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의 검린이지만 머리 칠때 타격시점과 발바닥이 닫는 시점이 맞지 않고 머리가 너무 깊게 들어 갔으며 이 후 몸받음에서 죽도를 중단을 취하듯이 내리는 동작이 되면서 충실이 몸 받음을 하면서 이어서 좌우면치기할때 받아주시는 분의 머리의 좌우면을 충실히 죽도 위가 아닌 좌우면 머리에 맞추어야하며 기본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서 쳐야 하며 그렇게 치게 되면 좌우면에 충실히 친 기세에 의해서 타격자의 죽도가 좌우면 머리를 친 후에 귀 정도 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다. 초단이라서 어려운데... 92년도에 배웠던 것과 지금은 취지가 많이 바뀐것도 있고 우리 나라가 원래 성리학도 그렇고 주자학도 그렇고 중국에서 가져 온 학문을 더욱 정점까지 끌어 올리면서 더 높은 경지로 집적화를 하다 보면서 본질에 가까워 질려고 노력하기는 하였으나 너무 노력하다 보면 더 부자연스럽게 되는 일반 학문의 흐름으로 너무 규칙성을 중요시 하여 입문자들과 수련자들에게 어려움을 강요하는 것일 수도 있겠고, 또한 연격이라는 것이 검도의 본과 함께 기본 중에 기본이기에 바른 연격에 대한 집중된 연구를 통하여 검도의 수준을 높히는 효과도 있기도 하겠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사회체육으로서의 일반 검도인들에게 장애요인으로 좋은 취지에 반하여 역효과가 발생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높으신 경지의 선생님들의 집중적인 연구의 결과이기에 옮은 점도 충분히 있음을 인지하고 검리적으로도 충분히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만 지도자 과정의 검도인과 일반 사회체육 운동인(사범자격이나 지도자 면허와 관계가 전혀 없는)으로 나누어서 저변확대 측면에서는 약간 모순적일 수 도 있지만 너무 엄격한 잣대 보다는 연격의 점수 포인트 보다는 상호대련에서의 충실과 기술과 기세와 역량을 평가하여 승단을 주는 것도 또 다른 방책일 수 도 있다는 아주 소심한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검도원로 선생님들의 검도에 대한 열정과 그에 따른 연구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1. 좌우면 머리치기를 해야되는데 일관되게 좌우면 머리 위 허공치기를 하고 있음.(정확히 격자부위를 치자) 2. 빨리 치겠다는 욕심에 어깨에만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좌우면 머리치기 할때 상체가 위아래로 피스톤 운동하듯이 눈에띄게 들썩거림. 3. 큰머리 치기할 때도 기합과 함께 일족일도의 거리까지 공세해 들어가서 바르게 쳐야되는데 마음이 급해서 공세없이 그냥 몸이랑 칼이 같이 뜸. 4. 좌우면 머리치기로 전진 후진할때 스텝이 정확하게 밀어걷기를 하는 것으로 안 보임.스텝이나 거리 신경 안 쓰고 오직 상체의 팔이 빨리 죽도를 휘두르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으로 보임. 5. 좌우면 머리치기할 때 빨리 치려는 욕심에 죽도를 머리 위까지 들어올리지 않고 주먹이 자기 얼굴 높이 까지만 올라온 상태에서 손목만 까딱거리면서 돌려서 치고 있음. (들어서 쳐야 함.) 6. 마지막에 큰머리 치고 나간 다음에 돌아와서 상대랑 죽도 끝이 만나는 거리에서 끝나야 되는데 혼자 저 멀리 뛰어나가버리니 돌아서서 칼끝을 못 맞춤. 7. 큰동작 머리치기할 때 기검체 일치가 정확히 안 되는 것 같고 키도 큰데 허리가 들어가면서 치질 못 하니 상체가 앞으로 수그려지는 것 같은 자세가 더 두드러지게 보임.(선수 중에도 허리 안 들어가고 앞으로 수그러지는 것 같은 자세로 치는 사람이 있으니 젊을 때는 자세가 안 이뻐도 먼저 때리면 장땡이라고 생각하고 하다가 나이먹고 자세 이쁘게 다듬는 것도 수련의 재미가 될 수도 있음.) 8. 큰머리 치고 몸받음도 제대로 안 함. 일본 검도가 향후 한국 검도에 뒤쳐지게 된다면 첫번째 이유를 심사에서 연격이 제외된 것에서 찾을 것이라고 봄. 지금까지 한국 검도가 일본검도를 제치고 더 일찍 앞으로 확 나가지 못 한 이유는 복원이 완벽하지도 않은 본국검법과 조센세법을 심사에 포함해서 수련 시간을 낭비하는 뻘짓을 했기 때문. 마지막, 나도 위 지적사항에 안 걸리고 완벽하게 연격하고 있지는 않음. 몸은 못 따라가지만 눈에 보이는거 떠들 순 있으니 연격을 대충 몸풀기 정도로 생각지 말고 집중해서 하자는 취지로 길게 지껄였음. 빨리 하는 거, 한대라도 더 때리는 거 그게 검도의 전부 혹은 대부분이라면 나이 40 되기 전에 다들 검도 접었을 것임. 선수들이 자세 이상하게 하면서 빠름을 이용해 타점 올리는 걸 동경하면 평생검도 못 함.
그냥 빨리빨리가 만든 잘못된 자세네요. 발구름에서 상대에 발바닥도 보여주고 왼발이 오른발 앞으로 나가기도 하고....몸받음에서 허리가 뒤로 빠져있고 칼동작은 절도없이 돌려차며 들어 올리는게 낮습니다. 퇴격할때 오른발이 아닌 왼발에 의지하네요.. 맞나요? 17년째 초단인 1인이 본 시점이에요 .. 천천히 하시면 잘하실분 같습니다. 빠르다고 이기는게 아니더란...
여러 학생검도대회에서 수회 입상까지 시켰던 고교팀 감독님이 연격을 몰라서 저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너무 진지빨지 마시고 자기에게 필요한 것은 취하시고, 아닌것은 필터하여 받아들이시는 것도 삶의 방편입니다.
영광 검도관에서 검도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저도 역시 연격 할때마다 호면만 쓰고 하면은 한번씩 팔을 좌우로 치거나 팔을 높게 안들어 칠때가 많아 관장님한테 여러번 지적질을 받기도 했죠 ㅎㅎ
시도별로 심사관이 원하는 스타일이 있음. 그런거 보면 너무 열심히 할 필요 없음. 부질없고 그저 내 만족이 정답.
잘봤습니다...열검입니다
난 연격을 보려고 온건데 이렇게 떨어집니다 라고 나오고 바른 연격 안나오네요.... 그냥 짧은.머리나오네... 이런 연격으로 하면 심사 떨어집니다 라고 말하고 바른 연격 보여줬으면 합니다.
관장님과 저희남편한테 계속배우고잇는데 타격대치고잇는데도 남편한테 이영상보고 마니물어보니 잘못된부분이먼지 알거같습니댜ㅎㅎ
항상 영상보고 마니배우고잇습니다.!
초단의 검린이지만 머리 칠때 타격시점과 발바닥이 닫는 시점이 맞지 않고 머리가 너무 깊게 들어 갔으며 이 후 몸받음에서 죽도를 중단을 취하듯이 내리는 동작이 되면서 충실이 몸 받음을 하면서 이어서 좌우면치기할때 받아주시는 분의 머리의 좌우면을 충실히 죽도 위가 아닌 좌우면 머리에 맞추어야하며 기본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서 쳐야 하며 그렇게 치게 되면 좌우면에 충실히 친 기세에 의해서 타격자의 죽도가 좌우면 머리를 친 후에 귀 정도 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다. 초단이라서 어려운데... 92년도에 배웠던 것과 지금은 취지가 많이 바뀐것도 있고 우리 나라가 원래 성리학도 그렇고 주자학도 그렇고 중국에서 가져 온 학문을 더욱 정점까지 끌어 올리면서 더 높은 경지로 집적화를 하다 보면서 본질에 가까워 질려고 노력하기는 하였으나 너무 노력하다 보면 더 부자연스럽게 되는 일반 학문의 흐름으로 너무 규칙성을 중요시 하여 입문자들과 수련자들에게 어려움을 강요하는 것일 수도 있겠고, 또한 연격이라는 것이 검도의 본과 함께 기본 중에 기본이기에 바른 연격에 대한 집중된 연구를 통하여 검도의 수준을 높히는 효과도 있기도 하겠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사회체육으로서의 일반 검도인들에게 장애요인으로 좋은 취지에 반하여 역효과가 발생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높으신 경지의 선생님들의 집중적인 연구의 결과이기에 옮은 점도 충분히 있음을 인지하고 검리적으로도 충분히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만 지도자 과정의 검도인과 일반 사회체육 운동인(사범자격이나 지도자 면허와 관계가 전혀 없는)으로 나누어서 저변확대 측면에서는 약간 모순적일 수 도 있지만 너무 엄격한 잣대 보다는 연격의 점수 포인트 보다는 상호대련에서의 충실과 기술과 기세와 역량을 평가하여 승단을 주는 것도 또 다른 방책일 수 도 있다는 아주 소심한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검도원로 선생님들의 검도에 대한 열정과 그에 따른 연구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좌우면 머리 칠때 저렇게 팔 돌리면서 치면 무조건 떨어지는건가요?ㅠㅠ
아니에요~~^^ 천천히 하시면 안 떨어집니다!
작은머리는 기검체일치가 문제인가요?
타격 후에 밀어걷기가 아니라 보통걷기를 하는 건 처음 보는것 같아서 문화적 충격을 좀 받았습니다. 제가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가요? 한국에선 그래도 득점으로 인정되나요?
1. 좌우면 머리치기를 해야되는데 일관되게 좌우면 머리 위 허공치기를 하고 있음.(정확히 격자부위를 치자)
2. 빨리 치겠다는 욕심에 어깨에만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좌우면 머리치기 할때 상체가 위아래로 피스톤 운동하듯이 눈에띄게 들썩거림.
3. 큰머리 치기할 때도 기합과 함께 일족일도의 거리까지 공세해 들어가서 바르게 쳐야되는데 마음이 급해서 공세없이 그냥 몸이랑 칼이 같이 뜸.
4. 좌우면 머리치기로 전진 후진할때 스텝이 정확하게 밀어걷기를 하는 것으로 안 보임.스텝이나 거리 신경 안 쓰고 오직 상체의 팔이 빨리 죽도를 휘두르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으로 보임.
5. 좌우면 머리치기할 때 빨리 치려는 욕심에 죽도를 머리 위까지 들어올리지 않고 주먹이 자기 얼굴 높이 까지만 올라온 상태에서 손목만 까딱거리면서 돌려서 치고 있음. (들어서 쳐야 함.)
6. 마지막에 큰머리 치고 나간 다음에 돌아와서 상대랑 죽도 끝이 만나는 거리에서 끝나야 되는데 혼자 저 멀리 뛰어나가버리니 돌아서서 칼끝을 못 맞춤.
7. 큰동작 머리치기할 때 기검체 일치가 정확히 안 되는 것 같고 키도 큰데 허리가 들어가면서 치질 못 하니 상체가 앞으로 수그려지는 것 같은 자세가 더 두드러지게 보임.(선수 중에도 허리 안 들어가고 앞으로 수그러지는 것 같은 자세로 치는 사람이 있으니 젊을 때는 자세가 안 이뻐도 먼저 때리면 장땡이라고 생각하고 하다가 나이먹고 자세 이쁘게 다듬는 것도 수련의 재미가 될 수도 있음.)
8. 큰머리 치고 몸받음도 제대로 안 함.
일본 검도가 향후 한국 검도에 뒤쳐지게 된다면 첫번째 이유를 심사에서 연격이 제외된 것에서 찾을 것이라고 봄.
지금까지 한국 검도가 일본검도를 제치고 더 일찍 앞으로 확 나가지 못 한 이유는 복원이 완벽하지도 않은 본국검법과 조센세법을 심사에 포함해서 수련 시간을 낭비하는 뻘짓을 했기 때문.
마지막, 나도 위 지적사항에 안 걸리고 완벽하게 연격하고 있지는 않음. 몸은 못 따라가지만 눈에 보이는거 떠들 순 있으니 연격을 대충 몸풀기 정도로 생각지 말고 집중해서 하자는 취지로 길게 지껄였음.
빨리 하는 거, 한대라도 더 때리는 거 그게 검도의 전부 혹은 대부분이라면 나이 40 되기 전에 다들 검도 접었을 것임.
선수들이 자세 이상하게 하면서 빠름을 이용해 타점 올리는 걸 동경하면 평생검도 못 함.
깊이 참조 함.^^
기검일체가 안되는게 문젠가요? 발구름이 안맞는거 같은데. ?? 궁금하네요.
발구름 문제는 아닙니다.
너무 빠르게해서 입사각이나 높이가 전혀 맞지 않았네요 ㅎㅎ
몸 받음이 아니라 팔받음 되는 거랑 좌우머리치기가 귀옆에서 나와서 그런가요?? 어렵네요....
네 맞습니다^^
첫 머리 후 몸받음?이 문제인가요?
그냥 빨리빨리가 만든 잘못된 자세네요.
발구름에서 상대에 발바닥도 보여주고 왼발이 오른발 앞으로 나가기도 하고....몸받음에서 허리가 뒤로 빠져있고 칼동작은 절도없이 돌려차며 들어 올리는게 낮습니다. 퇴격할때 오른발이 아닌 왼발에 의지하네요.. 맞나요?
17년째 초단인 1인이 본 시점이에요 ..
천천히 하시면 잘하실분 같습니다. 빠르다고 이기는게 아니더란...
아..그리고 연격할때 상대 머리를 쳐야하는데 죽도를 치네요..
본인이 종합세트로 연출하신...ㅎㅎ
전 칼이 무거운가 칼 쓰는게 힘드네요
연격 할 때 뿐만 아닌 공격력이 좋은 상대와 같이 공격할 땐 치다 칼이 풀려 먼저 맞고 지네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칼이 무겁다고 가벼운 걸 들고 할 수도 없고. 팔 힘이 부족한건지...ㅎ
검도는 칼을 많이 쓴다고 해서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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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검도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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