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이 핑거스냅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스톤 5개 가진 타노스 장갑 뺏기는 이미 모든 영웅이 달라들어도 불가능 하다는 걸 인피니티 워에서 나왔듯이, 다른 예상치 못한 방법이 필요했는데, 그게 오직 아이언맨의 나노슈트였기 때문이지. 누가 스톤이 쪼르르 옮겨 갈줄 알았겠어
아이언맨이 핑거스냅을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타노스에게 가장 가까운 거리라는 점도 있지만 타노스에게 스톤을 훔칠 수 있었던 유일한 인물이 아니었을까요? 사실상 헐크가 스냅이후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태에서 캡틴마블이나 토르도 실패한 스톤 뺏는 일은 결국 힘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하고 아이언맨이 나노수트를 이용한 트릭으로 훔쳐오는게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했었어요.
구독님 말씀 처럼 장갑은 나노소제로 만들어져서 착용자가 바뀌면 변합니다. ㅋㅋ 그리고 거기에 보면 나오지만.. 장갑을 착용할때도. 과거로 돌아 갈때도. 이러쿵 저렇쿵 해서 너는 가족있고 넌 무엇을 해고..넌 꼭 살아야 하고. 넌 꼬옥 할일이 있는 사람이야..장님님 말씀 처럼 블라 블라 하다가.. 헐크가 그래서 난 그런거에 많이 관련이 없어 그리고 나의 몸체는 니들보다 감당할수있어..이런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래서 착용한거랍니다
오직 아이언맨만이 핑거스냅을 할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나노테크' 아닐까 하는데요, 토니가 시간여행을 갔다오고나서 나노건틀렛을 헐크랑 로켓과 함께 제작한게 맞다면 토니는 한 수 더 내다봐서 타노스가 나노건틀렛을 빼앗아 착용해버린 상황이 닥쳤을때를 대비하기 위함이었지 않을까요?
저도 이거 달려고했음 인피니티건틀렛이 아닌 나노건틀렛이라는 조건하에 가장 쉽게 스톤을 뺏어올수 있는 인물이 토니이고 애초에 ‘나노건틀릿’ 에서 토니의 ‘장갑’으로 가져올수있도록 토니가 설계하지않았을까 함 영상에도 나왔듯이 다른 영웅들은 ‘장갑을 벗기거나 타노스의 손을 잘라 장갑을 착용해야함’ 인데 반해 토니는 ‘나노건틀릿에 접촉만 하면 스톤을 옮겨올수 있음’ 이라는 조건임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영웅이 토니가 맞는듯 스트레인지가 본 1의 미래도 이 가능성에서 나온것일거같고
10:00 캡틴이 퍼스트 어벤져 후로 돌아가서 죽은 줄만 알았던 캡틴이 페기 앞에 나타나고 그러면 닉 퓨리는 냉동된 캡틴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캡틴이 페기와 행복하게 살던 혹은 영웅 활동을 하던. 아마 그 시기로 돌아가 닉퓨리를 만나게 될 땐 캡은 이미 어느정도 늙어있겠죠. 근데 냉동된 캡틴을 하이드라가 찾는다면 재밌어질 것 같아요 캡틴 하이드라
@@현-g8c 그렇죠 저희가 보는 메인 시간대 말고 다른 시간대에서 이미 다른시간대에서 타노스를 잡고 캡틴이 스톤을 돌려둔다음 메인시간대에서 페기카터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거임 이미 현실에는 캡아가 두명이였다는 뭐 그런.. 캡틴이 시간여행을 떠났으니 그게 언제인지는 늙은캡틴은 정확하게 알고있을거니 그순간 나타난거구요
마지막 캡틴 아메리카 씬은 그냥 시간여행을 주제로 다룬 영화의 자가당착일 뿐이라는 결론밖에 안 섭니다. 왜냐하면 엔드 게임 내내 히어로들이 방문했던 과거의 세상들은 과거이되 현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또 다른 차원이라는 개념으로 설정이 잡혀 있었거든요. 실제로 헐크가 만난 소서러 슈프림도 그와 같은 맥락으로 발언을 했었죠. 만약 스톤을 다시 되돌려 놓지 않는다면 너희(헐크) 차원을 구한다 해도 자신들의 차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거라는 뉘앙스로 말입니다. 그래서 시간여행이되, 서로의 세상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평행차원이라는 설정이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세계관이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 설정을 마지막에 와서 영화 스스로가 깨부서버렸네요? 설령 1초든 10초든, 일단 과거로 돌아가면 그곳은 현재와는 전혀 관련 없는 평행차원이 되는 건데, 과거로 간 캡틴이 그 세계에서 나이를 먹고는 현실 세계에 나타나다니요? 마지막에 호크아이와 만나는 그 장면을 개연성에 맞추려면, 일단 과거로 가서 페기와 평생을 보낸 캡틴이 말년에 다시 차원이동으로 현재 세상으로 넘어왔다는 이야기가 덧붙어야 합니다. 하지만 루소 감독 등이 이처럼 그에 관해 엉뚱한 이야기나 늘어놓고 있는 걸 보면, 결국 자신들 내지는 작가들이 범한 설정의 오류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거나, 혹은 충분히 파악하고 있지만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할 수 없기에 얼렁뚱땅 넘어가고픈 심정일는지도 모르죠. 어쨌든 마블의 10년 팬인 제 기준에서 마지막 그 장면은 정말이지 다 된 밥에 코 빠트린 것 같은 느낌이었네요..
캡틴은 다늙어서 다시 나노슈트를 착용하고 돌아온것이라고.. 다만 시간여행 장치 위에서 돌아오지 않은건 영화적 허용이라고.. 다른 시간선에서 퍼스트어벤져때 캡틴이 다시 깬 시간까지 페기와 평생살다 다시 돌아온것이죠. 캡틴본인이니 그때가 언제인지는 당연히 알것이고. 그에 맞춰서 돌아온거라고. 그러면 전혀 설정상 오류가 없죠
그리고 또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시간선이 이미 다른 시간선이라는 이론도 있더군요. 타노스가 죽고 토니가 죽고 캡틴이 스톤을 돌려주러간 또 다른 시간선에서 온 캡틴이 페기카터와 시간을 보내고, 타노스가 등장했을때도 저희가 보고있는 시간선에 있는 캡틴을 믿고 조용히 시간을 보고있다는것.. 이라고 이미 영상에서 다뤘네요 이런 저희들만의 해석을 할 수 있다는게 시간여행물의 꿀잼이죠
10:55 아마 캡틴은 1)1970년대로 이동>일부 스톤을 제자리로 돌려놓은 후 2)더 과거(테서렉트를 가지러 갔던)로 이동>나머지 스톤 제자리로 3)행복한 생활! 이었을 것 같습니다. 처음 스톤 가지러 갈 때에도 1970년대에서는 모든 스톤을 모으지 못하고 더 과거로 이동하여 젊은 페기 카터를 보며 그리워했었으니, 얼추 시간도 맞아 떨어지구요.
핑거스넵 하려는 토르를 토니가 강하게 말린 이유는 그 당시 토르의 심리 상태가 상당히 불안정하다는걸 토니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일거예요. 타노스에 대한 일그러진 복수심과 인류를 구원하지 못했다는 상실감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토르가 핑거스넵할때 엉뚱한 생각을 해버리면 계획이 다 틀어지잖아요. 특히나 가족이 생긴 토니는 토르가 시간을 과거로 되돌려버리면 딸을 잃게 돼요. 그래서 이성적이면서 신체적 강함을 겸비한 헐크에게 맡긴것 같습니다. 사실 강한걸로 따지면 신급인 토르가 하는게 맞죠. 인피니티워에서는 실제 타노스보다 강해지기도 했었고.
3.은 어디서 본거 같은데... 그 블랙오더 중 덩치 큰 녀석은 팔이 잘리지만 타노스는 그 공간 자체를 자신의 육체의 힘 만으로 견뎌내서 잘리지 않고 열어낸 후 빠져나온다고 합니다 ㄷㄷㄷ 그러니까 인피니티 스톤의 도움 없이 가능하다는 소린거죠. 그리고 그 덩치는 지가 어벙해서 그런 함정에 걸려든거지 타노스라면 그런 어이없는 수로는 대응을 못하지 않을까...
감독이 그렇다면 그런거지만 핑거스냅을 하려면 일단 스톤 사용이 가능한 건틀릿이 있어야하는데 인피니티 워에선 정신을 지배당한 타노스한테서도 건틀릿 빼내는데 오래걸렸고 사실상 스냅을 할라면 건틀릿이 없어도 즉각으로 건틀릿 대용으로 가능한 수트를 입고 있는 토니밖에 안되지 않을까요
아이언맨 말고 다른 영웅이 타노스 옆에 있었으면 인피니티 스톤을 자연스럽게 못 빼앗고 건트릿을 벗기거나 팔을 잘라야 하는데 토니는 아이언맨 슈트로 타노스도 모르게 빼앗을 수 있어서 토니가 핑거스냅을 한것같음. 감독이 했던말은 사실상 진짜 거리 때문 이라기보단 핑계 정도로 한말이라고 생각함.
1. 어벤져스 (2012) 첫 씬에서, 테서렉트가 에너지를 내뿜기 시작할 때 전자파, 방사선을 내뿜는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Nothing harmful, low levels of gamma radiation" 이라는 대사도 이어서 나오는데, 여기서 인피니티 스톤이 사용될 때 감마선이 방출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런 정보도 저 대사가 나온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게 장갑 설정덕분에라도 아이언맨밖에 핑거스냅 성공 못했을듯 헐크만 봐도 스톤 다 껴져있는 건틀렛을 끼자마자 스냅을 치는건 불가능. 아이언맨 슈트가 나노슈트라서 자신이 상상한 모형으로 슈트모습을 전부 바꿀수 있음 그래서 손 부분을 스톤을 끌어오는 건틀렛 형태로 바꿔서 타노스에게서 스톤을 뺏어왔고 자동으로 장착됨 ㅋㅋ 아이언맨은 스냅 준비 자세에서 손가락만 띡 하면 되는 일임. 물론 토니 희생은... 존경스럽죠
소울스톤 은 그 능력과 성격을 보면 방대하고 불안정한 스톤입니다.그리고 마블세계관 내에서 다른 스톤 들과는 달리 확실하게 존재하지 않고 만들어져야 하는 스톤 입니다. 마치 강철의 연금술사 의 등가교환 개념 을 빗대어 존재는 하지만 만들어야 하는 그런 스톤입니다. 그래서 스톤 자체가 참 불안정하고 이름 처럼 쓰고 나면 영혼이 되어 사라집니다.
거긴 거기대로 대안 현실이 생긴게 아닐까요 에이션트 원이 스톤이 하나라도 없으면 우주의 균형이 무너진다고 했을뿐이지 다시 원래대로 갖다 놓는다고 해서 그세계에 다른 세계의 어벤져스들이 방문했다는 사실이 없어지는건 아니니까 '스톤은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왠 도플갱어 놈들이 다녀간 세계'로 될꺼같은데 뭐 역사는 그렇게 크게 영향을 준게 없으니 그대로 이어지고 ㅋㅋㅋ아 아닌가 나비효과 마냥 정말 작은 차인데 뭔가 달라질수도 있을라나
스톤이 시간대에 하나라도 없으면 시간이 돌아가지 않는다구요? 그런말은 없던데요. 떠한 타노스가 스톤을 소멸시켜도 시간은 돌아가고 균형이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 일단 같은 시간대에 한곳에 모이는것이 오히려 위험하다. 이런뜻이 바로 인피니티스톤입니다. 그리고 어째든 한곳에 모아도..단 한곳이라도 시간대에 존재하니 문제 없고.. 균형이 무너진다는건 유니버스가 붕괴 되는게 아니라. 닥터스트레인지가. 도르마무를 막아내는 사실에서 바뀌는건. 크리종족의 변화. 캡틴마블이 생기지 않을수도 있지요. 결국 그렇게 되면 많은것이 파괴 되니가요. 스톤으로 인해 생긴 일들이.. 없어지고 또다른 선으로 흐른다고. 다른 선을 하나 만들어서 보여준겁니다.. 그래서 다시 그시간대에 같다놔야.. 기본에 스톤으로 일어나는 일이 생긴다는것이죠. 똑같은 현실이 아니더라도. 스톤으로 인해 변화 되던 같은 일이던 일어난다는겁니다. 그것이 없으면 스톤으로 인해 일어날 일이 안 일어나고.. 혼돈이 오는것이죠. 그것을 추상적으로 균형이 붕괴 된다고 말한겁니다.
최근에 어벤져스 1을 보다가 알아낸 건데 블랙위도우가 배너 박사를 처음 찾아 갔을 때 테서렉트가 사라졌다고 하면서 감마선 신호에 대해서 말하죠. 인피니티 스톤을 찾기 위해 감마선 신호를 본다는 것은 인피니티 스톤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감마선과 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고 그게 이번 영상과 연관되는 거 같네요.
헐크가 핑거 스냅을 하기 가장 적절한 캐릭터인 이유에는 감마선에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 점도 있고 타노스한테 무차별적으로 맞았지만 마블 설정상 헐크는 엄청난 재생 능력과 1500억톤의 바위를 마블 히어로중 유일하게 받아내는 괴력을 지녔습니다 어벤져스의 헐크는 너프를 너무 크게 받았지만요.. 내구성과 재생력 모두 인간을 초월한 헐크가 핑거스냅을 하고 팔 한쪽을 못쓰게 될 정도면 토니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죠..
하나 더 있어요!!!! 오직 제 생각이지만 아이언맨은 건틀렛 전체를 뺏은게 아닌 스톤들만 뺏았기에 건틀렛을 즉석으로 만들 수 있는 영웅은 아이언 맨 뿐 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중에서 스파이더 맨도 나노슈트라 스파이더 맨이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가람들도 계실탠데.. 아이언 맨이 한 이유가 4가지가 있습니다 1. 스파이더 맨에게 스톤들을 넘겨줄 때 다시 타노스에게 뺏길 가능성이 있다는 것 2. 아이언 맨은 스파이더맨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죽이지 않기 위해 주지 않은 것 3. 스파이더 맨은 슈트가 마음대로 모형이 바뀌지 않는 것 4. 갑자기 스파이더 맨에게 스톤들을 줘서 너가 죽으라는 듯이 스톤들을 주면 이기적인 싸이코가 되기 때문....ㅋㅋㅋㅋ
김시선님 타노스가 핑거스냅을 한 후 스톤을 없앤 이유는 타노스는 어벤져스가 다시 핑거스냅을 하여 없어진 반을 다시 살리것을 예상했기 때문입니다.마인드 스톤은 인피니티 건틀렛에 착용자의 생각을 읽고 그것을 실천하기 때문이죠.물론 마인드스톤만 그런.것을 실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인드 스톤은 인피니티스톤 6개 중에서 가장 크기가 크고 스톤들의 우두머리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마인드 스톤은 파워,스페이스,리얼리티,소울,타임스톤에 명령을 내리고 그것을 같이나머지 5개에 스톤과 같이 실천을 합니다.파워스톤은 상대를 없애는 역할을하고, 스페이스는 상대의 몸을 보내버리고 리얼리티는 현실에서 상대를 없애는 역할을 하고, 소울은 영혼을 없애는 역할을.하고 타임은 그것을 돌아오지 못하게 하고 마지막으로 마인드스톤은 생각과 나머지5개의 스톤에게 명령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헐크에 생각은 나머지를 살려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인드 스톤은 그 생각을읽고 명령을 내려 실천하여 살려냈엇던.것입니다. 저의.댓글을 읽고 영상의 올려주세용~
블랙위도우가 소울스톤을 얻기 위해 희생해서 영원히 갇혀야 한다고했는데, 과거에 위도우와 같은 방법으로 소울스톤에 갇혔던 가모라는 과거로부터 현재에 돌아와, 가모라가 살아있다고 했는데 참... 애매하고 복잡하고... 그러려면 위도우도 살리고 토니도 살릴 수 있는거 아닌가... 배우들의 계약종료 및 다른이유에 의해서 어거지로 막는듯한 느낌이 듬... 김시선님 설명은 항상 고맙게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마블 많이 해석해주세요~!
네뷸라랑 워머신이 파워스톤 가지고 돌아가는데 네뷸라는 타노스의 함선에 끌려가는 장면에서 타노스의 함선에 끌려 올라갈 때 네뷸라는 왜 미래로 가지 않았을까 타노스는 블랙위도우랑 호크아이가 소울 스톤을 챙기러 갔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았는데 끝까지 우주선을 타고 끌려간 이유가 뭘지
2:20 ㄴㄴ 스톤의 힘이 방사선입니다 토니가 엔드게임에서 태서랙트를 찾을 때 감마선 탐지됨 이라고 적혀있죠 그로 인피니티 스톤은 감마선과 비슷하거나 같은 힘을 가지고 있고 감마선 맞아도 별문제 없는 헐크가 칠수밖에 없었다가 맞는 말이 됩니다. 4:24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본 1400만가지의 경우의수중 타임 스톤을 지키지 못한 경우의 수 중 이기고 자신이 살 수가 1가진게 되고 타노스한테 타임 스톤을 주는 수가 그 수. 그러니까 그 수를 선택하면 아이언맨이 무조건 가깝게 되고, 결국 다른 수는 없다 이거죠. 이 수가 가능한 이유가 원래는 타이탄이 아닌 지구에서 수를 생각했으면 수가 많았겠지만 타이탄은 나비효과가 적고 인원도 적어서 1400만 가지라는 매우 적은 양의 수가 나타난 거죠. 수를 유도하는게 훨씬 더 쉬웠기에 가능함. 그냥 운이 겁나좋은 거죠;; 6:00 닥터의 힘이고 뭐고 타노스한테 스페이스 스톤이 통한다는 건 워프가 된다는 거고 물리적인 몸이란 건데 그냥 포탈로 때려 넣고 자르면 됩니다. 그냥 타이탄에선 그것보단 토니가 희생하는 수가 나았다 이거죠. 6:52 이것도 빈약하네요 닥터는 미래를 볼수 있지만 무한한 미래를 기억하진 못합니다. 뭐 신도 아니고 인간인데... 이기는거 보고 그 뒤에 되살리는 걸 과연 봤을까요? 심지어 인피니티 스톤은 핌입자만 많다면 무한 복제 가능합니다. 평행 우주 안 만들고 논리적으로 복제 가능. 타임 스톤으로 아이언맨을 되살려서 타노스가 살아나면 스톤으로 다시 죽이면 됩니다. 심지어 아이언맨이 스톤을 가진 때 (타노스에게 스톤이 없을 때) 면 너무 쉽죠. 이미 모든 스톤이 한곳에 모인 때가 있는데. 헐크도 무조건 동의할 것 같습니다만? 추가로 평행우주 이론도 모순이 있습니다.
필연적인 거리 혹은 숙명적인 거리가 아니라 아이언맨 토니스타크만이 타노스에게서 타임스톤을 뺐을 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토니가 만든 나노테크로 탄생한 스톤장갑이기에 직접 장갑을 빼았지 않았지만 싸움도중 토니쪽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곧 바로 스톤이 들어갈 수 있게 만들 수 있는것도 아이언맨뿐이기에... 왜 아무로 리뷰를 이렇게 설명하시는분이 없는지..ㅠㅠ
아이언맨이랑 캡틴은 어벤져스 시리즈 내내 서로 대립하고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이언맨은 점차 성장하긴 했지만 자기자신의 이익과 삶이 더 중요했고 캡틴은 무조건 대의만을 추구했죠. 근데 엔드게임에 와서 아이언맨이 대의를 위해 자기 스스로를 희생하는걸 보면서 아 혹시..라는 생각을 하는 와중에 캡틴이 아이언맨처럼 자신의 욕구를 우선시하는 선택을 해버렸죠. 이걸 통해서 아이언맨과 캡틴이 서로의 가치관을 인정하게 되는 거구나하고 마블의 영화 디자인에 엄청 감명받았슴다. 근데 주변에서 확대해석한거라고 해서 아닌가...하고 있었는데 같은 의견 봐서 너무 반갑네요~~
대안현실은 새로운 평행 세계가 하나 더 생긴다는 말이거나. 아니면 그 같은 공간과 시간대 안에서 '현재'라는 현실이 두 개로 갈라지는게 아니라 두개가 같이 달린다는 것이거나...마치 전기줄처럼 말이죠. 과거가 미래를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 멀리있는 행성을 우리가 바라볼때 우리가 1m 움직인다고 해서 행성을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지는 것은 없는 것처럼 아주사소한 영향의 수준이라는 말아닐까요? 아주 멀리 떨어진 다른 별과 지구의 사이를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그 만큼 먼 거리는 우리가 살고있는 과거와 미래의 시간과도 같다는 표현인거죠. 결국 시간이라던가 공간이라던가는 '빛'을 이용한 구분이고 '빛'의 속도를 조절하여 다닐 수 있으면 시간과 공간조차 조절할 수 있는 거죠(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 칼로 빵을 썰듯 잘라냈을 때 현재와 과거 미래는 따로 있는것이 아니고 함께 공존해 있고 z축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x축에 존재하는 것으로 이미 정해진 것이라고 한다는 학문을 본적 있습니다.(이건 그림을 봐야 이해가 쉬울겁니다 말로하려니 제가 밝혀낸 것이 아니라서 어렵네요) 즉 과거에 어떤 일을 좀 한다고 해서 미래가 바뀌진 않는 것이라는 말이죠. 이미 자신이 과거에 가서 행동하는 것 조차 미래에는 영향이 없는 이미 정해진 일이라는 거죠. 어디까지나 잡지식과 제생각을 말한 것 뿐이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마블을 꿰뚫을 정도로 잘 알지는 못해서 말이죠. 간단한걸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지도?
근대 어찌보면 아이언맨만이 핑거스넵을 할 수 있다는 건 당연한 거임 일대일로 타노스의 장갑을 뺐을 수 있는사람은 없음 그 뜻은 스톤만 빼고 핑거스넵을 해야 한다는 건데 장갑을 또 만들기에는 시간이 없고 아이언맨은 슈트를 장갑으로 바꿀 수 있으니 아이언맨만이 가능한 건 당연한거임
토니만이 핑거스냅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타노스가 가지고 있던 모든 스톤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수트에 건틀렛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모든 스톤들을 모아 핑거스냅을 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 다른 인물들은 모든 스톤을 빼앗어봤자 건틀렛이 없었기에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ㅎㅎ)
많은 이들이 착가하는 부위를 잘 정리하셨네요, 특히 평행세계와 대안현실로인한 다른 대안현실 생성. 다들 착각하는데 다른 멀티버스 평행세계과 달라진 다른 타임라인에 의해 생성된 대안현실은 개념자체가 다름(실제 감독도 이를 인정) 완다가 개판쳤던 다른 우주는 아예 다른 개별의 우주고, 대안현실은 기존우주에서 뻗어나온 다른 일종의 나뭇가지같은 개념이죠. 덕분에 스톤을 과거에서 가져왔음에도 뿌리자체는 하나의 나무의 것이기에 인피니티 스톤이 멀정히 작동했죠.(설정상 스톤들은 스톤이 속해있는 원래우주가 아님 그냥 돌덩어리라 작동이 안됨)
스톤브레이커는 일명 '신을 죽이는 무기'임. 마블 3대 금속 중 하나인 우르로 제작. 우르는 마법을 새길 수 있는 특수금속임. 우주 최고의 대장장이 에이트리가 장차 새로운 아홉 왕국의 수호자가 될 토르를 위해 애초부터 설계해놓은 무기임. 에이트리는 전투용으로도 용이하고 여러 번의 핑거스냅도 가능한 인피니티 건틀릿을 만든 이임. (아이언맨의 건틀릿은 무기로 활용하기엔 제약이 크고 오로지 스냅용이라는 걸 따지면 그 기술력이 비교가 안된다는 걸 알 수 있음)아마 여기에 맞먹는 건 토르의 아버지 오딘의 궁니르 정도가 될듯. 그러기에 타노스를 충분히 베어버릴 수 있음.
인피니티 건틀렛은 나노 기술로 만들어져 있죠. 별 과정 없이 건틀렛에서 스톤만 빼 올 수 있는 건 나노 기술로 된 슈트를 입고 인공지능 프라이데이의 백업까지 받는 토니 말고는 없지 않을까요? 다른 인물들은 타노스가 그랬듯 건틀렛에서 스톤을 하나하나 빼오는 수밖에 없는데 타노스가 그걸 놔둘 리가 없죠.
어벤져스 1편에서 토니와 배너의 대화 도중 배너가 이런 말을 하죠. '그러니까 헐크가 나를 지켜줬다? 뭐 때문에?'라고요. 헐크가 배너를 지켜준 이유는 아마도 이 핑거스냅을 위한 운명이었는지도 모르죠. 그리고 아이언맨이 마지막 스냅을 한 이유도 다른 영웅들보다도 더 막중한 책임감이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을 거고요. 책임감이나 희생정신은 캡틴 아메리카도 만만치 않지만 캡틴은 아까까지 과거로 가서 카터 요원을 만나고 온 지라 개인적인 미련 같은 것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어서 망설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하지만 토니 스타크는 어벤져스 1편부터 지금까지 줄곧 지구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외계세력의 침공을 어떻게 막을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하던 영웅이었기에 본인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타노스를 막을 수 있다면 거리낌 없이 스냅을 자처할만한 각오가 되어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인피니티 워에서 비전을 살린 것과 엔드게임에서 스타크를 살리는 것은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타노스가 비전을 살린 것은 마인드스톤이 파괴된 것을 되돌리면서 살아난 것인데 엔드게임에서 스타크를 살려내려면 스타크의 스냅까지 무효화 되서 되돌려야 하기 때문에 타노스 군단들도 다시 돌아오게 되는 거죠.
영화친구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네
근데 아이언맨이 또다른 인격체를 만들어서 그곳에 몸을 부여해 핑거스냅하면 안되요?
내일 월요일ㅋㅋ
캡틴이 과거로 돌아가면 인피니티 스톤도 '새로운 현실' 에 두 개씩 생기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되면 어후
총 몇편이었죠??어벤져스관련영화가?
캡틴아메리카,엔트맨,아이언맨,헐크,토르,스파이더맨홈커밍,가디언즈오브갤럭시 맞나요?
평생을 자기밖에 모르던 토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우주의 모든 생명을 위해 생을 마감했고,
평생 타인들을 위해 살아온 스티브는 마지막을 본인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선택했다는게 참..
몇번을 봐도 명작입니다.
가장 적절하게 끝을 설명해주셨네용
미쵸따
역시 씹틴좆메리카 인성수듄
@@TaeHoonLee 블루스컬이 블루스컬한것뿐
냉동인간이 됐던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여기면... ㅋ
저는 토르가 핑거스냅을 못하게 막은 이유가 신체는 신화에 나오는 인물이라 충분히 가능했을거 같은데, 저 당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핑거스냅을 할 때 다른 생각을 하여 혹시라도 실패할까봐 다들 막은거라고 생각했네요
ㅇㅎ
오....
이게 맞지 않았어? 아닌가야?
@@kjmin1004 토르의 정신적 상태도 있겠지만 몸상태도 안좋기때문에 막은거같네요
옹옹!!!!!!!
닥터 스트레인지가 본 1400만 경우의수가 무슨 개연성의 치트키네요ㅋㅋ
ㄹㅇㅋㅋ 반박못하게만들어넣음
가불기임 ㅋㅋㅋ
인피니티 워에서 타임루프를 사용하지 못하게 봉인함과 동시에 말이죠
과거로 갔던 캡틴을 과거에 있던 캡틴이 배신하고 엔드게임으로 넘어온 할아버지 캡틴이 아닐수도 있지않을까?
애초에 타노스만났을때 타임스톤 써서 정자하고 난자 수정상태일때로 만들었어야지;;
따뜻한 삶을 원했던 아이언맨은 결국 모두를 위한 희생을, 항상 모두를 생각해왔던 캡틴은 걸국 사랑하는 이와의 따뜻한 삶을
왠지 멋있어
필생즉사 필사즉생
@Panther Black 영상에도 나왔지만 캡틴이 과거로 간 시점이 페기 결혼 전인지 후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답할 수 없다고 조 루소가 말했는데요
캡틴이 할아버지가 됐다는건 얼음에 파묻히기 전으로 갔다는거 아닌가???
@@이상호-d7u7t 생즉필사 사즉필생
포탈로도 자르기 힘든 타노스의 팔을 두부 썰듯이 자른 토르 그는 대체..
자유낙하 운동에너지 최대치 였다는것이 학계의정설..
+타노스의 목
그냥 그때의 토르는 ㅈㄴ 강했음. 캡틴 마블보다도 강했고 헐크보다도 강했음
근데 뚱뚱해지고 나서 각성의 힘을 잃었는지 어벤저스1때의 토르 정도밖에 안되어 보였음.
사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보지 못한 승리의 미래 중에 토르 헬스 시키기 있었을듯
그 몸에 상처를 낸 아이언맨의
나노 슈트는 대체..
+=순두부
아이언맨은 거의 온몸이 피폭된거네... 그거도 따지기 전에 오른쪽 몸 전체가 불타버려서 따질 틈도 없었구나
아이언맨이 핑거스냅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스톤 5개 가진 타노스 장갑 뺏기는 이미 모든 영웅이 달라들어도 불가능 하다는 걸 인피니티 워에서 나왔듯이,
다른 예상치 못한 방법이 필요했는데, 그게 오직 아이언맨의 나노슈트였기 때문이지. 누가 스톤이 쪼르르 옮겨 갈줄 알았겠어
근데 1가지 놓친 건 스파이더맨도 나노슈트였다는 점. 한마디로 나노슈트에 가장거리가 가까웠고 희생할 상황을 항상 생각해둬서 인듯
@@l우림l 스파이더맨은 나이가 넘 어려
@@l우림l 우리 스파이더맨은 죽이면 안돼 ㅠㅠ
결론은 핑거스넵칠수있던건스파이더맨이랑아이언맨밖에없어고스파이더맨은영화외적으로판권이남아있어서죽이면않되니까아이언맨밖에칠수가없네
아뇨파츠변화가능나노입자여서
어벤져스 스토리는 수 틀리면 그냥 닥터 스트레인지 넣으면 다 해결됨 ㅋㅋㅋ
정말 완벽한 캐릭터넼ㅋ
그래서 안 죽였지 않았을까요
헐크가 친근해진건 맞지만 인크 헐크보다 유약해보이는건 좀 아까운듯
헐크라는 케릭터의 양면성도 사라지고 너프도당하고
지식과 힘이 밸런스 조절되어서 헐크상태로
지식이 많아 전투기술이 좋아졌지만
힘이 너프된 것같네요
예전의 폭력성이 없어져서 그런거죠...
팩폭 ㅠ
지능이 생겨서 그런듯
브루스배너의 힘과 헐크의 지식!
아이언맨이 핑거스냅을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타노스에게 가장 가까운 거리라는 점도 있지만 타노스에게 스톤을 훔칠 수 있었던 유일한 인물이 아니었을까요?
사실상 헐크가 스냅이후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태에서 캡틴마블이나 토르도 실패한 스톤 뺏는 일은 결국 힘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하고
아이언맨이 나노수트를 이용한 트릭으로 훔쳐오는게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했었어요.
ㄴㄴ스파이더맨이 장갑 잡았을때 쳤어도 됐음ㅋ
피터파커는 오마갓오마갓 아임 소 널버스 이러다가 다시 뺏겼을듯 ㅋㅋㅋ
타임스톤이 말한 이기는 수
한 가지가 그래서 토니였나봐요
@@johnkim2g 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 ㅈㄴ 귀엽네
@@사람1-w7r 스파이더맨이 죽을게 뻔하니까 못한거 아닐까요? 토니도 힘들게 결심하고 희생한 것이니까요.
3:52 제 생각에는 아이언맨이 나노입자? 팔로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렛에 붙어서 스톤들을 빼온것 같네요. 다른 영웅들이 가까웠더라도 스톤들을 뺏지 못한 이유가 건틀렛에서 떨어지지 않고 양날검때문에 빈틈을 못찾아서 못 뺏고 핑거스냅을 당한 듯 하네요.
근데 솔까 처음에는 헐크가 핑거스냅하는 이유가 감마선이 방사선이고 나발이고 걍 체격이 타노스급이여서 하는줄....
ㅋㅋㅋㅋ
닥스가 토니한테만 손가락 1보여주면서 꼽준것처럼 토니도 장갑크기부터 헐크꺼라고 애초에 만들어놓고 꼽준거임
@@7days1004 그거장갑크기가 저절로 맞춰지는거임
구독님 말씀 처럼 장갑은 나노소제로 만들어져서 착용자가 바뀌면 변합니다. ㅋㅋ 그리고 거기에 보면 나오지만.. 장갑을 착용할때도. 과거로 돌아 갈때도. 이러쿵 저렇쿵 해서 너는 가족있고 넌 무엇을 해고..넌 꼭 살아야 하고. 넌 꼬옥 할일이 있는 사람이야..장님님 말씀 처럼 블라 블라 하다가.. 헐크가 그래서 난 그런거에 많이 관련이 없어 그리고 나의 몸체는 니들보다 감당할수있어..이런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래서 착용한거랍니다
ㅆㅇㅈ ㅋㅋㅋㅋㅋㅋㄱ
헐크를 그냥 헐크가 아니라 프로페서헐크로 준비시킨 거 자체가 헐크가 핑거스냅으로 사람들을 살려내기위한 큰그림이었던거죠.
신체적으로 핑거스냅을 버틸수 있지만 지능이 떨어지는 그냥 헐크였다면 모든 사람들을 되살리는 생각을 집중 시키기 힘들었을 겁니다.
헐크가 처음에 감마선 때문에 생겨서(나타나서) 그것 때문에 자기가 스냅한다고 한 게 아닐까요? 어벤져스에서 보면 헐크가 배너박사를 감마선으로부터 지켜준 것처럼 묘사가 돠는데, 이는 즉 헐크가 감마선을 버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합니다.
둘 중에 한명의 캡틴은.... 사랑을 나누지 못했을까...
무한의 반복이지 않을까요
캡틴 둘이서 바톤터치하면서
그 캡틴은 바닷속에 봉인되서 못나왔을수도...?
한명은 카터랑 결혼 못하고 엔드게임까지간 캡틴
한명은 카터랑 결혼하고 늙어서 온 캡틴
무한 반복이겠죠
두 캡이 시간차 공격하면 페기 허벌됨
오직 아이언맨만이 핑거스냅을 할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나노테크' 아닐까 하는데요, 토니가 시간여행을 갔다오고나서 나노건틀렛을 헐크랑 로켓과 함께 제작한게 맞다면 토니는 한 수 더 내다봐서 타노스가 나노건틀렛을 빼앗아 착용해버린 상황이 닥쳤을때를 대비하기 위함이었지 않을까요?
토니는 진짜로 그런 생각을 미리 생각했을듯
타노스 등장전부터 타노스라는 우주적 존재의 위협을 생각하고 있었으니
저도 이거 달려고했음 인피니티건틀렛이 아닌 나노건틀렛이라는 조건하에 가장 쉽게 스톤을 뺏어올수 있는 인물이 토니이고 애초에 ‘나노건틀릿’ 에서 토니의 ‘장갑’으로 가져올수있도록 토니가 설계하지않았을까 함 영상에도 나왔듯이 다른 영웅들은 ‘장갑을 벗기거나 타노스의 손을 잘라 장갑을 착용해야함’ 인데 반해 토니는 ‘나노건틀릿에 접촉만 하면 스톤을 옮겨올수 있음’ 이라는 조건임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영웅이 토니가 맞는듯 스트레인지가 본 1의 미래도 이 가능성에서 나온것일거같고
마크85자체도 자신이 희생할준비를 위해만든슈트니..
10:00 캡틴이 퍼스트 어벤져 후로 돌아가서 죽은 줄만 알았던 캡틴이 페기 앞에 나타나고 그러면 닉 퓨리는 냉동된 캡틴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캡틴이 페기와 행복하게 살던 혹은 영웅 활동을 하던.
아마 그 시기로 돌아가 닉퓨리를 만나게 될 땐 캡은 이미 어느정도 늙어있겠죠.
근데 냉동된 캡틴을 하이드라가 찾는다면 재밌어질 것 같아요 캡틴 하이드라
오 솔깃하네요 마블에서 써먹어도 될 정도로 예리하신듯!
이게 제일 맞는거지
저도 이쪽을 생각합니다. 과거의 캡틴은 아마 캡틴 하이드라로..
자신만을 생각한 토니는 모두를 위해 죽고
모두만을 생각한 캡틴은 자신을 위해 늙고...
양자장치(?)이용해서 앤트맨 여러모습으로 변하게한것처럼 캡틴도 젊게하면 되지않음...?
@@Dog_s-r2u ㅁㅊ 천재다
@@Dog_s-r2u 자기가 늙고싶어서 늙은거라
대구에 환장한 사람 존나 많네 진짜
헛소리 좀 제발 그만 하세요
시리즈 극초반 제외하면 항상 모두를 위했던 토니인데
우주로 핵 운반하고 소코비아 떠받들고 별짓 다한 게 누군데요
캡틴은 사실상 모든 일을 마무리 짓고 은퇴한거지.
죽기 직전까지 은퇴하지 말라고 하는건 너무 가혹한 짓임
원하는대로 살다가 마지막에 희생한 아이언맨
희생하며 살다가 마지막에 원하는대로 산 캡틴
마블 진짜....ㅜㅜ
@@todolisttoday365 아이언맨 되기 전에 막 살았죠
이건 동의 할수 없는게 아이언맨은 희생의 아이콘임. ㅎㅎ 걍 막사는듯 보일뿐.
@@namja2yagi 희생의 아이콘은 뉴욕 사태부터...사실상 아이언맨 시리즈,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스타크가 싸놓은 똥 치우는 느낌이 강하죠.
나만 캡틴마블로 봤냐 ㅋㅋ
아니근데 닥터 포탈자르기는 강도랑은 상관없이 공간을 이동시키는건데... .
그리고 자르는게 아니라 그부분만 다른곳으로 옴기는것.
이건 이론상으로 루소의 실순듯
했갈려...
? ??:
그건 말이죠 닥스가 본 1400만개
미래중에서... 너무 노잼이라서
안 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팔 절단을 포탈을 이용해서 자르라는건데 ㅋㅋㅋㅋ 기술로 자르는건줄 알고 답한듯
오 스페이스 스톤이 있네요 맞아 이공간으로 이동했을 때 손을 움직일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닥터가 술식을 0.1초만에 슈슉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 시간 동안 타노스가 반응한다는 전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괜히 1400만이 아닌 것이라...
음 포탈(게이트웨이)는 엘드리치 라이트를 이용한 기술이고 엘드리치 라이트를 버틸수있는몸이면 마법이 안통하니 공간이동도 안통한듯요
두명의 캡틴이 있어도 과거 캡틴은 얼음속에 있어서 딱히 겹칠 일은 없을 듯
과거로 간 캡틴이 몰래 얼음 안에 있는 캡틴 죽임
그냥 애초에 캡틴이 얼음에서 나오고 뉴스에도 나올텐데 캡틴이랑 춤추는 여자는 혼돈와서 애초에 감당안됨 그냥 시간상 스토리는 걍 그러려니하고 무시하는게 답일듯
@@popod111 그럼 과거에 캡틴이 죽었으니 과거로 간 캡틴은 죽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미래캡틴이 과거로 돌아갔을때 과거캡틴은 얼음속에 있고 과거캡틴이 얼음에서 나왔을때 미래캡틴은 할아버지가 된 상태임. 두명의 캡틴이 존재하지만 두명의 캡틴이 활약하는 시기는 없음.
캡이 과거로가서 엔드게임 세계관과는 다른 대체현실에서살다가
시간에맞춰서 다시 엔드게임 세계관으로 넘어왔다고 생각하면 쉬울듯
어차피 대체현실에서는 무슨일을해도 엔드게임 세계관 미래에는 아무런 영향도없으니까
그럼 캡틴이 얼음속에서 깨어날쯤에 늙은 캡틴이 돌아온거네 그세계의 패기카터도 이상황을 다 듣고 이해했다고 보면 되겠지
행복해 엥 영화본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거 아닌가요...? 그냥 보고 끝인건가
@@jayk4762 이해가 안가긴했음 패기는 죽은줄알았던 캡틴이 살아있는걸로 보일텐데 후에 캡틴이 늙어서 떠나고 젊은 캡틴이 얼음 깨고 오면 이상황이 말이 되는건가?
그래서 병상에 누워있던 늙은 페기카터가 젊은 캡틴보고 우린 가족이있어요 돌아가요 라고 말할 수 있었던거같음 모든 상황을 알고있었던거지..
@@날앗소 그럼 그 대사의 가족이 미래에서온 캡틴아메리카인건가.. 소름
@@현-g8c 그렇죠 저희가 보는 메인 시간대 말고 다른 시간대에서 이미 다른시간대에서 타노스를 잡고 캡틴이 스톤을 돌려둔다음 메인시간대에서 페기카터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거임 이미 현실에는 캡아가 두명이였다는 뭐 그런..
캡틴이 시간여행을 떠났으니 그게 언제인지는 늙은캡틴은 정확하게 알고있을거니 그순간 나타난거구요
헐크는 감마선을 버틸수 있고 강하기도 하니까 가능한 것이겠죠
마지막 캡틴 아메리카 씬은 그냥 시간여행을 주제로 다룬 영화의 자가당착일 뿐이라는 결론밖에 안 섭니다.
왜냐하면 엔드 게임 내내 히어로들이 방문했던 과거의 세상들은 과거이되 현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또 다른 차원이라는 개념으로 설정이 잡혀 있었거든요.
실제로 헐크가 만난 소서러 슈프림도 그와 같은 맥락으로 발언을 했었죠. 만약 스톤을 다시 되돌려 놓지 않는다면 너희(헐크) 차원을 구한다 해도 자신들의 차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거라는 뉘앙스로 말입니다.
그래서 시간여행이되, 서로의 세상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평행차원이라는 설정이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세계관이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 설정을 마지막에 와서 영화 스스로가 깨부서버렸네요?
설령 1초든 10초든, 일단 과거로 돌아가면 그곳은 현재와는 전혀 관련 없는 평행차원이 되는 건데, 과거로 간 캡틴이 그 세계에서 나이를 먹고는 현실 세계에 나타나다니요?
마지막에 호크아이와 만나는 그 장면을 개연성에 맞추려면, 일단 과거로 가서 페기와 평생을 보낸 캡틴이 말년에 다시 차원이동으로 현재 세상으로 넘어왔다는 이야기가 덧붙어야 합니다.
하지만 루소 감독 등이 이처럼 그에 관해 엉뚱한 이야기나 늘어놓고 있는 걸 보면, 결국 자신들 내지는 작가들이 범한 설정의 오류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거나, 혹은 충분히 파악하고 있지만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할 수 없기에 얼렁뚱땅 넘어가고픈 심정일는지도 모르죠.
어쨌든 마블의 10년 팬인 제 기준에서 마지막 그 장면은 정말이지 다 된 밥에 코 빠트린 것 같은 느낌이었네요..
캡틴은 다늙어서 다시 나노슈트를 착용하고 돌아온것이라고.. 다만 시간여행 장치 위에서 돌아오지 않은건 영화적 허용이라고..
다른 시간선에서 퍼스트어벤져때 캡틴이 다시 깬 시간까지 페기와 평생살다 다시 돌아온것이죠. 캡틴본인이니 그때가 언제인지는 당연히 알것이고. 그에 맞춰서 돌아온거라고. 그러면 전혀 설정상 오류가 없죠
그리고 또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시간선이 이미 다른 시간선이라는 이론도 있더군요.
타노스가 죽고 토니가 죽고 캡틴이 스톤을 돌려주러간 또 다른 시간선에서 온 캡틴이 페기카터와 시간을 보내고, 타노스가 등장했을때도 저희가 보고있는 시간선에 있는 캡틴을 믿고 조용히 시간을 보고있다는것.. 이라고 이미 영상에서 다뤘네요
이런 저희들만의 해석을 할 수 있다는게 시간여행물의 꿀잼이죠
앤드게임에서 시간이 앤트맨을통과해서 앤트맨이 늙어지고 어려지는 장면이있었는데
이것을이용하면 늙은 캠틴을 다시돼돌릴수있지않나요??
오호.. 그럼 이제 뒤지는 히어로는 걍 빡대가리네
캡은 지가원해서 쉬게해준건데 그걸굳이
저렇게 젊어진다는 식으로 기존의 히어로를 어린 배우로 교체하면서 좀더 자연스러우면서 기존의 히어로를 잘 활용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듬
근대 그렇게 쓰진 않을듯 ㅠㅠ
@FOREVER WANNABLE 엔드게임 이후에 몇개월 지난 시점이니깐 늙어서 죽었을듯
@@camju 안죽었어도 캡틴 죽엇다고 해야지 뭐 그럼 과거갔다고하냐
10:55 아마 캡틴은 1)1970년대로 이동>일부 스톤을 제자리로 돌려놓은 후 2)더 과거(테서렉트를 가지러 갔던)로 이동>나머지 스톤 제자리로 3)행복한 생활! 이었을 것 같습니다. 처음 스톤 가지러 갈 때에도 1970년대에서는 모든 스톤을 모으지 못하고 더 과거로 이동하여 젊은 페기 카터를 보며 그리워했었으니, 얼추 시간도 맞아 떨어지구요.
그루트가 핑거스냅하면 아이앰 그루트? 인가?
위알 그루트
미띤 ㅋㅋㅋㅋㅋ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
And i am *GROO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아이언맨이 나노 기술로 스톤을 훔칠 수 있어서 아이언맨이 건틀랫을 사용한 것이 아니였나...
맞음 약간 뇌피셜로 만든듯
맞음. 코멘터리에 피셜로 나온건데
핑거스넵 하려는 토르를 토니가 강하게 말린 이유는 그 당시 토르의 심리 상태가 상당히 불안정하다는걸 토니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일거예요. 타노스에 대한 일그러진 복수심과 인류를 구원하지 못했다는 상실감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토르가 핑거스넵할때 엉뚱한 생각을 해버리면 계획이 다 틀어지잖아요. 특히나 가족이 생긴 토니는 토르가 시간을 과거로 되돌려버리면 딸을 잃게 돼요. 그래서 이성적이면서 신체적 강함을 겸비한 헐크에게 맡긴것 같습니다. 사실 강한걸로 따지면 신급인 토르가 하는게 맞죠. 인피니티워에서는 실제 타노스보다 강해지기도 했었고.
원래 카터의 남편은 캡틴이였던 것이다.....
원래 카터의 남편은 과거로 간 캡틴이였다....
오 이것도 그럴듯 하네요
오 소오름
그래서 시빌워에서 캡틴한테 다시 돌아왔네요 라고 반복했나
와....이 정도의 그림을 짜두었다면 진쩌 개소름~~~ 역시 마블은,,,
근데 이럼 캡틴은 자기의 조카랑 키스를...!?
결론: 엔드게임의 시간여행은 존나 머리 아프다
와! 컨휴 아시는 구나!!
와!
1. 지금까지 MCU에서 묘사한바로는 캡틴마블의 내구도가 프로페서헐크보다 절대 약하지않음(헐크는 타노스와 육탄전에 떡실신했지만 캡마는 파워스톤쓰기전까지 압도함 거기다 프로페서헐크는 일반헐크보다 약하게묘사됨) 고로 캡틴마블이 하는것이 더 이상적임
3. 슬링링으로 자르는건 공간을 이용하는것이기 때문에 피부강도는 크게 영향이 없음
4. 설명대로라면 타노스가 타임스톤으로 비전을 되살렸을때 스칼렛위치가 비전이마에 광선쏘고있어서 마인드스톤을 빼낼수없음 고로 설정오류가 아니라면 토니만 살리는것도 가능해야함
결과적으로 아이언맨이 스톤뺏은상태에서 핑거스냅안하고 멀리 도망갔으면 캡틴마블이랑 스칼렛위치가 알아서 이겨줬을텐데 오지랖부리다 죽음 ㅠㅠ
3.은 어디서 본거 같은데... 그 블랙오더 중 덩치 큰 녀석은 팔이 잘리지만 타노스는 그 공간 자체를 자신의 육체의 힘 만으로 견뎌내서 잘리지 않고 열어낸 후 빠져나온다고 합니다 ㄷㄷㄷ 그러니까 인피니티 스톤의 도움 없이 가능하다는 소린거죠. 그리고 그 덩치는 지가 어벙해서 그런 함정에 걸려든거지 타노스라면 그런 어이없는 수로는 대응을 못하지 않을까...
감독이 그렇다면 그런거지만 핑거스냅을 하려면 일단 스톤 사용이 가능한 건틀릿이 있어야하는데 인피니티 워에선 정신을 지배당한 타노스한테서도 건틀릿 빼내는데 오래걸렸고 사실상 스냅을 할라면 건틀릿이 없어도 즉각으로 건틀릿 대용으로 가능한 수트를 입고 있는 토니밖에 안되지 않을까요
감독이 뭔가 말을 좀 이상하게 함.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건틀릿이나 슈트처럼 스톤을 장착하고 사용할수있는 장치가 필요한데 저걸 왜 가까이있어서 라고했는지 모르겠음
맞음 14타노스는 인피니티 건틀렛이 없고 토니가 만든 나노 건틀렛만 있음. 즉, 스톤을 쓸 수 있는 사람은 타노스, 아이언맨이고 잘 쳐줘야 페퍼 포츠 정도.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
근데 헐크도 사람들을 되돌려놓겠다는 정신력이랑 신체가 어느정도는 받쳐줘서 버틴거고 타노스도 신체가 엄청 강해서 스톤6개끼고도 멀쩡했지 토니 각오가 아닌이상 나머지는 슈튜던 건틀릿이던 끼는순간 정신놓을듯.
아이언맨 말고 다른 영웅이 타노스 옆에 있었으면 인피니티 스톤을 자연스럽게 못 빼앗고 건트릿을 벗기거나 팔을 잘라야 하는데 토니는 아이언맨 슈트로 타노스도 모르게 빼앗을 수 있어서 토니가 핑거스냅을 한것같음. 감독이 했던말은 사실상 진짜 거리 때문 이라기보단 핑계 정도로 한말이라고 생각함.
1. 어벤져스 (2012) 첫 씬에서, 테서렉트가 에너지를 내뿜기 시작할 때 전자파, 방사선을 내뿜는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Nothing harmful, low levels of gamma radiation" 이라는 대사도 이어서 나오는데, 여기서 인피니티 스톤이 사용될 때 감마선이 방출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런 정보도 저 대사가 나온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게 장갑 설정덕분에라도 아이언맨밖에 핑거스냅 성공 못했을듯
헐크만 봐도 스톤 다 껴져있는 건틀렛을 끼자마자 스냅을 치는건 불가능. 아이언맨 슈트가 나노슈트라서 자신이 상상한 모형으로 슈트모습을 전부 바꿀수 있음 그래서 손 부분을 스톤을 끌어오는 건틀렛 형태로 바꿔서 타노스에게서 스톤을 뺏어왔고 자동으로 장착됨 ㅋㅋ 아이언맨은 스냅 준비 자세에서 손가락만 띡 하면 되는 일임. 물론 토니 희생은... 존경스럽죠
ㅇㅇ그래서 스냅할때 보면 손가락 맨손가락임. 진짜 정신력 하나로 버틴듯
헐크가 그냥 타노스 우주선 보자마자 손바꿔끼고 스냅하면?
@@권민준-v8t 오른손용임
@@BCC-hf5in 유감....
그냥 네뷸라가 머리 아플때 다시 시간여행 하면 되지 않앗나
소울스톤 어케갖다놨는지가 젤궁금한데 아래에 던졌는지 레드스컬 줬는지
저두요 ㅋㅋ
난 리얼리티 스톤. 토르여친한테 다시 주사기처럼 꼿아넣어야 제자리에 놓는거 아니였나
@@이배현-c6b다궁금하네요 ㅋ
@@이배현-c6b 원래자리에 다시 갔다놓으면 다시 제인몸에 들어가지 않을까요?ㅎ
소울스톤 은 그 능력과 성격을 보면 방대하고 불안정한 스톤입니다.그리고 마블세계관 내에서 다른 스톤 들과는 달리 확실하게 존재하지 않고 만들어져야 하는 스톤 입니다. 마치 강철의 연금술사 의 등가교환 개념 을 빗대어 존재는 하지만 만들어야 하는 그런 스톤입니다.
그래서 스톤 자체가 참 불안정하고 이름 처럼 쓰고 나면 영혼이 되어 사라집니다.
닥스가 웡에게 다 온건가? 라고 묻는것도 뭔가 의미가 있으려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드네요.
닥스가 자신이 봤던 그 단 하나의 결말 조건에 맞는 상황인지 확인하려 하는 머 그런 의도가 있었는지 어쨌는지 중얼중얼...
오
coooooooool
근데 영화에서 에이션트 원이 스톤이 시간대에 하나라도 없으면 시간이 돌아가지 않는다했는데 스톤이 다 돌아가서 시간이 현재의 mcu와 연결되는거 아닌가?
거긴 거기대로 대안 현실이 생긴게 아닐까요 에이션트 원이 스톤이 하나라도 없으면 우주의 균형이 무너진다고 했을뿐이지 다시 원래대로 갖다 놓는다고 해서 그세계에 다른 세계의 어벤져스들이 방문했다는 사실이 없어지는건 아니니까 '스톤은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왠 도플갱어 놈들이 다녀간 세계'로 될꺼같은데 뭐 역사는 그렇게 크게 영향을 준게 없으니 그대로 이어지고 ㅋㅋㅋ아 아닌가 나비효과 마냥 정말 작은 차인데 뭔가 달라질수도 있을라나
스톤이 시간대에 하나라도 없으면 시간이 돌아가지 않는다구요? 그런말은 없던데요. 떠한 타노스가 스톤을 소멸시켜도 시간은 돌아가고 균형이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 일단 같은 시간대에 한곳에 모이는것이 오히려 위험하다. 이런뜻이 바로 인피니티스톤입니다. 그리고 어째든 한곳에 모아도..단 한곳이라도 시간대에 존재하니 문제 없고.. 균형이 무너진다는건 유니버스가 붕괴 되는게 아니라. 닥터스트레인지가. 도르마무를 막아내는 사실에서 바뀌는건. 크리종족의 변화. 캡틴마블이 생기지 않을수도 있지요. 결국 그렇게 되면 많은것이 파괴 되니가요. 스톤으로 인해 생긴 일들이.. 없어지고 또다른 선으로 흐른다고. 다른 선을 하나 만들어서 보여준겁니다.. 그래서 다시 그시간대에 같다놔야.. 기본에 스톤으로 일어나는 일이 생긴다는것이죠. 똑같은 현실이 아니더라도. 스톤으로 인해 변화 되던 같은 일이던 일어난다는겁니다. 그것이 없으면 스톤으로 인해 일어날 일이 안 일어나고.. 혼돈이 오는것이죠. 그것을 추상적으로 균형이 붕괴 된다고 말한겁니다.
그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이 핑거스냅 한 걸 보면 그 당시 타노스 건틀렛이 토니의 슈트와 똑같했고 그 중 다른 영웅이 거리가 맞아도 핑거스냅을 할려면 건틀렛이 필요하니까 토니의 슈트가 인피니티 스톤 흡수해서 핑거스냅을 할 수 있어서가 아닌가 싶네요
아이언맨의 핑거 스냅은 타노스의 건틀렛을 벗기지 않고 스톤을 뺏을수있는 마지막 수단이었지. 그 최후의 수단을 생각하고 미리 본인의 수트에 스톤을 장착할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놓은게 토니스타크였고. 닥터스트레인지가 미래를 안내다봤어도 토니는 그 경우의수를 이미 생각함.
킴정민 닥스가 미래를 봐서 토니의 목숨과 타임스톤을 교환했기 때문에 아이언맨이 그 경우의 수를 생각 할 수 있었던 거임
0:25 이햐 엔겜 영화 스토리만 집중해서 몰랐는데 로켓목소리 좋다..
그러넼ㅋㅋㅋ
1:20 토르가 토끼한테 뱃살 비비는거 졸커
3:00 애초에 어벤져스1편(2012년작) 에서 인피니티 스톤중 하나인 "스페이스스톤"이 내뿜는 감마기장으로 로키를 찾아낼려고 헐크를 영입한거였죠.
2.아이언맨의 슈트는 나노입자를 사용하여
스톤이들어갈 구멍을 만들수
있기때문 입니다
6:55
타노스: ? 개꿀ㅋㅋㅋㅋㅋ
최근에 어벤져스 1을 보다가 알아낸 건데 블랙위도우가 배너 박사를 처음 찾아 갔을 때 테서렉트가 사라졌다고 하면서 감마선 신호에 대해서 말하죠. 인피니티 스톤을 찾기 위해 감마선 신호를 본다는 것은 인피니티 스톤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감마선과 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고 그게 이번 영상과 연관되는 거 같네요.
헐크가 핑거 스냅을 하기 가장 적절한 캐릭터인 이유에는 감마선에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 점도 있고 타노스한테 무차별적으로 맞았지만 마블 설정상 헐크는 엄청난 재생 능력과 1500억톤의 바위를 마블 히어로중 유일하게 받아내는 괴력을 지녔습니다 어벤져스의 헐크는 너프를 너무 크게 받았지만요.. 내구성과 재생력 모두 인간을 초월한 헐크가 핑거스냅을 하고 팔 한쪽을 못쓰게 될 정도면 토니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죠..
오현섭 1500억톤을 받는다고?
@@GD-kr6ep 얍~ 1500억톤
@@seop0118 1500톤이 아니라?
@@user-zg6xg7si3h 카툰 설정같네요
한 가지 가장 궁금한 건...평행우주(대안현실)로 간 캡틴이 어떻게 엔드게임 세계로 돌아왔냐는 것...영화 상의 연출을 보면 분명 기계를 타고 온 것은 아닌데, 언제 어떻게 엔드게임 우주로 돌아왔는가.....으아아아
하나 더 있어요!!!! 오직 제 생각이지만 아이언맨은 건틀렛 전체를 뺏은게 아닌 스톤들만 뺏았기에 건틀렛을 즉석으로 만들 수 있는 영웅은 아이언 맨 뿐 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중에서 스파이더 맨도 나노슈트라 스파이더 맨이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가람들도 계실탠데.. 아이언 맨이 한 이유가 4가지가 있습니다
1. 스파이더 맨에게 스톤들을 넘겨줄 때 다시 타노스에게 뺏길 가능성이 있다는 것
2. 아이언 맨은 스파이더맨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죽이지 않기 위해 주지 않은 것
3. 스파이더 맨은 슈트가 마음대로 모형이 바뀌지 않는 것
4. 갑자기 스파이더 맨에게 스톤들을 줘서 너가 죽으라는 듯이 스톤들을 주면 이기적인 싸이코가 되기 때문....ㅋㅋㅋㅋ
이 정도면 좋아요 한번 ㄱㄴ?
2번에 답은 계약기간은 지났는데 초반에는 죽이면 욕먹을 것같고 존재감이 큰 히어로라서 소울스톤찾을때 죽이는 것도 뭐해서 멋있게 죽인거라고 저는 예측합니다 (물론 2번에 답을 아니라고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영웅이 이미 장착한 타노스의 장갑를 뺏기엔 힘도, 시간적여유가 없었고. 현장에서 나노테크놀로지로 또 다른 인피니티스톤 장갑을 구현화할수있는 영웅은 아이언맨이 유일함.
노답인 댓글들이 있었는데 이건 맞지
그러네 염력같은걸로 가져오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직접 구현해서 스냅핑거를 사용할수 있는 사람은 아이어맨뿐...
그냥 아이언맨 출연료 너무 비싸서 죽임
사실상 다른캐릭터가 가까이 있었다면 스냅은 불가함.
결국엔 건틀렛을 뺏는다고 해도 그것을 장착하는 단계가 있는데 아이언맨은 건틀렛을 내장하고 있기에 바로 하는게 가능함
추가로 얘기하자면 나이든 캡틴은 현재 하나라는거죠~~그럴수밖에 없어요..시점이 과거로 간 캡틴의 다음 시간이니까...
토니의 슈트가 건틀릿이랑 같은 거잖아요 둘다 나노 슈트니깐 그러니까 슈트에 닿자마자 타노스도 모르는 짧은 순간에 스톤을 빼돌릴 수 있었던 거 아니었을까요? 건틀릿을 함으로 뺐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깐..
토니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건틀릿을 잡으면 스톤이 자동으로 토니의 손으로 옮겨지는 기능을 넣은듯
@@HJ-YOON 그래서 토니만이 가능했구나..
김시선님 타노스가 핑거스냅을 한 후 스톤을 없앤 이유는 타노스는 어벤져스가 다시 핑거스냅을 하여 없어진 반을 다시 살리것을 예상했기 때문입니다.마인드 스톤은 인피니티 건틀렛에 착용자의 생각을 읽고 그것을 실천하기 때문이죠.물론 마인드스톤만 그런.것을 실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인드 스톤은 인피니티스톤 6개 중에서 가장 크기가 크고 스톤들의 우두머리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마인드 스톤은 파워,스페이스,리얼리티,소울,타임스톤에 명령을 내리고 그것을 같이나머지 5개에 스톤과 같이 실천을 합니다.파워스톤은 상대를 없애는 역할을하고, 스페이스는 상대의 몸을 보내버리고 리얼리티는 현실에서 상대를 없애는 역할을 하고, 소울은 영혼을 없애는 역할을.하고 타임은 그것을 돌아오지 못하게 하고 마지막으로 마인드스톤은 생각과 나머지5개의 스톤에게 명령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헐크에 생각은 나머지를 살려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인드 스톤은 그 생각을읽고 명령을 내려 실천하여 살려냈엇던.것입니다. 저의.댓글을 읽고 영상의 올려주세용~
근데 난 만약에 아이언맨이 아니라 다른 영웅들이 핑거스냅을 했다면 그건 나름대로 안 어울렸을 거 같음
댓글보니까 스냅하는자체로 사라지고 다시 생기고가 가능한거로 아시는분들이 많네요...영화를 안보셨나...
가능한거 아닌가요?
@@hos3938 몇몇분들이 프라이데이시켜서 아이언맨슈트자체로 스냅을 하라고 하는데 애초에 스냅발동이 시전하는사람의 의지와 원하는목적이 있어야하기때문에 불가능해요!
@@준포토 염력 여왕 남친이 살아있었으면 ...
@@저스트do잇-v9g 그래서 죽인거임
@@준포토 인공지능은 의지와 목적을 가질 수 있잖아요.
블랙위도우가 소울스톤을 얻기 위해 희생해서 영원히 갇혀야 한다고했는데, 과거에 위도우와 같은 방법으로 소울스톤에 갇혔던 가모라는 과거로부터 현재에 돌아와, 가모라가 살아있다고 했는데 참... 애매하고 복잡하고... 그러려면 위도우도 살리고 토니도 살릴 수 있는거 아닌가... 배우들의 계약종료 및 다른이유에 의해서 어거지로 막는듯한 느낌이 듬... 김시선님 설명은 항상 고맙게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마블 많이 해석해주세요~!
아니 뭔가 조 루소가 겁나 우기는거 같은데ㅋㅋㅋ
스냅으로 죽이는 것은 타임스톤을 사용해서 토니를 다시살리는 것이 스냅을 무효화시킨다는 것. 이렇게 해석이 될까요?
비전은 스냅으로 죽은게 아니고, 그냥 죽은걸 타임스톤으로 되돌렸으니....
맞아요. 토니는 인피니티 스톤의 핑거스냅으로 죽는 거라서 되돌리려면 핑거스냅까지 되돌려야 해서 이길 수가 없는 겁니다. 하지만 비전은 핑거스냅과 무관하게 먼저 죽은 거라 타임스톤으로 살려낼 수 있었던 겁니다.
내가잘이해못햇을수도있는데 닥스애서 그러다가 도르마무 나온거아닌가
녹차지원YT 억지설정을 끌어오자면 그 막힘현상은 스냅에만 적용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매운치킨 그렇게 보면 참 씁쓸해지는게 닥스가 예측한 미래중에 토니의 스냅말고는 타노스를 처치할 수 없는다는 점이네요. 닥스 예측중에는 어벤져스 전부 타노스에게 덤비는 것도 있을텐데 그래도 타노스를 못죽인다는 거이지 않을까요?
토니말고 스톤은 원자상태에서 타임으로 돌려놓을줄 알앗는데 짜피 타노스 위치 기억하고 얍! 하면 모가지 2번 갸꿀
3:54에 아이언맨이 타노스랑 가까운 이유는 그 인피니트 대 타노스랑 아이언맨이 둘이서 싸울때 타노스가 아이언맨과 관련이 된 말을 햤기 때문에 했을거 같아요
7:58 캡틴만이 망치들수 있기 때문에...?
네뷸라랑 워머신이 파워스톤 가지고 돌아가는데 네뷸라는 타노스의 함선에 끌려가는 장면에서 타노스의 함선에 끌려 올라갈 때 네뷸라는 왜 미래로 가지 않았을까 타노스는 블랙위도우랑 호크아이가 소울 스톤을 챙기러 갔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았는데 끝까지 우주선을 타고 끌려간 이유가 뭘지
2:20 ㄴㄴ 스톤의 힘이 방사선입니다 토니가 엔드게임에서 태서랙트를 찾을 때 감마선 탐지됨 이라고 적혀있죠 그로 인피니티 스톤은 감마선과 비슷하거나 같은 힘을 가지고 있고 감마선 맞아도 별문제 없는 헐크가 칠수밖에 없었다가 맞는 말이 됩니다.
4:24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본 1400만가지의 경우의수중 타임 스톤을 지키지 못한 경우의 수 중 이기고 자신이 살 수가 1가진게 되고 타노스한테 타임 스톤을 주는 수가 그 수. 그러니까 그 수를 선택하면 아이언맨이 무조건 가깝게 되고, 결국 다른 수는 없다 이거죠. 이 수가 가능한 이유가 원래는 타이탄이 아닌 지구에서 수를 생각했으면 수가 많았겠지만 타이탄은 나비효과가 적고 인원도 적어서 1400만 가지라는 매우 적은 양의 수가 나타난 거죠. 수를 유도하는게 훨씬 더 쉬웠기에 가능함. 그냥 운이 겁나좋은 거죠;;
6:00 닥터의 힘이고 뭐고 타노스한테 스페이스 스톤이 통한다는 건 워프가 된다는 거고 물리적인 몸이란 건데 그냥 포탈로 때려 넣고 자르면 됩니다. 그냥 타이탄에선 그것보단 토니가 희생하는 수가 나았다 이거죠.
6:52 이것도 빈약하네요 닥터는 미래를 볼수 있지만 무한한 미래를 기억하진 못합니다. 뭐 신도 아니고 인간인데... 이기는거 보고 그 뒤에 되살리는 걸 과연 봤을까요? 심지어 인피니티 스톤은 핌입자만 많다면 무한 복제 가능합니다. 평행 우주 안 만들고 논리적으로 복제 가능. 타임 스톤으로 아이언맨을 되살려서 타노스가 살아나면 스톤으로 다시 죽이면 됩니다. 심지어 아이언맨이 스톤을 가진 때 (타노스에게 스톤이 없을 때) 면 너무 쉽죠. 이미 모든 스톤이 한곳에 모인 때가 있는데. 헐크도 무조건 동의할 것 같습니다만?
추가로 평행우주 이론도 모순이 있습니다.
필연적인 거리 혹은 숙명적인 거리가 아니라 아이언맨 토니스타크만이 타노스에게서 타임스톤을 뺐을 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토니가 만든 나노테크로 탄생한 스톤장갑이기에 직접 장갑을 빼았지 않았지만 싸움도중 토니쪽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곧 바로 스톤이 들어갈 수 있게 만들 수 있는것도 아이언맨뿐이기에... 왜 아무로 리뷰를 이렇게 설명하시는분이 없는지..ㅠㅠ
어떻게 보면 페기 카터와 결혼했던 사람은 미래에서 온 캡틴이 아닌가 싶네여....어떻게 보면 뫼비우스의 띠처럼...
맞죠 그 시대의 캡틴은 얼음속에 갖혀있었으니...
오재민 이게 맞-지
@오재민 오 이게 맞는듯
그럼 샤론카터는 어케 되는거야
오재민 아닌가? 과거로 가서 따른 세계로 갔다는건.. 그러면 캡틴이 바로 오는 시놉시스랑 늙어서 오는 시놉시스랑 갈라진거니까.. 어디에선 캡틴이 아직 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여
아이언맨이랑 캡틴은 어벤져스 시리즈 내내 서로 대립하고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이언맨은 점차 성장하긴 했지만 자기자신의 이익과 삶이 더 중요했고 캡틴은 무조건 대의만을 추구했죠.
근데 엔드게임에 와서 아이언맨이 대의를 위해 자기 스스로를 희생하는걸 보면서 아 혹시..라는 생각을 하는 와중에 캡틴이 아이언맨처럼 자신의 욕구를 우선시하는 선택을 해버렸죠.
이걸 통해서 아이언맨과 캡틴이 서로의 가치관을 인정하게 되는 거구나하고 마블의 영화 디자인에 엄청 감명받았슴다.
근데 주변에서 확대해석한거라고 해서 아닌가...하고 있었는데 같은 의견 봐서 너무 반갑네요~~
춤추는 장면에서 지나간 차를 조사해 보면 그 시대의 년도를 알수 있지 않을까요?
오? 마블의 디테일이라면
캡틴이 과거로 갔을때 한명의 캡틴이 빙하에 있는 이후부터 활동했을수도 있을거같네요!!
이게 마따!
과거로 돌아간 캡은 페기와 결혼했고 자신이 과거 퍼스트어벤저 때 사고로 빙하에 갇히게됬으니 그 사이에 히어로 활동을 했을수있음.
후에 쉴드와 접촉해 사실 빙하속에 캡이 잠들어있는것을 알리고 어벤져스 타임라인으로 이어지는거지!
대안현실은 새로운 평행 세계가 하나 더 생긴다는 말이거나. 아니면 그 같은 공간과 시간대 안에서 '현재'라는 현실이 두 개로 갈라지는게 아니라 두개가 같이 달린다는 것이거나...마치 전기줄처럼 말이죠.
과거가 미래를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 멀리있는 행성을 우리가 바라볼때 우리가 1m 움직인다고 해서 행성을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지는 것은 없는 것처럼 아주사소한 영향의 수준이라는 말아닐까요?
아주 멀리 떨어진 다른 별과 지구의 사이를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그 만큼 먼 거리는 우리가 살고있는 과거와 미래의 시간과도 같다는 표현인거죠. 결국 시간이라던가 공간이라던가는 '빛'을 이용한 구분이고 '빛'의 속도를 조절하여 다닐 수 있으면 시간과 공간조차 조절할 수 있는 거죠(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
칼로 빵을 썰듯 잘라냈을 때 현재와 과거 미래는 따로 있는것이 아니고 함께 공존해 있고 z축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x축에 존재하는 것으로 이미 정해진 것이라고 한다는 학문을 본적 있습니다.(이건 그림을 봐야 이해가 쉬울겁니다 말로하려니 제가 밝혀낸 것이 아니라서 어렵네요)
즉 과거에 어떤 일을 좀 한다고 해서 미래가 바뀌진 않는 것이라는 말이죠. 이미 자신이 과거에 가서 행동하는 것 조차 미래에는 영향이 없는 이미 정해진 일이라는 거죠.
어디까지나 잡지식과 제생각을 말한 것 뿐이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마블을 꿰뚫을 정도로 잘 알지는 못해서 말이죠. 간단한걸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지도?
헐크가 감마선 노출로부터 탄생하지 않나요? 강한것도 맞지만 감마선에 그나마 저항력이 있어서 헐크가 튕긴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도요..
옹 촌좨도앙
근데 튕긴 에너지가 감마선이라고 단정짓진 못하지 않아요?
영상에서 나왔듯 튕긴 에너지던 스톤 에너지 자체던 감마로 이루어져있다고 헐크가 얘기했기때문에 이미 감마로 인해 생긴 헐크는 어느정도 내성이 있다고 봐서 그런거일겁니다
@@bIack. 이미 작중에서 헐크가 감마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죠.
근대 어찌보면 아이언맨만이 핑거스넵을 할 수 있다는 건 당연한 거임 일대일로 타노스의 장갑을 뺐을 수 있는사람은 없음 그 뜻은 스톤만 빼고 핑거스넵을 해야 한다는 건데 장갑을 또 만들기에는 시간이 없고 아이언맨은 슈트를 장갑으로 바꿀 수 있으니 아이언맨만이 가능한 건 당연한거임
개소리 ㄴㄴ 타노스 장갑 일대일로 뺏을수 있는 사람 많은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이-i5x 인피니티워에서 봤듯이 그 건틀렛을 빼는데 어려움을 느끼셨을겁니다.그걸 몇명이서 뺐는데 혼자 빼겠습니까?인피니티워 안봐서 그래요?
아이언맨3에서 처럼 토니가 손 부분만 날려서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주면 다른 사람도 핑거스넵 할 수 있들었 같아요.
@@김수자-y4y 그건....한부분 한부분 만든거잖아요
그리고 날릴수 있고요.하지만 나노슈트에겐 그런능력이 읎어요라고 하기보다 밝혀지지가 않아서 그런 능력이
토니만이 핑거스냅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타노스가 가지고 있던 모든 스톤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수트에 건틀렛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모든 스톤들을 모아 핑거스냅을 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 다른 인물들은 모든 스톤을 빼앗어봤자 건틀렛이 없었기에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ㅎㅎ)
엔드게임을 끝으로 마블에 아이언맨이 죽었기네 난 이제 우리의 마동석을 믿고본다
아 마블에 마동석 나오나요?!?!?!?!?!??!?!!
@@Himotherfukkers 영화이터널스에서 나온다고하네요
@@tv-xn3yi 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시비 거시는 건가요..
누가요?
페기 불륜... 떠억..
사실 페기는 2명의 캡틴 모두 만나고 있었다..
전 아직도 이해가 인가는데요 시빌워에서 샤론키터랑 캡틴이랑 키스한건 뭡니까
@@user-hh9cc8td9m님 어벤져스 캡틴&파워레인저 캡틴포스 입니다
궁금한거= 캡틴이 과거로 가서 파워스톤을 어떻게 돌려놨는지(어떻게 공같은거에 다시 넣는지), 테서렉트 케이스를 어떻게 씌우는지, 로키 창 안가져가도 되는지
혹시 잔잔히 들리고있는 브금 먼지알려주실수있나요?? 제발 알려주세요ㅠㅠㅠ
헐크한테 아이언맨 나노슈트 입히고 스냅하면 헐크 팔 안쪼그라들었을듯
처... 천....천재다
@@IGOSSAJANGNIM 펴 ㅗㅕ춭ㄹㅊㅅㅇㅌㅈ퍄 ㅗ로 9ㅗ92ㅂ÷×4 ㅏ9ㅍㄹㅋㄷㄴ4ㅁ3 ㅗㅓzㅈㅂㅈ+ ㅊ휴 ㅓㅗ
그렇게 허용하다보면 나중에는 이것도 저것도 하다 짬뽕되니 어쩔 수 없죠 ㅠㅠ
입고있던 아이언맨 시체의 절반이 타있었으니 헐크가 슈트입었어도 지금이랑 다를바 없었지않음?
몸이 아작나는거라 슈트는 별로의미없을듯
1:09 모니터에 토르 첫 영화에 나왔던 토르 여친이(나탈리 포트만) 보이는데 토르 후속작에 또 나오나요?
헐크 내 최애 캐릭터....
캡틴아메리카의 연인을 만난 시점은 아마 캡틴아메리카 퍼스트어벤져 이전 시점이 아닐까 싶어요. 아니면 그 직후..
많은 이들이 착가하는 부위를 잘 정리하셨네요, 특히 평행세계와 대안현실로인한 다른 대안현실 생성.
다들 착각하는데 다른 멀티버스 평행세계과 달라진 다른 타임라인에 의해 생성된 대안현실은 개념자체가 다름(실제 감독도 이를 인정)
완다가 개판쳤던 다른 우주는 아예 다른 개별의 우주고, 대안현실은 기존우주에서 뻗어나온 다른 일종의 나뭇가지같은 개념이죠.
덕분에 스톤을 과거에서 가져왔음에도 뿌리자체는 하나의 나무의 것이기에 인피니티 스톤이 멀정히 작동했죠.(설정상 스톤들은 스톤이 속해있는 원래우주가 아님 그냥 돌덩어리라 작동이 안됨)
5:35 에 강철같은 피부라서 단기간에 못자른다고 하는데 인피니티워 에서 극초반에 토르가 간단히 팔을 자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러면 설정 오류아닌가요?
저퀄_ 목도 댕겅자르는데..
놉 스톰브레이커니까 가능한거임 우주에서 쌉사기아이템정도는 되야가능한거임 근데 아이언맨이나 닥스가 우주적 아이템을 가지고있진않아요. 그래서 캡틴이 묠니르로 때리니까 그제서야 타노스에게 데미지가 들어가는거 처럼 보이잖아요
당시 토르는 기습이었다지만 풀스톤타노스를 압도할 정도로 초월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요?
스톤브레이커는 일명 '신을 죽이는 무기'임.
마블 3대 금속 중 하나인 우르로 제작.
우르는 마법을 새길 수 있는 특수금속임.
우주 최고의 대장장이 에이트리가 장차 새로운 아홉 왕국의 수호자가 될 토르를 위해 애초부터 설계해놓은 무기임. 에이트리는 전투용으로도 용이하고 여러 번의 핑거스냅도 가능한 인피니티 건틀릿을 만든 이임. (아이언맨의 건틀릿은 무기로 활용하기엔 제약이 크고 오로지 스냅용이라는 걸 따지면 그 기술력이 비교가 안된다는 걸 알 수 있음)아마 여기에 맞먹는 건 토르의 아버지 오딘의 궁니르 정도가 될듯. 그러기에 타노스를 충분히 베어버릴 수 있음.
오우 시부럴 토니스타크 핑거스냅할때 표정, 순간적으로 울컥하게되네ㄷㄷ
안녕하세요 김시선님,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영상 만드실 때 쓰신 배경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 합니다. 좋아서요
핑거스냅 할때 아무도 안죽는법:
1.그루트 가지를 조금 자른다
2.그루트에게 핑거스냅을 하라고 한다
결론:그루트가 죽어도 가지심어서 살리면됨ㅋㅋ(스트레인지는 그걸 안봤는가?ㅋㅋ)
같은 몸이라 영혼자체가 파멸됐을지도?
스톤을 버틸 힘이 있어야되는데 끼는순간 그루트가 타서 핑거스냅을 못하면 끝
@@lucadelaloma7767 ㅋㅋ핑거스냅하기전에
토르가 그루트 몸뚱이 살짝잘라서 미리
심어놓고 스냅시키면 될거같음ㅋㅋㅋ
안보고 댓글다는건데 손 크기가 타노스랑 같아서 그런거 아닐까 예상해봄 ㅋㅋㅋ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어서 부럽다..
@@seop0118 ㅋㅋㅋㅋㅋㅋ 이말이 더 욱기다
@@seop0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볍게 정곡을 찌르노ㅋㅋㅋㅋㅋㅋㅋㅋ
쎄쎄쎄 가능하려나..
@@seop0118 아... 진지충사절이라고 적어둘걸...
인피니티 건틀렛은 나노 기술로 만들어져 있죠. 별 과정 없이 건틀렛에서 스톤만 빼 올 수 있는 건 나노 기술로 된 슈트를 입고 인공지능 프라이데이의 백업까지 받는 토니 말고는 없지 않을까요? 다른 인물들은 타노스가 그랬듯 건틀렛에서 스톤을 하나하나 빼오는 수밖에 없는데 타노스가 그걸 놔둘 리가 없죠.
설정상 핑거스냅으로 입은 데미지는 치료할 수 없다는게 있음
그래서 타임스톤으로 토니를 살리는건 불가능
그게 가능했다면 타노스는 팔이나 몸상태를 치료했겠지
진짜 마블은 레전드다..
아마도 아이언맨이 핑거스냅한 이유가
1.그 당시 나노건틀렛이여서 아이언맨슈트도 나노입자여서 나노입자로 스톤을 슈트로 옴겨서 튕겨아한다
1-1:다른 영웅이 가까이 있어도 스톤을 못빼내기 때문
헐크 오른손 썼으면 왼손으로 한번더 쓰지 괜히 아이언맨 주금....
과거의 타노스가 현재로 왔을때 과거로 가서 오딘을 데려오면 어떻게 될까요..? 과거로 갔다가 다시 현재로 오는건 5초정도라고 하니까 타노스가 현재로 와서 폭격한 이후라고 해도 데려올 수 있지 않을까요..오딘정도면 타노스 군대 이길텐데..
오딘이 난장판 보는 순간 토르 혼내느라 싸울 시간 없어요.
사람들이 토르를 알게된 이유는 오딘이 죽었기 때문이죠
그 사건 후로 인간들이 신들의 세계를 인지했기 때문에
오딘이 죽기전으로 간다면 인간들이 그 세계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었을 거라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11:00 이거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동시대에 두명의 캡틴아메리카가 존재한다면, 페기 카터는 다른 시간대에서 온 캡아랑 같이 살고, 대신 그 뒤에는 원래 시간대의 발생할 사건의 영향을 최소화하기위해 가짜 결혼 사진을 만든게 아닐까,,.
보다가 스타로드 트롤짓 하는거 다시 봐도 고구마네...
근디 차피 빳어도 못이겼음
@ᄋᄋ 멍멍이소린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일리있네
@@현상준-c2i 건틀렛 뺏고 지구로 튀면 못잡음 어차피 지혼자 날지도 못하는데
@@yeong1359 원작에서는 날수는 있었음
걔네 본거지가 타이탄이에요.다시 기회는 잡을 수 있었을거임
아.. 제발 원격으로 스냅하라는 댓글좀 달지마.. 암걸릴것같다.. 댓글좀읽어 스냅치는자의 소원과 그에대한 댓가가 필요하다고...
어벤져스 1편에서 토니와 배너의 대화 도중 배너가 이런 말을 하죠. '그러니까 헐크가 나를 지켜줬다? 뭐 때문에?'라고요. 헐크가 배너를 지켜준 이유는 아마도 이 핑거스냅을 위한 운명이었는지도 모르죠. 그리고 아이언맨이 마지막 스냅을 한 이유도 다른 영웅들보다도 더 막중한 책임감이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을 거고요. 책임감이나 희생정신은 캡틴 아메리카도 만만치 않지만 캡틴은 아까까지 과거로 가서 카터 요원을 만나고 온 지라 개인적인 미련 같은 것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어서 망설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하지만 토니 스타크는 어벤져스 1편부터 지금까지 줄곧 지구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외계세력의 침공을 어떻게 막을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하던 영웅이었기에 본인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타노스를 막을 수 있다면 거리낌 없이 스냅을 자처할만한 각오가 되어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인피니티 워에서 비전을 살린 것과 엔드게임에서 스타크를 살리는 것은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타노스가 비전을 살린 것은 마인드스톤이 파괴된 것을 되돌리면서 살아난 것인데 엔드게임에서 스타크를 살려내려면 스타크의 스냅까지 무효화 되서 되돌려야 하기 때문에 타노스 군단들도 다시 돌아오게 되는 거죠.
페기 카터가 결혼한게 미래에서 과거로 간 캡틴이 아닐까요
오!!!!!!!!!!!!!!!!!!!!!!!!!
근데 그럼 그 수많은 대안현실이 다 한세계 안에서 일어난다는 건데... 어쨌든 다 같은 미래로 향하는 건가요
패기카터는 캡틴이랑 결혼할수가없습니다 . 윈터솔저때 할머니카터가 오 캡틴 살아있었구나!ㅜㅜ 라고했어요 ㅎㅎ
H빈 L 놉 캡틴이 간 과거랑 영화속 현실이랑 연결 안됩니다.
그래서 워머신이 아기 타노스 죽이자니까 그거는 안된다고 과거를 바꾼다고해서 우리가 사는 현실이 바뀌는건 아니라고 나옵니다.
@@ManDooShuhua 이게 약간 아인슈타인?맞나 평행세계론이겠쥬??맞나?ㅋㅋㅋㅋㅋ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