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런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있어서 선넘는 말들 꽤나 많이 듣고 자랐는데 나이 60먹어도 정도만 좀 줄지 똑같더라고요. 옆에 있음 귀찮은데 안보이면 보고싶다는 속으로 할말들을 거리낌없이 해요. 딸이 감정쓰레기통인거죠~ 이런말해도 내옆에있을테니까..독립해서 대면대면하면 주위에 딸을 까내리고 본인이 피해자인걸 엄청 어필해요. 정말 끔찍해요
나도 장녀입장으로 크고.. 지금은 부모입장이지만 .. 아빠의 입장도 이해감 … 특히나 본인이 엘리트 체육하고 지금 기르고 있는 제자들도 선수 될 애들은 독기가 바짝 올라 엄청 열심히 할텐데.. ( 인생 2회차 마냥..) 내 자녀는 그렇지 않다면 비교가 되겠죠. 그런데 그런 아이들은 정말 소수이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진로 결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요즘은 대학졸업후에도 진로 바꾸는 경우 많아요. 잘난 부모 아래에서 태어나는 것도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살다보니 남들보다 조금 늦게 빛을 발하는 대기만성형이 정말 있어요 ~
사람 안변하더라. 변할 사람은 차별도 하지 않는다. 그냥 더 어린 자녀가 더 예쁜거래. 인정받으려고 해도 인정 받을 수 없어. 세월이 지나면 더 골은 깊어져. 걍 빨리 손절하는게 답이더라. 아무도 말을 안해줘서 몰랐음. 내가 겪어보니 사람은 변하지 않더라. 빠른 손절 추천!
저렇게 사랑받아야 할 존재에게 사랑받지 못하면 나이 먹어도 관계속에서 인정 받으려고 끊임없이 맞추고 저자세로 나가게 됩니다 40이 넘으면서 신앙안에서 많이 회복되었는데 어릴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ㅠ 저도 자식이 둘인데 이 자식은 이래서 이뿌고 저 자식은 저래서 이뿌더라구요 부모가 성과주의로 사랑을 하면 부모가 아닙니다 내 눈에 부족해 보여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데요 자녀는 그냥 존재 자체가 보물이고 축복입니다
불과 삼십분도 채 되지 않는 영상이지만 이형택씨가 냉정하게 평가해서 그냥 평범한 커리어의 테니스 선수로 은퇴한 이유가 신체적으로 불리한 조건보다는 사고력과 정신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더 컸던 게 아닌가란 느낌이 드네요. 무슨일이든 특히 테니스는 밸런스가 중요할 텐데.... 가장 중요한 사실을 체득하지 못한 사람한테 코치당하는 건 배우는 게 아니라 시간 낭비일 수도 있을 듯
송은아 똑똑하고 멋진 아이구나 부모님께 속상한 건 참지 말고 부드러운 말이라도 문자라도 꼭 보내서 마음 편하게 만들고 또 감사함 역시 표현해봐 그리고 성인이 되면 그때부터는 누구의 자식이기도 하지만 온전히 내가 나를 만들어가는거야 누굴 위한 삶이 아니고 너의 인생을 살면 되 이게 진짜 내가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 건지 잘 고민해봐 부모님의 인정 타인의 인정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이가길 바래😊
많은 생각이 들지만 무엇보다 송은님, 시간은 어떻게든 흘러가니 원하신다면 빠르게 독립할수 있어요. 부모와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받고. 이리저리 노력해도 변치않는다면 나오는것밖에 답이없어요. 일단 나오고 몇년정도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좋은시간 보내고 송은님 먼저 편안해지신다음 괜찮으실때 부모님 뵈는것도 좋다생각해요. 매일 집에서 부모님을 뵈지않고 다른곳에서 살고 다른사람보는것만으로 생각의환기가 많이되거든요.. 그러고 부모님을보면 그래도좀더 여유롭게 볼수있을거에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 나이 40대 중반.. 30대 우울증에 공황장애.. 진짜 죽을만큼 힘들어서. 비로소 느낀게... 부모는 바뀌지 않는다. 내가 바뀌어서 내삶을 살아야한다. 나는 부모에게 인정받으려고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나를 행복하게할수있는건 나 자신이다.. 나는..부모에게 인정받을 권리를 포기하고..나를 챙기겠다. 그때부터...나는 비로소 작은것부터 행복해졌어요.. 행복하지세요... 난 K장녀로 태어났지만.. 장녀를 포기했어요.. 40이 되어서야..
좋은 아빠이신것 같습니다. 다만 표현방법이 서툴러 딸과 삐그덕 거린것 같아요. 한때 저도 아이들 중고등학교 시절 물양면이 사랑인줄 착각했던 엄마였던것 같아요. 감정적 소통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시네요. 오은영 선생님 강의 들으면 항상 저자신을 뒤돌아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소망을 들어주고 싶어요. 그런데 자기 능력으로는 안된다는 걸 알았을 때, 송은이처럼 저렇게 이것저것 도전해보는 아이는 흔치 않아요. 용감한 아이에요. 그런데 아버지가 자꾸 압박을 주고, 좀더 노력하면...이런 식으로 밀어부치면 절망해요. 다른 길을 시도하는 것을 나쁘게 보면 절망합니다. 그냥 떨어져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투자한 것은 절대 흘러가지 않아요. 다 아이에게 자양분이 됩니다. 다른 일을 해도 마찬가지에요. 그건 절대로 버리지는 게 아니에요.
부모에게 첫째는 처음 생긴 자식이에요 그만큼 애틋하고 소중한 존재죠 처음부터 오롯히 부모의 사랑을 혼자 받아온 시간을 가진 자식이에요 그리고 같이 한 시간들이 많아지고 서로 잘 알고 있다 생각하다보면 부모가 가장 많이 의지하고 믿는 자식이 됩니다 첫째니까 그쯤 나이가 되니 부모의 마음도 이해해주리라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첫째로 자라 지금 자식을 낳고 보니 부모님이 얼마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셨는지 알거 같아요 두분의 관계가 다시 예전처럼 서로 애틋해지길 바랍니다
부성애란 자녀들의 생명은 물론 마음까지 보호해주는 일입니다. 요즘은 먹고 사는건 지장없으니 자녀들 마음을 읽어주고 마음에 상처를 주지않고,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일이 중요합니다. 현시대에는 돈 명예는 충족조건이고 가족의 화목은 필수조건입니다. 형택님 시대의 흐름을 알아차리세요.
아빠 이형택의 테니스 국가대표로서의 삶을 생각해보면 딸들이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기는 했겠지만 슈퍼 엘리트 스포츠 선수가 된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래도 이형택 아빠도 딸바보 아빠라고 할 만큼 아빠로서 최선을 다 하려는 의지도 보이고 이렇게 공개적인 상담프로를 통해서 더 좋은 아빠 지도자로서 거듭나려는 노력을 보면 좋은 아빠임에 틀림없다 아빠를 닮아서 똑똑하고 장녀다운 면모도 있어서 부모님과의 의사소통만 잘 이루어지고 오해가 풀려서 자신의 적성 등을 살려서 노력한다면 아빠처럼 좋은 성과를 이루리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부모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 하고자 한다는 사실에 대해 인식하고 능력으로 아이를 구분하지 말고 부모를 닮은 아이에 대해 뒤따라가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러나 한국사회에서 뭔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영혼도 갈아넣어야 한다는 나라이다보니 수 많은 실패와 낙오자를 낳는 구조이고 모두가 불행해지는 구조라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도 이형택 선수이며 아빠는 책임감 그 자체인 좋은 아빠인 게 분명하다 딸과 좋은 일도 많이 쌓고 앞으로는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행복해지는 길은 많을 것이다~!!! 테니스 선수로서도 대단한 분이지만 이런 용기만으로도 아빠로서도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고 할 갓이다~!!!
0:16 딸의 충격적인 답변을 듣고 아빠라는 사람이 저렇게 갖잖다는 듯한 웃는 표정이 나오다니… 대단하다… 저 표정은 웃기고 있네 지가 지랄해 봤자 내가 꿈적이나 할거 같냐 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데 너가 그런 말 한다고 내가 콧방귀나 뀌나 봐라. 넌 나한테 아무것도 아냐. 너의 기분이나 생각은 나한테는 털끝만큼도 안중요해. 그게 다 이 표정에 담겨 있네요. 불쌍한 딸.. 제발 원하는대로 부모님과 인연을 끊고 살게 되길 바랍니다.
울집이랑 너무 똑같아서 적어봅니다~~우리 금쪽이는 부모의 영향으로 결혼도 안한다하고 모든게 부정적이고 우울하고 대화도 단절하고 청소년기에는 얼굴에 여드름.흑색증등이 나타나고 몇년간 생리불순이 되고 그로인해 호르몬 불균형 편두통에 시달리고 그외 많은 질병을 안고 살아요ㅜㅜ 가족의 화목함에는 울집은 아빠역활이 80% 엄마20%+섞어70 차지하는거 같아요 자식이 부모의 기대치로 키우면 안된다는걸 50대중반 이 되고 자식이 다커서야 후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부모도 힘이들긴 합니다 그래도 우리 금쪽이는 지 몸이 망가져도 연끊고 살지는 않고 비혼주의는 유지중 입니다~~ 왜 결혼을 안 하려하냐 물으니 ~~ 답이 엄마처럼 남편한테 마추어살 자신이 없다라고 합니다ㅜㅜ
연년생 자식을 낳은뒤로 혹 저럴까봐 진짜 진짜 신경 많이쓰는데도 초등전까지 화목은 한명씩델고 1대1 데이트해주고 초등 이후도 한달 1번이라도 꼭 따로 만나 데이트해주고 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엄마여서 큰애한테는 좀더 공부나 생활면서 좀 더 세게했다 코로나때 일접고 큰애먼저 다독이고 사과하고 하면서 조금은ㅇ풀렸겠지만 지금 중딩이인데도 가끔씩 힘들면 털어놓드라 ㅡ다시는 초등으로 가고싶지 않다고 오히려 지금이 낫다고 그래 자식은 20살이후 떠나는데 남은 10대시절 상처주지않게귀한 손님으로 키워야 합니다
![[#밥친구] 딸의 자율성이 우선! 가수 박선주는 왜 딸의 호구(?)가 되었나? #박선주 #강솔에이미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10 회](http://i.ytimg.com/vi/muf7dycV0m0/mqdefault.jpg)
![[교양]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02회_231017_테니스계 이형택 감독과 첫째 딸 이송은의 마음속 깊은 오해](http://i.ytimg.com/vi/FqutoiLgfDU/mqdefault.jpg)
정말 마음의 상처가 깊어보이네요. 어리기때문에 오해가 쌓여서 그럴수도 있지만 울타리가 없는 느낌은 평생 갈수도 있으니 부모님이 각성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안타깝네요..
부모가 자존감 다 깎아놓고 너는 자존감이 낮아서 문제라고 하는거 킹받네ㅋㅋ 원하는대로 연 끊으라는 말이 새어나옴
저도 장녀인데 차별로 꾹꾹 참다
40살에 연끊었어요....
부모는 안바뀝니다...
이쁨 준 자식한테 평생 효도 받으시길....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지더라구요.. 에효.
하다하다 손주도 차별함.
오쌤의 지적을 정확히 받아들이시고 인정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좋은아빠되려고 노력하시는것 같아 좋습니다.
결코 미나에게도 좋은게 아니란걸 깨닫는 날이 올거예요
저도 형제 많은 속에서 엄청난 차별을 받았는데 대우 받은 자식들은 항상 내가 우선이더라구요 홀대 받은 자식이 나중에 더 효도하는 아이러니
항상 받았기 때문에 더 받길 원하죠.. 이기적으로 자라서요. 편애받은 자식이 효도하는걸 못본거 같네요
송은이가 엄청 어른스럽네요.저도 제 아이들을 비교하고 있진 않은지 다시 생각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송은아 너는 너로써 충분히 잘하고 있어.송은이 힘내!
자식 셋을 낳고 살아도 , 어릴때 부모님께서 시골에서 나만 일시키고. 용돈도 다른 형제만 줬던일은 아직도 상처입니다
에궁ㅠㅠ 나도 부모님 불쌍해서 소리없이 많이 도와드렸는데...네가 한게 뭐있냐 ...늘 나만 미움받아서 그맘 알아요.ㅠㅠ
부모가 너무 생각이 없었네요 이제라도 아이를 위해서 변하는게 필요하겠네요
대화도 많이하고 감정적소통을 통해 나아진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번 박힌 차별에 대한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솔직히 여기서 제일 큰 문제는 아빠가 아니라 엄마. 어떤 엄마가 그런 말 할 수 있지? 송은이 멘탈이 강해서 다행이지 안그러면 진짜 큰 일 날 수도 있다
엄마는 왜 안나오신거예요? 엄마가 들으셔야할것같은데..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ㅠ 딸아이가 얼마나 상처를 많이받았을지
엄마가 저게 장난으로 할 말이야?? 왜 저런 말을 하는 거야. 나이 들어서 자식들한테 외면 받아봐라
아이가 너무 안타깝네요... 빨리 독립해서 사는게 좋지만 저 상처는 오래 가요...ㅠ
그러게요 엄마가 ....선넘네
가해자한테 너 잘못한거야 해서 찔리면 하는 변명..장난이었는데 유난이야
저도 저런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있어서 선넘는 말들 꽤나 많이 듣고 자랐는데 나이 60먹어도 정도만 좀 줄지 똑같더라고요. 옆에 있음 귀찮은데 안보이면 보고싶다는 속으로 할말들을 거리낌없이 해요. 딸이 감정쓰레기통인거죠~ 이런말해도 내옆에있을테니까..독립해서 대면대면하면 주위에 딸을 까내리고 본인이 피해자인걸 엄청 어필해요. 정말 끔찍해요
큰 딸에 기대감, 부모가 원하는걸 잘 해내는 막내에게서 느끼는 기쁨,충족감. 덜 사랑하진 않지만 더 잘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가시돋힌 말들이 결국 사이를 멀어지게 만드는것 같아요.
나도 엄마한테 왜 동생이랑 차별하냐했는데 엄마들은 내리사랑이라 어쩔수없댄다 이혼가정이라 아빠도 없는데.. 그럼나는? 되물어보려다 더 큰상처로 답이올것같아서 그날이후 난 고아라생각하고 산다 돌아가시고 장례치룰때나 볼듯
똑같은입장 돌아가셔도 아봤슴 사과하나없이 돌아가셨으니
토닥 토닥...
행복하세요.^^
아버님 멋있으시네요, 잘못을 인정하시는 모습. 부모자식 사이에 의외로보기 힘든 모습이죠. 앞으로 더 좋은 관계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차별 하면서 차별이라고 안 함 대체
나이가 조금 많으면 왜 어른이라고
함?네가 언니니까 누나니까 오빠니까 형이니까 동생은 너랑 나이 차이가 나니까 어리니까 네가 나이가 더 많으니까 진짜 듣기 싫음
아이가 차별을 받는걸 느끼고 부모에게 신호를 줬는데도 니가 집에없으니 평화롭다고?...
저렇게 같잖게 생각하니까 딸의 문답을 듣고도 웃지....
진짜 소름임... 정상적인 부모면 지금이라도 심각성을 느껴야할텐데 또 사춘기인가보네. 우습다.하며 넘기는 느낌
넌 너자체가 멋진사람이야ᆢ잊지마
한명한명 성향이 다 다릅니다
애들한테 다르게 대해야합니나
그걸못하는부모들은 여러명을 낳으면 안된다고봅니다ᆢ상처받은아이들에게 진심으로사과해야 합니다
아휴~
딸내미 너무 이쁘게 생겻네
너무 귀한 자녀네요
꼭 본인만 생각하시길 ㅠㅠㅠㅠ 낳아줬다고 부모가 아니에요
방송이라 고르고 고른 말만 했을텐데도 차별이 느껴져서 내 마음이 다 아프다...당사자는 얼마나 아플까....
성장한 아들&딸들이
나이든 부모 외면할 때
무턱대고 그 아들&딸들만
불효한다고 욕하지말고
그 아들&딸들의 성장과정을
떠올려봤으면
이거 진짜 맞음.
나도 차별받는걸 싫어하면 상대방도 차별을 싫어한다. 내가 싫어할일을 남에만 안하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
어쩜 장녀들은 똑같은 기억들이 있는지…. 바디필로우는 소름돋게 나랑 겪은게 똑같음 나는 베개였는데 😂
나도 장녀입장으로 크고.. 지금은 부모입장이지만 .. 아빠의 입장도 이해감 … 특히나 본인이 엘리트 체육하고 지금 기르고 있는 제자들도 선수 될 애들은 독기가 바짝 올라 엄청 열심히 할텐데.. ( 인생 2회차 마냥..)
내 자녀는 그렇지 않다면 비교가 되겠죠.
그런데 그런 아이들은 정말 소수이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진로 결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요즘은 대학졸업후에도 진로 바꾸는 경우 많아요. 잘난 부모 아래에서 태어나는 것도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살다보니 남들보다 조금 늦게 빛을 발하는 대기만성형이 정말 있어요 ~
사람 안변하더라. 변할 사람은 차별도 하지 않는다. 그냥 더 어린 자녀가 더 예쁜거래. 인정받으려고 해도 인정 받을 수 없어. 세월이 지나면 더 골은 깊어져. 걍 빨리 손절하는게 답이더라. 아무도 말을 안해줘서 몰랐음. 내가 겪어보니 사람은 변하지 않더라. 빠른 손절 추천!
저렇게 사랑받아야 할 존재에게 사랑받지 못하면 나이 먹어도 관계속에서 인정 받으려고 끊임없이 맞추고 저자세로 나가게 됩니다 40이 넘으면서 신앙안에서 많이 회복되었는데 어릴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ㅠ 저도 자식이 둘인데
이 자식은 이래서 이뿌고 저 자식은 저래서 이뿌더라구요 부모가 성과주의로 사랑을 하면 부모가 아닙니다 내 눈에 부족해 보여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데요
자녀는 그냥 존재 자체가 보물이고 축복입니다
엄마도함께나왔으면더좋았을껄..
딸은 우는데 실실웃는 아빠 뭐지?!!
미안해서
아빠로서 다시 좋은울타리가 되어주셔요:) 송은양 너무 이쁘네요. 가족의 사랑으로 상처를 잘 만져주세요! )형택님 가족 행복하세요!
과연 잘 깨닫고 좋은 영향으로 바뀔수 있을지 가장 궁금하네
불과 삼십분도 채 되지 않는 영상이지만 이형택씨가 냉정하게 평가해서 그냥 평범한 커리어의 테니스 선수로 은퇴한 이유가 신체적으로 불리한 조건보다는 사고력과 정신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더 컸던 게 아닌가란 느낌이 드네요. 무슨일이든 특히 테니스는 밸런스가 중요할 텐데.... 가장 중요한 사실을 체득하지 못한 사람한테 코치당하는 건 배우는 게 아니라 시간 낭비일 수도 있을 듯
큰딸얼마나맘이아팠을까~형택아빠앞으로다가가면댑니다~딸에게~선수니무부담주지마시구요~아빠선수시대지금선수시대가더스트래스많이받는다는거을인지해주시길~
송은아 상처받지마라 부모님이 널 사랑하지 않은게 아니야 부모도 실수를 한단다 부모에 대한 미움으로 너에게 독이되지 않길바래
관계상처에 상대를 이해하는 힌트가 되네요 부모도 실수한단다😢
저런게 반복되는 상황에 부모가 실수하는게 인정하고 계속 상처속에 살아야되나요?
그건 실수가 아니야
변명 한번 감성적이구나
실수도 3번 이상이면 고의임ㅋㅋㅋㅋ
반복적인 언행은 실수가 아닙니다.
송은이의 얼굴표정으로 알겠다
애가 너무 어른같다
아빠는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듯하고
큰딸은 속이 깊고 양보도 많이 하는 딸이고 막내들은 애교도 많고 부모에게하는게 살뜰 함~그러나 큰딸이 마음이 더 넓고 생각하는것도 깊음
엄마가 저런 말을 어케해요...아빠도 자식에게 대놓고 너는 자존감이 닞아서 스런거라는 말을 하다니 넘 지나치네.
첫째에게는 동생들이랑 다른 서열을 부모가 인지하게 해줘야하는거 같아요. 동생들앞에서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고 그래야할거 같아요
아빠와 딸 모두 응원합니다.
"미리 학과를 정해야한다는걸 동의하지 않아요ㅡ"
아니요.. 요즘 대학입시가 저렇습니다....
대학입시야 그렇겠지만 송은이의 경우는 달랐잖아요 아빠한테 능력으로 인정받고싶어서 혹은 빨리 집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급하게 정한 느낌이 있으니 저렇게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문장만 보면 동의하기 어려워보이지만 영상을 다보면 이해가 가실것 같은데
자식이 존재 자체로 선물이란걸 깨닫고 사랑해 주시길... 부족해도 연약해도 우리에게 온 귀한 선물이자 보물입니다
송은아 똑똑하고 멋진 아이구나 부모님께 속상한 건 참지 말고 부드러운 말이라도 문자라도 꼭 보내서 마음 편하게 만들고 또 감사함 역시 표현해봐 그리고 성인이 되면 그때부터는 누구의 자식이기도 하지만 온전히 내가 나를 만들어가는거야 누굴 위한 삶이 아니고 너의 인생을 살면 되 이게 진짜 내가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 건지 잘 고민해봐 부모님의 인정 타인의 인정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이가길 바래😊
아버지 절대 바뀌지 않을듯.... 딸이 아닌 약간 팀장 직원 느낌임 사무적인
너무 상처가 많네ㅜㅜ 너무 맘이 아프다ㅜㅜ
내 아버지는 남과 비교를 많이 하면서 비난을 자주한것이 상처가 되어 지금도 애정이 없읍니다~
이형택씨는 정을 안주는것같다 얼굴에 독하다고 써있다 지금도 그렇게 보인다 베플고 칭찬하고 격려해줘라 이시기가 길지 않고 나중에 후회 한다 아빠 어마 정신차리세요 듣는사람이 느끼기에 차별이고 정을주세요 정말 후회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지만 무엇보다 송은님, 시간은 어떻게든 흘러가니 원하신다면 빠르게 독립할수 있어요. 부모와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받고. 이리저리 노력해도 변치않는다면 나오는것밖에 답이없어요. 일단 나오고 몇년정도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좋은시간 보내고 송은님 먼저 편안해지신다음 괜찮으실때 부모님 뵈는것도 좋다생각해요. 매일 집에서 부모님을 뵈지않고 다른곳에서 살고 다른사람보는것만으로 생각의환기가 많이되거든요.. 그러고 부모님을보면 그래도좀더 여유롭게 볼수있을거에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인정을 해주면 될거같아요. 큰딸 잘하고있는거같은데요
저또한 50이 넘도록 엄마한테..ㄴㅓ 낳고 할아버지가 얼마나 서운해햇는지 아냐?
이소리를 하길래..언제까지 그소리 할건데? 햇더니 더이상 안하더라구여 ㅊㅊ사랑많이 해주시길~~
송은아ㅋㅋ 좀 더 크면 부모한테 인정받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걸 깨닫게 될거야
영상은 안봤지만… 하여튼 그래
부모님이 진심사과안하시고..또 그리셔면 손절하세요.!!♡
고칠려고 않고 배려없고 이기적이고 자기애 강한분들 자녀가 늙어가도 자존감 자꾸 깍아내립니다.
저도 저런부모밑에서 상처받고 살다보니 자존감 바닥이어서 평생고생했어요..2년전에 수면으로 떠올라 우울증...
제가 59세 되서 걍 인간 다양성 이해하고 ....단단해져서 이젠 할말도 차분하게하고 엄마와 날 괴롭혔던 자매들한테 플라이멍키,자매들에게 사과 받았네요.
상처 평생 갑니다..😢
난 아빠보다 엄마가 저런게 충격.
선수시절의 인상이 맘에 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런 프로그램에 나와서도 벽을 보는 듯 답답한 인간들처럼 이사람도 별수없는 기성세대를 살고 있는가보다하고 보는데 그런데 받아들일 줄 아는 모습에 아 역시 내가 사람을 잘못보지는 않았구나 했습니다.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장녀가 몇살이지...?
가족에 대해 판단해서 잘잘못을
따지는건 모두에게 상처입니다
아빠 절대 바뀌지 않는다!! 저 아빠!!
내 나이 40대 중반..
30대 우울증에 공황장애..
진짜 죽을만큼 힘들어서.
비로소 느낀게...
부모는 바뀌지 않는다.
내가 바뀌어서 내삶을 살아야한다.
나는 부모에게 인정받으려고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나를 행복하게할수있는건 나 자신이다..
나는..부모에게 인정받을 권리를 포기하고..나를 챙기겠다.
그때부터...나는 비로소 작은것부터 행복해졌어요..
행복하지세요...
난 K장녀로 태어났지만..
장녀를 포기했어요..
40이 되어서야..
아버지가 피곤하다 말을 듣고 있으니
자기 주장도 강하고 고집도 새고 정신과의사가 말하면 자기 변명뿐이다
인정을 안하네 정말 피고하네ㅠㅠ~~
야..저 아빠 표정보세요ㅜㅜ 부모님!? 반성하세요!! 절대바뀌지않아!! 저런 이기적인 부모님!!
엄마가 약강 강약인가 보지? 띨은 자기가 맘대로 할 수 있으니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하고 있었네. 자 이제 송은이 엄만 앞으로 여러사람한테 질타 받아서 얼굴 못 들고 다니겠네. 그 스트레스 자식한테 풀면 다시 다 업보로 돌아간다는 거 명심하길.
지금이라도 큰딸한테 잘해주세요
좋은 아빠이신것 같습니다.
다만 표현방법이 서툴러 딸과 삐그덕 거린것 같아요.
한때 저도 아이들 중고등학교 시절 물양면이 사랑인줄 착각했던 엄마였던것 같아요.
감정적 소통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시네요.
오은영 선생님 강의 들으면 항상 저자신을 뒤돌아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근데 부모 둘다 그러니까
나의 부모도 차별이 너무 심했는데 첫째로 본인들이 대접못받고 형제들 사이도 그저그래요
싸우거나 한적도 없지만 자연스레 인정이 멀어지는것같아요
아이들은 부모의 소망을 들어주고 싶어요. 그런데 자기 능력으로는 안된다는 걸 알았을 때, 송은이처럼 저렇게 이것저것 도전해보는 아이는 흔치 않아요. 용감한 아이에요.
그런데 아버지가 자꾸 압박을 주고, 좀더 노력하면...이런 식으로 밀어부치면 절망해요. 다른 길을 시도하는 것을 나쁘게 보면 절망합니다. 그냥 떨어져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투자한 것은 절대 흘러가지 않아요. 다 아이에게 자양분이 됩니다. 다른 일을 해도 마찬가지에요. 그건 절대로 버리지는 게 아니에요.
아무리 자기 마음에 안들고 좀 안맞다 해도 지 새끼인데 사랑으로 품어야지...
저렇게 서러운 자식을 만든다는건 그 부모의 그릇이 작은거다.
부모에게 첫째는 처음 생긴 자식이에요 그만큼 애틋하고 소중한 존재죠 처음부터 오롯히 부모의 사랑을 혼자 받아온 시간을 가진 자식이에요 그리고 같이 한 시간들이 많아지고 서로 잘 알고 있다 생각하다보면 부모가 가장 많이 의지하고 믿는 자식이 됩니다
첫째니까 그쯤 나이가 되니 부모의 마음도 이해해주리라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첫째로 자라 지금 자식을 낳고 보니 부모님이 얼마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셨는지 알거 같아요
두분의 관계가 다시 예전처럼 서로 애틋해지길 바랍니다
다 그런게 아니에요
제일 막 굴려먹는게 첫째 인 애미애비도 있어요
부모가 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수 있죠 근데 자식들도 부모에게 잘하지못하는 부분이 있을수 있어요 어느 한쪽만 몰아가는 건 아니라고 봄😊
영상 다시 보세요
오은영선생님 아들도 미국에서 유학해서 잘 아실텐데~~ extra activity활동을 압도적으로 잘해야 좋은 미국대학 붙어요. 그렇게 방학마다 캠프가고 컴피티션가고 관련봉사하고..그걸 에세이에 써야하고요..
부성애란 자녀들의 생명은 물론 마음까지 보호해주는 일입니다. 요즘은 먹고 사는건 지장없으니 자녀들 마음을 읽어주고 마음에 상처를 주지않고,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일이 중요합니다. 현시대에는 돈 명예는 충족조건이고 가족의 화목은 필수조건입니다. 형택님 시대의 흐름을 알아차리세요.
대부분 아빠보다 옆에 있는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잖아요.
형제끼리 차별하면 자존감이 바닥을 찍고 어디가도 기가죽어요
어릴때 안먹는 동생들은 더먹어라고챙기고 난 항상 배가고파도 그만먹으라고 해서60 이된지금까지도 평생화가날때마다 그옛날이 생각나서 왜 그러고살앗을까 하는 후회만 남았어요 진즉에 혼자인걸로 생각하고 살걸
가족이라는 굴러를 못벗어나다가 60 에 벗어나서 혼자라 생각하고사니 맘이 편하고즐거워요 어차피 인간은 혼자인걸
아직 아긴데 많이 사랑해주새요❤
아빠 이형택의 테니스 국가대표로서의 삶을 생각해보면
딸들이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기는 했겠지만
슈퍼 엘리트 스포츠 선수가 된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래도 이형택 아빠도 딸바보 아빠라고 할 만큼
아빠로서 최선을 다 하려는 의지도 보이고
이렇게 공개적인 상담프로를 통해서
더 좋은 아빠 지도자로서 거듭나려는 노력을 보면
좋은 아빠임에 틀림없다
아빠를 닮아서
똑똑하고 장녀다운 면모도 있어서
부모님과의 의사소통만 잘 이루어지고
오해가 풀려서
자신의 적성 등을 살려서 노력한다면
아빠처럼 좋은 성과를 이루리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부모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 하고자 한다는 사실에 대해 인식하고
능력으로 아이를 구분하지 말고
부모를 닮은 아이에 대해
뒤따라가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러나 한국사회에서
뭔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영혼도 갈아넣어야 한다는 나라이다보니
수 많은 실패와 낙오자를 낳는 구조이고
모두가 불행해지는 구조라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도
이형택 선수이며 아빠는
책임감 그 자체인
좋은 아빠인 게 분명하다
딸과 좋은 일도 많이 쌓고
앞으로는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행복해지는 길은 많을 것이다~!!!
테니스 선수로서도 대단한 분이지만
이런 용기만으로도
아빠로서도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고 할 갓이다~!!!
이게 언젯적 방송인지 전 지금 보게 됐는데요
송은이를 향한 엄마의 언행이 너무 잘못됐네요
또 송은이가 눈물로 서운함을 얘기하는데 겸연쩍게ㅠ웃는 아빠의 모습에서 공감이 안느껴지는군요
송은이 마음 너무 이해가 되네요
사람을 낳아놓고 기계를 만드려고 함. 내가 낳은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부모의 사랑과 올바른 보살핌은 없고 자식들 사회적 능력만 키우려는 어리석은 인간. 그 자식들이 병들어 고통스러워하며 사는게 좋냐?!
교사도 그 반에서 1등하는 아이들보고 자기아이랑 비교한답니다. 근데 ㅣ등하는아이는 1프로인데 내아이가 그렇게 될순없다는게 받아들이기어녑죠.똑같은학교 학원. 다녀도 다 서울대가는거아니자나요
저게 제대로 된 삶인가..꼭두각시 인형도 아니고 자유 좀 주세요ㅜㅜ불쌍해요
우리 첫째도 이런마음 들을텐데..😢
아빠 얼굴보니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편애는 편애받는 자녀도 애정 못받는 자녀도 다 망치게 됨
첫째한테 애정쏟았단 건 그냥 집착과 신경씀? 내뜻대로 하려는거? 그거고 애정이라고 느낄만한 뭔가가 없음; 그 자기가 생각하는 애정은 걍 집착임
소희파트
붐붐베이스 파트 말고는
눈에 확 들어오는
포인트 안무들이 없어서
많이 아쉬움
이형택이 누구냐?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였을거예요 무슨 대회였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한국 테니스 선수 중에 성과를 좀 냈던 분 같아요 이름 들으니 알겠는거 보면..
대놓고 차별하는 건 날 맥이려고 일부러 하는 거 같은 기분이 듦.
그래서 머얼~리 외국에서 살고 있는 중.
이형택이가 그렇지!
지금 현재 교육과정이 일찍 진로를 정하길 강재하고 있음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부모
저런 부모랑은 안 사는 게 내 인생이 편하다
이형택 이사람은 누군데요 ?
테니스선수였어요
이형택씨는 전테니스선수입니다
현재는 제자들 키우고 있구요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은 없다라고 한다. 그런데 깨물면 유난히 아픈 손가락도 있다
아빠 얼굴 보니
딸 송은이가
넘 힘들어 보이네
동생들과 차별
0:16 딸의 충격적인 답변을 듣고 아빠라는 사람이 저렇게 갖잖다는 듯한 웃는 표정이 나오다니… 대단하다… 저 표정은 웃기고 있네 지가 지랄해 봤자 내가 꿈적이나 할거 같냐 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데 너가 그런 말 한다고 내가 콧방귀나 뀌나 봐라. 넌 나한테 아무것도 아냐. 너의 기분이나 생각은 나한테는 털끝만큼도 안중요해. 그게 다 이 표정에 담겨 있네요. 불쌍한 딸.. 제발 원하는대로 부모님과 인연을 끊고 살게 되길 바랍니다.
안그래요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본인이신가보네 ㅋ 안그런지 우째 알아
곤란한 거지 뭔 콧방귀야. 표정만 보면 다 아세요?
@@93574 곤란하긴 뭐가 곤란해요 저렇게 이야기 하면 곤란한게 아니라 미안해야죠. 미안한 표정은 확실히 아니네뇨
@@산신령-z6z본인 뇌피셜
울집이랑 너무 똑같아서 적어봅니다~~우리 금쪽이는 부모의 영향으로 결혼도 안한다하고 모든게 부정적이고 우울하고 대화도 단절하고 청소년기에는 얼굴에 여드름.흑색증등이 나타나고 몇년간 생리불순이 되고 그로인해 호르몬 불균형 편두통에 시달리고 그외 많은 질병을 안고 살아요ㅜㅜ
가족의 화목함에는 울집은
아빠역활이 80% 엄마20%+섞어70
차지하는거 같아요
자식이 부모의 기대치로 키우면 안된다는걸 50대중반 이 되고 자식이 다커서야 후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부모도 힘이들긴 합니다
그래도 우리 금쪽이는 지 몸이 망가져도 연끊고 살지는 않고 비혼주의는 유지중 입니다~~ 왜 결혼을 안 하려하냐 물으니 ~~ 답이 엄마처럼 남편한테 마추어살 자신이 없다라고 합니다ㅜㅜ
여기서도 엄마 책임 20%라며 본인 잘못 축소중 ㅋㅋ 금쪽이 얼른 연 끊길
연년생 자식을 낳은뒤로 혹 저럴까봐 진짜 진짜 신경 많이쓰는데도
초등전까지 화목은 한명씩델고 1대1 데이트해주고
초등 이후도 한달 1번이라도 꼭 따로 만나 데이트해주고 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엄마여서
큰애한테는 좀더 공부나 생활면서 좀 더 세게했다
코로나때 일접고 큰애먼저 다독이고 사과하고 하면서 조금은ㅇ풀렸겠지만
지금 중딩이인데도 가끔씩 힘들면 털어놓드라
ㅡ다시는 초등으로 가고싶지 않다고
오히려 지금이 낫다고
그래 자식은 20살이후 떠나는데 남은 10대시절 상처주지않게귀한 손님으로 키워야 합니다
부모라고 본인들도 듣기 싫은 소릴 애한테 잘도 말했네
자존감 부모가 다 깎아놓고 자존감 낮아서 문제라는 말을 해??
솔직히 사람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아 독립이 답일 수도 있다...
근데 저 아빠 울신랑이랑 비슷한 성향인듯 마음이 없는건 아닌데 표현을 저렇게 하고 공감을 저랑은 다르게 하고 표정을어찌지어야할지도 잘 모르더라구요 그런분이 저정도로 눈물짓는건 대단히 슬프고 후회되시는것 같아요 성향의 차이는 분명히 있는거 같아요
아빠 눈매보니 넘무서워 보여요
송은이 마음 안아주고 싶다
그런데 이사람이 누구...?
이형택이 뭐하는 사람임?
테니스선수요.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메이저대회도 진출하고...
선수 아니였나요?
첨보는 사람인데...
첫째눈 엄마를 닮지 않나요
아빠보다 엄마 소질을 닮았을 거에요
진짜 어디가서 답글달지 말고 혼자 생각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