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를 삽니다 [풀영상] | 창 439회 (KBS 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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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ธ.ค. 2024
- 암 환자는 생계를 접고 병마와 싸운다. 항암은 타들어가는 고통 그 자체다.
그런데 그 힘겨움을 이용하는 검은 세력이 있다. 그들은 정상적인 병원을 운영하며 암환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킨다. 때로는 환자를 범법자로 내몰고, 어떤 때는 극심한 경제적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뜨려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다.
환자를 극진히 생각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병원에 속아 거액을 결제한 암환자들,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하는 경우도 태반이다.
공공연한 비밀 '암 전문' 병원의 불법 페이백, 선결제 실태를 고발한다.
■ 암 환자를 영업하라 _ 코드명 : payback
암 환자들은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반복하는 과정에 각종 부작용을 호소한다. 상급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마치고 나면 바로 퇴원해야 한다. 24시간 누군가 돌보지 않는 이상, 스스로 몸을 챙기기 어렵다. 이 때 암 환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 요양병원이나 한방병원이다.
이들 병원은 암 환자들에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고가의 비급여 치료를 권한다. 대부분 민간보험으로 충당할 수 있다며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이 넘는 치료를 제안한다. 이 과정에 일부 병원들은 더 많은 환자 유치를 위해 환자들에게 '페이백'을 제안한다. 상담 과정에 한 달에 500만 원짜리 치료를 받으면 현금으로 100만원을 돌려준다고 서슴치 않고 말한다. 다른 병원에서 환자를 빼오면 페이백 비율은 높아진다.
■ 강남 유명 ‘암 전문’ 한방병원의 선결제 사기
서울 강남 한복판, 유명 연예인들을 내세워 환자들을 유치한 유명 ‘암 전문’ 한방병원. 사무장 병원으로 판결난 이 병원은 10년 전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 행각을 벌였다. 하지만 지리한 법정 공방이 이어지는 동안, 병원은 확장했고, 말기암 환자들은 더욱 몰려들었다.
해당 병원은 수 천만원에서 1억이 넘어가는 치료 비용을 ‘예치금’이라며 현금으로 한꺼번에 받았다. 환자들은 1억원을 내면 천 만원이 넘는 치료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는 말에 빚을 내서 거액을 결제했다.
하지만 사무장 병원이었던 해당 병원은 결국 병원장과 사무장이 구속되면서 폐업 수순을 밟았지만, 그 과정에서도 환자 유치에 열을 올렸다. 폐업되기 5일 전 1억 원을 결제한 환자, 2주 만에 돌아가신 어머니 치료비 6천 만원을 돌려받지 못하는 유가족. 이들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는 환자와 보호자는 현재 118명. 금액만 38억 원이다.
■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일단 입원만 하면 병원비는 나중에 보험금으로 다 돌려받을 수 있다며 암 환자를 유치하는 병원들. 하지만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고액의 치료비는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아야 한다.
취재진이 만난 많은 암환자들의 고통은 보험사와의 소송이었다. 보험사는 요양병원과 한방병원의 불법 실태는 적발에는 소극적이었지만, 많은 암 환자에게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었다. 보험사로부터 유방암 환우인 아내의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한 남편은 고된 법정 싸움 끝에 결국 보험금을 받아냈지만, 소송 스트레스에 본인이 암 환자가 됐다. 일부 환자들은 보험사와 소송 중에 숨지는 일도 있었다.
실제 최근 4년 동안 암환자들이 보험사에 청구한 요양병원 입원일당은 5천 8백억 원이 넘었지만, 보험사는 이 가운데 30% 가량을 지급하지 않았다. 암 직접 치료가 아니거나 소송 중이라는 이유에서였다.
■ 양심 병원은 ‘폐업’
불법 운영하는 병원들이 암환자를 공격적으로 빼내는 현실에,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병원은 경영 위기로 내몰리고 있었다. 기형적인 병원들 때문에 양심 병원들이 폐업하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 뒷짐 진 보건당국
암환자들이 내야 하는 고가의 비급여 치료 항목은 정해진 수가가 없다. 의사가 말하면 따르는 구조다. 이 과정에 일부 암 전문 병원이 암 환자들을 이용하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뒷짐만 지고 있다. 단속하기 어렵다는 이유 그리고 건강보험에서 지출되는‘급여’가 아닌 민간영역인‘비급여’라는 이유에서다.
암 환자를 검은돈벌이 수단로 전락시키는 세력이 암세포처럼 의료시장에 침습하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어디에도 없다.
#암환자 #요양병원 #한방병원 #페이백 #선결제 #보험금 #미지급 #비급여 #불법유인 #복지부 #암전문 #사무장병원 #장성요양병원화재
취재: 김해정
촬영: 신한비
영상편집: 김대영
자료조사: 김제원
조연출: 이정윤
방송일시 : 2023년 10월 24일(화) 밤 10시 KBS 1TV / 유튜브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news.kbs.co.kr...
유튜브 / @kbssisa
페이스북 / changkbs
WAVVE '시사기획 창' 검색
저도 요양병원 간호사이지만 정말 문제 많습니다 점점더 병원 이익만 추구하는 시스템으로 가고 있고 그렇다고 직원에게 복지가 가는것도 아니고 그 모든 이익이 일부 몇몇에게로 갑니다 제일 큰 피해는 환자와 건강보험재정 악화겠지요
강력한 규제와 감시체계가 필요합니다
의새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돈이 들어가겠제요.
인간시장이지?
국민의돈은.나쁜놈들이 주로 끌어가지ㅠ
나라와 썪은건 국민성탓이죠ㆍ사기공화국ㆍ대형병원 모두 적자ㆍ보험사에 빌붙어 운영하는 입장ㆍ암보험부터 보험금 받으려다 암 도진다ㆍ건강보혐료 올리고 모든 치료비 간병비 급여하라! 국민 생명 재산 국가가 책임져라!
장난하냐ㅡ? 사람이 그렇게 많이 죽었는데 징역3년이라니...판사가 돈쳐먹고 판결했냐?
35:27 징역 3년만 때리니까 이런 사단이 나는거 아냐...
피해 가족들의 뜻이 1도 포함되지 않은거 같아요
아픈 사람들 상대로 저렇게 한다는게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저 분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갔을텐데. 좋은 머리로 좋은 일에 사용되는 세상이 되길🙏🏻
현직의사입니다, 재발 가자마자 돈 얘기 ,실비 보험 얘기 꺼내는 병원 가지마세요,다 장사꾼들입니다
실비얘기는 다덜 하던디요??? 중,소규모 종합병원들도요. 도수는 당연히 끼우고
니는 의사라 직접 안하는지 모르지만.. 상담실장은 다 하던데.. 치과에서도
동네 병원 감기 때문에 방문했는데 실비보험 있냐고 아픈 거 다 고쳐주겠다고 의사가 얘기하더라고요 그 병원 두 번 다신 안 갑니다.의사가 아니고 하찬은 장사치로 보였습니다
실비얘기는 환자 가족이 먼저 하게 되잖아요. 실비 안되면 못가지요
월 500이 넘게 드니 ㅠㅠ
감사합니다
절망적이고힘든사람들을상대로저런사기를친다는게 참 가슴답답하다
암요양병원근무자입니다.
저런 페이백 병원때문에 정상적인 병원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금이 암요양병원의 생사가 갈리는 중요한 시점인것같습니다..
암요양벙원을 찾아보실때
가격만 보시지마시고
의료진이 체계적인지등등
꼼꼼하게 매의눈으로 봐주세요
어떤점들을 특히 주의해서 봐야할까요 ? 본다고 봐도 잘 몰라서 속기 딱 좋아요 ㅠㅠ
간단하게 몇가지 알려주시면 읽는 이들한테 도움이 될것같아요
정상적인 암요양병원에 환자들도 가고싶어하죠
@@_yltt8636 페이백하는 병원들은 상담때 벌써 넌지시 의도를 내비칠꺼에요.
예를들어 2인실에 500만원인데 오시면 100만원 할인을 해주겠다던지..
떡밥을 던지는데..거기에서 환자들은 걸려들어가는 부분이 많은듯합니다.
매력적일수 있지만 머지않아 보험사와 불편해질수있는 소지는 크죠~
정상적인지 않은곳은 벌써 간호사님 옷차림 실장들 말투에서 벌써 테가 날꺼에요ㅜㅜ
언양 파인힐 병원.
절대 페이백 같은거 없습니다
원리원칙대로 치료 하는곳입니다
후반부 치료비 환급 안 되는 문제는 실손보험이 후청구라 생긴 문제이고, 결국 이러한 실손보험 때문에 페이백 같은 기형적인 시스템이 생긴것 같은데......
의료서비스 받다가
저세상가는 사람은 그래도 복있는 인간.
누구나 다 간다..
시간차가 있을뿐.
세상 안태어나는게, 생물들에겐 탑이지.😅
암이라는 중대한 병에 막대한 치료비가 들어가는 건 알고 있지만.. 최소한 사람이라면 그걸로 장사는 하지 맙시다..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솔직하게 까고 시작하든가.. 희망고문 주는 게 제일 악질적인 행위이다.
그리고 애초에 병원들도 돈이 있어야 치료가 가능하니.. 이 부분은 국회랑 여러 부처들끼리 장기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사항인 듯..
보험사들도 땅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병원 탈탈 털어서 세금 먹여라. 사기꾼병원. 실비 가입한 사람들 보험료로 저런짓을 진짜 사형감이다
요양병원마다 참 차이가 크네요 시아버지께서는신장투석 곧 돌아가신다고 해서 요양병원들어가셨는데 너무 관리가 잘되서 그뒤 여러번의 위기가 왔는데 살려냐더군요 6년넘게 더 사시다 간암이 와서 돌아가셨습니다. 반면 시고모님은 넘어지셔서 골반뼈가 부러져서 요양원 들어가셨는데 얼마안있다가 목욕하다 감기걸리려서 패혈증으로 돌아가셨어요
질병이 있는 상태에서도 갈리는듯요
1)움직임 거동 가능한분 정신 (멀쩡한 상태)
2)움직임 거동 불가한분
(정신이 치매 기타 왔다갔다하신분)
2의 경우는 악화돼기 쉬운거 같음
암요양병원 근무자입니다. 암요양병원 업계에 페이백이 만연하다는걸 알면서도 저희 병원은 페이백보단 서비스에 치중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환자들이 여긴 페이백 안 하냐며 묻는 실정이 돼버렸습니다. 저희처럼 페이백을 안 하는 병원들도 있는데 저런 병원들 때문에 저희까지 욕을 먹는 현실이 답답하고 운영이 너무 어렵습니다. 페이백 하는 암요양병원들이 다 사라졌으면 합니다.
와 정말 무섭구나. 세상에 우리나라에 이런 부도덕한 사기꾼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게 방치 하다니ㅡㅡ
암요양병원뿐만 아니라 호스피스병원도 똑같은 짓을 하던데 그곳도 한번 조사해보시죠... 암수술하고 일주일간 죽드시고 괜찮은 상태에서 혹시나 해서 호스피스 병동이 있는 내과병원(?) 일단 외부간판 명칭은 병원이고 원장이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라 믿고 입원했는데 입원하자마자 환자를 금식하라고..ㅜ
연세도 있는데 그나마 드시던 죽도 못먹게 금식을 시키더니 3 일째되니 바로 호스피스병실 자리 났으니 호스피스 병실로 옮기자고..ㅜ 보호자들이 반대하고 좀 더 지켜보자고 했지만 그때부터 잘드시던 죽도 못드시고 곡기를 끊어버렸지만
환자본인이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해 ㅈ과일 탄산음료 등으로 버티시길래 한달만에 퇴원시켜 집으로 모셔오니 그날 바로 입맛이 돌아와 죽도 드시고 유동식들을 드시고 도로 살아나시더라...비록 연세도 많고
말기암이지만 그렇게 사람을 굶겨서 말려죽이는건 병원이 할일이 아니다... 더구나 호스피스라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혹하게 만드는 이름을 걸고... 현대판 고려장을 운영하고 있는게 호스피스라는걸 이번에 알았다... 물론 대병ㆍ 종병에서 운영하는 호스피스는 제외... 개인 한두명이 운영하는 호스피스는 절대 절대 가지마시길~!!!! 퇴원하려고 하니 간병인이 말리면서 하는 말 여기계시면 원장님이 알아서 단계적으로 잘보내드릴텐데 뭐하러 고생스럽게 집으로 모셔가냐고...ㅜ 암환자가 귀찮아서 빨리 보내버리고 싶은 사람은 가도 될듯... 거기다 저렇게 페이백까지 해준다고 하니...
호스피스는 돌아가시기 한달 미만일때 가셔야해요 거동안된다고 호스피스 들어가시는게 아니에요 입원직후부터 몰핀주사가 들어가는데 몰핀을 맞으면 통증을 못느끼지만 암세포증식속도가 빨라져서 확 퍼져요
호스피스도 그런걸 가려받아야하는데 오는환자 안막지요 더 사실수도 있는데 호스피스가서 일찍 가시는분들도 많을겁니다
@@힐러-c1y 호스피스 병동만 있는게 아니라 일반병동도 있어서 일반병동에서 치료하다 상황이 안좋아지면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긴다는 얘길 듣고 입원을 했는데 현실은 입원하자마자 치료는 커녕 오히려 이유도 없이( 수술한 병원에서 일주일 정도 죽드시다가 갔음에도 불구하고) 금식부터 시키고 3일정도 되니 호스피스 병동 비었으니 호스피스로 옮기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못드셔서 상태가 안좋아진거라고 식사시작하면 상황 두고 보자고 반대해서 3 주를 견디다 퇴원시켜버렸어요... 좀 더 일찍 퇴원시켜야 했는데 집에 가면 더 심해질까 겁이 나서 ...집에 가자 마자 죽드시고 먹고싶은거 얘기하시고 병원에서는 그렇게 나던 열도 한번도 안나고 진통도 없으시네요...정말 그병원에 간걸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어요... 암전문요양병원도 물론이고 호스피스 병원도 정말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할거같습니다...
@@kms5299 네 맞아요 진짜 이상한 병원 많습니다 봐서 아니다싶으면 퇴원시켜서 나와야해요
5:34 500 치료비 나오면 100만원 페이백 해줌 ㅋㅋㅋ: 실비보험료가 올라가는 이유
9:32 엘리베이터에 CCTV가 없는 이유; 몰래 외출 외박 가능
11:12 비급여 치료도 가능하게 해줌
11:39 고주파 치료 안하고 약으로 대신 주고 6만원 이득 챙김
12:48 10프로~20프로 가격 올려치기 한 후, 식자재와 제약, 주사제에서 차익을 남김: 70명이면 칠천만원 페이백 해줌; 환자 한명당 백만원 수익이 페이백 해주는 업체를 통해서 가능함
수술후환자.항암.방사선.말기암 환자들은 그나마 요양.재활병원 있어서 견디신분들 많아요
제대로 잘 하는 병원들이 피해보겠네요
요양병원 제약회사 병원 약국 더러운관계 다반사입니다. 손해보는건 환자들과 국민들
암요양벙원근무자로써 부끄럽기도하고 그럽니다.
너무 병원이익만 추구하다보니 주사제,약제 강요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기꾼 아니게 대체 뭐 있냐?
주식 판도 개 쓰레기고 의사 및 병원도 마찬가지요...등등등
나라는 있으나 마나 하고 나라 망해간다!!각자도생하라아!!
우리나라 대중 종합병원 빅5내에 들어가는 곳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해서 치료를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한방이 좋다면 다 그쪽으로 기겠죠!
현직 보험설계사입니다.
순수하게 페이백을 그냥 해주는 곳은 없고 의심을 먼저 해야하는데 병을 치료해야한다는 환자들의 생명을 갖고 장난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해당 영상을 여러번 보면서 요양병원 입원 생각하는 사람들 있다면 '해당 요양병원서 페이백 관련 얘기 들으셨냐?' 라는 질문을 할 수 있게 기억하겠습니다.
저런곳은 가면 안되니까요
제발 이런곳이 근절되길 바랍니다
내가 저런일 격으면 어차피 잃을것도 없는거 마지막 가는길에 의사 데리고 같이 가야지
보험회사는 사기 집단 범죄 집단인데?
왜? 핵폭탄 투하 안하나?
보험사다사기꾼이야?없애야돼?
암요양병원이나 보험사나 똑같은
사기꾼들이죠
보험회사는 아닥하는게
사기치기 가장 좋은 먹잇감이 간절함이죠 제발 사기범죄 형량 좀 늘려주세요
저는 자궁경부암 1기말 판정받은 환자입니다. 내몸에 암이 생기면 절망이 먼저 생기죠. 수술이 끝나고 수술자리가 아물기전에 항암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가 동시에 시작이 됩니다. 항암치료와방사선동시 치료는 힘들고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암환자들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없죠
결국 요양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왜 보건당국에서나 보험회사에서는 암면역주사가 비싼것에 대해서는 단속을 안하나요. 고주파가한번 받는것이 50만원입니다. 내가 다시재발하지 않으려고 비싸지만 고주파를 받습니다. 암면역주사한대가 30만원입니다.
왜 국가에서는 5년 산정특례를 주면서 암면역주사는 일반병원에서 맞을수 없습니까. 암환자는 2년사이에 재발 전이가 많이 있습니다.가득이나 아프고 힘든 암환자들 머라하지 마시고 암환자등골 빼먹는 요양병원과 제약회사를 강력하게 단속해주세요
대단하다.......... 진짜 도둑너무많다...
사실 아픈 사람들이 젤 걱정 하는것은 치료비 입원비이니까, 그런것을 잘 설명해주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하지만.
돈은 돈대로 내고, 환경도 좋지않은 곳에서 치료도 잘 안된다면 정말 화날 일이죠.
그것도 아픈 사람을 상대로.
작년에 암 진단받아서 대학평원에서 표준치료 중에 요양병원 입원했었는데 전혀 저런거 없었어요~ 항암 중에 힘들고 못먹고 할때 도움 많이 됐다고 생각해요~ 표준치료 끝나고 퇴원해서 집에와서 요양병원에서 먹었던 식단대로 집에서도 해먹고 운동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이런일들도 있다하니 놀랍네요ㅠㅠ
30:20 그렇게 해처먹고 1년 6개월? 이러니까 사기꾼이 판치는 나라가 되지
후속으로 추가 탐사해 방송해주세요
암병원뿐아니라 이나라 곳곳병원이 과잉치료에 돌파리 의사가 많아서 오진하질않나 해서 병원을 두세군데는 꼭 가게 만들고 정말 검사결과가 다 다른건 실력문제인가요?아님 병원에서 쓰는 장비문제인가요? 의문스러운데가 너무 많아요ㆍ결론은 의사를 늘려야합니다
사회 곳곳에 도둑이 너무 많다!!
관리감독해야 할 기관부터 해쳐먹고 썩어 문드러졌는데
세금도둑이 판을 치는나라가 되어가는구나!
선결제는 뭡니까?
언제까지 살 지도 모르고
약에 어떻게 반응할지도 모르는 중환자치료비를 7단계로 짜놓고 선결제 !!!!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
타병원에가서 홍보하고 환자빼가는것도 불법이아니라니...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두사람이 출소하고나서도 유령 대부회사와 병원개원까지 하게 두는 이나라가 너무열받는다
중간에 나오시는 기자분과 관련 몰입감 이야기 하시는분 계시지만 우리는 그알에 나오시는 김상중씨도 잘 보고있습니다. 기자분이 나오시니까 더 실감나서 경각심이 드네요. 주눅드시지 마시고 지금처럼 계속 좋은 취재와 출연 진행 부탁드립니다.
이런일이 일어난다는걸 처음알았네요..
속상하고 끔찍하네..
암환자로써 돈이많이 들어가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알아두셔야할께 큰병원들 항암치료 입원도 안되고 지방에서 출퇴근 가능하냐고 응급실가서 하루종일 시달리고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암요양병원 욕할거 없다. 불법으로 돈 돌려주는건 절대안된다. 범죄다. 암환우는 기댈곳이 없다.항암에 부작용에~관리에 보호자 혼자 고생한다.
불법을 저지르고 사람을 돈버는 수단으로만 보는 병원들의 범죄, 반드시 철퇴를 가해 없야합니다. 흡혈귀같이 국민세금 빨아먹는 그들에게 환자는 먹잇감일뿐
의새와 의협은 힘이 막강해서 똥렬이도 거니도 어떻게 하지 못한다. 돈이 많거던.
그런 이유로 죽음에 이른 사람
많을 듯~~~ㅠㅠㅠ
요양병원 입소후 2개월만에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불시에 면회를 가면 요양병원에서 수면제를 어찌나 먹였는지 흔들어 깨워도 일어나시지 않았다... 요양병원은 진짜 죽으러 가는곳이다..!!
일반화 하지마세요
저도 할아버지 요양병원계셨는데 일주일에 3번씩 불시에 찾아가도 잘 맞아주셨습니다
모든 요양병원 싸잡아 이야기하지 마시길바랍니다
호스피스병원도 마찬가지 이더군요... 아흔 넘기신 아버님 수술한병윈에서 죽까지 드시고 호전되는 상황에서 호스피스 병원으로 옮겼더니 바로 금식을시키더군요.. 그연세에 금식을 시키니 더이상 죽을드시지 못하고 살고자하는의지는 강하지만 상태는 더 나빠지고 ... 한달을 견디다 이러다 암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굶겨 죽이겠다싶어 퇴원시켜 집으로 모셔오니 바로 죽 찾으시고 먹고싶은거 달라고 하셔서챙겨드시고 하니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치료 아무것도 안하고 주사만 하루종일 맞았는데 한달병원비 600...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호스피스 병윈은 절대 잘알아보시고 가야 할듯합니다... 아마 호스피스운영하는 개인병원 저런 병원들처럼 페이백을 해주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Merry0047거의 모든 요양원 저러는 거 맞아 순진한 놈아
@@Merry0047본인도 일반화 하지 마세요.당신이 부모님을 입원시켜 드린 요양병원은 좋았을지 모르지만 그런 병원이 더 많다면 이런 다큐도 안 나오고 요양병원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도 없겠지요.제가 보고 들은 바로도 요양병원 가셨다가 고통 받고 돌아 가신분들도 여럿 있으세요.
보험사들이 요양병원을 털어야는데
애궂은 환자들만 괴롭힘
입원일당도 줘야지만 너무많은 암환자들이 나와서 못준다고 함
약관도 무시 내부규정으로 보험금 지급
환자괴롭히지말고 요양병원 족쳐라
보험사들아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 나이들어 지가 암 걸리면 어떤 병원에 갈지 참 궁금 해진다...
영화 "관상" 한명회 처럼 평생 공포속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 사형시켜야한다ㆍ 일부의사들이 돈을 목적으로 눈에 뵈는게없이 과잉치료에 사람목숨가지고도 장난질하니 정말 무섭다
제약회사에서 병원들 상대로 항암제 팔러다녔던 제약맨입니다. 아직도 항암제가 암을 고친다고 생각들하시나요? 만약 저는 암 진단 받아도 항암제 안맞습니다. 예전 의사들 상대로 본인은 항암제 맞을거냐 라는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1명만 맞겠다고 했습니다. 항암제 맞고 암이 나았다. 그런 분들은 항암제 안맞아도 나으실 분들입니다. 항암제가 얼마나 독성이 강한지 여러분들 모르시죠? 그러면 너는 대안이 뭐냐? 라고 물으신다면 지금 주류 현대의학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기능의학이란 분야가 미국에서 1980년대에 만들어졋는데, 국내에도 그런 방식으로 치료해주시는 의사 분들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암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환자들도 기능의학으로 치료 받고 좋아지신 분들 많습니다. 기존 주류의학 의사들은 자신들 주머니가 줄어드니 이런 부분을 절대 인정 안합니다. 병원과 의사들도 돈벌이가 우선이지 여러분들의 건강 먼저 챙기지 않습니다.
이래서 의사대폭증원하고 과잉진료 때려잡아야한다. 도수치료도그렇고 실비 털어먹는 의사는 면허박탈해야한다
페이백요양병원 신고제 운영해서 처벌하길!
참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 환자를 돈으로보는 요양병원
이나라 도대체 뭐가 잘못되어가고 있는건가 어디서부터~~~
5년째 투병중으로 암환자입니다.
실비를본인이쓴만큼더늘린다면좀줄지않을까?
심지어대학병원서도첫질문이실비있어요?
대학병원은 비급여 치료 때문에 물어보는 거잖아요
@ummielee6113 아직 학생이라서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좀 풀어서 설명해주실수 있으실까요?
@@무타도사환자는 어차피 200을 냅니다 비정상적인 병원은 400을 청구하고요 그러면 나머지 200을 건보 가입자가 책임집니다
환자가 정상적인 병원에 가서 200만원만 낸다면 건보 가입자가 책임질 별도의 비용이 없죠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다?
저 병원에 근무하는 사기꾼들 다 제발 구속 시켜주세요
10:26 맞는 말씀입니다
14:56 이분 부인은 돌아가신건가요? 아니면 사기에 같이 가담했다는건가요? 왜 우시는거죠?
예????? 돌아가셨는지 이혼하셨는지는 안나와서 모르겠는데 전남편이라자나요. 그리고 카톡내용도 나오고 나레이션도 해주지만 불법인줄알면서 입원중 놀러도다녔으며 페이백을 받았을것이라는 내용이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오키도키마이마이 돌아가셨는지 이혼하셨는지를 안알려줘서 궁금해서요
처벌을 강화해 주세요
큰도움이됩니다
저런 보험 사기꾼 새끼들 때문에 내 눈물약이 내년에 4천원에서 4만원이 된다는거져???
페이백 해주는 병원과 그걸 받아쳐먹는 환자들을 잡아내야지
그런 병원과 사기꾼 환자들 때문에
정상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피해봅니다
애초에 정상적인 병원이 있을 수가 없다. 우리나라 의사는 아픈 환자들을 고쳐주려는 의사 직업 소명의식에 의해 선택하는 직업이 아니라 돈 벌려고 선택하는 직업이니까. 돈 되는 일이라면 뭔들 못할까. 첨부터 시작이 돈인데. 무조건 싸게 싸게, 할인, 공짜, 꽁돈 이런거에만 목숨거는 환자들이 있는 이상 돈을 위한 병원은 더 많이 늘어날거 같음.
환자의 간절함을 돈으로만 보는 미친 의사들이 많다.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실비가
지들 돈인마냥
그리고 효사랑 화재 사건 담당한 경찰 검찰놈들은 어찌 기자보다 저런걸 못찾아내나?
맙소사…
보는 내내 너무 답답하고 가슴이 아프다
개혁이 어려울만큼 얽혀있다? 가 답?
어디서건 무슨일이든
돈을먼저주는 행위는 하지말아야,,,,,
정신 안 차리면 골로 가는 현대사회.
정신줄 잡아야 됩니다. 안 그럼 건강 잃기 넘 쉬움.
많이 과하다싶네요~
모든 적당히 해야 하는데 과하니 문제가 되는듯 합니다
암요양병원에서 면역치료 받고 좋아질 건 분명 있지만 적당히 하지 않고 돈을 쫒는 순간 과해지는 듯 ~
잘하면 알아서 돈을 따라 올텐데.. 돈을 쫒고 있으니~
후우~~~
사기꾼에 넘어가지마세요 재산다 털리고 죽어가요
병원도 문제지만
환자들이 더 그냬용을 알고
돈을 요구하는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그건 아니지않나 생각합니다
저런 대규모 범죄집단을 수사안하고 뭐하는거니 거대기득권집단 의사협은 언제나 국짐지지 이유가 있지
비급여약들은 병원임의로 가격을 책정해선지 너무 비싸다
밖에서 3만원이면 살수있는거 암병원에서 8만원10만원이고
면역증강을위한 주사약은 1개에 40만원가깝다. 그것을 주2회이상 맞으면 한달에 얼마겠는가? 약값이나 주사 고주파등이 너무 현실성없는 고가다. 그러니 장기입원이 요하는 암환자들이 보험사에 자기비용을 내지않는것만도 고마워서 그런병원을 어쩔수없이 가게 되는것이다.
돈먹는 의사는 놔두고 치료땜에 살기위해 애쓰는 환자만 족치는 보험사들도 맘에안든다
그리고 끝부분에 나온 화순 모요양병원장 볼맨소리하는데 솔직히 의사로써 암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며 식단도 엉망이라 환자들이 떠나는것도 많다고 알고있다. 환자들은 하루세끼 먹는게 약보다중요한데 식비를 공단에서 타먹으면서 식단은 항암환자들 먹을수없게 나오고 있다. 페이백 그까짓거 없더라도 식단이나 치료에 성의가있고 의사들 공부좀했으면 좋겠다
의사가 돈을 잘버는데는 이유가있겠지...나눠갖기 싫으니 의사 정원 늘리는게 얼마나 싫겠어...
공론화 되었으니 강력한 단속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단속되고 몇달만 영업정지시키면 바로 망합니다 무서워서 불법을 못하게 됩니다
기획 창ㆍ잘 보고있어요ㆍ
지금 한국에 암환자가 26만명정도 되는데... 정말 환자를 가지고 돈벌이로 하는것은 이미 공공연한 것이고... 저렇게 요양병원은 이미 오래되었고 큰 병원인 항암주로하는 병원들도 다 환자장사하고 있는 겁니다. 암환자가 항암으로만 쓰는 돈도 억단위입니다. 한국에 병원은 환자를 위한곳이 아닙니다. 보세요 이번에 의사수 적어서 이야기 나와도 오로지 지들 밥그릇만 따는 사람들이 의사입니다.
이런 방송을 한다해도 과연 이 사회가 바뀔까요? 그나마 모르는 국민들이 이런 사실을 알게 되면 그나마 조금씩은 바뀔수가 있겠죠~ 취재 너무 감사합니다~
늙어서 더러운꼴 안볼려면 젊을때 술 담배 끊고 운동 건강관리 해야지 몸 함부로 굴리다가 늙어서 큰병오고 치매 걸리면 병원직원들한테 온갖 추잡한꼴 다 당한다 살아있는 동안 내의지대로 건강하고 멋지게 살다가 죽고싶으면 지금이라도 술 담배 끊어야 된다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법이 약하다 집행유예 ㅠㅠ
너무 힘듭니다..모든 것들이..
돈은없지만 건강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ㅠㅜ
요양병원 에 환자들이 많이없다.이상하다$
사무장병원 조사를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해라. 페이백병원중 다수가 사무장병원인듯. 국민세금절약. 국민건강권보호를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권 부여. 이것이답이다
놀랍게도 사무장병원 아닌데가 더 많습니다.
건보공단 직원이 공무원도 아닌데 거기에 전국민의 민감정보와 계좌를 다 추적할 수 있는 권한을 주자고요? 공단직원을 뭘 믿고 경찰권까지 줍니까. 한국사람들은 왜이렇게 통제와 감시받기를 좋아하는걸까요.
병원에 최첨단 기계를 가져다 놓고 검사하는데 왜 오진이 나오는지 그것이 알고싶어요ㆍ 일단 국민이 깨여있고 들고 일어나야해요ㆍ정치권과연결되지않고서 이런일이 일어날수가없다고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죽일 놈들..
환자 상대로 목숨장사 하다니..
대부분의 요양병원은 암환자를위해
정상적으로 운영하고있습니다
요양병원에서하는치료들믿으면안되요~제발병원담당선생님들만믿고치료받으세요~어떤병원이든선결재는절대하면안됨~~
암이 돈이 되다그보니 앞으로 정복 될일이 들겠나 싶음
몇몇의 요양병원 때문에 제대로 경영하는 병원들이 욕먹고 있네요.
이번 방송이 요양병원 암입원일당 문제를 다뤄주나 했는데 해당 내용은 1분도 안나오네요.
개실망입니다.
강려한 힘이 들어가서 제작되었나요.
기대했던 인터뷰는 다 잘렸네요.
암입원일당 못 받는 환자들. 보험사의 갑질도 취재 부탁드립니다
멀쩡하게 나중에 아프면 도움받아야지 하고 내고 있는 가입자들은 아주 주옥같은 상황이죠. 자보나, 실비나
페이백 단속 0건은 진짜 좀 충격적이넹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것들은 산체로 천천히 피해자들 보는데서 고통스럽게 회를 떠야합니다.
요양병원쪽도 적폐가 장난 아니네요
법에 구멍이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보다 돈이 먼저가 되면 세상은 불법천지가 된다.
근데 사람이 먼저인 세상은 단한번도 없었음
ㅠㅠ 무섭습니다
이런.. 병원장 했는데, 자신도 피해라니, 욕나온다
우리사회의 진짜 암덩어리는 따로 있네~
30%진실과 70%거짓.....결국은 환자는 이용 당하고 이윤은 누가 가져가는가?
보험사냐 부폐의료인이냐....
대학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말기암 환자에게 과잉진료하고
환자가 돈으로 보이는거 같다는 생각이
진짜 목따고 싶은 심정이다
결국은 의사를 증원해서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의사들 끼리 경쟁해야한다.
지방에 사람이 없는데 병원이 생기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한의사들,한방병원에 대한 편견이 생기네요.
제발 처벌을 무겁게 하고 면허박탈을 통해서 이런짓 못하게 좀 하세요!
절박한 환자를 상대로 저짓을 했는데 왜 처벌이 저렇게 가벼운거냐고...법이 미친거 아님?
김성주.......
다음주는 백신 추천합니다.
ㅎ 의료보험 없애자는 사람이 힘쓰는 세상
무슨뜻인지 이해못했어요ㅜㅜ
엄치료는 국립 람센터에 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