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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มิ.ย. 2018
- 매번 넘칠 만큼의 진심을 안겨주는 준수야. 우리에겐 네가 기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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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20240615 XIA 김준수 ジュンス 풍경 녹지 청량함](http://i.ytimg.com/vi/bm7YNAora8U/mqdefault.jpg)
![[FULL] 굿모닝FM에 ✨김준수✨의 등장이라,,🌹 이거 참 귀하네요🥰｜굿모닝FM 테이입니다｜MBC 231012 방송](/img/n.gif)
준수의 팬에 대한 진심은 시아준수 콘서트를 한번이라도 다녀온 사람이라면 절대 의심할수없음. 정말로 팬들을 이만큼 소중히하고 아껴주는 가수가 또있을까 싶다.
군대가기전 마지막 콘서트에서도 여러분들이 기다려주는건 당연한게 아니라며 기다려달라는 말도 잘 못하던 사람
사랑해 준수야 너의 팬이된건 정말로 축복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끝까지 손놓지 말고 함께가자
영원이란 단어는 어쩌면 존재하지 하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당신을 보니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만큼은 기적을 믿어보고 싶다
"그대는 부디 내내 어여쁘소서"
저렇게 덤덤하게 말할 수 있기까지 혼자 얼마나 울었을까...
덤덤하게 말해도 속으론 얼마나 불안할까 준수야 넌 우리의 최고의 가수야
맞아요
솔직히 고맙다 쉽게 변하는 팬들의 마음을 준비해놓고있는 준수가...믿음직스럽다 !!팬들의 변심에 무너지지않을 준비를 해주는 준수가 ...변심한 팬들조차 고맙다고 당신의 과거가 부끄럽지않게 해주겠다는 준수가 내평생 가수라....ㅜㅜ 단단한 너의 마음을 너무나 사랑하고 응원한다...너무나 애정해 준수야!!돌아와!!너무보고싶다 내가수 김준수!!
이래서 데뷔때부터 올곧이 준짱만 믿고 가고있어요
6년동안 단 한번도 방송된적이 없는 가수는 제거 처음일거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중국에서도 이렇게 6년을 와주시는게 기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타멤팬인데 감동이네
팬들 한테 보러 와주어서 고맙다고 얘기하지만 그 반대인걸 좀 알아줬으면.. 시아준수가 노래 하는 무대를 멀리서도 찾아갈 수 밖에 없게 진심으로 노래 해주셔서 고마워요ㅠㅠ
멋진 말로 표현하고 싶지만 말주변이 없네. 1년 2년 지나면서 더 불안했을 마음을 감히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싶지만... 다른건 몰라도 진짜 준수의 와줘서 너무 고맙다는, 팬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라는건 너무 잘 알아. 그냥 너의 목소리로 공연을 한다면 열일 제쳐두고 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해주고싶어ㅜㅜ 영원이라는걸 믿지 않아도 믿게 될거야 사랑해
데뷔 때 부터 응원해온 팬입니다. 큰 격동기도 함께 이겨냈는데 원하지 않던 강제휴덕기를 꽤 오랜시간동안 거쳤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예전 영상을 보게됐어요. 그 때 그 시절의 김준수와 김준수를 응원하던 저의 순수했던 마음이 너무 그립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드라큘라를 보러가게됐어요. 할아버지 분장을 하고 나온 모습 부터 관속으로 사라질때까지 계속 울었어요. 내가 응원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던 그 아티스트가 맞구나, 더 멋있어졌구나,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에 사무쳐서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구요.
이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묵묵히 뒤에서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노래해주세요, 그리고 행복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댓글보고 저도 웁니다~ㅠㅜ
댓글에공감합니다
나의맘
공감하고 따라우는 1인추가
입덕한게 작년이라 방송 못 나온다는게 가장 충격이었음 가수가 음악방송 못 나오는게 말이되냐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했다....ㅜ 이렇게 예쁜데 안 좋아할 수가 없지ㅜㅜ
저도 늦게입덕했어요
근데 준수님에 대해서는 너무많이 알고있죠 맘이아파요
그래서 안좋아할수가 없어요
저도 요번에 입덕 했어요ㅠ 원래 동방신기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데, 입덕 해서 보니 더 잔인한 일인 것 같아요ㅠㅠ 속상해,,
첫 토크부터 눈물샘이....준수는 우리가 기적이라고 하지만 나에게 준수도 기적이다...어떻게 저런 완벽한 사람이 내인생에 스며든건지 진짜 기적이다...
6년전 준수를 처음으로 제대로 알게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쭉 준수 팬이었던건...뛰어난 실력에도 준수가 매 공연마다 너무나 혼신을 다해 준비한 무대로 내마음을 움직이며 매번 재입덕시켰기 때문이였어...음방 한번 못나오던 지난 7년간 준수가 말한 기적같은 일은 준수 자신이 이뤄낸거야 우리가 아니라
우리 준수 언제나 사랑만 받게 해주세요 미워하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내 바램은 늘 그것뿐
팬들한테 한없이 너그러워서 속이 마냥 넓은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이런 마음이었구나 되게 애틋하다
고마워 준수야,
네가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은 너무 큰 바램일까, 방송활동 못하는 상황에서 10곡이 넘는 곡으로 가득 채운 정규앨범을 4집까지 내고, 매번 새로운 콘서트 무대를 보여주는 너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안좋아할 수 있겠어... 매번 마지막 토크시간 때 진심 가득 담아 감사하다고, 가수로서 노래로 감사함을 표현할 수 밖에 없어 죄송하다는 너의 말에, 오히려 나는 고맙다고 밖에 말하지 못해 미안해. 너의 행보 항상 응원하고, 지금처럼 함께 나아가자!
이렇게 예쁜 널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준수야 넌 언제나 우리의 자부심이야 영원이라는 말 꼭 믿을 수 있게 해줄게 영원히 응원하고 사랑해
일년.. 일년.. 그렇게 십년째 좋아하고있습니다 :) 학생때는 공부하며 고될 때 나를 웃게했고 지금은 회사에 다니며 지쳐 나가떨어지는 나를 위로해요. 공연장을 채운 한 사람 한 사람 다 그런 사랑일거에요.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언제나 응원해요. 언제나 정말 많이 사랑해요♡
하.. 어떻게하지 입덕부정기였는데 이건 빼박 입덕이야. 아니 와 아니 어떻게 이런사람이 있을수 있지. 뮤지컬로 확실히 인식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찾아보니 되게 노래를 한음 한음 마음을 담아서 하는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되게 팬서비스를 소중히 하는 사람이다 굉장하네 싶었는데... 아니.. 이걸 뭐라 표현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속사정도 이거 보고 처음 알았는데.. 이렇게나 애틋하고 솔직하게 그야말로 속을 다 드러낸듯한 사람을 본적이 없는거같다. 정말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이라는게 와닿고 아직 입덕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아프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내가 괜히 울거같고... 탈출구가 없는 개미지옥에 빠져들고 있는, 아니 이미 빠진듯..
이미 지났지만 입덕 축하합니당~~!~!~
제가 딱 지금 지은님 맘과 같네요
제마음을 들어갔다나오신듯한 너낌~~
늦깍이 입덕 들어갑니다
준수씨 진짜 맘고생 많이했겠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겁니다~~^^
영상보니 뭐라적어야할지 모르겠는데..음 허그때부터 좋아했는데 남들 다 좋아하듯 그렇게 가벼운맘으로 좋아하고 아이돌 덕질하듯 가볍게 덕질하다 어느날 솔로콘서트를 갔는데 너무 충격이였어 이사람은 진심으로 노래하는구나 행복해하면서 공연하는구나 내가 이런사람을 좋아해왔구나 그걸 몰랐구나 그때부터 남들이 다 알만한 김준수팬이됐는데 늦게알아서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도 행복해 빨리 콘서트장에서 만날수있길
와 글이 공감되요
저는 늦덕이지만요
이런가수는 처음봐요
진심으로 노래하는가수죠
준수야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고 노래해줘서 고마워...기다릴께
영원이라는 단어를 믿게 되면 그 단어에 너무 기대고 의지하게 될까봐 그리고 그 영원이 없어지고나면 너무 쓸쓸할것같아서 영원을 믿지 않는다는 오빠가 너무 안쓰럽다.. 그렇게 본인이 가진능력이 많고 데뷔초 교복도 채 벗기 전 나이부터 정상아이돌 슈퍼스타의 인기를 맛 봤으면서도 저럴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왔기때문에 지금까지도 그 인기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팬들을 놀라게해줄 수 있는거구나 싶고,,, 오빠 이제 영원을 믿어도돼 우리마음을 좀 믿어줘 라고 하고싶지만 그런다해서 준수의 마음이 바뀌진 않을 걸 아니까,, 그리구 언제나 시아준수가 걷는 길 위에서는 오빠의 판단이 옳았기때문에 그리고 정말 오빠의 그 마음이 이해가 가기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프고 울음을 삼켜가며 팬들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말해주는 오빠가 고맙다,, 대신 미안하진 않을래 왜냐면 오빠한테 미안할일은 하지 못할거같거든,, 준수야 그냥 이 자리에 있는걸로 되는거겠지,,, 단편적인 표현이 아닌 시간으로 자리에 있는것으로 증명하면 되는거겠지,,, 언제든지 무대 아래에서 성실한 관객 한 사람으로 남아 오빠가 노래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게,, 나두 약속해요!! 준쨩 고맙고 항상 응원해요,,,
뭔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인게 느껴져요..
콘서트를 한번이라도 다녀온 사람이라면 저 말 한마디 한마디에 담긴 진심의 무게를 알 수 있을거임. 장난치듯 얘기할때랑 다르게 진지하게 속 마음 생각을 표할때면 단어 하나에도 얼마나 신중한지.. 그 마음을 알아서 나도 감히 영원히 준수를 좋아할거라 말할수있는듯. 쉽게 질리고 끈기 없는 내가 16년째 한결같이 좋아하는건 준수뿐이라 나도 이런 내가 신기한데 더 신기한건 내가 봐온 진심이 한순간도 거짓 없이 같아서 그래서 더 빠질수밖에 없는 사람 ㅠㅠ 내 평생에 준수 팬인걸 한순간도 후회해본적이 없다 덕분에 항상 행복해요준쨩💕
내가할말을 다하셨네요 미투입니다
방송을 안 하니 자연스럽게 휴덕 중이었다가 군대 간다니까 이번 콘서트는 꼭 가야겠다 싶어서 갔었는데, 몇 년 사이에 너무나 끈끈해지고 단단해진 준수와 팬들을 보면서 준수가 가장 힘들었을 그 시기에 나는 직접 응원도 위로도 해주지 못했던 게 정말 후회스럽고 미안했어요 그리고 전역 후 웨이백시아 콘서트에서 펑펑울고 다짐했어요 김준수의 마지막 콘서트 객석에 앉아있는 팬이 되기로.. 다른 건 못하더라도 콘서트만은 꼭 직접 가서 이렇게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 걸 직접 보여주기로.. 17년 동안 준수를 지켜봐왔던 미연이들이라면 다 저와 같은 생각일 거에요 오래오래 노래해줘요❤️ 버텨줘서 고마워요
영원할 수 없는 인기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준수한테도 있구나. 연예인이라면 없을 수 없겠지. 하지만 혹시 나중에 그렇게 된대도 거기에 낙담하지 않고 이때껏 자신을 찾아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만 간직하고 싶은 그 마음 알겠어. 최대한 상처같은거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모두.
미투입니다
뭐라고 해야할까, 우리에게 기적이라고 팬들의 사랑이 과분하다고 하지만 준수는 한순간도 빠짐없이 매번 기적과도 같은 존재였으니까 준수가 나에게 준 것들에 비하면 부족하다고 느껴. 영원을 믿지 않는다고 해도 준수가 없는 삶은 더이상 상상할 수 없으니까.
저렇게 되기까지, 생각이 저렇게 성숙해지기까지 힘든일이 너무 많았어서 그말을 하는 준수눈이 참 슬퍼보인다😞
준수님 저 올해 입덕 했어요 새로 생긴 팬들을 위해서도 계속 노래 해주세요
휴덕은 있어도..탈덕은 없다는말!! 진심동감!!! 11년 팬인데...진심 최선을 노래 해줬고 ,시아준수 노래로 위안도 많이 받았어요. 진심 노래해 줘서 정말 고마워. 준수야 ㅠㅠ
준수야 그거 아니?
이번 콘서트 때 2층 관객석에서 1층 무대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네가 가는 곳마다, 너의 고개와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팬들이 환호하고 너는 손 흔들고 웃어주는 모습에 눈물이 났어. 많은 팬들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고 있는 너를 보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으로 다가오던지...
네가 오래 오래 행복하기를, 그곳에 모인 모든 팬들도 오래 오래 행복하기를 기도했어
준수는 준수의 삶을 언제나 열심히 살아가고 있잖아. 나 또한 내 삶을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을게.
그렇게 우리, 반갑게 또 만나자~
언제나 우리를 아껴줘서 고마워 준수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사랑해
진심으로 준수를사랑하고응원하시는팬의마음이 고스란히느껴지네요
누구도감히흠집낼수없는단단한덩어리가되어가는모습에 응원합니다
가슴이 미어지면서도 널 사랑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네가 우릴 항상 기적이라 불러주었기 때문이야 너 역시 나에게 기적이듯 내가 너의 작게나마 기적의 일부가 되었다는게 너무나 감사해 사랑해
내가 한결같이 당신에게 설랠수 있는건 당신의 그 진심어린 노래가 내 마음을 감동시키기 때문이예요. 노래해 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XIA님.
하.. 내가 이런 아티스트의 팬이라니.. 정말 내 자신이 존경스럽다 팬들을 항상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아끼는거 너무 티난다 팬바보.. 그리고 누구보다 팬들이 노력하고 있다는걸 안다고 하는 아티스트지만 이렇게 덩어리들이 노력하고 오빠 앞에서 행복해할수 있는건 모두 오빠 덕분이에요 영원일순 없지만 이 영원이라는 단어 오빠와 함께 이루고 싶어요 오빠가 방송활동을 하던 안하던 저희는 오빠가 좋아요 너무 존경하고 매번 공연때마다 감사함을 전하지만 저흰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받은 사랑을 감히 못값겠다고 말하지만 오빨 이렇게 매년 공연장에서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요ㅜㅜ 사랑합니다 그리고 팬들이랑 이렇게 끈끈한관계 유지하는거 너무 좋아요 어제 공연 너무 완벽했고 더욱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하.. 이 영상만 보면 왜 눈물이 나는지 매번 공연때 팬들을 위해 지니타임도 꾸준히 하는모습도 너무 팬들을 아껴 주시는것중 하나 인것같아요 그때그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시밭길이여도 오빠와 함께 걸어서 꽃길을 걷는것 보다 얼마나 행복했는데요~~ 오빠가 항상 힘드실수 있지만 그 가시밭길에서 팬들의 손을 놓치지 않아주셔서 감사해요 제 인생의 목표이자 꿈의 끝은 항상 김준수 라는 세글자라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빠가 비록 방송활동은 안하지만 저흰 괜찮아요!! 팬들을 아껴주시는 그 마음만으로도 오빠는 저희에게 받은사랑 항상 값고 계셔요 요정님!! 언제까지 이렇게 좋은모습 보여주실줄 모르겠다구요?ㅋㅋ 오빤 항상 아니 끝까지 팬들에겐 좋은모습으로 남을거에요 이렇게 까지 팬을 아껴주는 아티스트가 또 있을까요?ㅋㅋㅋ 암튼 덩어리들이 오빠 많이 응원하고 전 오빠의 소극장 무대의 자리도 채워줄 그런 덩어리가 되있을게요 ~~ 사랑합니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내가 힘들때마다 늘 일으켜 세워 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무척 사랑해요.
너와나의 자부심 아무리 자랑해도 오만이 되지않는 우리들의 황금별♥♥♥
예전엔 오빠가 잘생기고 노래잘불러서 좋았는데..
지금은 진짜 마인드가 멋있어서 좋아.. 진짜..
조금 일찍 또는 늦게 태어나 노래하는 준수를 모르고 살았으면 어쩔뻔했나 참 다행이고 축복이야 고맙다 사랑한다 행복해라 김가수
데뷔때부터 팬이였고 해체할때도 진짜 많이 울고 슬퍼했고 그럼에도 앞길에 꽃길가득하길 빌면서 소식찾아보고 노래들으면서 기뻐하고 신나했는데 어느순간 일상생활에 치이고 방송에서 보기힘들어지면서 핑계지만 잠시 오빠를 잊고 허덕이던 시기가 있었어요. 가끔씩 sns나 인터넷상에 소식이 보여도 잘지내고 있겠지..? 그렇게 무심히 스쳐보내던 조그마한 즐거움마저 묻어두었던.... 그러다가 올해 뮤지컬 드라큘라 소식을 다시 한번 접하고 관람하면 예전의 찬란했던 기억,추억,생활속의 작은 즐거움을 되찾았어요. 그동안 어떻게 이런 내 가수, 내 빛을 잊고 지낼수있었나 싶을정도로 무심히 스쳐보낸 시간들이 너무너무 아쉽고 또 아쉽고 안타까워요. 그만큼 앞으로의 시간속에서 더 열심히 오빠가 활동하는 모습 지켜볼게요. 사랑해요, 내 가수 내 찬란한 빛.
담담하게 생각하기까지의 시간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아니 사실 담담해지려 노력하는거겠지...그래서 더 맘이 아프다
조금 더 확신을 가지고 이런 맘고생 더는 안했으면 좋겠다ㅠㅠ진심으로 우릴 위해 노래해주는 당신의 팬이어서 자랑스럽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덩어리와 함께 꽃길만 걸어요
노래하는 김준수 시아준수에게 받은게 너무 많아서. 지금까지 준수에게 받은 힘과 용기를 어떤 마음과 방법으로 어떻게 다 전할 수 있을까. 크게 환호를 하면 전해질까 손이 부르트도록 박수를 치면 전해질까. 한 곡 한 곡 진심을 담은 앨범이, 매 공연마다 몸이 부서져라 무대에 바치는 열정이, 지금까지 팬들을 살게 했습니다.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함께 영원을 걸어가자.
시아준수 디너쇼까지 ㅇㅌㄹㅆ!!!!!
영원이라는 말을 다른사람보다 더 못믿게 된것같아서 마음아프다 준수야 내 평생 네 목소리가 담긴 음악은 안들을 수가 없을것같아 디지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준수야 사랑해♥️
5월 3일에 입덕하게 됐는데 이영상 보면서 늘 눈물이 난다. 10년동안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당신을 보고 존경하고 사랑한다. 정말 처음에는 철없고 그저 귀여운 사람으로 느꼈건만 이 영상을 보니 뜻깊은 사람이였던걸 알게됐다. 자기 자신을 채찍질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당신은 힘든시기를 겪어왔고 여러가지 일도 있었는데 조금은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보듬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진짜 안사랑할수 없는 사람이랄까. 정말 늘 노력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시아준수.
연예인들이 감사하다고 하는 말이 이렇게 진심으로 와닿는 사람은 처음인거같다..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내가 늘 더 감사한마음이란거..!
내 나이 어느 새 서른 둘이네요. 김준수라는 사람을 알고 좋아하게 된지도 18년이구요. 한 해, 한 해가 더 지날수록 김준수와 함께 한 시간은 내 인생에 점점 더 긴 시간을 차지하게 될 거예요. 어느 새 내 인생에서 절반을 넘게 사랑한 사람인데, 그 사랑이 없어지면 쓸쓸해 지는 건 나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사랑이 여러 가지 형태로 존재한다는 걸 깨닫게 해 준 사람이라 나는 항상 김준수라는 사람이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그 행복이 나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잘 모르겠지만 모르면 또 어때요. 그래도 내가 행복한데.
그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여전히 노래하고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해요. 당신이 우리에게 고마워 하는 것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우리도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나를 살려주신 나를 살려준 첫사랑 이기 때문에 내 목숨 다하는 한 도움이 되고 싶어요.
사실 올해 샤큘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입덕하게 됐는데,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알진 못해도 찾을 수 있는 바로만 봐도 준수가 얼마나 무섭고 외로운 시간를 보냈을지 가늠하기도 어려울 정도임을 알게 됐습니다. 김준수라는 사람에 대해 알고 있기만 했지 무슨 일이 있었고, 무슨 삶을 살아왔는지에 대해 정말 무지했는데, 그 무지가 정말 우매해 보일 정도로 밝고 빛나는 사람을 제가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후회가 넘쳐나고 있어요... 앞으로도 많은 일을 겪을지도 모르지만 제일 힘들고 쓸쓸한 이 시기에제 인생에 나타나준 김준수라는 사람에게 큰 감사함을 느껴요. 우울하고 외로운 제 삶에 갑자기 나타나 어두움을 없애준 감사한 존재고,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더 좋은, 더 멋진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게 만들어준 존재이기도 합니다.
내 가수를 향한 사랑이 일방적인 것이 아닌 보답을 받을 수 있는 쌍방향의 관계라는 게 얼마나 행복하고 설레는 일인지 그 어느 무엇으로도 대체 못하고 형언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항상 그대로 밝게 빛나주길 바라고 잊지 못할 여름을 선사해줘서 너무 고마워 같이 늙어가자 준수야
나 이 영상 맨정신에 못봐
기적은 우리가 아니라 시아준수가 만든거라고 말하고싶다...
2004년부터 준수의 팬이었어요. 이렇게 오랫동안 누군가를 그것도 연예인을 좋아해본게 처음인데 14년지 지난 지금도 준수가 좋아요. 억울하게 방송 못나간지도 벌써 8년...준수, 덩어리 모두 지치고 힘들텐데 서로 놓지못하는 무언의 힘이 있다는걸 말하지 않아도 알지..앞으로도 화이팅해야지!
👍
항상 진심으로 노래하는 나의 황금별님. 지치지 않고 노래해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해요. 지금까지 같이 한게 기적이 아니라 `김준수` 자체가 나한테는 기적인데... 팬이란게 이렇게나 자랑스러울 수 있다는...앞으로도 함께 가요..우리 곧 만나요.
이제라도 김준수라는 사람을 알게되어서 너무 좋다..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아무리 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고 같이 힘들어도 당사자가 제일 힘든건 당연한 것 같다 정말... 힘든시기 묵묵히 견뎌내줘서 고맙고 꽃길 걸을일만 남았다 이렇게 받은만큼 보답해주려고 노력하고, 보답해주는 아티스트는 사랑 받아야 마땅해🙏🏻❤️
오빠의 그 노력과 진심들로 만든 노래가, 공연이 오빠에게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너무나 큰 행복이고 기쁨이에요. 그래서 우리도 지치않고, 늘 행복하게 오빠를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전역이 반년도 남지 않았고, 오빠도 우리도 올해 연말의 만남을 기대하고, 고민하고 있을텐데.. 어떤 걱정도 없이 오빠 하고픈 기획과 준비들을 하면서 행복한 공연을 준비해주세요. 저, 그리고 팬들 역시 그 공연에 최선을 다해줄 오빠를 믿고, 무려 15년간의 믿음이니 어떤 걱정도 없이 또 행복하고, 즐거울 준비를 하고 갈테니까요! 변함없이 내 가수를 응원할 수 있었던 것에는 우리의 마음뿐만 아니라, 오빠의 진심과 노력이 바탕이 되어주었음을 늘 잊지말아주세요. 노래해주셔서, 노래로 행복할 수 있게, 매년 콘서트 날 하루만으로도 많이 행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내 가수님, xia♥
많이 보고싶네요 준수가. 가수로서도 인간으로서도.
허그입덕인데 그 어린 나이에 단순히 연예인 좋아하듯이 좋아했지, 이렇게 17년간 오빠한테 진심일 줄 누가 알았겠어ㅠ 오빠 무대, 오빠 연기가 지겨워질 때까지 팬질해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17년째 변함없는 무대에 온 진심인 오빠 모습 덕분에 여기까지 온 거예요ㅠ 말주변이 없어서 매번 식상한 말만 하게 되지만 지금 걷는 길이 흙탕길이어도 앞으로도 따라갈 거예요ㅠ
한동안 현실에 치이느라 준수의 발자취를 따라가지 않고 있다가 요즘 그때 그 시절의 준수가 그립고, 결국에는 준수였기에 다시 기록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뭐랄까, 제가 준수를 놓았던 시간동안 혼자 힘들었을 준수한테 미안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내가 힘들 때 위로가 됐던 준수였는데 정작 힘들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한 팬이 무슨 팬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팬이라는 말을 쓸 수 있다면 이번에는 준수 곁에 계속 있고 싶네요. 단순히 준수를 사랑했던 추억이 그리워서가 아닌 그냥 지금의 김준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계속, 제게 기회가 주어지는 한, 끝까지 그 옆을 지키고 싶어요. 준수야, 네가 힘들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한 나라서 미안해.
아 영상 반칙 ㅠㅠㅠㅠ 네가 늘 말하듯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이거 하나인 것 같아 준수야 고마워
노래해줘서 고마워, 영원히 함께하자
두 달전에 정말 우연히 준수한테 입덕하게 되었는데 이 영상은 볼때마다 눈물이 너무 나네요..그 길고 멀었던 10년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와준 김준수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ㅠㅠ10년 전부터 응원해주지 못한게 한이네요..정말 사랑합니다 이제라도 당신을 알게되어 감사해요
오빠 노래 들으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매순간 다짐했는데 이 영상 보면서 다시 한번 다짐해요 오빨 보면서 뮤지컬 배우란 꿈이 생겼어요 꼭 무대 위에서 만나고 싶어요
만나면 계속 노래 해줘서 고맙다고,앞으로도 평생 노래 해달라고,영원히 오빠 노래를 사랑하는 미연이가 되겠다는 말 해주고 싶네요.
김준수 덕분에 오늘도 하루를 살아갑니다.
11년전 팬이 된 순간부터 항상 준수랑 동시대에 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준수의 공연을 보러갈 수 있어서... 공연을 보고 올 때마다 항상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위로받고 오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 팬들에 대한 사랑이 너무 느껴져서 너무 애쓰지 않고 준수가 좀 더 편해지면 좋겠다 생각이 들 때도 있어. 노래해줘서 고마워 우리들의 황금별.
네가 얼마나 진실된 사람인지 알고있어서 네가 우리에게 하는 한마디한마디가 얼마나 많은걸 담고있는지 잘 알고 너의 진심이 느껴지기에 너에게 우리가 어떤존재인지 잘알아 그래서 너무 고맙고 널 계속 사랑해 우린 너를 사랑해
사랑해 준수야
오빠가 언제까지고 진심으로 노래 불러준다면, 나도 언제까지고 어디든 따라다니며 응원해줄거예요. 걱정말아요. 17년 전부터 지금까지 내 가수는 시아준수 뿐이예요.
이제 우리 소풍 다시 시작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 우리는 그 소풍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니까... 몸 건강하게 우리에게 와줘...
오빠 오빠가 이 댓글을 안볼수도 있ㅈ만 진짜 이것만 알아주세요 ㅠㅠㅠㅠ팬들은 진짜 오빠가 힘이고 행복이고 일상이예요 힘들어도 오빠노래들으면 힘나고 기분 다시 좋아지고 그 노래로 위로가 되고 진짜 오빤 좋은사람이고 제 인생에서 오빠를 알게되고 팬이된게 진짜 큰 행복이고 행운이고 정말 모든사람에게 저 김준수 팬이예요 라고 자랑하고 다닐정도로 오빠 팬인게 너무 행복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보고 화장하다가 엄청 울었네요 오빠 항상 진짜 응원하고 저는 늙어서 죽어서도 오빠 팬 할래요 진짜.. ㅠㅠㅠ7살때부터 지금 21살인 지금도 오빠 영원한 팬이예요 진짜 오빠가 최고예요.. 진짜 오빠는 제 인생에서 최고의 가수이자 최고로 존경하는 사람이예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정말
현생에 치이다가 거의 1년 동안은 오빠를 보지 못했어 너무 힘들었어서.. 조금 숨 돌릴 수 있게 된 지금 다시 난 오빠에게 빠졌고 설레고 행복하고 행복해 영상도 몇 일 내내 보고 있고 중학생이던 나에서 취준생이 된 나까지 내 인생의 절반은 오빠와 함께한 행복한 인생이였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내 인생 최고의 가수 김준수 시아준수 ^^♡
이런 선순환이 너무 좋다. 팬들은 준수라면 믿고 보러가고 또 그에 보답하겠다고 준수는 더 열심히하고 공연 퀄은 더더 좋아지고 그럼 우린 또 못 빠져나오고...행복하다.
나는 가끔 팬이 뭐라고.. 직접적으로 무언갈 해줄 수 없는 내가 정말 힘이 되는걸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틈날때마다 팬들 얘기하고..매 공연에서 감사하다고 이렇게나 솔직하게 진심 다 꺼내서 말해주는게 정말 고마워.. 한명 한명 모두를 의미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잖아ㅠ 그래서 나도 그때마다 평생 팬 해야지 또 다짐을 하게 돼.
살면서 오빠 덕분에 위로도 정말 많이 받았고 지칠때 이겨내는 방법을 배웠고 긍정적으로 삶을 살게 되었어.. 그냥 내 인생의 일부야 이젠ㅎㅎ 영원은 있을거 같아 영원히 함께하자
과거에도 그래왔고 현재도 미래에도, 네가 노래하는 모든 순간 너를 응원하고 사랑할게
그저 김준수가 앞으로 더욱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하고 바라게 될 뿐.
올해 입덕한 제가 여전히 노래하는 오빠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지금보다는 많이 어린 나이에 힘든 순간들을 잘 이겨내셨으니까 더 잘 될거에요..
진지할땐 진지하시고 장난칠땐 또 스스럼없이 장난치고 진심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늘 보기 좋습니다. 무사히 제대하시고... 콘서트 꼭 가고싶습니다.
이렇게 지금 그 자리에 있어주기 위해서
팬들은 모르는 곳에서 얼마나 많이 노력했을지
얼마나 부딪히고 많은 어려움들을 겪어왔을지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었을지..
생각만 하면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럼에도 늘 팬들 앞에선 한없이 예쁘게 웃어주고
팬들 말이면 뭐든 다 들어주려하고
어디가서든 팬들 이야기를 항상 하고..
나는 준수의 힘듦에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는 팬인데..
난 준수한테 오랜 시간 너무 많이 의지하고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어.
준수의 목소리가 있어서 버틴 시간들이 있었고
위로를 받았고 격려를 받았고
준수가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나아가야지 마음을 다잡기도 했으니까.
그래서 나도 받은 만큼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인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들은 너무나 작은 것들 뿐이라
늘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항상 너무 많이 미안하고 너무 고마워.
그래서 나는 평생 김준수 팬을 할 거야.
이렇게 멋지고 이렇게 진심으로 노래해주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인생의 반 이상을 이미 김준수의 팬으로서 살았는걸.
계속 지금처럼 준수가 가는 길을 응원할게.
그 길이 어제보다 오늘은 덜 아프길,
오늘보단 또 내일은 덜 오르막이길 기도하면서.
그러다 결국 그 오르막이 끝나는 순간
너무 고생했다고 힘껏 박수 쳐줄거야.
준수의 팬으로 지냈던 모든 시간들이 행복했고
앞으로도 미연이들이랑 준수랑
정말 다같이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준수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준수도 준수지만 팬들도 참 멋지다 생각해요. 김가수 영원하자ㅠㅠㅠ♡♡
방송 없이 걸어오던 더딘 오르막길이 어엿 10년이 다 되어 가. 니가 항상 그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해줘서, 변함 없이 니가 그 자릴 지켜줘서 지금까지 오게 된 거야. 그런 멋진 너이기에 우리도 쉽게 이 자릴 떠날 수가 없어. 떠날래도 떠날 수가 없어. 또 너를 알고 행복하고, 고마웠던 나날들을 잊을 수가 없어. 그 날들을 보답하고 싶어서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우리의 정상은 아직 험난할테지만, 여기서 무뎌지면 안되는 거 알지? 둘 중에 하나라도 지치면 안되는 거 알지? 힘든 순간이 있어도 절대 잡은 손 놓지 말자 우리. 큰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를 마주보며,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걷자.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김준수의 시아준수의 팬으로 항상 넘치게 행복했던 기억들 가득인데, 지금까지도 늘 한결같은 단 한번도 진심이지 않았던 적이 없는 예전 모습들을 보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이제 오래오래 함께 행복만해요! 행복만 충분히 즐거운것만 가지고 우리 함께가요. 할수있는 말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유일무이한 내 가수 노래해줘서 고마워❤ 힘들었을 시간 잘 버텨줘서 고맙고 앞으로 가는 길이 꽃길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항상 함께할게...사랑해 준수야!
오빠의 11년차 팬입니다.. 앞으로 60년 더 팬 할꺼예요^^
내 인생의 3분의 2 정도를 시아준수 팬으로 살아왔는데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던것 같다. 앞으로도 힘든일 있을땐 같이 힘들고 기쁜일 있을땐 같이 기뻐하고, 정말 준쨩 말 대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사이로 걸어나가면 좋겠어요. 준쨩을 알게되고 팬이 된건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 늘 한결같이 진심으로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오래오래 함께 합시다
술한잔 마시고 돌아왔는데...이렇게 울리시네ㅠㅠ
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계속 노래해주세요.
아니야 준수야 지금처럼만 해주면되요
나도 준수때문에 행복하니까요
끝까지간다 나의가수
이런 상황에서도 계속 지치지 않고 활동을 해주는 준수가 나는 더 고마워...우리 함께 가장 먼곳까지 가자 평생
최근에 뮤지컬영상부터 사쿠란보영상 보면서 여기까지왔습니다 예전 동방신기 시절 노래 많이들었고 시아준수 좋아했었지만 이렇게 팬을 좋아하고 멋진 가수인지 왜몰랐을까요 ㅜㅜ 뒤늦게 여러 영상들 보면서 정말 멋진 가수인가 알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콘서트 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김준수라는 아티스트를 알수 있게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끝까지 가자. 함께.
내 14년 덕질이 김준수여서 정말좋음
속으론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당신은 진짜 누가 뭐라해도 최고의 가수야.
언제까지고 기다릴게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가수이자 넘버원이야 준수쨩❤
앞으로는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
주책맞게 눈물이 난다. 노래 해줘서 고마워요
봐도 봐도 눈물나는 영상이네요ㅠㅠㅠ 준수의 마음을.. 진심을 느낄 수 있는ㅠㅠ 매번 표현해줘서 고마워요 준쨩..ㅠㅠㅠ 매번 기적이라고 말하지만 기적이아니라 다 준쨩이 만든거야.. 우리는 준쨩을 응원하고 함께 걸을 뿐이고..ㅠㅠ앞으로도 행복하자 준수야ㅠㅠㅠ
준수야 사랑해 ㅠㅠ
준수 오빠 보고싶어요ㅠㅠㅠ
많은 아이돌 많은 가수들을 봤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준수 오빠 당신의 팬이 된것을 항상 자랑스러워 하고 있어요
제가 팬이 된지는 2년 정도밖에 않됬지만 아직 어리지만 그렇지만 그래서 더 오랫동안 오빠를 볼수있고 팬 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행복하네요ㅠㅠ
오빠 힘내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이제 우리 충분히 행복하고 같이 웃기로 약속했으니까 앞 부분들 볼 때는 눈물이 안 났거든요. 그런데 마지막에 뜨는 첫 솔로 앨범을 냈을 때의 준수가 너무 어려서 갑자기 눈물이 팡 났네요. 지금의 저보다도 한참 어린 오빠가 그때 어떤 심정으로 앨범을 만들고 콘서트를 했을지.. 어떤 마음들로 그 시간들을 견뎌냈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되는 그 시간들을 넘어 지금까지 와준 내가수에게 저도 그 누구보다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저 때의 준수는 몰랐겠지. 지금 우리 되게 행복해. 덕분이야 정말.
이런 소통을 항상 하니까 우린 오빠 맘을 알고 우리 존재로 오빠도 우리 맘 알고...
눈물날 거 같아요 . 가수와 팬의 믿음을 서로 감사함으로 표현하는 이 관계 너무 좋네요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미연이가 코코넛이 되었고 ~
울 준수는 팜트리 수장이 되었고~
코코넛은 1주년을 맞았고 팜트리는 두번째 갈라콘을 성황리에 마쳤고~❤
우린 계속 계속 행복한길을 함께걷고 있어👏👏👏
참 기쁜 일이야😊
아 잠만 팬된지 1년도 안됬는데.....감정이입이 너무 잘도ㅑ.....
여전히 공연 보러가서 앉아있으면 심장이 미친듯 뛰고, 꿈만 같아요. 십년간 내게는 그렇게 꿈만 같은 준수ㅎㅎ 사랑해
When Junsu talks, you can feel his honesty and sincerity. He opens his heart to his fans.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 고마워요 항상
우리를 기적이라 불러주는 네가 해주는 노래, 행동, 말 하나하나까지 너무나 아껴 일생중 하나뿐일 나의 별 준수야
나의 별, 무대에서 빨리 보고싶다💕
매번 생각하고 생각하는거지만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한곡한곡 진심을 담아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래해줘서 고마워ㅜ
준수가 말하는 거 들으면 가끔 너무 울컥울컥해
많이 방황하고 포기할려는 순간도 생각했다는 말을 듣는 순간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속상하고 그게 다 자기탓이라고 생각하면서 얼마나 자신을 혼내왔을지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
정말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들어주면서 꼭 안아주며 너무나 수고 많았다고 위로해주고싶다
준수가 우리에게 주는 그 사랑을 온전히 돌려줘서 준수가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준수는 내 최고의 아티스트야. 고마워 항상
어떻게 좋아하지않을 수 있을까요 공연장에 한 번만 갔다와도 느낄 수 있었던 많은 감정들 그리고 진심들.
오랜시간동안 좋아하면서 열정적으로 좋아했을 때도 있었고 삶에 치여서 겨우 앨범을 냈다는 소식만 들으면서 멀리서 지켜보던 때도 있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진심으로 노래해주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오랜시간이 지나도 계속 팬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새벽에 눈물 펑펑 아침에 붕어되겠네요 3_3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