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보다 더 멋있게 만든 우리 시대의 시계, 라도 아나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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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พ. 2024
- #라도 #라도아나톰 #아나톰
80년대의 아이콘 아나톰이 더 멋지게 변해서 돌아왔습니다. 어린 시절 TV광고에서 보던 그 시계도 멋있었지만, 그 시계가 원본이었다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세련되게 변주됐네요. 꼼꼼하게 모든 색상의 레귤러 에디션과 리미티드 에디션을 살펴봤습니다.
라도 아나톰 페이지 바로가기:
www.rado.com/ko_kr/collection...
라도 신세계 강남 팝업스토어: 아나톰 최초 공개 행사 안내
일시 : 2024년 2월 16일 ~ 2월 25일
위치 : 신세계 강남점 1층
전 세계 40개 리미티드 에디션을 신세계 강남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예약 판매 가능합니다.
문의 : 신세계 강남 라도 부티크 02-3479-1158 - แนวปฏิบัติและการใช้ชีวิต
80년대의 아이콘 아나톰이 더 멋지게 변해서 돌아왔습니다. 어린 시절 TV광고에서 보던 그 시계도 멋있었지만, 그 시계가 원본이었다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세련되게 변주됐네요. 꼼꼼하게 모든 색상의 레귤러 에디션과 리미티드 에디션을 살펴봤습니다.
라도 아나톰 페이지 바로가기:
www.rado.com/ko_kr/collections/anatom.html
라도 신세계 강남 팝업스토어: 아나톰 최초 공개 행사 안내
일시 : 2024년 2월 16일 ~ 2월 25일
위치 : 신세계 강남점 1층
전 세계 40개 리미티드 에디션을 신세계 강남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예약 판매 가능합니다.
문의 : 신세계 강남 라도 부티크 02-3479-1158
멋진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시계!!!!
김선생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탄탄한 사료 조사, 정확한 용어와 간결한 문장 사용, 짜임새 있는 글의 구성이 언제나 돋보입니다. 덕분에 시계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고 즐거운 시계 생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자기전에 잘 봤습니다 참 예쁘네요~
오 이건 제 스타일이네요.. 사각 시계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마음이 흔들리네요.. ㅎㅎ 대단합니다. 라도..
사실 대부분의 사각 시계 디자인은 탱크나 리베르소의 아류나 변주인데, 라도는 사각이면서도 자기 나름의 언어가 있는 거 같아서 대단한 거 같습니다. ^^
정성이 담긴 리뷰 잘 봤습니다! 버클은 정말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 같네요. 클래스프 브릿지가 짧으면 밴드가 작게 전개되서 착용시 불편한데 말씀하신 것 처럼 두마리의 토끼를 잘 잡은듯 싶네요.
몇 년 새에 아카이브 속 시계들을 찾아 재해석하여 등장한 시계들도 시대가 달라짐을 느낍니다. 80~90년대 풍의 디자인 문법을 가진 시계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저의 어릴 적 어른들의 시계를 보는 것 같아 기분이 묘합니다.
세라믹이 브레이슬릿에도 적용되었으면 더 멋졌을 것 같은 아쉬움도 있고, 러버의 반가움도 있는 신기한 시계입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걸 느꼈습니다. 세라믹 브레이슬릿이 들어가면 더 밸류가 있어보이긴 할 거 같은데, 이번 출시처럼 감각적인 느낌은 없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러버여서 더 매력적이라고 판단합니다. 요새 잘 되고 있는 하이엔드 스포츠 워치들에서도 많이 영감을 받은 거 같다는 생각도 했는데, 브레이슬릿을 포기할 거라면 러버에 좀더 스타일을 많이 가미하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
오리지널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잘 살린 모델같네요! 라도는 왠지 실제로 봐야 그 매력을 고스란히 다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확실히 범상치 않은 소재들이 많이 들어가서 실제로 보면 느낌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같은 건 처음 봤을 때 정말 신기했어요. 오늘도 시청 감사드립니다. :)
너무 멋있습니다
괜찮죠? ㅎㅎ
크아 라도의 시계 중에 가끔 저 너머에 있는 것 같으면서도 손에 잡힐 듯한 SF의 경계에 있는 느낌의 작품들이 있는데 - 이 시계도 그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경험해보고 싶은 시계입니다!
잘 어울리실 거 같습니다! ^^
한정판땜에 홍보하는구나
아나톰 좋아해서 평소에 찾아봐도 영상 없는데 갑자기 올라와서 좋네요
배경음악이 시계를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유려한 곡선으로 시계를 덮고 크리스탈과 세라믹의 연결 부위를 자연스럽게 처리하여 하나의 조각으로 구성된 듯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애플워치를 연상시키기도 하네요. 그만큼 현대적인 디자인인 걸까요.ㅎㅎ
신강남 리미티드 입고 됐다고 연락 왔던데 가봐야 겠네요😂
어쩔 수 없이 리미티드가 제일 예쁘긴 하더군요. ㅎㅎㅎ
뭔가 스마트워치 느낌도 나는게 재밌네요
와 이건진짜 가지고싶다
Rado is a beautiful watch !!! 좋은 review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시고, 아름다운 코멘트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거 진짜 이쁘다......한 300만원대 였으면 샀을텐데 리테일가가 좀 비싸군요
저게 300만원대로 나왔으면 금새 다 팔렸겠죠
아나톰을 라도 시계들 중에서도 좀더 비싼 라인으로 정한 것 같은데요. 이런 식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가공이 예상보다 제작비가 많이 드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브먼트가 2824 계열이 아니라 2892 계열인 것도 가격이 올라가는 데 영향이 있었을 겁니다.
시알못이 멀리서 보면 스마트워치??
전 그린이 제일 에쁘네요~
라도 전혀 생각도 안하던 브랜든데 이건 정말 이쁘네요
이번 아나톰은 디자인에서 진입 장벽을 많이 낮추려는 노력을 봤습니다. ^^ 긍정적인 댓글들을 보니 어느 정도 먹히고 있는 거 같네요!
라도는 점점 높은 위치로 올라가네요.
시간을 초월한 겔럭시 시계가 생각나네요 어릴때 사야지 꼭사야지 했는데
80년대 원작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니, 어릴 때 보던 시계의 향수를 자극하는 측면도 분명 있습니다. ^^ 근데 터치가 되게 세련됐어요.
강남 신세계 갔을때 잠시 입고되어있을때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브레이슬릿부터 시계 본체까지 너무 오묘하고 예쁘더라구요.
그런데 제 평소 이미지랑 패션에 안어울릴거 같아서 패스하긴했는데,
누군가한텐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거란 느낌이 드는 시계엿습니다.
이번 아나톰은 그래도 세라믹 시계를 낯설어 하는 분들과 거리감을 줄이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였습니다. 눈에 익으시면 옷 입기 쉽다고 생각하실 거 같습니다. ^^
썸네일에서 얌전하고 은은한 광기가 느껴집니다...
여기 시계에 미친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 이뻐서 알아봤는데 가격보고 깨끗하게 마음을 접었습니다
언뜻보면 스마트워치같네요~
저는 모저앤씨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 하이엔드 기계식 시계 브랜드인데 일부러 스마트 워치처럼 보이게 만든 모델이 있거든요. 겉보기에 비슷해보여도 퀄리티가 뒷받침 되면 실제로 봤을 때 되게 멋있습니다. 라도도 자기 가격대에선 퀄리티가 자신 있을 테니 뭔가 우리 방식대로 소화해보자는 생각을 한 게 아닐까 뇌피셜을 돌려봅니다.
어디서나 어울리는 완전 스타일 박수 👏 👍
오, 마음에 드셨군요. ^^
혹시 스트랩교체는 불가능한건가요? 고무재질에 알레르기가있어서요
조만간 세라믹 브레이슬릿 버전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심이...
@@shw 답변감사요
케이스 크기가 더 작았으면 어땠을까요ㅋㅋㅋ 실물이 궁금해집니다.
더 작았으면 원작에 충실한 레트로 느낌이 났을 거 같은데, 그런 느낌을 의도적으로 피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실물이 더 괜찮습니다. 곡면 사파이어 크리스탈의 매력이 영상에 잘 안 담겨요. ^^
묘하게 애플워치 스테인리스에 브레이슬릿을 끼운 느낌이납니다…?
어느 정도는 노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퀄리티가 뒷받침되면 실물로 봤을 때 멋있습니다. ㅎㅎ
리미티드가 진짜 예뻐보이긴 하는데.. 다이아가 추가되어서 천만원이 늘어난건지 ㅜ 블랙 일반 버젼 나오면 좋겠네요
썸네일 보고 스마트워치인지 알고 패스했엇네요 가격이 좀만 저렴했더라면...
가격이 조금 후덜덜하네요😊
현대도아닌 미래지향적 디자인인듯 ;;;
여전히 빠르다고 느끼셨군요.
너무 가지고 싶지만 가난한 나로서는.....
1400만원 40피스 한정판인데 브슬 세라믹이 아니라니....
그 가격대에서 라도가 제작비 아까워서 러버를 끼웠을 거 같지는 않고요. 그 정도라면 아마 크리에이티브 팀의 소신이 '이 모델에는 러버가 낫다'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
다 좋은대 스트랩 제질이 러버라니..
외양으로 봤을 때는 러버여서 더 좋은 면이 더 많이 보였습니다. 러버인데 가격대를 못 낮춘 게 못내 아쉽긴 합니다만, 사파이어 크리스탈 가공비가 많이 들었나 보다 생각합니다.
빌런님이랑 같은날에 같은 시계라니...요즘 시계유튜버들 아이템이 겹치네요
저와 빌런 님의 멘트가 비슷하거나, 영상 구성이 비슷하지는 않았을 거 같습니다. 새로 출시된 시계를 두 개의 시선으로 자세하게 볼 수 있다는 것에도 장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시계를 제일 자세하게 찍는 두 채널에 시계를 보냈다는 것 자체가 브랜드의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
@@shw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생활님.
시잘알들은 인지하고 있지만 대중들에게 라도의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것 같아 좀 안타깝네요…
인지도는 히트작 몇 번 나오면 금방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캡틴쿡 정도의 히트작이 연속으로 터지길 기원해봅니다. ^^
이쁜데 비싸네
독특하게 생긴 사파이어 크리스탈 가공 프로세스가 꽤 복잡하던데 그게 제작비를 많이 잡아먹었을 걸로 추정합니다. 무브먼트가 다른 것도 있겠고요. ^^
프랑스 철학 쪽 전공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시계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와 철학을 담은, 그러면서 일반인도 읽을 수 있는 어휘와 단어로 에세이 내시면 정말로 즐겁게 읽을 자신이 있습니다
어차피 그쪽 일을 안할 거 같아서 이제는 의미가 없지만, 철학과가 아니라 정치학과의 political theory 전공이었습니다. ^^ 아직 시계로 단독 저서를 낼만큼 내공이 쌓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논데이트 모델들이 주력이 되어야 할 거 같은데...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진 세상에서 이제 시계의 날짜창은 무의미 하고 외관을 해치는 역할 밖에 안남은듯...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메가만 해도 고가 씨마스터 모델들에만 논데이트를 내놓지 말고 일반 모델 논데이트 버전을
내놓으면 굉장히 잘팔릴 거 같은데...
저도 논데이트 좋아하지만, 정반대로 말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 손목 위에 올려놓고 즉각적으로 보려고 시계를 차는 건데, 날짜가 없으면 스마트폰을 다시 꺼내야 되니 불편하다고요. ㅎㅎㅎ 모두의 요구를 다 맞출 수는 없는 건데, 제 취향과 다르게 대부분의 경우 논데이트보다 데이트가 인기가 많고 더 대중적인 모델이더군요.
잘봤는데요
10분이 넘게 아쉬운게 하나 없이 찬양만 듣다 끝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주관이지만 단점도 꽤나 보이는데....
단점을 보실 수 있었다는 게 제가 뭘 숨기거나 가리지 않았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계 팬이라면 중요하게 생각하실 정보들은 이 영상에서 다 챙겨가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
라도가 항상 먼가 특이한 포인트를 주면서 멋진 시계를 잘 만드는거 같습니다
하지만...SANGDO, GIDO, WONDO, CHEONGDO,....... 'RADO' 쓰읍....하아....
과연 한국어 화자 말고 그 이름들에서 공통점을 발견하는 분들이 있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