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대1 공주 고2 공주랍니다 학년은 님과 같으네요~ 영상을 보며 아이에게 했던말이 떠올라 피식 "어찌 70년생 엄마보다 2000년도 아이가 키가 더 작으니?" 그러니 큰딸왈 난 내키 외모 모두 만족해라고해서 그래 그럼된거야 본인이 행복함 그걸로된거라고 마침을 했었죠.. 요즘 큰딸은 프로게이머가 된거같아요~ 아주 총 칼을 쓰며 지휘를 하는데 이젠 그것도 스트레스없이 받아들입니다.. 전 아이가 힘들게 할때 법륜스님 강의들으며 마음많이 달랬어요 살아갈수있는힘과 아이를 내위주로 보지않는 방법 집착에서 손을 놓으니 아이는 빠르지않아 그렇지 제갈길을 찾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고2시절 갈등이 최고조였을때 딸이 내게 남긴 톡 "엄마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해~선생님도 친구들도 너무나 좋아..난 엄마가 나로인해 행복을 찾지말고 엄마 자신에 행복을 찾기를 바래" 뒤통수 한방 맞고 그래 이거지 내 집착으로 서로 골만 깊어지는 이 관계는 아무 의미없지 라고.. 예전 추억소환해준 영상 잘봤습니당..😊 주절주절 글이 길었네요 오늘도 해피한 하루보내세요^^
딸들도 엄마를 힘들게 하는가 봐요. ㅠㅠ 아마 아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엄마를 힘들게 했겠죠. 아이들에게 최선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책도 읽고 법륜 스님의 강의도 들으면서 아이들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중요한 거죠. 옛날 어른들은 대학 입학 할 때 까지만 고생하라고 하셨지만... 대학 입학할 때까지 20년이란 시간도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도 엄마도... 고2 딸의 말이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우리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들도 마음의 짐이 생겨서 힘들어 질 것 같아요. 따님 말대로 우리가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면 아이들은 마음껏 날개를 펴고 날 수 있을 테고 엄마 품이 그리울 때 언제든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겠죠.
정리마켓 통해서 들어왔어요!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자랑질은 아니나...중3 저희 첫째는 185에 100키로인데, 중학교내내 심한 사춘기로 잠과 핸드폰, 피자로 매일 살다보니..키는 크더군요^^;; (공부는 내려놓고, 키를 얻었다는^^;;) 저도 아이의 사춘기로 엄마로써 많이 성장했네요.. 저도 김현수선생님 책 좋아해요! 블루스님 영상 자주 보러 올께요^^^
저는 두 딸들을 키웠었는데 이 영상을 보며 너무나 비슷한 상황의 내용들에 깜짝 놀랍니다. 저도 둘째가 항상 1번으로 키가 작아 유명한 전문의를 찾아갔던 때가 생각이 나내요. 그때 부터 운동도 하고 일찍 자려고 했었던것 같아요. 사춘기에 본인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 하면서 정말 살얼음 밟듯이 시간들을 보낸것 같아요. 그때 내가 할수있는게 먹고 싶어 하는것 해주고 기분 풀어 주고 가끔 고민을 얘기해 주며 용기와 격려해주는 것 외엔 할수 있는게 없었던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영상 보다보니 너무 너무 공감되어서 웃프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나레이션 너무 재미있어요🎉 키 얘기 듣다보니 저도 걱정입니다. 아빠가 키가 170정도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랐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본인키 닮아갈까봐 엄청 신경 쓰고 걱정도 엄청 엄청 많더라구요 저도 걱정되니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는데 아이는 아직 초등학생이다보니 키 걱정이 별로 없고 클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나봐요^^;; 내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 라는 말 다시한번 공감하고 갑니다❤ 이벤트도 참여해봅니다 아이들 케어하느라 힘든 저에게 영양공급하고 싶습니다^^ 아이들 남편 챙기느라 늘 저를 위해서는 뭘 못하거든요 ㅜㅜ 영상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 자주 와서 소통하고 싶습니다~~!
까칠한 저희 둘째 초딩6학년 아들녀석이랑 비슷해요..체중도 너무나 작아서 제가 늘 걱정이랍니다..언제가 본인이 크게 와닿으면 뭐든 먹고 몸관리도 하려할까요..첫째는 첫 기말고사보고 성적이 엉망진창이라 요즘 우울했는데..아이를 공부라는 결과물로만 바라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영상 감사해요..잘 보았어요..^^
이벤트 흑염소 진액은 7/15까지 댓글 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보내 드릴 께요. 7/16에 추첨 영상 올리고 7/17발송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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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비웠더니 난리부린 아들이군요 :)
항상 응원합니다🎉
맞아요. 그 아들... 오늘 아침에도 프로테인인가 뭔가 큰 통에 있는 단백질 가루 타먹고 학교갔는데... 식탁에 가루로 난리가 났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건강해 지겠다고 스스로를 챙기는 모습에 뿌듯하네요. ^^
저도 중1 중3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
영상을 보고 우리집 이야기인줄~넘. 공감되고 위로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공감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도록 노력 할께요^^ 😊
바로 내가 변하는 것이다 ~좋은엄마시네요 저는 고딩인데 왜 안할까? 할때까지 이야기 하는중인데요 제가 인내심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거든요
또래이야기 궁금했는데요 구독해서 쭉 들을께요 목소리 이쁘셔서 듣기 좋네요~
제 아들은 믿어주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고집도 너무 세고... 해서...
왠지정감가고 저도49살 곧50대 .공감가네요. 목소리 너무듣기편안해요. 구독.좋아요.누르고 갈께요. 😊
감사합니다 ^^
저희는 대1 공주 고2 공주랍니다
학년은 님과 같으네요~
영상을 보며 아이에게 했던말이 떠올라 피식
"어찌 70년생 엄마보다 2000년도 아이가 키가 더 작으니?"
그러니 큰딸왈 난 내키 외모 모두 만족해라고해서
그래 그럼된거야 본인이 행복함 그걸로된거라고 마침을 했었죠..
요즘 큰딸은 프로게이머가 된거같아요~
아주 총 칼을 쓰며 지휘를 하는데 이젠 그것도 스트레스없이 받아들입니다..
전 아이가 힘들게 할때 법륜스님 강의들으며 마음많이 달랬어요
살아갈수있는힘과 아이를 내위주로 보지않는 방법 집착에서 손을 놓으니 아이는 빠르지않아 그렇지 제갈길을 찾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고2시절 갈등이 최고조였을때
딸이 내게 남긴 톡
"엄마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해~선생님도 친구들도 너무나 좋아..난 엄마가 나로인해 행복을 찾지말고 엄마 자신에 행복을 찾기를 바래"
뒤통수 한방 맞고 그래 이거지 내 집착으로 서로 골만 깊어지는 이 관계는 아무 의미없지 라고..
예전 추억소환해준 영상 잘봤습니당..😊
주절주절 글이 길었네요
오늘도 해피한 하루보내세요^^
딸들도 엄마를 힘들게 하는가 봐요. ㅠㅠ 아마 아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엄마를 힘들게 했겠죠.
아이들에게 최선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책도 읽고 법륜 스님의 강의도 들으면서 아이들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중요한 거죠.
옛날 어른들은 대학 입학 할 때 까지만 고생하라고 하셨지만...
대학 입학할 때까지 20년이란 시간도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도 엄마도...
고2 딸의 말이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우리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들도 마음의 짐이 생겨서 힘들어 질 것 같아요.
따님 말대로 우리가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면
아이들은 마음껏 날개를 펴고 날 수 있을 테고
엄마 품이 그리울 때 언제든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겠죠.
협찬들어온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정리마켓 통해서 들어왔어요!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자랑질은 아니나...중3 저희 첫째는 185에 100키로인데, 중학교내내 심한 사춘기로 잠과 핸드폰, 피자로 매일 살다보니..키는 크더군요^^;;
(공부는 내려놓고, 키를 얻었다는^^;;)
저도 아이의 사춘기로 엄마로써 많이 성장했네요..
저도 김현수선생님 책 좋아해요!
블루스님 영상 자주 보러 올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와 키... 선택하라면 키... 일 것 같아요. 키는 지금 밖에 클 수 없으니까... 역시 잘먹고 잘자야 크는건가봐요.
저는 두 딸들을 키웠었는데 이 영상을 보며
너무나 비슷한 상황의 내용들에 깜짝 놀랍니다.
저도 둘째가 항상 1번으로 키가 작아 유명한 전문의를 찾아갔던
때가 생각이 나내요.
그때 부터 운동도 하고 일찍 자려고 했었던것 같아요.
사춘기에 본인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 하면서
정말 살얼음 밟듯이 시간들을 보낸것 같아요.
그때 내가 할수있는게 먹고 싶어 하는것 해주고 기분 풀어 주고 가끔
고민을 얘기해 주며 용기와 격려해주는 것 외엔 할수 있는게 없었던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아이와 함께 고민하고 먹고 싶은 것 해주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멀리서 나마 일주일에 한 번씩 까솜님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저는 참 좋네요.^^ 든든한 친구가 생긴 것 같기도 하구요...
영상 보다보니 너무 너무 공감되어서 웃프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나레이션 너무 재미있어요🎉
키 얘기 듣다보니 저도 걱정입니다. 아빠가 키가 170정도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랐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본인키 닮아갈까봐 엄청 신경 쓰고 걱정도 엄청 엄청 많더라구요
저도 걱정되니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는데 아이는 아직 초등학생이다보니 키 걱정이 별로 없고 클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나봐요^^;;
내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 라는 말 다시한번 공감하고 갑니다❤
이벤트도 참여해봅니다 아이들 케어하느라 힘든 저에게 영양공급하고 싶습니다^^ 아이들 남편 챙기느라 늘 저를 위해서는 뭘 못하거든요 ㅜㅜ
영상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 자주 와서 소통하고 싶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추첨해서 내일 커뮤니케이션에 올릴께요.
흑염소 소개하시는 음성을 들으니 웃음이 나요ㅋㅋ
저도 고2키우고 있는데....
자식키우기 쉽지 않네요~ 제가 변해야겠죠ㅜ 그리고 우리아이의 또다른 재능이 뭔지 아직 모르겠어요 ㅜㅜ
오늘부터 기말고사 시작되었어요
우리집 고2도 오늘부터 기말시험이에요. 저는 마음을 놓았는데... 그랬더니 아들은 조금 더 욕심내는것 같아요. ㅎ
까칠한 저희 둘째 초딩6학년 아들녀석이랑 비슷해요..체중도 너무나 작아서 제가 늘 걱정이랍니다..언제가 본인이 크게 와닿으면 뭐든 먹고 몸관리도 하려할까요..첫째는 첫 기말고사보고 성적이 엉망진창이라 요즘 우울했는데..아이를 공부라는 결과물로만 바라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영상 감사해요..잘 보았어요..^^
우리 둘째도 고2가 돼서 이제 잠 일찍자고 열심히 먹고 있네요. 몇 년만 좀 빨리 결심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친구가 키크려고 노력하는 걸보고 자극 받은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는 친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으니... 친구를?? ㅎㅎ
흑염소 진액이 아니라, 협찬이 들어왔다는게 더 부럽네요😅
박여사책 유튜브를 봤어요. 너무 재밌어서 구독했네요. ^^ 일상을 너무 재미있게 풀어내셔서 배꼽잡았어요. 박여사님도 오래지않아 협찬 들어오실것 같아요
저 진심 필요합니다.ㅋㅋㅋ
저도 꼰대?님같이 아들이 있는데(삼형제)
큰아이가 중학생인데 또래보다 작고
말랐어요.꼰대님 둘째아들처럼 잘 안먹고
잘안자고 역시나 게임만 합니다.
저희아들도 꼰대님 둘째아이처럼 깨달음을
언제 받을런지.
키작고 마른 저희아들에게 흑염소진액먹이고 여름나게해주고 싶은 엄마마음입니다
ㅁ
오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기다렸다가 추첨을 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만 생각해볼께요, ^^ 호응 넘넘 감사드려요. 아드님도 잘먹고 잘자서 키가 더 커야할텐데요. 다음주에도 고급 원피스 협찬이 있어요. 다음주에도 많은 관심 붇낙드릴께요.^^
@@ggondaeblues 네네.숨은구독자중
한명입니다.영상이 좋아서 여러번씩 돌려도봅니다.흑염소는 탐납니다.
원피스는 응원할게요.ㅋㅋㅋ
도치맘이라.ㅋㅋㅋ
영상 잘보구 있어요. 혹시 키크는 영상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저희 아이도 작아서 고민 이거든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흑염소 진액 먹이고 싶어요
@@soochanglee3484 제가 이따 더보기란에 공유 시켜놓을께요.^^ 영상에서 잠 일찍자고 야채과일 많이 먹으라는 내용이었어요.
th-cam.com/video/1Gjt5ku5DT4/w-d-xo.html
저는 이 영상 보여주었더니 일찍 자고 야채도 먹겠다고 하네요
저 신청합니다 ❤
우선 협찬 들어온 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제가 최근에 독감에 심하게 걸려서 거의 일주일간 끙끙 앓았는데 기운 회복으로 흑염소 진액 먹어보고 싶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블루스님도 무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젠 기력이 많이 딸리는 때이긴 해요.^^
롱키원 하이키드 라고 ㅎ 지금은 광고하는 연애인들도 바껴서 이름도 바뀌었을거예요
그거 영양제처럼 먹였구요 ~~친구추천
꼬막 도 자주먹이고
토마토 쥬스를매일먹였어요
중딩까지 1번이구요
딸아이이긴하지만 ㅋ친구들중에선 제일커요 ~~
오~ 성공해셨네요. 부러워요~~
협찬 축하드려요!! 요새 제가 하는 30년 정도 운영한 가게를 다 정리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가고 있는 상태인데, 흑염소 진액으로 자식들보다 저 자신을 먼저 스스로 챙기고 싶습니다. 저도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가게를 30년 동안 운영하셨다니 ... 아마 그 장소에서 꼭 필요한 가게였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추첨 해서 내일 커뮤니케이션에 올릴께요. 앞으로도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