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어느 동호회 음감회에서 핑크플로이드 1집음반 위주로 틀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켓사진부터 이미 사이키델릭이라고 써있고, 처음듣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새로운 소리의 시도는 비틀즈의 페퍼상사보다 더 혁신적이라고 느꼈고 1967년에 이런 음악이 있었다는것이 경이로왔어요. 지미헨드릭스 2집커버 인디언 이야기는 처음들었습니다. 그당시 히피문화에 맞춰서 인도풍으로 만들었는줄 알았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미국원주민인데 인디언으로 부르는게 황당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앨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재밌네요 ㅋㅋ 지미 헨드릭스 앨범 한번 들어봐야 겠어요 ^^ㅋㅋ
와 이런거 너무 좋아요 👍🏻❤️
윤철이행님 원더버드 재결성 음반은 언제 나오는지요
초판! 모노! 를 강조하시는...덕후의 모습이 멋지십니다 ㅋㅋ
핑크 플로이드를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후후
물론 서전단을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도 마찬가지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잘 봤습니다 팬입니다 다음에 기회되시면 윤철님 장비에대한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빈티지한 톤 너무 좋아요
20년전 어느 동호회 음감회에서 핑크플로이드 1집음반 위주로 틀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켓사진부터 이미 사이키델릭이라고 써있고, 처음듣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새로운 소리의 시도는 비틀즈의 페퍼상사보다 더 혁신적이라고 느꼈고 1967년에 이런 음악이 있었다는것이 경이로왔어요.
지미헨드릭스 2집커버 인디언 이야기는 처음들었습니다. 그당시 히피문화에 맞춰서 인도풍으로 만들었는줄 알았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미국원주민인데 인디언으로 부르는게 황당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노판을 유독 좋아하시는 이유가있으신지요?
모노반은 통상적으로 스테레오처럼 분리되어 소리가 나오질 않기 때문레 힘이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