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된 지휘자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1편 (1/2) | 지휘자정주행

[@Rose-ms5sy]

요즈음에 알게된 일구쌤님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잘들었습니다 유정우선생님의 구수한 목소리와 박식한 지식에 시간만 있으면 방문합니다
아쉬운건 이러한영상을 많은사람들과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일구쌤도 더 힘나시겠죠

[@김라라-b6q]

카라얀의 인생이
드라마틱한 교향곡같아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bong2__life371]

유정우 선생님 목록만 벌써 5번째 정주행 합니다! 너무 재미나고 유익하고 즐거운 컨텐츠입니다! 힘드시겠지만 더 많은 역사와 정보 부탁드립니다🙏🏻

[@makaveli2322]

클래식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마지막 연주가 멋져서 찾아보다 카라얀 영상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라펠리스나비닷-m4p]

정말 훌륭한 지휘자이시네요~~^^

[@almaml]

오늘 마에스트로 시리즈 정주행중에요 너무 재밌오요!!

[@안달충]

카라얀은 클래식의 마스크.

[@청송-j8e]

지휘자 세이지 오자와 편도 방송을 부탁드립니다.

[@Andresong79]

카라얀의 최대 치적은 나치라는것이죠. 전후 신분 세탁.. 그후 베를린 필을 오래 있게되고..

[@레오-v2g]

카라얀은 베를린필의 지휘자가 되면서 제왕적 군림을 하게 됩니다. 그의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으로 상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역사상 클래식 음악을 그토록 상업적 성공을 거둔 지휘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카라얀이 훌륭한 음악적 지휘자이기도 한 걸까요?
여기에는 많은 논쟁이 있고 실제로 카라얀의 대한 호불호는 상당히 갈리는 편입니다.
카라얀은 오케스트라보다는 오페라 쪽에서 더 높게 평가되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이것에 동의합니다.

[@Love-wl8tt]

😊❣

[@1yonjae]

아헨에서 만났던 가족이 크리스타 루드비히 입니다. 크리스타 루드비히 아버지가 비엔나 출신입니다. 당시에 카라얀은 말을 상당히 더듬었고 주말에 간간히 루드비히 엄마가 만들어주는 비너슈니첼을 맛있게 먹어치웠는데 당시에 다른 음악가들이 월급통장에서 돈을 꺼내갔지만 카라얀은 월급을 통장 속에 묶혀 놓는 근검한 생활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아헨을 떠나게 된 이유 중에는 극장 책임자가 이런 훌륭한 음악가를 촌구석에 썪게 두는 것은 죄라고 생각하여 재계약을 카라얀의 장래를 위해서 거부하여 카라얀의 유랑생활이 시작된 것 입니다. 참고로 카라얀이 울름시절을 회상하면서 당시에 합창단 중에는 악보를 읽지 못하는 단원이 있었는데 한명한명 암보하게 하여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Yolre]

푸르트뱅글러 사후에 언급된 후임은 총 4명으로 압축이 가능합니다. 눈독들인 사람들은 더 많겠죠.
먼저 오이겐 요훔은 나이나 경력으로 봐도 자신이 될 것 같았는지 베를린에 집까지 사뒀답니다. 근데 나이가 많고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을 맡고 있어서 X
첼리비다케는 너무 사이가 않좋아서 X
귀도 칸텔리도 언급되었는데 당시 너무 젊다고 해서 Pass 결국 카라얀이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