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da2580 진짜 제일 같잖은 말들 중 하나가 폭력은 정당화될수 없다임ㅋㅋㅋㅋㅋ당장 경찰이 범인 체포하려고 제압하고 수갑 채우고 몸싸움 하는것도 폭력의 종류인데 경찰관은 범인 체포하지 말아야 하는거며 전쟁나면 적들과 싸우고 죽일 무력이 있어야만 국방도 되는건데 그런 역할을 하는 군대는 폭력단체니 정당하지 못하다는거임? 이순신 장군, 윤봉길 안중근 의사, 6.25때 죽어간 무수한 군인들 보고 정당하지 못한 행동 하다가 죽은 사람들이라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근데 가정폭력범이라는데서 전혀 동정심이 안 감,, 기계를 때렸으니 뭐가 문제냐 하는 사람도 있는데 게임상에서 그 기계가 어떻게 변하는지 봤으면 그냥 기계를 때리는 걸로는 안 보이겠지. 만약에 기계가 세탁기처럼 생겼으면 니 탓이라면서 막 팼을까?? 사람의 형태였기 때문에 '너'때문이라고 표현할 수 있었고 폭력을 행한 거라고 봄... 직장을 잃었을 때 선택한 결과가 무슨 일이든 해보려는게 아니라 약을 선택했고....그냥 근본부터가 동정심 가질 필요도 없는 쓰레기임.
생각 많이 하게 되는 부분이죠... 만약 이 게임을 안보고 단순히 가정용과 아이 안드로이드를 학대한 것이 과연 문제가 되는 일인가, 아니 그 전에 학대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것인가. 를 생각한다면 좋게 보지는 않겠지만 이 정도로 깊게 생각하지는 않겠죠 지금 당장 로봇청소기에게 분풀이하고 험하게 다루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고 좋게 보지는 않겠지만 자기 물건 자기가 다루는 걸 뭐라고 하지 않죠. 안드로이드는 엄밀하게 인간 관점에서 물건이니까.
어쩌면 이 게임에서 나온 내용대로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고 VR MMORPG 가상 세계같은 곳에 빠져서 취미 생활만 즐기며 살게 될지도.. 이 게임에서 나온 안드로이드는 인간의 완벽한 상위호환인지라 인간이 맡아야만 하는 일도 없을거구요. 물론.. 이 게임에서 나온 스펙의 안드로이드를 만드려면 현실에선 아직 멀고도 멀었죠. 우린 아직 인간의 뇌조차 제대로 못 밝혀냈고 자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도 모르니..
그렇죠. 정부가 이상한거긴 하죠.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좀 이해가 가지 않는게 이 영상의 의미는 처음 봤을때는 토드가 그냥 마약에 취한 나쁜 남자로 보여졌지만, 사실 안좋은 일을 격은 사람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거지 토드가 처음부터 착했거나 처음부터 친절했거나 하지 않고 처음부터 폭력 적이니 동정임을 갖지 말자가 아니지 않나요? 이런 영상에 진지하게 토드를 욕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네요. 영상의 의미를 좀 알고 댓글을 다셨으면 합니다. 댓글을 다는곳은 욕을 하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 아닌 영상의 의미를 알고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자 또는, 다른 사람과 영상에 대한 얘기로 공감을 하는 그러 곳 입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는 영상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글쎄요 자라오면서 꽤나많이 기계는 패야 고쳐진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ㅋ 오작동 나면 일단 손으로 패고 발로까고나면 어째선진 모르겠지만 일시적으로라도 정상적동한다고요 ㅋ 실제로 옛날 브라운관 TV쓸때 TV가 가끔 이상증세를 보일때마다 상부를 좀 두드려패주면 왠진모르지만 정상작동햇엇고(그래서 동일증상이 발생할때마다 계속 두드려팻습니다 LCD TV를 구매하기 전까진) 결과는 모르겠지만 컴퓨터 본체도 마찬가지로 렉걸렷을때 좀 두드려팬다거나, 마우스가 오작동한다거나 뭐할때 팬다거나 바닥으로 내려친다거나 하는건 꽤 많이 듣고 봣네요 정확히 어느장면인지까진 기억안나지만 콜오브듀티 시리즈에서도 중형로봇이 시동이 안걸리고 말썽이길래 발로 까니까 제대로 작동하는걸 봤기도 햇고 ㅋ... 그외에도 이것저것 뭐 아무리 그래도 작동이 이상하다고 내구성이 약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TV 후두려패는 인간까진 못봣지만(가볍게 톡톡치는정도는 봣네요) 안드로이드정도에 어느정도 내구성도 잇다면.... 뭐... 이와같은 미신인지 뭔지로 두드려패는 인간이 있을수도 잇습니다. 아니면 그냥 제대로 작동안되는거에 대한 짜증으로 두드려팰수도 잇고...?
휴......여기 댓글판만 봐도 단지 실직하고 막막한 상황이란 이유만으로 가족 앞에서 약이랑 술에 쩔어살고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향 내뿜는걸 "인간적으로" 이해해주는 분들이 많은걸 봐서 왜 실제 현실에서도 가정폭력 아동학대범들이 이해받고 경찰에 신고가 잘 안되는지 답이 나오네요...... "그 친구가 술버릇이 좀 과해서 그렇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야......그냥 일자리도 잃고 그래서 좀 예민해져서 애들한테 소리치는게 많아지고 부부싸움이 많아진거지 뭐 그런걸로 경찰에 신고하고 그래? 꼴랑 그런다고 자식들 데리고 도망가려는 여편네가 더 문제지" ← 이거 우리 작은아버지라는 인간이 저지르는 짓 우리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하고 숙모가 이혼 소송 걸었을때 그 작은아버지 친구라는 사람들이 우리 집에 몰려와서 했던 소리임. 이거 똑같은 소리를 여기 댓글란에서 접할줄은 몰랐네 ㅉㅉ
게임 내용 중 토드가 여성 흉내를 내며 '토드 약 좀 그만해' 라고 비꼬는 장면이 나옵니다 위 내용을 보면 실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약을 손대게 되고 그로인해 원래 있던 진짜 가족들이 떠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아내가 약 좀 그만하라며 토드와 많이 대립을 가졌음을 암시하죠
하긴 저런 상황에 한번 빠지면 계속되는 좌절감에 아름다운 삶은 이미 투쟁의 연속인 진흙탕 싸움으로밖에 안보이죠 항상 온 감정과 생각이 그쪽으로 사로잡혀 있으니 속에서 꽉차있는 무언가가 갑자기 용암이 분출되듯 터질때는 자신도 제어가 힘든거임, 저 사람들도 자신이 잘못되었다고는 알고있음 그래서 자기계발을 하면서 삶을 윤택하게 관리하기도 바쁠판에 자기혐오로 빠져버리고 악순환의 반복, 저 사람들은 자신이 나아지길 원해도 방법도 모르고 힘도 없는거임 그래서 회복하고 싶어도 바로 투쟁의식에 사로잡혀 난폭해짐 작중에서 스포츠에 심취해 있는것도 그런 심리를 어느정도 반영하는듯
@@kindasomething7245 키보드는 단지 그런 기능이 없는 기계일 뿐이지 둘다 플라스틱 쪼가린데 같지 감정이 있다고 사람과 동물로 봐줘야하는 이유 없음 또한 애초에 기계는 소모품이다 사용하다 짜증나면 아무런 죄책감 없이 버려도 되는 물건인데 단순히 감정과 지능이 있다고 사람처럼 대우 할 필요없음 또한 저 시대 노동자들 절반 이상이 안드로이드에게 일자리가 빼앗긴 상황인데 안드로이드에게 반감이 생기는것도 당연한거다
애초에 세계관 에서 안드로이드 법 이 잘못 만들어진거임 인간 이 하기 위험한 직업군 만을 대처 하게 해야지 일상 직업군까 지 대처하니 노답 이 되는것 인간이 기피 하는3D직업군 등 사람은 필효 한데 일할사람이 없는 일을 안드로이드가 하게 해야지 맞벌이 집안의 집안일이나 육아 시민 복지 쪽은 안드로이드가 필효하고 카라 너무 이쁘다 ㅜㅜ
환경이 보장된다면 누구든 토드가될수있다는현실은 부정할수가없음 멀리 돌아갈것도 없이 이주노동자라는 케이스가 현재하고있고 원주민 이하로 대우하더라도 본토보다 좀더 돈을 챙겨주니 자리를메워지게되고 그 과정에서 원래의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앉거나 하는경우는 자주 보이는사이클이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의 포인트는 만약 저렇게 안드로이드나 무인 ai의 대체가 확실하게 되어가는 시대가되면 어떻게해야 정부가 능력은있어도 자리가 없어서 점점 고립되어지는 구성원들이 인간답게 살수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하는지를 논의해야한다는걸 보여주는것
물론 가정폭력이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되진 않지만 토드도 평범하게 살 수 있었는데 안드로이드가 생겨나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직업은 줄어들고 자신도 뭔가를 해서 가족을 먹여살려야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그냥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는데 그래서 결국에는 안드로이드까지 구매하면서 자신을 입증해보이고 싶었던 거고 하지만 결말은 그러지 못했다는게... 미래 사회의 어두운 면을 정말 잘 표현한거 같아요 디비휴는
토드는 안드로이드가 그저 스마트폰과같은 물건이라 생각했을거같습니다 옛날 카라 떡밥영상보면 감정이 생긴걸알고 바로 파기하려고하죠 th-cam.com/video/bzzTU3SgwPg/w-d-xo.html 우리입장에서볼땐 안드로이드가 감정이있는걸 알지만 세계관 내에서는 그저 사람이랑 똑같이생긴 물건으로밖에 생각못할거에요 그런데 그런물건때문에 직장짤리고 가족잃었으니 얼마나빡칠까요 물론 폭력이 정당화할순없지만....우리가 내폰 후두러 패거나 욕한다고 잡혀가는건 아니니깐요 ㅋㅋ;; 8:40에서 그저 물건이아닌 공감능력과 공포등을 느끼는, 즉 감정을 느끼는 안드로이드를 확인한 토드는 바로 저렇게 생각이 바뀌어버리네요 제입장에선 진주인공같네요...미래에 정말 내가 저렇게 될수있는...그런존재이기에...
;; 토드 너무 무서워 라고 아내말을 따라하는 부분이 있는데 인간과 흡사한 기계를 때리듯 가족한테도 폭력을 휘두르지 않았다고 전 확신할수 없어서 절대 편을들수가 없네요. 안드로이드라도 앨리스를 딸처럼 이입했는데 결국 때린걸 보면 폭력적 성향도 있는거고... 솔직히 스마트폰 때린것과 같다는 말은 너무 과하고 거부감드는 비유같습니다
첫화시작할땐 아이까지 때리는 인간말종이라고 생각했는데 안드로이드 피난처에서 앨리스가 안드로이드라는걸 알게된순간 토드에 대한 생각이 바뀌더군요 아내만 떠나간줄알았는데 딸도같이 떠나버렸다니 그사람도 참불쌍한 사람이구나 얼마나 외로우면 딸과 아내를 안드로이드로 데리고 살고싶었을까 뭐 그런 별별생각이 다들더군요 이렇게 어렵게 만난 안드로이드딸과 아내를 떠나보내는 모습이 또다시 마음아프게하네요 또 눈물날라하네
어차피 돌고 도는겁니다. 해방된 디트로이트에서도 결국 계급 문제가 불거질 수 밖에 없음. 상식적으로 디비안 권리 신장을 위해 목숨걸고 싸웠는데 어떤 디비안은 고위 관리직이고 어떤 디비안은 길거리 청소나 할텐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 결국 해방된 디트로이트 중에서도 하층 계급 디비안들이 또 디트로잍트 해방시킬려고 하겠지요?
세상엔 모든 해충과 미물들까지 다 사연이 있지만 그걸 다 공감해줄 필요는 없는 거 같다 바퀴벌레도 먹고 살아야하니까 자꾸 기어나오는 걸텐데 난 그거 감안해주기 싫고 그냥 징그러워서 빨리 없애고 싶거든 약먹고 폭력하는 반사회적 인간이 되는 것도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알다시피 그런 반사회적 인간을 사랑하고 이해해주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반사회적이라는 거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다는 거고 그만큼 남한테 이해받고 사랑받기 어렵다는 거니까
10:23 토드가 인정해줘서 앨리스가 껴안아주는 거 전 되게 의외... 애가 폭력을 거의 싫어하고 안드로이드여서 생각의 한계? 그런지 몰라도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람에게 이해해주고 안아주네요. 제가 앨리스였음 그냥 지나치거나 동정심없는 목소리로 땡큐를 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동정심주기 싫네요. 어쨋든 카라네처럼 피해받은 사람들이 있었고 똑같이 힘들었지만 폭력을 휘두르지 않는 사람들은 뭐가 될까 싶어서요 ㅋㅋ...
95년생이라길래 '와 진짜 나랑 나이 비슷한데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생각했는데 가만보니 게임 설정이 2038년이었지..
우리동네음악대장 저도ㅋㅋㅋㅋ
20년 뒤의 당신의 모오습...
모오습
우리동네음악대장 저도 ㅋㅋㅋ 95년생 저 얼굴 실화냐? 이랬는데 2038년이네 ㅋㅋ
97인데...40정도....
폭행한후에 사과하고 다시 폭행하는 패턴은 한국의 가정폭력에서도 흔히 볼 수 있죠....
고야루 그치만 토드는 우울증 약 부작용으로 저러는거니....뭐....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될수 없다.
@@hoda2580 프사 개커여워 ㅠㅠ
@@hoda2580 정당화 될수있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든다면 방어적폭력으로
자신의 죽음을막음으로서 정당방위라는 법을 적용시켜 정당화할수있다.
@@hoda2580 진짜 제일 같잖은 말들 중 하나가 폭력은 정당화될수 없다임ㅋㅋㅋㅋㅋ당장 경찰이 범인 체포하려고 제압하고 수갑 채우고 몸싸움 하는것도 폭력의 종류인데 경찰관은 범인 체포하지 말아야 하는거며 전쟁나면 적들과 싸우고 죽일 무력이 있어야만 국방도 되는건데 그런 역할을 하는 군대는 폭력단체니 정당하지 못하다는거임? 이순신 장군, 윤봉길 안중근 의사, 6.25때 죽어간 무수한 군인들 보고 정당하지 못한 행동 하다가 죽은 사람들이라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토드, 가끔 너무 무서워 라고 아내가 말했다는 거 보면 가족한테도 약하고 폭력적인성향 보였다는건데 솔직히 입체적인 캐릭터다 까지는 이해가도 지나친 면죄부주는건 잘 이해가 안감..ㅋㅋ실직했다고 마약하고 집에 공포분위기 조성하는건 아이와 아내가 도망가도 싼거임
근데 가정폭력범이라는데서 전혀 동정심이 안 감,, 기계를 때렸으니 뭐가 문제냐 하는 사람도 있는데 게임상에서 그 기계가 어떻게 변하는지 봤으면 그냥 기계를 때리는 걸로는 안 보이겠지. 만약에 기계가 세탁기처럼 생겼으면 니 탓이라면서 막 팼을까?? 사람의 형태였기 때문에 '너'때문이라고 표현할 수 있었고 폭력을 행한 거라고 봄... 직장을 잃었을 때 선택한 결과가 무슨 일이든 해보려는게 아니라 약을 선택했고....그냥 근본부터가 동정심 가질 필요도 없는 쓰레기임.
ㅇㅇ 버튼 하나 딸깍하면 꺼지고 목돌리면 빠지는 기계라 별 감흥없음 변한것도 개발자가 심어둔 바이러스 걸린거드만
아무리 토드에게 저런 불운한 과거가 있다 해도 카라와 앨리스에게 한 행동은 절대 용서받을수 없음...
생각 많이 하게 되는 부분이죠... 만약 이 게임을 안보고 단순히 가정용과 아이 안드로이드를 학대한 것이 과연 문제가 되는 일인가, 아니 그 전에 학대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것인가. 를 생각한다면 좋게 보지는 않겠지만 이 정도로 깊게 생각하지는 않겠죠
지금 당장 로봇청소기에게 분풀이하고 험하게 다루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고 좋게 보지는 않겠지만 자기 물건 자기가 다루는 걸 뭐라고 하지 않죠.
안드로이드는 엄밀하게 인간 관점에서 물건이니까.
토드도 구원받는 엔딩이 있구나...ㅎㄷㄷ
행크도 초기엔 안드로이드를 탓하다가 약물한줌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세상을 만든 인간들이 잘못됐다고 한탄하죠. 진짜 잘만든게임
레드아이스만 없으면 토드도 정신차려서 카라와 엘리스가 가출할 필요도 없었고
마커스 할부지 아들도 레드아이스안했으면 정신차려서 마커스버려질 필요도 없었고
행크 아들도 안죽어서 살아있는 채로 볼수있었다. 레드아이스.. 당신은 대체..
코너만 일하게 생겼네
진짜...결국 문제는 마약..ㅠㅠ
과몰입 하자면 안드로이드가 온갖 일을 대체하게 하면서 정부가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는게 사실 이상한거긴 하죠.
현실에선 기본소득제 등등의 대책이 제시되고 있기는 하죠. 물론 기본소득제 같은 정책이 잘 해결해줄진 모르겠지만..
L Rator 안드로이드로 생긴 막대한 경제적이익으로 될 꺼 같긴한데 일을 하는거 자체가 인간에게 생계유지 이상의 의미를 가지니 해결됬다고는 못할듯
어쩌면 이 게임에서 나온 내용대로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고 VR MMORPG 가상 세계같은 곳에 빠져서
취미 생활만 즐기며 살게 될지도.. 이 게임에서 나온 안드로이드는 인간의 완벽한 상위호환인지라 인간이
맡아야만 하는 일도 없을거구요. 물론.. 이 게임에서 나온 스펙의 안드로이드를 만드려면 현실에선 아직
멀고도 멀었죠. 우린 아직 인간의 뇌조차 제대로 못 밝혀냈고 자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도 모르니..
그렇죠. 정부가 이상한거긴 하죠.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좀 이해가 가지 않는게 이 영상의 의미는 처음 봤을때는 토드가 그냥 마약에 취한 나쁜 남자로 보여졌지만, 사실 안좋은 일을 격은 사람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거지 토드가 처음부터 착했거나 처음부터 친절했거나 하지 않고 처음부터 폭력 적이니 동정임을 갖지 말자가 아니지 않나요? 이런 영상에 진지하게 토드를 욕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네요. 영상의 의미를 좀 알고 댓글을 다셨으면 합니다. 댓글을 다는곳은 욕을 하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 아닌 영상의 의미를 알고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자 또는, 다른 사람과 영상에 대한 얘기로 공감을 하는 그러 곳 입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는 영상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섬네일 토드 배우인가.... 그렇게 살찌지도 않았고 잘생겼넹..... 역시 배우는 배우인가
사정이 딱한 건 알지만 그래도 벨트로 사람이건 안드로이드건 패는 건 정상이 아니죠. 사람 모녀가 도망가고 대체로 들인 안드로이드 모녀(?)도 도망갔으니 결론은 핵루저
JunSung Lee ㄴㄴ 안드로이드는 법적으로 자기소유라서 때려도 상관 ×
JunSung Lee 벨트로 패는거였음??
다른건줄 알고 와 저새끼는 사람새끼도 아니네. 이러고 있었는뒵
글쎄요 자라오면서 꽤나많이 기계는 패야 고쳐진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ㅋ
오작동 나면 일단 손으로 패고 발로까고나면 어째선진 모르겠지만 일시적으로라도 정상적동한다고요 ㅋ
실제로 옛날 브라운관 TV쓸때 TV가 가끔 이상증세를 보일때마다 상부를 좀 두드려패주면 왠진모르지만 정상작동햇엇고(그래서 동일증상이 발생할때마다 계속 두드려팻습니다 LCD TV를 구매하기 전까진)
결과는 모르겠지만 컴퓨터 본체도 마찬가지로 렉걸렷을때 좀 두드려팬다거나, 마우스가 오작동한다거나 뭐할때 팬다거나 바닥으로 내려친다거나 하는건 꽤 많이 듣고 봣네요
정확히 어느장면인지까진 기억안나지만 콜오브듀티 시리즈에서도 중형로봇이 시동이 안걸리고 말썽이길래 발로 까니까 제대로 작동하는걸 봤기도 햇고 ㅋ... 그외에도 이것저것
뭐 아무리 그래도 작동이 이상하다고 내구성이 약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TV 후두려패는 인간까진 못봣지만(가볍게 톡톡치는정도는 봣네요)
안드로이드정도에 어느정도 내구성도 잇다면.... 뭐... 이와같은 미신인지 뭔지로 두드려패는 인간이 있을수도 잇습니다. 아니면 그냥 제대로 작동안되는거에 대한 짜증으로 두드려팰수도 잇고...?
prickle of pain 저게 작동 이상의 경우인가요? 그냥 자기 분 못 이겨서 딸 대용으로 데려온 안드로이드 학대하는 게?
@@PrickleOfPain 아무리 그래도 사람처럼 생기고 그렇게 행동까지 하는 거를 패는건 좀
토드가 살아있는 루트도 있었군요... 경비를 부르고 다시 돌려보내는게 참 기분이 묘하네요
휴......여기 댓글판만 봐도 단지 실직하고 막막한 상황이란 이유만으로 가족 앞에서 약이랑 술에 쩔어살고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향 내뿜는걸 "인간적으로" 이해해주는 분들이 많은걸 봐서 왜 실제 현실에서도 가정폭력 아동학대범들이 이해받고 경찰에 신고가 잘 안되는지 답이 나오네요......
"그 친구가 술버릇이 좀 과해서 그렇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야......그냥 일자리도 잃고 그래서 좀 예민해져서 애들한테 소리치는게 많아지고 부부싸움이 많아진거지 뭐 그런걸로 경찰에 신고하고 그래? 꼴랑 그런다고 자식들 데리고 도망가려는 여편네가 더 문제지" ← 이거 우리 작은아버지라는 인간이 저지르는 짓 우리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하고 숙모가 이혼 소송 걸었을때 그 작은아버지 친구라는 사람들이 우리 집에 몰려와서 했던 소리임. 이거 똑같은 소리를 여기 댓글란에서 접할줄은 몰랐네 ㅉㅉ
로봇에 감정이입 오질나게 쳐하네 씨발 남한테 개소리 하지말고 꺼져
최소한 저 토드라는 캐릭터는 저지르고 사과하기라도 하지 보통 그런 분들은 사과도 안 하죠 ㅠㅜ
다 잠재적범죄자들임
1:34 이거 완전 몇년 후 내 이야기... ㅠㅠ 학생여러분 공부 열심히 하셔요 ㅠㅠ 기계가 대체못할 직장 찾으려면 어지간한 대학 졸업장으로도 모자라요 ㅠㅠ
안드로이드 사회에 대비하지 못한 인간의 비참한 최후
자율주행차까지보면 거의 근접했다고 볼수도 있겠네요ㅜㅜ
당장 지금도 몸값이 싸단 이유로 불법체류자들이나 신원미상의 미상자들을 현시점 군인들 수준의 월급으로 주고 부리려는 기업과 사업체들이 널림. 일자리는 계속 줄어들고....
모순인게 일자리를 빼앗겼다면서 정작자기도 안드로이드를 쓰네
황현준 ㅋㅋㅋㅋ
5:14에 나오네요 ㅋㅋㅋ
그정도로 안드로이드가 현실적으로 유용해서 일자리 잃은것이 현실적으로 느껴지게끔 하는 하나의 장치라고 사료되옵니다
너무 완벽해서 아이러니한 케이스인거지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과거타자기나 활자 조합해서 신문 조판하던 직종의 사람들이 사라지게됬지만
정작 그사람들도 일상에서 컴퓨터를 이용하지못하면 살기 어려워지게되는시대가 다가오듯이
ㄹㅇㅋㅋ 토드의 가장 역겨운 면은 기계를 부순게 아니라 그 이중잣대임
마이너리티.리포트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게임 영화화 해줬으면 좋겠다
카라가 토드 방 정리하면서 서랍 안에 있던 항우울제를 발견하는데 거기 보면 설명에 부작용이 행동장애였나? 그랬어요 ㅠㅠ 토드도 원래 저런 폭력성향이 아니었는데 직장 잃고 가족 잃으면서 우울증에 약을 먹고 부작용으로 나쁜 아빠가 되어버린 걸지도 ㅠㅜ
Meekyeong Yoon 거기다 마약까지 손을대버렸으니...
게임 내용 중 토드가 여성 흉내를 내며 '토드 약 좀 그만해' 라고 비꼬는 장면이 나옵니다 위 내용을 보면 실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약을 손대게 되고 그로인해 원래 있던 진짜 가족들이 떠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아내가 약 좀 그만하라며 토드와 많이 대립을 가졌음을 암시하죠
사정은 불쌍하지만 그게 잘못의 정당함이 될수는 없는걸요..... 아마 저 게임에서 토드가 거의 가장 근본적인 악역이 아니었나 생각해요
사람에게 폭력을 가한 게 아닌데 나쁜 아빠라고 할 수 있을지..
사람이 아니지만 사람같이 생겼는데 사실은 사람이 아닌 기계예서 때려도 될것같지만서도.. 아닌것같고 오묘하네요
이야 캐릭터가 그저 절대악,절대선이 아닌 세계관을 관통하는입체적인 인격이네... 엑스트라 캐릭터도 버릴게 없다. 그저 빛....
앨리스가 토드 안아줄때 울었다...
이건 토드가 잘못했니 마니 불쌍했니 하는 단편적인 문제가 아니라 안드로이드로 인해 인간이 일자리를 잃어가고 사회가 바뀌어서 일어난 결과를 보여주는 건데..
다른건 모르겠고
앨리스같은 딸 있으면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 들것 같다..
어쩜 저렇게 예쁘고 사랑스럽지..
카라와 앨리스 나올때 진짜 완전 몰입됐음..
안드로이드여도 난 엄청 사랑해 줄 것 같음..
만지기도 아까운데 왜 때리고 그래ㅠㅠ
짠하긴 하지만.. 글쎄요.. 비슷한 가정폭력을 당했던 사람으로써 토드를 용서할 수가 없네요 어떤 과거를 가졌든지 별로 알고 싶지 않아요.. 그냥 개인적 생각입니다
하긴 저런 상황에 한번 빠지면 계속되는 좌절감에 아름다운 삶은 이미 투쟁의 연속인 진흙탕 싸움으로밖에 안보이죠 항상 온 감정과 생각이 그쪽으로 사로잡혀 있으니 속에서 꽉차있는 무언가가 갑자기 용암이 분출되듯 터질때는 자신도 제어가 힘든거임, 저 사람들도 자신이 잘못되었다고는 알고있음 그래서 자기계발을 하면서 삶을 윤택하게 관리하기도 바쁠판에 자기혐오로 빠져버리고 악순환의 반복, 저 사람들은 자신이 나아지길 원해도 방법도 모르고 힘도 없는거임 그래서 회복하고 싶어도 바로 투쟁의식에 사로잡혀 난폭해짐 작중에서 스포츠에 심취해 있는것도 그런 심리를 어느정도 반영하는듯
정부가 아무런대책을 안내놓는게..
Metro Operations 그러게요...
분명히 정경유착이 있을꺼라니깐. 물흐르듯 뻔하지. 회사가 백악관보다 더 요새화되있더만. 입김이 존니 쌜꺼임.
여태 영상들 보면서 제가 추론한게 기계들 반란부터도 벌써 사이버라이프가 꾸민 음모였던거 아니에요??? 군용 안드로이드 비율까지 나온거 보면 유착을 넘어선 관계 아니었나 싶음.
고구마감자 군용 안드로이드라도 결국 사람처럼 감정을 가져서 기계로 쿠데타나 군사독재도 힘들테고....굳이 사이버라이프가 그런 계획을 꾸밀 필요가??
Suyoung Park 근데 총기 난사는 잠깐 터지는 사고인데 저건 거의 모든 사람들 일자리가 다 사라져서 생계 유지가 힘든 지경이니 유착관계라도 정치인들이 침묵 할 수 없을 정도인 거 같은데...기계는 투표권이 없을테니
댓글들이 좀 오해하는부분이 있는데 토드의 행동이 어디서 나온걸 이해해도 그행동을 응호하는건 아니에요!!
카라 여왕님으로 모시면서 살고 싶다 제가 집안일 다 해드림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구나 나는 토드 그냥 개새끼같은데 ㅜㅜ
토드 개새끼 맞음..
어쩜 이런 영상도 섹시하게 잘 만들어?
4트째인데 매번 토드가 죽어서 버스정류장 재회 씬이있는줄은 몰랐네요 담번에 꼭 살려봐야겠네요
미래의 피해자
우리 주변 운전사들도 미래엔...
영상 속 토드가 마음에 안들면 카라가 토드 빵야 빵야 하는 루트도 있으니까 그 루트를 선택하세욤
토드배우 연기는 대박이다 진짜
말은 쉽게해도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아무도 저 기분을 모르지 한낱 인간의 창조물 소위 플라스틱 쪼가리에게 일자리를 뺏기고 자신의 딸을 잃은 루져가 된 기분은.. 뭐 어떤 자괴감이 들지 상상하기 힘들지
자괴감 든다고 딸(로 감정이입한 안드로이드)를 벨트로 패려드는게 정상은 아니죠. 사연없는 범죄자는 없음ㅇㅅaㅇ
샷건친다고 범죄자임?
박준혁 키보드가 패면 소리지르고 도망가냐?
@@kindasomething7245 키보드는 단지 그런 기능이 없는 기계일 뿐이지 둘다 플라스틱 쪼가린데 같지 감정이 있다고 사람과 동물로 봐줘야하는 이유 없음 또한 애초에 기계는 소모품이다 사용하다 짜증나면 아무런 죄책감 없이 버려도 되는 물건인데 단순히 감정과 지능이 있다고 사람처럼 대우 할 필요없음 또한 저 시대 노동자들 절반 이상이 안드로이드에게 일자리가 빼앗긴 상황인데 안드로이드에게 반감이 생기는것도 당연한거다
OR Vp ㅇㅇ니알아서하셈
디트로이트를 보면서 정말 미래 사회는 이럴수 있겠구나라는걸 많이 느낌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거 같음 돈없고 빽없는 사람이 살 방법은 단순노동으로 대체되는 인적 자원이 아닌 기계들을 관리하거나 설계 제작하는 쪽으로 가야할 듯
근데 조금아쉬운게 어떤 사건이 벌어져서 소란이 일어나면 주변 NPC들은 그냥 멀뚱멀뚱있음
토드가 마냥 사연없는 절대악이라는거는 아니란걸 보여주는 장면 초반에 폭력을 사용하긴하지만 대사 하나마다 딸에 대한 미안함 자기 자신에 대한 혐오가 나타났고
오팽귄 우울증도 있어서 감정도 자기 마음대로 조절하기 힘들겠지요. 스스로 잘 못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그걸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자책감은 정말 클거에요.
본인도 노력했을 거에요. 솔직히 교수의 80%를 안드로이드로 대체한 사회에서 토드같은 평범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지...
ㅇㄱㄹㅇ 토드를 처음부터 쳐까내릴것이 아니라 토드가 지금 매우 불안정한 사람임을 이해해야 하는데 걍 무작정 본투비 인성 쓰레기로 몰고 가는 건 좀 무리가 있음
그걸 딸에 대한 미안함이라고 해석하는 분들은 정말 어떡하지...... 실제 현실에서 저런 아동학대 가정폭력자들 보셨어여? 토드가 내뱉는 대사랑 진짜 똑같은 소리하면서 자식패고 아내때림.
dodge man 모든 가정폭력자들이요?
기계가 많은 직업을 대체하고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우울증과 패배의식에 사로잡힌다면 토드는 미래엔 어떻게보면 현실적인 캐릭터
폭력은 잘못됐고 절대 정당화할수없지만
많이 상처받고 불쌍한 캐릭터네
일짤리고 가족도망가고, 인생너무힘들고 외로워서
빚까지 져가면서 두대 샀을텐데 그걸 그냥 포기해주네...
딸로봇한테 포옹받을때 졸라불쌍하네..
걍 인간말종 정의구현인가보다.. 했더니
입체적인 설정이 참 좋네용..
완전짠한 씬인데 총으로 작살낸분들은 본게임때 못보셨을듯
로봇이라 더 거리낌없었던것도 있는듯
전혀 안 불쌍
하....캐나다 국경에서 토드가 나오는 루트가 있었군요, 처음 봤네요..... 뭔가 찡하네...
애초에 세계관 에서 안드로이드 법 이 잘못 만들어진거임 인간 이 하기 위험한 직업군 만을 대처 하게 해야지 일상 직업군까 지 대처하니 노답 이 되는것 인간이 기피 하는3D직업군 등 사람은 필효 한데 일할사람이 없는 일을 안드로이드가 하게 해야지 맞벌이 집안의 집안일이나 육아 시민 복지 쪽은 안드로이드가 필효하고 카라 너무 이쁘다 ㅜㅜ
거기다 심지어 정부가 대책도 세우지 않음...
러다이트 운동 찾아보세요. 산업혁명 없었으면 우린 옷도 제대로 못입고 거지같이 살고 있을거에요
안드로이드한대가 천만원도 채 안되는 설정이던데 당신이 업주라고 생각해보세요. 연봉 이천 삼천주고 신입 뽑겠어요 일잘하는 안드로이드 천만원에 사겠어요.. 그상황에 사회적인 제도가 우리같은 소시민 편에 있을리도 없구요
투 투 현직 3D업종 (건물외벽 로프타고 오돌 토돌한거 면처리,이후 페인트칠을함)종사자 인데요.
그럼 일자리없어서 굶어 죽습니다.ㅠㅠ
결론은 카라가 이쁜건가요? 사랑해 카라
저쪽 스토리에선 토드 자신은 아내와 딸을 잃고 다른 안드로이드 처럼 그 자리를 빌린 카라와 엘리스라는 기계에 분풀이를 하다가 가장에서의 자리마저 잃어버리며 숨을 거두네요
숨을 거두는건 정한 루트에 따라서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기하와벡터 그냥 도망가는 루트도 있어용
죽는건 방앗간 비둘기님이 플레이하신 루트죠
인간관점이 많았으면 했는데 좀 아쉽게도 안드로이드 관점으로만 전개되고 약간 안드로이드만 당하는 입장으로만 공감대를 형성해서 아쉬운점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인간 관점에서 전개되도 이야기 할게 많았을꺼 같은데 아쉬움만 남내요
얼마나 절망적일까... 세계관상 어떻게든 일하려고 해도 단순노동, 서비스직 등은 다 안드로이드로 대체된 세상인데,
아무리 발버둥쳐도 일자리는 없고 돈도 계속 없는데.
넌 내거니까 하는거 보면서 (그게 왜 니거냐 은행거지)라고 생각했던 1인
토드 어리네..95년생이라니..
저 게임은 2038년입니다
저 꼬마얘가 안드로이드란걸 알았을때는 내 뇌에는 약 분24초동안 동공지진을 동반한 정지가 왔습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토드 가 머리 맞고 쓰러지고난후 앨리스 에게 다가가려 할때 카라가 앨리스 안잡고 계속 보고만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너도 마음을 잡고 좀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래 토드..
진 주인공은 깡통3인방이아닌 우리가 될수있는 토드나 행크나 로즈 3인방임.
hyundong son 로즈가 누구죠?
달님Moon 카라가 탈출할수 있도록 도와준 흑인 아줌마요
와....생각해보니까 그런거같기도 하네요...
환경이 보장된다면 누구든 토드가될수있다는현실은 부정할수가없음 멀리 돌아갈것도 없이 이주노동자라는 케이스가 현재하고있고
원주민 이하로 대우하더라도 본토보다 좀더 돈을 챙겨주니 자리를메워지게되고 그 과정에서 원래의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앉거나 하는경우는 자주 보이는사이클이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의 포인트는 만약 저렇게 안드로이드나 무인 ai의 대체가 확실하게 되어가는 시대가되면 어떻게해야 정부가 능력은있어도 자리가 없어서 점점 고립되어지는 구성원들이 인간답게 살수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하는지를 논의해야한다는걸 보여주는것
그리고 저 게임 실업률이 좀 개싸이코임 미국이 저 게임 3~5프로대 사이의 실업율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게임상에서 미국 실업률이 거의 37프로 수준까지 올라갔는데 그정도면 나라가 유지된다는게 더 신기한수준이니
카라 스토리 중에 버스정류장 아빠랑 엘리스 장면은 처음 보네요..ㅠㅜ
모습으로 봐선 나쁜 사람처럼 보이지만 과거에는 한 가정의 충실한 아버지이었던 분이셨네요.
물론 가정폭력이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되진 않지만 토드도 평범하게 살 수 있었는데 안드로이드가 생겨나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직업은 줄어들고 자신도 뭔가를 해서 가족을 먹여살려야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그냥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는데 그래서 결국에는 안드로이드까지 구매하면서 자신을 입증해보이고 싶었던 거고 하지만 결말은 그러지 못했다는게... 미래 사회의 어두운 면을 정말 잘 표현한거 같아요 디비휴는
몰랐는데 토드도 입체적인 인물이었군요. 인공지능의 효율이 인간을 넘게 된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기술과 인간이 잘 공존할 수 있을지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겠네요...
헐 토드한테 이런사정이..완전재밌당..
마커스가 물감들고 가는 도중에 인간에게 멱살잡힐때 저 갈색수염 남자 혹시 알라딘에 나오는 악역인가요? 비슷하게 생겨서
정당화될 수는 없지만 정말 불쌍하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토드가 저보다 동생이네요... 그래서 그런가 감정이입이 되서 토드의 모습이 미래의 우리의 모습이 될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무야 토드 살면 만나는구나 그러면 방비님이 올린건 전원생존 최상루트가 아니네욤
만약 저 양반이 마약이나 폭력죄 같은걸 안했으면 동정심이라도 생겼을텐데... 여러므로 씁쓸한 장면을 연출하는 캐릭터 (그렇다고 동정은 안한다.)
저 시대에도 회계사는 대체안되었네 ㅋㅋ
당신의 직장?
그것은 안드로이드로 대체되었다.
게임 초반에 부인은 얼마나 막장인 사람이길래 이런 마약쟁이 아빠밑에 딸 냅두고 혼자 나가버릴수가 있지 했는데... 둘다 떠난거였음...
토드 ㅠㅠ 가족 다 잃고 딸마저도 로봇이었고 자기혼자서 외롭게 있다가 정신병걸린...
배경 인물 하나하나가 전부 각자 사정이 있군요.. 플레이 영상으로 봤을땐 그냥 ㄱㅅㄲ 인줄 알았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나중에는 모르는척 넘어가 주는군요 ㅠㅠ 슬프네요
옴닉을 믿다니;...에기사람들은 바봅니다
둘기형 배드엔딩루트도 보여줘
이름 그러지마 이형이러다 과로사로 죽어...
니가 사서 하세요
1:11 그때는 저 실업자가 마커스를 보고 디트로이트시를 점령할 지도자라는걸 모르겠지 ㅋㅋ
동갑내기 토드씨ㅠㅠ
토드는 안드로이드가 그저 스마트폰과같은 물건이라 생각했을거같습니다
옛날 카라 떡밥영상보면 감정이 생긴걸알고 바로 파기하려고하죠
th-cam.com/video/bzzTU3SgwPg/w-d-xo.html
우리입장에서볼땐 안드로이드가 감정이있는걸 알지만
세계관 내에서는 그저 사람이랑 똑같이생긴 물건으로밖에 생각못할거에요
그런데 그런물건때문에 직장짤리고 가족잃었으니 얼마나빡칠까요
물론 폭력이 정당화할순없지만....우리가 내폰 후두러 패거나 욕한다고 잡혀가는건 아니니깐요 ㅋㅋ;;
8:40에서 그저 물건이아닌 공감능력과 공포등을 느끼는, 즉 감정을 느끼는 안드로이드를 확인한 토드는
바로 저렇게 생각이 바뀌어버리네요
제입장에선 진주인공같네요...미래에 정말 내가 저렇게 될수있는...그런존재이기에...
Cong namul 로봇으로 생각했든 인격체로 생각했든 딸과 아내 대신하는 용도로 사놓고 때리는건 소름끼치고 나쁜짓이죠.. 토드가 얼마나 힘들었든 나쁜넘인건 분명합니다 ㅋ
;; 토드 너무 무서워 라고 아내말을 따라하는 부분이 있는데 인간과 흡사한 기계를 때리듯 가족한테도 폭력을 휘두르지 않았다고 전 확신할수 없어서 절대 편을들수가 없네요. 안드로이드라도 앨리스를 딸처럼 이입했는데 결국 때린걸 보면 폭력적 성향도 있는거고... 솔직히 스마트폰 때린것과 같다는 말은 너무 과하고 거부감드는 비유같습니다
예뻐예쁘다고 안드로이드는 내가 산 기계일 뿐인데 내 폰 때리는거랑 같죠 ㅋㅋ;
케리 감정을 가지게된 기계가 과연 기계일까요? 과연 그걸 인정해주지 않고 기계취급하며 때리는것이 안드로이드보다 '인간적인 인간' 이라 할 수 있을까요? 너무 철학적인 말만 한거같긴 하지만 토드가 한 일을 정당화할순 없다고 생각하네요..
몬스터훈타 누구나 각자의 철학이 있죠. 전 걍 무기물 기계덩어리들이라고 생각되네요.
어떤한 이유든 폭력은 정당화가 안됩니다 정당방위가 아닌이상
이유가 어떻든 쓰레기는 쓰레기 아닌가...
불쌍해 ... 이혼당하고 안드로이드 두마리가 회차따라 총 번갈아쏴서 죽이질않나...
그파트는 못봐서 그런데 누가 쏴죽여요??
Jh J 그건 총을 챙길때만 그런거 아님?
ㅇㅇ
토드 저새끼가 자초한건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ㅎ아동학대범한테 불쌍하다니
그러면 카라가 대리고 나간 여자아이도 안드로이드인가요?? 제가 이게임을 전혀 몰라서...
맞아요
첫화시작할땐 아이까지 때리는 인간말종이라고 생각했는데 안드로이드 피난처에서 앨리스가 안드로이드라는걸 알게된순간 토드에 대한 생각이 바뀌더군요 아내만 떠나간줄알았는데 딸도같이 떠나버렸다니 그사람도 참불쌍한 사람이구나 얼마나 외로우면 딸과 아내를 안드로이드로 데리고 살고싶었을까 뭐 그런 별별생각이 다들더군요 이렇게 어렵게 만난 안드로이드딸과 아내를 떠나보내는 모습이 또다시 마음아프게하네요 또 눈물날라하네
s MelDI 딸이라고 생각하려 하지만 결국은 딸이랑 닮은 플라스틱 덩어리일 뿐이죠 토드 입장에선
8:35
난 이 부분 플레이 할 때에 토드 없었는데 이 장면은 첨보네 ㅠ
이래서 미래에는 모두에게 기본소득이 보장 되어야하는 겁니다
처음엔 아내가 떠나고 약과 술에 손댔겠거니 했는데 알아보니 그냥 실직하고 그렇게 살아서 떠난거였음 ㅋㅋ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보기전엔 토드가 그렇게 스포일러될만한 일이 있나 싶어서 볼려다 말았다 지금보니
엄청난 스포일러가있었네 ㄷ
사람이 악하지 않은 것은 아직 그럴만한 상황에 처하지 않은 것이다.
토드처럼 이런류의 성격을 가진 사람이나 캐릭터보면 되게 짜증나면서도 불쌍해지더라고요
원래는 난봉꾼이 아니었는데 계속 여기저기 ㅈㄹ하다가 가끔 정신차리고 원래 성격 나오는거
그냥 정신병자는 별 느낌이 없는데 이런 류는 되게 현실적이라서 그런가
저게 제일 불쌍한사람중에 하나라서 솔직히 여러가지로 공감이 가긴함
노력을 안하는건 절대 아닌데 무슨짓을 해도 그 현실에서 빠져나갈수없는 늪지대와같은상태
거기서 오는 상실감은 진짜로 독버섯보다 무서운거라서
싸인정요
궁금한게 엘리스도 안드로이드면서 가출하면서 추위같은걸 어떻게 느낀걸까요.. 정말 추위를 타는건가..
이것도 스포일러인데요, 아동모델들은 진짜 아이처럼 보살펴주고픈 마음이 들도록 추워하고 열나고 힘들어하고 그런 기능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 중간에 그 기능 끌 거냐 말거냐 선택지도 있죠
어차피 돌고 도는겁니다. 해방된 디트로이트에서도 결국 계급 문제가 불거질 수 밖에 없음.
상식적으로 디비안 권리 신장을 위해 목숨걸고 싸웠는데 어떤 디비안은 고위 관리직이고 어떤 디비안은 길거리 청소나 할텐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 결국 해방된 디트로이트 중에서도 하층 계급 디비안들이 또 디트로잍트 해방시킬려고 하겠지요?
와 토드가 사는 루트는 이렇군요....
하..... 10년20년뒤이런사람들나올지도
'모든' 일들은 안드로이드가 다 하고
인간은 그냥 먹고 싸고 놀기만 하는 세상이 될수는 없을까
아 그건 천국이려나
인간 개체수가 존나 줄면 가능합니다. 그런 구조는 로마처럼 피라미드여야 해요.
참으로 디트로이트 세계의 어울리는 불쌍한 인물
우리는 지금 미래에 있지도않을 꿈을향해 고생을하고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문제점인데 이점을 아무도 고려하고있지않아요
지금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이라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예묽 우엉
지니어 가오좀 부려봄
이예묽 오오 영롱하군요
지니어시스마제스티충무공방개님 ㅎㅎ 칭찬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썸네일 좌우 동알인물 맞나ㄷㄷ 인상이 확 다르네
키가 180인게 소름임
세상엔 모든 해충과 미물들까지 다 사연이 있지만 그걸 다 공감해줄 필요는 없는 거 같다 바퀴벌레도 먹고 살아야하니까 자꾸 기어나오는 걸텐데 난 그거 감안해주기 싫고 그냥 징그러워서 빨리 없애고 싶거든 약먹고 폭력하는 반사회적 인간이 되는 것도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알다시피 그런 반사회적 인간을 사랑하고 이해해주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반사회적이라는 거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다는 거고 그만큼 남한테 이해받고 사랑받기 어렵다는 거니까
저 시위하는 사람이 토드였어?
10:23 토드가 인정해줘서 앨리스가 껴안아주는 거 전 되게 의외... 애가 폭력을 거의 싫어하고 안드로이드여서 생각의 한계? 그런지 몰라도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람에게 이해해주고 안아주네요. 제가 앨리스였음 그냥 지나치거나 동정심없는 목소리로 땡큐를 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동정심주기 싫네요. 어쨋든 카라네처럼 피해받은 사람들이 있었고 똑같이 힘들었지만 폭력을 휘두르지 않는 사람들은 뭐가 될까 싶어서요 ㅋㅋ...
4년이나 지난 댓글에 적는 답글이지만,.. 항 우울제 부작용 중 '행동장애' 가 있는 걸로 보아, 폭력적 성향은 해당 약물 부작용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샷건장인 뽕쟁이 새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유가있었네..
이런 가장들 우리 주변에도 많습니다.
쇼크다. 토드랑 동갑이라니
토드 불쌍하네요 ㅠㅠ 가정파탄으로 아내와 딸을 잃고 안드로이드를 사서 아빠놀이 하고있었더니 걔네한테도 똑같이 폭력써서 도 망치고.. 폭력은 패가망신의 지름길.. 처음에는 토드가 그냥 아동학대하는 쓰레기로 보였는데 앨리스의 정체를 알고 다시보니 좀 짠한 구석이 있네요.
러다이트 운동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