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모 핵심 문항 관련해서 함께 풀기 좋은 문제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자료를 다운 받고 제가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문제는 꼭 한 번씩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남은 수험 기간 동안 파이팅합시다! [강의] 수능 전문항 개념과 문풀을 한 번에 [수능한권] - bit.ly/4edAdhw [문제집] 수능 전문항 개념과 문풀을 한 번에 [독학! 수능한권 기출문제집] - bit.ly/3HYVHk0 [강의] 수학의 단권화 - bit.ly/3V1P0Wf [문제집] 독학! 수능 전범위 개념을 7일 만에, 수학의 단권화 - bit.ly/497YSBL
2-3등급 대라면 기본적으로 기출변형 4점 문항까지 잘 맞출 수 있는 상태면 됩니다! :) 따라서 단권화와 수능한권을 통해서 공부하면 기출변형 4점까지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상태가 되겠지요! 수능 수학을 잘하려면 전과목 개념이 생생하고 개념과 개념사이가 잘 이어지고 내가 문제를 풀었던 경험과 새로운 문제사이가 잘 이어지고 문제와 개념 사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면 됩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식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 좋고 반드시 병행없이 빠르게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합시다. 이렇게 공부하게 된다면 집중적으로 개념과 개념 사이가 유기적인 연결이 될 수 있게 될 겁니다! 수학의 단권화 이후 수능한권에 대해 공부법이 궁금하면 언제든지 물어보러 오세요! :)
우선 평균값의 정리를 떠올린 것은 개념을 충실히 공부한 사람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사고의 흐름입니다. :) 잘하셨어요! 다만, 좀 더 생각해보면 평균값의 정리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 수 있는데요! 댓글로는 수식을 쓸 수가 없어서 아래 링크에 orbi.kr/00069124028 제가 평균값의 정리가 어떤 점이 맞아떨어지지 않는지 써놓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 9모 때 계산실수로 3문제 (3점 하나, 4점 두 개) 날린 65점 4등급 확통입니다… 이번 9모 다들 쉬웠다고는 하는데 저는 난이도 체감 1도 못 했고요 ㅠㅠㅠ 지금까지 자이스토리, 너기출 (꼼꼼하게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 내에 풀 수 있는 정도는 전부…)로 기출 분석하고 기출 문제마다 어떤 조건보고 뭘 떠올려야 하는 지 기계적인 풀이법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공부해왔는데 9모에서 (나름 올랐지만) 1등급과는 너무 먼 간극을 보이는… 점수를 받아버려서 뭔가 절망스러워요 ㅜㅜ 그래도 6모 끝나고 기출 풀 때는 아예 안 풀리던 준킬러 4점 짜리도 그래도 고민해보면 뭔가 보이기 시작하고 조금씩 나아가는 느낌이라서 이대로만 하면 되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시험장에 들어가니 정해진 시간 내에 풀이법을 떠올리는 건 너무 벅차더라고요.. 이건 어떻게 푸는 거지 대체? 하고 겁 먹고 안 풀리면 멘탈 나가고 하다보니 점수가 기대하는 것만큼 안 나왔습니다.. 남은 50일 동안 현실적으로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저는 시간이 하루라도 남아있다면 등급은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고 믿지만 그건 올바른 공부법을 전제로 하는 희망이라서 선생님의 조언이 간절합니다 ㅠㅠ!!
제가 생각했을 때 지금 가장큰 문제점으로 내가 공부했던 것들을 출력하지 못하는 상황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발생하는 계산실수를 고쳐야 하는 것이 두 번째구요. :) 내가 공부했던 것들을 제대로 출력하지 못하는 상황은 대부분 많이들 까먹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수열 공부했을 때쯤 삼각함수에서 내가 배웠던 문제풀이 경험들이 생각이 안나고 자꾸 밑빠진 독에 물을 부으니까 해도해도 실력은 안늘고 내가 공부를 해도 맨날 새롭고 제자리인 경우가 크지요. :) 이럴 경우 내가 한 번 갖고 있는 개념서나 수학의 단권화에서 내가 빠뜨린 개념은 없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아요. 개념서의 목차만 보고 머릿속에 거미줄처럼 개념이 쫙 지도처럼 펼쳐지는 지 확인해보고 수학의 단권화 기준으로 뒷 부분 개념연구 문제만 잘 풀 수 있는지 내가 못 푸는 단원은 없는 지 체크하는 것으로 하면 7일 안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내가 빠뜨린 개념이나 문제들은 반드시 그 문제들의 기준점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1000문제 넘는 기출문제집으로는 그런 기준점을 세우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얇은 기출문제집을 권하는 이유입니다. 내가 틀린 문제를 다시풀 때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 2. 이 문제에서 단서는 어떤 것이 있는지 3. 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은 어떤 것이 있는지 4. 내가 아는 문항과 이 문제와 비슷한 문항은 어떤 것이 있는지 반드시 이 4가지를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어봐주세요. 그 것만으로 내가 지금까지 풀었던 문풀 경험들이 링크가 걸릴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계산실수 같은 경우 평상시에 내가 계산실수를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h-cam.com/video/nP-v8geoXaE/w-d-xo.htmlfeature=shared 이 영상에서 계산실수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언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이 영상을 보시면서 실수노트를 만들고 실수노트를 하루에 3번씩 읽어봅시다! :)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늦더라도 꼭 읽고 꼼꼼하게 답변달아드릴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우리 같이 화이팅 해봐요!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현재 수능한권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한 방식이 맞는지 궁금해져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수능한권을 2점, 3점, 대표문항, 4점, 1등급 4점 순으로 5바퀴를 돌려서 풀라고 하셔서 강의를 듣기 전에 2점 3점 문항들을 다 풀고 인강을 끝까지 쭉 듣고 2점부터 1등급 4점까지 빠르게 5바퀴를 하려고 하는데 강의를 듣기 전에 워크북을 다 푸는건지, 아니면 단원별로 강의를 듣고 워크북을 푸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강의 너무 좋습니다 중간중간 해주시는 말씀도 너무 좋아요
2-3점 문항은 강의를 듣기 전/후에 풀어도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ㅎㅎ 조금만 공부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강의를 듣기 전/후가 상관이 없는데요! :) 제가 추천하는 스텝으로는 수능한권 2점(워크북) → 3점 (워크북) → 대표문항 (워크북 예습) → 대표문항 강의 → 대표문항 강의 복습 → 1등급 4점 순으로 공부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제 강의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답변을 드렸는데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오 좋습니다! 수능한권을 풀 때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풀어보는 것이 아니라 꼭 이렇게 풀어봅시다!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주기 때문이예요. :) 그리고 문제를 풀 때 한 문제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맙시다! 10초씩 고민해보고 막히면 그냥 건너 뛰고 오늘 풀어야 할 다른 문제를 풀고 다시 돌아와서 또 도전해보고 그렇게 10번씩 도전해보고 안풀리면 답지보고 답지 본 문제는 체크해서 여러번 풀어주기! 약속! 또한 문제를 풀 때 반드시 김지석의 문제풀이공식! 을 생각해서 우리 문제를 풀어보도록 해봅시다! 한 문제 한 문제를 볼 때마다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보는 거예요. :) 또한 틀린 문제는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개념서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에 대해 3단계를 꼭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고난도 문항이 아니라면 노트에 따로 정리하지 말고 여러번 반복해서 풀기!) 이렇게만 수능한권을 풀어가도 그리고 수능한권에서 모르는 문항이 없도록 남으시간 잘 공부해도 훌륭한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겁니다! :)
3점 문항은 수능한권 워크북에 있는 3점문항이고 대표유형은 수능한권에 있는 워크북 문항 중 이건 꼭 알고가! 를 선정해 놓은 문제들입니다. :) 그래서 수능한권 문제를 풀 때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기게 되어서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주게 되지요! :)
선생님 이번 9모 아주 박아버렸습니다(?) 하;; 제가 군생활하면서 공부했던거라서 수학을 잠시 놓아서 그랬나 답지봐보니깐 다 아는 거였더라고요 발상도 쉬웠고ㅠㅠㅠ 실례를 무릅쓰고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고질병이었는데 실전풀이후 모르겠는걸 답지를 통해 본다면 납득하는 속도가 확실히 빨라져서 대부분 문제는 이해하고 필연성과 개념체크후 넘어가게 됩니다. 1. 그러면 이런 문제들을 일단 복습도 하고 새로운 문제도 계속 풀어나가고 해야하는데 비율을 어캐해야할지 궁금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2. 앞서 말씀드렸듯이 답지를 조금봐도 잘 푸는데 정작 실전에선 안 그러는 현상 반복때문에 지쳐갑니다. 이건 어쩔 수 없이 계속해서 다음에 실전에선 이렇게 하고, 필연성개념 체크하고 복습을 계속 일단 해주면 피지컬이 올라 언젠간 실전에서도 되는 문제일까요? 선생님은 제가 생각한 이 상황의 타게방법에 동의를 하실까요? 긴글이지만 꼭 한 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전역까지 20일 남은 상황인지라 이제 풀공도 가능해서 확 성적을 끌어올려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ㅠㅠ 고민이 많으셨겠어요! :) 같이 고민을 해결해나가봅시다! 일단 이번 9모에서 놓쳤던 점수는 아마 군수를 하셔서 풀공을 못하셔서 그런 것일수 있으니까 너무 심려치 마시고 우리 남은기간 으쌰으쌰 해봅시다. 1. 일단 내가 틀렸던 문항들에 대한 관리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틀렸던 문항 복습 80 / 새로운 문항 20 정도 비중을 잡고 문제풀이를 하되 틀렸던 문항 복습이 잘 되면 새로운 문항 비중을 늘리시면 얼마 안가서 새로운 문항만 푸시게 될거예요. 너무 마음 조급하게 생각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문제를 풀 때 반드시 김지석의 문제풀이공식! 을 생각해주시면서 문제를 풀면 좋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를 볼 때마다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봅시다! 또한 틀린 문제는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수학의 단권화나 개넘서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에 대해 3단계를 꼭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고난도 문항이 아니라면 노트에 따로 정리하지 말고 여러번 반복해서 풀기!) 이렇게 문제를 보는법과 틀린 문제 분석법이 함께 잡혀있어야 틀린 문제 사이에서도 유사한 알고리즘들이 연결이 되고 새로보는 문제와 틀린 문제들이 연결이 되니까 꼭 실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 답지를 보고 조금만 봐도 잘 풀지만 실전에서 안 그러는 현상 역시 내가 문제를 풀었던 풀이 경험이 실전에서 잘 출력이 되지 않고 응용력이 부족해서 그럴거예요. 꼭 틀린 문제들을 살펴보면서 이전에 내가 풀었던 문항과 무엇이 유사한지, 무엇이 다른지를 의식적으로 떠올려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가 필연성개념 체크하고 복습한 것도 자주 읽어보셔야 머릿속에서 어? 이거 내가 풀었던 00문제랑 비슷하네? 라는 빠르게 들 수 있어요. :) 그리고 또한 안풀리는 문제는 일단 건너뛰고 다른 문제부터 풀고 또 안풀리면 건너뛰고 다른문제부터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여러번 봐야 문제를 오래 기억할 수 있고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제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함께 고민을 나눠봅시다!
선생님 수능 한권 문제 풀이 순서에 대해 남겨주신 댓글 확인했는데 그러면 2점->3점->대표문항->4점으로 넘어갈 때 틀렸던 문항에 대해서는 복습을 하고 넘어가면 되는 것 맞나요? 예를 들어 2점 문항에 대한 학습을 완료하고 3점 문항을 학습할 때 x나 세모 표시를 해놓은 문제들을 복습을 하면 될까요?
네 맞습니다! :) 이전 단계 문항에 대해 틀린 문항을 복습하고 넘어가야 다음 단계 문항을 공부했을 때 조금 더 수월해질 수 있어요. 틀린 문제 복습할 때는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수학의 단권화나 개념서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에 대해 3단계를 꼭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고난도 문항이 아니라면 노트에 따로 정리하지 말고 여러 번 반복해서 풀기!)
아이고 ㅠㅠ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일단 고1 내신이 안좋더라도 아직까지 내신을 버리고 수능에만 올인하기는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 내신 공부도 챙기면서 수능을 조금씩 챙겨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수학은 고2부터 직접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꼭 내신 공부할 때 탄탄하게 공부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th-cam.com/video/kdT7gpIfw1k/w-d-xo.htmlfeature=shared 이 영상에서 수학 기초 개념노트를 드리고 있는데 신청하셔서 도움받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너무 걱정하시지 마셔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초에 선생님 영상을 접하고 개념의 단권화, 수능한권 (수1,수2, 미적)을 바탕으로 공부하면서 6모때 커리어하이로 첫 1등급을 맞았었습니다. 이때까진 선생님 책으로만 공부했었습니다. 인강, 다른 교재 일절 풀지 않고요. 6모 이후에는 수능한권을 복습하다가 수특을 풀고 또 한석원 선생님의 4의 규칙을 풀었습니다. 지금도 풀고 있고요. 그런데 이번 9모에서 3이 떴습니다😢 시간도 부족했고 (평소에도 실모 풀면 시간이 항상 부족했었습니다) 잔실수도 쌓여서 이 등급이 나온 것 같습니다. (미적 30번과 28번에서 나온 실수를 만회하느라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쉬웠던 21번과 22번을 못 풀었고 결국 81점이 나왔습니다.) 또 6모때까진 많이 올라왔던 도형문제를 푸는 체급이 다시 줄어들었다고 해야할까요.. 10번도 이상하게 접근을 하는 바람에 틀리고 말았습니다.(사실 선생님의 도형의 필연성 책도 갖고 있는데 제대로 활용하진 못 하고 있습니다.) 사실 6모때도 이 등급을 받고 이게 내 실력이 맞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던 와중에 6모에서 바로 제 밑천이 들어난 것 같아서 다행이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다시 수능한권을 복습해야하나 싶습니다,, 아직 1.5회독밖에 안 했습니다.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야 더 잘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공부를 중점적으로 해나가야할지 도와주실 수 있나요🥲 꼭 수능 때 1등급 받고 싶습니다. 간절합니다.
올해 초에 수학의 단권화와 수능한권만으로 6모에서 1등급을 맞았는데 시간부족과 잔실수가 쌓여서 이번에 3등급을 받았군요 ㅠㅠ 그리고 도형의 필연성도 까먹어서 이번 10번 문제도 잘 적용을 하지 못했던 것도 있구요 ㅠㅠ 앞으로의 학습방향과 시간관리에 대한 고민, 복습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해나가 봅시다! 우선 제일 먼저 하셔야 할 것은 잔실수를 줄여야 하는 것이겠어요. 실수라는 것은 무의식에서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저 역시 학생 때 많은 실수를 겪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미션을 내드릴게요! 노미가 있다면 노미를 활용하고 노미가 없더라도 내 실수노트를 만들어서 하루에 3번씩 내 실수노트를 읽으면서 내 무의식을 교정하고 실수를 뿌리 뽑도록 합시다! 나의 실수를 뿌리 뽑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리고 두 번째로 하셔야 할 것은 문제 보는 법을 정형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번에 미적 30번과 28번에서 겪었던 문제들을 다시 겪지 않으려면 평상시에 문제보는 법이 훈련이 되어있어야 해요. 한 문제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문풀 공식 3단계를 적용해보면서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봅시다! 그래야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이 a+b 인데 a만 구해놓고! 아! 다풀었다! 하는 것들을 방지할 수 있고 검토할 때도 문제보는 법 3단계를 맞춰서 생각해서 다시 보게 된다면 내가 a/b 인지 a+b를 구해서 틀리지 않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실모를 볼 때 항상 시간이 부족한 현상은 한 문제를 오~~~~~~~~~래 붙잡고 있는 습관 때문에 그럴거예요. 아닌데? 나 그렇게 오래 안 붙잡고 있는데? 하실 수도 있겠지만 10초 넘어가면 오래 붙잡고 있는 겁니다. 평상시에 문제를 풀 때 생각이 막히면 건너뛰는 것이 습관이 잡혀 있어야 합니다. 오늘 내가 1번부터 10번까지 풀기로 했다면 1번 문제 풀다가 막힘 → 건너뜀 → 2번 문제 품 → 3번 문제 풀다가 건너 뜀 → ... → 10번 문제 풀다가 건너 뜀 → 1번 문제 2차시도 건너뜀 → 3번 문제 이런 식으로 평상시 문제를 풀면서 건너뛰기를 습관이 들여져 있어야 시험 때 과감하게 건너뛸 수 있어요. 이 건너뛰기만 잘 잡혀 있어도 시간부족 현상을 많이 해결할 수 있어요. 수능 수학은 0점에서 점수를 쌓아나가야 하는 시험이고 미적 30번도 4점이고 11번도 4점이기 때문에 쉬운 문항은 반드시 맞춰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상시 모고를 볼 때나 문제집을 풀 때 건너뛰기 습관이 잘 잡혀 있어야하고 그래야 내가 쉽게 풀어낼 수 있는 문항들을 다 풀어낸 채로 최종보스만을 상대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 앞으로 학습 방향으로는 이번 9모에서 틀린 문항과 함께 평소 내가 자주 틀리는 경향에 대한 접근법을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자주 틀리는 경향을 반드시 잡아야 해요. 문제집을 무작정 푸는 것보다 나의 약점이 어디인지 내가 알아야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내가 자주 틀리는 경향은 해당 파트 문항을 무작정 많이 푼다고 잡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듣고 싶은 강의나 특강을 통해서 빠르게 접근법을 정리하시거나 내가 갖고 있는 기출 문제집에서 해당 경향 기출을 다시 한 번 풀어보면서 접근법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그 이후 그 파트 N제 공부를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 고난도 문항으로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경항으로는 1. 미분법 적분법 그래프 문항 2. 귀납적 정의 3. 지수로그 그래프 고난도 4. 삼각함수 도형 등이 있는데 꼭 내 약점 경향들을 파악하고 극복하는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자주 틀리는 경향은 반드시 나만의 단권화 책에 적어서 해당 개념들을 꼼꼼하게 다시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수능한권 복습으로는 대표유형 문항 50여개와 워크북 4점+1등급 4점 정도만 복습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복습할 때도 반드시 한 문제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문풀 공식 3단계를 적용해보면서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보고 만약에 문제를 틀렸다면 틀린 문제 복습 공식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수학의 단권화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를 같이 생각해주면서 반복 복습을 해주는 겁니다. 그래야 내가 풀었던 문제와 틀린 문제 사이의 연관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응용력을 함께 기를 수 있게 될 겁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거나 고민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면 제가 꼼꼼하게 읽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랑하러 와도 좋아요! >_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역 때 수능 5등급 받고 재수중인 학생 입니다!이번 수능에서 원점수 75점 이상만 맞는다면 정말 소원이 없을 정도로 간절한 상태입니다! 입시 상담 결과 제가 예체능 계열을 희망하기에 수학 높은 3등급 정도 나와도 제가 가고 싶은 학교, 학과를 갈 수 있는 상태여서 이번 9모 때 기본문제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기출3점과 수학의 단권화 및 타 강사님 개념을 제대로 공부했고 원점수 60점 정도가 나왔습니다. 제 지금 상황에서 수학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 영 탐에 시간을 쏟는것과 높은 성적을 받는 것이 우선인 상황에서 어떻게 얼마나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감이 안 잡혀서 댓글 남겨봅니다! 기출 4점은 안 한 상태여서 수능 한 권으로 기출을 공부하는게 올바른 공부 방향인지와 개념을 알아도 수능한 권에 있는 선생님께서 개념 설명을 하는 인강을 듣는게 맞는지, 하루 14시간 공부 기준 몇 시간 정도를 수학에 매진해야할지 의견 제시해주시면 제게 정말 큰 선물이 될 거 같습니다!!! 꼭 답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제가 원하는 학교 학과에 가서 제가 그리는 이상을 이루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학은 높은 3등급 정도 원하는 상황과 국영탐과 수학 밸런스 사이에서 고민이 되는 군요! 또한 기출 4점을 공부를 안한 상태에서 수능한권 공부방법도 고민을 같이 해결해 봅시다! 국영탐과 수학 밸런스는 th-cam.com/video/CHBZfre023g/w-d-xo.html 해당 영상에서 공부과목 밸런스와 어떻게 순공시간을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해 안내해드리고 있는데 이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추가적으로 수학 학습은 수능한권이 기출문제집이기 때문에 수능한권을 제대로 하고 가는 것을 목표로 하면 좋겠습니다.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 3점 문제 한 바퀴 (2-3일) → 대표유형 1바퀴 (6일) → 쉬운 4점 1바퀴 (3일)→ 고난도 4점 1바퀴 (수2 미분법 그래프 고난도 적분법 그래프 고난도 제외)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수능한권을 이렇게 활용하면 좋겠어요. 수능한권에서 하는 인강은 대표유형 문제풀이 설명과 문제와 문제사이의 연관성을 기르는 훈련을 하기 때문에 인강을 통해서 페이스를 늘어지지 않게 관리하고 응용력과 실전개념을 함께 학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꼭 실천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한권에서 얻었던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나 발상들을 수학의 단권화 책에 정리를 해주고 단권화 책을 지속적으로 읽기 복습을 한 다면 개념과 문풀 경험이 더 잘 잡히겠지요! 또한 문제를 풀 때 한 문제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맙시다! 10초씩 고민해보고 막히면 그냥 건너 뛰고 오늘 풀어야 할 다른 문제를 풀고 다시 돌아와서 또 도전해보고 그렇게 10번씩 도전해보고 안풀리면 답지보고 답지 본 문제는 체크해서 여러번 풀어줍니다! 만약 내가 쉬운 3점 문제나 어려운 3점 문제를 틀렸을 경우 따로 오답노트나 수학의 단권화에 적지않고 답지 본 문제! 라고 표시해두고 그 문제를 여러번 풀어주면 되는 거예요. :)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에도 수학의 단권화는 잊지말고 항상 꼭 복습해주셔야 합니다! 필기노트 전체 읽기 복습과 개념연구 문제 복습을 꼭 최소한 주1회 이상씩 해줘야 전 범위 체계가 잡히면서 문풀도 함께 체계가 잡히고 문풀에 개념을 적용하면서 문제풀 수 있기 때문이예요. 한 가지 더 조언을 드리자면, 문제를 풀 때 반드시 김지석의 문제풀이공식! 을 생각해주세요. 한 문제 한 문제를 볼 때마다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봅시다! 또한 틀린 문제는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수학의 단권화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에 대해 3단계를 꼭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고난도 문항이 아니라면 노트에 따로 정리하지 말고 여러번 반복해서 풀기!) 이렇게 한 권으로 어떻게 4회독 하면서 공부하는지 기출을 통해 실전개념과 응용력을 함께 길러보는 방법과 개념을 적용하면서 문제를 푸는 연습과 함께 짧은 기간 밀도있게 문제를 푸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 고민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학은 가장 기본적인 것을 모를 때 가장 치명적이라 생각해요! :) 다른 과목과 다르게 적중의 의미가 크게 없는 과목이기도 해서 지금 나의 수준에 맞게 빠르게 실력을 채우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만약 지금 전과목 개념이 생생하지 않고 개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다면 수학의 단권화를 하루라도 빨리 할 수록 좋고 기출 변형 문제를 맞춰내는 것이 힘들다면 수능한권을 빨리할 수록 좋겠지요! :) 수학의 단권화는 7일동안 수(상)부터 수2까지 개념을 빠르게 정리하고 유기적으로 촘촘하게 만들고 수능한권은 과목별로 6일동안 기출대표유형을 공부하고 추가적으로 워크북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선생님 15번에서 xg(x) 구하실 때 양변을 적븐하게 되면 적분상수가 생겨야하는 거 아닌가요?? g(x)는 4x'2+12x-6+C/x 이런 꼴이 나옵니다.. 그리고 x로 나눈다는 것은 x가 0일 때를 제외하는 상황이라고 배웠는데 어떻게 0부터 3까지 적분 할 수 있었던 걸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최고의 퀄리티로 콘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단권화 강의 듣고 강의가 너무 맘에 들어 수능한권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고난도 포함 수1 6일->수2 8일->미적 9일 순으로 강의를 들을지 수1 하루->수2 하루->미적 하루->다시 수1 하루… 이런식으로 강의를 들을지 고민입니다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쭙고싶어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수학 공부하는데 있어서 오개념을 바로잡고 개념들끼리 연결하여 문재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며 올해 수능까지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D
어떻게 들어도 상관 없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수1 → 수2 → 미적 → 이렇게 공부하시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 수능한권을 풀 때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책의 볼륨을 쪼개서 공부하다보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 꼭 실천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줍니다. 수능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많이, 3. 단계적 학습이 제일 중요하다는 3가지 명제를 꼭 기억하면서 공부계획을 짜보시면 좋습니다! 수학의 단권화로 오개념을 바로잡고 개념들끼리 연결하면서 문제푸는데 도움이 된다니 너무 좋네요! :) 항상 콘텐츠를 기획할 때 세심하게 신경쓰고 퀄리티를 높여보고자 노력했는데 알아봐주셔서 너무 보람차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과 컨텐츠로 보답드리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이번 9모 핵심 문항 관련해서 함께 풀기 좋은 문제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자료를 다운 받고 제가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문제는 꼭 한 번씩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남은 수험 기간 동안 파이팅합시다!
[강의] 수능 전문항 개념과 문풀을 한 번에 [수능한권]
- bit.ly/4edAdhw
[문제집]
수능 전문항 개념과 문풀을 한 번에 [독학! 수능한권 기출문제집]
- bit.ly/3HYVHk0
[강의] 수학의 단권화
- bit.ly/3V1P0Wf
[문제집] 독학! 수능 전범위 개념을 7일 만에, 수학의 단권화
- bit.ly/497YSBL
선생님 좀 곤란한 질문이지만 몸이 안좋아서 입원했다 퇴원하고 다시 공부 들어가는데 40여일밖에 없어서 ..
4-5등급대인데 단권화와 수능한권 계속 돌리면 2-3등급대까지 올려볼수있을까요??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고 하겠지마는.. 수학은 7-9시간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2-3등급 대라면 기본적으로 기출변형 4점 문항까지 잘 맞출 수 있는 상태면 됩니다! :)
따라서 단권화와 수능한권을 통해서 공부하면 기출변형 4점까지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상태가 되겠지요!
수능 수학을 잘하려면 전과목 개념이 생생하고 개념과 개념사이가 잘 이어지고
내가 문제를 풀었던 경험과 새로운 문제사이가 잘 이어지고
문제와 개념 사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면 됩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식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 좋고 반드시 병행없이 빠르게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합시다.
이렇게 공부하게 된다면 집중적으로 개념과 개념 사이가 유기적인 연결이 될 수 있게 될 겁니다!
수학의 단권화 이후 수능한권에 대해 공부법이 궁금하면 언제든지 물어보러 오세요! :)
21번 풀때, k에서 k+2까지의 평균 변화율을 생각했고, 그래서 관련 개념이 뭐가 있지를 생각하고, 평균값 정리로 접근해볼까했는데 이때 띡 꼬여서 풀이 시간이 결국 맞는 방향으로 가는데까지 오래 걸리게 되더라고요… 전 왜 다르게 접근했고 문제가 뭘까요?😢
우선 평균값의 정리를 떠올린 것은 개념을 충실히 공부한 사람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사고의 흐름입니다. :)
잘하셨어요!
다만, 좀 더 생각해보면 평균값의 정리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 수 있는데요!
댓글로는 수식을 쓸 수가 없어서 아래 링크에
orbi.kr/00069124028
제가 평균값의 정리가 어떤 점이 맞아떨어지지 않는지 써놓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선생님, 헉시 수학의 단권화 2023,2024가 다른교재인가요?
수학의 단권화는 2023 버전과 2024버전이 내용모두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 9모 때 계산실수로 3문제 (3점 하나, 4점 두 개) 날린 65점 4등급 확통입니다… 이번 9모 다들 쉬웠다고는 하는데 저는 난이도 체감 1도 못 했고요 ㅠㅠㅠ 지금까지 자이스토리, 너기출 (꼼꼼하게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 내에 풀 수 있는 정도는 전부…)로 기출 분석하고 기출 문제마다 어떤 조건보고 뭘 떠올려야 하는 지 기계적인 풀이법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공부해왔는데 9모에서 (나름 올랐지만) 1등급과는 너무 먼 간극을 보이는… 점수를 받아버려서 뭔가 절망스러워요 ㅜㅜ 그래도 6모 끝나고 기출 풀 때는 아예 안 풀리던 준킬러 4점 짜리도 그래도 고민해보면 뭔가 보이기 시작하고 조금씩 나아가는 느낌이라서 이대로만 하면 되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시험장에 들어가니 정해진 시간 내에 풀이법을 떠올리는 건 너무 벅차더라고요.. 이건 어떻게 푸는 거지 대체? 하고 겁 먹고 안 풀리면 멘탈 나가고 하다보니 점수가 기대하는 것만큼 안 나왔습니다.. 남은 50일 동안 현실적으로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저는 시간이 하루라도 남아있다면 등급은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고 믿지만 그건 올바른 공부법을 전제로 하는 희망이라서 선생님의 조언이 간절합니다 ㅠㅠ!!
제가 생각했을 때 지금 가장큰 문제점으로 내가 공부했던 것들을 출력하지 못하는 상황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발생하는 계산실수를 고쳐야 하는 것이 두 번째구요. :)
내가 공부했던 것들을 제대로 출력하지 못하는 상황은 대부분 많이들 까먹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수열 공부했을 때쯤 삼각함수에서 내가 배웠던 문제풀이 경험들이 생각이 안나고 자꾸 밑빠진 독에 물을 부으니까 해도해도 실력은 안늘고 내가 공부를 해도 맨날 새롭고 제자리인 경우가 크지요. :)
이럴 경우 내가 한 번 갖고 있는 개념서나 수학의 단권화에서 내가 빠뜨린 개념은 없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아요. 개념서의 목차만 보고 머릿속에 거미줄처럼 개념이 쫙 지도처럼 펼쳐지는 지 확인해보고 수학의 단권화 기준으로 뒷 부분 개념연구 문제만 잘 풀 수 있는지 내가 못 푸는 단원은 없는 지 체크하는 것으로 하면
7일 안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내가 빠뜨린 개념이나 문제들은 반드시 그 문제들의 기준점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1000문제 넘는 기출문제집으로는 그런 기준점을 세우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얇은 기출문제집을 권하는 이유입니다.
내가 틀린 문제를 다시풀 때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
2. 이 문제에서 단서는 어떤 것이 있는지
3. 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은 어떤 것이 있는지
4. 내가 아는 문항과 이 문제와 비슷한 문항은 어떤 것이 있는지
반드시 이 4가지를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어봐주세요. 그 것만으로 내가 지금까지 풀었던 문풀 경험들이 링크가 걸릴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계산실수 같은 경우 평상시에 내가 계산실수를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h-cam.com/video/nP-v8geoXaE/w-d-xo.htmlfeature=shared
이 영상에서 계산실수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언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이 영상을 보시면서 실수노트를 만들고 실수노트를 하루에 3번씩 읽어봅시다! :)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늦더라도 꼭 읽고 꼼꼼하게 답변달아드릴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우리 같이 화이팅 해봐요!
@@mathhyukmyung_kjs 억 ㅠㅠㅠㅠ 정성이 느껴지는 답변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이 피드백 주신 내용대로 수정해서 공부해볼게요!!! 감사해요 선생님 🥺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현재 수능한권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한 방식이 맞는지 궁금해져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수능한권을 2점, 3점, 대표문항, 4점, 1등급 4점 순으로 5바퀴를 돌려서 풀라고 하셔서
강의를 듣기 전에 2점 3점 문항들을 다 풀고 인강을 끝까지 쭉 듣고 2점부터 1등급 4점까지 빠르게 5바퀴를 하려고 하는데
강의를 듣기 전에 워크북을 다 푸는건지, 아니면 단원별로 강의를 듣고 워크북을 푸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강의 너무 좋습니다
중간중간 해주시는 말씀도 너무 좋아요
2-3점 문항은 강의를 듣기 전/후에 풀어도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ㅎㅎ 조금만 공부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강의를 듣기 전/후가 상관이 없는데요! :)
제가 추천하는 스텝으로는 수능한권 2점(워크북) → 3점 (워크북) → 대표문항 (워크북 예습) → 대표문항 강의 → 대표문항 강의 복습 → 1등급 4점 순으로 공부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제 강의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답변을 드렸는데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mathhyukmyung_kjs 바쁘실 텐데 이렇게 답변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 받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선생님 저도 이번 9모 수학 아쉽게 4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제라도 선생님 만나서 다행이에요 수능한권으로 수능을 재패하고 오겠숩니다 감사합니다
오오 좋습니다!
수능한권을 풀 때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풀어보는 것이 아니라 꼭 이렇게 풀어봅시다!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주기 때문이예요. :)
그리고 문제를 풀 때 한 문제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맙시다!
10초씩 고민해보고 막히면 그냥 건너 뛰고 오늘 풀어야 할 다른 문제를 풀고
다시 돌아와서 또 도전해보고 그렇게 10번씩 도전해보고 안풀리면 답지보고
답지 본 문제는 체크해서 여러번 풀어주기! 약속!
또한 문제를 풀 때 반드시 김지석의 문제풀이공식! 을 생각해서 우리 문제를 풀어보도록 해봅시다!
한 문제 한 문제를 볼 때마다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보는 거예요. :)
또한 틀린 문제는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개념서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에 대해 3단계를 꼭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고난도 문항이 아니라면 노트에 따로 정리하지 말고 여러번 반복해서 풀기!)
이렇게만 수능한권을 풀어가도
그리고 수능한권에서 모르는 문항이 없도록 남으시간 잘 공부해도 훌륭한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겁니다! :)
@@mathhyukmyung_kjs 감사해요!! 수능수학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선생님! 여러 댓글에 써주신 수능한권 활용 방법(회독법)을 읽어보고 있는데, 3점 문항과 대표유형의 차이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ㅜㅜㅜ 알려주세요!
3점 문항은 수능한권 워크북에 있는 3점문항이고
대표유형은 수능한권에 있는 워크북 문항 중 이건 꼭 알고가! 를 선정해 놓은 문제들입니다. :)
그래서 수능한권 문제를 풀 때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기게 되어서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주게 되지요! :)
올해 9월 22번 문제의 경우는 정주행 vs 역주행으로 보기보단, 이걸, 둘 다 이용하면 풀이과정을 압도적으로 줄일 수 있어요.
정주행의 a2와 역주행의 a3가 만나는거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메멘토처럼요ㅎㅎ 한번 이렇게도 풀어보시길!
오! 너무 좋습니다! :)
선생님 이번 9모 아주 박아버렸습니다(?) 하;; 제가 군생활하면서 공부했던거라서 수학을 잠시 놓아서 그랬나 답지봐보니깐 다 아는 거였더라고요 발상도 쉬웠고ㅠㅠㅠ
실례를 무릅쓰고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고질병이었는데 실전풀이후 모르겠는걸 답지를 통해 본다면 납득하는 속도가 확실히 빨라져서 대부분 문제는 이해하고 필연성과 개념체크후 넘어가게 됩니다.
1. 그러면 이런 문제들을 일단 복습도 하고 새로운 문제도 계속 풀어나가고 해야하는데 비율을 어캐해야할지 궁금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2. 앞서 말씀드렸듯이 답지를 조금봐도 잘 푸는데 정작 실전에선 안 그러는 현상 반복때문에 지쳐갑니다. 이건 어쩔 수 없이 계속해서 다음에 실전에선 이렇게 하고, 필연성개념 체크하고 복습을 계속 일단 해주면 피지컬이 올라 언젠간 실전에서도 되는 문제일까요? 선생님은 제가 생각한 이 상황의 타게방법에 동의를 하실까요?
긴글이지만 꼭 한 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전역까지 20일 남은 상황인지라 이제 풀공도 가능해서 확 성적을 끌어올려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ㅠㅠ 고민이 많으셨겠어요! :) 같이 고민을 해결해나가봅시다!
일단 이번 9모에서 놓쳤던 점수는 아마 군수를 하셔서 풀공을 못하셔서 그런 것일수 있으니까 너무 심려치 마시고 우리 남은기간 으쌰으쌰 해봅시다.
1. 일단 내가 틀렸던 문항들에 대한 관리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틀렸던 문항 복습 80 / 새로운 문항 20 정도 비중을 잡고 문제풀이를 하되
틀렸던 문항 복습이 잘 되면 새로운 문항 비중을 늘리시면 얼마 안가서 새로운 문항만 푸시게 될거예요.
너무 마음 조급하게 생각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문제를 풀 때 반드시 김지석의 문제풀이공식! 을 생각해주시면서 문제를 풀면 좋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를 볼 때마다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봅시다!
또한 틀린 문제는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수학의 단권화나 개넘서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에 대해 3단계를 꼭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고난도 문항이 아니라면 노트에 따로 정리하지 말고 여러번 반복해서 풀기!)
이렇게 문제를 보는법과 틀린 문제 분석법이 함께 잡혀있어야 틀린 문제 사이에서도 유사한 알고리즘들이 연결이 되고
새로보는 문제와 틀린 문제들이 연결이 되니까 꼭 실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 답지를 보고 조금만 봐도 잘 풀지만 실전에서 안 그러는 현상 역시
내가 문제를 풀었던 풀이 경험이 실전에서 잘 출력이 되지 않고 응용력이 부족해서 그럴거예요.
꼭 틀린 문제들을 살펴보면서 이전에 내가 풀었던 문항과 무엇이 유사한지, 무엇이 다른지를 의식적으로 떠올려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가 필연성개념 체크하고 복습한 것도 자주 읽어보셔야 머릿속에서
어? 이거 내가 풀었던 00문제랑 비슷하네? 라는 빠르게 들 수 있어요. :)
그리고 또한 안풀리는 문제는 일단 건너뛰고 다른 문제부터 풀고 또 안풀리면 건너뛰고 다른문제부터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여러번 봐야 문제를 오래 기억할 수 있고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제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함께 고민을 나눠봅시다!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올해 실모는 계획이 없으신가요??
네! 출판계획 없습니다! :)
다른 강의와 비교하면 좀 그렇지만 단권화 강의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도 알차고 너무 좋습니다 ㅠㅡㅠ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__
선생님 수능 한권 문제 풀이 순서에 대해 남겨주신 댓글 확인했는데 그러면 2점->3점->대표문항->4점으로 넘어갈 때 틀렸던 문항에 대해서는 복습을 하고 넘어가면 되는 것 맞나요? 예를 들어 2점 문항에 대한 학습을 완료하고 3점 문항을 학습할 때 x나 세모 표시를 해놓은 문제들을 복습을 하면 될까요?
네 맞습니다! :)
이전 단계 문항에 대해 틀린 문항을 복습하고 넘어가야 다음 단계 문항을 공부했을 때 조금 더 수월해질 수 있어요.
틀린 문제 복습할 때는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수학의 단권화나 개념서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에 대해 3단계를 꼭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고난도 문항이 아니라면 노트에 따로 정리하지 말고 여러 번 반복해서 풀기!)
선생님 추석특강은 안 하시나요?
이번년도 추석 특강은 별도로 하지 않습니다. :)
선생님 이번에 미적분 5등급 나왔는데 현역때 6시간 죽어라 갈면 1등급 나올 수 있는 실력을 만들 수 있다고 보시나요?
글쎄요....! 제가 확답을 못드리겠네요! :)
승부의 끈을 놓지 않고 하루하루 뚜벅뚜벅 열심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결과가 어떻게 되던간에!)
진짜 선생님 삼각함수 강의는 명강의네요
감사합니다! >_
선생님 안녕하세요. 가입하면 뭐가 있을까요? 매달 결제되는거라서요. 여쭤보려고요. 카톡을 할 수 있어요? 볼 수 있는 자료가 더 있어요?
가입 특권이 회원뱃지?말고는 없습니다! ㅎㅎ
고1인데요. 내년에 고2여서요. 내신만 신경썼는데요. 이제 다른 것들도 알아보고 준비하려고요. 고1 1학기 내신 등급이 좀 그래요. 정시라는 것도 있다길래 알아보려고요. 주변에 입시를 하신 분들이 없어서 정말 막막해요.
아이고 ㅠㅠ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일단 고1 내신이 안좋더라도 아직까지 내신을 버리고 수능에만 올인하기는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
내신 공부도 챙기면서 수능을 조금씩 챙겨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수학은 고2부터 직접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꼭 내신 공부할 때 탄탄하게 공부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th-cam.com/video/kdT7gpIfw1k/w-d-xo.htmlfeature=shared
이 영상에서 수학 기초 개념노트를 드리고 있는데 신청하셔서 도움받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너무 걱정하시지 마셔요! :)
감사합니다 ㅠㅠㅠ 쉬웠다는 말만 많고 정작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계속 아쉬움이 있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길을 찾은 느낌이에요 ㅠㅠㅠ 남은기간 잘 해내겠습니다😊
ㅎㅎ 우리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알았으니까
우리 남은기간 파이팅 해봅시다!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질문하러 오세요! 제가 함께 고민하고 남은기간 알차게 채워나가 봅시다!
반드시 수학 1등급 쟁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_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초에 선생님 영상을 접하고 개념의 단권화, 수능한권 (수1,수2, 미적)을 바탕으로 공부하면서 6모때 커리어하이로 첫 1등급을 맞았었습니다. 이때까진 선생님 책으로만 공부했었습니다. 인강, 다른 교재 일절 풀지 않고요. 6모 이후에는 수능한권을 복습하다가 수특을 풀고 또 한석원 선생님의 4의 규칙을 풀었습니다. 지금도 풀고 있고요. 그런데 이번 9모에서 3이 떴습니다😢 시간도 부족했고 (평소에도 실모 풀면 시간이 항상 부족했었습니다) 잔실수도 쌓여서 이 등급이 나온 것 같습니다. (미적 30번과 28번에서 나온 실수를 만회하느라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쉬웠던 21번과 22번을 못 풀었고 결국 81점이 나왔습니다.) 또 6모때까진 많이 올라왔던 도형문제를 푸는 체급이 다시 줄어들었다고 해야할까요.. 10번도 이상하게 접근을 하는 바람에 틀리고 말았습니다.(사실 선생님의 도형의 필연성 책도 갖고 있는데 제대로 활용하진 못 하고 있습니다.) 사실 6모때도 이 등급을 받고 이게 내 실력이 맞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던 와중에 6모에서 바로 제 밑천이 들어난 것 같아서 다행이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다시 수능한권을 복습해야하나 싶습니다,, 아직 1.5회독밖에 안 했습니다.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야 더 잘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공부를 중점적으로 해나가야할지 도와주실 수 있나요🥲 꼭 수능 때 1등급 받고 싶습니다. 간절합니다.
올해 초에 수학의 단권화와 수능한권만으로 6모에서 1등급을 맞았는데
시간부족과 잔실수가 쌓여서 이번에 3등급을 받았군요 ㅠㅠ
그리고 도형의 필연성도 까먹어서 이번 10번 문제도 잘 적용을 하지 못했던 것도 있구요 ㅠㅠ
앞으로의 학습방향과 시간관리에 대한 고민, 복습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해나가 봅시다!
우선 제일 먼저 하셔야 할 것은 잔실수를 줄여야 하는 것이겠어요.
실수라는 것은 무의식에서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저 역시 학생 때 많은 실수를 겪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미션을 내드릴게요!
노미가 있다면 노미를 활용하고 노미가 없더라도 내 실수노트를 만들어서 하루에 3번씩 내 실수노트를 읽으면서
내 무의식을 교정하고 실수를 뿌리 뽑도록 합시다!
나의 실수를 뿌리 뽑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리고 두 번째로 하셔야 할 것은 문제 보는 법을 정형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번에 미적 30번과 28번에서 겪었던 문제들을 다시 겪지 않으려면
평상시에 문제보는 법이 훈련이 되어있어야 해요.
한 문제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문풀 공식 3단계를 적용해보면서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봅시다!
그래야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이 a+b 인데 a만 구해놓고! 아! 다풀었다! 하는 것들을 방지할 수 있고
검토할 때도 문제보는 법 3단계를 맞춰서 생각해서 다시 보게 된다면 내가 a/b 인지 a+b를 구해서 틀리지 않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실모를 볼 때 항상 시간이 부족한 현상은 한 문제를 오~~~~~~~~~래 붙잡고 있는 습관 때문에 그럴거예요.
아닌데? 나 그렇게 오래 안 붙잡고 있는데? 하실 수도 있겠지만
10초 넘어가면 오래 붙잡고 있는 겁니다.
평상시에 문제를 풀 때 생각이 막히면 건너뛰는 것이 습관이 잡혀 있어야 합니다.
오늘 내가 1번부터 10번까지 풀기로 했다면
1번 문제 풀다가 막힘 → 건너뜀 → 2번 문제 품 → 3번 문제 풀다가 건너 뜀 → ... → 10번 문제 풀다가 건너 뜀 → 1번 문제 2차시도 건너뜀 → 3번 문제
이런 식으로 평상시 문제를 풀면서 건너뛰기를 습관이 들여져 있어야
시험 때 과감하게 건너뛸 수 있어요.
이 건너뛰기만 잘 잡혀 있어도 시간부족 현상을 많이 해결할 수 있어요.
수능 수학은 0점에서 점수를 쌓아나가야 하는 시험이고 미적 30번도 4점이고 11번도 4점이기 때문에
쉬운 문항은 반드시 맞춰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상시 모고를 볼 때나 문제집을 풀 때 건너뛰기 습관이 잘 잡혀 있어야하고
그래야 내가 쉽게 풀어낼 수 있는 문항들을 다 풀어낸 채로 최종보스만을 상대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
앞으로 학습 방향으로는
이번 9모에서 틀린 문항과 함께
평소 내가 자주 틀리는 경향에 대한 접근법을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자주 틀리는 경향을 반드시 잡아야 해요.
문제집을 무작정 푸는 것보다 나의 약점이 어디인지 내가 알아야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내가 자주 틀리는 경향은 해당 파트 문항을 무작정 많이 푼다고 잡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듣고 싶은 강의나 특강을 통해서 빠르게 접근법을 정리하시거나
내가 갖고 있는 기출 문제집에서 해당 경향 기출을 다시 한 번 풀어보면서
접근법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그 이후 그 파트 N제 공부를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
고난도 문항으로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경항으로는
1. 미분법 적분법 그래프 문항
2. 귀납적 정의
3. 지수로그 그래프 고난도
4. 삼각함수 도형 등이 있는데
꼭 내 약점 경향들을 파악하고 극복하는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자주 틀리는 경향은 반드시 나만의 단권화 책에 적어서 해당 개념들을 꼼꼼하게 다시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수능한권 복습으로는 대표유형 문항 50여개와 워크북 4점+1등급 4점 정도만 복습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복습할 때도 반드시
한 문제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문풀 공식 3단계를 적용해보면서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보고
만약에 문제를 틀렸다면
틀린 문제 복습 공식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수학의 단권화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를 같이 생각해주면서 반복 복습을 해주는 겁니다.
그래야 내가 풀었던 문제와 틀린 문제 사이의 연관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응용력을 함께 기를 수 있게 될 겁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거나 고민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면 제가 꼼꼼하게 읽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랑하러 와도 좋아요! >_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역 때 수능 5등급 받고 재수중인 학생 입니다!이번 수능에서 원점수 75점 이상만 맞는다면 정말 소원이 없을 정도로 간절한 상태입니다! 입시 상담 결과 제가 예체능 계열을 희망하기에 수학 높은 3등급 정도 나와도 제가 가고 싶은 학교, 학과를 갈 수 있는 상태여서 이번 9모 때 기본문제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기출3점과 수학의 단권화 및 타 강사님 개념을 제대로 공부했고 원점수 60점 정도가 나왔습니다. 제 지금 상황에서 수학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 영 탐에 시간을 쏟는것과 높은 성적을 받는 것이 우선인 상황에서 어떻게 얼마나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감이 안 잡혀서 댓글 남겨봅니다! 기출 4점은 안 한 상태여서 수능 한 권으로 기출을 공부하는게 올바른 공부 방향인지와 개념을 알아도 수능한 권에 있는 선생님께서 개념 설명을 하는 인강을 듣는게 맞는지, 하루 14시간 공부 기준 몇 시간 정도를 수학에 매진해야할지 의견 제시해주시면 제게 정말 큰 선물이 될 거 같습니다!!! 꼭 답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제가 원하는 학교 학과에 가서 제가 그리는 이상을 이루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학은 높은 3등급 정도 원하는 상황과 국영탐과 수학 밸런스 사이에서 고민이 되는 군요!
또한 기출 4점을 공부를 안한 상태에서 수능한권 공부방법도 고민을 같이 해결해 봅시다!
국영탐과 수학 밸런스는
th-cam.com/video/CHBZfre023g/w-d-xo.html
해당 영상에서 공부과목 밸런스와 어떻게 순공시간을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해 안내해드리고 있는데
이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추가적으로 수학 학습은 수능한권이 기출문제집이기 때문에
수능한권을 제대로 하고 가는 것을 목표로 하면 좋겠습니다.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
3점 문제 한 바퀴 (2-3일) → 대표유형 1바퀴 (6일) → 쉬운 4점 1바퀴 (3일)→ 고난도 4점 1바퀴 (수2 미분법 그래프 고난도 적분법 그래프 고난도 제외)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수능한권을 이렇게 활용하면 좋겠어요.
수능한권에서 하는 인강은 대표유형 문제풀이 설명과 문제와 문제사이의 연관성을 기르는 훈련을 하기 때문에
인강을 통해서 페이스를 늘어지지 않게 관리하고 응용력과 실전개념을 함께 학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꼭 실천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한권에서 얻었던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나 발상들을 수학의 단권화 책에 정리를 해주고
단권화 책을 지속적으로 읽기 복습을 한 다면 개념과 문풀 경험이 더 잘 잡히겠지요!
또한 문제를 풀 때 한 문제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맙시다!
10초씩 고민해보고 막히면 그냥 건너 뛰고 오늘 풀어야 할 다른 문제를 풀고
다시 돌아와서 또 도전해보고 그렇게 10번씩 도전해보고 안풀리면 답지보고
답지 본 문제는 체크해서 여러번 풀어줍니다!
만약 내가 쉬운 3점 문제나 어려운 3점 문제를 틀렸을 경우 따로 오답노트나 수학의 단권화에 적지않고
답지 본 문제! 라고 표시해두고 그 문제를 여러번 풀어주면 되는 거예요. :)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에도 수학의 단권화는 잊지말고 항상 꼭 복습해주셔야 합니다!
필기노트 전체 읽기 복습과 개념연구 문제 복습을 꼭 최소한 주1회 이상씩 해줘야
전 범위 체계가 잡히면서 문풀도 함께 체계가 잡히고
문풀에 개념을 적용하면서 문제풀 수 있기 때문이예요.
한 가지 더 조언을 드리자면,
문제를 풀 때 반드시 김지석의 문제풀이공식! 을 생각해주세요.
한 문제 한 문제를 볼 때마다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봅시다!
또한 틀린 문제는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수학의 단권화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에 대해 3단계를 꼭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고난도 문항이 아니라면 노트에 따로 정리하지 말고 여러번 반복해서 풀기!)
이렇게 한 권으로 어떻게 4회독 하면서 공부하는지
기출을 통해 실전개념과 응용력을 함께 길러보는 방법과
개념을 적용하면서 문제를 푸는 연습과 함께 짧은 기간 밀도있게 문제를 푸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
고민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mathhyukmyung_kjs 긴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꼭 원하는 바 이루고 수능 후에 후기 남기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선생님 제가 수능 한권 책을 비회원으로 주문했는데 실수로 창이 꺼져버려서 주문 완료가 됐는지 알수가없네요 ㅠㅠ
돈은 이미 이체 했습니다!!
제가 결제관련이나 배송문제는 제 역할이 아니라서 알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atom.ac/support/one-to-one/
여기로 문의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이번 9모 때 미적분 70점을 받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보다가 유튜브에서 우연히 선생님의 수학에 대한 생각을 본 이후로 선생님의 인강을 들어보려하는데 수학의 단권화와 수능한권을 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수학은 가장 기본적인 것을 모를 때 가장 치명적이라 생각해요! :)
다른 과목과 다르게 적중의 의미가 크게 없는 과목이기도 해서
지금 나의 수준에 맞게 빠르게 실력을 채우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만약 지금 전과목 개념이 생생하지 않고 개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다면 수학의 단권화를 하루라도 빨리 할 수록 좋고
기출 변형 문제를 맞춰내는 것이 힘들다면 수능한권을 빨리할 수록 좋겠지요! :)
수학의 단권화는 7일동안 수(상)부터 수2까지 개념을 빠르게 정리하고 유기적으로 촘촘하게 만들고
수능한권은 과목별로 6일동안 기출대표유형을 공부하고 추가적으로 워크북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선생님 15번에서 xg(x) 구하실 때 양변을 적븐하게 되면 적분상수가 생겨야하는 거 아닌가요??
g(x)는 4x'2+12x-6+C/x 이런 꼴이 나옵니다..
그리고 x로 나눈다는 것은 x가 0일 때를 제외하는 상황이라고 배웠는데 어떻게 0부터 3까지 적분 할 수 있었던 걸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문제에서 g(x)는 다항함수라고 했기 때문에
g(x)=4x^2+12x-6+C/x가 될 수 없습니다. (다항함수는 변수가 분모에 있을 수 없습니다)
g(x)가 다항함수이면 xg(x)는 상수항이 존재할 수 없어서 적분상수를 처음부터 없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
30번 문제 해설지도 있을까요?ㅠㅠ
네! :) 있습니다. 이번에 미적 30번이 어려웠지요!
@@mathhyukmyung_kjs 혹시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아직 배포하기 전이라서 :) 다른 자료와 함께 배포하게 된다면 오르비를 통해서 보시게 되거나 다른 영상에서 링크로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
@@mathhyukmyung_kjs 오 네!! 감사합니다
6모때 시간관리 미숙, 실력 미숙으로 4였는데
9모때는 시간관리 위주로 해서 84점 2컷이 됐네요! 기본기와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된 것 같습니다
맞지요! 기본기가 참 중요합니다! :)
모의고사 풀 때 지금 안풀리면 안돼! 하면서 한 문제를 오래 시간을 끄는 것보다 안풀리면 제깍제깍 넘어가고 다시 돌아오는 것도 필요하지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항상 최고의 퀄리티로 콘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단권화 강의 듣고 강의가 너무 맘에 들어 수능한권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고난도 포함 수1 6일->수2 8일->미적 9일 순으로 강의를 들을지
수1 하루->수2 하루->미적 하루->다시 수1 하루… 이런식으로 강의를 들을지 고민입니다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쭙고싶어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수학 공부하는데 있어서 오개념을 바로잡고 개념들끼리 연결하여 문재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며 올해 수능까지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D
어떻게 들어도 상관 없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수1 → 수2 → 미적 → 이렇게 공부하시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
수능한권을 풀 때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책의 볼륨을 쪼개서 공부하다보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 꼭 실천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줍니다.
수능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많이, 3. 단계적 학습이
제일 중요하다는 3가지 명제를 꼭 기억하면서 공부계획을 짜보시면 좋습니다!
수학의 단권화로 오개념을 바로잡고 개념들끼리 연결하면서 문제푸는데 도움이 된다니 너무 좋네요! :)
항상 콘텐츠를 기획할 때 세심하게 신경쓰고 퀄리티를 높여보고자 노력했는데 알아봐주셔서 너무 보람차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과 컨텐츠로 보답드리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수학1점 차이 ㅠㅠㅠㅠ 84
아잇 ㅠㅠ 너무 아깝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