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5세, 아이둘인 맘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존재를 토닥 영상을 통해 이틀전에알게 되었고 엄청난 충격과. 문제해결점을 찾았습니다. 저는 친정엄마로부터 심한 정서적 육체적 학대를 당하며 자랐고 지금도 어릴적, 성인이 된후 결혼전의 잘못들을 끄집어 내며 저를 공격하십니다. 항상 마음속에 본인이 답을 정해 놓으시고 제가 그답에 부응하지 못하면 불같이 화를 내십니다. 제가 아이를 양육함에 있어 저도 모르게 엄마의 모습으로 아이를 대한다는게 느껴졌었고 이게 무엇때문인지 머리로는 절대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을 하면서도 마음은 따로 노는 나의 심리를 알려고 엄청난 노력을하였습니다. 아이에게서 보여 지는 어릴적 나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죽어야 없어지나 보다... 라는 절망에 빠져 술독에도 빠졌었구요. 노력해도 채워지지않는 엄마의 기대치는 나를 더더욱 수렁에 빠지게 했습니다. 엄마주위에는 어쩜 그렇게 잘난 딸만 가졌는지요? 이렇게 살다 죽을것같아 죽을힘을 다해 단주를 결심 그이후 부터 나 자신 부터 찾아야겠다. 나의 행복이 무언지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나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누구인지.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면서 자라지 못한체 울고만있는 나의 자아를 만났고, 모든시작은 학대받으며 자란 나의 어린시절 부터 였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오은영박사님의 육아영상, 책들을보면서 대물림에 대한존재를 알았으며. 이틀전 토닥 영상을 통해 나르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되었고 특히 내현적 나르.... 엄마....... 뭉퉁하게 머리 속에서 정리 되지않은체 복잡하게만 얽혀있던 모든것들이 한순간에 딱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엄마는 외할머니로 부터 나르를 대물림받으신거고 저 또한... 하지만 저는 그게 잘못인지 인지를 했던것이고. 내면에서 엄청나게 싸우고 있었기에 저 스스로 너무 힘든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엄마의 성향을 그대로 읇어 내시는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나르시시스트라는 이름까지 있고 존재한다는것이 충격이였어요. 그러면서 아.... 내가 틀린게 아니였구나. 나는 내 삶을 부정하며 살았는데 내가 살아온 세월이 잘못살아온게 아니라 너무 잘살아왔구나. 하며 눈물이 낫습니다.... 지금 현제 엄마는 암 투병중이시고. 회복중이십니다. 나는 정말 열심히 간병 하는데 솔직히 힘들어요 둘째도 갑자기 아파서 걷지도 못하는 상황. 저도 힘든데 제 인생에 엄마를 1번으로 두지않는것에 화를 내시더군요. 내 인생 1번은 당연히 내 자식이여야지요. 그렇다고 내가 엄마를 내팽겨두지도 않는상황인데두요....거리를 둬야하는 상황임을 내가 너무 느껴졌습니다.그런식으로 엄마에게 공격받은날은 여지없이 아이들을 잡고있는 저를 느꼈기때문입니다. 자식으로써 아픈엄마를 선을 둔다는것에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려 항상 마음이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옆에 있는 어버지도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토닥 영상들을 보고 마음에 안정을 찾았어요. 저는 항상 불안한 사람이였거든요. 해답을 찾았습니다. 45년 살면서 어제처럼 꿀잡 잔적 없었습니다. 엄마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방법을 찾았고 내 내면이 엄청 단단해진것을 느꼈습니다.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차이는 엄청나지요... 감사합니다.. 45년동안의 나의 풀리지 않은 숙제를 해결한느낌입니다. 더 많이 공부하고 성찰하여 아이에게는 절대 물려주지 않겠습니다...
근데 진짜 가만보면 나르가 하는말들이 다 조빱임 ㅋㅋ 그전엔 나르가 보이지않는 양심의 문제를 잡고 뒤흔드거나 심리조종술 화법을 사용해서 내 입을 닥치게 만들고 자존감을 깍어내렸었는데 지금와서보면 왜 내가 저런말에 휘둘렸는지 스스로 너무 한심함 ㅋㅋ 지금은 나르 지인에게 있는정 없는정 다떨어지기도 했고 나르와 그에대한 대처법도 공부해서 나르가 씨부리는 말들 다 조빱으로 들림 ㅋㅋ 이새끼 또 트집잡고 이겨먹으려고드네?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똑같은 언어술로 맞받아쳐버림
1.나르의 비난과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기 2.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기. 3.적당한 거리유지하기. 4.나르를 변화시키려고 감정소비,헛된노력하지 않기, 5.불필요한 언쟁,다툼피하기 학습하며 또 배우고 적용하며 대처하는 태도의 변화를 시작해봅니다. 🌷토닥님들의🌷🌷 귀한 나눔과 섬김 늘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대처영상 부탁드려요🎵
나르시시스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7가지. 한 마디로 외유내강. 1.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지 않는다. 2. 상대방으로 인해 스스로에 스스로에 대한 또는 주위 사람에 대한 판단이 흔들리지 않는다. 3. 자신의 생각, 판단, 결정에 대한 확신이 있다. 4. 상대방의 부당한 공격과 비방을 자신에게 대입시키는 개인화를 하지 않는다. 5. 나르에게 부당하게 공격당한 상황을 곱씹지 않고 자신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경험이라고 여기며 쿨하게 잊는다. 6. 상대방이 자기 영역을 불편할 정도로 침범하는 행동을 하려고 하면 선을 분명하게 확 긋는다. 7. 나르시시스트 상대방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천적인 나르 면역이 없어도 알려주신 7가지 특징을 실천하면 나르 면역이 생길것 같아요. 토닥영상을 20년 전에 봤으면 그 동안 나르들에게 당한 괴로운 일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토닥 정말 좋아요!
가족이 아닌 나르시스트한테는 외유내강 자세로 대하는게 쉬운데 가족은 진짜 힘든거 같아요. 부친에게 30년 가까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던게 습관화가 된건지 강하게 나가지 못하고 쉽게 흥분하게 돼요. 가스라이팅 당하며 괴로워하는 제 모습을 보고 만족스럽게 웃음짓는 그 모습이 사탄 저리가라입니다. 그래도 이런 영상들 통해서 쉽게 그 가스라이팅에 침식되지 않고 나를 진짜 사랑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다시 일어나려고 해요. 타인이 이야기하는 나와 나르시스트가 이야기하는 나는 정반대이더라구요. 내면이 더 강해져야겠어요. 그 사람의 말에 더 이상 무너지지 않고 단호하게 나갈 수 있을 때까지요.
안녕하세요. 김한솔님! 짧은 댓글이지만 그동안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크셨었는지 아픔이 있으셨는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말씀처럼 나를 진짜 사랑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내면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영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최근에 나르시스트란 존재를 알고 50 거의 다 되어 이해를 하게 되었어요. 어릴적부터 자살 지경에 이를 지경으로 하루에 한번 미치도록 괴롭혀서 결국 폭발하면 완전히 초박살을 내버리는 짓을 반복해서 당했는데 그 짓을 끝내고 제가 초토화되어 맛이 가면 그렇게 즐거워하고 룰루랄라하며 놀려대며 돌아다녔던 이유를요… 정말 정신병자구나 싶었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이번에 저를 사기쳐서 강탈해서 불린 재산 아들에게 넘겨줘서 절연하게 되었는데 왜 그러냐했더니 결혼 전 딸재산은 당연히 부모거고 무슨 딸에게 재산을 물려주냐며 웃기다며 놀리더군요. 상종을 안하는게 답이다 싶더군요. 이제 남은건 말년에 효도 받는건데 이젠 원하는대로 안해주려 합니다. 사람 취급도 못당한 제 삶이나 사랑해주려구요. 스스로 사랑해주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처럼 피해입은 아이가 있다면 나라도 부모에게서 탈출시켜 자유롭게 해줄거라 상상이 되더군요. 그게 나를 정말 사랑하는 방법인거 같더군요.
안녕하세요. 솔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전혀 중요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감정도 전혀 고려하지 않죠. 오직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위해 말을 하고 행동하죠. 그래서 어떻게 보면 나르시시스트는 마음이 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A라는 친구가 N이 보기에 능력 있고 선도 잘 그었을 수 있어요. 이간질에도 반응이 없구요. 그리고 필요에 따라 약간의 우쭈쭈도 섞었을 수도 있구요. 제가 학교 다닐 때 저한테 유난히 잘난 척하던 얘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자기가 처지기 시작한다는 걸 느끼니까 더이상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더군요.
안녕하세요. DaDa mo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부러운 특징들이죠. 나르시시스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들을 우리도 연습하고 닮아가서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가족이 나르였는데 어릴때부터 친했던 주변 친한 친구도 다 나르여서 원래 인간은 좀 친해지면 본성이 다 그렇고 나는 너무 마음이 약한인간으로 태어났구나 싶었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나르시 존재를 알고나서 주변 정리 다 했고 내 자식 인성교육을 열심히 해주고 이런 동영상 보고 상황대처같은거 알려주며 키웠는데 초등저학년까진 애들이 너무 잘 웃는다고 괴롭히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행히 제딸은 외유내강인가봐요 딱 저렇게 행동하고 다니고 있어요 뿌듯
자기가 살기 위해서 감내할 고통이 싫어서 남한테 자기고생을 주기적으로 인정받지 않으면 상황을 못이기거나 남을 이용해서 자기 고통을 줄이려는 인간들은 합법적인 일을 하고 있고 멀끔하게 생겨도 속으로 양아치라고 생각하고 대하세요....나르는 이미 스스로 감당 못하는 무리한 삶의 방식을 견디기 위해서 지는 쥐꼬리만큼 베풀고 그 댓가로 무한한 남의 인정이 필요한 불공평한 계산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나르하나 꼬이면 그 부모도 나르 형제도 나르 콩가루나르 집안으로 가는거에요 참아주면 그 집에 유일한 정상인은 손절상태인데 나르들끼리 그 형제나 이혼한 배우자를 돌려까고 있는게 특징이고 나도 손절하면 의리없다고 모여깜 내가 만난 나르가 굴복하는 유일한 집안 어른은 인성갑이어서 누르고 사는게 아니라 복합적인 인격파탄자임 나르는 만나면 도망치는겁니다 혹시라도 나르가 단어가 이뻐서 또는 쎄보인다고 컨셉잡고 사시는 분들은 썪을 컨셉 당장 버리세요...시기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 기피 혐오의 대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우광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한 사람들은 얼마나 그 상황이 힘들지 알죠. 😥 지금은 이우광님이 그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벗어나서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도 잘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시기를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겸손하게 말씀들하셔서 그렇죠 ㅎㅎ 그렇게 영향받고 바꿔보려고하고 분석도해보고 그런 성향들을 타고나지않으셨다면 이렇게 같은 아픔이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다독여주실 수 있었을까 싶기도해요. 에이스라는 친구분도 사실 참 부럽고 멋있으신데, 선생님들은 상처들은 많이 받으셨어도 상처 준 나르들에게도 흥미와 관심을 갖고 이해해보려는 '섬세한' 성향들이 타고나신 분들 같아요. 적어도 저는 항상 그렇게 느꼈어요. ㅎㅎ
@@nightbear3551 어떻게 보면 코드가 안맞는 걸까요> ? 저도 비슷해서요. 상당히 많이 당했음. ㅋㅋ 근데 주변에 보면 영상 속 A님 처럼 아주 잘 대처하는 분이 있어 참 배우고 싶기도 한데. 이게 저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 불가능함 ㅋㅋ 항상 거리둬야지 생각하는 데 아 그걸 또 어떻게 파고 드는지 계속 선을 무너뜨리고 가까이 다가옴..
고등학생때 부터 몇년전까지 친했던 친구 항상 다른친구들이 자신보다 못 살아야하고 자신이 더 대단하다는걸 자랑삼아 얘기하고 같은 동네 자신보다 더 대단한 사람을 만나면 남의 대단함(부유함)을 우리에게 강조 하던 그 친구가 바로 나르시시스트인걸 이 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몇년전 친구 장례식에서 하늘나라간 친구의 잘못된 행동을 친구들에게 말하던 모습을 보고 더 이상 봐주기 싫어 손절 했습니다~
저는 친구 A도 좀 약한 나르시시스트가 아닌가 의심스러운데요..나르시시스트라고 해서 다들 병적인 수준의 나르시시스트인건 아니니까요 인격장애랑 잘 지낼 수 있는건 인격장애밖에 없다고 하기도 하구요 감정적으로 무딘 것도 그렇고 상대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미안~하고 맘에도 없는 말하는 것도 그렇구요 인격장애랑 잘 지내는 애들한테 물어보면 하나같이 언제 필요할지 알고 끊냐는데 남들한테 피해주는 사람을 이용가치때문에 친분을 유지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그 말 자체도 너무 소패같고 목적다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나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인격장애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은 조금씩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나은님이 어느정도 그 친구의 성향을 힘들지 않은 선에서 조절할 수 있고 허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친구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나은님이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것이 필요하겠죠.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hankim6359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은근 많다는거예요 다른 채널에서 연구사례를 보여주는데 약한 나르시시트는 18% 준나르시시스트는 6% 병적인 경우는 2%래요 100명 중에 26명은 남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밖에 모른다는건데 왜 내부고발자를 되려 왕따시키고 일진이 생기는지 알 것 같죠 전 솔직히 여기 저기 피해주고 다니는 나르시시스트랑 잘 지내는 것도 동조하는거란 생각들어요
안녕하세요. 승화된 빛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모두 A라는 친구와 같다면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없겠죠. 하지만 우리는 성향, 기질이 모두 다르니 A라는 친구에게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을 배운다면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게 조금은 편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강약약강, 갓콤플렉스 등을 보면 우리 사회는 나르와 꼰대의 교집합이 사회의 핵심 구성원들이 아닌가 싶다. 자기 가족들 상처주고도 '다 너 잘되라고 하는 거야' '네가 뭘 안다고' '왜 이렇게 민감하냐'며 암묵적으로 아가리 다물라하니 여성, 청년, 노동자가 정치세력으로서 살 자리가 없지.
와 나는 내가 여우라고 칭했는데 외유내강 이었어? 완전 난데 곱씹지 않고 넘어가버림 곱씹는것 자체가 상대에게 영향 받는 거라고 마인드컨트롤 하는 거라서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척 진짜 티안나게 넘어가는거죠 눈치가 없는 사람은 오히려 눈치가 빠꼼이라 없는척 하기도 한다죠 제가 그런편
저는 그것도 도움되더라구요 나르가 확정인 사람들이 화나게 하려고 무슨 말할때 내가 아니라 나르 자신한테 하는 말로 생각하는거 나르한테 생전처음듣는 말들을 많이 들었는데 주변에 얘기하니까 누가 니한테 그런말하냐고 그러더라구요 알고보니 자기 컴플렉스를 나한테 떠넘기는 거였어요
안녕하세요. 김채연님! 대부분의 분들이 결국 지치고 상처받고 관계를 끝내게 됩니다. 하지만 A 처럼 내면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나르의 행동들때문에 상처 받고 아파하는 일들이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저의 경험을 얘기하자면 저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직장 동료에게 제가 당하지 않았는데요. 처음에 본인 tmi 엄청 늘어놓더라구요(학벌, 집, 외모)그러면서 제 조건을 은근슬쩍 물어보더니 자기가 나은 조건이라 여겼는지 그 뒤부터 저를 만만하게 보고 깍아내리기 시작했어요. 저는 직장내 어느정도 일도 열심히하고 평판도 나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제가 그 동료 밑으로 인식되기 시작되었어요. 몇달 겪어보니 이게 전형 나르시시스트 성향이구나를 알게 되었고 적당히 선긋기(tmi 할때 못들은 척, 아... 그렇구나 영혼 가출 말투), 조건이 뭣이 중한디 (나는 지금 내 삶이 좋아), 또 한번 대박이였던게 무례한 부탁을 한번 했었었는데 웃으면서 나는 그거 안주지롱!!메롱 😝 그때 그 동료 썩은 미소가 보였는데 더 소름인게 다음날 저한테 선물이라며 집안에 굴러다니는 거 쇼핑백에 넣어옴요. 저는 웃으며 어머 고마워! 이랬네요. 지금은 적당한 거리 유지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세상에는 4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1. 어리석은자에게 상처받으며 그들에게 물들어 똑같은 부류가되는 범부중생 부류 2. "까마귀 노는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어리석 은자를 딱 접어 피하는 선비의 부류 3. 어리석은자든 현명한 자든 분별과 다툼없이 함께 지내지만 결코 물들지 않는 보살의 부류 4. 어리석은이들과 섞여 함께 때가 묻지만 스스 로 자신을 정화시키며 상대를 바르게 물들여 버 리는 부처의 부류 이들중 저는 1~2번째 부류를 교차하는듯 합니다. 스스로 자신과 부모가 나르임을 깨우치고 부모를 깨우쳐주기 위해 즉 3~4번째 부류가 되기위해 노력했지만 저의 공부가 부족하여 도망치고 말았 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A라는 분은 내면의 공부가 많이 되신 3번째 부류이신듯 합니다. 저 또한 3번째 부류가 되기 위해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재밌게 보셨다고 하니 저희도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일 때 정말 너무 마음이 힘들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말랑말랑말랑말랑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스라이팅이 반복 되면 트라우마를 반복해서 경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너무 힘든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말랑말랑말랑말랑님의 마음이 더 이상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 친구가 만약 진짜 a를 싫어했다면 "야, 장난해?그거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잖아." 이렇게 이야기했을것 같아요. 그리고 a나가고 나서도 어떻게든 뒷담화해서 왕따몰이를 했겠죠. 나르 입장에서 a는 뭔가 필요성이 있기에 그냥 넘어가준거예요. 그런데 a의 대처는 참 배울점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0oo00 O0o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친구가 느끼기에 자신에게 A라는 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니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거나 그 친구를 왕따로 몰아가지 않고 그냥 둔 것이겠죠. 우리 A라는 친구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특징들을 배워서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도록 해요.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혜경 송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희도 A라는 친구에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 A라는 친구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특징들을 배워서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도록 해요.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하길래 저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똑같이 마치 내가 나르시시스트인양 대해줬더니 일이 풀리더군요. 난 아주 practical 해 하면서요..ㅋㅋㅋ 제 intj 로봇 미국인 남친 모든게 계획대로고 감정고려없어요. ㅋㅋ 여기미국 먼도시에 살아서 자주 못보는데. 헤어질때는 감정도 없고 time is up. time to part away..바쁘지도 않은날에요. 그래서 나중에 저도 완전 나르시시스트가 된 모냥 대해줬어요..ㅋㅋㅋ. 물론 다른 정상인들은 그렇게 안 대하죠.
아주 크게 도움 되었습니다. A라는 친구분의 리액션은 탁월한 것이지만 그런 리액션을 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A님의 관계력일 뿐 모두가 관계력이 그렇게 좋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N 나르님이 바뀌셔야 하는 건데 주위에 민폐를 끼치면서도 그런 행동을 고집하니 철면피도 진상철면피인가 봅니다.ㅎ
A라는 분 얘기 자꾸 들어보니까 저희 어머니가 떠올라요. 저희 어머니도 극심한 나르들이랑도 잘만 만나고 사시거든요. 어머니도 이해심많고 배려심많은 사람들이 더 좋다고는 하세요. 그런거 알긴알지만 나르들이랑도 적절하게 얼굴비추고살면서 이득취할것만 취할줄 안다면 그게 영리한거라고 생각하신대요. 제가 나르들에게 고통받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안좋은 감정이나 일들을 진짜 그렇게 너무 잘 잊으세요. 저는 그걸보고 '잊는 습관'이라고 이름 붙혔었는데 그 습관의 단점은 좋은 감정이나 일들도 세세하게는 기억을 잘 못하고 계시더라고요. 😂 저같은 사람은 좋은것도 안좋은것도 다 세세하게 기억하고 살아가지고 좋은생각하면 되게좋고 안좋은생각하면 되게안좋고 그렇거든요. 그래도 저는 어머니의 '잊는 습관'이 너무 좋아요. 대체로는 무의식적으로 잊으시는데 의식적으로 잊으시는 부분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대화하는 상대가 안좋은 감정을 어머니께 떠오르게할것같으면 일부러 기억이 아예 안나는척을 하실때도 있으시대요. 그러다보면 남들도 자꾸 머리 어지럽게할만한 얘기를 어머니께는 잘 안해서 진짜 잊혀진대요. 자극에서 자꾸 멀어지는 행동 같더라고요. 제가 안좋은 얘길 꺼내봐도 "그게 언젠데? 도대체 언제적 얘기를 아직 하고 사는거야?"이러신 적도 많고요. 어릴땐 한편으론 공감을 안해준다고 여겨져서 서운했는데 커서는 어머니의 멘탈이 세이프가드가 되어주는 느낌이더라고요. '엄마처럼 잊고, 아니 잊은듯이 사는거야.' 이렇게요. 딸 입장에서는 공감해주는게 적어서 억울하고 서글플때도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항상 강하디 강해보이는 어머니시긴해요. 커가면서 어머니가 내 감정을 묵살하는게 아니라 어머니 스스로를 지키려고하는 행위라는걸 많이 느꼈었죠. 성인초기쯤부터는 어머니가 기억안난다고 할때면 마음이 오히려 차분해지더라고요. 기억안난다는 사람한테 저 또한 말할 필요성을 모르겠어서 말을 안하다보면 '별 일 아닌거였나보다.'하고 저도 그만 생각하게되더라고요. 말을 안꺼내다보면 그에 대한 생각도 사라지게되는걸 어머니 덕분에 경험많이했어요. 근데 또 공감을 영 안해주신건 아니었어요. 저는 같은거 또 말하고 또 말하고 그럴때도 많았는데 신기하게 매번 처음듣는듯이 예전에 들은적없는듯이 '일시적 공감'이랄까요? 그런 식으로 자주 해주셨던듯해요. 다 기억하고 깊히 공감하면 서로 힘들어질까봐 그러셨던듯해요. 어머니도 '외유내강'이신데 겉은 조금씩 약해지고 계시지만 그 강함은 여전히 안사그라들고 계시고, 오히려 제가 커가며 깨닫고 더 깨달을수록 어머니가 나날이 더 강하고 커보이세요. 아무튼 어머니보며 '멘탈이란 저런거구나, 처세란 저런거구나.'하고 많이 느끼며 살았는데, A라는 친구분도 그런 유형이신가 싶네용 😀 어머니는 저보고는 '예민함'빼고는 시체래요. 😆 세밀하게 파고들고 분석하는 일을하면 제격일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요즘은 선생님들 다 부러워요 ㅎㅎ
EDEL HA님, 안녕하세요 :-) 잊는 습관 그리고 현명하신 외유내강의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저도 배웠습니다. 좋은 말씀 나눠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노력하면 A처럼 될수있을까요? 진심으로 되고싶어요. 저의 자존감을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가족으로부터 못 도망하게 폐륜이라고 하는 가족들과 형제들을 어제부로 모두 인연을 끊었어요. 저 자체를 인격적으로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남편과 아이들이 있어서 용기를 냈네요. 친정식구들 때문에 정신과약도 먹었는데 끊을거구요 제가 잘한거라고 저는 문제없다고 저를 사랑하면서 살거예요. 제가 나쁜게 아니라고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kung 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느정도의 훈련과 연습이 반복이 되고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지만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대처하는데 있어서 A처럼 행동할 수 있을 것 입니다. kung o님의 잘못이 아니니 죄책감 갖지 마시고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근데 절대권력자 아님 만만하게 봄. 미안 안녕 그래도 될 정도면 그 사람 자체가 뭔가 대등하기보다 한 수위 단계 사람이죠. 아님 나르한테 무관심한 상대인 거다. 아님 진짜 안면있는 정도. 멋모르고 친구삼아 그룹내 있다 친하지 않아도 업무든 뭐든 꽤 어쩔수없이 엮여있다? 저거 안됨 백퍼.더욱이 무슨이유로 타겟이라면 저래봤자. 걍 그때 그때 풀수있다면 풀고 상종말아야.
맞음. 저게 가능한 건 애초에 저 사람은 나르인 지인을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고 원래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저게 쉽죠.. 내가 별로 관심없고 잘보일필요 없는 지인이 날 싫어하든 말든 별로 신경 안쓰이듯이…. 저도 제가 별로 관심없는 사람한텐 자존감높아욬ㅋㅋㅋㅋㅋ결론은 손절이 답…
안녕하세요. su-yeon Ju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나를 생각하고 아껴주고 배려해주고 나에게 중요하고 의미있는 사람들의 조언만 신경쓰고 그 사람들에게만 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나르시시스트는 배제하고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외유하게 생겨서 나르의 표적이 많이 되는데 저는 그냥 당하는 편이었어요 감정 동요없이 얼음되서 뭐라고 하던지 말던지 회피.. 상황인식은 하고 있긴 한데 반격할 생각을 안하고 있어요 내가 너무 바보같다는 생각도 했지만 신기하게 나중에 그 나르들 꼭 안좋은 일이 생기더라고요 그냥 안좋은 일이 아니라 유산을 한다던지 부모 중 한분이 요절하던지(5건 이상) 형제자매 중 하나가 ㅈㅅ을 한다던지(3건 이상) 자식이 중병 걸려 아프거나 혹은 죽거나 알콜중독으로 사망하거나 교통사고 과실치사로 감옥을 간다던지 사업실패, 해고되거나 중병걸려서 전신마취 수술하거나 구설이나 송사에 휘말리던지 등등 그래서 인과응보가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나만 떳떳하고 인격수양 잘하고 있으면 나르들 별거 아니구나 스스로 무덤파고 들어갈 짓을 하는구나 말년은 분명 안좋을 것이다 이런 확신이 있으니 오히려 그들이 불쌍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촉이 좋아서 쎄한거 잘 캐치해도 그냥 못본척 넘어간 적이 많았거든요 나르 본성 나오기 전이라 주변에 얘기해도 공감을 못 얻고 오히려 절 예민하게 몰아가고 뒷담하는 사람이 되니까 좋은게 좋은거다 하며 제 느낌을 무시했던거죠 근데 거의 맞았어요 평소 촉이 좋으면 본인의 느낌을 무시하지 마세요 그리고 사례의 친구 A분처럼 선긋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음공부를 하다보니 마음이 편하고 좋네요 작은 일에 일희일비 하지않게되고 그냥 나르를 비롯 성격파탄자들이 불쌍해요 불쌍해.. 불쌍한 것들 인과응보라서 자기가 똑같이 당하게 될거예요 A님처럼 적당히 선그으며 관계를 이어가던지 손절하세요 뭐 좋은 인연이라고요 악연은 그냥 끊어버리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SH 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을 해주신 것 같아요. 결국은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든 돌려받는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내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면 무너질 수 있는데 SH Y님은 본인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게 있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이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영상 넘넘넘 좋아요 오늘 토킹닥터스 영상 처음 봤는데 뭔가 제가 계속 느껴왔던 것들이 싹 훑어진 느낌이고 사례를 통해서 또 뭔가 어렵지 않게 얘기를 나눈 느낌이라 넘 좋았어요 ❣자기 확신 없는 이에게 흔들려 스스로 가스라이팅을 하진 않았나 생각도 들었고요, 또 걔가 그러든 말든 뭐래~ 이렇게 정말 나에겐 아무 영향 없는 사건처럼! 곱씹지 않고 넘어간다는 것도, 굳이 나르를 바꾸려 헛된 노력을 하는 것도 나 자신인 점 등등 뭔가 생각해볼점이 많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 제가 그 친구분처럼 나르를 대처했고, 주위의 반응도 지금 세분과 비슷했습니다. 근데 세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냥.. 아무런 타격이 없는 건 아닐꺼예요. 그 친구분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는 의외의 부분에서 상처라기 보단 피곤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런 상황이 여러번 쌓이면 나르인 상대방은 자신이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외유내강형을 계속 공격하고, 외유내강형은 "뭐지?"이러면서 적당한 수준에서 대응하면서 넘어가는데 이게 쌓여서 되게 피곤해집니다. 나르를 잘 커버해주는 외유내강형에 주위 사람들이 의존하는 것도 내심 불편해지고요. ("너가 나르를 잘 커버해줘서 좋아~ 너 덕분에 우리가 좀 편해~ / 니가 없으니까 나르가 ㅈㄹ해서 힘들어. 니가 다시 왔음 좋겠어~) 이런것도 회사가 아닌 경우엔 그냥 '그런가보지~'하고 넘기고 마는데 회사의 경우 결국 나르와 외유내강형 둘 중 하나는 퇴사를 하는 상황이 꼭 오더라고요. 아무리 시비를 걸어도 싸우지 않는 외유내강형에게 터진 나르가 상사인 경우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나르를 퇴사시키고, 반대인 경우 나르가 온갖 거짓말로 외유내강형에게 루머를 씌운 뒤 퇴사하고요. 사적인 관계에선 외유내강형이 주변에서 보기엔 대처를 잘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혹은 속시원) 업무적 관계에선 차라리 좀 휘둘리고, 맞춰주면서 밀당을 하듯이 지내는 게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겪은 나르와의 관계 중 최악의 상황은 돈이나 불법적인 일에 연루되는 거였는데요. 감정적인 대응도 중요하지만 나르와는 꼭 한번씩은 그런 순간이 오니.. 사실 전 그것만 조심해도 잘 대처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나르는 사실 상대가 외유건 아니건 가리지 않습니다. 물고기밥을 먹고 사는지 아무리 반사를 외쳐도 까먹더군요. 꼭 모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니모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것 같네요.😢말씀하신 것처럼 그 친구는 말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불편한 상황들이 분명히 있었을 수 있겠네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더 인지하고 잘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와니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부모님 때문에 힘드셨을 것 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강해지는 것도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주는 특성이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직접 자세한 상담을 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돔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지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혈액형을 저희가 특정 지을수는 없지만 자신의 일 외에 주변을 신경 안쓰는 특징은 나르시시스트에게 영향 받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과 일치할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어머니가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임. 나이가 80인데 밈신 전부터 6년간 겪어보니 이건 탸고난 기질이라 죽을 때까지 나르시스트로 살다 가실듯. 나를 만만히 봤다가 내가 바른말 툭툭 뱉고 할말 하니까 속으로는 분노하면서 6살 친손자랑 하나 있는 아들땜에 눈치보느라 나한테 예전처럼 함부로 말 못 하는데(나한테 아무때나 전화해서 ㅈㄹ하는 거 녹음했었음.) 여전히 내 약점 잡아서 상처 주려하고 며느리 위에 군림하려고 함. 호시탐탐... 하이에나 같음. 늙우 여우... 같이 있으면 많이 불편하지만 이젠 상처받았던게 살이 두꺼워져서 별로 영향받지 않음. 노인네가 나한테 잘 해준다고 하지만 절대 믿지 않음. 아이랑 있든지 혼자 있는게 편함. 같이 여행가자는데 정말 싫음. 시어머니 때문에 신혼이 지옥이었음.ㅠ 그 기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서 같이 있으면 시간이 안 가고 늙은이 옛날얘기 매번 반복해서 하는데 이젠 들어주기가 많이 짜증남. 내아이도 할머니 싫다고 하는데 아이도 엄마 뱃속에서부터 자기 엄마가 할머니 때문에 힘들었던거 아는 것임. ㅠ 아직도 용서가 안 되지만 시어머니 기질을 너무나 잘 알기에 자기가 이젠 늙고 죽는다는 얘기하면서 맘 약해지게 하는게 가스라이팅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싫다 정알 ...
안녕하세요. 송지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시어머니 나르시시스트와 관련된 저희 다른 영상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송지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hey jo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 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가장 힘이 들죠. 😥 특히나 시어머니의 경우 더 그럴 수 있습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시어머니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hey joo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자책하지 말고 그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면서 hey joo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ㅋ 나르에 대한 깨달음이 찾아오면서 엄청나게 많은 나르관련 영상을 보고 있어요 ㅋ 나르 남친, 그리고 그 부모님은 악성 나르로 보입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니 확정 짓지는 않겠다만, 너무 흡사한 것이 많습니다.ㅋ 저도 나르 분에게 '자기방어:나르의 미끼'로 무한도돌이표 말싸움도 해보았어요. 지금도 나르부모님이, 자신의 체면을 챙기지 않고 효도 안하는 못되먹은 여자라고 생각하시는게 화가 나긴 하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나름 나르속에서 무사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저는 도돌이표 거의 세계 선수급 핑퐁 싸움을 하다가 어느날 깨닫게 되었는데, 그가 하는 비난이 나중에는 어처구니가 없어서, 안받아 치고(자기방어x, 회색돌 반응), 넘어가니 일단락 넘어가더라고요. 그리고 그들이 날 비난하기엔, 제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저의 사고 체계를 비난하기엔, 비난은 비난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비난을 찾는 사람들의 내면은 그만큼 비난으로 차있고, 감사함을 찾는 사람은 그만큼 감사함을 찾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싸움이 지속되고도 미안하지도 않길래, 어느날 제가 물어봤습니다. Q:'넌 자기 반성? 자기 성찰을 하니?' A:'아니 그런거 안해' Q:'너에겐 감사란 뭐니? 뭐가 감사하니?' A:'감사? 감사는 그냥 감사지(무덤덤)' 자기를 돌아볼 줄 도 모르고, 감사함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줄 모르는 사람이, 남을 비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이 들어, 안타깝고 신기하고 도와주고 싶었지, 그 일로 큰 상처가 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각자 나르에게 반응을 다르게 하시겠지만, 이러나저러나, 그들은 그들의 삶에서 만든 업보를 지어 갈것이고, 그 반대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업보를 우리것으로 만들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적어도 아름다움과 감사함, 사랑, 교감을 아는 사람들은 그것을 더 실천하고, 내면이 충분히 단단해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진 못하더라도, 여러분이 아름다운 삶을 살면, 그것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더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주고 확대시킬 테니까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나르시 시스트 들이 기가막히게 외유내강인 사람들을 알아보고
딱 그 선을 넘지 않습니다.
귀신 같이 그사람이 참을 정도로만 까불어요 참 영악합니다.
안녕하세요. happy virus 님! 댓글에 동감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ㅋㅋㅋ
진짜 귀신같이 까불어요 ㅋㅋㅋ
이거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겪은 나르도 딱 제가 화 안 내고 넘길 정도로만 돌려깠었음 ㅋㅋㅋ
나르가 머리가 좋군요?🙄
저는 몰랐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정을 유지하는 대단한 사람이긴 하지만 저런 사람들이 나르들과 잘 지내주는 바람에 나르들이 고립되지 않고 정상인처럼 보이는 부작용이 있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나르들은 사회에서 고립되어야 합니다.
오히려 그 결과가 반대상황우로 연출되는거 같아요
오 저 이거 동감이요! 기숙사 같은곳에 완전 리더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나르가 리더옆에 딱 달라붙어 있더라구요
근데 인싸 리더입장에서 굳이 나르가 자기한테 해끼칠일을 안하고 나르가 분위기도 잘 띄우고 말도 잘하니 내치지 않는듯해요
ㅋㅋㅋ
맞아요 나르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ㅠㅠ
그건 이지매죠. 본인은 본인대로 그 사람은 그사람대로 대응하면 됩니다.
괴물을 없애려고 모두가 괴물이 되면 안되죠.
나르의 기운이 보이면 바로 거리를 두고 사무적인 관계로 무슨 말을 해도 손절해서 감정적으로 절대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ㅋㅋㅋ 그것이 제일 편함
안녕하세요. seowu 님! 지혜로우신 방법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오~ 👍 현명하세요
조아조아요..도윰이되네요
한때 친했다가 이렇게되서 좀 불편하더라구여 ㅜ 첨부터 내가 알아봤더라면 영향받지않고 거리둿을텐데 완전 친한 무리였던지라 ㅎ 휴 불편해죽겠는데 저 잘하고있는거겟죠
팩트♡
안녕하세요 저는 45세, 아이둘인 맘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존재를 토닥 영상을 통해 이틀전에알게 되었고 엄청난 충격과. 문제해결점을 찾았습니다. 저는 친정엄마로부터 심한 정서적 육체적 학대를 당하며 자랐고 지금도 어릴적, 성인이 된후 결혼전의 잘못들을 끄집어 내며 저를 공격하십니다. 항상 마음속에 본인이 답을 정해 놓으시고 제가 그답에 부응하지 못하면 불같이 화를 내십니다. 제가 아이를 양육함에 있어 저도 모르게 엄마의 모습으로 아이를 대한다는게 느껴졌었고 이게 무엇때문인지 머리로는 절대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을 하면서도 마음은 따로 노는 나의 심리를 알려고 엄청난 노력을하였습니다. 아이에게서 보여 지는 어릴적 나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죽어야 없어지나 보다... 라는 절망에 빠져 술독에도 빠졌었구요. 노력해도 채워지지않는 엄마의 기대치는 나를 더더욱 수렁에 빠지게 했습니다. 엄마주위에는 어쩜 그렇게 잘난 딸만 가졌는지요? 이렇게 살다 죽을것같아 죽을힘을 다해 단주를 결심 그이후 부터 나 자신 부터 찾아야겠다. 나의 행복이 무언지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나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누구인지.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면서 자라지 못한체 울고만있는 나의 자아를 만났고, 모든시작은 학대받으며 자란 나의 어린시절 부터 였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오은영박사님의 육아영상, 책들을보면서 대물림에 대한존재를 알았으며. 이틀전 토닥 영상을 통해 나르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되었고 특히 내현적 나르.... 엄마....... 뭉퉁하게 머리 속에서 정리 되지않은체 복잡하게만 얽혀있던 모든것들이 한순간에 딱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엄마는 외할머니로 부터 나르를 대물림받으신거고 저 또한... 하지만 저는 그게 잘못인지 인지를 했던것이고. 내면에서 엄청나게 싸우고 있었기에 저 스스로 너무 힘든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엄마의 성향을 그대로 읇어 내시는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나르시시스트라는 이름까지 있고 존재한다는것이 충격이였어요. 그러면서 아.... 내가 틀린게 아니였구나. 나는 내 삶을 부정하며 살았는데 내가 살아온 세월이 잘못살아온게 아니라 너무 잘살아왔구나. 하며 눈물이 낫습니다.... 지금 현제 엄마는 암 투병중이시고. 회복중이십니다. 나는 정말 열심히 간병 하는데 솔직히 힘들어요 둘째도 갑자기 아파서 걷지도 못하는 상황. 저도 힘든데 제 인생에 엄마를 1번으로 두지않는것에 화를 내시더군요. 내 인생 1번은 당연히 내 자식이여야지요. 그렇다고 내가 엄마를 내팽겨두지도 않는상황인데두요....거리를 둬야하는 상황임을 내가 너무 느껴졌습니다.그런식으로 엄마에게 공격받은날은 여지없이 아이들을 잡고있는 저를 느꼈기때문입니다. 자식으로써 아픈엄마를 선을 둔다는것에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려 항상 마음이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옆에 있는 어버지도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토닥 영상들을 보고 마음에 안정을 찾았어요. 저는 항상 불안한 사람이였거든요. 해답을 찾았습니다. 45년 살면서 어제처럼 꿀잡 잔적 없었습니다. 엄마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방법을 찾았고 내 내면이 엄청 단단해진것을 느꼈습니다.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차이는 엄청나지요... 감사합니다.. 45년동안의 나의 풀리지 않은 숙제를 해결한느낌입니다. 더 많이 공부하고 성찰하여 아이에게는 절대 물려주지 않겠습니다...
저도 40대인데 직장상사가 나르시+소시오 였어요. 한동안 휴유증으로 고생하다 이제 정신이 좀 들었습니다. 가스라이팅, 참 무섭습니다.
긴 사연 잘 읽었습니다.
용기 얻어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말 감사한일이네요 !
잘하셨습니다
너무나 잘하고계세요
얼굴도 모르는분이지만 굉장히 응원하고싶습니다! 화이팅
찾아서 내것을 만들었다니,
공부를 오래 하셨습니다!
엄마보다 자녀가 선순위에요
자녀편에서 힘이 되 주세요
그래야 자녀에게 자존감이 생겨요
힘내세요
제생모도 84세인데....
여전하십니다...
저는 생모랑 친하게 지내고싶지만...
불가한 일임을...엄청나게..
뒤늦게 알았습니다.ㅠㅠ
나르의 말은 조빱이다 라고 말한 제 친구의 말과 일맥상통하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친구 진짜 멋있
나르가 요새대세긴하지 탑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이거지 이게맞지 ㅋㅋㅋㅋㅋㅋ 나르들 하는짓보면 상등신짓만 하고있거든ㅋㅋㅋㅋㅋ 지나 잘하지 ㅂㅅ ㅋㅋㅋㅋ 이런 생각밖에 안듬 물론 티는안냄 ㅋㅋㅋㅋ
근데 진짜 가만보면 나르가 하는말들이 다 조빱임 ㅋㅋ
그전엔 나르가 보이지않는 양심의 문제를 잡고 뒤흔드거나 심리조종술 화법을 사용해서 내 입을 닥치게 만들고 자존감을 깍어내렸었는데 지금와서보면 왜 내가 저런말에 휘둘렸는지 스스로 너무 한심함 ㅋㅋ
지금은 나르 지인에게 있는정 없는정 다떨어지기도 했고 나르와 그에대한 대처법도 공부해서 나르가 씨부리는 말들 다 조빱으로 들림 ㅋㅋ
이새끼 또 트집잡고 이겨먹으려고드네?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똑같은 언어술로 맞받아쳐버림
@@레고-i3f 과거의 자신을 한심하다고 생각하지말아요 자신이 성장했다는 뜻이죠 !
1.나르의 비난과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기
2.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기.
3.적당한 거리유지하기.
4.나르를 변화시키려고 감정소비,헛된노력하지 않기,
5.불필요한 언쟁,다툼피하기
학습하며 또 배우고 적용하며 대처하는 태도의 변화를 시작해봅니다.
🌷토닥님들의🌷🌷
귀한 나눔과 섬김
늘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대처영상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J.S Happ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리를 잘 해 주셨네요. 저희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해서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저희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사나르는 어쩌나요
🎉🎉🎉🎉
가스라이팅은 가스라이팅으로 받아줘야 꿀잼임 상대가 '넌 애가 왜이래?' 이러면 '난 문제없어 니가 이상한 거야' ㅇㅈㄹ 떨고 있음
ㅋㅋㅋ
나르들의 반응이 그렇군요?
실상은 나약하다믄서,
답변은 의외로 쎄게나오네요?🙄
님 좀 쫭인듯 나르천적ㅋ 나르짓 받아치기
멋지다🎉
결국 "자존감" 즉, 자기존중감 이 높아야 한다는 것이군요. 그런 이는 나르와 반대이죠.
또 그런 이는 자기만큼이나 타인 존중하기도 한다고 하던데요. 저도 키워야 ,얼릉 키워야 ㅠ
김상옥님! 홧팅 홧팅✨ 토닥에서 응원 드립니다!!
맞아요 나르에게 마구 휘둘리는건 그만큼 자신이 극단적 에코이스트 였다는 반증이고요. 그래서 저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영상처럼 대처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좋을거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7가지.
한 마디로 외유내강.
1.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지 않는다.
2. 상대방으로 인해 스스로에 스스로에 대한 또는 주위 사람에 대한 판단이 흔들리지 않는다.
3. 자신의 생각, 판단, 결정에 대한 확신이 있다.
4. 상대방의 부당한 공격과 비방을 자신에게 대입시키는 개인화를 하지 않는다.
5. 나르에게 부당하게 공격당한 상황을 곱씹지 않고 자신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경험이라고 여기며 쿨하게 잊는다.
6. 상대방이 자기 영역을 불편할 정도로 침범하는 행동을 하려고 하면 선을 분명하게 확 긋는다.
7. 나르시시스트 상대방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천적인 나르 면역이 없어도 알려주신 7가지 특징을 실천하면 나르 면역이 생길것 같아요. 토닥영상을 20년 전에 봤으면 그 동안 나르들에게 당한 괴로운 일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토닥 정말 좋아요!
가족이 아닌 나르시스트한테는 외유내강 자세로 대하는게 쉬운데 가족은 진짜 힘든거 같아요.
부친에게 30년 가까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던게 습관화가 된건지 강하게 나가지 못하고 쉽게 흥분하게 돼요. 가스라이팅 당하며 괴로워하는 제 모습을 보고 만족스럽게 웃음짓는 그 모습이 사탄 저리가라입니다.
그래도 이런 영상들 통해서 쉽게 그 가스라이팅에 침식되지 않고 나를 진짜 사랑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다시 일어나려고 해요. 타인이 이야기하는 나와 나르시스트가 이야기하는 나는 정반대이더라구요.
내면이 더 강해져야겠어요. 그 사람의 말에 더 이상 무너지지 않고 단호하게 나갈 수 있을 때까지요.
안녕하세요. 김한솔님! 짧은 댓글이지만 그동안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크셨었는지 아픔이 있으셨는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말씀처럼 나를 진짜 사랑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내면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영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ㅇㅋ" 이렇게 대해보세요! 흥분..ㅠㅠ
힘내세요 잘하고계십니다
좋은날이 코앞입니다
응원합니다
맞아요 가족이 그러면 쿨하던 사람도 어느순간 병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때그때 대처만 잘할뿐이지... 결국 고질병...이되어있더라구요
최근에 나르시스트란 존재를 알고 50 거의 다 되어 이해를 하게 되었어요. 어릴적부터 자살 지경에 이를 지경으로 하루에 한번 미치도록 괴롭혀서 결국 폭발하면 완전히 초박살을 내버리는 짓을 반복해서 당했는데 그 짓을 끝내고 제가 초토화되어 맛이 가면 그렇게 즐거워하고 룰루랄라하며 놀려대며 돌아다녔던 이유를요… 정말 정신병자구나 싶었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이번에 저를 사기쳐서 강탈해서 불린 재산 아들에게 넘겨줘서 절연하게 되었는데 왜 그러냐했더니 결혼 전 딸재산은 당연히 부모거고 무슨 딸에게 재산을 물려주냐며 웃기다며 놀리더군요. 상종을 안하는게 답이다 싶더군요. 이제 남은건 말년에 효도 받는건데 이젠 원하는대로 안해주려 합니다. 사람 취급도 못당한 제 삶이나 사랑해주려구요. 스스로 사랑해주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처럼 피해입은 아이가 있다면 나라도 부모에게서 탈출시켜 자유롭게 해줄거라 상상이 되더군요. 그게 나를 정말 사랑하는 방법인거 같더군요.
다른 사람이 내리는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니 .. 참 대단한 사람같아요 ^^
안녕하세요. 솔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전혀 중요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감정도 전혀 고려하지 않죠. 오직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위해 말을 하고 행동하죠. 그래서 어떻게 보면 나르시시스트는 마음이 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라는 친구는 N이라는 나르시스트가 보기에 자신보다 위라고 느껴서 이간질 여론전 협박 같은게 안톰하는걸 알고 다른 만만한 사람에게 하는 갑질을 안하거나 덜하는걸 걸꺼에요. A친구가 잘 대처해온것도 있지만 나르의 속성이 원래 강약약강이기때문이죠
맞아요. A라는 친구가 N이 보기에 능력 있고 선도 잘 그었을 수 있어요. 이간질에도 반응이 없구요. 그리고 필요에 따라 약간의 우쭈쭈도 섞었을 수도 있구요. 제가 학교 다닐 때 저한테 유난히 잘난 척하던 얘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자기가 처지기 시작한다는 걸 느끼니까 더이상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더군요.
자아가 강할수록 내자신에 믿음이 확고 하고 강할수록
상대나르에게 내가치를 찾지않고
그사람이 나에대해 내리는 평가때문에 자존감도 영향받지않고
자유할수 있다
선을 명확하게 긋는다
불필요한한의미없는 언쟁이나 다툼하지않고 털어내고 지나쳐라
바뀌지않을상대를위해 바꾸려고 노력하는 엄청난 감정소비 헛된노력하는 내자신
화를 내든 비난이든 ' 뭐래'
나르한테영향받지않는사람특징
안녕하세요. 루이생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상대가 나를 욕하던 미워하던 그건 그사람의 일임. 내가 알바가 아니지..
아니 근데 뭐 좀 마신게 뭐가 그렇게 큰 일이라고 ㅋㅋㅋㅋ 가정교육까지 ㅋㅋㅋ
Halo po 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르는 상대방을 가장 자극시킬 수 있는 말로 상처를 주니까 가정교육까지 들먹인것 같아요~ 😭😭 앞으로도 도움 드릴 수 있는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이라는 사람이,
엄청아끼고,
좋아했던 음료였나봅니당. ㅋㅋ
어린 마음에 아까웠던게지요.ㅋㅋㅎㅎ
@@나행복-s2x 기분나쁘다고 가정교육까지 들먹거리진 않죠. 보통은 야 그거 내가 아끼는 건데 정도에서 끝나죠.
자기 자신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저는 외강내강인데 항상 정면에서 싸웁니다
나르들이 저를 피합니다
ㅎㅎ
저두요
저렇게 반응하고 오면
화가나서 이불킥해요
님은 3대 590kg이자나여 ..! ㄲㅐ갱
ㅎㅎㅎ 재밋네요 굿
강하시다니...
부럽습니다~👍~
👏👏👏👏👏
나르들 자기 보다 수십살이나 많은 사장 하고도 얼굴 붉히고 싸우던데 ㅋㅋ 걍 생각이 없는 정병자들임 사장이 속으로 엄청 벼르고 있더만 매출만 떨어지면 그걸 빌미로 잘라낼 기미더라
나에 대한 자신감, 확신이 있어서 나르의 이상한 공격에도 개인화하지 않고 여유있게 상황을 넘길수 있다. 자기영역을 침범하려하면 확실히 선을 긋는다.적절한 관계를 계속 유지한다.정말 부럽네여.
안녕하세요. DaDa mo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부러운 특징들이죠. 나르시시스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들을 우리도 연습하고 닮아가서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가족이 나르였는데 어릴때부터 친했던 주변 친한 친구도 다 나르여서 원래 인간은 좀 친해지면 본성이 다 그렇고 나는 너무 마음이 약한인간으로 태어났구나 싶었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나르시 존재를 알고나서 주변 정리 다 했고 내 자식 인성교육을 열심히 해주고 이런 동영상 보고 상황대처같은거 알려주며 키웠는데 초등저학년까진 애들이 너무 잘 웃는다고 괴롭히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행히 제딸은 외유내강인가봐요
딱 저렇게 행동하고 다니고 있어요 뿌듯
안녕하세요. 늘님, 지혜로운 어머니의 노력으로 건강한 외유내강의 딸로 키우셨네요✨✨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의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
내가 불편하지 않을 만큼만 잘 지낸다~~ 가 귀에 쏙! 들어오네요~ ㅎㅎ
자기가 살기 위해서 감내할 고통이 싫어서 남한테 자기고생을 주기적으로 인정받지 않으면 상황을 못이기거나 남을 이용해서 자기 고통을 줄이려는 인간들은 합법적인 일을 하고 있고 멀끔하게 생겨도 속으로 양아치라고 생각하고 대하세요....나르는 이미 스스로 감당 못하는 무리한 삶의 방식을 견디기 위해서 지는 쥐꼬리만큼 베풀고 그 댓가로 무한한 남의 인정이 필요한 불공평한 계산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나르하나 꼬이면 그 부모도 나르 형제도 나르 콩가루나르 집안으로 가는거에요 참아주면 그 집에 유일한 정상인은 손절상태인데 나르들끼리 그 형제나 이혼한 배우자를 돌려까고 있는게 특징이고 나도 손절하면 의리없다고 모여깜 내가 만난 나르가 굴복하는 유일한 집안 어른은 인성갑이어서 누르고 사는게 아니라 복합적인 인격파탄자임 나르는 만나면 도망치는겁니다 혹시라도 나르가 단어가 이뻐서 또는 쎄보인다고 컨셉잡고 사시는 분들은 썪을 컨셉 당장 버리세요...시기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 기피 혐오의 대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우광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한 사람들은 얼마나 그 상황이 힘들지 알죠. 😥 지금은 이우광님이 그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벗어나서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도 잘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시기를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쟤가 저러는건 쟤 문젠데 뭘 ㅠㅠ 이 말 참 좋네요
진짜 박수쳤어요 ㅋㅋㅋㅋ 배워야지!
겸손하게 말씀들하셔서 그렇죠 ㅎㅎ 그렇게 영향받고 바꿔보려고하고 분석도해보고 그런 성향들을 타고나지않으셨다면 이렇게 같은 아픔이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다독여주실 수 있었을까 싶기도해요. 에이스라는 친구분도 사실 참 부럽고 멋있으신데, 선생님들은 상처들은 많이 받으셨어도 상처 준 나르들에게도 흥미와 관심을 갖고 이해해보려는 '섬세한' 성향들이 타고나신 분들 같아요. 적어도 저는 항상 그렇게 느꼈어요. ㅎㅎ
EDEL HA 님, 너무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흑 감동 받았어요🧡 더욱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은수샘 “에이씨” 친구 얘기 넘 와닿고 재밌어요 ㅎㅎ
우와
발
와~ 정우열선생님 여기서 뵙네여
I realize I am kinda off topic but do anybody know of a good site to stream newly released movies online?
@Jayden Davian flixportal xD
외유내강형이나 자아가 강한 이는 삶의 과정에서 아무런 번민이 없을까?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그리고 나르시스트 중에 아주 친절하고 겸손하기까지 해서 피해당사자 말고는 전혀 문제를 못느끼고 오히려 멋있고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가 있던데 ..
는 내가 아는사람..ㅎㅎ 그렇게 봐주는 사람들이 또 있으니 본인이 뭘 잘못하는줄도 모르는것 같아요...!!!
원래 나르시들이 자신의 타겟 외에는 본모습을 잘도 포장하기에 3자들에겐 평판이 좋고, 타겟만 영혼이 갉아먹힙니다.
는 내 남친....
@@user-yv9go1tu3q 뭔 남친이 그리 많음메! 모든 나르가 남친데스?
@@nightbear3551 어떻게 보면 코드가 안맞는 걸까요> ? 저도 비슷해서요. 상당히 많이 당했음. ㅋㅋ 근데 주변에 보면 영상 속 A님 처럼 아주 잘 대처하는 분이 있어 참 배우고 싶기도 한데. 이게 저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 불가능함 ㅋㅋ 항상 거리둬야지 생각하는 데 아 그걸 또 어떻게 파고 드는지 계속 선을 무너뜨리고 가까이 다가옴..
고등학생때 부터 몇년전까지 친했던 친구 항상 다른친구들이 자신보다 못 살아야하고 자신이 더 대단하다는걸 자랑삼아 얘기하고 같은 동네 자신보다 더 대단한 사람을 만나면 남의 대단함(부유함)을 우리에게 강조 하던 그 친구가 바로 나르시시스트인걸 이 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몇년전 친구 장례식에서 하늘나라간 친구의 잘못된 행동을 친구들에게 말하던 모습을 보고 더 이상 봐주기 싫어 손절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경님, 학창시절부터 친했던 친구의 그런 모습을 보면 화도 나고 마음도 많이 아프셨을 것 같습니다 ㅠㅠ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쿨한척하지만
항상 상처받음
세분이 까르르르 웃는것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전 토닥을 보고나서 회색돌을 하나 줏어서 주머니에 계속 넣고 있을만큼 매일 고통받고 있는데 a처럼 타고나진 못했지만 조금씩 나아지길 소망합니다.
mania pop 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쪽 주머니에 회색돌 기억 하시면서 나르 앞에서도 평정심을 잘 유지하시길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도움 드릴 수 있는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저는 친구 A도 좀 약한 나르시시스트가 아닌가 의심스러운데요..나르시시스트라고 해서 다들 병적인 수준의 나르시시스트인건 아니니까요 인격장애랑 잘 지낼 수 있는건 인격장애밖에 없다고 하기도 하구요 감정적으로 무딘 것도 그렇고 상대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미안~하고 맘에도 없는 말하는 것도 그렇구요 인격장애랑 잘 지내는 애들한테 물어보면 하나같이 언제 필요할지 알고 끊냐는데 남들한테 피해주는 사람을 이용가치때문에 친분을 유지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그 말 자체도 너무 소패같고 목적다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나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인격장애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은 조금씩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나은님이 어느정도 그 친구의 성향을 힘들지 않은 선에서 조절할 수 있고 허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친구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나은님이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것이 필요하겠죠.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함 내 이득을 위해 싫어도 억지로 좋은 관계를 지속하려고 드는 건 비정상적임
그것도 갓 스물의 나이에
@@juhankim6359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은근 많다는거예요 다른 채널에서 연구사례를 보여주는데 약한 나르시시트는 18% 준나르시시스트는 6% 병적인 경우는 2%래요 100명 중에 26명은 남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밖에 모른다는건데 왜 내부고발자를 되려 왕따시키고 일진이 생기는지 알 것 같죠 전 솔직히 여기 저기 피해주고 다니는 나르시시스트랑 잘 지내는 것도 동조하는거란 생각들어요
@@천사수야 네 가족이 아니라면 이득 볼 생각에 관계를 유지하는 거 보다 깔끔하게 손절하고 사는게 소탐대실하지 않는 거죠
음... 아마도 외유 내강도 사람이기 때문에 내심 놀라고 흠칫도 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게 해봤자 나르가 더 즐거워 할거를 본능적으로 좀 안다고 해야하나
아무렇지 않아야 그들이 안파고 들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럴거라 생각해요. 어쩌면 예민한 사람들이죠.
맞아요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거에요.
예민해서 다 알아요~
이상하니까 일단 흠칫은하지만 금방 이건뭐지? 이정도로 끝납니다
A라는 친구 대단하네요.
마인드가...
인신 공격을 받아도 미안하다고 말하고 나가다니
평정심을 유지하는것.
욱~ 하는 성격인 외강인 제가 필히 배울점이네요.
안녕하세요. 승화된 빛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모두 A라는 친구와 같다면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없겠죠. 하지만 우리는 성향, 기질이 모두 다르니 A라는 친구에게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을 배운다면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게 조금은 편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그 친구 A씨 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쉽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로이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준비 중인 영상이 많습니다. 더욱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토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약약강, 갓콤플렉스 등을 보면 우리 사회는 나르와 꼰대의 교집합이 사회의 핵심 구성원들이 아닌가 싶다. 자기 가족들 상처주고도 '다 너 잘되라고 하는 거야' '네가 뭘 안다고' '왜 이렇게 민감하냐'며 암묵적으로 아가리 다물라하니 여성, 청년, 노동자가 정치세력으로서 살 자리가 없지.
와 나는 내가 여우라고 칭했는데
외유내강 이었어? 완전 난데
곱씹지 않고 넘어가버림
곱씹는것 자체가 상대에게 영향 받는 거라고
마인드컨트롤 하는 거라서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척
진짜 티안나게 넘어가는거죠
눈치가 없는 사람은
오히려 눈치가 빠꼼이라 없는척 하기도
한다죠
제가 그런편
오 ㅇㅈ 꼽씹는 거 자체가 지는거임
나랑 같네요. 허허실실ㅋ 그러다 웃으면서 농담처럼 반격하면 동공지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ㅋㅋ
@@kyongmokcho 노실줄 아시네예ㅋㅋ
A분 진짜 내공이 짱이시네요^^그건 걔 문제잖아~저도 그게 안되서 참 힘들고 진짜 내 잘못인가?라고 자책?하기도했는데 저런 쿨함과 평정심을 배워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해피훈맘님! 저희도 친구 A의 그런 내공을 본받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헤헤 소중한 댓글 넘 감사합니다! 😊
저는 그것도 도움되더라구요
나르가 확정인 사람들이
화나게 하려고 무슨 말할때
내가 아니라 나르 자신한테 하는 말로 생각하는거 나르한테
생전처음듣는 말들을 많이 들었는데
주변에 얘기하니까
누가 니한테 그런말하냐고
그러더라구요
알고보니 자기 컴플렉스를 나한테
떠넘기는 거였어요
나르에대해 여태껏 들었던 것 중 제일 명확하게
전달 받은 느낌!!
A라는 분 대단하시네요~전 지쳐서 끊어버렸어요..ㅎㅎ
안녕하세요. 김채연님! 대부분의 분들이 결국 지치고 상처받고 관계를 끝내게 됩니다. 하지만 A 처럼 내면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나르의 행동들때문에 상처 받고 아파하는 일들이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저의 경험을 얘기하자면 저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직장 동료에게 제가 당하지 않았는데요. 처음에 본인 tmi 엄청 늘어놓더라구요(학벌, 집, 외모)그러면서 제 조건을 은근슬쩍 물어보더니 자기가 나은 조건이라 여겼는지 그 뒤부터 저를 만만하게 보고 깍아내리기 시작했어요. 저는 직장내 어느정도 일도 열심히하고 평판도 나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제가 그 동료 밑으로 인식되기 시작되었어요. 몇달 겪어보니 이게 전형 나르시시스트 성향이구나를 알게 되었고 적당히 선긋기(tmi 할때 못들은 척, 아... 그렇구나 영혼 가출 말투), 조건이 뭣이 중한디 (나는 지금 내 삶이 좋아), 또 한번 대박이였던게 무례한 부탁을 한번 했었었는데 웃으면서 나는 그거 안주지롱!!메롱 😝
그때 그 동료 썩은 미소가 보였는데 더 소름인게 다음날 저한테 선물이라며 집안에 굴러다니는 거 쇼핑백에 넣어옴요. 저는 웃으며 어머 고마워! 이랬네요.
지금은 적당한 거리 유지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세상에는 4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1. 어리석은자에게 상처받으며 그들에게 물들어
똑같은 부류가되는 범부중생 부류
2. "까마귀 노는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어리석
은자를 딱 접어 피하는 선비의 부류
3. 어리석은자든 현명한 자든 분별과 다툼없이
함께 지내지만 결코 물들지 않는 보살의 부류
4. 어리석은이들과 섞여 함께 때가 묻지만 스스
로 자신을 정화시키며 상대를 바르게 물들여 버
리는 부처의 부류
이들중 저는 1~2번째 부류를 교차하는듯 합니다.
스스로 자신과 부모가 나르임을 깨우치고 부모를
깨우쳐주기 위해 즉 3~4번째 부류가 되기위해 노력했지만 저의 공부가 부족하여 도망치고 말았
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A라는 분은 내면의 공부가
많이 되신 3번째 부류이신듯 합니다.
저 또한 3번째 부류가 되기 위해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사십여년간의 인생경험과 지혜를 시험받는 기분입니다. 에이스님과 겉으로나만은 비슷한듯 하지만 진실로 평온하지는 않아요. 그저 '앎'이 있기에 그냥저냥 나르랑 지내는거 같아요. 지난 5개월의 회사생활이 참 다사다난 했습니다. 참 신기한 인간도 다 있더군요..
원은수 선생님께서 누군가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이마에 티가 난다고 하신 점이 .... 너무 인간적이라고 느껴져서 공감받는 기분이었어요! 정신과 의사도 우리랑 똑같구나 이런 느낌~! ㅎㅎ 좋은 컨텐츠 늘 고맙습니다 ~~^^♡
재밌게 풀어 주셔서 호호 하면서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나르는 거리를 두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외유내강인 사람이여도 나르가 가족이여서 오랫동안 감정 소모를 하면 굉장히 힘들어 지는 것 같아요. ㅜㅜ
안녕하세요. J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재밌게 보셨다고 하니 저희도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일 때 정말 너무 마음이 힘들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인생은 에이스처럼👍너므 부럽네요
안녕하세요. 가스파드앤리사님! 인생은 에에스처럼! 동감합니다👍 A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해야할지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토닥 선생님들 성품이 보이는 친밀하고 재미있는 영상이네요..ㅎ
한번이라도 이런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게 된다면 그 상처는 잊지 않을거 같아요~
영상...💛
집에서부터 학교 졸업할때까지 가스라이팅 많이 당한 사람은 저 자신을 믿는게 참 힘드네요 응원받을 친구도 없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이번에 가스라이팅 당하고 나니까 저를 더 믿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안녕하세요. 말랑말랑말랑말랑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스라이팅이 반복 되면 트라우마를 반복해서 경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너무 힘든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말랑말랑말랑말랑님의 마음이 더 이상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 친구가 만약 진짜 a를 싫어했다면
"야, 장난해?그거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잖아."
이렇게 이야기했을것 같아요.
그리고 a나가고 나서도 어떻게든 뒷담화해서 왕따몰이를 했겠죠.
나르 입장에서 a는 뭔가 필요성이 있기에
그냥 넘어가준거예요. 그런데 a의 대처는 참 배울점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0oo00 O0o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친구가 느끼기에 자신에게 A라는 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니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거나 그 친구를 왕따로 몰아가지 않고 그냥 둔 것이겠죠. 우리 A라는 친구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특징들을 배워서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도록 해요.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a의친구처럼 내강을 연마하고 싶어요~^^
남편이 완전 나르라... 아이가사랑하는 아빠라 아이상처줄수없어 바뀌고있어요 남편깨문에 피폐해진 멘탈에 어느순간 저도 아이에게 버럭화내고있더라구요 . 그론데 그런모습을 나르남편이보며 오히려 저를 옹호하는거예용 거기에 이건아니다싶어 정신차렸어요 ... 심각한 나르라는 병명을 알고 내아이에게 더잘하고 남편에게 감정닫는 법을 배우니 그나마 살거같네요..
역시 나르가 아니니깐 세분다 인물이 훤해♡
학생땐 진짜 저런사람들 존경스러웠는데 어느새 내가 그러고 있어요.
학생때 저런 사람들이 정말 앞서가는 사람들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Kon in Blac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영향 받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니 부럽습니다. 그 특성을 잘 유지하면서 상처받지 않기를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별거 아닌거에 가정교육 운운하는 나르에게 공개적으로 망신줬었는데 그러니 오히려 안 건드리더라구요 그 담부터는 다른사람한테 막말하더라는
나르에게 휘둘리지않는
현명한 대처법을
잘 배웠습니다.
세분의 경험담이
유쾌하고...쉽게 설명해주셔 큰 도움주네요
감사해요~♡
건강한 자아를 만들고 영향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겟습니다.. 의사샘들 너무 감사해요 유쾌한 해답이에요^^
에이스는 문제를 구별할줄아는 지혜로운 분이시네요 20대 초반에 대처하기 힘든것을 가볍게 넘기니 ~
안녕하세요. 혜경 송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희도 A라는 친구에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 A라는 친구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특징들을 배워서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도록 해요.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 오늘 영상이야말로 시원시원한 해결이자 오늘본 댓글들이 다 놀라울정도로 베스트 .
라는 거 ㆍㆍㆍ
근데 밑에분 말처럼 못된것들은 철저히 고립되야 맞는건데 이 사회가 그렇지 못하다는거
나르시스트들에겐 오히려 더 친절하게 대하는 것 같아요.
그들에게 감정이 없기 때문이죠 크크킄ㅋㅋㅋ
와,,,나르시스트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알려주시는 채널은 첨이예여,,, 귀에 쏙쏙,,,예시도 완전 쏙쏙 공부되여,, 감사합니다 으하하
친구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확 와닿네요 그리고 그 친구 분 정말 멋있으신 것 같은데 지금 쯤 뭐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세분의 진솔한 대화방식에서 정상인의 대화패턴을 배우고 있는1인입니다~^^
구독~~**
안녕하세요. 오케오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뭐든 도움이 된다면 저희는 기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뵐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원쌤께서 두쌤 바라볼때 표정이 너무 사랑스럽게 보세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하길래 저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똑같이 마치 내가 나르시시스트인양 대해줬더니 일이 풀리더군요. 난 아주 practical 해 하면서요..ㅋㅋㅋ 제 intj 로봇 미국인 남친 모든게 계획대로고 감정고려없어요. ㅋㅋ 여기미국 먼도시에 살아서 자주 못보는데. 헤어질때는 감정도 없고 time is up. time to part away..바쁘지도 않은날에요. 그래서 나중에 저도 완전 나르시시스트가 된 모냥 대해줬어요..ㅋㅋㅋ. 물론 다른 정상인들은 그렇게 안 대하죠.
아주 크게 도움 되었습니다. A라는 친구분의 리액션은 탁월한 것이지만 그런 리액션을 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A님의 관계력일 뿐 모두가 관계력이 그렇게 좋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N 나르님이 바뀌셔야 하는 건데 주위에 민폐를 끼치면서도 그런 행동을 고집하니 철면피도 진상철면피인가 봅니다.ㅎ
선생님들 덕분에 제가 왜 이용당했는지 이해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오늘하루종일 토닥쌤들 영상 거의 다 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민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서 민서님의 힘든 부분들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다는 말 같아서 기쁘네요.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세분 너무 재밌어서 어제부터 나르시시스트 시리즈 정주행 중이에요!!!!🥳
안녕하세요. YP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A라는 분 얘기 자꾸 들어보니까 저희 어머니가 떠올라요. 저희 어머니도 극심한 나르들이랑도 잘만 만나고 사시거든요. 어머니도 이해심많고 배려심많은 사람들이 더 좋다고는 하세요. 그런거 알긴알지만 나르들이랑도 적절하게 얼굴비추고살면서 이득취할것만 취할줄 안다면 그게 영리한거라고 생각하신대요. 제가 나르들에게 고통받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안좋은 감정이나 일들을 진짜 그렇게 너무 잘 잊으세요. 저는 그걸보고 '잊는 습관'이라고 이름 붙혔었는데 그 습관의 단점은 좋은 감정이나 일들도 세세하게는 기억을 잘 못하고 계시더라고요. 😂 저같은 사람은 좋은것도 안좋은것도 다 세세하게 기억하고 살아가지고 좋은생각하면 되게좋고 안좋은생각하면 되게안좋고 그렇거든요. 그래도 저는 어머니의 '잊는 습관'이 너무 좋아요. 대체로는 무의식적으로 잊으시는데 의식적으로 잊으시는 부분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대화하는 상대가 안좋은 감정을 어머니께 떠오르게할것같으면 일부러 기억이 아예 안나는척을 하실때도 있으시대요. 그러다보면 남들도 자꾸 머리 어지럽게할만한 얘기를 어머니께는 잘 안해서 진짜 잊혀진대요. 자극에서 자꾸 멀어지는 행동 같더라고요. 제가 안좋은 얘길 꺼내봐도 "그게 언젠데? 도대체 언제적 얘기를 아직 하고 사는거야?"이러신 적도 많고요. 어릴땐 한편으론 공감을 안해준다고 여겨져서 서운했는데 커서는 어머니의 멘탈이 세이프가드가 되어주는 느낌이더라고요. '엄마처럼 잊고, 아니 잊은듯이 사는거야.' 이렇게요. 딸 입장에서는 공감해주는게 적어서 억울하고 서글플때도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항상 강하디 강해보이는 어머니시긴해요. 커가면서 어머니가 내 감정을 묵살하는게 아니라 어머니 스스로를 지키려고하는 행위라는걸 많이 느꼈었죠. 성인초기쯤부터는 어머니가 기억안난다고 할때면 마음이 오히려 차분해지더라고요. 기억안난다는 사람한테 저 또한 말할 필요성을 모르겠어서 말을 안하다보면 '별 일 아닌거였나보다.'하고 저도 그만 생각하게되더라고요. 말을 안꺼내다보면 그에 대한 생각도 사라지게되는걸 어머니 덕분에 경험많이했어요. 근데 또 공감을 영 안해주신건 아니었어요. 저는 같은거 또 말하고 또 말하고 그럴때도 많았는데 신기하게 매번 처음듣는듯이 예전에 들은적없는듯이 '일시적 공감'이랄까요? 그런 식으로 자주 해주셨던듯해요. 다 기억하고 깊히 공감하면 서로 힘들어질까봐 그러셨던듯해요. 어머니도 '외유내강'이신데 겉은 조금씩 약해지고 계시지만 그 강함은 여전히 안사그라들고 계시고, 오히려 제가 커가며 깨닫고 더 깨달을수록 어머니가 나날이 더 강하고 커보이세요. 아무튼 어머니보며 '멘탈이란 저런거구나, 처세란 저런거구나.'하고 많이 느끼며 살았는데, A라는 친구분도 그런 유형이신가 싶네용 😀
어머니는 저보고는 '예민함'빼고는 시체래요. 😆 세밀하게 파고들고 분석하는 일을하면 제격일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요즘은 선생님들 다 부러워요 ㅎㅎ
EDEL HA님, 안녕하세요 :-) 잊는 습관 그리고 현명하신 외유내강의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저도 배웠습니다. 좋은 말씀 나눠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진짜 나르가 아닌 성향정도니 이득을 취하죠. 진짜 피해주는이들
잊는 습관...멋지네요!!!
글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살아가면서 참고할게요
인생조언입니다
노력하면 A처럼 될수있을까요? 진심으로 되고싶어요. 저의 자존감을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가족으로부터 못 도망하게 폐륜이라고 하는 가족들과 형제들을 어제부로 모두 인연을 끊었어요. 저 자체를 인격적으로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남편과 아이들이 있어서 용기를 냈네요. 친정식구들 때문에 정신과약도 먹었는데 끊을거구요 제가 잘한거라고 저는 문제없다고 저를 사랑하면서 살거예요. 제가 나쁜게 아니라고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kung 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느정도의 훈련과 연습이 반복이 되고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지만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대처하는데 있어서 A처럼 행동할 수 있을 것 입니다. kung o님의 잘못이 아니니 죄책감 갖지 마시고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나르들이 자기확신에 찬 사람들임...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좋은분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수빈님 :-) 저희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내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토닥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근데 절대권력자 아님 만만하게 봄. 미안 안녕 그래도 될 정도면 그 사람 자체가 뭔가 대등하기보다 한 수위 단계 사람이죠. 아님 나르한테 무관심한 상대인 거다. 아님 진짜 안면있는 정도. 멋모르고 친구삼아 그룹내 있다 친하지 않아도 업무든 뭐든 꽤 어쩔수없이 엮여있다? 저거 안됨 백퍼.더욱이 무슨이유로 타겟이라면 저래봤자.
걍 그때 그때 풀수있다면 풀고 상종말아야.
맞음. 저게 가능한 건 애초에 저 사람은 나르인 지인을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고 원래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저게 쉽죠.. 내가 별로 관심없고 잘보일필요 없는 지인이 날 싫어하든 말든 별로 신경 안쓰이듯이…. 저도 제가 별로 관심없는 사람한텐 자존감높아욬ㅋㅋㅋㅋㅋ결론은 손절이 답…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의사선생님들이 공유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ㅠㅠ 이 시리즈 계속 해줘요☺️❤️
안녕하세요. 마이쭈 my joo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좋아해주시니 저희가 감사하네요. 힘받아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주변 평가 중요하지만 그 주변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가 더 중요하기에 모든 사람들의 말과 판단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죠. 모든 이가 사람보는 눈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듯이. 나한테 중요하고 의미있는 사람들의 조언에만 신경쓰면 될 듯
안녕하세요. su-yeon Ju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나를 생각하고 아껴주고 배려해주고 나에게 중요하고 의미있는 사람들의 조언만 신경쓰고 그 사람들에게만 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나르시시스트는 배제하고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시시스트가 결국 안 변한다는 말이 슬프게 들려요.
안 보고 살 수 없는 가족인 경우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해요.
거리를 둬야죠 본인 하기 나름이에요 나르도 눈치는 있어서 상대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면 확실히 덜합니다 가족이라고 다 친하게 가깝게 지낼필요 없어요
안녕하세요. 방긋방긋님! 가족의 경우 참 쉽지 않죠 ㅠㅠ 최대한 회색돌 기법을 사용하시면서 무반응으로 대하며 거리는 두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ㅜㅜ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유하게 생겨서 나르의 표적이 많이 되는데 저는 그냥 당하는 편이었어요 감정 동요없이 얼음되서 뭐라고 하던지 말던지 회피.. 상황인식은 하고 있긴 한데 반격할 생각을 안하고 있어요 내가 너무 바보같다는 생각도 했지만 신기하게 나중에 그 나르들 꼭 안좋은 일이 생기더라고요 그냥 안좋은 일이 아니라 유산을 한다던지 부모 중 한분이 요절하던지(5건 이상) 형제자매 중 하나가 ㅈㅅ을 한다던지(3건 이상) 자식이 중병 걸려 아프거나 혹은 죽거나 알콜중독으로 사망하거나 교통사고 과실치사로 감옥을 간다던지 사업실패, 해고되거나 중병걸려서 전신마취 수술하거나 구설이나 송사에 휘말리던지 등등 그래서 인과응보가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나만 떳떳하고 인격수양 잘하고 있으면 나르들 별거 아니구나 스스로 무덤파고 들어갈 짓을 하는구나 말년은 분명 안좋을 것이다 이런 확신이 있으니 오히려 그들이 불쌍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촉이 좋아서 쎄한거 잘 캐치해도 그냥 못본척 넘어간 적이 많았거든요 나르 본성 나오기 전이라 주변에 얘기해도 공감을 못 얻고 오히려 절 예민하게 몰아가고 뒷담하는 사람이 되니까 좋은게 좋은거다 하며 제 느낌을 무시했던거죠 근데 거의 맞았어요 평소 촉이 좋으면 본인의 느낌을 무시하지 마세요 그리고 사례의 친구 A분처럼 선긋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음공부를 하다보니 마음이 편하고 좋네요 작은 일에 일희일비 하지않게되고 그냥 나르를 비롯 성격파탄자들이 불쌍해요 불쌍해.. 불쌍한 것들 인과응보라서 자기가 똑같이 당하게 될거예요 A님처럼 적당히 선그으며 관계를 이어가던지 손절하세요 뭐 좋은 인연이라고요 악연은 그냥 끊어버리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SH 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을 해주신 것 같아요. 결국은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든 돌려받는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내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면 무너질 수 있는데 SH Y님은 본인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게 있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이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다른 사람을 지독하게 괴롭힌 사람들은 그들이 괴롭혔던 사람들이 느낀 고통을 그대로 돌려 받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께서 현명하신 것 같아요
저도 명심해야겠습니다
그냥 그거 같아요. 그 사람이 말하면 분위기가 쎄해지면서 묘하게 들으면 기분이 나빠야될지,말아야될지 모르겠는거. 그런면서 본인은 혼자 잘난거.
딱 그 말을 뒤돌아서보니 녹음해서 다른사람 들어보라고 하고싶어지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사람과 다른느낌.
영상 넘넘넘 좋아요 오늘 토킹닥터스 영상 처음 봤는데 뭔가 제가 계속 느껴왔던 것들이 싹 훑어진 느낌이고 사례를 통해서 또 뭔가 어렵지 않게 얘기를 나눈 느낌이라 넘 좋았어요 ❣자기 확신 없는 이에게 흔들려 스스로 가스라이팅을 하진 않았나 생각도 들었고요, 또 걔가 그러든 말든 뭐래~ 이렇게 정말 나에겐 아무 영향 없는 사건처럼! 곱씹지 않고 넘어간다는 것도, 굳이 나르를 바꾸려 헛된 노력을 하는 것도 나 자신인 점 등등 뭔가 생각해볼점이 많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고 하시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고 유쾌하게 설명해주시니 무거운 내용도 듣기 편해요
안녕하세요. 으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격려와 응원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
아.. 제가 그 친구분처럼 나르를 대처했고, 주위의 반응도 지금 세분과 비슷했습니다.
근데 세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냥.. 아무런 타격이 없는 건 아닐꺼예요.
그 친구분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는 의외의 부분에서 상처라기 보단 피곤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런 상황이 여러번 쌓이면 나르인 상대방은 자신이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외유내강형을 계속 공격하고, 외유내강형은 "뭐지?"이러면서 적당한 수준에서 대응하면서 넘어가는데 이게 쌓여서 되게 피곤해집니다.
나르를 잘 커버해주는 외유내강형에 주위 사람들이 의존하는 것도 내심 불편해지고요.
("너가 나르를 잘 커버해줘서 좋아~ 너 덕분에 우리가 좀 편해~ / 니가 없으니까 나르가 ㅈㄹ해서 힘들어. 니가 다시 왔음 좋겠어~)
이런것도 회사가 아닌 경우엔 그냥 '그런가보지~'하고 넘기고 마는데
회사의 경우 결국 나르와 외유내강형 둘 중 하나는 퇴사를 하는 상황이 꼭 오더라고요.
아무리 시비를 걸어도 싸우지 않는 외유내강형에게 터진 나르가 상사인 경우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나르를 퇴사시키고, 반대인 경우 나르가 온갖 거짓말로 외유내강형에게 루머를 씌운 뒤 퇴사하고요.
사적인 관계에선 외유내강형이 주변에서 보기엔 대처를 잘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혹은 속시원)
업무적 관계에선 차라리 좀 휘둘리고, 맞춰주면서 밀당을 하듯이 지내는 게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겪은 나르와의 관계 중 최악의 상황은 돈이나 불법적인 일에 연루되는 거였는데요. 감정적인 대응도 중요하지만 나르와는 꼭 한번씩은 그런 순간이 오니.. 사실 전 그것만 조심해도 잘 대처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나르는 사실 상대가 외유건 아니건 가리지 않습니다. 물고기밥을 먹고 사는지 아무리 반사를 외쳐도 까먹더군요. 꼭 모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니모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것 같네요.😢말씀하신 것처럼 그 친구는 말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불편한 상황들이 분명히 있었을 수 있겠네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더 인지하고 잘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쁘셔요
예쁜 눈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나르시시스트는 무시가 답이다
어짜피 자기 만족 자기 난체에 사는 족속
합리화 오지고요~
17년간 시모님의 가스라이팅에 손절하고 나서 깨달은 점은 내가 강해져야 한다는 거였어요.
외유내강!.굳세라~. 비 스트롱~
며칠 전 시모님과 손절하고 나서 그 다음을 어떻게 풀어갈까? 🤔고민중 정신과 상담하러 가려고 했는데 답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와니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부모님 때문에 힘드셨을 것 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강해지는 것도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주는 특성이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직접 자세한 상담을 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돔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분말씀에 힘을 얻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amore 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너무 뿌듯하고 기쁘네요.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영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닥 쌤들 대화 너무 재밌어요😂❤️ 외유내유 승현쌤 지원쌤, 외강내유 은수쌤 다 너무 매력녀들 사랑합니다😍❤️ㅎㅎ
A라는 친구분 혈액형이 B형 일 확률이 큽니다 B형 특징이 자기일외에는 주변을 별로 신경을 안 써요
안녕하세요. 지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혈액형을 저희가 특정 지을수는 없지만 자신의 일 외에 주변을 신경 안쓰는 특징은 나르시시스트에게 영향 받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과 일치할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오늘 또 하나 배우네요.
넘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승마인최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가스라이팅 글보다 제일 와닿네요
이런 성격이고 싶어요 ㅠㅠ
댓글 첨 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아님!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신 것 같아 너무나 기쁩니다. 앞으로도 나르시시스트를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영상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토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A는 나르시시스트중의 초강력 나르시시스트였던거 같습니다.
언니들 너무 예쁘다!!부러워요ㅠㅠ
안녕하세요. 조춘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칭찬과 격려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자존감 높다는게 정확히 감이 잘 안왔는데 에피소드를 들으면서 A라는 친구분이 진짜 자존감 높다라고 확실히 감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또 정주행 중인데 원은수쌤 볼 수록 매력적이고 귀여우세요ㅋㅋ솔직하셔서 좋음
안녕하세요. srzjrzkr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칭찬과 격려 저희에게 항상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희망의 샘물이 되어주시는 토킹 닥터스 감사합니다!♡
익숙한 분들이다 싶었는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에이씨 출연 앙망❤ 그분 대단하네요. 선긋고 막기
안녕하세요. 애나바나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에이씨 정말 대단하죠. 저희도 닮아가고 싶은 상대예요.👍 저희가 기회가 되면 예시에서 나온 에이씨 한 번 토닥에 모셔보도록 할게요.😄😉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어머니가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임.
나이가 80인데 밈신 전부터 6년간 겪어보니
이건 탸고난 기질이라 죽을 때까지
나르시스트로 살다 가실듯.
나를 만만히 봤다가 내가 바른말 툭툭 뱉고 할말 하니까 속으로는 분노하면서 6살 친손자랑 하나 있는 아들땜에 눈치보느라 나한테 예전처럼 함부로 말 못 하는데(나한테 아무때나 전화해서 ㅈㄹ하는 거 녹음했었음.)
여전히 내 약점 잡아서 상처 주려하고
며느리 위에 군림하려고 함. 호시탐탐...
하이에나 같음. 늙우 여우...
같이 있으면 많이 불편하지만 이젠 상처받았던게 살이 두꺼워져서
별로 영향받지 않음. 노인네가 나한테
잘 해준다고 하지만 절대 믿지 않음.
아이랑 있든지 혼자 있는게 편함.
같이 여행가자는데 정말 싫음.
시어머니 때문에 신혼이 지옥이었음.ㅠ
그 기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서 같이 있으면 시간이 안 가고 늙은이 옛날얘기
매번 반복해서 하는데 이젠 들어주기가
많이 짜증남. 내아이도 할머니 싫다고 하는데 아이도 엄마 뱃속에서부터
자기 엄마가 할머니 때문에 힘들었던거
아는 것임. ㅠ
아직도 용서가 안 되지만
시어머니 기질을 너무나 잘 알기에
자기가 이젠 늙고
죽는다는 얘기하면서
맘 약해지게 하는게
가스라이팅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싫다 정알 ...
안녕하세요. 송지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시어머니 나르시시스트와 관련된 저희 다른 영상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송지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서 우리 손아래 올케는 안와요~ 남동생만 오죠~ 벌써 한15년은 된거 같네요~조카 5살이후로 못봤으니까~ 참 쉽지 않아요~ 자식도 힘든데 남이 어찌 견뎌요~ㅠ
에이분같은 강철멘탈이 되면좋을텐데요 ㅋ 암튼 동영상잘봤어요. 나르는 어찌인간관계가 늘 착취적일까요?불쌍한인간상
인거같아요
안녕하세요. hee Kim 님! 친구 A와 같이 나르시시스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멘탈 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본인은 매우만족함 ㅎ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안녕하세요. 김은호님!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되신 것 같아 저희도 기쁩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토닥이 될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흐어 저도 그랬는데요 내유외강이고 남한테 영향안받는데 진짜 그런 성격이엿는데 결혼해서 시어머니가 나르시스트니까 무덤덤 그렇게 되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hey jo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 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가장 힘이 들죠. 😥 특히나 시어머니의 경우 더 그럴 수 있습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시어머니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hey joo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자책하지 말고 그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면서 hey joo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네. 사실 너무 힘들어서 병원다니는데..이렇게 긴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남편과시어머니가 치료받았음 좋겠다고 하는데 😂 두사람에게 말꺼냈다가 정신과는 정신력이 약해빠진 인간들이 가는 곳이라는 기이한 대답을 받았네요. 제평생 마스코트인 내유외강이 송두리채 흔들리는데 남편과 시어머니는 저를 너무 곱게 키운 저희 부모가 잘못이라고 ^^
끊임없이 가스라이팅하는데 정신줄 붙잡고 살기 힘듭니다.. 조언감사드려요..
잘 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은량님 :-)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도움 드릴 수 있는 좋은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ㅋ 나르에 대한 깨달음이 찾아오면서 엄청나게 많은 나르관련 영상을 보고 있어요 ㅋ
나르 남친, 그리고 그 부모님은 악성 나르로 보입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니 확정 짓지는 않겠다만, 너무 흡사한 것이 많습니다.ㅋ 저도 나르 분에게 '자기방어:나르의 미끼'로 무한도돌이표 말싸움도 해보았어요. 지금도 나르부모님이, 자신의 체면을 챙기지 않고 효도 안하는 못되먹은 여자라고 생각하시는게 화가 나긴 하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나름 나르속에서 무사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저는 도돌이표 거의 세계 선수급 핑퐁 싸움을 하다가 어느날 깨닫게 되었는데, 그가 하는 비난이 나중에는 어처구니가 없어서, 안받아 치고(자기방어x, 회색돌 반응), 넘어가니 일단락 넘어가더라고요.
그리고 그들이 날 비난하기엔, 제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저의 사고 체계를 비난하기엔, 비난은 비난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비난을 찾는 사람들의 내면은 그만큼 비난으로 차있고, 감사함을 찾는 사람은 그만큼 감사함을 찾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싸움이 지속되고도 미안하지도 않길래, 어느날 제가 물어봤습니다.
Q:'넌 자기 반성? 자기 성찰을 하니?' A:'아니 그런거 안해'
Q:'너에겐 감사란 뭐니? 뭐가 감사하니?' A:'감사? 감사는 그냥 감사지(무덤덤)'
자기를 돌아볼 줄 도 모르고, 감사함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줄 모르는 사람이, 남을 비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이 들어, 안타깝고 신기하고 도와주고 싶었지, 그 일로 큰 상처가 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각자 나르에게 반응을 다르게 하시겠지만,
이러나저러나, 그들은 그들의 삶에서 만든 업보를 지어 갈것이고,
그 반대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업보를 우리것으로 만들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적어도 아름다움과 감사함, 사랑, 교감을 아는 사람들은 그것을 더 실천하고, 내면이 충분히 단단해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진 못하더라도, 여러분이 아름다운 삶을 살면, 그것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더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주고 확대시킬 테니까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상사나 선생이나 갑위치에 있는자가 공격할때 저런식으로 대처하면 개박살남...
재밌어용 ㅋㅋ 분위기도 좋아보여요
안녕하세요. Inha Yu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칭찬을 해주시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