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부터 시작된 시민혁명의 출발점이 된 사회계약설을 홉스부터 로크, 루소의 순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원저를 읽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문헌) -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 위키백과, 나무위키
공산주의의 경우 어떤 사회계약 이론으로 성립되고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났나요? 명예혁명, 미국 독립혁명, 프랑스 혁명과 달리 러시아 혁명은 국가 성립 이론으로 탄생한게 아니라 마르크스 같은 경제적 이론으로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부당함을 못 참은 노동자들이 일으키기도 했고요. 러시아 혁명은 어떤 학자의 사회계약론 영향을 받았나요? 아니면 경제 이론 같은 것으로 국가 성립 이론과 무관하게 혁명이 일어났나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자유"이며, 이를 지키는데 국가라는 테두리이자 공동체가 필요하죠. 다만 국가는 인간에게 자유를 기본적으로 보장해야 하며, 공정성과 평등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의 규약이 법률이어야 한다는 거죠. 또한 국가의 존재 이유와 시민의 역할 등 상호관계를 교육을 통해 이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와 시민은 위대한 인물이 통치하는게 아니라 옳바른 교육을 통해 지혜롭고 정의로운 구성원이 함께해야 한다는 거죠. 다산 선생은 당시 조선 유학자보다 다른 생각을 한건 사실이지만 기본은 신분의 계급을 인정하고 그에 따라 맡은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도 했죠. 그릇된 정치의 잘못을 말하고, 왕권교체를 두둔한 건 신하로서 임금에 대한 충언 수준이 아닐까요? 저 시대에 태어나 살았다면 저 사상가들을 따르고, 무엇인가 하고 싶었을 거 같은 마음이 샘솟네요. 요약본이지만 상당히 흥미롭네요. 또 공부할게 생겼네요~ 하하!
사회적 공정한 평가와 계약 이론(저자: 본인)에 의하면 시청자가 영상을 끝까지 보고나서 평가로써 좋아요나 싫어요를 누르는 것입니다. 저스티스는 영상 초반부에서 시작하기 전에 좋아요를 부탁했는데 이는 사후 평가가 아닌 사전 평가를 부탁하는 것으로 평가의 의미를 퇴색시킴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맹목적인 지지를 요청하는 행동입니다. 본인은 본인의 저술과 신념에 의하여 시청후 좋아요를 눌렸습니다. 방가방가^^
토마스 홉스 선생이 학식과 인품이 훌륭한 신사였다고 하는데, 체계적 사고력이 2% 부족한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17세기 중엽 유럽대륙의 정정불안으로 대륙 백성들의 삶이 도탄에 빠진 모습을 보고 "폭정이 아무리 심해도 무정부상태보다는 낫겠어!" 정도 생각으로 책을 쓴 것 같은데 나중에 견제장치 없는 폭정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서 권력자들의 미움을 받은 모양입니다. 애초에 리바이어던을 쓸 당시부터 중용적 관점에서 이론을 전개했으면 좋았을텐데, 이 분한테 그런 감각이 없었건 것 같아요. 사람 그릇 크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4회 루소/ 사회계약론 [고전 속 민주주의]](/img/n.gif)
공산주의의 경우 어떤 사회계약 이론으로 성립되고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났나요? 명예혁명, 미국 독립혁명, 프랑스 혁명과 달리 러시아 혁명은 국가 성립 이론으로 탄생한게 아니라 마르크스 같은 경제적 이론으로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부당함을 못 참은 노동자들이 일으키기도 했고요. 러시아 혁명은 어떤 학자의 사회계약론 영향을 받았나요? 아니면 경제 이론 같은 것으로 국가 성립 이론과 무관하게 혁명이 일어났나요?
정약용 이전에는 역성혁명 사상이 없다고 봐야하나요? 전 유교사상 자체에 폭군일 경우 역성혁명 가능하다는 이론이 있는줄 알고있었는데..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ㅠ
루소의 사상은 모순되죠.개인의 육체와 능력을 공동의 것으로 만들어 일반의지의 최고지도 아래 맡긴다는
사회계약을 말하였기에 노예 계약인데 자유와 평등을 강조 ?완전 사기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ㅋㅋ
감사합니다. 라디오헤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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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약설 마니 들어는 봤는데 이렇게 정확하게는 몰랐는데 잘보고 갑니다
네. 항상 감사드립니다. 네모의 시작님~
홉스의 리바이어던을 대학때 사서 읽다가 당시 난해하고 재미없어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책을 잘 이해한 사람의 설명을 듣거나 요점을 정리한 것을 참조하는 것도 뭔가를 깨달는데 효율적 방법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우 저스티스 아저씨 너무 재밌고 좋습니다. 또한, 영상의 내용의 신뢰성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고 구독자에게 견지시키는 행동 존경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용현님~
사회시간에 간단하게 넘어가는걸 잘 설명해주고 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정우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신몽수님~
서양 보다 먼저 맹자의 탕무방벌론으로 역성혁명을 주장했지요 민심은 천심이다 자연주의 사상으로 서양 철학이 동양철학 보다 우대 받는 드런 세상 ㅜㅜ
항상 👏👍🙏
감사합니다. 양씨형님~
이해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명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둥!!!!
감사합니다. 백학수님~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네. 감사합니다. 이학선님~^^
영상 너무 잘봤고 이해도 되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2:20 이런 징그러운 사진은 잠깐만 보여주시거나 지양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홉스 이야기에서 홉스는 왕이 시민은 감히 대적할 수 없는 리바이어던으로 표현했는데 어떻게 시민이 안전과 평화를 보장하지 않은 왕을 폐위할 수 있는건가요?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도 읽다가 어려워서 그만둔 기억이 나네요
어려운 책이죠. 그렇게 긴 책도 아닌데...
저도 여러번 실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자유"이며, 이를 지키는데 국가라는 테두리이자 공동체가 필요하죠. 다만 국가는 인간에게 자유를 기본적으로 보장해야 하며, 공정성과 평등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의 규약이 법률이어야 한다는 거죠. 또한 국가의 존재 이유와 시민의 역할 등 상호관계를 교육을 통해 이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와 시민은 위대한 인물이 통치하는게 아니라 옳바른 교육을 통해 지혜롭고 정의로운 구성원이 함께해야 한다는 거죠.
다산 선생은 당시 조선 유학자보다 다른 생각을 한건 사실이지만 기본은 신분의 계급을 인정하고 그에 따라 맡은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도 했죠. 그릇된 정치의 잘못을 말하고, 왕권교체를 두둔한 건 신하로서 임금에 대한 충언 수준이 아닐까요?
저 시대에 태어나 살았다면 저 사상가들을 따르고, 무엇인가 하고 싶었을 거 같은 마음이 샘솟네요.
요약본이지만 상당히 흥미롭네요. 또 공부할게 생겼네요~ 하하!
네. 역시 좋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초기 국가의 목적
개인의 생명 과 재산을 보존
사회적 공정한 평가와 계약 이론(저자: 본인)에 의하면 시청자가 영상을 끝까지 보고나서 평가로써 좋아요나 싫어요를 누르는 것입니다.
저스티스는 영상 초반부에서 시작하기 전에 좋아요를 부탁했는데 이는 사후 평가가 아닌 사전 평가를 부탁하는 것으로
평가의 의미를 퇴색시킴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맹목적인 지지를 요청하는 행동입니다.
본인은 본인의 저술과 신념에 의하여 시청후 좋아요를 눌렸습니다. 방가방가^^
2:33 이부분이 홉스가 주장한 사회계약론의 한계점인가요?
감솨합니당
감사합니다. Slayer님~
저스티스가 이런것도 하는군요 놀라워 ㅡ
홉스는 배헤모스라는 책에서는 무정부주의를 외치는 아이러니 루소는 자식은 부모가 키워야 한다는 에밀을 지어 놓고는 여인숙 하녀와 낳은 자기 자식 5은 고아원에 보내는 아이러니 ㅎ
그냥 읽은 책 요약하는 수준이지요. 부끄러운 실력입니다.
토마스 홉스 선생이 학식과 인품이 훌륭한 신사였다고 하는데, 체계적 사고력이 2% 부족한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17세기 중엽 유럽대륙의 정정불안으로 대륙 백성들의 삶이 도탄에 빠진 모습을 보고 "폭정이 아무리 심해도 무정부상태보다는 낫겠어!" 정도 생각으로 책을 쓴 것 같은데 나중에 견제장치 없는 폭정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서 권력자들의 미움을 받은 모양입니다. 애초에 리바이어던을 쓸 당시부터 중용적 관점에서 이론을 전개했으면 좋았을텐데, 이 분한테 그런 감각이 없었건 것 같아요. 사람 그릇 크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군요.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안강현님.~
현재의 기준으로 과거를 생각하면 세종대왕도 폭군
@@YoonSuckChang 토마스 홉스는 전제군주정 시대 사람이니까
잘봤습니다 ^^
위 철학자들 잘되면 공화정의 영웅이고 잘못되면 대역죄인으로 목이 잘릴 위기처한 사람이네요 ㅋㅋ
네. 제가 읽은 책에서는 교황의 권위를 공격하다가 종교재판에 회부될 뻔 하기도 했고, 왕의 폐위를 언급힌다가 영국왕실을 격분시키기도 했다고 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웅무송님~
나 이거 공상소설인줄알고 있다가 나중에 종교와 정치 이야기라는거 알고 급 단념햇죠 ㄷㄷㄷ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약간 아쉽내요 무료엿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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