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허리도 양식을 하네요. 예전에는 드렁허리가 논둑에 구멍을 내서 물이 빠져 나가 농부들에게는 골치 아픈 물고기였어요. 가끔 논에서 봤는데 이제는 볼 수 없는 어종이되었더라구요. 논둑을 뚫을 정도여서 정력에 좋다고 듣긴했는데요. 성전환도 신기한 물고기입니다. 스워드 테일 이라는 열대어도 성전환을 합니다.
중국에서 장어보다 값진 민물고기중에 짱 어류죠 수요가 그렇게 많다는 중국에서도 양식 할수 있다고는 소리듣지를 뫃햇는데요 많이 작아는 보이지만 양식하고 있다는 자체가 신비롭네요. 중국어로黄鳝이라 유튜브에 많이는 나오는데 노랑색에黄에 맞게 그몸자체도 황색 이던데 양식하면 검정색도 나오나요?
어릴 때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는데.. 드렁허리는 뱀도 아니고 장어도 아니고, 먹어보려 물에 푹 고와도 풀어지지 않고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논농사에는 드렁허리와 땅강아지가 논둑을 허물어서 좋지 않게 생각하죠. 지금에서야 이런 연구소도 있다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드렁허리 충남 지역에서는 웅어라고 부르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 25년 30년 전인가? 초딩때 친구들이랑 논으로 개구리나 미꾸라지 잡으러 가면 물 살짝 빠져서 뻘 처럼 생긴 논에 드렁허리가 구멍 파고 머리만 내밀고 있었는데 그땐 진짜 바글바글 했는데 요즘은 한마리도 보기 힘들어졌어요
30년 전 쯤 오산에서 처음 봤는데 그곳에서는 웅어라 부르더군요~ 지렁이 크기의 녀석 한마리를 키웠는데 온종일 땅속에 있다가 숨쉴 때 가끔 새싹이 나듯 수면으로 올라와서 턱아래 주머니에 공기를 한가득 머금고 땅속으로 사라짐. 아마 폐어와 비슷한 호흡구조를 가지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아마도 폐어와 비슷하
어릴 때 시골 살면서 친구들과 냇가에서 낚시, 족대질 등을 하는 것도 자주하는 놀이 중 하나였다. 그래서 민물고기 종류를 많이 알고 있지만, 드렁허리라는 것은 들어 본 일도 없었다. 그러다 어느날 족대질하다가, 처음으로 단 한번 보았는데, 물뱀인 줄 알고 놀라 쪽대를 내팽개치고 도망갔었다. 그런 뒤 몇십년 이상이 지나서야 그것이 드렁허리란 것을 알게 되었다. 뱀같이 보여, 그 판로와 수요가 애매할 거 같은데, 사업성이 궁금하네.
아무도 하지 않는 이유는 정말 어렵고 아직도 베일에 쌓여 있어서 인데 지원없이 혼자 묵묵하게 수년간 연구 중 이시라고 하네요!! 이런 모습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재밌게 보셨으면 좋아요 구독하기 꾸욱 부탁드립니다 ~~~
드렁허리 를 전라도지역에
서는 (울치)라고 하며 옛날
부터 약용으로도 사용하였
습니다 .
어류 중 샛빨간 피가 유난히
많이 흘려 소름 돋을 정도 .
뭔가 했는데 저희는 "응지"라고 불렀었는데
미꾸라지랑 같이 논과 수로에 엄청 많았다는
대표님 인상 대박 좋으시다....👍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ㅋ
정브르님덕분에 이곳저곳 신기한것들 많이 봅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리나라 완전 토종인 이 동물을 이렇게 양식에 보존까지 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릴때 우리동네(경기도 여주)에서는 웅어라고 불렀던, 그래서 잡으면 소한테 먹이로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드렁허리가 뭔지 외국어인줄 알았는데 논드렁 밭두렁~ 이였다니... 대표님 왜이렇게 인상 좋으신건지 열정에도 감동했어요~
대표님의 풍성한 헤어에서 효능 신뢰도가 올라간다
아 정말 요즘 보기힘든 드렁허리인데 ㅎㅎ
저희 고향에서는 아직도 잡아묵어요
논농사 하시는 분들은 그거 있으면 무지곤란해 하지요 논에 물 대어 놓았는데 드렁허리가 구멍을 논두렁에 내면 논의 물이 빠져나가서 ㅎㅎ 그거 어렸을때 잡을려고 논두렁을 파헤치기도 하고 ㅡㅡ 오랜만에 아버지와의 추억이 생각 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드렁허리도 보고 ㅡㅡ
아 정말요! 추억의 생물이시군요!! 크크
드렁허리,,어릴때 미꾸라지 잡다가 손에잡히면 기절할정도로 놀라곤했는데 앳 추억이떠오르네요^^
역시 길쭉한 녀석들이 보양강장에 좋은거군요. 드렁허리, 장어, 뱀...ㅎㅎ 장어도 산란에서 부화 등 생활사에 베일에 가려져있는 부분이 많다던데, 드렁허리도 그렇군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나가시는 사장님의 연구와 사업에 큰 성과가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예전엔 안먹는 물고기였는데.... 정도가 아니라 논에서 재수없다고 삽으로 때려잡았는데.. 비아그라를 대체 할 수 있다니..... 후....
헤으응
맛이 정말 없으니 않먹었다고 합니다
잘 먹지 않는걸로만 생각했었는데,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먹거리가 생기는거니 좋은 일이죠.
오~~덕분에 좋은 정보 알게 되었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워요.🌻
매탈남님네 고양이 누리가 잡아 온 드렁허리 보고, 논에 저런 친구가 산다고 해서 놀랐었는데 그들의 생애는 더 놀랍네요. 자연은 참말 신비해요~😊
역시 하고싶은 일을 해야하는구나. 하느 생각이 새삼스레 드네요
진짜 대표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대표님 인상이 너무 좋네요 ㅎ
저어렸을때 논에서 자주보였던 웅지라는게 이녀석인가 보네요ㅎㅎ 요즘에도 모내기철에 한두마리씩 보이긴하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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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딩 때 시장에서 꽃뱀 크기 만한 미꾸라지를 팔 던 걸 봤던 적이 있습니다. 그게 어쩌면 드렁허리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두마리가 미꾸라지와 같이 담겨 있었는데 너무 컸거든요.
영상으로 보니 위에서 보는 모습이 비슷했던 것 같아요.(어렴풋한 기억이지만요)
약재로 쓰이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신경통과 관절염에 좋다는 얘기에 엄마 드리고 싶네요.
사장님 인상이 너무 좋네요 ㅎㅎ
어렸을때 논에 다랑이 두벙이라고 우물이 있었는데 한번은 물을 다 뺏서 장어가 엄청 나와서 아버지가 바켓스 덮게위에 저를 앉쳐 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장어가 요놈일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고향도 고창인데 여기도 고창이라니 신기하네요
고향이 정읍인데 저 어릴적 모네기 할때 만이 봤네요 우리는 드렁허리을 울치 라고 부른것 같네요 매운탕으로 먹으면 검나 맛나요 ㅋㅋㅋㅋ
드렁허리도 양식을 하네요. 예전에는 드렁허리가 논둑에 구멍을 내서 물이 빠져 나가 농부들에게는 골치 아픈 물고기였어요. 가끔 논에서 봤는데 이제는 볼 수 없는 어종이되었더라구요. 논둑을 뚫을 정도여서 정력에 좋다고 듣긴했는데요.
성전환도 신기한 물고기입니다.
스워드 테일 이라는 열대어도 성전환을 합니다.
저희 논에 엄청 많습니다
골칫덩어리죠
바이아가라를 능가 합니까?
기다려 집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톄전에 동네강에서 삼촌따라가서 많이 잡앗엇던 기억이.. 돌무덤 사이사이에 머리쏙내밀고잇는거 많이 보엿는데 희한한게 낚시방에 파는 일반 빨간지렁이는 않먹고 두엄같은데서 사는 굴빵한 청지렁이만 먹어서 삼촌이랑 두엄 많이 뒤졋엇지요
드렁허리를 양식한다는게 신기하네요. 어렸을적 논에 천지였는데, 모심기전 논 제초제만 안해도 논에 지천일텐데,
제가사는지역에서는 음지라고 불리는데 음지를 키우시는분도 있다는걸 처음알았네요 논두렁을 뚫고다녀서 농사짓는분들한테는 엄청 골칫거리인데 이게 즙내서먹으면 허리에 좋다고하더라구요 비린내 엄청나요
예전에는 벼베고 겨울에 논바닥 파서 잡았는데
요듬은 농약때문에 보기 힘들어졌죠
중국에서 장어보다 값진 민물고기중에 짱 어류죠 수요가 그렇게 많다는 중국에서도 양식 할수 있다고는 소리듣지를 뫃햇는데요 많이 작아는 보이지만 양식하고 있다는 자체가 신비롭네요. 중국어로黄鳝이라 유튜브에 많이는 나오는데 노랑색에黄에 맞게 그몸자체도 황색 이던데 양식하면 검정색도 나오나요?
대표님. 잘생기시고. 힘이 좋아보이시네요 ㅎ
베트남에는 엄청 많아요 드렁은 어느 요리를 하나요
드렁허리가 신기하네요.
브르님 재미있게 볼게요.
어릴 때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는데.. 드렁허리는 뱀도 아니고 장어도 아니고, 먹어보려 물에 푹 고와도 풀어지지 않고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논농사에는 드렁허리와 땅강아지가 논둑을 허물어서 좋지 않게 생각하죠. 지금에서야 이런 연구소도 있다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움지가 더 정확한 표현
어릴때 논둑아래 빨간물나오는곳에 있었쥬
많이 구워 먹었는데....~^^♡
대표님 눈매부터 스근하이 굉장히 반했습니다
요런 컨텐츠 하실때 인터뷰용 마이크 하나 있으면 영상 정보전달에 더 큰 도움이 될꺼같아요!! 대표님 목소리가 쪼큼 작을때가 있어서요! ㅜ
역시!!!!
저의 믿음이란!영상 재미있게 많이 올려주셔서
넘 좋아용!!!!
오 신기하네요. 이끼도 있고 자연친화적인 곳이네요😁
드렁허리!! 허리에 좋다는데...에헴
??? 형..???
어부님 허리에는 끄리가 좋다고 합니다
푹끄리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
예전에 겨울에 동네 논에 있는 둠벙? 웅덩이에 있는 물을 퍼내고 진흙을 퍼내면 미꾸라지가 많았고요
우리지방에서는 웅어라 불리우는 드렁허리도 있었는데 모두다 버렸지 먹는 것을 못봤는데
그것을 보면 재수없다???고 하면서 삽으로 죽이기도 했어요
굉장히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정말 장어 처럼 생긴 친구네요~
대표님 인상 너무 좋으세요!
그쵸 ㅋㅋㅋ항상 웃으십니다~~웃으면 복이 온다죠 :)
@@jung_brre 맞아요 ㅎㅎ 브르님도 항상 밝으신 모습 보기 좋아요 :)
옛날에 음지라고 했던 거 같던데 논 둑 구멍에서 가끔 잡곤 했던 걸로 기억되는데 지금은 볼 수 없는.....
오~ 드렁이 오랜만에 보네. 어렸을 때 논에서 많이 봤는데, 여동생은 뱀인줄 알고 막 울었었는데... ㅎㅎ
어릴적 시골에서 살았을때 드렁허리 내가살던 실고말로 드랭이라 불렀는데 꼭 뱀같아서 냇가에 큰돌틈에 있어 깜짝 놀래고는 했는데 오랜만에 고창 고향인 이곳이 나오니 반갑네여ㅋㅋ
와 저도 한번 찾아가보고싶네요 배울게 많을듯 ㄷㄷ
6:51 저중에 가장 맛있는건 쪼맨한기 팔딱팔딱 대는 저 민물새우... 딴거 필요없음 소금과 후라이팬만 있으면 정말 맛있음
중국에서는 훠궈나 볶음 등 식재료로 사용해요 작은 새끼들은 튀김으로도 먹어요 단백하고 진짜 맛있어요 어제도 먹었는데...ㅎㅎ
나중에 한번 볶아 먹어봐야겠어요 ㅋㅋㅋ!!!
불끈 하든가요?
06:25 드렁허리 설명
와 ㄷㄷ 드렁허리 양식은 정말 처음 들어보네요...
아 스포당했다...
우리 할머니집 고창임 코붕아
@@윤짱빈왜 갑자기
깐님한테 시비를 거세요?
대표님과 정브르님 덕분에 또 다른 생물을 알아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렁브르님 👋👋 영상 늘 잘 보고있습니당👍💛 처음 들어보는 드렁허리 신기해요 🤓ㅋㅋ!!
브르님!! 드렁허리에 대해 많이 알았고 점액질도 나온다는건 또 첨 알았네여!!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ㅋㅋ
드렁허리 충남 지역에서는 웅어라고 부르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 25년 30년 전인가? 초딩때 친구들이랑 논으로 개구리나 미꾸라지 잡으러 가면
물 살짝 빠져서 뻘 처럼 생긴 논에 드렁허리가 구멍 파고 머리만 내밀고 있었는데
그땐 진짜 바글바글 했는데 요즘은 한마리도 보기 힘들어졌어요
맨손으로 친근하게 만지는게 신기해요
진짜 생물 무식자…..오늘도 한가지 배워갑니다…민물에서 봤음 뱀인줄 알고 도망갔을뻔했네요~~~ 🤭
미국에서 25년넘게 살면서 난생처음 한국 토종 드렁허리라는걸 브르님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복받으시고 대박나세요~ㅎㅎㅎ
우리 동네는 웅어라고 불렀는데 집에 잡아다 놨다가 엄마한테 엄청 혼난적 있음~ 뱀 잡아 왔다고~
궁금해서그러는데 농사짓는사람으로써 드렁허리가 논둑 구멍내면 진짜로 엄청 징한일이거든요 한두개도하니고 벌집을 만드니깐요 저러면 옆논은 피해 안가나요?
자연 환경에서 유기농으로 길러지고 있으니 믿을만하네요.
와 드렁허리 양식장은 진짜 처음봤네요. 저렇게 많은수도 처음봤습니다!
서산 해미비행장 근처의 논에서 본적있습니다
완전 자연 그자체다.... 와..... (감탄) 우리나라가 이렇게나 좋게 발전하다니... 아 눈물 ㅜㅜㅜㅜㅜㅜ
드렁허리 양식장이 우리나라 발전이랑 어떤 관계가 있죠??궁금해서 여쭤봐요
어릴적에 작은연못 연뿌리캐낼때 만이잡아서 꼬챙이에 끼워서 짚불에 구워먹었는데
저렇게 늙고싶다 영상 본지 1분만에 반해버림
중국에서 논밭장어라고 부르며, 대량으로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절강 지역에서는 고급 요리 재료로 쓰입니다.
좀구할수 있나요 ~?!
30년 전 쯤 오산에서 처음 봤는데 그곳에서는 웅어라 부르더군요~
지렁이 크기의 녀석 한마리를 키웠는데 온종일 땅속에 있다가 숨쉴 때 가끔 새싹이 나듯 수면으로 올라와서 턱아래 주머니에 공기를 한가득 머금고 땅속으로 사라짐.
아마 폐어와 비슷한 호흡구조를 가지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아마도 폐어와 비슷하
충청쪽에서는 웅어라 불든데.
새우도 암컷이 많으면 수컷으로 성전환 하죠 ㅎㅎ 드렁허리, 니모(라고 불려지는 흰동가리), 새우가 성 전환하는 편이죠.. 분명 타고난 성별이 있어도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ㅎㅎ
논뚜렁 둠벙낚시하다 가끔나오는데 뱀인지알고 놀라 자빠지네유. 이거랑 가물치도 낚이면 기겁합니다
저게 저렇게 크는구나ㅋㅋㅋ맨날 지렁이만한거만봐서 작은건줄 알았더니ㅋㅋ
어렸을때 엄청잡았었어요 못먹는건줄알았는데 요즘엔 식용하더라구요
드렁허리 양식장 첨들어보네요..그냥 그 종은 흔할텐데요. 산란철에 논두렁가서 뜰채로 한번 올리면 치어가 바글바글함
저도 드렁허리 다려먹으면 치매 에 좋다 해서 모란시장 장어보다 비싸다 2시간 고와도 눈이 살아있는 물괴기
필리핀농촌에가면 바케스에 주어담는데 파뚝만한것
논뚝에 보면 많이 있지요 ㅎ 어릴때 많이잡아봤음ㅎ
식용용인가요?
어릴젹 물고기잡다 저게 나오면 기겁하고 도망치던 기억이나네요. 넘징그러 ~~~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브르님
정확한 이름이 드렁허리 군요 고향인 부여에서는 응거지? 라고 부르던 기억이 ㅋㅋ
어렸을 때 논에서 종종 봤었는데 저는 장어인줄 알았거든요 ㅋㅋㅋㅋ 아빠가 장어 아닌 드렁허리라고 알려줬던 기억이 납니다
고급요리재료 약용 ㄷㄷㄷ
귀한 아이들 이구나
예전에 논에서 구멍에 뱀이 있길래 뭔가했더니 뱀이아니라 드렁허리였구나..
진짜 신기하네요 태어나서 처음봄 지원없이 연구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
어릴때 미터급 드렁허리를 잡은적이있는데 물리긴 물리더라구요 ... 계속 만지니깐 물어요 ㅠ
옜날에 손으로 고기잡을때 가끔보이던친구인데 웅어라고 불렀었는데 드렁허리란 이름이잇었군요 ㅎㅎ
이런 물고기는 또 처음봐요
황금드렁허리는 가공하면 금얼만큼나오나요?
엌 여기 고창에 드렁허리연구소 아닌가요? ㅋ
드렁허리도 허물을 벗나요?
너무 재밌어요
1980년대에는 논에 많았는데 먹는 고기도 아니고,
이름은 '응어'라고 불리기도 했었는데
이젠 보기 힘든 종류네요.
농약등으로 오염되서 요즘엔 반딧불이도 잘 보기 힘들고
어릴적에는 정말 다양하게 많던 좋들이 불과 몇 십년만에 이렇게 변해가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옛날에 시골에 살때 흔한드렁이. 무서웠던 기억
계곡에서 절대안보이지않습니다.논산에 수락 계곡에서 잡은적있습니다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드렁허리 비주얼만 봐도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제가사는 고창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ㅎㅎ
와....대단하신데!?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아니 근데 사장님 인상왤케 좋음
드렁허리 근처논에서 미꾸라지나 뱀인줄알고 잡았었는데ㅋㅋ
어릴 때 시골 살면서 친구들과 냇가에서 낚시, 족대질 등을 하는 것도 자주하는 놀이 중 하나였다. 그래서 민물고기 종류를 많이 알고 있지만, 드렁허리라는 것은 들어 본 일도 없었다. 그러다 어느날 족대질하다가, 처음으로 단 한번 보았는데, 물뱀인 줄 알고 놀라 쪽대를 내팽개치고 도망갔었다. 그런 뒤 몇십년 이상이 지나서야 그것이 드렁허리란 것을 알게 되었다. 뱀같이 보여, 그 판로와 수요가 애매할 거 같은데, 사업성이 궁금하네.
인상이 되게 좋으시다
혹시 마스크안써도 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