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설명 하자면 마지막 부분에서 스가가 호다카한테 원래 경찰로 돌아가라는둥 현실을 받아들이고 대를위해 소를희생 하자는 마인드였지만 스가가 마지막에 경찰에 붙잡히는 호다카를 도와준 이유가 스가도 부인이 사망해서 힘들어하고 트라우마가 있던 상태에서 호다카가 마지막에 히나를 그저 한번만 더 보고싶다는 말에 스가도 호다카한테 자기 모습을 대입하면서 호다카한테 마음이 동요한거 ㅇㅇ. 아무튼 날아는 ㄹㅇ 갓작이다 ,,유일하게 느그명 스즈메중 5회차뛴 작품 나는 무조건 날씨의아이>느그명>스즈메임ㅇㅇ
작화도 아름답고 주인공들도 이쁘지만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이 결코 맘 편하게 볼 수 있는 현실을 보여주지는 않는 듯. 16살 짜리가 가출을 하고 총을 줍게 된다는지 18살 여자아이가 일자리를 잃고 유흥업소에서 일할까를 알아본다든지... 현실 자체가 많이 암울하고 불편한 듯
아니 진짜 방금 보고 왔는데 호다카가 *왜 막아요?* 라고 한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르는 척만 하고* 라는 말이 잘 알지도 못 하고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도 모르면서 그냥 대하려고 하는 사회가 딱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봐 봤는데 왜 나오지 이유도 모르겠는데 눈물 나더라구요•••. 호다카가 체포 당하려고 할 땐 딱 와 준 그 남자아이.. 너무나도 좋은 캐릭터로 남았네요 이렇게 사람들을 항상 먼저 생각해 주는 나라가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
방금 너의 이름은 보고 추억팔이 하면서 날씨의 아이도 찾으려고 했는데 바로 어제 애니g님이 영상 올리셨네요 이건 운명? 너무 놀라 댓글도 처음으로 써봐요 왜 영상이 2개뿐인지 왜 구독자가 90명인지 모르겠네요 대성하세요 재밌게 보다갑니다 신카이 마코토 신작이랑 호소다 마모루 감독 영화도 해주심 좋을거같아요
솔직히 개연성 가지고는 다른 재난 2부작과 비교해도 못까죠... 굳이 호불호 갈릴려면 영화 전반적으로 깔리는 무거운 분위기일까요. 저도 중학생 때는, 총도 나오고, 호다카가 어른에게 맞는 장면도 나오면서, 보기 힘든 장면 때문에 그 당시에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그 후에 볼때는 여러가지 느끼면서 매우 깊이있는 영화였던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진짜 2024년에도 이영상과 날씨아이를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를 즐겨보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날씨아이가 너무 스토리도,여운도 가장 많이 남는것 같다. 너의 이름과 스즈메는 재난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는 이야기지만 날씨아이는 재난을 막는것보다 그사람이 더 좋다라는 내용이 너무 맘에든다.
@@watchbeing스가의 표정에서 호다카가 꿈을 이뤘음에 안도하는 표정과 비가 올 현실에 막막한 어른의 모습이 보이죠… 스가또한 호다카와 같은 시절이 있었을테고 폐허건물에서 호다카의 외침을 통해 심정이 변하는 묘사는 진짜 영화가 얼마나 수작인지 보여주는 대목인것같네요
저는 신카이 마코토님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이 작가의 장품은 모두 감정을 흔드는것같음...전 스즈메로 알게됐는데 보고 난 후 계속 기억에 남을뿐더러 날씨의 아이는 계속봐도 질리지않으며 제가 제일 사랑하는 작품이에요.이건 언제봐도 재밌고 전 항상 마지막으로 갈 때 즈음 울어요 뭔가 이 세계의 존재할것만같은 명작을 많이 내주셔서 2025도 기대해봅니다
너의이름은 날씨의아이 스즈메 재난 3부작 전부 최고였지만 왜인지 모르겠음 보고 나온 날 비가 내리고 있어서 그랬던걸까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어서 그랬던 걸까 날씨의 아이가 유독 내 맘에 남음 개인적으론 날씨의아이>=너의이름은>>스즈메임 그랜드 이스케이프와 괜찮아는 진짜 역대급 노래였다
@@ITZ_COOL_PIZZZA 언제 일어날지 모르지만 반대로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게 지진이죠.그 때문에 지진 예측을 못해서 현실에서도 참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지진은 뭐 그럴수 있다 치는데 개인적으로 날씨의 아이가 비판받는 이유는 영화 중간 중간 나오는 뜬금없는 섹드립이 몰입을 방해하고 등장인물들의 배경설명 부족,특히 권총의 등장 또한 몰입을 매우 깼다고 생각하네요….권총이 작가의 철학이 들어간 매개체라고는 하지만 그걸 고려해서 본다고 해도 스토리상 억지라고 생각할만하다고 해서 비판받는것 같네요.화려한 영상미와 ost가 진짜 좋지만 그게 아깝다고 느껴질 정도로 여러모로 아쉽긴 했습니다….개연성만 진짜 어떻게 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Ghibli09999 솔직히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날씨의아이에서 종종 보기좀 그런장면들도 나오고 총이 나오는게 개연성이 없어보이는건 저도 공감합니다. 인물들의 배경설명이 부족한것도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전 오히려 이렇게 감독이 설명을 잘 안하고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분석하는 영화를 즐겨보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저와 당신이 영화를 보는 관점이 다를수있기에 이런 의견도 나오는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전 당신의말에 공감합니다.
This is the best movie I've ever seen this year.I think it's a movie with a good match for the song and story.If you haven't seen this movie, I hope you watch this movie.
신카이 마토코 작품 중에서 날씨의 아이가 젤 재밌고 여운이 깊게 남았음.. 호다카가 날씨따위는 미쳐있어도 상관없다 한 장면이 진짜..
이전 같으면 전체를 위해 개인을 희생해야 한다는 걸로 끝날 텐데,
그거 보다는 개인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참 좋았음...
@@김경준-sinz 현실적인거지ㅋㅋ
내가 살아야 의미 있는거지
고작 도시땜에 내 인생 포기는 0.1%의 영웅들만 하는겨😂
애초에 전체의 일을 한사람에게 전가한다는게 웃긴거죠
개인적으로 신카이 마코토 작품중에서 가장 여운이 깊었던 작품. OST도 최고임
이번에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도 재밌어요 ost를 잘 활용 못 해서 아쉽지만
진짜 ost를 적절히 잘 사용한 작품 ㅠㅠ개 조음 ㅠㅠ
@@Cute_Namu경계선 지능에 대해 아시나요
@@Cute_Namu 좋은 답이 되었습니다
@@joooooon-o6iㅋㅋㅋㅁㅊㄴ
날씨의 아이는 재난 3부작중 단연 엔딩 1위임 다이죠부다 하고 세카이가- 나오는 건 진짜 캬... 온몸에 소름이 돋았음
추가설명 하자면 마지막 부분에서 스가가 호다카한테 원래 경찰로 돌아가라는둥 현실을 받아들이고 대를위해 소를희생 하자는 마인드였지만 스가가 마지막에 경찰에 붙잡히는 호다카를 도와준 이유가 스가도 부인이 사망해서 힘들어하고 트라우마가 있던 상태에서 호다카가 마지막에 히나를 그저 한번만 더 보고싶다는 말에 스가도 호다카한테 자기 모습을 대입하면서 호다카한테 마음이 동요한거 ㅇㅇ. 아무튼 날아는 ㄹㅇ 갓작이다 ,,유일하게 느그명 스즈메중 5회차뛴 작품 나는 무조건 날씨의아이>느그명>스즈메임ㅇㅇ
느그명 ㅇㅈㄹ 존나웃기네 ㅋㅋㅋ 이름도 귀찮아서 명이라썼노 ㅋㅋ
스가 케이스케 서사랑 호다카가 히나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조금 더 상세히 설명하고, 후반부를 조금만 더 늘어뜨렸다면 객관적으로도 너의 이름은 보다 더 호평 받을 수도 있었다 생각해요..!
날아 > 너명 > 스즈메는 극공!!
@@가을이에용남자 입장에서 호다카 대입해보면 히나 좋아하게 되는거 자연스러운데 여자분들은 잘 이해가 안갈수도?
@@Snshqgavks 저도 남잔데요.. ㅎㅎ;;
저도 좋아할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징조 없이 맑음소녀 일을 하면서 곁에 있는 누군가를 더 좋아하게 된다 라고 하는게 조금 갑작스럽게 느껴졌어요.
@@가을이에용맞긴한데 너의이름은처럼 몸 안바뀔때 크게 동요 안하다가 만나자마자 서로 사랑하다가 이별한것같은 반응 보인정도의 부자연스러움은 아니긴했음
오늘 스즈메 어쩌고 보러가는데 그 전작들도 미리 봐두고싶어서 검색했더니 이 빛같은 채널이..
아직 구독자가 200명도 안된다니 믿을수가 업서요..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응원할게요 >;3>!!
ㅋㅁ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구독자 급상승
마지막 재회 장면에서 괜찮아ost 나올때 진짜 소름이... 여러번 재탕했지만 매번 소름돋음 뭔가 벅차오르고 울컥ㅠㅠ 그러고 딱 날씨의 아이 화면 뜰때 한번 더 소름...
나는 날씨의아이가 제일 잊을수 없음ㅠㅠ그 낭갈낭갈한 분위기 진짜 너무좋음ㅜㅜㅜㅜ
‘너의이름은’으로 재난으로 떠난 사람들을 다시 기억하고싶고
’날씨의아이‘로 재난에서 사람들을 어떻게든 구해내고 싶으며
‘스즈메의문단속’으로 재난에서 피해받은 사람들을 위로하고싶다.
이거제..캬...
와 이거지
그리핀도르
핵심 줄거리 잘 편집해주셨네요 몰입해서 봤습니다
소설로도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호다카는 가정폭력의 피해자였고
스가또한 청소년 가출소년이었던 것 등등
영화로는 알 수 없는 인물들의 세세한 감정 표현을 알 수 있어요
18:38 나기가 누나 데려오라고 하는 장면때 진짜 울뻔했음..
재개봉 다시 보고 왔어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엔딩, 볼 수록 좋아요.
혹시 어디서 보셨나요..?
메가박스 상봉에서 봤습니다.
@@Gabibing 감사합니다
@@조릿대환-g2q 롯데시네마도 재개봉 했습니다!
@@kang_passionate 그런가요? 조만간 가야겠습니다
날씨의 아이가 여운이 가장 큰 이유는 어른의 책임을 아이들에게 전가하지 말라는 메세지가 우리들의 마음을 후벼파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은근 개연성 문제로 불호가 많았던 작품인데 세상을 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구한 남주의 낭만에 정말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보통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사랑이 실패해 여운을 주는 반면 이러한 클리셰를 깨버린 결말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진짜 너무 좋다 ;;
하 다시 봐도 좋다 ㅠㅠㅜ개인적으로 “날씨의아이”가 “스즈메문단속” “너의이름은” 보다 좋음 ㅠㅠㅠㅜ이걸 영화관에서 못본게 한임 …재개봉 해줘라 …
지금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이라 신카이 마토코 전작들 특별 상영 해요 메가박스 동대문이랑 상봉에서 전 얼마전에 그걸로 날씨의 아이 극장 가서 봄
재밌었죠
@@사람-f7e9g 엇 정말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가서 봐야겠네요 ㄷ ㄷ ㄷ ㄷ
진짜요?
전 너의이름은 과 이거 둘중에 못고르겠음
결국 진격의 거인이었지만
@@김종국-z6e 아닠ㅋㅋㅋㅋㅋㅋ
작화도 아름답고 주인공들도 이쁘지만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이 결코 맘 편하게 볼 수 있는 현실을 보여주지는 않는 듯. 16살 짜리가 가출을 하고 총을 줍게 된다는지 18살 여자아이가 일자리를 잃고 유흥업소에서 일할까를 알아본다든지... 현실 자체가 많이 암울하고 불편한 듯
18살이 아니라 15살임
4:27 노래가…
아니 진짜 방금 보고 왔는데 호다카가 *왜 막아요?* 라고 한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르는 척만 하고* 라는 말이 잘 알지도 못 하고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도 모르면서 그냥 대하려고 하는 사회가 딱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봐 봤는데 왜 나오지 이유도 모르겠는데 눈물 나더라구요•••. 호다카가 체포 당하려고 할 땐 딱 와 준 그 남자아이.. 너무나도 좋은 캐릭터로 남았네요 이렇게 사람들을 항상 먼저 생각해 주는 나라가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
날씨의아이가젤좋음 그냥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음
소설이 정말 재미있었고 소설을 읽으며 그린 그대로 나와줘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이거 오래봐야지 ㄹㅇ 명작
방금 너의 이름은 보고 추억팔이 하면서 날씨의 아이도 찾으려고 했는데 바로 어제 애니g님이 영상 올리셨네요 이건 운명? 너무 놀라 댓글도 처음으로 써봐요 왜 영상이 2개뿐인지 왜 구독자가 90명인지 모르겠네요 대성하세요 재밌게 보다갑니다 신카이 마코토 신작이랑 호소다 마모루 감독 영화도 해주심 좋을거같아요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날씨따윈 계속 미쳐있어도 돼! 이 대사가 생략됀건 아쉽지만 날씨의 아이는 걍 레전드다...
100명축하드려요!
나중에 너의이름은,날씨의아이,스즈메의문단속 외전으로 그 후 이야기들 나왔으면 좋겠다
봤던 작품을 이렇게 다시 보니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0:08 창문이 닫혀있는데 어케 바람이 불었노
오랜만에 생각나서 요약본 보러왔는데 편집 정말 잘하시네요
채널 꾸준히 운영하실 생각은 없으신 것 같지만 앞으로도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와..ㅠ 감사합니다 바로좋아요 때렸습니다
(진짜이분은 편집실력만큼은 몇만유튜버 뺨쳐요ㅠㅠ)
우아!! 펜랑님 또 찾아주셧군요 ㅎㅎㅎㅎ
@@애니G 영상올릴때마다 찾아올려고요! 진짜 애니G님은 1년안에 1만명은 되실듯여
@@애니G 아그리고 구독은 진작에 했답니다
@@애니G 이번에는 울고싶은 나는 고양이가면을쓴다는 어떨까요? 그것도 은근재밌어요
날씨의 아이가 젤 재밌었음 감정선도 좋고 빗소리도 너무 좋았고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잘 전달 되었다고 생각
대탈출장면같은 주요장면, 영화의 주제를 보여주는 주요대사 장면이나 ost 나오는 부분들은 최대한 편집안하고 해주시면 훨씬 좋을것같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봐도 캬..너무감동적이네유ㅠㅠ
네
깔끔해서 좋다 ㅎㅎ 이대로만 올려주세요! 구독 박고 갑니다
❤
어떻게 날씨의 아이가 개연성이 재난 3부작중 가장 없다는 소리가 나오지;;
분명 어딘가에 대해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거야 찾아보면 다 나오는데 그런거는 찾아보지도 않고 욕하는 사람들은 진짜 과학인데;
솔직히 개연성 가지고는 다른 재난 2부작과 비교해도 못까죠...
굳이 호불호 갈릴려면 영화 전반적으로 깔리는 무거운 분위기일까요.
저도 중학생 때는, 총도 나오고, 호다카가 어른에게 맞는 장면도 나오면서, 보기 힘든 장면 때문에 그 당시에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그 후에 볼때는 여러가지 느끼면서 매우 깊이있는 영화였던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영상 다 봤습니다 구독해야될거같아요 정말 제가 원하는 영상이라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의 아이가 제일 개연성이 좋은듯..
제일 없는거 아닌가 ㅋㅋ
@@user-kq8iu4bl2b스즈메는 잘생긴남자 따르는거고
너의 이름은 그거는 걍 몸 바뀌는거잖아
스즈메 보삼..
개연성은 모르겠는데 감정선하나는 최고인듯 장면하나하나에 쓰이는 사운드트렉이 예술임 3편중에 최고인듯
@@user-kq8iu4bl2b 요석을 풀어서 ㅈㄹ이야 왜 쳐 풀고 ㅈㄹ이냐 저 년은
금방 성장하실거 같아요 미리 축하드릴게요
날아는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됨 불꽃놀이부터 마지막에 웅장하게 뽕 차는 부분이 미쳤음
딱 노래 클라이맥스 나오면서
흰색 배경에 "天気の子".
이 장면 진짜 극장에서 봐야되죠...
오늘 비 개많이와서 바로 봤다는 ㅋㅋ
저도 ㅋㅋ 올만에 비와서
아까 애니G님 너의이름은 봐서 날씨에아이
찾고있는데 딱 있네요 진짜 날씨에아이 있는거
보자마자 구독 박았습니다
10:48 미츠하인가...?
네
타키도 나옴 ㅋㅋ
@@user-jo3bb3rh4z ㅁㅊ????????
@@삐까뽀 マジで
미야미즈 미츠하
진짜 2024년에도 이영상과 날씨아이를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를 즐겨보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날씨아이가 너무 스토리도,여운도 가장 많이 남는것 같다.
너의 이름과 스즈메는 재난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는 이야기지만 날씨아이는 재난을 막는것보다 그사람이 더 좋다라는 내용이 너무 맘에든다.
나는 날씨의 아이에서 애들 모텔가서 샤워하고 먹고 노래 부르는 장면이 제일 짜릿했음
코이 부를 때 같이 박수치며 봤네요ㅋㅋ
날씨의 아이 호도카가 히나를 구하고 일본으로 돌아오는 순간 비가 쏟아지는 장면이 리얼 미쳤었다 진짜
용이 솟구치며 부르짖고 비가 한 번에 쏟아지는 그 순간은 크..
@@watchbeing스가의 표정에서 호다카가 꿈을 이뤘음에 안도하는 표정과 비가 올 현실에 막막한 어른의 모습이 보이죠… 스가또한 호다카와 같은 시절이 있었을테고 폐허건물에서 호다카의 외침을 통해 심정이 변하는 묘사는 진짜 영화가 얼마나 수작인지 보여주는 대목인것같네요
@@HelloMarilyn 스가가 부인을 잃어서
꼭 한 번만이라도 다시 보고싶었고 지키고 싶었는데
호다카도 히나를 그렇게나 되찾고싶었죠
호다카가 자신과 같아보이면서
감정이 바뀌고 스가는 못 했지만
스가처럼 어떤 사람을 보고싶어하는
호다카를 도와주는겁니다
10:51 미츠하
이거 진짜지렸다 겁나쩔어
구독하고 갑니다. ~
10:51 이부분 여자. 너의 이름은인가에 나온 주인공인가요?
아 이름표 보니 맞구나.
타키 나오는 부분도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뻔!
날씨의 아이가 참 안타까운 작품이긴하죠 하필 노재팬 시기에다가 코로나 열풍이라서 ㅠ
바라고 간절하면 소원은 이루어진다😅경험도 했고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날씨의아이2 나왔으면 좋겠다.
18:14 이장면이 겐적으로 제일좋다
영화관에서 못본걸 후회하게되는 애니영화 1위
지금도 볼 수 있어요
저는 신카이 마코토님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이 작가의 장품은 모두 감정을 흔드는것같음...전 스즈메로 알게됐는데 보고 난 후 계속 기억에 남을뿐더러
날씨의 아이는 계속봐도 질리지않으며 제가 제일 사랑하는 작품이에요.이건 언제봐도 재밌고 전 항상 마지막으로 갈 때 즈음 울어요
뭔가 이 세계의 존재할것만같은 명작을 많이 내주셔서 2025도 기대해봅니다
8:28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프리큐어잖아 왜 이게 여깄지
작가가 너무 좋아하기에 허락을 구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르게 풀어가는 방법이 있을텐데 총이라는 너무 쉬운 방법으로 풀어가는 바람에 개연성이 아쉬워진듯
오히려 총때문에 더욱 극적인 상황이 온거임
그 혹시 리뷰하시는 목소리 빼고 음원으로 사용해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신카이 마코토 재난 3부작중에 날씨의 아이가 제일 좋더라
예전부터 마코토 비내리는 작화 진짜 좋았었는데
날씨의 아이에서 비내리고 우중충한 도쿄 분위기 표현이 너무 좋았음
영화가 주는 메세지도 좋았고 OST도 완벽했다
일본이 애니 하나는 진짜 기똥차게 잘만드네
알고리즘 잘타면 이번년도 안에 10만 넘으시겠다 잘 보고갑니다
너의이름은 날씨의아이
스즈메 재난 3부작 전부 최고였지만 왜인지 모르겠음 보고 나온 날 비가 내리고 있어서 그랬던걸까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어서 그랬던 걸까 날씨의 아이가 유독 내 맘에 남음 개인적으론 날씨의아이>=너의이름은>>스즈메임
그랜드 이스케이프와 괜찮아는 진짜 역대급 노래였다
웅장..진짜..
아이고 영상 조금만더 자주 올리시면 충분히 10만은 넘을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신카이마코토가 드디어 커플을 이루어주었다…
진짜 여운이 너무 남고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울컥해짐...내 인생 명작ㄹ유ㅠ
ㅠㅠ 감동인 스토리네여
이분이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 올려주시네 혹시 언어의 정원이나 초속 5센치도 함 해주실 수 있나요
형 그냥 신카이마코토 전편 리뷰만 올리면 10만 간다
"날씨 같은 건 미쳐버린 그대로 있어도 상관없어!"
너의 이름은도 좋았지만 날씨의 아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음..몇 번이고 다시 볼만큼 정말 명작이다..꼭 사람들이 한번쯤은 봤으면 좋겠다
15:56 브금 이름좀
영상 많이 놀려주세요 영상 자체도 너무 취향이고 영화 선택도 너무 좋아요!
알고리즘 미쳤네
지금 밖에 비 억수로 쏟아지는데
ㅋㅋ
근데 진짜 사운드도 빵빵하고 재밌었음
이야. 상상이상이넹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댓글에서 "너의이름은이 개연성이 좋다", "날씨의아이가 개연성이 좋다" 이러면서 서로 싸우고 있던데 애니메이션이 원래 판타지를 기본으로 깔고가는 장르인데 그럼
스즈메랑 히나 둘다 사람이랑
다르게 생겼으니까 개연성이 없다해도 되지않을까?
그리고 영화의 모티브가 된 지진같은 재난,재해는 언제 갑자기 일어날지 모르는 진짜 개연성 개꽝인 현상이잖아
@@ITZ_COOL_PIZZZA 언제 일어날지 모르지만 반대로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게 지진이죠.그 때문에 지진 예측을 못해서 현실에서도 참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지진은 뭐 그럴수 있다 치는데 개인적으로 날씨의 아이가 비판받는 이유는 영화 중간 중간 나오는 뜬금없는 섹드립이 몰입을 방해하고 등장인물들의 배경설명 부족,특히 권총의 등장 또한 몰입을 매우 깼다고 생각하네요….권총이 작가의 철학이 들어간 매개체라고는 하지만 그걸 고려해서 본다고 해도 스토리상 억지라고 생각할만하다고 해서 비판받는것 같네요.화려한 영상미와 ost가 진짜 좋지만 그게 아깝다고 느껴질 정도로 여러모로 아쉽긴 했습니다….개연성만 진짜 어떻게 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Ghibli09999 솔직히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날씨의아이에서 종종 보기좀 그런장면들도 나오고
총이 나오는게 개연성이 없어보이는건 저도 공감합니다.
인물들의 배경설명이 부족한것도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전 오히려 이렇게 감독이 설명을 잘 안하고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분석하는 영화를 즐겨보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저와 당신이 영화를 보는 관점이 다를수있기에 이런 의견도 나오는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전 당신의말에 공감합니다.
제목만 보면 날씨... 선정이 딸이에요...가 먼저 떠오르는 만화
결국 천기의여자 까지 봤네요~ 음....이번 장마때 뭔가 다른시선 다른 생각으로 보낼것 같네요~ 해뜨는날이 4일 이라니깐요~
스즈메의 문단속 해주세요
2분마게 안지났는데 벌써 끝나는..
재미있네요
This is the best movie I've ever seen this year.I think it's a movie with a good match for the song and story.If you haven't seen this movie, I hope you watch this movie.
재밌네요
눈물나옴 😂😅😢
이제 봤는데 주얼리샵 직원 미츠하인가..?
본다 본다 하다가 오늘 봤는데 감동이군요 이제 스즈메 보러 가유
20:30내가 본 애니 엔딩 장면 중에서 제일 최고였던 장면
미츠하가 왜 여기에 나오냐 대박이다😮😂😢😅😊
이분이 왜 100명이지...?수만명은 족히 넘을것 같은디
오 천번째구독
저기 가부키쵸 맥도날드 가끔 가서 먹었었는데 ㅋㅋ
다음편 안나오나요?ㅠㅠㅠ
감사합니다 그때 느꼈던 느낌을 다시 느끼니까 슬프면서 행복하네요
이거 영화관에서 봐야되는데.. 진짜 미쳤어요 ㅜㅜㅜ
감동이다
날씨의 아이 모든서비스신은 몇시 몇분 몇초에 나오나요?