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건 베끼기건 간에 재미만 주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SF라는 장르적 재미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빌런의 능력도 납득이 안되고 빌런과 딸의 정체를 일찍 까발린것도 김빠지고(수십년의 세월이 지났다는걸 모르게 햇어야 했음. 그로 인해 쉽게 짐작 하게 만듦) 애초에 영웅을 데려다가 주야장천 전투시뮬을 수십년 하는것도 설득력이 심하게 떨어지고 연구실, 오피스 기타등등의 세트 장면과 연기들은 뭔가 정적이라 마치 연극무대 보는거 같았음. 연상호는 장르 영화의 서사를 가지고 노는 방법을 잘 모르는거 같음.
부산행 기차 안에서 좀비들이 쏟아지듯이 서로를 미친듯이 넘어오는 장면 = 월드워z에서 좀비들끼리 쌓고 쌓아 넘어오는 바로 그 특성. 뜬금 없이 좁은 기차 안에서 말이 되는 장면이냐고. 그저 그 임팩트를 어떻게든 가지고 싶은 거지. 아이로봇 클라이막스 액션씬처럼.. 신체가 겹겹이 쌓이는 그로테스크함이 너무 좋았는지 변주해서 한 번 더 사용한다는 게 뒷부부에서 기차 붙잡고 왕창 늘어지는 좀비떼...... 좀비야 허구의 존재이니 습성은 연출의 영역이나, 물리적 개연성이 너무 후져.. 기차 붙잡은 맨 앞 좀비는 무슨 로봇이냐.. 창의적인 상황을 만들 생각을 해야지,,,, 아이디어의 근원이 너무 읽혀서 황당.
저는 영화시작 30:19초 이후의 의사와의 면담신이 이 영화의 주제의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뇌복제 기술로 망자의 인격마저도 금액에 따라 3단계로 구별해서 인간의 기본권을 거래하는 부분에서 이 영화가 전달하는 메세지를 상당히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 영화는 과거로 돌아가서 전쟁을 이기고자 하는 "소스코드"나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는 타임루프물과 장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상황을 시뮬레이션한 것이지 실제로 과거로 돌아가거나 가상이지만 과거로 돌아가서 한 행동들이 실제로 현재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니까요. 오히려 AI, 안드로이드, 로봇을 어디까지 인격체로 인정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분에서 "바이센테니얼맨"의 주제의식과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A타입만 인간에 준하는 인격체로 대우받고, B,C타입은 미래판 노예나 다름 없고 C타입의 경우 망자의 인격이 가축과 다름없는 처우를 받습니다. 딸을 살리고자 자신의 인격을 기업체에 돈 받고 팔고, 딸은 그 기업이 어머니를 섹스산업에 이용하려는 프로젝트를 목격해 인간의 최소한의 기본권도 보장받지 못 하는 미래판 자본주의 노예제도를 그린 영화로 봤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사이비, 돼지의 왕, 부산행, 지옥에서 보여준 연상호 감독의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높게 평가하고 반도나 염력은 제작사의 입김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정이도 전쟁을 배경으로 한 타임루프물이 아닌 인격마저도 거래대상이 되는 디스토피아를 보여준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걸작선 통합본] 비상선언](http://i.ytimg.com/vi/bwx_ZT48y44/mqdefault.jpg)
![[걸작선 통합본] 비상선언](/img/tr.png)
![[걸작선 통합본] 카터](http://i.ytimg.com/vi/KP8jxQMcvBc/mqdefault.jpg)
![[걸작선 합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http://i.ytimg.com/vi/MxQfaB1VrQE/mqdefault.jpg)
![[걸작선 통합본] 마블은 왜 이 지랄이 난걸까 1~4회 통합](/img/n.gif)
이 분 영상 볼 때마다 대단한게 비슷한 장면을 어떻게 이렇게 잘 찾아내시는지, 중간중간 다른 영화에서 적절한 대사는 어떻게 기억하고 가져오시는 건지 놀라워요. 영화를 얼마나 많이 보시면 가능한건지 ㄷㄷ
나도 동감
ㄷㄷ
이쯤되면 부산행이 럭키펀치였다는 게 정설이다..
자다 깼는데 이런 ...보다가 잠이 달아 나겠지만 날 새며 작업하신 정성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이영상을 연상호 감독이 꼭봤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시청자를 바보로 봤으면 저런 짬뽕 카피영화를 만드는건지.. 투자자 들만 불쌍..
일요일 밤 잠 못들게 만드는 거없님 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영화는 로보캅, 얼터드 카본, 아이로봇, 웨스트월드, 토탈리콜, 엘리시움, 소스코드에서 수도없이 많은 재료들을 갖다 베껴쓴 쓰레기죠...ㅋㅋ
강수연 선생님의 유작이 이거라니....ㅠㅠ
이러면서 중국 욕할 처지되나... 한국도 은근히 미국영화 베낀거 존나게 많음 ㅋㅋㅋ 어휴
톰크루즈 주연의 오블리비언도…
뉴스화면 나래이션 나올때마다 진짜 옛날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러면서 동화 읽어주는거 같아서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
엄청 바쁘신 활동에도 꼬박 꼬박 영상 업데해주셔서 감사하고 🤗
건강 신경쓰시면서 하세요,👍
다시 한번, 강수연 배우님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멋진 연기 감사했습니다.
뇌를 손쉽게 복사할 수 있는 기술력이 있는데 원본을 뭐하러 살려놓고 있어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에서 보다가 껐는데,,,,전세계인이 이걸 본다고 생각하니.. 가슴깊은곳에서 부끄러움이 몰려옵니다.
이쯤되면 한국영화 신파 눈물뽑는 타임 = 발리우드 영화 댄스타임.... 영화 완성도랑 상관없니 한국영화에서 눈물뽑는 신파 안나오면 은근 아쉬워하는 관객분들 많을듯
형.. 갑자기 왜 그래.. 볼게 너무 많아😂😂
이정도면 정식으로 소스코드 판권 사서 리메이크 해야되는거 아닌가? ㅎㄷㄷ
정이는 안봤지만, 소스코드는 한번 봐야겠네
"염력? 염병이겠지"..캬 거없 폼 미쳤다
요즘 졸작이라고 평가받는 한국영화들의 공통점... 감독이 게으르다
할리우드 베낀담에 적당히 한국형 신파 섞어서 날로 먹으려고 함 ㅋㅋㅋ
조만간 "택배기사" 올라온다에 한표!!!!!!!!!!!!!!!!!!!!!!
ㅋㅋ
난 길복순!!
영웅 기다리고 있습니다🥹🥹
@@ejjl9845 아 우선순위가 있었네요 택배기사는 한참 기다려야 겠네요 ㅋㅋㅋ
기대 하면 망하더군요. 절대 기대하지 말아야지 ㅋㅋㅋㅋ
통합본 많이 올려주십쇼 잘때 켜두면 잠솔솔
잠 잘오다 마지막 디카프리오 사자후에 맨날 깸 제발 아웃트로 바꿔달라고 댓글 오지게 달아도 안바꿔줌
@@commercial1-l7d 저도 그래서 영상 긴 통합본 켜두고 자요
17:14 블랙호크다운 슈퍼 61 다운 장면
17:20 같은 영화 완전 다른 장면. 포로 이동 죄수들 트럭에 소말리아 민병대 쏜 RPG 맞고, 17:21 는 트럭 타고 있던 델타 포스 대원 하반신 날라간 장면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잘붙이셨네욬ㅋㅋㅋㅋ
연상호 감독 작품은 한편도 안봤다 고맙고 또 고맙다 거없 짱!!!
부산행은 보시래요
솔직히 부산행도 그닥 잘만든 좀비영화도 아님...
좀비영화광들한테는 월드워Z급으로 돈낭비한 심심한 영화...
차라리 28일후랑 새벽의저주를 한번 더 보고 말지 굳이?
@@BangdengE ㄹㅇㅋㅋ 부산행 마지막에 급 신파나오면서 정떨어짐ㅋㅋㅋㅋ
@@문재앙의훠훠TV ㅆㅇㅈ. 진심 김빠졌었습니다.. 그놈의 신파 못버령
@@BangdengE 부산행은 그 차장이었나 걔가 거의 끝까지 살아남은게 너무 작위적이었음 ㅋㅋ
통합본 종합선물세트 너무좋고
한국은 왜 sf를 만들면 환경오염만 소재로 쓸까 도대체 왜? 그리고 신파는 왜? 그리고 여러가지 소재를 한영화에 전부 집어넣으려할까.. 어휴
스토리에 자신이 없으니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독창성이 없어서 그럼
연상호한테 아직 투자해주는 투자자가 있는게 신기함...
부산행은 혼자 만든게 아닌거 같던데...제발 깜냥 되는 정도의 일만 했으면...
박찬욱 = 에르메스 , 연상호 = 다이소
다이소는 쓸모라도 있… 크흠
그냥 부산행이 운좋게 얻어 걸린거라니까..
엘리시움..공각기동대등등..다 어디선가 따온 느낌
뇌 복사가 끝난 시점이 아니라 뇌를 복사하는 과정에서 가장 뇌가 가장 활성화되는 전투 상황을 계속 시뮬레이션 돌려서 수십년간 뇌를 복사하는 중이었다고 설정했어야지 최소한... 그래서 간신히 완성된 결과물을 풀어주는 식으로 갔으면 얼마나 좋아 빡통 감독아...
요새 뭐 힘든 일 있으신 건 아니죠?ㄷㄷㄷㄷㄷㄷ
주말도 열일 ㅠㅠ 감동😍
아.. 이거 보면서
이건 감독이 ㄱㅂㅅ이다. 하면서 봤는데..
염력의 연상호감독 이었구나
전장의 아이돌...킹든갓택 2가 생각나는 건 어째서일까...
거없 폼 미쳤다;;
이래놓고 표절 소리 나오면 오마쥬였다고 개소리 갈기겠지. 넷플릭스 마크 박고 명작SF에 나왔던 장면들 “있어 보이게” 적당히 엮어서 신파 버무리면 K후빨러들이 알아서 국뽕바이럴 해줄거라고 기대한 모양임. 눈치까고 걸렀던 내 직감 칭찬해.
넷플릭스 사기쳐서 투자받아먹고 cg후려치고 뿜빠이 해먹기 개꿀
감독이름보고 처음 몇장면보니 신파가 보이더라 그리고 프로토타입을 참 정성스럽게 만드네ㅋㅋ
본업이 방송이 된 거없동생을 응원합니다. 계속 걸작들을 예술의 경지로 까 주세요.
딴 것도 아니고 2023년에 모성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어디 떠나?? 갑자기 왜그래?
격하게 영상 내용에 공감합니다.
신파건 베끼기건 간에 재미만 주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SF라는 장르적 재미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빌런의 능력도 납득이 안되고 빌런과 딸의 정체를 일찍 까발린것도 김빠지고(수십년의 세월이 지났다는걸 모르게 햇어야 했음. 그로 인해 쉽게 짐작 하게 만듦) 애초에 영웅을 데려다가 주야장천 전투시뮬을 수십년 하는것도 설득력이 심하게 떨어지고 연구실, 오피스 기타등등의 세트 장면과 연기들은 뭔가 정적이라 마치 연극무대 보는거 같았음. 연상호는 장르 영화의 서사를 가지고 노는 방법을 잘 모르는거 같음.
오늘 어버이날 특집인가 왜 이러는거야! 갑자기 볼 게 늘었어
????이게 무슨일인가요 연속 업로드라니...
정이를…다 못보고 넷플렉스 해지한 기억이…진정 후회는 없었슴
요즘 거없님 영상 자주 올라와서 구독자는 좋습니다 매불쇼에서 봬요
ㅋㅋ 부산행도 재미없게 본 나로선 너무 이해가 되잖아
형 빨리 영웅 개패줘 영화보다가 나온적은 처음이야 진짜
우주 콜로니와 지구 간 갈등, 그 속에서 활약하는 전장의 아이돌과 거대 자본의 음모같은 소재 기대하시는 분들은 그것들 대부분 건담 시리즈(현재 방영 중인 수성의 마녀 포함)에서 이미 훨씬 잘 다뤘으니 그쪽을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ㄹㅇ 저거 인트로 보는데 걍 우주세기 짭이네 소리 나왔음
연상호 감독은 참 대단해
와 시바 물론 편집하신 거지만 20초에 영화가 3개가 나오네요. 엣지오브 투모로우, 소스코드, 공각기동대 ㅋㅋㅋㅋ 디스크 조각모음입니까?
처참하네요. 제가 봤으면 몸뚱이 남아있는거 나오는 순간 껐을듯 ㅎㅎ
키시로 유키토나 시로 마사무네가 봤으면 가래침을 뱉었을 영상물.
거품 연상호 감독이 이 영상 꼭 보면 좋겠다.
창피해서 6개월 정도 칩거하고 영화판 떠나 다른 길 찾기로 결심하면 좋겠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영화 감독 중 한 명
난 후레자식이라 못돌아갈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닼ㅋㅋㅋㅋㅋ
뭐야 연속 업로드... 무서워..
걸작선에 나오는 한국영화들을 보면 분명 시나리오단계에서 걸러질만한 영화들인데 어떻게 나오게 된건지 매번 궁금함
정치적 판단이 많기 때문 아닐지, 윗사림이 영화 안목이 꽝인데 좋아한다 그럼 아래사람들이 소신잇게 이거 하면 안된다 반대하는게 아니라 눈치보고 알아서 거기에 박수침 이런걸 일본에서는 손타쿠라고 부르고 고시 출신 고급관료들이 정치인들 원하는 것 알아서 하는 것을 의미
걸러지면 한국영화계가 아니지
형님 영웅은 언제해주시나여... Jk저격수 드가셔야죠!!!
완전 공감~
국산SF 볼때마다 너무 어색. 화끈. 붘그 해서
못보겠음.... 맞는 비유인지 모르겠으나...
외국인들이 한국사극 찍은거 보는 느낌임...
왜 이러는 검뮈까?!
연상호는 걍 애니계에서만 활약했다면 역사책에 실릴 위인이 됐을텐데 괜히 영화계에 들어와서 무덤을 파네.........
업로드 설정 실수하신 듯
혹시 올려주신거 하나당 1주일? 한달?을 기다려야하는건 아니죠?ㅠㅠ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ㅜㅠ
이런 영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오늘까지 몰랐던 전 꽤 괜찮은 삶을 살았었나봅니다
아무래도 정이의 영화장르는S.F(Science Fiction)가 아니라 S.F(stupid film) 가 맞는것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Sival Fukc 의 약자 인 듯 합니다
영화도 음악처럼 표절관련해서 좀 강화했으면 좋겠다
어줍잖은 국산영화 망작들 죄다 외국영화 스토리 배껴와가지고 쓰레기비빔밥만드는거 진짜 이젠 역겨울지경임
정이가 비벼놓은 영화는 다봤는데 정작 정이는 보고싶지않더라니
(정이는 볼만한 장면이)거의 없다
강수연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잠깐 보다가. 설정이 왜이리 어설프지. 괜찮은 배우인데 왜 저러지.. 아~ 이건 감독이 ㅂS 이구나.. 하고 뒤로가기 누른 영화인데.
부산행 감독이었다니 놀랍네요
'난 예술을 만들어왔다.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애니....그러다 상업영화를 찍게되었다.
나와의 타협 돈과의 협상....그것은 나의 메말랐던 통장을 채우고 넘치게해주었다.
더이상 난 쓰레기같은 예술을 하지 않을것이다.
나자신을 속이고 관객을을 속이면 나의 주머니는 든든해지니까...'
갑자기 열일... 좋은데 불안해요 ㅋㅋㅋㅋ
부산행 기차 안에서 좀비들이 쏟아지듯이 서로를 미친듯이 넘어오는 장면 = 월드워z에서 좀비들끼리 쌓고 쌓아 넘어오는 바로 그 특성.
뜬금 없이 좁은 기차 안에서 말이 되는 장면이냐고. 그저 그 임팩트를 어떻게든 가지고 싶은 거지. 아이로봇 클라이막스 액션씬처럼..
신체가 겹겹이 쌓이는 그로테스크함이 너무 좋았는지 변주해서 한 번 더 사용한다는 게 뒷부부에서 기차 붙잡고 왕창 늘어지는 좀비떼......
좀비야 허구의 존재이니 습성은 연출의 영역이나, 물리적 개연성이 너무 후져.. 기차 붙잡은 맨 앞 좀비는 무슨 로봇이냐..
창의적인 상황을 만들 생각을 해야지,,,, 아이디어의 근원이 너무 읽혀서 황당.
어? 12시간 전에 올라온 영상인데
나 왜 정이 나오고 얼마후에 이영상 본것 같지?
모성애가 주제가 되는 이유가 있긴한데 실제로 보기 힘들거나 봤어도 나중에 느끼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이렇게 하고싶은데 영화사 저작권에 걸려 소송들어올까봐 무섭던데..
이분은 어떻게 이렇게 하시나요?
저작권에 안걸리나요?
영화사에 허락 받을리는 없을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주구장창 자기 시그니쳐라는듯이 어필 할려고 쓸데없이 신파 넣어대는 감독이라면 앞으론 거르는게 답일듯.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어쩜 이리 내가하고픈말만
연상호는 진짜 수준이하의 감독임.
신파 신파 신파 신파 신파 + 허접 연출 + 허접 스토리
그냥 JK보다 조금 나은 정도
ㅋㅋㅋㅋ 이런 정이를 보며 감동했던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이 안봤음 ㅋㅋㅋ 화를 피함
극장에서 봤으면 졸더라도 어쩔 수 없이 끝까지 봤겠지만 넷플이다 보니 1/5즘 보다가 벌써 졸려서 더 이상 안봤다, 아니 못봤다. 지겨워서 못보겠더라.
감독들 수준이 많이 떨어진듯....박찬욱 봉준호 나홍진 이후에...제대로 된 감독이 안나오는
병기로서 외모는 전투력과 상관 없음
외모구현을 왜 한건데
시나리오도 그지같은데 배역에 맞는 사람을 캐스팅 해야하는데 전작인 지옥에 캐스팅 그대로 다 데려온것도 그냥 친분땜에 그런거 같아 별로임 왜 김현주른 계속 쓰는지 이해도 안가고
신파의 연상호
저는 영화시작 30:19초 이후의 의사와의 면담신이 이 영화의 주제의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뇌복제 기술로 망자의 인격마저도 금액에 따라 3단계로 구별해서 인간의 기본권을 거래하는 부분에서 이 영화가 전달하는 메세지를 상당히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 영화는 과거로 돌아가서 전쟁을 이기고자 하는 "소스코드"나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는 타임루프물과 장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상황을 시뮬레이션한 것이지 실제로 과거로 돌아가거나 가상이지만 과거로 돌아가서 한 행동들이 실제로 현재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니까요.
오히려 AI, 안드로이드, 로봇을 어디까지 인격체로 인정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분에서 "바이센테니얼맨"의 주제의식과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A타입만 인간에 준하는 인격체로 대우받고, B,C타입은 미래판 노예나 다름 없고 C타입의 경우 망자의 인격이 가축과 다름없는 처우를 받습니다.
딸을 살리고자 자신의 인격을 기업체에 돈 받고 팔고, 딸은 그 기업이 어머니를 섹스산업에 이용하려는 프로젝트를 목격해 인간의 최소한의 기본권도 보장받지 못 하는 미래판 자본주의 노예제도를 그린 영화로 봤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사이비, 돼지의 왕, 부산행, 지옥에서 보여준 연상호 감독의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높게 평가하고 반도나 염력은 제작사의 입김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정이도 전쟁을 배경으로 한 타임루프물이 아닌 인격마저도 거래대상이 되는 디스토피아를 보여준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상호는 진짜 극과 극임 부산행 지옥보면 ㄱㅊ한데 염력 정이같은거 보먄 조트인
뭐 집샀어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의 영화를 만화처럼 찍기/ 만화를 영화처럼 그리기 삽질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의 무쌍로리타덕질 ㅋㅋㅋ
어쩐지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이라더니... 그러면서 지루했고...
CG는 헐리우드 레벨
각본은 SF를 얕보고 있다
좋아요. 규독~
승리호 보다 정이 가 더 감동적이엇어요 승리호는 왜그렇게 손발이 오그라드는지 ㅠㅠ
개인적으로 제로베이스로 되살리는던 레지던트 이블3?에서 배껴온게 아닐까 생각
연상호감독도 점점 윤제균테크를 타는거 같네요
거없형 요즘 화가 많으신듯 ㅋㅋㅋㅋ
정이 마지막 전투씬 그리고 마지막 강수연누나의 가슴속에서 진정으로 나오는 말은 정말 ㅠㅠ
표절을 하지 않으면 영화를 못만드는 감독이 있따!?
데이빗 보위가 배우도했군요
정이 떨어지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