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도 참 의미 있는 영화입니다. 93년도 당시 대전엑스포가 한창일때 동네형들도 거기 놀러가고 하는데 형편이 좋지 못했던 저희집은 일하시느라 거기 갈 엄두도 못냈었죠. 모처럼 아버지께서 형이랑 다녀오라며 보여주셨던 제 인생 첫 영화관에서 본 영화입니다. 그때의 젊었던 아버지도 어렸던 형도 지금은 많이 세월이 흘렀지만 기억속에 또렷히 남아있네요. 잼있는건 쥬라기공원2도 누나와 봤었는데.. 가족과 함께 보았던 처음이자 유일한 영화라.. 항상 특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
예전에 개봉했을때 여친이랑 봣는데 너무 충격에 대박 잼나서 다시 혼자서 담날 조조로 아침일찍 재탕했음.. 그 큰 영화관 맨 앞자리에 앉아서 보는데.. 낮에 여행차가 티라노 지역 처음 드갈 때 거대한 방벽같은 데 앞에 천천히 지나가는 씬.. 진짜 내가 영화속에 드가 있는 느낌이었음. 아~~~ 앨리 새틀러 박사 보고 한 눈에 반해 긴 시간 동안 이상형이었음 ㅎㅎ
8:35 이게 쥬라기 공원이 제작될 당시에는 지금과는 복원도가 많이 달랐고 또한 쥬라기공원에 나오는 랩터의 이름은 실제로 존재했던 벨로키랍토르 몬고리엔시스가 아닌 벨로시랩터 안티로푸스 누블라시스로 영화상의 오리지널 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쥬라기공원의 공룡들이 유전자의 구멍을 채우기 위함이나 다양한 이유로 현제의 양서류나 다른 동물들의 유전자로 채워 넣어서 외형이 실제와는 다를 수도 있다고 합니당
7:30 티라노가 저 건물 속에 어떻게 들어왔는지에 대해서는 저 장면을 영화관에서 보던 회사 동료가 현장에서 바로 지적했었죠. 그때 나는 생각할 겨를 이 없었는데, 그 와중에도 그런 옥의 티를 발견한 회사동료의 눈썰미가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원작에 없던 거라서 그런 실수가 있었던 거군요. 하지만 마지막으로 IMPACT 있는 극적인 장면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5년 넘게 팬인 작품이고 왠만한 비하인드는 다 알고 있었는데 촬영중 렉시 이빨이 부러진건 모르고 있었네요 ㄷㄷ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비하인드 하나 풀자면 쥬라기공원3 개봉 후 2006~7년에 쥬라기공원4 개봉을 예정으로 만들려 하였으나 컨셉이 공룡의 군사무기화, 인간화등 본래 쥬라기공원 프렌차이즈가 가진 주제와는 거리가 먼 설정으로 난항을 겪다가 무기한 연기중이였는데 마이클 크라이튼이 돌아가시면서 사실상 공중폭파되었습니다. 그리고 wewantjp4라는 사이트까지 생기고 나올지도 안나올지도 모를 영화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팬들은 2013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스티븐 스필버그가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쥬라기공원4를 준비하고 있다는 발언으로 쥬공팬들을 소름돋게 만들었고, 그 영화는 2015년에 14년만에 쥬라기월드로 돌아오게 되었죠. 저도 14년동안 기다리다가 극장에서 쥬라기공원 ost를 듣는 순간 눈물이 왈칵 넘쳐나와 입을 틀어막고 울었습니다. 공원에 이제 막 도착한 장면이였는데도 말이죠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안나오네요. 티라노 우리의 구조가 이상합니다 염소가 등장하던 때나 티라노가 전기담장을 뚫고 나올때 보면 전기담장을 기준으로 우리 안과 밖은 고도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거의 평지에 가깝죠 하지만 공격을 받고 우리 안쪽으로 차가 밀려날때는 갑자기 전기 담장안이 절벽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차가 나무에 걸리고 추락한 높이의 절벽이라면 애초에 담장밖에서 티라노가 보이지 않는게 정상 아닌가요? 어릴때 이 영화를 볼 때부터 지금까지 의문입니다.
16번에서 영사관님이 발소리와 렉시가 들어온 방법에 의문을 품으셨는데 반론?을 해보자면 발소리는 중후반에 갈리미무스믈 사냥할때 뛰어오는데도 들리지 않았고 들어온건 랩터 한마리가 비닐을 머리로 들고 들오오는데 그곳으로 따라 들어간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20번 30번 봐서 눈치챈 옥의티가 하나 더있는데 초반에 발굴장에 헬기가 착륙해서 그랜트 박사가 캠핑카로 들어갈때 문을보면 밖에서 안에서 카메라를 잡는데 문 이 열리는 방향이 반대인걸 알수있어요. 설명은 복잡하지만 보면 바로 아실수도?
저는 영화는 영화고 공룡은 다 멸종했다는 엄마 얘기 듣고 어린 나이에 통곡 했음 ㅠㅠ ㅋㅋㅋㅋ 그러다가 최근에 용반목 수각류 공룡들이 사실 조류 그 자체라는 최근 학설을 보고 새들이 다시 보이더군요. 요즘은 2억년 넘는 세월동안 지구를 지배했었는데 모두 멸종해버렸다는 게 오히려 더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몇가지 추측이 있는데 제 생각에 가장 신빙성 있어보이는 주장을 말해보자면 티렉스 등장하기 전에 보면 비닐로 가려진 어떤 공간에서 랩터 한마리가 비닐을 머리로 걷어 올려서 나타나는 장면이 있는데요 바로 그 비닐 공간이 건물 밖으로 이어지는 구간이고 티렉스가 그 곳을 통해 들어왔기에 저런 연출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영화를 보면 티렉스 바로 뒤쪽으로 비닐이 찢어지고 외부에서 들어온 흔적이 보여지기에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8번은 옥의티가 아닙니다. 네드리는 정확하게는 공원 구역내 전기담장 , 시큐리티 시스템, 공원 관리 메인 프로그램 무력화만 진행했습니다. 이후 컴퓨터나 다른 전기시설이나 랩터담장은 돌아가고있었으니까요. 전체적으로 전기를 끊어먹은게 아닙니다. 실링팬이 돌아가는 부분은 옥의 티라 볼수없죠. 다만, 이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버렸다는 부분인데. 팬으로써 추측해보자면, 해먼드 회장이 손주들을 위해 투어가 끝나면 먹일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퇴근전 미리 뷔페를 준비시켜놓았으나, 사고가 발생해 미리 준비된 음식이 시간이 지났고 아이스크림이 녹았을 꺼라 추측해봅니다. 93년도 처음 개봉 후 우리나라에 들어왔을때 번역이 '전기가 나가 아이스크림이 전부 녹았다'로 의역하면서 생긴 오해인듯 합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쥬라기공원 시리즈를 보고 자란건 행운이었고, 곧 도미니언 개봉으로 마지막 피날레가 기대되네요:)
렉스 역으로 등장하는 아리아나 리처즈는 다른 괴수 시리즈인 불가사리 시리즈에도 출연합니다. 1편에서는 스카이 콩콩 타던 어린 꼬맹이로 등장하는데 이는 쥬라기 공원보다 이른 시기였고 불가사리 3편인가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작중 괴수인 그래보이드들에 쫒기면서 "내 팔자에는 괴물들만 있나 지긋지긋 하다!!" 이런 대사를 치는데 쥬라기 공원에서 고생한걸 생각하면 재밌는 대사죠 ㅋㅋ
저 당시 들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중에 영상 기술력 부족을 이유로 1,2,3편을 건너뛰고 4편부터 6편까지 찍으면서 헐리우드의 네임드를 찍었던 감독이 이영화를 보고 이제 기술력 문제로 찍지 못했었던 1,2,3편을 찍을수 있겠다 생각해서 나온 영화가 스타워즈 1편,2편,3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죠.. 그리고 쥬라기 공원이 나올 같은 시기에 나온 울나라의 공룡영화의 감독은 이 쥬라기 공원을 보고 '흥행에 실패한건 CG가 아니어서였다던가.. 그래서 다음 작품은 CG로된 작품을 제작해서 등장한것이 다름아닌 용가리.... 물론 흥행은.....
![[토이스토리] 실수와 숨겨진 이야기들 - 1부](http://i.ytimg.com/vi/1O01_mQ7PRg/mqdefault.jpg)
![[쇼생크 탈출] 실수와 숨겨진 디테일 26가지](/img/n.gif)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다렸음 존나😍
@@손승우-r5u 야 너 미국에서 왔냐? 문법이 안맞음
별말씀을!!🤗
읽기 어렵다고하신 공룡이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이군요
참 얼마나 그당시에 대단한 영화였는지 대부분의 공룡 복원도가 180도는 바뀌었는데도 사람들의 공룡 인식은 쥬라기 공원을 먼저 떠올린다는 것
1.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고 (새)
2. 대부분 탈모가 아님. (깃털 공룡)
거의 혁명과도 같은 영화죠.
물가상승분 반영하면 어벤져스 아바타 타이타닉 모두 뛰어넘을 정도의 초대작
뉴턴이나 과학동아쯤 봐야 고생물학교수나 이론을 알게 될탠데 모르는 사람들은 이영화를 보면서 모습이 바뀐걸 알게되죠
봐도 거부하는 수준이 됨 나의 티라노는 이렇지 않다능
30년전임.. 나도 님과같은 댓글 생각나서 와보니 선점하셨네
5:35 제가 항상 감독의 연출력을 말할 때 빼먹지 않고 말하는 부분입니다. 분명히 런닝타임 내내 쫓겨다닌 듯한 기분이 드는데, 공룡이 등장한 장면은 15분이 채 안 되죠. 진짜 어마어마한 구성과 연출력입니다.
저한테도 참 의미 있는 영화입니다. 93년도 당시 대전엑스포가 한창일때 동네형들도 거기 놀러가고 하는데 형편이 좋지 못했던 저희집은 일하시느라 거기 갈 엄두도 못냈었죠. 모처럼 아버지께서 형이랑 다녀오라며 보여주셨던 제 인생 첫 영화관에서 본 영화입니다. 그때의 젊었던 아버지도 어렸던 형도 지금은 많이 세월이 흘렀지만 기억속에 또렷히 남아있네요. 잼있는건 쥬라기공원2도 누나와 봤었는데.. 가족과 함께 보았던 처음이자 유일한 영화라.. 항상 특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
오히려 현재 쥬라기월드보다 초기 쥬라기공원이 훨씬 리얼하게 다가옴 ㄷㄷ
Cg100 보다
모형으로 제작한거+cg여서 그런지
뭔가 더 실감남
영화는 원작이 최고거나 시리즈 1편이 가장 재밌어
후뤠시맨 바이오맨 같은 전대물도 옛날게 지금봐도 리얼한느낌이 좀 더 드는거같음.. 지금 파워레인저같은건 너무 씨지떡칠
옛날 영화 : 아직 부족하다 더 진짜같이 보여야 한다.
요즘 영화 : 이정도면 꽤 진짜같이 보이지 않아?
영상 하나하나 디테일마다 담긴 의지의 차이
일단 쥬라기 공원은 그래도 실존했던 공룡들이 나오는데 쥬라기 월드는 웬 하이브리드 괴물부터 나오죠
영화 개봉 당시에 직접 영화관에 가서 봤는데, 건물 주방에서 랩터와 애들이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은 너무 리얼해서 관객들이 소리 지르고 난리였죠. 지금 다시 보면 요즘 영화에 비해서 좀 미흡하지만 당시에는 CG라는 느낌없이 정말 실제 같았습니다.
지금봐도 엄청 어색하진 않음 ㅋㅋ
지금봐도 어색하지가 않죠
예전에 개봉했을때 여친이랑 봣는데 너무 충격에 대박 잼나서 다시 혼자서 담날 조조로 아침일찍 재탕했음.. 그 큰 영화관 맨 앞자리에 앉아서 보는데.. 낮에 여행차가 티라노 지역 처음 드갈 때 거대한 방벽같은 데 앞에 천천히 지나가는 씬.. 진짜 내가 영화속에 드가 있는 느낌이었음. 아~~~ 앨리 새틀러 박사 보고 한 눈에 반해 긴 시간 동안 이상형이었음 ㅎㅎ
3:19 양세형이 여기서 왜 나와ㅏ
진선규같은데
ㅋㅋㅋㅋ선규찡도 닮았넹
눈만보면 이명박인데
최종훈
7:03 영구와 공룡 쭈쭈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ㅆㅇㅈ 진짜 ㅈㄴ 웃기넼ㅋㅋㅋㅋ
같은년도에 대채 뭐했냐 진짜ㅋㅋ
아 나 저거 털썩 쓰러지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바타르부계정 영화 산업이 늦게 발전하는 바람에....
점박이만 해도 우리나라에선 최고수준 CG임
추억의 명작..이거보니 다시 보고 싶네요ㅠㅠ 1편 중간에 로라박사 엄호하다 랩터한테 죽은 관리인 아저씨 진짜 불쌍했는데ㅜㅜ 최근 나온건 연구소 박사와 관리인이 연애도 하고.. 영상들이나 내용이 좀더 밝아진 느낌이랄까ㅋㅋ 매번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진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
하두 많이 봐서 몇가지 옥의 티는 진작 알고 있었는데
랩터 궁딩이 쓰담은 진짜 처음봤다... ㄷㄷㄷ
님들아 미국에서 쥬라기 공원 나올때 우리나라에서 심형래감독이 아기공룡쭈쭈 나옴 ㅋㅋ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해운데 나올때 미국에서 2012나옴 ㅋㅋ
해운데->해운대
@@dkwnskdmsnal 에이~ 그럴리가요 해운대는 기본도 안된 C.G작업이 오히려 옥의티였는걸요~
@@dkwnskdmsnal 해운대 cg는 그당시에도 개씹좆망이였는데요
시장의 차이=자본의 차이. 결국 투자
강일영 모 쓰나미 지효 데땅데스까?
93년도에 저런 영화가 나왔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지금봐도 전혀 어색하지않은 그래픽..
프사 ㅈ같네
ㄹㅇㅋㅋ
8:35 이게 쥬라기 공원이 제작될 당시에는 지금과는 복원도가 많이 달랐고
또한 쥬라기공원에 나오는 랩터의 이름은 실제로 존재했던 벨로키랍토르 몬고리엔시스가 아닌
벨로시랩터 안티로푸스 누블라시스로 영화상의 오리지널 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쥬라기공원의 공룡들이 유전자의 구멍을 채우기 위함이나 다양한 이유로
현제의 양서류나 다른 동물들의 유전자로 채워 넣어서 외형이 실제와는 다를 수도 있다고 합니당
안티로푸스가 데이노니쿠스 종명이라서
그냥 데이노니쿠스가 벨로키랍토르 속에 있었을때 만든 설정
초딩때 영화관에서 본 쥬라기공원은 아직도 잊을수가없다..디테일 쩔고 스토리도 엄청나 OCN에서 재방송봐도 아직도 재미남
저두요 !! ㅎㅎㅎ 어릴적 영화관은 지금같은 영화관이 아니어서 계단식이 아니었는데 맨 앞자리에서 보면 좋은줄 알고 보다가 목 나갈뻔 했네요 그리고 맨 앞에서 그 큰 스크린에 튀어나오는 공룡이 엄청나게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그래서 더 안잊혀지는거 같기도 해요
8:15 이거때문에 2마리가 태어난건줄 알았는데 옥의 티였다니.... 이 영화본지 20년 다되어가는데 처음 알음.....
ㅋㅋㅋㅋ 눈썰미 진짜 좋으셔 ㅋㅋㅋㅋㅋ
7:10 KFC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
7:30 티라노가 저 건물 속에 어떻게 들어왔는지에 대해서는 저 장면을 영화관에서 보던 회사 동료가 현장에서 바로 지적했었죠. 그때 나는 생각할 겨를 이 없었는데, 그 와중에도 그런 옥의 티를 발견한 회사동료의 눈썰미가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원작에 없던 거라서 그런 실수가 있었던 거군요. 하지만 마지막으로 IMPACT 있는 극적인 장면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기 입구 옆으로 각각 통로가 두개씩 있는걸로 알아서 거기로 들어온줄 알았는데 옥에티였네요😅
지금이면 욕개먹었겠지만
개봉당시 우리나라는 영구와땡칠이임;;
여윽시 렉시 누님
공원을 뒤집어놓으셨다
놀라운 게....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서 감상평을 쓰다가 지금 쓰고 있는 것과 거의 같은 내용의 댓글을 2년전에 썼던 것을 발견하고 댓글을 취소하고 이 댓글을 달고 있다는 거.... ㅋㅋㅋㅋ
주라기공원은 아직도 주라기월드 시리즈 모두 포함해서 1편이 레전드다
1편은 지금 다시봐도 정말 재밌다
쥬라기 공원인데 주라기공원 실화냐? ㅋㅋㅋ
Zoo라기 공원 ㅋㅋㅋ
주시쿨 ㅋㅋ
개존잼 th-cam.com/video/vTXk9Mf4JzQ/w-d-xo.html
나도 1편이 레전드
9:45 나쁜손~
와 벨트 디테일 미쳤다..ㄷㄷ
무슨 벨트요??
@@이알남-q4t 2:56
넘 억지스러워서 별로네요. 저런 상황이면 최소 두어번은 숫놈버클을 찾다가 마지못해 묶는다던가 해야하는데
와 지려버렷다 ㄷ ㄷ
@@endgame165 아마 찾다찾다 착륙직전이라 그냥 묶은걸로 기억함 어릴때봤을땐 그냥 그랜트 성격보여주는구나 싶었음
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 와... 뭐냐 ㅋㅋㅋㅋ 저게 영화라고? ㅋㅋㅋㅋㅋ
사실상 "영구"라는 초대박 캐릭터에 기댄 상업 영화지 뭐
일본같은데서 영화자체는 쓰레기여도 초대박 애니나 만화 원작빨믿고 실사영화나 극장판 계속 만드는거랑 비슷한 느낌
둘리 ㅋㅋㅋ
제가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본 영화라서 오늘 영상이 더 재밌네요...그땐 공룡이 진짜 무서웠는데...
어! 금게이
저는 어벤져스를 처음 봤었는뎅...
저도 영화관에서 첨으로 본 영화에요ㅋㅋㅋ
무서워서 잠바 뒤집어 쓰고 봄ㅋㅋ
쥬라기 공원 이후 공룡 관련된 영화와 미드가 쏟아져 나왔는데 어릴때 보면서도 쥬라기공원과 달리 CG의 어색함 때문에 짜증났었음
쥬라기 공원 처음 나왔을때 지금은 없어진 서울극장가서 봤는데 여기 나오는 말처럼 스톱모션으로만 봐왔던 공룡영화를 처음 봤을때 그전율.. 진짜 잊혀지질 않는다..
9:15 ㅋㅋㅋㅋ 진짜 제대로 맞긴맞았네요 ㅋㅋ
저때 사용된 CG프로그램이
그 유명한 AVID Softimage 3D 였는데, 그 후로 영화CG에 단골로 사용되어졌고
일본에서는 거의 모든 콘솔게임 만드는데 기준이 되었었죠~
오옷 제가 신청한거네요 감동이에요ㅠㅠ 아는 계정을 총 동원해서 구독 박을게요
추가로 쥬라기공원 1편에 호박속 모기는 실제로 흡혈을 하지 않는 종이라고 하죠
???:피가 없어?
25년 넘게 팬인 작품이고 왠만한 비하인드는 다 알고 있었는데 촬영중 렉시 이빨이 부러진건 모르고 있었네요 ㄷㄷ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비하인드 하나 풀자면 쥬라기공원3 개봉 후 2006~7년에 쥬라기공원4 개봉을 예정으로 만들려 하였으나 컨셉이 공룡의 군사무기화, 인간화등 본래 쥬라기공원 프렌차이즈가 가진 주제와는 거리가 먼 설정으로 난항을 겪다가 무기한 연기중이였는데 마이클 크라이튼이 돌아가시면서 사실상 공중폭파되었습니다.
그리고 wewantjp4라는 사이트까지 생기고 나올지도 안나올지도 모를 영화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팬들은 2013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스티븐 스필버그가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쥬라기공원4를 준비하고 있다는 발언으로 쥬공팬들을 소름돋게 만들었고, 그 영화는 2015년에 14년만에 쥬라기월드로 돌아오게 되었죠. 저도 14년동안 기다리다가 극장에서 쥬라기공원 ost를 듣는 순간 눈물이 왈칵 넘쳐나와 입을 틀어막고 울었습니다. 공원에 이제 막 도착한 장면이였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쥬라기월드에서 쥬라기공원 오마주를 많이 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쥬라기공원 시리즈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 했고 진짜 OST를 듣는 순간 눈물 나올 것 같더라구요...정말 잘 만든 영화이고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이분 나랑 똑같애... 나도 쥬라기월드 극장에서 보면서 ost 듣는 순간 눈물 왈칵 넘쳤는데 ㅠㅠ
진짜 다시 시작된게 기적임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안나오네요.
티라노 우리의 구조가 이상합니다
염소가 등장하던 때나 티라노가 전기담장을 뚫고 나올때 보면 전기담장을 기준으로 우리 안과 밖은 고도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거의 평지에 가깝죠
하지만 공격을 받고 우리 안쪽으로 차가 밀려날때는 갑자기 전기 담장안이 절벽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차가 나무에 걸리고 추락한 높이의 절벽이라면 애초에 담장밖에서 티라노가 보이지 않는게 정상 아닌가요? 어릴때 이 영화를 볼 때부터 지금까지 의문입니다.
*_"생명은..... 언제나 방법을 찾아가는법이죠."_*
폴른킹덤에서 또한번 나온 명대사.....
+ 2:52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 라는 육식공룡입니다. 한국어로 써도 기네;
시리즈내에서 계속해서 떡밥이 등장했지만 이름만 등장한 비운의 공룡이죠...
@쪼랩형님 재래식 월드
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당시 헐리우드 미국영화 범접할 수 없는 하늘과 땅 차이를 한번 더 느꼈었죠
16번에서 영사관님이 발소리와 렉시가 들어온 방법에 의문을 품으셨는데 반론?을 해보자면 발소리는 중후반에 갈리미무스믈 사냥할때 뛰어오는데도 들리지 않았고 들어온건 랩터 한마리가 비닐을 머리로 들고 들오오는데 그곳으로 따라 들어간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20번 30번 봐서 눈치챈 옥의티가 하나 더있는데 초반에 발굴장에 헬기가 착륙해서 그랜트 박사가 캠핑카로 들어갈때 문을보면 밖에서 안에서 카메라를 잡는데 문 이 열리는 방향이 반대인걸 알수있어요. 설명은 복잡하지만 보면 바로 아실수도?
쥬라기 공원 시리즈 정주행도 해주세요 pls
7:04 어릴때 최애였다고 ㅠㅠ
1993년이 어릴때시고 저게 최애 였다면 아무리 어려도 5살쯤 저 애니를 보셨을테니깐... 이분 지금 나이는 32살 쯤 이시겠네요.... wow
@@헤르미온느그레인-q4r 노노노 ㅋㅋㅋ 친구집에 비디오가 있었어요 ㅋㅋ 2001년도쯤
9:46 손이....어디로 가냐?ㅋㅋㅋㅋㅋ
@@rael7135 ㅋㅋㅋㅋ
10ㅅㄲ
2:54 매트리아칸토사우르스입니다@@
9:46 스담스담
10련
나도 가서 한번 엉덩이 만지고 싶어요
근데 엄청나게 무서운 촬영때도
진짜같은 공룡같았다고
2:54 저기 나온 공룡은 메크리아칸토사우루스며, 쥬월에서도 나올 뻔했는데 기각되었다네요
08:44 왜요! 우리양이는 똑똑하다구욧!
실제로 저 랩터가 나온후에 저 랩터와 비슷하게 생긴 "유타렙터"라는 공룡이 발굴되었습니다.
3:19 맨오른쪽 정찬성 선수
에? 진짜로요? 아니죠?? 정찬성 얼굴은 아는데 저 시절 얼굴은 몰라서ㅋㅋ.... 그냥 닮았다고 하신 소리죠?
@@김성우-y2d ㅋㅋㅋㅋㅋ이걸 믿는 사람이 계시네 농담이예요ㅋㅋ
00:07 Opening
10:34 Endcard
수고하십니다 ^^7
에오오오옭
6:55 완전 웃기네요 ㅋㅋ
저 영화보고 충걱받아서 어릴 때 진짜 미국에 가면 저런 공룡 있는 줄 알고 어릴 때 꿈 1번은 미국가서 공룡 연구하는 것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영화는 영화고 공룡은 다 멸종했다는 엄마 얘기 듣고 어린 나이에 통곡 했음 ㅠㅠ ㅋㅋㅋㅋ 그러다가 최근에 용반목 수각류 공룡들이 사실 조류 그 자체라는 최근 학설을 보고 새들이 다시 보이더군요. 요즘은 2억년 넘는 세월동안 지구를 지배했었는데 모두 멸종해버렸다는 게 오히려 더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질리게 많이 봤는데 여전히 재미있는 영화.. 진정한 명작
0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뿜었네요 와......씨 ㅋㅋㅋㅋㅋㅋㅋㅋ
2:03 정작 카메론 감독은 쥬라기 공원에도 영향을 미친 시각효과의 걸작, 터미네이터 2를 제작했다는 게 개그.
어비스가 떠오르네요.
저 남자애가 퍼시픽에 나온 유진 배우였네요
9:39
얘 비명지를 때 자세가 왜이러지 ㅋㅋㅋ
있는힘껏 지르는거가틈 ㅋㅋㅋ
공룡이 앞에 있으면 있는 힘껏 지르고 똥까지 지릴듯
@@sumgim928 ㅋㅋㅋㅋㅋㄱㅋ
진짜 비 내릴 때 티라노 나오게 하는 건 대단한 선택인 듯
까다로운 구독자가 영상을 거의 15개나 보고나서 그제서야 구독을 눌렀습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
쥬라기 공원 옥에티 하나놓쳤습니다.
딜로보사우루스가 네드리에게 독을 발사하는장면에서 딜로포사우루스의 볓부분의 와이어가 달려있습니다.
다음영상에 넣어주시길바랍니다
근데 웃긴게, 아기공룡 쭈쭈 분명 흥행엔 실패했는데 한국 사람 중 그 세대 사람이면 알기는 다 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디오로 흥행한 작품(?)ㅋㅋㅋㅋㅋ
영구 붙으면 일단 어떻게든 보긴 봤던듯.. 근데 영구와 공룡 쭈쭈는 93년이니 영구가 이미 식상해진 시대...
마지막장면 티렉스진짜 어떻게들어온거지?그땐 압도당해서 생각지도 못했네
ㅇㅈ 저도 이거 보기전까지는 생각도 못한점 이네요...ㅋ
몇가지 추측이 있는데 제 생각에 가장 신빙성 있어보이는 주장을 말해보자면 티렉스 등장하기 전에 보면 비닐로 가려진 어떤 공간에서 랩터 한마리가 비닐을 머리로 걷어 올려서 나타나는 장면이 있는데요 바로 그 비닐 공간이 건물 밖으로 이어지는 구간이고 티렉스가 그 곳을 통해 들어왔기에 저런 연출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영화를 보면 티렉스 바로 뒤쪽으로 비닐이 찢어지고 외부에서 들어온 흔적이 보여지기에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8번은 옥의티가 아닙니다.
네드리는 정확하게는 공원 구역내 전기담장 , 시큐리티 시스템, 공원 관리 메인 프로그램 무력화만 진행했습니다.
이후 컴퓨터나 다른 전기시설이나 랩터담장은 돌아가고있었으니까요.
전체적으로 전기를 끊어먹은게 아닙니다.
실링팬이 돌아가는 부분은 옥의 티라 볼수없죠.
다만, 이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버렸다는 부분인데.
팬으로써 추측해보자면, 해먼드 회장이 손주들을 위해 투어가 끝나면 먹일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퇴근전 미리 뷔페를 준비시켜놓았으나, 사고가 발생해 미리 준비된 음식이 시간이 지났고 아이스크림이 녹았을 꺼라 추측해봅니다.
93년도 처음 개봉 후 우리나라에 들어왔을때 번역이 '전기가 나가 아이스크림이 전부 녹았다'로 의역하면서 생긴 오해인듯 합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쥬라기공원 시리즈를 보고 자란건 행운이었고, 곧 도미니언 개봉으로 마지막 피날레가 기대되네요:)
영화리뷰채널은 많지만 이런부분을 다루는 채널은
보물아닌가요 ㅎㅎ
쥬라기공원 지금 봐도 재미있음👍👍
벨트는 진짜 대박입니다 생각도 못했어요 ㅋㅋ
네드리 랩터울음소리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봤는데 최근 SF영화보다 오히려 나은 퀄리티의 연출.. 30년 된영화가..
티렉스 추가해드리죠.
비촬영닷니 계속 떨려서 계속 물딱고
딱고했다죠.
제작다큐한번보시고 추가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스필버그 감독은 레전드죠
4:28 썸네일
아닌데
4:35 아닌가?
영구와 공룡이 같은 해에 나왔던 대한민국영화가 오스카를 품에 안을 나라가 될줄은.. 꿈에도 상관 못했을것이라 .. 정말 기쁘네요
꿈에도 생각 못하는거지..
꿈에도 상관 못하는건 무슨 소리임?
벨트는 기억도 못 하고 있었는데, 본 기억이 나긴 나네요.
영상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꾼 영화.... 극 인정!!
이 영화는 당시를 살아가던 문명인의 문화를 더 높은 차원의 문명으로 워프시켜준
선구자적인 네비게이터였다.
쥬라기 공원 처음 봤을때 정말 충격적이였죠
최애 영화를 올려주시다니 감사함미다ㅏ
잼있게 보고 갑니다~
2:52 굳이 읽자면 ㅋㅋ 매트리아칸토사우르스
사우'루'스
쥬라기공원2는 안해주시나요?
4:30 티렉스가 천장의 창문을 파괴하는 장면은 기계 오작동이 아닙니다 해당 스퀸스는 스토리 보드에도 존재하는, 사전에 외도된 연출입니다
어디서 나온 정보에여? 링크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그장면은 천장창문에 부딪혀
티렉스 이빨이 빠진게 포인트같은데요
@@투르아바-i4t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dzilla1998&logNo=221773145003&isFromSearchAddView=true
링크확인해봤는데 유리를 뚫고 들어오는게 연출이었고 영상에서의 포인트는 그 뚫린 유리가 깨졌다는것 인것 같네요
쥬라기 공원 시리즈 전부 비디오로 가지고 있었는데 어딨을까ㅠ
2:54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라고 하네요!
지금봐도 명작인데 그당시 한국은 티라노의발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개봉이 비슷해서 묻혀져버렸다는 ㅠ 근데 나어렸을때라그런지 동네 극장에서 티라노의발톱 재밌게봄
그때 쥬라기공원이 나왔는지도 모른채... 90년대후반에 티비로보고 신세계였지ㅋ
최소 서른 중반이시겠네요
9번 틀리셧어용 해당 시퀀스는 스크린보드로도 존재하는 사전에 의도된 연출이랍니다
랜턴 왜 킨거에요 영화적이유인가요?
7:16 수건에 물기가 물들여져서 하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뀐게 아니라 하얀색 수건에서 빨간색 수건으로 바뀐거 아닌가요?
7:02 쮸쮸 보고 놀라는
그렌트 박사의 경악이 🤣👍
오 이렇게 보니까 정말 숨겨진 요소들이 많네요
브금또한 명곡이죠. 웰컴투 쥬라기 월드의 잔잔한 피아노 선율 듣고있으면 정말 신비로운 뉴월드에 온기분
쥬라기공원 1편 처음봤을때 그 충격은 잊혀지지가 않음 그동안 폴리곤티 팍팍나는 3d모델이나 스톱모션 아니면 인형탈 이런걸로된 영화만 봐오다가
쥬라기 공원을 처음 봤을때 그 압도감이란... ㄹㅇ상업용 영화cg의 혁명적인 영화
벨트에 저런 의미가..
쥬라기공원1에서 티렉스가 처음 등장하고 변호사가 문 열어둔채로 화장실로 도망갔는데
말컴-그랜트 박사쪽에서 보는 장면에서 문이 닫혀 있는 옥의 티가 있죠 ㅎㅎ
이거 개봉할 당시만 해도 극장 티켓 사면 자리가 지정되지 않아 빈자리에 앉고
영화는 계속 반복상영하여 중간에 들어가서 보고 못본 장면은 다음 회차에 보는 시스템이 었었죠.
저 여자애가 초록색 푸딩 먹는장면에 들어가서 보기 시작한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우리 한국에서는.... (동공 지진)
ㅋㅋ
영구와 아기공룡쭈쭈 동시상영됐었어요
@@황갑준 국내 토종공룡 쭈쭈는 쥬라기공원이 먹혔죠. 한국에 스필버그 심형래감독님과 미국에 스필버그 감독에 공룡 소재로 맞붙었죠 결과는 ㅠㅠ
그 당시면 이해라도 가지 몇년이 더 지났어도....절레절레
렉스 역으로 등장하는 아리아나 리처즈는 다른 괴수 시리즈인 불가사리 시리즈에도 출연합니다.
1편에서는 스카이 콩콩 타던 어린 꼬맹이로 등장하는데 이는 쥬라기 공원보다 이른 시기였고 불가사리 3편인가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작중 괴수인 그래보이드들에 쫒기면서
"내 팔자에는 괴물들만 있나 지긋지긋 하다!!" 이런 대사를 치는데 쥬라기 공원에서 고생한걸 생각하면 재밌는 대사죠 ㅋㅋ
감동을 초월한 영화..
저 당시 들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중에 영상 기술력 부족을 이유로 1,2,3편을 건너뛰고 4편부터 6편까지 찍으면서 헐리우드의 네임드를 찍었던 감독이
이영화를 보고 이제 기술력 문제로 찍지 못했었던 1,2,3편을 찍을수 있겠다 생각해서 나온 영화가 스타워즈 1편,2편,3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죠..
그리고 쥬라기 공원이 나올 같은 시기에 나온 울나라의 공룡영화의 감독은 이 쥬라기 공원을 보고 '흥행에 실패한건 CG가 아니어서였다던가..
그래서 다음 작품은 CG로된 작품을 제작해서 등장한것이 다름아닌 용가리.... 물론 흥행은.....
랩터는 실제 1.8m가 맞지 않나요?
혹시 십분 맞추려고 앞에 1분동안 영화설명하신건가여? ㅋㅋ
어이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고냥이도 문여는데 많이떨어지지만 않으면 문은 열수도있을지도... ㅎ
ㅋㅋ 이 영상 속에서도 옥에 티가 있었네요 2:50초 부분에서 N이 두개 라고 했는데 원본상에는 N이 하나밖에 없어요 영상 재미나게 봤어요 좋아요는 눌렀어요
2:46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 에요
거대종이면서 작은종으로 뽑히죠
metriacanthosaurus
어떻게 이런 퀄리티인지 신기..
에어리언 옥의티도 보고싶어용
옥의티 하나더 있어요. 컨테이너 박스에서 첫만남때 문 열리는 방향이 밖이랑 안이랑 달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