데, 오유가 19만원? 본토에서는 이제 폐막한다는 이 공연이 19만원에.. ㅎㅎㅎ 일단 지켜보고 할인 들어가면 보러갈 생각이긴한데... ㅎㅎㅎㅎ..
    일단 반응 보고 결정해야할듯 합니다.. 게다가 할인율도 많이... ㅠㅜ...

    • @sowhat-s6p
      @sowhat-s6p ปีที่แล้ว

      이미폐막함 ㅋㅋㅋ

  • @cheongchunter
    @cheongchunter ปีที่แล้ว +9

    제발 티켓만 팔려고 하지 말고
    관객 관리 좀..
    관크, 밀녹하는 사람들 왜 통제 안 해;;

  • @rinlovegod
    @rinlovegod ปีที่แล้ว +19

    비싼 티켓에 그렇지 못한 스토리로 관람한 관객들에 한해서만 할인쿠폰을 쏘는 그런 뮤지컬은 아니었음 좋겠네요.. ㅠㅜ

  • @다니엘스-b6b
    @다니엘스-b6b ปีที่แล้ว +16

    전동석 배우 나와서 보고싶은데 와.. 티켓값이 갑자기 이렇게 뛰네요 ;; 인기 뮤지컬은 앞자리 2로 바뀌는건 시간문제인듯 ..ㅠ

  • @firstlast8035
    @firstlast8035 ปีที่แล้ว +5

    지금도 x나 매진이고 티켓 구하기 힘들어서 가격 내려가기는 힘들겠네요

  • @52_HATER
    @52_HATER ปีที่แล้ว +30

    매번매번매~번 말하지만 좌석색칠만 똑바르게 해주면 이리저리 재고 따져가면서 고민할 시간 없이 걍 나 되는 시간에 보고싶은 조합으로 알아서 사서 볼텐데😂 기다리다 30-40%할인 정도는 떠야 애매하게 남는 자리에서 자첫을 볼까말까 심사숙고해서 결제하고.. 그런데 너무 좋았으면 또 보고싶은데 남은 기간에 좌석 없어서 자둘을 못 보는 비극이ㅠㅠ
    진심 1층 중블 전체를 vip색상으로 밀어버린 거 볼 때마다 내가 재벌집막내딸로 다시 태어나면 뮤지컬 전용극장 세워서 작품 올릴 때마다 한 자리씩 다 앉아보고 납득할만하게 색칠한 다음(내가 원하는 좌석 몇 개만 미리 날짜 정해서 알박고), 한 층은 공연중인 그 뮤지컬 관련 전시회 열어서 시간대별로 입장인원 제한 거는대신에 티켓에 적힌 공연일자 포함 일정기간동안 할인가로 저렴하게 보여주고 감상페이지 만들어서 같이 공감대 공유하고, 유투브 개설해서 감독이랑 연출이랑 막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어떤 배경지식 갖고 보면 더 재미있게 볼 지 토크같은 거 해서 올리고, md판매는 현장에서는 실물 보기만 하고 인터넷 주문 받아서 택배판매로 다 돌려버리고 가볍게 집에 귀가할 수 있게 하면서 뮤지컬이나 관련 문화재단만 나한테 떼어주면 경영권에 손 안 대고 얌전히 살 자신 있는데...라는 망상을 해봄😂

  • @theone7857
    @theone7857 ปีที่แล้ว +52

    뉴욕에서 오페라의 유령이 왜 폐막하는지 공감 가는 부분이 있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개인적으로 해외 2회, 국내에서 최근 1회 공연을 보았는데,
    처음 볼 때는 노래와 가창력, 무대 연출과 스토리 모든 것이 신선함을 넘어 충격이었습니다.
    국내 창작 뮤지컬이 과거 스토리와 가창력에 집중하던 것에 비하여 무대 시설과 조명, 음향 연출력까지 전분야에서 종합예술의 끝판왕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최근 본 공연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작품들이 무대시설과 조명, 음향 연출 등 전분야를 고려하기 때문에 오페라의 유령의 차별성은 예전만큼 그렇게 신선하지는 않아 보이더군요.
    게다가 공연을 여러번 보다보니 사랑에 대한 스토리가 너무 신파극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극적인 사연을 갖고 있는 오페라 유령의 크리스틴에 대한 일방적인 사랑이 설득력과 공감을 갖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들더군요
    오페라 유령이 표현하는 사랑의 마음은 일부 이해는 가지만, 한편 그의 행적은 스토킹, 협박, 납치 , 살인미수와 같은 범죄에 해당하는 부분이 많아보여 이 뮤지컬이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잘못된 행동을 미화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우려가 될 정도였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라울을 목매달고 크리스틴에게 라울을 선택하면 그가 죽을 것이고, 자신을 택하면 그를 살려주겠다고 하는데..
    결국 라울이 죽는 비극까지 가지 않기 위한 크리스틴이 오페라 유령을 선택하며 키스까지 하지만
    오페라의 유령은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는지 크리스틴과 라울을 보내주고, 다시 혼자가 됩니다.
    마치 오르지 못할 나무를 오르려다 주저 않는 처량한 모습의 오페라 유령을 뒤로하고
    라울과 크리스틴은 행복한 노래를 부르면서 떠나는 모습이 많은 생각을 나게 하더군요
    도대체 작가는 뭘 말하려 했을까요? 이러한 사랑 이야기가 오늘날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결말로만 보면, 오페라 유령의 크리스틴에 대한 사랑보다는 크리스틴이 라울을 살리려고 희생적인 결정이 진짜 사랑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 그럼 뮤지컬 제목이 오페라의 유령과 싸워 승리한 사랑? 이게 진정한 주제인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ㅎㅎㅎ)
    그래도 오페라의 유령이 제목이니까 아마도 오페라 유령의 크리스틴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표현하고자 했을텐데.. 근데 이건 국내외 사법현실과 맞지 않는데.. 이러한 선넘는 행동을 진짜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막말로 이런 사랑은 할 수도 없지만 따라해서도 안되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는 이런 신파극 같은 스토리가 결국 뉴욕 뮤지컬 공연에서 입지가 줄어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랑 이야기가 주는 메시지나 현실성이 오늘날과 맞지는 않지만 과거의 명성에 힘입어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코로나 등으로 공연소비에 목마른 국내 관객들은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관점으로 본 뮤지컬을 보시면 현재 티켓 값이 과도하다는점은 공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적정한 가격이 되면 보시길 바랍니다.
    티켓가격 대비 국내 공연의 문제점과 한계에 대해 더 할말이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ㅎㅎㅎ

  • @bemyblues
    @bemyblues ปีที่แล้ว +41

    전동석 배우님이 이번에 콘서트에서 Music of the night 부르시는 거 듣고 진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예매했는데
    티켓값은 훌쩍 올랐지만 사는 곳 근처다보니 서울가는 ktx비가 들지 않아 평소보다 돈을 덜 쓰게 된 웃긴(?) 일이 벌어져서 좋으면서도 당황스러운 이번 오페라의 유령입니다…
    어제 드림씨어터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6,7,8열 중블 좌석들 진짜 많이 남았더라고요
    가격도 올라가고, 할인도 없고, 음향 문제 많은 곳에서 공연…
    나중에 뒤늦게 안팔리는 표 할인해서 프리뷰랑 초반에 보러가는 관객들 바보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홍악가님의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zi_o8030
      @zi_o8030 ปีที่แล้ว +3

      저는 이번에 부산에 가서 보려하는데 와 정말 숙박비에 교통비에 장난아니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걍 서울에 오면 보러갈까봐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이 현실 ....

    • @bemyblues
      @bemyblues ปีที่แล้ว +1

      @@zi_o8030 오늘 프리뷰 보고 왔는데 되도록이면 서울에서 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음향 진짜 뚜껑 덮이는 20열 대사 하나도 안들리고 최악이었습니다…

    • @zi_o8030
      @zi_o8030 ปีที่แล้ว +3

      @@bemyblues 아하ㅠㅠ 그렇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호불호가 상당하더라구요... 계속 기웃거렸는데 깔끔하데 포기하겠슴다!
      아시겠지만 좋은 정보 주셨으니 오지랖 부려보자면 뚜껑 덥히는 자리는 안가는게 좋더라구요!ㅠㅠ 다른 극장에서도 거기는 소리가 울려서 저는 뚜껑 덮리는 자리부터는 무조건 2층 간답니다...! 가성비 좋른곳은 3층도 가구요... 몇몇 극장은 위에가 소리가 더 좋은곳도 있더라구요ㅠㅠㅠ 비싼돈 냈는데......왜거기도 vip로 팔아먹는지 모르겠지만 ㅠㅠㅠ 시야도 답답해서 저는 비추....
      담에 무슨 극 보시든 티케팅 성공하세요~ 감사합니다

  • @ISjung1980
    @ISjung1980 ปีที่แล้ว +13

    2009년 캐스트 공개없이 랜덤으로 공연 보고 온 1인이요 ... ㅋㅋㅋ
    장기 공연이니까 ... 할인 풀리겠다 싶어서 ... 할인 풀리길 기다리려구요.
    최근에 티켓 가격을 올린 웨사스, 물랑루즈 캐스트 다 초호화로 했지만 관객 동원이 잘 안되니 할인 하기 시작하니 다들 기다리자구요.
    제작사에서 관객 호구로 보고 캐스트만 믿고 가격 올리는 꼼수는 못부리게 하는건 관객이 외면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요.

    • @하승연-t9s
      @하승연-t9s ปีที่แล้ว

      엘지아트 초연때도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
      얼터 김장섭 배우가 더 좋았다능요~ㅋㅋㅋ
      두번 다 봤네요~^^

  • @sognolee536
    @sognolee536 ปีที่แล้ว +11

    2009 재연보구 인생 최고의 뮤지컬인데 ^^ 최현주님 정말 잘불렀었던, 기억 양준모님 연기에 감동의 눈물을 ㅎㅎ 그리고 하도 세월이 흘러 방금 김주택님 공연으로 예매했는데... 잘몰라서 원래 이 가격인줄 알고 예매했는데 엄청 비싼거였네요....또르르... 비판적인 시각의 영상 넘 좋은거 같아요 문제 제기 해주셔서 관계자들도 잘 보아주었음 좋겠네요!!

  • @neulbomood
    @neulbomood ปีที่แล้ว +7

    서울 및 수도권 사람들은 지켜보고 갈거라고 쉽게 말할 순 있지만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그래도 지방러는 19만원 온가격 주고 가도 서울공 할인보다 금전적으로 이로운 게 현실이죠…

  • @모나카벨
    @모나카벨 ปีที่แล้ว +2

    감나무 밑에서 홍시 떨어지길 기다리다가 공연 보지도 못하고 끝날듯요. 저는 그냥 서울공연 초반에 좋은 자리 티켓팅 성공하면 가서 보렵니다.

  • @shshshmwmosodk
    @shshshmwmosodk ปีที่แล้ว +20

    오페라의 유령을 볼려고 했었는데, 가격보고 진짜 아무리 뮤덕이면 한번 봐야한다는
    뮤지컬이여도 볼 생각이 없어지더라

  • @잉-f4n
    @잉-f4n ปีที่แล้ว +9

    정말 이러다 뮤지컬도 오페라처럼 가격이 올라올라 급이 계속 나눠지게되면서 대중성과 멀어질까 걱정이네요.. 보고는싶은데 고민이에요..

  • @이록끼
    @이록끼 ปีที่แล้ว +12

    정말 너무 좋아하는 극이라 라이센스 올라오길 너무나 기대했는데... 정말 넘 비싼것같아요ㅠㅠ 정말 좋아해서 이번에 1월 유럽 여행 컨셉을 오페라의 유령과 관련된 모든 곳을 가보자고 결심하고 다녀왔어요. 극 중 배경인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도 매일 가고 런던에서는 오유만 두 번 보고왔거든요... 한국에서 더 많이 볼꺼니까 적당히 타협하고 두 번만 봤는데 넘 비싸서 여러회차 볼 엄두가 안나네요...
    무대 장치나 연출같은걸 25주년 기념 공연정도로 준비해오려고 하는건지..

  • @카페토마스
    @카페토마스 ปีที่แล้ว +4

    몇년전 내한 공연때보다도 더 비싼 ㅠㅠ 물론 서울 공연 오픈하면 티켓팅 하고 있겠지만 월급빼곤 다 올라서 넘 슬프네여 ㅠㅠ

  • @KYU_Balla
    @KYU_Balla ปีที่แล้ว +7

    가격이 점점 미쳐날뛰는데 결국 표 못 팔아서 적자가 막대해지면 어떻게든 할인을 줄 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해요. 18만원 물랑루즈도 결국 븹 16만 3000 이거든요. 19만으로 텅텅 비워 공연하느니 15만으로 좌석 대부분 파는 게 제작사 입장에서도 훨 이득 아닐까요

  • @lv8ssii606
    @lv8ssii606 ปีที่แล้ว +6

    뮤 기획사에서 캐스팅한 스타배우들 회차들은 비싸도 대부분 팔리니 기존 가격에서 올린 가격의 차액만큼 이익
    타 주연배우 회차도 관극하기 좋은 곳은 무조건 나가니 그 차액만큼 이익
    그럼... 판매 안된 자리들은?
    물랑루즈를 예를 들면
    초반 대거 안팔린 좌석 회차들에 이런 저런 이유를 엮어서 20% 할인 들어감
    정가 180,000원 기준(예매 수수료는 제외 했음) 20% 할인인데 두 자리 동시 결제 같은 조건을 검
    144,000원에 1층이나 2층 앞 그래도 괜찮은 좌석 대부분 나감
    평일 같은 경우 안나가면 단체 초대 등등 이용해서 어찌어찌 채움
    2, 3층 같은 경우 특정 통신사나 다른 이벤트로 엮어서 50% 할인이라고 하면서 1+1으로 판매
    그 기간이 지난 후 슬그머니 전석매진 같은 문구 넣어서 기본 20% 할인 적용해줌
    그리고 초반부터 재관할인 10%를 적용(163,000원)했기에 특정 배우를 보러 오는 회전문 도는 분들 불만을 어느 정도 낮춤
    남주분들 회차 모두 관람해봤는데 아무리 봐도 정가 15만 극이었음(옷이 비싸 보여서 15만은 인정)
    그렇지만 1층 1n 열 사이드쪽이나 중블이라도 뒤쪽은 10만도 비싸 보였음
    단회차 관람하는 분들이 많은 극이라서 회전문 도는 일부 덕들 재관할인을 적용해도 수익상 큰 문제는 안생기는 것으로 보임
    일단 안팔리던 회차도 엄청 할인해주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이전 정가에 판매하는 것임
    결론은 스타배우 회차는 이전 15만 기준에서 그 차액만큼 전부 이익 + 안팔리던 회차도 실질적인 VIP 좌석 판매는 잘되기에 수익 + 선심쓰듯이 대폭 할인해주는 가격은 기존 정가와 비슷
    실제는 엄청 수익임
    가격 인상 이유로 로열티나 의상제작, 세트 운송비용이니 기타 이런저런 해외출입국 경비 등등으로 그 만큼 올렸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국내 스텝들 인건비나 기타 비용은 동결인 것으로 보아서 기존에 꿀 빨던 수익율을 유지하고자 하는 내건 핑게라고만 생각됨
    특정 배우덕이 아니라서 최근 16, 17, 18, 19로 급상승하는 뮤가격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면
    일단 15만 정가로 정착시킨 극들이 그정도 가격을 못하는 극들이었다고 생각됨
    10~12만 정도의 극을 오유 같은 초대박 이벤트나 흥행작들에 묻어서 대극장에 올리면서 슬그머니 그런 극들과 동일화 시키면서 가격도 함께 묻어감
    재관 할인 적용해서 12만 정도해 해줘도 실제 그 가격도 비싼 편인 극이라서 좌석만 어느 정도 채우면 수익은 좋았다고 봄
    최근에 관극한 모극도 딱 중극장에 올려도 충분한데 대극장에 올리면서 정가 15만으로 했지만 특정 배우 회차만 어느 정도 팔리고 다른 회차들은 전멸할 정도로 참패했음
    20~30% 할인 막막 풀고 있지만 그래도 공식 가격은 꿋꿋이 15만임
    아마 처음부터 12만에 재관할인 10% 했다면 저 정도는 아니었을 것 같음
    관극한 후 느낌은 중극장 10만원 정도의 극이었다는 생각임
    12만도 비쌈
    그래서 개인적인 결론은 은근슬쩍 감춰진 수익에 안주하던 기획사들이 그 수익을 보존하고자 가격 급상승을 시키는 것 같음. 뮤 자체의 수익문제도 있겠지만 전체 물가 상승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으로 기획사 이권에 관련되어 있는 본인들 실제 수익 감소분을 보전하고자 하는 욕심.
    부산 오페라의 유령 같은 경우도 딱 물랑루즈와 같은 전철을 밟을 것으로 생각됨
    현재 1차 티켓팅 판매좌석수를 보면 조승우 회차 > 그외 회차합
    조 9회 타 배우분들 16회
    따뜻한 봄, 야구 시즌 겹치면서 좌석 안팔리면 20~30%할인 들어갈 것 같음
    그래도 조회차는 절대 할인 안주겠지
    쿄, 홍 처럼
    VIP구역 1층 앞열만 설정하다가 이젠 1층 사불 일부 제외하고 2층 앞열까지 넓혀가면서 수년간 야금야금 수익 올린 것도 추가

  • @나크리
    @나크리 ปีที่แล้ว +12

    진짜 그 위키드도 최고가가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 @화운-j3n
    @화운-j3n ปีที่แล้ว +17

    지금도 돈이 많아서 뮤지컬 보는게 아니라 없는 돈 쪼개가며 보는 사람들 많을텐데 이러다가 연뮤덕들 등골 빠질거 같아요 ㅋㅋㅋ😂 솔직히 코로나 시기에도 회전문 돌아줬던 팬층 덕분에 연극 뮤지컬계가 버텼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가격올려버리면 회전문 못돌죠 ㅠㅠ 거기다 할인 혜택도 줄여버리로…… 결국 자기 발등찍는 격이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 @junepark8333
    @junepark8333 ปีที่แล้ว +4

    서울 2차 선예매는 진짜 피켓팅을 넘어서 전쟁 그자체 였어요🔥 최재림배우 회차 겨우 성공했네요,,,19만원이라도 계속 매진이라 주최측에서는 더 기세등등 하겠지요🙄

  • @이수진-r3q4j
    @이수진-r3q4j ปีที่แล้ว +2

    지방사람으로서 서울 공연 한번 보러갔다오면 ktx값 숙소값 티켓값 등등 ..ㅎㅎ 등골 휘어요 ㅠ 좋아하는데 안볼수도 없고.. 앞으로 티켓값이 20만원은 제발 안넘길 바라고있어요

  • @Pizza_1Piece
    @Pizza_1Piece ปีที่แล้ว +14

    오페라의 유령으로 어쩌면 한국 뮤지컬계는 20만원으로 어느새 지정하게 되겠죠, 초반에는 캐스팅빨로 보러가겠지만 글쎄요 나중에는 사람들이 그걸 계속 소비를 해줄까요? 이미 뮤지컬계는 저처럼 회전러들을 위한 장사가 되어버렸는데 그 회전러들이 낡고 지쳐서 돌아서게 된다면 아마 그대로 한국 뮤지컬계는 무너지게 되겠죠. 그전에 정신 차려야 하는데 과연 제작사들이 정신 차릴까요 다 망하고 나서도 정신 못차릴것 같아요. 오페라의 유령, 식스 등 갑작스런 가격 폭등한 뮤지컬들을 보면 한국 뮤지컬계가 이렇게 퇴보중이구나 라고 안타깝게 생각 들어요

    • @stars_sand
      @stars_sand ปีที่แล้ว +2

      식스 80분에 12만원 보고 좀 놀랐습니다.. 공감해요. 가격정책이 이런식이면 점차 퇴보할 게 자명하네요.

  • @radi___cally
    @radi___cally ปีที่แล้ว +8

    솔직히 요즘 대극장 뮤지컬 가격은, 경제상황상 오르는 추세라고 보는게 적절한 것 같은데.. 최애 꼬리곰탕집 예전엔 분명 1만5천원 이하였던 것같은데 수년 동안 야금야금 올라 지금 2만5천원.. 근데 존맛이라 가게 됨
    뮤가격 아무리 올라도 우리는 어차피 가게 됨..

  • @noir1910
    @noir1910 ปีที่แล้ว +15

    올해 1월에 일본 오사카에서 오페라의 유령 라이센스 공연 보고 왔는데, 티켓값 VIP 최고가 99,000원이어서 놀랬습니다. 성수기 비수기(주말, 평일) 티켓값이 달라지더라고요. 성수기 최고가는 13인가 14만원 정도였어요. 너무 티켓값 싸서 놀랬습니다. 배우 제외한 다른 퀄리티 당연 똑같고요. 다만, 배우 기량이 한국보다 훨씬 떨어지긴 했네요.

    • @이구역보스
      @이구역보스 ปีที่แล้ว +5

      일본 뮤배들 노래가 참... 너무 못하더라구요

    • @noir1910
      @noir1910 ปีที่แล้ว +1

      @@이구역보스 라울이 뭐랄까... 나이든 어르신이 젊은 크리스틴을 사모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던..

  • @이구역보스
    @이구역보스 ปีที่แล้ว +7

    2001년 당시에 오페라의 유령 광고를 티비에서 엄청 때렸었는데 진짜 보고 가고싶어지게 만들었음 당시 어리고 돈없어서 갈 엄두도 못냈지만 같은 반에 다녀왔다는 애 보고 부러웠음

  • @cocojin1214
    @cocojin1214 ปีที่แล้ว +4

    오늘 부산보고 왔는데
    비싸서 그런지 주차장 전~신에 외제차더라..
    세상 돈많은 사람 많고 많구나~~
    거진 20년만에 보는 오유~너무 좋았다.

  • @NUGURI700
    @NUGURI700 ปีที่แล้ว +4

    학생인 저는 뮤지컬 비용이 비싸서 유튜브로만 관련 내용 짤막하게 보다가 이번 고3 1학기 끝나고 알바해서 수능 끝나고 오유로 첫 뮤지컬을 보려고 했는데.. 19만원은 너무 힘드네요ㅜ큐ㅜㅜ

  • @Honey-0880
    @Honey-0880 ปีที่แล้ว +5

    잶팬텀이면 무조건 가야죠...ㅠㅠㅠ

  • @서현-y5y
    @서현-y5y ปีที่แล้ว +7

    글쎄요 오페라의 유령 가격이 높은건 맞지만 작품을 물질적 가치판단? 이라는 어긋난 시각으로 평가하기보다 지금 배우 팬덤을 인질삼아 온전하지 않은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고 좌석장사에 눈먼 제작사들과 작품이 아니라 배우만을 보기위한 회전문 도는 팬들이 형성하는 문화소비 형태에 대한 비판이 보다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법이라 생각합니다.

  • @CLEMNSj31500
    @CLEMNSj31500 ปีที่แล้ว +3

    엔드류 어르신의...
    밤의 노래가 기어코...
    이렇게 끝나버리다니...!!!!!!!

  • @baravang8552
    @baravang8552 ปีที่แล้ว +3

    이번 오유의 가격 상승이 브랜드 값이라고 해석하신건 동감하지 못하겠네요.스타 캐스팅이 제일 큰 이유일겁니다. 두번째로는 업계가 문제구요.

  • @name-dt1th
    @name-dt1th ปีที่แล้ว +3

    조팬텀 보고 왔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 정도로 훌륭한 공연이었으나 재관람을 막는 색칠놀이.. 오글 없으면 안 보이는 자리들도 vip로 밀어버리니 괘씸해서 보러 가기 싫어져요ㅠ

  • @Penguin270
    @Penguin270 ปีที่แล้ว +1

    오늘은 홍~~이 짧아졌네요! 이것도 좋은거 같아요☺️

  • @현이라구
    @현이라구 ปีที่แล้ว +4

    이번에 레드북 프리뷰 할인받으면 vip 좌석2개에 17만원대던데..오페라의유령 1개가 더 비싼게 말이 되나...?

    • @lv8ssii606
      @lv8ssii606 ปีที่แล้ว

      그 레드북도 2021에는 정가 99000원으로 기억합니다.
      코시국으로 좌석 띄워앉기 적용을 한 상황에서도..
      그리고 재관할인 20% 적용해줬지 ㅎㅎ

  • @livemongky
    @livemongky ปีที่แล้ว +4

    티켓값비싸서 짐 자리들도 매진안된게 꽤… 물론 조배우꺼는 거의다매진뜨긴했지만. 저도 뮤덕입장에서 오유는 등장인물도많고 화려함의극치에 샹들리에 신도 있으니 비싸진건가? 하면서도 좀 심하단 느낌을 지울수없는듯.
    심지어 부산가서보는데 교통숙박까지하는.지방러입장에서 걱정입니다.
    내배우공연 티켓값비싼영향으로 자리많이남아있는거보믄 속상할것같기도하고
    복잡한 심경이 ㅋㅋ

  • @MetthewTheWolf
    @MetthewTheWolf ปีที่แล้ว +4

    샹들리에가 진짜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에 있는 샹들리에를 본딴뒤에 객석 정중앙에서 떨궈야 말이되는 가격

  • @Samson-un3vw
    @Samson-un3vw ปีที่แล้ว +3

    2000년도에 뉴욕 출장 비스무리하게 갔었는데 호텔에 당일 바로 볼 수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표 달라고 해서 당시 가격으로 A석 18만원 주고 봤습니다 지금도 생각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 @무직타이거-g1e
    @무직타이거-g1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구서 19마넌 주고 얼마전 보고 왔어요.. 너무 보고 싶은 공연이라 무리해서 봣지요..
    대신 점심은 앞으로 편의점 도시락으로..ㅠㅠ

  • @성이름-e7k8b
    @성이름-e7k8b ปีที่แล้ว +11

    오유는 제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 안볼수가 없는데...티켓값 19만원이라는 말 듣고 한숨부터 나왔죠...한국 뮤지컬계 정말 정신 좀 차리길....

  • @YJK-y7d
    @YJK-y7d ปีที่แล้ว +112

    이미 예약한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가격 양심 챙겨라 이놈들아
    참고로 부산 드림씨어터 2층은 정말 최악입니다. 서울보다 그나마 양심 있게 자리 색칠한 이유가 다 있습니다^^
    관객들 매너도 세상 모든 비매너는 2층에 몰려있나 의심될정도로 똥매너였는데 연말에 킹키 보러 갔다가 고막 터지는 줄 알았어요..
    솔로곡도 피치 부분은 찢어지는데 앙상블 붙으면 노래고 나발이고 일단 귀부터 막아야 할 정도였습니다;;;
    2층 사람들 전부 1부 내내 귀 틀어막고 음악 들었으니 음향 관련 미리 문의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2부때는 저랑 친구가 각잡고 내려가서 항의했더니 스피커 꺼버리고 1층 음향을 높였더라구요 살거같은데...이미 끝난 1부....

    • @52_HATER
      @52_HATER ปีที่แล้ว +4

      진심...앞에서 한 자릿수 열 내에는 들어가야 비매너가 훨 덜한듯해요...
      지방은 지방대로 문화생활 향유가 너무 힘들어서 예매가 몰리면 어렵고😂

    • @usertpwls
      @usertpwls ปีที่แล้ว +1

      2층 진~~~~짜 멀어요

    • @mu_actress_dogi
      @mu_actress_dogi ปีที่แล้ว +2

      저도 이번 부산 킹키 보고 왔는데 2층2열에서 친구랑 너무 즐겁게 보고 왔어서 당황스럽네요..부산 살아서 드림씨어터를 정말 자주 가는데 안좋았던 적이 거의 없었거든요..1층~3층 모두 자주 갑니다..(어디 극장이든 3층 마지막 열이 좋은 곳은 없으니...드림씨어터 3층 마지막 열은 진짜 거리가 최악이더라구요)

    • @user-ix7dt9nk2i
      @user-ix7dt9nk2i ปีที่แล้ว +2

      저도 부산사람인데 드림시어터 음향팀 좀 반성좀 했으면... 진짜 맨날 지멋대로 복불복임. 좋을땐 꽤나 들어줄만한데 안좋을땐 진짜 먹먹하고 가사 하나도안들리고 소리작고 난리남 ㅋㅋㅋ 지킬 엘리자벳보고 욕하고나온적은 처음ㅋㅋㅋㅋㅋㅋ 진짜 최악음향

    • @Y은구
      @Y은구 ปีที่แล้ว

      저는 뮤지컬 전용 극장인줄 몰랐어요.. 그냥 일반 공연장인줄..

  • @해롱이안내라나
    @해롱이안내라나 ปีที่แล้ว +3

    지난 연말에 해롱이토드 볼려고 티켓 예매할때 뷥석은 다 나가고 R석 구석자리 몇개 있길래 어쩔 수 없이 그걸로 예매했지만 진짜 몇년전만 해도 R석자리들이 전부 뷥석으로 죄다 바꿔진게 좀...뷥석같지않은 R석들은 돈아깝게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 @bbolbbol2
    @bbolbbol2 ปีที่แล้ว +4

    인간적으로 19만원은 너무한 것 아닌가요....ㅠㅠ 하지만 순차적으로 다른 뮤지컬들도 이 가격대에 맞춰 가격을 올리겠죠? 학생 뮤린이는 나가 떨어집니다...

  • @yeon9876
    @yeon9876 ปีที่แล้ว +2

    여기서 말하지면
    오페라의 유령은 브로드웨이가 아닌 웨스트엔드 뮤지컬입니다.
    즉 본토는 미국이 아니라 영국입니다.

    • @hongagga
      @hongagga  ปีที่แล้ว

      2:57 영상에도 언급된 내용입니다!

  • @ylh8221
    @ylh8221 ปีที่แล้ว +5

    물론 홍악가님 말처럼 적정한 가격이 형성되면 좋겠지만...스타캐스팅에 매진하는 현 뮤지컬 시장의 특성상, 그리고 그게 또 먹히는 현 상황을 고려하면 아닐수도 있다는게 정말 끔찍합니다. 그러니까 작정하고 조승우 배우를 캐스팅했겠죠. 아무리 미친 가격이다 해도 결국은 스타 캐스팅 전략이 먹힐거고 배우간 차별적인 할인이라는 참사를 낳게 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점점 뮤지컬 시장이 배우 팬덤 믿고 배짱 장사 하려드는게 보여서 정말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재수없어요. 길어봤자 3시간인데 그 3시간동안 20만원 가량을 태우는것도 그렇고, 결국엔 박제고 dvd고 아무것도 주지 않아 정말 무형의 기억으로만 안고 있어야 한다는 것도 그렇구요. 흔히들 뮤지컬을 현장예술이라고 부르니 저도 그 맛에 홀린 것처럼 계속 보러 가고있기는 하지만 색칠놀이를 그렇게나 양심없이 한 주제에 20만원, 어쩌면 앞으로 그보다 더 받는다면 정말 모르겠습니다. 한국 뮤지컬 저는 정말 수준 높다고 생각해요. 배우들 실력은 물론이고 공연장별 음향이 천지차이긴 하지만 나름 감상할 수 있는 음향인데다 오케스트라도 훌륭하고 무대도 예쁘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한국의 뮤지컬 시장이 더 커지고 많이 알려졌으면 싶은데 오히려 업계에서 시장을 좁히는 지금의 행태가 참 갑갑합니다. 탈덕이 머지않은 것 같기도 해서 암울하구요...ㅎㅎ;;

    • @hongagga
      @hongagga  ปีที่แล้ว +1

      조승우 배우는 2001 오페라의 유령 초연부터 참여하고 싶어하셨어서 무난하게 캐스팅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우 별 차등 가격제는 개인적으로 좋은 현상인 것 같아요. 수요 공급에 따라 인기가 적은 배우의 공연은 저렴한 가격에 수월하게 파는 게 서로 윈인이니까요ㅎㅎ

  • @한영민-o6z
    @한영민-o6z ปีที่แล้ว +1

    2009년 공연을 서울에서 두번 지방에서 한번 봤는데 예매할때보면 배우가 다 예고되던데

  • @flijer3465
    @flijer3465 ปีที่แล้ว +2

    근데 그거 아시나요? 베토벤 초연 망해서 파파존스인가? 거기랑 손잡고 이벤트하고, 포토존에서 피아노 치는 영상 이벤트하면 모촤 티켓준다고ㅋㅋㅋㅋㅋㅋ 골때립니다...

  • @norrreunza
    @norrreunza ปีที่แล้ว

    내 배우가 무대를 너무 사랑해서 뮤지컬판 안 망하면 좋겠다가도... 이런 요상한 시장 분위기 느낄때면 한 번 엎어져봐야 정신 차리지 싶다가도...

  • @깡은동
    @깡은동 ปีที่แล้ว +2

    가격은 너무 비싸지만 안 볼 수 없는 작품이라...
    어차피 회전 돌 형편은 아니라서 그냥 어휴 하고 보는 것 같아요🥲

  • @k-africateacher
    @k-africateacher ปีที่แล้ว +3

    과연 시간 지나면 가격이 떨어질까요? 1차 티켓 오픈, 2차 티켓오픈 모두 정시에 클릭했으나 대기자 5000명... 피켓팅 실패해서 최재림, 조승우 캐스팅 전석매진이었습니다. 3차, 4차도 앞으로도 쭉 전석매진이 확실해보이는데요.... 특히 조승우배우 나오는 뮤지컬은 오픈했다하면 전부 1초컷. 한번도 성공해본적이 없습니다ㅜㅜ

  • @tromso7896
    @tromso7896 ปีที่แล้ว +4

    하...결국 부산이 호구 잡혔네....할인이 거의없음...그래도 부산사는 사람은 서울가는 기차값 생각하면 싸니까...어쩔수 없이 번다는...진짜 요즘 넘 비싸다 뮤지컬이며 콘서트면 1층 전체거나 거의다가 빞석....말이되냐

  • @aki11288
    @aki11288 ปีที่แล้ว +2

    어쩌다 조승우 티켓 구하게 되서 보러 가는데 가격이 어우..... 한번만 보고 할인 안들어가는 이상 안볼거 같네요.....

  • @SILVER_EUNTAE
    @SILVER_EUNTAE ปีที่แล้ว +3

    초연….추억돋는다ㅎㅎㅎ
    가격 충격먹고 관극끝나고 충격먹고…
    김소현이란 배우에 충격먹고ㅎㅎㅎ

    • @hongagga
      @hongagga  ปีที่แล้ว +1

      역시 고무신이시네요!

  • @Soo_mu
    @Soo_mu ปีที่แล้ว +2

    부산에온다해서.. 회전돌아볼까하다 가격보고 플뷰첫공만갈려구요.. 19만원되니 자리도 10열이상이면너무 손해보는기분이라.. 플뷰첫 자리가 중블 4열이라..ㅎㅎ 그냥이것만보고올려고요

  • @dailmail
    @dailmail ปีที่แล้ว +1

    2009년 재연 때 본 관객으로서
    그 당시에도 꽤 비싼값에 보긴 했고 동시에 꽤 길게 공연한 기억이 있어요
    똥배짱 부리면서 높게 책정한 이유는 있어요
    어차피 볼 사람은 볼 것이다 라는 자신감
    근데 한국이 경제가 급속히 안 좋아지는 이 타이밍에 문화에 돈 쓸 여유가 될까요?
    고급화니 뭐니하면서 결국 모두가 비극적인 시장 끝내기로 가는 느낌이 드니 아쉬워요

  • @푸드파이터-k4s
    @푸드파이터-k4s ปีที่แล้ว +1

    19만원... 너무 무섭다..😢 갈수록 2층이나 3층으로 타협하게 되는ㅠㅠ

  • @누-i2g
    @누-i2g ปีที่แล้ว +3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 안볼수도 없는데ㅜㅜ. 프리뷰는 표구하기 하늘에 별따기더니 본공연은 1차부터 표가 많이 남네요.(스누조는 예외^^;) 결국 할인할 수밖에 없을거 같은데...배우의 팬으로서도 속상하네요. 애초에 가격적당히 하고 재관할이나 청소년 마티네같은 할인좀 해주지

  • @serinkid1
    @serinkid1 ปีที่แล้ว +11

    저의 기준이 다를 수 있겠지만 급이 다르지 않다는 말엔 동의할 수 없습니디. 저도 꽤 많은 뮤지컬을 봤다고 생각하는데 순수 음악만을 즐기거나 아니면 배우가 좋아서를 제외하면 정말 내가 왜 이걸 보러 왔지 하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최고의 명작이라고 여겨지는 작품이 나눠집니다. 저는 뮤지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극의 전개와 더불어 전개에 맞는 음악, 캐릭터 자체의 매력, 음악 자체의 아름다움과 조화, 배우의 실력 등인데 이게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작품이 몇개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은 배우의 실력에 너무 의존적이라고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실황 공연이라 변수도 많아서 퀄리티가 떨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조금 불편한 이야기이지만 한국 뮤지컬은 아직도 배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좋은 배우를 만나지 못한 뮤지컬은 흥행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그 배우에 맞는 뮤지컬이 아니라 유명한 배우들을 위한 뮤지컬만 들어오고 만들어집니다. 최근에 느낀 생각은 이게 뮤지컬을 보는건지 콘서트를 보는건지 헷갈릴정도라고 생각되었구요. 그래서 더더욱 오페라의 유령의 가치를 저는 높게 칩니다.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음악과 완벽한 극의 전개와 아름다운 캐릭터들은 오페라의 유령이 왜 오랜 시간 사랑받는지 알게 해줍니다. 오페라의 유령같이 비슷하다고 여겨지는 뮤지컬은 제가 본 뮤지컬 중에서 저는 아무리 후하게 생각해도 3개? 4개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페라의 유령이 가격이 높은 건 저도 속상하고 좋은건 아니지만 다른 뮤지컬들과 다를게 없다고 말하는 의견엔 반대입니다.

    • @hongagga
      @hongagga  ปีที่แล้ว +2

      저도 개인적으로 오페라의 유령 굉장히 좋아하고 좋은 작품이라고는 보지만.. 좋은 감상이 지금의 가격과 고급화를 설득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hskim6606
      @hskim6606 ปีที่แล้ว +1

      베토벤을 보면 그렇지도 않음 배우가 좋아도...

  • @moth8914
    @moth8914 ปีที่แล้ว +1

    최재림에 전동석…………(혼절)…….. 미자그지연뮤덕은 텅 빈 지갑만 빤히…… 캐스팅 빤히…. 눈물을 머금고 당장은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겠어요😂

  • @palsndio-fp6zw
    @palsndio-fp6zw ปีที่แล้ว

    가격값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보고왔는데 전동석 배우님 너무너무 멋있네요ㅠ

  • @kyungminins
    @kyungminins ปีที่แล้ว +2

    오페라의 유령이 한국에 들어온 다는 이유로 베토벤 보느니 돈을 좀 더 주더라도 오페라의 유령을 보겠다 하는 사람이 꾀 있었죠.

  • @travelfood6130
    @travelfood613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뉴욕에서 어학연수할때 티켓츠에서 당일표 50달라정도에 사서 봤었는데
    (것도 도착하니 앞자리가 또 비어있어서 10번째줄가서 봄)
    한국오니 도저히 다시볼수 없겠더라구요 너무 비싸여 인건비도 미국이 더 비쌀텐데 ㅠ

  • @junepark8333
    @junepark8333 ปีที่แล้ว +3

    조배우님 티켓팅 처절하게 실패했어요😅 대기번호 6500번….부산은 6월까지 공연이지만 조 배우님 꺼는 힘들거 같네요ㅜㅜ
    저는 재림님 팬이라 그냥 서울가서 보려구요…재림팬텀도 티켓팅 힘들까봐 걱정이 되네요😂

  • @nownow4043
    @nownow4043 ปีที่แล้ว +3

    일반 관객들 입장에서 조승우 말고 아는 배우가 있을까요? 조승우 회차 말고는 나중에 자연스레 할인이 들어갈거라 생각이 듭니다... 부산에서 나름 오래 살았지만 이렇게 비싸고 규모있는 공연이 장기 상영한 기억이 없는데... 흠 경남권 + 대구 사람들이 다 몰려오는거 노린거 같기는 한데

    • @livemongky
      @livemongky ปีที่แล้ว +1

      충청 지방러인데, 부산까지 기차랑숙소비포함하믄.진짜 싼 해외가는 정도들더라고요. 3캐스팅모두 애정하는배우인데… 한숨뿐입니다

    • @nownow4043
      @nownow4043 ปีที่แล้ว

      @@livemongky 부산이 티켓이 잘 팔리는 동네라 할인도 잘 안하죠 ㅜ

  • @Pipok_Panzee
    @Pipok_Panzee ปีที่แล้ว +1

    잶팬텀 7월 예매 대기중이긴 한데 19만원......하ㅠㅠ진짜 실화냐고ㅠㅠ

  • @이댕댕-m3x
    @이댕댕-m3x ปีที่แล้ว +5

    거의 35년이나 지난 작품이 이리 비싸질 이유는 브랜드값을 내건것뿐 다른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제 인생 뮤지컬이고 꼭 한번은 봐야하는 명작이긴 하지만 19란 가격은 정말 납득 안되네요 최재림팬텀 정말 기대되서 한번 보려고는 하는데 좀 찜찜해요

  • @nanana748
    @nanana748 ปีที่แล้ว

    마즘... 보고 넷플에 있는 오유 봤는데 괜히 보고 왔나 했어요 그렇게 대단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 @sung-yulpark3258
    @sung-yulpark3258 ปีที่แล้ว +5

    2020년 내한공연 VIP 티켓보다 비싸네요. 보통 월드투어 중 내한공연이 라이센스 받아 국내 제작하는 것 보다 다 비싸야 할 것 같은데 오페라의 유령만 반대인가요 아님 라이센스 공연이 내한보다 비싼걸까요?

  • @Asser_Tv
    @Asser_Tv ปีที่แล้ว +3

    가격을 올리는건 오케이인대 좌석 색칠은 쫌 제대로 해줬으면,,,

  • @jungimseok8852
    @jungimseok8852 ปีที่แล้ว +3

    조승우배우 보러 갈 예정이긴 한데, 딱 그 정도인 거 같아요.
    너무 좋은 넘버는 많지만, 극 자체가 너무 단순한 플룻이라
    정말 티켓값 할인이 들어가면 좀 더 볼까 딱히 내키진 않네요.

  • @yellow_jjim
    @yellow_jjim ปีที่แล้ว

    캐스팅은 회전문각인데 가격땜에 잶텀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가격이 훅 내려가면 좋겠어요 ㅜ

  • @룰루랄라-o8w
    @룰루랄라-o8w ปีที่แล้ว +1

    흐아 최재림 오유 너무 보고 싶구 기대되는데.. 비싸서 참..😢

  • @YESm_o_m
    @YESm_o_m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예언하신대로 할인 행사를 하긴 했네요. 3일동언 vip 20% 할인 R/S 30% 할인. 남은

  • @클래식을좋아하세요
    @클래식을좋아하세요 ปีที่แล้ว

    진짜 클래식공연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똑같은 가격인데 유독 뮤지컬이 …..

  • @MINE_94
    @MINE_94 ปีที่แล้ว

    23일에 샤롯데 조팬텀 피켓팅 할 예정인데 자신이 없네요 ㅠㅠ 이번 레베카 2차 오픈할 때 옥댄버도 힘들게 예매해서 경쟁이 엄청 치열할 것 같아요 ㅠㅠ

  • @lmllml1376
    @lmllml1376 ปีที่แล้ว

    2층도 vip석으로 묶인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어쩌겠어요 예매했지😢 울며 겨자먹기 입니다.

  • @seinlee1366
    @seinlee1366 ปีที่แล้ว +1

    부산 살아서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하는건 캐스팅 별로 다 챙겨보고 있는데
    19만원이라 과연? 부산은 보통 길어봐야 1~2주 공연하고 짧게는 주말 금토일 하고 마는데.
    오유는 3달이나 공연하니 기간도 길고, 비싸기도 비싸니까 얼마나 몰릴까 했는데
    부산공연에서 접속 대기번호 뜬건 오유가 처음이었어요. 무슨 이런일이..
    프리뷰 때는 17만이어었다 치고.. 그날은 뭐 대기번호가 엄청났고..
    본공연 19에서도 그럴줄은 몰랐네요. 네임드라서 그런가봐요.
    오페라의 유령+조승우.
    부산은 진짜 할인 없는 편인데. 과연 할인의 날이 올까요.

    • @lv8ssii606
      @lv8ssii606 ปีที่แล้ว

      물랑이나 베토벤 처럼 조회차는 절대 할인 없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대신 판매량 저조(아니 참패)한 다른 회차들 위주로 이런저런 이벤트 붙여서 좌석 등급별 할인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참고로 저도 부산...
      19만이면 서울 원정가는 제일 저렴한 고속 왕복 차비 + 어지간한 대극장 VIP 가격이더군요. 코시국 때는 항공편 저렴해서 왕복도 가능했죠. 작년 데스놋 줄기차게 갔었는데 이럴줄 알았다면 몇번 더 즐길걸 그랬습니다. 작년말 부터는 극 올라와도 전처럼 흥이 나질 않네요.

    • @livemongky
      @livemongky ปีที่แล้ว

      진짜 캐스팅별로다보고픈데 지방러에겐 넘가혹함.

    • @lv8ssii606
      @lv8ssii606 ปีที่แล้ว

      @@livemongky 데스노트 3연 2차 앵콜 보면 눈치 보다가 16만으로 올리는 것 같습니다.
      오유처럼 선예매할인, 재관할인 전무
      그래도 꼭대기층 청소년할인은 유지시켰놨네요.
      작년 엑칼은 앵콜 떄 저런 것들은 기본으로 주고 시작했죠. 거기에 패키지 할인과 서울지역 이외 거주자 할인 등등 실제 vip 기준 20% 할인으로 관람가능했죠. 3층 같은 경우 3만원에도 관람가능한 이벤트도 있었죠. 극 시작 하면서 코로롱 때문에 열흘 정도 문 닫았다가 재개하면서는 마지막주 전까지 전회차 커튼콜 촬영 허용까지 했었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최소 20% 할인해줬는데 데놋 삼탕하면서 할인은 못할망정 가격올리거 지적하니 계자 같은지 발작을 하더군요. 어디서 할인해줬냐고 하면서.. ㅎㅎ
      기존 15만으로 올릴 때도 재관할인 전무해서 욕 많이 먹었지만 작품 인기로 묻어갔었죠. 그때 애배주연분 충무 전회차 관람하신 분도 직접 만났었죠. 지인분도 40여 회차 관람 ㄷㄷㄷ 전 충무, 예당 합쳐서 겨우 스무번 관극이라 저어기 구석에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ㅋㅋㅋ
      연뮤 즐기는 분들 사이에서도 반응 보면 예전 같지 않고 확 식은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그래도 갈 사람들은 가겠죠.
      아마도 16만~17만 정도로 가격 굳히기 들어가는데 데놋이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유는 글렀습니다. 성악배우분 프리뷰 4열 중앙 잡은거 고민하다가 그냥 5000원 물고 던져버렸습니다. 중블 1열 사이드쪽 조회차도 그냥 취소해버렸죠. 드씨 시야로는 그닥이라서... 고민고민 하다가 접었습니다. 회전문 돈다고 당연히 갔을 곳이죠. 예전이었다면 프리뷰로 예습하고 주연별로 모두 한바퀴 돌고 애배들 조합으로 또 관극했겠지만 흥이 안나네요 ㅎㅎ

  • @Dreamer-cb9zo
    @Dreamer-cb9zo ปีที่แล้ว +1

    근데 오페라의 유령 본토는 영국 아닐런지...웨스트 엔드에서는 여전히 공연 되고 있는데

    • @hongagga
      @hongagga  ปีที่แล้ว

      런던 뉴욕 둘 다 편의상 본토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ㅎㅎ

  • @꺄르륵-j3q
    @꺄르륵-j3q ปีที่แล้ว +2

    ㅎ 오유는 25주년 실황 극장판 보세요 여러분~ 앙상블, 캐스트, 세트 규모도 더 크고 좋아요!! 라민 시에라 사랑해,,,❤

  • @사랑이-d6c
    @사랑이-d6c ปีที่แล้ว +5

    폐막이면 이제 뉴욕에서는 오유 공연을 아예 볼 수 없단 건가요?

    • @flijer3465
      @flijer3465 ปีที่แล้ว +2

      폐막하면 못보는거죠. ㅎㅎ. 그래서 본토에서도 매진이였고... 근데 원작회사가 야금야금 폐막날짜를 미뤄ㅋㅋㅋㅋㅋ

  • @HYUN-no6mw
    @HYUN-no6mw ปีที่แล้ว

    오유 꼭 보고 싶어서 어제 티켓팅 서울꺼 실패하고 고민하다가 담주에부산으로 공연보러가요ㅠㅠ 좌석이 너무 적은건지 매진에서 절대안풀리네요😂 (트위터에 암표를 +@로 엄청 팔아서 화나네여ㅜㅜ)

  • @CLEMNSj31500
    @CLEMNSj31500 ปีที่แล้ว

    5:45
    브래드 배우님 어서오시고~

  • @짬배이-h4x
    @짬배이-h4x ปีที่แล้ว +2

    이미 조승우 말고는 vip석도 많이 비어서

  • @summer_shower
    @summer_shower ปีที่แล้ว +2

    심지어 할인도 카드 할인 5%가 다라는게… 청소년 할인이라고 있길 바랬는데

    • @lv8ssii606
      @lv8ssii606 ปีที่แล้ว

      거기에 유공자 장애인 할인도 30%만 한 것 보면 최대한 뽑아먹으려는거죠

  • @user-ix7dt9nk2i
    @user-ix7dt9nk2i ปีที่แล้ว +3

    라민카림루 vip가 차라리 혜자다~ 이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