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기 자전거 구매한 입장에서 1. 대리점이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걸 구매 하는게 좋음. 자전거는 유지보수에 손이 많아가는데 전기자전거는 전기쪽 유지보수와 자전거의 유지보수가 둘 다 필요함 2. 유튜브나 까페등의 도움으로 셀프로 다 할거면 인터넷으로 사도됨. 3. 베터리 용량 가능하면 10A 이상으로 구매 하는게 좋음. 추천은 15A나 20A 인데 문제는 바디가 무거워짐 4. 엉덩이 아픈건 뒤쪽 서스펜션에 없어서 그럼. 풀서스펜션은 엄청 비싸고 안장 서스펜션 붙이는것도 만만찮은 돈이 들어감 의외로 엉덩이 안장은 별로 안비쌈 5. 보안장치는 해두는게 좋음. 조금만 건드려도 알림 소리나는거랑 도난 당했을 때 위치 추적가능한 태그류 잘 넣어 둘것 6. 전기 자전거라서 비맞는곳에 두면 안됨. 주차할곳 없으면 사지 말것 7. 폰 같은것에 비하면 전기자전거의 베터리는 ㅄ임. 전기가 줄었다 늘었다 하는건 베터리의 전압보고 표시하는건데 모터 빡 쓰면 순간적으로 전압강하가 있어서 베터리가 수치가 떨어지는거임. 그리고 2달 정도 사용/충전 안하면 베터리가 돌연사 할 수 있음. 그래서 겨울에도 타야됨 8. 대부분 엔진이 뒷바퀴에 있는데 기름치거나 세차 할때 엔진에 물 들어가면... 말 안해도 알겠죠 9. 주기적으로 체인 관리와 기름칠 하는것 필요. 로드 처럼 빡빡하게 할 필요는 없음. 전기자전거라서 힘으로 밀어버리면 되긴 한데. 수명 생각하면 그래도 가끔 청소와 체인 오일 넣어줘야 함
배터리 관계자입니다. 배터리는 방전율에 따라 한번에 쓸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우물물을 순식간에 다 퍼버리면 물이 천천히 차듯이 배터리에서 전기를 뽑아쓸때 많이 뽑아쓰면 순간적으로 전압 드랍이 될 수 있으나 천천히 회복합니다. 방전율이 높은 배터리는 무선전동 임팩드라이버 같은곳에 쓰이는 것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저렴한 자전거에는 사용 못하죠.. 배터리 용량이 작은것도 문제가 됩니다. 큰 배터리는 같은 용량을 뽑아써도 셀이 많아서 조금씩만 덜어가기 때문에 괜찮은데 작은 용량은 적은 셀들에 부담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잇섭님처럼 짧은거리라면 저렴이 자전거도 유용할듯 합니다. 본격적으로 가면 전기 자전거도 500~800만원정도 줘야...하니까요.
예전 1편 영상에 이어서 이번 영상도 보고, 또 아는 만큼 이야기 하자면 04:45 내렸는데 스로틀이 작동?! - 이건 특징이나 장/단점의 분류가 아니라 그냥 큰 법적 문제 사항입니다. 국내 KC인증을 받고 판매중인 전기자전거들은 스로틀겸용이건 파스전용이건 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 더군다나 자전거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모터가 작동되면 안됩니다. 파스전용은 레버가 없으니 상관없지만, 스로틀겸용의 경우에도 무조건 일단 페달을 밟아서 모터가 작동하게 한뒤에 스로틀레버가 작동이되어야 합니다. 과거 킥보드들이 발로 구르지 않고 레버만 누르면 출발이 되어 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3~4년전부터 법적으로 무조건 발로 구른뒤에 레버가 작동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걸 킥앤고 옵션이라고해서 옵션으로 키고 끌수가 있었는데, 법적으로 발로 구른뒤 작동만 가능하게 되면서 킥앤고 옵션은 생산 단계부터 막혀서 출시가 됩니다. 이건 정말 위험한 부분이니 한 번 더 잘 알아보시고, 강제적으로 해당 옵션을 끌 수 있다면 꺼서, 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는 모터가 작동되지 않게 해줘야 합니다. 02:50 접이식? 비접이식 - 잇섭님이 말한것처럼 굳이 접어야할 상황이 없다면, 접이식을 안사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접이 부분이 많아질수록 내구성이 안 좋습니다. 03:35 에서 잇섭님이 잘 지적해주셨는데 접이식의 최대 단점중에 하나가 접이부분의 유격소음입니다. 민감하지 않으신 분들은 신경 안쓰나, 민감하신 분들은 엄청 스트레스 입니다. 비싼 제품일수록 접이 소음이 덜나긴하는데, 결국 시간 지나면 다 납니다.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없고 얇은 소음방지 테이프등을 붙여주면 도움이 됩니다. 절대 WD40 같은 유분이 있는걸 뿌리거나 바르면 안됩니다. 소리가 더 커집니다. 이렇게 보면 접이식은 무조건 걸러야 될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은게, 유틸성이 좋고, 아무래도 비접이식 제품보다가 크기가 조금이라도 더 작아서 결국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팔리는건 접이식 입니다. 주차 공간 문제 처럼 자전거도 어디 구석에 세워두거나 할때 접이식이 장점이 있습니다. 03:13 접는방식 - 접이레버 부분도 제품 가격에 따라서 퀄리티가 차이가 나는데, 해당 영상에 있는 제품은 따지자면 저가형으로 보통 10만원 정도의 아이들이 타는 접이식 자전거에 많이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제품가격이 오를 수록 접이레버가 깔끔하고 접고 푸는게 간단합니다. 04:13 스로틀레버 - 해당 제품에 사용한것 같과 같은건 풀 트위스트 스로틀이라고 하는데 오토바이가 대표적이죠. 나름 이게 더 고급형이라고 하지만 잇섭님이 말한것 처럼 이건 오토바이가 아니라 자전거 이기 때문에, 손목을 전체적으로 꺽어야 되는게 엄청 불편합니다. 엄지레버라고해서 엄지로 누르는게 더 단순해보이지만 더 편합니다. 대신 트위스트 스로틀은 미세한 속도 조절이 좀 더 쉽고, 엄지레버는 속도 조절이 어렵습니다. 07:17 짐받이에 사람 탑승 - 일본은 짐받이에 사람이 탑승할수 있는 인증을 받아서 나오는 전용자전거가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최대 하중이 제품마다 15~25kg 입니다. 그렇다고 50~60kg 가 앉아도 바로 주저 않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짐받이는 속이 빈 알루미늄 제질이라서 강도가 약해서 점점 휘어버립니다. 또한 사고가 났을때 굉장히 위험하고 법적으로 보호도 안 될겁니다. 07:51 파워 전달 느낌 - 이건 제조사마다 사용하는 컨트롤러에 따라서 느낌이 조금씩 다를것입니다. 해당 제품은 저도 안타봐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알톤 제품의 경우에도 17~19년에 나왔던 비교적 초창기 제품들은 컨트롤러에서 미세하게 조절을 못해줘서 나갈때 팍 치고 나가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후에는 점점 보완해서 슬로우스타트 기능으로 점차적으로 속도가 올라가고 내려가서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09:08 배터리 잔량 - 배터리 잔량 부분은 숫자로 표기되는 전기자전거를 타도 잔량이 엄청 널뜁니다. 최신 휴대폰처럼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계산해서 잔량을 알려주는게 아니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대기 상태에서는 대기 상태의 전력을 기준으로 잔량을 알려줬다가, 주행하기 시작하면 전력이 많이 소모되니 또 그때 기준으로 잔량이 급변하고, 급경사 만나면 또 급변하고.. 다시 평지 주행하면 배터리가 오히려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는 대기상태에서 30% 정도 남았다고 뜬다면, 배터리가 거의 없는거라고 생각하고 빨리 집에가서 충전하시라고 설명해드립니다. 그래도 숫자도 표기되는게 막대로 표시되는것보단 배터리 관리에 좋습니다. 10:11 충전순서 -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은 굳이 저런 충전순서를 안 지켜도, 배터리 자체의 보호회로나 충전기 자체의 보호기능에서 보호를 해주기 때문에 굳이 충전순서를 지킬필요는 없습니다. 과거 2017년 이전? 그때쯤에 나왔던 제품들의 경우 배터리나 충전기가 저가형이라서 보호기능이 제대로 없는 경우, 충전순서에 따라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12:12 주행거리 - 이건 워낙 제조사들이 죄다 뻥튀기를 해놔서 구매하신 분들이 구매후 불만이 많은 부분인데요. 실제 경험 + 다수 구매자들의 피드백으로 평균을 내보니 파스기준 1ah 에 2.5~3km 정도로 보면 됩니다. 연비주행하면 1ah 에 4km 도 가능하기도 하고, 오르막길이 많거나 하면 1ah 에 2km 정도밖에 안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20ah 제품이라도 파스로 50~60km 정도 밖에 주행을 못하는것입니다.(스로틀로만 주행하면 거의 절반 정도?) 근데 가만 보면 20ah 도 안되는데 막 100km 이상 주행한다고 광고하는 제품이.. 너무 많습니다. 12:39 전기자전거 운동용 가능? - 전기자전거를 운동용으로 타실 분들은 한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제조사마다 가능할수도 불가능할수도 있는데, 최고속도를 한 10~15km 정도로 낮춰주면 됩니다. 그러면 무릎등에 무리가 갈수도 있는 약간 오르막길에서는 모터가 도와주면서 일반 평지처럼 주행이 가능하고, 일반 평지에서는 어느정도 속도가 붙으면 모터가 멈추게 되어, 다리 힘으로만 주행을 하니 운동이 됩니다. 전기자전거가 일반 자전거에 비해서 무겁기 때문에 전기를 아예 끄고 몸 갈아서 타는건 절대 비추천이고, 이렇게 출발,오르막길에서만 전기가 도와주게 세팅하고 하면 일반 자전거보다 더 편하게 중거리 주행을 하면서 운동용으로 탈 수 있습니다
저는 전기자전거를 탄지 6년정도 되었고, 그간 100만원 초반때 전기자전거를 5년정도 탓고 지금 1년정도 200만원대 전기자전거로 교체하여 출퇴근 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상보면서 같이 내용 공유되었으면 하는 내용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2:47 우선 접이식 전기자전거에 대한 내용인데요 우선 전기자전거 특성상 일반 유사MTB라고 하는 생활형 자전거보다 평균 속도가 빠릅니다. 물론 타시는분의 역량에 따라 속도 차이는 나지만 로드바이크라고 하여 경량화에 통짜로 되어있는 자전거가 아닌이상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품의 소모율 (일단 브레이크 패드가 겁나 빨리 답니다. 타이어도 금방 닳고요)이 심하고 속도 + 도로 노면상태에 따라 소음 발생이 일반 자전거보다는 많이 나는 편입니다. 접이식이 아니더라도 쇼바라거나 안장 브레이크 간섭에 따라 소음이 발생되는데 거기에 접이식이면 더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거슬릴수도있습니다. 다만, 접이식의 장점이라면 지하철등의 대중교통의 연계가 좀더 수월합니다. 지하철 탈꺼면 전기자전거 왜 탐? 이럴수 있는데요, 큰 줄기로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전기자전거는 지하철역까지 이동 + 지하철 도착 후 목적지까지 이동을 하는 식으로 뒤에 이야기하겠지만 배터리의 문제점이 있기에 이런점에서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이용하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여가용이나 운동 또는 장거리 이동용으로는 정말 비추천하지만요. 접이식은 특수성이 있는것이라 보시면 될듯해요. 4:15 스로틀 방식은 저 제품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다른 전기자전거도 킥보드 처럼 누르거나 요즘은 심지어 크루즈 기능까지 있는 그런 전기자전거도 존재한다고 하네요. 다만 저렇게 오토바이처럼 돌리는 방식은 주행중 핸들을 꽉잡고 주행해야하는데 안정성에서 좀 불안해 보이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대신 킥보드 처럼 엄지로 누르는 방식은 장거리를 스로틀만으로 주행한다면 버튼을 누르는 엄지손가락이 생각보다 많이 아픕니다. 5:27 안장 부분은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속도가 빠르다보니 충격이 가해지는것이 강해서 운동을 위해 고정되어있는 안장에서 페달링하는것이나 생활형자전거로 느긋하게 페달링하는것보다는 노면상황에 따라 더 아픕니다. 그마저도 오래타다보면 익숙해지니 그저 시간이 답이라고 보입니다 6:41 언덕.. 등판력이죠? 일단 전동킥보드 또는 외발휠같은 동력만을 이용해서 올라가는.. 그러니까 스로틀만 돌려서 등판하는 것이라면 오히려 가벼운 전동킥보드보다 더 성능은 약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전기자전거는 페달이 달려있다는게 큰 장점인데요. 보통 250w 350w 그리고 얼마전 허용된 500w 와트 (그 이상은 자토바이로 취급되니 500w 이하만 따지겠습니다. 그 이상은 저도 안타봤고요) 위의 3가지 정도 모터성능이 있고, 250w는 안타봐서 모르지만 350w정도만 되어도 강원도 같은 엄청난 산악경사가 아닌이상 왠만한곳은 기어를 낮추고 페달링 시 다 등판 가능합니다. 물론 500w 전기자전거를 타면 그만큼 쌩쌩 올라가고요. 중요한건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돕는 무언가가 있느냐 차이인데 이것이 모터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킥보드와 페달과 같이 모터가 구동되는 전기자전거의 차이라고 볼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7:10 사실 영상보며 깜짝놀란게 뒷자석에 시트같은게 있더라고요? 아기들정도면 태울수도 있겠다 하지만, 구조상 상하 충격에는 그나마 버티지만 배달용 전기자전거를 운행하시는분들처럼 별도 구조물을 달지 않으면 25kg라고는 했지만 그보다 못한 무게에도 짐받이 부분이 박살날수 있습니다. (좌우로 쇠를 받아서 측면 하중에도 안정적으로 되도록 개조, 단점은 좌우폭이 넓어져서 운행 시 신경써야함) 어떻게 아냐고요? 저는 5kg 정도 우비랑 자전거 포가 들어가 있는 가방을 달고 달렸는데.... 뭐 알고싶진 않았습니다만 그렇게 되었습니다. 7:23 pas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는데요 이게 정확한것인지 모르지만 저도 5년동안 탔던 전기자전거는 잇섭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대여자전거마냥 내가 원할때 힘을 받쳐서 나아간다? 라는 느낌이 확실히 빠릿빠릿하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신형으로 구매한 자전거는 pas가 조금 늦게 동작한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자전거 샵에 문의를 해봤었는데요 구세대의 경우에는 그런것이 없었지만 요근래 나온 자전거부터 pas가 급발진되는것이 아닌 서서히 가속되는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움직이게 하는건 좋은데 서서히 속도가 조정되는 방향이라 내가 원할때 바로 속도가 안나오고 페달링을 멈출때도 약간은 속도가 유지되다 떨어지는 그런 현상이 낯설게 느껴지더군요. 이부분은 점차 세대가 지나가면 좋게 개선되지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있습니다. 마치 스포츠카 몰다가 고급 세단몰게된 기분이 든달까요? 9:08 (3:48)기어 단수나 이런거 표시는 사실 전기'자전거'다보니 자전거 + 전기제품 박혀있는 것이라 기어는 자전거 배터리는 컨트롤러 이런식으로 표시되어있기에 저도 경험은 못했지만 전자식으로 기어를 조작하는 제품이 아닌 이상 와이어를 통해 기어를 조작하는 방식이라 컨트롤러에 단수표기는 안될듯하고요 다만, 배터리는 전기신호로 움직이기때문에 계기판은 자전거마다 다르겠지만 컨트롤러가 있어서 별도 표시되는녀석이 있고 잇섭님처럼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현재 언덕길에서 출력되는 ah 량도 보여준다거나 평균속도 같은것도 보여주기도 합니다. 별개로 예전에 타던 100만원대 자전거에 쓰인 시마노 기어가 지금 잇섭님 사용중인 제품하고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10:09 배터리 충전 배터리에 먼저 꼽고 어댑터 연결하는 부분은 저가형 또는 예전 제품에서 많이 저런식으로 충전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살때 주던 어댑터의 경우 잇섭님이 말씀하신 충전방식처럼 하지 않으면 충전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가끔 충전도 못하고 급하게 자전거에 올라탔다가 배터리가 없어서 출근때는 좋다고 전기의 힘으로 달렸다가 집에올때는 전기자전거를 그냥 자전거 마냥 타고 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첫 자전거를 3년정도 타던중 배터리수명이 떨어져서 회사에서도 충전이 필요하다보니 어댑터를 하나 더 사야겠다 하고 샵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이게 어댑터가 개선이 되어서 이제는 기존처럼 뺏다가 꼽았다가 별 오만짓을 안해도 그냥 핸드폰 충전하듯 꼽으면 알아서 충전되게 개선이 되었다! 라고 하더군요. 배터리의 문제보다는 어댑터의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새로산 자전거는 뭐 그런거 없이 순정 어댑터부터 그냥 꼽으면 알아서 충전되고요 ㅎㅎ 10:58 보통 전기자전거의 배터리로 평지를 주행할때 커뮤니티에서도 본것이지만 1ah당 4km정도로 계산하면 편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덕길의 경우 배터리를 급속도로 잡아먹고요. 지금 최근에 탄 자전거의 경우 현재 사용중인 전류?를 표시해줘서 체크해봤는데요. 보통 평지에서 최고속력에 다다랐을때 (25km/h) 페달링을 하게되면 2A 정도 사용하고 스로틀만 사용하면 4A 정도 사용하는데 심한 언덕길의 경우 자전거마다 다르겠지만 최고 A를 사용하며 제 자전거의 경우 17A정도 사용되니 거의 평지보다 4배 이상 배터리를 잡아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다니는 길에 따라 경사가 많은지, 정차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지 (횡단보도 등) 확인하셔서 구매를 하시기 전 1ah당 4km 공식에 +- 감안하여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자전거에서 제일 우선순위로 볼것이 배터리 = 주행거리 로 전기차보다도 직접적으로 온도변화에 민감하게되는것이 배터리로 겨울과 여름의 주행거리 차이가 극심하고 겨울한번 겪고나면 배터리 수명이 팍팍 깍이는게 보이는데다 배터리 수명이 거의 다되어 주행이 어려울정도가 될때 배터리를 돈을 주고 구매하려고하면 자전거의 반또는 그 이상으로 교체해야한다고 하니 전기자전거를 단순하게 가성비적으로만 접근하신다면 이점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첫자전거는 5년동안 배터리를 2번정도 갈았고, 배터리가격만 한번에 3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36v/10ah 삼성배터리) 배터리가 더 큰 현재 타고 다니는 자전거는.... 어중간한 자전거 한대 값은 나오겠더군요... 오래타고 싶어서 겨울에는 애지중지하며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잇섭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사실 전기자전거를 처음 입문하면 다들 생각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뭔가 아쉬운데? 생각과는 다른데? 이게 맞나? 이건 물론 50만원 이하 입문용이라서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100만원 또는 천만원짜리 전기자전거로 처음 타셨다고해도 어느정도는 의아해 하실법한 당연히 의구심이 들법한 이야기를 영상에서 해주신듯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댓글보시는 분들께 짧은 경험이나마 공유드려보고 싶었고, 라이딩 시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 긴 글 남겨봤습니다. 영상 정말 흥미롭게 봤고, 잇섭님도 그리고 이 댓글을 봐주신 모든분들도 바퀴달린것은 1순위도 안전이고 2순위도 안전입니다. 모두들 안전장구 꼭 챙기시고 보행자/차량에 방어운전하면서 안전라이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서히 가속되고 멈추는건 신형이라 그런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니에요 😢 허브모터에 스피드센서가 달린 전기자전거라 그렇게 부자연스러운겁니다... 조금만더 알아보고 구매하시지 200주고 허브모터라니.. 재고처리한다고 세일할때 잘하면 200으로도 미드모터 전기자전거 구매 가능한데 안타깝네요.... 미드모터 토크센서 전기자전거는 딱 자기가 페달을 밟은 힘만큼 그것도 즉각 반응해서 자연스럽게 밀어줍니다 마치 등뒤에서 바람이 밀어주는것처럼 😢 더해서 언덕을 올라갈때도 미드모터는 자전거 기어와 직접 맞물려있어서 저단에서 미드모터 250w가 허브모터 500w짜리보다 언덕을 훨씬 쉽게 올라갑니다 그래서 고가의 전기자전거는 전부 미드모터에요
@@xSolz 오해하실까봐 더하면 대여자전거들도 미드모터 방식이 아닙니다 비싸니까요.. 단지 스피드센서가 저 50만원짜리보단 좋은게 들어가서 페달스피드에 맞춰서 좀더 정확히 전기를 더 넣어주는거 뿐입니다. 그래도 미드모터에 비하면 여전히 부자연스럽습니다 반면 미드모터 토크센서는 말그대로 페달이 밟히는 힘만큼 그대로 100%든 200%든 더해주니까 이질감이 전혀없죠 그냥 일반자전거처럼 페달질하는데 본인 힘이 n배가 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jsp3200 우선 지금 이야기하시는것과 좀 다른부분을 이야기해보자면 기본적으로 구동계로 직접 어시스트하는 미드모터와 컨트롤러에서 후방 휠에 동작되는 허브모터의 가속문제를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기존 허브모터에서도 이전에 가속이 조절되는부분과 요근래에 가속을 조절하는부분이 다르다는것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여서 정확한 구동방식은 모르겠습니다만 센서의 이전과 최근의 입력방식의 차이를 말씀드린것이고, 그부분은 급발진에 대한 문제때문에 제조사에서 가속하는 방식의 차이를 다르게 두었다고 라고만 전달받은 내용을 적은것이라서 댓글에서도 쓰셨지만 대여자전거또한 비싼 미드모터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후륜에 모터가 달린 허브모터만을 기준으로 잇섭님도 타신 대여자전거또한 허브모터인데 차이가 지는것은 이전부터 운용하던 전기자전거와 요근래에 구매한 최근자전거의 차이만을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물론 직접 구동계에 달려있는 미드모터야 허브모터보다는 부자연스러움이 덜한것은 사실이지만 지금말하고자 하는부분은 구동방식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는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자 부품 사서 조립해서 탑니다. .. 700C 사이클로 크로스 기반 잔차에 36V 350 W 후륜방식입니다, 배터리 30A짜리인데 중궈 뻥스펙 감안해서 22 A 정도 보는데.. 100km 갑니다. 무게 배터리 포함 18kg 됩니다. 모터벨라 후기 보니, 몇가지 수정하면 됩니다. 1. 안장 : Smp 안장으로 교체. 2. 배터리: 보조배터리 구매해서 뒤 안장에 가방달고 연결. 3. 배터리 게이지 모니터는 종류별로 알리에서 파니.. 속도, 파워, 단수, 거리 잔량 다 나옴. 단 배터리 잔량은 뭘 사도 정확하지 않으니 대충 전체ㅠ주행거리 배터리 닳을때까지 타보고 판단, 4, 잇섭 타는거보니 안장 너무 낮게 탐. 무릎이 좍 펴지지 않고 조금 굽을 정도로 높여서 타야 무뤂 안나감. .. 5. 파스사용시 센스 민감도는 페달 회전수에 반응함. 오르막이나 속도에 따라 기어를 변경해서 좀 쉽게 돌려야 반응 잘함, 예로 언덕에서 무거운 기어비 놓고 페달 회전수가 적은데 왜 파스가 안 도와주냐고하면 내가 멍충인거임. .
사실 전기자전거를 분류할때 크게 전기부분과 자전거 부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저렴한 자전거를 산다면 각각 전체 가격에서 절반씩 차지한다고 보시면 맞아요 그래서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을 사면 예를들어 50만원대 자전거를 산다면 전기가 30만원 자전거가 20만원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쌀수록 전기부분의 가격이 전체 포션에서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제발 전기자전거 같이 무거운 자전거를 사게 되시면 집근처에 정비 및 수리가 가능한 곳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가까울수록 베스트입니다. 망가져서 움직이지도 않는 자전거를 용달불러서 보낼때 심하면 자전거 값에 절반이 용달가격이 될거에요 자전거가 무거워서 사장님들도 수리하기 정말 부담스러워하세요
100만원대 1개월 쓰다가 200만원대 1년 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접이식은 가끔 지하철을 탄다거나, 차에 실어야 하는 필요성이 있는 분만 쓰시는게 좋습니다. 접이식이 소리가 난다고 하셨는데... 100만원대는 소리 났는데 200만원대에선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마감의 차이.. 파스방식으로 확 나간다고 하셨는데 파스 방식의 문제점이라기 보단 센서의 문제 입니다. 토크센서와 스피드 센서 2개로 나뉘는데, 잇섭님이 타신건 스피드 센서이고 공유자전거 일레클 같은 경우 토크센서 입니다. 미드모터 같은 경우 토크센서가 많습니다. 토크센서는 페달을 밟는 힘을 감지해서 나가는 방식입니다. 힘을 주고 있어야 모터가 돌아가다보니 힘이 많이 들게 됩니다. 또한 힘이 들어가면 모터가 도는 방식이라 배터리 소모가 큽니다. 스피드 센서는 조금만 밟아도 파스 단수에 맞는 속도 까지 쭉 빌어줘서 힘은 덜 들고 배터리 소모도 적습니다. 파스 단수를 낮추고 페달링을 열심히하면 모터가 안켜지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에 좋습니다. 배터리 감지는 대부분이 칸 수로 나와서 알아보기 어렵지만 제 기종은 % 방식이라 알아보기 편합니다..히히 참고로 에디를 타고 있습니다 만약 전기자전거를 사고 싶으시다면, 봐야할 건. 모터 방식. 배터리 용량, 배터리 제조사, 디스플레이, 브레이크 방식, 접이식 유무, 서스펜션의 유무 정도로 취향을 맞추시면 됩니다.
모토벨로가 자전거 알못인게 타이어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해놓고 기본 타이어 개싸구려 후진 타이어 씀 1. 작은 호치케스핀에도 펑크남 작은 돌들은 타이어에 다 박혀버림 모터 달려있는 뒷바퀴 무조건 펑크남 그냥 펑크 머신이라고 보면됨 2. 전조등은 조금 타다보면 알아서 고장남 3. 타다보면 브레이크패드에 이물질 같은거 잘 낌, 끼이익 쏘리 심하게 남 4. 자전거에 모터 달고 여러가지 덕지덕지 붙힌꼴이다보니 유격이 생겨서 접이식 부분이라던가 여러부분에서 끼릭끼릭 소리남 모토벨로만 타봐서 다른 전기자전거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펑크때문에 고생 무지하게 했음
전기 자전거도 그렇겠지만 전동 스쿠터 같은 모빌리티에서 표시된 배터리 잔량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휴대폰이나 노트북 배터리와는 조금 방식이 다르더라구요. 정확히는 현재 배터리의 전압 여유를 표시하는거에 가까운데, 예를들어서 제가 타는 전동킥보드는 배터리 완충하면 배터리 전압이 대략 52v인데, 흔히 '배터리 다 썼다' 상태가 되어서 킥보드를 더이상 움직일수 없을때는 대략 전압이 46v 내외가 됩니다(그렇기 떄문에 제 계기판에는 100%에서 시작하지만 0% 까지 쓸 수 있는게 아니고 대략 55% 표시 될 때 즈음에 더이상 안 움직입니다). 그런데 이 배터리 전압이라는게 52v에서 46v까지 일정하게 떨어지는게 아니라 힘을 확 쓸때는 확 내려가고, 내리막길이나 평지등 여유가 생기면 원래 전압으로 회복하는 식으로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빌리티 기기는 정확히는 완충 전압과 다 쓴 전압을 미리 알고서 현재 전압을 보면서 쓰는게 좀 더 정확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상의 제품은 그 부분에서도 조그금 알아보기 힘드네요
접이식 전기 미니벨로 실오너로서의 의견 남깁니다. 저는 삼천리자전거 팬텀Q SF 2021년식 타고 다닙니다. 1. 2:01 경적 물리 경적으로 대체가 가능하죠. 육각렌치나 드라이버만 있어도 설치는 충분해요. ㅋㅋㅋ 2. 2:46 접이식 프레임의 장단점 접이식 프레임은 차에 싣고 다닐 때 또는 지하철이나 ITX-청춘과 연계할 때는 도움 많이 됩니다. 차에 싣고 다닐 때야 뭐 부연설명 안해도 아시겠죠. 휴대성이 좋으니까. 지하철은 접어서 휴대승차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골병라인처럼 아예 자전거 자체를 불허하는 경우도 있지만 ㅠㅠ...) 하지만 그만큼 튼튼해야 하다 보니 오히려 프레임이 더 무거워요. 부피는 최소화가 가능한데 무게에서는 손해를 보는 겁니다. 저는 자전거용 블랙박스가 있어야 마음 편해서, 아예 멀티박스를 이용해서 자체 배터리를 끌어와서 녹화하고 있어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쓰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생각하면... 휴대성은... ㅋㅋㅋ 쫌 그래요... 액세서리가 늘어나니까 부피가 애매해지기도 하고, 접을 때 블랙박스 배선에도 유의해야 하거든요. 그래도 지하철 자전거 휴대승차 관련 방침 때문에 접이식을 선호하긴 합니다. 경첩 소음은... 마감 차이가 좀 큰것 같아요. 제꺼는 정가가 120만원대인데, 경첩 소음 이슈는 1년 5개월 동안 전혀 없었습니다. 3. 3:42 계기판 계기판... 저런 계기판은 처음 봤네요? 제꺼는 버튼 유격 때문에 고민인데 이거는... 시인성이 쫌 별론데요? ㄷㄷ 교체를 원하시면 튜닝샵에서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 4:12 스로틀 풀사이즈 스로틀이네요. 제꺼는 하프그립, 즉 반그립 스로틀입니다. 돌리는 건 똑같은데 손가락만 까딱하고 돌리면 되거든요. 태블릿PC로 비유하면 팜 리젝션 기능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거는 튜닝이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계기판과 마찬가지로 튜닝샵에서 문의해봐야 해요. 5. 5:10 안장 엉덩이 아프거나 사타구니가 불편하면 안장 교체도 좋은 방법입니다. 6. 6:40 등판력 하 ㅋㅋㅋ... 그거는 모터 전압이 48V는 돼야 할걸요... 제꺼도 36V짜리인데 애매합니당... ㅠ 급경사는 그냥 초저단으로 달려도 힘도 애매하고 전력 소모량도 엄청납니다. 36V짜리로 업힐은 운동 쌉가능 ㅋㅋㅋ;; 7. 7:23 스피드센서 PAS가 별로라고 하신 이유가 결국 모터 개입 방식에 따른 이질감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전기자전거에 들어가는 센서로 스피드센서랑 토크센서가 대표적인데요. 영상 속 전기자전거는 제꺼랑 똑같은 스피드센서겠네요. 스피드센서는 페달이 돌아가는게 크랭크셋에서 인식돼서 모터를 굴리는 센서로 알고 있고, 토크센서는... 자동차 토크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탑승자가 페달에 힘을 준다는걸 인식하고 페달에 힘을 주는 만큼 모터를 굴리는 겁니다. 스윙 공유전기자전거에 토크센서가 들어가있더라구요. 그런 경우는 이질감이 진짜 적거든요. 하... 스피드센서는 솔직히 저도 별롭니다... ㅠㅠ 저도 이거는 개조하고 싶더라구요. (는 사실 기변이 더 좋음;;) 8. 9:03 배터리 교체 여부 배터리는 진짜... 교체형이 편한 것 같아요. 저는 시트포스트 내장배터리를 쓰려니까 충전이 너무 귀찮아요. 안전 때문에 시트포스트가 뻑뻑하게 움직여지게끔 만들어졌을 텐데, 배터리 탈부착 측면에서는 너무 별로입니다. 그래도 팬텀Q 시리즈는 요즘은 교체형 배터리로 나와서 다행인 것 같아요. 이런 내용들은 유튜브에 관련 영상들이 있으니까 한번씩 봐주시면 도움 많이 되실 거예요!
이 기회에 고가형도 리뷰하면 되죠!! 아마 첫 영상 후 달린 리플들은, 형이 몇백만 가전 유투버인데 삼성 엘지 세탁건조기 일체형 나오는데 일렉트로마트에서 브랜드도 없는 미니건조기 사서 리뷰하겠다는 느낌 아니었을까? ㅋㅋㅋ 근데 이런 리뷰도 필요한거죠!!! 저렇게 사타구니 아파보고 승차감 구린거 타봐야 왜 100이상을 사야되는지 앎;;;; 나도.. 그랬으니까 ㅠㅠ
전기 자전거의 최우선 고려사항은 충격완화,쇼바 입니다.어디를 가던 힘이 딸릴 일은 없기 때문에 장기간 타고 운행할때 얼마나 충격을 잡아주느냐가 최우선 고려사항이에요.안장이 거의 불편합니다. 알리에서 5천원-만원이면 스프링 안장 구할수 있으니 그거 장착은 필수입니다.비싼건 안티쇽 싯포스트에 앞뒤 쇼바 다 달고 나오겠죠.그 다음은 브레이크 입니다. 전기자전거는 속도는 맥시멈이 25킬로라 그다지 빠르지 않다고 느낄수는 있어도,막상 급박한 순간에 브레이크가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면 생각보다 확 튀어나가면서 위험합니다. 저가의 전기자전거는 V 브레이크 달고 나오는 것도 있는데,이런건 좋지 않습니다. 고가의 전기자전거는 타보지 못했지만,전기자전거 타면서 제일 중요한건 두개 더라구여. 나머진 배터리 용량이 중요한데,타다보면 비싼 배터리 대신에 보조배터리 다는 법도 알게되고 헬멧 필수에 장갑 필수,겨울엔 바람막이,여름엔 땀배출 잘되는 기능성 의류,선글라스 정도 구비하면,쾌적한 전기자전거 라이딩 즐길수 있습니다.출퇴근,머리 식히기 라이딩 등등 쇼바와 브레이크..전기자전거의 최우선 고려 사항이라고 봅니다...
영상에 소개된 단점 대부분이 전기자전거의 단점이라기보다는 저가형 or 저 모델이라서 발생하는 단점 같네용 전기자전거는 모터랑 배터리 때문에 기본 비용이 40~50 이상 추가되다보니 50이랑 100짜리도 차이가 엄청 큰 거 같아요. 50 근처는 어지간하면 거르는 게 맞는 거 같고, 좀 멀쩡한 자전거 구실이라도 하려면 최소 100 근처부터 시작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거기서부터는 가격을 올릴수록 배터리, 브레이크, 서스펜션, 토크 센서 등이 좋아지는 거 같구요 전 19년도에 집근처 대리점에서 80~90 정도 주고 모토벨로 TX8 Plus (36V, 10.5Ah, 기계식 디스크브레이크, 전륜 쇼바, 스로틀 X) 사서 매일 타고다니는데 제 거에는 평범한 물리적 경적이 달려있고, 접이식이긴 한데 잡소리는 안 나고, 계기판도 있거든요 스피드 센서라서 PAS가 자연스럽진 않은데 이건 적응되니까 딱히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좋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관리도 일반 자전거랑 크게 다르지는 않았어요. 가끔 PAS가 잘 동작 안할 때가 있는데 이건 자석판 정렬이 비틀어져 센서가 페달링을 인식 못하는 문제였어서 페달 축에 달린 원형 자석판을 눌러서 정렬해주면 해결됐었고.. 배터리 잔량을 제대로 확인 못하는거는 확실한 단점이 맞습니다.
이게 전기 자전거를 그냥 사면 안되더라고요 어떤 구동방식이냐에 따라 면허증 그리고 사고 났을때 보험, 보상 등이 달라지더라고요 쉽게 말하면 1.pas 방식-자전거 2.스로틀 방식-자동차 3.pas+스로틀 방식-자동차 그래서 무조건 전기 자전거가 아닌 자전거를 살꺼냐 자동차를 살꺼냐 인것 같습니다. 요거에 대해서도 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전기 자전거 구입시 도움 그리고 사고 예방과 처리 과정이 쉬워 질듯합니다. *이번에 전기 자전거 사면서 요부분을 이야기 해주는 곳과 안해주는 곳이 있더라고요
8:13 전기자전거의 단수는 속도제어 방식과 전류제어 방식이 있음. 속도제어방식은 단수따라 속도제한을 거는거임 1단10키로 2단20키로 이렇게 단점은 출발토크는 항상 똑같음.. 그냥 똑같은 토크로 돌아가다 제한 속도 도달하면 꺼지는거임. 모토벨로는 이런 방식이기때문에 잇섭이 파워에서 이질적이라고 느낀것. 1단으로 해놓으나 5단으로 해놓나 토크는 똑같으니 전류제어방식은 말그대로 전류량 자체를 제어해서 도와주는거임 잇섭이 공유탈때 다르다는 느끼는게 이부분임. 전류량이 다르면 그만큼 모터 토크도 단수마다 출력이 달라짐. 그리고 이 방식의 경우는 페달링만 열심히하면 제한속도이상으로 달려도 모터가 꺼지지않고 설정해놓은 단수의 전류량대로 계속 모터가 개입함. 보통은 전류제어방식이 훨씬 좋음 싸구려는 거의 속도제어방식이고 후륜에 달리는 허브모터에 스피드센서로도 이방식차이로 차이를 느낄수 있음. 그리고 아예 이질감이 없게하려면 토크센서 모델로 사면되고 (샤오미 치사이클) 여기서 더 나아가면 미드모터는 바퀴만 굴리는게 아니라 페달링처럼 체인을 돌려서 가는 모터라 미드모터 + 토크센서 모델로가면 이질감이 아예 없어짐. 다만 얘네는 가격이 많이 비쌈
@@ITSUB 다음에는 더 좋은 전기자전거 기대하겠습니다. 모토벨로 타이탄 au테크 중국산 택갈이 브랜드.... 벨로스타, 부릉이 같은 업자 바이럴 심한 브랜드는 비추고 가장 싼것부터 퀄리 엑스트론, 엘파마 스키드, 커넥티드 그위로는 자이언트나 메리다같은 전문 자전거 브랜드 추천드립니다.
@@heebibi9112 저는 자토바이를 타는지라 잘알지는 못하지만.....자린이들이 전자구매할때 많이 간과하는 부분이 브레이크에요. 잘 나가는만큼 중요한게 잘 서는거죠. 전자는 보통 100이하의 저가형은 기계식, 100~150구간에서는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합니다.여기서 삼천리와 알톤은 대부분은 중국산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합니다. 예시를 들면 Zoom, Nutt, Logan이 세브랜드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기계식 브레이크는 단순히 와이어를 장력으로 당겨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거라 구조가 단순하고 압력에 의한 내구성이 딱히 필요하지 않아요 (정비주기가 너무 짧은게 단점이지만) 근데 유압식으로 넘어가면 브레이크전체의 선? 호스? 안에 와이어 케이블 대신 오일이 들어가게되고 오일압력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되는겁니다. 여기서 내구성이 뒷받쳐주지못하면? 얼마못가서 어느 한곳이 터져서 오일이 샙니다. 그래서 유압식부터는 어느정도 브랜드를 따지면서 사라고 많이들 조언합니다. 그래서 삼천리와 알톤이 자전거로 유명한 브랜드인데도 전자에서는 언급이 잘 없는거에요. 중국산 듣보 브랜드의 유압식은 관련 커뮤니티에 후기만 몇개 찾아봐도 고장후기가 너무 많습니다. 처음에는 잘되다 얼마못가서 터져버리는 시한부 브레이크라고 할까요. 그래서 100~200사이의 전기 자전거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하는게 브레이크입니다. 100이상 부터는 중국 공장에서 완제품을 사와서 택갈이만해서 파는 AU테크, 모토벨로, 타이탄은 걸러지고, 완제품이 아니라 부품들을 사와서 어느정도 설계하고 조립을 하는 수준까지 온다고 보면됩니다. 여기서 브레이크 스펙이 많이 갈립니다. 모터출력이야 제조사에서 다 공개하니 48V 500W 스펙으로 산다하고 배터리도 13~20ah정도로 보고 사겠죠 그럼 어떤 브레이크가 좋냐? 하면 시마노와 텍트로 이 두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검색 좀만해도 유명브랜드인거 나옵니다. 그래도 작년까지는 삼천리의 팬텀 Q SF 플러스 모델이 시마노의 MT200브레이크를 장착한상태로 나와서 커뮤니티에도 많이 언급이 되었습니다만, 24년형 신형으로 넘어오면서 다시 중국산 유압 브레이크로 퇴보하였습니다. 이게 전린이들이 보기힘든게, 스펙을 딱딱 보 여주는 모터나 배터리랑 다르게, 브레이크 제조사는 자전거 판매사에서 숨기려고합니다. 그냥 유압식이라고만하고 브랜드 언급은 안해요. 이렇게 나오면 100프로 중국산입니다. 심지어 삼천리는 언급했던 팬텀 큐 플러스 신형모델의 브레이크 레버 부분에 원래 있어야되는 NUTT 제조사 로고를 지워서 출고 합니다. 품질 자신있으면 이러고 안팔겠죠 이가격대에서 시마노나 텍트로 브레이크는 무조건 광고배너에 언급합니다. 이걸 잘 보셔야되요. 유명한 엘파마 스키트 fs 검색해서 광고배너 보면 썬투어 서스펜션, 텍트로 브레이크라고 전부다 언급되있습니다.(썬투어는 서스펜션으로 유명한 제조사) 다만 스키드는 나온지 좀 오래된 모델이라 모터나 배터리 스펙이 요즘 나오는애들에 비하면 아쉬울수가 있어서 옛날만큼 언급이 많진않습니다. 반대로 요즘 떠오르는 샛별이 퀄리스포츠의 엑스트론 시리즈들인데, 퀄리가 정확히 이점을 짚고, 24년형 모델부터는 텍트로 E350브레이크를 장착하기 시작했습니다.(구형들은 삼천리나 알톤과 마찬가지로 중국산 브레이크) 엑스트론 프로, 시티가 요즘 잘언급되는거 같습니다. as보시는거면 퀄리나 스키드 충분히 추천합니다. 퀄리는 대리점 충분히 많고, 스키드는 엘파마니 마찬가지로 취급점이 많습니다. 삼천리 알톤은 위 내용때문에 전자에서 많이 거론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찾아보면 시마노 달린 모델이 있긴하니까 그런거는 사셔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알톤은 듣기로 24년부터 많이 시마노 적용한걸로 알고 있는데 자세히 찾아봐야 할듯요
@@heebibi9112 저는 자토바이를 타는지라 잘알지는 못하지만.....자린이들이 전자구매할때 많이 간과하는 부분이 브레이크에요. 잘 나가는만큼 중요한게 잘 서는거죠. 전자는 보통 100이하의 저가형은 기계식, 100~150구간에서는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합니다.여기서 삼천리와 알톤은 대부분은 중국산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합니다. 예시를 들면 Zoom, Nutt, Logan이 세브랜드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기계식 브레이크는 단순히 와이어를 장력으로 당겨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거라 구조가 단순하고 압력에 의한 내구성이 딱히 필요하지 않아요 (정비주기가 너무 짧은게 단점이지만) 근데 유압식으로 넘어가면 브레이크전체의 선? 호스? 안에 와이어 케이블 대신 오일이 들어가게되고 오일압력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되는겁니다. 여기서 내구성이 뒷받쳐주지못하면? 얼마못가서 어느 한곳이 터져서 오일이 샙니다. 그래서 유압식부터는 어느정도 브랜드를 따지면서 사라고 많이들 조언합니다. 그래서 삼천리와 알톤이 자전거로 유명한 브랜드인데도 전자에서는 언급이 잘 없는거에요. 중국산 듣보 브랜드의 유압식은 관련 커뮤니티에 후기만 몇개 찾아봐도 고장후기가 너무 많습니다. 처음에는 잘되다 얼마못가서 터져버리는 시한부 브레이크라고 할까요. 그래서 100~200사이의 전기 자전거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하는게 브레이크입니다. 100이상 부터는 중국 공장에서 완제품을 사와서 택갈이만해서 파는 AU테크, 모토벨로, 타이탄은 걸러지고, 완제품이 아니라 부품들을 사와서 어느정도 설계하고 조립을 하는 수준까지 온다고 보면됩니다. 여기서 브레이크 스펙이 많이 갈립니다. 모터출력이야 제조사에서 다 공개하니 48V 500W 스펙으로 산다하고 배터리도 13~20ah정도로 보고 사겠죠 그럼 어떤 브레이크가 좋냐? 하면 시마노와 텍트로 이 두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검색 좀만해도 유명브랜드인거 나옵니다. 그래도 작년까지는 삼천리의 팬텀 Q SF 플러스 모델이 시마노의 MT200브레이크를 장착한상태로 나와서 커뮤니티에도 많이 언급이 되었습니다만, 24년형 신형으로 넘어오면서 다시 중국산 유압 브레이크로 퇴보하였습니다. 이게 전린이들이 보기힘든게, 스펙을 딱딱 보 여주는 모터나 배터리랑 다르게, 브레이크 제조사는 자전거 판매사에서 숨기려고합니다. 그냥 유압식이라고만하고 브랜드 언급은 안해요. 이렇게 나오면 100프로 중국산입니다. 심지어 삼천리는 언급했던 팬텀 큐 플러스 신형모델의 브레이크 레버 부분에 원래 있어야되는 NUTT 제조사 로고를 지워서 출고 합니다. 품질 자신있으면 이러고 안팔겠죠 이가격대에서 시마노나 텍트로 브레이크는 무조건 광고배너에 언급합니다. 이걸 잘 보셔야되요. 유명한 엘파마 스키트 fs 검색해서 광고배너 보면 썬투어 서스펜션, 텍트로 브레이크라고 전부다 언급되있습니다.(썬투어는 서스펜션으로 유명한 제조사) 다만 스키드는 나온지 좀 오래된 모델이라 모터나 배터리 스펙이 요즘 나오는애들에 비하면 아쉬울수가 있어서 옛날만큼 언급이 많진않습니다. 반대로 요즘 떠오르는 샛별이 퀄리스포츠의 엑스트론 시리즈들인데, 퀄리가 정확히 이점을 짚고, 24년형 모델부터는 텍트로 E350브레이크를 장착하기 시작했습니다.(구형들은 삼천리나 알톤과 마찬가지로 중국산 브레이크) 엑스트론 프로, 시티가 요즘 잘언급되는거 같습니다. as보시는거면 퀄리나 스키드 충분히 추천합니다. 퀄리는 대리점 충분히 많고, 스키드는 엘파마니 마찬가지로 취급점이 많습니다. 삼천리 알톤은 위 내용때문에 전자에서 많이 거론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찾아보면 시마노 달린 모델이 있긴하니까 그런거는 사셔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알톤은 듣기로 24년부터 많이 시마노 적용한걸로 알고 있는데 자세히 찾아봐야 할듯요
잇섭에서 전기 자전거 이야기 나왔는데 중간에 배터리 잔량이 정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잠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전기자전거의 모터는 가변저항을 통해 배터리에 공급되는 전류를 제어하여 속도를 조절하게 됩니다. 토크가 많이 걸리거나 속도가 빠르게 필요한 구간에서는 배터리의 잔량측정이 확 줄어 들게 됩니다. 공급되는 전류로 배터리 잔량이 표기되는 방식이라서 정확하게 표현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비싼 자전거여도 대용량 배터리가 아니라면 비슷한 현상일꺼에요
접이식미벨 15년차 자덕입니다..., 접이식이 당연히 안좋죠 하지만 지하철 이용할때 접으면 수화물로 취급되어 탈수 있어서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면 굳이 접이식 안사시는게 좋습니다. 항상 정비, 점검을 잘해줘야 하니까요~ 자덕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전기자전거는 사실 외부에 티 안나고 싯포스트 배터리에 크랭크축 살짝 도움만 줘도 좋을거 같습니다.
흔히 100만원대 전기자전거를 3년간 왕복 6km 출퇴근용으로 써본 개인적으로 생각으론... Samebike 컨티넨탈을 구매해서 타보고있습니다만... PAS는 정말 제조사별, 가격대별로 확 차이 난다는것, 그럼에도 구매하고자 하신다면 설명서를 동봉해주는 제품으로 PAS 감도 설정이 가능한 물건을 찾아보실것 계기판에 표시되는 배터리 잔량은 믿지말것(...) 60km주행가능이라고 홍보하고있고, 어떤곳은 80km 주행가능이라고도 합니다만... 실제로 한번 주행에 40km도 좀 아슬아슬합니다. 처음에는 스로틀로만 주행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차후에 페달링으로만 움직였음에도 결국 1칸에서 스로틀만 당겼을때보다 약간 여유로울뿐... 또 대부분 디스크형 브레이크를 사용하는데... 디스크형 브레이크의 단점이랄까... 내구성이 썩히 좋은 편이 아니고, 관리를 해줘야하는 단점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기름값 안들이고 회사 전기세 루팡해서 교통수당같은거 받아먹긴 좋습니다(...) 그리고, 전기자전거라고 계기판 건들여서 속도제한 풀고 자전거도로 달리시면 안됩니다. 주변사람들도 위험하고 본인도 위험하시고, 경찰분과 미팅하실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pas방식을 pas답게 쓸려면 스피드센서방식 말고, 치싸이클같은 포스센서로 돌아가는 놈을 사야됨. 스피드센서방식은 언덕 올라가고싶어서 밟는데, 페달밟기 힘든 상태에서 페달을 한바퀴 밟을 때까지는 전기가 도와주지 않음… 포스센서는 밟으면 도와주니까 올라갈만 함. 스로틀 있는 전기자전거는 언덕 올라갈때는 스로틀 땡기면 되니깐, 평지 달릴 때 헛구름해줘도 전기가 개입해주는 스피드센서 방식이 어울리는 듯
9:15 전압기반으로 용량측정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한칸이면 배터리가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10:10 사실 상관이 없긴합니다. 충전기에 역전류 방지 정책이 제대로 되어 있다면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게 되어있냐에 대한 문제는 있겠죠.
50만원대 자전거와 100만원 대 자전거 차이점은 일단 모터 용량이 크다 입니다 저가는 250이나 350W 100만원 대는 거의 500w 입니다 더 큰 용량도 있겠지만 500W 초과는 자전거 도로 이용이 불가 합니다 그래서 언덕 받이 같은곳은 좀더 힘차게 갈수 있지만 그래도 발로 열심히 저어 줘야 합니다 두번째는 배터리 용량입니다 저가형은 말도 안되게 용량이 적어 가까운 거리 밖에 못갑니다 그나마 한강끼고 자전거 도로 달리니 많이 달린거에요 일반 도로에서는 섯다 가다 반복하면정말 얼마 못갑니다 50만원대면 5A 정도이고 100만원대 이상은 10A, 15A, 20A 를 선택하게 되는데 가격 편차가 큽니다 세번째는 서스펜션이나 유압브레이크 , 계기판 정도 인거 같은데 서스펜션이 달려 있다고 확 좋은 승차감은 아니고 그나마 좀 낫다 정도 입니다 유압브레이크는 확실히 기계식 브레이크에 비해 전기자전거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전기자전거 자체 무게도 상당 하고 모터 출력을 동시에 잡아줘야 하니 기계식은 30분이상 시내에서 타면 손 엄청 아픕니다 계기판은 저가에 너무 허접을 달아 났지요 가격을 낮추는 것도 좋지만 최소한의 필요 장치는 만들어서 판매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아참 대부분의 국산 100만원대 이상에서는 배터리는 셀을 삼성이나, LG 꺼 씁니다 충전시 확실히 심리적 안정감을 주지요 중국산에 비해 .... 50만원대 타다가 100만원 이상대 탄다고 해서 엄청난 만족감은 못 느낍니다 그냥 조금더 힘이 좋고 좀더 멀리타고 약간의 편의 장치가 더 있다는 정도 입니다 타는 사람의 용도에 따라 운동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마실용이면 편리성에 중점을 두는 것이지 운동까지 기대하긴 어렵구요 그나마 일반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엔 언덕 받이가 많아 힘들다고 느낄때 전기 자전거로 이용하면 어느정도 운동도 될수 있겠지요
이게참... 애매한게 PAS도 스피드센서는 지정된속도까지 마구밀어주는방식이라 제조사 어시스트 세팅따라 체감만족도가 천차만별입니다. 좀더 고급형인 토크센서의 경우 페달을 밟는만큼 밀어주기때문에 이질감도 없지만 그만큼 비싸지는문제도 있죠 디스플레이는 확실히 현재 전압, 전류, 속도를 표시해줘야 주행거리나 소모전력을 가늠하기 쉽구요 승차감은 풀샥이나 펫바이크로 가야 좋아집니다. 국내법의 문제로 사람이 자전거도로위를 다니게 되어 전기자전거는 속도제한이 걸리다보니 비쌀수록 25KM/H 때문에 가격대비 만족도가 나빠지는 문제가 생기므로 결국 사람보다 느린게 전기자전거냐? 해서 자토바이같은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넘어가는게 종착점이 되어버리죠
100만원 미만은 사지 말라는 이유중 하나가 아무래도 안전 때문일꺼에요. 자전거도 등급이 여러가지가 존재하고 저급 자전거는 진짜 잘못하다 죽을수도 있겠다 싶을정도로 부실한 부품들도 많아요. 쉽게 말해서 20kg미만의 아이들 자전거에나 들어갈 부품을 90~120kg 탑승가능 이라고 써놓은 전기자전거에 달아놔 버리면 진짜 타다가 해당부품이 빠지거나 부러지면서 크게 다칠수도 있거든요. 거기다 구동계나, 브레이크도 가격대에따라 등급이 나뉘기때문에 전기자전거인데 가격까지 싸다. 라고한다면 어떤부품이 들어갔을지를 대략 예상할수있으니 비추천 하는거겠죠. 달리면서 찌걱찌걱거리는 소음이 많이 발생한다는것도 저급부품들이라 그렇습니다. 브롬톤같은 고급 제품에 그런소음이 발생한다는 말은 없어요. 두번째로 달릴때 전기도움이 이상하고 부자연스러운건 스피드센서와 토크센서의 차이에서 올수도 있습니다. 패달을 밟을때 그걸 인식하는방식이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스피드센서는 단순하게 패달을 굴리는구나 만 인식해서 반응하는방식이고, 토크센서는 굴리는 속도나 힘까지 인식해서 능동적으로 도움을 주는 방식입니다. 아마도 공유전기자전거 탔을때 느꼈다는게 이 토크방식일겁니다. 50만원때 전기자전거도 부실한 부품들 싸악 갈아서 타면 쓸만해 질겁니다. 단 그렇게되면 처음부터 100만원 이상 전기자전거 살껄 이생각이 들수밖에 없으니까요. 참고로 자전거는 모든부품이 교체가 가능합니다. 안장,안장봉, 바퀴휠, 몸체 프레임까지 모두 갈아치울수있습니다. 뭔가 맘에 안들면 갈아치우면 되요. 문제는.... 돈이죠. 그리고 베터리에 대한 상식이 약간 필요해 보이는데, 36V 베터리의 완충 전압은 42V정도일겁니다. 42V에서 ~30V 이 사이만큼 전압에서 자전거가 움직이게 설계가 되있을 겁니다. 전기자전거의 베터리 표시는 42V일때는 3칸이다가 점점 소모되서 36v일때는 2칸 그보다 아래면 1칸이다가 컷전압에 걸리면 전원이 나가게 됩니다. 문제는 전기자전거의 모터가 항상 일정한 전기를 먹는게 아닙니다. 오르막을 오르거나, 스로틀을 당길때는 순간적으로 더 많은 전기를 사용하게 되고 이때는 베터리를 쮜어짜는 상황이 되버립니다. 그러다보니 이때는 순간적으로 베터리의 표시전압이 낮게 측정이 되면서 3칸이던게 1칸으로 표시된다거나 합니다. 그러다가 오르막을 다오르거나 해서 베터리를 쥐어짜는 상황이 끝나면 다시 안정적인 정상전압을 표시해주게 되는데, 이때는 다시 3칸이 된다거나 하는거죠. 이것도 베터리 용량이 작으면 작을수록 이런 들쭉 날쭉한 표시오류가 심할수 있습니다. 20A이상의 대용량 베터리는 오르막 오를때도 1~2V정도의 작은 전압차이만 보이지만, 5A 짜리 같은 적은 용량베터리는 순간적으로 베터리를 쥐어짜는 상황이 오면 4~6v씩 전압이 오르내리기도 하거든요.
@@bbungbbung2219 그돈씨가 되는건 사실이지만 금액대가 50은 너무 낮았어요. 마치 예전에 20만원대 컴퓨터를 견적으로 보고 팬티엄 내장그래픽에 싱글 8G 램 256G SATA SSD 를 선택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금액대 내에서는 최선에 가까운데 아쉬움이 남는 그런 거요.
국내 출시된 제품들 진짜...개인적 선호가 아님. 1-2개 배고요. 일본의 전기자전거 보면 한 4년 전에 나온 것들 정말 좋음. 야마하 파나소닉 등에서 마마차리 에 미드모터 달고 내장 3단인데 정말 실용적이라 생각. 유튜브 보면, 전기자전거 선호의 집단이 유튜브의 반응이 소비집단의 대표성을 갖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덧글이니 영상들에서 대체적으로 자동차 오토바이 전동모빌 이런 곳의 선호를 자전거에서 요구하는 것처럼 느껴짐. 가령, 추러력이나 용량이 큰 것, 스로틀을 선호하고 (자전거의 기본에 대한 정보가 좀 부족한) 서스펜션이 있어야 한다...전기는 유압제동을 써야 한다..특히,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에서 표상되는 승차감에 대한 요구...차체가 과장된 전기자전거...휠타이어도... 제 생각은 앞서 나열한 것과 정반대로 봅니다. 제가 삼천리 스마트의 특정제품을 좋게 보는 이유는, 과장된 전동스펙이 아니더라도(사실, 이 제품도 스펙 좋은 편) 전동이 패달링의 상징인 자전거와 결합됐을 땐, 최소의 스펙으로도 충분히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파스단계 있지만 일반변속기어는 없어서 아쉽지만(내장 3단이면 좋겠는데) 휠사이즈를 20인치를 쓴 것은 충분한 스펙에도 더 자연스런 출발과 진행을 느낄 수 있어요. 물론, 항속 유지는 좀 그러합니다만...출발이 자연스러우면서 생각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힘을 쓴다는 거예요. 큰 휠사이즈를 쓰는 경우에도, 야마하나 파나소닉 등의 마마차리 전동들 보면 그냥 자전거랑 거의 비슷해요. 아주 자연스럽게 구르고 미드모터에 내장 3단 그리고 세세하게 실용적인 부분들 정말 깨알같습니다. 제 생각에 전동을 속도 위주로 장거리 위주로 선호하는 것도 하나의 소비패턴이라 봅니다. 다만, 대중화가 되기엔 좀 역부족이고 시간이 지날 수록 좀 질리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요.
전기자전거 여러대 들고 있는데, 개인적 의견으로 말하면 스피드센서 방식보다는 토크센서 방식을 추천함. 토크센서가 많이 비싸지만 한번 경험해보면 스피드 센서는 마음에 안들게 됨. 그리고 그냥 메이커 꺼 사는 게 심신에 좋음. 배터리는 탈부착이 쉬운 걸로. 자출용으로 쓰면 주1회 이상 자주 충전해야 함. 암튼 돈 더 주고라도 토크센서 써라.
커뮤에서 남들 다 말리는 스카닉 그것도 최하 스펙 중 하나인 m20 24v 버전을 당근에서 중고로 22년도에 구매해 2년 가까이 타고 있습니다. 모터나 전기 관련 고장 난 적 한번도 없고요, 타이어 마모로 인한 뒷바퀴 교체 딱 한번 수리했어요. 참고로 배터리 하나 감질나서 여러 블로그 찾아본 후 알리에서 홍콩브랜드 배터리 싸게 구입해 메인으로 쓰고 원래 배터리 보조로 쓰고 있고요. 동아리 취미 관련 커뮤들 업자들 운영하며 여론 조장하는거 와인커뮤 시절부터 알고 있어서 그런거에는 귀 닫고 삽니다. 뭐 제가 뽑기가 잘 된걸 수도 기대치가 낮아 구린제품에도 만족하는 걸 수도 있지만요 오토바이도 따로 있어서 전기자전거로 오토바이의 성능이나 감성을 기대하진 않습니다. 되레 스카닉 m20은 다른 고가제품과 다른게 진짜 자전거에 배터리+모터만 추가된거라 무게도 안 나가 배터리 없어도 일반자전거로써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는게 제가 느끼는 주관적 장점입니다
자전거회사 현직에 있는 구독자입니다. 전기자전거를 모르는 많은 분들이 잇섭님의 영상을 통해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 아 이건 이렇게 설명해줬으면 싶은 아쉬운 부분도 좀 있었습니다. 나중엔 좀더 가격대가 있는 제품군도 영상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배터리 표시등은 어쩔 수 없는게 일정 볼트이하로 떨어지면 배터리 보호를 위해 시동이 꺼집니다. 배터리 LED표시등은 이 볼트값을 확인해 보여주는거구요. 근데 모터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볼트가 감소하여 LED가 떨어져 보입니다. 배터리가 없으면 힘을 못내는 이유도 더 이상 쏴줄 볼트 여유분이 없어 그런거랑 비슷합니다.
스로틀은 오토바이처럼 돌리는거보다, 엄지 스로틀로 바꿔서 달수 있으니 바꿔다는걸 추천합니다. 손잡이 빼고, 스로틀에 달린 잭만 바꿔서 달면 됩니다. 서 있을때 손잡이 돌아가서 끌려가서 넘어져서 다쳐요. 100만원 이하 제품 au테크, 모토벨로, 타이탄, 퀄리스포츠 네가지 다 사서 타본결과 가성비는 타이탄, 안정성은 퀄리스포츠가 제일 좋았습니다. 퀄리스포츠는 pas나 스로틀 둘다 자연스럽게 나가는 느낌이여서 제일 좋았고, 타이탄은 출력이 좋았습니다. 나머지 두 제품은 사람이 탈 제품이 아닌거 같다라고 느껴서 폐기했습니다. 저는 퀄리스포츠 추천 합니다!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가격 비슷하니 집 근처에 자전거가게 찾아서 거기서 꾸준히 다니는게 제일 좋아요. 전기자전거 유지비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니까, 잘 생각하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제대로 관리하면 1년에 20~30은 들어 갑니다. 본인이 직접 하시면 반 이하로 내려가긴 하지만 진짜 정비 잘하시는분 만나면 그냥 맡기게 됩니다!
@@꿀잼모아-kkuljem코로나 백수 시절에 스카닉 M20으로 배달알바 하루에 3~4시간씩 매일 2년정도 했는데 잔고장은 좀 있는데 나름 튼튼함 키 85에 당시 겁나 먹어서 몸무게 90정도 했는데 안장 부러지거나 그러지는 않음ㅋㅋ 지금은 안타서 중고로 30에 팔고 안타는데 만약 다시 산다면 동네 산책용으로는 살만한거 같음~
공유 자전거(PAS타입 인가요? 페달 구르면 모터가 도와주는거)만 타 봤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질감? 이 많았어요. 모터가 구동 되려면 페달로 어느정도 굴러줘야 하는데 처음 약간 좁은 경사로(주변에 장애물이 좀 많고 공사중인..)올라갈때 살짝 저속으로 살살살 가고 싶은데 저속일땐 모터가 안들어와서 엄청 힘들다가 조금 페달을 더 밟으면 갑자기 모터가 부웅 하고 들어와서 브레이크 잡았다가 브레이크 잡았다가 힘들게 패달 밟았다가 브레이크 잡았다가 페달 밟았다가.. 좀.... 힘들더라구요.. ㅎㅎ
갑자기 배터리 칸이 줄어들었다 다시 복귀하는 이유는 오르막에서는 전기를 훨씬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오르막에서 스로틀을 땡긴다거나 하면 전압이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배터리 잔량이 줄어들었다가 내리막이나 평지를 맞이하는 순간 다시 정상 범위로 돌아오면서 배터리 잔량이 돌아오게 되는거에요
파스방식 단점 이야기 하실때 스피드 센서방식의 단점입니다. 페달의 회전수로 모터를 작동시키는데 페달에 걸리는 힘과는 전혀 상관 없이 작동하기 때문에 이질감이 커요. 토크센서 방식은 페달에 걸리는 힘을 측정해서 모터를 작동시키기 때문에 천천히 굴려도 하중이 많이 걸리면 모터를 강하게 돌리기에 필요한 순간에 모터가 작동하는거죠. 공유자전거는 대부분 토크센서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토크센서을 이용한 제품은 대부분 100만원 이상 제품군에 있습니다... 센서가 비싸거든요...
그래서 자토바이 형식 말고 미드모터 방식의 PAS방식 전기자전거를 한번 타보실 만 합니다. 유명 자전거 브랜드의 고급 전기자전거(미드 드라이브 방식)를 한번 타 보세요. 완전히 느낌이 다를거에요. (저는 giant의 FAST SR E+ 를 타는데,) 일반 자전거를 타는 테크닉과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오르막 등에서 모터 어시스트를 받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뒷바퀴에 허브모터가 달린 자전거와 크랭크에 모터가 달린 자전거는 완전히 다릅니다) 잇섭님이면 유명 자전거 브랜드에서 충분히 시승 지원 해 주실듯. giant의 faster E+는 이름이 비슷한데 리어 허브모터 방식입니다) 그리고 PAS방식 전기자전거는 타는 방식에 따라 충분히 운동도 됩니다.
내가 전기자전거 사장(70-100 사이의 가격대 판매)이라면 광고함 이 영상으로 인해서 모토밸로를 까면서 자기회사 장점 제대로 소개해줄거 같은데 입문하려고 하는 사람한테는 이영상만큼 좋은게 없다고 본다 단 너무 비싸면 안됨 현재 구매한것보다 조금 비싸되 단점을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비교하면서 70-80정도만 되어도 남는 장사
전기자전거를 구매할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전기자라니의 전기자전거 후기 출퇴근용으로 전기자전거 사서 잘 타고다니는데 처음엔 50만원이라는 가격과 예쁜 디자인에 혹해서 저가형 중국 제품을 구매했었습니다 물론 고장나면 고치기 힘든건 알지만 조심히 잘 타고 다니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으로 구매 했었는데 진짜 후회했었습니다 .. 싼게 비지떡 ! 싸다고 좋은게 아니다 돈아끼려다가 돈 날린다 !! 후회한 이유의 알파이자 오메가 수리 문제 ! 크게 고장나서 부품을 교체하는 수준이 아닌 잔고장이 날경우 어디 수리점을 갈수가 없어요 쿠팡에서 중국제품 산거라 국내엔 이 브랜드 매장이 없거든요 .. 판매자분께 문의를 드려봤지만 판매자분도 구매대행이라 중국 현지 업체에 문의해주시긴 하는데 사진과 동영상만 봐서는 잘 모르는게 문제 .. 사장님께선 오토바이 수리점을 한번 가보시라고 하심 .. 그리고 중국제품 + 저가형이라 그런지 몰라도 모터힘도 딸려서 경사가 꽤 되는 오르막도 못가는데 스로틀 전용이고 생긴것도 스쿠터 같이 생겨서 페달도 되게 불편한 위치에 있어서 심한 오르막 갈땐 발로 땅 구르면서 올라감 ㅠㅠ...(사실상 페달은 그냥 이게 스쿠터가 아니라 자전거다 라는걸 보여주기 위한 장식품에 가까웠음) 스쿠터 처럼 생겨서 몸체는 플라스틱인 부분도 있었는데 타고 가다가 넘어져서 금가고 깨지고 핸들이 휘는 상황이 발생함 이걸 고칠수도 없고 .. 결국 고물상에 넘겨버림 ㅠㅠ 그 뒤로 100만원 정도 하는 삼천리 자전거 전기자전거를 구매했는데 거의 1년된거같은데 되게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역시 전기 전자제품은 비싸더라도 확실히 품질 보증이 되며 수리가 용이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는게 좋은거같더라구요 .. 바퀴가 펑크나서 바퀴 갈아야 하는데 전기자전거라 바퀴 채로 빼서 갈아야 하는데 그나마 삼천리 자전거는 점포도 많고 대중적이기도 해서 쉽게 수리 받았네요 단 삼천리자전거라고 모두 전기자전거 수리가 가능한게 아니니까 꼭 전기자전거 수리 가능한 지점인지 확인을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주행거리는 베터리 용량, 탑승자의 무게, 길의 상태(오르막이 심한지 평지가 많은지), 스로틀인지 pass인지 등 변수가 꽤나 다양하다보니 구매하려는 전기자전거의 홈페이지 소개 문구를 참고하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전기 자전거를 구매하고 삶의 질이 달라짐* 출근할때 회사까지의 걸리는 시간 + 버스 시간까지 생각을 해서 일어나 준비를 해야 하는데 전기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 씻는 시간 + 회사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 만 생각하면 되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버스를 타면 내가 정류장까지 가고, 내려서 또 회사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자전거를 타면 내가 원하는 위치에서 타고 내릴수 있다는점 또한 장점 !! 그리고 되게 애매한 거리를 갈때도 유용합니다 버스타면 10분이면 가는데 걸어가기엔 좀 멀었던 거리 정작 버스 기다리는 시간에 만약 간발의 차로 버스를 놓치기라도 한다면 왕복 30분 ~ 1시간은 걸렸던 그런 시간이 절반이상으로 줄어듭니다 ! 거기에 버스타면 특히나 출근시간 사람들과 부데끼고 여기 낑기고 저기 낑기고 하물며 버스 시간 다되가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오기 시작한다거나 .. 하면 버스안에서 정말 고통의 시간이 따로 없죠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배가 아프면 네이버지도 등 으로 근처 공중화장실을 찾아서 바로 갈수가 있습니다 [눈, 비오는날은 못타지 않나요 ?] 전 자전거까지 덮어주는 우비 사서 얼굴이 절반정도는 가려지는 헬멧 쓰고 타고 다닙니다 눈오는날도 타고 다녀봤는데 눈오는날은 .. 그냥 버스 타고 다니려구요 ... 너무 위험해요 이상으로 전기자전거를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전기자라니의 후기였습니다.
보다가 혹시나 인도에서 자전거타다가 경적소리내는건가 해서 적는데요 인도, 또는 인도를 일부개조한 인도연장선상의 자전거도로, 또는 공용도로에서 자전거타면서 보행자비키라고 경적소리 내는건 비상식적이에요 오히려 자전거가 뒤에서 있으니 조심해달라는 의도쪽에 가깝죠 서행하며 비켜가야하는쪽이 자전거라는 의미입니다.
tx8 프로3 타고있는데 자전거 자체는 좋은 자전거는 아닙니다. 그냥 무난한 30-40만원 대 자전거고 모토랑 배터리, 기술값인것 같아요. 가격이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닌 것 같다 라는걸 보여주는게 전기자전거 판인것 같아요~ 출고 시 주의하실점은 모토벨로는 출고 이후 주요부품 결함이 아닌이상 모토벨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서비스나 고객응대도 좋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출고 후 꼭 전문 자전거포에 가셔서 세팅받고 타세요(제가 사는 지역 대리점은 기본적인 브레이크 세팅도 할지 몰라서 애 먹었습니다)
배터리 잔량계가 전압과 연동 되서 표시되니 .. 오르막 오를때 전압을 많이 써 배터리 잔량이 없는걸로 표시 되는 걸겁니다. 그래서 전기자전거나 킥보드등 고출력 제품은 배터리잔량 표시기 보단 전압계를 보고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파악하는게 더 정확 할 겁니다. 고로 내가 타고 있는 제품의 완충전압(배터리100%) 과 저전압(배터리가얼마없을때) 이 얼마인지 알고 있는게 좋아요 또한 오르막등 고출력을 요할때 전원이 강제로 꺼지는 경우도 저전압 이하로 떨어지게 되어 BMS(배터리컨트롤러)가 배터리 보호를 위해 자동으로 전원을 꺼버려서 그런거구요 결론적으로 리튬배터리를 사용하여 타고다니는 모든 제품들은 어느 정도 내가 타고 있는 제품이라도 찾아보고 공부를 좀 하셔야 안전하고 오래 탈 수 있어요. 겉으로 보기엔 편하지만 사정은 매우 불편한 제품 😂
배러티 잔량 표시는 개인전킥도 그래요. 정확히는 키박스에 전압계 달린거 보여주는 방식을 주로 쓰는데 전기 마구 퍼먹으면 전압 강하로 푹 낮아지고 좀 평지나 회생제동 키면서 멈추면 전압이 퍼먹기 전과 전압이 1V 정도 밖에 차이 안날때도 있고 그래요. 이건 배터리 특성이라 잔량 표시하는 알고리즘이 잔뼈고 노하우인겁니다
전기자전거는 사실 큰기업에서 만들면 넘 비싸고 100만원 이하는 만들 수 없는 물건임 그러니 대부분이 중국산 저가 부품을 사용하는데 고장률이 높고 고치기가 힘들고 부품을 교체해줘야 되는데 그런것을 할 수 있는 업장이 국내에 거의 없음 그러니 배째라 하는거임 자가 고칠 수 있으면 100만원 이하로 구입하고 아님 답없음
잇섭님이 단점 제대로 얘기해주시네요. 저도 같은 모델 탔다가 처분했는데 다신 모터벨로 제품 안사려고요. 스로틀 부분은 몇달 있다 고장나고 자전거 바퀴살도 몇개 날라가있고 파스 방식은 잇섭님 말대로 도와준다기보단 뒤에서 차가 강제로 밀어주는 느낌ㅎ.오히려 공유 전기자전거 파스방식이 훨씬 부드럽고 편했음. 배터리 잔량도 왔다 갔다해서 정확치 않고, 액정은 왜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배터리 잔량 옆에 속도나 스로틀 단계라도 표시해주면 좀 나을텐데 느낌이나 폰 네비에 속도 보고 스로틀 단계를 알아야 하니 많이 불편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입문용 체험해 보고 그냥 자전거 사기로 했어요ㅋ
전기자전거가 아니더라도 접이식 자전거들은 힌지부분에 경우에 따라서 소음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힌지 부위에 부직포를 붙여 잡소리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안장 문제 역시 여느 자전거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흔한 단점 중 하나입니다. 전기자전거는 오래 제대로 타려면 휠 허브에 모터가 달린 방식보다는 비비쉘쪽에 모터가 달린 방식이 나은 듯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콕핏 가운데에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야 하고요. 가장 중요한 건 전기자전거를 구매하려고 할 때에는 장거리를 고려한 운동용인지, 근거리 이동용인지, 유지관리나 AS는 수월한지를 반드시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질감 적은 전기 자전거 = 토크센서 방식 팍팍 나가는 전기 자전거 = 스피드센서 전기 자전거 저렴한 전기 자전거 = 대부분 스피드센서 고가 전기 자전거 = 토크센서 적용 자전거가 많아요 ㅋㅋㅋㅋ 사용자에 따라서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다만 그냥 로드 타는데 츙전 안해도 돼고 비교적 작은 힘으로 탈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같이 고개가 많은 나라는 전기자전거가 더 대중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산 모터 - 시스템에 중국에서 OEM 생산한 저렴이가 너무 많고 Bosch 시스템을 적용한 전기자전거는 e-mtb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자이언트, 스페셜라이즈, 트렉 같은 e-mtb 계통 보다는 출퇴근용 전기자전거에도 Bosch 시스템을 많이 씁니다. 그 와중에 커넥티드가 독일회사를 인수해 독자적인 모터와 시스템을 가지고 세계 수준의 성능과 편의성을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잇섭에서 e-mtb를 리뷰하는 것 까지는 너무 전문적이라 그렇고 커넥티드의 일반 모델들을 리뷰해주었으면 합니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유독 접이식 전기자전거가 대세인 이유는 평일날 지하철에 실을 수 있는 자전거는 접이식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지하철에 싣고 다니는 사람이 많이 없어도 소비자들은 단지 그 가능성 때문에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삽니다. 이에 요청되는 것은 실제 출퇴근 가능한, 인도 및 차도와 분리되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더 많이 만들 것과 속도제한도 현실적으로 30Km/h 이하로 상향 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서울과 수도권에서 출퇴근 하고 일상 업무도 보고 하루종일 배터리 신경 안쓰고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려면 20A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시판되는 전기자전거가 대부분 13~14A가 기본인데다 배터리는 3년 쓰면 갈아줘야하는 소모품이며 배터리 리필에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것들이 해결되면 전기자전거 사용이 늘어나고 유럽형 커뮤터 전기자전거도 많아지고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가 일어날거라 봅니다.
모토벨로 as는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 차라리 중국제를 살껄그랬어요. 100만원 넘는 제품샀었는데 구동계는 구동계대로 변속 원래부터 안되는걸 as비용 받아쳐먹고 전자장치는 못고침.. 구매후 1년도 안되던걸 단종 드립치고.... 지방 지점은 전화하면 다 취급안한다그래요.
거긴 정말 안좋은 말이 많네요 잘 알아갑니다
중국껀 터져요 ㄹㅇ
1년도 안 돼서 진짜.... 모토벨로는 사기꾼이라고 보면 됩니다.
너무 후회됩니다. as 절.대.로 기대하지 마세요.
진짜 똥이에요.
저도 당했죠. 전 그떄 빡침으로 지금 로드바이크 탑니다. 고장 없고 좋습니다. 운동도 되고요.
@@Double_m__터지겠냐
모토벨로는 에전부터 악질업체임 소비자입장에서 비판하면 카페강제탈퇴시키질않나.제품이 안좋다 이러면 머 명예훼손인가 먼가로 고소를 하질않나 c8 자기돈주고 산제품을 안좋은걸 안좋다하지 좋다고 해야대나 모토벨로같은 회사는 망해야 정신차리지 에휴
AU도 똑같은곳인듯
악질이네요 그런 회사는 망해야 건전해지는데
모토벨로는 절대절대 사지마세요
AU테크도 절대 사지마세요. 체인 빠지는 거 하루에 2번씩 빠집니다. AU테크산 지인들 다 똑같은 증상
예전에 모토벨로 구매하고 as문제로 본사직원이랑 엄청 싸웠는데.. 어쩌라고 이런식이었음.. 할수있는게 없어 책임자랑 통화하고싶다고 했더니 책임자한테까지 조리돌림 당함..
저 같은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군요 ㅠㅠ 갑질 장난아닙니다..
😊
구입 전에만 "아이고 우리고갱님~ " 구입 후엔 "응 꺼져"
전기자전거 as 대부분 안된다고 봐야합니다
@@WILDCAT-ui5fz 아냐 부릉이 as괜찮어 모두스포츠에서 나온거
이건 그냥 모토벨로의 단점이지 50만원 이하 전기자전거의 단점은 아닙니다. 다른 자전거는 삐그덕 소리도 안 나고 스로틀도 누르는 방식도 있고 PAS 개입도 부드러운 제품이 있어요.
혹시 어떤 자전거일까요ㅜㅜ모델명 알려주실 수 있나요...가성비 자전거를 찾고있어서요..🙏
@@lyk8460 이거 지금 59만원 넘는데 저라면 바이사이클 S2 Pro 사겠네요. 지금 최저가 44만원이네요. 배송비랑 관부가세 좀 더 붙을 겁니다.
@@meywu 감사합니다~!!
올해 전기 자전거 구매한 입장에서
1. 대리점이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걸 구매 하는게 좋음. 자전거는 유지보수에 손이 많아가는데 전기자전거는 전기쪽 유지보수와 자전거의 유지보수가 둘 다 필요함
2. 유튜브나 까페등의 도움으로 셀프로 다 할거면 인터넷으로 사도됨.
3. 베터리 용량 가능하면 10A 이상으로 구매 하는게 좋음. 추천은 15A나 20A 인데 문제는 바디가 무거워짐
4. 엉덩이 아픈건 뒤쪽 서스펜션에 없어서 그럼. 풀서스펜션은 엄청 비싸고 안장 서스펜션 붙이는것도 만만찮은 돈이 들어감
의외로 엉덩이 안장은 별로 안비쌈
5. 보안장치는 해두는게 좋음. 조금만 건드려도 알림 소리나는거랑 도난 당했을 때 위치 추적가능한 태그류 잘 넣어 둘것
6. 전기 자전거라서 비맞는곳에 두면 안됨. 주차할곳 없으면 사지 말것
7. 폰 같은것에 비하면 전기자전거의 베터리는 ㅄ임. 전기가 줄었다 늘었다 하는건 베터리의 전압보고 표시하는건데 모터 빡 쓰면 순간적으로 전압강하가 있어서 베터리가 수치가 떨어지는거임. 그리고 2달 정도 사용/충전 안하면 베터리가 돌연사 할 수 있음. 그래서 겨울에도 타야됨
8. 대부분 엔진이 뒷바퀴에 있는데 기름치거나 세차 할때 엔진에 물 들어가면... 말 안해도 알겠죠
9. 주기적으로 체인 관리와 기름칠 하는것 필요. 로드 처럼 빡빡하게 할 필요는 없음. 전기자전거라서 힘으로 밀어버리면 되긴 한데. 수명 생각하면 그래도 가끔 청소와 체인 오일 넣어줘야 함
이분 얘기 듣고 공유자전거랑 따릉이로 그냥 타기로 함. ..감사합니다.
이분은 찐이다 ㅎㅎ
올라가라!
그리고 이 모든 걸 1줄 요약하면
'전기' 자전거 수리 가능한 샵이 반드시 근처에 있어야 함.
한 80프로정도 아네요.
패스트 타는데 맞바람에만 전기써서 좋음ㅋㅋ
배터리 관계자입니다. 배터리는 방전율에 따라 한번에 쓸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우물물을 순식간에 다 퍼버리면 물이 천천히 차듯이 배터리에서 전기를 뽑아쓸때 많이 뽑아쓰면 순간적으로 전압 드랍이 될 수 있으나 천천히 회복합니다. 방전율이 높은 배터리는 무선전동 임팩드라이버 같은곳에 쓰이는 것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저렴한 자전거에는 사용 못하죠.. 배터리 용량이 작은것도 문제가 됩니다. 큰 배터리는 같은 용량을 뽑아써도 셀이 많아서 조금씩만 덜어가기 때문에 괜찮은데 작은 용량은 적은 셀들에 부담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잇섭님처럼 짧은거리라면 저렴이 자전거도 유용할듯 합니다. 본격적으로 가면 전기 자전거도 500~800만원정도 줘야...하니까요.
500에서 800이면 EV자동차를 사겠다 ㅋㅋ
예전 1편 영상에 이어서 이번 영상도 보고, 또 아는 만큼 이야기 하자면
04:45 내렸는데 스로틀이 작동?! - 이건 특징이나 장/단점의 분류가 아니라 그냥 큰 법적 문제 사항입니다. 국내 KC인증을 받고 판매중인 전기자전거들은 스로틀겸용이건 파스전용이건 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 더군다나 자전거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모터가 작동되면 안됩니다. 파스전용은 레버가 없으니 상관없지만, 스로틀겸용의 경우에도 무조건 일단 페달을 밟아서 모터가 작동하게 한뒤에 스로틀레버가 작동이되어야 합니다. 과거 킥보드들이 발로 구르지 않고 레버만 누르면 출발이 되어 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3~4년전부터 법적으로 무조건 발로 구른뒤에 레버가 작동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걸 킥앤고 옵션이라고해서 옵션으로 키고 끌수가 있었는데, 법적으로 발로 구른뒤 작동만 가능하게 되면서 킥앤고 옵션은 생산 단계부터 막혀서 출시가 됩니다. 이건 정말 위험한 부분이니 한 번 더 잘 알아보시고, 강제적으로 해당 옵션을 끌 수 있다면 꺼서, 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는 모터가 작동되지 않게 해줘야 합니다.
02:50 접이식? 비접이식 - 잇섭님이 말한것처럼 굳이 접어야할 상황이 없다면, 접이식을 안사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접이 부분이 많아질수록 내구성이 안 좋습니다. 03:35 에서 잇섭님이 잘 지적해주셨는데 접이식의 최대 단점중에 하나가 접이부분의 유격소음입니다. 민감하지 않으신 분들은 신경 안쓰나, 민감하신 분들은 엄청 스트레스 입니다. 비싼 제품일수록 접이 소음이 덜나긴하는데, 결국 시간 지나면 다 납니다.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없고 얇은 소음방지 테이프등을 붙여주면 도움이 됩니다. 절대 WD40 같은 유분이 있는걸 뿌리거나 바르면 안됩니다. 소리가 더 커집니다. 이렇게 보면 접이식은 무조건 걸러야 될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은게, 유틸성이 좋고, 아무래도 비접이식 제품보다가 크기가 조금이라도 더 작아서 결국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팔리는건 접이식 입니다. 주차 공간 문제 처럼 자전거도 어디 구석에 세워두거나 할때 접이식이 장점이 있습니다.
03:13 접는방식 - 접이레버 부분도 제품 가격에 따라서 퀄리티가 차이가 나는데, 해당 영상에 있는 제품은 따지자면 저가형으로 보통 10만원 정도의 아이들이 타는 접이식 자전거에 많이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제품가격이 오를 수록 접이레버가 깔끔하고 접고 푸는게 간단합니다.
04:13 스로틀레버 - 해당 제품에 사용한것 같과 같은건 풀 트위스트 스로틀이라고 하는데 오토바이가 대표적이죠. 나름 이게 더 고급형이라고 하지만 잇섭님이 말한것 처럼 이건 오토바이가 아니라 자전거 이기 때문에, 손목을 전체적으로 꺽어야 되는게 엄청 불편합니다. 엄지레버라고해서 엄지로 누르는게 더 단순해보이지만 더 편합니다. 대신 트위스트 스로틀은 미세한 속도 조절이 좀 더 쉽고, 엄지레버는 속도 조절이 어렵습니다.
07:17 짐받이에 사람 탑승 - 일본은 짐받이에 사람이 탑승할수 있는 인증을 받아서 나오는 전용자전거가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최대 하중이 제품마다 15~25kg 입니다. 그렇다고 50~60kg 가 앉아도 바로 주저 않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짐받이는 속이 빈 알루미늄 제질이라서 강도가 약해서 점점 휘어버립니다. 또한 사고가 났을때 굉장히 위험하고 법적으로 보호도 안 될겁니다.
07:51 파워 전달 느낌 - 이건 제조사마다 사용하는 컨트롤러에 따라서 느낌이 조금씩 다를것입니다. 해당 제품은 저도 안타봐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알톤 제품의 경우에도 17~19년에 나왔던 비교적 초창기 제품들은 컨트롤러에서 미세하게 조절을 못해줘서 나갈때 팍 치고 나가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후에는 점점 보완해서 슬로우스타트 기능으로 점차적으로 속도가 올라가고 내려가서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09:08 배터리 잔량 - 배터리 잔량 부분은 숫자로 표기되는 전기자전거를 타도 잔량이 엄청 널뜁니다. 최신 휴대폰처럼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계산해서 잔량을 알려주는게 아니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대기 상태에서는 대기 상태의 전력을 기준으로 잔량을 알려줬다가, 주행하기 시작하면 전력이 많이 소모되니 또 그때 기준으로 잔량이 급변하고, 급경사 만나면 또 급변하고.. 다시 평지 주행하면 배터리가 오히려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는 대기상태에서 30% 정도 남았다고 뜬다면, 배터리가 거의 없는거라고 생각하고 빨리 집에가서 충전하시라고 설명해드립니다. 그래도 숫자도 표기되는게 막대로 표시되는것보단 배터리 관리에 좋습니다.
10:11 충전순서 -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은 굳이 저런 충전순서를 안 지켜도, 배터리 자체의 보호회로나 충전기 자체의 보호기능에서 보호를 해주기 때문에 굳이 충전순서를 지킬필요는 없습니다. 과거 2017년 이전? 그때쯤에 나왔던 제품들의 경우 배터리나 충전기가 저가형이라서 보호기능이 제대로 없는 경우, 충전순서에 따라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12:12 주행거리 - 이건 워낙 제조사들이 죄다 뻥튀기를 해놔서 구매하신 분들이 구매후 불만이 많은 부분인데요. 실제 경험 + 다수 구매자들의 피드백으로 평균을 내보니 파스기준 1ah 에 2.5~3km 정도로 보면 됩니다. 연비주행하면 1ah 에 4km 도 가능하기도 하고, 오르막길이 많거나 하면 1ah 에 2km 정도밖에 안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20ah 제품이라도 파스로 50~60km 정도 밖에 주행을 못하는것입니다.(스로틀로만 주행하면 거의 절반 정도?) 근데 가만 보면 20ah 도 안되는데 막 100km 이상 주행한다고 광고하는 제품이.. 너무 많습니다.
12:39 전기자전거 운동용 가능? - 전기자전거를 운동용으로 타실 분들은 한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제조사마다 가능할수도 불가능할수도 있는데, 최고속도를 한 10~15km 정도로 낮춰주면 됩니다. 그러면 무릎등에 무리가 갈수도 있는 약간 오르막길에서는 모터가 도와주면서 일반 평지처럼 주행이 가능하고, 일반 평지에서는 어느정도 속도가 붙으면 모터가 멈추게 되어, 다리 힘으로만 주행을 하니 운동이 됩니다. 전기자전거가 일반 자전거에 비해서 무겁기 때문에 전기를 아예 끄고 몸 갈아서 타는건 절대 비추천이고, 이렇게 출발,오르막길에서만 전기가 도와주게 세팅하고 하면 일반 자전거보다 더 편하게 중거리 주행을 하면서 운동용으로 탈 수 있습니다
킥앤고는 인증하고 상관 없을텐데요? 최근에 개정된게 있나요?
0:14 자막도 같이 움직이는 디테일 ㄷㄷ
야스
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까 보이네 ㄹㅈㄷ
??????@@ITSUB
@@ITSUB 킹
알고보면 얻어걸렸을지도??
모토벨로의 경우 부정적인 리뷰를 커뮤니티에 올리면
본사 차원에서 고소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잇섭님은 대형 유튜버니까 혹시 모르겠는데 일반 유저들은
실제로 고소 협박 여러 번 당했던 회사라 품질을 포함해 모든 면에서 비추하는 거예요.
허위사실 아닌걸로도 고소가 되요?
ㅋㅋㅋ 정말인가요? 본사차원에서 고소한다고요? 아니 그렇게 따지면 님한테 뭐라그럴라고 하는건 아닌데 님 댓도 고소 가능한거 아닙니까 ㅋㅋ
@@영준오-p4z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라는게 있어서...
@@영준오-p4z 사실이더라도 고소가 가능함 ㅋㅋㅋㅋ 이나라가 그럽니다
영업방해.명예훼손. 뭐든 갖다붙일수있는거 다 붙일수있는 나라. ㅋㅋㅋ
모토벨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잇섭이 말하기 전엔 불편함을 인지 못했는데, 듣고 보니 동의하게 되네요.
저는 전기자전거를 탄지 6년정도 되었고,
그간 100만원 초반때 전기자전거를 5년정도 탓고 지금 1년정도 200만원대 전기자전거로 교체하여 출퇴근 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상보면서 같이 내용 공유되었으면 하는 내용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2:47 우선 접이식 전기자전거에 대한 내용인데요
우선 전기자전거 특성상 일반 유사MTB라고 하는 생활형 자전거보다 평균 속도가 빠릅니다.
물론 타시는분의 역량에 따라 속도 차이는 나지만 로드바이크라고 하여 경량화에 통짜로 되어있는 자전거가 아닌이상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품의 소모율 (일단 브레이크 패드가 겁나 빨리 답니다. 타이어도 금방 닳고요)이 심하고
속도 + 도로 노면상태에 따라 소음 발생이 일반 자전거보다는 많이 나는 편입니다.
접이식이 아니더라도 쇼바라거나 안장 브레이크 간섭에 따라 소음이 발생되는데 거기에 접이식이면 더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거슬릴수도있습니다.
다만, 접이식의 장점이라면 지하철등의 대중교통의 연계가 좀더 수월합니다.
지하철 탈꺼면 전기자전거 왜 탐? 이럴수 있는데요,
큰 줄기로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전기자전거는 지하철역까지 이동 + 지하철 도착 후 목적지까지 이동을 하는 식으로
뒤에 이야기하겠지만 배터리의 문제점이 있기에 이런점에서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이용하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여가용이나 운동 또는 장거리 이동용으로는 정말 비추천하지만요. 접이식은 특수성이 있는것이라 보시면 될듯해요.
4:15 스로틀 방식은 저 제품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다른 전기자전거도 킥보드 처럼 누르거나
요즘은 심지어 크루즈 기능까지 있는 그런 전기자전거도 존재한다고 하네요.
다만 저렇게 오토바이처럼 돌리는 방식은 주행중 핸들을 꽉잡고 주행해야하는데 안정성에서 좀 불안해 보이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대신 킥보드 처럼 엄지로 누르는 방식은 장거리를 스로틀만으로 주행한다면 버튼을 누르는 엄지손가락이 생각보다 많이 아픕니다.
5:27 안장 부분은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속도가 빠르다보니 충격이 가해지는것이 강해서
운동을 위해 고정되어있는 안장에서 페달링하는것이나 생활형자전거로 느긋하게 페달링하는것보다는 노면상황에 따라 더 아픕니다.
그마저도 오래타다보면 익숙해지니 그저 시간이 답이라고 보입니다
6:41 언덕.. 등판력이죠?
일단 전동킥보드 또는 외발휠같은 동력만을 이용해서 올라가는.. 그러니까 스로틀만 돌려서 등판하는 것이라면
오히려 가벼운 전동킥보드보다 더 성능은 약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전기자전거는 페달이 달려있다는게 큰 장점인데요.
보통 250w 350w 그리고 얼마전 허용된 500w 와트 (그 이상은 자토바이로 취급되니 500w 이하만 따지겠습니다. 그 이상은 저도 안타봤고요)
위의 3가지 정도 모터성능이 있고, 250w는 안타봐서 모르지만 350w정도만 되어도
강원도 같은 엄청난 산악경사가 아닌이상 왠만한곳은 기어를 낮추고 페달링 시 다 등판 가능합니다.
물론 500w 전기자전거를 타면 그만큼 쌩쌩 올라가고요.
중요한건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돕는 무언가가 있느냐 차이인데 이것이 모터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킥보드와
페달과 같이 모터가 구동되는 전기자전거의 차이라고 볼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7:10 사실 영상보며 깜짝놀란게 뒷자석에 시트같은게 있더라고요?
아기들정도면 태울수도 있겠다 하지만, 구조상 상하 충격에는 그나마 버티지만
배달용 전기자전거를 운행하시는분들처럼 별도 구조물을 달지 않으면 25kg라고는 했지만 그보다 못한 무게에도 짐받이 부분이 박살날수 있습니다.
(좌우로 쇠를 받아서 측면 하중에도 안정적으로 되도록 개조, 단점은 좌우폭이 넓어져서 운행 시 신경써야함)
어떻게 아냐고요? 저는 5kg 정도 우비랑 자전거 포가 들어가 있는 가방을 달고 달렸는데.... 뭐 알고싶진 않았습니다만 그렇게 되었습니다.
7:23 pas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는데요
이게 정확한것인지 모르지만 저도 5년동안 탔던 전기자전거는 잇섭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대여자전거마냥 내가 원할때 힘을 받쳐서 나아간다? 라는 느낌이 확실히 빠릿빠릿하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신형으로 구매한 자전거는 pas가 조금 늦게 동작한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자전거 샵에 문의를 해봤었는데요
구세대의 경우에는 그런것이 없었지만 요근래 나온 자전거부터 pas가 급발진되는것이 아닌 서서히 가속되는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움직이게 하는건 좋은데 서서히 속도가 조정되는 방향이라 내가 원할때 바로 속도가 안나오고 페달링을 멈출때도 약간은 속도가 유지되다 떨어지는
그런 현상이 낯설게 느껴지더군요. 이부분은 점차 세대가 지나가면 좋게 개선되지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있습니다.
마치 스포츠카 몰다가 고급 세단몰게된 기분이 든달까요?
9:08 (3:48)기어 단수나 이런거 표시는 사실 전기'자전거'다보니 자전거 + 전기제품 박혀있는 것이라 기어는 자전거 배터리는 컨트롤러 이런식으로 표시되어있기에
저도 경험은 못했지만 전자식으로 기어를 조작하는 제품이 아닌 이상 와이어를 통해 기어를 조작하는 방식이라 컨트롤러에 단수표기는 안될듯하고요
다만, 배터리는 전기신호로 움직이기때문에 계기판은 자전거마다 다르겠지만 컨트롤러가 있어서 별도 표시되는녀석이 있고 잇섭님처럼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현재 언덕길에서 출력되는 ah 량도 보여준다거나 평균속도 같은것도 보여주기도 합니다.
별개로 예전에 타던 100만원대 자전거에 쓰인 시마노 기어가 지금 잇섭님 사용중인 제품하고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10:09 배터리 충전 배터리에 먼저 꼽고 어댑터 연결하는 부분은 저가형 또는 예전 제품에서 많이 저런식으로 충전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살때 주던 어댑터의 경우 잇섭님이 말씀하신 충전방식처럼 하지 않으면 충전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가끔 충전도 못하고 급하게 자전거에 올라탔다가 배터리가 없어서 출근때는 좋다고 전기의 힘으로 달렸다가
집에올때는 전기자전거를 그냥 자전거 마냥 타고 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첫 자전거를 3년정도 타던중 배터리수명이 떨어져서 회사에서도 충전이 필요하다보니 어댑터를 하나 더 사야겠다 하고 샵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이게 어댑터가 개선이 되어서 이제는 기존처럼 뺏다가 꼽았다가 별 오만짓을 안해도 그냥 핸드폰 충전하듯 꼽으면 알아서 충전되게 개선이 되었다! 라고 하더군요.
배터리의 문제보다는 어댑터의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새로산 자전거는 뭐 그런거 없이 순정 어댑터부터 그냥 꼽으면 알아서 충전되고요 ㅎㅎ
10:58 보통 전기자전거의 배터리로 평지를 주행할때 커뮤니티에서도 본것이지만 1ah당 4km정도로 계산하면 편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덕길의 경우 배터리를 급속도로 잡아먹고요.
지금 최근에 탄 자전거의 경우 현재 사용중인 전류?를 표시해줘서 체크해봤는데요.
보통 평지에서 최고속력에 다다랐을때 (25km/h) 페달링을 하게되면 2A 정도 사용하고 스로틀만 사용하면 4A 정도 사용하는데
심한 언덕길의 경우 자전거마다 다르겠지만 최고 A를 사용하며 제 자전거의 경우 17A정도 사용되니 거의 평지보다 4배 이상 배터리를 잡아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다니는 길에 따라 경사가 많은지, 정차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지 (횡단보도 등) 확인하셔서
구매를 하시기 전 1ah당 4km 공식에 +- 감안하여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자전거에서 제일 우선순위로 볼것이 배터리 = 주행거리 로
전기차보다도 직접적으로 온도변화에 민감하게되는것이 배터리로 겨울과 여름의 주행거리 차이가 극심하고
겨울한번 겪고나면 배터리 수명이 팍팍 깍이는게 보이는데다 배터리 수명이 거의 다되어 주행이 어려울정도가 될때
배터리를 돈을 주고 구매하려고하면 자전거의 반또는 그 이상으로 교체해야한다고 하니
전기자전거를 단순하게 가성비적으로만 접근하신다면 이점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첫자전거는 5년동안 배터리를 2번정도 갈았고, 배터리가격만 한번에 3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36v/10ah 삼성배터리)
배터리가 더 큰 현재 타고 다니는 자전거는.... 어중간한 자전거 한대 값은 나오겠더군요... 오래타고 싶어서 겨울에는 애지중지하며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잇섭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사실 전기자전거를 처음 입문하면 다들 생각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뭔가 아쉬운데? 생각과는 다른데? 이게 맞나?
이건 물론 50만원 이하 입문용이라서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100만원 또는 천만원짜리 전기자전거로 처음 타셨다고해도 어느정도는 의아해 하실법한 당연히 의구심이 들법한 이야기를 영상에서 해주신듯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댓글보시는 분들께 짧은 경험이나마 공유드려보고 싶었고, 라이딩 시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 긴 글 남겨봤습니다.
영상 정말 흥미롭게 봤고, 잇섭님도 그리고 이 댓글을 봐주신 모든분들도 바퀴달린것은 1순위도 안전이고 2순위도 안전입니다.
모두들 안전장구 꼭 챙기시고 보행자/차량에 방어운전하면서 안전라이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서히 가속되고 멈추는건 신형이라 그런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니에요 😢
허브모터에 스피드센서가 달린 전기자전거라 그렇게 부자연스러운겁니다...
조금만더 알아보고 구매하시지
200주고 허브모터라니..
재고처리한다고 세일할때 잘하면 200으로도 미드모터 전기자전거 구매 가능한데 안타깝네요....
미드모터 토크센서 전기자전거는 딱 자기가 페달을 밟은 힘만큼 그것도 즉각 반응해서 자연스럽게 밀어줍니다 마치 등뒤에서 바람이 밀어주는것처럼 😢
더해서 언덕을 올라갈때도 미드모터는 자전거 기어와 직접 맞물려있어서 저단에서 미드모터 250w가 허브모터 500w짜리보다 언덕을 훨씬 쉽게 올라갑니다 그래서 고가의 전기자전거는 전부 미드모터에요
@@xSolz 오해하실까봐 더하면 대여자전거들도 미드모터 방식이 아닙니다 비싸니까요.. 단지 스피드센서가 저 50만원짜리보단 좋은게 들어가서 페달스피드에 맞춰서 좀더 정확히 전기를 더 넣어주는거 뿐입니다. 그래도 미드모터에 비하면 여전히 부자연스럽습니다
반면 미드모터 토크센서는 말그대로 페달이 밟히는 힘만큼 그대로 100%든 200%든 더해주니까 이질감이 전혀없죠 그냥 일반자전거처럼 페달질하는데 본인 힘이 n배가 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jsp3200 우선 지금 이야기하시는것과 좀 다른부분을 이야기해보자면
기본적으로 구동계로 직접 어시스트하는 미드모터와 컨트롤러에서 후방 휠에 동작되는 허브모터의 가속문제를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기존 허브모터에서도 이전에 가속이 조절되는부분과 요근래에 가속을 조절하는부분이 다르다는것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여서 정확한 구동방식은 모르겠습니다만 센서의 이전과 최근의 입력방식의 차이를 말씀드린것이고,
그부분은 급발진에 대한 문제때문에 제조사에서 가속하는 방식의 차이를 다르게 두었다고 라고만 전달받은 내용을 적은것이라서
댓글에서도 쓰셨지만 대여자전거또한 비싼 미드모터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후륜에 모터가 달린 허브모터만을 기준으로
잇섭님도 타신 대여자전거또한 허브모터인데 차이가 지는것은 이전부터 운용하던 전기자전거와 요근래에 구매한 최근자전거의 차이만을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물론 직접 구동계에 달려있는 미드모터야 허브모터보다는 부자연스러움이 덜한것은 사실이지만
지금말하고자 하는부분은 구동방식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는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가형도 기대할께요ㅎㅎ
ㅋㅋ니가 사줘라
전자 부품 사서 조립해서 탑니다. ..
700C 사이클로 크로스 기반 잔차에 36V 350 W 후륜방식입니다,
배터리 30A짜리인데 중궈 뻥스펙 감안해서 22 A 정도 보는데.. 100km 갑니다.
무게 배터리 포함 18kg 됩니다.
모터벨라 후기 보니, 몇가지 수정하면 됩니다.
1. 안장 : Smp 안장으로 교체.
2. 배터리: 보조배터리 구매해서 뒤 안장에 가방달고 연결.
3. 배터리 게이지 모니터는 종류별로 알리에서 파니.. 속도, 파워, 단수, 거리 잔량 다 나옴.
단 배터리 잔량은 뭘 사도 정확하지 않으니 대충 전체ㅠ주행거리 배터리 닳을때까지 타보고 판단,
4, 잇섭 타는거보니 안장 너무 낮게 탐. 무릎이 좍 펴지지 않고 조금 굽을 정도로 높여서 타야 무뤂 안나감. ..
5. 파스사용시 센스 민감도는 페달 회전수에 반응함. 오르막이나 속도에 따라 기어를 변경해서 좀 쉽게 돌려야 반응 잘함, 예로 언덕에서 무거운 기어비 놓고 페달 회전수가 적은데 왜 파스가 안 도와주냐고하면 내가 멍충인거임.
.
잇섭님 전기자전거 1편 보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샀습니다. 결론적으로 후회하고 있습니다. A/S 구려요. A/S 안해주려고 핑계만 대는 모습.. 좆소기업 제품은 절대 사면 안되겠다는 중요한 경험을 했네요. 비추합니다
ㅠㅠㅠㅠㅠ
혹시 어느 부분에서 고장이 있었나요?
어떤거 사셨어요?
@@CMAMOBRO저도 써봤는데 뒷쪽 브레이크 패드 한달에 한번 갈아줘야되요 유지비가 좀 들어요 단점 하나더 전자제품이라 비오면 자전거 모니터 고장 자주 나요.
자전거는 그래도 네임드자전거 사는게 맞긴함
사실 전기자전거를 분류할때 크게 전기부분과 자전거 부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저렴한 자전거를 산다면 각각 전체 가격에서 절반씩 차지한다고 보시면 맞아요
그래서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을 사면 예를들어 50만원대 자전거를 산다면
전기가 30만원 자전거가 20만원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쌀수록 전기부분의 가격이 전체 포션에서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제발 전기자전거 같이 무거운 자전거를 사게 되시면 집근처에 정비 및 수리가 가능한 곳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가까울수록 베스트입니다. 망가져서 움직이지도 않는 자전거를 용달불러서 보낼때 심하면 자전거 값에 절반이 용달가격이 될거에요
자전거가 무거워서 사장님들도 수리하기 정말 부담스러워하세요
스피드센서 방식의 페달링이 안장통을 유달리 많이 느끼는 이유가
페달링을 하면서 하중을 페달이 일정부분 받아주는게 있는데 스피드센서방식은 페달링이 허당으로 되면서 하중이 안장으로만 가게되어 더욱 고통스러울수밖에없습니다
파스방식 중 개인적으로 스피드센서방식이 가장 싸구려같구요
100만원대 1개월 쓰다가 200만원대 1년 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접이식은 가끔 지하철을 탄다거나, 차에 실어야 하는 필요성이 있는 분만 쓰시는게 좋습니다.
접이식이 소리가 난다고 하셨는데... 100만원대는 소리 났는데 200만원대에선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마감의 차이..
파스방식으로 확 나간다고 하셨는데 파스 방식의 문제점이라기 보단
센서의 문제 입니다. 토크센서와 스피드 센서 2개로 나뉘는데, 잇섭님이 타신건 스피드 센서이고 공유자전거 일레클 같은 경우 토크센서 입니다.
미드모터 같은 경우 토크센서가 많습니다. 토크센서는 페달을 밟는 힘을 감지해서 나가는 방식입니다. 힘을 주고 있어야 모터가 돌아가다보니 힘이 많이 들게 됩니다. 또한 힘이 들어가면 모터가 도는 방식이라 배터리 소모가 큽니다.
스피드 센서는 조금만 밟아도 파스 단수에 맞는 속도 까지 쭉 빌어줘서 힘은 덜 들고 배터리 소모도 적습니다. 파스 단수를 낮추고 페달링을 열심히하면 모터가 안켜지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에 좋습니다.
배터리 감지는 대부분이 칸 수로 나와서 알아보기 어렵지만
제 기종은 % 방식이라 알아보기 편합니다..히히 참고로 에디를 타고 있습니다
만약 전기자전거를 사고 싶으시다면, 봐야할 건. 모터 방식. 배터리 용량, 배터리 제조사, 디스플레이, 브레이크 방식, 접이식 유무, 서스펜션의 유무 정도로 취향을 맞추시면 됩니다.
모토벨로가 자전거 알못인게 타이어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해놓고 기본 타이어 개싸구려 후진 타이어 씀
1. 작은 호치케스핀에도 펑크남
작은 돌들은 타이어에 다 박혀버림
모터 달려있는 뒷바퀴 무조건 펑크남 그냥 펑크 머신이라고 보면됨
2. 전조등은 조금 타다보면 알아서 고장남
3. 타다보면 브레이크패드에 이물질 같은거 잘 낌, 끼이익 쏘리 심하게 남
4. 자전거에 모터 달고 여러가지 덕지덕지 붙힌꼴이다보니
유격이 생겨서 접이식 부분이라던가 여러부분에서 끼릭끼릭 소리남
모토벨로만 타봐서 다른 전기자전거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펑크때문에 고생 무지하게 했음
모토벨로 악명. 커뮤니티에서도 유명하지.
저도 tx8타보니 초기 타이어는 지우개타이어라고 부를정도로 마모성이 심해서 앞뒤 타이어교체는 필수더라고요
@@uichan2866
타이탄700인데.. 똑같습니다..
구입하고 석달만에 타이어 다 마모돼서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직접 교체..
그 뒤로 2년째 교체없이 잘 타고 다닙니다..
전기 자전거도 그렇겠지만 전동 스쿠터 같은 모빌리티에서 표시된 배터리 잔량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휴대폰이나 노트북 배터리와는 조금 방식이 다르더라구요. 정확히는 현재 배터리의 전압 여유를 표시하는거에 가까운데, 예를들어서 제가 타는 전동킥보드는 배터리 완충하면 배터리 전압이 대략 52v인데, 흔히 '배터리 다 썼다' 상태가 되어서 킥보드를 더이상 움직일수 없을때는 대략 전압이 46v 내외가 됩니다(그렇기 떄문에 제 계기판에는 100%에서 시작하지만 0% 까지 쓸 수 있는게 아니고 대략 55% 표시 될 때 즈음에 더이상 안 움직입니다). 그런데 이 배터리 전압이라는게 52v에서 46v까지 일정하게 떨어지는게 아니라 힘을 확 쓸때는 확 내려가고, 내리막길이나 평지등 여유가 생기면 원래 전압으로 회복하는 식으로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빌리티 기기는 정확히는 완충 전압과 다 쓴 전압을 미리 알고서 현재 전압을 보면서 쓰는게 좀 더 정확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상의 제품은 그 부분에서도 조그금 알아보기 힘드네요
모토벨로 최근에 공식쪽으로 배터리 하나 주문했었는데 제조중이라고 두달간 미루다가 단종됬다고 취소당했습니다. 좋은회사는 아님
접이식 전기 미니벨로 실오너로서의 의견 남깁니다.
저는 삼천리자전거 팬텀Q SF 2021년식 타고 다닙니다.
1. 2:01 경적
물리 경적으로 대체가 가능하죠.
육각렌치나 드라이버만 있어도 설치는 충분해요. ㅋㅋㅋ
2. 2:46 접이식 프레임의 장단점
접이식 프레임은 차에 싣고 다닐 때 또는 지하철이나 ITX-청춘과 연계할 때는 도움 많이 됩니다.
차에 싣고 다닐 때야 뭐 부연설명 안해도 아시겠죠. 휴대성이 좋으니까.
지하철은 접어서 휴대승차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골병라인처럼 아예 자전거 자체를 불허하는 경우도 있지만 ㅠㅠ...)
하지만 그만큼 튼튼해야 하다 보니 오히려 프레임이 더 무거워요.
부피는 최소화가 가능한데 무게에서는 손해를 보는 겁니다.
저는 자전거용 블랙박스가 있어야 마음 편해서,
아예 멀티박스를 이용해서 자체 배터리를 끌어와서 녹화하고 있어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쓰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생각하면... 휴대성은... ㅋㅋㅋ 쫌 그래요...
액세서리가 늘어나니까 부피가 애매해지기도 하고,
접을 때 블랙박스 배선에도 유의해야 하거든요.
그래도 지하철 자전거 휴대승차 관련 방침 때문에 접이식을 선호하긴 합니다.
경첩 소음은... 마감 차이가 좀 큰것 같아요.
제꺼는 정가가 120만원대인데, 경첩 소음 이슈는 1년 5개월 동안 전혀 없었습니다.
3. 3:42 계기판
계기판... 저런 계기판은 처음 봤네요?
제꺼는 버튼 유격 때문에 고민인데 이거는... 시인성이 쫌 별론데요? ㄷㄷ
교체를 원하시면 튜닝샵에서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 4:12 스로틀
풀사이즈 스로틀이네요.
제꺼는 하프그립, 즉 반그립 스로틀입니다.
돌리는 건 똑같은데 손가락만 까딱하고 돌리면 되거든요.
태블릿PC로 비유하면 팜 리젝션 기능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거는 튜닝이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계기판과 마찬가지로 튜닝샵에서 문의해봐야 해요.
5. 5:10 안장
엉덩이 아프거나 사타구니가 불편하면 안장 교체도 좋은 방법입니다.
6. 6:40 등판력
하 ㅋㅋㅋ...
그거는 모터 전압이 48V는 돼야 할걸요...
제꺼도 36V짜리인데 애매합니당... ㅠ
급경사는 그냥 초저단으로 달려도 힘도 애매하고 전력 소모량도 엄청납니다.
36V짜리로 업힐은 운동 쌉가능 ㅋㅋㅋ;;
7. 7:23 스피드센서
PAS가 별로라고 하신 이유가 결국 모터 개입 방식에 따른 이질감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전기자전거에 들어가는 센서로 스피드센서랑 토크센서가 대표적인데요.
영상 속 전기자전거는 제꺼랑 똑같은 스피드센서겠네요.
스피드센서는 페달이 돌아가는게 크랭크셋에서 인식돼서 모터를 굴리는 센서로 알고 있고,
토크센서는... 자동차 토크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탑승자가 페달에 힘을 준다는걸 인식하고 페달에 힘을 주는 만큼 모터를 굴리는 겁니다.
스윙 공유전기자전거에 토크센서가 들어가있더라구요.
그런 경우는 이질감이 진짜 적거든요.
하... 스피드센서는 솔직히 저도 별롭니다... ㅠㅠ
저도 이거는 개조하고 싶더라구요. (는 사실 기변이 더 좋음;;)
8. 9:03 배터리 교체 여부
배터리는 진짜... 교체형이 편한 것 같아요.
저는 시트포스트 내장배터리를 쓰려니까 충전이 너무 귀찮아요.
안전 때문에 시트포스트가 뻑뻑하게 움직여지게끔 만들어졌을 텐데,
배터리 탈부착 측면에서는 너무 별로입니다.
그래도 팬텀Q 시리즈는 요즘은 교체형 배터리로 나와서 다행인 것 같아요.
이런 내용들은 유튜브에 관련 영상들이 있으니까 한번씩 봐주시면 도움 많이 되실 거예요!
이런 후기를 원했어요. 뭔 찾아보면 다 좋데~~짜증났었는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전기자전거 두종류 가지고있는데 밀어주는힘이 이질적인건 파워부족입니다 배터리용량이 36v * 5A=180W 출력만나오는데
모터는 350W 짜리입니다 10A이상의 배터리를 달아야되는데 단가 제일 큰 배터리를 반으로 줄여 가격을 낮춘거입니다.
오르박서 모터가 밀어줘야하는데 밥을 덜주니 힘못쓰고 평지나 내리막서 힘내는.. 그리고 엉덩이 아픈건 쇽이 하나도없는 싼 로드형 자전거입니다. 앞쇽+뒤쇽이 있으면 편합니다 즉 단가가 100만원대로 올라갑니다. 모터밸로가서 국산배터리로 9A이상 업하시길 추천합니다 . 기존거는 비상용 보조배터리로 사용하시고요
기왕 쇽없는거 산거 안장파이프 싯트업쇽도 스프링들어간 거 10000원 정도에 구매하시던지. 클래식 스프링 안장을 구매하셔서 달던지하면 해소됩니다
추가로 스로틀방식은 음주시 이륜차와 동일 모든면허취소됩니다, 사고시 이륜차로봅니다. pm보험필수입니다.
충전방식 역으로하는이유는 밧데부 꼿을때 볼트가 높아 작은 단자 쇼트로 녹을까봐 그런겁니다 사실 충전기 먼저 꼽고 안정화된후 충전 단자 곳는게 정상입니다
이 기회에 고가형도 리뷰하면 되죠!! 아마 첫 영상 후 달린 리플들은, 형이 몇백만 가전 유투버인데 삼성 엘지 세탁건조기 일체형 나오는데 일렉트로마트에서 브랜드도 없는 미니건조기 사서 리뷰하겠다는 느낌 아니었을까? ㅋㅋㅋ 근데 이런 리뷰도 필요한거죠!!! 저렇게 사타구니 아파보고 승차감 구린거 타봐야 왜 100이상을 사야되는지 앎;;;; 나도.. 그랬으니까 ㅠㅠ
전기 자전거의 최우선 고려사항은 충격완화,쇼바 입니다.어디를 가던 힘이 딸릴 일은 없기 때문에 장기간 타고 운행할때 얼마나 충격을 잡아주느냐가 최우선 고려사항이에요.안장이 거의 불편합니다.
알리에서 5천원-만원이면 스프링 안장 구할수 있으니 그거 장착은 필수입니다.비싼건 안티쇽 싯포스트에 앞뒤 쇼바 다 달고 나오겠죠.그 다음은 브레이크 입니다.
전기자전거는 속도는 맥시멈이 25킬로라 그다지 빠르지 않다고 느낄수는 있어도,막상 급박한 순간에 브레이크가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면 생각보다 확 튀어나가면서 위험합니다.
저가의 전기자전거는 V 브레이크 달고 나오는 것도 있는데,이런건 좋지 않습니다. 고가의 전기자전거는 타보지 못했지만,전기자전거 타면서 제일 중요한건 두개 더라구여.
나머진 배터리 용량이 중요한데,타다보면 비싼 배터리 대신에 보조배터리 다는 법도 알게되고
헬멧 필수에 장갑 필수,겨울엔 바람막이,여름엔 땀배출 잘되는 기능성 의류,선글라스 정도 구비하면,쾌적한 전기자전거 라이딩 즐길수 있습니다.출퇴근,머리 식히기 라이딩 등등
쇼바와 브레이크..전기자전거의 최우선 고려 사항이라고 봅니다...
모토벨로는 솔직히 부정적인 리뷰 달려도 감내해야 합니다. 진짜 가격대비...만족도가 별로였습니다.
영상에 소개된 단점 대부분이 전기자전거의 단점이라기보다는 저가형 or 저 모델이라서 발생하는 단점 같네용
전기자전거는 모터랑 배터리 때문에 기본 비용이 40~50 이상 추가되다보니 50이랑 100짜리도 차이가 엄청 큰 거 같아요. 50 근처는 어지간하면 거르는 게 맞는 거 같고, 좀 멀쩡한 자전거 구실이라도 하려면 최소 100 근처부터 시작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거기서부터는 가격을 올릴수록 배터리, 브레이크, 서스펜션, 토크 센서 등이 좋아지는 거 같구요
전 19년도에 집근처 대리점에서 80~90 정도 주고 모토벨로 TX8 Plus (36V, 10.5Ah, 기계식 디스크브레이크, 전륜 쇼바, 스로틀 X) 사서 매일 타고다니는데
제 거에는 평범한 물리적 경적이 달려있고, 접이식이긴 한데 잡소리는 안 나고, 계기판도 있거든요
스피드 센서라서 PAS가 자연스럽진 않은데 이건 적응되니까 딱히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좋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관리도 일반 자전거랑 크게 다르지는 않았어요. 가끔 PAS가 잘 동작 안할 때가 있는데 이건 자석판 정렬이 비틀어져 센서가 페달링을 인식 못하는 문제였어서 페달 축에 달린 원형 자석판을 눌러서 정렬해주면 해결됐었고..
배터리 잔량을 제대로 확인 못하는거는 확실한 단점이 맞습니다.
6:38 미니벨로 구조상 안장조절에 한계가 있겠지만 안장이 너무 낮아보여요 저렇게 오래 타면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간답니다
이게 전기 자전거를 그냥 사면 안되더라고요
어떤 구동방식이냐에 따라
면허증
그리고
사고 났을때 보험, 보상 등이 달라지더라고요
쉽게 말하면
1.pas 방식-자전거
2.스로틀 방식-자동차
3.pas+스로틀 방식-자동차
그래서 무조건 전기 자전거가 아닌
자전거를 살꺼냐 자동차를 살꺼냐
인것 같습니다.
요거에 대해서도 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전기 자전거 구입시 도움 그리고 사고 예방과 처리 과정이 쉬워 질듯합니다.
*이번에 전기 자전거 사면서
요부분을 이야기 해주는 곳과 안해주는 곳이 있더라고요
8:13
전기자전거의 단수는 속도제어 방식과 전류제어 방식이 있음.
속도제어방식은 단수따라 속도제한을 거는거임 1단10키로 2단20키로 이렇게 단점은 출발토크는 항상 똑같음.. 그냥 똑같은 토크로 돌아가다 제한 속도 도달하면 꺼지는거임. 모토벨로는 이런 방식이기때문에 잇섭이 파워에서 이질적이라고 느낀것. 1단으로 해놓으나 5단으로 해놓나 토크는 똑같으니
전류제어방식은 말그대로 전류량 자체를 제어해서 도와주는거임 잇섭이 공유탈때 다르다는 느끼는게 이부분임. 전류량이 다르면 그만큼 모터 토크도 단수마다 출력이 달라짐. 그리고 이 방식의 경우는 페달링만 열심히하면 제한속도이상으로 달려도 모터가 꺼지지않고 설정해놓은 단수의 전류량대로 계속 모터가 개입함. 보통은 전류제어방식이 훨씬 좋음 싸구려는 거의 속도제어방식이고
후륜에 달리는 허브모터에 스피드센서로도 이방식차이로 차이를 느낄수 있음. 그리고 아예 이질감이 없게하려면 토크센서 모델로 사면되고 (샤오미 치사이클) 여기서 더 나아가면 미드모터는 바퀴만 굴리는게 아니라 페달링처럼 체인을 돌려서 가는 모터라 미드모터 + 토크센서 모델로가면 이질감이 아예 없어짐. 다만 얘네는 가격이 많이 비쌈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ITSUB 다음에는 더 좋은 전기자전거 기대하겠습니다. 모토벨로 타이탄 au테크 중국산 택갈이 브랜드.... 벨로스타, 부릉이 같은 업자 바이럴 심한 브랜드는 비추고 가장 싼것부터 퀄리 엑스트론, 엘파마 스키드, 커넥티드 그위로는 자이언트나 메리다같은 전문 자전거 브랜드 추천드립니다.
자전거 초보 여자인데 200이하 전기자전거 알아보고 있습니다!! 서치했을때 퀄리 팬텀 알톤벤조 이렇게 가장 많이 나오던데 팬텀이랑 알톤은 언급을 안하셔서…이건 비추인가요?
제가 키가 160이하라 높이가 낮고 as확실한 거 위주로 보거 있어요
@@heebibi9112 저는 자토바이를 타는지라 잘알지는 못하지만.....자린이들이 전자구매할때 많이 간과하는 부분이 브레이크에요. 잘 나가는만큼 중요한게 잘 서는거죠. 전자는 보통 100이하의 저가형은 기계식, 100~150구간에서는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합니다.여기서 삼천리와 알톤은 대부분은 중국산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합니다. 예시를 들면 Zoom, Nutt, Logan이 세브랜드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기계식 브레이크는 단순히 와이어를 장력으로 당겨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거라 구조가 단순하고 압력에 의한 내구성이 딱히 필요하지 않아요 (정비주기가 너무 짧은게 단점이지만) 근데 유압식으로 넘어가면 브레이크전체의 선? 호스? 안에 와이어 케이블 대신 오일이 들어가게되고 오일압력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되는겁니다. 여기서 내구성이 뒷받쳐주지못하면? 얼마못가서 어느 한곳이 터져서 오일이 샙니다. 그래서 유압식부터는 어느정도 브랜드를 따지면서 사라고 많이들 조언합니다.
그래서 삼천리와 알톤이 자전거로 유명한 브랜드인데도 전자에서는 언급이 잘 없는거에요. 중국산 듣보 브랜드의 유압식은 관련 커뮤니티에 후기만 몇개 찾아봐도 고장후기가 너무 많습니다. 처음에는 잘되다 얼마못가서 터져버리는 시한부 브레이크라고 할까요. 그래서 100~200사이의 전기 자전거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하는게 브레이크입니다. 100이상 부터는 중국 공장에서 완제품을 사와서 택갈이만해서 파는 AU테크, 모토벨로, 타이탄은 걸러지고, 완제품이 아니라 부품들을 사와서 어느정도 설계하고 조립을 하는 수준까지 온다고 보면됩니다. 여기서 브레이크 스펙이 많이 갈립니다. 모터출력이야 제조사에서 다 공개하니 48V 500W 스펙으로 산다하고 배터리도 13~20ah정도로 보고 사겠죠
그럼 어떤 브레이크가 좋냐? 하면 시마노와 텍트로 이 두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검색 좀만해도 유명브랜드인거 나옵니다. 그래도 작년까지는 삼천리의 팬텀 Q SF 플러스 모델이 시마노의 MT200브레이크를 장착한상태로 나와서 커뮤니티에도 많이 언급이 되었습니다만, 24년형 신형으로 넘어오면서 다시 중국산 유압 브레이크로 퇴보하였습니다. 이게 전린이들이 보기힘든게, 스펙을 딱딱 보 여주는 모터나 배터리랑 다르게, 브레이크 제조사는 자전거 판매사에서 숨기려고합니다. 그냥 유압식이라고만하고 브랜드 언급은 안해요. 이렇게 나오면 100프로 중국산입니다. 심지어 삼천리는 언급했던 팬텀 큐 플러스 신형모델의 브레이크 레버 부분에 원래 있어야되는 NUTT 제조사 로고를 지워서 출고 합니다. 품질 자신있으면 이러고 안팔겠죠
이가격대에서 시마노나 텍트로 브레이크는 무조건 광고배너에 언급합니다. 이걸 잘 보셔야되요. 유명한 엘파마 스키트 fs 검색해서 광고배너 보면 썬투어 서스펜션, 텍트로 브레이크라고 전부다 언급되있습니다.(썬투어는 서스펜션으로 유명한 제조사) 다만 스키드는 나온지 좀 오래된 모델이라 모터나 배터리 스펙이 요즘 나오는애들에 비하면 아쉬울수가 있어서 옛날만큼 언급이 많진않습니다. 반대로 요즘 떠오르는 샛별이 퀄리스포츠의 엑스트론 시리즈들인데, 퀄리가 정확히 이점을 짚고, 24년형 모델부터는 텍트로 E350브레이크를 장착하기 시작했습니다.(구형들은 삼천리나 알톤과 마찬가지로 중국산 브레이크) 엑스트론 프로, 시티가 요즘 잘언급되는거 같습니다. as보시는거면 퀄리나 스키드 충분히 추천합니다. 퀄리는 대리점 충분히 많고, 스키드는 엘파마니 마찬가지로 취급점이 많습니다. 삼천리 알톤은 위 내용때문에 전자에서 많이 거론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찾아보면 시마노 달린 모델이 있긴하니까 그런거는 사셔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알톤은 듣기로 24년부터 많이 시마노 적용한걸로 알고 있는데 자세히 찾아봐야 할듯요
@@heebibi9112 저는 자토바이를 타는지라 잘알지는 못하지만.....자린이들이 전자구매할때 많이 간과하는 부분이 브레이크에요. 잘 나가는만큼 중요한게 잘 서는거죠. 전자는 보통 100이하의 저가형은 기계식, 100~150구간에서는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합니다.여기서 삼천리와 알톤은 대부분은 중국산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합니다. 예시를 들면 Zoom, Nutt, Logan이 세브랜드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기계식 브레이크는 단순히 와이어를 장력으로 당겨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거라 구조가 단순하고 압력에 의한 내구성이 딱히 필요하지 않아요 (정비주기가 너무 짧은게 단점이지만) 근데 유압식으로 넘어가면 브레이크전체의 선? 호스? 안에 와이어 케이블 대신 오일이 들어가게되고 오일압력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되는겁니다. 여기서 내구성이 뒷받쳐주지못하면? 얼마못가서 어느 한곳이 터져서 오일이 샙니다. 그래서 유압식부터는 어느정도 브랜드를 따지면서 사라고 많이들 조언합니다. 그래서 삼천리와 알톤이 자전거로 유명한 브랜드인데도 전자에서는 언급이 잘 없는거에요. 중국산 듣보 브랜드의 유압식은 관련 커뮤니티에 후기만 몇개 찾아봐도 고장후기가 너무 많습니다. 처음에는 잘되다 얼마못가서 터져버리는 시한부 브레이크라고 할까요. 그래서 100~200사이의 전기 자전거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하는게 브레이크입니다. 100이상 부터는 중국 공장에서 완제품을 사와서 택갈이만해서 파는 AU테크, 모토벨로, 타이탄은 걸러지고, 완제품이 아니라 부품들을 사와서 어느정도 설계하고 조립을 하는 수준까지 온다고 보면됩니다. 여기서 브레이크 스펙이 많이 갈립니다. 모터출력이야 제조사에서 다 공개하니 48V 500W 스펙으로 산다하고 배터리도 13~20ah정도로 보고 사겠죠 그럼 어떤 브레이크가 좋냐? 하면 시마노와 텍트로 이 두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검색 좀만해도 유명브랜드인거 나옵니다. 그래도 작년까지는 삼천리의 팬텀 Q SF 플러스 모델이 시마노의 MT200브레이크를 장착한상태로 나와서 커뮤니티에도 많이 언급이 되었습니다만, 24년형 신형으로 넘어오면서 다시 중국산 유압 브레이크로 퇴보하였습니다. 이게 전린이들이 보기힘든게, 스펙을 딱딱 보 여주는 모터나 배터리랑 다르게, 브레이크 제조사는 자전거 판매사에서 숨기려고합니다. 그냥 유압식이라고만하고 브랜드 언급은 안해요. 이렇게 나오면 100프로 중국산입니다. 심지어 삼천리는 언급했던 팬텀 큐 플러스 신형모델의 브레이크 레버 부분에 원래 있어야되는 NUTT 제조사 로고를 지워서 출고 합니다. 품질 자신있으면 이러고 안팔겠죠 이가격대에서 시마노나 텍트로 브레이크는 무조건 광고배너에 언급합니다. 이걸 잘 보셔야되요. 유명한 엘파마 스키트 fs 검색해서 광고배너 보면 썬투어 서스펜션, 텍트로 브레이크라고 전부다 언급되있습니다.(썬투어는 서스펜션으로 유명한 제조사) 다만 스키드는 나온지 좀 오래된 모델이라 모터나 배터리 스펙이 요즘 나오는애들에 비하면 아쉬울수가 있어서 옛날만큼 언급이 많진않습니다. 반대로 요즘 떠오르는 샛별이 퀄리스포츠의 엑스트론 시리즈들인데, 퀄리가 정확히 이점을 짚고, 24년형 모델부터는 텍트로 E350브레이크를 장착하기 시작했습니다.(구형들은 삼천리나 알톤과 마찬가지로 중국산 브레이크) 엑스트론 프로, 시티가 요즘 잘언급되는거 같습니다. as보시는거면 퀄리나 스키드 충분히 추천합니다. 퀄리는 대리점 충분히 많고, 스키드는 엘파마니 마찬가지로 취급점이 많습니다. 삼천리 알톤은 위 내용때문에 전자에서 많이 거론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찾아보면 시마노 달린 모델이 있긴하니까 그런거는 사셔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알톤은 듣기로 24년부터 많이 시마노 적용한걸로 알고 있는데 자세히 찾아봐야 할듯요
잇섭에서 전기 자전거 이야기 나왔는데 중간에 배터리 잔량이 정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잠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전기자전거의 모터는 가변저항을 통해 배터리에 공급되는 전류를 제어하여 속도를 조절하게 됩니다. 토크가 많이 걸리거나 속도가 빠르게 필요한 구간에서는 배터리의 잔량측정이 확 줄어 들게 됩니다. 공급되는 전류로 배터리 잔량이 표기되는 방식이라서 정확하게 표현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비싼 자전거여도 대용량 배터리가 아니라면 비슷한 현상일꺼에요
ㅁㅌㅂㄹ 사장님이 쒸익쒸익 달려오시겠어요.......보시고도 차마 댓글 못 달고 계신걸지도ㅋㅋㅋ
모토벨로 믿고거른다
고소장 쓰고 있을거예요
100만원 이상이면 오토바이를 사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하는 오토바이 출퇴근자 1인. 그리고 일반자전거에 고정롤라 장착후 저항최대, 기어 최대 셋팅후 아침점심으로
30분씩 최대한 분당90바퀴 속도로 패달을 회전운동하듯 밟아준다 생각하고 숨차서 호흡곤란올때 쉬어주고를 반복하면서 2주 운동하고, 1주 휴식하고 3주째에 다시타보면, 엉덩이도 안아프고 허벅지도 안아프고 숨도안차고 오르막길도 최고단수로 쉽게오를만큼 체력이 만들어짐. 괜히 전기자전거 사지말고 체력을 기른다 생각하고 제말대로 2주운동 해보세요.
옛날에 퀵서비스 할때 사람들이 한두명씩 그만 두는 이유가 있었는데
사고로 다쳐서 그만 두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그만 두게 되었네요~
전치 8주는 안비밀... ^_^;
바이크로 햇죠?
ㅠㅠ
접이식미벨 15년차 자덕입니다..., 접이식이 당연히 안좋죠 하지만 지하철 이용할때 접으면 수화물로 취급되어 탈수 있어서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면 굳이 접이식 안사시는게 좋습니다. 항상 정비, 점검을 잘해줘야 하니까요~
자덕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전기자전거는 사실 외부에 티 안나고 싯포스트 배터리에 크랭크축 살짝 도움만 줘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흐 감사합니다 지인이 절대 100만원 밑에는 보지도 말라했는데 영상보니까 왜 그런지 알겠네요.
저도 미니벨로 스타일인데 따로 잡소린 나지않아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날줄은 몰랐네요 ㄷㄷ
베터리 표기 방식도 어느정도 차이나긴했지만 저렇게 드라마틱하게 차이나는것도 신기하네요
흔히 100만원대 전기자전거를 3년간 왕복 6km 출퇴근용으로 써본 개인적으로 생각으론...
Samebike 컨티넨탈을 구매해서 타보고있습니다만...
PAS는 정말 제조사별, 가격대별로 확 차이 난다는것, 그럼에도 구매하고자 하신다면 설명서를 동봉해주는 제품으로 PAS 감도 설정이 가능한 물건을 찾아보실것
계기판에 표시되는 배터리 잔량은 믿지말것(...) 60km주행가능이라고 홍보하고있고, 어떤곳은 80km 주행가능이라고도 합니다만...
실제로 한번 주행에 40km도 좀 아슬아슬합니다. 처음에는 스로틀로만 주행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차후에 페달링으로만 움직였음에도
결국 1칸에서 스로틀만 당겼을때보다 약간 여유로울뿐...
또 대부분 디스크형 브레이크를 사용하는데... 디스크형 브레이크의 단점이랄까... 내구성이 썩히 좋은 편이 아니고, 관리를 해줘야하는 단점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기름값 안들이고 회사 전기세 루팡해서 교통수당같은거 받아먹긴 좋습니다(...)
그리고, 전기자전거라고 계기판 건들여서 속도제한 풀고 자전거도로 달리시면 안됩니다. 주변사람들도 위험하고 본인도 위험하시고, 경찰분과 미팅하실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pas방식을 pas답게 쓸려면 스피드센서방식 말고, 치싸이클같은 포스센서로 돌아가는 놈을 사야됨.
스피드센서방식은 언덕 올라가고싶어서 밟는데, 페달밟기 힘든 상태에서 페달을 한바퀴 밟을 때까지는 전기가 도와주지 않음…
포스센서는 밟으면 도와주니까 올라갈만 함.
스로틀 있는 전기자전거는 언덕 올라갈때는 스로틀 땡기면 되니깐, 평지 달릴 때 헛구름해줘도 전기가 개입해주는 스피드센서 방식이 어울리는 듯
맞아요..
토크센서 아닌가요?..
어짜피 쓰로틀로만 탈거면 단거리용임.... PAS 안하면 배터리 금방 담.
토크센서 중앙모터 가격 좀 내려갔나요?
몇 년 전에는 한 100 이상은 줘야 됬는데.
스피드센서가 좋아서 산 사람은 없어유 ㅜㅜ
@@옆집택배-y8j 요즘은 최하 이백은 줘야 해요...
9:15 전압기반으로 용량측정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한칸이면 배터리가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10:10 사실 상관이 없긴합니다. 충전기에 역전류 방지 정책이 제대로 되어 있다면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게 되어있냐에 대한 문제는 있겠죠.
TX8 프로2 타고있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꽤 있네요. 다음번엔 가격대 있는 타사 브랜드로 가려합니다.
50만원대 자전거와 100만원 대 자전거 차이점은
일단 모터 용량이 크다 입니다 저가는 250이나 350W 100만원 대는 거의 500w 입니다
더 큰 용량도 있겠지만 500W 초과는 자전거 도로 이용이 불가 합니다
그래서 언덕 받이 같은곳은 좀더 힘차게 갈수 있지만 그래도 발로 열심히 저어 줘야 합니다
두번째는 배터리 용량입니다 저가형은 말도 안되게 용량이 적어 가까운 거리 밖에 못갑니다
그나마 한강끼고 자전거 도로 달리니 많이 달린거에요
일반 도로에서는 섯다 가다 반복하면정말 얼마 못갑니다
50만원대면 5A 정도이고 100만원대 이상은
10A, 15A, 20A 를 선택하게 되는데 가격 편차가 큽니다
세번째는 서스펜션이나 유압브레이크 , 계기판 정도 인거 같은데
서스펜션이 달려 있다고 확 좋은 승차감은 아니고 그나마 좀 낫다 정도 입니다
유압브레이크는 확실히 기계식 브레이크에 비해 전기자전거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전기자전거 자체 무게도 상당 하고 모터 출력을 동시에 잡아줘야 하니 기계식은
30분이상 시내에서 타면 손 엄청 아픕니다
계기판은 저가에 너무 허접을 달아 났지요 가격을 낮추는 것도 좋지만 최소한의 필요 장치는
만들어서 판매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아참 대부분의 국산 100만원대 이상에서는 배터리는 셀을 삼성이나, LG 꺼 씁니다
충전시 확실히 심리적 안정감을 주지요 중국산에 비해 ....
50만원대 타다가 100만원 이상대 탄다고 해서 엄청난 만족감은 못 느낍니다
그냥 조금더 힘이 좋고 좀더 멀리타고 약간의 편의 장치가 더 있다는 정도 입니다
타는 사람의 용도에 따라 운동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마실용이면 편리성에 중점을 두는 것이지 운동까지 기대하긴 어렵구요
그나마 일반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엔 언덕 받이가 많아 힘들다고 느낄때
전기 자전거로 이용하면 어느정도 운동도 될수 있겠지요
이게참... 애매한게
PAS도 스피드센서는 지정된속도까지 마구밀어주는방식이라
제조사 어시스트 세팅따라 체감만족도가 천차만별입니다.
좀더 고급형인 토크센서의 경우 페달을 밟는만큼 밀어주기때문에 이질감도 없지만 그만큼 비싸지는문제도 있죠
디스플레이는
확실히 현재 전압, 전류, 속도를 표시해줘야 주행거리나 소모전력을 가늠하기 쉽구요
승차감은 풀샥이나 펫바이크로 가야
좋아집니다.
국내법의 문제로
사람이 자전거도로위를 다니게 되어
전기자전거는 속도제한이 걸리다보니
비쌀수록 25KM/H 때문에 가격대비 만족도가 나빠지는 문제가 생기므로
결국 사람보다 느린게 전기자전거냐? 해서 자토바이같은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넘어가는게 종착점이 되어버리죠
펫 바이크 싸고 10Ah 이상 추천 좀
맞아요. 애매해요.
말씀하신 옵션을 덕지덕지 붙이면
진짜 그돈씨가 절로 나오죠.
아직은 멀었어요.
100만원 미만은 사지 말라는 이유중 하나가 아무래도 안전 때문일꺼에요. 자전거도 등급이 여러가지가 존재하고 저급 자전거는 진짜 잘못하다 죽을수도 있겠다 싶을정도로 부실한 부품들도 많아요. 쉽게 말해서 20kg미만의 아이들 자전거에나 들어갈 부품을 90~120kg 탑승가능 이라고 써놓은 전기자전거에 달아놔 버리면 진짜 타다가 해당부품이 빠지거나 부러지면서 크게 다칠수도 있거든요. 거기다 구동계나, 브레이크도 가격대에따라 등급이 나뉘기때문에 전기자전거인데 가격까지 싸다. 라고한다면 어떤부품이 들어갔을지를 대략 예상할수있으니 비추천 하는거겠죠. 달리면서 찌걱찌걱거리는 소음이 많이 발생한다는것도 저급부품들이라 그렇습니다. 브롬톤같은 고급 제품에 그런소음이 발생한다는 말은 없어요. 두번째로 달릴때 전기도움이 이상하고 부자연스러운건 스피드센서와 토크센서의 차이에서 올수도 있습니다. 패달을 밟을때 그걸 인식하는방식이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스피드센서는 단순하게 패달을 굴리는구나 만 인식해서 반응하는방식이고, 토크센서는 굴리는 속도나 힘까지 인식해서 능동적으로 도움을 주는 방식입니다. 아마도 공유전기자전거 탔을때 느꼈다는게 이 토크방식일겁니다. 50만원때 전기자전거도 부실한 부품들 싸악 갈아서 타면 쓸만해 질겁니다. 단 그렇게되면 처음부터 100만원 이상 전기자전거 살껄 이생각이 들수밖에 없으니까요. 참고로 자전거는 모든부품이 교체가 가능합니다. 안장,안장봉, 바퀴휠, 몸체 프레임까지 모두 갈아치울수있습니다. 뭔가 맘에 안들면 갈아치우면 되요. 문제는.... 돈이죠. 그리고 베터리에 대한 상식이 약간 필요해 보이는데, 36V 베터리의 완충 전압은 42V정도일겁니다. 42V에서 ~30V 이 사이만큼 전압에서 자전거가 움직이게 설계가 되있을 겁니다. 전기자전거의 베터리 표시는 42V일때는 3칸이다가 점점 소모되서 36v일때는 2칸 그보다 아래면 1칸이다가 컷전압에 걸리면 전원이 나가게 됩니다.
문제는 전기자전거의 모터가 항상 일정한 전기를 먹는게 아닙니다. 오르막을 오르거나, 스로틀을 당길때는 순간적으로 더 많은 전기를 사용하게 되고 이때는 베터리를 쮜어짜는 상황이 되버립니다.
그러다보니 이때는 순간적으로 베터리의 표시전압이 낮게 측정이 되면서 3칸이던게 1칸으로 표시된다거나 합니다. 그러다가 오르막을 다오르거나 해서 베터리를 쥐어짜는 상황이 끝나면 다시 안정적인 정상전압을 표시해주게 되는데, 이때는 다시 3칸이 된다거나 하는거죠. 이것도 베터리 용량이 작으면 작을수록 이런 들쭉 날쭉한 표시오류가 심할수 있습니다. 20A이상의 대용량 베터리는 오르막 오를때도 1~2V정도의 작은 전압차이만 보이지만, 5A 짜리 같은 적은 용량베터리는 순간적으로 베터리를 쥐어짜는 상황이 오면 4~6v씩 전압이 오르내리기도 하거든요.
전기자전거 대장급 한번 리뷰해주세요 ㅋㅋㅋㅋ
ㅋㅋ니가 사줘라
코스트코꺼
사실 언급하신 문제들의 상당부분은, 비싼 고오급 제품내지는 싸제를 사면 어느 정도 해결됩니다.
필요한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서 그렇고, 거기에 사제 튜닝을 하는 세계로 넘어가죠.
어쩃든 괜히 많은 분들이 50만원대 제품에 우려를 표한게 아니란거죠.
@@bbungbbung2219 그돈씨가 되는건 사실이지만 금액대가 50은 너무 낮았어요.
마치 예전에 20만원대 컴퓨터를 견적으로 보고 팬티엄 내장그래픽에 싱글 8G 램 256G SATA SSD 를 선택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금액대 내에서는 최선에 가까운데 아쉬움이 남는 그런 거요.
3:24 쇠 달그락거리는 저 잡음은 ㄹㅇ 거슬리는 소음이라 불편하네요
다른 접이식은 또 어떨지 모르겠는데 비슷할거 같네요
만약 산다면 참고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TX-7 FAT 프로3 타는데 확실히 가격대(159만)가 있어서인지 저런소리는 안나더라구요.
@@tonyseo3384 오 찾아보니까 접히는 부분이 두툼한게 진짜 튼튼해 보이네요
전기자전거는 진짜 비싼거 사는게 맞나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tonyseo3384 얘도 모토벨로 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토벨로 as 후기 검색 좀 해바라 좀
뽑기운이 안좋아서 그렇구요. 수리점에서 정비 좀 받으면 잡소리 안납니다.
130만원짜리 삼천리 팬텀Q sf 23년식 500km 주행했습니다. 제 것도 접이식이지만 얘는 저딴 허접한 소음 안납니다. 자전거 커뮤에서 100만원 밑은 취급 안하는 이유가 저런 것들입니다.
국내 출시된 제품들 진짜...개인적 선호가 아님. 1-2개 배고요.
일본의 전기자전거 보면 한 4년 전에 나온 것들 정말 좋음.
야마하 파나소닉 등에서 마마차리 에 미드모터 달고 내장 3단인데 정말 실용적이라 생각.
유튜브 보면, 전기자전거 선호의 집단이 유튜브의 반응이 소비집단의 대표성을 갖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덧글이니 영상들에서 대체적으로 자동차 오토바이 전동모빌 이런 곳의 선호를 자전거에서 요구하는 것처럼 느껴짐.
가령, 추러력이나 용량이 큰 것, 스로틀을 선호하고 (자전거의 기본에 대한 정보가 좀 부족한) 서스펜션이 있어야 한다...전기는 유압제동을 써야 한다..특히,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에서 표상되는 승차감에 대한 요구...차체가 과장된 전기자전거...휠타이어도...
제 생각은 앞서 나열한 것과 정반대로 봅니다.
제가 삼천리 스마트의 특정제품을 좋게 보는 이유는, 과장된 전동스펙이 아니더라도(사실, 이 제품도 스펙 좋은 편) 전동이 패달링의 상징인 자전거와 결합됐을 땐, 최소의 스펙으로도 충분히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파스단계 있지만 일반변속기어는 없어서 아쉽지만(내장 3단이면 좋겠는데) 휠사이즈를 20인치를 쓴 것은 충분한 스펙에도 더 자연스런 출발과 진행을 느낄 수 있어요. 물론, 항속 유지는 좀 그러합니다만...출발이 자연스러우면서 생각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힘을 쓴다는 거예요.
큰 휠사이즈를 쓰는 경우에도, 야마하나 파나소닉 등의 마마차리 전동들 보면 그냥 자전거랑 거의 비슷해요. 아주 자연스럽게 구르고 미드모터에 내장 3단 그리고 세세하게 실용적인 부분들 정말 깨알같습니다.
제 생각에 전동을 속도 위주로 장거리 위주로 선호하는 것도 하나의 소비패턴이라 봅니다. 다만, 대중화가 되기엔 좀 역부족이고 시간이 지날 수록 좀 질리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요.
0:08 아니 잇섭님 시원하게 날리는 PD님 표정 왜이렇게 통쾌한건데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 아니면 못하는 하극상 ㅋㅋㅋㅋ
인트로 댓글 중 전기자전거 갖다버린 잇섭이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연출아니고 실제
전기자동차도망하는법은 제너시스너🎉도자건거부품먹어야함
전기자전거 여러대 들고 있는데, 개인적 의견으로 말하면 스피드센서 방식보다는 토크센서 방식을 추천함. 토크센서가 많이 비싸지만 한번 경험해보면 스피드 센서는 마음에 안들게 됨. 그리고 그냥 메이커 꺼 사는 게 심신에 좋음. 배터리는 탈부착이 쉬운 걸로. 자출용으로 쓰면 주1회 이상 자주 충전해야 함. 암튼 돈 더 주고라도 토크센서 써라.
항상 전기자전거 구매할땐 업자들을 조심하십시오. 꼭이요...
조심 포인트가 있다면 알려주심 감가하겠습니다 ㅎㅎ
@@ITSUB감가하다니!
데인 적 있나 보네요 ㅋㅋ
전기자전거 업자들이 커뮤니티 활동 엄청 해요. 네이버 카페 전달사 주인장도 업자임..
@@호류호-f1t 그 리뷰 안좋게 쓰면 짤린다는 그곳?
커뮤에서 남들 다 말리는 스카닉 그것도 최하 스펙 중 하나인 m20 24v 버전을 당근에서 중고로 22년도에 구매해 2년 가까이 타고 있습니다.
모터나 전기 관련 고장 난 적 한번도 없고요, 타이어 마모로 인한 뒷바퀴 교체 딱 한번 수리했어요. 참고로 배터리 하나 감질나서 여러 블로그 찾아본 후 알리에서 홍콩브랜드 배터리 싸게 구입해 메인으로 쓰고 원래 배터리 보조로 쓰고 있고요.
동아리 취미 관련 커뮤들 업자들 운영하며 여론 조장하는거 와인커뮤 시절부터 알고 있어서 그런거에는 귀 닫고 삽니다. 뭐 제가 뽑기가 잘 된걸 수도 기대치가 낮아 구린제품에도 만족하는 걸 수도 있지만요
오토바이도 따로 있어서 전기자전거로 오토바이의 성능이나 감성을 기대하진 않습니다. 되레 스카닉 m20은 다른 고가제품과 다른게 진짜 자전거에 배터리+모터만 추가된거라 무게도 안 나가 배터리 없어도 일반자전거로써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는게 제가 느끼는 주관적 장점입니다
2:27 이 부분 극공감 ㅋㅋ 저는 전기자전거는 아닌데 저런 전자식 벨소리 쓰는데 저 소리는 사람들이 자전거 벨소린줄 모르고 안비켜줘요 ㅋㅋㅋ
그냥 안비켜주는거 일수도 있어요
@@안아줘요-g2k 근데 대부분 어디서 삑삑 소리나지? 이런 반응이에요 뒤에서 자전거 온다는 인식이 아니라 ㅎㅎ 그리고 요샌 귀에 하도 이어폰 꽂고 다녀서 그런것도 있고...
따릉이 벨 달면 됨
뭔소리 내도 안 비켜줌. 음악 크게 틀고 다니는개 제일 좋음.
그냥 안비켜주는 거예요.
어떤 소리든간에 뒤에서 큰소리가
나는데 모른다는게 말이 안됨.
저런 전자식 벨소리가 정말 큽니다.
제가 전기자전거 나오기전부터
전자식 벨 썼었는데 조용한 골목깉은데선
쓰기 미안할 정도로 컸습니다.
소리가 크니까 사람들이 너무 놀라요...
자전거회사 현직에 있는 구독자입니다. 전기자전거를 모르는 많은 분들이 잇섭님의 영상을 통해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 아 이건 이렇게 설명해줬으면 싶은 아쉬운 부분도 좀 있었습니다. 나중엔 좀더 가격대가 있는 제품군도 영상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다음은 비행기 차례인가?
배터리 표시등은 어쩔 수 없는게 일정 볼트이하로 떨어지면 배터리 보호를 위해 시동이 꺼집니다.
배터리 LED표시등은 이 볼트값을 확인해 보여주는거구요.
근데 모터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볼트가 감소하여 LED가 떨어져 보입니다.
배터리가 없으면 힘을 못내는 이유도 더 이상 쏴줄 볼트 여유분이 없어 그런거랑 비슷합니다.
아마 그런 양해 부탁해야할 점이 설명서에도 판매시에도 설명 안 해줄거에요. 상식도 아니고요.
접이식 자전거라고 해도 스트라이다나 브롬톤 같은 방식 아니면 접어서 휴대 하는거 자체가 고문에 가깝더군요
차에 넣고 가니 달그닭 달그닭..
차에 눕히면 뭐 눌릴까 노심초사
세우면 우당탕탕
아예 모시고 가야 함.
그렇죠. 근데 지하철 연계 생각하면 못접는 것보단 나아요.
브롬톤이 캠핑자전거에 진심인건지 전기브롬톤은 모터가 앞에 달려있더라구요 드럽게 비싸지만 낭만 챙기기좋은 ㅋ
중간에 접는 것들은
겨울게 안타니까 집에 고이 보관하라고
접는거지 이런 중간에 접히는 것들은
솔직히 별로 개인적으로는 프라이데이
간은 접이식 방식을 선호합니다
스로틀은 오토바이처럼 돌리는거보다, 엄지 스로틀로 바꿔서 달수 있으니 바꿔다는걸 추천합니다. 손잡이 빼고, 스로틀에 달린 잭만 바꿔서 달면 됩니다. 서 있을때 손잡이 돌아가서 끌려가서 넘어져서 다쳐요. 100만원 이하 제품 au테크, 모토벨로, 타이탄, 퀄리스포츠 네가지 다 사서 타본결과 가성비는 타이탄, 안정성은 퀄리스포츠가 제일 좋았습니다. 퀄리스포츠는 pas나 스로틀 둘다 자연스럽게 나가는 느낌이여서 제일 좋았고, 타이탄은 출력이 좋았습니다. 나머지 두 제품은 사람이 탈 제품이 아닌거 같다라고 느껴서 폐기했습니다. 저는 퀄리스포츠 추천 합니다!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가격 비슷하니 집 근처에 자전거가게 찾아서 거기서 꾸준히 다니는게 제일 좋아요. 전기자전거 유지비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니까, 잘 생각하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제대로 관리하면 1년에 20~30은 들어 갑니다. 본인이 직접 하시면 반 이하로 내려가긴 하지만 진짜 정비 잘하시는분 만나면 그냥 맡기게 됩니다!
모토벨로tx7 스로틀은 정지시에는 땡겨도 안나갑니다. 페달 돌려야 스로틀 작동해요.
@@TAOBAO_TV 스로틀모드는 설정에서 변경 가능해요
모토벨로 ㅋㅋㅋㅋㅋ 스카닉M20인가 초기모델 삿엇는데 60키로 마른남성 감자 4개 들고 탔다가 안장 부숴짐ㅋㅋㅋㅋㅋㅋ
1년정도 탓어서 수리하려햇는데 모델변경 단종으로 부품을 안판다곸ㅋㅋㅋ
스카닉 엄청 안 좋던데 후기들 보면
@@꿀잼모아-kkuljem코로나 백수 시절에 스카닉 M20으로 배달알바 하루에 3~4시간씩 매일 2년정도 했는데 잔고장은 좀 있는데 나름 튼튼함 키 85에 당시 겁나 먹어서 몸무게 90정도 했는데 안장 부러지거나 그러지는 않음ㅋㅋ 지금은 안타서 중고로 30에 팔고 안타는데 만약 다시 산다면 동네 산책용으로는 살만한거 같음~
스카닉으로 바이럴해서 돈 번 배달 유튜버 있었지 개쓰렉이 자전거 ㅋㅋ
깨알 감자4개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
9:25 배터리가 내리막을 지난 후 봤을 때 다시 차는 이유가 내리막을 갈 때에는 모터를 쓰지 않고 바퀴가 굴러가면서 운동에너지가 생산되고, 그 결과 전기에너지가 만들어져서 충전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기차도 그런 타입? 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니에용 전압강하 때문입니다 😢
공유 자전거(PAS타입 인가요? 페달 구르면 모터가 도와주는거)만 타 봤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질감? 이 많았어요.
모터가 구동 되려면 페달로 어느정도 굴러줘야 하는데 처음 약간 좁은 경사로(주변에 장애물이 좀 많고 공사중인..)올라갈때
살짝 저속으로 살살살 가고 싶은데
저속일땐 모터가 안들어와서 엄청 힘들다가 조금 페달을 더 밟으면 갑자기 모터가 부웅 하고 들어와서 브레이크 잡았다가
브레이크 잡았다가 힘들게 패달 밟았다가 브레이크 잡았다가 페달 밟았다가.. 좀.... 힘들더라구요.. ㅎㅎ
갑자기 배터리 칸이 줄어들었다 다시 복귀하는 이유는 오르막에서는 전기를 훨씬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오르막에서 스로틀을 땡긴다거나 하면 전압이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배터리 잔량이 줄어들었다가 내리막이나 평지를 맞이하는 순간 다시 정상 범위로 돌아오면서 배터리 잔량이 돌아오게 되는거에요
8:17 잇섭형 바지 기장 도대체 몇부인데여 ㅋㅋㅋㅋㅋㅋㅋ 갸웃기넹
파스방식 단점 이야기 하실때 스피드 센서방식의 단점입니다. 페달의 회전수로 모터를 작동시키는데 페달에 걸리는 힘과는 전혀 상관 없이 작동하기 때문에 이질감이 커요.
토크센서 방식은 페달에 걸리는 힘을 측정해서 모터를 작동시키기 때문에 천천히 굴려도 하중이 많이 걸리면 모터를 강하게 돌리기에 필요한 순간에 모터가 작동하는거죠.
공유자전거는 대부분 토크센서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토크센서을 이용한 제품은 대부분 100만원 이상 제품군에 있습니다... 센서가 비싸거든요...
그래서 자토바이 형식 말고 미드모터 방식의 PAS방식 전기자전거를 한번 타보실 만 합니다. 유명 자전거 브랜드의 고급 전기자전거(미드 드라이브 방식)를 한번 타 보세요. 완전히 느낌이 다를거에요. (저는 giant의 FAST SR E+ 를 타는데,) 일반 자전거를 타는 테크닉과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오르막 등에서 모터 어시스트를 받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뒷바퀴에 허브모터가 달린 자전거와 크랭크에 모터가 달린 자전거는 완전히 다릅니다) 잇섭님이면 유명 자전거 브랜드에서 충분히 시승 지원 해 주실듯. giant의 faster E+는 이름이 비슷한데 리어 허브모터 방식입니다)
그리고 PAS방식 전기자전거는 타는 방식에 따라 충분히 운동도 됩니다.
근데 어느 분야던지 그 정도 까지 돈을 쓰면 단점은 다 상쇄되긴 함. 모토벨로 정도가 대형마트에서도 팔고 대중적으로 접하는 가격이라.
@@옆집택배-y8j 이게 잇섭님 정도 되면 아이패드 M3을 써야지 CHUWI 태블릿 리뷰 하시면 되겠습니까... 라는 생각입니다.
분야도 그렇고 조회수도 안나올 주제네
내가 전기자전거 사장(70-100 사이의 가격대 판매)이라면
광고함
이 영상으로 인해서
모토밸로를 까면서
자기회사 장점 제대로 소개해줄거 같은데
입문하려고 하는 사람한테는 이영상만큼 좋은게 없다고 본다
단 너무 비싸면 안됨
현재 구매한것보다 조금 비싸되
단점을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비교하면서 70-80정도만 되어도
남는 장사
그리고 전기자전거는 무조건 150이상은 하는 모델을 사야 하는 이유가 잇섭님이 말씀하신 단점이 모두다 해소되어 있습니다.
150이상 지출하는게 돈아깝다 생각이 든다면 전기자전거 안사는걸 추천.... 사고서 불편한점이 많아서 후회하게 될거임
저회사꺼 타는데 접이식이라서 잡소리나는게 아니고 그냥 자전거자체로 후져요 진짜 자전거의 기본도 안되어있더라구요
입문용 전기자전거가 하루에 5km안에만 타는 분이 구매하면 괜찮습니다.장거리 주행 필요하신 분이면 차라리 처음부터 고가 제품을 사세요.아니면 싼게 타다가 더 힘이 좋고 멀리 가는 것을 탐날 거든요.
요새 앞+뒷 듀얼 모터 달린 제품도 나왔는데 50만원 이하의 전기자전거가 완점 장남감 아닌가 싶습니다.
전기자전거가 어려운게 아닙니다.굳이 저가 제품을 사서 연습하는 필요가 없습니다.배터리 용량 최소 12A 이상 제품을 사는게 나을 겁니다.
오예 기다렸습니다 전기자전거 2탄!!!!!!
재있게 봐주십쇼!
전기자전거를 구매할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전기자라니의 전기자전거 후기
출퇴근용으로 전기자전거 사서 잘 타고다니는데
처음엔 50만원이라는 가격과 예쁜 디자인에 혹해서 저가형 중국 제품을 구매했었습니다 물론 고장나면 고치기 힘든건 알지만 조심히 잘 타고 다니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으로 구매 했었는데
진짜 후회했었습니다 ..
싼게 비지떡 ! 싸다고 좋은게 아니다 돈아끼려다가 돈 날린다 !! 후회한 이유의 알파이자 오메가 수리 문제 !
크게 고장나서 부품을 교체하는 수준이 아닌 잔고장이 날경우 어디 수리점을 갈수가 없어요 쿠팡에서 중국제품 산거라 국내엔 이 브랜드 매장이 없거든요 ..
판매자분께 문의를 드려봤지만 판매자분도 구매대행이라 중국 현지 업체에 문의해주시긴 하는데 사진과 동영상만 봐서는 잘 모르는게 문제 ..
사장님께선 오토바이 수리점을 한번 가보시라고 하심 ..
그리고 중국제품 + 저가형이라 그런지 몰라도 모터힘도 딸려서 경사가 꽤 되는 오르막도 못가는데 스로틀 전용이고 생긴것도 스쿠터 같이 생겨서 페달도 되게 불편한 위치에 있어서 심한 오르막 갈땐 발로 땅 구르면서 올라감 ㅠㅠ...(사실상 페달은 그냥 이게 스쿠터가 아니라 자전거다 라는걸 보여주기 위한 장식품에 가까웠음)
스쿠터 처럼 생겨서 몸체는 플라스틱인 부분도 있었는데 타고 가다가 넘어져서 금가고 깨지고 핸들이 휘는 상황이 발생함 이걸 고칠수도 없고 .. 결국 고물상에 넘겨버림 ㅠㅠ
그 뒤로 100만원 정도 하는 삼천리 자전거 전기자전거를 구매했는데 거의 1년된거같은데 되게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역시 전기 전자제품은 비싸더라도 확실히 품질 보증이 되며 수리가 용이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는게 좋은거같더라구요 ..
바퀴가 펑크나서 바퀴 갈아야 하는데 전기자전거라 바퀴 채로 빼서 갈아야 하는데 그나마 삼천리 자전거는 점포도 많고 대중적이기도 해서 쉽게 수리 받았네요
단 삼천리자전거라고 모두 전기자전거 수리가 가능한게 아니니까 꼭 전기자전거 수리 가능한 지점인지 확인을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주행거리는 베터리 용량, 탑승자의 무게, 길의 상태(오르막이 심한지 평지가 많은지), 스로틀인지 pass인지 등 변수가 꽤나 다양하다보니 구매하려는 전기자전거의 홈페이지 소개 문구를 참고하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전기 자전거를 구매하고 삶의 질이 달라짐*
출근할때 회사까지의 걸리는 시간 + 버스 시간까지 생각을 해서 일어나 준비를 해야 하는데 전기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 씻는 시간 + 회사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 만 생각하면 되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버스를 타면 내가 정류장까지 가고, 내려서 또 회사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자전거를 타면 내가 원하는 위치에서 타고 내릴수 있다는점 또한 장점 !!
그리고 되게 애매한 거리를 갈때도 유용합니다
버스타면 10분이면 가는데 걸어가기엔 좀 멀었던 거리
정작 버스 기다리는 시간에 만약 간발의 차로 버스를 놓치기라도 한다면 왕복 30분 ~ 1시간은 걸렸던 그런 시간이 절반이상으로 줄어듭니다 !
거기에 버스타면 특히나 출근시간 사람들과 부데끼고 여기 낑기고 저기 낑기고 하물며 버스 시간 다되가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오기 시작한다거나 .. 하면 버스안에서 정말 고통의 시간이 따로 없죠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배가 아프면 네이버지도 등 으로 근처 공중화장실을 찾아서 바로 갈수가 있습니다
[눈, 비오는날은 못타지 않나요 ?]
전 자전거까지 덮어주는 우비 사서 얼굴이 절반정도는 가려지는 헬멧 쓰고 타고 다닙니다
눈오는날도 타고 다녀봤는데 눈오는날은 .. 그냥 버스 타고 다니려구요 ... 너무 위험해요
이상으로 전기자전거를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전기자라니의 후기였습니다.
이 분 후기 찐이다. 제일 중요한 말은 '수리' 가능하고. '수리' 를 허락해 주는 매장이 가까이 있어야 한다! 이다.
@@옆집택배-y8j 맞아요 .. 가까이는 아니어도 걸어서 갈만한 거리에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죠 ㅋㅋㅋ..
돈아낀다고 싼거 사서 조심히 잘 타고 다니면 문제없지 라는 생각으로 싼거 사면 ..얼마 못타고 그 돈 그대로 갖다 버리는 일이 생길지도 ..
수리점... 이건 진짜 공감합니다.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더 싼건 아는데 장기간 타면 수리점 덕을 많이 보게되서 본전을 뽑습니다.
수리할때 사장님 옆에서 기술을 보다보면 나중에 간단한건 그 자리에서 자가 정비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덤 ㅋㅋㅋ
진짜 솔직해서 좋단 말이야 광고가 판치는 유투브사이에 이런게 드물어
보다가 혹시나 인도에서 자전거타다가 경적소리내는건가 해서 적는데요
인도, 또는 인도를 일부개조한 인도연장선상의 자전거도로, 또는 공용도로에서 자전거타면서 보행자비키라고 경적소리 내는건 비상식적이에요
오히려 자전거가 뒤에서 있으니 조심해달라는 의도쪽에 가깝죠
서행하며 비켜가야하는쪽이 자전거라는 의미입니다.
시청률의 포인트를 잘 알고 계시네요. 이제 100만원짜리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전기자전거 사용자입니다. 운동겸용으로 쓰실꺼면 미니밸로 방식말고 26인치 이상의 큰 자전거 사시는거 추천합니다. 운동하고 싶을때 전기 끄고 달려도 일반자전거랑 큰차이 안나요.
이런 후기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ㅋㅋ
이제보니까 사타구니가 아프다 엉덩이가 땡긴다 하시는데....
안장높이가 절대적으로 낮아요
그리고 안장이 수평으로 되오있지않고 하늘을쳐다보네요
그러면....야스킹이아니라 고자킹이 되시는거에요
tx8 프로3 타고있는데 자전거 자체는 좋은 자전거는 아닙니다. 그냥 무난한 30-40만원 대 자전거고 모토랑 배터리, 기술값인것 같아요. 가격이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닌 것 같다 라는걸 보여주는게 전기자전거 판인것 같아요~ 출고 시 주의하실점은 모토벨로는 출고 이후 주요부품 결함이 아닌이상 모토벨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서비스나 고객응대도 좋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출고 후 꼭 전문 자전거포에 가셔서 세팅받고 타세요(제가 사는 지역 대리점은 기본적인 브레이크 세팅도 할지 몰라서 애 먹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전기자전거 2편!!! 잘 보겠습니다!!!
예!?
저렴할수록 접근성이 높기때문에 그만큼 충동구매하고 후회하기 쉬운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꼭 필요한 사용후기 였습니다.
배터리 잔량계가 전압과 연동 되서 표시되니 ..
오르막 오를때 전압을 많이 써
배터리 잔량이 없는걸로 표시 되는 걸겁니다.
그래서 전기자전거나 킥보드등 고출력 제품은 배터리잔량 표시기 보단 전압계를 보고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파악하는게 더 정확 할 겁니다.
고로 내가 타고 있는 제품의
완충전압(배터리100%) 과 저전압(배터리가얼마없을때) 이 얼마인지 알고 있는게 좋아요
또한 오르막등 고출력을 요할때 전원이 강제로 꺼지는 경우도
저전압 이하로 떨어지게 되어
BMS(배터리컨트롤러)가
배터리 보호를 위해 자동으로 전원을 꺼버려서 그런거구요
결론적으로 리튬배터리를 사용하여 타고다니는 모든 제품들은 어느 정도 내가 타고 있는 제품이라도 찾아보고 공부를 좀 하셔야 안전하고 오래 탈 수 있어요.
겉으로 보기엔 편하지만 사정은 매우 불편한 제품 😂
애플카 대신 애플 바이크 산 잇섭 폼 미쳤다. ㅋㅋ
애플 바이크라눀ㅋㅋㅋ
@EllenObrien-un6rh 뭐냐 이놈은
배러티 잔량 표시는 개인전킥도 그래요. 정확히는 키박스에 전압계 달린거 보여주는 방식을 주로 쓰는데 전기 마구 퍼먹으면 전압 강하로 푹 낮아지고 좀 평지나 회생제동 키면서 멈추면 전압이 퍼먹기 전과 전압이 1V 정도 밖에 차이 안날때도 있고 그래요. 이건 배터리 특성이라 잔량 표시하는 알고리즘이 잔뼈고 노하우인겁니다
모토벨로 다들 거르라는 이유가 있다ㅋㅋㅋ
전기자전거는 사실 큰기업에서 만들면 넘 비싸고 100만원 이하는 만들 수 없는 물건임
그러니 대부분이 중국산 저가 부품을 사용하는데 고장률이 높고 고치기가 힘들고
부품을 교체해줘야 되는데 그런것을 할 수 있는 업장이 국내에 거의 없음 그러니
배째라 하는거임 자가 고칠 수 있으면 100만원 이하로 구입하고 아님 답없음
ㅋㅋㅋㅋ모토벨로 사장님 뒷목잡겠네
아무튼 잘봤습니다.저도 전기자전거 살까 고민중인데 많은 참고가 된 영상입니다.
모토벨로 사장님 업보임 ㅋㅋ 장난아니였지.
후기 보면 님 자 붙일 정도 인물은 절대 아닌거 같은데 사장님이라고 불러주시네여 ㅎㅎ
- 겨울엔 배터리 많이 줄어듬
- 어반 헬멧에 백팩 메고 다니면 달배로 오해받음
- 무거워서 계단 위로 가지고 갈 생각은 하지도 말것, 타이어 펑크도 잘남.
- 신차 구매하고 2년 넘어가면 중고거래도 힘들고, 수리비도 나오고 골치거리 확률이 높음;;
찐이다. 아직 타고 다니시나요?
고소라니 저 업체는 믿고 걸러야겠네요
요즘 저러한 단점을 보완해서 나오는게 자토바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오토바이인데, 자전거도로 가능이고 기존 전기자전거의 부족한 배터리와 파워(경사각도)를 업그레이드 시킨 형태이거든요. 대신 단점은 최소 100 이상부터 시작한다는거..
오. 자토바이도 쓰로틀 없는게 있나요? 모양도 오토바이라 보기에는 자전거도로 불가능 할 줄 알았거든요.
커넥티드사의 듄드라이브 몇년째타고있는데 대만족…
부럽습니다! ㅜㅜ 진짜 몇 년 전에 차라리 듄드 샀으면 그 돈 다 뽑았을 텐데.
200만원짜리가 고작 350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냐?
@@꿀잼모아-kkuljem지 자전거는 곧 망가져서 버려야할텐데 50 길바닦에 버렸넼ㅋㅋ ㅊㅋ요
@@신동규-q7k ㅋㅋㅋㅋㅋ 200주고 산 350w 자전거 대대손손 많이 타고 다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모아-kkuljem 제걱정은 하지마시고 배터리 충전하다가 집 불타는거나 조심하세요;;아 9시 뉴스에서 뵐게요 ㅋㅋㅋ
잇섭님이 단점 제대로 얘기해주시네요. 저도 같은 모델 탔다가 처분했는데 다신 모터벨로 제품 안사려고요. 스로틀 부분은 몇달 있다 고장나고 자전거 바퀴살도 몇개 날라가있고 파스 방식은 잇섭님 말대로 도와준다기보단 뒤에서 차가 강제로 밀어주는 느낌ㅎ.오히려 공유 전기자전거 파스방식이 훨씬 부드럽고 편했음. 배터리 잔량도 왔다 갔다해서 정확치 않고, 액정은 왜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배터리 잔량 옆에 속도나 스로틀 단계라도 표시해주면 좀 나을텐데 느낌이나 폰 네비에 속도 보고 스로틀 단계를 알아야 하니 많이 불편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입문용 체험해 보고 그냥 자전거 사기로 했어요ㅋ
저녁 반찬 감사합니다~
굿밤 되십쇼 ㅎㅎ
@@ITSUB굿밤… 아재 다 됐네 ㅋㅋㅋㅋ
@@돈독-d1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독-d1k 지나가는 20살도 아재가 됐네요 ㅠㅠ
전기자전거가 아니더라도 접이식 자전거들은 힌지부분에 경우에 따라서 소음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힌지 부위에 부직포를 붙여 잡소리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안장 문제 역시 여느 자전거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흔한 단점 중 하나입니다.
전기자전거는 오래 제대로 타려면 휠 허브에 모터가 달린 방식보다는 비비쉘쪽에 모터가 달린 방식이 나은 듯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콕핏 가운데에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야 하고요.
가장 중요한 건 전기자전거를 구매하려고 할 때에는 장거리를 고려한 운동용인지, 근거리 이동용인지, 유지관리나 AS는 수월한지를 반드시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전기자전거는 배달하는 사람들이 많이 타는걸로 사면 좋더라고요. 후회안합니다. 물론 라이딩용은 저기 스페셜라이즈드 지개미 메리다 트랙같은 천만원대 사면되고요 ㅋㅋ 저는 중국산 퀄리시리즈 타는데 배터리는 삼성셀이라 5년째 타는데 소모품 부속만 수리하면서 잘 사용중입니다 ㅎㅎ
본문보다
댓글에 '알토란' 같은 '찐정보'들이 많습니다.
모두 복사 정리해서 보관하였습니다.
차후 전기자전거 구입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말씀하신 단점들이 비싼거로 가면 해결되는 문제긴합니다 ㅋㅋ
그건 당연한거지 모닝이 잡소리가 많이나요 승차감이 안좋아요 쏘나타 가면 괜찮아요랑 똑같은말
이질감 적은 전기 자전거 = 토크센서 방식 팍팍 나가는 전기 자전거 = 스피드센서 전기 자전거
저렴한 전기 자전거 = 대부분 스피드센서
고가 전기 자전거 = 토크센서 적용 자전거가 많아요 ㅋㅋㅋㅋ
사용자에 따라서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다만 그냥 로드 타는데 츙전 안해도 돼고 비교적 작은 힘으로 탈 수 있습니다 .
딱 이자전거가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별 건 아닌데요. 1편과 2편 영상 텀이 있다면 더보기란에 과거영상 링크를 넣어주실수 있으신가요? 사실 제가 검색해서 봐도 되긴한데 그렇게 해주실 수 있다면 더욱 편리한 시청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ㅎㅎ
따릉이타고 보러 왔습니다
우리나라 같이 고개가 많은 나라는 전기자전거가 더 대중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산 모터 - 시스템에 중국에서 OEM 생산한 저렴이가 너무 많고 Bosch 시스템을 적용한 전기자전거는 e-mtb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자이언트, 스페셜라이즈, 트렉 같은 e-mtb 계통 보다는 출퇴근용 전기자전거에도 Bosch 시스템을 많이 씁니다.
그 와중에 커넥티드가 독일회사를 인수해 독자적인 모터와 시스템을 가지고 세계 수준의 성능과 편의성을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잇섭에서 e-mtb를 리뷰하는 것 까지는 너무 전문적이라 그렇고 커넥티드의 일반 모델들을 리뷰해주었으면 합니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유독 접이식 전기자전거가 대세인 이유는 평일날 지하철에 실을 수 있는 자전거는 접이식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지하철에 싣고 다니는 사람이 많이 없어도 소비자들은 단지 그 가능성 때문에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삽니다.
이에 요청되는 것은 실제 출퇴근 가능한, 인도 및 차도와 분리되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더 많이 만들 것과 속도제한도 현실적으로 30Km/h 이하로 상향 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서울과 수도권에서 출퇴근 하고 일상 업무도 보고 하루종일 배터리 신경 안쓰고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려면 20A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시판되는 전기자전거가 대부분 13~14A가 기본인데다 배터리는 3년 쓰면 갈아줘야하는 소모품이며 배터리 리필에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것들이 해결되면 전기자전거 사용이 늘어나고 유럽형 커뮤터 전기자전거도 많아지고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가 일어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