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얘기 들으면 가장 궁금한 것이 이 게 사업 모델이 어떻게 나올까 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1 대에 4~6명 태우는 정도 크기인데 이게 bep가 나올 수 있나 싶기도하고요. 경쟁 상대가 택시나 버스가 아니라 비행기 같은데 비행기는 한 번에 백 명 단위로 싣고 다니니 되는 거지 uam은 어떻게 되려나 싶어요. 그리고 한강에 보트택시였나 택시보트였나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거 최대 문제가 거기 타서 내 목적지까지 가려면 또 차를 타야 하는데 배와 차 사이에 이동 방법이 없다 였다고 들었는데요. uam도 아무리 전용 포트?를 만든다해도 돈이 되려면 수십 대가 왔다갔다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럼 그게 공항이지 시가지나 도시 인근에 있을 수 있을까 싶고요. 정리하면 uam식 대중교통이 생기면 요금은 얼마로 책정 될지가 참 궁금합니다. 비행기 만큼 비쌀 거면 좀...
@@복많이받으세요-e7r 말씀 하신 '바로'라는 점이 어느 정도 시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직이착륙이라고 해도 헬기처럼 그 아래 바람과 폭풍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용 포트라는 이착륙장이 반드시 필요하고요 그것과 자동차 택시 사이의 거리는 반드시 존재 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 거리가 얼마나 먼가는 또 다른 문제이지만요. 그런데 제 생각에 가장 큰 문제는 4~6명 태우는 수직이착륙선이 운용 되려면 포트는 하루 수십대가 왔다갔다 해야 할 것 같고 그럼 거의 공항 만큼 커질 것 같다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다 해도 먼거리 이동에 얼마를 낼지는 모르겠지만 고작 6명 요금으로 그게 운영이 될지도 의문이지 않나 합니다. 요약하면 포트가 공항 만큼 크지 않으려면 요금이 비싸야 하고 그게 6명 요금으로 감당이 되겠느냐라는 거지요.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머 잘 되면 저도 좋구요 ㅋㅋ
@@가가기기-m8y 저도 지금 공부중이지만 요금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아요 Uam사업이 파일럿 고용비를 제외하고는 크게 돈이 들지 않기에 마일당 2.5불 정도로 예측한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나중에는 자율주행까지 가능해지고 파일럿이 없어진다면 요금은 훨씬 저렴해진다고 예상하고요 착륙장은 건물 옥상에 하기때문에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충분히 이용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재까지 기술력으로는 헬기보다 소음은 절반정도 (서울도심 낮,밤 평균 소음정도입니다) 바람도 헬기보다 훨씬 적고 릴리움같은 에어택시는 겉으로나온 프로펠라식이 아니라 제트기 형식이라 소음,바람걱정은 일체 없습니다
조비나 릴리움이나 둘 다 현재 선두주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eVTOL 형상이나 사업전략이 조금 다른 면은 있지만 큰 틀에서 UAM 산업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솔직히 누가 더 낫냐는 것은 아직 알 수 없는 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둘 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릴리움 eVTOL은 포르쉐 마냥 너무 아름답고요. 덕트팬 형식이라 같은 크기에 더 많은 사람을 태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디스크로딩이 크기 때문에 이착륙시 에너지소모가 큰데, 사측 설명으로는 대신 전진비행시에는 에너지 소모가 적어서 총 합은 조비 같은 오픈 프로펠러 형식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mmmm5939 맞습니다 ㅠㅠ 제 말실수네요 ㅠㅠ 소음은 릴리움 주장으로는 프로펠러보다 조용하다고 밝혔는데요. 팬크기가 작아서 뭐 맞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이게 측정방법에 따라 좀 달라서 완전 양산품이 나와야 정확히 알 수 있겠죠. 각각의 목적에 맞는(경제성이 극대화되는) 곳에 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릴리움은 아예 시작부터 장거리 모빌리티를 목표로 하는 것만 봐도 전략은 달라보입니다. 어쨋든 디자인은 릴리움이 최고... 그리고 소음은 오버에어의 버터플라이가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프로펠러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재광-o9l 상용화 시기가 비슷한 업체들이 꽤 많아서 더욱 고민되네요 상대적으로 주목을 못 받는 느낌이지만 아처도 있고.. 일단은 릴리움 조비 위주로 담아가면서 꾸준히 사업 동향을 살펴봐야겠어요 삼프로 뿐만 아니라 다른 영상들에서도 좋은 내용 늘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
![투자에 도움되는 중요한 뉴스들(241118) f. 교보증권 박병창 이사 [마켓 인사이드]](http://i.ytimg.com/vi/AMj8E2qVHDw/mqdefault.jpg)
![투자에 도움되는 중요한 뉴스들(241118) f. 교보증권 박병창 이사 [마켓 인사이드]](/img/tr.png)
![미국과 협상 할 때 이렇게 해야합니다 f. 정세현 前 통일부장관 [신과대화]](http://i.ytimg.com/vi/ARkZTQt_kR0/mqdefault.jpg)
![[Aerospace Radar] EP. 3 l UAM 비지니스 모델, 사업성 그리고 시장규모 전망은? l UAM](/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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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이재광 애널님, 자주 만나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재광 위원님 방송은 꼭 챙겨봅니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여!!!
UAM 분야는 김명집 한국항공우주연구원님께서 강연도 많이 다니시고 전문성이 있으십니다.
항공과 비평이라는 블로그 운영 중이신데 UAM 스터디는 이곳에서 모든걸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삼프로에서 한번 모셔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인정. 제 스승님이십니다 ㅋㅋ
그럼 전 그만 나올게요.... 안녕히계세요~!
이재광 연구위원님 계속 나오셔야되는데 ㅠㅠ!!
@@daijoubu7 그렇다면 다음에는 제 스승님과 함께 나오겠습니다!
@@이재광-o9l 섭섭한 말씀입니다. 귀중한 정보를 삼프로에서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한마음입니다.
과학자분의 시각에서 다른 정보를 듣고했던 마음이니 오해하셔서 서운해 하지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이재광선임님 방송만 보면 가슴이 뛴다
저도 이런 리플보면 뜁니다 가슴이
혹시 우천시나 기상조건이 안좋을시에는 어떻게 될까요? 비행고도가 300~600m이면 구름 아래일거같은데..
이재광 위원님 항상 좋은 방송 잘보고 있어요!!^^
고맙읍니다
uam 얘기 들으면 가장 궁금한 것이 이 게 사업 모델이 어떻게 나올까 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1 대에 4~6명 태우는 정도 크기인데 이게 bep가 나올 수 있나 싶기도하고요. 경쟁 상대가 택시나 버스가 아니라 비행기 같은데 비행기는 한 번에 백 명 단위로 싣고 다니니 되는 거지 uam은 어떻게 되려나 싶어요.
그리고 한강에 보트택시였나 택시보트였나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거 최대 문제가 거기 타서 내 목적지까지 가려면 또 차를 타야 하는데 배와 차 사이에 이동 방법이 없다 였다고 들었는데요. uam도 아무리 전용 포트?를 만든다해도 돈이 되려면 수십 대가 왔다갔다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럼 그게 공항이지 시가지나 도시 인근에 있을 수 있을까 싶고요.
정리하면 uam식 대중교통이 생기면 요금은 얼마로 책정 될지가 참 궁금합니다. 비행기 만큼 비쌀 거면 좀...
Aerospace Radar를 참고해주세요~! 제 아이디 누르시면 볼 수 있어요~!
보트택시는 물이있어야 갈수있어서
배와 차사이에 이동방법에 한계가 있지만
에어택시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기에
도심에 정류장을 만들수있고
내리자마자 바로 일반택를 탈수있는 시스템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복많이받으세요-e7r 말씀 하신 '바로'라는 점이 어느 정도 시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직이착륙이라고 해도 헬기처럼 그 아래 바람과 폭풍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용 포트라는 이착륙장이 반드시 필요하고요 그것과 자동차 택시 사이의 거리는 반드시 존재 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 거리가 얼마나 먼가는 또 다른 문제이지만요.
그런데 제 생각에 가장 큰 문제는 4~6명 태우는 수직이착륙선이 운용 되려면 포트는 하루 수십대가 왔다갔다 해야 할 것 같고 그럼 거의 공항 만큼 커질 것 같다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다 해도 먼거리 이동에 얼마를 낼지는 모르겠지만 고작 6명 요금으로 그게 운영이 될지도 의문이지 않나 합니다.
요약하면 포트가 공항 만큼 크지 않으려면 요금이 비싸야 하고 그게 6명 요금으로 감당이 되겠느냐라는 거지요.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머 잘 되면 저도 좋구요 ㅋㅋ
@@가가기기-m8y 저도 지금 공부중이지만
요금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아요
Uam사업이 파일럿 고용비를 제외하고는
크게 돈이 들지 않기에
마일당 2.5불 정도로 예측한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나중에는 자율주행까지 가능해지고 파일럿이 없어진다면 요금은 훨씬 저렴해진다고 예상하고요
착륙장은 건물 옥상에 하기때문에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충분히 이용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재까지 기술력으로는 헬기보다 소음은 절반정도
(서울도심 낮,밤 평균 소음정도입니다)
바람도 헬기보다 훨씬 적고
릴리움같은 에어택시는 겉으로나온 프로펠라식이 아니라 제트기 형식이라 소음,바람걱정은 일체 없습니다
@@가가기기-m8y 전용정륙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생길것이고 이용방법을 예약방식으로 한다면
이용하는데 지장은 없다고 봅니다
카카오택시 예약하는것처럼 말이죠
릴리움과 비교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4월말 위원님이 강의때 추천하신 JOBY 주식을 조금씩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수익률을 기대할 단계는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언제쯤이면 유의미한 변동성이 나타나기 시작할지 조금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궁금합니다. 애매한 답변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치를 알아주는 시점이 바로 그 때라고 생각합니다. 주가만 봐서는 아직 다수가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힘내시죠!
빠르면 23년 늦어도 25년이라고 봐요.
상용화와 동시에 흑자 전환이 현재 전망이라.
테슬라 케이스와 비교해보면 생산 전후로 크게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인증의 벽과 부품 품질검증의 벽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고, 현재 사람들의 인식(헬기처럼 잦은사고와 높은사망율이 나올 것 같다는 무서움)으로 다른 spac들 보다 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재광님 릴리움은 어떻게 보시나요
조비나 릴리움이나 둘 다 현재 선두주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eVTOL 형상이나 사업전략이 조금 다른 면은 있지만 큰 틀에서 UAM 산업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솔직히 누가 더 낫냐는 것은 아직 알 수 없는 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둘 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릴리움 eVTOL은 포르쉐 마냥 너무 아름답고요. 덕트팬 형식이라 같은 크기에 더 많은 사람을 태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디스크로딩이 크기 때문에 이착륙시 에너지소모가 큰데, 사측 설명으로는 대신 전진비행시에는 에너지 소모가 적어서 총 합은 조비 같은 오픈 프로펠러 형식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재광-o9l 소음면에서는 어떨까요?
아 그리고 슈퍼널이
스카이포츠와 mou를 맺었다고 하셨는데
제 기억에는 한화시스템이 스카이포츠고
슈퍼널은 어반에어포트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mmmm5939 맞습니다 ㅠㅠ 제 말실수네요 ㅠㅠ 소음은 릴리움 주장으로는 프로펠러보다 조용하다고 밝혔는데요. 팬크기가 작아서 뭐 맞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이게 측정방법에 따라 좀 달라서 완전 양산품이 나와야 정확히 알 수 있겠죠. 각각의 목적에 맞는(경제성이 극대화되는) 곳에 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릴리움은 아예 시작부터 장거리 모빌리티를 목표로 하는 것만 봐도 전략은 달라보입니다. 어쨋든 디자인은 릴리움이 최고...
그리고 소음은 오버에어의 버터플라이가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프로펠러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재광-o9l
상용화 시기가 비슷한 업체들이 꽤 많아서
더욱 고민되네요
상대적으로 주목을 못 받는 느낌이지만
아처도 있고..
일단은 릴리움 조비 위주로 담아가면서
꾸준히 사업 동향을 살펴봐야겠어요
삼프로 뿐만 아니라 다른 영상들에서도
좋은 내용 늘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
@@이재광-o9l 조비랑 릴리움 반반 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 전고체 배터리 개발이 불가능하다면 그래도 uam이 상용화될수있을까요?
감항인증 중인 조비 eVTOL은 전고체 아닌 지금 상용화된 배터리(NCM8)로 한번 충전에 150마일을 비행합니다.
즉 지금 상용배터리로도 상업화되구요. 나중에 전고체가 상용화되면 성능이 더 좋아지는 거겠구요.
반갑습니다 여기서 뵙네요^^
반갑습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항 가즈아~~!!~!!!
UAM관련 이재광 님과 고태봉 님의 콜라보로 볼날을 기대합니다~~🤗
아 저는 좋은데 사실 고센터장님이랑 저는 레벨차이가 심하게 나서 ㅠㅠ
이항주주 없나요? 살아 있으면 소리 질러
ㅎㅎ
사실상 에어트레인에 가깝다
묘하게 이주일과 이봉주를 닮으셨다.
흠...네...흠...
@@이재광-o9l 하지만 정말 잘듣고있고 무한존경을 보냅니다
@@루슬란카라예프 용서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