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변 친구남편두분이 십오년전쯤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부기장이 되어 막 입사했었습니다~ 몇년후 두친구남편들 다 중국항공사쪽 생각을 한다고들었는데 대우가 엄청나게 좋다고 심각하게 고민했던게 생각나네요~ 결국은 안갔던거같은데 기장님 말씀 아주 재밌고 유익하네요~ 사실 제꿈이 기장되는거였는데 이생에선 틀렸으니 기장님말씀듣고 재미나 느껴야겠어요^^ 영상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그 즈음에 입사하신 분들은 중국을 가기 위해 미리 LCC로 가서 기장을 빨리 달고 중국으로 갔던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대형사에 남아 있는 분들이나 중국에서 돌아와 LCC에 계신 분들.. 어떤 선택이 옳았는지는 아마도 ㅎㅎ 각자 다 느끼는 바가 다를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장님~~ 헤어스타일 외모가 점점 세련되고 안경도 체인지 하신것 같은데 완전 고급지고 있어보여요~~^^ 스피칭이 더 좋아지셔서 마치 내 앞에 아나운서가 있는것 같아요~~ 아무리봐도 직업을 잘못 선택 하신듯 싶어영 😮😮 지상파 아나운서나 기자가 더 맞았을것 같아요 사람이 명품이다 느껴지는게 이럴때 써야 될것 같아요 ~~
기장님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해외 항공사에서 비행하고 싶단 생각을 하는데 중국은 계약직이라는게 너무 힘들것 같네요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걱정… 그래도 외국에서 많은 분들과 비행해보는게 저의 목표중에 하나입니다!! 아직 성수기라 바쁘실텐데 안비즐비하시고 몸 건강도 조심하십쇼 요즘 코로나가 심하다고 합니다ㅠㅠ
같이 비행하시는 기장님들이 2000년대 후반에 중국으로 넘어 가셔서 10년 가까이 있다 오신 기장님들이 많았습니다. 샤먼이나 동방카고, 전용기나 기장님과 같은 하이난항공에서도 비행하셨던 분들이 계셔서 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기장님과 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정말 말도 안되는 아이템들만 던져주는 힘든 심쳌과 뭐만 하면 툭하면 걸리는 신검, 그리고 딜레이와 부기장과의 소통까지요. 부기장들이 회사에 리포트를 해서 부기장들의 눈치를 정말 많이 보셨다 하더군요. 하지만 월급날만 되는 순간 너무 행복했다고 하시면서 그걸로 버티셨다 하더군요. 지금 다시가라고 하면 난 못간다~ 하시는 분과 아 돈 더 벌어오고 싶다는 기장님들도 계시는데 한때 저포함 다른 부기장들에게 중국은 정말 기회의 땅으로 여겨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제 주변에서 미국을 포함해서 중동, 일본으로 가는 추세로 바뀌었지만요. 그런데 전 다른 나라에서 도전은 커녕 우리나라에서나 먼저 잘하자!! 이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기장님 ^^
아마 여러해 거치면서 중국 생활을 했던 전세계 조종사들 입을 통해 중국의 비행 생활이 만만치 않다는 걸 다들 느끼고 있을겁니다. 중국이 조종사가 모자라서 외국인을 들여올 때 그렇게 많은 급여를 지급하는 이유가 있지요. 웬만큼 줘서는 오려는 사람이 없을테니까 말이죠.. 아직 덥군요 ㅠㅠ 오늘도 감사드리며.. 건강 유의하세요 😊
기장님 영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저는 항공기조종사를 꿈꾸는 고1 학생인데요 앞으로의 항공운항에 대한 전망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팬데믹 이후로 항공사에 취업하지 못하고 계시는 비행낭인 분들도 많이 증가하였고 국내 항공사에서도 조종사 채용을 많이 줄였으니 항공사에서 채용을 조금씩 증가시킨다고 하더라도 조종사로서의 취업은 경쟁이 치열한 것이 사실이고 사업용 면장을 취득하는데도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것이 사실이니 부모님도 제가 조종사 되는것을 그렇게 반기시지는 않습니다. 미래가 불확실하니 저 또한 걱정이 되고요. 기장님은 앞으로 항공사 취업전망과 항공산업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제가 커서 하늘을 나는것이 꿈인데 기장님 영상이 제게는 큰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현재는 취업시장상황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사실 전문가들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구요. 저는 비교적 낙관적인데.. 이게 알수가 없는 일이라 조심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특별한 악재가 없다는 가정하에 3-5년 내에 많이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극히 저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싱글페일 아이템들도 아주 굵직한 fail 들이 많지요. MCP (FCU)가 아예 통째로 먹통이 되거나... Flap handle failure... Thrust lever fail... 이륙 중 Windshear with tail wind 100kt... 한국에서는 경험조차 하지 못했던 기괘한 상황들이 많아요. 뭐 Unreliable air speed 는 당연히 check item 중 하나이구요.. Raw data를 위한 훈련을 따로 하지 않지만 워낙 헤비한 failure 가 많아서 알아서 FD가 나올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ㅎㅎㅎ 더구나 멀티플 fail을 주는 경우도 적지는 않습니다. 암튼 적어도 씸 훈련, 심사 환경은 진짜 어나더 월드가 아닌가 싶네요.
If you're pilot flying and your FO who is pilot monitoring is chinese, does he/she still communicate with ATC using mandarin? or english? Also how does it feel flying using metric in china?
When we fly together as a team.. Chinese F/Os use English only for everything.. But if I am seated in the jump seat as a safety crew, some Chinese captains have F/Os speak Chinese. This is kind of "Breaking the rule" because... They're all supposed to use English when any crew in the cockpit is foreigner. Metric altitude?? It's not comfy for sure 🤪
승객 입장에서 '중국 내 비행' VS '중국 to 한국 비행' '중국 내 비행' : 8살 짜리 애들이 비행 내내 노래를 불러주는 서비스와 이게 비행기인지 관광 버스인지 분별할 수 없는 사람 입 소음 (2024년 08월 기준 영어 못 하고 못 알아듣는 중국 승무원있다는 것은 비밀~~) '중국 to 한국 비행' : 엄청 조용함. 가끔 밤 비행기에 짦은 비행에는 윗 라이트를 계속 키고 있는 사람 존재
조종사에 대한 빡쎈 관리로 중국민항이 의외로 안전할 것 같네요. 그런데 왜 김해에서 사고를 낸 중국 조종사는 자격 논란이 있었을 까요? 아마 조종사에 대한 자격은 빡쎄도 김해공항은 특수공항인데 특수공항취항자격 인증을 안 받아서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고고도에 방사선이 있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법도 방사선 투사량계를 항공기에 탑재해야 하는데 그게 FL 490이상이어서 현실성이 없죠. 기상레이더의 마이크로파는 인체에 안 좋다는 데 그래서 레이더의 후면에는 차폐를 잘 해 놓았을 텐데 의심이 많은 중국인 정서상 싫어 할 만도 하겠군요. B737 설계규격을 보면 -500 까지는 35,000ft 가 최고 고도이고 비행교범에 명시되면 37,000 까지네요. -900은 41,000까지고요. 그리고 고 고도는 공기가 희박하여 저항이 적어 좋을 것 같지만 엔진한테는 압축비가 불리해서 안좋거든요.
훈련과 심사의 기준은 아주 빡빡합니다 하지만.. 조종사들의 의식 수준은 그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듯 합니다. 물론 훌륭한 소양을 갖춘 중국인 기장님들도 많지만, 보편적인 느낌이 그렇습니다. 저도 조종사지만 김해 circling 사고는 100퍼센트 조종사의 잘못입니다. circling 접근의 기본인.. 활주로를 놓쳤을 때는 바로 Go around! 하지만 조종사는 구름 속에 활주로를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접근을 계속 했었고 절차도 숙지가 잘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산에 충돌을 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너무 안타까운 사고였지만.. CAAC의 엄한 규율과는 상반되는 조종사의 안일함이 부른 ㅠㅠ 고고도로 갈수록 방사선 피폭이 는다는 사실은 맞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유로 저고도에만 머무르겠다는 생각은 아마.. 중국 외 다른 곳에선 갖기 힘든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최근 기종들은 대부분 최고 고도가 41000 피트 부근입니다. 민항기 기준 그렇습니다. optimum 고도는 장거리 막 출발 했을 때 통상 30000 피트 초반이다가 나중에는 40000 피트까지 올라갑니다. 이 적정 고도로 비행을 하지 않을 경우는 연료가 많게는 10% 이상 더 들기도 합니다. 유럽처럼 비행기가 몰리고 항로가 제한된 공역에서는 조종사간 고도 싸움이 보이지 않게 치열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알기로 외국인으로 중국 항공사 입사는 경력 기장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있을 때 보면 신입 부기장이나 경력부기장은 자국민 밖에 없었습니다. 경력 기장으로 입사시에는 중국어 능력은 보지 않더라구요. 다만 입사 후에 중국인 기장들과 친분을 쌓기엔 중국어 능력이 빛을 발하겠습니다. 중국은 꽌시라고 중국인 기장들과의 친분이 꽤 중요한 역할을 하거든요.
4:10 기장님 식사도 중국항공사에 밀리는군요. 😭 전에 캐터링에서 일했었을때 기억으로 다른한국 항공사들은 모르겠는데 전에 기장님께서 계셨던 항공사의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식사 양이 이래도 돼나 싶을정도로 너무 적긴 했었죠. 그나마 여객기들은 승객들 남은 식사로 기장/부기장님 안겹치게 좀더 드신다 쳐도 화물기 식사는 제가 조종사였다면 내내 다이어트 하는 느낌이었을것 같아요. 장거리 화물기 식사도 1-2끼 식사에 맨날 신라면, 과일트레이, 냉동피자 몇개가 전부였으니깐요. 한번 아틀란타였나 미국에서 B777 항공기 퍼진적이 있었고 대체항공기 페리편으로 조종사분들만 탑승하는 항공편이 있어서 식사를 직접 기장님께 인계했는데 장거리 식사 2끼분량만 덜렁 실리다보니 기장님께서 카고기에서 배곪고 비행하던 시절이 생각나신다고 반농담으로 말씀하시는것이 기억나네요. 반면 홍콩에서 오는 홍콩화물기에서 직원들이 캐리어박스 회수해오면 그안에 달랑 3시간 넘는 비행에 무슨 먹거리들이 많이 실렸는지 먹지도 않은 다양한 종류의 컵라면에 과자류 등등 어디 무인도에 불시착해도 며칠은 버틸수 있는 분량이 실려있는것을 볼때마다 느낌이 묘했습니다.
더운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호시노님 ㅎㅎ 보셨겠지만 중국도 정도의 차이가 조금은 있는 듯 해요.. 그래도 힘든 건 힘든 ㅠㅠ 대단하죠.. 의자는 😆🤪 빨간색이라 좀 뭔가 덜 이뻐서.. 양모 덮개를 덮었는데 계속 그러고 있네요 ㅎㅎㅎ 아직도 많이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
@@captainjksaviationlife248 다이슨이 꽤 오래전부터 배경소품으로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의자의 저 하얀 시트커버도 꽤 오래되셨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양모에요? 했는데 아니 누가 파일럿 아니랄까봐 진짜 양모였다니 🤣🤣😅 기장님 인스타 안하시면 신기장님 인스타 먼저 팔로우 하려고요😅 비공개라 팔로우 안받아주실거같긴하는데.. JK기장님깨서 섭섭해 하실까해서 아직 신기장님 팔로우 안하고있거든요 (제 인스타에 제 작업물이 상당수 업로드 되어있어요 🤣🤣😅)
안녕하세요^^ 코로나 이전 대형사 또는 LCC의 기장님들이 힘들다는 중국으로 진출을 많이 하게 되었던 배경에는 돌아와 여타 LCC에서 계속 비행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국내 대형사를 한번 떠난 조종사는 본인이 다니던 그 회사로는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모두 알고 퇴사를 했었죠.. KE도 OZ도 똑같습니다. 한번 나가면 그걸로 끝입니다.. 돌아갈 수 없었죠. 희한했던 건, 그들이 생각하는 그런 "배신?"의 논리가 한국인 기장들에게만 적용이 되었었다는 것. 외국인은 다른 항공사로 나갔다가 다시 또 돌아오기도 했었으니까요. 암튼 코로나 이전까지 조종사의 부족을 겪고 있던 LCC들에겐 국적사를 떠나고 뭐 이런 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뭘 배신하고.. 이런 게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외국 비행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기장들은 쉽게 LCC 취업이 가능했었습니다. 모든 문제의 발단은 코로나... 코로나로 전세계 비행기가 멈춰 서면서 모든 게 틀어져 버렸습니다. 중국도, 한국도... 특히 화물기가 없던 국내 LCC의 타격은 이로 말할 수도 없었지요. 모든 항공사가 계약직인 외국인을 먼저 내보내는 분위기였고, 그렇게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기장들은 비행을 이어갈 자리가 더 이상 기다리고 있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재취업의 문이 조금씩 열려 나갈 때도 워낙 문이 좁아 늘 경쟁이 치열... 아직도 일부 기장님들은 나이도 이제 애매해지고.. 그런 저런 이유로 비행을 못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저는 코로나 전에 집안의 문제로 일찍 국내 복귀를 해서 다행이 비행을 이어가고 있지만.. 간혹 안타까운 소식들을 들으면 마음이 ㅠㅠ 얘기가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ㅎㅎ 암튼 외국나갔던 조종사의 이야기는 대충 그렇습니다~
최근에 똥팡항공 탔는데 서울-상해구간 타는데, 2만 6000피트~2만8000대, 거의 제주도 갈때 고도로 다니더라고요, 구름안 지나가고 자주요동쳤는데. 나중에 Flightradar체크하니까 동시간에 대한항공은 3만 2000피트까지 올라가서 내려갔는데 왜 2만피트때로 다니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맞아요 ㅠㅠ 동방항공 추락 사고의 원인이었지요.. 강등 당하기 싫으면 열심히 해라.. 이런 취지인데.. 중국이라 가능했던 룰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장이 부기장으로 강등 당하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는 고려치 않는.. 강등.. 중국 비행 환경의 가장 큰 오류가 아닐까 싶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대로, 고도는 높이 올라갈수록 영향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ㅠㅠ 그 정도가 어느 정도다.. 라고 정확히 데이터로 나온 게 없을뿐이지.. 하지만 일반적으로 40,000피트 정도는 어느 나라 조종사고 다들 올라갑니다. 회사에서 플랜을 짤 때도 그렇게 계획하구요. 중국만 희한하게..... 😅
@@captainjksaviationlife248 특정날짜의비행계획서를이용하여5개노선(뉴욕,엘에이,런던,시드니,방콕)에대한고도변화에따른저감효과를알아보기위해 CARI-6 M 으로피폭선량을계산한결과, Fig .6과같이나타났다.고도2,000 ft 낮은경우원고도에서받는피폭선량보다평균13.2%저감효과가있었으며,4,000 ft 낮은경우평균25.6%의저감효과가나타난것으로분석되었다.또한,약간의차이는있으나,고위도지역에서의저감효과는각각13~15%,26~29%,저위도지역에서는각각11~12%,22~23%로고위도지역에서의저감효과가큰것으로나타났다.
우리나라와 다른 곳들은 이륙 전 weather radar를 켜는 절차가 있지요. 날씨를 떠나서... 하지만 중국에서 비행 훈련 중간 심사할 때 밤 12시에 북경에서 이륙을 하는데, 기상 레이더 켰다가 중국 심사관한테 아주 박살이 났었습니다 ㅎㅎ 대체 구름 한 점 없는데 왜 레이더를 켰냐고 말이죠 🤪🤪
@@captainjksaviationlife248 기장님 이번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 팔각 화쟈오 정향등 한식에는 없는 향신료가 많기도 하고 과거 중국의 도로 유통망이 안좋아 신선도 때문에 향신로를 때려?붇는 덕분에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것같습니다 여튼 중식킬러신걸 보니 반갑습니다
홍콩의 캐세이는 ICN - HKG 같은 단거리에도 40000ft 이상 잘만 올라가던데 본토는 고고도 비행과 기상레이더 사용을 꺼리는 것은 이해할 수 없네요. 중국 항공사들이 서비스가 오합지졸일지언정 안전에 관해서 만큼은 매우 엄격하다고 들었는데 그 또한 아닌가 보군요. 어째서 외국인 조종사들에게 그 말도 안되는 돈을 주는가 이해가 됩니다. 한편 요즈음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선 차이나 머니 받고 후회하는 엔지니어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2~3년 계약에 기술력만 빨아먹고 연장 없이 팽... 국내에선 스파이로 몰려 재취업 불가
I know in the US airlines, pilots let passengers visit the cockpit with pilot's permission upon request. US airlines open cockpit doors during boarding and deboarding. I also know that many other airlines around the world do this too which does not include airlines in Korea. a.) Why does all Korean airlines close the cockpit doors when boarding/deboarding and do not allow you to visit the cockpit? b.) Is Korea the only country that does this?
We used to invite passengers on request during cruise before 911. But thereafter FAA announced that all airplanes coming into US, bullet-proof cockpit doors should be installed and kept closed all the time. But US domestic flights look very generous to passengers. It's pretty ironic.. Anyway the cockpit door has always been closed from pax boarding.. I believe that's because of aviation security of Korea.. you know the situation we have..
만나뵐때마다 반갑고
어찌나 상세하게 밀씀해주겨서 감동받았습나다
다음이야기도 기대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
기장님 말씀도 참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켑틴님 바쁘신 중에도 올려주신 영상 새로운 정보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길 빕니다^^^
민지님 오늘도 감사해요^^
아직 많이 덥군요 ㅠㅠ 코로나도 다시 유행.. 건강 유의하세요 😊
기장님 영상은 정말 정성들여 고민하고 제작하고 검토하신게 느껴져서 감동이에요 ❤️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하루도 행복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Great video Captain JK, very clear & objective comparison.
Thank you^^ seems like you're flying in Taiwan.
Always happy flight and keep blue side up!! 😉👍🏻
비행에 대한 신비한 경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할때마다 기장님과 승무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과 궁금한 것들이 많았는데 기장님 유튜브 보면서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 보여 주세요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
목소리가 넘 좋으셔서 계속 보고있어용ㅎㅎㅎ
아..^^; 감사드립니다~
제주변 친구남편두분이 십오년전쯤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부기장이 되어 막 입사했었습니다~
몇년후 두친구남편들 다 중국항공사쪽 생각을 한다고들었는데 대우가 엄청나게 좋다고 심각하게 고민했던게 생각나네요~ 결국은 안갔던거같은데 기장님 말씀 아주 재밌고 유익하네요~
사실 제꿈이 기장되는거였는데 이생에선 틀렸으니 기장님말씀듣고 재미나 느껴야겠어요^^ 영상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그 즈음에 입사하신 분들은 중국을 가기 위해 미리 LCC로 가서 기장을 빨리 달고
중국으로 갔던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대형사에 남아 있는 분들이나 중국에서 돌아와 LCC에 계신 분들.. 어떤 선택이 옳았는지는
아마도 ㅎㅎ 각자 다 느끼는 바가 다를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장님~~
헤어스타일 외모가 점점 세련되고 안경도 체인지 하신것 같은데 완전 고급지고 있어보여요~~^^ 스피칭이 더 좋아지셔서 마치 내 앞에 아나운서가 있는것 같아요~~
아무리봐도 직업을 잘못 선택 하신듯 싶어영 😮😮 지상파 아나운서나 기자가 더 맞았을것 같아요
사람이 명품이다 느껴지는게 이럴때 써야 될것 같아요 ~~
머라노
ㅎㅎ 조명빨입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
제가 과찬을 좋아하는지 어찌 아시고 ㅎㅎ 이렇게 쓰시니까 밑에 댓글이^^ 언제봤다고 반말이니...
영어 공부중인데 영어자막까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영어 공부 하시는군요 ㅎㅎ
저도 공부하는 중이라.. 틀린 부분이나 어색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ㅠㅠ
함께 꾸준히 해 보시지요^^ 댓글 감사드리구요 😊👍🏻
궁금했던 내용이었었는데 감사 합니다.^^
왕자님 오늘도 감솨!!~ ㅎㅎ
기장님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해외 항공사에서 비행하고 싶단 생각을 하는데 중국은 계약직이라는게 너무 힘들것 같네요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걱정… 그래도 외국에서 많은 분들과 비행해보는게 저의 목표중에 하나입니다!!
아직 성수기라 바쁘실텐데 안비즐비하시고 몸 건강도 조심하십쇼 요즘 코로나가 심하다고 합니다ㅠㅠ
저도 일단 퇴사를 너무 원했었고 했지만.. 외국 비행 생활은 큰 도전이더라구요 최소한 저에게는..
지금은 후회 전혀 없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
요채널이 항공채널중에 젤재미떠ㅎ.
우앙 😄 고맙습니다!!
기장님 이번에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에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네요ㅠ 원래 마스크는 안벗고 다녔어서 다행이지만 학교 선생님들까지 걸리고 병가쓰시니 기장님 건강도 조심해서 오래오래 안전운항하시길 빌게요!
그러게요 ㅠㅠ 주변에도 꽤 많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건강 유의하세요~
이 형 컨텐츠 떡상할거 같음
앗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
기장님 교편 잡으셨어도 참 잘하셨을듯 하시는 말씀 마다 귀에 쏙쏙 😊
감사합니다 ㅎㅎ 말이 좀 장황한 단점이 있습니다 🤪🤪
@@captainjksaviationlife248 전달되는 음성이 듣기편하면서 귀에쏙쏙 들어오니 듣는데 피로감이 없고,
심도있는 내용도 간결하면서 정확하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능력 참 대단하십니다.
비행기탈일도 별로없는데 휴일, 하루종일 재밌게 보았네요
@@깨달음-m3w ㅎㅎ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한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기장님 예전보다 점점 인물? 등 전반적으로 세련되고 좋아졌네요~^^ 오늘도 자막 포함된 미지의 세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
조명도 그렇고.. 영상이 부드럽게 잘 나온거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기장님! 혹시 소형기 스케줄과 대형기 스케줄 비교 컨텐츠도 다루어주시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전에 올려주신 단순 장단점 대결보다 기장님께서 직접 경험해보신바가 궁금합니다~~
영상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준비하겠습니다~ 😄
목소리 넘 좋으세요~~
항상 챙겨봅니다~^^
아고 ㅎㅎ 감사합니다 😄😄
목소리 매력 있어요 ㅎ~
목소리만 들으면 가수 윤도현씨 인줄요~~
@@Wiki-x3f 윤도현 ㅎㅎ 과찬.. 감사합니다^^
Thank you Captain for that very detailed comparison , most interesting
Thank you so much!! 😊😊
유익한 꿀팁 굿
감사합니다 ㅎ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Kamsa hamnida, captain JK. Very informative video 👍
Haha 😄
Glad to have you here!
Thank you for watching and your comment 👍
Haha 😄
Glad to have you here!
Thank you for watching and your comment 👍
오늘은 jk기장님은 춘천하늘로 비행하실까?
하늘의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에 혹시 탭딘 j k기장님이실까?
비행기 지나가는소리의 하늘쳐다보고있습니다
좋은글 자주들려주셔요🎉
미주나 일본갈때 춘천 근처 하늘로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늘 재미있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오늘 저도 월급날인데
울고 싶네요😂
영상 인트로 바꾸셨네요
캐리어 끌고 가는 앞 모습 말고 뒷 모습 멋져요😊
인트로 부분 잘 안보고 많이들 건너 뛰시던데 ㅎㅎ 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습니다!!
고맙습니다 ㅎ
역시나 중국은 중국이네요
YP에서 오래오래 즐겁게 건강히 비행 해 주세요🙃
바쁘신 와중에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더위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도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더위가 ㅠㅠ 건강 관리 유의하세요~ 😊
안녕하세요? 기장님 상세한 차이점 설명 감사합니다
근데 중국은 관제시 아직도 고도단위 피트대신 미터법을 쓰고 있나요?
대다수의 나라가 항공 관제 피트단위를 사용하는데 중국은 미터법을 쓰고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그렇습니다. 중국은 아직 모든 고도에 미터법을 쓰고 있어요.
와 진짜 신기하다... 그럼 기상 레이더는 항시로 키는게 아닌가요? 필요할때만 작동을 시키나요?
그렇습니다. 육안으로 구름이 보일 때만 사용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장님 나중에 기회가되면 중국말고고 일본이나 미국에서 일하셨던 기장님들도 한번 초대해서 찍어주실수있울까요? 동남아에서 일하시는 분은 다룬채널이 있는데 일본하고 미국은 흔하지 않은거같네요😅
일본에 K사 동기 한명이 기장으로 있습니다. 한국에서 시간이 되면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
A350은 three fifty 라고 불러요. 350을 트리 피프티 그렇게 사용을 하나요?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
이전 상해있을때 중국 항공사로 오신 지인 몇 분 계셧는데 3배 맞긴한데 얘들 국제학교,집 렌탈 비싼 물가 등이 결코 쉽지않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중국도 항공사마다 급여 차이가 좀 있기는 한데.. 말씀하신대로 아이들 외국 학교 보내고 그러면 넉넉한 정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같이 비행하시는 기장님들이 2000년대 후반에 중국으로 넘어 가셔서 10년 가까이 있다 오신 기장님들이 많았습니다.
샤먼이나 동방카고, 전용기나 기장님과 같은 하이난항공에서도 비행하셨던 분들이 계셔서 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기장님과 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정말 말도 안되는 아이템들만 던져주는 힘든 심쳌과 뭐만 하면 툭하면 걸리는 신검, 그리고 딜레이와 부기장과의 소통까지요. 부기장들이 회사에 리포트를 해서 부기장들의 눈치를 정말 많이 보셨다 하더군요.
하지만 월급날만 되는 순간 너무 행복했다고 하시면서 그걸로 버티셨다 하더군요. 지금 다시가라고 하면 난 못간다~ 하시는 분과 아 돈 더 벌어오고 싶다는 기장님들도 계시는데 한때 저포함 다른 부기장들에게 중국은 정말 기회의 땅으로 여겨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제 주변에서 미국을 포함해서 중동, 일본으로 가는 추세로 바뀌었지만요. 그런데 전 다른 나라에서 도전은 커녕 우리나라에서나 먼저 잘하자!! 이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기장님 ^^
아마 여러해 거치면서 중국 생활을 했던 전세계 조종사들 입을 통해 중국의 비행 생활이 만만치 않다는 걸
다들 느끼고 있을겁니다. 중국이 조종사가 모자라서 외국인을 들여올 때 그렇게 많은 급여를
지급하는 이유가 있지요. 웬만큼 줘서는 오려는 사람이 없을테니까 말이죠..
아직 덥군요 ㅠㅠ 오늘도 감사드리며.. 건강 유의하세요 😊
외국인들은 안가는 이유
하이난 항공에 계셨군요. 앞서 두분 나오는 영상도 잘 봤습니다. 중국이 우리보다 앞선 부분이 있지요. 기종도 동일한 A330.. 파일럿도 사람이고 직장 다녀야 하는 입장이니 코로나 전후로 정말 많은 일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ㅎㅎ 신기장님은 96년부터 가까운 지인 기장님이예요^^
중국이 나은 부분.. 우리가 나은 부분.. 고루 있네요.
코로나로 많은 일이 있었지요 ㅠㅠ
@@captainjksaviationlife248 대한항공 있을때 이직하시기전 먼저 가신분들 이야기 경청하면서 고민 많았다는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380 기종 전환까지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같았는데.. ㅠ 코로나가 정말 많은걸 바꿔놨습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
기장님 영상을 볼때마다 제 아들 녀석이 오버랩 됩니다.
이 녀석도 나중에 저러겠지, 저렇겠구나 하면서요 ㅎㅎ
지금 항공대 운항학과에 재학중 이거든요.
기장님 영상을 알려 줬더니 이미 알고 있더라고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드님 꼭 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기장님 영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저는 항공기조종사를 꿈꾸는 고1 학생인데요 앞으로의 항공운항에 대한 전망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팬데믹 이후로 항공사에 취업하지 못하고 계시는 비행낭인 분들도 많이 증가하였고 국내 항공사에서도 조종사 채용을 많이 줄였으니 항공사에서 채용을 조금씩 증가시킨다고 하더라도 조종사로서의 취업은 경쟁이 치열한 것이 사실이고 사업용 면장을 취득하는데도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것이 사실이니 부모님도 제가 조종사 되는것을 그렇게 반기시지는 않습니다. 미래가 불확실하니 저 또한 걱정이 되고요. 기장님은 앞으로 항공사 취업전망과 항공산업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제가 커서 하늘을 나는것이 꿈인데 기장님 영상이 제게는 큰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현재는 취업시장상황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사실 전문가들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구요.
저는 비교적 낙관적인데.. 이게 알수가 없는 일이라 조심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특별한 악재가 없다는 가정하에 3-5년 내에 많이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극히 저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한국라인 경험있는 미국라인 조종사입니다. 미국와서 좋은것중 하나가 심체크 난이도가 엄청 수월한건데요 한국보다 중국이 더 어렵다니 상상도 안되네요.
가령 저희회사에서는 듀얼페일이 없고 무조건 다 싱글페일만 하거든요. 중국은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스트레스 많이받을거같아요
중국은 이머전시 디센 중에 엔진 페일 주고 체크리스트ㅡ하는 중에 TCAS RA를 주지요….ㅋ
싱글페일 아이템들도 아주 굵직한 fail 들이 많지요.
MCP (FCU)가 아예 통째로 먹통이 되거나...
Flap handle failure...
Thrust lever fail...
이륙 중 Windshear with tail wind 100kt...
한국에서는 경험조차 하지 못했던 기괘한 상황들이 많아요.
뭐 Unreliable air speed 는 당연히 check item 중 하나이구요..
Raw data를 위한 훈련을 따로 하지 않지만
워낙 헤비한 failure 가 많아서 알아서 FD가 나올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ㅎㅎㅎ
더구나 멀티플 fail을 주는 경우도 적지는 않습니다.
암튼 적어도 씸 훈련, 심사 환경은 진짜 어나더 월드가 아닌가 싶네요.
다녀오셨군요 기장님 ㅎㅎ
타보신 A330과 지금 에어프레미아에 타고계신 b787 어떤게 좋나요?
고민이 되는 질문이네요 ㅎㅎ 787도 좋은 비행기지만.. 조종사로서 운용하기에 330이 조금 더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If you're pilot flying and your FO who is pilot monitoring is chinese, does he/she still communicate with ATC using mandarin? or english? Also how does it feel flying using metric in china?
When we fly together as a team.. Chinese F/Os use English only for everything..
But if I am seated in the jump seat as a safety crew, some Chinese captains have F/Os
speak Chinese. This is kind of "Breaking the rule" because...
They're all supposed to use English when any crew in the cockpit is foreigner.
Metric altitude?? It's not comfy for sure 🤪
썸네일 보고 안누를 수가 없네요 ㅎㅎ
앜ㅋㅋ 감사합니다 😄😄
국내항공사 기장님들의 심체크이야기를 들어보면 저게 실제로 일어날까 싶을정도로 가혹해보이는 상황에서 진행하시는거 같던데 중국은 거기서 한술 더 뜬다니 상상이 안가는군요ㄷ
그렇지요 ㅠㅠ 두술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중국항공과의 비교 영상 잘봤습니다 어디에 있든 쉬운건 없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늘 나쁜 점도 함께 있다는 😅😅
승객 입장에서 '중국 내 비행' VS '중국 to 한국 비행'
'중국 내 비행' : 8살 짜리 애들이 비행 내내 노래를 불러주는 서비스와 이게 비행기인지 관광 버스인지 분별할 수 없는 사람 입 소음
(2024년 08월 기준 영어 못 하고 못 알아듣는 중국 승무원있다는 것은 비밀~~)
'중국 to 한국 비행' : 엄청 조용함. 가끔 밤 비행기에 짦은 비행에는 윗 라이트를 계속 키고 있는 사람 존재
정확하십니다! 😊
교수님 하시면 잘하시겠어요 ^^
ㅎㅎ 말씀은 감사한데.. 교수님은 제가 감히^^
전혀 모르는 분야인데
재밌게 들었습니다
젊은 친구들 특히 학생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그래서 유난히 터뷸런스가 심했던걸까요?
계속 구름속으로만 비행을 했던 경험이ㅜㅜ
그럴수 있습니다.. 조종사가 올라가길 싫어하기도 하지만, 중국 공역내에선 요청을 해도
잘 올려주지 않습니다 ㅠㅠ 스트레스.. 참 많아요..
어느국가이든간에 자기나라,모국이 젤 좋겠죠?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어떤 이유로 외국 생활을 할 수 있지만, 모국만큼 편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이 영상을 보니까 심사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군요... MU5735 사건이 바로 생각났네요.
맞습니다 ㅠㅠ 너무 안타까운 사고였죠..
나라별로 장단점이 있네요. 급여는 무시를 못하겠지만, 6개월마다 하는 재자격시험은 정말 부담될 것 같아요.
맞습니다.. 스트레스 만큼 보상을 받는다는 말이 많았지요..
좋은영상입니다. 참 한가지 흔치않지만 미국도 기장에서 부기장 강등 심심치않게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어느분이 또 알려주시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중국처럼 헬은 아닐거라 예상합니다 😂
@@captainjksaviationlife248 그래서 똥방 5735편 같은 사고도 나고 하나 보군요 ㅠㅠ
@@bennykim6573 네.. 그 부기장이 기장에서 부기장으로 강등됬던 사람입니다.
@@captainjksaviationlife248 그나저나 기장님 반갑습니다. 신기장님하고 지난번에 미국저희집에서 뵐뻔했는데 선약이 있으셔서 못오셨다 들었습니다. 언젠가 뵐수 있는 기회가 있길 기대 하겠습니다.☺️
와 재밌는 사실을 알았군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항공 안전도 당연 중요하지만 서비스하는 승무원들 그리고 공항에 근무하는 승무원들도 좀 교육 단디 시켜 주면 좋겟네요.
넵.. 댓글 감사합니다!!~ 😊👍🏻
조종사에 대한 빡쎈 관리로 중국민항이 의외로 안전할 것 같네요. 그런데 왜 김해에서 사고를 낸 중국 조종사는 자격 논란이 있었을 까요?
아마 조종사에 대한 자격은 빡쎄도 김해공항은 특수공항인데 특수공항취항자격 인증을 안 받아서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고고도에 방사선이 있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법도 방사선 투사량계를 항공기에 탑재해야 하는데 그게 FL 490이상이어서 현실성이 없죠.
기상레이더의 마이크로파는 인체에 안 좋다는 데 그래서 레이더의 후면에는 차폐를 잘 해 놓았을 텐데 의심이 많은 중국인 정서상 싫어 할 만도 하겠군요.
B737 설계규격을 보면 -500 까지는 35,000ft 가 최고 고도이고 비행교범에 명시되면 37,000 까지네요. -900은 41,000까지고요.
그리고 고 고도는 공기가 희박하여 저항이 적어 좋을 것 같지만 엔진한테는 압축비가 불리해서 안좋거든요.
훈련과 심사의 기준은 아주 빡빡합니다 하지만..
조종사들의 의식 수준은 그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듯 합니다.
물론 훌륭한 소양을 갖춘 중국인 기장님들도 많지만, 보편적인 느낌이 그렇습니다.
저도 조종사지만 김해 circling 사고는 100퍼센트 조종사의 잘못입니다.
circling 접근의 기본인.. 활주로를 놓쳤을 때는 바로 Go around!
하지만 조종사는 구름 속에 활주로를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접근을 계속 했었고
절차도 숙지가 잘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산에 충돌을 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너무 안타까운 사고였지만.. CAAC의 엄한 규율과는 상반되는 조종사의 안일함이 부른 ㅠㅠ
고고도로 갈수록 방사선 피폭이 는다는 사실은 맞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유로 저고도에만
머무르겠다는 생각은 아마.. 중국 외 다른 곳에선 갖기 힘든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최근 기종들은 대부분 최고 고도가 41000 피트 부근입니다. 민항기 기준 그렇습니다.
optimum 고도는 장거리 막 출발 했을 때 통상 30000 피트 초반이다가 나중에는
40000 피트까지 올라갑니다. 이 적정 고도로 비행을 하지 않을 경우는 연료가 많게는 10% 이상
더 들기도 합니다.
유럽처럼 비행기가 몰리고 항로가 제한된 공역에서는 조종사간 고도 싸움이 보이지 않게 치열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중국에서 대학을 나와서 소통에 문제 없는 수준으로 구사 가능합니다. 이 부분이 중국 항공사 입사에 경쟁력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알기로 외국인으로 중국 항공사 입사는 경력 기장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있을 때 보면 신입 부기장이나 경력부기장은 자국민 밖에 없었습니다.
경력 기장으로 입사시에는 중국어 능력은 보지 않더라구요.
다만 입사 후에 중국인 기장들과 친분을 쌓기엔 중국어 능력이 빛을 발하겠습니다.
중국은 꽌시라고 중국인 기장들과의 친분이 꽤 중요한 역할을 하거든요.
4:10 기장님 식사도 중국항공사에 밀리는군요. 😭
전에 캐터링에서 일했었을때 기억으로 다른한국 항공사들은 모르겠는데 전에 기장님께서 계셨던 항공사의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식사 양이 이래도 돼나 싶을정도로 너무 적긴 했었죠. 그나마 여객기들은 승객들 남은 식사로 기장/부기장님 안겹치게 좀더 드신다 쳐도 화물기 식사는 제가 조종사였다면 내내 다이어트 하는 느낌이었을것 같아요. 장거리 화물기 식사도 1-2끼 식사에 맨날 신라면, 과일트레이, 냉동피자 몇개가 전부였으니깐요.
한번 아틀란타였나 미국에서 B777 항공기 퍼진적이 있었고 대체항공기 페리편으로 조종사분들만 탑승하는 항공편이 있어서 식사를 직접 기장님께 인계했는데 장거리 식사 2끼분량만 덜렁 실리다보니 기장님께서 카고기에서 배곪고 비행하던 시절이 생각나신다고 반농담으로 말씀하시는것이 기억나네요.
반면 홍콩에서 오는 홍콩화물기에서 직원들이 캐리어박스 회수해오면 그안에 달랑 3시간 넘는 비행에 무슨 먹거리들이 많이 실렸는지 먹지도 않은 다양한 종류의 컵라면에 과자류 등등 어디 무인도에 불시착해도 며칠은 버틸수 있는 분량이 실려있는것을 볼때마다 느낌이 묘했습니다.
와.. 그렇군요. 점점 시간이 갈수록 더 쥐어짜는게 아닌가 싶어요 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군요 많이주는건 다 이유가 있네요ㅎㅎ
정말 세상에 공짜는 없는듯요^^
옛날 16년도 뉴스에서는 중국 고액 연봉은 환상이라는 기사도 있고 비슷한 내용의 기사들이 있던데... 기사에 잘못된 부분이 있었던 걸까요?
중국도 외국인 기장들에 대한 연봉이 16년도 즈음부터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코로나 이전까지가 가장 급여가 높았던 때로 기억합니다.
대륙에서 신기장님과 같이 계셨나보네요?ㅎ 중국에서는 고량주 한잔 안하면 같이 일하기 힘든계 항공업계에서도 동일하다는데 다음에는 중국에서 회식한 썰좀 풀어주세요 ㅎㅎ
신기장님 ㅎㅎ 함께 지내다 들어왔죠.. 기회되면 그런 이야기도 풀어보겠습니다^^
중국 비행 생각하면 뭔가 잘 추락할거 같고 대충대충 일할거 같은 느낌인데
조종사 테스트는 더빡세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국토부에 해당하는 CAAC의 규율은 엄청 깐깐합니다만
제가 느낀 중국 조종사들의 의식은 꽤 많이 다릅니다..
오 이번에 동방항공 타는데 오히려 마음이 놓이네요 ㅎ
넵 ㅎㅎ 중국이 철저한 건 또 철저하니까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세삼 7년째 중국에서 활동하시는 연기장님이 대단하시네요😊
의자에 저 하얀 시트커버는 양모인가요? 양모면 조종석 의자간접체험🤣😅
더운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호시노님 ㅎㅎ
보셨겠지만 중국도 정도의 차이가 조금은 있는 듯 해요.. 그래도 힘든 건 힘든 ㅠㅠ 대단하죠..
의자는 😆🤪 빨간색이라 좀 뭔가 덜 이뻐서.. 양모 덮개를 덮었는데 계속 그러고 있네요 ㅎㅎㅎ
아직도 많이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
@@captainjksaviationlife248
다이슨이 꽤 오래전부터 배경소품으로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의자의 저 하얀 시트커버도 꽤 오래되셨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양모에요? 했는데 아니 누가 파일럿 아니랄까봐 진짜 양모였다니 🤣🤣😅
기장님 인스타 안하시면 신기장님 인스타 먼저 팔로우 하려고요😅
비공개라 팔로우 안받아주실거같긴하는데..
JK기장님깨서 섭섭해 하실까해서
아직 신기장님 팔로우 안하고있거든요
(제 인스타에 제 작업물이 상당수 업로드 되어있어요 🤣🤣😅)
12:46 폴라루트는 절대 안타겠네요ㅎㅎㅎ 중국비행기는
아마.. 그렇겠지요 ㅎㅎ
중국으로 가신 기장님들이 코로나 이후 국내항공사로 복귀가 어렵다고 들은 것 같은데(국적사에 등돌렸다는 이미지 때문에…?) 실제로는 어떤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코로나 이전 대형사 또는 LCC의 기장님들이 힘들다는 중국으로 진출을 많이 하게 되었던 배경에는
돌아와 여타 LCC에서 계속 비행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국내 대형사를 한번 떠난 조종사는 본인이 다니던 그 회사로는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모두 알고
퇴사를 했었죠.. KE도 OZ도 똑같습니다.
한번 나가면 그걸로 끝입니다.. 돌아갈 수 없었죠.
희한했던 건, 그들이 생각하는 그런 "배신?"의 논리가 한국인 기장들에게만 적용이 되었었다는 것.
외국인은 다른 항공사로 나갔다가 다시 또 돌아오기도 했었으니까요.
암튼 코로나 이전까지 조종사의 부족을 겪고 있던 LCC들에겐 국적사를 떠나고 뭐 이런 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뭘 배신하고.. 이런 게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외국 비행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기장들은 쉽게 LCC 취업이 가능했었습니다.
모든 문제의 발단은 코로나...
코로나로 전세계 비행기가 멈춰 서면서 모든 게 틀어져 버렸습니다.
중국도, 한국도... 특히 화물기가 없던 국내 LCC의 타격은 이로 말할 수도 없었지요.
모든 항공사가 계약직인 외국인을 먼저 내보내는 분위기였고,
그렇게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기장들은 비행을 이어갈 자리가 더 이상 기다리고 있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재취업의 문이 조금씩 열려 나갈 때도 워낙 문이 좁아 늘 경쟁이 치열...
아직도 일부 기장님들은 나이도 이제 애매해지고.. 그런 저런 이유로 비행을 못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저는 코로나 전에 집안의 문제로 일찍 국내 복귀를 해서 다행이 비행을 이어가고 있지만..
간혹 안타까운 소식들을 들으면 마음이 ㅠㅠ
얘기가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ㅎㅎ
암튼 외국나갔던 조종사의 이야기는 대충 그렇습니다~
@@captainjksaviationlife248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관제업무를 현장에서 하고 있는 입장에서 매일 목소리로만 뵙는 조종사분들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됬네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똥팡항공 탔는데 서울-상해구간 타는데, 2만 6000피트~2만8000대, 거의 제주도 갈때 고도로 다니더라고요, 구름안 지나가고 자주요동쳤는데. 나중에 Flightradar체크하니까 동시간에 대한항공은 3만 2000피트까지 올라가서 내려갔는데 왜 2만피트때로 다니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상해가 먼 곳은 아니지만, 3만 피트 아래로 다닐 구간은 아닌거 같아요 ㅠㅠ
대체 선배 조종사들로부터 무엇을 전해 들은건지.. 의식구조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captainjksaviationlife248 중화분들이 찬물을 피하고 뜨거운물이 몸에 좋다고 생각해서 그것만 찾는 습관과 비슷한거 같은 느낌이
@@captainjksaviationlife248 같은 중화인데 에바항공을 자주타고 다니는데요 갸들은 서울 타이페이 구간 4만피트로 고고도 잘다니던데 어떨때는 타이페이-홍콩구간도 38000까지 올라가고.
@@chavandposh 맞습니다 ㅎㅎ
@@chavandposh 같은 중화권이지만 대만은 조종사들 의식이 본토 조종사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중국내 비행은 언어 부분이 굉장히 위험해보이네요. 한국과 일본은 국내선에서도 영어를 쓰는데 중국은 국내선 통신과 매뉴얼까지 중국어로 쓸줄은 몰랐던 사실입니다. 중국의 중국어 고집 때문에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네요.
저도 중국이 개선하길 바라지만.. 쉽게 그리하지 않을듯 합니다.. 워낙 자존심이 강한 나라라..
모항공사에서 부기장강등 모멸감에
고의 추락했다든데..
맞아요 ㅠㅠ 동방항공 추락 사고의 원인이었지요..
강등 당하기 싫으면 열심히 해라.. 이런 취지인데..
중국이라 가능했던 룰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장이 부기장으로 강등 당하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는 고려치 않는..
강등.. 중국 비행 환경의 가장 큰 오류가 아닐까 싶네요.
캐나다는 CAT1 신체검사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혈액검사도 없고 청력검사, 시력, 주변시 검사도 초등학교 신체검사 수준인데 중국은 저렇게 빡세게 보다니 각 나라 차이가 신기합니다ㅎㅎ
그렇군요.. 진짜 너무 빡셉니다 ㅠㅠ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어설픈 추측이지만
고도문제는 북극항로 방사선 문제
레이더 문제는 과거 소련 중공 시설 (반도체/소프트웨어) 성능이 저열에서 진공관에 출력만 어마어마하게 높은 레이더 쓰던 미그기
이 두개가 오랫동안 중국 비행계를 지배해온 상식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적절한 추측같습니다. 사실 고도는 극지방이 아니라도 높이 올라갈수록 방사선 피폭량이 많아지긴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유난히 중국조종사들만 더 심하게 그러는듯 싶네요.
기장님도 높게 다니지 마세요. 원자력연구소인가 거기서 하는 얘기가 일정고도 이상에서는 좀만 높아져도 방사능이 팍팍 증가해서 피폭된다고 합니다. 최대한 낮게 다니는게 몸에 좋습니다. 회사 연료아껴주기보단 건강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대로, 고도는 높이 올라갈수록 영향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ㅠㅠ
그 정도가 어느 정도다.. 라고 정확히 데이터로 나온 게 없을뿐이지..
하지만 일반적으로 40,000피트 정도는 어느 나라 조종사고 다들 올라갑니다.
회사에서 플랜을 짤 때도 그렇게 계획하구요.
중국만 희한하게..... 😅
@@captainjksaviationlife248 특정날짜의비행계획서를이용하여5개노선(뉴욕,엘에이,런던,시드니,방콕)에대한고도변화에따른저감효과를알아보기위해 CARI-6 M 으로피폭선량을계산한결과, Fig .6과같이나타났다.고도2,000 ft 낮은경우원고도에서받는피폭선량보다평균13.2%저감효과가있었으며,4,000 ft 낮은경우평균25.6%의저감효과가나타난것으로분석되었다.또한,약간의차이는있으나,고위도지역에서의저감효과는각각13~15%,26~29%,저위도지역에서는각각11~12%,22~23%로고위도지역에서의저감효과가큰것으로나타났다.
재밌고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중국은 금융치료가 확실했군요 ㅋㅋㅋㅋㅋ
심체크 탈락으로 바로 부기장 강등은 어후.. 프레셔가 엄청나겠네요...
금융치료 ㅎㅎ 그러네요.. 강등 제도는 정말 중국 비행의 치명타라고 ㅠㅠ
중국 하면 짝퉁
그래도 중국 조종사 파워도 대단한가 봅니다 중국 은 자연 환경에는 빵점 아닌가요 ㅋㅋ 하기야 하늘을 나르는 비행 을 하니 중국 조종사 교육도 빡센 ㅋㅋ 중국의 항공 정보 공유 기장님 강의
감사 드립니다❤
암튼 중국만의 뭔가가 있습니다 ㅎㅎ 다른 나라와는 정말 다른...
@@captainjksaviationlife248 네
재밌어요 기장님ㅋㅋㅋㅋㅋㅋㅋ기장에서 부기장으로 강등은 너무 모욕적인듯…
감사합니다!! ㅎㅎ 강등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ㅠㅠ
몇해전.. 동방항공 자살 비행도 부기장이 더 나이가 많았고, 기장이었던 분이 강등당해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였죠.
아마 중국이라서 가능한 룰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기상레이더를 안켜고 비행한다고요????????
우리나라와 다른 곳들은 이륙 전 weather radar를 켜는 절차가 있지요. 날씨를 떠나서...
하지만 중국에서 비행 훈련 중간 심사할 때 밤 12시에 북경에서 이륙을 하는데,
기상 레이더 켰다가 중국 심사관한테 아주 박살이 났었습니다 ㅎㅎ
대체 구름 한 점 없는데 왜 레이더를 켰냐고 말이죠 🤪🤪
지금은 안키면 처벌받습니다.
실크로드통해 세계 각지 향신료가 모이고 여러 인종과 민족들의 레시피가 모인곳이라
중식이 월클이긴 합니다 ㅎㅎ
어찌 그리 맛이 좋던지요 ㅎㅎㅎ 의외로 오리지날 중식 싫어하시던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captainjksaviationlife248 기장님 이번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 팔각 화쟈오 정향등 한식에는 없는 향신료가 많기도 하고 과거 중국의 도로 유통망이 안좋아 신선도 때문에 향신로를 때려?붇는 덕분에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것같습니다 여튼 중식킬러신걸 보니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수기 바쁜 비행에도 잘 지내시는지요?!
저 오늘 SVO에서 PEK 거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데요, 주제가 중국이라 더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 러시아라서 그렇게 밖에는 방법이 없군요 지금은...
감사드리고, 편안한 여행길 되시기 바랍니다 😊
홍콩의 캐세이는 ICN - HKG 같은 단거리에도 40000ft 이상 잘만 올라가던데 본토는 고고도 비행과 기상레이더 사용을 꺼리는 것은 이해할 수 없네요.
중국 항공사들이 서비스가 오합지졸일지언정 안전에 관해서 만큼은 매우 엄격하다고 들었는데 그 또한 아닌가 보군요.
어째서 외국인 조종사들에게 그 말도 안되는 돈을 주는가 이해가 됩니다.
한편 요즈음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선 차이나 머니 받고 후회하는 엔지니어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2~3년 계약에 기술력만 빨아먹고 연장 없이 팽... 국내에선 스파이로 몰려 재취업 불가
국가의 규율은 가끔 지나치게 엄격한듯 하고.. 조종사의 의식이나 문화와는 괘리가 꽤 있는듯 보입니다.
@@captainjksaviationlife248 삼엄한 감시와 통제, 하지만 그를 뛰어넘는 우회법
안 걸리면 장땡, 하지만 운 나쁘게 걸리면 본보기로 강력한 처벌
역시 나라가...
요즘도 중국 연봉 비슷하나요?
코로나 이후로 조금 조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여년 전 중국 국내선 상하이.훙차오에서 광저우 바이윈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 일이 있었는데요
탈 비행기가 4시간 지연되어 뒤늦게 도착하여 비행기 탑승하고 4시간을 더 기다린 후에 이륙해 일정이 8시간 이상 지연된 경험이 있었습니다
정말 힘듭니다 중국 여름 비행 ㅠㅠ 날씨도 정말 안 좋구요.. 고생하셨겠어요 😅
기상 상황이 급으로 변할수도 있는데 있는걸 와이 사용을 안해요.
ㅡㅡ
관제사와 통신을 할때는 영어를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국내선 이라고 해두요.
그러게 말입니다 ㅜㅜ 눈가리고 비행하는 느낌.. 중국어는 국내선뿐 아니라 국제선도 중국인 조종사와 중국인관제사면 무조건 중국어예요.
경제수준이 더 낮은나라에 급여를 기대하고 가야하는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까다로운거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뭐… 대신 힘듦만큼 많이 받으니깐요..)
어릴때 부터 중국어 능력을 키워주신 부모님께 무한 감사🥹
세상에 공짜는 없다... 는 진리를 깨닫게 되는 곳이죠^^
그렇다면 짜장면 쭈욱....
저는 짬뽕을 좀더 선호합니다 ㅎ
난!! 중국 회사에 안간다!!
(그리고 여기 어디가 되었든 조종사로 일하고 싶은 한 학생이 있습니다)
꿈을 응원합니다!!~
뭔가 모순적으로 느껴지네요... 훈련 심사는 극악의 환경까지 테스트하는 철저함을 보이면서도 정작 기상 레이더같은건 소홀히 하다니.... 국내선에서 중국어로 교신하는 것도 그렇고요... 대륙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건 어려울것같습니다😅
그렇죠 ㅠㅠ 조종사들의 의식과 국가 기관의 규율에 꽤 괘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이동네?도 노땅?들 정년퇴직 하면 문화? 매뉴얼?이 많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마.. 그렇겠지요^^
태평양 건너는 것보다는 짧지만 중국이 유럽 전체 면적과 비슷해서 .... 국내선이지만 국제선이랑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런 느낌이 좀 있습니다 정말.. 횡단은 거의 4시간 이상 걸리니까 말이죠...
중국취업은 죽을각오로하라는 것
그 모든 불만이 월급 3배에서 납득
공군사관학교 졸업하셨나요?
그건아닌듯합ㄴ디ㅏ
I know in the US airlines, pilots let passengers visit the cockpit with pilot's permission upon request. US airlines open cockpit doors during boarding and deboarding. I also know that many other airlines around the world do this too which does not include airlines in Korea.
a.) Why does all Korean airlines close the cockpit doors when boarding/deboarding and do not allow you to visit the cockpit?
b.) Is Korea the only country that does this?
We used to invite passengers on request during cruise before 911.
But thereafter FAA announced that all airplanes coming into US, bullet-proof cockpit doors should be installed and kept closed all the time.
But US domestic flights look very generous to passengers. It's pretty ironic..
Anyway the cockpit door has always been closed from pax boarding.. I believe that's because of aviation security of Korea.. you know the situation we have..
난 또 메이저항공사 조종사출신인줄 알았네
중국에 다녔던 항공사는 그지 썩 좋지 않았아요? 싱가포르 항공은 엄청 좋아요
그렇군요..
그랬군요..그래서그런지 중국이 세계최고의 안전수준이라하죠. 시간만 여유있게 잡고 타면 마음이 더 편하긴해요..그리고 극혐 한자표기는 잘못된것같습니다ㅎ.
극혐이 ㅎㅎ 그랬군요.. 확인한다고 했는데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3배!! 비교 끝
성우 한번 해보세요
ㅎㅎ 어림없지요, 제가 성우라니요^^
1등 뺏김😡😡
아 ㅎㅎㅎㅎㅎ 아깝습니다.. 그래도 늘 상위권을 유지하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