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산에 오르는 데 사람들이 모여서 쉬는 곳에서 경험한 적 있음. 산속 약수터 같은 중간 지점이었는데, 거기에 딱 나 혼자 있으니까 갑자기 이승윤이 말한 저렇게 웃는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소름 돋은 적 있었음. 주변을 둘러봐도 아무도 없어서 이상하게 홀릴 듯한 기분 때문에 바로 도망나왔음. 그때 파워 근육짱짱맨이던 시절이라 다행이 내가 이긴 듯
나도 군대에 있을때, 호국 훈련이란 걸 할때였는데, 후임이랑 같이 새벽에 불침번 스면서 저런 사람 그림자형체를 본 적 있습니다. 후임이랑 제 주위를 계속 뛰면서 돌더군요, 무섭진 않았지만, 사람이 기가 약해지면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 보이기는 하는 구나 생각했네요
5살때 부모님이 나보다 두살많은 언니만 데리고 어딜 가시면서 연천에 사시던 외할머니댁에 나를 두고 가셨는데 너무 더워 외할머니 댁에 붙어있던 여관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그날 밤 소복입은 두 여자가 홀연히 나타나서 나보고 오라며 손짓을 했었다. 너무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썼었는데 다음 날 외할머니가 그 여관에서 두 여자가 연탄가스로 죽었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다섯 살때 일인데도 아직까지 기억이 생생하다.
삽살개처럼 강하고 큰개가 귀신을 쫓는데 좋습니다 치와와같은 소형견종은 귀신을 귀찮게 하는건 가능한데 쫓아내는건 힘듭니다 삽살개는 옛부터 귀신쫓는 개로 유명했으나 현재 삽살개의 혈통이 유지되고 있는지의 여부가 관건이겠네요 소형견은 귀신에 의해 해코지를 당하거나 죽임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귀신본적은 없지만 집터가 안좋은곳에서 살았을적에 주기적으로 가위에 눌렸던 경험이 있네요. 집이 마을버스 다니는 꼭대기였고 뒤에가 산으로 둘러싸인 뭔가 음기가 있는 집이였는데 이상할정도로 그곳에 살땐 가위를 많이 눌려봤어요. 가위를 눌려서 의식은 깨어있는데 도저히 풀수없는 온 몸이 시멘트로 굳어져있다는 기분이랄까?,.발악을 해서 깨어보면 가족들이 전부 놀래서 제 옆으로 와있더라고요 제가 새벽에 괴성도 지르고 울고 그래서 너무 놀랬다고..근데 그 집에선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도 수시로 가위걸리고 꿈도 안좋은것만 꾸고...되도록이면 음기가 느껴지는 곳은 피하는게 좋다고 깨달았네요
영체가 cctv로는 흔적이 잡혀요 저희 아버지도 귀신을 쫓는 은사가 있었는데 귀신이 있다는걸 직접 체험하셨었죠 그런데 사람눈에 보이는 귀신도 있지만 사람 눈에 안보이는 귀신이 카메라나 cctv로만 잡히는 것도 있어요 저도 엄마도 cctv로 본적이 있는데 그땐 그 귀신이 4개월동안 엄마를 저 세상으로 데려갈려고 엄마한테 밥도 못 먹게 하고 몸을 억압하며 엄마 주변에서 살았는데 제가 서울서 살다가 지방인 엄마 집에 와서 날마다 기도하기 시작했고 그 주변엔 정말 추워요 싸늘하죠 아무리 전기장판 깔고 텐트를 두겹쳐도 싸늘해요 ..밤마다 ..귀신을 봤던 영특했던 강아지가 짓어댔어요 .. 근데 4개월쯤 귀신이 힘을 잃고 나갔어요 마지막으로 cctv에 찍혔죠 엄마랑 저도 봤어요 하얀 한복 (소복) 입고 힘을 잃어 축 처진채 누워서 꼼짝 달짝을 못했어요 전혀 움직이지 않았어요 cctv로 계속 지켜 봤는데 전혀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다가 동이 터올때 사라졌는데 그때 영특한 강아지를 완전히 분풀이로 엄마 대신 죽여 놓고 나갔어요 며칠전부터 그렇게 한식으로만 엄마가 키워서 튼튼했었는데 갑자기 픽 쓰러져 그날 아침 죽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사촌여동생이 시집 갔다가 그쪽 시댁에서 시집살이에 상처받아 그쪽 조상귀신에 씌였는데 아버지 목사님이 그 귀신을 내쫓자 몸에서 나가긴 했는데 계속 그 주변에서 살았던 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밥도 못 먹고 다 죽게 됬는데 그땐 아버지는 세상에서 돈버시느라 고단해서 기도할 힘을 잃었고 간신히 교회 건물만 붙들고 계셨었는데 그때 제가 가서 부모님과 같이 기도했는데 그때 그 귀신이 피곤하다며 힘이 완전빠져서 4개월만에 나갔어요 ..영특한 그 개만 죽여 놓고요 그 개는 내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주인인줄 알았는데 ..밤마다 그 귀신을 보고 짖어 댔었는데 .. 결국 화풀이를 개한테 하고 도망갔어요 그니까 영적인 세계가 있어요 분명히 있어요 .. 예수피를 제일 무서워하고 기도하면 못살겠다 하고 나가요 엄마는 그때 죽을 고비 넘기고 지금도 살아계셔요
과장된 이야기들 많지만 지금도 그런일들 많이 봅니다. 생각보다 귀신들린 사람들 많아요. 제가 아는 분은 아픈 분 기도해주러 다니는 권사님 계신데요, 그날 어떤분 기도해주는데 갑자기 눈이 하얀색으로 뒤집어 지더니 성경 얘기 그만하라고 내가 얘 한테 들어온지 몇년이나 됬는데 괴롭히지 말라고 하면서 고함을 질러서 기겁을 하셨었데요. 결국은 여러번 사람들 데리고 방문해서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니 괴로워서 못살겠다고 이놈이 갑자기 성경 볼때부터 불안했다고 그러면서 나갔다고 해요. 보통 귀신이 떠나면 그분이 구역질하고 토하거나 잠시 기절하세요. 근데 제주변에 이런이야기들은게 한두명이 아니에요. 영의 세계는 실제이고, 진리ㅡ 예수님의 피의권세가 어둠의 세상을 이기는 문이다ㅡ만 잘 믿고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난 생생하게 봤어요 우리남편 직장의 직원인데 저세상가고 몇년지나서 우리집 집들이하는날 초인종소리에 문열으니 그직원이 세재를 들고 현관에 서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다른분들과 왜같이 안왔어요? 하니깐 순간 없어졌어요 나도 그땐 너무 생전모습과 똑같아서 사람으로 착각했던거죠 그러고나서 정신차리고 ㄷㄷ
중학생때 가출해서 배는 고프고 잘곳은 없고 걸어다니다가 뒷산 생각나서 거기나 가서 자야겠다 하고 가서 정상에 오르고 정상도 잠자기가 나름 야무지고 생각보다 덜추워서 보금자리 ㅆㅅㅌㅊ다 이 생각하면서 누워있다가 해도 지고 배는 고프고 잘려고 눈감았는데 뭔 누가 비명을 지르는건가 애초에 인간이 맞나 시발 이 생각하면서 핸드폰 후레쉬키고 그 부근 가봤더니 고라니 십련이 쳐울고있었음 그리고 이거랑 별개로 산은 진짜 잘곳이 못되는거같은게 뭔가 쌔함이 느껴짐 그 추워서 쌔한게 아니라 확실히 뭔가 있구나 이 생각이 들더군요
공부한다고 산에 3일 혼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엄청 한적할 줄 알았는데, 밤만 되면 진짜 딴 세상이 됨. 마치 지옥에 있는 것 같은 느낌... 이상한 소리, 풀 밟는 소리, 별 개 ㅈ같은 소리가 다 들리니까 귀신 나오는 상상이나 하고 자빠져 있고 너무 힘들어서 찬송가 켜놓고 자고 했는데, 도저히 못 있겠어서 새벽이 되자마자 바로 탈출 감행. 산에 혼자 있는건 정말 대단하신거임..
달밤에 그림자처럼 지나가는거, 저도 화면에서 보고 이상하다 싶었어요. 시골에 살다보면 달이 밝은 날엔 구름이 지나가면 그림자가 살작 보일수도 있어요. 그런데, 분명 화면에 구름 한점 없고, 달그림자치고는 너무 선명하게 지나가서 '뭐지?' 싶었는데.. 이걸 여기서 보네요..ㄷㄷ
@@alalfofo7712 영적인 예민함이 있으면 느낄수 있는 뭔가가 있는듯합니다 자기만의체험이라 과학적으로 증명할수 없는 하지만 무서워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 영적으로 단단하다면 넘어가지 않아요 걍 무시 어차피 우리의 영역과 다른차원이니 어떻게 하지는 못하는것같아요 호기심조차도 무시
@@noandok 카톨릭은 모르지만, 기독교에서는 귀신을 인정합니다. 사탄 또는 사단이라 뷸리는 자는 가장 우두머리 루시퍼 옛뱀 용을 말하는 거고(거짓의 아비,속이는자, 꿰는 자로도 불리고)그 아래 졸개들 하늘별 1/3이 같이 떨어져 추방당했다고 이사야서에 따르면 말하고 있습니다. 사탄을 따르던 천사들이 우리가 부르는 귀신인 겁니다. 즉! 타락천사들이죠. 하늘별 삼분의 일이라고 했으니 가히! 그 수가 어마~어마 하고 형태도 수없이 다양하겠죠? 귀신을 너무 두려워 해서도 안돼지만,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도 오만입니다. 사람은 귀신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인간보다 영적인 차원에서 높은 존재이기 때문에 사람은 귀신이란 소리만 들어도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본능적으로 소름이 돋고 두려움을 느끼는 겁니다. 마치 고양이 앞에 쥐처럼요...
귀신 봤었다고 백날 말해봤자 진짜 본적 있는 사람만 믿음... 나도 집에서 그림자로된 여자귀신 본적 있었지만 사람들한테 말해도 안믿는 눈치... 난 저렇게 긴가민가 하게 아니고 거실 흰색 벽에 진짜 찐한 여자 그림자가 옆으로 고개숙이고 서있다가 스르르 움직이길래 놀래서 뛰어가서 불켰는데 사라졌던데
나는.. 저 화면의 그림자같기도 하고 연기같기도 한 게 검은 원통형 사람키로 내침대 머리맡에 서 있었음. 그때 방문열고 잤었는데 자다가 아무이유없이 그냥 갑자기 눈이 딱 떠졌는데 그게 내 머리 바로옆에 서있는거 ㅋㅋ 비명을 지르며 베개로 때리니까 드라이아이스처럼 검은 연기로 싸아악~ 하고 내눈앞에서 생생히 흩어져 사라짐 남편 놀래서 깨서 왜 그러냐고 하고.. 그일 겪기전 다른방에서 혼자 컴터하다 잠깐 졸고있는데 내 한쪽 귓가에 대고 무미건조한 목소리(마치 라디오같은데서 나오는 듯한.. 육성이 아닌 기계음같이.. 높낮이없고 남녀구분없는)로 '졸려'라고 크고 또렷하게 말소리가 들려 기겁하고 놀라서 깼던일도 있음. 느낌에 둘 모두 하나의 귀신이고 귀신은 남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자연인 사는곳 마다 어딜가던 그산 집근처 터줏대감이 다 있음 몇회인지 생각이 잘안나지만 방안에 한쪽벽에 부적 여러장 붙인 집도 있엇음. 혼자 살지만 자는 방향도 가는 방향 잘안가는 방향도 있음 모르긴 몰라도 자연인 마다 알고 있는 뭔가가 있다고 보여짐.개도 여러 마리 키우는 이유도 있는거임.
선원이었습니다. 정확히는 상선회사의 일등기관사였구요. 제가 처음 일등기관사를 달고 나서 탔던 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선박에서는 아침저녁으로 순찰을 돌며 순찰일지(log)를 적는데 꼭 저녁 순찰지에만 청수탱크레벨이 적혀있지 않았어요. 그 당시 순찰을 도는 기관부원들은 필리핀인 이었기 때문에 왜 저녁순찰때 청수탱크 점검을 안하느냐고 꾸짖자 다들 멀뚱멀뚱 서로만 쳐다보고 대답을 안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걔중 남방(No.1 oiler) 이라고 불리는 필리핀 기관부원이 절 보더니... 청수탱크가 있는 비상소화펌프실에서 귀신(ghost)이 나온다고 그러더군요. 솔직히 코웃음을 쳤습니다. 귀신은 무슨...... 그런데 30~50먹은 필리핀부원들이 무서워 할 정도니, 저녁순찰은 기관사관+기관부원이 같이 돌으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고 얼마동안 잠잠하다가... 제 당직날 사건이 터졌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저는 부원과 저녁에 순찰을 돌고 있었죠. 배를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보통 일등기관사는 경험이 제일 적은 와이퍼(wiper)와 함께 당직을 서는 경우가 많고 그날도 같이 순찰을 돌고 있었죠. 비상소화펌프실에 들어갔는데 펌프판넬앞에 누군가 서있더라구요. 파란색 작업복을 입은 누군가 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 작업복은 주황색이었거든요. 그렇다 할지라도 전에 다니던 회사의 작업복을 가져온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누구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목이 뱀처럼 길어지더니 머리만 바닥으로 툭 떨어지더군요 아찔했습니다.... 하지만 그걸 보면서도 이건 헛것을 보는거다 세상에 귀신이 어디있냐? 라고 생각하고 눈을 꿈뻑였지만 바뀌는건 없었습니다. 숨을죽이고 옆에 있는 와이퍼를 슬쩍 곁눈질로 봤는데... 와이퍼 얼굴이 새파래져서 겁에 질려있더라구요. 아...나한테만 보이는게 아니구나... 그 순간 런런런!!!!을 외치며 와이퍼와 함께 컨트롤룸으로 도망쳤습니다. (적는 지금도 소름이 돋네요 ㅋㅋㅋ...) 다음날.... 선대감독하고 전화해서 혹시 이 배에서 인명사고같은게 있었냐 묻자 이 배는 다른회사에서 인수를 해온 배라서 정확한 히스토리를 모른다고 하더군요. 왜그러냐고 묻길래 아니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다고 말했습니다. 무서운 해프닝이 잊혀져갈 무렵 한국에 입항했는데 선대감독이 방선을 했어요. 그런데 까맣게 잊고있던 인명사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ㅎㅎ... 예전에 이 배가 인도회사 배였을때, 실기사 한명이 자살했었다고 하더라... 라구요. 혹시 그거 비상소화펌프룸이에요?? 라고 물으니 선대감독이 어 어떻게 알았어요? 하는데 진짜....그날ㅋㅋ...... 엔지니어, 오일러(기관부원)들 전부다 잠 설쳤었습니다. 아직도 귀신은 믿지 않지만...뭔가 설명 불가능한 현상은 분명 존재하는구나... 생각하고있습니다 ㅋㅋ
이런 긴글이 농담아니기를요.그래서 답변 글. 제친정아버님은 32년생.이북 해주출신 이시죠.6.25발발 직전에..하도 세월이 수상하여..집안 어르신과 할아버님 그리고 일군들 총12명이 조금 남쪽으로 탈출하던때 실화를...제가 국민학교 시절부터 해주셨어요. 즉 1950년 어느 봄날...당시18세 청년인 제아버지와 일행이 탈출 D-day때, 가던길에서 누구를 꼭 만날텐데...절대 먼저 해코지하지마라,절대.주의를 들어서...만일을 위해 주머니에 작은 칼을 넣고..밤길을 걷는데.청단 가까울 지점에서..앞서가는 어른이 "어..앞에 보여.나타났어"신호를 보내셨데요. 18세 청년.얼마나 호기심 청년일까요.우리 아버지. 즉 아무 겁도 편견도 없는 상태. 그런데 훤한 보름달 밤1시에 만난 그 미지의 것은...마치 1미터 크기에 작은 애가 무엇을 뒤집어 쓴 형상으로 길가에 서있고, 일행은 못본체 무시하며 지나치는데...12명중 제일 뒤끝에 선 제 아버지가...뒤를 돌아보니...아뿔싸..그 형체가 일행지나갈땐 고정이더니 이게 천천히 뒤따라 오더래요. 이상해서 또 뒤돌아보며 속도를 가늠해보니 성인 3발자국에 이것은 2발자국 정도. 당시 보름달밤이라 사방은 환했고..일시에 밤소나기가 내려서 허리넘은 주변의 잡풀들을 헤치고 나가는데..쫒아오는 그것은 또 발자국 소리가 안나...ㅠ 외딴 탈출길에 인가도 없고,비도 와서 다들 젖었는데..이것은 흰천 같은게 달라붙지도 않고,걸음 소리도 안나고. 아버지가 주머니 칼을 힘주어 잡았다네요...ㅜ 그리고 목적지인 청단이 가까운 지점에서 어른들이 짐을 내려놓고, 담배를 잠시 피우며 쉬는데, 아까 그 조금 느린걸음의 흰물체는 일행을 지나쳐서 공동묘지 방향으로 서서히 걸어갔다네요. 글을 쓰는 저는 60넘은 아줌마이구요...어린 흑석동시절부터..늘 이 이야기를 아버지께 듣고 자랐고,작년에 90세를 넘기시며 소천하실때까지도 제가 이 얘길 여쭈면, 응..그거 사실이야.하셨죠. 전기가 생겨서..실존하는 그것들이 더 숨은걸까요. 아뭏든...뭔가 있죠.
저는 산 생활 3년차!? 인데요, 제 생각엔 여기 어떤분이 댓글에 쓰신 '연기가 지나가는 그림자' 라고 생각해요^^ 당시 촬영 스탭이든.. 누군가 추위때문에 불을 땠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으니깐요. (저 장소에 없었으니 짐작도하면 안될라나요!?) 그런데 어쨌든, 산에서 살면 저 영상보다 더 이상한.. 이해가 안되는 현상들이 꽤 많아요!! 사실 너무 자주.. 너무 많기때문에, 오히려 일일이 다 기억하거나 의미부여를 안하려고 노력하조!! 그 원인을 찾으려해봤짜 두려움이랑 싸워야하고.. 그럼 만나게될 귀신들의 존재를 인식하게되면, 이건 고라니 나 멧돼지 보다 더 성가신 존재들인거죠!! 솔찍히 귀신들도 같이 사는게 맞겠조!! 근데 저는 지금은, 그 귀신들하고도 아래에 제가 고라니와 싸운얘기에서 처럼, 이제는 타협을 했다고나 할까요.. 서로 침범안하고.. 겁 안주기!! 머 이런 협상?(귀신얘긴, 개인적인 다른 사연도 있어서 더 상세히는 다 얘기 못하는데요) 하튼, 이 귀신분들 과도 같이 동거하는 건 이래저래 맞는 얘긴거 같아요^^ 저는 아버지께서, 마을에서 떨어진 산과 바로 붙은 작은밭을 물려주셨는데요, 그곳까지 농로로 겨우 차가 진입이 가능합니다. (산짐승 때문에 텐트에선 못자고 초기엔 차박을 했는데), 이런 귀신들 만나는 얘기말고도.., 산에서 자다보면, 당하는 황당한!? 경험들이.., 1. 몇일에 한번씩, 고라니가 저녁이나 한밤중에 바로 몇미터 앞에까지 찾아와서 개처럼 짖어요!!한30분~1시간까지도..한번은 제 차를 발로 걷어찬적도 있어요!! 첨엔 겁나서 암껏도 못하고 나가지도 못했조!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소리에 잠에서 깨야되고.. 듣기싫어니 짜증 나게되는데, 나가서 맞서서 소리를 질러.. 싸우게되죠!! 크락숀도 울리고.. 쌍라이트도 켜고..!! 근데, 기가막히는 건 이 고라니 섁끼가 맞대응해서 짖어요!!(녹취록 증거있음!) 딱!, 지가 놀고.. 지가 쉬는 땅이니 나가 달라!! 라는 멧세지 라는걸 알아듣겠더 라고요.. 그래서, 못알아듣긴 하겠지만, 최근엔 조은말로 타일렀조. 이런저런 사정으로 나도 여기와서 좀 살테니.. 그만 하라고요.. 이땅은 아버지때부터 우리집 땅 이었고..지금은 내 땅이고.., 진짜 땅주인은 내가 맞다!는 얘기까지.. 근데 신기한건 그 이후로는 좀 덜 찾아와요!! 근데 아직도 아주가끔씩은 여전히 찾아와서 행패를 부려서 한참씩 서로 싸웁니다!! 2. (고라니는 한 6개월만에 어느정도 평정이 됐는데..,) 이 멧돼지들은 1년도 넘게 (지금 3년차) 지속적으로 찾아와서 자기네 땅임을 주장해요!! 주변에 똥을 누던가.. 엄청나게 큰발톱들을(증거사진들 있음: 웃자란 발톱들이 일정시기에 초승달 모양으로 떨어지나 봄) 10여개 지속적으로 떨궈놓기도하고, 발자국은 대놓고 찍어놓고요!! 우리밭에 물이나서 흐르는 작은 도랑이있고 물구덩이가 있는 넓은 공터가 있는데, 거기서 1시간 정도씩 진흙목욕을 해요!! 근데, 어둠속이라 보이진 안지만 그 장면이 가관이예요^^ 고인물에 멧돼지 무리가 돌아가면서 배치기를 하느라.. 퍽..!.. 퍽..!.. ..퍽!...소리를 내지요!! 똑같이 크락숀 울리고.. 차량 헤트라이트 켜서 번쩍이고..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심지어 가까이 가서(너무가깝게는 못하고..) 돌을 던져봐도 안도망 갑니다!! 한번은 5,6미터 전방 숲속에서 멧돼지 씩씩거리는 숨소리까지 들리는 거리에서 밤에 딱! 서로 대치한 적도 있었는데요, 물론 차량의 문열어두고.. 나는 여차하면 차안으로 뛰어들어오믄 되니깐, 똑 같이 소리지르고 후렛쉬비추고..아무리해도 거의 절대로 전혀 물러서거나 도망하지 않더라고요!! 이 멧돼지들은 여차하면 덤벼서 해꼬지를 하겠다!는 의지.의도가 분명하게 느껴져요!! 3. 기타 모든 종류의 뱀들. 다람쥐. 길고양이. 야생 개들.. 모기.. 벌레.. 나방..박쥐.. 이런것들과도 다같이 함께 사는거!! 이런게 산에서 산다는 것임! 그럼에도..!!, 산에서 산다는 건 마력?이 있어요^^ 믿든말든요..
저도 십년전 마을인근에서 새벽산행을 자주하는 입장인데 하루는 바람기가 전혀 미동도 없는 고요한 여름아침을 오르든중, 큰나무에 지팡이 같은 검은 물체가 요란하게 요동을 쳐서 멈칫하면서 저게 뭐지 뱀이 나뭇가지에 걸려서 바둥거릴까하고 잔뜩 겁을 먹고, 한참을 발길을 머뭇거리다 그래 일단 부딪혀 보자고 가까이 갔는데 순간 요란하던 나뭇가지는 부동자세가 되고 뱀도 아니였었고 지팡이 같은 나뭇가지가 일자로 걸쳐져 있었답니다 머리가 쭈삣하게 서서 하산을 하고 말았답니다 그곳은 공동묘지 였고 그 이후 오늘까지도 일체 그쪽이나 그 어떤 산행도 전부 중단했습니다 분명하게 산에서 귀신은 봤다 인정하는 일인입니다.
저는 시골 원천리라는 마을에서 자랐는데 밤 되면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만 들리는곳입니다 마을 앞은 큰 하천이 지나고 주변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무덤이 보이고 강을 보면 먼가 움직이는것처럼 보이고 스산?하죠 밤이고 낮이고 산에서 놀고 무덤가에서 놀고 도로도 차가 잘 안다녀서 인근 마을 놀러갔다올때 밤에 걸어 오거나 많이 하는데 어려서 좀 느낌은 무서웠는데 귀신에 귀짜도 본적이 없어서 귀신을 안믿습니다 45년생이신 아버지께도 물어봤는데 귀신 한번도 못봤다고 내가 귀신 되게 생겼다고 하셨어요 심지어 산에 집있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멧돼지는 무서워해도 귀신은 별생각도 안하더군요
나도 진짜 집에서 어느날 낮에 갑자기 잠이와서 방에서 깜빡 잠이들었는데 귓가에 진짜 입김까지 생생하게 느껴졌음. 진짜 짧게. 야. 여자목소리로. 단잠자다가 벌떡일어나서 그방나옴. 진짜 소리가아니라 입김이 너무 생생해서 그 입김때문에 일어났던 기억. 귀신 진짜 있음 집에도 다 잇음
저도 그림자같이 생긴 귀신(?) 똑똑히 본적이 있습니다. 걷고있었는데 제 옆에 뭔가를 본것 같아 멈추어서서 쳐다봤는데 사람의 또렷한 그림자형상이 저를 의식하지않고 제 옆을 지나쳐 앞으로 천천히 스르륵 지나가서 비상구쪽으로 사라졌었어요. 저를 해코지하려는게 아니었기에 전혀 무섭진 않고 신기했던 경험이 있네요.
산골에는 별의별 일이 다 있지요. 내가 진짜 어렸을적 살던 집이 6.25 전쟁때 화장터로 쓰이던 곳이였다는데 도깨비불 비슷한것도 봄. 어른들은 도깨비불이라고 하시는데.. 실제로 둥둥둥 떠다니는 불이 마른 풀에 붙어서 불도 나고 그랬는데 아버지가 새벽에 자다 말고 양동이로 물 퍼다 나르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가 살던 동네가 음기 강한 깊은 산이였는데 몇 집 없는 와중에 우리집은 제일 산이였음. 우리 할머니가 야생 고슴도치도 데려오셨다가 방생하시고 내가 살던 집에 뱀도 들어오고 옛 어른들이 호랑이도 목격했다고 하실 정도의 아주아주 깊은 강원도 산골이였으니..그 동네는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우리 부모님은 그 동네분들과 아직도 향우회 만들어 정기적으로 만나시는데 도깨비불이 단골 소재입니다. 저도 6살때 목격 했지만 그당시 죄다 아궁이 떼는 집이여서 아궁이에서 나온 불씨가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 해봅니다.
20년전쯤 늦은 시간에 여자친구 집에 바래다주면서 헤어지기전 잠깐 얘기하던 중이었는데요. 저희 위로는 전선줄이 1~2개 있어서 그림자로 비쳐지고 있는데 갑자기 전선줄 그림자가 미친듯이 흔들리더라구요 한 십초 막 흔들리다가 멈추고 또 잠시뒤에 막 흔들리다가 멈추고. 그때 바람도 하나도 안 불어서 와~ 이게 뭐지? 디게 신기하네~ 이랬다가 생각해보니 너무 무서워서 여친 얼른 보내고 후다닥 집에 온 기억이 있네요;;;;
사람이 죽으면 겉 몸뚱이는 땅속으로 정신의 결집체인 영은 단계가 나뉘어 수준, 단계가 높은 영일수록 기화가 완벽해져서 투명하고 존재가 안느껴지며 위로 올라가거나 다른 차원으로(인간의 눈에는 안보이는) 넘어감 반면 인간적인 감정 중 분노,슬픔, 악감정,질투 등 좋지않은 감정들은(질량이 높은) 기화되지 못해서(무게도 그렇고) 바닥, 즉 인간이 발딛고 사는 공간에서 서성거리게 되어 사람들 눈에 더러 보이기도.
저도 기가 쎈터에서 태어나서 부터 12년을 산 사람인데 상대적으로 제가 기가 약한데 가족중에서 아버지 없었으면 진작에 문제 생겼을 집터 였음 아버지가 어지간한 무당이 모시는 신보다 기가 세셨음 산신기운까지 기운 막아 넬 수준이 였고 9살 이전에는 아팠다하면 헛것이 보였는데 그냥 열이 나서가 아니라 그집에서 제일 기가 약해저서 산기운에 눌려서 고통 스러워하는 거였음 잘은 모르지만 정신줄 잡고 졸면 가끔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 행동을 함 참고로 가위 눌린 적은 없지만 왜 일어나는 지는 알았음 혈류 순환이 한계까지 느려지면 신경 전달 물질이 근육까지 전달에 딜레이가 생기는데 이때 영혼과 육체간 반응이 딜레이로 불안감에 정신적인 압박을 받음 이유는 반 정도 죽은 가사 상태가 되기 바로 직전이라이고 일반적으로 영이 인간에게 해를가 할수 있는 한계 지점인데. 발생하는 건 생기가 빨려 혈류유속이 느려진거임 제수 없으면 개고생함
17년전에 친동생과 친구 창고방에서 한달지낸적 있는데 창이있어도 컴컴한 응달방이였죠. 새벽두시쯤인가, 여자셋이 웃으며 쳐다보길래 꿈인가했는데 천정모서리 쪽에서 상반신밑으론 없는 여자셋이 있더군요 혼자 경험했다면 모를까 동생과 같이 봐서그런지 지금생각해도 신기할따름, 얼굴이 세명다 무척미인이였는데 예전에 젊은여성 셋이 살았었단얘기가 있었어요.
나도 저런 비슷한 경험했었는데 자취하는 원룸에 좀만 건너면 산쪽에 무덤이 몇개 있었는데 밤중에 새벽이나 해가 뜰라할때즘에 갑자기 컴퓨터 앞으로 허연 담배연기나 안개연기가 스윽 하고 지나갔었음 그때 컴터 앉아서 던파하고 있었는데..순간 와 하고 이게 그거구나 난생처움 겪어봄 2010년 월세가 20만원 밖에 안해서 싸서 들어가 살았는데 또 해가 잘 안들어오는 음지쪽이라서 춥기도 했고 진짜 있긴 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저의 경험 담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2016년도 7월에 가계을 이전해서 외딴터 상가 건물로 이사하고 집이 멀어서 이틀에 한번씩 가계에서 잠을 자는데 어느날밤11시경 TV을 끄고 막 잠 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밖에서 갑자기 여자가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귀을 기우리고 들을 려고 해도 도대체 뭔소린지 알아 들을수가 없더라고요 이상해서 일어나 후레쉬을 들고 상가 뒤쪽을 가봤는데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런일이 있고나서 1년 지난후 옆가계 다시오신 여사장님이 아침에 저한테 어제밤 뒤에서 여자소리 못들었냐고 묻더군요 못들었다고 했더니 여자 소린데 도저히 알아 들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가계에 처음 입주한 분들 한테 한번씩 꼭 격는것 같아요 귀신은 있는것 같아요
저곳에 홀로있는분은 얼마나 대단한 강심장인가......
야 조명앞에 날파리.
겨울이라자나
과연,그분도 사람일까?
겨울에도 벌레 있다
겨울에도 벌레 있어..
근데 진짜 밤 중에 산에 혼자 있는거 자체가 ㅈㄴ 무서움.
새까만 숲에 둘러 쌓여 혼자 있다는게 ㄷㄷㄷㄷㄷ
그래서 나는 옷을 다 벗엇지.
@@Sun-gk6xn ?
밤에 산 못 내려갔을때 내려갈수록 음지같고 ㄷㄷ정말 무서움 ㄷㄷ
큰개한마리키우면 됩니다
@@Sun-gk6xn 귀신은 알몸을 무서워 해..특히 처녀귀신은 더ㅋ
10년이지난 지금쯤 최초의 자연인들을 차례차례 다시한번 찾아가 그동안의 근황을 되돌아보는것도 의미가 있을듯 하네요
꿀벌 아저씨...
다 속세로 돌아가셨답니다.
돌아가신분도 있겠죠
지금 개꿀빨고있는데
초창기 반원시인급 자연인들을 만나러 가고싶을까요?...ㅋㅋㅋ
요즘 보면 그냥 힐링하고 몸보신하러 가는거죠..ㅋㅋ
영원히 자연에서 살것같이 보였지만 돌아가신분들 많을듯
귀신보다 저기 혼자 사시는분이 더 놀랍네
새벽에 약수터 혼자가도 엄청 무서운데 진짜
강심장인정
승윤님윤택님 자연인이다 재미있게시청하고 있어요 항상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1년에 한번 정도는 특집편성으로 윤택씨 이승윤씨가 함께 자연인 찾아가는 방송하면 캐미가 좋을듯.
저도 같은생각~
좋은생각이네요
졸잼♥♥♥♥👍👍👍👍👍
아~ 공감합니다.
특집으로 윤택씨 승윤씨 둘만 자연인 생존체험도 볼만할듯...
재미읍서
승윤씨는배려왕
윤택씨는먹방왕
두분다개성있게
넘잘해요계속쭉😘
자연인 찍는 두 사람 한곳에서 보니 반갑고 좋다^^
귀신보다 저기에 혼자 사는 사람이 더 신기함.. 담력이 대단한듯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걸 아는거지
나도 산에 오르는 데 사람들이 모여서 쉬는 곳에서 경험한 적 있음. 산속 약수터 같은 중간 지점이었는데, 거기에 딱 나 혼자 있으니까 갑자기 이승윤이 말한 저렇게 웃는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소름 돋은 적 있었음. 주변을 둘러봐도 아무도 없어서 이상하게 홀릴 듯한 기분 때문에 바로 도망나왔음. 그때 파워 근육짱짱맨이던 시절이라 다행이 내가 이긴 듯
북방산 개구리소리 쳐보세요
@@jieunlee9154 ㅋㅋ
이승윤씨 윤택씨
늘 자연인 보고있어요재방ㅋ
화이팅 입니다
그 섬에사시는분이 이방송보면 무섭겠다 ㅠㅠ
저리 차려입으니 이승윤씨 엄청 잘 생겨보이네요ㆍ
녹화중 겪은 에피소드
많이 들려주세요~~^^
잼있어요
나도 군대에 있을때, 호국 훈련이란 걸 할때였는데, 후임이랑 같이 새벽에 불침번 스면서 저런 사람 그림자형체를 본 적 있습니다. 후임이랑 제 주위를 계속 뛰면서 돌더군요, 무섭진 않았지만, 사람이 기가 약해지면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 보이기는 하는 구나 생각했네요
그럼저건 카메라가 기가 약한거군요
@@user-jjjjjjjs옛날 카메라 인듯
ㅈㄹ ㄴㄴ
자연인 두분 모두 팬이에요.~
진솔한 모습이 참 좋습니다.
건행하세요^^
5살때 부모님이 나보다 두살많은 언니만 데리고 어딜 가시면서 연천에 사시던 외할머니댁에 나를 두고 가셨는데 너무 더워 외할머니 댁에 붙어있던 여관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그날 밤 소복입은 두 여자가 홀연히 나타나서 나보고 오라며 손짓을 했었다. 너무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썼었는데 다음 날 외할머니가 그 여관에서 두 여자가 연탄가스로 죽었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다섯 살때 일인데도 아직까지 기억이 생생하다.
그럴땐 "니들이와요" 하면 됩니다 어디 잡것들이 오라가라야
햐나도 무섭지않.... 네 ㅎㅎ.. ㅎㅎ....ㄷㄷㄷ
외할머니댁에 붙어있는 여관에서
5살때 계산하고 혼자 자요,?
@@장필승-m3l 옆집이고 5살 아이니까 걍 재워줬겠죠.
5살인데 여관에 혼자재우는게 더 무섭네
산에 사는사람들 보통 강심장 아닙니다.
맞어요
그분들 대부분 사람한테 데인분들이 많아서 귀신보다 사람을 더 무서워들 하시죠
승윤씨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배려심이 많은 따뜻하신 분...
응원합니다.
이거 영상분석가 황민구 소장님한테 보내면 확실하게 분석해주실텐데ㅎㅎ
전부 파리나 곤충이라고 하던데~😊
재밌다.재밌다. 이런 얘기 또또 올려주세요~~~
산에 혼자사시는 분들이
귀신이 무섭겠어요 사람이 무섭겠어요
저는 사람이 무섭습니다
개를 가족처럼 데리고 있어야 합니다.
개들은 귀신을 보고 쫓는다고 하니 개를 키우면 잡신은 얼씬 못한다고 불교 스님도 말했읍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개들을 가족처럼 데리고 있으면 좋읍니다.
고양이는 요?
삽살개처럼 강하고 큰개가 귀신을 쫓는데 좋습니다
치와와같은 소형견종은 귀신을 귀찮게 하는건 가능한데 쫓아내는건 힘듭니다
삽살개는 옛부터 귀신쫓는 개로 유명했으나 현재 삽살개의 혈통이 유지되고 있는지의 여부가 관건이겠네요
소형견은 귀신에 의해 해코지를 당하거나 죽임을 당할 수 있습니다
정작 부처는 그런말 한적없음
@@미륵천국불신지옥 스님이 말햤어..
@@greatk1922
스님이 부처인가?
두분 같이 다녔으며 좋겠으요 인자 조금은 나이도 들어 가는데요 서로 도움이 될듯 해요 두분다 건강 하길 바래요
귀신본적은 없지만 집터가 안좋은곳에서 살았을적에 주기적으로 가위에 눌렸던 경험이 있네요.
집이 마을버스 다니는 꼭대기였고 뒤에가 산으로 둘러싸인 뭔가 음기가 있는 집이였는데 이상할정도로 그곳에 살땐 가위를 많이 눌려봤어요.
가위를 눌려서 의식은 깨어있는데 도저히 풀수없는 온 몸이 시멘트로 굳어져있다는 기분이랄까?,.발악을 해서 깨어보면 가족들이 전부 놀래서 제 옆으로 와있더라고요
제가 새벽에 괴성도 지르고 울고 그래서 너무 놀랬다고..근데 그 집에선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도 수시로 가위걸리고 꿈도 안좋은것만 꾸고...되도록이면 음기가 느껴지는 곳은 피하는게 좋다고 깨달았네요
영체가 cctv로는 흔적이 잡혀요
저희 아버지도 귀신을 쫓는 은사가 있었는데
귀신이 있다는걸 직접 체험하셨었죠
그런데 사람눈에 보이는 귀신도 있지만
사람 눈에 안보이는 귀신이 카메라나 cctv로만 잡히는 것도 있어요
저도 엄마도 cctv로 본적이 있는데 그땐 그 귀신이 4개월동안 엄마를 저 세상으로 데려갈려고 엄마한테 밥도 못 먹게 하고 몸을 억압하며 엄마 주변에서 살았는데 제가 서울서 살다가 지방인 엄마 집에 와서 날마다 기도하기 시작했고 그 주변엔 정말 추워요 싸늘하죠 아무리 전기장판 깔고 텐트를 두겹쳐도 싸늘해요 ..밤마다 ..귀신을 봤던 영특했던 강아지가 짓어댔어요 .. 근데 4개월쯤 귀신이 힘을 잃고 나갔어요 마지막으로 cctv에 찍혔죠 엄마랑 저도 봤어요 하얀 한복 (소복) 입고 힘을 잃어 축 처진채 누워서 꼼짝 달짝을 못했어요
전혀 움직이지 않았어요 cctv로 계속 지켜 봤는데 전혀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다가 동이 터올때 사라졌는데 그때 영특한 강아지를 완전히 분풀이로 엄마 대신 죽여 놓고 나갔어요 며칠전부터 그렇게 한식으로만 엄마가 키워서 튼튼했었는데 갑자기 픽 쓰러져 그날 아침 죽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사촌여동생이 시집 갔다가 그쪽 시댁에서 시집살이에 상처받아 그쪽 조상귀신에 씌였는데 아버지 목사님이 그 귀신을 내쫓자 몸에서 나가긴 했는데 계속 그 주변에서 살았던 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밥도 못 먹고 다 죽게 됬는데 그땐 아버지는 세상에서 돈버시느라 고단해서 기도할 힘을 잃었고 간신히 교회 건물만 붙들고 계셨었는데 그때 제가 가서 부모님과 같이 기도했는데 그때 그 귀신이 피곤하다며 힘이 완전빠져서 4개월만에 나갔어요 ..영특한 그 개만 죽여 놓고요 그 개는 내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주인인줄 알았는데 ..밤마다 그 귀신을 보고 짖어 댔었는데 .. 결국 화풀이를 개한테 하고 도망갔어요 그니까 영적인 세계가 있어요 분명히 있어요 .. 예수피를 제일 무서워하고 기도하면 못살겠다 하고 나가요
엄마는 그때 죽을 고비 넘기고 지금도 살아계셔요
뻥치지마세요
아니 왜그러세요..
맞아요 예수피가 가장 힘있는 퇴마방법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과장된 이야기들 많지만 지금도 그런일들 많이 봅니다. 생각보다 귀신들린 사람들 많아요. 제가 아는 분은 아픈 분 기도해주러 다니는 권사님 계신데요, 그날 어떤분 기도해주는데 갑자기 눈이 하얀색으로 뒤집어 지더니 성경 얘기 그만하라고 내가 얘 한테 들어온지 몇년이나 됬는데 괴롭히지 말라고 하면서 고함을 질러서 기겁을 하셨었데요. 결국은 여러번 사람들 데리고 방문해서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니 괴로워서 못살겠다고 이놈이 갑자기 성경 볼때부터 불안했다고 그러면서 나갔다고 해요. 보통 귀신이 떠나면 그분이 구역질하고 토하거나 잠시 기절하세요. 근데 제주변에 이런이야기들은게 한두명이 아니에요. 영의 세계는 실제이고, 진리ㅡ 예수님의 피의권세가 어둠의 세상을 이기는 문이다ㅡ만 잘 믿고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거를 초월해야 자연인할수있는거죠?
그렇다면 나는 패스.....절대 초월못함..자연인프로보면서 대리만족으로 끝...
전원주택도 외진곳은 무서운데....허거덩
@@허전욱-u1s 뭔 개소리를 지껄이노...ㅋㅋㅋ 무논리
@@허전욱-u1s 남을 위한 삶을 살라고 조언하는 사람치곤 논리와 어휘가 아주 저렴하네...
저는 겁이 없어서 새벽에 껌껌한 골목길도 막다니는데 산은 진짜 엄두도 안날듯해요 어두운 산에서 느껴지는 그 느낌은 넘 무서울듯...
난 딴거보다 김구라가 저런류의 프로그램을 하는게 더 웃김 귀신이나 김구라나 서로 짜증나서 상대 안할거 같은 사람인데 ㅋㅋㅋ
귀신도 사람 가려가면서 찝쩍댄다고 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전 요새 나는 자연인이다 매일 봐요 힐링이 되요 ! 좋아요 👍
저희엄마가 자연인광팬이어서 같이보다가 윤택님이 작두콩(엄청큰콩)을 귀에 꽂고 에어팟처럼 노래들으시는척 하시는거보고 엄청웃었던기억이ㅋㅋㅋㅋㅋ 센스가👍👍👍
앜 커여워 ㅋㅋㅋㅋㅋ 윤택씨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을 믿지는 않지만 집짓고 사는사람들이 아닌 진짜 전기도 안오는 허름한집 사시는 자연인들 보면 대단함.
밤이되면 진짜 사람없는 산속은 엄청나게 무섭고 좌우앞뒤 뭐 할것없이 1도 안보이고 진짜 완전 암흑인데
촬영이야 조명때문에 밝게 빛날테지만
의외로 사람이 없으니 안무서울 수도
귀신을믿지않는데 뭐가무서울까요?사람도없는데
귀신 있읍니다.저도50프로 믿었는데 겪어보니 있습니다.무조건 곀어봐야 믿습니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이라...
밝을땐 푸르고 경치좋은곳이네~
거기서 어두워지기만하면 그 싱그러웠던곳이 공포로 바뀌는 재밌는 사실 ㅋㅋ
아무도없는 산속에서 혼자 사는건 아오..무서워서 난 꿈도 못꿈
아무도없는도시vs사람많은산속 당신의 선택은?
울엄마가 산중턱에 집짓고 혼자 사시는데 조용해서 좋대요ㅎㅎ 울엄마가 기가 좀 쌔긴 쌔요
@@깨미-i6v
리스펙~
@@teamkorea2631아무도 없는 도시!
그냥 도심속 아파트에 사는게 제일좋아~
맑은공기 마시고 싶으면 시골에 갔다오면되고
기가 약한사람은 기운이 쎈 터에 들어가살면 안좋은일이 생길수잇읍니다 반대로 터가쎄도 그걸 누를수잇는 기가 쎈사람이라면 그나마 갠찮죠 자연인들 아무일없이 몇년 몇십년사는분들은 기가 대단한거죠
옛날이나 현제나 지구상에 귀신은없어요 ㅎㅎ 귀신이 있다면 좋운집들이 많은데 하필이면 더러운 폐가 에서만사나요 그리고 또한가지 뭘먹고 사는지 알아야할일입니다 ㅎㅎ 이세상에 귀신없고요 차라리 외계인을 있다고 하면 믿을수있지요
귀신이라고 음침하고 한적한곳을 좋아할까..재미있고 볼거리 많은 도심이 좋을것 같은데..
@@손병술 본인이 못봤다고 없다고 단정짓는건 잘못된 사고방식입니다.
@@좀비-z2m 못봤으니까 없다고하지
난 생생하게 봤어요
우리남편 직장의 직원인데
저세상가고 몇년지나서 우리집 집들이하는날 초인종소리에 문열으니
그직원이 세재를 들고 현관에
서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다른분들과 왜같이 안왔어요?
하니깐 순간 없어졌어요
나도 그땐 너무 생전모습과 똑같아서 사람으로 착각했던거죠
그러고나서 정신차리고 ㄷㄷ
와 상상해보니 진짜 오밤중에 혼자 산에서 잔다고 생각하면 동물 소리만 들어도 무서워서 잠 못 잘듯....자연인들 진짜 강심장이네...
존나무섭죠... 누가들이닥칠지도 모르고 산속이면 음흉한데다가..
중학생때 가출해서 배는 고프고 잘곳은 없고 걸어다니다가 뒷산 생각나서 거기나 가서 자야겠다 하고 가서 정상에 오르고 정상도 잠자기가 나름 야무지고 생각보다 덜추워서 보금자리 ㅆㅅㅌㅊ다 이 생각하면서 누워있다가 해도 지고 배는 고프고 잘려고 눈감았는데 뭔 누가 비명을 지르는건가 애초에 인간이 맞나 시발 이 생각하면서 핸드폰 후레쉬키고 그 부근 가봤더니 고라니 십련이 쳐울고있었음 그리고 이거랑 별개로 산은 진짜 잘곳이 못되는거같은게 뭔가 쌔함이 느껴짐 그 추워서 쌔한게 아니라 확실히 뭔가 있구나 이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귀신이 보이는데 저런 검은 그림자로 보여요 ㅎㅎ
영상에 지나간 그림자 귀신이 맞네요 ㅠㅠ
난 윤택씨 나오는 자연인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사람이 둥글둥글 서글서글 자연인한테도 잘 맞춰주고 사람 참 좋아보임 ㅋㅋㅋ
먹는거 엄청 발히죠
@@equalizer6557 맛있게 잘먹는거죠^^
윤택이는 지아버지뻘한테도 형님형님 거리더라? 오글거려 나이도 어린양반이ㅋㅋ
@@정흐니-i9g 어르신들은 오히려 형님 누님 하는 걸 좋아하셔요~너무 높여서 불러도 노인네 취급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저도요 윤택씨 좋아요
자연인분들
혼자 오지에 사시는데
일반인들하고는 다르겠죠
자연과 동화되어 있는 분들이라면
영적 세계와도 겹칠 것 같고
일반인이 저 현장에 있었더라면
차원이 다른 기운때문에
순간 오싹했을 거 같아요~
자연인들은 기감이 둔하거나
동화되어 있거나
둘 중의 하나일 거 같아요ᆢ
자연인들은 자연을 사랑해서 그런건 신경 안쓸듯요
사람이 무서워 산속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도 많아서 귀신 보다 사람을 더 무서워들 하시죠
@@서리야-m2l
사람 스트레스
대인 기피증등도 있음
그지역에서 혼자 사는분 대단하네요
와..난 하루도 못살지
한시간도 못살겠는데유
진심 밤에 산속에서 한시간 있을수 있는 사람 몇없을듯...
공부한다고 산에 3일 혼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엄청 한적할 줄 알았는데, 밤만 되면 진짜 딴 세상이 됨. 마치 지옥에 있는 것 같은 느낌... 이상한 소리, 풀 밟는 소리, 별 개 ㅈ같은 소리가 다 들리니까 귀신 나오는 상상이나 하고 자빠져 있고 너무 힘들어서 찬송가 켜놓고 자고 했는데, 도저히 못 있겠어서 새벽이 되자마자 바로 탈출 감행. 산에 혼자 있는건 정말 대단하신거임..
달밤에 그림자처럼 지나가는거, 저도 화면에서 보고 이상하다 싶었어요. 시골에 살다보면 달이 밝은 날엔 구름이 지나가면 그림자가 살작 보일수도 있어요. 그런데, 분명 화면에 구름 한점 없고, 달그림자치고는 너무 선명하게 지나가서 '뭐지?' 싶었는데.. 이걸 여기서 보네요..ㄷㄷ
달에.. 아주 작은 구름꼬리 스칠때 저렇게 각도 맞으면 전체가 그늘져요
👍👍
이런 괴담 너무좋다
다들 이런거 혼자서 잘보나용,,,?
밤에 불끄고 혼자봄.
@@망개떡-r1j 이런거 보기전 문단속하고 불켜고봄ㅋㅋ
@@토착호구 헐 담력 쌔시네 이걸 혼자보시다니 ㄷㄷ
@@jazzboy-ty9no 불끄고혼자봐야재밌죠.
달 밝은날에 구름 지나가면 저런식으로 그림자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같은생각 시골사는데 저런경우 많아요 전체적으로 덮었다
구름없는 하늘이였잖아요 근데 구름그림자면 뒤까지 늘어졌어야지요
달 아래 지나가는 수리부엉이 아닐까요?..
🛑4.15부정선거 더 알아보기!!!!!ㅡ
♦️공병호TV 보세요~!!!!!!! 이게나라냐!! !!!!미친나라!!!!!!!!
나는 위에 새~
다른 "자연인" 촬영 봐는데 , 산에서 살아 계시던 아저씨가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착한 바위도 있고 나쁜 바위도 있어대요. 🌲🏡
바위가 살아 있다고 ~~
이런 거 넘 좋아 진짜 찐 !!
아재들이 보다가 애들까지 빠지고 엄마들도 슬쩍슬쩍 보게 된다는 그 자연인?!?!?
나중엔 엄마가 사과 깎으면서 하는말
여보 애들 다 시집장가 보내고 우리도 저런데
땅사서 집짓고 살까?
@@헤_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빠만 저런 소리 하는게 아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고 재밌네요..
귀신 얘기도 자연인이 하시니
믿어집니다^^
이승윤 잘생겼네요 ㅎㅎ
거짓말 침바른 그짓말!!
@@lee8265 내눈엔 잘생겼네요~~거짓말 아니 거든요~~
@@꽃길모란 네ㅋ 저도 승윤씨 윤택씨 자연인 사랑하는 팬입니다ㅋㅋ
제눈에도 승윤 윤택 두분다 예뻐 보여요~ 팬이라서 그렇게 보이나봐요~!!
실물보면 엄청 미남일듯 ᆢ 이승윤씨
요즘 자연인 보느라 하루하루가 넘잼나요~~
오잉
승윤님 정장차려입고 나오니 멋지다
자연인 팬이라
꼭 챙겨보는데
잘 보고있습니다 ❤
와 저 자연인 대단하시다
몸이 쏴해지는 느낌이드는데
혼자 어떻게 지내실까!
귀신은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도 계신거고
천국지옥도 있는겁니다.
사람이 죽으면 귀신되는거 절대아닙니다.
귀신이 사람속으로 들어가서
이간질시키고 술마시게시키고 화내게시키면 결국 짧은생을살고 마감하게 시키죠(지옥)
귀신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지옥으로가는걸 알고있습니다.
지옥에가서 왕노릇하려고 사람을 유혹해 예수님을 못믿게한뒤 죽입니다.
원래 지옥은 사탄.귀신들을 가두려 하나님께서 만들어놓은곳인데
사람이 하나님을떠나 예수님을 믿지않고 귀신에 이끌리면 지옥으로가게 되는거지요
죽음도 비참. 제명에 못살고 가도록 교통사고.술.마약.폭력..살인등
그러니 오로지 예수님한분만 믿고 회개하세요
오늘죽어도 천국갑니다.
@@dirraes 성서적으로 귀신이라고 말하지않고 사탄이라고 하죠
심리학적으로 상처가 많아도 어둠의 기운이 스며든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기도해야되고 나자신을 돌보는것이 긍정적으로 빛으로 나가는길이 열려진다고 봅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다 귀신 있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귀신이라 하지않고 사탄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다 똑같이 말하네요 저희 엄마도 그러셨는데
@@alalfofo7712 영적인 예민함이 있으면 느낄수 있는 뭔가가 있는듯합니다
자기만의체험이라 과학적으로 증명할수 없는 하지만 무서워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 영적으로 단단하다면 넘어가지 않아요 걍 무시
어차피 우리의 영역과 다른차원이니 어떻게 하지는 못하는것같아요
호기심조차도 무시
@@noandok 카톨릭은 모르지만, 기독교에서는 귀신을 인정합니다. 사탄 또는 사단이라 뷸리는 자는 가장 우두머리 루시퍼 옛뱀 용을 말하는 거고(거짓의 아비,속이는자, 꿰는 자로도 불리고)그 아래 졸개들 하늘별 1/3이 같이 떨어져 추방당했다고 이사야서에 따르면 말하고 있습니다. 사탄을 따르던 천사들이 우리가 부르는 귀신인 겁니다. 즉! 타락천사들이죠.
하늘별 삼분의 일이라고 했으니 가히! 그 수가 어마~어마 하고 형태도 수없이 다양하겠죠?
귀신을 너무 두려워 해서도 안돼지만,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도 오만입니다.
사람은 귀신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인간보다 영적인 차원에서 높은 존재이기 때문에 사람은 귀신이란 소리만 들어도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본능적으로 소름이 돋고 두려움을 느끼는 겁니다.
마치 고양이 앞에 쥐처럼요...
실제로 자연인 방송나와서 했던말이 기억나네요..잠을자는데 그 고요한 산에서 남자..여자 대화소리가 요란해서 무서웠다고..다음날 막걸리가 뿌려주고 나타나지말라고 하니까 다음부터는 밤에 조용했다고..
기억납니다.의대 다니다 가정형편 때문에 중퇴하신분..
아무서워..
대박..
그분 영상
혹시 뭘로 검색하면
찾아볼수 있을까요?
제생각엔 저건 달빛에 작은구름이 지나간것 같은데요....바닷가에서도 저런현상 자주 일어납니다.
달빛이 아니라 조명입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그러게요.ㅋ
몬가하고 들어왔다가.
귀신도 믿는사람 눈에만 보인다잖아요.ㅋ
보름달같이 큰달일때 자주보이지요
그건 주위에 조명없는 어두운 곳에서만, 달빛에 비친 구름그림자가 보이는겁니다.
밝은조명때문에 달빛이 비추는것을 상상도 못하는 저 현장에선 달빛에 비친 구름그림자를 보는건 불가능합니다.
귀신 봤었다고 백날 말해봤자 진짜 본적 있는 사람만 믿음...
나도 집에서 그림자로된 여자귀신 본적 있었지만 사람들한테 말해도 안믿는 눈치...
난 저렇게 긴가민가 하게 아니고 거실 흰색 벽에 진짜 찐한 여자 그림자가 옆으로 고개숙이고 서있다가 스르르 움직이길래 놀래서 뛰어가서 불켰는데 사라졌던데
무섭네요 귀신본거 같네요
나는.. 저 화면의 그림자같기도 하고 연기같기도 한 게 검은 원통형 사람키로 내침대 머리맡에 서 있었음. 그때 방문열고 잤었는데 자다가 아무이유없이 그냥 갑자기 눈이 딱 떠졌는데 그게 내 머리 바로옆에 서있는거 ㅋㅋ
비명을 지르며 베개로 때리니까 드라이아이스처럼 검은 연기로 싸아악~ 하고 내눈앞에서 생생히 흩어져 사라짐
남편 놀래서 깨서 왜 그러냐고 하고..
그일 겪기전 다른방에서 혼자 컴터하다 잠깐 졸고있는데 내 한쪽 귓가에 대고
무미건조한 목소리(마치 라디오같은데서 나오는 듯한.. 육성이 아닌 기계음같이.. 높낮이없고 남녀구분없는)로 '졸려'라고 크고 또렷하게 말소리가 들려 기겁하고 놀라서 깼던일도 있음.
느낌에 둘 모두 하나의 귀신이고 귀신은 남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자연인 애청자입니다 대박 나세요😄😄😄
이승윤씨 이야기 보따리 잼있게 잘하시네 ㅋㅋ 그 미스테리 프로 나와서 귀신썰풀면 잼있겟음 ㅋㅋ
자연인 사는곳 마다 어딜가던 그산 집근처 터줏대감이 다 있음 몇회인지 생각이 잘안나지만 방안에 한쪽벽에 부적 여러장 붙인 집도 있엇음. 혼자 살지만 자는 방향도
가는 방향 잘안가는 방향도 있음 모르긴 몰라도 자연인 마다 알고 있는 뭔가가 있다고 보여짐.개도 여러 마리 키우는 이유도 있는거임.
ㅠ ㅜ ~ 😵
산에는 산귀신이 많다잖아요
여자소리 보다는 고라니 소리일듯 군대에서 첨에는 나도 여자 비명이나 웃음소리인줄 알고 놀랐는데 전부다 고라니더라
ㅋㅋㅋㅋㅋㅋㅋ고라니는 괴상한데
고라니 소리는 웃음소리라기 보다는 비명소리랑 흐느끼는 소리죠 처음에 고라니 소리듣고 너무무서웠어요 범죄일어난줄 알고
고라니소리: 악! 악!
고라니도 고리닌데 백로 울음 소리가 ㄹㅇ 그로테스크함 ㅋㅋㅋ
고양이소리 추가!!
두분 함께뵈니 반갑네요
자연인이다~~~ 팬입니다
나는자연인이다 ~두분과 더블어 승승장구 하길~~~♡♡♡
선원이었습니다. 정확히는 상선회사의 일등기관사였구요.
제가 처음 일등기관사를 달고 나서 탔던 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선박에서는 아침저녁으로 순찰을 돌며 순찰일지(log)를 적는데
꼭 저녁 순찰지에만 청수탱크레벨이 적혀있지 않았어요.
그 당시 순찰을 도는 기관부원들은 필리핀인 이었기 때문에
왜 저녁순찰때 청수탱크 점검을 안하느냐고 꾸짖자
다들 멀뚱멀뚱 서로만 쳐다보고 대답을 안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걔중 남방(No.1 oiler) 이라고 불리는 필리핀 기관부원이
절 보더니... 청수탱크가 있는 비상소화펌프실에서 귀신(ghost)이 나온다고 그러더군요.
솔직히 코웃음을 쳤습니다. 귀신은 무슨......
그런데 30~50먹은 필리핀부원들이 무서워 할 정도니,
저녁순찰은 기관사관+기관부원이 같이 돌으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고 얼마동안 잠잠하다가... 제 당직날 사건이 터졌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저는 부원과 저녁에 순찰을 돌고 있었죠.
배를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보통 일등기관사는 경험이 제일 적은 와이퍼(wiper)와
함께 당직을 서는 경우가 많고 그날도 같이 순찰을 돌고 있었죠.
비상소화펌프실에 들어갔는데 펌프판넬앞에 누군가 서있더라구요.
파란색 작업복을 입은 누군가 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 작업복은 주황색이었거든요.
그렇다 할지라도 전에 다니던 회사의 작업복을 가져온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누구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목이 뱀처럼 길어지더니 머리만 바닥으로 툭 떨어지더군요
아찔했습니다....
하지만 그걸 보면서도 이건 헛것을 보는거다
세상에 귀신이 어디있냐? 라고 생각하고 눈을 꿈뻑였지만
바뀌는건 없었습니다. 숨을죽이고 옆에 있는 와이퍼를 슬쩍 곁눈질로 봤는데...
와이퍼 얼굴이 새파래져서 겁에 질려있더라구요.
아...나한테만 보이는게 아니구나...
그 순간 런런런!!!!을 외치며 와이퍼와 함께 컨트롤룸으로 도망쳤습니다.
(적는 지금도 소름이 돋네요 ㅋㅋㅋ...)
다음날.... 선대감독하고 전화해서 혹시 이 배에서 인명사고같은게 있었냐 묻자
이 배는 다른회사에서 인수를 해온 배라서 정확한 히스토리를 모른다고 하더군요.
왜그러냐고 묻길래 아니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다고 말했습니다.
무서운 해프닝이 잊혀져갈 무렵 한국에 입항했는데 선대감독이 방선을 했어요.
그런데 까맣게 잊고있던 인명사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ㅎㅎ...
예전에 이 배가 인도회사 배였을때, 실기사 한명이 자살했었다고 하더라... 라구요.
혹시 그거 비상소화펌프룸이에요?? 라고 물으니
선대감독이 어 어떻게 알았어요? 하는데 진짜....그날ㅋㅋ......
엔지니어, 오일러(기관부원)들 전부다 잠 설쳤었습니다.
아직도 귀신은 믿지 않지만...뭔가 설명 불가능한 현상은 분명 존재하는구나...
생각하고있습니다 ㅋㅋ
이런 긴글이 농담아니기를요.그래서 답변 글.
제친정아버님은 32년생.이북 해주출신 이시죠.6.25발발 직전에..하도 세월이 수상하여..집안 어르신과 할아버님 그리고 일군들 총12명이 조금 남쪽으로 탈출하던때 실화를...제가 국민학교 시절부터 해주셨어요.
즉 1950년 어느 봄날...당시18세 청년인 제아버지와 일행이 탈출 D-day때, 가던길에서 누구를 꼭 만날텐데...절대 먼저 해코지하지마라,절대.주의를 들어서...만일을 위해 주머니에 작은 칼을 넣고..밤길을 걷는데.청단 가까울 지점에서..앞서가는 어른이 "어..앞에 보여.나타났어"신호를 보내셨데요.
18세 청년.얼마나 호기심 청년일까요.우리 아버지. 즉 아무 겁도 편견도 없는 상태.
그런데 훤한 보름달 밤1시에 만난 그 미지의 것은...마치 1미터 크기에 작은 애가 무엇을 뒤집어 쓴 형상으로
길가에 서있고, 일행은 못본체 무시하며 지나치는데...12명중 제일 뒤끝에 선 제 아버지가...뒤를
돌아보니...아뿔싸..그 형체가 일행지나갈땐 고정이더니
이게 천천히 뒤따라 오더래요. 이상해서 또 뒤돌아보며 속도를 가늠해보니
성인 3발자국에 이것은 2발자국 정도. 당시 보름달밤이라 사방은 환했고..일시에 밤소나기가 내려서
허리넘은 주변의 잡풀들을 헤치고 나가는데..쫒아오는 그것은 또 발자국 소리가 안나...ㅠ
외딴 탈출길에 인가도 없고,비도 와서 다들 젖었는데..이것은 흰천 같은게
달라붙지도 않고,걸음 소리도 안나고. 아버지가 주머니 칼을 힘주어 잡았다네요...ㅜ
그리고 목적지인 청단이 가까운 지점에서 어른들이 짐을 내려놓고, 담배를 잠시 피우며
쉬는데, 아까 그 조금 느린걸음의 흰물체는 일행을 지나쳐서 공동묘지 방향으로 서서히 걸어갔다네요.
글을 쓰는 저는 60넘은 아줌마이구요...어린 흑석동시절부터..늘 이 이야기를 아버지께 듣고
자랐고,작년에 90세를 넘기시며 소천하실때까지도 제가 이 얘길 여쭈면, 응..그거 사실이야.하셨죠.
전기가 생겨서..실존하는 그것들이 더 숨은걸까요. 아뭏든...뭔가 있죠.
그런경우에,
그냥 달려가서 발로 차버리면 어떻게될지가 궁금
그림자 시골서저런거 많이있다 구름의그림자일수도있고
어렸을때 시골에서 살아서 아는데요~
달이 밝게 뜬 날은 구름이 빠르게 지나가는 그림자가 생기기도 합니다
맞음ㅋ
그게 아니구유~~~~~~~구름일 가능성도 있지만유...~~그니까유,,,,,,,,,달이 뜬 밤에,.......달 앞에 겨울철새가 날아가면 저런게 나와요......겨울새가 지나가면 그래요 ㅋㅋㅋ
난 저런거 많이 당해서 잘알아유~~~~달앞에 새가 유유히 느그적 나라가면..저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다자나
구름이 지나가는 그림자입니다?
시골에서 많이 경험함 ㅎ ㅎ
와... 우리회사도 유튜브 촬영하고 라이브방송도 하고 해서 느끼는건데 사람이 움직이면 바스락 소리나니까 우리도 스탭들은 가만히 있거든요.... 조명앞으로 사람이 지나다니면 그림자 비치니까 욕먹을거고... 움직여야하면 카메라 바깥 멀리서 움직이는데 저거 너무 소름이당
저는 산 생활 3년차!? 인데요, 제 생각엔 여기 어떤분이 댓글에 쓰신 '연기가 지나가는 그림자' 라고 생각해요^^ 당시 촬영 스탭이든.. 누군가 추위때문에 불을 땠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으니깐요. (저 장소에 없었으니 짐작도하면 안될라나요!?)
그런데 어쨌든, 산에서 살면 저 영상보다 더 이상한.. 이해가 안되는 현상들이 꽤 많아요!! 사실 너무 자주.. 너무 많기때문에, 오히려 일일이 다 기억하거나 의미부여를 안하려고 노력하조!! 그 원인을 찾으려해봤짜 두려움이랑 싸워야하고.. 그럼 만나게될 귀신들의 존재를 인식하게되면, 이건 고라니 나 멧돼지 보다 더 성가신 존재들인거죠!!
솔찍히 귀신들도 같이 사는게 맞겠조!! 근데 저는 지금은, 그 귀신들하고도 아래에 제가 고라니와 싸운얘기에서 처럼, 이제는 타협을 했다고나 할까요.. 서로 침범안하고.. 겁 안주기!! 머 이런 협상?(귀신얘긴, 개인적인 다른 사연도 있어서 더 상세히는 다 얘기 못하는데요) 하튼, 이 귀신분들 과도 같이 동거하는 건 이래저래 맞는 얘긴거 같아요^^
저는 아버지께서, 마을에서 떨어진 산과 바로 붙은 작은밭을 물려주셨는데요, 그곳까지 농로로 겨우 차가 진입이 가능합니다. (산짐승 때문에 텐트에선 못자고 초기엔 차박을 했는데), 이런 귀신들 만나는 얘기말고도.., 산에서 자다보면, 당하는 황당한!? 경험들이..,
1.
몇일에 한번씩, 고라니가 저녁이나 한밤중에 바로 몇미터 앞에까지 찾아와서 개처럼 짖어요!!한30분~1시간까지도..한번은 제 차를 발로 걷어찬적도 있어요!! 첨엔 겁나서 암껏도 못하고 나가지도 못했조!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소리에 잠에서 깨야되고.. 듣기싫어니 짜증 나게되는데, 나가서 맞서서 소리를 질러.. 싸우게되죠!! 크락숀도 울리고.. 쌍라이트도 켜고..!!
근데, 기가막히는 건 이 고라니 섁끼가 맞대응해서 짖어요!!(녹취록 증거있음!) 딱!, 지가 놀고.. 지가 쉬는 땅이니 나가 달라!! 라는 멧세지 라는걸 알아듣겠더 라고요.. 그래서, 못알아듣긴 하겠지만, 최근엔 조은말로 타일렀조. 이런저런 사정으로 나도 여기와서 좀 살테니.. 그만 하라고요.. 이땅은 아버지때부터 우리집 땅 이었고..지금은 내 땅이고.., 진짜 땅주인은 내가 맞다!는 얘기까지..
근데 신기한건 그 이후로는 좀 덜 찾아와요!! 근데 아직도 아주가끔씩은 여전히 찾아와서 행패를 부려서 한참씩 서로 싸웁니다!!
2.
(고라니는 한 6개월만에 어느정도 평정이 됐는데..,) 이 멧돼지들은 1년도 넘게 (지금 3년차) 지속적으로 찾아와서 자기네 땅임을 주장해요!! 주변에 똥을 누던가.. 엄청나게 큰발톱들을(증거사진들 있음: 웃자란 발톱들이 일정시기에 초승달 모양으로 떨어지나 봄) 10여개 지속적으로 떨궈놓기도하고, 발자국은 대놓고 찍어놓고요!! 우리밭에 물이나서 흐르는 작은 도랑이있고 물구덩이가 있는 넓은 공터가 있는데, 거기서 1시간 정도씩 진흙목욕을 해요!! 근데, 어둠속이라 보이진 안지만 그 장면이 가관이예요^^ 고인물에 멧돼지 무리가 돌아가면서 배치기를 하느라.. 퍽..!.. 퍽..!.. ..퍽!...소리를 내지요!! 똑같이 크락숀 울리고.. 차량 헤트라이트 켜서 번쩍이고..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심지어 가까이 가서(너무가깝게는 못하고..) 돌을 던져봐도 안도망 갑니다!!
한번은 5,6미터 전방 숲속에서 멧돼지 씩씩거리는 숨소리까지 들리는 거리에서 밤에 딱! 서로 대치한 적도 있었는데요, 물론 차량의 문열어두고.. 나는 여차하면 차안으로 뛰어들어오믄 되니깐, 똑 같이 소리지르고 후렛쉬비추고..아무리해도 거의 절대로 전혀 물러서거나 도망하지 않더라고요!!
이 멧돼지들은 여차하면 덤벼서 해꼬지를 하겠다!는 의지.의도가 분명하게 느껴져요!!
3.
기타 모든 종류의 뱀들. 다람쥐. 길고양이. 야생 개들.. 모기.. 벌레.. 나방..박쥐.. 이런것들과도 다같이 함께 사는거!! 이런게 산에서 산다는 것임!
그럼에도..!!, 산에서 산다는 건 마력?이 있어요^^ 믿든말든요..
와 대단하시다...
너무 재밌어요 ㅎ 응원합니다 저는 귀신 보여요 이제 가족들도 알아요 제가 영안이 있다는 것도
저도 십년전 마을인근에서 새벽산행을 자주하는 입장인데
하루는 바람기가 전혀 미동도 없는 고요한 여름아침을
오르든중, 큰나무에 지팡이 같은 검은 물체가 요란하게
요동을 쳐서 멈칫하면서
저게 뭐지 뱀이 나뭇가지에 걸려서 바둥거릴까하고
잔뜩 겁을 먹고, 한참을 발길을 머뭇거리다 그래 일단 부딪혀 보자고 가까이 갔는데 순간 요란하던 나뭇가지는 부동자세가 되고
뱀도 아니였었고 지팡이 같은 나뭇가지가 일자로 걸쳐져 있었답니다 머리가 쭈삣하게 서서 하산을 하고 말았답니다
그곳은 공동묘지 였고
그 이후 오늘까지도 일체 그쪽이나 그 어떤 산행도 전부 중단했습니다
분명하게 산에서 귀신은 봤다 인정하는 일인입니다.
기력이 없으면 헛것이 보이지요.
다람쥐
다람쥐 예요^^
우리집 제리~
저는 시골 원천리라는 마을에서 자랐는데 밤 되면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만 들리는곳입니다 마을 앞은 큰 하천이 지나고 주변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무덤이 보이고 강을 보면 먼가 움직이는것처럼 보이고 스산?하죠 밤이고 낮이고 산에서 놀고 무덤가에서 놀고 도로도 차가 잘 안다녀서 인근 마을 놀러갔다올때 밤에 걸어 오거나 많이 하는데 어려서 좀 느낌은 무서웠는데 귀신에 귀짜도 본적이 없어서 귀신을 안믿습니다 45년생이신 아버지께도 물어봤는데 귀신 한번도 못봤다고 내가 귀신 되게 생겼다고 하셨어요 심지어 산에 집있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멧돼지는 무서워해도 귀신은 별생각도 안하더군요
저 두 분도 기가 셀것 같다. 산은 아무래도 음기가 강한데가 많을텐데.
@@눈썩10 아는척하지마소.음기陰湿가많은곳이산이라네.
좁은 땅덩어리에 고려시대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귀신이 왜 없겠어요 특히 보름달 뜰때 음기가 강해서 더 귀신잘나오죠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되나요 ㅋ
@@조미소-d2i 죽어서 주님 계신 천국가면 되죠^^ 죽어서 그곳에 못간 영혼들이 스스로 빌수가 없어서 후손 중에 착하거나 신심있는 자녀에게 많이 기댄답니다 천국(편안한 안식)가게 기도 해 달라고
고려시대 그전 태초부터 인류가 태어나고
죽기를 반복 했으니 영혼이 엄청나겠죠. 지옥나 천국이 만원일듯.
@@jyahbhkk 그런 염려는 왜 해요 ㅎㅎ 예수님이 인간입니까 성경에 내가 있는 곳은 방이 많다 하셨어요
그렇게 따지면 티라노귀신이 다 잡아 먹었습니다.
나도 진짜 집에서 어느날 낮에 갑자기 잠이와서 방에서 깜빡 잠이들었는데 귓가에 진짜 입김까지 생생하게 느껴졌음. 진짜 짧게. 야. 여자목소리로. 단잠자다가 벌떡일어나서 그방나옴. 진짜 소리가아니라 입김이 너무 생생해서 그 입김때문에 일어났던 기억. 귀신 진짜 있음 집에도 다 잇음
아 ㅅㅂ 존나 무섭네
자연인의 공통점 1.사회에선 항상 잘 나갔다. 2.그리고 사기당해서 망했다.
저도 그림자같이 생긴 귀신(?)
똑똑히 본적이 있습니다.
걷고있었는데 제 옆에 뭔가를 본것 같아 멈추어서서 쳐다봤는데 사람의 또렷한 그림자형상이 저를 의식하지않고 제 옆을 지나쳐 앞으로 천천히 스르륵 지나가서 비상구쪽으로 사라졌었어요.
저를 해코지하려는게 아니었기에 전혀 무섭진 않고 신기했던 경험이 있네요.
영가 ㅡ즉 귀신입니다 ᆢ
아 불빛
저두 예전에 산에서 검은 사람 그림자같은 형상. 다리는 없는. 본 적 있어요
검은사람의 형상 눈코입없고 마귀입니다. 저희아버지도 두번보셨고 아시는분도 똑같이 검은사람형상봤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그게 목을 졸라서 손으로 십자가 만들어서 쫓아냈다고 하시더라구요.
@@jklasdfgh6996 으...무서워요
서성이던게 귀신이 아니라 만약 사람이었으면... 더 무서울듯.....
달이 저렇게 밝을때는 새가 날아가도 저정도 그림자 생깁니다 .시골에선 간혹 경험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방송용조명을 켜놨는데 달빛은 무의미하죠. 달에의한그림자라해도 방송용조명보다 뒤인데 어찌...
환한 달빛.조명 .....한늘에 구름이나 제작진이 움직이는 그림자가....200% 됩니다.
엇비칠때가 있습니다.
보니 달이 엄청 환하게 떤네요.
@@나그네-w8b 근데 다시한번 잘보세요. 이승윤씨가 가리키는 달 방향을요. 그림자가 저기생기는 방향이 아닙니다
@@allez5516 ㅋㅋ 달이 방향이 어딧습니까 뭐 100미터 상공에 떠있는게 달입니까.
@@Justcallmeyoung 손으로가리키잖아요 어느쪽인지
자연적인 현상이여요^^ᆢ시골생활 산속생활 어릴때부터 ㆍ바다생활 ㆍ 대양 무풍지대ᆢ세계 곳곳 여행 수십년 경험으로 판단되네요
산골에는 별의별 일이 다 있지요. 내가 진짜 어렸을적 살던 집이 6.25 전쟁때 화장터로 쓰이던 곳이였다는데 도깨비불 비슷한것도 봄. 어른들은 도깨비불이라고 하시는데.. 실제로 둥둥둥 떠다니는 불이 마른 풀에 붙어서 불도 나고 그랬는데 아버지가 새벽에 자다 말고 양동이로 물 퍼다 나르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가 살던 동네가 음기 강한 깊은 산이였는데 몇 집 없는 와중에 우리집은 제일 산이였음. 우리 할머니가 야생 고슴도치도 데려오셨다가 방생하시고 내가 살던 집에 뱀도 들어오고 옛 어른들이 호랑이도 목격했다고 하실 정도의 아주아주 깊은 강원도 산골이였으니..그 동네는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우리 부모님은 그 동네분들과 아직도 향우회 만들어 정기적으로 만나시는데 도깨비불이 단골 소재입니다. 저도 6살때 목격 했지만 그당시 죄다 아궁이 떼는 집이여서 아궁이에서 나온 불씨가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 해봅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도깨비불이 진짜라면 전세계 다 불바다일듯 하네요. 맨날 산불 나고
저도 봣어요ㆍ어릴적 시골에서ㆍ 야밤에 불이 허공에서 양탄자 마냥 생겨서 출렁이며 지나가더군여ᆢ
구름이 달을 지나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보름달은 너무 밝은데 구름이 잠깐 달을 가렸을 가능성을 생각해 봅니다 !!!
저도 그생각 했어요.
저 조명이 달빛인가요?
밝은 조명아래선 달빛은 커녕 달빛에 비친 구름그림자도 나타날 수 없습니다.
윗분 말씀도 맞고 설사 그림자가 질 수 있다고 해도 1초만에 훅 지나가는데 구름이 그렇게 지나가는거 보신적있나요?
달빛에 비친 그림자일듯
20년전쯤 늦은 시간에 여자친구 집에 바래다주면서 헤어지기전 잠깐 얘기하던 중이었는데요. 저희 위로는 전선줄이 1~2개 있어서 그림자로 비쳐지고 있는데 갑자기 전선줄 그림자가 미친듯이 흔들리더라구요 한 십초 막 흔들리다가 멈추고 또 잠시뒤에 막 흔들리다가 멈추고. 그때 바람도 하나도 안 불어서 와~ 이게 뭐지? 디게 신기하네~ 이랬다가 생각해보니 너무 무서워서 여친 얼른 보내고 후다닥 집에 온 기억이 있네요;;;;
그거 도깨비입니다 ㅎㅎㅎㅎ
그 여친이랑 결혼까지?
제가 팔운동하느라 전선 좀 건드렸네요
사람이 죽으면 겉 몸뚱이는 땅속으로
정신의 결집체인 영은 단계가 나뉘어
수준, 단계가 높은 영일수록 기화가 완벽해져서
투명하고 존재가 안느껴지며 위로 올라가거나
다른 차원으로(인간의 눈에는 안보이는) 넘어감
반면 인간적인 감정 중 분노,슬픔, 악감정,질투 등 좋지않은 감정들은(질량이 높은) 기화되지 못해서(무게도 그렇고) 바닥, 즉 인간이 발딛고 사는 공간에서 서성거리게 되어 사람들 눈에 더러 보이기도.
무서운분위기인데... 승윤형님만 보면 이제 그냥 웃김 ㅋㅋㅋ
ㅋㅋㅋ 뻘하게 천사악마 분장하신게 너무 귀엽네요
나도 혼자있을 때 여자 웃음소리 들었었는데 승윤님이 아하하하 한거랑 똑같은 음이었음
구름이 지나가는거네요. 구름이 달빛에 비추어 구름그림자네요.
재밌는 경험 많이 하셨네요~
님은 경험을 좀 많이 하세요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멋진영상 즐감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
더무서운건 자연인이 만들어준 음식이 정말 먹을수 있는 건지 무작정 먹다가
잘못되기라도 할까바 그게 더무섭다.... 가끔 검증되지도 위생적이지도 안은 음식 만던데....
산 자체가 음기가 쎔..
근데 그곳에 산다는 자체가...ㅈㄹ 대단한 거임
그래서 사실은 스님들이 기가 제일 쎄다 라는 카더라 말이 있음
지금은 아니지만 저도 예전에 산쪽에서 살았던적 있었는데 묘한 일들이 일어나긴 했었어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살면서 기가 약한것보다 쎈게 도움 되더라구요. 스님분들 중에 진짜 기가 쎄신 분들은 느낌이 확 다르더라구요..
저도 기가 쎈터에서 태어나서 부터 12년을 산 사람인데
상대적으로 제가 기가 약한데 가족중에서
아버지 없었으면 진작에 문제 생겼을 집터 였음
아버지가 어지간한 무당이 모시는 신보다 기가 세셨음
산신기운까지 기운 막아 넬 수준이 였고
9살 이전에는 아팠다하면 헛것이 보였는데
그냥 열이 나서가 아니라 그집에서 제일 기가 약해저서
산기운에 눌려서 고통 스러워하는 거였음
잘은 모르지만 정신줄 잡고 졸면 가끔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 행동을 함
참고로 가위 눌린 적은 없지만 왜 일어나는 지는 알았음
혈류 순환이 한계까지 느려지면 신경 전달 물질이 근육까지 전달에 딜레이가 생기는데
이때 영혼과 육체간 반응이 딜레이로 불안감에 정신적인 압박을 받음
이유는 반 정도 죽은 가사 상태가 되기 바로 직전이라이고
일반적으로 영이 인간에게 해를가 할수 있는 한계 지점인데.
발생하는 건 생기가 빨려 혈류유속이 느려진거임 제수 없으면 개고생함
자연이최고프로
지금도.보고있어요~
조명에 흘러가는 연기가 비친거네요~
캠핑가면 많이 경험합니다~~ 당연 모든 카메라에 잡히겠죠~~^^
비슷한거죠ㅋㅋ달빛에 비춰진 지나가던 구름인거죠
와 이거는무섭다.
진짜 귀신모습한 그런건 가짜일확률이높은데 이건 신빙성있네
내가 어릴때 많이 봐 왔던 거니요...
달빛에 구름지나가는 그림자...ㅋㅋㅋ
조명을 받고 촬영인데.. 달빛은 아무런 흔적도안나옴,,
그리고 귀신들 대부분 그림자처럼 다님.
@@seungsoolee1845 밤에 조명킨 상황에서 달빛에 구름 지나가면 저런 모양이 아닐텐데
@@seungsoolee1845조명이 달빛보다 진해서 달빛 앞에 구름 지나가도 ㅇ그림자 안 지지않나?
@@seungsoolee1845구름이 얼마나 큰데... 구름은 전체를 뒤덮습니다. 저렇게 안된다구요.
두분이 자연인과 잘 어울리는 같아요..
실제로 최민수씨도 산속에서 칩거하던 시절에 이상한 현상들 많이 보고 느끼셨답니다.
@@cominsoon ㅎㅎㅎ증거라는 게 아니라 그분이 방송에서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겁니다.
최민수가 산속에서 살때 이상한 경험을 말한거 저도 봤어요
몰랐던현상 발견했을뿐 좆앋
@@cominsoon 참고로 최민수가 칩거하던 그 산속 외딴 산중턱 홀로있는 그집이......무당이 아주 오래 살다가....버리고 간 집이었답니다
이건 팩트입니다......
@@changoppa11 그 집 실제로 무당이 살다 살다 못살고 떠난집이랍니다,,,동내에서 소문이 자자한 그집을 최민수가 2년가까이 홀로 지냄 ㅋㅋㅋㅋ
17년전에 친동생과 친구 창고방에서 한달지낸적 있는데 창이있어도 컴컴한 응달방이였죠. 새벽두시쯤인가, 여자셋이 웃으며 쳐다보길래 꿈인가했는데 천정모서리 쪽에서
상반신밑으론 없는 여자셋이 있더군요 혼자 경험했다면 모를까 동생과 같이 봐서그런지 지금생각해도 신기할따름, 얼굴이 세명다 무척미인이였는데 예전에 젊은여성 셋이
살았었단얘기가 있었어요.
3:58 사람 하나 잡아가려다 칼들고 있는거 보고 지나친거 같은데ㅋㅋ
그림자 지나가기 전에 오른쪽 밑에 움직임이 살짝씩 있네요 사람이 지나가서 잡히지 형체가 잡힐일이없지
두 분 모두 좋아합니다
귀여우세요 두 분 모두~♡♡
낮에 혼자 산탈때도
주위에 사람없고 혼자면
뒤에 누가 따라오는거 같은
느낌들어서 무서울때 잇는데ㄷㄷ
군에서 많이 겪어요
나도 저런 비슷한 경험했었는데 자취하는 원룸에 좀만 건너면 산쪽에 무덤이 몇개 있었는데 밤중에 새벽이나 해가 뜰라할때즘에 갑자기 컴퓨터 앞으로 허연 담배연기나 안개연기가 스윽 하고 지나갔었음 그때 컴터 앉아서 던파하고 있었는데..순간 와 하고 이게 그거구나 난생처움 겪어봄 2010년 월세가 20만원 밖에 안해서 싸서 들어가 살았는데 또 해가 잘 안들어오는 음지쪽이라서 춥기도 했고 진짜 있긴 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고생 많이 히시네요 홧팅
저의 경험 담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2016년도 7월에 가계을 이전해서 외딴터 상가 건물로 이사하고
집이 멀어서 이틀에 한번씩
가계에서 잠을
자는데 어느날밤11시경
TV을 끄고 막 잠 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밖에서 갑자기 여자가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귀을 기우리고 들을 려고 해도 도대체 뭔소린지
알아 들을수가 없더라고요
이상해서 일어나
후레쉬을 들고
상가 뒤쪽을 가봤는데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런일이 있고나서 1년 지난후 옆가계 다시오신 여사장님이 아침에 저한테
어제밤 뒤에서 여자소리 못들었냐고 묻더군요
못들었다고 했더니 여자 소린데 도저히 알아 들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가계에 처음 입주한 분들 한테 한번씩 꼭 격는것 같아요
귀신은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