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무조건 이해하고 다 받아주던 김감독 전폭적 지원하에 여배우로 화려하게 주목받던 그 시절이 그리운 것. 컴백이후 배우로서 활동의 폭이나 대중의 반응에 대해 송선생이 좀 차갑지만 현실적으로 충고했었고.. 안타깝지만 결국 본인도 컴백후 만족하지 못했던 게 기억납니다.
세미랑 결혼했으면 내조는 끝내 줬을텐데. 근데 또 모르지 세미는 한쪽 가슴속에 미자 담고 사는 태준이 보기 힘들었을 수도.. 미자는 지금 시대면 할일도 많고 심심해하면서 저렇게 미쳐가진 않았을텐데.. 애도 없는 여자를 사교모임에라도 가게 하지 집구석에 쳐박아 두고 뭐하는 거야...
태준이 정말 못됐다. 와이프는 집에서 허송세월하게 만들고 되려 큰소리...자기 딸도 저리 하루하루 늙어만 가는 인생 살으라고 할건가? 별거도 멋대로 결정, 이혼도 안해줘...온세상이 자기 위주로 돌아가는 줄 아네. 매일 늦고 주말도 없고...일년에 두번 안아주고..근데 일은 하면 안돼고...본인은 그런 인생 살텐가??
미자가 충동적이고 모자란게 아니라... 저 시대에 맞지않게 자기 인생을 사랑하고 못난시대에 순응하지 않는 여자라서이다. 미자는 지금보면 참 대단한듯..고향에서부터 서울대 남친만 기다리지않고 먼저 명문대생 남친을 차버리고 꿈을찾아 상경하는 대단한 시골의 고졸여인.. 태준위해 사채업자한테도 직접 찾아가 대차게 해결하려했었지. 그토록 자기인생 사랑하던 여자인데 감옥같은 집에서 맨날 멍하게 있으라고 하는거 그게 문제인거지. 생각없는 여자 같으면 맨날 돈이나 쓰고 놀려다니면서 안주하겠지만 미자는 그런것보다 자신의 성장을 원한거지. 보면..태준같은 남편이면 그 어떤 여인도 행복하지 않음. 은환같은 여자도...애도 없는 집에 매일늦고 주말도 없고 일년에 두어번 안아주는 남편이라면 우울증 걸릴것임. 태준이야말로...아내가 저리 힘들어한다면...배우일은 못하게 한다쳐도 다른 일이나 사업같은걸 권할수도 있을법한데.. 뭣하러 결혼했는지 이해가 안감. 인형이 필요했나봄.
@@nsjxhdjeizjwkajsjdj 네 드라마 보면 자기 힘으로 복귀한 후에는 미자가 영화를 찍든 말든 상관 안 하고 미자 없는 동안 자기 아들 봐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미자가 조연 배우로 떨어진 자신에 만족하지 못해 아동학대 저지르다가 사고로 완전히 은퇴하죠 드라마 내내 태준은 그래도 최소한의 의무는 하려 하는데 미자는 그것조차 안 합니다
다른 영상에도 달았지만 현재로 치면 대기업 중역 사모님이 아프리카 인방 BJ 하겠다는 것이라 누가 그 자리에 있어도 좋은 소리 못 나옵ㄴ다 남자 배우=딴따라 혹은 광대 여자 배우=딴따라 혹은 기생 이미지 아직 있던 시대였죠 차라리 에스 대 가서 미국 유학 간다 하면 모를까 ....
야밤에 기혼자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오라 마라 보고싶다 밤새 얘기하자는 미자 태도. 연민을 갖고 싶다가도 저렇게 선넘는 거 볼때마다 참.. 홍조도 계속 받아주니 기가 막힘. 이번엔 선희가 화날만 한 일..
모든 남자를 시종으로 장난감으로 거느리고 싶은 화냥기를 타고난 게 아닌가 싶어요.잘 풀리면 영화배우, 못 풀리면 고급술집 마담
@@아무-j2k태준 모가 제대로 본거죠. 춘천 살때였나? 미자는 첩 아니면 기생이 될 애라고 딸인 선희한테 말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연예인 팔저는 가생팔자라는 말이 있었죠
미자 정자...이 녀자들 도랏나?
Kkkkkkk
남자들은 자기 부인은 이해 못하면서 다른 여자는 엄청 이해 잘하네요ㅡㅡ;;;
ㅋㅋㅋㅋㅋ 명언
그래서 남편 남의편
태준이 눈물 가슴이 아프다. 미자도 가련하고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남성훈 님 명배우 엿는데 수사반장 남형사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드라마보면서. 정말우리나라 좋아진것 1가지 금연
태준이가 너무 불쌍하다.하필 나쁜 여자를 사랑해서 평생을 외롭고 고통스럽게 살아야 하다니 너무 딱하다. 실제라면 온몸에 암덩어리가 독을 품고 자라고 있을 것 같다.😢
마지막 태준의.눈물 ..진짜 연기 너무 잘하네요 ..
이번주도
좋은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여자 보는 눈이 똥눈이여.
야망이 있으면 세미같은 여자를 만나야지
첫정이 무서운거죠. 태준이 성격에 특히 더~~~😢
차갑고 이성적인 사람이 사랑을 느낀게 놀라워서 착각하는거 같아요. 열정을 끌어모아 결혼했는데 막상 실망하는거나, 애정보다는 책임이나 의무를 떠올리는거나.
어릴때 가난하고 약한 아이를 동정하고 아낀걸 이성간 애정으로 오해.
@@SMNam-gg3mc세미도 막상 결혼했다면 태준이 못 견딤. 이혼각
@@리쎄-u2e 세미가 못견디죠
세미나 미자나 애정 추구형이고
가난해서 태준의 돈보고 결혼한 여자라면 모를까 저런남자 볼게 뭐 있어요
처음에는 돈도 없었고
집도 가난하고
처음에 미자가 집을 샀어요
세미는 더할듯요. 부잣집 딸매미라. 태준같은 스타일은 결혼은 어케 해도, 같이 살긴 정말 힘든 스타일이죠. 미자도 다 포기하고 내조했지만
가는게 둘있으면 오는게 반에반이라도 있어야지.
희생도 하루이틀이죠.
태준스타일과 산다고 생각하면
외롭고 끔찍.
어릴때 몰랐는데 정자역하는 배우 진짜 미인이네요. 무용전공했다는데 늘씬하고 서구적이에요. 이 역하고 은퇴한듯 한데 미자만큼 열정적으로 연기해서 여한 없겠어요.
@@skfkrkkfjfj 전원일기를 안봐서 몰랐네요.
서울의 달 에도 나왔고 그때가 좀더 세련되고 이뻤슴
@@김건우-q4g4l서울의 달에 나왔나요?
@@robertsam8667 한석규 제비시절 작업 상대 연상여인요 ㅎㅎ 유튭에 있어요
태수.... 불쌍한 전처 물질적으로 도우려면 은환이 한테 이야기하고 도와야제.
은환이가 전처 자식들 저리 잘 키워주는데 그러면 안되지.. 태수는 인간적이라 미안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결혼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야
그렇군요 은환과 상의 한마디 없이 임의대로 정자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주는건 태수가 잘못하고 있지요 돈은 본인아 벌었다해도 은환의 내조없인 불가능했겠죠
태준이가 울어ㅠㅠㅠㅠㅠ
태준의 눈물에 가슴이 미어진다!
정자 배반의 장미에 정애리 올케로 나오네요. 사람 좋은 푼수형이라 감초 역할인데 반가워요.
홍조 우유부단 하다.
김도연 참 예쁘다. 어렸을 때 아빠한테서 예쁘다고 들은 유일한 연예인.
한 밤중의 미자 전화 홍조가 별거 아니라네 홍조야 별거야
미자는 영화계 자체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좋았던 그 때 기억으로 돌아가고 싶은 거죠
김 감독이 오냐 오냐 하며 매력 발산하게 하던 ....
그래서 영화 배우로 컴백해도 행복하지 못 합니다
공감합니다. 무조건 이해하고 다 받아주던 김감독 전폭적 지원하에 여배우로 화려하게 주목받던 그 시절이 그리운 것. 컴백이후 배우로서 활동의 폭이나 대중의 반응에 대해 송선생이 좀 차갑지만 현실적으로 충고했었고.. 안타깝지만 결국 본인도 컴백후 만족하지 못했던 게 기억납니다.
어릴 때 조신하고 부드러운 선희나 은환보다 미자 캐릭터가 강렬해서 저런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 말 꺼냈다가 엄마가 절대 저런 사람과 결혼하지 말라고 했던 것이 기억난다
주위에 그런데 저런 사람이 생겼고 피 말린다는 것이 뭔지 알게 되었다 ....
영상 4분 정도에서 온더락에 단무지 와우!!!
다음 회는 언제 올라 오나요?
사랑과야망 67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가 술집차린걸 왜 남자탓을 해.
태수 성격을 잘알고있는 정자 정이 많은남자 태수 측은해 보이기위한....정자의 얄팍한 선택 입니다.
홍조는 왜 저걸 다 받아주고 있냐.. 미자 역시 징징대는거 꼴보기싫다 심정적으로는 이해가지만 행동 방식이 틀렸다 심지어 자기 좋댔던 남자한테.. 은근히 홍조한테 여전히 사랑받는다는걸 확인하고 이용하고 싶은듯.. 갈길 가르쳐달라고 밤새 위로해달라? ㅎㅎ 미친사람일세..
홍조 흔들리잖아여...미자는 자기 감정이 젤 중요한 사람이라 남 배려못해
정신과의사잖아 환자 냅두냐? 처남댁인데
@@guyoungtan 정신과 의사로서가 아니고 여자로 보여서 흔들린다고..안봤나봐~
@@guyoungtan 왜 반말해? 니가 홍조냐? 얼탱이 없어..
@@ripa1685 아침부터 머리에 꽃 꽂은 늙은녀니 ㅋㅋㅋㅋㅋ 반말하지 존댓말하냐 너 언제봤다고 ㅋㅋㅋㅋ내가 니네 엄마하고도 반말하는 사인데 ㅋㅋㅋ
박근형 정말 잘생김
미자같은 여자는 원래 만족을 못하는 인간이고 갖고나면 못 가진것에 대해 욕심을 내는 구제불능이다.
감사합니다
세미랑 결혼했으면 내조는 끝내 줬을텐데. 근데 또 모르지 세미는 한쪽 가슴속에 미자 담고 사는 태준이 보기 힘들었을 수도..
미자는 지금 시대면 할일도 많고 심심해하면서 저렇게 미쳐가진 않았을텐데..
애도 없는 여자를 사교모임에라도 가게 하지 집구석에 쳐박아 두고 뭐하는 거야...
사교 모임 가기에는 미자가 많이 딸리죠
이대 숙대 나온 고고한 사모님들 있는 곳입니다
은환이나 선희가 가도 힘든 곳입니다
하물며 저 감정 지 멋대로 오가는 미자가 간다고요?
미자가 홍조에게 사교모임 재미없다 말 했습니다
미자도 안 딸리죠. 한때 충무로 풍미한 여배우인걸요.
@@ddo7994 그건 잠깐이죠
지속적으로 갈려면 학벌+친정 재산+본인의 독한 의지 다 있어야 하는데 ....
뭐 은환이나 선희라면 본인의 의지로 휘어잡을 수도 있지만 ....
@@이도형-x9x사교모임 종류가 하난줄 아나 ㅎ 영화인 극작가 디자이너 화가 창작예술인 모임
선희 홍조 째려보는 눈빛
무섭다
다..좋은되 전원일기 😊❤
꽂이 예쁘긴 예쁘네요
정혜선님도 예쁘고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같이 살면서(혼자 사는게
아니라) 양가 집안, 자녀양육, 본인의 야먕과 꿈, 성격, 등등을 복합적으로 배워가는 과정이다.
아다르고 어다르고 꼼프8라카 같이 갓벽한곳에서 재미와 도파민 모두 챙겨보입시다
미자 말 듣다보니
피곤하다
잡혓다 잡혓어.. 꼼프라^카 에서 월척이 잡혀버렷어 .. 아따 신나부러~~
제일 궁금한 건 드라마에서는 등장인물들 중에 누구 잘못이라 생각하나요? 아니면 시대의 방식이 잘못한 걸까요?
로보트 눈에도 눈물이 나네 ㅋㅋㅋㅋ
태준과 미자는 닮았다. 야망 넘치고 자기애가 강하다. 다만 미자는 여자라서 불행한거다. 미자가 잘못된게 아니라 시대가 잘못된거지.
진짜 세상 짜증나는 여자 미자...
아는 스토리지만 너무 화난다!
자자 커플 재세팅
미자&홍조
태준&세미
은환&태수
정자는 혼자살자!
좋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이랬으면 다들 행복했겠네요. 대신 드라마는 안 됐겠죠.
결과론이지만 결국 태준은 세미 ( 홍조 동생 ) 랑 결혼하는게 더 좋았을것 같아요
미자는 감정 조절이 너무 안되네요
아주 미성숙 어른 요즘은 흔한 모습
꼼프라~카.. 이름 완전 촥촥 감기네잉 일단 시작을해봐 그럼 반이라도 먹고 들어감. ㅋ
홍조 탓 하는데 정신과 의사로 저렇게 안받아주면 살자 하는 환자들 많이 봐서 그럴거임. 선희가 불쌍하네 홍조가 만만한 상대로 선희를 택했고 야 임마하면 함부로 막대할수 있으면서 미자한테ㅜ언제든지 달려갈수 있는 여지도 줄수 있고 , 참 불여우는 홍조다 ㅋㅋㅋㅋㅋ
태준이는 intj 미자는 infp
태수 estp 은환 istj 정자 entp
한번 상상해 봤네요ㅋㅋ
ㅎㅎㅎㅎㅎㅎㅎ짱
@@오어여쁜도자기 땡큡니다ㅋㅋ
박근형이 젤 멋있어.
클라크케이블 처럼 멋있네요
미련없이 갈라 서라 인생은 한번뿐
67회도 올려주세요
은환이라는 여성, 캐릭터
오랜시간이 흘러도
남성들, 특히 나에게는 최고로
매력적인 캐릭터
태준이가 울다니
진부하고 지루한 게임은 이제부터 없는겁니다 꼼프라카에서 다양하고 신박한 놀거리를 즐겨요 ㅎ
태준이 이젠 미자를 놨구나 운다 철의 사나이가......이혼은 아니지만 태준이 놔버리니 미자는 어쩔줄을 모르네
정신 나간 년 태준이도 갖고 싶고 홍조는 보험으로 곁에 두고 싶고, ,,,,,
미자 징징거리는거 정상아님
나두 당할뻔 저러는거 미친거 같음
이 드라마 나오는 여성역할은 다들 레전드. 심지굳고 무서운 태수엄마, 충동적이서 매혹적인 미자, 고고하고 차분한 은환, 속물이고 이기적인 정자 모두 최고 연기력을 보임. 그 와중에 지금 사람같고 예쁜 윤여정. 40년 지나 오스카상 받아요!!!
정혜선씨 하고 이모님도 너무
멋진 역이셨죠.
짜증나 미자
정혜선님 귀여우시네요.
미자도 참 피곤한 스탈이다!!
보이지 않는 검이 가장무서운법! 대국민이 인정한 1꼼1프라1카 ㅋㅋㅋ
미자 정자 둘다 왜저러냐
미자 왜 저러냐
지가 공항을 왜 나가
태준이 좀 너그러우면 안되나
어차피 집안일 하는 사람도 있고 애도 없는데.
자기 일에서도 성공하고 예쁜 여배우 마누라 두면 더 좋지.
뭘 저리 독하게 구나.
여자가 밖에서 일하는 것=남자는 등신인 시대여서 그런 것 같네요. 미자도 태준에게 직장을 때려치라고 얘기하잖아요? 기둥서방 내지는 본인 매니저 정도 하란 얘기같은데 태준 자존심에 용납할 수 없는 일이죠.
연락도없이 안들어오는건 반항
바람처럼 왔다가 먼지처럼 사라지는 인생인데 태풍급 바람 황사급 먼지는 되야지 꼼프라카 알려줄때 빨리오십시오.. 알려줄때 수긍하고 배우는것도 성공하는 비법중하나임 꼼프라카 알려줄때 빨리오셈..
꼼프라>카 씨오엠 알고난뒤로 인생의 전후가 바뀌엇어요 … 사랑해요 꼼프라카
태준이 세미 공항엔 못바래다 준다는 그 말 자체가 우습다 네가 그런대까지 신경쓸 입장이 아닐텐데....
태준이는 세미랑 결혼해서 써포트 받고 자기ㅡ야망 펼치고 미자는 홍자랑 결혼해서 떠받들여졌어야 하는데 에고가 강한 서람끼리 만나 서로를 힘들게 하는구만.
태준이 어머니가 사람은 제대로 봤네
김용림은 제발 은환이한테 애낳으라고 해야지 애가 없으니, 전부인 집에 드나들면 바람날수가 있는거잖아 진짜 잔인한 소패같은 한국의 어머니상
도파민이 가득차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 ㅋㅋ 꼼프라까 에서 도파민 충전 ㄱㄱ
머리아프다 미자태준
그건 또 모를 일.
예전에 이성으로 좋아했던 사람이지만 각자 결혼해서 오빠의 친구로 잠깐 만나니까 그렇지 막상 한집에서 부부로 살면 더 나쁜 관계가 되었을 수도.
태준이 정말 못됐다. 와이프는 집에서 허송세월하게 만들고 되려 큰소리...자기 딸도 저리 하루하루 늙어만 가는 인생 살으라고 할건가?
별거도 멋대로 결정, 이혼도 안해줘...온세상이 자기 위주로 돌아가는 줄 아네.
매일 늦고 주말도 없고...일년에 두번 안아주고..근데 일은 하면 안돼고...본인은 그런 인생 살텐가??
가부장적 자기위주로 살기바라는
남자 많던데
그시절엔 이혼이 겁나 힘들었고
인생의실패로 여겨졌음.
1960 년대말이니까
태준이 제일 이기적인 인간인듯
다들 배가 불렀네 ㅠ
미자만 짜증나는게 아닌 이리저리 휘둘리고 받아주는 홍조도 이상하고 일에 미쳐 날뛸거면 세미 같은 여자랑 결혼을 하든가 뭔 사랑까지 하겠다고 태준이도 증말 한심해 이런 캐릭터를 쓴 작가도 이상해
님이 글쓰면 정말 재미없겠네.. ㅋ
김수현이는 모쏠 처녀거든 드라마작가계의 박근혜지 ㅎ
@@김보영-u4l 네 맞습니다 ㅋ 님 참 똑똑하시네요 아주 잘나셨어요
@@동동-i2k 고마워~~근데 말야,칭찬은 칭찬답게 비난은 비난답게,모지리처럼 하지 말고.ㅎ
@@김보영-u4l 모지린데 뭔 모지리처럼.....,
태준이랑 김청이랑 결혼했으면 참 좋있을듯
뚜겅만 열릴지 않는다면 카노지는 무조건 질수는 없음 이왕 시작했다면 안전한 “꼼프ㅡ라카” 에서 피해보지 말고 게임에 임할것
이덕화도 제정신아님
음지와 양지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룬 ‘꼼 to 프 the ㄹㅏ카’ 에서 밸런스 있게 수잌 빵빵하게 보고난뒤 생각 ㄱㄱ..
미숙아 천지다~~
^~^미자^_^씨가 야밤에
^^신우^^
^~^남편^_^한테
전화 해서 하소연 한다는 자체가 자기 생각만 하는것 같아요!!!
잘못된 생각 이지요!!!
꼼프라까는 성수기 비수기 없어 항상 성수기임 빨리와서 놀다가 열라 핫함..
미자가 충동적이고 모자란게 아니라...
저 시대에 맞지않게 자기 인생을 사랑하고 못난시대에 순응하지 않는 여자라서이다.
미자는 지금보면 참 대단한듯..고향에서부터 서울대 남친만 기다리지않고 먼저 명문대생 남친을 차버리고 꿈을찾아 상경하는 대단한 시골의 고졸여인..
태준위해 사채업자한테도 직접 찾아가 대차게 해결하려했었지.
그토록 자기인생 사랑하던 여자인데 감옥같은 집에서 맨날 멍하게 있으라고 하는거 그게 문제인거지.
생각없는 여자 같으면 맨날 돈이나 쓰고 놀려다니면서 안주하겠지만 미자는 그런것보다 자신의 성장을 원한거지.
보면..태준같은 남편이면 그 어떤 여인도 행복하지 않음. 은환같은 여자도...애도 없는 집에 매일늦고 주말도 없고 일년에 두어번 안아주는 남편이라면 우울증 걸릴것임.
태준이야말로...아내가 저리 힘들어한다면...배우일은 못하게 한다쳐도 다른 일이나 사업같은걸 권할수도 있을법한데..
뭣하러 결혼했는지 이해가 안감. 인형이 필요했나봄.
드라마에 나옵니다
하고 싶은 것 하게 지원해주겠다고
역사 공부도 좋고 뭐도 좋다고 ....
그런데 인식 안 좋은 배우를 하겠다고 하고 그것 아니면 죽겠다고 하니 .....
@@이도형-x9x공부에 뜻이 없는 사람한테 왠 공부입니까? 하고싶은게 연기라면 연기하게 해줘야죠.
홍조는 다 이해하고 지지하는데 태준은 왜 안된다고 했을까요? 시대상으로만 치부하기엔 태준의 이기심은 정당화 되지않습니다.
@@nsjxhdjeizjwkajsjdj 드라마 보면 미자 영화배우 복귀 때문에 태준 좌천되었다가 실력 인정받아 지사로 가는 것으로 회복합니다
저런 상황 되면 님도 반대할 걸요?
홍조는 제 3자고 미자를 맘에 두고 있어서 일단 좋아 좋아 하는 겁니다
당사자가 아니니까요
태준도 막상 결혼이나 여성에 대한 이해가 없었던거죠. 그악스러운 어머니, 소극적이었던 아버지처럼 각자 알아서 살면서 자식도 저절로 생기겠지.. 한듯.
@@nsjxhdjeizjwkajsjdj 네
드라마 보면 자기 힘으로 복귀한 후에는 미자가 영화를 찍든 말든 상관 안 하고 미자 없는 동안 자기 아들 봐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미자가 조연 배우로 떨어진 자신에 만족하지 못해 아동학대 저지르다가 사고로 완전히 은퇴하죠
드라마 내내 태준은 그래도 최소한의 의무는 하려 하는데 미자는 그것조차 안 합니다
일하라 승낙해 놓고 별거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준도 참이다 참 참 참
미자말대로 자길 위해 꺽어줬다면 미자가 아난 그 어떤 여자라도 누그러지고 친해진다 그게 정치란거야 태준은 정무적 감각이 전혀 없다 출마 하면 안된다 ㅎ
첫사랑 만나서 자기마음 즐겁게 하는거 아니에요
언제 애기가 생기는거야 태준은 아무래도 불임같은데. 내 참
이혼하고 생길껄요. 그런데 숨겨요. 태준이 재결합하자고 할까봐. 아들때문에 재혼하긴 하지만.
태준이 그대로 밀고
나가요ㆍ요번판에
미자 영화에서도 인
기에서도 인간적인
면에서도 다운되어
야한다ㆍ 강철같은
태준이 처음 눈물
흘리네 증말 찐한
가슴을 도려내는
눈물이네
미자의 나락편이
기대됩니다
드라마 예전방영
보다 더 관심과 댓
글을 다네요
꼼n프 라n카 소식들었어요?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확실한 노올이터라는데요 ?
세상은 아는만큼 보입니다… 꼼o프v라o카 를 알게된건 어쩌면 세상을 가진거랑 비슷할수도 ??
미자 역할하신분 찬찬히 말하는거보면 나현희 배우랑 좀 비슷한거 같네.
다른 영상에도 달았지만 현재로 치면 대기업 중역 사모님이 아프리카 인방 BJ 하겠다는 것이라 누가 그 자리에 있어도 좋은 소리 못 나옵ㄴ다
남자 배우=딴따라 혹은 광대 여자 배우=딴따라 혹은 기생 이미지 아직 있던 시대였죠
차라리 에스 대 가서 미국 유학 간다 하면 모를까 ....
미자는 스타 배우에요.왠 BJ?? 영화제에서 상도 받은 영화배우 입니다.
@@nsjxhdjeizjwkajsjdj 당대 인식이 지금으로 치면 BJ 수준이라는 겁니다
인기 BJ는 광고도 찍고 돈도 많이 벌져
하지만 그래도 인식이 어디 좋기만 한가요?
@@이도형-x9x맞습니다
@@nsjxhdjeizjwkajsjdj 당시 7,80년대 영화 주제를 보세요. 여성수난사에요. 버림받고, 사랑하고 결혼으로 새인생 맞는. 얌전한 조연 빼고 러브신, 폭력신이 예사인데 유부녀는 무리지요. 실제로 tv빼고 유부녀 영화배우 드물었어요
@@nsjxhdjeizjwkajsjdj
꼭 이렇게 비유법 못알아듣는
멍청이 있음
와이프가 유명 연예인 인 걸 반대하다니... 간덩이 부었네😂
윤여정 보면 저의 옛모습 보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