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부터 했는데... 사실 너무어린 잼민이시절이고 진짜 조금씩밖에 못해서 기억이 잘안남 모뎀 연결해서 천리안으로 바람 접속햇는데 분당 20원씩 요금나와서 전화비 개많이나와서 집에서 쫓겨나고... 아무튼 최고렙 사냥터가 산적굴이었던건 기억함. 그러다가 2000년에 초고속인터넷 ADSL이 우리집에 들어오게 되고 본격적으로 했는데 이때는 피시방과 집을 번갈아 다녔는데 집구석에좀 있으라는 의미로 아빠가 29700원짜리 정액요금제를 결제해줬음. 후에 2만원짜리 한달요금제가 나오긴 했지만 처음엔 29700이었음. 그래서 학교가면 9레벨에 멈춰있는 친구들 or 종료안하고 계속 키워서 20언저리인 친구들 사이에서 금도포를 입은 나는 어깨뽕이 하늘을 뚫을만큼 치솟아있었음. 근데 결국 주술사레기는 90쯤 되니까 깹도 하루종일 잡고 경험치는 경험치대로 많고 결국 난 주술사를 유기하고 도사를 키움. 왜냐면 금강불체가 존나 멋있어보여서였음. 금강불체도 써보고.. 지존 찍었을때 3차승급이 나왔던거같음. 심한뫼가 검제였던 시절임. 아무튼 난 계속했고 도사 2차승급까지 키우게 됨. 그리고 접었다가... 4차승급이 출시되고 복귀해서 다시 열심히 키워서 4차 찍고 나름 도사랭킹 10위안에 들게됨. 이때가 중딩이었고 넥슨클럽 탈퇴가 가능하던 시절임. 넥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굳이 말을 안해도 알것같고... 군대갔다와서 다시 복귀하게 되었고 해본게 도사라 역시 도사를 키움. 그사이 귀문동인지뭔지가 나와서 혈동-마동 루트를 타고 4차풀승급+십억경모으기 해서 6차를 일시불로 달성함. 내용과 관계없지만 수안은 이때도 고인물이었음. 그리고 도레기의 최고존엄무기 백만위령선을 땄고 7차까지 잘 써먹음. 단석굴 스피드런 출신 도사가 요즘은 흔치않을텐데 3축지 쓰고 스피드런을 뛰었음... 아무튼 단석굴부터 했고 조사굴 시절까지 개열심히 해서 도사랭킹 20위 안에 듦. 우안의숲 갈수있는 레벨이었지만 우안 출시당시엔 효율이 꾸져서 우안렙이 되어도 다들 조사굴을 갔음. 운이좋게 우안의숲 리뉴얼 전에 빛조사가면 먹어서 팔아먹고 큰돈을 남김. 근데 우안이 어느날 리뉴얼이 되고 니나노도 하는데 나는 개인적인 일때문에 그날 바람을 못했음. 근데 엮시나 넥슨이 경험치 수치를 잘못건드려서 내가 2주간 조사굴을 돌아야 얻을 경험치양이 1~2시간만에 달성되는것을 보게됨. 그후로 며칠 더 하다가 현타가 와서 사냥을 접음. 750 만렙시절에 천신팔괘진(740배움) 쓸수있는 도사가 몇 없었는데 엄청나게 생겨나기 시작함. 후에 패치로 팔괘진으로 변경되고 습득레벨도 710으로 하향되어 마령파티도 다 팔괘도사 찾더라... 라떼는말이야 마령같은건 그냥 때려잡았다 이말이야! 6차때도 잡던걸 7차씩이나 돼가지고 팔괘도사나 찾고 으이! 암튼 전투력 시스템도 생겨서 템 안맞추고 손빨로 커버치고있던 내 도사의삶은 템빨 안되면 던전 입장조차 못하게된 시스템을 뒤로하고 사냥을 접음. 언젠지 기억은 정확하지않은데 요강을 세개나 쓰게 만들고... 똥을 세배로 싸는건지 거참... 근데도 대가리가 덜깨졌는지 다시 템을 맞추고 사냥에 복귀함. 백제전방 아막 관산 대야 태귀문까지 열심히 돌고 8차를 찍음. 8차 찍고 또 어깨뽕좀 찼는데 엮시 넥통수가 없을리있나. 시련던전이 나와버리네? 그래서 나의 렙은 또다시 수많은 사람들에게 며칠만에 잡히게 되었고 지금도 800초반따리 도사로 그냥저냥 자동사냥이나 하고 바카오톡이나 하고있는 처지임. 그와중에 접진않았네
초창기 바람의 나라를 기억하기로는 99레벨 2달 걸리고 빠른 사람은 1달 보름 걸렸습니다. 당시 전직이 없었기에 99레벨 키운 사람들은 경작해서 피통, 마나통 999999999999 만들고 pk하러 다녔습니다. 당시 pk방법이 다양했는데 시체 회수를 1분인가 10분인가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먹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사람들 리스트 본 다음 추적하는 스킬로 위치 알아내어서 (기억상 호랑이굴2 이런식으로 떴던것 같음) 도사로 마비, 저주 같은거 걸어놓고 pk 하기도 하고 제일 쌘 굴에서 깊숙한곳에 몹몰이 해서 소환 해서 몹사시키고 템위에 있다가 템먹던지 도적으로 상대방한테 말걸고 장비, 템 목록 볼 수 있는 스킬로 보고서 훔치기로 장비 훔쳐가는 그런 시대였죠. 나중에는 이게 이슈화되어서 패치되었고 나 보다 약한 유저 소환은 허가가 필요해졌고, 훔치기 기술은 삭제되었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사냥터에서 사람 보면 경험치 스틸, 템먹자 하는 사람이 흔했기에 적대심이 생기는건 기본이었고 파티시스템이 없었기에 고렙 경작한 도사나 도적이 뒤봐주고 있으면 노란비서 쓰고 도망가기 바빴던 시절이었습니다. 옛날 무기 중 가성비 좋고 강한 무기로 손꼽히는건 깹방이었습니다. 드랍율도 좋아서 개나소나 깹방 들고 다녔었는데 업데이트 되어서 깹방 드랍율 안좋아지고 나서 템 가격 치솟아 버려서 깹방 들고 다니면 돈 좀 있나 보다 해서 pk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인형굴에서 호박 모아서 팔던 노가다가 당시 최고의 돈벌이 수단이었고 인형굴의 상위 굴들을 가면 스킬 원샷원콤나는 곳이 없었고 그 만치 손이 더 많이 갔기 때문에 경작하러 많이들 많이 가서 노가다 뛰었었고 호박 드랍율도 좋았고 주막에서 값을 잘 쳐줬었기에 노가다 엄청나게 했었죠. 나중에 이것도 패치되었지만 당시 돈버는 곳, 경작은 이만한 곳이 없었다고 자부합니다. '넥슨 몹좀 뿌려라', '운영자는 일좀 해라' 같은 채팅치면 몹젠을 시켜주던 시절이어서 사냥터에 씨가 마르질 않았었습니다. 북방 -> 용궁 -> 일본 업데이트는 일겁니다. 북방 생겨서 갔더니 처음에 뒤지게 쌘데 드랍되는건 개똥같이 없고 잘 죽지도 않아서 약값만 버리고 리턴값이 너무 없었기에 인기 없었던 지역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용궁 나오고 1차 승급이 나와서 경작해서 피통마나통 999999999999 만든 사람들 피통마나통이 개 똥되어버려서 많이 접기도 했었죠. 그때 이게 버그인지 의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그 당시 용궁 나오고 나서 용궁템이 최고 갑부들만 착용 가능했고 최고의 템이였기에 일확천금을 노리고 용궁을 많이 갔었지만 용궁몹이 원치 강하다 보니 겐세이 놓는다고 몹몰이 해서 입구에서 못나가게 훼방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거기서 피본 사람들이 많아서 무조건 같이 사냥하러 갈 사람 구해서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용궁무기 착용하면 진짜 갑부취급 받았기에 '님 돈 좀 주세요'를 시전하면 100만원씩 주거나 주막에서 템꺼내서 주기도 했었습니다. 일본 생기고 나서 배타고 가야했는데 고래 만나면 타고 있던 사람들 전부 죽는 확률형 게임이 되어서 대체로 많은 유저들이 고가의 템은 착용 안하고 서브템 끼고 갔었고 바람의나라는 뭐든 처음 생기면 엄청 그 지역이 엄청 강함을 넘어선 ㅈ나게 강한 지역이 되는데 기존 어정쩡한 템 가지고가면 커버가 안되서 도사 의존도가 진짜 높아졌고 도사 댈꼬 사냥하면 무조건 도사가 템먹는 문화가 생겨 버렸습니다. 여튼 일본에서 사냥하면 돈 좀 번다고 했었는데 뭘로 돈 벌었는지 기억이 흐릿하네요.
긴배돈 개꿀
배돈 샤라웃의 일등공신 아웅님 아인교👍🏻
현바통령님오셨습니까
@@-Danbi홍랑이형 떳다
구마적과 신마적같은 느낌인가
내 기준 환상의섬 업데이트때가 바람 정점찍은거 같음 존나 재밌었는데 ㅠㅠ
저는 축초상? 그거랑 환수나온뒤로 별로였어요
환상의섬 인정... 진짜 미치도록했다
바람은 백두산이 게임 맛탱이 가기 시작한 시발점
환섬까지가 전성기임 진짜 개 낭만터지는 고균도
바람은 정액제였을때가 최고였죠
98년부터 했는데... 사실 너무어린 잼민이시절이고 진짜 조금씩밖에 못해서 기억이 잘안남 모뎀 연결해서 천리안으로 바람 접속햇는데 분당 20원씩 요금나와서 전화비 개많이나와서 집에서 쫓겨나고... 아무튼 최고렙 사냥터가 산적굴이었던건 기억함. 그러다가 2000년에 초고속인터넷 ADSL이 우리집에 들어오게 되고 본격적으로 했는데 이때는 피시방과 집을 번갈아 다녔는데 집구석에좀 있으라는 의미로 아빠가 29700원짜리 정액요금제를 결제해줬음. 후에 2만원짜리 한달요금제가 나오긴 했지만 처음엔 29700이었음. 그래서 학교가면 9레벨에 멈춰있는 친구들 or 종료안하고 계속 키워서 20언저리인 친구들 사이에서 금도포를 입은 나는 어깨뽕이 하늘을 뚫을만큼 치솟아있었음. 근데 결국 주술사레기는 90쯤 되니까 깹도 하루종일 잡고 경험치는 경험치대로 많고 결국 난 주술사를 유기하고 도사를 키움. 왜냐면 금강불체가 존나 멋있어보여서였음. 금강불체도 써보고.. 지존 찍었을때 3차승급이 나왔던거같음. 심한뫼가 검제였던 시절임. 아무튼 난 계속했고 도사 2차승급까지 키우게 됨. 그리고 접었다가... 4차승급이 출시되고 복귀해서 다시 열심히 키워서 4차 찍고 나름 도사랭킹 10위안에 들게됨. 이때가 중딩이었고 넥슨클럽 탈퇴가 가능하던 시절임. 넥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굳이 말을 안해도 알것같고... 군대갔다와서 다시 복귀하게 되었고 해본게 도사라 역시 도사를 키움. 그사이 귀문동인지뭔지가 나와서 혈동-마동 루트를 타고 4차풀승급+십억경모으기 해서 6차를 일시불로 달성함. 내용과 관계없지만 수안은 이때도 고인물이었음. 그리고 도레기의 최고존엄무기 백만위령선을 땄고 7차까지 잘 써먹음. 단석굴 스피드런 출신 도사가 요즘은 흔치않을텐데 3축지 쓰고 스피드런을 뛰었음... 아무튼 단석굴부터 했고 조사굴 시절까지 개열심히 해서 도사랭킹 20위 안에 듦. 우안의숲 갈수있는 레벨이었지만 우안 출시당시엔 효율이 꾸져서 우안렙이 되어도 다들 조사굴을 갔음. 운이좋게 우안의숲 리뉴얼 전에 빛조사가면 먹어서 팔아먹고 큰돈을 남김. 근데 우안이 어느날 리뉴얼이 되고 니나노도 하는데 나는 개인적인 일때문에 그날 바람을 못했음. 근데 엮시나 넥슨이 경험치 수치를 잘못건드려서 내가 2주간 조사굴을 돌아야 얻을 경험치양이 1~2시간만에 달성되는것을 보게됨. 그후로 며칠 더 하다가 현타가 와서 사냥을 접음. 750 만렙시절에 천신팔괘진(740배움) 쓸수있는 도사가 몇 없었는데 엄청나게 생겨나기 시작함. 후에 패치로 팔괘진으로 변경되고 습득레벨도 710으로 하향되어 마령파티도 다 팔괘도사 찾더라... 라떼는말이야 마령같은건 그냥 때려잡았다 이말이야! 6차때도 잡던걸 7차씩이나 돼가지고 팔괘도사나 찾고 으이! 암튼 전투력 시스템도 생겨서 템 안맞추고 손빨로 커버치고있던 내 도사의삶은 템빨 안되면 던전 입장조차 못하게된 시스템을 뒤로하고 사냥을 접음. 언젠지 기억은 정확하지않은데 요강을 세개나 쓰게 만들고... 똥을 세배로 싸는건지 거참... 근데도 대가리가 덜깨졌는지 다시 템을 맞추고 사냥에 복귀함. 백제전방 아막 관산 대야 태귀문까지 열심히 돌고 8차를 찍음. 8차 찍고 또 어깨뽕좀 찼는데 엮시 넥통수가 없을리있나. 시련던전이 나와버리네? 그래서 나의 렙은 또다시 수많은 사람들에게 며칠만에 잡히게 되었고 지금도 800초반따리 도사로 그냥저냥 자동사냥이나 하고 바카오톡이나 하고있는 처지임. 그와중에 접진않았네
통투구랑 호피반지 체류당한건 아직도 ㅈ같네 ㅆㅂ
1:46 죽음의 웃참 시작 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버전 나오고 접음
캐릭터 이질감들고
그때 구버전,신버전 선택가능할때부터
점점 신버전으로 유도하고 아이템들도
구버전에선 ? 물음표로 보이고
좀 강제로 신버전 유도
잠깐사귄 여자친구도 가끔 그리울때 있는것처럼
도토리줍고 망토사고 무료쿠폰으로 플레이 했어도 그시절 구버전이 그리울수도 있지 너무 주관적이다 저사람
어릴때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축구 했던걸 그리워 하려면 최소 k2리그에서는 뛰어야 그리워할 자격이 생기나 ㅋㅋ
딱 정해줌 바람연대기까지가 ㄹㅇ 낭만이였고 영웅용전부터 의아해지다가 망했음
39:22 스샷 찐 맞습니다. 저기있는 npc한테 말 걸면 토끼랑 다람쥐를 소환해줍니다. 몇마리씩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개노가다 해서 맵 꽉찰때까지 말걸면 저렇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예전엔 빨간배경 사자후 맞습니다 ui같은거 봤을때 저맵이 사라지기 직전인거같네요 // 43:18 머리위에 파란 화살표 같은문파 표시인데 저때도 있었습니다. 근데 선비족이면 중국 구현때인데 신버전 구버전 같이쓸수있을때네요 저도 낭만충이어서 저땐 구버전으로만 했습니다
41:15 저때 산타언급하면서 채팅을 치면 채팅친놈 랜덤으로 선정해서 발밑에 템 랜덤으로 뿌려줬었습니다.. 추억지립니다 형님
각자 바람을 재밌게했던 시절에 느낌이 다름 배돈이 재밌게
했던 그때를 존중함
배돈 모든 영상 나레이션 말투가 ㅈ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렙 때 경험치로 체력 올려서 캐릭 ㅈ망한사람은 개추 ㅋㅋㅋㅋㅋㅋ
그건 나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시마을 했던 이유가 1년동안 주요 아이템을 모으면 아이템을 준다고 해서 모았는데 세시마을 첫 시작은 단오이벤트입니다. 5월에 업뎃 됬고.. 당시 12가지 아이템을 모으면 줬던 세시투구는 장착시 내구도 소모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강철투구 하위 호환버전
2:28 아으 형님 너무 바알못이십니다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읍니다 형님
왕감사영상
궁사는 무료화 이후로 나왔습니다.
아웅님이 궁사를 처음부터 하지 않았네요
당시에 4차 찍고 호동서버 궁사 2등할 시기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궁사는 75년 가을생 이후!
배돈의 바람을 좋아하지만, 이 양반은 생각보단 옛날 바람은 아예 모름. 배돈 나이대면 모뎀으로 인터넷 하던 초딩때 했어야 옛 바람을 아는건데, 가끔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그때 아예 안했거나 고렙까지 전혀 키워보지 않은 티가 남.
배돈햄은 무료화 이후 바람을 깊게 한거임. 자기도 어릴 때는 바람 안했다고 말 할 정도임ㅋㅋ
ㄱ그렇지그렇지 천리안으로 접속정돈 해봤어야지
그래놓고 바통령 이라니..
부심을 부릴게 없어서 바람의 나라 부심을 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박수쳐줄까??
니가 말하던때는 유저도 몇없던때라 조회수도 안나올텐데?
제가 2002년까지만해서 그런지 중국업데이트후 백열장이랑 그 할퀴는 기술 그때가 전성기였다고 생각이드네요.백열장 배우고싶어서 귀경길 마냥 꽉막힌 인파들 뚫고 갔는데 재료없어서 다음날 트라이했던
초창기 바람의 나라를 기억하기로는 99레벨 2달 걸리고 빠른 사람은 1달 보름 걸렸습니다.
당시 전직이 없었기에 99레벨 키운 사람들은 경작해서 피통, 마나통 999999999999 만들고 pk하러 다녔습니다.
당시 pk방법이 다양했는데 시체 회수를 1분인가 10분인가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먹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사람들 리스트 본 다음 추적하는 스킬로 위치 알아내어서 (기억상 호랑이굴2 이런식으로 떴던것 같음) 도사로 마비, 저주 같은거 걸어놓고 pk 하기도 하고
제일 쌘 굴에서 깊숙한곳에 몹몰이 해서 소환 해서 몹사시키고 템위에 있다가 템먹던지
도적으로 상대방한테 말걸고 장비, 템 목록 볼 수 있는 스킬로 보고서 훔치기로 장비 훔쳐가는 그런 시대였죠.
나중에는 이게 이슈화되어서 패치되었고 나 보다 약한 유저 소환은 허가가 필요해졌고, 훔치기 기술은 삭제되었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사냥터에서 사람 보면 경험치 스틸, 템먹자 하는 사람이 흔했기에 적대심이 생기는건 기본이었고
파티시스템이 없었기에 고렙 경작한 도사나 도적이 뒤봐주고 있으면 노란비서 쓰고 도망가기 바빴던 시절이었습니다.
옛날 무기 중 가성비 좋고 강한 무기로 손꼽히는건 깹방이었습니다. 드랍율도 좋아서 개나소나 깹방 들고 다녔었는데 업데이트 되어서 깹방 드랍율 안좋아지고 나서 템 가격 치솟아 버려서 깹방 들고 다니면 돈 좀 있나 보다 해서 pk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인형굴에서 호박 모아서 팔던 노가다가 당시 최고의 돈벌이 수단이었고 인형굴의 상위 굴들을 가면 스킬 원샷원콤나는 곳이 없었고 그 만치 손이 더 많이 갔기 때문에
경작하러 많이들 많이 가서 노가다 뛰었었고 호박 드랍율도 좋았고 주막에서 값을 잘 쳐줬었기에 노가다 엄청나게 했었죠.
나중에 이것도 패치되었지만 당시 돈버는 곳, 경작은 이만한 곳이 없었다고 자부합니다.
'넥슨 몹좀 뿌려라', '운영자는 일좀 해라' 같은 채팅치면 몹젠을 시켜주던 시절이어서 사냥터에 씨가 마르질 않았었습니다.
북방 -> 용궁 -> 일본 업데이트는 일겁니다.
북방 생겨서 갔더니 처음에 뒤지게 쌘데 드랍되는건 개똥같이 없고 잘 죽지도 않아서 약값만 버리고 리턴값이 너무 없었기에 인기 없었던 지역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용궁 나오고 1차 승급이 나와서 경작해서 피통마나통 999999999999 만든 사람들 피통마나통이 개 똥되어버려서 많이 접기도 했었죠. 그때 이게 버그인지 의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그 당시 용궁 나오고 나서 용궁템이 최고 갑부들만 착용 가능했고 최고의 템이였기에
일확천금을 노리고 용궁을 많이 갔었지만 용궁몹이 원치 강하다 보니 겐세이 놓는다고 몹몰이 해서 입구에서 못나가게 훼방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거기서 피본 사람들이 많아서 무조건 같이 사냥하러 갈 사람 구해서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용궁무기 착용하면 진짜 갑부취급 받았기에 '님 돈 좀 주세요'를 시전하면 100만원씩 주거나 주막에서 템꺼내서 주기도 했었습니다.
일본 생기고 나서 배타고 가야했는데 고래 만나면 타고 있던 사람들 전부 죽는 확률형 게임이 되어서 대체로 많은 유저들이 고가의 템은 착용 안하고 서브템 끼고 갔었고
바람의나라는 뭐든 처음 생기면 엄청 그 지역이 엄청 강함을 넘어선 ㅈ나게 강한 지역이 되는데 기존 어정쩡한 템 가지고가면 커버가 안되서 도사 의존도가 진짜 높아졌고
도사 댈꼬 사냥하면 무조건 도사가 템먹는 문화가 생겨 버렸습니다.
여튼 일본에서 사냥하면 돈 좀 번다고 했었는데 뭘로 돈 벌었는지 기억이 흐릿하네요.
일본 숲지대에 희귀 호박, 희귀 진호박은 한참 뒤에 나온거죠???
옛날 바람 그립다ㅠㅜ
이렇게 보니까 바람운영자 열심히 살았네 대단하네
환상의 섬 10만퀘하려고 배타고 가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사람 만석이었는데
바람은 흉노까지가 젤 전성가다
산적굴에서 깹방나오는거 모르는 부분에서 꺼버렸다
색호박은 븍방때 나온게 맞음, 흉가에 색호박 50개 = 단추 하나였고, 가성비도 쓰레기여서 묻히게 됨
산타클로스옷은 막대사탕1~7 갖다주면 홍선초인가 그거 100개 주면 산타클로스 옷 줌, 단점은 수리불가, 깨짐(산타복은 이벤트 아이템)
어릴때 했을때 녹호박무기가 가성비였던거 같고 돈 많은 애들은 황금호박 무기 많이꼈던거 같더라구요
@hyoungseoklee 어린시절은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나, 녹호박무기는 선비족 추후에 녹호박단추(녹호박50개 급)드랍패치 이후 개나소나 만들수 있게 됩니다. 황금호박무기는, 이벤트 아니면 '절대' 얻을 수 없음.
황금호박무기 만들시간에 일본전설2차무기 만드는게 더 빠름.
1. 황금호박을 얻으려면, 세작 보스 잡아야됨.100퍼 드랍 아님.
2. 황금호박 50개 모아야 황금호박 단추 한개 만듦,
3. 황금호박단추 10개 모아야 황금호박결정 만듦.....
4. 황금호박 결정 10개 모아야...
결국 황금호박별을 만드는데만 황금호박이 5000개 임.
국내성 세작집부터 개성끝 세작집까지, 1층 부터 10층까지 걸어가는 시간, 황금드랍 확률,
계산해보면, 황금호박 5000개는 무리 입니다.
황금호박별도 의 능력치는 체 5천에 평타 데미지 500m700입니다만, 도적이 평타칠 일도 없어서 고인 무기됨.
이벤트로 잠시 뿌려졌지만 시간투자 비례 가치성 제로임
99년 초등학생 때 기억으로 캐릭터 생성하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쭈욱 이동 해서 선녀한테 말 걸고 마을 보내준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옛날 공성 새벽에 진행된건 알라나??
그래서 문주 혼자 새벽에 옥좌 지키고 불쌍했는데.. 겜시간이랑 현시간이랑 먼가 안맞아서 시간대가 매번 바뀌었었는데,
아는사람 몇이나 될까?
환상의 섬에서 궁수 2차로 사냥할 때 진짜 재밌었는데
1시간20분동안 돼지왕 보느라 혼났네
ㅋㅋㅋ형님 저랑 바람한 시기가 같은 서버에 같은 시기라서 그런지 공감할게 너무 많습니다
근데 바클나오면 옛날 도사했던행님들 나이들어서 손가락손 관절염올듯....ㅋㅋㅋㅋㄱㄲㅋㄱㅋ
근데 넥슨은 아직 예정도 없으면서 왜 물어봤냐 사람 설레게
정말 간절합니다. 클래식 바람의나라 정액제해도 합니다
홍랑누나한테 물어봐야해
지금은 할머니 됬겠지만
양첨목봉이 산적굴관련 아이템이였구나. 첨알았넹
초딩때 교과서보다 바람가이드북을 더많이읽음
중국 나왔을때 가장중요한건 선비퀘지 주술사들 선비퀘로 3차찍었는데
산적에서 깹방 뜨고 후에 도깨비에서 개많이풀려서 가격 떡락한걸로아는데
왔다 바람이다
근데 초창기 바람 특성상 도사랑 격수가 시간 맞춰서 옛날처럼 진득하게 사냥 할 수 있을까요?
도사 구하기가 더 빡셀 것 같은데...
긴배돈에 바람영상이라니
진짜 궁사 까지도 괜찮으니 신버전 이전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중국 북부 업데이트 되자마자 악어굴 가서 보스한테 10만전 먹었었던 기억이 아직도 강하게 남음
형님 옥좌공성도 안해본 허접이셧습니까 ㅠㅠ
난 둔귀촌 업데이트까지가 가장 좋았던거 같음 ㅋㅋ
바람클래식은 이태성 불러서 제대로 클래식 만들었으면 좋겠다. 현질 이런거 절대 넣지말고
떳다!!
저는 환수, 생산, 하우징 때 가장 재미있게 했네요 ㅋㅋ 생산에 목숨 걸었는데 ㅋㅋ
ㅇㅈ..
궁사 나올때부터 이 게임은 이미 산으로감 타겟팅 스턴에 그림자 방패 ㅅㅂ..... ㅋㅋ
42:53 검황의영혼 근본색
내가 처음했을때가 낙랑서버출시할때였는데 추억이구만..
2002년부터 8차나오기직전까지했던바창인데
바람오래해본사람은알꺼다 저거다패치해도되는데 황돋,각인부터 겜자체가바뀜.
그래픽 업데이트 주작 스멜 이후로 아예 건드리지도 않았지 지인들도 그랬고
완전 초기 바람은 모르는 바알못 배돈 ㅋㅋㅋ
진짜 일본까지 나왓을때 젤 재밋엇는데
왜 유튜브2개해여?
나도 옛날 바람은 모르고 0607년부터 시작해서 구버전추팔 안와닿는데 그래도 바클 나오면 좋겟슴
세작에서 매크로돌리고 색호박먹고 단추만든거 생각나네 ㅋㅋ
희망회로 돌리지마 상대는 넥슨이라고 케쉬를 빨아먹을 방법만 생각하는 애들인데 3차? 4차? 시점 케쉬로 빨아먹을 소요 없는 구간인데 어쩌라고 응 안해~
3 차승급나올때까지 저기서더업댓하믄안됨 용궁까지가 맥스 용궁위로는 너무빨링큼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둘때 아름다울뿐...그걸 다시꺼내면 어떻게되는지 바람의나라연이 잘보여줫지
뭔소리야 바연은 뽑기에다가 괴랄한
템제작시스템, 푸보시스템, 기계를 켜놓은 상태에서의 무한자사 때매 ㅈ망했구만ㅋㅋㅋㅋㅋ
메m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이렇게 까지 망하진 않았다ㅋㅋㅋ
그리고 바클이랑 바연은 전혀 다른 겜이구만 뭔 이상한 소릴하는거지
버전 5.5가 환상섬인가요? 딱 거기에 매크로만 잘 막으면 그냥 끝
솔까 아재들이라 10마넌 정액제 해도 함
바람의나라 연 은 바람이 아닙니다....
능지쩌네 바연 모바일겜 따위랑 비교를 ..
?? 바연, 바람 둘 다 해보시고 댓글 다시는 건가요?
49:47 바클 ㅈㅈ
바알못이네 깹방 산적굴에서만 나올때 ㅈㄴ비쌌었는데 도깨비굴에서 나오기시작해서 가격폭락
인정 일월대도는 그밑에 부두목인가? 그놈이 줬던거같은데
바람만키면 싱글벙글이네
개끝이뛰어왔다
개열받네. 중국떄 선비족 흉노족 나오는데 중국무시하노 자객 진검 밀격 개꿀인데
바통령 이라기에는.. 짬밥이 흠...
바람의나라는 그냥 무료화와 무료화이전으로 나뉜다 캐쉬생기면서 무너졌음 ㅇㅇ.
그냥 애 바람 잘 모르는듯 ㅋㅋㅋㅋ 진짜 역사나 이런거 잘 모름
밤새 10만퀘 노가다 하다가 야자열매 노가다해서 정방샀던 추억이 생각나네 추억삼아 켜봤는데 십만퀘주녕일 십만퀘주녕이 이런 아이디 쌓여있던 ㅎㅎ
아직 안나옴
난 바람 해보지도 않았는데 왜 재밌음?
바람 클래식 제발 !!
4차까지
난 딱 축지령서 나올때 접음
뭔 02년에 중국나옴 ㅋㅋㅋㅋㅋㅋ 03년에 3차 나왔구만 ㅋㅋㅋㅋ
(헐레벌떡)
하고싶다
걍 궁사엿나 새직업나오고부터 슬슬 망테크 탄듯싶어요 궁사 직업이 잘못됬다기보다 그시기부터 점점
너무 바알못이노 깹방산적굴에서 보급다된거지 그리고 무슨양첨.. 초반에보다가 껐다
양첨은 이벤트로 풀렸지
클래식이 나오긴 나오나ㅋ
북방 일본까지 시작으로나와야 재밋지
1빠다 이거야
쌌다
그리고유료정액제로하자
개같이달려왓당
2빠다 이거야
바라믄배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