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도 애기같은 땍땍거리는 소리였는데 이거 보고 따라하니까 5분만에 바로 차분해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 녹음 해보니 발음도 더 정확하게 잘 들리고 우아하고 차분해요 신뢰감 있는 말투 근데 이대로 쓰면 애들이 뭐 잘못먹었냐고 할 거 같은데ㅠㅋㅋㅋㅋ 뒷공간으로 소리를 보내니까 여유있는듯하면서 나긋하게 말하게 되더라고요 자동으로
저도 소리가 좀 입안에서 삼켜지는 발성인데 목소리는 여자치고 낮은 편이라 자칫하면 걸걸하게 들리거나 떽떽거리는 말투가 돼서 발성을 임수정님처럼 고치고 싶었어요! 마침 전공강의에서 음성학을 배우고 있는데 연구개!!ㅋㅋㅋㅋ 연구개 공간으로 울려서 해보니까 익숙치 않아서 힘들긴 하지만 확실히 제 원래 목소리톤의 장점을 살려주는 것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짧은 시간안에 엄청난 변화네요! 쌤 제가 딱 저 분의 남자버전인데, 관련해서 항상 궁금한 게 있었어요. 저는 특히 평소에 남들이랑 말하다보면 저런 애같은 목소리가 나오게 되는데요, 왜일까요? (특히 시끄러운 식당에서는 목이 빨리 쉽니다) 1. 대화에 집중을 하다 보니 복식호흡이 아닌 얕은 흉식호흡으로 말해서 소리가 좋지 않았다. 2. 눈 앞의 상대에게 말을 크게 전하기 위해 위 영상처럼 뒤로 보내는? 울림 있는 소리가 아닌 앞으로 일직선으로 보내는 울림 없는 소리였다. 일단 추측하기로는 이 두 가지인데,, 민지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항상 제가 싫어하는 소리(애같은 소리, 안 좋은 소리)가 강조될 때에는 대본 리딩같은 차분한 말하기 보다는 수다떠는 상황같이 말의 톤이 조금 올라가 있는 상황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ㅜㅜ)
우와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영상 보고 따라했더니 바로 우아 차분 교양있는 목소리로 바뀌었어요~ 너무 신기합니다!
무엇보다 인위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말이 나와서 좋아요. 여러분 이거 보고 따라해보세요!ㅎㅎㅎ 좋은 컨텐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저도 애기같은 땍땍거리는 소리였는데
이거 보고 따라하니까 5분만에
바로 차분해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
녹음 해보니 발음도 더 정확하게 잘 들리고
우아하고 차분해요 신뢰감 있는 말투
근데 이대로 쓰면 애들이
뭐 잘못먹었냐고 할 거 같은데ㅠㅋㅋㅋㅋ
뒷공간으로 소리를 보내니까 여유있는듯하면서
나긋하게 말하게 되더라고요 자동으로
출연하신 분이 정말 좋은, 기가막힌 선택을 하신 거에요. Before보다 훨씬 더 미인으로 보여요. 세련되고, 우아하고, 믿음직하고, 매력적으로 보여요. 화이팅!
저도 소리가 좀 입안에서 삼켜지는 발성인데 목소리는 여자치고 낮은 편이라 자칫하면 걸걸하게 들리거나 떽떽거리는 말투가 돼서 발성을 임수정님처럼 고치고 싶었어요! 마침 전공강의에서 음성학을 배우고 있는데 연구개!!ㅋㅋㅋㅋ 연구개 공간으로 울려서 해보니까 익숙치 않아서 힘들긴 하지만 확실히 제 원래 목소리톤의 장점을 살려주는 것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우오 제가 너무나 전공하고 싶었던 게 언어학 음성학인데 부러워요!!!😆
@@dreaminzi 영문학도인데 교직과정에 영어음성학이 있더라구요 ㅠㅠㅠ 머리 터질 것 같아요.. 이런 거 몰라도 발성 발음 좋으신 민지님이 더 부럽습니다 ,,
오오오~~~ 엄청 많이 봤는데 젤로 효과 직빵!!!!! 이해도 쏙쏙
감사합니다
수시간 찾아 들은 유튜브중에 ㅡㅡㅡ코칭 젤 으뜸입니다 !!!! ♥♥♥~~
ㅠㅠ 저번 쇼츠 보고 너무너무 기다렸던 영상이었는데 올라왔네요ㅠㅠ!! 항상 감사하고 잘 보겠습니다!
트레이닝 해주는 콘텐츠 넘 도움돼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연습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키야.. 역시 갓민지님이십니다 ㄷㄷ
넘 신기해요!!! 바로 연습해볼게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우연히… 엄마와 대화하는 제 모습을 찍고, 영상으로 담게됐는데 정말 깨더라구요 ㅋㅋㅋ 정보 정말 감사해요 제게 꼭 필요한 내용이에요 ㅠㅠ
오~~~~~~아나운서 톤같아요
영상 기다렸어요!!!
짧은 시간안에 엄청난 변화네요! 쌤 제가 딱 저 분의 남자버전인데, 관련해서 항상 궁금한 게 있었어요. 저는 특히 평소에 남들이랑 말하다보면 저런 애같은 목소리가 나오게 되는데요,
왜일까요? (특히 시끄러운 식당에서는 목이 빨리 쉽니다)
1. 대화에 집중을 하다 보니 복식호흡이 아닌 얕은 흉식호흡으로 말해서 소리가 좋지 않았다.
2. 눈 앞의 상대에게 말을 크게 전하기 위해 위 영상처럼 뒤로 보내는? 울림 있는 소리가 아닌 앞으로 일직선으로 보내는 울림 없는 소리였다.
일단 추측하기로는 이 두 가지인데,, 민지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항상 제가 싫어하는 소리(애같은 소리, 안 좋은 소리)가 강조될 때에는 대본 리딩같은 차분한 말하기 보다는 수다떠는 상황같이 말의 톤이 조금 올라가 있는 상황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ㅜㅜ)
와미쳤다아아아아아
저도 목소리 콤플랙스인데 고쳐볼게요
넘잘보고가요!^^
와 👍
민지적 클래스101 www.kspeech.kr
최고예요 와우 연슴해도 쉽지기 않아요 😂
설명란에 class101 강의 주소 확인 부탁드려요~~😊
감사드려요!😊
03:54 이부분 아나운서같아요!ㅋㅋ 지금 민지님이랑 스피치챌린지 같이 하고 있는데 저도 저렇게 될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줌 강의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4:38
와 따라해보는데 스스로 비포애프터가 되네;
우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