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츄풀잎입니다! 대략 5개월 전에 상담을 받았던 것 같은데 유튜브에 올라와서 많이 부끄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네요 부끄러워서 댓글을 달지 않으려고 했다가 몇 가지 말하고 싶은 말들이 있어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ᵕ˘͈ 우선 당시 상담을 열심히 해주신 죠니님과 특히 시청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꼭 하고 싶었어요! 죠니님께 상담을 받을 때 좋은 조언도 해주시고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또 상담 받은 이후에 언니랑 같이 상담 받은 영상을 돌려보면서 제가 조금 더 보완해야 하는 부분을 정리하고, 트라이포드도 바꿔보고 룬도 바꿔보면서 조금 더 좋은 서폿 세팅을 했었어요! 조언 해주셨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슈모익 보상이나 전설 선택 팩 등등 많은 보상을 받지 못하고 로아를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었던 것 같아요. 쉬운 길을 두고 굳이 어려운 길로 가려고 하니 많은 분들이 만류하셨을거라고 생각하구요. 다만 당시에는 그런 말을 모험 섬을 가거나 필드 보스를 잡을 때마다 듣게 되니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던 상태였어요. 로스트아크를 즐기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쉬운 길을 제시해주려고 하셨던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더 크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저에게는 상처로 다가왔던 행동이었지만 저같은 뉴비를 싫어해서 하셨던 행동은 아니셨을테니 그 분에 대한 비난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서폿으로서 로스트아크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다는 느낌을 받아서 리퍼를 새로 키우기 시작했어요! (언젠가 다시 키울 예정.. ㅎㅎ) 열심히 카드작도 해서 세구 18도 맞춰주고 트라이도 가보면서 즐겁게 아크라시아 생활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헤헤 제 속도에 맞게 차근차근 열심히 로스트아크 컨텐츠를 즐겨볼게요. 댓글로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디스코드나 인게임 친추는 조금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 걱정해주시는 마음과 챙겨주고 싶은 마음은 마음으로만 받을게요! 늘 행복하시고 다들 득 에스더 하세요!! ◟(๑•͈ᴗ•͈)◞
모코코한테 조언이랍시고 '멍청한 짓이다, 별거 아니다' 등의 공격적이고 무시하는 말을 하거나 도와준답시고 안그래도 무서워하는 레이드 괜찮다며 끌고가서 답답해하는 뒤틀린 고인물이 좀 많기는 한듯.. 그런 불편한 참견따위도 도움이라고 받을 바에는 그냥 혼자 죠니님 유튜브 보면서 혼자 하는게 훨 나으니까 소중한 모코코 내버려둬ㅠㅠ
예전에 복귀하면서 느꼈던건데.. 확실히 고인물들의 그들만의리그가 좀 쎈거같긴합니다 자기들끼리 정답을 정해놓고 로아는 이게맞아!!라며 자칭 정답 강요를 많이 하더라고요 당연히 게임이 오래 흘러오면서 자연스럽게 정해진 규칙, 매너 등이 있을 순 있지만, 이걸 알려줘야지 초장부터 강요하는건 초큼 그렇긴 합니다 그래도 뉴비나 복귀유저에겐 나름 친절했던 기존유저들로 기억하는데..요즘 참 각박하네요 세상이
저도 처음에 스토리 보려고 혼자 플레이하고 두 달 동안 아크라시아 세계 여행 잘했었습니다. 베른 남부까지 스익으로 밀고 있는데 주위에선 레이드가 짱이니 무조건 레이드를 해야한다고 빨리 밀라는 거에요. 저는 게임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레이드는 저에게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였어요. 현생땜에 공부할 것도 바쁜데 게임을 위해 또 공부를 하려고 하니 업무의 연장선이나 다름 없었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모여서 레이드 뛰자고 하는데... 모코코 끌어주려고 그러는 건 감사했지만 어느 순간 로아가 하기 싫어질 정도로 레이드 뛰는 게 부담스러워져서 두어달 접었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스토리 보고 에포나 하고 카던하고 오르골을 위한 퀘스트만 짬짬히 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좋은 로생이라 생각해요. 레이드를 언젠간 해보고 싶단 생각은 들지만 지금은 아직 부담스럽고 스트레스로 다가오거든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처음 들어와서 저 이야기 들었어요. 그 사람은 점핑하라고 해서 점핑했거든요. 근데 점핑하면 각성퀘와 여정퀘가 날아가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그건 지금도 너무 속상한 일로 남아있어요. 그때 딱 여정퀘하고 있었거요. 결국 다른 섭에 파서 여정퀘봤죠. 그래도 회상의서 가보면 처음 시작에 그 동영상들 없는건 상처에요...😢😢
@@klodiel9250원 댓글 작성자 분이나 답글 작성자 분처럼 이렇게 각자의 방법과 진심이 있거늘... 그래도 같이 가자 하는 분들이나 점핑권 추천 하신 분들은 그나마 나은 편이네요. 영상 기준 어떻게 모코코 상대로 타 RPG도 아닌 로아에서 망캐 드립이 나올 수가 있는지 원 ㅋㅋㅋㅋ 일단 두 분 다 마음 속 상처가 잘 아물고 언젠가 용기 내어 레이드 가서 전우애도 느끼고 +내실 같은걸로 힐링 하며 즐거운 로생 되시길 바래요!
생각보다 로스트아크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시는분들이 많아요... 레이드를 중심으로 즐기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1년째 레이드가 무서워서 발탄도 안깨본 썩코코입니다(사실 시작한건 작년 2월이지만 고3이슈로 거의 1년을 쉬어서..)😢 중간에 계정도 바꿔서.. 저는 생활과 내실이 좋아서 그것만 해도 즐거워요..ㅎㅎ 물론 요즘엔 레이드 가보려고 열심히 공략 보는중... 본인의 방식이 아니라고 남이 즐기는 방식을 틀렸다고 하지마세요😅
저도 로아 시작하자마자 아무것도 모르고 바드로 배부터 타고 떠났습니다 ㅎ.. 섬을 돌아다니는걸로 로아를 시작했어요 재밌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제일먼저 시작한게 바다의 스포츠카.. 아스트레이였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1년 반동안 중간에 새로 나온 아가랑 해서 캐릭터 두개로 지인들이 겨우 데려가 쿠크까지만 다녔네요 이런 게임 해본적이 없어서 처음 발탄할때는 울뻔했었죠.. 지인들은 워낙 수직형이라 일단 끌려가기는 하는데 자의적으로 레이드를 간 적이 없었습니다..ㅎㅎ 그런데 뭔가 잘하는 서포터들이 멋있어보이더라구요 사람들이 칭찬하는걸 보니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더랬죠.. 그렇게 캐릭터에 대해 연구를 하다보니 레이드가 재밌어졌습니다 딜러도 키우게됐고요 진짜 급속도로 그렇게 되어버렸어요..! 로아 시작한지 이제 3년하고 한달째.. 이제는 남바30,세구30에 캐릭터도 13개가 되었고 본캐는 상아탑까지 다닌답니다 트라이가 너무 재밌어요ㅠㅠ 상아탑은 11시간 트라이 했는데 끝까지 힘들어도 재밌었답니다 물론 여전히 내실을 가장 좋아해요 모코코는 플레체 하나 빼고 다 모았고 섬마는 6개 남았고 거심,미술품,모험의서,기억의오르골,오페별은 100퍼센트 찍은지 좀 됐네요 로아가 진짜 즐길거리가 다양한거같아요ㅠㅠ 늘 애정합니다..
이제 몇달만 있으면 1인레이드도 나와요...파티레이드가 두려우면 1인으로 가서 부담없이 해보고 실력을 쌓아서 나중에 파티에 합류해도 됩니다...포기하지말고 자신이 좋아하는거 하면서 기다리세요....그때되면 자신있게 레이드도 잼나게 하게 될거에요...아 그리고 렙을 갑작스럽게 올려도 좋은건 아니에요..겜이 어케 돌아가고 스토리는 뭐고 이런거 알아가는것도 중요하거든요... 화이팅하세요 모코코님들..
북미 시장에서 일본 JRPG를 비꼬는 표현으로 맹인RPG라는 표현이 있음... RPG라는 장르 자체가 어느정도 자유도가 있고 플레이 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가 있는건데 막상 RPG라 해놓고 정해진 1방향 진행방식을 따라가기만 하게 만든 게임을 비꼰 표현이죠... 로아도 즐기는 방식은 여러가지임 로아온 미니 때 소서리스로 시작했던 저는 지금은 내실을 거의 99프로 채운 준악귀가 되었지만 (모험물 4개, 세계수 2개, 섬마 2개, 모코코 10몇개? 빼고 다 채움) 아직도 낭만을 찾아가며 게임을 즐기는 한 사람입니다. 배럭으로 키운 기공사는 역천 원기옥 몰빵으로 써보고 건슬링어는 쌍직각 써보고 포식자 슬레이어는 슈퍼차지 채용해서 써봄... RPG의 매력은 넓은 팔레트 같은 매력임, 거기에 무슨 그림을 그리던 그건 플레이하는 사람의 마음이죠 그 그림이 화려한 꽃밭일 수도 있고, 장대한 서사가 담긴 한 장면일 수도, 감동적인 장면을 담을 수도 있죠 근데 거기대고 왜 그딴 그림 그리냐며 훈수질 두면...참 보기 좋아보이겠네요
저도 로린이시절 로아하다 알게된 언니가 있었는데 제가 회사생활에 연얘도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하다보니 로아에 많은 투자는 못하던 시절이였어요. 근데 그때 알게된 언니가 매일 제 캐릭 보석이나 셋팅 내실상태 카드상태 확인하면서 카던 하루 쉬면 뭐라하고 열정이 부족하다느니 자기처럼 해야한다면서 제가 노력이 부족하다며 말했었는데 그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본인은 백수고 하루에 눈뜨고나서 자기전까지 로아만 하니까 할수있는거지..😂😂😂 인생 업적이 로악귀인 사람이 실제로 있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이런사람이랑 굳이 연락 계속할 이유가 없어서 조용히 차단했어요 로아는 자기가 원하는만큼 자유롭게 즐기는게 최고에요
와..저랑 똑같아서 소름... 솔로 플레이만 하는 모험의서 모험섬 모코코줍기 이런거 푹빠져서 섬마 60개모으고 그랬는데 고인물들이 왜 이그네아 안하냐고 룬 왜 안모으냐고 일리아칸 안갈거냐고 (1415짜리한테...?) 아직 레이드 갈준비도 안된 모코코한테 그런식으로 험한말 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파워내실러는 그저 어이가 없어요... 전 그저 스토리보면서 눈물흘리고 게임 정말 즐겁게 하는데... 아직 스토리도 다 못민 모코코인데.. 갑자기 레이드가라며 훈수두고 이상한말하는 사람들때문에 정말 상처받아서 진짜 로아 접어버리려고 했었어요..... 제보자님 저랑 완전 똑같아서 진짜 마음이 찢어진다.. 내실하는데에 재미들려서 내실 미친듯이 한달내내 돌렸는데 레이드 아예 안가는 모코코한테 레이드 가라고 강요하고 호감도상자도 없어서 모험의서 하고싶어도 못채우는건데 호감도 상자 줄것도 아니면서 전설정화룬 빨리 안먹냐고 스펙 쌓으라고 욕하는 미친사람들때문에 정말 많이 상처받고 하루종일 운적도 있어요....ㅠㅠㅠ 모코코 이러다 다 죽어요....여러분..고인물분들아 제발 살살 다뤄주세요..... 인성 파탄난 이상한 사람들이 모코코들 안죽이게 해주세요... 훈수해도되는지 허락받고 알려주신 좋은 선생님도 있었지만 훈수 허락도 안받고 훈수질하는 미친사람들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어요... 섬마 100개 모으는게 목표인데 저보고 제발 섬마 그만좀 모으라고 훈수질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뒤틀린 고인물이 한둘이 아님... 죠니니님 그저 빛.. 죠니니님같은 분들 없었으면 이렇게 위로도 못받았을거에요.... 갑자기 서러워서 털어놔봐요.... 그리고 고인물분들 제발 트라이팟 학원팟 가서 못했다고 큰소리로 호통치고 모욕적인 욕좀 하지 마세요 모코코 상처받아요... 왜 초행 모코코가 실수 안하길 바라는건데.... ㅠㅠㅠ 진짜 트라우마생겨서 다시는 레이드 못감....
레이드의 중압감과 눈치때문에... 저도 로아 접음... 진짜 사랑했었는데.. 상위 컨텐츠가 생기면서 스트레스로 다가옴.. 사람인지라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도 실수할때가 있는데.. 실수하면 욕하고 비난하고.. 내가 왜 겜하면서 욕먹고 스트레스받는지... 그래서 접었습니다.. 1620 기상이까지 10렙보석 둘둘했었는데.. 접었네요... 3년간 행복했었습니다...
저도 최근에 쌩 모코코 한명 주웠는데 어떤 고인물이 완전 잘못된걸 알려줬더라구요 .. 지금 카톡방과 디코에 초대하고(모코코분이 승락하셨어요) 몇주째 성장 지원하고 골드도 드리면서 같이 레이드 돌고있는데 다행히 적응 잘하신것같아 만족스럽더라구요 ㅋㅋ .. 제발 뉴비들에게 잘못된 정보 알려주지 맙시다 .. 순수히 즐기고 싶어서 온 유저들인데 뉴비들이 아는게 없다고 해서 농락하지 말고 ..
4서폿 유저로서 못하는 서폿은 그냥 짐덩이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말 들을 수밖에 없다고 봄. 요새 서폿 유입 유저 대부분이 유튜브나 구글링 해서 대충 긁어온 스킬트리 세팅으로 구색만 맞추고 바로 레이드를 뛰기 때문에 공증이고 낙인이고 그런 개념조차 없이 개판으로 플레이 해놓고 살아서 기믹 다 했으니까 된 거 아님? 이러고 있음. 그렇게 무지성으로 1600 이상 찍고 하루종일 남 고통 주는 애들만 만나면 접으라는 말 밖에 안 나오지 ㅋㅋㅋ 물론 딜러도 이런 애들 많음. 문제는 딜러는 못해도 걍 투사 뜨고 끝이지만 서폿은 못하면 딜러들이 다 죽음. 티가 너무 남....
로아는 하지 않지만 순수하게 스토리보면서 탐험하고 마을 돌아다니는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끼는 유저가 있는데 오로지 레이드 엔드 컨텐츠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진 고인물들이 오히려 뉴비들을 오염시키는거 같네요 물론 빨리 아이템 맞춰주고 내가 있는곳까지 멱살잡고 끌고와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무조건 아이템 이나 스킬트리 효율만 내세우다보니 저런일이 생기는듯.. 시행착오 겪지 않게 천천히 즐기면서 올라오게 해줘야 접지 않고 오래 즐기지 무한버스에 호다다닥 템 맞춰버리면 현타 급격하게옴..
한달차 도화가 하는 서폿인데 내실 별 재미 못느끼고 레이드 무섭지만 깨고 나면 뿌듯함 느끼는 재미로 하는 중인데 발탄, 비아키스 할 때도 맨날 긴장하고 어제 노말 아브 트라이 3관까지 서폿으로 한번 딜러로 한번 돌았는데 정신이 쏙 빠져요... 컨닝페이퍼 없었으면 내 자리 다 까먹고 있었을 뻔 ㅠㅠ 처음에 친구가 아는 분들? 오래 하신 분들 같은데 1일차에 발탄 다같이 하다가 혼자 실수하고 나 때문에 계속 트라이 나서 다들 괜찮다고 해도 엄청 미안했는데 혼자 트라이팟 계속 가니까 유령 직전까진 할 수 있음! 자꾸 거기서 낙사해서 문제지 응... 같은 늅늅이로써 다들 응원합니댜... 팟팅!
이게 딜러가 서폿이 얼마나 귀찮은지 몰라서 그럼 딜러야 짤패 피하고 기믹하면서 딜 넣으면 되는 나 vs 보스 개념인데 서폿은 그런 딜러들이 짤패 안맞나 맞나 봐주고 공증 보호막 힐 취사선택 해야하는 나 vs 보스+딜러 3마리 상태임 그래서 레이드 입문 난이도는 서폿이 쉬운데 사람들이 요구하는 기준치까지 맞추기는 더 어려움 딜러야 위에도 말했듯 짤패피하고 기믹할 줄 알면 스킬 얼마나 잘 굴리냐의 직업 이해도 차이지만 서폿은 낙인 공증 아덴, 4명분 피 확인, 별 좆같은 거에 맞아서 상태이상 걸리신 딜러 정화 등 조작 난이도는 낮은데 정보 취합할게 많아서 게임 이해도 낮으면 왜 이렇게 서포팅 못하냐고 욕먹기 좋음. 드러눕는 거만 아니면 결과창 나와야 알 수 있는 딜러랑 달리 즉각 체감되기도 하고. 그래서 욕박으면 신경쓸 거 많아서 머리도 아픈데 좆같다 나도 투사따리나 하고 버스탈란다 하고 딜러 가는거지 ㅇㅇ; 뭣보다 뉴비들 귀엽다고 도화가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도화가가 논타겟 보호막에 공증/힐이 아덴에 묶여있고 미리내, 환문 스택 등 숙련자랑 비숙련자 차이 뒤지게 남 ㅇㅇ 그래서 더 부각되는 것도 있을 거임
막 쿠크가 나왔을때부터 시작했던 유저입니다. 발탄,비아는 학원팟가서 정말 좋은 고인물 분들의 도움을 받아. 몇십시간동안해서 이제는 익숙해 졌지만. 쿠크,아브렐슈드 역시 학원팟에 갔는데. 너무 안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학원팟이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결국 선생이란 사람들이 유기를 하고 도망갔습니다. 심지어 아브렐슈드 학원 파티에선, 저를 포함한 세분에게는 가르치는 사람이 그런 실력으로 여기까지 어떻게 했냐. 그런 실력으론 앞으로 레이드 못한다 접어라 라는 말과 욕을 하며 파티가 해산됬습니다. 가뜩이나 쿠크때 일로 소심해져 있엇는데. 이 일이 있은 이후로 몇개월 동안 쿠크,아브는 갈생각도 하지 못했고 레벨만 조금씩 올리고 부계만 키우고 발탄,비아만 반복했습니다 쿠크,아브는 다 버스만 탔구요... 그 이후로 현재까지도 1500렙이 이제는 찍기 쉬워졌지만 쿠크가 나오고나서 부터 지금까지 1500렙 이상인 캐릭이 5캐릭인데 쿠크,아브는 몇번 반숙으로 가서 클리어 하긴했지만 아직도 그 일이 생각이 나고 손이 느린지라 자신감도 떨어져서 아직까지도 반숙팟이나 버스로 가고 있고, 카양겔,일리아칸은 생각하지도 못하고있습니다. 애초에 학원팟이라는건 초보분들에게 자세히, 될수있으면 차근차근 말해가면서 부족한 기믹이나 모른곳은 알아가면서 깨는게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인물 분들 입장에선 대부분의 레이드가 쉬울수도 있지만, 뉴비들이나 몇번을 해도 익숙치 않은사람들이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처음 1년넘게는 레이드가 무서워서 내실만하고 스토리만 배럭키워서 다시보고 그랬는데 한번 레이드에 재미들려서 이젠 스스로 열심히 레이드를 다니고있죠... 게임은 사실 남한테 피해주지않고 본인이 가장 즐겁게 즐기는방향으로 플레이하는게 좋죠 로아하면서 여러 지인을 사귀었는데 지금도 레이드 안가고 스토리만 보는거 좋아하는분이 계실정도입니다 그분이랑 수다떨땐 언제나 요번스토리가~ 이번에 영지요렇게 꾸몄는데~ 스샷명소를 찾았는데~ 이러면서 즐겁게 대화하구있어요 우리 모코코님 진짜 즐겁게 즐기고계셨을텐데 귓말로 캐삭하라구하신분은 좀 그렇긴했지만 모코코님이 본인스스로 다시 즐겁게 즐기고 저렇게 올라오신거보면 너무 대단하세요! 영상의 모코코뿐만아니라 인게임내의 모든 모코코유저 기존유저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로아를 하면 좋겠어요ㅎㅎ 다들 즐로아..!
저도 공감이 되는게 트라이하려고 하면 기본 2-3시간이상 있어야하고 공부해야하고 그나마도 요즘 트라이 팟은 가관인 곳이 많아요.... 공략보고 도가토 처음 갔는데 너 왜 제대로 안 했냐고 경고먹이고 발탄 트라이 팟 갔더니 다른 분이 2시간도 안 되서 가야한다니까 또 다른 분이 무슨 트라이 팟 들어오면서 2시간도 안하냐고 꼽주고 엉망진창이었어요. 한 분 나가면 한 분 받아서 진행하면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었는데 분위기 이상하니까 공대장님도 빨리 밀고 끝내시더라고요. 아브 트라이 갔더니 제가 어버버하니까 꼽주는 사람도 있었고... 어버버하니까 트라이팟 가는거 아닌가요? 옛날에 잠깐 했을 때는 훈훈하게 끝났는데 요즘은 뭐 시작하려고 하면 다 개판이라서 저도 레이드 유기하다가 현재 로아 접었네요.
저도 이번 슈모익으로 1580찍은 도화가입니다 레이드 이제 차근차근 도전하고있고 스토리보면서 항상 울고웃는 스토리 중점적으로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영상보면서 속상하고 제가 다 슬펐네요 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P.S: 단 한번도 지식전수없이 캐릭터마다 고유스크립트 찾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스익 아니면 그냥 깡으로 스토리 밀고다닙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전 지난 2월 스익으로 시작했던 모코콘데, 스토리 감상하면서 해당 대륙 모험의 서와 모코코 채워 나가다보니.. 첫 발탄 레이드 가는 데 두 달이나 걸리더라구요. 당시엔 왜 시간낭비하냐는 소리도 들었는데, 갈망과 난파선 제외 모든 내실이 완료된 지금은 내실 허술한 친구들에게 모코코 시절에 뭐했냐고 되묻고 다닐 정도에요. 어차피 끝에서 다 만나게 되니까,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과 속도로 즐겨요!
뉴비 입니다. 아르고스가 어렵다 하지만 요즘은 껌이다 이런얘기를 들었어요. 그럼 제 기준에선 어느정도 공부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하고 갔어요. 선생님들 덕에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었고 저는 너무 감사하고 너무 좋아서 " 처음인데 클리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했더니 파티원 분이 "감사할 일인가...?" 이러더라구요. 지금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진짜 그들에게는 별 거 아닌 컨텐츠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사람과 사람의 대화잖아요. 진짜 개충격먹고 아르고스에선 이제 일절 말 한마디도 안꺼내요
귀여운 도화가 님 앞으로는 더 즐거운 로생이 되길 바라요 ㅎㅎ 죠니니 님 고마워요 ㅎㅎ 저도 그랬답니다 저도 그래서 케릭 삭제하고 다른 섭에서 복귀해서 이번에 다시 시작했어요 ㅎㅎ 나이도 있고 항암 부작용으로 오른손을 잘못 쓰던 날들 레이드 못 가고 그냥 사람들 구경하는 게 너무 행복해서 내실하고 스토리만 하는 유저였는데 어쩌다 알게 된 유저분들이 귓으로 내실만 높아지는 거 보니 쌀 먹이라면서 욕도 많이 하고... 사정 이야기할 수도 없고 도화가다보니 힐러로 레이드 가자고 하는데 전 갈수가 없으니까 ㅜ ㅜ 정말 답답하고 그때마다 친절했던 사람들이 돌변하고 결국 삭제하고 접었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해서 어젠 혼자 칼엘가서 카운터 연습도하고 ㅎ 하누마탄도 시도 해보고 ... 아직 레이드는 한번도 못가봤네요 1인 레이드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손 상태가 좀 더 좋아지면 언젠가는 저도 레이드를 당당히 갈 날이 오겠죠? ㅎㅎ 그래도 로아는 재미있어요 😅 게임 하는 스타일이 다 다른데 서로 그런점을 이해해줬음 좋겠는데... ㅎㅎ 도화가님 화이팅!😊
3년 전에 시작했지만 현생에 치여 방송으로는 카멘까지 함께했지만 현실은 아직도 아르고스 한번 깨본게 전부인 쉰코코인데 영상 내용이 많이 공감가네요. 초보 시절에 지나가면서 홀나 절대 키우지말라고 하셨던 분 덕분에 30분동안 고민한 적 있었는데😢 뉴비 때는 슨배님들의 사소한 한마디가 크게 와닿습니다
좋은 사람이 대부분이고 나쁜 사람은 별로 없을 텐데 좋은 사람들은 말도 별로 없는데다 좋은 말 들은 건 빨리 잊히더라구요. 그런데 5년 전에 들은 못된 말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ㅠ 아마 로아 접으면 그 말 때문일 거에요. 나쁜 인간 들은 이런 영상 보지도 않겠죠 씁쓸하네요.
rpg는 기본적으로 본인이 하고싶은걸 전제하에 하는거지 모험의서를 하던 캐릭터 룩을 맞춰주던 본인이 즐기는 대로 즐기면 되는거고 이벤트보상은 받아두라는 정도만 하고 레이드에도 관심이 생기면 그때부터 해도 딱히 늦지 않는데 내 친구도 그러드만 로아하면 재미는 있는데 레이드하고 스펙업에 효율만 따지고 하다보면 사람 미친다고 이놈 저놈이 태클걸고 레이드 파티 들어가는것도 카드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그런다고 그냥 천천히 하고 하고싶은대로 할라면 하고 수직만 보고 레이드 뛰는것만 보고 할거면 하지말라고 하더만...;; 모든 고인물이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고인물들 제발 로아는 레이드만 있는게임이 아니니까 뉴비를 도와주는건 좋지만 참견과 오지랖으로 상처는 주지 말아주세요 그게 게임의 인식이 됩니다 인식은 우리 모두가 만드는거구요
저도 루페온 서버의 서폿 도화가 이제 1560정도 되는 레벨인데...여기까지 오기까지 8개월 걸렸고...아직 모험의서나 씨앗도 다 못했는데요...저는 로아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스토리깨는 맛으로 진행했어요..그러다보니 볼다이크 대륙 깨려면 레이드 진행은 필수라서 레이드를 미루고 미루다가 시작한 케이스인데..이게 사람마다 게임진행도나 즐기는 방식이 다른건데...재밌게 열심히 다 한 사람한테 그런거 쓸모없다 별거 아니다..이런 발언 진짜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자기만의 속도가 있는데ㅠㅜ...신청자분도 자기만의 페이스로 재밌게 게임즐기셔서 레이드도 재밌게 하세요!^^*
안그래도 저도 저번 슈모익받으면서 시작했는데, 레이드 가자고 가자고 같이 가주겠다고 도와주시는 분들 많았는데. 쿠크갔다가 멘탈깨지고 그냥 내실이나 차곡차곡 하고다녀야겠다 해서, 한동안 내실이나 하고다니려고 했는데. 레이드를 왜 안가냐고 엄청 꾸중하던 사람한테, 그래도 나 섬마 20개도 모았어 !! 라고 자랑하니까 그거 삼일이면 다 하는데 뭐 그게 자랑이냐고 자랑하지 말라고 꾸중듣고. 실은 너 아니더라도 나한테 레이드 가라고 하는사람 2057230857명이다 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말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라고 뭐라하고 .... 카멘로드 아깝다면서 무조건 무조건 1580은 찍으라고 잔소리 엄청 했는데. 한동안 그래서 로아 잘 안들어가던 때가 있었어요 ㅠㅜ 나중에 친한언니의 지인분께서, 템렙이 중요한게 아니라 기본내실이 그만큼 안되어있으면 안된다고 조언해주셨는데. 그냥 어찌됐든 모코코한테는 이래저래 조언이랍시고 지 자랑이나 하고싶은 말이나 본인이 잘 아니까 그거에 맞춰서 요구사항을 높게잡고 지랄하는데ㅋㅋ 그거 그냥 다 들을 필요 없어요. 그냥 친한 지인들한테 직접 물어가봐면서 스스로 재미있고 즐기는게 맞고, 애초에 게임인데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한다는게 이상하죠. 영상에 나온 모코코님도 속도가 어떻든 즐기시면서 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정말정말 안타깝지만 꼰대들이 너무너무 많은 게임임... 한국 어디나 어쩔 수 없기도 하다만 아닌 분들이야 있겠지만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틀렸고 사상 주입시키려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음 남의 노력이나 생각은 폄하하고 무조건 자기가 배운거 아는거만 맞단 식인 사람들 만나면 너무 피곤... 🤦
본인들의 잣대로 남도 같을 것이다 하고 말하는게 얼마나 멍청한 생각인지.. 그냥 천천히 느긋하게 스토리만 밀어도 재밌는 사람이 있고, 빠르게 최종컨텐츠까지 효율 따져가며 올라가는게 재밌는 사람이 있는건데..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출연하신분이 즐겁게 플레이하는게 중요한 거니까 즐기면서 하세요!!
t가 문제가 아닙니다. 캐릭터 삭제하라는 사람은 그냥 정신이상자에요. 인생의 전부가 게임 밖에 없어서 그걸로 우월감을 느끼는 머저리입니다. 3일만에 다 하는거다? 본인들 기준이고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에겐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못잡는 상태에서 다 못 끝낼 수도 있는 겁니다. 물론 게임이 전부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걸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페이커님같은 프로게이머들도 있죠 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들을 얕잡아보고 상처주는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해 주진 않습니다.
소신발언 하나 하자면 모코코 중에서도 정상 아닌 애들 많음. 예전엔 진짜 아브 56 학원팟을 몇주 연속씩 지인도 아닌 통디에서 내가 구직해서 내가 학원팟 시켜줄정도로 뉴비 친화적이였는데 요즘은 길드에 뉴비 와도 신경도 안쓰게 됨. 모코코들이 악귀들에 데이는 것도 많지만 악귀들도 모코코에 그만큼 데임. 혹여나 보실 모코코분들, 로악귀들은 이런걸 시러합니다. 서로 알고 가자구요 1 핑프. 이게 뭐에요? 라고 물어보는거 ㅇㅋ. 근데 진짜 하나하나 다 물어보면 어디까지 알려줘야되지? 이생각들음. 아니 물어보는게 뭐가 문제야? 라고 하면 저게 어느수준이나면 "한식반찬엔 이런게 있다던데 이게 뭐에요?" 이런 수준의 질문이여야 되는데 "수저가 뭐에요?" 라고 물어보는 격임. 적어도 기본적인 건 알아보려 하는 자세가 있어야 오구오구라도 해주지 이건 뭐.. 2. 악귀들의 말이 틀릴 수도 있음. 근데 적어도 뉴비가 어디서 개뻘글 보고 와서 우기는 거 보단 정확함. 제발 어디서 봤다고 우기지 마세요. 그런 정보가 있다면 악귀들이 더 빨리 알고 그게 어떤 원리로 되는지 바로 파악합니다. 보통 그런 정보는 손익을 따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글 보면 바로 이게 이득인지 아닌지 판단 된다구요.. 3. 니 낭만 찾는거 알겠는데 안된다고 징징대지 마세요. 성장이랑 과금 컨설팅 요청해서 이러이러 해서 해라 하고 말해줬는데 아 난 97깍기전에 셋팅 안해 그러고선 97 안깍인다고 귓말로 계속 징징거리면 "어쩌라는거지"라는 말밖에 안나와요. T발 형 C야? 아니 ㅈ같은 소리 듣기 시러하는 우리 입장은 왜 공감안해주고 T로 몰아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악귀들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헬퍼(레이드 도우미)나 선생님으로 오는게 아닙니다. 당신이 노력하고 성장하려 하는 모습에 동기부여를 얻고 그 과정이 고통스러운걸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와주려고 내 시간 쓰는거에요. 깨줘 벅벅 할거면 돈내세요. 누워도 바로 깨드릴테니까. 5. 성장의 과정은 늘 고통의 연속입니다. 그 고통 속에서 내가 성장하고 상위 레이드를 클리어 했을 때 얻는 성취감이 로스트아크의 재미에요. 그 과정이 겁난다면 다른 쪽을 즐기는건 뭐라 안합니다. 근데 노력도 안해보고서 로악귀들을 그냥 운좋은 돈찍누유저인거 마냥 씨부리지 마세요. 그럴때마다 짜증나요. 악귀들도 다 모코코였던 시절이 있었고 그 과정 다 뚫어왔던 사람들이에요..
2:02 아니 이게 뭔 삽소리야..... 내가 하는 게임 내가 재밌게 즐기겠다는데 그 방법이 멍청한 짓이고 뭐고 뭐 어때;; 뭔 참견이래;;; 저분이 나중에 가서 효율같은거 생각하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스토리 보면서 재밌게 즐기고 계신다는데 뭔..... 자기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남이 즐겁게 즐기는 것 까지 나쁘게 취급하는건 진짜 선넘는거지.... 진짜 대단하다... 저분은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참.. 어휴..
모코코든 고인물이든 서로 헐뜯으려 하지 않고 존중하려는 자세가 중요한 듯. 고인물의 팁도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서 나온 것이기에 소중하고 모코코들의 시행착오 또한 훗날에 자양분이 될 수 있기에 소중함. 서로서로 존중하고 아껴줍시다 ㅜㅜ, 어차피 모코코든 고인물이든 현생이든 온라인이든 별난 사람은 꼭 있지만 그 사람들이 그 집단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나도 레이드는 어쩔 수 없이 방어구 때문에 버스로 하지만 진짜 하기까지 용기 안나요. 그래도 발탄은 레이드는 트라이팟 있으면 도전 중이고 근데 스토리파인 저도 3일 만에?????? 뭐 베른 남부까지 3일 아니면 엘가시아까지 3일?????? 각각 캐릭터마다 대화도 틀리는 묘한 재미도 있어서인지 전 3일만에는 못하겠던데? RPG 게임은 레이드도 레이드이지만 스토리도 느긋하게 즐기는 유저도 있습니다 솔직히 저 중간에 들어와 가지고 어 이 부분 어떻게 하고 나올까 기대하고 스킵 좀 해요 그 소리 듣고 솔직히 많이 충격 먹음. 그래도 다들 고인물 분이나 여러분 해본 분들 많이 해보셨으니깐 이해하는데... 그래도 진짜 캐삭이나 험한말은 좀 아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즐기는 스타일이 있지 참견하는 건 좀 조언 정도만 하고 즐기게 나둬야지 모르면 가르쳐주고 진짜 첫 게임이라는데 첫 게임에 충격을 준 자 사과하셔야겠다. 그래서 인가 이번 발표에 솔로 콘텐츠에 최고로 환호 했습니다요.
여유가 없어서 2년동안 느리게 로아 즐기고 있습니다 현질 조금씩만 해서 스펙도 낮고 그렇다고 컨트롤이 좋은것고 아니라서 스토리 밀면서 내실 채우는 중인데 여행을 자주 못가니까 로아 할때 여행하는 느낌나고 좋아요 레이드 하고 싶긴한데 사사게를 알고나니까 스익으로 레벨 높어져도 못가겠드라고요 ㅋㅋㅋ 언젠가 레이드 가보고 싶네요
저도 일년 이년전 모코코때 각인 지원 없었어서 지인이 서폿은 33331도 괜찮고 방감, 공감 상관없다해서 지인분이랑 같이 각인 맞췄는데 파푸니카에서 카게 기다리는데 어떤 분이 오시더니 '님 서폿으로 쌀먹하세요?', '각인이 왜 이따구세요? 님 이렇게 가면 아무도 안받아줘요'. '각인 당장 새로 맞추세요 와 품질은 뭐야 개쌀먹이네 ㅋㅋ' 등등 아무것도 몰랐고 맞춰준대로 맞추고 어차피 발비밖에 안다니던 시절이라 아무 영향도 없었는데 저렇게 말 하시면서 계속 검사하고 하나하나 다 보면서 내실로도 뭐라 하시고 이래서 그때 그냥 카게고 뭐고 속상해서 도망가버린 기억이 있어요 물론 저도 지금와서 높은원대렙이 저 세팅이라 하면 속으로 '각인이 좀 그릏네~' 하고 넘어갈텐데 당시 원대렙 50쯤이던 저한텐 조언이였겠지만 나름의 상처였던거 같네여 다들 모코코 조언해줄때 좀만 더 모코코의 시선으로 이쁘게 조언해주면 좋겠어요 본인들의 시선에선 저게 맞는거일지 몰라도
아니 왜 항협하는사람들을 악귀취급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드 못해먹겠어서 어쩔 수 없이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하는 사람들도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귀취급은 너무한거아니냐고ㅠㅠ
좀 저런거 보면 많이 안타까움 게임이란건 유튜버나 전업으로 게임 육성하는거 아니면 취미로 깨져가면서 하는건데 효율. 효율 거리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루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할 줄 모름. 그러면서 현생은 좆박아 놓고.. 자기 게임 헤비하게 즐기는건 죄가 아니지만 왜 자기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는건지 다른 말이지만 요즘 저런 사람 많음 각자 생각이 다르고 원하는 방향이 있는데 그걸 인정을 못함…
지나가던 T 매우 억울...() 레이드를 빨리 하고 싶은데 느릿느릿 가는 거면 비효율적인 게 맞지만 그냥 스토리 천천히 밀면서 내실하고 싶으신 거면 뭘 어떻게 즐기든 별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이번 슈모익이 뉴비 스토리 보기에도 정말 좋은 기회인데 1520 장비 그냥 줘서...;;; 아니 그리고 세팅이 문제인 거면 지가 상황에 맞는 세팅 방법을 가르쳐주기라도 하던가 ㅋㅋ 도움을 줄 것도 아니면 그냥 아가리 하는 게 맞지 거참 혓바닥만 기네.... 별 인간 다 보겠네 무시하세요;; 첫 캐 서폿으로 해도 본인만 즐거우면 아무 문제 없고 본캐 딜러 부캐 서폿 이렇게 하는 거는 보통 나중에 위로 가면서 본캐가 서폿이면 조금 답답한 경우들이 있을 수 있어서 아무래도 보편적으로 본캐는 딜러를 추천한다는 거지 당연히 그게 100% 모든 유저가 다 그렇게 해야한다는 건 절대 아니고, 게임 그냥 자기가 재밌는 방향으로만 할 수 있으면 되는 거예요;; 저도 내실 위주로만 하고 그랬는데 그 와중에 카드팩은 사고 이랬어서 세구18 모은 다음부터 레이드 트라이 가고 그랬어요. 조금도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오지랖 부릴 인간들은 서폿 본캐가 힘들어 보여서 그러는 거면 캐삭하고 다시 해라 이따위 소리 하지 말고 차라리 서폿캐라도 조금 더 편하게 스토리 밀 수 있는 각인지원 세팅을 가르쳐주던지 해라... 저게 뭐람
![고인물을 웃프게 만드는 요즘 뉴비들 근황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f8tLhIT6MgU/mqdefault.jpg)
![고인물을 웃프게 만드는 요즘 뉴비들 근황 [로스트아크]](/img/tr.png)
![상담소라고 다 우쭈쭈하지 않으세요!!!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V1Uj68alj8A/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츄풀잎입니다!
대략 5개월 전에 상담을 받았던 것 같은데 유튜브에 올라와서 많이 부끄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네요
부끄러워서 댓글을 달지 않으려고 했다가 몇 가지 말하고 싶은 말들이 있어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ᵕ˘͈
우선 당시 상담을 열심히 해주신 죠니님과 특히 시청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꼭 하고 싶었어요!
죠니님께 상담을 받을 때 좋은 조언도 해주시고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또 상담 받은 이후에 언니랑 같이 상담 받은 영상을 돌려보면서 제가 조금 더 보완해야 하는 부분을 정리하고,
트라이포드도 바꿔보고 룬도 바꿔보면서 조금 더 좋은 서폿 세팅을 했었어요!
조언 해주셨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슈모익 보상이나 전설 선택 팩 등등 많은 보상을 받지 못하고 로아를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었던 것 같아요.
쉬운 길을 두고 굳이 어려운 길로 가려고 하니 많은 분들이 만류하셨을거라고 생각하구요.
다만 당시에는 그런 말을 모험 섬을 가거나 필드 보스를 잡을 때마다 듣게 되니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던 상태였어요.
로스트아크를 즐기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쉬운 길을 제시해주려고 하셨던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더 크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저에게는 상처로 다가왔던 행동이었지만 저같은 뉴비를 싫어해서 하셨던 행동은 아니셨을테니 그 분에 대한 비난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서폿으로서 로스트아크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다는 느낌을 받아서 리퍼를 새로 키우기 시작했어요! (언젠가 다시 키울 예정.. ㅎㅎ)
열심히 카드작도 해서 세구 18도 맞춰주고 트라이도 가보면서 즐겁게 아크라시아 생활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헤헤
제 속도에 맞게 차근차근 열심히 로스트아크 컨텐츠를 즐겨볼게요.
댓글로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디스코드나 인게임 친추는 조금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
걱정해주시는 마음과 챙겨주고 싶은 마음은 마음으로만 받을게요!
늘 행복하시고 다들 득 에스더 하세요!! ◟(๑•͈ᴗ•͈)◞
오호?
하고계신 게임에 즐거움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리퍼는... 즐겁다면 그거로 됬어
홧팅~~ 즐로아 하세용^^
귀 여 워 당 신
모코코한테 조언이랍시고 '멍청한 짓이다, 별거 아니다' 등의 공격적이고 무시하는 말을 하거나
도와준답시고 안그래도 무서워하는 레이드 괜찮다며 끌고가서 답답해하는 뒤틀린 고인물이 좀 많기는 한듯..
그런 불편한 참견따위도 도움이라고 받을 바에는 그냥 혼자 죠니님 유튜브 보면서 혼자 하는게 훨 나으니까 소중한 모코코 내버려둬ㅠㅠ
ㅇㅈ 말 좀 둥글게 하는게 어렵나
@@민종건 사람 자체가 뒤틀린듯
@@민종건현실 십창난 놈이니 게임에서라도 우월감 표츌하려는 듯..(말이 심하면 죄송합니다)
@@weenyweeny3645 그런가봐요 지혼자 속으로 난 할 말은 한다 나는 쿨하다 이러고 있을듯
인생최대업적이 로아라 현생에서 남들에게 공부나 업무 가르쳐본없는 무능한새끼들이라 그럼 알바라도 가르쳐봤으면 저딴짓 안하지 ㄹㅇㅋㅋ
정신과에 와야될 놈들은 안오고 상처받은 사람들만 온다고.
자존감 깎고 '이래라 저래라' 가스라이팅 통제부터 시작하는 애들은 제발 믿고 꼭 걸러라.
못 거르는 상황이면 거리를 둬.
착한사람들이 힘든 세상.. 그러니 더욱 좋은 사람들 만나면 잘해주고 지내길 화이팅!
예전에 복귀하면서 느꼈던건데.. 확실히 고인물들의 그들만의리그가 좀 쎈거같긴합니다
자기들끼리 정답을 정해놓고 로아는 이게맞아!!라며 자칭 정답 강요를 많이 하더라고요
당연히 게임이 오래 흘러오면서 자연스럽게 정해진 규칙, 매너 등이 있을 순 있지만, 이걸 알려줘야지 초장부터 강요하는건 초큼 그렇긴 합니다
그래도 뉴비나 복귀유저에겐 나름 친절했던 기존유저들로 기억하는데..요즘 참 각박하네요 세상이
이제 디렉터가 재학이형이라 더 각박해질일만 남았음... 아직 순한맛이었을지도?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스토리 보려고 혼자 플레이하고 두 달 동안 아크라시아 세계 여행 잘했었습니다. 베른 남부까지 스익으로 밀고 있는데 주위에선 레이드가 짱이니 무조건 레이드를 해야한다고 빨리 밀라는 거에요.
저는 게임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레이드는 저에게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였어요. 현생땜에 공부할 것도 바쁜데 게임을 위해 또 공부를 하려고 하니 업무의 연장선이나 다름 없었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모여서 레이드 뛰자고 하는데... 모코코 끌어주려고 그러는 건 감사했지만 어느 순간 로아가 하기 싫어질 정도로 레이드 뛰는 게 부담스러워져서 두어달 접었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스토리 보고 에포나 하고 카던하고 오르골을 위한 퀘스트만 짬짬히 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좋은 로생이라 생각해요. 레이드를 언젠간 해보고 싶단 생각은 들지만 지금은 아직 부담스럽고 스트레스로 다가오거든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처음 들어와서 저 이야기 들었어요. 그 사람은 점핑하라고 해서 점핑했거든요. 근데 점핑하면 각성퀘와 여정퀘가 날아가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그건 지금도 너무 속상한 일로 남아있어요.
그때 딱 여정퀘하고 있었거요. 결국 다른 섭에 파서 여정퀘봤죠.
그래도 회상의서 가보면 처음 시작에 그 동영상들 없는건 상처에요...😢😢
@@klodiel9250원 댓글 작성자 분이나 답글 작성자 분처럼 이렇게 각자의 방법과 진심이 있거늘...
그래도 같이 가자 하는 분들이나 점핑권 추천 하신 분들은 그나마 나은 편이네요.
영상 기준 어떻게 모코코 상대로 타 RPG도 아닌 로아에서 망캐 드립이 나올 수가 있는지 원 ㅋㅋㅋㅋ
일단 두 분 다 마음 속 상처가 잘 아물고 언젠가 용기 내어 레이드 가서 전우애도 느끼고
+내실 같은걸로 힐링 하며 즐거운 로생 되시길 바래요!
딱 저도 이랬는데.. 현생도 학업에 치여 사는데 잠깐 짬이 나는 방학때조차도 뭘 공부해야되고 실수할까 전전긍긍하는거보단 아크라시아에 녹아들어 한 사람의 모험가처럼 사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덕분에 원대렙은 200을 넘겼지만 본캐는 1560ㅋㅋㅋㅋㅋㅋㅋㅋ
@@민트마라떡볶이탕 이게 찐 재미를 찾아가는 과정이죠 ㅇㅇ
난중에 솔로 레이드? 그거나오시면 한번해보세요 ㅎㅅㅎ 아마 좋아하실꺼같내요
6:19 닉네임의 중요성
"하반신상시폭주중"님 오열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로스트아크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시는분들이 많아요... 레이드를 중심으로 즐기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1년째 레이드가 무서워서 발탄도 안깨본 썩코코입니다(사실 시작한건 작년 2월이지만 고3이슈로 거의 1년을 쉬어서..)😢 중간에 계정도 바꿔서.. 저는 생활과 내실이 좋아서 그것만 해도 즐거워요..ㅎㅎ 물론 요즘엔 레이드 가보려고 열심히 공략 보는중... 본인의 방식이 아니라고 남이 즐기는 방식을 틀렸다고 하지마세요😅
ㅇㅈ
같이가요!
저도 로아 시작하자마자 아무것도 모르고 바드로 배부터 타고 떠났습니다 ㅎ..
섬을 돌아다니는걸로 로아를 시작했어요 재밌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제일먼저 시작한게 바다의 스포츠카.. 아스트레이였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1년 반동안 중간에 새로 나온 아가랑 해서 캐릭터 두개로 지인들이 겨우 데려가 쿠크까지만 다녔네요 이런 게임 해본적이 없어서 처음 발탄할때는 울뻔했었죠.. 지인들은 워낙 수직형이라 일단 끌려가기는 하는데 자의적으로 레이드를 간 적이 없었습니다..ㅎㅎ
그런데 뭔가 잘하는 서포터들이 멋있어보이더라구요 사람들이 칭찬하는걸 보니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더랬죠.. 그렇게 캐릭터에 대해 연구를 하다보니 레이드가 재밌어졌습니다 딜러도 키우게됐고요 진짜 급속도로 그렇게 되어버렸어요..!
로아 시작한지 이제 3년하고 한달째.. 이제는 남바30,세구30에 캐릭터도 13개가 되었고 본캐는 상아탑까지 다닌답니다 트라이가 너무 재밌어요ㅠㅠ 상아탑은 11시간 트라이 했는데 끝까지 힘들어도 재밌었답니다 물론 여전히 내실을 가장 좋아해요
모코코는 플레체 하나 빼고 다 모았고 섬마는 6개 남았고 거심,미술품,모험의서,기억의오르골,오페별은 100퍼센트 찍은지 좀 됐네요 로아가 진짜 즐길거리가 다양한거같아요ㅠㅠ 늘 애정합니다..
솔로잉 군단장 기대되시겠네요
ㅇㅈ초식유저들이 진짜엄청많음
1차유입때 이후로 평균적인 빌런량이 늘었긴함
롤마냥 아예 뒤틀린황천이면 그러니 하고 넘어가는데 로아는 좋은사람보다가 가끔 나오는 심한말하는 빌런때매 역체감으로 확 느껴지는듯
4:58ㅋㅋㅋㅋㅋ
눈빛 개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
보낸 사람한테 그렇게 보냈으면 찾아 죽이겠다는 눈빛
ㄹㅇ 여미새라서 찝쩍거렸다가 이것 저것 훈수하던거지 ㅋㅋㅋㅋㅋ
아가님 사람들 잘 만나서 재밌는 로생되시길~
이제 몇달만 있으면 1인레이드도 나와요...파티레이드가 두려우면 1인으로 가서 부담없이 해보고 실력을 쌓아서 나중에 파티에 합류해도 됩니다...포기하지말고 자신이 좋아하는거 하면서 기다리세요....그때되면 자신있게 레이드도 잼나게 하게 될거에요...아 그리고 렙을 갑작스럽게 올려도 좋은건 아니에요..겜이 어케 돌아가고 스토리는 뭐고 이런거 알아가는것도 중요하거든요... 화이팅하세요 모코코님들..
다 솔로잉이 나오는게 아니라..
감사합니다..ㅠ
북미 시장에서 일본 JRPG를 비꼬는 표현으로 맹인RPG라는 표현이 있음...
RPG라는 장르 자체가 어느정도 자유도가 있고 플레이 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가 있는건데 막상 RPG라 해놓고 정해진 1방향 진행방식을 따라가기만 하게 만든 게임을 비꼰 표현이죠...
로아도 즐기는 방식은 여러가지임 로아온 미니 때 소서리스로 시작했던 저는 지금은 내실을 거의 99프로 채운 준악귀가 되었지만 (모험물 4개, 세계수 2개, 섬마 2개, 모코코 10몇개? 빼고 다 채움) 아직도 낭만을 찾아가며 게임을 즐기는 한 사람입니다. 배럭으로 키운 기공사는 역천 원기옥 몰빵으로 써보고 건슬링어는 쌍직각 써보고 포식자 슬레이어는 슈퍼차지 채용해서 써봄...
RPG의 매력은 넓은 팔레트 같은 매력임, 거기에 무슨 그림을 그리던 그건 플레이하는 사람의 마음이죠
그 그림이 화려한 꽃밭일 수도 있고, 장대한 서사가 담긴 한 장면일 수도, 감동적인 장면을 담을 수도 있죠
근데 거기대고 왜 그딴 그림 그리냐며 훈수질 두면...참 보기 좋아보이겠네요
맞아요
로아는 할 게 많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러 다녀야 하는데..
역천 원기옥 몰빵이라니
초각성이 기대됩니다
로아 오픈베타때부터 했는데 접고 하고 접고 하고 해서 이제 아브 노말 깨네요ㅋㅋㅋㅋ천천히 즐기는 사람한테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ㅎㅎㅎ 각자 즐기는 포인트가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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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린이시절 로아하다 알게된 언니가 있었는데 제가 회사생활에 연얘도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하다보니 로아에 많은 투자는 못하던 시절이였어요. 근데 그때 알게된 언니가 매일 제 캐릭 보석이나 셋팅 내실상태 카드상태 확인하면서 카던 하루 쉬면 뭐라하고 열정이 부족하다느니 자기처럼 해야한다면서 제가 노력이 부족하다며 말했었는데 그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본인은 백수고 하루에 눈뜨고나서 자기전까지 로아만 하니까 할수있는거지..😂😂😂 인생 업적이 로악귀인 사람이 실제로 있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이런사람이랑 굳이 연락 계속할 이유가 없어서 조용히 차단했어요 로아는 자기가 원하는만큼 자유롭게 즐기는게 최고에요
각자 게임 즐기는 법이 다른데 왜그러는거지ㅠㅠ 혼자 즐기게 냅둬 제발
애초에 진성로악귀는 저런말안함
꼭 어중간하게아는놈들이 조언이랍시고 일해라절해라 어휴..
사람마다 즐기는방식이다르거늘..
난 로생때 들은 카운터는 도구 담당이야 10련아 라고 욕먹은게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
저도 게임을 잘 못해서 열심히 친구따라 하는중인데 트라이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반숙은 내 손가락이 안 따라가고.... 빨리 솔로잉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랑 같이 가기 너무 힘들어
보석 잠궈놓은거 개귀엽네 ㅋㅋㅋㅋㅋ 인게임에서 부디 좋은분들 만나서 행복로아 하세요
와..저랑 똑같아서 소름... 솔로 플레이만 하는 모험의서 모험섬 모코코줍기 이런거 푹빠져서 섬마 60개모으고 그랬는데 고인물들이 왜 이그네아 안하냐고 룬 왜 안모으냐고 일리아칸 안갈거냐고 (1415짜리한테...?) 아직 레이드 갈준비도 안된 모코코한테 그런식으로 험한말 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파워내실러는 그저 어이가 없어요... 전 그저 스토리보면서 눈물흘리고 게임 정말 즐겁게 하는데... 아직 스토리도 다 못민 모코코인데.. 갑자기 레이드가라며 훈수두고 이상한말하는 사람들때문에 정말 상처받아서 진짜 로아 접어버리려고 했었어요..... 제보자님 저랑 완전 똑같아서 진짜 마음이 찢어진다.. 내실하는데에 재미들려서 내실 미친듯이 한달내내 돌렸는데 레이드 아예 안가는 모코코한테 레이드 가라고 강요하고 호감도상자도 없어서 모험의서 하고싶어도 못채우는건데 호감도 상자 줄것도 아니면서 전설정화룬 빨리 안먹냐고 스펙 쌓으라고 욕하는 미친사람들때문에 정말 많이 상처받고 하루종일 운적도 있어요....ㅠㅠㅠ 모코코 이러다 다 죽어요....여러분..고인물분들아 제발 살살 다뤄주세요..... 인성 파탄난 이상한 사람들이 모코코들 안죽이게 해주세요...
훈수해도되는지 허락받고 알려주신 좋은 선생님도 있었지만 훈수 허락도 안받고 훈수질하는 미친사람들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어요...
섬마 100개 모으는게 목표인데 저보고 제발 섬마 그만좀 모으라고 훈수질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뒤틀린 고인물이 한둘이 아님...
죠니니님 그저 빛.. 죠니니님같은 분들 없었으면 이렇게 위로도 못받았을거에요.... 갑자기 서러워서 털어놔봐요....
그리고 고인물분들 제발 트라이팟 학원팟 가서 못했다고 큰소리로 호통치고 모욕적인 욕좀 하지 마세요 모코코 상처받아요... 왜 초행 모코코가 실수 안하길 바라는건데.... ㅠㅠㅠ
진짜 트라우마생겨서 다시는 레이드 못감....
겜도 내가 좋아하는 부분을 하는거지..지들이 해줄거도 아니면서..내실에 재미느끼는 사람 레이드 재미느끼는 사람..사람마다 각자틀린데..그럴땐 카멘 퍼스트 지인이 조금씩 가르쳐 주면서 하니까 신경끄고 꺼지셈 하고 차단박아버려요! 뭔놈에 오지랖은..
레이드도 내실이 받춰줘야 수월한데 뭔 미친 사람들에게 걸려서 에휴 ㅠㅠ ... 다음에 그런 사람들 만나신다면 먹금하고 차단 박으세요 ㅠㅠ
조언정도는 해줄수있는건데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 저도 모코코지만 화이팅하세요ㅠ
게임을 즐가는 방법은 아크라시아인이 100만이라면 100만가지입니다 알려주는건 좋지만 선은 넘지 맙시다ㅜㅠ
레이드의 중압감과 눈치때문에... 저도 로아 접음...
진짜 사랑했었는데.. 상위 컨텐츠가 생기면서 스트레스로 다가옴..
사람인지라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도 실수할때가 있는데..
실수하면 욕하고 비난하고.. 내가 왜 겜하면서 욕먹고 스트레스받는지...
그래서 접었습니다.. 1620 기상이까지 10렙보석 둘둘했었는데.. 접었네요...
3년간 행복했었습니다...
안타깝네요 ㅠㅠ
힘내. 타인을 분석하는 능력을 가지자. 걸러야지 너가 행복해진다. ㅠㅠ
저도 3년전에 시작해서 아브 나오면서 슬슬 지치기 시작하면서 접음....
사람이랑 부대끼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고정팟 하기엔 너무 현생이 바쁘고...
솔플 나오면 한번 더 해보려구요 ㅋㅋ..
저도 진짜 열심히 하다가 아브때부터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접었는데 ㅠㅠ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길드에선 계속 왜 안가냐고 뭐라하고 길드에서 초행으로 갔을때 실수했다가 욕먹고 하 ㅠㅠ 그 이후 바로 접었습니다
진짜 얼마나 못하길래 1620인데 그런 꼽을 먹고 접는건지 안타깝네요..
저도 예전에 1490 찍고 접었다가 다시 시작한 모코코인데 정말 좋은분들도 많고 악의 없이 도와주시는 분들도 정말 많지만… 지역챗에서 왜 그딴 직업 했냐.. 그렇게 하시면 안된다 답답하다… 이렇게 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진짜 많음 ㅠㅠ
상처 받지 말구 그것들은 벌레취급 하며 흘러 내셔요 ㅎ 힘내!
우물안 개구리들이라 자기가 아는게 정답이라 생각하는
멍청한 부류들입니다.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사람마다 게임방식이 다른건데 반드시 최선의 루트로 성장해야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본인이 그렇게 하는건 자유지만 그걸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죠ㅠ
그런 사람들은 차단하시고 천천히 입맛에 맞게 즐기세요!
소신발언)그래도 딜서폿한다하면 뜯어말릴것
@@유튜브용-n6q 저는 서머너..인데 하지말라는 말 듣고 우리 서머너.. 그렇게 안 좋나? 하게 되더라고요ㅠㅠ
여미새 성대모사 개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최근에 쌩 모코코 한명 주웠는데 어떤 고인물이 완전 잘못된걸 알려줬더라구요 .. 지금 카톡방과 디코에 초대하고(모코코분이 승락하셨어요) 몇주째 성장 지원하고 골드도 드리면서 같이 레이드 돌고있는데 다행히 적응 잘하신것같아 만족스럽더라구요 ㅋㅋ .. 제발 뉴비들에게 잘못된 정보 알려주지 맙시다 .. 순수히 즐기고 싶어서 온 유저들인데 뉴비들이 아는게 없다고 해서 농락하지 말고 ..
저두..ㅜㅜ 사기딜러 들고 왜 잔혈 못먹냐 캐삭해라 라는 고인물분 말때문에 아직도 상처받아서 토벌이랑 레이드 갈때마다 손 달달 떨리뮤ㅠ
은근 딜러분 중에 서폿한테 그따구로 할거면 접으세요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저도 서폿 다 지우고 딜러로 전향했어요 ㅎㅎ
돌아와다오...
도화가 하는데 레이드에서 딜러 체력이 없길래 계란 깔아줬다가 님 힐왜씀 공증 버프나 하셈 이소리 한 사람 있어서 죽는 한이 있어도 힐 절대 안주겠다고 선언하고 진짜 힐 없이 저달만 한 적 있습니다. 제 기억에 그 분 결국 누웠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전 빡숙팟 숙련팟 절대 안갑니다ㅋㅋㅋㅋ
4서폿 유저로서 못하는 서폿은 그냥 짐덩이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말 들을 수밖에 없다고 봄. 요새 서폿 유입 유저 대부분이 유튜브나 구글링 해서 대충 긁어온 스킬트리 세팅으로 구색만 맞추고 바로 레이드를 뛰기 때문에 공증이고 낙인이고 그런 개념조차 없이 개판으로 플레이 해놓고 살아서 기믹 다 했으니까 된 거 아님? 이러고 있음. 그렇게 무지성으로 1600 이상 찍고 하루종일 남 고통 주는 애들만 만나면 접으라는 말 밖에 안 나오지 ㅋㅋㅋ 물론 딜러도 이런 애들 많음. 문제는 딜러는 못해도 걍 투사 뜨고 끝이지만 서폿은 못하면 딜러들이 다 죽음. 티가 너무 남....
그럼 이렇게 받아치세요.
넌 딜 그따위로 할거면 접으라구요^^
진짜 화나네요...뉴비한테 못할짓 하고 있어
아오 화나
뉴비분 제발 꺽이지 마시길...
로아는 하지 않지만 순수하게 스토리보면서 탐험하고 마을 돌아다니는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끼는 유저가 있는데
오로지 레이드 엔드 컨텐츠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진 고인물들이 오히려 뉴비들을 오염시키는거 같네요
물론 빨리 아이템 맞춰주고 내가 있는곳까지 멱살잡고 끌고와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무조건 아이템 이나 스킬트리 효율만 내세우다보니 저런일이 생기는듯..
시행착오 겪지 않게 천천히 즐기면서 올라오게 해줘야 접지 않고 오래 즐기지
무한버스에 호다다닥 템 맞춰버리면 현타 급격하게옴..
한달차 도화가 하는 서폿인데 내실 별 재미 못느끼고 레이드 무섭지만 깨고 나면 뿌듯함 느끼는 재미로 하는 중인데 발탄, 비아키스 할 때도 맨날 긴장하고 어제 노말 아브 트라이 3관까지 서폿으로 한번 딜러로 한번 돌았는데 정신이 쏙 빠져요... 컨닝페이퍼 없었으면 내 자리 다 까먹고 있었을 뻔 ㅠㅠ 처음에 친구가 아는 분들? 오래 하신 분들 같은데 1일차에 발탄 다같이 하다가 혼자 실수하고 나 때문에 계속 트라이 나서 다들 괜찮다고 해도 엄청 미안했는데 혼자 트라이팟 계속 가니까 유령 직전까진 할 수 있음! 자꾸 거기서 낙사해서 문제지 응... 같은 늅늅이로써 다들 응원합니댜... 팟팅!
이게 딜러가 서폿이 얼마나 귀찮은지 몰라서 그럼
딜러야 짤패 피하고 기믹하면서 딜 넣으면 되는
나 vs 보스 개념인데
서폿은 그런 딜러들이 짤패 안맞나 맞나 봐주고 공증 보호막 힐 취사선택 해야하는
나 vs 보스+딜러 3마리 상태임
그래서 레이드 입문 난이도는 서폿이 쉬운데
사람들이 요구하는 기준치까지 맞추기는 더 어려움
딜러야 위에도 말했듯 짤패피하고 기믹할 줄 알면 스킬 얼마나 잘 굴리냐의 직업 이해도 차이지만
서폿은 낙인 공증 아덴, 4명분 피 확인, 별 좆같은 거에 맞아서 상태이상 걸리신 딜러 정화 등 조작 난이도는 낮은데 정보 취합할게 많아서
게임 이해도 낮으면 왜 이렇게 서포팅 못하냐고 욕먹기 좋음.
드러눕는 거만 아니면 결과창 나와야 알 수 있는 딜러랑 달리 즉각 체감되기도 하고.
그래서 욕박으면 신경쓸 거 많아서 머리도 아픈데 좆같다 나도 투사따리나 하고 버스탈란다 하고 딜러 가는거지 ㅇㅇ;
뭣보다 뉴비들 귀엽다고 도화가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도화가가 논타겟 보호막에 공증/힐이 아덴에 묶여있고
미리내, 환문 스택 등 숙련자랑 비숙련자 차이 뒤지게 남 ㅇㅇ
그래서 더 부각되는 것도 있을 거임
막 쿠크가 나왔을때부터 시작했던 유저입니다. 발탄,비아는 학원팟가서 정말 좋은 고인물 분들의 도움을 받아. 몇십시간동안해서 이제는 익숙해 졌지만. 쿠크,아브렐슈드 역시 학원팟에 갔는데. 너무 안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학원팟이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결국 선생이란 사람들이 유기를 하고 도망갔습니다. 심지어 아브렐슈드 학원 파티에선, 저를 포함한 세분에게는 가르치는 사람이 그런 실력으로 여기까지 어떻게 했냐. 그런 실력으론 앞으로 레이드 못한다 접어라 라는 말과 욕을 하며 파티가 해산됬습니다. 가뜩이나 쿠크때 일로 소심해져 있엇는데. 이 일이 있은 이후로 몇개월 동안 쿠크,아브는 갈생각도 하지 못했고 레벨만 조금씩 올리고 부계만 키우고 발탄,비아만 반복했습니다 쿠크,아브는 다 버스만 탔구요... 그 이후로 현재까지도 1500렙이 이제는 찍기 쉬워졌지만 쿠크가 나오고나서 부터 지금까지 1500렙 이상인 캐릭이 5캐릭인데 쿠크,아브는 몇번 반숙으로 가서 클리어 하긴했지만 아직도 그 일이 생각이 나고 손이 느린지라 자신감도 떨어져서 아직까지도 반숙팟이나 버스로 가고 있고, 카양겔,일리아칸은 생각하지도 못하고있습니다. 애초에 학원팟이라는건 초보분들에게 자세히, 될수있으면 차근차근 말해가면서 부족한 기믹이나 모른곳은 알아가면서 깨는게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인물 분들 입장에선 대부분의 레이드가 쉬울수도 있지만, 뉴비들이나 몇번을 해도 익숙치 않은사람들이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처음 1년넘게는 레이드가 무서워서 내실만하고 스토리만 배럭키워서 다시보고 그랬는데
한번 레이드에 재미들려서 이젠 스스로 열심히 레이드를 다니고있죠...
게임은 사실 남한테 피해주지않고 본인이 가장 즐겁게 즐기는방향으로 플레이하는게 좋죠
로아하면서 여러 지인을 사귀었는데 지금도 레이드 안가고 스토리만 보는거 좋아하는분이 계실정도입니다
그분이랑 수다떨땐 언제나 요번스토리가~ 이번에 영지요렇게 꾸몄는데~ 스샷명소를 찾았는데~ 이러면서 즐겁게 대화하구있어요
우리 모코코님 진짜 즐겁게 즐기고계셨을텐데 귓말로 캐삭하라구하신분은 좀 그렇긴했지만
모코코님이 본인스스로 다시 즐겁게 즐기고 저렇게 올라오신거보면 너무 대단하세요!
영상의 모코코뿐만아니라 인게임내의 모든 모코코유저 기존유저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로아를 하면 좋겠어요ㅎㅎ 다들 즐로아..!
저도 공감이 되는게 트라이하려고 하면 기본 2-3시간이상 있어야하고 공부해야하고 그나마도 요즘 트라이 팟은 가관인 곳이 많아요....
공략보고 도가토 처음 갔는데 너 왜 제대로 안 했냐고 경고먹이고 발탄 트라이 팟 갔더니 다른 분이 2시간도 안 되서 가야한다니까 또 다른 분이 무슨 트라이 팟 들어오면서 2시간도 안하냐고 꼽주고 엉망진창이었어요. 한 분 나가면 한 분 받아서 진행하면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었는데 분위기 이상하니까 공대장님도 빨리 밀고 끝내시더라고요.
아브 트라이 갔더니 제가 어버버하니까 꼽주는 사람도 있었고... 어버버하니까 트라이팟 가는거 아닌가요?
옛날에 잠깐 했을 때는 훈훈하게 끝났는데 요즘은 뭐 시작하려고 하면 다 개판이라서 저도 레이드 유기하다가 현재 로아 접었네요.
요즘 트라이 코스프레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음요... 저도 지금 모코코 한 명 발탄부터 아브까지 서폿으로 트라이 도와주고 있는데 트코가 많아서 조금 하고 가는 사람들한테는 예민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걔네는 골드 안 받고 끝이지만 모코코는 유기당하는 거라...
석고대죄가 아니고 이 유저분이 여성유저에 모코코 + ㄹㅇ 스토킹 수준에 일일히 검사하는거보면 저 고인물이라는 인물이 남자면 100% 그거임. "그거" ㅇ 여미새 지뢰 그자체니까 거르세요.
저도 이번 슈모익으로 1580찍은 도화가입니다
레이드 이제 차근차근 도전하고있고 스토리보면서 항상 울고웃는 스토리 중점적으로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영상보면서 속상하고 제가 다 슬펐네요 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P.S: 단 한번도 지식전수없이 캐릭터마다 고유스크립트 찾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스익 아니면 그냥 깡으로 스토리 밀고다닙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오 이거 저도 그래요
저는 선택지 여러개 있는거도 다 읽어봐요
ㅋㅋㅋㅋㅋ
지식 전수는 해봤지만요..
전 지난 2월 스익으로 시작했던 모코콘데, 스토리 감상하면서 해당 대륙 모험의 서와 모코코 채워 나가다보니.. 첫 발탄 레이드 가는 데 두 달이나 걸리더라구요. 당시엔 왜 시간낭비하냐는 소리도 들었는데, 갈망과 난파선 제외 모든 내실이 완료된 지금은 내실 허술한 친구들에게 모코코 시절에 뭐했냐고 되묻고 다닐 정도에요. 어차피 끝에서 다 만나게 되니까,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과 속도로 즐겨요!
로아 스토리 재밌는데 모르는 사람 넘 많아서 아쉽
어떤의미로 대단하시구만 전 전형적인 수직충이라 스토리 진짜 미는데 답답해서 ㅠ
이상한 고인물들도 많구나.. 맘고생 심했겠어요😢 자라나는 모코코에겐 건강한 조언과 관심을...
4:37 와 죠니아칸님 진짜 어우..
와 진짜 어떻게든 저 3일이면 된다고 한 사람 박제 당했으면 좋겠네. 딱 봐도 원대렙도 어중간하고 1년?정도 밖에 안된 사람 같은데 어휴 한심 ㅋㅋㅋㅋㅋ
그런 애들이 지나가는 뉴비한테 알려주는 척 팩트인 척 야부리 털지 ...
뉴비 입니다. 아르고스가 어렵다 하지만 요즘은 껌이다 이런얘기를 들었어요. 그럼 제 기준에선 어느정도 공부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하고 갔어요.
선생님들 덕에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었고 저는 너무 감사하고 너무 좋아서 " 처음인데 클리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했더니
파티원 분이 "감사할 일인가...?"
이러더라구요. 지금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진짜 그들에게는 별 거 아닌 컨텐츠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사람과 사람의 대화잖아요. 진짜 개충격먹고 아르고스에선 이제 일절 말 한마디도 안꺼내요
@@win26seob28 뭔 병원까지에요 제가 충격받은것 이상으로 과하신 거같은데요ㅋㅋ 병자취급하는 꼬라지 존나 병신같긴합니다
@@win26seob28다른말로 뭘요 이 정도쯤이야 라거나 네 등 짧게 말할 수 있는거를 ㅋㅋ 작성자한테는 당황할만한 채팅이었나보죠 뭔 그거갖고 병원가보라니 ㅋㅋㅋㅋ 제정신인가
공감지능 부족이에요 ㅂㅅ임 걍 욕하고넘기세여
귀여운 도화가 님 앞으로는 더 즐거운 로생이 되길 바라요 ㅎㅎ 죠니니 님 고마워요 ㅎㅎ 저도 그랬답니다 저도 그래서 케릭 삭제하고 다른 섭에서 복귀해서 이번에 다시 시작했어요 ㅎㅎ 나이도 있고 항암 부작용으로 오른손을 잘못 쓰던 날들 레이드 못 가고 그냥 사람들 구경하는 게 너무 행복해서 내실하고 스토리만 하는 유저였는데 어쩌다 알게 된 유저분들이 귓으로 내실만 높아지는 거 보니 쌀 먹이라면서 욕도 많이 하고... 사정 이야기할 수도 없고 도화가다보니 힐러로 레이드 가자고 하는데 전 갈수가 없으니까 ㅜ ㅜ 정말 답답하고 그때마다 친절했던 사람들이 돌변하고 결국 삭제하고 접었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해서 어젠 혼자 칼엘가서 카운터 연습도하고 ㅎ 하누마탄도 시도 해보고 ... 아직 레이드는 한번도 못가봤네요 1인 레이드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손 상태가 좀 더 좋아지면 언젠가는 저도 레이드를 당당히 갈 날이 오겠죠? ㅎㅎ 그래도 로아는 재미있어요 😅 게임 하는 스타일이 다 다른데 서로 그런점을 이해해줬음 좋겠는데... ㅎㅎ 도화가님 화이팅!😊
항상 건강하십쇼 선생님...! 수평이든 수직이든 선생님의 행복로아가 최우선입니당
마지막 근황에서 캐릭터 헤어가 단발에서 긴머리로 바뀐거 성숙해진 느낌이라 더 웃기네ㅋㅋㅋ
서폿이 부족한이유가 저기에 있군요...
3년 전에 시작했지만 현생에 치여 방송으로는 카멘까지 함께했지만 현실은 아직도 아르고스 한번 깨본게 전부인 쉰코코인데 영상 내용이 많이 공감가네요. 초보 시절에 지나가면서 홀나 절대 키우지말라고 하셨던 분 덕분에 30분동안 고민한 적 있었는데😢 뉴비 때는 슨배님들의 사소한 한마디가 크게 와닿습니다
영상 초반부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멍청한 짓이다, 캐릭터 삭제해라, 3일이면 한다
하고 싶은 말은 이것저것 있는데 자체 필터링 하니까 남는 말이 없네요 ㅋㅋ...
모코코분들 화이팅이에요~
02:20 T발놈과 tl발놈의 차이
각자 즐기는 방법이 다른게 게임인데.. 댓글창만 봐도 나 포함 그냥 아크라시아에서 한 사람의 모험가로 천천히 즐기는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로아는 레이드로 떴고 잘 만들어진건 맞지만 그 외의 것들도 참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좋은 사람이 대부분이고 나쁜 사람은 별로 없을 텐데 좋은 사람들은 말도 별로 없는데다 좋은 말 들은 건 빨리 잊히더라구요. 그런데 5년 전에 들은 못된 말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ㅠ 아마 로아 접으면 그 말 때문일 거에요. 나쁜 인간 들은 이런 영상 보지도 않겠죠 씁쓸하네요.
이번에 유입된 뉴비인데 시간은 없구 성장은 하고 싶어서 쩔을 받으려는데 로아는 손님두 기믹을 알아야 쩔 받을수 있다는게 쉽지가 않네여
버스 못 돌리게 할려고 그렇게 만든거라 그래요
딜 버스랑 입구 대기 버스는 가격 차이도 어마어마하죠..
첨에 목소리에서 속상함이 뚝뚝 묻어 나오는거 보고 화낫는데 로악귀가 되셔서 다행입니다~ 화이팅!
rpg는 기본적으로 본인이 하고싶은걸 전제하에 하는거지 모험의서를 하던 캐릭터 룩을 맞춰주던 본인이 즐기는 대로 즐기면 되는거고 이벤트보상은 받아두라는 정도만 하고 레이드에도 관심이 생기면 그때부터 해도 딱히 늦지 않는데 내 친구도 그러드만 로아하면 재미는 있는데 레이드하고 스펙업에 효율만 따지고 하다보면 사람 미친다고 이놈 저놈이 태클걸고 레이드 파티 들어가는것도 카드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그런다고 그냥 천천히 하고 하고싶은대로 할라면 하고 수직만 보고 레이드 뛰는것만 보고 할거면 하지말라고 하더만...;; 모든 고인물이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고인물들 제발 로아는 레이드만 있는게임이 아니니까 뉴비를 도와주는건 좋지만 참견과 오지랖으로 상처는 주지 말아주세요 그게 게임의 인식이 됩니다 인식은 우리 모두가 만드는거구요
친구따라서 시작한지 1주일된 모코코입니다
뭐 이것저것 주더라고요 로아는 오베때 전투50렙만 찍고 스토리본게 다라서
레이드는 안하고 접었었고 다른 게임에서도 레이드는 해본적 없어요
고인물인 지인팟으로 쿠크까진 깼는데 이것마저 발탄,쿠크는 눕클
아무리 뉴비 핥으러 오신거라 해도 고인물,숙련들 모시고 5~6시간 트라이를 하니
제가 못버티겠더라구요 죄송하기도 하고
그래도 친구가 계속하는이상 접지는 않을것 같은데
이번 윈터쇼케이스에서 말했던 싱글 컨텐츠 싱글레이드를 기대하는중입니다
못해도 저 혼자 똥싸는게 마음편해요
웃는거 티모 그 자체네 ㅋㅋㅋㅋㅋ 로생 화이팅
저도 루페온 서버의 서폿 도화가 이제 1560정도 되는 레벨인데...여기까지 오기까지 8개월 걸렸고...아직 모험의서나 씨앗도 다 못했는데요...저는 로아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스토리깨는 맛으로 진행했어요..그러다보니 볼다이크 대륙 깨려면 레이드 진행은 필수라서 레이드를 미루고 미루다가 시작한 케이스인데..이게 사람마다 게임진행도나 즐기는 방식이 다른건데...재밌게 열심히 다 한 사람한테 그런거 쓸모없다 별거 아니다..이런 발언 진짜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자기만의 속도가 있는데ㅠㅜ...신청자분도 자기만의 페이스로 재밌게 게임즐기셔서 레이드도 재밌게 하세요!^^*
안그래도 저도 저번 슈모익받으면서 시작했는데, 레이드 가자고 가자고 같이 가주겠다고 도와주시는 분들 많았는데.
쿠크갔다가 멘탈깨지고 그냥 내실이나 차곡차곡 하고다녀야겠다 해서, 한동안 내실이나 하고다니려고 했는데.
레이드를 왜 안가냐고 엄청 꾸중하던 사람한테, 그래도 나 섬마 20개도 모았어 !! 라고 자랑하니까 그거 삼일이면 다 하는데 뭐 그게 자랑이냐고 자랑하지 말라고 꾸중듣고. 실은 너 아니더라도 나한테 레이드 가라고 하는사람 2057230857명이다 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말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라고 뭐라하고 .... 카멘로드 아깝다면서 무조건 무조건 1580은 찍으라고 잔소리 엄청 했는데.
한동안 그래서 로아 잘 안들어가던 때가 있었어요 ㅠㅜ
나중에 친한언니의 지인분께서, 템렙이 중요한게 아니라 기본내실이 그만큼 안되어있으면 안된다고 조언해주셨는데.
그냥 어찌됐든 모코코한테는 이래저래 조언이랍시고 지 자랑이나 하고싶은 말이나 본인이 잘 아니까 그거에 맞춰서 요구사항을 높게잡고 지랄하는데ㅋㅋ 그거 그냥 다 들을 필요 없어요.
그냥 친한 지인들한테 직접 물어가봐면서 스스로 재미있고 즐기는게 맞고, 애초에 게임인데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한다는게 이상하죠.
영상에 나온 모코코님도 속도가 어떻든 즐기시면서 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2:25 어머님 저건 t도 절레절레 합니다
T랑 무례한걸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
상담할때 캐릭코디도 추리닝이엇던거 귀여우시다ㅋㅋㅋㅋㄱ
서로가 로아를 즐기는 방식이 다를 뿐이지 그게 틀린게 아니에요.
서로서로 존중해줍시다!
4:33 여미새 빙의
적당한 선을 지키는 관심을 가집시다
먼 내케릭도 아닌데 그리 관심이 많은지
즐기는 방법도 여러가지에요
할것 없음 걍 잠이나 주무세요 틀니 빼고
각자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 있는 건데 본인 방식이 아니라고 틀린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요즘 너무 많네요...
정말정말 안타깝지만 꼰대들이 너무너무 많은 게임임... 한국 어디나 어쩔 수 없기도 하다만
아닌 분들이야 있겠지만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틀렸고 사상 주입시키려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음
남의 노력이나 생각은 폄하하고 무조건 자기가 배운거 아는거만 맞단 식인 사람들 만나면 너무 피곤... 🤦
본인들의 잣대로 남도 같을 것이다 하고 말하는게 얼마나 멍청한 생각인지..
그냥 천천히 느긋하게 스토리만 밀어도 재밌는 사람이 있고, 빠르게 최종컨텐츠까지 효율 따져가며 올라가는게 재밌는 사람이 있는건데..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출연하신분이 즐겁게 플레이하는게 중요한 거니까 즐기면서 하세요!!
t가 문제가 아닙니다. 캐릭터 삭제하라는 사람은 그냥 정신이상자에요. 인생의 전부가 게임 밖에 없어서 그걸로 우월감을 느끼는 머저리입니다.
3일만에 다 하는거다? 본인들 기준이고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에겐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못잡는 상태에서 다 못 끝낼 수도 있는 겁니다.
물론 게임이 전부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걸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페이커님같은 프로게이머들도 있죠 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들을 얕잡아보고 상처주는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해 주진 않습니다.
소신발언 하나 하자면 모코코 중에서도 정상 아닌 애들 많음. 예전엔 진짜 아브 56 학원팟을 몇주 연속씩 지인도 아닌 통디에서 내가 구직해서 내가 학원팟 시켜줄정도로 뉴비 친화적이였는데 요즘은 길드에 뉴비 와도 신경도 안쓰게 됨. 모코코들이 악귀들에 데이는 것도 많지만 악귀들도 모코코에 그만큼 데임.
혹여나 보실 모코코분들, 로악귀들은 이런걸 시러합니다. 서로 알고 가자구요
1 핑프. 이게 뭐에요? 라고 물어보는거 ㅇㅋ. 근데 진짜 하나하나 다 물어보면 어디까지 알려줘야되지? 이생각들음. 아니 물어보는게 뭐가 문제야? 라고 하면 저게 어느수준이나면 "한식반찬엔 이런게 있다던데 이게 뭐에요?" 이런 수준의 질문이여야 되는데 "수저가 뭐에요?" 라고 물어보는 격임. 적어도 기본적인 건 알아보려 하는 자세가 있어야 오구오구라도 해주지 이건 뭐..
2. 악귀들의 말이 틀릴 수도 있음. 근데 적어도 뉴비가 어디서 개뻘글 보고 와서 우기는 거 보단 정확함. 제발 어디서 봤다고 우기지 마세요. 그런 정보가 있다면 악귀들이 더 빨리 알고 그게 어떤 원리로 되는지 바로 파악합니다. 보통 그런 정보는 손익을 따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글 보면 바로 이게 이득인지 아닌지 판단 된다구요..
3. 니 낭만 찾는거 알겠는데 안된다고 징징대지 마세요. 성장이랑 과금 컨설팅 요청해서 이러이러 해서 해라 하고 말해줬는데 아 난 97깍기전에 셋팅 안해 그러고선 97 안깍인다고 귓말로 계속 징징거리면 "어쩌라는거지"라는 말밖에 안나와요. T발 형 C야? 아니 ㅈ같은 소리 듣기 시러하는 우리 입장은 왜 공감안해주고 T로 몰아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악귀들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헬퍼(레이드 도우미)나 선생님으로 오는게 아닙니다. 당신이 노력하고 성장하려 하는 모습에 동기부여를 얻고 그 과정이 고통스러운걸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와주려고 내 시간 쓰는거에요. 깨줘 벅벅 할거면 돈내세요. 누워도 바로 깨드릴테니까.
5. 성장의 과정은 늘 고통의 연속입니다. 그 고통 속에서 내가 성장하고 상위 레이드를 클리어 했을 때 얻는 성취감이 로스트아크의 재미에요. 그 과정이 겁난다면 다른 쪽을 즐기는건 뭐라 안합니다. 근데 노력도 안해보고서 로악귀들을 그냥 운좋은 돈찍누유저인거 마냥 씨부리지 마세요. 그럴때마다 짜증나요. 악귀들도 다 모코코였던 시절이 있었고 그 과정 다 뚫어왔던 사람들이에요..
많이올리셨다>< 같은도아가 응원해용
2:02 아니 이게 뭔 삽소리야..... 내가 하는 게임 내가 재밌게 즐기겠다는데 그 방법이 멍청한 짓이고 뭐고 뭐 어때;; 뭔 참견이래;;; 저분이 나중에 가서 효율같은거 생각하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스토리 보면서 재밌게 즐기고 계신다는데 뭔..... 자기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남이 즐겁게 즐기는 것 까지 나쁘게 취급하는건 진짜 선넘는거지.... 진짜 대단하다... 저분은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참.. 어휴..
그리고 효율 생각해서 슈모익 딜러하라고
서폿 지우라고한거면은 진짜 이해안가는게
애초에 효율따질거면 게임을 왜함 ㅋㅋ
그리고 슈모익 딜러하던 서폿하던
자기 하고싶은거 하겠다는데
남이사 신경쓰지 말아줬으면 하네요~
와 이 뉴비 ㄹㅇ 개귀엽네,,
모코코든 고인물이든 서로 헐뜯으려 하지 않고 존중하려는 자세가 중요한 듯. 고인물의 팁도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서 나온 것이기에 소중하고 모코코들의 시행착오 또한 훗날에 자양분이 될 수 있기에 소중함. 서로서로 존중하고 아껴줍시다 ㅜㅜ, 어차피 모코코든 고인물이든 현생이든 온라인이든 별난 사람은 꼭 있지만 그 사람들이 그 집단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나도 레이드는 어쩔 수 없이 방어구 때문에 버스로 하지만 진짜 하기까지 용기 안나요. 그래도 발탄은 레이드는 트라이팟 있으면 도전 중이고 근데 스토리파인 저도 3일 만에?????? 뭐 베른 남부까지 3일 아니면 엘가시아까지 3일?????? 각각 캐릭터마다 대화도 틀리는 묘한 재미도 있어서인지 전 3일만에는 못하겠던데? RPG 게임은 레이드도 레이드이지만 스토리도 느긋하게 즐기는 유저도 있습니다 솔직히 저 중간에 들어와 가지고 어 이 부분 어떻게 하고 나올까 기대하고 스킵 좀 해요 그 소리 듣고 솔직히 많이 충격 먹음. 그래도 다들 고인물 분이나 여러분 해본 분들 많이 해보셨으니깐 이해하는데... 그래도 진짜 캐삭이나 험한말은 좀 아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즐기는 스타일이 있지 참견하는 건 좀 조언 정도만 하고 즐기게 나둬야지 모르면 가르쳐주고 진짜 첫 게임이라는데 첫 게임에 충격을 준 자 사과하셔야겠다. 그래서 인가 이번 발표에 솔로 콘텐츠에 최고로 환호 했습니다요.
여유가 없어서 2년동안 느리게 로아 즐기고 있습니다 현질 조금씩만 해서 스펙도 낮고 그렇다고 컨트롤이 좋은것고 아니라서 스토리 밀면서 내실 채우는 중인데 여행을 자주 못가니까 로아 할때 여행하는 느낌나고 좋아요 레이드 하고 싶긴한데 사사게를 알고나니까 스익으로 레벨 높어져도 못가겠드라고요 ㅋㅋㅋ 언젠가 레이드 가보고 싶네요
2:25 T는 저런말 안합니다ㅋㅋㅋ그냥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에요 T도 저러진 않아요
최근 모코코 루페온 서버 2바드 키우고 있는 유저 입니다 한지 일주일 안됬지만 노양겔 까지 머리박으면서 클리어 하고 넘즐겁게 하고 있어요 잘못해도 트라이팟이라 프로 불편러도 없고 고인물 분들이 나작바 하면서 친절하게 잘해줍니다
네 이제 홀나2 도아가 2 키우시면 될듯요
@@OO-haru바드 숙련시키기도 너무헬이라 타직업은 ㅠㅠ
6:18 그 와중에 닉네임 하반신상시폭주중 개빵터졌네 아 ㅋㅋㅋㅋㅋㅋ
이런분들이 왠만한 로악귀보다 탄탄하더라.. 구찮은것두 너무 잼께 하셔서..😂😂
단축키모르고 핑찍는법 모르는
반 신규유저인데 카제로스 서버에서 하고있는데 지역채팅에 질문하면 20%정도는 그것도 모르냐고 부악부악 호통줘요 ㅠ
구글링 해봤고 인벤가서 찾아보고 유튜브보고 그렇게해도 나에게 맞는 맞춤 궁금증이 없으니 부족한부분은 지역채팅으로 질문하는데 비꼬면서 말해서 상처받아요....
물론 잘 설명해주는 분도 있는데 저런 부류들때문에 힘이 쭉 빠져요 ㅠㅠ
저도 일년 이년전 모코코때 각인 지원 없었어서 지인이 서폿은 33331도 괜찮고 방감, 공감 상관없다해서 지인분이랑 같이 각인 맞췄는데 파푸니카에서 카게 기다리는데 어떤 분이 오시더니 '님 서폿으로 쌀먹하세요?', '각인이 왜 이따구세요? 님 이렇게 가면 아무도 안받아줘요'. '각인 당장 새로 맞추세요 와 품질은 뭐야 개쌀먹이네 ㅋㅋ' 등등 아무것도 몰랐고 맞춰준대로 맞추고 어차피 발비밖에 안다니던 시절이라 아무 영향도 없었는데 저렇게 말 하시면서 계속 검사하고 하나하나 다 보면서 내실로도 뭐라 하시고 이래서 그때 그냥 카게고 뭐고 속상해서 도망가버린 기억이 있어요 물론 저도 지금와서 높은원대렙이 저 세팅이라 하면 속으로 '각인이 좀 그릏네~' 하고 넘어갈텐데 당시 원대렙 50쯤이던 저한텐 조언이였겠지만 나름의 상처였던거 같네여 다들 모코코 조언해줄때 좀만 더 모코코의 시선으로 이쁘게 조언해주면 좋겠어요 본인들의 시선에선 저게 맞는거일지 몰라도
MVP창 싹싹비는거 개커엽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9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전만해두 레이드 무서워하던 모코코 한달 후 1600 상아탑 까지 클리어 리퍼까지 키우는 모습 멋지십니다
관심없는척 하다가 장비렙이 오르거나 레이드를 무사히 클리어하고 오면 칭찬해주는거지,, 매번 확인하면서 이러쿵저러쿵하면 금방 시들어버림
옛날이야기는 가끔해주면 좋아함
근데 모코코분 진짜 귀엽다
아니 왜 항협하는사람들을 악귀취급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드 못해먹겠어서 어쩔 수 없이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하는 사람들도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귀취급은 너무한거아니냐고ㅠㅠ
진짜 뒤틀린 관심이다 .. 서로를 존중해 줍시다 !!
"어느분야든 애매하게 공부한사람들이 말이많다"
죠니님 편집은 직접하시나요? 편집프로그램은 어떤거 쓰세여?
저도 편집 독학할라구요 ㅠ
좀 저런거 보면 많이 안타까움
게임이란건 유튜버나 전업으로 게임 육성하는거 아니면
취미로 깨져가면서 하는건데
효율. 효율 거리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루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할 줄 모름.
그러면서 현생은 좆박아 놓고..
자기 게임 헤비하게 즐기는건 죄가 아니지만 왜 자기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는건지
다른 말이지만 요즘 저런 사람 많음
각자 생각이 다르고 원하는 방향이 있는데 그걸 인정을 못함…
하루종일 게임하는 사람이랑 짬짬히 시간내는 사람이랑 진행 속도가 같을리가..
지나가던 T 매우 억울...() 레이드를 빨리 하고 싶은데 느릿느릿 가는 거면 비효율적인 게 맞지만 그냥 스토리 천천히 밀면서 내실하고 싶으신 거면 뭘 어떻게 즐기든 별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이번 슈모익이 뉴비 스토리 보기에도 정말 좋은 기회인데 1520 장비 그냥 줘서...;;; 아니 그리고 세팅이 문제인 거면 지가 상황에 맞는 세팅 방법을 가르쳐주기라도 하던가 ㅋㅋ 도움을 줄 것도 아니면 그냥 아가리 하는 게 맞지 거참 혓바닥만 기네.... 별 인간 다 보겠네 무시하세요;;
첫 캐 서폿으로 해도 본인만 즐거우면 아무 문제 없고 본캐 딜러 부캐 서폿 이렇게 하는 거는 보통 나중에 위로 가면서 본캐가 서폿이면 조금 답답한 경우들이 있을 수 있어서 아무래도 보편적으로 본캐는 딜러를 추천한다는 거지 당연히 그게 100% 모든 유저가 다 그렇게 해야한다는 건 절대 아니고, 게임 그냥 자기가 재밌는 방향으로만 할 수 있으면 되는 거예요;; 저도 내실 위주로만 하고 그랬는데 그 와중에 카드팩은 사고 이랬어서 세구18 모은 다음부터 레이드 트라이 가고 그랬어요. 조금도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오지랖 부릴 인간들은 서폿 본캐가 힘들어 보여서 그러는 거면 캐삭하고 다시 해라 이따위 소리 하지 말고 차라리 서폿캐라도 조금 더 편하게 스토리 밀 수 있는 각인지원 세팅을 가르쳐주던지 해라... 저게 뭐람
0:14
오늘부터 버섯이다
불만없제?
와 완전로짱이셔~~~
진짜 본인 재미대로 하는거지 뭔 삭제까지하라구 지금은 그래도 재밌게 즐기고 계셔서 다행이네요!!
저렇게 상처받았던 뉴비는 현재 16층까지 도달하였습니다.. 캬
아주 칭찬해
이상한 인간들 잘 피해서 상처 받지 않는 행복 로생되세요!
8:03 mvp창 모션? 바꿀 수 있어요????
저도 시작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칼엘리고스 잡을때 실수 한번 했다고 게임 내내 쌍욕 박은 사람 있음…진짜 그때 꼬접 마려웠어요 ㅜㅜ
저도 최근 시작했는데 이전에 먼저하고있던친구가 스토리보는거 기다려주고 강화퀘스트같은거 나올때 하나씩 알려줘서 차분히 재미 느끼고있어요.
혼자하면 막막했을 것 같아요. 그니까 좋은 게임친구 사귀셔서 다시 재미 찾아가셨으면 좋겠네용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인물 님들 우리 모코코를 사랑해줍시다
스토리보면서 0렙부터가셨다는게
ㄹㅇ 본인이 겜즐기면서 한건데
3일컷이니 뭐니하는 실속 골드쌀먹 쌉싸리충들은 걍 신경쓰지말고
니들 배럭 숙제나해라~ 리트나서 중단밖는시간은 아까운데 남간섭하는 시간은 안아깝냐ㅋㅋㅋㅋㅋ 걍 너넨 숙제나해 신경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