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대노 부분 들으면서 갑자기 기억난 썰인데 학창시절 빵셔틀에 겁나 괴롭힘 당한거 증거 하나하나 다 잘 모아놨다가 성인되서 괴롭힌놈이 결혼식 하는날 고소날리고 증거 다 터뜨려서 직장에도 다 퍼져서 인생 잣되게 만들었다는 썰 어디서 들었는데 이게 진정한 극대노 복수 아닐까 함
☎️ Beautifull , , , , 📌Naked photos and videos TRENDING TOP THIS YEAR ▶️ 45.76.207.246/289/?로맨스【18+🤤】 TH-cam: This is fine Someone: Says "heck" TH-cam: Be gone #однако #я #люблю #таких #рыбаков #Интересно #забавно #девушка #смешная #垃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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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 저장란에 저장해뒀습니다. 평소에 낙관적으로 살던 편이라 화를 내본 적이 별로 없는데, 최근에 한 번 사이좋은 가족 때문에 머리끝까지 피가 몰리고, 손에 힘이 빡 들어간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몇 번이고 제 스스로한테 되물어보고 서로에게 잘못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도저히 그걸 말로 풀어낼 자신이 없어서 조용히 나가서 멀찌감치 떨어진 장소에서 소리 지른 후 돌아왔었죠... 이번 영상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준표님 유튜브 영상 거의 다 볼정도로 즐겨보지만 댓을 다는건 첨인거 같은데.. 저보다 6살이나 어린분이지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보통 준표님 표현으로 중노~대노 쯔음 되면 이 화라는게 내면 낼수록 깊어지고 강해지는데 그 상황에서도 이성의 끈을 단단하게 잡고 현 상황을 객관으로 본인 스스로를 정확하게 판단하시는 능력이 있으시다니... 이런점은 정말 저도 꼭 배우고 싶네요. 물론 틈만 나면 화를 표출하진 않지만 저같은 경우엔 5단계로 나뉘는것 같고 그중 제일 가벼운 극소노(단순한 짜증정도)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문제는 하도 무겁지 않다보니 스스로 상황판단을 흐리게 해서 오히려 제일 쉽게 나오는겻 같습니다. 저 역시 중노,대노 정도는 인생에 몇번 없었지만 그래도 다혈질이라는 소리를 간혹 듣는데 좀 다스려보려고 노력 해봐야겠네요. ㅎㅎ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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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방학중에 1년동안 진행했던 과제물과 보고서를 줌을 통해서 면접을 받는데 저는 이 면접이 매우 중요했기에 1시간전부터 관련 논문과 보고서를 외워가며 대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 조원들 면접시간에 저만 오류로 면접을 못보고 면접 시간도 지연되어 결국 2시간을 아무설명도 통보도 받지못한채 대기하다가 마지막에 조원이 방학 끝나고 대면 면접을 개인적으로 보겠다고 선생님이 그러더라 라는 말을 듣고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개인면접을 보게되면 질문 개수와 묻는 범위가 더 많고 넓어질 수 밖에 없기에 저만 불리해지는 상황이였고 그리고 저런 통보를 듣기위해 3시간동안 멍청하게 컴퓨터만 바라보며 있었던 제가 한심하게 느껴져서 담당선생님께 고민끝에 전화를 하고 이러한 상황에 불만을 제기했지만 돌아오는건 저녁먹어야되는데 그래서 뭘하고싶다는거니 라는 말이였습니다. 사실 사과를 받고 싶었지만 저말을 듣고나니 내가 심각한 일도 아닌데 내가 어리광을 부리는건가?라는 생각을 지금도 가끔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이걸 군대가기 전에 봤었어야 했는데 늦게봐서 아쉽네요. 저는 학창시절에 친구들이 "ooo아 너는 착한것 같아." 라고 해서 저는 군대가기 전까지 난 착한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학창시절에 저랑 맞지않는 사람일때 그냥 안보면 그만인지라 무시하고 그래서 화낼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착한것과 병신인것을 구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군대라는 곳은 자라온 환경, 나이 등 다른사람이 모이는 곳이고, 싫은 사람을 안보고 싶다고 안볼 수 없는 장소였습니다. 저는 동기끼리 생활관을 썼습니다. 근데 동기중 한명이 처음에는 안그러다 제가 화못내는 병신인걸 알아 차렸는지 계속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네 저도 놀리지 말라고, 계속 놀리면 화를 내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새끼는 제가 화를 내면 왜 화를 내냐고 더 화를 냈습니다. 저는 일을 크게 키우고 싶지 않아 그 친구가 그렇게 더 크게 화를내면 그냥 병신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전역하고 안보면 그만이지 라는 안일한 생각에 말도 못하고 참은 제 잘못이었습니다. 전역한지 꽤 시간이 흘러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어느정도 화 내는 법을 알고나니 그땐 왜 병신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했는지 후회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착한것과 병신인것을 구분할줄 아는 지혜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5:00 감정이 옮는다는 말이 이런 경우에 진짜 와닿음. 대화에서 짜증이 묻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그냥 모든 행동에서 짜증이 묻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거 보는 사람도 짜증이 남. 주변 지인이 아프다거나 그러면 이해하는데 사소한걸로 그러고 있으면 좀 정떨어짐. 이런 개인적인 생각 + 사소한걸 부드럽게 못넘기고 짜증을 낼수록 짜증나는 빈도와 강도가 강해지는 경험이 있어서, 본인은 짜증 웬만하면 안내려고 하고, 그냥 넘어가려고 노력하는 편임. 다른 사람들도 부정적인 감정은 안 옮게 조심해줬으면 좋겠음 ㅠㅠ
진짜 공감되는 부분이 화 낼때 화낼줄모르면 그것만큼 답답한게 없음... 진짜 ㅜㅜㅜ표현하신대로 머리가 하얗게 되고 손이 부들부들하다가 저는 마지막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정말 후회되구 부끄럽네요... 그래도 슬기로운 대처법 한가지는 배워갑니다. 아니 화를 어떻게 내야는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근데 막상 상황이 오면 또 똑같이 머리가 하얗게 될꺼같네여
35살 살아보니 , 화 다스리는 법 별거 없더라구요 저도 화가 주체가 안되어서 , 시도때도 없이 화내고 그랬는데요 상대방이 꼽주려고 하면 , 똑같이 꼽주면 되고요 소노 중노 같은 거는 그냥 애초에 마음속에 담아두질 마세요 , 그냥 애초에 정상적인 사람이 없다 , 별로 그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져버리면 기대도 안하게 됩니다 내가 같이 있어 즐거운 사람 , 내 호의에 대해서 이해를 해주는 사람에게는 , 조금 친절을 베풀다가도 그 사람이 뒤에서 날 씹는다 , 그냥 그날로 형식적인 관계만 가지고 , 사적인 대화는 일절 피해버립니다 . 그냥 인관관계를 극소로만 하고 , 뭐 인관관계에서 별 기대를 안하고 사니까 , 별 화도 안내고 사는것 같아요 ,
제가 소노,중노,대노,극대노까지 느껴본사람입니다. 소노는 한숨만 나오는 정도구요. 중노는 욕정도 나오는 소소한 화입니다. 이제 대노부터가 정말 엄청납니다. 대노가 일어나면 주먹이올라가고 당사자를 조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극대노, 극대노는 머릿속이 하얘지고 주먹이 평소 파워보다 4배정도 올라가구요. 말을 절면서 더듬고 이상한 말투가 나옵니다. 그리고 무슨말을 한지 기억도 안나구요. 눈에 뵈는게 업고 눈깔이 뒤집히면서 소리를 지르게되고 자동으로 눈물이 나옵니다. 극대노하고 쓰러지면 기절합니다.
김준표 마술사님 너무 이야기를 찰지게 잘하세요. 은근 중독성이 있어요. 억양과 발음 그리고 그 찰진 욕. 뭔가 임펙트가 쫄짓함. 그리고 26살에 인생에 대해 그정도로 생각했다는것이 대단하십니다. 혹시 요즘 길거리 마술하시는 계획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꼭 보고 싶습니다.
요약
소노:적당히 넘어가라
중노:상황보고 보통 꼽만 줘라
대노:빡쳤다는걸 표현해줘라,왠만하면 주먹 전까지만
극대노:곰곰히 생각하고 잃을게 없다면 빠른 시일내에 칼을 들고 그 새끼한테 찾아가라
화낼필요없이 도끼한번꺼내주면 서로 의사전달이 쉽게가능할거같습니다 전국민 도끼생활화 지지합니다
피묻은 도끼
1번 활동자 짱재....
효과적인 대화수단ㅋㅋ
"야만인은.."
땅은 대국이지만 마음이 소국이라 그사이 어중간한 국가.... 그꼴인데 딱 ㅋㅋㅋ
"분뇨" 조절까지 하는 준표쿤….
갑자기 분뇨를 싸지르다
ㅁㅊ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오줌표
분노조절장래 쌔기
ㅆㅂㅋㅋㅋㅋㅋㅋ
나와 동갑내기인 준표쿤 말 잘하는 거 볼때마다 느끼는게
이 세상의 별별 희노애락은 다 경험헤본 외삼촌같아..
댓글상태 정신나갈것같네
@@Depserver 네 닉 상태도
12:52 마술말고 썰 푸는 준표쿤을 보느라 항상 느슨해져 있던 우리에게 한 번 더 긴장감을 주는 한마디였어.
"격한 분노는 하루의 수명을 갖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하루 동안 파괴한 것은 백년이 지나야 회복될 수 있다." -로망 롤랭
안물어봤음
@@xxjjx3695 ??
@@xxjjx3695 "안물" -정승준 :)
@@xxjjx3695 ㅋ
문풍당당
아니 이형님은 토크도재밌어 유익하기까지해 마술도재밌어 합방도재밌어 영화리뷰도재밌어 걍 다재밌어 뭐야 완전 홀린듯이 다보게되네..ㄸ 마성의 준표쿤..
그거 흑마법으로 정신조종 하는겁니다
ㅈㄹ
사실 생방몇번 들어가서 채팅도 치고 그랬는데 처음엔 뭔가 굉장히 까칠하고 말을좀 험하게 하는 사람이구나 했는데 자주 보니 그냥 준표님 스타일이구나 싶었습니다. 이게다 사람이 사람을 만든케이스네요 ㅋㅋ 수많은 빌런을겪은 결과
영상 내용을 잘 기억 할 수 있게끔 자주 와서 봐야겠습니다.
인생에 화가 나는 일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많아졌었는데
준표님덕분에 어느정도 컨트롤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준표님. 준표님 말 잘 한다 히히 멋있어 히히
볼때마다 준표 형은 사람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마술사이면서 현실을 알려주는 가치관과 언변 덕분에 정말 배울게 많은사람이라고 느껴요
4:07 애들이 그럴 수 있죠
그래 애들은 그럴 수 있지
애들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근데 당신은 그러면 안 되지
맞죠
그라데이션 분노가 느껴지는데
12:01 흑마법사가 말하는 인생 극노 참는법
극대노 부분 들으면서 갑자기 기억난 썰인데
학창시절 빵셔틀에 겁나 괴롭힘 당한거 증거 하나하나 다 잘 모아놨다가
성인되서 괴롭힌놈이 결혼식 하는날 고소날리고 증거 다 터뜨려서 직장에도 다 퍼져서 인생 잣되게 만들었다는 썰 어디서 들었는데
이게 진정한 극대노 복수 아닐까 함
ㅈㄴ멋있네
더글로리 실제상황이누 ㄷㄷ
유익한걸 배우네요 역시 나이만 먹는다고 다 아는건 아닌거같아요~ 나이는 제가 더 많지만 준표님한테 한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7분전은 못참지 흑마법사 썰 최고야~
아 썸넬 때문에라도 못참지 이건ㅋㅋㅋㅋㅋㅋ
마자~~
화도 참는데 좀 참아봅시다
☎️ Beauti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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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am: This is fine
Someone: Says "heck"
TH-cam: Be gone
#однако #я #люблю #таких #рыбаков #Интересно #забавно #девушка #смешная #垃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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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진리를 알려주는 준표쿤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
[[진리의 마법사]]
스트레스를 조절할수있는 마법을 쓰는 그는 대체
13:00 아직 칭찬 고픈 애기준표쿤
아니 어저께 처음봤는데 너무재밌어서 ㅋㅋㅋㅋㅋ 계속 보게됨
자기 관리 저장란에 저장해뒀습니다.
평소에 낙관적으로 살던 편이라 화를 내본 적이 별로 없는데, 최근에 한 번 사이좋은 가족 때문에 머리끝까지 피가 몰리고, 손에 힘이 빡 들어간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몇 번이고 제 스스로한테 되물어보고 서로에게 잘못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도저히 그걸 말로 풀어낼 자신이 없어서 조용히 나가서 멀찌감치 떨어진 장소에서 소리 지른 후 돌아왔었죠... 이번 영상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감정을 남기면 안된다는 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전 이게 안됐어서 지금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준표님 유튜브 영상 거의 다 볼정도로 즐겨보지만 댓을 다는건 첨인거 같은데.. 저보다 6살이나 어린분이지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보통 준표님 표현으로 중노~대노 쯔음 되면 이 화라는게 내면 낼수록 깊어지고 강해지는데 그 상황에서도 이성의 끈을 단단하게 잡고 현 상황을 객관으로 본인 스스로를 정확하게 판단하시는 능력이 있으시다니... 이런점은 정말 저도 꼭 배우고 싶네요. 물론 틈만 나면 화를 표출하진 않지만 저같은 경우엔 5단계로 나뉘는것 같고 그중 제일 가벼운 극소노(단순한 짜증정도)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문제는 하도 무겁지 않다보니 스스로 상황판단을 흐리게 해서 오히려 제일 쉽게 나오는겻 같습니다. 저 역시 중노,대노 정도는 인생에 몇번 없었지만 그래도 다혈질이라는 소리를 간혹 듣는데 좀 다스려보려고 노력 해봐야겠네요. ㅎㅎ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늘 재밌고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Beauti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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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9 머리가 하얗게된다던가에서 마술인줄...ㅋㅋㅋ 편집 재밋게 하셨네요~ 👍 😂
MIB 기억제거장친가ㅋㅋㅋ 몇번이나 돌려봤넹ㅋㅋㅋ
13:00
신난 애기준표쿤.. 귀여워
작년에 방학중에 1년동안 진행했던 과제물과 보고서를 줌을 통해서 면접을 받는데 저는 이 면접이 매우 중요했기에 1시간전부터 관련 논문과 보고서를 외워가며 대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 조원들 면접시간에 저만 오류로 면접을 못보고 면접 시간도 지연되어 결국 2시간을 아무설명도 통보도 받지못한채 대기하다가 마지막에 조원이 방학 끝나고 대면 면접을 개인적으로 보겠다고 선생님이 그러더라 라는 말을 듣고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개인면접을 보게되면 질문 개수와 묻는 범위가 더 많고 넓어질 수 밖에 없기에 저만 불리해지는 상황이였고 그리고 저런 통보를 듣기위해 3시간동안 멍청하게 컴퓨터만 바라보며 있었던 제가 한심하게 느껴져서 담당선생님께 고민끝에 전화를 하고 이러한 상황에 불만을 제기했지만 돌아오는건 저녁먹어야되는데 그래서 뭘하고싶다는거니 라는 말이였습니다. 사실 사과를 받고 싶었지만 저말을 듣고나니 내가 심각한 일도 아닌데 내가 어리광을 부리는건가?라는 생각을 지금도 가끔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운이 ㅈ같이 없었던거죠 뭐...
마술 썰을 풀라고 했더니 화에 대해 연구하는 교수가 되버렸다 교수님 사랑해요
부재. 여태까지 빡쳤던 일 ㅋㅋㅋㅋㅋ 역시 흑마법사...인생 버라이어티하게 사셨네.... 아무래도 사람을 대면하는 직업이다 보니 그런거 같은데도 준표쿤은 어메이징한 삶을 살았어 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고민이 한 번에 풀리는 답변이네요
흑마법사는 화를 잘참지
화를 내면 그순간 입에서 불이 나거든
@@Quedol 준표쿤은 불마법까지도..!!
많이 배워갑니다... 대학원생 하면서 화를 잘 못참든단 이야기를 좀 들었던지라 ㅎ
제가 아는데 그거 대학원생이라 못참게된거에요
@@화군-q1b 엌ㅋㅋㅋㅋ
ㄹㅇㅋㅋㅋ 대학원생이 화를 어케 참냐고
대학원생은 못 참지..
잃을게 없는 사람 무섭지만 잃어도 상관없는 사람이 저는 더무섭다고 생각합니다
1.잃을게없는사람이젤무섭다
2.상황이안좋은건지 꼽을주는건지
3.인생을걸고화를내야되는지
좋은꿀팁얻고가네요 감사합니다^^
2:54 두물여섯은 이미 답이 아닙니다..
깊은 가르침을 얻고 가요. 가능한 화는 다 참고 그걸로 곪아터지는 방식으로 살아왔는데 가볍게 받아쳤으면 안 남도 되었을 화도 많아서 후회가 되어요.
그리고 대노는 확실하게 인생을 갈아넣을 수 있을때만! 캬.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로 개어려운건데... 화를 못내서 무조건 참는 스타일인데 그러면 나이들수록 손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짐
마지막 아이신난다 너무 귀여우셔서 좋아요박고가요 ㅋㅋㅋㅋ
12:23 준표님 감-동
진짜 이 영상보고 내 평소 화내는거에 대한 생각에 충격이 오는거같은 느낌이 오네요 형님 감사합니다
10:18
내가 이래서 롤만 하면 극대노를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친구가 니 부모님을 찾을만한 이유가 있었을거야
@@황성-y6b 그딴 이유는 없어 정신 차려 친구야... 하물며 게임에서 일어난 일가지고 부모를 입에 담는게 맞니
@@김태형-h6u2r 이래서 롤이 정공겜임ㅋㅋ 팀원 못하면 부모 욕하는게 정상인 줄 앎
@@황성-y6b 패드립에 이유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걸 보면 롤은 정신병겜이 맞다...
@@notwet 롤은 진짜 안하는게 마따
준표형이 하는 말은 진짜 인생에 도움이 된다
화를 적당한 타이밍에 "잘" 낸다는게 정말 부럽읍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춍춍,,
자전거 썰에서 웨폰마스터까지 재밌게 보다가 이거 덕분에 구독하고 갑니다 진짜 화 내야 할 상황에서도 화 못내던 저한테 도움이 되네요
곡성으로 처음 본 유투브인데 새로운 영화해석에 재밌어서 보게됨. 계속 색다른 해석을 보여주세요
3:10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데 브이가 너무 커여우신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과연 멘트부터 발성톤 그 누가 이를 동생이라고 볼까……. 배울거 있으니까 진짜 배울게 있는 사람이여서! 이분은 오늘부터 제 형님입니다
준표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얻어가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걸 군대가기 전에 봤었어야 했는데 늦게봐서 아쉽네요.
저는 학창시절에 친구들이 "ooo아 너는 착한것 같아." 라고 해서 저는 군대가기 전까지 난 착한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학창시절에 저랑 맞지않는 사람일때 그냥 안보면 그만인지라 무시하고 그래서 화낼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착한것과 병신인것을 구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군대라는 곳은 자라온 환경, 나이 등 다른사람이 모이는 곳이고, 싫은 사람을 안보고 싶다고 안볼 수 없는 장소였습니다.
저는 동기끼리 생활관을 썼습니다.
근데 동기중 한명이 처음에는 안그러다 제가 화못내는 병신인걸 알아 차렸는지 계속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네 저도 놀리지 말라고, 계속 놀리면 화를 내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새끼는 제가 화를 내면 왜 화를 내냐고 더 화를 냈습니다.
저는 일을 크게 키우고 싶지 않아 그 친구가 그렇게 더 크게 화를내면 그냥 병신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전역하고 안보면 그만이지 라는 안일한 생각에 말도 못하고 참은 제 잘못이었습니다.
전역한지 꽤 시간이 흘러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어느정도 화 내는 법을 알고나니 그땐 왜 병신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했는지 후회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착한것과 병신인것을 구분할줄 아는 지혜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학교 다닐때 건드리는애들 있으면 화도 못내고 걍 쌩까기만한게 생각나네요 화내는게 왜그리 어려웠던지 ㅎ
저랑 기준이 너무 똑같으셔서 소름...
저도 극대노를 내본 적은 없지만 극대노하는 친구를 말려본적은 있죠... 9년 전인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여러분 진짜 가족은 건드는거 아닙니다..
3:13 귀여워..
0:50 여러 방어기제 중 유머를 쓰시는 것 같네요 ㅎㅎ 진짜 화 전문가 이신가요ㅋㅋㅋㅋ
5:00 감정이 옮는다는 말이 이런 경우에 진짜 와닿음. 대화에서 짜증이 묻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그냥 모든 행동에서 짜증이 묻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거 보는 사람도 짜증이 남. 주변 지인이 아프다거나 그러면 이해하는데 사소한걸로 그러고 있으면 좀 정떨어짐.
이런 개인적인 생각 + 사소한걸 부드럽게 못넘기고 짜증을 낼수록 짜증나는 빈도와 강도가 강해지는 경험이 있어서, 본인은 짜증 웬만하면 안내려고 하고, 그냥 넘어가려고 노력하는 편임. 다른 사람들도 부정적인 감정은 안 옮게 조심해줬으면 좋겠음 ㅠㅠ
지금 아주 우연한 기회로 준표님의 썰을 계속 보고있는데 인간 김준표라는 사람도 참 좋은 사람인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요리 좀 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음식을 대접하면서 썰좀 들어보고싶네요 ㅎㅎ
진짜 공감되는 부분이 화 낼때 화낼줄모르면 그것만큼 답답한게 없음... 진짜 ㅜㅜㅜ표현하신대로 머리가 하얗게 되고 손이 부들부들하다가 저는 마지막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정말 후회되구 부끄럽네요... 그래도 슬기로운 대처법 한가지는 배워갑니다. 아니 화를 어떻게 내야는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근데 막상 상황이 오면 또 똑같이 머리가 하얗게 될꺼같네여
ㄷㄷㄷ 준표쿤의 대노는 더 글로리 그 잡채,,,,
되게 성숙하신것같아요.. 실제로는 저보다 매우 어리신데 ... 마치 교수님말씀 듣는 기분
대노는 17살의 나도 느껴봤지만 극대노는 어느정도일지 설명을 들어도 예상이 안간다
마술보는 재미로 보다가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패드립이랑 욕먹고 나고 기분 나빴는데 준표님 영상보니깐 기분이 나아지네요
35살 살아보니 , 화 다스리는 법 별거 없더라구요
저도 화가 주체가 안되어서 , 시도때도 없이 화내고 그랬는데요
상대방이 꼽주려고 하면 , 똑같이 꼽주면 되고요
소노 중노 같은 거는 그냥 애초에 마음속에 담아두질 마세요 ,
그냥 애초에 정상적인 사람이 없다 , 별로 그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져버리면 기대도 안하게 됩니다
내가 같이 있어 즐거운 사람 , 내 호의에 대해서 이해를 해주는 사람에게는 , 조금 친절을 베풀다가도
그 사람이 뒤에서 날 씹는다 , 그냥 그날로 형식적인 관계만 가지고 , 사적인 대화는 일절 피해버립니다 .
그냥 인관관계를 극소로만 하고 , 뭐 인관관계에서 별 기대를 안하고 사니까 ,
별 화도 안내고 사는것 같아요 ,
13:02 아이 신난다 히힣
예전에 화를 못첨으시던 은평구 트린다미어 준표시절이 그립습니다..... 사시미하나가지고 한 구를 평정하시던 그때가 좋았는데 말이죠....
얘! 은평구엔 그가있단다!
@@백민기-s2m 아이고난1 아이고난2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됐는데 말빨 넘 오져서 정주행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담 미쳤다
화를 내야 할 상황에 안하면 좆밥이나 호구라고 사람들이 생각하고 계속 그런식으로 대함 ㅇㅇ 본인 경험담이니까 학생여러분 잘 새겨들어요
부모까지 건들기엔 너무 무섭게 화내는 사람이라 부모는 못건드리고 건들일 연인이없어서 극대노할일없었다는게 학계의정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고치고싶었는데 이방법으로 제자신을변화시켜 볼씨발것
26세 라는 말에 놀라고 마술 잘하는거 보고 놀라고 말도 존나 잘해서 놀라네.. 한수 잘 배워 갑니다 동생~ 좋은 얘기 고마워요^~^
말 잘하시구 귀여우시구 혼자 다 하시네염 많이 알아 갑니다.😊
제가 소노,중노,대노,극대노까지 느껴본사람입니다. 소노는 한숨만 나오는 정도구요. 중노는 욕정도 나오는 소소한 화입니다. 이제 대노부터가 정말 엄청납니다. 대노가 일어나면 주먹이올라가고 당사자를 조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극대노, 극대노는 머릿속이 하얘지고 주먹이 평소 파워보다 4배정도 올라가구요. 말을 절면서 더듬고 이상한 말투가 나옵니다. 그리고 무슨말을 한지 기억도 안나구요. 눈에 뵈는게 업고 눈깔이 뒤집히면서 소리를 지르게되고 자동으로 눈물이 나옵니다. 극대노하고 쓰러지면 기절합니다.
화 계속 삼키면 자기도 모르면서 자동으로 상기시킴. 그게 스트레스로 계속 쌓여서 문제생겨요.
13:03 히힛❤️
6:00 와 같은 26살맞나용; 준표님 진짜 답변완벽하시네용
와 준표형님 어떤삶을 살아오신겁니까....
인생 살면서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면 좋겠지만... 꼭 지가 잘못하고 적반하장 하는 인간들은 꼭 끝장을 봐주는게 좋음. 다시는 그런 개같은 행동을 못하게 해줘야 함.
동감합니다 준표님. 제가 연을끊은사람이있는데 제 상황을 그대로 읊어줬었어야했나 라고 돌아보게되네요
난 준표님 진짜 명언 날리는 멋진강사같아서 구독 박고갑니다
3:13 뿌잉뿌잉
3:13 너무 커여워
매번 볼때마다 26살이란게 믿기지가않는다 2회차신가..
13:02 신난 준표쿤
말 진짜 잘하시네요!! 인생을 배우고 갈 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참말잘하십니다 ㅋㅋㅋ침투부 마술로 들어와서 웨펀마스터썰로 듣고 분노 찍고 구독누루고 가요!
6:28 killing point!
6:28 비꼬기 대왕 준표쿤
화를 잘 낸다는 표현 감동적이네요 :) 저는 셰프라서 감정 조절하면서 화를 내거든요. 상황을 다 파악하면서 화를 내요 ㅋㅋ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요. 근데 극대노나 대노가 되면 저도 모르겠네요 ㄴㅋ
이야.. 너무 감명 깊어서 2번 돌려봤습니다..
진심인데요..마술을 배우려 했는데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ㅈㄴ 도움되는영상이다..
나는 대노or극대노 빼곤 다 포기합니다. 서로 감정상하고 말이 안통할거라는걸 알기때문에 그냥 포기합니다.
확실히 준표형은 뭔가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인생의 관록이 돋보이는 분이신 것 같아요. 좋은 인생조언 감사합니다.
스스로 칭찬 중요하다 봅니다
예전엔 생판 남이라도 화를 어떻거 내줘야지 저 사람도 과하지 않은 상처를 받고 내 의사도 피력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렇게 살아라 언젠가 돌맞아 뒤지거나 자기 소중한 사람한테 밉보이는 부분이 되겠지 싶어서 무반응으로 넘기게 됨
11:24 악마를 보았다가 좋은 예시
인생강의 증말 감사합니다리
수를 다루는 학문 = 수학
화를 다루는 학문 = 화학
ㅖ?
염산정도면 잘참지 ㅋㅋ
둘다 화났다면 수학자보단 화학자가 위험하다
준표쿤 이번 영상은 평소 화 잘내던 나한테 도움되는 영상인거 같아
이 영상을 보고 감동받아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준표쿤 넘 목소리가 좋아
하 .. 그냥 믿고 봅니다 준표쿤
김준표 마술사님 너무 이야기를 찰지게 잘하세요. 은근 중독성이 있어요. 억양과 발음 그리고 그 찰진 욕. 뭔가 임펙트가 쫄짓함. 그리고 26살에 인생에 대해 그정도로 생각했다는것이 대단하십니다. 혹시 요즘 길거리 마술하시는 계획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꼭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