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알 것 같네요~ 전에 '바퀴달린집'이란 예능을(캠핑트레일러 타고 전국을 다니며 찍었던 프로그램) 즐겨보곤 했는데 그 때 보고 인상 깊어 위치를 알아두었던 바로 그 곳이네요~ 보은 가는 길에 있는 낭성면에 있던.... 거기가 핫한 곳이 되었군요~ 피반령도 보은 가는 25번 국도라 청주에서 보은으로 갈 때 일부러 그 길을 갔었던 골골 하나하나를 기억하고 그리는 곳이네요~ 그곳에 살던 친족들은 모두 고인이 되셔서 다시 갈 일이 없어진 곳이라~ 바탄풍님의 영상속 장소들은 익숙한 곳도 있고 가 보고 싶은 곳도 있고 그리운 추억들이 되살아나는 곳들 뿐이네요~ 이 가을의 시작을 멋지게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나왔었다고 듣긴 한 거 같아요. 생긴 지는 좀 됐는데 입소문 나기 시작한 것은 몇년 안 됐다나봐요. 근데 진입로나 주차가 좀 애매해서 큰 규모로 발전하기는 좀 제약이 있을 거 같아요. 사람 몰릴 때면 차 대기가 어려워서 한참 걸어야 한다나 봐요. 피반령은 나름 바이크 명소인데, 저도 가본 지가 너무 오래돼서 일부러 그쪽으로 갔어요. 영상에선 뺏지만 거기 가는 길에 멋진 오층 석탑이 있기도 하고요. 여행에서 여기저기 들른 곳이 더 많긴 한데 영상에 넣기 애매해서 대부분 뺐더니 좀 애매한 영상이 된 거 같기도 하네요. 요즘은 설렁설렁 타고 다녀서 영상 만들기는 뭔가 좀 부족한 거 같기도 하고요. 3박4일 남해로 떠난 여행도 영상으로 만들어야 하고 남은 가을도 즐겨야 하고 이래저래 하는 거 없이 바쁘네요. 😄
그새 남해를 다녀오셨군요~ 바탄풍님께 남도는 가을에 주로 가게 되는 곳이네요~ 피반령 넘기전 인차 쪽에 시외조모님 산소가 있는 대형 묘역이 있어 거길 들러 피반령 넘어 보은 친족들을 만나러 가곤 했지요~ 넘다보면 정상부에 나무 뿌리로 조각한 기괴한 작품들을 만들어 놓은 곳도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고개가 지금은 라이더들의 성지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옥천은 아직 못 가 본, 머지않아 꼭 가 볼 곳으로 마음에 둔 곳 입니다~
그게 괴목공원이라고 약간 애매모호한 장소에 애매모호하게 있는 곳인데 들르려다 악기 연주하는 분이 있어서 그냥 지나쳤어요. 지금도 있긴 한데 그거 만드신 분은 돌아가신 것으로 알아요. 옥천은 봄 벚꽃 필 즈음에 장계관광지 - 소정리 교동저수지 벚꽃길 - 정지용 생가, 문학관 정도만 돌아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메밀밭 풍경 아름답네요.새벽에 떠나신 바풍님 영상 보기좋고요. 멀리 그리고 많은 것을 보기위해선 일찍 출발해야되는데 입문할때와는 달리 전 많이 게을러 졌네요. 이번주에는 부여 규암마을에 갈까합니다.슬로우 시티로 개발 보다는보존을 좋아하는 제 성향에 맞을거 같아요.꽃을 좋아하는 바풍님도 좋아하실것 같네요 .
봉평도 올해 가보니까 나름 더 잘 꾸며놨더라고요. 규모를 떠나서 메밀꽃 필 무렵 스토리텔링이 너무 강한 곳이라 어지간해서는 봉평의 인지도를 넘어서기는 어려울 거 같기도 해요. 영월 붉은 메밀꽃도 동강하고 잘 어우러져서 보기 참 좋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축제 기간이 21일까지긴 한데 이번 주 초겨울 추위가 예정되어 있어서..
어디 사셔유? 멋지네유...화팅~~
청주의 인기 장소로 떠난 바이크
여러곳 관광 여행지 멋진풍경
감사히 잘 경청하고 갑니다.
바이크영상에 발전을 기원합니다.24.11.01.
멋진 풍경 보고갑니다~ 풍경영상을
찍어보고 싶은 욕구가... 🤭
그러고 보면 바이크 유튜브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장비를 최소한으로 가지고 다녀야 하니 ㅎㅎ
아름다운 영상 잘 봤습니다. 가끔 가던 곳인데도 바탄풍님 영상을 통해서 보면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친절한 설명도 영상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이제 날이 추워져서 정말 몇 번 못 탈 거 같네요. 벌써 겨울이라니..
조명도 이쁘네요 깊어지는 가을풍경도 기대하겠습니다.🤩
이제 길어야 한 달 남았네요. 또 즐겁게 가을을 누려봐야죠.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풍경 좋은데가 너무 많네요. 가볼데가 많은게 참 행복합니다 ㅎㅎ
가을 날씨만 좋다면 어디든 멋진 풍경이죠. 😀
흐릿한 날도 좋아요....하려 하는 순간 맑은 하늘이 나와주네요 ㅎㅎㅎ
돌탑에 제 돌 도 하나 얹고 싶어졌어요 ^^; 좋은 주말 되셔요~~
돌탑 구경하고 싶으시면 마이산에 탑사라고 돌탑으로 유명한 곳 있어요.
마이산 자체도 참 멋진 산이라 겸사겸사 가보시면 좋아요.
어딘지 알 것 같네요~
전에 '바퀴달린집'이란 예능을(캠핑트레일러 타고 전국을 다니며 찍었던 프로그램) 즐겨보곤 했는데
그 때 보고 인상 깊어 위치를 알아두었던 바로
그 곳이네요~
보은 가는 길에 있는 낭성면에 있던....
거기가 핫한 곳이 되었군요~
피반령도 보은 가는 25번
국도라 청주에서 보은으로
갈 때 일부러 그 길을 갔었던 골골 하나하나를
기억하고 그리는 곳이네요~
그곳에 살던 친족들은 모두
고인이 되셔서 다시 갈 일이
없어진 곳이라~
바탄풍님의 영상속 장소들은 익숙한 곳도 있고
가 보고 싶은 곳도 있고
그리운 추억들이 되살아나는 곳들 뿐이네요~
이 가을의 시작을 멋지게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나왔었다고 듣긴 한 거 같아요.
생긴 지는 좀 됐는데 입소문 나기 시작한 것은 몇년 안 됐다나봐요.
근데 진입로나 주차가 좀 애매해서 큰 규모로 발전하기는 좀 제약이 있을 거 같아요. 사람 몰릴 때면 차 대기가 어려워서 한참 걸어야 한다나 봐요.
피반령은 나름 바이크 명소인데, 저도 가본 지가 너무 오래돼서 일부러 그쪽으로 갔어요.
영상에선 뺏지만 거기 가는 길에 멋진 오층 석탑이 있기도 하고요.
여행에서 여기저기 들른 곳이 더 많긴 한데 영상에 넣기 애매해서 대부분 뺐더니 좀 애매한 영상이 된 거 같기도 하네요. 요즘은 설렁설렁 타고 다녀서 영상 만들기는 뭔가 좀 부족한 거 같기도 하고요.
3박4일 남해로 떠난 여행도 영상으로 만들어야 하고 남은 가을도 즐겨야 하고 이래저래 하는 거 없이 바쁘네요. 😄
그새 남해를 다녀오셨군요~
바탄풍님께 남도는 가을에 주로 가게 되는 곳이네요~
피반령 넘기전 인차 쪽에
시외조모님 산소가 있는
대형 묘역이 있어 거길 들러
피반령 넘어 보은 친족들을
만나러 가곤 했지요~
넘다보면 정상부에 나무 뿌리로 조각한 기괴한 작품들을 만들어
놓은 곳도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고개가 지금은 라이더들의 성지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옥천은 아직 못 가 본,
머지않아 꼭 가 볼 곳으로
마음에 둔 곳 입니다~
그게 괴목공원이라고 약간 애매모호한 장소에 애매모호하게 있는 곳인데 들르려다 악기 연주하는 분이 있어서 그냥 지나쳤어요.
지금도 있긴 한데 그거 만드신 분은 돌아가신 것으로 알아요.
옥천은 봄 벚꽃 필 즈음에 장계관광지 - 소정리 교동저수지 벚꽃길 - 정지용 생가, 문학관 정도만 돌아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듣고싶은 음성과 추천하는곳 감사드리며 잘보고갑니다 항상안라하세여
오랜만에 뵙는 거 같아요.
곧 남해 여행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아름답네요... 비엠 정비할때가돼니 일제에비해 수리비가 만만치 않네요 ㅠㅜ
저도 이번 여행 중 메밀꽃 흰거, 빨간거 다 봤는데 말입니다. 화면으로 봐도 좋네요. ㅋㅋ 구석 구석 잘 봤습니다. 😆 안라하이송~
영월 붉은 메밀밭은 나름 멋진 곳이라 보고 가시길 잘하셨어요.
이제 강원도 여행 영상 열심히 만들고 계시겠군요.
영상을 감상하다 문득...꽃길만 걷자....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
실제로 그럴 수는 없겠지만..달리는 시간은 꽃길만 달리시길 바랍니다 ㅎㅎ
메밀밭 풍경 아름답네요.새벽에 떠나신 바풍님 영상 보기좋고요. 멀리 그리고 많은 것을 보기위해선 일찍 출발해야되는데 입문할때와는 달리 전 많이 게을러 졌네요. 이번주에는 부여 규암마을에 갈까합니다.슬로우 시티로 개발 보다는보존을 좋아하는 제 성향에 맞을거 같아요.꽃을 좋아하는 바풍님도 좋아하실것 같네요 .
아! 저도 오늘 부여 다녀왔는데요.
억새랑 코스모스 보러 겸사겸사요.
오후부터 날도 따뜻해져서 나름 즐겁게 타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불빛공원에 교동저수지에 광활한 메밀밭까지 볼것이 많은 영상입니다...내년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바이크는 아직도 수리 중인가요?
강원도 단풍은 이제 거의 끝 무렵이네요.
RT정말 예쁘고 편안해보입니다 곧 기변인데 무게가 너무 무거울까봐 걱정이네요ㅋㅋㅋ 영상재밌습니다
무게에 비해 다루기 쉽고 편한 바이크입니다. 유지관리도 쉽고요.
장거리 많이 다니시면 확실히 장점을 많이 느끼실 거예요.
가을풍경이 듬뿍 담길 영상
고맙습니다
벌써 가을이 깊어만 가네요
가을벼 수확처럼 올해 바이크라이프도
조금씩걷어들이는 시간이 찾아온것
같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번 주말은 초겨울 추위고 다음 주 주말은 또 완연한 가을 날씨라네요.
아직은 달릴만하니까 또 재미있게 다녀봐야죠. 감사합니다.
바풍님의 새벽길
오랫만에 보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경치로 아침을 시작하니
오늘도 행복해질 것 같아요
이제 추워져서 새벽같이 출발하는 게 더 힘들어지겠네요.
저 때만 해도 그렇게 춥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메밀꽃 규모가 봉평이 4번째 이네요~
제일 많은곳인줄 알았는데요~
대청호 주변 풍경이 너무 좋네요~
여유로움이 가득한 가을 투어~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정말 달리는것만으로도 좋은 10월 같아요~
봉평도 올해 가보니까 나름 더 잘 꾸며놨더라고요.
규모를 떠나서 메밀꽃 필 무렵 스토리텔링이 너무 강한 곳이라 어지간해서는 봉평의 인지도를 넘어서기는 어려울 거 같기도 해요.
영월 붉은 메밀꽃도 동강하고 잘 어우러져서 보기 참 좋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축제 기간이 21일까지긴 한데 이번 주 초겨울 추위가 예정되어 있어서..
늘 잔잔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 동쪽에 거주하그 있는데 혹시 경기 강원권에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소화할 수 있는 거리가 어떨지 몰라서요.
멀리는 설악산이 좋고 가까이는 산정호수나 백운산(백운계곡), 화악산, 도마치재, 가평 용추계곡 같은 곳도 괜찮습니다.
아주 가까이라면 국립수목원, 남한산성 같은 곳도 있고요.
기다리던 소중한 영상 잘 보고갑니다^^
영상속 시기때만해도 한창 시즌이라 좋았죠~ 오늘 전국 비내린후 기온이 낮아져서 시즌도 끝물이지 싶어요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어디로 갈지 고민중이에요.
초겨울 추위가 온다지만 뭐 한겨울 추위는 아니니 가까운 데라도 나서봐야죠.
괴담 영상에서 봤는데, 피반령에 그렇게 귀신이 많다고 하더군요... ㅎㅎㅎㅎㅎ
안라 즐라입니다!!!
유독 올해 피반령이 많이 회자된 거 같아요.
뉴스도 그렇고 괴담도 그렇고요.
저도 피반령 괴담 봤거든요 ㅎㅎ
추정리메밀꽃밭은 인스타 풍경맛집일 것 같아요.^^ 독수리봉전망대에서 보는 풍경도 멋지네요! 저는 9월말에 고창 학원농장에 갔었는데 그곳에도 꽤 멋진 메밀꽃밭이 있더라구요.^^ 참 구석구석 아름다운 우리나리입니다.^^
보통 사진 찍는 분들이 멋지게 사진을 찍으면 명소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도 그렇게 명소가 된 거 같아요.
가는 길이 좀 애매해서 그렇지, 꽃밭 자체는 나름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