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7 이 분 임순남님 채널에서 전화로 재보하셨던 분 같은데 방송으로 뵈니 더 신뢰감이 있네요. 그리고 호랑이나 표범 목격담에 꾸준히 댓글 남기시는 분 있는데 .... 군생활 중 흑표 목격하고, 2006년엔 북한산에서 표범 목격하고.... 일관적이어서 꽤 신빙성 있게 느껴졌는데 이 분도 인터뷰 할 수 있음 좋겠네요
@@mooyook2 북한산 이전 목격담도 있는데 제가 찾지를 못 하겠네요. 예전에 호사모에 90년대 중후반 목격담이 있었습니다. 일반인들은 표범 이야기를 해도 안 믿지 않을 그런 사회풍토인데 흑표범은 더더욱 헛것을 봤다라고 했을 겁니다. 이전 목격담 있으니 우리 같은 사람들은 믿습니다. 님의 글도 본 것 같아요.
아마 1968년 정도 일 거라 생각됩니다. 영천군 신녕 국민학교에 다닐 때였지요. 집 건너편 약간은 민둥산인 한 산기슭에서 검은 점들이 많이 있는 큰 개 정도 크기인데 고양이처럼 꼬리가 긴 녀석이 숲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걸 보고 너무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yoonsay님의 글을 보고 영천 봉화 등의 지역에서 표범이 서식하고 있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약 25년 전에 군위군 고로면 (현 군위댐) 우측 계곡이 있고 그 산 8부능선 위로 올라가면 저수지가 연달라 2개가 있습니다. 그기에 몇 가구가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에 살던 한 할아버지는 해가 넘어가면 소와 송아지를 집안으로 들이고 일체 밖같 출입을 삼가하는 일이 있었다. 그 할아버지 증언으로 TBC에서 몰래 카메라도 설치하고 촬영을 시도 했는데 실패하고 갔어요. 그 할아버지는 범을 봤다고 했습니다. 범이란 표범을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저수지에서 낙시를 하다가 무서워서 해지기 전에 귀가한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직원들과 함께 밤낚시를하고 온적이 있었습니다. 군위군에 표범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시청한 러시아 연해주 인근에서 활동중인 호랑이 표범 연구자들은 자신들이 추적해온 표범이 북한 북경을 넘어가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적어도 북한 일부 지역은 표범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죠. 시간이 지나고 밀렵이 지속적으로 단속이 된다면 표범과 호랑이가 한반도로 남하하는 것은 정말 시간문제 입니다. 이제부터 어떻게 더불어 살아갈 지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십수년전에 알고 지낸사람 얘긴데, 그분 중학교 때 일로 청평호명산 부근 호명리 살았을 때 늘 다니는 어둑한 하굣길에 산 언저리 좁은길을 지나는데 곁에서 흙이 후르르 밀려 떨어지는 것에 그쪽으로 올려다 보니 가까운 거리에 보름달만한 머리가 보였고 그것은 호랑이라고 했다 정신없이 나자빠지며 뛰어 집에 다달으니 온몸이 물에 빠진듯 식은땀으로 흙 투성이 되어 있었고 부모님께 얘기하고 다음날 이장님댁에 있는 전화로 MBC에 제보 전화를 했으나 그럴일이 있느냐며 안믿고 아무도 오지 않았고 세월이 지나 본인의 잊지못할 무서웠던 사연이라고 웃으면서 차분히 얘기 하였다 사실 나도 정말이요?~ 반문하면서 믿을수가 없었던 일이었으나 그 때 쯤이면 고양잇과 짐승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 산은 옛부터 호랑이 울음이 들린다 하여 호명산이라고도 했다.
1990년대초반의 거제도에서 표범을 겪어 봤습니다 가을 벼수확중에 동네사람들이 소리치며 한곳으로 모이고 할아버지들 남자어른분들이 표범이라며 작대기로 풀들을 내리치면서 표범을 쫓아내는 행동을 하셨습니다 저는 언덕쯤에서 있었고 그 모든 광경이 잘 보였습니다 그때 잠시 봤던 벼사이로 보이는 점박이무늬의 개보다큰 덩치의 표범을 평생 잊을수가 없네요
그거는 표범이라기 보다는 스라소니 삵 같은 동물일 거예요 많은 목격자들이 표범과 삵 스라소니를 혼동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표범이 소수지만 국내에 있다는건 저도 믿습니다 왜냐하면 표범은 나무를 잘 타고 매우 민첩하죠 휴전선을 쉽게 넘거나 동해안을 우회해 침두 가능합니다. 오히려 넘어오지 않는게 더 이상한거예요 러시아에서 개채수가 늘어남에따라 새 영역을 개척하려고 북한으로 넘어올것이고 백두대간을 따라 쉽게 남으로 이어질겁니다 야생동물에게 국경이란건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아무리 거대한 철조망을 만들어도 언제든 넘어올수가 있지요 이세상에 완벽한 장벽이란 존재하지않기 때문이지요
내가 어렸을 때 까지만 해도 겨울이면 표범 발자국을 자주 목격했다.약 50년 전이지만 지금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믿지 않겠지만 표범 새끼를 집접 보고 한동안 개구리를 잡아 주었던 기억이 있다.나의 아버지와 키우던 개와 관련한 이야기가 있지만 연구하는 분이라면 들려 드릴 수 있다.그러나 호랑이와 달리 표범이 사람을 공격한 경우는 없다. 내 고향은 지리산 밑이었다.
16년도, 철원 최전방 부대 내 포진지 공터에서 봤던게 표범 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당시 주말에 행보관 심부름으로 혼자 창고에 갔다가 나와서담배 하나 피던 중 한 100미터 이상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저를 바라보는 짐승이 있었고 압도적 크기 때문에 바짝 쫄아 다시 창고로 들어갔다가 5분 뒤 쯤 나오니 사라졌더군요 특유의 무늬가 확실했고 호랑이는 아닐터이니 지금까지 삵 일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삵이라기엔 크기가 너무 컷기에 의아했었는데 영상을 보니 표범이 정말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범이 개체수가 적지만 아직 살아있는거 맞습니다. 내 중학생 시절 칠흑같이 어둔 밤에 이종형님과 같이 서산의 소중리 큰이모님 댁에 가는 도중 범의 눈에서 시퍼런 빛이 나오는걸 봤습니다. 못보게 하시더니 집에 도착해서야 그게 범의 눈에서 서기하는거라고 말씀해 줍디다. 서산 가야산(개산)에서 서산 일대의 산에서 1970년대 분명히 서식했었거든요. 근데 이종형님(작고하심)말씀은 검은점이 있는 범이 아니고 사자처럼 누런 마치 송아지 같은 크기의 범이라고 하시는거 같았어요. 대낮에 운좋게도 직접 보시기도 했대요.
서산은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외진 곳이었어요, 교통 편의상.. 더구나 서산 마애불상이 있는 지금의 모 대학내 산자락은 예전부터 범 (줄범,표범. 스라소니 포함한)들이 살던 지역으로 유명했던 곳이었죠. 참고로 호랑이라는 용어는 일제 강점기때 등장한 용어로 범 + 이리(늑대)를 가리키는 단어엿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호랑이는 줄범이고요. 그러니까 고양이과 대형맹수를 총칭하는 용어였는데, 일부러 일제가 줄범, 매화범(점범). 스라소니를 하나로 묶어서 부르던 호랑이를 줄범의 명칭으로 사용하게끔 만든 ...
한국 범보전기금의 이항 대표는 한국에 표범이 없다라고 주장하는 편이잖아요, 알면서 모른 척 하는 전문가중에 한 분으로 여겨지는 사람인데.. 처음의 분과 두번째 이형설 나무꾼님 자료는 이미 보았던 것인데.. 당시 이형설님 자료 영상에는 이빨 자국 없다라고 하였는데.. 그리고, 높이랑 나무 크기도 그렇고 멧 사냥 다니는 엽사분들이 사냥개들이 잡은 고라니에 계속 몰입하지못하도록 일부러 줄에 묶어 나무에 걸쳐 놓은 것으로 보임. 처음 분의 것이 지형이나 그런 것을 볼 때에 표범이나 스라소니가 다니는 지형과 지역이고, 주변에 동물이 살만한 작은 저수지도 있고. 직접 카메라까지 설치해두어서 아마도 이 분 통해서 가장 먼저 고양이과 맹수 실제 찰영본이 나올듯한 예감. 다른 영상의 것들은 주작들이 많아 신빙성이 없고,, 참고로, 난 90년 2월 경기 연천 비무장지대내 복무시 고참들이 설치한 올가미에 흑표범이 걸려 들어와 생생히 보았고, 이시기에 스라소니는 총 세번 목격. 그리고 2004년도 1월에 홍은동 통해 북한산 올랐다가 구기산 터널 위 산자락에서 비로봉 가기전의 탕춘대 사이에서 표범과 마주친 적이 있었음.
야수 규제가 명분은 아니지.언제까지 이럴건지. 북한포격이나 6.25 남침에는 사과요구 한 번 안하고선, 우파정권시엔 교통사고 조차 대통령사과를 6개윌 넘게 집요하게 선동당하는 나라로 있을건지. 우리가 일본을 강점하고있었을다고 치면 일본에 호랑이가 너무 많아서 뚝하면 사람을 잡아 먹고있다 면 우리나라도 호랑이를 제거했겠지. 우리나라 하는 걸로 봐선 외국을 점령할 정도로 국력이 크기 전에 내부에 선동가들이 외국의 장난에 놀아나서 국력을 다 소진하겠지만.
군대에서 GOP 근무할때 덩치 엄청 큰 멧돼지를 정면에서 마주치고는 몸이 완전 얼어붙어 아무 생각도 안들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표범을 직접 마주친다면.. 멧돼지만큼 크진 않지만 진짜 상상만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멧돼지는 왠지.. 정 위기상황이면 진짜 죽을각오로 도망치고 회피하고 하면 뭔가 약간의 희망은 있지 않을까 싶고, 만약 개가 공격한다면 그래도 뭔가 죽기살기로 싸우면 나도 크게 부상당할지언정 이길순 있지 않을까 싶은데.. 표범은 걍 생각만으로도 얄쨜없을듯..ㅎ
그리고 대구 네이처파크였던가요? 거기에 흑표범도 있던데요.. 호랑이 사자 곰 등 다른 맹수들과는 달리 얘는 어두운 곳에 숨어 있다가 통유리쪽에 바짝 붙으니 갑자기 순식간에 뛰어와서 저를 덮치는 경험을 한 적 있습니다. 물론 강화유리가 막아줬지만, 옆에서 지켜보니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는거보니 쟤를 야생에서 만났으면 어떨지 어휴..
여긴 경상북도 경주인데요 울엄마랑 이모가 저번달 5월 말쯤에 경주 보문 아시나요? 북군동인데 산이 있어요 거기서 이모랑 엄마랑 고사리를 캐고 있었는데 이모가 비명을 질러서 엄마가 달려가니까 나무위에서 표범이 내려와서 반대쪽으로 빠른 속도로 도망갔다고 그랬어요 최초 목격자인 이모 말로는 고사리를 뽑고 있었는데 카악! 거리는 소리에 경사가 높은 위쪽 불과 10미터 정도의 거리에 나무위에서 표범이 내려다 보고 있어서 너무 놀라서 비명이 자동으로 나왔다고 그랬어요 이모가 너무 놀라서 바로 반대인 산 밑쪽으로 뛰어왔고 엄마는 이모의 비명에 이모쪽인 위쪽으로 뛰어 와보니까 이모가 밑으로 뛰어 내려오면서 엄마를 밀면서 빨리 내려가라고 그래서 엄마랑 이모랑 죽자살자 뛰어 산밑으로 내려왔어요 그래서 엄마가 이모한테 왜 그러냐니까 표범이였다고 그랬어요 엄마도 안 믿었는데 이모가 그후로 절대 그쪽으로 못간다고... 그러고 저랑 사촌형한테도 이모가 절대 그쪽으로 가지말라면서 그러더라고요 북군동에 산쪽은 등산객 출입이 금지인데 이모랑 엄마랑 거기 고사리 뽑으러 갔다가 이런일이 발생했네요 저도 표범이 없다고 생각했다가 이모가 봤다고 그러니까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이모가 거짓말하는 그런 성격은 아니거든요 여튼 표범은 분명히 있는거 같아요.
한국이 작은 나라고 땅덩어리 좁다고 하지만 강원도나 궂이 강원도까지 아니더라도 차령산맥에 소백산맥 걸쳐있는 충청도 경상도 지방이나 인근 경기도 동쪽지역만 봐도 산이 엄청많고 사람이 못다니는 오지가 꽤 넓게 분포되어 있다...... 호랑이는 몰라도 표범 정도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된다
나도 작년에 봤는데 .... 무늬가 재규어 무늬던데 ?? 숲 속에서 나를 먼저 보고 위에서 돌을 굴리더라 수 초후에 돌 굴린 주인공을 봤는데 두상이 둥글둥글하고 다리가 짧더라 정신이 아찔하더라 누가 키우다 커지니 버렸는지 사람을 공격은 안 하대 쫄아서 괭이 꽉 쥐고 내려왔다
2번째 동영상에 사람이 고라니를 나무 위에 올렸더라면 혹시 사다리를 타고 고라니를 올렸다고 하는 건가요? 3m 나무 높이에 고라니를 올리려면 사다리는 당연히 있어야되는데 저 산속에 사다리를 누가 가지고 가나요.. 그리고 사다리랑 20kg 고라니도 들고가야 되지요.. 나무 위에 고라니를 올리려면요.. 그리고 사다리가 있더라도 고라니를 올리려면 누군가 고라니를 가지고 사다리를 타서 나무 위에 딱 올릴수가있을가요 그걸 과연 할수가 있을까요 산행 많이 해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난 표범은 모르겠고 2007년도경에 강원도 인제로 kctc 훈련갔다가 스라소니 본적있음. 한밤중에 똥싸고있는데 앞에서 고양이과 동물이 새끼들 데리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라 저새끼 등치가 왤케 커 존나 크네 진돗개만하네 하고 보고있는데 꼬리부분이 짧고 귓쪽이 뾰족해서 순간 스라소니라고 직감함 본능적으로 쎄한 느낌들면서 위험하다 라는 기분들면서 소름돋아서 그자리에서 굳었었음
아주 오래전 내가 중학생이었던거 같은데, 우리아버지가 말씀해주셨거든, 어둑해질때쯤이나 밤에 논에 물대러 가거나 하시는 어르신들 계신데 근처에 호랑이 봐서 혼비백산 했다고, 절대 어둑해질땐 안간다고들 하셨다고 그런얘기 우리 아버지한테 해주시고 그 얘기를 우리한테도 해주셨었음 . 근데 우리아버진 새벽에도 가시고 그랬어. 서로 물 대고 그래서 우리논에도 대야하니까, 근데 우리아버진 한번도 못보셨데. 우리아버지가 진짜 무서움 없는 분이셨는데 귀신은 딱 한번 보셔서 몸이 얼어붙었다 하시더라.근처에 강이 있어서 사람 많이 빠져죽고 산소도 있고 하거든.거기가.
목격자들이 거짓말할 이유가 없어요. 오히려 폐허가 되었던 6~70년대보다 수풀이 보존되어 우거진 8~90년대와 그 이후에 맹수들이 돌아올 이유가 더 많다고 봅니다. 더구나 코로나로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겼던 지난 몇년은 맹수들에게는 옛 조상들의 터전으로 돌아갈 절호의 기회였죠.
1992년도에 지리산 청학동 깊은 골에서 고로쇠물을 혼자 거두고 있는데 느낌이 뭔가 쐐해서 하던걸 멈추고 그 쪽을 바라보니 크르렁하는 동물 소리에 혼비백산해서 고로쇠 물이고 지게고 간에 다 팽개치고 겨우 피해 내려왔는데 그 울음소리가 마치 호랑이 소리 같았다.. 산을 다 내려와서 발뒷꿈치가 쓰라리고 아파서 보니 정신없이 도망 내려오다 돌부리에 치였는지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그때 마주했던게 표범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인도,아프리카 표범은 나무위에 올라가서 먹이를 먹지만 우리나라 조선 표범은 아무르,동북 표범종으로 땅이나 높은 바위 또는 암벽위에서 먹이를 먹는다(예외는 있음 ,나무위에 먹는 모습을 종종 포착되지만 많지 않음)게다가 아프리카 사바나에 있는 나무는 가지가 길고 튼튼해서 표범이 사냥 하고 쉬러가거나 호랑이, 사자의 공격을 피하러 자주 올라가지만 우리나라 나무는 가지가 작고 튼튼하지 않아서 표범이 올라가지 않는다 우리나라 표범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털이 많지만 인도,아프리카 표범은 더위를 견디기 위해 털이 짧고 주황빛 나는 노란색이다 그리고 고라니,멧돼지가 나무위에 있는 것은 SBS 동물농장 에서도 이미 촬영은 했지만 수리부엉이나 담비의 소행으로 밝혀짐
영천보현산 북동사면 청송, 포항 면봉산 일대 두마 마을에서 15년전쯤 흑염소 두마리를 대지울 같은 곳에 가두어 두었는데 튀어 나와서 계곡을 거러는 외나무다리를 에서 두마리가 물 려가다가 떨어져 죽어 있었다 눈이 조금 온 후여서 가축우리 주변 발자국이 좀 있었는데 개과는 아니고 고양이과 발자국으로 성인 주먹만하게 컷다. 당시 청송 영덕지역 표범 흔적등 메스컴이 시끄러울 때였다
@@jinyoungwoo9320 놀고있네 뇌피셜 또는 카더라 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진짜인냥 믿는 니 뇌가 가히 경이롭다~ 1962년 덫에걸린 표범을 창경궁에 기증했는데 그게 우리나라에서 잡힌 야생 마지막표범이다~ 그이후 발견된적도 당연히 잡힌적도 없다. 띨띨아~ 뉴스와 신문에도 당연히나갔고.. 검색해보면 1분이면 알수있는걸 이렇게 우기네ㅋㅋㅋㅋㅋㅋㅋ
네 두번째 인터뷰한 이형설 나무꾼님이 발견한 고라니가 그 예입니다. 그분의 유튭에 가면 목에도 이빨 자국이 없던 것으로 나오는데.. 나무 크기도 엄청 작고, 가늘은데다가 높이도 1~1.5미터 높이였구요. 첫 번째 인터뷰한 분의 자료가 가장 확실해요. 그분 유튭 가서 보면 지형적인 위치나 사체 발견된 위치의 주변에 커다란 웅덩이 내지는 작은 저수지가 나오기도 하고.
1965년도 쯤 우리집에 늑대가 와서 송아지 물고 500m 떨어진 시금치밭 에 간만 빼먹고 날이 새니 도망 갔다가 아버지가 송 아지를 집으로 가지고 와 서 동네 사람들과 나누어 먹었는데 밤마다 늑대무리들이 집으로 와서 물레 돌리는 소리 애기 우는 소리를 밤새 내었고 집 마루에 여름철 이라 어린애들이 그냥 자는데 늑대가 와서 마루턱에서 코로 누구를 물고 갈까 끙끙대는 소리 에 내가 잠에서 깨어 늑대야 소리치고 후레쉬 비추니까 천천히 뒤로 돌아보며 도망을 가는데 회색에 꼬리가 유난히 길고 사람한테 겁이 없고 그후 몇차례 집에 늑대가 왔고 낙동강을 6마리가 대각선으로 건너가며 우는 소리가 밤마다 들었 지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그래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실화인 것 같네요.. 예로부터 아낙네들이 아기를 밭 둔덕에 눕혀놓고 밭일을 하고 있으면 늑대가 살금살금 기어와서 아기를 물어가는데 엄마가 눈치채지 못 하도록 다른 늑대가 아이 울음소리를 흉내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우나 늑대는 아이를 잘 물어가는데 뒤늦게 사람들이 추적하면 자신들이 사람보다 걸음이 훨씬 빠른 걸 아니까 돌멩이가 못 날아올 정도인 오륙십미터 거리에서 비웃음 같은 소리를 내면서 간혹 뒤를 힐끔힐끔 돌아보면서 천천히 도망가서 사람들 분통이 터지게 한다더군요.
정말 무서우셨겠습니다. 경상도에서도 아이들이 여럿 물려가서 죽었다는 내용을 수렵비화 라는 책에서 보았습니다. 최근에는 태국에서 이런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특이한 점은 한국의 늑대라는 동물입니다. 습성을 보면 영락없는 아시안 돌, 만주적랑 등등으로 불리우는 개체랑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같이 아기소리 새소리를 잘 냅니다. 하지만 북방계인 회색이리는 그런 소리를 못 냅니다. 간혹 늑대랑 헤갈려서 그런 소리를 내는줄로 기록하고 있지만 정확하게는 그런 소리를 못 냅니다. 오직 돌 Dhole 만주적랑이 혹시 한반도의 늑대가 아닐지? 의심이 듭니다. 혹시 구글에서 Dhole 또는 아시안 돌 이라고 검색을 해서 보세요. 소싯적 봤던 늑대라는 동물이 맞는지 말입니다. 검색해서 나온 동물은 남방계 인도쪽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개체들 보다 훨씬 길고 날렵합니다. 인도에도 북방계가 있는데요. 저는 늑대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입니다. 답신을 남겨주시면 제가 운영하는 "한국의 야생동물" 카페에도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1:04 표범이었으면 저거보다 더 높이 올라가지. 그리고 자기가 올려놓은 먹잇감 나무에 스크래치 남겨서 자기 영역 표시하는데 그딴거 1도 없잖아. 표범은 최소 2미터 이상 높이에 먹이를 걸어둔다. 저 정도면 담비거나 아니면 같은 멧돼지한테 사냥당한거지. 참고로 멧돼지 동족포식한다. 자기보다 작은 개체 또는 어린개체 잡아먹어.
@@박영범-j1p 대관령쪽 오대산 맞나요? 그럼 실제 제가 본 곳이랑 크게 먼곳이 아니네요. 저는 홍천이랑 횡성 경계면 쪽에서 봤었거든요. 군부대 전차포, 헬기사격장 안에 군생활 때 지형정찰 나갔다가 봤어요. 사격장이 엄청 크거든요. 탱크, 헬기가 돌아다니며 사격하는 곳이니까요. 지난번에 다른 사이트에도 이글 썻더니 실제 이 근처에서 스라소니 보신 분이 더러 있더라고요.
멕시코 정글에 두번 들어갔을때 재규어 볼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운좋아 가까이에 있어도 재규어는 우릴 볼수 있지만 우리는 볼수 없다고 말하더군요.
6:47 이 분 임순남님 채널에서 전화로 재보하셨던 분 같은데 방송으로 뵈니 더 신뢰감이 있네요. 그리고 호랑이나 표범 목격담에 꾸준히 댓글 남기시는 분 있는데 .... 군생활 중 흑표 목격하고, 2006년엔 북한산에서 표범 목격하고.... 일관적이어서 꽤 신빙성 있게 느껴졌는데 이 분도 인터뷰 할 수 있음 좋겠네요
저 예요, 그리고 북한산에서 표범과 마주친 것은 연도수 따져보니 2004년도더라구요. 2006년이 아니라,
@@mooyook2 네 :) 목격담 댓글을 종종 보는데 어떤 분은 1985년 무렵 전방 철책선 지역에서 표범 목격했다 하시네요. 또 어떤 분은 1998년에 강원도 해안 경비 초소 군복무 중 북에서 남쪽으로 수영으로 넘어오는 호랑이를 TOD 로 관찰했다는 분도 있고요.
허언임@@mooyook2
2006년 북한산에 표범? 어디쯤? 백운대?
@@mooyook2 북한산 이전 목격담도 있는데 제가 찾지를 못 하겠네요.
예전에 호사모에 90년대 중후반 목격담이 있었습니다.
일반인들은 표범 이야기를 해도 안 믿지 않을 그런 사회풍토인데
흑표범은 더더욱 헛것을 봤다라고 했을 겁니다.
이전 목격담 있으니 우리 같은 사람들은 믿습니다.
님의 글도 본 것 같아요.
표범은 있습니다. 지금 영천이나 이런쪽에는 마을 주민 인구가 거의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발견이 안될뿐이지, 분명히 있습니다.
있더라도 발견되지 말고 오래오래 살아주길..
10:36 표범 바로 앞에 있는데 30분 뒤에 다 물리고 얼굴 다 뜯기고 나서 재난문자 울릴거냐? 웃기지도 않는소리하네 늑대, 호랑이, 반달가슴곰, 표범, 여우는 절.대.로. 복원해서는 안되는 유해조수다.
정답입니다~~~
오래오래 사는 것도 중요한데..살만한 환경이 만들어지면 알아서 만주, 연해주에서 내려옵니다....야생동물에게 휴전선은 아주 작은 장애물일 뿐입니다.....
너랑 산에서 조우하길
@@byebyebye1937고양잇과 동물들에게는 쉽겠지만 다른 동물한테는 빡세죠 그래도 명색이 3중 철조망인데 ㅋㅋ
비무장 지대에 별별 동식물들 있겠지
거기서 내려온 것들도 있고
아마 1968년 정도 일 거라 생각됩니다. 영천군 신녕 국민학교에 다닐 때였지요. 집 건너편 약간은 민둥산인 한 산기슭에서 검은 점들이 많이 있는 큰 개 정도 크기인데 고양이처럼 꼬리가 긴 녀석이 숲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걸 보고 너무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yoonsay님의 글을 보고 영천 봉화 등의 지역에서 표범이 서식하고 있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때는 생존했을확률 100프로입니다
영천은.최근에도.목격담.잇습니다.표범인지.호랑이인지
표범아니고 시라소니입니다.
어릴땐 고양이를 크게 보죠
스라소니!
처음 맷돼지가 볼땐 나무줄기에 뛰어들어 갇혀 죽은걸 담비가 먹은 건가 햇는데 고라니를 사미터 높이에 걸쳐놓은건 표범 🐆 이 분명하다 저런높이에 상당히 무거운 고라니를 물고올라갈수 있는 동물은 오로지 표범뿐이다 무인 카메라 설치하고 관찰을 좀더 해봐야한다
아무르표범은 나무위에서 안먹지않나요??? 담비가 끌어올려먹던데
@@legendoffall576담비 덩치에는 고라니를물고 나무에올라기가가 불가능함
@@백승엽-x4p 국립공원cctv에 나무위로 올려놓은담비있기도하고 한국표범은 나무위에서 안먹고 바닥에서 먹는걸로앎
@@legendoffall576 확인해보니 맞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고 말함.
보아하니..치산계곡 부근이군요. 이곳은 예로부터 호랑이목격 등등 사연이 많은곳으로 알고있어요.
아무쪼록 산행시 몸조심 하세요 .
전문가 께서 "그럴가능성 배제할수없어요 "라고한말, 새겨들어야합니다.
이나라에선 공식인정은 안하니까요 ㅎㅎㅎ
약 25년 전에 군위군 고로면 (현 군위댐) 우측 계곡이 있고 그 산 8부능선 위로 올라가면 저수지가 연달라 2개가 있습니다.
그기에 몇 가구가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에 살던 한 할아버지는 해가 넘어가면 소와 송아지를 집안으로 들이고 일체 밖같 출입을 삼가하는 일이 있었다. 그 할아버지 증언으로 TBC에서 몰래 카메라도 설치하고 촬영을 시도 했는데 실패하고 갔어요.
그 할아버지는 범을 봤다고 했습니다. 범이란 표범을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저수지에서 낙시를 하다가 무서워서 해지기 전에 귀가한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직원들과 함께 밤낚시를하고 온적이 있었습니다. 군위군에 표범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학씰하다
글속에 증거는 할아버지 증언 말고는 없네요
그기에
표범같이 위장 잘하고 사람보다 몇 배는 날랜 동물을 봤다는 걸 증거로 남길만한 사람이면 이미 일반인이 아닌거죠. TBC에서 카메라 설치하고도 발견 못했다는데.. 표범같은 동물이 나 여기 있으니 구경하쇼하고 증거로 사진이라도 찍을수있게끔 턱하니 나타나줄리는 만무하구요 ㅋ
영천에서 군위로..
얼마전 시청한 러시아 연해주 인근에서 활동중인 호랑이 표범 연구자들은 자신들이 추적해온 표범이 북한 북경을 넘어가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적어도 북한 일부 지역은 표범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죠. 시간이 지나고 밀렵이 지속적으로 단속이 된다면 표범과 호랑이가 한반도로 남하하는 것은 정말 시간문제 입니다. 이제부터 어떻게 더불어 살아갈 지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Gop gp를 뚫고 몇마리 있지도않는 호랑이 표범이 남하한다는게.. 거기다 북한에있다는 표범들도 100이면 99 중국과 북한 국경근처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고라니가 북쪽으로갔다고하네요. 내려올가능성많다고하네요
북한에 숲이 남질않음 ㅋㅋㅋ 여기까지 오려고 해도 산으로써는 이어져잇을 지언정 숲으로써는 안이어져있어서 안내려옴
친구랑 친구아버지가 송이보는방법 알려드린다고 같이가자고하셔서 작년 정선에있는 친구 부모님산에 갔다가 표범보고 기겁했던 기억이나네요 제가 고양이를 4마리 키우는터라 원래 고양잇과 동물에 관심이많고 삵 표범 분간하는건 어렵지않았어요 그냥 덩치부터가 다릅니다 그게 표범이 아니였다면 비교할만한 동물은 퓨마정도 됐겠네요 그냥 딱보면 표범이다 삵이다 이정도는 분간이갑니다 본사람만 압니다ㅎ
표범츄르줬나요?
희라소니도 있음
아니 사진찍으면 되잔아 구라치지말고.
전 근처에서 점박이 하이에나 봤습니다
몇년전인가요
십수년전에 알고 지낸사람 얘긴데, 그분 중학교 때 일로 청평호명산 부근 호명리 살았을 때 늘 다니는 어둑한 하굣길에 산 언저리 좁은길을 지나는데 곁에서 흙이 후르르 밀려 떨어지는 것에 그쪽으로 올려다 보니 가까운 거리에 보름달만한 머리가 보였고 그것은 호랑이라고 했다 정신없이 나자빠지며 뛰어 집에 다달으니 온몸이 물에 빠진듯 식은땀으로 흙 투성이 되어 있었고 부모님께 얘기하고 다음날 이장님댁에 있는 전화로 MBC에 제보 전화를 했으나 그럴일이 있느냐며 안믿고 아무도 오지 않았고 세월이 지나 본인의 잊지못할 무서웠던 사연이라고 웃으면서 차분히 얘기 하였다 사실 나도 정말이요?~ 반문하면서 믿을수가 없었던 일이었으나 그 때 쯤이면 고양잇과 짐승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 산은 옛부터 호랑이 울음이 들린다 하여 호명산이라고도 했다.
1971년전후만해도. 서울길 노점상에서.
호랑이. 고기.파는경우가
많았읍니다.
표범이나 호랑이가 있다하더라도 일상에선 마주할 가능성은 거의 없죠. 실제 서식지에서도 카메라로 담으려면 수개월간 잠복해야할 만큼 매우 은밀하게 움직이는 동물이다 보니.
표범은 산 오르는 사람 덮치고 호랑이도 사람들 잠들었을때 돼지나 소 물어가던 동물인데
러시아에서도 카메라 백대로 몇년만에 찍었대잖아요
@@흔-c8g그것은조선시대때이고휴전선이가로막혀있고지뢰가많이설치되어있는데못내려옴
길가에 오토바이 세워놓고 담배피다가 만났대자나 뭘봤냐?ㅋ
@@김부호-f3d 휴전선이야 표범이면 쉽게 넘을거고 지뢰라면 밟고 죽었을 확률이 높지만 한두마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몇십마리가 도전 했다면 운좋게 안밟고 넘었을 확률도 적지만 있겠지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표범이 살아 남았으면 대단한일입니다.신비롭고 호기심이 가득한 표범입니다.
있겠냐 ㅉㅉ
ㅋㅋㅋ@@노잼-h1y
영천이라 소름인게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랑 가족이랑 영천 보현산쪽 절에 간적있는데 할머님이 범봤다고 한적있는데 한 25년전이네요~~아직도생생합니다~~
사자입니다 할매가 숫사자보신듯
표범입니다.확실합니다
코모도왕도마뱀 보신게아닐까요
댓글들 수준 ㅅㅂㅋㅋㅋ
빠담빠담활영중 김범을보신듯
1990년대초반의 거제도에서 표범을 겪어 봤습니다 가을 벼수확중에 동네사람들이 소리치며 한곳으로 모이고 할아버지들 남자어른분들이 표범이라며 작대기로 풀들을 내리치면서 표범을 쫓아내는 행동을 하셨습니다 저는 언덕쯤에서 있었고 그 모든 광경이 잘 보였습니다 그때 잠시 봤던 벼사이로 보이는 점박이무늬의 개보다큰 덩치의 표범을 평생 잊을수가 없네요
그거는 표범이라기 보다는 스라소니 삵 같은 동물일 거예요
많은 목격자들이 표범과 삵 스라소니를 혼동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표범이 소수지만 국내에 있다는건 저도 믿습니다
왜냐하면 표범은 나무를 잘 타고 매우 민첩하죠
휴전선을 쉽게 넘거나 동해안을 우회해 침두 가능합니다.
오히려 넘어오지 않는게 더 이상한거예요
러시아에서 개채수가 늘어남에따라 새 영역을 개척하려고 북한으로 넘어올것이고
백두대간을 따라 쉽게 남으로 이어질겁니다
야생동물에게 국경이란건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아무리 거대한 철조망을 만들어도 언제든 넘어올수가 있지요
이세상에 완벽한 장벽이란 존재하지않기 때문이지요
몇살이냐?딱봐도 20대 같은데
멧돼지가뛰어가다가.나무에끼어서.못빠져나가.죽은상태에서.짐승들이.뜻어먹은겁니다.표범이면.저보다높은곳에
올려둡니다.두번째사진은
표범이.분명합니다.제가확신합니다.고리니잡은것을.직접목격했으니까요
90년대 표범... 호랑이는 못 봤어요?
용은못봄?
내가 어렸을 때 까지만 해도 겨울이면 표범 발자국을 자주 목격했다.약 50년 전이지만 지금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믿지 않겠지만 표범 새끼를 집접 보고 한동안 개구리를 잡아 주었던 기억이 있다.나의 아버지와 키우던 개와 관련한
이야기가 있지만 연구하는 분이라면 들려 드릴 수 있다.그러나 호랑이와 달리 표범이 사람을 공격한 경우는 없다.
내 고향은 지리산 밑이었다.
충분히 소수의 개체는 있을걸로 예상되네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숲의 모습과는 별개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숲의 깊숙한곳들은 이게 국내가 맞나 싶을정도로 영화나 아마존에서 볼법한 엄청난 원시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16년도, 철원 최전방 부대 내 포진지 공터에서 봤던게 표범 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당시 주말에 행보관 심부름으로 혼자 창고에 갔다가 나와서담배 하나 피던 중 한 100미터 이상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저를 바라보는 짐승이 있었고 압도적 크기 때문에 바짝 쫄아 다시 창고로 들어갔다가 5분 뒤 쯤 나오니 사라졌더군요
특유의 무늬가 확실했고 호랑이는 아닐터이니 지금까지 삵 일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삵이라기엔 크기가 너무 컷기에 의아했었는데 영상을 보니 표범이 정말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면을 다보이게 처리해주세요 사람도 아닌데 짜증하게 브라인드 처리 하시네 멧돼지가 뭐라고 흐리게 보여주노
표범이 개체수가 적지만 아직 살아있는거 맞습니다. 내 중학생 시절 칠흑같이 어둔 밤에 이종형님과 같이 서산의 소중리 큰이모님 댁에 가는 도중 범의 눈에서 시퍼런 빛이 나오는걸 봤습니다. 못보게 하시더니 집에 도착해서야 그게 범의 눈에서 서기하는거라고 말씀해 줍디다. 서산 가야산(개산)에서 서산 일대의 산에서 1970년대 분명히 서식했었거든요. 근데 이종형님(작고하심)말씀은 검은점이 있는 범이 아니고 사자처럼 누런 마치 송아지 같은 크기의 범이라고 하시는거 같았어요. 대낮에 운좋게도 직접 보시기도 했대요.
스라소니일거요.
이종형이 누군데 씹덕아
10:36 표범 바로 앞에 있는데 30분 뒤에 다 물리고 얼굴 다 뜯기고 나서 재난문자 울릴거냐? 웃기지도 않는소리하네 늑대, 호랑이, 반달가슴곰, 표범, 여우는 절.대.로. 복원해서는 안되는 유해조수다.
저도 충남 서산 예천동 뒷산에서 1992년도에 송아지처럼 누런 고양잇과 동물을 직접 봤습니다. 아마도 스라소니였을겁니다. 크기는 작은 송아지처럼 생기고 분명 고양잇과 돌물이었습니다
서산은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외진 곳이었어요, 교통 편의상..
더구나 서산 마애불상이 있는 지금의 모 대학내 산자락은 예전부터 범 (줄범,표범. 스라소니 포함한)들이 살던 지역으로 유명했던 곳이었죠.
참고로 호랑이라는 용어는 일제 강점기때 등장한 용어로 범 + 이리(늑대)를 가리키는 단어엿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호랑이는 줄범이고요. 그러니까 고양이과 대형맹수를 총칭하는 용어였는데,
일부러 일제가 줄범, 매화범(점범). 스라소니를 하나로 묶어서 부르던 호랑이를 줄범의 명칭으로 사용하게끔 만든 ...
저두어릴때 93년도쯤 산에토끼덧확인하러갔는데 눈이왔어요 발자국이 어른손바닥만한게 일자로나있었어요.너무놀라서 집으로 도망갔던적이있어요.저희집이 경북청송하고안동경계쪽이었는데 집에가서 아버지께 말씀드리니까 범이있나 이러시더라구요.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우리나라에는 표범이 있을거같아요.
임동면인가요?
길안면입니다.
들개 자국 봣군요
@@박윤근-u8c 댓글에 답이 있는데 님 댓글은 지성이 전혀없는 초라한 자화상임.
1970년초에 청송에서 외삼촌이 산에갔다가 자연사한 표범사체을 발견한적이 있는데 경북산악지역에 표범이 서식하고 있다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가장 걱정되는건 엽사가 멧돼지 사냥할때 등산객, 약초꾼을 멀리서 식별을 못하고 사고를 낸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사건도 있었으니 어떤 대책이 있나요?
한국 범보전기금의 이항 대표는 한국에 표범이 없다라고 주장하는 편이잖아요, 알면서 모른 척 하는 전문가중에 한 분으로 여겨지는 사람인데..
처음의 분과 두번째 이형설 나무꾼님 자료는 이미 보았던 것인데.. 당시 이형설님 자료 영상에는 이빨 자국 없다라고 하였는데..
그리고, 높이랑 나무 크기도 그렇고 멧 사냥 다니는 엽사분들이 사냥개들이 잡은 고라니에 계속 몰입하지못하도록 일부러 줄에 묶어 나무에 걸쳐 놓은 것으로 보임.
처음 분의 것이 지형이나 그런 것을 볼 때에 표범이나 스라소니가 다니는 지형과 지역이고, 주변에 동물이 살만한 작은 저수지도 있고.
직접 카메라까지 설치해두어서 아마도 이 분 통해서 가장 먼저 고양이과 맹수 실제 찰영본이 나올듯한 예감.
다른 영상의 것들은 주작들이 많아 신빙성이 없고,,
참고로, 난 90년 2월 경기 연천 비무장지대내 복무시 고참들이 설치한 올가미에 흑표범이 걸려 들어와 생생히 보았고, 이시기에 스라소니는 총 세번 목격.
그리고 2004년도 1월에 홍은동 통해 북한산 올랐다가 구기산 터널 위 산자락에서 비로봉 가기전의 탕춘대 사이에서 표범과 마주친 적이 있었음.
남한땅에 표범이 살아있는 개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다큐 보니까 연해주쪽 호랑이 표범들은 북한 땅에도 왔다갔다 하고 있다고는 한다던데, 시간이 지나면 슬금슬금 몇마리가 내려올수도 있긴 할듯 아마
나도 이영상의 인근인 경산 성암산에서 봤는데, 아무도 믿어주질않았는데,이영상보니 그때 내가본게 표범이라는게 더욱확실해지네..
그때 나는 얼어붙어서 움직이지도못했음 10미터정도거리에서 나를 5초 정도 쳐다보다가 스르륵 사라졌음
이제 산에서 야영하다가는? 😱
야수 규제가 명분은 아니지.언제까지 이럴건지.
북한포격이나 6.25 남침에는 사과요구 한 번 안하고선,
우파정권시엔 교통사고 조차 대통령사과를 6개윌 넘게 집요하게 선동당하는 나라로 있을건지.
우리가 일본을 강점하고있었을다고 치면 일본에 호랑이가 너무 많아서 뚝하면 사람을 잡아 먹고있다 면 우리나라도 호랑이를 제거했겠지.
우리나라 하는 걸로 봐선 외국을 점령할 정도로 국력이 크기 전에
내부에 선동가들이 외국의 장난에 놀아나서 국력을 다 소진하겠지만.
군대에서 GOP 근무할때 덩치 엄청 큰 멧돼지를 정면에서 마주치고는 몸이 완전 얼어붙어 아무 생각도 안들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표범을 직접 마주친다면.. 멧돼지만큼 크진 않지만 진짜 상상만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멧돼지는 왠지.. 정 위기상황이면 진짜 죽을각오로 도망치고 회피하고 하면 뭔가 약간의 희망은 있지 않을까 싶고, 만약 개가 공격한다면 그래도 뭔가 죽기살기로 싸우면 나도 크게 부상당할지언정 이길순 있지 않을까 싶은데.. 표범은 걍 생각만으로도 얄쨜없을듯..ㅎ
그리고 대구 네이처파크였던가요? 거기에 흑표범도 있던데요.. 호랑이 사자 곰 등 다른 맹수들과는 달리 얘는 어두운 곳에 숨어 있다가 통유리쪽에 바짝 붙으니 갑자기 순식간에 뛰어와서 저를 덮치는 경험을 한 적 있습니다. 물론 강화유리가 막아줬지만, 옆에서 지켜보니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는거보니 쟤를 야생에서 만났으면 어떨지 어휴..
짬타이거임.
1977년 군 생활중 표범 목격했던적 있음 겨울 산중턱 바위 위 에 서 있던~
강원도 인제 민통선 에서 목격
그때는 실제했을 확률이 높죠
여긴 경상북도 경주인데요 울엄마랑 이모가 저번달 5월 말쯤에 경주 보문 아시나요? 북군동인데 산이 있어요 거기서 이모랑 엄마랑 고사리를 캐고 있었는데 이모가 비명을 질러서 엄마가 달려가니까 나무위에서 표범이 내려와서 반대쪽으로 빠른 속도로 도망갔다고 그랬어요 최초 목격자인 이모 말로는 고사리를 뽑고 있었는데 카악! 거리는 소리에 경사가 높은 위쪽 불과 10미터 정도의 거리에 나무위에서 표범이 내려다 보고 있어서 너무 놀라서 비명이 자동으로 나왔다고 그랬어요 이모가 너무 놀라서 바로 반대인 산 밑쪽으로 뛰어왔고 엄마는 이모의 비명에 이모쪽인 위쪽으로 뛰어 와보니까 이모가 밑으로 뛰어 내려오면서 엄마를 밀면서 빨리 내려가라고 그래서 엄마랑 이모랑 죽자살자 뛰어 산밑으로 내려왔어요 그래서 엄마가 이모한테 왜 그러냐니까 표범이였다고 그랬어요 엄마도 안 믿었는데 이모가 그후로 절대 그쪽으로 못간다고... 그러고 저랑 사촌형한테도 이모가 절대 그쪽으로 가지말라면서 그러더라고요 북군동에 산쪽은 등산객 출입이 금지인데 이모랑 엄마랑 거기 고사리 뽑으러 갔다가 이런일이 발생했네요 저도 표범이 없다고 생각했다가 이모가 봤다고 그러니까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이모가 거짓말하는 그런 성격은 아니거든요 여튼 표범은 분명히 있는거 같아요.
표범이 아니라 삵이겠지
소설 잘 쓰네.
@@entn8769 소설은 아니에요 이모가 거짓말 였으면 북군동쪽에 출입이 금지가 되어서 자연산 나물들이 많은데 그후로 엄마랑 절대로 안가더라고요 예전이였으면 새벽에 일찍히 두분이서 운동겸으로 갔을건데 그리고 북군산은 멧돼지 사고로 사망자도 발생했던 구역이에요 그후로 등산객이 출입이 금지가 된지 오래였구요
@@Jang-Chen_ 지도를 보니 가로2키로 세로4키로정도되는 작은산이네요.하지만 한국산들은 작든크든 엄청나게 우거져있어서 동물이 숨으면 찿기힘들죠. 경험담 고맙습니다.
사람들 눈에 뛰지말고 꼭꼭숨어 잘 살아라~~
한국이 작은 나라고 땅덩어리 좁다고 하지만 강원도나 궂이 강원도까지 아니더라도 차령산맥에 소백산맥 걸쳐있는 충청도 경상도 지방이나 인근 경기도 동쪽지역만 봐도 산이 엄청많고 사람이 못다니는 오지가 꽤 넓게 분포되어 있다...... 호랑이는 몰라도 표범 정도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가 사실을 조사하려면 동물의 시체인데 스크린 처리는 왜하냐 바로 볼수 있어야 이빨 자국이나 먹은 형태를 알것 아니냐
그럴경우 유튜브 기준에서는 혐오영상이 되므로 영상자체가 삭제처리 되거나 영상 삭제가 안되더라도 노란딱지 붙어 수익창출이 안될겁니다.
10:36 표범 바로 앞에 있는데 30분 뒤에 다 물리고 얼굴 다 뜯기고 나서 재난문자 울릴거냐? 웃기지도 않는소리하네 늑대, 호랑이, 반달가슴곰, 표범, 여우는 절.대.로. 복원해서는 안되는 유해조수다.
@@swjung7975 유튜브도 유튜브지만 저거 SBS 모닝와이드에서 방송된거라 이미 모자이크 떡칠일수밖에없어요 ㅋㅋ
아무데나 스크린처리 ㅈㄹ
자기가 표범 사체를 영상 분석해서 어쩌려고 ? 😆 ㅎㅎㅎ
환경아저씨들은 무조건
없다는게 답변이요~
없다고 누ㅏ두세요~
고라니좀 잡아없애게~
고라니가 인간보다 무해할 듯.^^
90년대 후반 2000년초반 유난히 많은 목격담들이 있었는데 이때 유의미한걸 못찾은게 아쉽네요
나도 작년에 봤는데 .... 무늬가 재규어 무늬던데 ?? 숲 속에서 나를 먼저 보고 위에서 돌을 굴리더라 수 초후에 돌 굴린 주인공을 봤는데 두상이 둥글둥글하고 다리가 짧더라 정신이 아찔하더라 누가 키우다 커지니 버렸는지 사람을 공격은 안 하대 쫄아서 괭이 꽉 쥐고 내려왔다
개호지 ㅋㅋ
재규어 ㅇㅈㄹ ㅋ꙼̈ㅋ̆̎ㅋ̊̈ㅋ̌̈
고양이과 개가보다 친화성 좋아요 단 육식충족 해야됩니다
머리가 둥글고 재규어 무늬나 황색바탕의고양이과는 보통 스라소니일것같네요. 그리고 특성도 인간이 오면 돌을 굴릴다는 습관도 있더라구요. 근데 다리는 짧지않고 긴걸로 아는데 뭔지는 확신하지 못하지만 겉으로봐서 좀 섬뜩할 정도면 삵이 아니라 스라소니일듯
차라리 치타를봣다고해
최전방 군생활 해본 사람은 알테지만 철책이 아무리 표범이라도 쉽게 넘어가게 안되어있음;; 이중철책에 과학화 장비 까지 되어 있는데…
최근에 탈북자도 철책넘어 온 사건도 있었는데 표범이나 호랑이면 일도 아니지 ㅋㅋㅋ
예전에 깊은산속에서 일주일간 아영한적이 있었는데 주변에 짐승털이 있었고 주변 큰나무에 발톱으로긁은 자국이있는걸 여러개 본적이 있음 장소는 강원도 하장면 깊은산속이 었는데 죽은 고라니 발도 있었음
10:36 표범 바로 앞에 있는데 30분 뒤에 다 물리고 얼굴 다 뜯기고 나서 재난문자 울릴거냐? 웃기지도 않는소리하네 늑대, 호랑이, 반달가슴곰, 표범, 여우는 절.대.로. 복원해서는 안되는 유해조수다.
깊은산속서 일주일 지냈으면 그게 대형고양이과 동물이었으면 지금 이런 댓못쓰고있습니다
@@성인-x3m보호하려부정댓글다는거면 조으련만~
반달곰과 야생개
아영?
2번째 동영상에 사람이 고라니를 나무 위에 올렸더라면 혹시 사다리를 타고 고라니를 올렸다고 하는 건가요?
3m 나무 높이에 고라니를 올리려면 사다리는 당연히 있어야되는데 저 산속에 사다리를 누가 가지고 가나요..
그리고 사다리랑 20kg 고라니도 들고가야 되지요.. 나무 위에 고라니를 올리려면요..
그리고 사다리가 있더라도 고라니를 올리려면 누군가 고라니를 가지고 사다리를 타서 나무 위에 딱 올릴수가있을가요
그걸 과연 할수가 있을까요
산행 많이 해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실제 영상 가서보면 1.5미터 높이구요. 나무도 작고 가느다란 나무였으며,
멧 사냥 다니는 엽사들이 갣ㄹ이 몰아 죽인 고라니 사체에 몰입 할 까봐 잡은 즉시 줄에 매달아 당겨서 나무 가지위에 놀려 놓기도 합니다.
표범은 고양잇과 동물 중에서도 은밀해서 먹을게 없던 조선 시대나 민가로 내려왔지 요즘은 고라니 멧돼지가 넘쳐나서 목격 되기 힘들거 같습니다.호랑이도 겨울에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은밀하게 활동하니.....
85년생 남자입니다 고향은 경북안동시 임동면이고
제가 7~8살 무렵 아버지께서는 취미로 사냥을 하셧습니다
총포사에 총기 맞기고 허가받으시고 합법적으로 허가된구역에서 고라니 멧돼지 꿩 등을 사냥하셧고 어린시절의 제가 시력이 좋다고 아버지께서 사냥을 가끔데리고 다녀주셧습니다.
써치라이트 불빛 비추시면 뭐가 보이면 제가 얘기하고 아버지께서 장전하시고 총 쏘시고
하셧엇는데 어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날 아버지께서 저를데리고 와룡면? 깊은산속으로 사냥을 또 가셔서 험한 산길 한치앞도안보이는 산속을 아버지 차 코란도훼미리 타고 가고있는데
골짜기깊은곳에서 동물의형채가 희미하게 보여서 시동끄시고 써치를 다시 잘비춰보니 그때보앗던 동물의 눈 광안을 잊을수가없습니다 시퍼런 눈과 형채.. 무조건 호랑이라 생각햇습니다
그길로 아버지는 시동키고 산속에서 부리나케 내려오셧네요
후에 뉴스에서 청송에서 호랑이 목격담도 보고
나도어릴때 시골서호랑이 봣다고 지인들께 얘기하고 다녓네요
나는 공룡도 봣다
@@메트릭스-c9u 공룡 잘봤다 남의 경험담에 요따위로 답글 달다니 ....
ㅆㅃㄹ마 봣는걸 봣다고 하는데 시비터노@@angelayang6331
답급참한심하네 ㅋ
@@신포도-q9t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은 그리 생각할수 있는데 남의 댓글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한심하네 어쩌네 !! 그러는 님이 더 한심하네 !!!
난 표범은 모르겠고 2007년도경에 강원도 인제로 kctc 훈련갔다가 스라소니 본적있음. 한밤중에 똥싸고있는데 앞에서 고양이과 동물이 새끼들 데리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라 저새끼 등치가 왤케 커 존나 크네 진돗개만하네 하고 보고있는데 꼬리부분이 짧고 귓쪽이 뾰족해서 순간 스라소니라고 직감함 본능적으로 쎄한 느낌들면서 위험하다 라는 기분들면서 소름돋아서 그자리에서 굳었었음
동물들은 상대적으로 강약약강 이기때문에 자신들보다는 큰동물들에게 위협을 먼저하지는않습니다.
아마도 똥냄새때문에 더욱더 그랬을겁니다😂
님이본거 삵임
@@성인-x3m삵이 얼마나. 좃만한지는 알고?
똥싸다가 큰일 날 뻔 하셨네요
변비로 힘주다가 똥꼬찢어지면서.. 꿈꾼듯
스라소니는 애초애 남한에 서식자체를
거의 하지않았는데 뭔 2007년 ...
그냥 짬타이거를 똥싸다 쫄아서 본것
우리동네뒷산에
표범 있어요
가지산 인근
영천 아니고 아닌가 군위?
가지산이라..
가능성있다봄
인근 천황산에서 등산객을 한동안 뒤쫒은 호랑이사건도 있음.
몰래카메라 설치하면 실체를 알수 있겠네요 표범은 숨겨둔 먹이를 먹으러 반듯이오거든요
배설물을 조사하면 표범인지 다른 중소형 고양이과 동물인지 알수있는데 조사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빨자국 있다며
표범 이빨이랑 대조만 해봐도 단번에 결론 나오겠구만 드럽게 답답하게 질질끄네
아니라서 질질 끄는거임 표범 이빨자국이면 이미 국가적으로 찾고 있을꺼임
ㅋㅋㅋ표범이있다고해야 국가에서 연구비를 주니 걍 구라치는거지 표범없음
ㅋㅋ
그러게요.. 털이라도 나와야지 .. 장난똥때리리는것도 아니고
담비에요
표범은 언젠가 다시 온다.
북한만해도 아직 표범이 살고있고
러시아에도 표범의땅이 있다는걸 보면
태백산맥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따라 언젠가는 내려오게 되어있음
태백산맥이라는 표현은 공식적으로 잘못된 표현입니다. 백두대간이 맞는말입니다.
이미 두만강 너머로(북한족으로) 이동하는 표범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계체수가 늘어나면 남한으로 오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부도직전 휴전선은 어케 뚫고오나요?
군인들이 잠들때 포복해서 옵니다
@@본계정-u2x 근데 탈북민도 휴전선 뚫지 않나요?
호랑이 표범이야기가 50년이 넘었음...
절멸했다고 인정해야됨
아주 오래전 내가 중학생이었던거 같은데, 우리아버지가 말씀해주셨거든, 어둑해질때쯤이나 밤에 논에 물대러 가거나 하시는 어르신들 계신데 근처에 호랑이 봐서 혼비백산 했다고, 절대 어둑해질땐 안간다고들 하셨다고 그런얘기 우리 아버지한테 해주시고 그 얘기를 우리한테도 해주셨었음 . 근데 우리아버진 새벽에도 가시고 그랬어. 서로 물 대고 그래서 우리논에도 대야하니까, 근데 우리아버진 한번도 못보셨데. 우리아버지가 진짜 무서움 없는 분이셨는데 귀신은 딱 한번 보셔서 몸이 얼어붙었다 하시더라.근처에 강이 있어서 사람 많이 빠져죽고 산소도 있고 하거든.거기가.
목격자들이 거짓말할 이유가 없어요. 오히려 폐허가 되었던 6~70년대보다 수풀이 보존되어 우거진 8~90년대와 그 이후에 맹수들이 돌아올 이유가 더 많다고 봅니다. 더구나 코로나로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겼던 지난 몇년은 맹수들에게는 옛 조상들의 터전으로 돌아갈 절호의 기회였죠.
어디로 돌아와요? 비행기타고?
@@끼륵끼륵-c2h 호랑이는 수영도 잘해 사람도 철책을 뛰어넘어 월북하는 마당에 호랑이는 말다했지
확인이 안돼니 우기면 이기는논리....
@TangJikboss가까운 거리는 바다도 건너다니며 섬에서 섬 왔다갔다 하는 경우도 발견된적 있습니다
@TangJikboss 호랑이는 진도, 완도, 거제도 등의 먼 섬에도 많이 진출했어. 넌 모르고 있지만. ㅉㅉㅉ
사람이 한 짓이네 표범은 그렇게 낮은 곳에 사냥감을 올려놓지 않는다
담비는 힘이 약해서 멧돼지 사체를 올려놓지 못한다
1992년도에 지리산 청학동 깊은 골에서 고로쇠물을 혼자 거두고 있는데 느낌이 뭔가 쐐해서
하던걸 멈추고 그 쪽을 바라보니 크르렁하는 동물 소리에 혼비백산해서 고로쇠 물이고 지게고 간에
다 팽개치고 겨우 피해 내려왔는데 그 울음소리가 마치 호랑이 소리 같았다..
산을 다 내려와서 발뒷꿈치가 쓰라리고 아파서 보니 정신없이 도망 내려오다 돌부리에 치였는지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그때 마주했던게 표범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맞습니다
호랑이는못보셨나요?
마치 옆에서 내가 지켜보는듯한 정확하구 섬세한 표현이 장말 신빙성있어보임^^
80년대 중반 어릴적 산봉우리에 눈 밟고 싶어서 산탓다가 고양이 발자국 봤네요 국민학교 다닐적 이었지만 당시 내손보다 발자국이 컷어요
소설 문학점수 30점드립니다
빨리 존재를 확인하고 밀렵을 막아야 한다
눈보라가 치는 한겨울 밤
범은 며칠째 쌓인 눈위를 걷다 비무장지대를 넘어 남하했다고 조심스럽게 봅니다
특히 호랑이 같은경우 인적없는 해안가에도 자주 출현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깜깜한밤 강원도 해안가를 통해 왔을수도..
표범이 자연에서 존재한다면 거의 반세기동안 안보일수가(그 누구도 사진에 담은적이 없음) 있나?
표범은 나무에 저렇게 엉성하게 올려놓지 않는다 엽사가 쏜 총에 다리나 복부에 맞아 도망가다 걸린듯하다
절대 표범아니다에 손목아지 건다 표범은 나무 꼭대기로 올리고 저렇게 먹다 말지 않음
스라소니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목격담 들어보니까 진짜 표범이었다면 명확히 구분하셨을 텐데 , 호피무늬가 있는 고양이과 동물이며, 삵보단 크다라고 말씀하신게 스라소니 일 것같네요. 스라소니는 비교적 최근까지도 목격담이 있었으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4:48 수십킬로 무게의 돼.. 멧돼지 무게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세상에 SBS에서 대사 실수한 녹음본을 그대로 방송내보내네
엥 이거 생방송인걸로 아는데요
내래이션 넣은 영상은 녹화해서 내보낸거죠...
@@bbang_eun숼드 좀 적당히
@@user_wyeudk2iw7jqj ㅋㅋㅋㅋㅋㅋ쉴드 아니고 팩트입니다~
무주구천동 깊은산속에도
표범은 있습니다.
정확한 표ㅡ본 조사를좀
해보시요.전국깊은산속에는 분명 표ㅡ범이존재합니다.
전 소백산 부근에도 승냥이를 목격했습니다! 엽사도 꼬리가 긴 뭔가를 봤다는 목격담이 있는 것으로 보아선 많지는 않지만 표범 개체수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없습니다. 개랑 유해조수 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고라니 자거 개들 체력 빼지 말라고 사람에 걸어논건데…에효 적당히 해야지 돼지 사냥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소 표범 있는지…
항상영상게시일시를 화면자막에 명기해주세요
보고있는영상내용이언제올린건지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제목 누르시면 정보란이 나와요
24년 2월 16일 방송된 영상이네요
표범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온데 맘데로 잘다니지만 조심해야할곳은 조심하고 상생하며 살아야함
인도,아프리카 표범은 나무위에 올라가서 먹이를 먹지만 우리나라 조선 표범은 아무르,동북 표범종으로 땅이나 높은 바위 또는 암벽위에서 먹이를 먹는다(예외는 있음 ,나무위에 먹는 모습을 종종 포착되지만 많지 않음)게다가 아프리카 사바나에 있는 나무는 가지가 길고 튼튼해서 표범이 사냥 하고 쉬러가거나 호랑이, 사자의 공격을 피하러 자주 올라가지만 우리나라 나무는 가지가 작고 튼튼하지 않아서 표범이 올라가지 않는다 우리나라 표범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털이 많지만 인도,아프리카 표범은 더위를 견디기 위해 털이 짧고 주황빛 나는 노란색이다 그리고 고라니,멧돼지가 나무위에 있는 것은 SBS 동물농장 에서도 이미 촬영은 했지만 수리부엉이나 담비의 소행으로 밝혀짐
일단 제생각에는 곰아니면 스라소니일것 같아요
2020년 10월1일 추석날 버섯산행중 시라소니두마리 목격했어요. 경북안동입니다
안동 어디서 보셨나요? 저는 안동 길안에서 시라소니인지 표범이 있을 것 같은 상황을 겪었습니다… 대부분 이야기들이 영천도 나오고 청송도 나오는데 길안이 영천이랑 청송이랑 근접해서 충분히 연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ㄷㄷ
두 분 썰 좀 풀어주실 수 있을까요?ㄷㄷ
표범없음 시라소니 삵 있음 이게 팩트
저 임동 와룡리 산속에서 어릴때 범의 광안을 보앗습니다..
카메라. 설치. ?
멧돼지는 2m펜스를 가볍게 뛰어 넘습니다.약초 캐러갔다가 멧돼지가 나를보고 놀라 튀는데 60도 되는 경사진 산을 우사인 볼트보다 빨리 달아 나더라구요.
@@ahyjkpppjde58-2 아 깜빡 ㅡ 수정 하겠습니다.
영천보현산 북동사면 청송, 포항 면봉산 일대 두마 마을에서 15년전쯤 흑염소 두마리를 대지울 같은 곳에 가두어 두었는데 튀어 나와서 계곡을 거러는 외나무다리를 에서 두마리가 물 려가다가 떨어져 죽어 있었다
눈이 조금 온 후여서 가축우리 주변 발자국이 좀 있었는데 개과는 아니고 고양이과 발자국으로 성인 주먹만하게 컷다. 당시 청송 영덕지역 표범 흔적등 메스컴이 시끄러울 때였다
강원도에 사시는 처할아버지께서 10여년전 산에 올랐다 갈가지 보고 짐다 버리고 굴러 내려오셨다 했는데.. 표범을 보신걸까요?
호랑이 새끼는 아닌거 같고..
스라소니일겁니다
군시절 디엠지안에서 다큰진돗개만한 검은색고양이과 짐승을 열명정도 같이 본적이 있습니다. 시력이 안좋던 부지피장은 그걸 보면서 저게뭐야?곰아냐? 할정도로 컸습니다. 걸음걸이는 전형적인 고양이과 동물이었고 온몸이검은색 이었습니다.
반달곰임~
Jaguar
흑표범 입니다
Dmz 에서 우리군인들이 잡았다는 분이 있습니다
90년대 초반에
전 01군번이라 2002년도쯤이었습니다, 예전에 흑표범이 진짜 있었나보네요, 전 시력이 좋은편이라 그놈걸음걸이며 털의 윤기까지 또렷히 기억이 납니다, 위치는 177지피 외곽 돌면서 크레모아 점검중이었네요,@@jinyoungwoo9320
@@jinyoungwoo9320 놀고있네
뇌피셜 또는 카더라 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진짜인냥 믿는
니 뇌가 가히 경이롭다~
1962년 덫에걸린 표범을 창경궁에
기증했는데 그게 우리나라에서
잡힌 야생 마지막표범이다~
그이후 발견된적도 당연히 잡힌적도
없다. 띨띨아~
뉴스와 신문에도 당연히나갔고..
검색해보면 1분이면 알수있는걸
이렇게 우기네ㅋㅋㅋㅋㅋㅋㅋ
표범 마지막으로 잡힌게 불과 1970년도이고, 그 후부터 야생동물 보호 개념이 생기면서 나무심기 하고 올무 금지 시키기도 했으니 분명 표범은 현재도 있을것 같다. 다만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것 뿐이지
저분 임순남님에게 제보한분이시네 영천에서 봤다는분
표범 직접봣는데 100마리이상잇음 근데 이거 사진도잇는데 이런거 공개해도되나?? 장소나 사진같은거 공개하면 그럼 사람들이 찾아가고그러나??
사진도 찍었다고여?
대형 고양잇과 동물 찾기 힘듭니다.러시아에서 촬영한거 보면 수킬로부터 알아채고 피합니다.
나도봤는데 청송에서 약초캐로갔다가 식겁했음 표범보고 얼어서 오줌지림
지금 보는데 꽤 최근이네요 제가 어렸을적에도 그러니까 2000년대에도 표범에 관한 목격담이 나온적이 있다는걸 감안하면 소수개체라도
있을지 모르겠다는생각이 듭니다.
표범이고 호랑이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놈들은 예전 조상들로부터 사람에 의해 죽임을 당한게 교육이 되어 사람을 피해 숨어 산다고 봅니다.진화??라고 봐야 할듯 합니다.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산속에서....
저 분은 유튜버이신데...
😊
김철훈씨였군요.. 성함이...
😊
잡은동물 엽사들이 나무위에 올려놓는 경우많음(사냥개가 계속해서 물거나, 나중에 하산할때 찾기쉽게 할려고...)
맞아요 사냥개가 계속 달려들고 콜이 안되니깐 사냥개가 포기하고 돌아오게 나무에 걸어 놓는다 생각합니다
밀렵꾼들이 올무로 밀렵을 하는데 수만개는 있을텐데 걸리지도 않는다는건 말이 안되죠
네 두번째 인터뷰한 이형설 나무꾼님이 발견한 고라니가 그 예입니다.
그분의 유튭에 가면 목에도 이빨 자국이 없던 것으로 나오는데.. 나무 크기도 엄청 작고, 가늘은데다가 높이도 1~1.5미터 높이였구요.
첫 번째 인터뷰한 분의 자료가 가장 확실해요.
그분 유튭 가서 보면 지형적인 위치나 사체 발견된 위치의 주변에 커다란 웅덩이 내지는 작은 저수지가 나오기도 하고.
그럴가능성이있읍니다.
모처름사실같은말씀.
고라니는 올릴수 있어도 멧돼지는 못올리죠
아니 표범 왕국이었는데 소수라도 없겠냐ㅋㅋ상식적으로
한때는 인구가 넘쳐나고 산에는 벌목으로 황폐화 되어서 멸종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인구가 급격히 줄고 백두대간 산림은 울창하고 천적이없는 땅에는 고라니.멧돼지 넘쳐남니다 특히 지방은 인구 소멸중 .... 범은 언젠가는 돌아옵니다 아마 와있는지도
1990년 대둔산 자락 오산리(양촌) 뒷산 바랑산에 큰 바위 너덜지대가 있는데 그곳에서 표호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큰 육식동물이 몸을 숨기고 살기 최적지이기도 하다
대둔산에도 목격사례가 많더라구요. 약초산행 하셨나요?
90넘은 아버지말로는 경남함안 합천등에 60 70년대 초만해도 야생동물이 엄청 많았다고 몇년전에 나도 함안에서 고라니 수달도 본적있음 마지막 표범도 합천에서 60년대 잡힌걸로 알고 있고
고라니 수달은 한강에도 있습니다
아니 지금도 야생동물 자체는 ㅈㄴ 많아 ㅋㅋㅋㅋㅋ 고양이과 말하는거여
@@본계정-u2x ㅋㅋㅋ 그래 고양이과 표범 한글 못 읽나ㅋㅋㅋ
공식적으론 70년대까지도 잡혔어요 비공식적으론 8,90년대까지도 기록이 흔했는데 이미 약재로 해체한 뒤 팔린 후라 아쉽게도 증거가 없을 뿐이죠
1965년도 쯤 우리집에 늑대가 와서 송아지 물고 500m 떨어진 시금치밭
에 간만 빼먹고 날이 새니 도망 갔다가 아버지가 송
아지를 집으로 가지고 와
서 동네 사람들과 나누어 먹었는데 밤마다 늑대무리들이 집으로 와서 물레 돌리는 소리 애기 우는 소리를 밤새 내었고 집 마루에 여름철 이라 어린애들이 그냥 자는데 늑대가 와서 마루턱에서 코로 누구를 물고 갈까 끙끙대는 소리
에 내가 잠에서 깨어 늑대야 소리치고 후레쉬
비추니까 천천히 뒤로 돌아보며 도망을 가는데 회색에 꼬리가 유난히 길고 사람한테 겁이 없고 그후 몇차례 집에 늑대가 왔고 낙동강을 6마리가 대각선으로 건너가며 우는 소리가 밤마다 들었
지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그래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무시무시하네요. 저는 강원도 산골에 살았는데 1980년대 초까지도 특히 겨울철 산짐승들에 의해 닭이 없어지는건 다반사였고 어디서 호랑이가 나타났더라는 소문이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저는 직접 스라소니를 아주 가까이에서 목격한 적도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실화인 것 같네요.. 예로부터 아낙네들이 아기를 밭 둔덕에 눕혀놓고 밭일을 하고 있으면
늑대가 살금살금 기어와서 아기를 물어가는데 엄마가 눈치채지 못 하도록 다른 늑대가 아이 울음소리를
흉내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우나 늑대는 아이를 잘 물어가는데 뒤늦게 사람들이 추적하면 자신들이 사람보다
걸음이 훨씬 빠른 걸 아니까 돌멩이가 못 날아올 정도인 오륙십미터 거리에서 비웃음 같은 소리를 내면서
간혹 뒤를 힐끔힐끔 돌아보면서 천천히 도망가서 사람들 분통이 터지게 한다더군요.
늑대가 밭고랑 사이에 바짝 엎드려 있으면서 아기와 엄마가 최대한 멀리 떨어지기를 몇 시간씩 기다려도
사람은 대낮임에도 그걸 알지 못 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무서우셨겠습니다.
경상도에서도 아이들이 여럿 물려가서 죽었다는 내용을
수렵비화 라는 책에서 보았습니다.
최근에는 태국에서 이런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특이한 점은 한국의 늑대라는 동물입니다.
습성을 보면 영락없는 아시안 돌, 만주적랑 등등으로 불리우는
개체랑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같이 아기소리 새소리를
잘 냅니다. 하지만 북방계인 회색이리는 그런 소리를
못 냅니다. 간혹 늑대랑 헤갈려서 그런 소리를 내는줄로
기록하고 있지만 정확하게는 그런 소리를 못 냅니다.
오직 돌 Dhole 만주적랑이 혹시 한반도의 늑대가 아닐지?
의심이 듭니다. 혹시 구글에서 Dhole 또는 아시안 돌 이라고
검색을 해서 보세요. 소싯적 봤던 늑대라는 동물이
맞는지 말입니다. 검색해서 나온 동물은 남방계 인도쪽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개체들 보다 훨씬 길고 날렵합니다.
인도에도 북방계가 있는데요. 저는 늑대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입니다.
답신을 남겨주시면 제가 운영하는 "한국의 야생동물" 카페에도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모처름말이맟는말씀처음듣는것같아아요,
지금까지여러말들은,,좀그래요,😊
멧돼지는 어쩌다 나무에 낑겨서 죽었고 그걸 먹을 동물은?
저거 내가 늑대로변해 멧돼지물어뜯은건데
들개
멧돼지는 워낙 강해서 열대 아프리카에서도 사자가 드믈게 잡을정도로 질긴 동물임..빠르고 쉽게 죽지도 않고 그러한 멧돼지를 잡아서 먹고 메달라 놓을 정도면 표범이나 사자가 분명함. 달리 추측할 방법이 없음. 담비는 어림도 없고 아마 싸워도 질것 같은데...
@@산시내아프리카
멧돼지랑 한국멧돼지랑은 체급,
종자체가 다르다 띨띨아~
멧돼지사체를 스라소니, 담비,삵,
들개, 오소리, 족제비, 너구리등
어떤동물들이 먹고 남은걸
사냥꾼들이 발견해서 사냥개들이
사체에 관심갖을까봐 일부러
나무위에 걸쳐놓는단다 잼민아
@@산시내담비가 잡습니다. 심지어 자주 잡습니다 표범과 같이 나무에 걸어놓는 습성도 있구요. 다만 큰 이빨자국이 담비의 가능성을 배제시켜버렸으니 표범의 가능성이 충분해지는거구요
합천황매산에는표범이살고있읍니다
실제로보았으니까요
80년대에 영천 쪽에 어른들 따라 잔치가 있어 놀러갔는데 며칠전 동네 사람이 산에서 고양이과 동물을 보고 놀래서 도망왔다는 얘길 들었음. 사람한테 흙을 막 파내서 날리며 위협했다고 했음.
그건 스라소니입니다. 땅을 박차서 흙을 뿌리는 동물이 스라소니이지요.
주변에 새끼가 있거나 사낭하다가 인간때문에 방해되면 화나서 그런 행동 합니다.
요즘시대에 휴대폰도있고 바디캠도있고. 언제까지 목격담가지고 우려먹는지 표범있다면 선명한 영상으로 보여주세요
고라니 멧돼지 사체 인근에 블랙박스 설치 했어야지~~
그러게요 요즘같은시대에 영상이 없고 말로만~~
동물원에서 탈출한 표범,호랑이,사자 있겠지!!~ㅋㅋㅋㅋㅋ
@@정동기-p6e동기야 약먹고 자라.
사냥꾼이 지네개들이 반응할까봐
일부러 나무위에 걸쳐놓는거임
호랑이나 표범은 근처에 다른게 생기면 그쪽으로 가지 않는다네요
저도 강원도 홍천 에 서 화전민으로 살고 있을대 눈앞에서 2마리 목격했어요
삵임
@@vamos-x3r야 시골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삵이랑 다른 동물 비교하는건 일도 아니야 우기지마 니가 삵이 어떻게 생겼는지 실제로 본적이나 있냐 색깔이랑 크기부터가 다르고 고양이보다 좀더 큰게 삵인데
화전민이요? 연세가
그래서 살아남았다고..나는 호랑이 봤는데 10마리.
2천년대 초반에 포천에서 호랑이 목격담있습니다. 아마 표범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 산속에는 표범이 없었어면 좋겠다 사람이 산속으로 들어가기에 무서 우니까
1:04 표범이었으면 저거보다 더 높이 올라가지. 그리고 자기가 올려놓은 먹잇감 나무에 스크래치 남겨서 자기 영역 표시하는데 그딴거 1도 없잖아.
표범은 최소 2미터 이상 높이에 먹이를 걸어둔다. 저 정도면 담비거나 아니면 같은 멧돼지한테 사냥당한거지. 참고로 멧돼지 동족포식한다. 자기보다 작은 개체 또는 어린개체 잡아먹어.
관찰🎉🎉카메라 설치 해봄 확실하게 알듯
사람 흔적이나 카메라, 화약냄새등이 발견되면 활동지역이나 이동로를 즉시 바꾸지요.
산에 동물 있어야죠 짐승들살게 사람은가지맙시다
이런 인간들이 아직도 살아 있으니 나라가 개판이지 ㅠㅠ
스라소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라소니는 호랑이보다 영악하고 빨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간을 경계해서 종적을 찾기힘들다고 알고있습니다...
스라소니는 남한에 안삽니다
@@Football_Fan693 단정짓지 마세요 안살았다는건 추측일뿐...
@@skytop810 분포도에 우리나라가 없다고요 알려줘도 멍청한 소리하네
@@Football_Fan693스라소니
한국에 소수 삽니다~
다큐멘터리도 있구요
무턱대고 우기지 말고 검색부터 해보시길~
@@skytop810 안산다고
왜 굳이 표범을 산에 살게 하려는 것인지? 사람 목숨은 표범 천 마리 만 마리와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
절대없음
스라소니는 2005년에 3m앞에서 봤음. 다행히 스라소니가 수리부엉이를 사냥할려고 정신 없던 와중에 우리 일행과 마주쳐서 서로 놀라서 도망갔었음.
저도오대산에서고라니사냥하는
스라소니목격했네요 진도개크기만하구잘생겼음
@@박영범-j1p 네 딱 맞아요. 저도 처음에는 큰 개인줄 알았어요. 색깔도 우리가 유투브에서 보는 회색쪽이 아니라 황토색에 조금 가까웠어요. 그런데 개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 빨랐죠. 총알같이 튀어가는 탄력과 민첩성 이었어요.
하려고
오대산에서펜션을해서
별에별동물들은많이보고있네요
백두대간줄기를 따라내려오나바요
아직까지스라소니 생각나네요
꼭핸드폰안들고가면보이더라구요
@@박영범-j1p 대관령쪽 오대산 맞나요?
그럼 실제 제가 본 곳이랑 크게 먼곳이 아니네요. 저는 홍천이랑 횡성 경계면 쪽에서 봤었거든요. 군부대 전차포, 헬기사격장 안에 군생활 때 지형정찰 나갔다가 봤어요. 사격장이 엄청 크거든요. 탱크, 헬기가 돌아다니며 사격하는 곳이니까요.
지난번에 다른 사이트에도 이글 썻더니 실제 이 근처에서 스라소니 보신 분이 더러 있더라고요.
흔적이 의심되는 곳에 멧돼지 묶어 놓고 센서 카메라 설치하면 확인 가능하지 않을까요?
최초 촬영자 대박 날텐대 ..
그러게요 그러니 신빙성이 없죠
아님 방송국에 제보하면 특종특종인데 카메라 당장 설치할텐데
이상하죠ㅎㅎ
그러니까 사기꾼새끼들이지 ㅋㅋㅋㅋ
그러면 그나마 몇 안되는 소중이들이 밀렵에 노출이될듯합니다.
그냥 신비를 간직하며 살자구요
청송 인근에서 할머니가 표범 봤다고 하셨습니다 어릴적부터 얘기해주셨는데 청송, 영천, 군위 일대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봅니다
표범이 있다면 제발 잘 살아다오
10:36 표범 바로 앞에 있는데 30분 뒤에 다 물리고 얼굴 다 뜯기고 나서 재난문자 울릴거냐? 웃기지도 않는소리하네 늑대, 호랑이, 반달가슴곰, 표범, 여우는 절.대.로. 복원해서는 안되는 유해조수다.
미친소리 그만좀 해라.
야이 ㅁㅈㅎ야 혼쮸리나라 우흥
제발 잘 살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