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사연) 설 명절날 시모에게 200만원도 적다더니 장모에게 화장품 쿠폰 봉투에 넣어준 남편 얼굴에 봉투 집어 던져버리고 내 인생 최고의 복수를 시작하는데 /사이다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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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ย. 2024
- #사이다사연#반전#시댁#라디오사연#사연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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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분이 현명하네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이런 참된시어머니 듣기좋습니다 맨날 갑질시에미만듣다가 이런현명하고인성바른시어머니를 만나니 편안히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흐뭇한사연 감사합니다. 올 설명절에는 아들며느리.딸.용돈 얼마가지고올지 기대되네요.
철없는 남편이 아니라
싸가지없는 놈이네
속참좋으시네요
철없는 남편이라니….. 쓴이가 아직도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은 모양이네. 내 보기엔이기주의에 못된 사위놈으로 보이는데…….. 그나마 시모는 경우가 좀 있는 사람
깜짝놀랬네요!!!
참 훌륭한 부모님들을 두셨네요!
그래서 세 가정이 화목하게 잘 지내게 됐네요!!!
앞으로 글쓴님을 포함해서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분 너무 너무 한심하다 한심해 답답하다 답답해 사람 절대로 안 바뀐다 나중에 크게 뒤통수 얻어맏는다 쎄게
사연잘들었어요.
사연자 시엄니 멋쟁이세요.
시엄니께 잘해드리세요.그러면 축복 받으실겁니다.
아내가 참 현명하시네요.
시어머니꺼서도 너무 좋으신분이구요.
진정한 부모라면 내 자식의 허물을 인정하고 고치도록 노력을 해야 참 부모이다
내 자식 기 죽이지마 ~~~~~~~~~ 빼액~~~~~~~~~~~~~ 하는 것들은 부모가 될 자격이 없는 것들이지
잘 보고 있어요
시부모님은 훌륭하신데 남편분의 마음 씀씀이는 정말 치졸하고
정내미가 떨어지네요.
콩심콩 팥심팥 이라는데 돌연변이는 꼭 있더라고요😂
멋진 시부모님이시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요즘엔 사위도 본가와 처가에 똑같이 드린다고 하던데 작은딸이 결혼 하고 돈은 사위보다 더 버는데 오십만원 주더니 딸이 아기낳고 육아휴직 하니 나도 0원 이더라고요 서운해서 동생보고 이야기 했더니 엄마찬스 없어졌다고 하니 그래도 시집간게 다행 이잖아 하드라고요 내딸이 40세에 시집감 41살에 아가 남 딸결혼전 백오십줌 외국사는데 일년한번 들어 오는데 0원이더라고요 처음엔 많이 서운하던데 지금은 그려러니 합니다 나보고 돈달라고 하지 안고 살면 고맙지 하면서 삽니다 짐승만도 못한놈이네요 이런놈은 혼자 살아야 합니다 그래도 시모께서는 현명 하십니다 남편 지혜롭게 버릇 잘 가르치셨습니다 앞으로도 시부모님께 효도 하시고 남편 당근과 채찍으로 잘 가르치시며 건행 하세요
사연자분 가족 모두 행복 하시라고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똑같은 부모님들의 자식들인데 만약 결혼을 했다면 시댁한테나 처가한테나 효도는 공평해야 인간의 도리인데..왜 명절에 시댁엔 200만원 선물..처가는 쿠폰 이죠..남편놈 정신 이상이 왔나 봐요. 이런 뻔뻔한 사람한테는 정신을 차리도록 참교육이 필요 하군요. 응징 잘 하셨어요.
영번인가요. 잘듣고 있어요😊
또 한 번 시부모님이 아들을 파탄지경에서 구하셨네요...
응원합니다
본성이 치졸한 놈인데ㅜㅜ
시어머님 최고네요
시어머니가 참말로
좋으신분이네요
아들 버릇을 다 고쳐버리고
와.... 이런 걸 지 엄마한테 뒤통수를 맞아야 알 수 있다니요? 이 남자, 영 껄끄럽지만 시부모님이 정상이시니 한 번은 지켜봐야겠네요.
맞아요 그러니 덜떠러진 놈이지요 그래도 시모가 현명하시니다행입니다
저두요0원
과연 고쳐졌을까?
양반속에서 샹노ㅁ의 ㅇ끼가
시어머님 참좋으신 분인거 알고 지혜롭게 대처하셨네요.
평화롭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
아들만둘인엄만데 시어머님성품에 존경심마저드네요~
시부모가 현명하고 따스하셔서 아들 부부의 이혼을 막았네요 정말 멋있는 분들입니다. 자기 자식의 잘못은 감춰주고 며느리만 잡는 시부모가 현실인데요 고맙네요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듣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고 후손들의 인성도 선하게 될겁니다.
엄지척 👍 입성합니다
연애중인데 호칭을 당신이라고 하나요? 또 예비처갓집에 처음 인사갔으면서 호칭을 장인장모님이라고도 하고요 아무리 결혼약속했어도,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라지만 전혀 접해보지 않은경우라면 고쳐쓰기도 하지요 시모랑 가끔은 의기투합하면서 방님인성교육하며 알콩달콩 잼나게살아요 그것이곧 효도일수도 있으니까요
이혼해라
시모님 멋져요
시댁이 먼저라고
할까봐 들으면서
어쩌나 했는데
고부간 사이에
박수보내요
응원할게요
이상한 듯 이상하지 않은 사연이다.
문제의 핵심은 "출가외인"이다.
이 역시 그 시대 그 곳에서 다수에게 좋은 최대공약수 제도일 뿐이다.
제도는 며느리들은 나만이 아니라 우리와 모두에게 좋은 것이어야 한다.
"출가외인"이 며느리에게만 덫인 듯하지만....
두 파산 앞에 선 가장에게는
죽을만큼 힘들어서 죽고 싶어도 가장의 의무 때문에 죽지 못하는 고통이며 족쇄이기도 하다.
멸문지화로 부선망 가장이 되어...15년 이상 과부가 된 어머니와 형제, 형수네들의 생계를 도왔건만
감사는커녕 내 위기를 외면하는 보람의 배신을 당했다.
물론 단 한 푼도 처가에 기대지 않았으니...
50살이 되어서야 비로소 내 일을 오늘 할 일의 머리에 적을 수 있었다.
내가 그 당사자이다.
비로소 가족이란 피붙이란 자격 뿐 아니라 목표가 같은 동지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또한 "출가외인" 개념과 관련있다.
"출가외인" 개념도 온전치 못하지만...
"출가외인" 개념이 아니면무수히 많은 이해 차이와 갈등이 생겨 가장이 일생을 바쳐도 감당하기 어렵게 된다.
그래서 이혼 즉 도피가 해법 아닌 해법이 되는 것이다.
[가장고家長考]
김립金笠 시詩 [자탄自嘆] 차운次韻 갑자소회甲子所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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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호천하가장嗟嗟乎天下家長 불쌍하고 불쌍하다 세상 가장들
지가장고자무재知家長苦者無在 가장 고통 아는 이가 없네...
고소앙창천가초苦笑仰蒼天可超 쓴웃음 웃고 하늘 보면 초연한데
회사평생갱초초回思平生更迢迢 지난 평생을 돌아보면 다시 아뜩하다.
위가인진력종적爲家人盡力蹤迹 가족 위해 힘을 다한 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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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희생개허사爲家犧牲皆虛事 가문 위한 희생 모두 헛일
거빈매수가인적居貧每受家人謫 가족들은 늘 가난하다 탓하고
난세희생유역조亂世犧牲猶亦嘲 난세 희생도 도리어 조롱되니
야응신업사이이也應身業斯而已 내 팔자 고작 이 뿐인가
점각흥가분외요漸覺興家分外遙 차츰 가문중흥도 분수 밖이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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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파흥가몽기좌驚罷興家夢起坐 놀라 중흥가문 꿈 깨 일어나 앉으니
심암만장편번비深暗輓章翩翻飛 깊은 어둠에 펄럭펄럭 만장 날린다.
입신양명비위기立身揚名非爲己 입신양명 나를 위한 것 아니라서
원피고업지불피願避苦業只不避 업보 고통 피하고 싶지만 피하지 않았을 뿐.
고엽시미풍야락枯葉是微風也落 마른 잎은 스치는 미풍에도 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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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호막도가장호人乎莫道家長豪 사람들아 가장을 호사라 말하지 마라
가장호하사기통家長豪何事其痛 가장이 호사라면 어찌 이리 아프랴
기심지만류혈루己心只滿流血淚 내 가슴 가득 피눈물을 흘릴 뿐
가장유비무루야家長有悲無淚也 가장은 슬퍼도 눈물이 없고
욕곡야곡불출래欲哭也哭不出來 울고 싶어도 울지 못 한단다.
좋단다
헐~울 아들.며느린뭐지?명절에0원인데?
울 아들 며느리도같아요😂
@@김향자-x1v 헐~나만 그런줄알았는데😭😭토닥토닥.
아들과 손주들만 집에 들어오는 일 없으면 다행이다 하셔야 시대 입니다.
그러는 님들은 며느리에게 뭘 해주셨는지요??
아들 클때 한건 아들한테 받으시는게 맞고 결혼한 이후 며느리에게 잘 했으면 뭔가가 있었을 겁니다
요즘은 손주도 큰 선물이 되더군요..
@@윤복이-u7q ㅋ난 집살때 보태줬는데요?바라는건없지만 이런 사연듣다보면 헐~난뭐지?하며 그런 자괴감이들더이다ㅋㅋ그래서 걍 이런곳이나마 댓글써본겁니다.넘 혼내지마시어요ㅎㅎ
어쩌겠습니까. 본인이 그렇게 기른 자식인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