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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ก.ค. 2023
- [#심야괴담회]
#심야괴담회 #시즌3 #황제성 #김아영
지상 최고 괴담꾼들의 이야기로 불면의 밤을 선사할 공포 호러 토크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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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김숙 #이미도 - ตลก
![[#심야괴담회] 레전드 괴담 ＂살목지＂ 풀버전! 실제 제보자가 말하는 비하인드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심야괴담회 #심괴 #어둑시니 MBC221208방송](http://i.ytimg.com/vi/y24KNkqN15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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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소개시켜준 지인과 무당은 한패일거고,, 사기당하신거같아요 ,,순진하네요 저당시 콩쿨준비, 음대준비할정도면 있는집 가정이었을테니
여럿이 작당해서 공사친것 같습니다. 아마 무당집 아들죽었다고 뒤늦게말해준 사람도 섭외된 사람일겁니다
이번 이야기는 무서운게아니라 그냥 안타깝고 슬프다..그 사람은 자기엄마가 1억에 제 목숨을 팔았다는걸 알면 얼마나 배신감들고 슬플까...
@user-fg7bl1hz1n 제가국민학교때 나이키 리복이 진짜유행이였음근데 메이커 신발 신어본적도없고 히포 스팩스 니코보코 이런것 신었음그때당시 집형편도 좋은편도아니고 근데 어느날 뜬금없이 어머니가 나이키신발을사오신거임 제것만 그때 하루용돈300원이고 나이키신발이 그때당시9만9천원인가19만9천원인가 그랫음 2남2녀중에 셋쨰인데 나만 딱사주신거임 근데 조건이있었음 저혼자 방에있을때 어머니가 오셔서 무조건 신발은 방에두고 자고 아무도 못신게해라 마지막으로 물가 절대가지말고 진짜 꼭가더라도 신발신고들어가라 그러신거임 근데 저희집걸어서15분거리에 저수지가있었음 친구랑 같이갔는데 친구들은 옷다벗고 들어가고 나도신발하고 벗을려고하는데 친구 두명이 절그냥들어서 밀었음 그래서 옷다 버리고 모르겠다 하고 수영치는데 친구가 갑자기 저수지 깊은물로 자꾸미는겁니다 그래서 빨려들어갔는데 밑에서 머가 확잡아당김 사람손처럼 아구힘이 진짜썟음 그래서 발버둥치다 기절함 한30분인가 흘럿나 눈떠보니 자갈밭에 누워있음 친구들 옆에있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친구들사과 하고 신발 한쪽만 신고있는거임 비도갑자기오고그래서 신발한쪽은 친구들이 같이 비안오면 찾아준다 약속하고 걸어가는데 신발깔창안에 머가 미끌거리는 느낌이드는겁니다 그래서 봤는데 아주노란 종이에 한문하고 이상하게 빨갛게 적힌 지금으로 말하믄 부적같은거죠 그래서 혹시 모르니까 주머니에넣고 없이 집에갔음 근데 어머니한테 오늘 설명드리니 갑자기 그래도 막안으시면서 살아서다행이네 언능씻고 밥먹자 그러시는겁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저는 히포랑 니코보고 번갈아가면서 다시신고 다님 시간이 흘러 갑자기 생각나서 말씀드렷는데 저희어머니가 친구분가 이야기하다 일이풀리지 않아 무당집에 갔는데 보시자마자 부적써주더니 신발사서 깔창밑에넣고 이야기를 해주셧더랍니다 다른거 묻지말고 급하니 오늘당장신발사서 부적 오른쪽 왼쪽에 넣으랍니다 그리고 잘해결되면 천만원을 주시라는겁니다 어머니가 당연히 화나셔서 머라하셧겟죠 근데 먼가 찝찝하니 이야기듣고 하신거랍니다 그리고 신발하고 부적태우고 천만원드렷다함 그러면 저희어머니도 무당하고 짠건가요?아버지가 힘들게버신돈으로?
1억은 좀 심하다.
@@user-gc5pm6gi4z 저도 물가생각하면 1억넘을거같은데 아닌가요 정확하는 모르겠네요 그때 안성탕면이150원인가 그랫을거에요 쌍쌍바50원인가100원이고
@@user-qx6xt6or9c국민학교라고 하시는거보면 적어도 20년쯤 전인데
나이키 신발 지금도 99000~199000원이면 사는데 그럼 나이키는 몇십년동안 가격 안올린건가요?..
그냥 단지 의문이여서요
@@user-eh1kc2qf2z 30년정도된거같네요 제가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바뀔때 졸업한거라 어머니도 말씀그렇게 하셧는데 좀더싸거나 비싸겠죠 그만큼 잘보관 하라는 말씀에서 하신말씀 일수도있고 가격은 거의 그정도할거에요 동네에서 일반신발1만에서 2만원했으니 그떄 국민학생은 고무신 신고다녀도 이상하게 안봤을정도니까여 그리고 학교에서 나이키 신으면 진짜 처다볼정도였죠 리복이나 진짜 부잣집만 신을수있는 신발이였거든요 신발에는 AIR? 크게적혀있던거같아요 검은색에 에어인가 그거들어가있고 학교에서 연탄피우고 그런시절이였죠 아람단?보이스카웃 걸스카웃그런시절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죠
사기당한거임 무당이 잠깐 잡귀붙인거고 일억먹으려고 작당모의, 밝혀지면 안되니 죽었다고 자기아들 죽었다고 소문내고 도주
잡귀 붙일수 있는 실력이면 사기가 아니지 않나
지인이랑 짜고친거겠죠. 아이가 다니는 학원까지 다 아는걸 보면.
@@user-mp4ci9uj2c 신력이 떨어졌어도 무당은 무당이라 귀신 다루는 것쯤은 쉬울지도... 거기다 손님 물어오거나 시키는데로 하는 조건으로 잡귀가 원하는 걸 들어주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user-mp4ci9uj2c 오히려 실력이 없는 무당들이 잡귀 붙여놓고 그거 떼준다는 명목으로 영업하죠. 실력있는 무당은 그런짓 안해도 손님들 줄서구요 ㅋ
점쟁이 말만 믿고 계단에서 사람을 밀다니... 이건 괴담이 아니라 끔찍한 범죄 아닌가??
피해자가 멀쩡했다는 가해자의 말만 믿으면 어쩌나... 충격으로 가다가 죽을 수도 있는데..
ㄹㅇ 맞음 게다가 당일 죽었다고 했으니 사건의 연관성을 재조사해야함
그니까요 당장엔 멀쩡해보여도 갑작스레 쇼크 와서 돌연사로 이어진 거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저 아들이 결국 가해자인....
살인치사임 저거는 설령 죽더라도 본인이 예견가능하고 고의로 한거고 그냥 저거는 살인미수지 그냥 뭘 떳떳하다고 제보자 면상 보고싶네 ㅋㅋㅋㅋㅋㅋ
저걸방송에서 엄연한살인행위
결혼못해서 총각 처녀가 죽으면 안좋다고 산사람한테 영혼결혼식올린것도 있는데 그 사람은 이유없이 고통받고있는건 모르나보네
뭐든간에 확 밀친 사연자분 아들은 PTSD 올듯...
자기 엄마가 하래서 했더니 정말로 사람이 계단을 굴러 떨어졌으니 자기 눈앞에서 사람이 안죽었어도 밀친 감촉은 남아있을거 아님 ㅠㅠㅠ
난 엄마가 제일 소름인데.. 아무리 아들을 살리기 위한다해도 다른 사람을 밀라고 시키냐.. 끝까지 무당이 아들을 팔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소름임 그게 사실이면 결국 아들이랑 사람 한 명 죽인건데 다른 사람한테 말하고 다닐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고
심야괴담회 패널들도 속으로 뭐라고 생각했을까요 ㅋㅋ
알바생 아닐까요 참 당한사람만
무당이 1억을 요구한거 보고 개인적 생각을 정리해보면,
1. 점집에 데려간 지인에 의해 또는 다른방법을 통해 사연자 정보를 사전에 인지했을 가능성
2. 아들의 경우, 극도의 입시 스트레스로 인한 환청 및 이상 행동 가능성
3. 계단에서 누가 나를 밀었는데 "괜찮아요" 하고 툭툭 털고 갈 수 있는 사람의 인자함
4. 무당 아들 사망소식의 팩트는 알수없음. 이로 인해 행여나 사기 신고 가능성 원천 봉쇄
4번이 확 와닫네요
계단에서 일부로 밀쳐져 죽을뻔한 상황에도 옷을 툭툭털고 괜찮다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지인도 무당과 한 통속이 아닐까
딱이거..이미 알고있는정보로 점봐준거고 정보알려준 이와 돈나눴을 가능성 농후
대단한 추리력입니다
근데 무당 아들이 죽었다는건 사실여부가 확실하지 않으니...의심됨 원래 부적하나면 막는건데.. 둘이짜고 부적써주고 1억챙겨서 도망간 스토리 일수도..ㅋㅋㅋ
차라리 그랬음 좋겠네요..
계단에서밀쳤는데 괜찮다고 그냥간것도 의문…
@@user-vm7yp2oj6u시간 딱 맞춰서 무당아들도 감
@@user-vm7yp2oj6u 맞음 ㅋㅋㅋ 그냥 갔다는게 말이안됨 ㅋㅋㅋㅋㅋ그리고 그사람이 다른사람이면 믿을만한데 무당아들이라 신뢰도 없고 거기다 당집도 급하게 이사?
좀 이상한게 많음.
저런거 딱봐도 사기인데 불쌍하네 사연자님 아직도 진심인줄 아나보네 무당이 알려준. 그날에 과연 사람이 죽을까? ㅎㅎ 사람이 밀렸는게 그냥 가는게 말이됨 상식적으로? 나같음 그 학생 반 죽엿음
이번계기로 사기조심하시길...
계단에서 밀려 넘어지고도 아픔이 엄청날텐데 아무말없이 떠났다는게 너무 어이없음. 분명 무당아들도 한패
무당집에서 일봐준 남자는 친아들이 아닌 신아들일꺼고 제보자아들은 그냥 안좋은 해 운이고 그걸 이용해서 무당이 신아들과함께 사기친거네요
심괴 볼때마다 느끼지만 박윤환 배우가 동안이라 그런지 학생이나 젊은 남자 역할을 많이 연기하시던데 연기도 나름 잘하셔서 더 몰입하고 볼수있는것 같음..앞으로도 더 많이 나와서 연기 많이 해주셔요~~
고등학생인줄 알았어요 엄청 동안 이시네요 연기도 잘하시고
이사람은 왜 볼때마다 항상 있어
역시나 왜 안올라오나했네.
이런칭찬은 이사람 나올때마다 있어. 가족이란 생각이 ., 심괴에 연기 더 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몇 살이십니까 배우분이?
배배 꼬인 사람들 되게 많다. 팬이라면 팬심에, 가족이라면 뭉클한 마음에 단 댓글일 수 있는데,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기에 그런걸 받아들이지 못하는걸까
친아들은 아니고 도와주는 분이시거나 무당견습생처럼 아들 삼은 분이실듯.. 그래도 무섭.. 어떻게 돈으로 ㅠㅜㅠ
신아들보고 그 상가로 가라고 했을까요? 저는 더글로리 무당 사기친거 생각났어요
천기누설로 인해 아들이 해를 입은건 아닐가요?
근데 저 검은 옷 남자가 괜찮다고 하면서 지나갔다는 게 좀 이상한데....???
저 남자 입장에서 보면 멀쩡하게 계단을 내려가는데 느닷없이 왠 남고생이 손으로 자신을 밀쳐서 계단에서 넘어뜨린 거자너....ㅡㅡ
잘못하면 크게 다쳐서 죽거나 병원에 입원해야 될지도 모르는 건데 "괜찮아요" 라는 말이 나올 수가 없는데.....ㅡㅡ
적어도 계단에서 왜 밀친 거냐고 따지기라도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ㅡㅡ
자기가 밀친 사람이랑 처음에 신아들이랑 얼굴 똑같았다는 말에서 ... 아.. 사기 당하셨구나 감이 왔음. 역시나 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신 듯 하네요. 지금까지 딱히 화나는 사연은 없었는데 이건 무당이 사기치려고 계획적으로 접근하고 사기친 뒤에도 안잡히려고 아들이 죽었다더라 소문내고 튀어버린 사기 사건이라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아들은 죽을 운명이 아니었을겁니다. 1억 사기는 당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미 지나간일 ..
이 말 들으니 , 사기같긴하네요 ..사기가 아니었으면 도망가지도 않았겠죠 ...
수소문 해서 찾아서 형민사 걸어야 할텐데 아쉽다
근데 애초에 환청듣는 일을 조작가능한가요? 그 일을 안겪었으면 무당에 의지하는 일도 없었을텐데요
@@user_yt579 사람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면 일시적으로 환청이나 환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사연에 나온 아들은 입시 스트레스가 심했을테니 그럴수 있죠. 근데 그걸 심리치료를 받는게 아니라 무당한테 갔으니 돈 뜯어내려고 눈에 불을 켰을겁니다..
@@wlfkfakgk저도ㅓ 이생각..ㅋㅋ
용한 무당 소개해준 사람이 무당이랑 한패로 의심됨
사연자 지인이 무당에게 아들 정보 흘리고 무당과 계획세워 12시10분에 무당아들이 학원 방문해 계획대로 됐음
아들죽었다 동네에 흘리고 소송걸릴까 야반도주
소개해준 지인과 무당 사이좋게 나눠먹었을 확률이 높다 봅니다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일억날림 어휴
그러게요 예전에도 이런일 있었죠
100퍼임
죽는날 알려주는게 천기누설 아님?
ㅇㄱㄹㅇ
@user-fg7bl1hz1n그분이 아들이란것도 믿습니까??
그래서 무당들은 직업자체가 천기누설하는거라 재명에 못죽는다더라구여 (카더라임)
내말이.. 무당들이 말하는 상종하지 말아야 할 무당이 사람 죽는다는 소리 하는 무당이라더라.
천기누설 맞음. 그냥 돈에 눈이 먼 거임
제 생각엔 엄마가 친구 지인 통해 무당집 갔다고 나오는데 친구와 무당이 짜고 친거같아요
엄마 친구니까 피아노 치는 그 아들이 몇시에 음악 학원 들어가고 나오는지 추적해서 동선을 다 알수있고
사고나는 날 무당 아들더러 거기 가서 뒤에서 밀면 대충 넘어져주라고 한거 아닐까요
무당 유투버 보면 무당들이 절대 하지 않는말이 사람 죽고 사는 이야기아 했어요.. 천기누설이고 그걸 알게되서 가르쳐주면 자기한테 화를 입는다고 했습니다.
아니 근데 저거 지나가는 사람을 계단에서 민거면 묻지마 범죄잖아? 사람을 밀어서 죽일 수 도 있는건데 범죄자사연을 방송한다고? 1억 먹튀한 무당이랑? 와.. 저거 사연 보낸 저 아이도 진짜.. 온가족이 다 사이코패스 집단인가?
계단에서 밀치기 당한, 12시 10분에 옆을 지나간 그 남자도 섭외된 사기꾼임.
계단에서 누가 밀었는데 괜찮다고 옷 툭툭 털고 갈 정도면..
내가 당했으면 괜찮다고는 개뿔... 쌍욕에 노발대발했을건데...
ㄹㅇㄹㅇㄹㅇ
사연자 순진하네. 1억 사기 당한거야. 무당 아들이 스턴트맨일 수도
나도 이생각 하면서 봄 😂😂😂😂😂😂😂😂😂😂😂😂😂😂😂😂😂😂😂😂😂😂
ㄹㅇㅋㅋ걍 1억 먹고 짼거지 뭐
ㅋㅋㅋ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
점집을 소개시켜준 주변 아줌마들도 바람잡이 일수도 있어요. 가족정보야 이리저리 수소문하고 조사해서 그럴싸하게 각본짜고 작정하고 사기친거죠
무슨 ..내용은 본건가 사연자 아들이 환청을 들었는대. 그럼 사연자 아들도 무당이랑 한패라는 어이없는 소리신가?ㅋㅋㅋ
누가 타깃 정해서 저렇게 똑같은 상황으로 사기칠수 있냐고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여러명이서,,,,
사람 한명 바보 만드는거 쉽습니다.
윤환배우님~~~항상 좋은 연기로 심야괴담회를 몰입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뒷얘기가 더 있을거 같은데... 저게 진짜 사실이라면 의뢰인이나 무당이 벌을 받을거같고... 그 무당 아들이 진짜 죽었다면 귀신으로 나타나 무당괴롭힐듯...ㅜ아님 진짜 사기거나..
무당 의존하러 간다는것부터가 무당입장에서는 돈 벌기 딱 좋은거죠… 에휴
제일 설득력있는 가설은..
보통 저런 입시관련 점 봐주는 당집은 부자집 사모님들끼리 소문에 소문으로 오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소문 한번 잘못나면 조지기 때문에 점 보러온다고 예약하면 미리미리 심부름센터 사람들 부려서 신상이나 자식 정보 다 따놓는 경우가 많음. 아무리 신빨이 좋아도 월,일,시,분,장소까지 맞춰서 누가 죽는지 맞추는 무당은 없다고 봐야함 있어도 말 안해줌 그냥 어렴풋 보이는거지..그래서 구체적 시간이나 장소를 전부 알아두고 미리 떡밥 던져놓은거임. 피아노로 입시 준비하는 애인데 집안에 돈이 없지는 않을것 같거든 아들이 들었다는 환청? 뭐 입시 스트레스 때문에 그랬던 거일수도있고 환각,청성 약을 쓴다거나 스피커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음 1억이면..솔직히..당시 기준으로 엄청난 금액이였을테니 공사치는데 그정도 공은 들어갔을듯. 그래서 심부름센터 직원이나 아들이 혹은 점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 시간대에 딱 나타나게해서 계단에서 굴르라고 시켰을거임. 그리고 못밀면 "부적 덕분에 살았다 지금까지 내 말대로 다 일어나지않았냐" 이런식으로 넘어가려했겠지 아들이 죽었다? 그것도 두 눈으로 확인한게 아니라 그냥 손님한테 들은 이야기임 그 손님도 어쩌면 섭외한게 아닐까? 1억이나 땡기고 공사도 끝났으니 슬슬 다른 지역으로 옮기려고 하는것같음 그냥 어디까지나 내 생각..소설..
소설잘보긴했는데..
일단 사기꾼인건 10000000%
아들 역할 맞은신 배우님 동안이시라 고딩 역할도 잘어울리시네요~
ㅇㅈ 고등학생 역도 잘어울리심
박윤환 배우 에요
맡으신
그래서 몇 살이십니까 배우분이?
천기누설이라 안된다고 해놓고 결국 돈에 아들을팔아버린 무당엄마가 제일 소름돋음
진짜 천기누설이란 말도 코에걸면 코걸이같음..
그런 논리면 남들 점봐주고 하는것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운명을 발설하고 바꾸려 하는건데
@@kinnnmas6576 ㄹㅇ.. 사기당한거 같음..
그쵸 애초에 무당같은거에 의존은 아니죠
친아들이 아닐수도있음..
신엄마? 머 그런말도 있더라구요..
돈 챙겨서 도망간거 아닌가 싶은데요
죽은 사람이 진짜 아들인지도 모르겠고
한 탕 제대로 제끼고 도망갔네 ㅋㅋ 무당아들은 안죽었어도 죽었다고 소문내달라하면되고. 자기 자식이 죽었는데 사람 미치지 장례치뤄야되고 거기 방 빼고 그렇게 차근차근 계획대로 처리를 어떻게 하나
그럼 사연자 아들이 저런 정신나간 일을 왜 한거죠? 난간 위에 올라간다던가
심괴는 볼때마다 소름돋는거 아시져?😢😢 진짜 짱이에요....❤
무당아들 죽었다고 했을때 솔직히 못참았다 ㅋㅋㅋㅋㅋㅋ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들한테 아들~12시 10분 딱 맞춰서 그 길 지나가야해~ 이렇게 문자보냄?ㅋㅋㅋㅋㅋ
진짜 무섭긴 하네 역시 심야괴담회 칭찬해 !
1억을 줘으니 사기여도 아니라고 믿고 싶겠죠
사연자분 진짜 한신하고 순진하네요 ㅋㅋ
뭘순진해요? 당사자가 아니면 그리말하는거 아닙니다.
@@user-px5mg6ks1p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그냥 1억 감은거잖아 ㅎ
@@user-px5mg6ks1p 생각해 보세요 무당이라도 어떤 부모가 1억받고 남자식이랑 내자식 목숨을 바꿉니까? 억만금을 줘도 내자식 소중한게 부모 마음이며 또 사기가 아니라면 1억을 받은 시점에서 그 무당은 거길 왜 떠납니까?
몰라서 그렇지 세상에는 사기꾼들 진짜 많습니다 그걸 잊지 마세요 돈주고 깨달으면 그땐 늦어요~
근데 내같으면 다른무당갔을듯. 1억은 좀아님
@@user-wx4mh1sn6m자식이 문제 생기면 이성의 끈이 끊길수있음
자식이 저렇게 귀신들리고 무당이 죽는다는데
눈 안뒤집어지는 부모 있겠음?
7:05 이배우 이런표정은 처음봐요 너무소름끼친다! 연기자래자래~~ 글구 예전썰에서 엄마랑아들 했던배우 똑같이 붙혀주는 제작진들 디테일도 재밌게 보고있네용 ㅎㅎ
무당이 자기아들이 대신죽을거라 거기까진 못봤을것같다. 다만 천기누설하면 그게 당사자에게 해를끼치는데 돈에 눈이 멀어 천기누설했고 그 대신죽는 사람이 자기 아들이 되었던것뿐. 한마디로 천기누설죄로 자기아들이 죽은것..에구 씁쓸하다.
무당집 아들이 죽었는지 확실히 확인이 안됐는데 ㅋㅋ 소문만으로 확신하네
무당집 아들이 죽었으면 계단에서 민 엄마와 아들은 살인범인가 아닌가??
원래 이야기는 소문에서 소문으로 퍼지자나요 ㅎㅎ 그냥 그런갑다.... ㅎㅎ😊
사기일듯
해준 엄마역 배우님 반갑네여,, 이번에드 나오셨내영
무당역으로도 너오고 악역으로도 나온 눈빛이 매서운 ㅋㅋㅋㅋㅋ 독한 눈빛이 ㅋㅋㅋㅋㅋㅋㅋ 청담엄마역 ㅋㅋㅋㅋㅋ어? 아들역도 해준역두? 기네영
무슨 데스티네이션이냐 ㅡ 어디서 어디에서 죽게?? 무당은 내가 그래서 못 믿는다
@MinnitiSacarello 니가 그렇구나... 어쩐지 더럽네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제발 정리좀해라
@@With5532 니가 모르는거야.
무당이 사기 친거죠.
팩트는 아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환각, 환청.이것 뿐.
아들을 판게아니라 그냥 자기 점괘맞게하기위해서 아들그시간에 거길보낸거 같은데
사람 명줄을 가지고 어디서 돈 벌이를 해!! 그 무당은 죽고 나면 영혼이 갈기갈기 찢겨 죽어나갈거야 from 대수대명 편때 무당분의 일침
사연이 사실이면 사연자는 사기당한거지 ㅉㅉ 굿판 벌이는 것도 아니고(굿판 벌여도 억대 달라고 하면 만프로 사기) 계단에서 밀어라 그거 알려주는데 1억을 태워?
그냥 사기꾼 아니냐 그런 소문 내놓고 1억먹고 튄거 같은데 아들은 그냥 정신 병같은데
영상 잘 봤습니다
저 배우 두 분은 모자 역할로 자주 나오네요! 서로 정 많이 들었을 듯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계단 밑으로 아들 시켜서 사람 민거 아님? 본인이랑 아들도 살인 미수지 무슨 자랑이라고...
인간이젤무섭다니까 ㄷㄷ
마자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거 같아요
진짜 용한 무당은 남의 생사에 대한 얘기 안해요 괜히 끼어들었다가 본인 모가지 날아갑니다
헤헤 너무 재밌어용😂❤🎉😢😮😅😊
천기누설이면 애초에 죽을 날짜도 안 알려주고 저렇게 말도 안함. 진짜 용한 무당은 그냥 집에가면 아들한테 맛있는 거 많이 해주고 가고싶은데 데려가고 사고싶은거 사주라고 말함. 저건 거의 90%사기고 보통 저런 일하는 사람 사연자 아들 사주만 알아도 살 잘날림. 죽어도 그만 살아도 그만이니까 1억 안주먼 죽는거고 주면 부적 써주고 제자 보내서 액땜시키는 거. 어떤 미친 사람이 계단에서 밀쳤는데 병원도 안가보고 걍 감?
사기당한 이야기 이쁘게 잘 포장했네요
보는 사람에따라 생각이 많아지는 이야기..아는만큼 보이는 😢
사람을 밀다니 .. 진짜 민폐아니냐 이거 .. 고소 안당한게 감사한줄 알아야할듯 어떻게 무당말만 듣고 누군가를 밀 생각을 함?????? 진짜 정신 차리세요..
아들 대신 돈을 받는다고? 다 알고 시킨거라니 미친 무당일세…
겨울에도 해줘요 ㅠ
무당역 하신분 연기 잘하셨네요. 가끔 보이시던데 이번엔 대박
티피나라님 ㅎ 앞으로도 많은 출연 하시고 좋은 모습보여주세요
아들이 대회나 시험 때문에 심리적으로 엄청 부담스럽고 예민해져있었을듯. 그래서 환청이나 환상 환각등을 일시적으로 느꼇을수도있는듯. 그걸 무당은 심리적 충격요법으로 역발상해서 심리치료 한거같은데요?
비슷한 예로는 티비에서봤는데. 어려서 힘들게 아픔이 많은 사람들이나와서 심리치료사들이 비슷한 연출과 상황을 조성후 당사자의 어릴적 깊은상처를 끄집어내서 아픔을 응어리를 인형치료로 도와주는 프로그램인데 비슷한거 같네요. 당사자의 피아노대회 압박감으로 많이 지쳐있을 마음을 계단에서 밀어서 마음깊이있던 분풀이와 내면을 스트레스풀듯이 풀어버린거 같네요. 그뒤 무당은 사라진뒤 궁금증 유발. 당사자들은 그때 정신이 돌아온거같지만 정신이 돌아왔을땐 이미그사건을 범죄라는걸 인식한 상태로 환청따윈 들리지도 않았을듯. 하지만 당사자들은 모든일이 해결됬다는 안도감이 교차되면서 서로 윈윈한 사건인거같네요.
분명 젤처음으로 돌아가 어떤지인아줌마가 무당을 소개시켜줄때 모든 정보를 무당한테 줬을 가능성이 큼. 그런데 무당이 정말 대단한게 모든 이큰그림을 완벽하게 신고도 못할정도로 윈윈하는 계략을 꾸밀정도면 와... 진짜 이건 옛날로치면 엄청난 심리전에 능수능란한 지략가의 면모도 보았음. 정신적충격 치료도해주고 돈도벌고. 백점만점에 백점 드립니다.
죽는 날 같은 거 대놓고 얘기하지 않는 건 의뢰인을 위해서도 있으나 보통 무당이 목숨 안 깎이려고 최대한 빙빙 돌려 말하거나 아예 안 말하거나 하는 건데 저런 건 선무당이지ㅋㅋ
저게 진짜면 신벌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
말도안돼 슬프다..
와
진짜로
ㄷㄷㄷ
박윤환배우님!!!! 역시 멋지심!!👍👍👍
미도언니 목소리 너무 무섭게 잘들었어요 😢
10:41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지~ 쿨 노랜줄 ㅋㅋㅋ
와 이번 이야기대박 재밋었음 운명부터 하얀집까지ㅠㅡㅠ 영상부터 스토리까지 역대급이었음
그냥 사기당한 이야기 입니다 당사자는 1억 거금 줘으니 사기여도 아니라고 절대 믿을겁니다 ㅋ
ㅋㅋ 들어오자말자 말도 안했는데 상황알고 죽는 시간까지 말하는 능력치최대인 무당인데 그정도면 입소문도 나고해서 굿판 몇판만해도 1억은 우습겠구만,그돈에 아들팔아 먹었다는게 여러모로 말이 안됨.
무당잡아서 사실확인하길바람
무당아들과 자신의 아들하고 죽을운명을 바꿨다고 생각하는 사연자 아직도 자기가 사기당한줄 모르네
1억들고 튀었는데 무당아들이 죽어서 짐싸고 떠났다는걸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도 있구나 경찰에 신고해서 그 무당잡고 아들도 아마 멀쩡하게 있을거요 1억이 늬집 아 이름이가? 당장 잡아서 돌려받으쇼 죽는다는 장소 상가이름까지 말해주는 무당도 있나 나원참
아니 계단에서 밀었는데ㅋㅋ 그냥 툭툭 털고 괜찮다고 간다고? 너무 말같지도 않은 소리 아니냐 거짓말 ㅈㄴ티난다.
헐....내사랑 박윤환 배우님이다아ㅠㅠㅠ기달렸어요ㅠㅠㅠ😍❤❤❤❤❤❤
사람이란게 암시와 설계를 하게 되면 꼼짝없이 당하게 됨 내 정신 내가 똑바로 차려야지 답없어요
반전있네.
너무 무섭다 ...
😢😢😢😢😢
틱톡보고 온사람 손🖐️
손
🐆
이건 1억 먹튀 쪽이 신빙성이 더 높지않을까.. 어떤 미친사랑이 계단에서 밀렸는데 그냥 가냐고 ㅋㅋㅋ
말도 안되네요
아들역 맡은배우 뭔가 박해일배우 느낌남
계단에서 사람 밀친게 제일 소름임
저게 진짜면 그 무당 벌전 씨게 받을거여~ 어케 1억에 지새끼를...;;;
천기누설 ...
아영느님 최고입니다
어둑시니 누가 뽑냐 그냥 작가들 지인들 불러서 짜고 치는거임? 이게 왜 무서운지 모르겠음 무당이랑 아들이랑 짜고 치고 사기 친 것 같은데 이걸 41불 나오냐고 존나 웃김 보면서 존나 웃었음
그나마 짜고 치니까 볼만할겟죠 ㅎㅎ 진심만 얘기하면 방송 거리가 안됨 시청률 안나옴 저도 재미로 보고있음 ㅎㅎ
은근 소설도 있음
실화랑 소설 짜집기도 함
예전에 이쪽바닥 있어봐서 아는데
인간 다큐멘터리터 설정치고 찍는데 뭐 ㅋㅋ
같은 생각을 했어요. 41불? 무섭지도 않고 얘기도 엉성했는데ㅋㅋㅋ 그래서 앞으론 촛불은 걍 넘어가야 할듯하네요
심지어 인터넷에 돌던 유명한 이야기....
이것도 12불 짜린데... 41불 나오는거 보고 황당했어요;;
무서운 건 모르겠고 스토리는 좋네
대한민국이 가장 잘하는분야는 바로 사기다. 사기하나만큼은 전세계 싹다 바를수 있음.
ㄹㅇ 악귀가 들렸다해도 1억이라는 금액부터가 사기다.
아무리 생명 구하는거여도 악귀만 내쫓아주면 되는건데 어떤 무당이 부적 하나 주는 대가로 1억를 요구하누.
굿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잠깐 웃고 갑니다
무당 아들은 실제 아들이 아니라 제자를 아들이라하던데?
전 사기당했다고생각이 드네요...
무당아들은 급사당해서 바로이사가버린게 아니고 동네분한테는 급사로갔다고 소문내고 무당아들분하고 싸고 한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계단에서 밀쳐라 그것도 그시간 딱맞게 나타난다??? 무당도 주술부릴수있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찜찜. 제보자님은 그렇게 믿고싶겠지만요~~
3:23구라둥절 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
그 아들이라는 사람이 신아들 이라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군요.친아들이 아니라 자기 밑에서 배우는 신아들 말이죠.
무당 분 정말 연기 잘하신다
음 내가 여태까지 만나본 무당들은 생사에 관해서는 얘기해줘도 돌리고 돌려서 스스로 알아차리게끔 해주던데...
저도 사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무당이 아들한테 12시 10분에 상가 계단에 가라고 시켰을 수도 있죠.. 아들은 무당 말 믿고 간거고 누가 밀어도 무당이 시킨 일이니 그러려니 할 수도 있죠. 아니면 무당이 누가 밀거라고 예고해줬을 수도 있고요. 남자가 넘어진 후에 툭툭 털고 간게 왜 사기의 근거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생각 해보세요 굳이 자기 아들을 ? 다른 사람 고용해서 시켜도 되잖아요 이상하지 않음 ?
공사 제대로 당한 것 같은데 ㅋㅋ
이런 상상을 해본다... 무당엄마는 운명을 바꿔도 그걸 피할 비방을 알았던거지. 사연자 아들에게 그 비방을 직접 안 한 이유는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해야하거나 혹은 가까운 사람만이 이해해줄 비방이거나, 혹은 운명을 바꿔야만 통하는 비방이거나 ..
만약 이게 사실이면 바라지 노릇을 하던 아들에게 '12시 10분에 청우상가에 가서 이렇게 저렇게 해라. 아무래도 굴러 떨어질테니까 많이 다치지 않게 대비하고..그 이후에 널 위한 비방이 있으니 걱정마라.' 이런 지시도 가능했을듯 함. 무당 아들이 운명을 바꿀 상대가 된건 우연이 아니란 소리.
그렇다더라도 자신의 아들을 상대로 위험한 줄타기를 한 비정한 엄마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음.
16:39 그래 차라리 이게 낫지
사연 제보자를 등장시킬 거면 괴담 막바지에 등장시키는 거 말야. 근데 시즌1 때처럼 심야괴담회 MC들이 사연 제보자의 목소리를 듣는 걸로 나와도 충분하지 않나?
pd수첩에 나올 이야기구먼~~.
남자배우 연기많이 늘었다!
여기 나올게 아니라 살인미수로 깜빵가서 슬기로운깜방생활 찍어야 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