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1도 없다 청첩장 주면 어떻게?" 누리꾼 공감한 '명댓글'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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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몇 년 동안 연락이 없던 지인으로부터 청첩장을 받으면 난감해지는 경우가 있죠.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이 추천한 방법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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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4K

  • @HLEWINPLZ
    @HLEWINPLZ ปีที่แล้ว +3333

    본인이 받은거면 받은대로 돌려주는게 맞고 연락 한번도 안하다가 보낸거면 축하한다고 그냥 문자 선에서 끝내는게 맞는거고
    본인은 받고 남주기 싫으면 그걸로 인연 끊기는거에 대해 토를 안달았으면 손익계산 어찌고 운운하는데 애초에 그럼 받질말았어야하는게 맞다 생각함

    • @shin9841
      @shin9841 ปีที่แล้ว +133

      저희회사분은 그래서 회사사람들이 주는 축의금 단 만원도 안받는다고 했음. 멋있더라구요

    • @안양타이거-o3w
      @안양타이거-o3w ปีที่แล้ว +175

      나의 결혼식을 안왔다고해서 안가고 안주고 오랜만에 연락와서 결혼식 와달라고하는친구 물론 내결혼식도 안왔기에 안가고
      전 오히려 그런행동이 그릇이 작다고 생각합니다 .
      오히려 오랜만에 연락오는 사람이 결혼초대를하면 가서 축의금내고 그사람과의 그런 계기가되어 서로 친해지며
      도움이 될수있다고 생각이됩니다.
      그렇게 계산적으로 살만큼 인생이 길지도 않습니다.
      물론 그사람이 나의인생에서 로그아웃된사람이고 악연이라면 제외구요
      결혼식할때 갑자기 연락해서 축의금만 받는거같아 미안하다며 그친구는 그후로 저에게 도움을 많이 줬던사례도있습니다.
      자기자신이 여유가되고 그릇이 된다면 결코 부정적 시선으로만 판단하지않을거라 듭니다
      명댓글 명답이없습니다.

    • @빵야빵야쿵
      @빵야빵야쿵 ปีที่แล้ว +17

      @@shin9841 이런 분이 있어요..? 첨 봉ㄷㄷ

    • @Hear_the_Wind_Sing
      @Hear_the_Wind_Sing ปีที่แล้ว +31

      @@안양타이거-o3w 인연의 힘이라는 게 생각보다 크긴 함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73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축하정도만) 안친하면..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진짜 절친 아니면 청첩장도 안보낼생각임. 그게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나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배려인듯.구지 친해질려고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듯이 서로 연락안하면 그냥 안하면된다 서로 편하게.. 갈길가고..😂 스트레스받을필요도, 인맥자랑 도 다 부질없다..

  • @그만하자이제제발
    @그만하자이제제발 ปีที่แล้ว +311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의 곁을 지켜줄 진짜 친한 친구 한두명만 있다면 나머지는 넓고 얕은 관계면 충분함. 이걸 유지할수 있다면 성공한 삶이라고 본다.

  • @jhonnySonnny
    @jhonnySonnny ปีที่แล้ว +2681

    30대 넘어서 직장 동료제외하고 진짜 몇명 절친들빼고는 여러 명의 친구들하고 연락 자주하고 지내는게 진짜 쉽지 않더라. 그래서 갑자기 연락오는건 이상한게 절대 아님. 결혼을 20대에 하는게 아니라면 30대 넘어가면 아주 매우 자연스러운거임. 다만, 갑툭청을 받아도 오랫만에 다시보고 싶으면 친구 vs 안물안궁이면 친구가 아니었던거임

    • @ddddaaaq
      @ddddaaaq ปีที่แล้ว +122

      맞말

    • @개꿀이가
      @개꿀이가 ปีที่แล้ว +43

      ㄹㅇㅋㅋ

    • @jklee4527
      @jklee4527 ปีที่แล้ว +87

      몇년동안 연락없다 갑툭청이면 사실 거리가 먼 친구관계인거야 그래서 인간관계도 관리해야돼 보통 안가는 경우가 더 많겠지

    • @user-no119
      @user-no119 ปีที่แล้ว +261

      @@jklee4527 굴쎄 요즘 세상이 너무 바쁘게만 돌아가는데 근거리면 몰라도 먼거리면 자주 볼일도 없고 안부인사 하는것도 생각처럼 쉬운일은 아니지

    • @syjka1535
      @syjka1535 ปีที่แล้ว +74

      그런데 이미 받았으면 주는 건 당연.. ^^

  • @외래종배스
    @외래종배스 ปีที่แล้ว +371

    그 '도리' 는 항상 '나'만 지켜서 문제지

    • @om-bb2sg
      @om-bb2sg ปีที่แล้ว +1

      그런 마인드면 그런거지

    • @mingdiprincess
      @mingdiprincess ปีที่แล้ว +16

      ㅅㅂ 개인정

    • @공략
      @공략 ปีที่แล้ว +2

      그럼 도리가 아닌거임

    • @js-oo8jn
      @js-oo8jn ปีที่แล้ว +22

      안받아도 그만인 금액하는게 딱임. 줘놓고 안돌아온거 섭섭해하고 하지말고

    • @hsmartin3162
      @hsmartin3162 ปีที่แล้ว +4

      근데 뎃글에는 나만 지키는 사람들이 많어.. 이상하게도 ㅎㅎㅎㅎ 진짜일까???

  • @GTA-xt7ph
    @GTA-xt7ph ปีที่แล้ว +84

    오랫동안 가깝게 지낸 친구라면 축의 금 낼 의향이 있지만 오랫동안 연락 없던 친구가 청첩장 보내면 전화 문자 sns로 축하 한다고 하고 그걸로 끝내면 됩니다. 축의 금 더 많이 준다고 해서 우정이 더 길게 가는 것도 아니고 소개팅을 주선 해주는 것도 아니고 결혼 하면 가정 꾸리고 가족 챙기기에 바쁘니 축의 금 자신의 형편에 맞게 넣으시면 됩니다.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3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진짜 절친 아니면 청첩장도 안보낼생각임. 그게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나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배려인듯.구지 친해질려고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듯이 서로 연락안하면 그냥 안하면된다 서로 편하게.. 갈길가고..😂

  • @이재근-z2e
    @이재근-z2e ปีที่แล้ว +12

    아무리 오래 연락을 안했어도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문자한통 툭 던지면서 청첩장을 보낼리가 있나? 오랜만에 얼굴이나 보자고해서 말 한다던가 최소한 너무 오랜만에 연락해서 미안하다 와줬으면 좋겠고 식후에 꼭 한번 얼굴 따로 보자 이런 말이라도 줘야지 청첩툭은 그냥 친구가 아니라 넌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인 사이라는 뜻임

  • @alforkcl
    @alforkcl ปีที่แล้ว +382

    축의금 문화를
    아예 없애야 합니다.
    그게 서로서로 편할 것 같아요.

    • @yoondrj
      @yoondrj ปีที่แล้ว +117

      일단 나까진 받고 없애자 뿌린게 얼만데

    • @Soo-q9r
      @Soo-q9r ปีที่แล้ว +6

      ​@@yoondrj 지극히 맞는말씀!

    • @nlal9009
      @nlal9009 ปีที่แล้ว +7

      @@yoondrj 지금부터라도 뿌리지마요 ㅋㅋ

    • @Goldbin123
      @Goldbin123 ปีที่แล้ว +11

      축의금 없으면 사람들 안부르고 그냥 가족끼리 하겠지 ㅋㅋㅋㅋ

    • @BOX-w2y
      @BOX-w2y ปีที่แล้ว +18

      축의금 문화 없애야 한다 이거 옛날 못살고 어려울때 살아가는데 보탬이 데라 해서 주는것이지만 요즘은 이 축의금이 그냥 검은돈 세탁용으로 쓰인다 취업청탁 뭐 업무 청탁 정치니 기업이니 할것없이 그냥 청탁용뇌물은 대부분 축의금으로 받았다고 둘러치는 거리 이런 축의금 문화는 사회발전의 적폐 1순위다 이런거 사라져야 젊은이들이 좋은세상 만나는 것이다

  • @RR-xh2xz
    @RR-xh2xz ปีที่แล้ว +14

    결혼식 초대 백일잔치 초대 상하급의 권리를 넘어서 거부할 문화가 있어야한다. 결국 돈 달라는 거잔아 버러지들아

    • @StanleyHwang
      @StanleyHwang ปีที่แล้ว +3

      저도 그런생각으로 결혼할때 연락 안돌린 사람많았음. 그런데 지금 후회 되는것은 다른사람을 통해서 나 결혼했다는 말을 듣고 서운해 했던 사람도 많았다는것. 결국은 과거 잠깐이라도 인연을 맺고 우정을 주고 받았던 사람이라면 축의금을 내고 안내고가 중요한 것아니었고, 현재관계가 미움의 관계가 아니라면 어떻든 꼭 연락해야 한다는것. 그런 와중에 ㅈ같이 구는 인간은 내인생에서 깔끔하게 지우면 됨.

  • @zzz-w7s
    @zzz-w7s ปีที่แล้ว +25

    진심으로 축의금 받고 연락은 커녕 입닫는 사람들 머릿속이 너무 궁금함.

  • @스피드-t7t
    @스피드-t7t ปีที่แล้ว +52

    주말에 준비하고 귀한시간내서
    참석해 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축하 받는게 좋아보인다.
    몰지각한 인간도 많지만 초대까지 해서 참석한사람이라면 알아서 하실 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 @south8965
      @south8965 ปีที่แล้ว +1

      그렇게 축의금 안내고 축하만 하러 10명 오면
      밥값 본인 돈으로 60만원정도 털립니다
      사람마다 기준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 경우는 안오는게 낫다고 봅니다

    • @highjaylev1581
      @highjaylev1581 ปีที่แล้ว +3

      @@south8965 그럴꺼면 그냥 동사무소 가서 직인 날인 한번이면 부부인데
      결혼식 자체는 그냥 보여주기 식이에요 우리 이렇게 이쁜 사랑해요 같은
      말 그대로 장식임 결혼식 비용 모아다가 차라리 신혼여행이나 좋은데 가는게 나을지도

    • @shane_mccut
      @shane_mccut ปีที่แล้ว +6

      @@south8965 결혼식은 본인이 여는 행사입니다.. 경사나서 잔치하는데 당연히 돈이들죠 남의돈으로 축하받으러 하는 심보가 더 이상함

    • @Leesh-s7p
      @Leesh-s7p ปีที่แล้ว +3

      @@south8965 이건 또 무슨... 요즘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으니 언제부턴가 청첩장에 계좌가 떡하니 등장하고... 식권도 봉투를 내야 주는 그런게 생긴거다...
      다른분들 말처럼 본인 능력것 준비하는거지 남의 돈으로 화려하게 할생각 하는게 이상한거지....봉투안내면 밥도 먹지 말라는건 참... 에효

    • @모모-s4x
      @모모-s4x ปีที่แล้ว +1

      ​@@south8965 그거 순수한 밥값 아님 사실상 하객들이 대관료 내주는 거잖아 사람 초대해놓고 돈 달라니 웃김

  • @별-p5l
    @별-p5l ปีที่แล้ว +356

    축의금,부조금을 점진적으로 없애야 됨
    정 어려운 사람이면 동정심차원에서 양심에 따라 하면 되는 거고

    • @user-vr8dd6jh9upark
      @user-vr8dd6jh9upark ปีที่แล้ว +10

      그래서 난 10년전에 결혼 했는데도 안받았어여~

    • @frankismet
      @frankismet ปีที่แล้ว +38

      그럼 결혼식 피로연 장례식장 음식 먹는것도 없애야겠네요.. 요즘 물가 올라 일반부페도 1인식권 5만원이던데 축,부의금 없애면 감당 안돼져..

    • @Doubleshot-cp6iv
      @Doubleshot-cp6iv ปีที่แล้ว

      @@user-vr8dd6jh9upark 굿 잘했음

    • @jangkyo
      @jangkyo ปีที่แล้ว +38

      @@frankismet 어휴 한심하다
      돈 안주니까 음식을 안준다고? ㅋㅋ
      그럼 애초에 결혼식, 장례식을 아예 하지 말라고 하지 그러냐?
      나의 결혼식에 나의 장례식에
      와준 사람한테 감사의 의미로 식사를 대접하는건데
      돈으로 계산하는 너의 마인드는 참으로 훌륭하네 ㅋㅋ

    • @tpdlvk
      @tpdlvk ปีที่แล้ว +19

      @@jangkyo 그돈 다 이제 막 결혼하는 사람들 주머니에서 감당할 수 있다고?

  • @깨달음상자
    @깨달음상자 ปีที่แล้ว +25

    울나라 사람들은 왜 기준이 다 자신이 아니고 남이냐 ㅋㅋㅋㅋ 내가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은 상대면 가는거지 못 갈 상황이면 연락해서 축의금만 보내주는거고 애도 아니고 이런게 왜 어렵나

    • @Doubleshot-cp6iv
      @Doubleshot-cp6iv ปีที่แล้ว +1

      ㅇㅋ
      받은만큼 돌려주면 된다는 생각,
      준만큼 돌려받고 싶은 마음
      관계의 평평함에 대한 추구 땜에
      어려움을 느끼는 듯

  • @mingdiprincess
    @mingdiprincess ปีที่แล้ว +22

    근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코로나는 핑계고 몇년만에 연락오고 모바일 청첩장 보내는건 아니지 않나? 청첩장 본인도 뻘쭘할텐데 무슨 배짱으로 상대에게 연락하지?
    나 같은 경우는 4계절동안 연락 한 번 없는 사람은 거르게 되더라, 그래서 현재 카톡에 50명 정도밖에 없지만ㅋㅋㅋ , 최소 몇달에 한번씩 안부 인사 묻고있지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1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축하정도만) 안친하면..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진짜 절친 아니면 청첩장도 안보낼생각임. 그게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나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배려인듯.구지 친해질려고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듯이 서로 연락안하면 그냥 안하면된다 서로 편하게.. 갈길가고..😂 스트레스받을필요도, 인맥자랑 도 다 부질없다.. 결국은 배우자.. 가족
      먹고살기바빠 연락할시간도없지....
      결혼식이야 순간 행복이지만.. 서럽고 슬프고 그래도 어쩌겠음 다 자기 운명이고 갈길이지..

    • @mingdiprincess
      @mingdiprincess ปีที่แล้ว +3

      @@roykim4818 그만 좀 올려요 같은 덧글을 같은 영상에 몇개를 올리는지 에효 님의 도배 덧글이 부질없어여

  • @불멍물멍-r2x
    @불멍물멍-r2x ปีที่แล้ว +12

    옜날이야 받아도 빚이라생각하고 줘도 나중에받는다 생각했겠지만 요즘는 결혼 안하거나 못하는사람들도 많기때문에 자꾸 이런말이 나올수밖에없음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2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축하정도만) 안친하면..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진짜 절친 아니면 청첩장도 안보낼생각임. 그게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나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배려인듯.구지 친해질려고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듯이 서로 연락안하면 그냥 안하면된다 서로 편하게.. 갈길가고..😂 스트레스받을필요도, 인맥자랑 도 다 부질없다..😂😂😂

  • @ClinmniD
    @ClinmniD ปีที่แล้ว +3

    애초에 저렇게 연락 한 번 없다가 결혼할 때 되서 연락 보내는 것도 막 돌리다가 몇 사람이라도 축의금 보내주면 개꿀 그정도 마인드 아니려나? 막말로 청첩장 받은 사람이 안주면 자기가 어쩔거야?? 서운해하기엔 자기도 평소에 연락 1도 없던거 다 알거든

  • @뉴욕뉴욕-o9b
    @뉴욕뉴욕-o9b ปีที่แล้ว +4

    오랜만에 연락오면 축의금 10주고 끝내긴하는데
    카톡으로라도 와줘서 고마웠다고 한마디만해줘라.., 돈10은 일절 아깝지않은데 이런 배려없는게 짜증나😭😭😭주말투자해서가는건디

  • @QAWSEDR12
    @QAWSEDR12 ปีที่แล้ว +30

    그냥 가족+친척+평생연락할 친한친구3~4명 불러서 스몰웨딩 하고 즐겁게 밥먹고 하면 되지 뭔 인맥자랑 한다고 친하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쪽팔리게 결혼식 와달라고 구걸질들이냐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3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축하정도만) 안친하면..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진짜 절친 아니면 청첩장도 안보낼생각임. 그게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나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배려인듯.구지 친해질려고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듯이 서로 연락안하면 그냥 안하면된다 서로 편하게.. 갈길가고..😂

  • @카이로스-k1w
    @카이로스-k1w ปีที่แล้ว +1

    번번이 약속을 깨버리고 안만나더니 5년만에 안부인사 한마디 없어 청첩장만 보내옴. 무시~

  • @부니-k9y
    @부니-k9y ปีที่แล้ว +1

    연락을 안하고 사는데, 연락이 와서 결혼한다. 자녀 돌이다. 라고 하면 축하한다고 하면 되는거다. 앞으로도 연락 안하고 살거면 축하 정도는 해줘도 되는거지. 결혼식, 돌에 참석해도 진짜 절친들 아니면 기억 못한다. 세상 사는게 항상 돈관계로만 유지 되는거 아니니 누굴 초대하려거든 내가 대접해도 되는 사람들만 부르자.. 결혼식, 돌 같은데 가서 밥 사먹어야 되는 사람들 부르지 말고.

  • @봄이아빠-c7h
    @봄이아빠-c7h ปีที่แล้ว +11

    진짜 연락1절도 없다가 결혼한다고 전화오고 청첩장오고 가서 축의금내고 나면 다시 연락 한번 없지 ㅋㅋ 내가 결혼을 늦게해서 그전에 축의금 냈던것들은 아깝긴했지만 그다음은 받는것도 싫고 주는것도 싫어서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했음

    • @오구오구-r7u
      @오구오구-r7u ปีที่แล้ว

      오우 외국분이랑 결혼?

    • @봄이아빠-c7h
      @봄이아빠-c7h ปีที่แล้ว

      @@오구오구-r7u 해외여행에 빠져서 여기저기 한참 다닐때 지금 와이프 만나서 우째우째 연애하다가 결혼까지 하게됐네요 ㅎㅎ 한국드라마 덕을 좀 봤습니다. 집사람이 한국드라마를 좋아해서 ㅋ

    • @오구오구-r7u
      @오구오구-r7u ปีที่แล้ว

      @@봄이아빠-c7h 이쁜분이랑 잘사세용 ㅎ

    • @봄이아빠-c7h
      @봄이아빠-c7h ปีที่แล้ว

      @@오구오구-r7u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dyk7888
      @dyk7888 ปีที่แล้ว

      역시 돟은분은 좋은분 만나서 잘 사시네요 굿

  • @고대홍-x1y
    @고대홍-x1y ปีที่แล้ว +2

    연락없다가 뜬금없이 결혼한다고 연락하는 인간들은 멀리해야함.. 축의금 내봐야 나중에
    내가 결혼식할때는 축의금은 커녕 예식장에
    얼굴도 안비칠 인간들임... 전화번호부에서 정리해야할 블랙리스트 1순위입니다...

  • @유유비-t3m
    @유유비-t3m ปีที่แล้ว +1

    공무원들이 문제...업자면 시청에서 연락오면 무조건 가야 함.. 축의금이 뇌물로 변질..업자 축의금은 액수가 많거던...김영란법 철저시행해라

  • @파월-z7o
    @파월-z7o ปีที่แล้ว +16

    예전사람들은 돈보다 정을 중요시해서 부조금이 활발했고
    요즘사람들은 돈을 중요시해서 부조금에 너무 고통스러워함
    요즘사람은 조금만 손해보면 미칠려함

    • @jerrykim2248
      @jerrykim2248 ปีที่แล้ว +1

      경제가 안 좋아 그런듯요ㅍ

  • @야광오늘맛집
    @야광오늘맛집 ปีที่แล้ว +1

    안가는것도 자유지만 막상안가면 만났을때 찝찝한 미안함이 생김
    결혼식갈걸 괜히 안갔나 후회들어서 갈수 있으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긴함ㅋㅋㅋ

  • @랍비-q9h
    @랍비-q9h ปีที่แล้ว +20

    친구사이에서도 계산적이게 되야한다는게 슬프긴하네..

  • @카이센동-d5l
    @카이센동-d5l ปีที่แล้ว +2

    1년에 한 번 봐도 반갑고 좋은 기억 많았던 사람이 있고 매일봐도 거지같은 사람이 있다. 연락 텀이 얼마나 되는가 보다는 그 사람이 나에게 어느 정도의 중요도가 있는지, 어떤 기억들을 가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음.

  • @흠흠-i8n
    @흠흠-i8n ปีที่แล้ว +7

    30대초 친구들 하나 둘 보내다보면 현실에 치이고 애낳고 키우다보면 서로 바빠서 연락은 당연하게 잘 못하게 되있다고 생각함
    그 사람들이 애 다 키우고 40대 중후반 50대가되면 생활이 안정되고 애 다 키웠고 다시 연락이 닿아 어떻게 살았는지 그동안 잘있었는지 물어보며 서로 늙어가는걸 생각함
    그래서 아주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라도 청첩장 받은건 다 참석해요
    돈을 떠나서 그사람에겐 가장 기쁜날이잖아요
    생활이 안정되고 50넘어서 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구요

    • @영보이-z5t
      @영보이-z5t ปีที่แล้ว +2

      인생의 현실이네요 좋은말씀 인거 같아요
      글보고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되는거 같아요

  • @룰루랄라-s2i
    @룰루랄라-s2i ปีที่แล้ว +1

    결혼식은 소규모로 하든가 자기주머니 안에서만 하는게 맞고 축의금 문화를 아예 없애버려야함

  • @won589
    @won589 ปีที่แล้ว +3

    주는게 맞다고 답한사람들은 왠지...자기들이 연락없다가 청첩장 보낸사람같으다..

  • @ladyhachi5407
    @ladyhachi5407 ปีที่แล้ว +1

    사실 청첩장 보내는것도 부담 아닐까여? 성격상 사람에게 요구하는걸 못해서 ㅋ 오고가는게 거의없습니다 ㅋㅋ 그냥 안주고 안받기문화를 정착하는게 어떨까유? 그러면 자연스럽게 예식도 사라지겟져? 애초에 축하따위 필요없자나여 삥뜯는게 목적일테니. ㅠ 속으로는 다 그렇게 생각할텐데여? 결혼식은 껍데기고 진짜는 주민센터에서 하는 혼인신고 잖아요

  • @baek0824
    @baek0824 ปีที่แล้ว +8

    결혼을 하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보면 어떤 사람에게 나의 경사에 관해 연락을 할 때 수십번을 고민한다고 합니다. 그 사람과의 추억과 기억들이 나만 가지고 있던 일방적인 것은 아닐지, 혹시 내가 그 사람을 챙기지 않았을 때 나중에 서운해 할지는 않을지, 서로간의 상황이 여의치 않음을 알고 있음에도 얼굴 한 번, 인사 한 번을 위해 연락하는게 맞는 것일지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운을 떼고는 합니다. 차라리 가기 힘들거나 내가 갈 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솔직하게 말해 주시는 게 낫습니다. 이러이러한 상황으로 갈 만한 상황은 아니다. 그래서 마음만 보낸다. 혹은 축하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찾아가서 마음을 전하기 힘들다. 앞으로 좋은 상황이 되면 그 때 다시 연락하겠다. 이런 식으로요.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1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축하정도만) 안친하면..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진짜 절친 아니면 청첩장도 안보낼생각임. 그게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나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배려인듯.구지 친해질려고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듯이 서로 연락안하면 그냥 안하면된다 서로 편하게.. 갈길가고..😂 스트레스받을필요도, 인맥자랑 도 다 부질없다.. 결국은 배우자.. 가족
      먹고살기바빠 연락할시간도없지....
      결혼식이야 순간 행복이지만.. 서럽고 슬프고 그래도 어쩌겠음 다 자기 운명이고 갈길이지..

  • @user-ge8nb6eb8s
    @user-ge8nb6eb8s ปีที่แล้ว +3

    나는 회사 그만두며 인수인계 해준 사람에게 모바일청첩장 받은적도 있다. 인수인계후 연락한번 없었고 내 결혼식에도 연락한적도 없었는데 ㅎㅎ

  • @정원-x6e
    @정원-x6e ปีที่แล้ว +1

    얼마를 받고 얼마를 준다를 적어가며
    평생 챙기는 우리 경조사비 문화
    정말 고쳐져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조금은 나은 문화가
    자리잡는 분위기예요
    부질없습니다
    진정 나를 위해 축하해주거나 슬퍼해줄만한
    지인만 초대하는 게 맞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직장상사 조부모상까지
    챙겨야하는 우리네 경조사 문화....
    근절돼야 합니다

  • @얘왜노래잘함
    @얘왜노래잘함 ปีที่แล้ว +1

    오랜만에 연락했다고 해서 머뭇거릴 정도면
    애초에 그 때 관계가 딱 그 정도였던거임
    상대와 몇 년만에 연락을 하게 된거라면
    나 또한 상대에게 연락을 먼저 하지 않은거니
    서운하게 생각하고 나쁘다 생각할 게 전혀 없음
    그거에 대해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을 바에
    단순하게 그 때의 우리 관계가 어땠을까?
    이 기회에 다시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 하면
    연락하고 축의금 주고 결혼식 참석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원래 없던 것처럼 잊으면 되는거임
    저는 먼저 다가가는 게 어려운 성격이라서
    애초에 상대에게 기대조차 하지도 않음
    내가 하지 않는 걸 남에게 바라는 게 웃긴거죠

  • @bluemoon3747
    @bluemoon3747 ปีที่แล้ว +6

    받은만큼 돌려주고 받은게 없으면 패스!! 제발 결혼식으로 한몫 챙길 생각 말자

  • @반짝이-i3x
    @반짝이-i3x ปีที่แล้ว +1

    청첩장도 글치만 근10년 인근에 살면서 연락없던 고딩때 친구 뜬금없이 장인상 문자오면? 나같으면 부조 안할텐데 울신랑은 물러서 10만이나 주더라~ 다시 생각해도 기분이 안좋음

  • @벽돌을읽어주는남자브
    @벽돌을읽어주는남자브 ปีที่แล้ว +1

    일년동안 한번도 만난적 없고 연락도 없던 사람은 솔직히 안보내도 됩니다.만약 받은게 있으면 돌려는 줘야지요^^그리고..그런 사이도 아니면 그돈으로 가족이랑 치킨파티 하세요^^

  • @slowglory
    @slowglory ปีที่แล้ว +8

    마음은 주되 지갑은 열기 싫어지는 현실이 아쉽지만, 대충 돌이켜보면 각자가 서로의 인생에서 어떤 부분이었는지 견적이 다 나옴. 나이가 들수록 지갑 열 수 있는 친구나 아닌 친구가 구분되는 거처럼.

  • @yolazzman
    @yolazzman ปีที่แล้ว +1

    평상시에 나한테 잘해줬고 특히 그중에도 해달라한적도 없는데 챙겨주는 사람이면 고민 없이 최대한 챙겨주고 얼굴 보고싶을거임. 딱히 친하지도않고, 딱히 잘해주지도 않았고, 딱히 잘나지도 않은 사람이면 굳이 많이 낼 필요 없다고 생각함.

  • @공존-p8d
    @공존-p8d ปีที่แล้ว +1

    보내는 것도 자유, 안가는 것도 자유인데, 안가면 주변에 왜 욕하고 다니냐. 생각해보면 난 갔지만 안오는 사람이 더 많더라

  • @YouJo-jf7zk
    @YouJo-jf7zk ปีที่แล้ว +1

    난 내 군대동기가 참 영리하다고 느낌 결혼식2달전에 전화왔는데 내가 사는 곳과 너무 멀리떨어진 지역이라 결혼식참석은 애매했는데 마지막으로 그 친구가 한말이 "못와도 축의금은 해 ㅋㅋ" 였음. 그래서 작지만 결혼식날 축의금을 보내줬고 나도 후회없음 그래도 결혼한다고 전화로 말해준다는게 참 고마웠기때문에...그리고 축의금 달라고 말을 안꺼냈으면 나도 어쩔줄 몰랐을텐데 오히려 당당하게 축의금은 주라는 말에 깔끔하게 돈 보내줬네요. 반대로 어느정도 친했다고 느낀친구는 결혼식 1주일전에 결혼식청첩장만 띡 보낸거보고 그냥 안가고 축의금도 안줌. 이래서 사람마음이란게 참 모르겠음.

  • @jiinlee8735
    @jiinlee8735 ปีที่แล้ว +1

    인생길같이가고싶은절친몇명과 가족들끼리만모여 작은결혼식하면좋아요

  • @TNT5TNT
    @TNT5TNT ปีที่แล้ว +33

    수년이상 연락도 안하고 안본사이인데 청첩장
    돌리는 인간?생까면 그만 저런인간들은 내가
    무슨일 있으면 안온다에 1표

    • @노부장-k5z
      @노부장-k5z ปีที่แล้ว +1

      니같이살면 경조사에 아무도 안간다.

    • @TNT5TNT
      @TNT5TNT ปีที่แล้ว

      @@노부장-k5z 난 경조사에 진짜 친한
      사람만 연락한다.ㅂㅅ아 수년간 안본 동창에 청첩장?돈 몇푼더 받으려는 그지심보냐?

    • @노부장-k5z
      @노부장-k5z ปีที่แล้ว

      @@TNT5TNT 너 도라이냐
      돈달라 구걸을 했냐 와달라 애원을 했냐,
      그냥 축하나 쳐해줘라 머저리자식아.
      뭐 피해의식있니? 돈이 없음 안주면되고 가기싫음 가질마 거지새끼야. 그저 축하한다 말한마디도 하기싫어서 ㅂㅅ같은 이유들 죄다 붙이는데. 너
      어릴때 괴롭힘당했니?아님 친구가 없는거 아니야? 왜그렇게사냐

    • @TNT5TNT
      @TNT5TNT ปีที่แล้ว

      @@노부장-k5z 그게 거지근성이란거다.
      10년동안 연락안오다.결혼같은거 있음 연락해서
      와서 돈내란거지 근성.10년이상 연락안했음
      나같음 축전보내지도 않어 미안해서.
      누가 그지냐?너가 그지지.ㅋㅋㅋㅋㅋ결혼식하면서 뽕뽑아 먹겠다는
      심보 ㅉㅉ

  • @stebanyou8917
    @stebanyou8917 ปีที่แล้ว +1

    이렇게 주고 받고 하는게 무조건 당연한거면 축의금을 그냥 없애라
    비혼도 많아지는데 그게 차라리 서로 마음 편하지

  • @TimeMinsu
    @TimeMinsu ปีที่แล้ว +5

    진짜 몇년만에 연락왔는데 굳이 축의금 안보내도 상관 없더라고요. 기본적인 감사 톡도 안남김

  • @p.0619
    @p.0619 ปีที่แล้ว +1

    정말 내사람들 아니고서야 결혼식은 안가고 주로 장례식장을 감...

  • @jaekyulee3757
    @jaekyulee3757 ปีที่แล้ว +1

    20대~30대 때 친구한테 간혹 연락없던 친구에게 청접장 받으면 '오죽 연락할 사람이 없으면 나한테까지 연락을 했을까... 불쌍해서 기본축의금 내고 밥만먹고 온적이 몇번있죠. 이런놈들은 결혼식에가서 눈도장 찍어줘도 결혼 후에도 연락 절대 안합니다. 그냥 적선하는셈 치고 갔다오면 됩니다.

  • @부록님
    @부록님 ปีที่แล้ว +4

    인생 살아보니 20대, 30대 초반 정도까지는 직장생활 하는데도 불구하고
    단돈 5만원. 10만원이 왜 이리 커보이던지.
    그냥 지나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돈인데
    내가 돈 몇만원에 굶어 죽을 정도 아니면
    어렸을때 친하게 지냈고 찾아갈만한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그냥 가주는게 낫더라.

  • @tatemodern9797
    @tatemodern9797 ปีที่แล้ว

    결혼할때 한동안 연락못한 옛날 친구나 동료한테 청첩장이 오는건 순전히 옛날 인연으로 청첩장이 오는 거임 .받는 사람이 그사람과 어떤 관계였는지 본인이 잘 알겠지.. 한동안 연락못한 이유는 친구라도 학교가 달라지고 이사가고 직장지인이라면 직장이 달라지고..등 여러사유가 있어 같은 공간에서 함께하지 못하니 연락이 뜸해지고 못만나게 되는 수도 있는거지 모든 만났던 사람들과 백퍼연락하고 살게되는건 아니잖어. 예전 함께했던 인연으로 청첩장이 왔으면 그때 넘 좋았거나 감사하면 부조하고 참석하면 되고 그때좋았지만 인연끊어진게 괘씸하고 더 볼일이 없을거 같다 싶으면 안가면 되고.(본인도 연락안한건 사실이잖아 왜 상대만 연락을 안했다고 생각해??) 안가면 되는데 이것 하나만 알자. 난 그것밖에 안되는 인간이다ㅋ ㅋ
    부조금보냈는데 나중에 못받을거 같으면 안보내면 되는거고 그때 별로였어도 내가 받은게 있으면 토해내면 되는거고. 그때별로였지만 갑툭청이면 안보내면 되는거고. 각자 여러 상황이 있으니 본인이 선택하믄되지. 예전 인연으로 온거뿐 그걸 가지고 그간 연락도 안한주제에 청첩장을 보내네 마네하며 연락안한거 자체에만 촛점을 맞춰 괘씸해하면 그사람이 문제인거다

  • @김정훈-n5b2j
    @김정훈-n5b2j ปีที่แล้ว

    연락없어도 친구였던건 변함없다
    가까운친구라서 간혹 보는 친구랑 멀어서 연락하기 껄끄러웠던 친구도 그때는 다같이 친구였다
    사이가 틀어진것도 미움받은것도 아니면 그냥 가서 축하해주면 될일이고 정말 멀거나 일이있다면 축의금보내고 축하전화겸 안부 묻는것 정도는 해주자
    솔직히 10만원 없는건 아니잖아
    돌려받을 계산부터하니까 껄끄러워지는거다
    그게 함께보냈던 시절의 친구에 대한 우정아니냐?
    이거 지나면 또 볼일도 연락할일도 없겠지만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때는 어찌될까 생각해보자
    그친구가 못오더라도 전화한통 해주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될것같다

  • @UKGRADE
    @UKGRADE ปีที่แล้ว

    뭘 모르네...
    청첩장 보내는 입장에서는 돈은 나중 얘기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은 내가 이사람한테까지 알려도 되나? 싶을정도의 사람까지 싹다 연락하는게 맞는겁니다.
    그냥 할 도리를 하는거고
    받은사람은 답장을 하든 말든 축하를하든 축의금을 하든 결혼식장까지 가든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하면 되는거고
    혹여나 친분이 없거나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나한테는 연락을 안했네? 어차피 갈것도 아니었지만.."하고 욕먹는것보다
    결혼 소식을 알리고 "이런거 나한테 왜보내? "하고 욕먹는게 낫다
    그냥 내 할 도리만 하면 되는거고 상대방은 마음 가는대로 대처하면 되는거고
    사람과의 관계의 깊이가 정확하게 어느정도인지는 나나 상대방이나 알 수 없다
    나는 친하다고 생각하고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으니까..
    얼마나 다양한가... 불편할수도 ..껄끄러울수도...어색할수도 .. 친할수도..가까울수도..가깝지만 거리있을 수도.. 싫지만 친구일수도 있고...어쨌든... 수없이 다양한 관계속에 있지 않나?
    나는 다 알리고 다 초대하면 대답이 없거나 안나타나거나 하면서 상대방이 나를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고 그 참에 관계정리도 좀 할 수 있고
    답장 안오고 결혼식장에 안온다고 섭섭해 할 필요도 없다
    오히려 관계정리가 되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자.

  • @답변해주세요질문이요
    @답변해주세요질문이요 ปีที่แล้ว +5

    결결혼식장에 모금함 같은거에 이름같은거 적지말고 축의금 넣는 문화 생기면 좋겠다
    그래야 경재 사정이 좋던 안좋더 절친이든 얼굴만 아는 사이가 되던 올사람은 안올사람 서로 부담도 없울꺼고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1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축하정도만) 안친하면..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진짜 절친 아니면 청첩장도 안보낼생각임. 그게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나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배려인듯.구지 친해질려고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듯이 서로 연락안하면 그냥 안하면된다 서로 편하게.. 갈길가고..😂 스트레스받을필요도, 인맥자랑 도 다 부질없다..

  • @Meister19
    @Meister19 ปีที่แล้ว

    친인척이고 평소 경조사 챙겨준 지인이면 가는게 옳겠죠.
    아니면 무시하거나, 못받은 척 하는게 맞습니다.
    몇년간 연락이 없었다면 그건 이미 교류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이전의 인연이 단단했고 그간 서로 바쁜생활을 보낸것이라면 이번 기회에 다시
    연락을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 @쟁이촤
    @쟁이촤 ปีที่แล้ว +4

    이 뉴스를 보니 사회분위기가 코로나 이후부터 많이 각박해진거 같음 어쩌면 imf 시절보다 더 심한거 같음 예전에는 경조사하면 친하든 상관없이 안면만 있으면 5~7만원 선에서 마무리하거나 좀 더 친분있다면 10만원으로 내는게 공식적인 분위기였는데 코로나 이후 다들 살림살이가 빡빡해지고 한푼이라도 더 쓰기 싫어하는 분위기가 나오니 경조사 문제로 왈가왈부하는거 뭔가 씁쓸함 불과 10년전만해도 경조사 문제로 이렇게 시끄럽지는 않했는데

    • @네임캐슬
      @네임캐슬 ปีที่แล้ว +1

      경사에 언제부터 돈을 냈나요 좋은 문화는 가져가고 불편하거나 안좋은 문화면 없어져야 하는게 맞죠 사람 관계에서 친하다면 문제없지만 사회적으로 애매한 관계에 놓일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가 문제가 되죠 차라리 안하고 안받는게 서로에게 부담이 없는거죠 먼저 지불한쪽이 결국엔 을이되거든요 10년전에 이런 말이 없었죠 그때는 결혼비율이 높았거든요 ㅎ 결혼 돌잔치 어차피 나도 할거고 너도 할거니까 품앗이개념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니까요

  • @kunjawhittingham5256
    @kunjawhittingham5256 ปีที่แล้ว

    영국 경우는 결혼식 선물로 식구나 친척은 필요한 부문 상의해 준비하나 일반 초대인은 샴패인 와인 , 선물 바우쳐 등 가벼운 축하 선물 정도이고 진심으로 축하 하며 파티로 즐김니다 . 또한 장례식 초대에는 부조금 제도가 일체 없고 모두 빈손으로 오며
    고인과의 추억담 으로 가족 친구들과 서로 위로하며 파티로 즐김니다.

  • @옥희김-e1b
    @옥희김-e1b ปีที่แล้ว

    축의금은 받았어면 꼭갖아야하는 빚이라고 축하한다는말만하는건 아니다 사람관계에는 꼭 돈도필요하다 돈몇푼에 속이보이는사람있다

  • @sck8207
    @sck8207 ปีที่แล้ว

    연락
    수신
    인지
    확인(무의식)
    고민
    결정
    확인할때 무의식적으로 이미 계산이 완료됨
    그걸 실행할까 말까의 단계에서 고민이 시작되는 것
    당신의 감을 믿고, 처음 들었던 그(무의식적) 생각대로 하면
    크게 고민할 일은 없을 듯

  • @김해리-x2d
    @김해리-x2d ปีที่แล้ว

    지 애기 돌잔치때 안왔다고 삐져서
    (걔 친구중에 내가 싫어하는 무리가 있어서 안갓음. 그리고 그땐 내가 결혼할 생각은 없엇고 애를 낳을꺼라는 생각은 안한시기라...)
    내가 결혼한다고 말하니까 내결혼식에 갈 의무 없고 축의금도 줄 의무 없다는 년 ㅋㅋ 그럼 내가 니 결혼식에 축의금 줫던거는 어떻게 되냐 물으니
    며칠뒤에 계좌로 6만원 보낸 너 ㅋㅋㅋㅋ
    1만원 더 보내면 뭐 좀 나아보여?ㅋㅋ
    돌잔치도 나한테 평소 연락도 잘 안하다가 모바일인가 그걸로 초대장 보낸주제에 ㅉㅉ
    평생 공무원 공부나 하다가 합격근처도 못가보고 변변한 직장 다녀보지도 못하고 남편만나서 결혼하더니 애 둘낳고 힘들엇나봐?ㅋㅋ
    의절하길 잘햇지. 그런년이었는지 몰랏는데 ㅋㅋㅋ

  • @헢스트리터
    @헢스트리터 ปีที่แล้ว

    축의금 문화 자체가 사라져야됨 외국에는 저런 문화없음. 그냥 지인들이 가서 진심으로 축하 해주는거 자체가 의미있지 돈을 왜 내야되는지 일절 모르겠음. 예식장 잡고 거기서 밥 값 내고 하는거 다 자기날에 지가 당연히 돈 쓰는거고 그걸 와준 지인들 돈으로 채울 생각하는거 자체가 글러 먹은거 아닌가 그러다 나는 얼마 했는데 얘는 얼마 했다 이러면서 서로 싸우는 일도 적지않고.. 도대체 저런 문화는 어디서 비롯된건지..

  • @jwlim3161
    @jwlim3161 ปีที่แล้ว

    아니 저걸 또 누가 적어줘야 마음이 놓이냐 ㅋㅋㅋ 양심껏 불러, 그리고 얼마냈네 안냈네 징징거리지 말고. 가는 인간들도 축하할 마음이 들면 가라 괜히 안내키는거 가서 엄한 돈 쓰지말고.

  • @이혁수-h5x
    @이혁수-h5x ปีที่แล้ว

    그냥 서로 안내고 안 받고 안 부르면 됨
    오랜만에 연락해서 와서 축의금,조의금 내도 인사 조차 안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후로 연락 끊기는 경우가 대다수지
    받은 만큼 본인들도 경조사 다녀야지 받기만 하고 끝인 경우가 많으니 문제지

  • @재우김-l9m
    @재우김-l9m ปีที่แล้ว

    청첩장을 보낸다고 기분 나뻐할것도 없다 언제 무슨일로 만났는데 왜이야기 안했냐 머 이런 이야기 듣느니 알리는게 도리라고 생각한다 대신 아무런 말없이 모바일만 보내는건 싸가지가 없는거고 축의금은 경조사 듣고 망설여지면 안가는 거라고 생각함 일적으로 사생활적으로 만나는 사람이라면 망설여져도 봉투를 해야 겠지만 아니라면 망설여지고 축하할 생각없으면 축하한다 행복해라 하고 그냥 끝내는게 좋음

  • @축신갓날
    @축신갓날 ปีที่แล้ว

    너무 이기적인게 서로 연락 안 하고 지냈는데
    섭섭해 하며 친구도 아니다 라고 생각 하는거는 애초에 자기도 친구가 아니라서 연락 안 하고 지냈다는 얘기 라는 소린데
    연락 하는 사람은 몇 년을 연락 안 하고 지내도 친구라 생각 하고 연락 한 건데

  • @안산-q4r
    @안산-q4r ปีที่แล้ว

    몇년동안 연락이 없던 지인이 청첩장 보내면 가서 축하해주는게 기본 상식이지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다 기쁨을 함께하면 배가 된다 다들 축의금 5만원들고 온가족이 다가서 축하해주고 점심 거하게 챙겨먹고들 오라고

  • @ghshin8026
    @ghshin8026 ปีที่แล้ว +111

    다 늙어서 인생 돌아보니, 축의금을 낼정도로 친했던 친구들도 안낼정도로 안친한 친구들도 중간에 죽고 중병걸리고 멀리 이사가고 해서 거의다 소식끊겼고 집사람만 남았다. 다른사람 다 필요없다. 집사람은 꼭 잘 챙겨라.

    • @user-elelelelelelprimooooooo
      @user-elelelelelelprimooooooo ปีที่แล้ว

      본인도 안찾아가고 연락 안했으니 소식 끊기는거지요...

    • @hpyoon67
      @hpyoon67 ปีที่แล้ว +17

      ​@@user-elelelelelelprimooooooo 나이가 70넘으신 분인 듯 합니다. 사망, 중병 등으로 연락 끊기면 정말 방법없습니다. 나이들어 혼자 찾아갈 수도 없으니 그저 서로 명복이나 빌어주는 겁니다.

    • @asdasdasd5794
      @asdasdasd5794 ปีที่แล้ว

      이것도 궁금하긴해. 부모세대 어른들 결혼식 사진에 찍힌 사람들 중 지금 몇명이랑 연락되는지

  • @seehyunk386
    @seehyunk386 ปีที่แล้ว +64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카톡친구 몇백명 이런거보다 카톡친구는 별로 없더라도 진짜 속마음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 2명만 있어도 성공한거같다

    • @드-l6k
      @드-l6k ปีที่แล้ว +25

      그 친구마저도 한끗차이로 한순간임 그냥 결국 남는건 본인 혼자임 그래서 즐길때 즐기란거임

  • @changyongkim5324
    @changyongkim5324 ปีที่แล้ว +1974

    받아놓고 손절하는 놈들은 진짜 벌 받아야한다

    • @임채민-k8t
      @임채민-k8t ปีที่แล้ว +77

      친언니 결혼식에 저 부르더니만 본인 결혼식때는 저 안부르는건 무슨심리 일까요? ㅋㅋㅋㅋ

    • @torypapayo
      @torypapayo ปีที่แล้ว +52

      받았음 익절이지....

    • @chrisj2019
      @chrisj2019 ปีที่แล้ว +42

      벌까지야 뭐ㅎㅎ 그냥 그정도 수준인겁니다. 자신에게 온 감사를 화답하지 못하는 수준이죠. 정말로 오래되서 잊은게 아니라면 서로 감사를 주고 받는게 좋죠

    • @djdjdkdwed
      @djdjdkdwed ปีที่แล้ว +15

      어차피 그결혼식 하나로 많은 인원에게 욕먹고 손절되면 지 손해임

    • @이구아나-u3o
      @이구아나-u3o ปีที่แล้ว +2

      @@임채민-k8t 가족인데 안 부를 수 있나...??

  • @user-yx8tq4ee5t
    @user-yx8tq4ee5t ปีที่แล้ว +784

    고등학교 동창이 갑자기
    15년만에 연락이 와서
    결혼 한다고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길래
    오 ! 축하한다 !!
    보내고 말았습니다.
    축하할 일은 축하해주는게 맞죠
    근데 돈 안보냈다고 인연 끊으면
    그냥 끊으면 됩니다~

    • @jsjang3720
      @jsjang3720 ปีที่แล้ว +167

      15년 이면 이미 끊긴 것 같아요

    • @flowerwind6213
      @flowerwind6213 ปีที่แล้ว +125

      어차피 15년동안 끊어져있던 인연이라...

    • @미띤
      @미띤 ปีที่แล้ว +29

      축하한다 말하고 그 이상 그 이하 말할 필요도 없죠

    • @Lily_of_the_valley93
      @Lily_of_the_valley93 ปีที่แล้ว +21

      @@jsjang3720근데 생각 보다 시간이 빨라요.. 전 졸업한지 11년 됐는데도 엊그제 같음ㅠ

    • @JIyuziyu
      @JIyuziyu ปีที่แล้ว +16

      난 내 고딩때 친한친구 근 5년간 뜸했어서 축하한다! 하고 말았는데 ㅋㅋㅋㅋ 역시나 지금도 랜선친구이고, 제가 결혼해도 초대안할거 같아여~

  • @comfortablechair6703
    @comfortablechair6703 ปีที่แล้ว +411

    안받고 안내고. 결혼식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부르고 싶은 사람만 부르는게 맞다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12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

    • @셀-y4p
      @셀-y4p ปีที่แล้ว +1

      막상 본인결혼때 5만원내고 3인가족
      여러팀오면 빡쳐요

    • @그럴수있어-u8w
      @그럴수있어-u8w ปีที่แล้ว

      @@roykim4818 야이 개자석아 복사 그만좀 해라

    • @andrewyp6724
      @andrewyp6724 ปีที่แล้ว +3

      이 말 들으니 생각나네. 내가 해외 갔다오기 전에는 생일날 친구들이 돈 모아서 생일인 친구를 대접하는 식이었음. 해외에 몇년 있다가 오니까 그게 뒤집어져 있더라. 생일날 생일인 친구가 돈을 써서 친구를 대접하는 식. 사회란걸 잘 모르는 그 때도 뭔가가 막장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느낌.

    • @PPAK_SHU
      @PPAK_SHU ปีที่แล้ว +2

      @@user-tt7fh3sb7b 본인이라면 그런곳에서 결혼 하겠음? 법률로 제정하면 식장으로 돈버는 사람들은 다 파산하라고? 생각하고 말하셈 제발

  • @청준-w4k
    @청준-w4k ปีที่แล้ว +88

    뉴스에서는 주목하지 않았던 글이 더 와닿네요.
    "내 연락처를 갖고 있다는건 그 친구와 오래 전의 작은 추억이라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에는 즐거웠을 것이고 각자의 인생을 살다보면 서로 소홀해질 수도 연락이 뜸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
    나도 여전히 가깝게 지내고싶은, 더 가까워지고싶은 옛 친구들이 있다. 학창시절 많은 추억을 함께 쌓았지만 졸업 후 모두의 진로가 다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지금도 가끔 생각날 때면 연락을 주고받고 만나서 근황도 물어보고싶다. 학생이었던 그들의 지금 모습. 너무 궁금하다.
    그런데 연락하면 그 다음은 어떡하나. 지금은 꾸준히 만날 수 있는 시간도 없고, 함께 얘기할 공통된 주제도 없고, 다음을 기약할 명분도 없다. 한번 멀어진 관계는 섣불리 다시 가까워지기 어렵다.

    • @poin-c8z
      @poin-c8z ปีที่แล้ว +2

      맞아요..저도 문득 아주 어렸을때의 친구들이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참 즐거웠는데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전혀 교류가 없어서 좀 아쉽긴 해요. 그냥 추억인것 같아요. 시절인연이라는게 참... 가끔씩 그립고 생각나고 그렇습니다.

  • @92BAR
    @92BAR ปีที่แล้ว +1613

    난 친구없던 왕따에 가까웠는데
    얼굴만 알고 지내던 분들이
    결혼식장으로 많이들 와주셔서
    너무 고마웠음
    축의금이고 뭐고 친구도 없이
    식 치를뻔 했는데 눈물났음
    헐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ㅜ ㅜ

    • @StarCraft777
      @StarCraft777 ปีที่แล้ว +81

      그래서 결혼을 일찍 해야 합니다. 늦으면 병신취급되고 심지어 결혼을 한다하여도 아무도 안옵니다.

    • @Lily_of_the_valley93
      @Lily_of_the_valley93 ปีที่แล้ว +749

      @@StarCraft777그런 인생을 사셨다면 안타깝네요ㅜ

    • @JIyuziyu
      @JIyuziyu ปีที่แล้ว

      @@StarCraft777 병신 취급은 도대체 뭘했길래요..😂😂😂

    • @노오로-d3m
      @노오로-d3m ปีที่แล้ว +7

      꿈에서 깨 친구야

    • @말할수없는것에대하여
      @말할수없는것에대하여 ปีที่แล้ว +64

      @@StarCraft777 앗 프사가...?

  • @히어로골든
    @히어로골든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일찍 다 받아쳐먹고 안오는 사람들 특히 대학교 동기들 최근에 큰일 당해보니 뼈져리게 느끼네요.
    지방서 밤새 일하고 경조사 있으면 서울 올라갔는데 다 헛지랄이었네요.

  • @효도유튜브
    @효도유튜브 ปีที่แล้ว +60

    난 그냥 축하 인사만 받아도 좋던데 그래서 결혼식때 축의금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사람들 보는게 좋았도 와줘서 고맙고 문자를 받아도 하나하나가 그냥 소중하고 좋았고 전화로 축하한다는 오랜만에 듣는 친구들 목소리만 들어도 울컥하던데.. 내가 얼마를 받는지보다는 내가 얼마나 그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는가가 문제였음. 물론 잘 하짐 못했지만 정말 내가 모든걸 부담해도 좋다는 생각이였으니까

    • @김루루-f4r
      @김루루-f4r ปีที่แล้ว +10

      어떤 마음인지 알것같아요.
      님 같은 따뜻한.. 상식이 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okeyndokey
      @okeyndoke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런 댓글들이 많아지면 드디어 성숙한 나라가 된 거임.
      이런 댓글에 만약 '살 만하니까 이런 이야기하지'라는 반응이라면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거라고 생각.

  • @kimkim-zv8ji
    @kimkim-zv8ji ปีที่แล้ว +606

    내가 받은 청첩장 중에 제일 좋았던거는 축의금 없이 몸만 와 달라는 거였음.. 연락이 뜸해진 친구였는데 가서 축하도 해주고 축의금도 그냥 주고왔음 ㅋㅋㅋ

    • @야간의테크
      @야간의테크 ปีที่แล้ว +287

      사람 맘이 희한하죠?..
      그렇게 이야기 해주면 오히려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죠.

    • @curry-hd6ft
      @curry-hd6ft ปีที่แล้ว +25

      나도 그냥 와서 사진만 찍어줘도 좋을거같던데 안한사람은없지만

    • @lonecho354
      @lonecho354 ปีที่แล้ว +34

      몸만가면ㅋㅋ식권못받는데

    • @ihggyjj
      @ihggyjj ปีที่แล้ว +7

      오 이방법좋네 근데 기본적으로 축의금 안내면 식권을 못받으니

    • @acasia31
      @acasia31 ปีที่แล้ว +4

      @@lonecho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cret5673
    @secret5673 ปีที่แล้ว +1

    결혼좀 간소화 시켜주세요...제발...머리 다 뽑힐거 같아요...허례허식 너무 많습니다.

  • @우아한동화TV
    @우아한동화T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공감가는 얘기입니다.
    저는 대학교수, 35년간 교수 생활 동안
    거의 150명 교수들에게 축의금과 부의금을
    냈습니다.
    이제는 정념퇴임을 하고 4년이 지나고
    이번에 장모님이 상을 당했습니다.
    교수회에서는 재직, 퇴임 교수들에게
    가족, 장인, 장모에 관련 축의, 부의금을
    전부 알려주고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부의금을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낸 부의, 축의금은 150명인데 실제
    들어온 부의금은 25명에게 들어 왔습니다.
    1/6만 들어 온 것이죠.
    자기가 받은 돈은 거의 돌려 준다고
    생각한 기본 상식을 완전히 깨는 것입니다.
    솔직히 기분이 엄청 상했습니다.
    그래도 교수인데, 개자씩들이라고
    욕 한번 하고 기분을 다스렀습니다.

    • @Ok-w6s
      @Ok-w6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기가 받았는지 누가왔더랬는지 기억도 불분명하고 설사 기억냔다손쳐도 앞으로 그닥 접촉할일없으면 부조 궂이 할 필요도 없죠. 각박한세상 이기적 살아야 버텨집니다. 경제성이 그렇습니다

    • @HJYoo-w4q
      @HJYoo-w4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퇴임했기때문..

  • @데미안-r9e
    @데미안-r9e ปีที่แล้ว +67

    솔직히 결국 내 마음에 맞는 극소수의 사람만 곁에 남는다. 나머지는 다 부질없는 인간관계임.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4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진짜 절친 아니면 청첩장도 안보낼생각임. 그게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나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배려인듯.구지 친해질려고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듯이 서로 연락안하면 그냥 안하면된다 서로 편하게.. 갈길가고..😂

    • @니가-e4n
      @니가-e4n ปีที่แล้ว

      ​@@roykim4818 먼 복사붙여넣기를 오지게하네

  • @루프탑카피라이터
    @루프탑카피라이터 ปีที่แล้ว +221

    나름 유명한 기자 동생이 코로나 시기에 결혼한다고 연락와서 식후에 식사 대접한다더니 결혼식 이후로 2년 넘게 연락 없음...잘 사는 것과는 별개로 기본적인 예의없는 친구들도 많은듯..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20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

    • @가자-h7x
      @가자-h7x ปีที่แล้ว +20

      돌잔치때 연락올거임

    • @wourldpeace8845
      @wourldpeace8845 ปีที่แล้ว +2

      이혼했을 수도..ㅋ

    • @ghaku-i7i
      @ghaku-i7i ปีที่แล้ว +2

      님이 결혼하기를 기다리고 있음

    • @루프탑카피라이터
      @루프탑카피라이터 ปีที่แล้ว +1

      @@ghaku-i7i 긍정적이신 생각이시지만...그렇게 착한 아이는 아니어서요..ㅠ

  • @agsgwhqieufbr
    @agsgwhqieufbr ปีที่แล้ว +886

    이런 인식이 좀 자리잡았으면... 곧 결혼 앞둔 사람으로서 청첩장 보내면 욕먹고 그렇다고 안 보내면 서운해하는 사례를 너무 많이 접해서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 스트레스였는데ㅠ '혹시라도 축의 부담가질까봐 고민했는데 좋은 소식은 알리고 싶었다'고 했더니 다들 너무 좋게 반응해줘서 감동이었음 ㅠㅠ

    • @피들스틱만함롤
      @피들스틱만함롤 ปีที่แล้ว +36

      ?그럼 보냇을때 욕 안먹게 평소에 가끔씩이라도 연락하면 되는 걸 그건 싫고 축의금은 받고 싶고?ㅋㅋ

    • @Hang_in_there_please
      @Hang_in_there_please ปีที่แล้ว +190

      @@피들스틱만함롤 뭐 다 인싸도 아니고 하나하나 다 돌리기엔 좀 뭐하죠 어른되면.. 인생 살기 바쁘기도하고요 축의금에 대한 부담은 주고싶지않다는 말이 주고싶으면 주지만 꼭 안줘도 된다는 말이잖아요

    • @망고-p7j
      @망고-p7j ปีที่แล้ว +109

      @@피들스틱만함롤 지인이나 친구나 직장동료나 아는 사람이 한 두명도 아니고 서로 살기 바쁜데 어떻게 한명 한명 자주 연락하겠어요 그래서 부담 가질까봐 결혼 소식 안 알리면 서운해 하는경우도 많이 보셨다고 고민되셨다고 댓글에 적어두신거잖아요

    • @nlalalalalalalalala
      @nlalalalalalalalala ปีที่แล้ว +134

      @@피들스틱만함롤 주변에 제대로 된 친구하나 없을거같은놈이 이런말을해대는게 코메디네 ㅋㅋㅋㅋ

    • @피들스틱만함롤
      @피들스틱만함롤 ปีที่แล้ว +4

      @@nlalalalalalalalala 맞는 말 하니 개부들거리네 ㅋㅋ

  • @Ok-w6s
    @Ok-w6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경조사는 자기 일가 식구들끼리만 치르시길. 식사모임도 하든가말든가...알아서...
    "청첩장뿌리는 거도 욕먹을 줄 말면서" 구시대적인 악폐입니다. 자본주의 현대사회에선 자제합시다

  • @Leesh-s7p
    @Leesh-s7p ปีที่แล้ว +2

    댓글들 보면 참 가관이네...
    그냥 능력것들 해라..봉투안내면 식비가 얼마가 드네 어쩌네...차라리 안오는게 맞다? ㅋ
    아니 그 행사를 본인이 하는거고 그럼 돈드는건 당연한거지...초대해놓고 봉투안내면 밥값이 얼마 드네 얼마 깨지네 이런소리를 하네.... 그런생각으로 초대하는건가? 남에돈으로 화려하게 축하받으려고?
    하긴...이런 사람이 많으니 언제부턴가 청첩장에 계좌가 들어가고... 봉투를 내야 식권도 주는데가 생긴거겠지...

  • @jaepil5692
    @jaepil5692 ปีที่แล้ว +835

    이래서 사람관계가 중요합니다. 뻔뻔한것두 당연하듯 하는사람에겐 내인생에 도움이 안됩니다.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39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축하정도만) 안친하면..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진짜 절친 아니면 청첩장도 안보낼생각임. 그게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나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배려인듯.구지 친해질려고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듯이 서로 연락안하면 그냥 안하면된다 서로 편하게.. 갈길가고..😂 스트레스받을필요도, 인맥자랑 도 다 부질없다..😂😂

    • @beemmer2
      @beemmer2 ปีที่แล้ว +7

      뻔뻔하다고 생각할것두 없어요. 영상대로 그동안 연락이 전혀 없었다면 올만에 안부전화왔다고 생각하고 안부만 전하면 됩니다. "축하한다"고....이걸로 시비를 건다면 그게 뻔뻔한거임.

    • @JohnDoe-be9pn
      @JohnDoe-be9pn ปีที่แล้ว +4

      @Q.A 쌩까고 살다가 청첩장 돌렸더니 다들 쌩 깠나 왜이렇게 예민하신가. ㅋㅋㅋㅋ

    • @HandsomePeanut
      @HandsomePeanut ปีที่แล้ว +5

      연락 없다고 적대감 생기는 것도 이상한 일임. 그냥 바쁜다보다로 끝내고 말아야지 뭔

    • @ghaku-i7i
      @ghaku-i7i ปีที่แล้ว +1

      나는 부조했는데 내한테 부조를 안하는 인간들은 축의금장부를 안 가지고 있음. 버렸거나 잃었거나. 그런 못 배운 인간들하고는 같이 소통할 필요가 없음. 나는 내가한 것은 기록치 않지만 경조사에 받은 것을 기록한 장부는 가보처럼 간직하고 있습니다. 가보보다 더 값진게 장부입니다. 친구들께 오해받지 않으려면 장부를 꼬옥 귀하게 보관하세요~~~

  • @baksujing2911
    @baksujing2911 ปีที่แล้ว +639

    인생 살면서 진짜친구 한 두명만 있으면 됩니다. 딱히 연락 안해도 언제든지 만나면 어제만난것처럼 부담없는 친구, 기쁜일 있을 때 진정 축하해 주면서 전혀 아까움이 안드는 친구

    • @J3y1
      @J3y1 ปีที่แล้ว +23

      아이낳고 나서 진짜 친구인지 그냥 술먹고 놀기친구인지 알게되더라구요

    • @user-zv3hb9eq6r
      @user-zv3hb9eq6r ปีที่แล้ว +49

      @셔숨 숨 ㅋㅋㅋ글쓴분이 그런뜻으로 말한건 아닌거 같아보여요.ㅋㅋ
      님이 말하는게 무슨 뜻 인지는 알겠는데 찰떡같이 알아듣자구요ㅋㅋ

    • @ipanema5290
      @ipanema5290 ปีที่แล้ว +10

      넓고 얕은 인간관계를 추구하는사람들이 행복지수가 젤 높은편이랩니다. 갠적으로 저도 아주깊은 친분까진 필요없음. 물론 좁고얕을바엔 좁고깊은게 낫지만 다수인것도 중요한듯

    • @jonhykim3768
      @jonhykim3768 ปีที่แล้ว +23

      @셔숨 숨 나이 먹고 돈없으면 친척도 떠납니다 하지만 찐 친구는 남아 있습니다
      네 살면서 2~3 명만 있어도 충분 합니다 어차피 사회 생활 + 결혼 생활로 인해서 웬만한 그냥 친구들은 보지도 못하고 연락도 하기 힘듭니다. 인터넷 명언이 아니라 그냥 현실입니다.

    • @ghaku-i7i
      @ghaku-i7i ปีที่แล้ว +5

      당신도 결혼할때가 되어봐라. 친구라곤 1~2명만 달랑오면 좋겠다?

  • @지홀팍
    @지홀팍 ปีที่แล้ว +75

    40살 미혼남인데 축의금보다 더 싫은건 예식장가기전에 누굴위하여 깔끔하게 단장하고있는 거울속 내가 너무 싫어서 이젠 계좌로만 보냄 다들 결혼해서 아이손잡고 오거나 배우자랑 같이 와서 어색하게 같이 밥먹어야할때가 너무싫다...어쩌다 마흔이 되었네요ㅠㅜ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5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축하정도만) 안친하면..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진짜 절친 아니면 청첩장도 안보낼생각임. 그게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나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배려인듯.구지 친해질려고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듯이 서로 연락안하면 그냥 안하면된다 서로 편하게.. 갈길가고..😂 스트레스받을필요도, 인맥자랑 도 다 부질없다.. 결국은 배우자.. 가족
      먹고살기바빠 연락할시간도없지....
      결혼식이야 순간 행복이지만..

    • @최행배-o5n
      @최행배-o5n ปีที่แล้ว

      지호야 뭐했너 40까지

  • @칸이-k2p
    @칸이-k2p ปีที่แล้ว +36

    근데 진짜 20대 초반까지는 친구 보는게 당연 했는데, 20대 후반부터 30대 넘어가니 연락 안하게 되더라..
    친구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 왔는데, 거의 8년동안 연락이 없던 친구여서 일단 축하는 해줬고.. 가지는 않음,
    솔직히 친구라고 말할정도로 친한애는 아닌데 와서 당황했던적이 있음..
    나이가 들수록 가족들이랑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혼자가 편함..

    • @이방구-u6g
      @이방구-u6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불쌍해요..

    • @Yb1234-f9f
      @Yb1234-f9f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방구-u6g 남한테 할말안할말 구분못하는 니가 더 불쌍해요. . .

  • @KOMERICAN.
    @KOMERICAN. ปีที่แล้ว +1

    우리도 미국이나 서양처럼 축의금 문화 안바뀔려나....

  • @굶주림군
    @굶주림군 ปีที่แล้ว +68

    내가 있던 곳에서 300키로 떨어진곳까지 직접 운전해서 경조사 두번 챙겼는데 그 이후 지금까지 10년이 넘었는데 참석 고맙다는 단체문자 조차 못받음 차라리 가는놈 알아내서 돈이나 넘길걸 장거리 왕복하느라 피곤했던것도 돌이켜보니 괜한 오지랖 이었음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3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축하정도만) 안친하면..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진짜 절친 아니면 청첩장도 안보낼생각임. 그게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나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배려인듯.구지 친해질려고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듯이 서로 연락안하면 그냥 안하면된다 서로 편하게.. 갈길가고..😂 스트레스받을필요도, 인맥자랑 도 다 부질없다..😂😂

    • @무명-k8s
      @무명-k8s ปีที่แล้ว

      맞아여

  • @CMBUBU
    @CMBUBU ปีที่แล้ว +203

    저는 2년 전에 결혼할 때, 이런 경우도 있음.
    친하게 지내던 어떤 친구와 오래 연락을 못해서 결혼한다고 연락하기가 미안했음(+코로나 크리티컬)
    그래서 차마 연락을 못했는데, 어떻게 알고는 연락이 와서는
    '서운하다. 우리가 고작 1~2년 연락 못한 걸로 결혼 축하도 못해주는 사이냐
    근데 그 심정 이해하니까, 모바일로라도 보내주라' 라고 함...
    너무 고마워서 어버버했는데...그 친구가 올해 말에 결혼한다네요.
    제가 사회 봅니다..ㅋㅋㅋㅋㅋ

    • @뿡-o2r9t
      @뿡-o2r9t ปีที่แล้ว +28

      넘 좋은 친구분이네요

    • @memento2349
      @memento2349 ปีที่แล้ว +17

      좋은 사람이네요.
      그런 친구를 두신 쓴이도 분명 좋은 분이실거고
      결혼하신 분도 좋은 분이시겠죠.
      부럽습니다.
      인생의 유유상종은
      참 좋은 사람끼리 만나면
      그 행복도가 어마어마해지는거 같아요

    • @slil5597
      @slil5597 ปีที่แล้ว

      넌생 난생도 귀여워 !!!

    • @인천아저씨
      @인천아저씨 ปีที่แล้ว

      그런건 속으로 삼켜..나대지마..

    • @THELEEGON
      @THELEEGON ปีที่แล้ว

      zzzㅋㅋㅋㅋㅋ 두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박단호-x7b
    @박단호-x7b ปีที่แล้ว +676

    공부때문에 많이 못 봤지만
    초등학생때부터 알던 친구 결혼식 한다길래 가서 20만원 줬음.
    내가 결혼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항상 나 챙겨주던 고마운 친구라 쪼들려도 축의금 더 주고 싶었다ㅜㅜ. 왜이렇게 많이 줬냐고 연락 왔던데 너무 고마워 해줘서 나도 기뻤당.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 @말론
      @말론 ปีที่แล้ว +72

      잘한거임 굿

    • @yunuheo8727
      @yunuheo8727 ปีที่แล้ว +52

      좋은인연만나시길 ㅎㅎ

    • @Didudl
      @Didudl ปีที่แล้ว +125

      그걸또 고맙다고 연락준 친구도 인성좋아보입니다

    • @H-O-S-T-E-L
      @H-O-S-T-E-L ปีที่แล้ว +56

      고맙다고 연락까지 해주는 친구를 보니 인생승리자시네

    • @포드-y8p
      @포드-y8p ปีที่แล้ว +28

      이런분이 많으셔야됩니다 위에 댓글다신분들은 영…

  • @flowerwind6213
    @flowerwind6213 ปีที่แล้ว +1457

    축하는 뒷전이고, 뿌린 만큼 회수해야 한다거나, 이미 받았으니 돌려줘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참석해서 내야하는 경조사비 없어져야..

    • @JIyuziyu
      @JIyuziyu ปีที่แล้ว +86

      그래서 경조사 남한테 말 못하겠더라고룤ㅋ 돈 달라는 의미로 비춰질까봐.ㅜㅜ 그냥 가족끼리 하는게 최고

    • @mikikkjhg4768
      @mikikkjhg4768 ปีที่แล้ว +59

      그런데 이게 현실임 누구 결혼 장례 연락오면 축의금 부조 걱정부터함 한달에 두세번 걸릴때도 있는데 부담 백배입니다 진짜

    • @youv-l7c
      @youv-l7c ปีที่แล้ว +47

      경조사면 의무감이라도 참석해야지 ..없는 시간도 만들어서 가는게 맞고 ..넌 주고 받지마라 ..경조사에 그만큼 돈이 많이 드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 아니냐??? 준만큼 다시 돌려 받는데...뭐가 문제가 되노??

    • @youv-l7c
      @youv-l7c ปีที่แล้ว +32

      그게 싫으면 안가면 되고 안 부르면 된다 ..

    • @user-rr9xh5dp7p
      @user-rr9xh5dp7p ปีที่แล้ว +25

      @@youv-l7c 틀딱딱

  • @SeoulKimchi_Game
    @SeoulKimchi_Game ปีที่แล้ว +44

    그냥 1년에 연락 한번도 안하는 사람은 경조사 챙길필요는 없는듯. 지금처럼 각자 인생을 잘 살면 됩니다.

  • @user-hb5jc4rn4n
    @user-hb5jc4rn4n ปีที่แล้ว +52

    제발 청첩장 좀 정말 가까운 사람한테만 돌렸으면.. 정말 해도 너무함..친척들은 4촌까지만, 친구는 절친만 에휴.. 결혼식은 평가 하는 자리가 아니라 축하하는 자리로..!!

  • @spielraum7435
    @spielraum7435 ปีที่แล้ว +336

    이놈의 축의금 아애 주지도 받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자발적 비혼이나 결혼 못하는 사람들만 털리고 악습이 따로 없어.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6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축하정도만) 안친하면..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진짜 절친 아니면 청첩장도 안보낼생각임. 그게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나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배려인듯.구지 친해질려고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듯이 서로 연락안하면 그냥 안하면된다 서로 편하게.. 갈길가고..😂

    • @티라노댄스
      @티라노댄스 ปีที่แล้ว

      @Imbest 그러다 혹시나 덜컥 결혼하면 ㅋㅋㅋㅋㅋㅋ

    • @무케-n3s
      @무케-n3s ปีที่แล้ว +5

      @Imbest 그럼 인성쓰레기 소리들음 ㅋㅋㅋㅋㅋㅋㅋ

    • @appleapple6888
      @appleapple6888 ปีที่แล้ว

      그럼 그냥 식대정도 내고 축하해주고 밥먹고 오면 되잖아

    • @최행배-o5n
      @최행배-o5n ปีที่แล้ว +1

      @@roykim4818 그건 니 처알아서 하세요ㅋㅋㅋㅋ 복붙 하고 있네

  • @mi.ni.d3173
    @mi.ni.d3173 ปีที่แล้ว +621

    일하면서 나 힘들 때 힘이 되어 주고 이야기 해주던 동생이 당시 저한테 너무 힘이 되어
    일 그만두고 몇 년 동안 서로의 만나지 못하고 연락만 가끔 주고 받는데도 결혼식에는 축하하러 가고 싶어서 갔다 왔는데
    동생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저도 같이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각자의 사정이 있기에 청첩장을 받았을 때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게 제일이지 않을까 싶어요...

    • @드루와-u7c
      @드루와-u7c ปีที่แล้ว +47

      동감합니다. 맘 가는 대로 하는게...정답이 없음

    • @mini8661
      @mini8661 ปีที่แล้ว +21

      한때 좋은 인연이였으면 가긴 할텐데 나에게 도움을 준 적도, 힘이 되어준 적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결혼 관련 연락오면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구나 하고 괜시리 계산적이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 @농신마조
      @농신마조 ปีที่แล้ว +3

      열받을것도없음

    • @푸딩전사햄스터
      @푸딩전사햄스터 ปีที่แล้ว +2

      어렵다 어령·

    • @진주별290
      @진주별290 ปีที่แล้ว

      @@드루와-u7c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 @young12721
    @young12721 ปีที่แล้ว +3

    거의 십년만에 카톡으로 청첩장 보낸 친구 생각나네요 제가 받은건 없지만 그래도 내 생각이 나서 보내온건가싶어서 사정상 참석은 못하고 다른 친구 편으로 축의근 전달했는데 .. 연락한통 없던 그 친구 ,,ㅎㅎ 제 축의금 챙겨서 내준 친구도 저랑 비슷한 상황인데 혼자 결혼식까지 참석했는데 그 친구 또한 연락한통 못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이참 씁쓸하더라구요

  • @한영롱-g3j
    @한영롱-g3j ปีที่แล้ว +76

    외국는 친지들만 아님 하객없이 단둘이도 많이 한다던데
    우리나라도 이랬으면 좋겠다

  • @빛나-b8c
    @빛나-b8c ปีที่แล้ว +65

    내가 먼저 연락해야만 만나던 ... 단 한번도 먼저 연락 하던 일이 없었던...
    만나도 1원 한푼 쓰지 않았던...
    내가 먼저 연락했고 내가 먼저 보자고 했으니 그래 내가 쓰지 뭐~라고 했는데 어느 순간 이게 바보같이 느껴지는 거다 그래서 나도 연락 안하고 그렇게 지냈는데 그 후 몇년 지나 결혼 한다 연락 오더라 카뱅으로 축의금만 보내고 말았는데 그후 또 아기 백일이다 연락 하고 돌이다 연락하길래 연락 한 번 없고 먼저 보자고 하는 법이 없더니 결혼 하고 나서 연락하는 건 무슨 경우냐며 작작 좀 하라고 하고 손절 해버렸지

  • @dnrjfkk355kfk
    @dnrjfkk355kfk ปีที่แล้ว +22

    결혼식 다음 날로 연락 끊기는 경우도 수두룩....연락없던 애들은 그냥 없는 애들로 알고 가자

  • @wassup_0306
    @wassup_0306 ปีที่แล้ว +46

    결혼식은 부모님손님이 오고, 부모님 장례식때 손님이 내손님이라하던데.... 그때 돈은 됐고 와주기만해도 넘 감사할듯...

  • @자기관리-o7z
    @자기관리-o7z ปีที่แล้ว +48

    부조란 결국 농업국가시절 품앗이 (1:1 교환노동)를 아직도 이어 하는 것인데 농사에 꼭 필요한 노동력을 나누던 것이 미풍이라는 명목아래 채무관계를 형성하여 원래 뜻과는 거리가 멀어졌고 언제부터인가 '물가'를 운운하며 사채놀이 처럼 변질되었네요. 축하와 슬픔은 함께 더하고 나누는 마음입니다. 돈 보내지 않았다고 또는 받을 것 다 받았다고 관계를 끊는다면 이미 그들의 마음속엔 내가 아닌 내 지갑이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이라 여기고 멀어지면 될듯합니다.

    • @roykim4818
      @roykim4818 ปีที่แล้ว +1

      나도 사회 6년지기 결혼식갔고 축의금 넉넉히내고 갔다왔는데 그후로 연락 슬슬 피하더니 연락없더라. 이게 현실인듯. 나도 그후로 진짜 절친아니면 결혼식 아얘안가고 결혼 카톡 축의금 다 쌩까게됨. (축하정도만) 안친하면..어차피 결국 인생은 혼자니. 나도 당했고 인생도그렇듯이 독고다이긴한데 참 인간이라는게 간소하면서 어려운듯 독하고.. 맘을 내려놓고 살아야할듯.. 인생에서 내 마음 편한 사람 하나없다는게~ 연인도 헤어지면 남되는건 순식간이고...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진짜 절친 아니면 청첩장도 안보낼생각임. 그게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나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배려인듯.구지 친해질려고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듯이 서로 연락안하면 그냥 안하면된다 서로 편하게.. 갈길가고..😂 스트레스받을필요도, 인맥자랑 도 다 부질없다..😂😂😂

    • @포천대유
      @포천대유 ปีที่แล้ว

      내결혼식 1번 부조금 받기는 했었지만, 퇴직한지 10년된 상사가 둘째 자녀 결혼 한다고 연락왔음. 현직에 있을때 부모상,배우자부모상,퇴직후 얼마 안되어 첫째결혼에 부조금했었음. 5번 부조금 했음. 그런데 10년 가까이 지난후 연락없이 지내다 청첩장 메시지로 보내왔음. 축하와슬픔은 나누면 좋은데 굳이 연락을 안주는게 예의가 아닐까 생각하고 그냥 넘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